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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中企 시제품 개발비 최고70% 지원

    강남구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손잡고 중소·벤처기업 시제품 개발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우수기술을 보유하고도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시장에 나설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중소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시제품 제작과 제품 개발을 위한 설계 등에 소요되는 비용이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기업당 시제품 개발비용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로, 15개 기업을 선정해 총 2억 2500만원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액 100억원 미만인 강남구 소재 중소·벤처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은 12일까지이다. 구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적격성 및 사업수행 능력 등을 검토해 오는 4월5일 최종 지원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벤처기업협회장 황철주대표

    한국벤처기업협회는 22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대회의장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황철주(51) 주성엔지니어링 대표를 제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1993년 주성엔지니어링을 설립한 황 신임 회장은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나노산업기술연구조합 이사,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등을 거쳐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과 글로벌중견벤처포럼 의장 등을 맡고 있다.
  • [2010 그린비즈니스 투자 동향] “에너지저장 시설 유망… 한국 R&D 힘써야 시장 선도”

    [2010 그린비즈니스 투자 동향] “에너지저장 시설 유망… 한국 R&D 힘써야 시장 선도”

    “한국은 재빠른 추종자(Fast-follower)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새로운 테크놀로지의 혁신자(Innovator)가 돼야 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자리잡은 세계적인 ‘그린 벤처캐피털’인 코슬라(Khosla)의 제임스 김 파트너는 22일 서울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국이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서 큰 기회를 맞고 있다.”며 이같이 조언했다. 매사추세츠공대(MIT) 재학 시절부터 교수들과 함께 인터넷 인프라스트럭처 벤처기업을 설립했던 김 파트너는 에너지, 금융,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뒤 코슬라에서 신재생에너지·클린테크 등 그린 비즈니스 분야의 투자를 이끌고 있다. 컬럼비아 대학에서 경영학석사(MBA)와 계량화 기법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UCLA에서 그린 에너지 분야에 대한 강의도 맡고 있다. →올해 가장 유망하거나, 코슬라가 투자하려는 신재생 에너지 분야는 무엇인가. -에너지저장 시설이다. 에너지의 저장시설은 클린테크 산업에 있어 ‘성배(holy grail)’와도 같다. 나는 특히 이 분야를 주목하고 있다. 현재의 신재생에너지 기술은 제한적이다. 태양광 발전은 해가 떠 있는 낮에만 가능하고, 풍력은 바람이 많이 부는 밤에 주로 전기를 생산한다. 에너지저장 시설을 통해 전기 수요와 공급의 시간대를 조정할 수 있다면 신재생에너지 사용의 가장 큰 문제점을 해결하게 되는 것이다. →코슬라는 소규모(distributed) 태양광 발전 분야에도 투자하고 있다. 태양광 비즈니스가 기업 대 기업(B to B)에서 기업 대 소비자(B to C)로 옮겨 갈 것인가. -가정용 태양광 시장은 엄청난 기회가 있는 곳이다. 하지만 소규모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는 파이낸싱(자금 조달)을 할 수 있는지 여부가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가정용 태양광 고객을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임대하거나, 구입자금을 할부로 내는 금융 서비스를 실시해야 한다. 유럽 국가들은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주택 거주자에게 발전차액지원금(Feed-in-tariff) 등 막대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B to C 시장의 규모가 크게 자리잡고 있다. →2010년 풍력발전 시장의 두드러진 변화는 무엇인가. -발전 효율을 늘리고 가격을 낮추는 쪽으로 계속 움직일 것이다. 이를 위해 풍력발전기의 날개(blade)가 더욱 커지고, 영구자석 같은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도입될 것으로 본다. 또 장기적으로 해상 풍력 발전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신재생에너지 가격이 화석에너지 가격 수준으로 떨어지는 시점(그리드 패리티)을 언제로 보나. -태양광은 2014년에 그리드패리티를 달성할 것이다. 풍력발전은 이미 일부 지역에서는 그리드 패리티에 도달했다. →한국의 클린테크 산업이나 기업 가운데 투자하고 싶은 곳이 있나. -한국은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선도자가 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가지고 있다. 한국의 인적자원은 이상적인 수준이며 산업자원도 이미 제대로 가동되고 있다. 문제는 혁신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말하자면 우리가 클린테크 분야에서 연구개발(R&D)을 중요시하는데, 한국의 경우는 (기술) 연구에만 집중하다 보니 (상품, 서비스) 개발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한 것 같다. 또 시장을 바꿀 수 있는 테크놀로지를 개발하는 클린테크 업체를 지원할 수 있는 벤처 캐피털도 부족하다. 한국에서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찾아내고 한국이 클린테크 시장의 강자가 되는 것을 보는 것이 나의 개인적인 바람이다. 하지만 그렇게 되려면 네 가지 변화가 필요하다. 첫째, 한국의 재벌 기업들은 현재 중소기업들과 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둘째, 한국의 대학 시스템에 혁신적인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 셋째, 벤처 캐피털과 클린테크·신재생에너지 기업에 대한 정부의 전향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넷째, ‘실패는 악’이라는 한국 문화의 사고방식에도 변화가 와야 한다. 큰 투자는 큰 실패를 가져올 수 있고 벤처캐피털 투자의 80%는 실패한다. 커다란 문제를 해결하려다 보면 커다란 실패가 올 수도 있는 법이다. →리튬이온 배터리가 전기차나 에너지저장 시설용으로 충분하다고 보나. -더욱 싸고 안전한 배터리가 필요하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그런 배터리로 가는 첫 걸음일 뿐이다. 현재의 리튬이온 배터리나 같은 부류의 배터리들도 충분히 성능을 향상시킬 여지가 있다. 나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넘어서는 새로운 에너지저장 물질을 찾고 있다. 현재는 미국과 이스라엘, 중국 등에서 그런 기회를 찾고 있다. →전기차가 가까운 미래에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에 비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나. -그렇다. 하지만 배터리 기술을 더욱 향상시켜 주행거리, 충전, 가격 등에서의 한계를 해소해야 한다. 전기차는 우선 도시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되는 수준에서 출발할 것이다. →원자력 발전에도 관심이 있나. -매우 흥미로운 분야다. 원자력은 전력생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온실가스 배출과 지구 온난화를 심각하게 생각한다면 원자력 기술을 더욱 개발해야 하고 원전도 건설해야 한다. →올해 클린테크 분야에 대한 투자 전망은. -올해 클린테크 분야에 대한 파이낸싱과 벤처기업의 투자가 다시 늘어날 것이다. 글로벌 금융 위기의 여파로 2009년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우리는 계속 이 분야의 기술을 혁신하고 투자해야 한다. 그린 비즈니스는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시장이 될 것이다. 이도운 박성국기자 dawn@seoul.co.kr [용어 클릭] ●그리드 패리티(Grid Parity) 태양광이나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 단가가 석유나 석탄 등 기존 화석에너지로 생산한 단가와 같아지는 지점.
  • 공인인증 발목잡힌 반쪽짜리 스마트폰

