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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집중호우로 도로·주택 침수 피해 속출…기상청 “비 더 온다”

    부산 집중호우로 도로·주택 침수 피해 속출…기상청 “비 더 온다”

    부산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부산기상청은 11일 오전 6시 50분 부산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풍 주의보를 동시에 발령했다. 오전 8시 기준으로 부산에 123㎜의 비가 쏟아졌다. 강서구 가덕도에 143㎜가 내린 것을 비롯해 사하구 135㎜, 부산진구 119㎜, 남구 115㎜의 많은 강수량을 보였다. 특히 남구 대연동에서는 시간당 86㎜의 물폭탄이 쏟아지는 등 중구 대청동, 남구 대연동, 해운대구, 사하구에서 시간당 80㎜ 이상 많은 비가 내렸다. 가덕도에서도 시간당 68㎜의 비가 내렸다. 집중호우 탓에 강서구 지사과학산단로가 불어난 물로 교통이 통제됐고, 동래구 세병교와 연안교 아래 도로의 차량통행이 금지됐다. 또 사상구 사상구청 앞 교차로, 부산진구 서면 네오스포 앞 도로, 해운대구 벡스코 앞 올림픽대로 등 도로 7곳의 차량통행이 중단됐거나 일부 통제되고 있다. 연제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는 차량 3대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부산소방안전본부 119 상황실에는 오전 7시 30분까지 도로와 주택 41곳이 침수됐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가 쇄도했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30∼7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훈아 11년 만에 컴백 콘서트 7분 만에 매진… 티켓 파워 증명

    나훈아 11년 만에 컴백 콘서트 7분 만에 매진… 티켓 파워 증명

    트로트 황제 나훈아(70)가 11년 만에 여는 3개 도시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며 아이돌 못지않은 타켓 파워를 과시했다.나훈아 공연은 5일 오전 10시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티켓 판매가 시작되자 서울 공연이 7분, 대구 공연이 10분, 부산 공연이 12분 만에 모두 팔렸다. 전체 좌석 규모는 3만 1500명이다. 예스24는 ‘나훈아 드림 콘서트 서울 공연 7분 만에 전석 매진됐습니다. 팬들의 많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공지를 띄웠다. 나훈아는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담긴 공연 사이트를 열었고 지역을 선택하면 예스24로 연결돼 예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앞서 이날 오전 포털사이트에는 ‘나훈아 콘서트 예매’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예매 열기가 뜨거웠다. 최고 16만 5000원으로 다소 고가였지만 중장년 팬뿐 아니라 부모에게 효도를 하려는 젊은층이 가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스24는 접속 인원이 넘쳐 일시적으로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2007년 초부터 장기간 칩거하며 여러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던 나훈아는 최근 새 앨범 ‘드림 어게인’을 발표하며 대중 앞으로 돌아왔다. 11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24~2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2월 15~17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컴백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나훈아가 공연 외에 TV 등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스태프 100여명과 무용단, 합창단 등 50여명과 함께 최고의 무대를 꾸리는 데 매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나훈아 콘서트, 20분 만에 전석 매진 ‘티켓 가격 보니..’

    나훈아 콘서트, 20분 만에 전석 매진 ‘티켓 가격 보니..’

    나훈아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5일 오전 10시 티켓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단독 오픈된 ‘나훈아 DREAM 콘서트’ 서울, 부산, 대구 콘서트 티켓이 불과 2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앞서 ‘대리 예매’까지 등장할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나훈아 콘서트 티켓은 이제 암표 가격이 치솟는 등 수많은 이야깃거리를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앞서 나훈아는 지난 7월 타이틀 곡 ‘남자의 인생’을 비롯한 새 앨범 ‘드림 어게인’을 발표하며 컴백을 알렸다. 하지만 신곡 홍보와 관련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은 나훈아에게 진짜 컴백 무대는 이번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나훈아가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건 무려 11년 만이어서 팬들의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나훈아가 11년 만에 여는 단독콘서트 ‘나훈아 드림콘서트’는 오는 11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 이어 11월 24~26일 부산 벡스코, 12월 15~17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서울 공연 기준 R석 16만5,000원, S석 14만3,000원, A석 12만1,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KBS 드라마 ‘맨홀’ 제작 지원 중인 아이스크림카페창업 바세츠아이스크림