    공인인증 발목잡힌 반쪽짜리 스마트폰

    ‘손 안의 PC’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마트폰이 국내에서는 ‘반쪽짜리’로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 공인인증 결제시스템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프로그램 ‘액티브X’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나 모바일 환경에서는 액티브X가 지원되지 않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으로는 공인인증을 받을 수 없어 홈쇼핑 등 전자상거래가 전혀 불가능한 상황이다. ●액티브X 쏠림 과도한 탓 19일 전자·통신업계에 따르면 인터넷서점 알라딘과 예스24는 지난해 12월 말 스마트폰을 통해 상품 주문과 대금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가 최근 끝내 중단했다. 신용카드사들이 공인인증을 거치지 않으면 보안성이 취약하다는 점을 문제삼아 결제를 중단한 탓이다. 문제의 근본 원인은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에서 미국산 MS 윈도의 액티브X에 대한 ‘쏠림 현상’이 과도했기 때문이다. 국내 컴퓨터 사용자의 90% 이상이 윈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2000년대 초반 공인인증 시스템을 구축할 때 액티브X의 독점적 기반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윈도와 운영체제(OS)가 다른 애플의 아이폰은 물론이고 윈도모바일 OS를 탑재한 삼성전자 옴니아마저도 액티브X를 읽지 못한다. 액티브X는 PC용 프로그램이라 스마트폰 등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이다. 과거 공인인증의 표준화를 통해 전자상거래 확산에 기여한 프로그램이 이제는 무선인터넷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셈이다. 반면 현재 스마트폰 뱅킹은 하나은행과 기업은행만 아이폰에 한정해 가능하다. 두 은행 스스로 결제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응용소프트웨어)을 자체 개발했기 때문이다. 나머지 은행들도 금융당국의 도움을 받아 상반기 안에 스마트폰 뱅킹을 위한 공동 표준안을 만들고 있다. ●금융당국 PC보안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야 우리나라도 다른 외국처럼 공인인증이 아닌 웹브라우저 상에서도 구동되는 결제시스템이 도입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알라딘은 세계 어디서든 카드번호와 카드 유효기간, 비밀번호 등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국내 벤처기업인 클루엠도 아이폰용 전자결제 솔루션을 최근 개발하기도 했다. 영국 옥스퍼드대 허준호 박사와 케임브리지대 김형식 박사 연구팀은 ‘한국의 인터넷뱅킹 보안’ 논문에서 “외국의 웹 방식이 액티브X 방식보다 보안 수준에서 결코 처지지 않는다.”면서 “공인인증서를 웹브라우저 등에 저장하고, 웹브라우저 보안 접속과 공인인증서를 연계하면 보안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웹에서도 결제되는 새 시스템 필요 휴대전화 커뮤니티사이트 ‘세티즌’의 봉충섭 운영팀장은 “정부가 올해 연말정산을 할 때 액티브X를 설치하지 않고도 가능하도록 관련 시스템을 바꾸어 놓고도 정부의 보안 기준은 여전히 액티브X 중심이라는 점은 모순”이라면서 “스마트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액티브X 없이도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업계는 호환성 높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정부와 금융당국이 PC 중심 사고에서 탈피해서 스마트폰에 적합한 글로벌 보안 기준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현장 행정] 구로구 청년인턴

    계약기간이 끝나는 청년 인턴 대부분이 다시 ‘백수’(실업자)로 전락하는 상황에서 구로구 청년인턴 참여자의 90% 이상이 정규직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기관과 지역기업, 청년인턴이 ‘삼위 일체’로 일궈낸 결과라는 평가다. ●인턴기간 급여, 구 전액 부담 18일 구로구에 따르면 지난해 선발한 청년인턴 100명 중 취업이나 교육 등을 이유로 스스로 그만 둔 중도 탈락자를 제외할 경우 계약기간을 채운 근무자는 모두 76명이다. 이 가운데 95%인 72명이 계약기간 만료와 함께 임시직에서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신분 안정은 물론, 매달 최대 100만원까지만 지원되던 급여도 평균 130만~150만원(성과·상여금 등 제외)으로 뛰었다. 구가 운영하는 청년인턴제는 행정기관이 인턴들에 대한 급여를 전액 부담한다는 점에서 정부의 행정인턴제와 유사하다. 그러나 인턴을 뽑는 주체와 해당 인턴이 근무하는 장소가 행정기관이 아니라 기업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청년실업자를 고용하는 기업에 임금 전체가 아니라 50%만 지원하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제와도 구별된다. 구로구 청년인턴제는 ‘실업제로(zero)센터’가 주관하고 있다. 센터는 우선 인턴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로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어 인턴 지원자를 모집한 뒤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인턴을 선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디지털단지 입주업체 맞춤인턴 중소기업들은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없앨 수 있다. 인턴 입장에서는 업무를 배울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얻는다. 때문에 기업들은 충분한 검증과정을 거친 인턴을 정규 사원으로 다시 뽑는 데 주저할 이유가 없다. 양대웅 구청장은 “구로 디지털단지 등에 입주해 있는 중소·벤처기업들과 손잡고 맞춤형 인턴제를 운영한 결과가 인턴들의 높은 재취업률로 나타났다.”면서 “행정기관은 실업난, 기업은 인력난, 청년인턴은 구직난을 각각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윈윈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노력 덕분에 구는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로 배정받았다. 이에 따라 구는 청년인턴 채용 규모를 지난해 100명에서 올해는 200명으로 2배 늘리기로 했다. 인턴 운용기간도 당초 계획했던 7개월에서 10개월로 확대했다. 모집 대상은 고등학교 이상 졸업(예정)자 가운데 만 20~40세의 구로구 거주자이다. 양 구청장은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기업과 업종을 중심으로 인턴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업무능력을 키우기 위한 별도의 전문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주민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모바일벤처에 3700억 지원

    방송통신위원회가 무선 정보통신기술 강화를 위해 모바일 벤처기업에 3700여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통신 서비스·제조사·콘텐츠 기업들이 참여하는 개방형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한편 무선인터넷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 C)에서 이같은 내용의 ‘무선 IT 강국 도약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최 위원장은 “세계적 모바일 혁명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IT 산업은 외국의 글로벌 기업에 지배될 우려가 있다.”면서 “무선인터넷에서도 네이버나 엔씨소프트 같은 기업이 나와야 하며 모바일 분야에서 제2의 벤처 붐을 일으키려 한다.”고 발표의 배경을 밝혔다. 방통위는 이를 위해 2002년 결성된 코리아IT펀드(KIF) 및 방송통신발전기금을 모바일 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KIF 규모만 3700억원 수준이다. KIF는 통신3사가 IT 분야의 투자를 위해 결성한 것으로 올해 12월 해산될 예정이지만 방통위는 모바일 생태계 육성을 위해 운용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날 배석한 설정선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부회장은 “통신3사 임원과 방통위 추천 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KIF 투자운영위를 통해 유능한 초기 벤처기업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회에서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제정안이 통과되면 방송통신발전기금을 무선 IT 수요에 투자할 방침이다. 방통위는 다음달 5일 이동통신업체와 제조업체, 인터넷업체의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국내 앱스토어 발전 등 동반성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서세원 딸 서동주, 사업가와 美서 극비 결혼

    서세원 딸 서동주, 사업가와 美서 극비 결혼

    서세원의 딸 서동주(27)씨가 6살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방송인 서세원의 딸 서동주씨는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미국 스탠포드 대학 내 교회에서 재미교포 사업가 A씨와 화촉을 밝혔다.벤처기업을 운영하는 A씨는 미국에서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MBA과정을 마친 인재다. 이날 결혼식에는 서세원서정희 부부가 나란히 참석했으며 참관한 연예인 없이 간소하게 결혼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은 교회 목사의 소개로 만나 1년 간 교제한 후 결혼에 골인했다.한편 서동주는 중학교 재학 당시 미국으로 건너가 웨슬리 대학에 입학했으며 이후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수학과를 졸업, 펜실베니아대 와튼 스쿨 경영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사진 = 서동주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종훈 美 벨연구소 사장 포스텍 첫 명예공학박사

    포스텍(포항공과대)의 첫 명예 공학박사가 탄생한다. 포스텍은 알카텔-루슨트 벨 연구소의 첫 한국인 사장인 김종훈(43)씨에게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명예박사 학위 수여는 2006년 개교 20주년 기념식 때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로데릭 매키넌 록펠러대 교수에게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준 데 이어 두 번째다. 명예 공학박사로는 처음이다. 김 사장은 중학교 2학년 때인 1975년 미국으로 이민, 존스홉킨스대와 메릴랜드대를 졸업한 뒤 자신이 설립한 통신 벤처기업을 11억달러에 루슨트(현 알카텔-루슨트)에 매각해 벤처신화로 떠올랐다. 포항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영등포 구청본관에 中企제품 전시장