    KBS 드라마 ‘맨홀’ 제작 지원 중인 아이스크림카페창업 바세츠아이스크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바세츠아이스크림’이 KBS2 수목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을 제작 지원 중이다. 지난달 9일 첫 방송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은 김재중, 유이, 정혜성, 바로 등 개성 충만한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맨홀’은 하늘이 내린 갓백수 봉필(김재중 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시간여행을 그린 랜덤 타임슬립 코믹어드벤처 드라마다. 바세츠아이스크림 본사 윤미아 대표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창업비용,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추구하는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디저트카페 및 커피전문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의 국내 진출 첫 매장인 양재본점의 경우 매장 인테리어에 원목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도회적인 감성의 세련된 문화공간으로서의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카페 바세츠아이스크림 관계자는 “155년 전통의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바세츠를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가맹점과 본사가 모두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드라마 맨홀 제작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림카페 바세츠아이스크림은 9월 8일 오후 2시 양재점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창업박람회에도 참가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산관광은 스마트 관광으로…비콘·VR서비스 도입

    부산관광은 스마트 관광으로…비콘·VR서비스 도입

    “부산관광은 스마트 관광으로….” 부산시는 관광객 요구와 여행 상황에 맞는 맞춤형 관광서비스 제공을 하고자 ‘스마트 관광’을 적극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체험형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근거리 무선통신장치인 비콘 서비스를 도입해 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시는 이를 위해 비콘을 부산 전역 관광지에 300개 설치해 스마트폰 앱으로 관광정보나 관광추천코스, 할인쿠폰 등을 한·영·중·일 4개 국어로 제공한다. 가상현실(VR)을 이용해 목적지까지 체계적으로 길을 안내하거나 목적지를 영상으로 미리 확인하는 가상안내 서비스도 운영한다. 해운대나 기장 방면의 시티투어버스 좌석에 스마트패스 화면을 부착해 영상과 음성으로 코스별 안내,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는 무인관광해설사 서비스도 내년부터 실시한다.태종대 전망대, 벡스코, 아쿠아리움 등 7곳의 VR 체험존에서는 VR로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고 게임을 하는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감천문화마을에 하늘마루 멀티체험관을 개소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AR)로 다채로운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32개국 유학·이민 상담하세요

    32개국 유학·이민 상담하세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해외유학·이민 박람회’에서 방문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32개국 관련 56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9~10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부산 국제의료관광 컨벤션 내일 개막…10개국 기업 참가

    의료와 관광을 주제로 하는 2017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이 9월 1, 2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10개국에서 100여 업체가 18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주요 행사는 전시, 바이어매칭 비즈니스 상담회, 국제세미나, 팸투어 등으로 4개 전시관(의료관광관·의료산업관·의료체험관·특별전시관)에서 펼쳐진다. 중국 왕홍 초청 의료관광 체험 행사를 비롯해 바른척추 필라테스 클래스, 한방비누 만들기, 건강상식 OX 퀴즈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함께 열린다. 외국인 대상의 부산의료설명회, 해외유학생 명예기자단 발대식 등 부대행사와 경품추첨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 입장권을 소지하면 같은 시기에 개최되는 ‘2017 YOLO 라이프페어’와 ‘2017 BFAA 아트페어’ 관람 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56개국 광고 한자리에… 부산국제광고제 개막