    영등포구가 우수 제품을 만들고도 홍보를 제대로 하지 못해 속을 태우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상설 전시관을 운영한다. 구는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구청 본관 1층에 ‘중소기업 제품 전시장’을 마련해 상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생활용품 가운데 실용적 디자인을 갖춘 제품 위주로 선정되며, 영등포에 본사 또는 사업자등록을 갖춘 완제품 제조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 특허 등 각종 인증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나 구청의 각종 지원 제도에 참여하는 기업은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등포구청은 지하철 2·5호선과 연계돼 있어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구청 가운데 하나다. 덕분에 비용 부담 없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연중 홍보할 수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구는 오는 4월에 열리는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행사 기간 동안에도 우수 중소기업 제품 전시회를 갖기로 하고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는 매년 수백만명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봄축제로, 전시관은 4월7일부터 11일까지 여의도 국회동문 옆 한강공원 여의도지구에 설치된다. 두 전시회에 출품된 제품들은 전시 기간이 끝나도 문래동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로 옮겨져 연말까지 연장 전시된다. 전시 가능업체는 모두 10곳으로, 제품 설치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9일까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홍보용 카탈로그, 특허 등 증빙서류를 구 지역경제과(02-2670-3422)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구 홈페이지(ydp.go.kr)의 ‘영등포소식’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구는 심사를 거쳐 업체를 선정한 뒤, 3월 중 홈페이지에 결과를 공지할 계획이다. 참여업체별 전시 부스의 위치는 계약 뒤 추첨으로 정하게 된다. 김숙희 지역경제과장은 “정말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도 이를 알리지 못해 사장되는 사례를 무수히 봐 왔다.”면서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이 홍보 기회를 갖게 돼 판로 확보와 마케팅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中企 취업때 최대 180만원 장려금

    中企 취업때 최대 180만원 장려금

    정부의 고용 대책이 구체화돼 본격 시행된다. 구직자와 고용주, 이를 연결해 주는 고용중개기관 등에 격려금 성격의 현금을 주거나 세금을 깎아주는 형태의 인센티브제를 도입해 고용을 늘리자는 게 핵심 골자다. 우선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최대 180만원을 받게 된다. 취업 한달 뒤 30만원, 6개월 뒤 50만원, 1년 뒤 100만원을 받는다. 오는 12일 취업자부터 해당하며 돈은 3월부터 지급한다. 단 노동부의 워크넷(www.work.go.kr) 구직 데이터베이스(DB)에 가입하고 빈일자리 DB에 등록된 기업에 취업해야 한다. 정부는 5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2010 고용회복 프로젝트 세부 추진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고용 대책은 내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정부는 1000억여원의 추가 재정이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 생계가 어려운 구직자들에게는 생계비 대부 금리를 장기 저리로 완화해 준다. 직업 훈련에만 전념하도록 하겠다는 뜻이다. 교육을 받는 중에는 근로복지공단이 제공하는 생계비 상환기간을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하던 것을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으로 연장해 준다. 금리도 현재 2.4%에서 1%로 낮춰준다. 지난 1월 이후 생계비를 빌려 쓴 교육훈련자부터 적용된다. 취업시장에서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는 고졸취업자들을 위한 전문인턴제도 12일부터 시행된다. 전문인턴제를 시행하는 기업에는 월 80만원 한도 내에서 6개월간 임금의 50%를 지원해 준다. 인턴이 정규직으로 자리잡으면 6개월간 추가로 지원한다. 중소기업뿐 아니라 대기업도 혜택을 받게 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올해 중소기업 청년인턴 규모를 2만 5000명에서 3만명으로 늘리고 이 가운데 1만명 이상을 고졸 취업자로 채울 계획이다. 취업을 못 하고 있던 이공계 석·박사들이 빈일자리 DB에 등록된 중소·벤처기업에 취업하면 기존 임금에 첫 6개월간 월 150만원까지 더 얹어준다. 6개월 더 일하면 월 90만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고용을 늘리는 중소기업은 고용 인원 1명이 늘 때마다 300만원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게 된다. 단 늘어난 인원 규모를 2년간 유지해야 하고 기업주의 친인척을 고용할 때는 예외다. 취업을 성사시킨 민간 고용중개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도 있다. 중개기관이 워크넷 구직 DB에 등록된 구직자를 구인 DB에 등록된 일자리에 취업시키고 취업자가 6개월 이상 근무하면 1인당 15만원을 준다. 중개기관이 교육훈련 자문 등 취업 전 과정을 관리해주면 5만원을 더 지급한다. 상시 고용 인원이 증가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클린사업장 지원한도액을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려준다. 신성장기반자금 사업을 지원해 줄 때도 대출자금을 우선 배정해 주고 대출자금 금리도 최대 1.0%포인트까지 인하해 준다. 정부는 또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지방자치단체의 경상경비나 행사비를 절감해 만든 3000억원으로 3만개의 지역공동체 일자리를 만든다. 일자리를 늘린 지자체에 대해서는 반기별로 평가해 200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준다. 국민들이 제안한 고용 정책을 대상으로 한 포상금제도 마련한다. 이달 말부터 10월 말까지 정책을 접수받아 연간 90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퀄컴 “한국에 R&D센터 설립”

    미국의 휴대전화용 반도체칩 제조업체 퀄컴이 국내에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하고 국내 벤처기업과 투자협정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퀄컴은 지난해 7월 국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리베이트 제공 등 불공정거래 혐의로 과징금 2600억원과 시정명령을 받았다. 폴 제이콥스 퀄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과 연구 협업을 확대하고 산·학·정부기관과 협력을 위해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번째 R&D 센터를 한국에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초대 연구소장은 퀄컴 본사 R&D 부문 상무인 이태원 박사가 선임됐다. 연구소 연구 과제로는 모뎀 기술과 멀티미디어를 포함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이 될 전망이다. 퀄컴은 또 지식경제부 및 코트라(KOTRA)와 공동투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홈시어터 디지털앰프 칩을 생산하는 펄서스 테크놀로지에 400만달러를 투자하는 내용의 협정도 체결했다. 제이콥스 회장은 “(이번 투자는) 한국과의 윈-윈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공정위 과징금 부과 건과는) 다른 것”이라면서 “공정위 결정에 강력한 이의를 제기하고 있고,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콘텐츠도 운영체제도 없다