    56개국 광고 한자리에… 부산국제광고제 개막

    2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10회 부산국제광고제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공익광고를 살펴보고 있다. 올해는 56개국에서 지난해보다 3467편 늘어난 2만 1530편의 광고가 출품됐다. 본선에 오른 1799편이 그랑프리를 놓고 경합을 벌인다. 연합뉴스
  • 부산지역 기업·예술인 매칭행사 29일 벡스코서 열려

    부산지역 기업·예술인 매칭행사 29일 벡스코서 열려

    기업이 예술인과 손을 잡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 벡스코(대표이사 함정오)는 오는 29일 코트라,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부산지역 기업과 예술인들을 연결하는 ‘아트콜라보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트콜라보 매칭데이는 기업이 예술을 접목해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다.‘부산 기업인과 예술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15개 기업이 참여해 부산문화재단의 추천을 받은 지역 예술인과 협업을 모색한다. 행사는 벡스코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을 연결하는 공중 보행로, 아트콜라보 갤러리 ‘다리’에서 열린다. 벡스코 관계자는 “아트콜라보 갤러리가 지역 기업인과 예술인에게는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방문객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주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매칭 행사를 꾸준히 벌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에서 세계 여행정보 만나보세요”

    “부산에서 세계 여행정보 만나보세요”

    ‘제20회 부산국제관광전’(BIFF)이 새달 8일~11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된다. 부산을 비롯해 46개국 27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한국과 전세계 주요도시의 관광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부산국제관광전은 크게 국내와 국외 전시장으로 구분된다. 국내관광홍보관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청송도깨비사과축제’를 개최하는 경북 청송군 등 각 지방자치단체와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위원회 등이 전국의 관광상품과 여행정보를 선보인다. 일본과 필리핀, 멕시코, 도미니카 등 전세계 45개국의 관광청, 여행사, 항공사 등이 참여하는 세계관광홍보관은 각국의 다양한 관광정보와 전통문화 등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9월 8일 오후 1시부터 오키나와 전통민속공연단과 필리핀 전통민속공연단의 흥겨운 가락과 춤사위가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할인된 가격으로 여행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여행상품특별판매관’ 각종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는 ‘관광지식정보교류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관’ 등도 마련된다. 아울러 터키, 러시아, 네팔 등 10개국의 이색적인 먹거리를 전시 판매하는 ‘세계음식페스티벌’, 베트남 항공과 부산 벡스코, 국내여행사 등의 취업상담이 열리는 ‘부산지역 관광벤처 기업관’ 등도 조성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박강섭 코트파 대표는 “부산국제관광전을 통해 부산관광산업 발전은 물론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관광시장 활성화 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국제관광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일반 2000원, 학생 1000원이다. 부산국제관광전 홈페이지에서 초대권을 인쇄하거나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여름 바다축제 하믄… 부산 아잉교

    여름 바다축제 하믄… 부산 아잉교

    “올여름 푹푹 찌는 무더위 부산 바다에서 날리세요.” 부산 바닷가에서 젊음의 계절인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여름 바다축제가 열린다.●해운대서 ‘물의 난장…’ 개막파티 부산시는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등 5개 해수욕장에서 ‘제22회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1996년 시작돼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부산바다축제는 행사 기간 50여만명이 찾는 부산의 대표 여름축제다. 이번 부산바다축제는 ‘여름은 부산에서, 축제의 바닷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참여행사와 공연 등 1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부산바다축제는 개최 이후 매년 행사 내용을 업그레이드시키며 부산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각 해수욕장의 특화된 최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물의 난장 & 나이트 풀 파티’와 공연 등 10~20대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배치했다. 광안리해수욕장은 광안대교 경관 조명과 시너지 효과를 올릴 수 있는 재즈 및 클래식 등 공연 프로그램을, 송정해수욕장은 윈드서핑 등 해양레저 스포츠로 특화시켰다. 또 송도해수욕장은 현인가요제와 이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대포해수욕장은 서부산권 자전거 기반시설과 결합한 자전거 전시 및 체험, 공연 프로그램(스피닝 파라다이스)으로 구성했다.●광안리 해변에선 연일 댄스파티 개막식 행사는 1일 오후 7시 30분 해운대해수욕장 개방형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개막파티인 물의 난장 & 나이트 풀 파티는 워터카니발 콘셉트로 백사장에 1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풀 2개와 살수시설을 설치해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물총을 나눠준다. 다이나믹듀오, 씨잼,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신(FPM), 메킷레인 레이블 등 공연팀이 출연해 힙합공연 등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어 개막 축하 불꽃쇼가 여름 바다 하늘을 수놓는다.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부산바다축제는 6일간의 일정에 돌입해 여름 댄스, 록, 재즈, DJ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으로 무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물의 난장 & 나이트 풀 파티는 부산바다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여름댄스가요(2일)와 록데이(3일)로 진행되며 쿨, 코요테, DJ KOO, 데이브레이크, 칵스, 라이프앤타임, 솔루션스 등이 출연한다. ●송정은 해양레저 스포츠 특화 해운대해수욕장 미포 방면 백사장에는 대형 워터 슬라이드를 설치해 피서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야간 달빛수영도 가능하다. 부산에 사는 조경씨는 “지난해 개막식 행사에 가족과 함께 참석했는데 공연도 보고 물총을 쏘면서 물놀이를 하다 보니 어릴 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느낌이었다”며 “벌써 개막일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피서객과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국내외 댄스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광안리 댄스파티가 4일부터 6일까지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다. 타 시·도 댄스 동호인 1000여명과 해외 동호인 200여명이 참여한다. 배우 최여진과 함께하는 줌바댄스 파티(4일), 정열적인 서머 살사의 밤(5일), 탱고의 밤(6일) 등에 밸리와 라인댄스 축제가 다채롭게 이어진다. 국내 거주 외국인 DJ들이 펼치는 디제잉 경연대회와 청소년 밴드경연대회, 광안대교에서 벡스코까지 부산의 야경을 느끼며 달리는 ‘2017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국내 최정상 재즈 뮤지션들의 재즈 라이브 콘서트 ‘부산 Sea&Jazz 페스티벌’은 4일 펼쳐진다. 재즈보컬 웅산, 윤석철트리오, 찰리정밴드, 더스키80 등이 광안리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재즈음악을 선사한다. 6일에는 3인 3색 클래식 콘서트도 열린다. ●송도에선 트로트·아이돌 공연 등 최근 바다를 가로지르는 해상케이블이 운영되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송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 가요제로 꼽히는 현인가요제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화려하게 펼쳐진다. 개막 첫날인 4일 열리는 중장년층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현인 선생님 그립습니다’에는 중견 트로트 가수 50여명이 대거 출연한다. 안다성·신신애·남일해·박일남·소명·김미성 등 이름만으로도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원로 가수 27명이 현인 선생을 추모하는 ‘그 시절 그 노래’를 부른다. 개막식은 오후 6시 30분 개최된다. ●다대포 자전거 체험·공연 프로그램 5, 6일 오후 8시에는 현인가요제 전야제와 본선이 열린다. 축하행사로 설운도·조항조·한혜진·장미화·문희옥 등 인기 트로트 가수와 아이돌그룹 NCT·에이프릴, 지난해 대상 수상자 구수경씨가 추억과 낭만의 한여름 밤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서핑의 메카 송정해수욕장에서는 4, 5일 서핑 및 패들보드를 체험할 수 있는 ‘송정 서머 비치 페스티벌’이,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3일 장애인 스포츠 행사 ‘장애인 한바다축제’가,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6일 청소년 대상 가요·댄스 경연대회 ‘부산 청소년 바다축제’ 등이 펼쳐질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부산바다축제는 해수욕장별 특성에 맞춰 관광객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고 부산에서만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며 “다시 찾고 싶은 부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내한 리차드 막스 “6월 공연 무산, 韓팬들에게 사과할 마음 있다”