    콘텐츠도 운영체제도 없다

    한국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맥을 못 추고 있다. 국내 정보통신업계에서는 “‘애니콜 신화’가 이대로 주저앉는 것 아닌가.”라는 우려도 나온다. 삼성그룹 내부 게시판에는 ‘최초’에 대한 두려움 탓에 뒤처졌다는 통렬한 자성의 글이 오르기도 했다. 이미 시장이 형성된 곳에 자금과 인력을 집중 투입했던 과거의 체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위험을 무릅쓰려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3·4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2.8%에 불과했다. LG전자는 0.5%에도 못 미쳤다. 핀란드 노키아(37.8%)나 캐나다 림(19.6%), 미국 애플(17.0%) 등과 견주어 볼 때 한참 뒤처져 있다. 휴대전화 점유율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20.7%, 10.9%를 차지한 것과 대비된다. ●위피 실패로 독자적 OS개발 못해 이 같은 현상은 국내외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외국산업체들의 선점효과 영향이 크다는 의견이 많다. 휴대전화 커뮤니티사이트인 ‘세티즌’의 봉충섭 팀장은 “애플의 경우 일찌감치 앱스토어를 개발하고 콘텐츠를 개방, ‘콘텐츠 이용 네트워크’를 개발한 것이 아이폰 효과를 낳았다.”고 설명했다. 국내 업체가 독자적인 운영체제(OS)를 개발하지 못한 까닭도 있다. 스마트폰은 높은 사양의 OS가 탑재돼야 하는데 국내 제조업체들은 개발조차 못한 것이다. 이는 한국형 무선인터넷 플랫폼인 ‘위피’의 사례와도 연결된다. 한 전문가는 “정부와 업체가 개발한 위피가 해외시장에서 외면당했기 때문에 실패했다. 이후 독자적인 OS를 개발하거나 수출할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위피 탑재 의무화 정책은 2003년부터 적용됐다가 지난해 4월 폐지됐다. 제조업체들이 콘텐츠 개발자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다. 노키아의 경우 벤처링이라는 제도를 통해 아이디어를 가진 업체를 선발해 육성하고 있다. 노키아의 ‘벤처스 오거니제이션(NVO)’ 프로그램은 투자은행이 참여한 1억 5000만달러의 자금을 동원해 초기 아이디어를 제공한 벤처기업에 투자한다. ●SW 육성·웹서비스 제휴 강화해야 김민식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책임연구원은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OS를 바탕으로 한 애플리케이션의 유통이나 개발”이라면서 “다양한 소프트웨어 육성 정책이 나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내 제조사들이 스마트폰을 많이 파는 데에만 초점을 맞추면 구글의 안드로이드나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모바일이 새로운 버전을 내놓을 때마다 신제품을 최적화시켜야 하는 등 종속구조를 벗어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시장조사전문기관 한국IDC의 한인규 선임연구원은 “올해 세계 스마트폰의 비중이 전체 휴대전화 시장의 17.6%로 성장단계인 만큼 사업자 제휴를 강화하고다양한 라인업을 확충하면 국내 업체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내다봤다. 구혜영 이두걸기자 koohy@seoul.co.kr
  • 성남 게임산업 육성 박차

    지난해 3월 ‘글로벌게임허브센터’를 유치한 성남시가 게임 산업의 집중 육성을 위해 올 한해 게임 정부과제 발굴지원, 시나리오 발굴 지원, 제작 지원, 글로벌 시장진출 활성화 지원 등 4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3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17개 기업의 게임관련 산업 육성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우선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사업 수주 지원을 위해 ‘게임 정부과제 발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관내 게임 콘텐츠 관련 기업이나 기관, 대학 등이 지역의 콘텐츠 기획, 연구, 시제품 출시, 브랜드화 등의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최근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된 분당지역을 중심으로 게임 클러스터의 기반을 다져나간다. 또 ‘게임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게임관련 중소·벤처기업의 콘텐츠, SW·솔루션, 기기 등 게임 산업의 세부 분야별 제작을 지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간다. 지원규모는 2개사, 업체당 최대 1억원이다. ‘게임 시나리오 발굴 지원 사업’도 전개한다. 이 사업은 관내 게임 관련 중소벤처기업의 참신한 게임 시나리오 발굴·제작비 500만원을 지원해 사업 기반을 강화하게 된다. 지원분야는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액션, 어드벤처 등이다. 이 외에도 ‘글로벌 시장진출 활성화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영세한 관내 게임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 바이어 상담 지원, 동남아 파견 등 성남시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지원신청을 희망하는 관내 게임관련기업은 다음달 18일까지 성남벤처넷(www.snventure.net)을 통해 온라인접수 또는 우편, 방문 접수(성남산업진흥재단 클러스터운영팀)하면 된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메디컬 팁]