    내한 리차드 막스 “6월 공연 무산, 韓팬들에게 사과할 마음 있다”

    한차례 공연이 무산됐던 팝스타 리차드 막스(54)가 내한을 확정했다. 리처드 막스는 오는 10월 내한공연을 앞두고 2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6월 내한공연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한반도 긴장감 때문에 주변에서 한국 방문을 만류했다”며 “지금은 좀 긴장감이 완화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당초 지난 6월 내한공연 사전홍보 차원에서 5월 1∼3일 한국을 찾을 예정이었지만, 한반도 정세불안과 군사적 긴장을 이유로 프로모션을 취소했다. 북한의 6차 핵실험 가능성 고조로 ‘한반도 4월 위기설’이 불거졌던 때였다. 주최 측은 당시 6월 공연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며칠 뒤 “공연을 가을로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며 “리처드 막스가 지난 5월 한국에서 예정됐던 기자회견과 방송 출연 등의 사전 프로모션을 취소하면서 티켓 판매에 영향을 미쳤다.공연까지 취소될 수도 있다는 우려로 예매율이 저조해 차라리 일정을 변경해 제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취소를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리처드 막스는 “미국에선 관련 뉴스가 계속 흘러나오는데, 이게 틀릴 수도 있고 과장된 부분도 있겠지만 뉴스를 통해서밖에 한반도 상황을 알 수가 없었다”며 “조언자들이 ‘지금은 가지 말라’고 하는데 거절하는 게 쉽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공연 연기에 대해 한국 팬들에게 사과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물론이다(Of Course)”라고 답했다. 리차드 막스의 내한 공연은 10월 12일 인천 남동체육관, 14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특성화고 채용 박람회

    특성화고 채용 박람회

    1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17 특성화고 채용박람회’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이 행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등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선 80여개 지역 우수 기업이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 2000명을 선발한다. 부산 연합뉴스
  • 나훈아, 새 앨범 ‘Dream Again’ 공개 “죽기 전 죽을 만큼 꿈을 피우겠네”

    나훈아, 새 앨범 ‘Dream Again’ 공개 “죽기 전 죽을 만큼 꿈을 피우겠네”

    가수 나훈아가 11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했다. 17일 나훈아는 새 앨범 ‘Dream Again’을 발표했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 ‘남자의 인생’을 포함해 7곡이 수록됐다. 소속사는 “다양한 리듬과 색깔의 곡들로 그동안 나훈아 씨가 가슴에 담은 꿈들을 세상에 꺼내놓았다”며 “이런저런 이유로 마음이 다치고 지친 국민의 마음이 치유될 수 있는 음악임을 자부한다”고 소개했다. 소속사 윤중민 대표는 앨범 발표에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나훈아가 그간 무대에 서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나훈아 씨가 갑자기 관객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워졌고 마이크를 잡기가 힘들다고 했다”며 “가수는 꿈을 파는 사람인데 꿈이 고갈되어가는 것을 느끼는 순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꿈을 찾아 떠나려 한다며 세상 여기저기를 다녔다”고 전했다. 또 나훈아가 다시 음악 인생을 시작하면서 자신에게 “죽기 전에 죽을 만큼 꿈을 피우겠네”란 말을 했다고도 덧붙였다. 나훈아는 앨범 발표와 함께 공연 소식도 전했다. 그는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24~2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2월 15~17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켓은 오는 9월 5일 낮 12시부터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핸드메이드의 모든 것…‘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17’ 개최

    핸드메이드의 모든 것…‘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17’ 개최

    핸드메이드가 문화 컨텐츠의 주류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 최초로 열리는 핸드메이드 전시회 ‘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17’이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 ㈜한국국제전시와 한국전시주최행사대행사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공예협동조합, 한국공예연구소, 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가 후원하는 본 페어에는 약 250개 업체가 350여 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각종 공예품, 패션 및 액세서리, 뷰티, 인테리어 및 디자인 소품, 수제 먹거리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이 선보이게 되며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경품이벤트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쁘띠사각스카프를 제공하고 입장권 번호를 추첨하여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K-핸드메이드페어와 함께 일러스트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도 동시 개최된다. 천과 바늘로 빚어낸 일상 생활의 예술작품 ‘퀼트쇼’를 특별관으로 구성해 퀼트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창원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주도하는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은 특별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핸드메이드 공예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퀼트클래식 이미경 대표의 ‘부산의 퀼트시장 전망에 대하여’, ‘조각천으로 잇는 퀼트세상’ 주제 세미나가, 한국 STEAM 교육문화원의 ‘PAPART 펩아트의 가치를 알다’ 강연이 진행된다. 예비 사회적기업 ㈜모락모락은 비진학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적 경제 ‘나눔’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가야 빗살고운 규방공예 이신자 대표는 ‘매듭 12사끈목 짜기’ 시연을 선보인다. ‘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17’의 입장권은 오는 6일까지 홈페이지 사전등록 및 페어프리∙캔고루 어플과 티켓링크, 네이버, 소셜커머스를 통해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단체 관람 및 전시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한편 오는 11월 2일에는 서울 코엑스 B홀에서 대한민국명장회 작품관 및 키덜트 기획전 등 다양한 특별전시가 마련되는 ‘K-핸드메이드페어 2017’이 개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바이저 제도 운영 통해 초보창업자 지원하는 반찬가게창업 ‘오레시피’

    슈퍼바이저 제도 운영 통해 초보창업자 지원하는 반찬가게창업 ‘오레시피’

    반찬가게 홈푸드카페 오레시피가 슈퍼바이저 제도 운영을 통해 초보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다. 오레시피는 현재 전국 매장 180개 이상을 오픈 및 운영 중에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로 월 1회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메뉴를 소분해서 반가공한 반제품 상태로 공급함으로써 가맹점주들의 손쉬운 매장운영을 돕고 있다.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비교적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한 것이다. 또한 오레시피는 소규모매장 운영, 카페형 인테리어 컨셉트의 변화,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원스톱으로 매장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점 등이 특징이다. 식품회사 ㈜도들샘를 브랜드 본사로 두고 있으며, 2만㎡ 규모의 국내 최대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춰 20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오레시피는 ‘2017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핵가족과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고 건강한 식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감각적이고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레시피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프랜차이즈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철도와 전기차의 만남

    철도와 전기차의 만남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17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서 철도와 전기자동차 기술을 결합한 ‘미니트램’이 전시돼 있다. 세계 22개국 160개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계속된다. 부산 연합뉴스
  • 부산 벡스코서 해양안전엑스포…14~16일 사고예방 체험·강연 등

    부산시는 오는 14~16일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제3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해양 안전사고 예방 체험관 운영, 첨단 해양안전 산업 제품 전시, 전문가 강연 등이 진행된다. 특별관의 대형 풀장에서는 인명구조 체험, 구명뗏목 탑승 체험을 할 수 있다. 가상현실(VR) 체험관에서는 비상시 선박 탈출, 구명정 진수, 가상 구조훈련 등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또 구명조끼전시, 홍보관과 국내외 150여개 해상안전 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외국 해군 초청 수출 상담회도 열린다. 국제 해양안전 콘퍼런스에서는 미국 해양경비대 존 W 모거 사령관과 영국 스트라스클라이드대 해양안전연구센터 드라코스 바살로스 소장 등 국내외 해양안전 전문가 20명이 특별 강연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인물 플러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름다움 꽃피우는 여자