    ●듀얼 프리미엄 콤보백신 출시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의 백신 부문 계열사인 사노피 파스퇴르는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는 물론 소아마비까지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듀얼 프리미엄 콤보백신 ‘테트락심’을 최근 출시했다. 기초·추가접종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테트락심은 DTaP백신의 접종 일정이 소아마비 백신과 같은 데 착안해 개발됐으며, 6회의 기초접종을 3회로 줄여 이전 백신와 동일한 효과를 유지하면서도 접종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희귀·난치질환자 돕기 캠페인 한국존슨앤드존슨 메디칼㈜은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해피 엑셀 캠페인’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공동 진행키로 하고 최근 협약서를 교환했다. 캠페인 홈페이지(www.happyxcel.com)를 방문해 클릭하면 1만원의 기부금이 자동 적립되는 방식이다. ●항생제 공동연구개발 협약 다국적 제약기업 아스트라제네카와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인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최근 항생제 신약 공동연구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향후 2년간 아스트라제네카의 지원으로 동물실험이 가능한 새 항생제 후보물질 개발에 나서게 된다. ●감시림프절 생검 모든 암에 적용 고대 구로병원은 유방암 등 일부 암수술에만 적용하던 감시림프절 생검을 모든 암에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병원측은 앞서 지난해 15명의 의료진으로 ‘감시림프절 학제간 연구회’를 구성, 감시림프절 생검 확대를 위한 연구를 진행시켰다. 감시림프절 생검은 부작용과 합병증을 줄이고, 미세 전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 [국가고용전략회의] 정부는 “고용 올인”… 실효는 미지수

    [국가고용전략회의] 정부는 “고용 올인”… 실효는 미지수

    2000년 이후 최저 수준의 고용률(지난해 58.6%), 사상 최대 규모의 비경제활동인구(1569만 8000명). 경기 회복세에 아랑곳없이 고용사정이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21일 정부가 다급하게 종합대책을 쏟아냈다. 직원을 늘리는 중소기업에 세금 할인 등 각종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고, 중소·벤처기업에 들어가는 인력에는 국가예산으로 일정수준의 소득을 보장해 주겠다는 카드까지 제시했다. 고용 확대를 위해 발상을 전환하겠다는 다짐도 곁들였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청와대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경제가 성장하면 고용이 저절로 생겨난다는 시각에서 벗어나 ‘고용을 수반하는 성장’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의 성장지향주의로는 ‘고용 없는 성장’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시인하고 패러다임의 전환을 밝힌 것이다. 이를 위해 경제성장률과 더불어 고용률을 경제정책의 핵심지표로 삼고 고용정책 대상을 통계지표상의 실업자(지난해 89만명)에서 포괄적인 취업애로계층(실업자+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의사·능력이 있는 사람+불완전취업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그러나 실제로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구직난을 겪는 미취업자들이 효과를 체감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특히 고용 확대의 온기가 현장에 퍼지기에는 정부의 목표치 자체가 역부족이다. 정부는 매년 0.1%포인트 이상 고용률을 높여 현재 58.6%인 고용률을 앞으로 10년 안에 6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지만 70%선인 미국이나 영국 등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특히 지금보다 일자리 사정이 썩 좋지 않았던 2002년에도 우리나라의 고용률은 60.0%였다. 과거에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해 폐기됐던 대책들도 이번에 여럿 포함되면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고용 확대 중소기업에 세금을 깎아주는 고용투자세액공제가 대표적이다. 이 제도는 2004년 도입됐으나 기업들이 외면해 이듬해 폐지됐다. 정부는 이번에는 2004년(1인당 100만원 공제)보다 세금 할인 규모를 늘리겠다는 방침이지만 당시에도 연간 1200억원의 세수 감소가 나타났기 때문에 무작정 확대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김용성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고용주 입장에서는 임금 외에 퇴직금, 사회보험료 등 고용비용 부담이 크고 해고도 쉽지 않은 노동구조여서 당시 세액 공제 규모로는 효과가 없었던 것”이라면서 “세밀한 정책 디자인이 잘 되지 않으면 큰 효과가 없다는 연구들이 많다.”고 말했다. 또 개별 대책들의 구체적인 시행시기나 예산규모, 재정 마련 방안 등 세부 계획은 빠져 있고, 각 정부부처들과 접점을 좁히지 못한 상태에서 서둘러 발표를 먼저 한 것도 포함돼 있다. 노동부와 합의가 안 된 임금피크제, 보건복지가족부가 반대하는 보건·복지 서비스산업 규제 완화 등이 그렇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국가고용전략회의] 장기실업자 中企취업땐 月100만원 3년간 소득공제