    [인물 플러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름다움 꽃피우는 여자

    이안나(54) 하리기획 대표는 닉네임이 너무나 많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헤어쇼 연출가이자, 우리나라의 헤어아트산업을 해외로 알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선구자인 까닭이다. 한세대를 지나 반세기 가까이 모델로 시작해서 에이전시와 무대연출, 헤어쇼 전문 연출가로 헤어의 한길을 걸어왔다. 다음 달 24일 중국 후난성(胡南省) 창사(长沙)에 ‘한국형 중국미용실 1호점’을 개설하는 이 대표. 그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 대표의 화려한 이력은 30여 년 전 아모레퍼시픽이 우리나라에 색조화장을 처음 선보인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모레퍼시픽에서 나그랑 제품을 출시할 때 황신혜 씨와 함께 뷰티모델로 정식 데뷔했다. 시작은 패션모델이었지만 한불미용예술인협회(CACF)로부터 헤어모델 제의를 받은 1984년 이후 각종 뷰티 쇼의 헤어모델로 활동의 보폭을 넓혔다.패션쇼는 의상, 헤어쇼는 모델이 주인공… 헤어모델이 되다 그녀만의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 황금비율의 타고난 신체조건은 끊임없는 러브콜로 화답했다. 패션모델은 몸으로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현해야 한다면, 헤어모델은 헤어와 뷰티, 몸을 모두 사용해 표현해야 한다. 패션의 모든 것을 소화해 낼 수 있는 토탈모델이어야 헤어모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이 대표의 지론이다. 패션쇼는 의상이 주인공이다. 하지만 헤어쇼는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전부를 아름답게 꾸며야 한다. 헤어모델 자신이 주인공이다. 이 대표가 헤어모델의 매력에 푹 빠진 이유다. 이로써 이 대표는 1988년도에 미용사 자격증도 획득하고, 본격적으로 헤어쇼 모델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 대표가 ‘대한민국 대표 헤어쇼 연출가’로 스타트업 한 계기는 한국미용이 뷰티산업으로 변천하던 과도기인 1998년이었다. 그해 미용계의 올림픽이라 부르는 세계미용협회(OMC)의 ‘헤어월드’ 행사에서 한국과 일본 합작 팀의 연출을 맡았던 게 결정적이다. 당시 이 ‘헤어월드’ 행사로 인해 외국의 미용 업체들이 한국으로 물밀 듯이 들어왔다. 국내의 많은 사람이 미용에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다. 그 후 열악했던 한국뷰티시장은 21세기 들어 뷰티산업으로 성장했다. 이 대표의 눈부신 활약은 우리나라의 뷰티산업이 나날이 발전하는 궤적과 동행했다. 이 대표가 유럽의 여러 행사를 통해 헤어쇼의 연출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한 것도 이때였다. 이 대표는 독창적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그 나라의 정서와 우리나라의 정서를 특유의 솜씨로 매치해 무대연출을 성공시켰다. 2004년에는 이탈리아 국영방송이 직접 나와 그녀를 취재해 갔을 정도다. 이 대표의 헤어쇼 연출은 해외 무대에서 더욱 각광을 받았다. 해외에서 더욱 빛난 ‘헤어쇼 연출’ 국내 뷰티시장 역시도 다르지 않았다. 2011년 미용백년사를 다룬 ‘드림헤어’라는 창작 뮤지컬을 세종문화회관에 올렸을 때의 격찬은 이 대표가 잊을 수 없는 감동이다. 당시 일부의 반대와 핍박에 불구하고 관객수는 98% 이상이었다. 관람객은 기립박수로 이 대표를 격려했고, 뮤지컬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그 소문은 뷰티업계 전체로 퍼졌다. 덕분에 이 대표는 충청북도에서 주최하는 ‘2013 오송 세계뷰티 엑스포’ 행사의 연출가로 초빙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 역시 여러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탁월한 기획과 연출력으로 성공적이었다. 