    [국가고용전략회의] 장기실업자 中企취업땐 月100만원 3년간 소득공제

    정부가 21일 발표한 고용확대 방안 중 올해 역점을 두는 대목은 근로 및 구인을 활성화하기 위한 인센티브의 제공이다. 고용인원을 늘리는 중소기업은 내년 상반기까지 세금을 깎아주고 중소기업에 대한 취업장려 수당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상시고용 인원을 전년보다 늘린 중소기업에 대해 1인당 일정금액을 세액공제하기로 했다. 유흥주점업과 무도장·도박장 등 업종은 제외되고, 내년 6월까지 유효하다. 2004~2005년 시행했던 고용투자세액공제를 부활시킨 것이다. 당시 1명을 추가 고용할 때마다 100만원을 법인세나 사업소득세에서 빼주었지만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폐지됐다. 윤종원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지원금액이 작았고 2005년에 고용사정이 회복된 측면도 있다.”면서 “정확한 세액공제 규모는 세제실에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공계 석·박사 1년급여 추가지급 단기대책은 상당부분 노동부의 구인·구직 데이터베이스(DB)인 ‘워크넷’의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동일업종 평균치보다 임금이 낮거나 워크넷에 등록한 뒤 2주 동안 일할 사람을 찾지 못한 ‘빈 일자리 중소기업’에 입사하면 취업장려수당 30만원을 1년 동안 지원하는 제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재갑 노동부 고용정책관은 “근속에 따른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최종학교를 졸업한 뒤 3년이 지났고,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없는 장기 실업자가 워크넷 등록 중소기업에 취직하면 월 100만원씩 3년간 소득공제를 해 준다. 이·공계 석·박사가 워크넷 등록 중소·벤처기업에서 일하면 원칙적으로 1년간 업체가 주는 급여와 같은 액수를 추가로 지급한다. ●방과후교사 등 일자리 3만개 창출 민간 고용중개기관이 워크넷 등록 구직자를 워크넷 등록된 일자리에 취업시키면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또 구직자가 기능직 일자리를 위해 교육훈련을 원하면 훈련비를 지원하고, 생계비를 근로복지공단이 장기·저리로 빌려준다. 지방자치단체가 경상경비·행사비 등에서 5%를 절감해 마련한 3000억원을 활용해 지역 향토자원 조사, 방과 후 교사 등 3만개의 지역공동체 일자리를 만드는 방안도 추진된다. 지자체의 고용 확대 노력을 점검해 매월 순위를 공개하고 우수 지자체는 교부금 배분 때 우대한다. ●서비스분야 진입·영업규제 완화 우리 경제의 고용 창출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고용구조 개선대책도 나왔다. 우선 기존 서비스산업 선진화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중장기 계획 및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의료·교육 등 유망 서비스 분야의 개방을 확대하고 경쟁을 촉진하고자 진입·영업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지난 연말 영리 의료법인 도입을 놓고 보건복지부와 날을 세웠던 윤증현 재정부 장관은 “군불을 자꾸 지피면 밥이 된다.”면서 “지켜봐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경쟁력 없는 대학에 대한 구조조정도 가속화된다. 취업직종·학과별 취업률 등 정보공시를 내실화하고 재정지원 때 취업률 반영 비중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허위정보를 공시하면 불이익도 커진다. 정부는 중장기적으로 대학 진학률과 학과 구성이 사회·경제의 인력 수요에 맞게 조정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대구첨복단지 美벤처 입주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외국투자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의 벤처기업인 ‘액세스 바이오’가 입주한다. 대구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액세스 바이오와 첨단의료복합단지 연구·개발(R&D) 시설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액세스 바이오는 한국 자회사를 설립해 의료복합단지 기반공사가 완공되는 2012년 전까지 대구테크노파크 성서 대구융합 R&D센터에 입주, 30억원을 들여 R&D 및 시험생산을 할 예정이다. 2012년 이후에는 의료복합단지로 이전해 혁신도시 제1지구에 제1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암검진·건강컨설팅… 종합병원 안부럽다

    암검진·건강컨설팅… 종합병원 안부럽다

    병원 대신 싸게 진료를 받거나 예방주사나 접종하던 곳으로 인식되던 보건소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주요질환에 대한 집중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학교와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건강 컨설팅을 하거나 건강비누 만들기 등 생활밀착형 공개강좌까지 ‘발전’하는 추세다. ●서초구 8개 전문의료기관 연계 서비스 18일 서초구에 따르면 서초보건소는 지난 2005년부터 8개 전문의료기관과 연계한 유방암 제로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40세 이상으로 한정돼 있던 검진대상을 30세 이상으로 낮추고 검진방법도 단순 촬영만 하는 방사선 검사(1차 검사)에서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한 초음파 검사(2차 검사)까지 확대해 실시했다. 국내 여성암 사망률 1위인 유방암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시책은 곧바로 효과를 나타냈다. 지난해 서초구의 유방암 발견율은 0.7%로 국가암검진 방사선 검사보다 획기적으로 높다. 국가암검진 방사선 검사 사업 발견율은 2006년 0.01% 2007년 0.009%에 불과하다. 종합병원과의 협력사업도 눈길을 끈다. 보건소 자체의 예산과 인력, 장비만으로 감당할 수 없는 전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광진보건소는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와 협력해 당뇨합병증 예방사업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강서보건소는 이화의료원과 공동으로 치매지원센터를 운영중이다. 금연, 금주, 비만 프로젝트 등도 다양화되는 추세다. 단순히 금연패치를 나눠 주거나 운동 프로그램을 일괄적으로 운영하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종합 건강 컨설팅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소가 늘고 있다. 양천보건소는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면서 50인 이상 사업장은 금연 희망자들을 등록해 별도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북보건소는 올해 ‘비만탈출 9085’로 이름 붙여진 비만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영양, 심리, 운동 등 영역별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도봉보건소는 비만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후관리까지 가능한 건강교실을 운영 중이다. 서초보건소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건강 컨설팅을 실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비맥주와 지난해 12주간 실시한 ‘505건강캠페인’은 월 2회 보건소의 영양사와 운동처방사가 회사를 방문해 직원 개인별로 3개월간 건강관리를 실시했다. ●벤처기업 판로개척에도 도움 보건소는 우수한 기술을 갖고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바이오 벤처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바이오벤처 기업인 ‘바이오니아’의 경우 유전자 진단키트를 개발해 각 보건소에 시험공급하면서 시장에서 주목받았고, 셀텍 역시 자궁경부암 바이러스, 수인성 질병용 유전자 검사기를 보건소에서 시험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보건소는 개발제품의 성과를 입증하는 것은 물론 추후 판로개척을 위해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일부 보건소들은 생활밀착형 건강교실을 운영해 시민들의 보건소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을 없애고 있다. 서대문보건소는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부모를 대상으로 천연비누 등 천연제품 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서대문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 전용스킨, 보디슬리밍로션, 천연주방세제, 영양크림 등 친환경 제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주부들이 보건소를 친근하게 여기게 됐다.”고 전했다. 서초보건소는 보건소 1층에 어린이 전용 서점을 만들고, 장애인 전용 치과를 설립하기도 했다. 박건형 백민경기자 kitsch@seoul.co.kr
  • 정부 바이오연구 ‘계약직 족쇄’

    정부 바이오연구 ‘계약직 족쇄’

    정부가 생명공학(BT) 분야에 정부 전체 연구개발비의 40% 이상을 투입하기로 하는 등 국가성장동력으로 삼고 있으나 정작 핵심 인력인 바이오 인력은 이직률이 높은 계약직으로 뽑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계약직 석·박사들이 다른 정규직 일자리가 나면 미련 없이 떠나 연구 지속성이 큰 문제로 떠올랐다. 정부의 연구는 기초·원천연구에 집중돼 무엇보다 연구의 지속성이 담보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현 정부가 2012년까지 추진할 ‘과학기술계획’에 따르면 BT 분야의 경우 정부 연구개발비의 절반까지 기초·원천연구에 투입하기로 했다. 올해 BT 분야 정부 연구개발비는 12조~13조원으로 책정돼 있다. 하지만 포스텍 생물학정보센터(BRIC)가 지난해 등록된 국내 바이오 분야 구인정보 7874건을 분석한 결과 정부기관 및 정부 출연연구소의 구인 방식은 97.3%가 계약직이었다. 일반 대학과 의과대학 및 병원도 계약직 구인방식이 각각 95.2%와 94.2%에 달했다. 반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94.3%가 정규직 채용방식을 택했으며, 바이오벤처기업도 원하는 인재의 92.8%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변순천 인재기반실장은 “BT 분야는 1~2년에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면서 “그렇지만 계약직 석·박사는 고용의 불안정성 때문에 이직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연구책임자나 연구팀 입장에서는 초반 참여자가 연구를 지속적으로 끌고 가야 하는데 계약직은 짧으면 1년, 길면 2~3년 안에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정원이 묶여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청, 농촌진흥청 등 정부기관과 생명공학연구소 등 정부출연연구소에서 주로 발생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사람은 많이 필요하고 할 일은 많은데 정원 규제가 연구성과를 가로막는 ‘족쇄’인 셈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정부출연연구소 고위 관계자는 “아무리 설득해도 풀리지 않는 것이 정원 문제”라며 “키를 쥐고 있는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등에서 해법을 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BRIC 분석에 따르면 바이오 관련 전공자들 중 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또는 졸업자 구인 사례가 3620건(46.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학사 3058건(38.8%), 박사 1176건(14.9%) 등이었다. 변 실장은 “연구 책임자급인 박사급은 정원이 소수인 데다 이미 해당 분야 전문가로 자리잡고 있어 새로운 인력수요가 많지 않은 반면 연구를 실무적으로 지원하는 석사 인력은 상대적으로 수요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결국 ‘철새 연구원’을 양산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서울의 K바이오벤처 관계자는 “정부의 용역을 부정기적으로 수주해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때문에 인건비 절감 차원에서 계약직 연구원을 선호할 수밖에 없다.”며 “그러나 계약직은 고용이 보장되지 않아 연구 중 이직하는 사례가 많으며, 이 때문에 연구에 차질을 빚는 상황이 자주 생긴다.”고 밝혔다. 또 다른 바이오기업 관계자는 “이런 문제 때문에 석사라도 계약직 연구원에게는 중요한 업무는 부과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말했다. 보건복지가족부 한 관계자는 “공공 연구기관의 경우 전문인력 정원이 정해져 있어 업무 확대에 따른 인력 수요를 대부분 계약직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1일부터 18일까지 BRIC에 등록된 382건의 바이오 분야 구인정보는 모두 386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33%인 128건만이 정규직으로 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양천구 중기육성기금 25억 조기지원

    서울 양천구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2010년 상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지역경기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올해 편성된 38억원의 기금 예산 중 상반기에 25억원을 조기 지원한다. 기금 지원 대상은 구에 사업자등록을 필한 제조업, 벤처기업, 도·소매업을 하는 업체로 은행 여신규정에 의한 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서 등 담보제공이 가능한 곳이다. 구체적으로 ▲구에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자 ▲구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울특별시 관할지역 안에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자 ▲소기업 및 소상공인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상의 소기업 중 제조업자 ▲제조업 관련 지식서비스산업을 영위하는 기업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한 벤처기업 ▲도·소매업 가게 운영자 등이다. 단, 도·소매업체 중 종업원 수가 5인이 초과하는 업체, 대형종합 소매업체, 무점포 소매업은 지원받을 수 없다. 융자 조건은 연리 3.0%에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며, 제조업은 최대 2억원, 도·소매업은 최대 3000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단 신청금액이 지원금액을 초과할 때에는 신청 업체별 금액을 조정해 지원하게 된다. 특히, 구는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의 자금지원 효과를 제고하는 차원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양천구청 출연금(4억원)과 연계, 신용보증부 특례보증도 지원한다. 융자를 원하는 기업은 우리은행 양천구청지점에 부동산 담보평가 또는 신용보증재단에서 신용평가를 받은 후 오는 18~29일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재무제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구청 지역경제과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까지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신청 마감 후 기금운용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해 2월 중 개별 통보한다. 추재엽 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경제활성화를 제일의 구정 목표로 삼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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