2013년의 ‘오송 세계뷰티 엑스포’에서 이 대표는 포데라 OMC 회장과의 인연을 잊을 수 없다. 이 대표는 포데라 회장과 맺은 인연으로 같은 해 9월에 모스크바에서 열린 유럽대회의 이사회에서 ‘헤어월드’의 차기 유치국으로 우리나라가 지목되는데 크나큰 공을 세웠다. 그러니까, 이 대표가 한일 합작 팀의 연출을 맡았던 98년의 ‘헤어월드’행사 이후, 18년만인 지난해에 우리나라에서 ‘2016 OMC 헤어월드’가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이 대표의 노력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대표는 ‘2016년 OMC 헤어월드’를 한국에 유치한 공로로 조직위원회의 홍보위원장으로 선임(2015~2016년)돼 세계행사에서 홍보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또 ‘2016 OMC 헤어월드’ 행사에서도 총연출 및 총감독을 맡아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열정과 능력은 이 대표의 상징이 됐고, ‘헤어쇼 연출’의 넘버원이 됐다. 이 대표가 빛나는 것은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의 뷰티산업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공부한 정진하는 삶이다.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한국의 K팝, 드라마, K뷰티 등등의 한류 문화콘텐츠를 이야기하며 ‘중국에는 한국 같은 문화가 없다’고 하는 말이 들리자, 이 대표는 우리나라의 뷰티산업과 중국의 뷰티산업을 접목시키는 양국 간의 문화적 교류와 철학, 방법론을 찾아 나섰다. 세계 1위라는 우수한 우리나라 미용인적자원이 도태되는 현실은 이 대표를 가슴 아프게 했다. 소수의 민간자원으로만 산업을 육성해온 고질적인 문제 때문이다. 세계 1위의 인재들이 국내에서 날개를 활짝 펼칠 수 없는 현실은 그를 슬픔에 몸서리치게 했던 것. 그의 두 자녀가 모두 미용인들인 것도 작용했다. ‘중국을 거쳐 세계로 가자’. 이 대표는 결심이 서자 ‘2016년 OMC 헤어월드’ 행사를 마친 후 한 치의 주저함과 망설임도 없이 중국으로 건너갔다. 중국 내의 가장 권위 있는 뷰티산업 행사인 ´2016 살롱 차이나(Salon China)´에서 이 대표가 연출한 ‘Rray GALA SHOW 凤凰之岁, Rray 세미나’는 중국 뷰티계를 흥분과 열광으로 들끓게 했다. 중국의 뷰티계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는 순간이었다. 이로써 이 대표는 중국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뷰티산업 선구자, 중국에 승부 걸다 중국의 미용시장은 이미 세계의 각축장이 된 지 오래지만, 미용과 관련된 교육은 한국보다 10~20년 뒤처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중국은 고객서비스란 측면에서 특히 취약하다는 것이다. 이 대표가 미용교육 사업으로 중국진출을 결심한 이유다. 1차 MOU 체결을 위해 중국미용협회를 방문했을 때 염수진 중국미용협회장은 자국의 미용협회에서 가장 간절했던 것이 바로 ‘교육이다’며 ‘미용교육과 연관된 사업이 꼭 필요했다’고 이 대표의 사업계획을 반겼다. 말하자면 이 대표가 구상한 중국 뷰티산업계로의 진출은 ‘미용 아카데미’이다. 이 콘셉트 덕분으로 이 대표와 염 회장은 두 손을 굳게 잡았다. 내달 24일 중국 후난성(胡南省) 창사(长沙)에 ‘한국형 중국미용실 1호점’이 오픈한다. 그러면 108평 규모로 실무를 겸비한 한국의 미용교육 시스템이 중국 전토로 전파될 것이다. 벌써 중국의 여러 도시에서 ‘한국형 중국미용실’ 2호, 3호점 개설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이 대표의 목표는 국내의 미용 인재들을 중국 시장개척의 전문가로 배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형 중국미용실’을 가맹사업으로 확장시켜, 한·중 양국 간의 협약을 통해 한국에서 취득한 미용사 자격증을 중국에서도 인정해 별도 절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한국을 대표하는 헤어쇼 연출가인 이 대표의 관심은 국내의 미용인 후배들을 떠나지 않는다. 국내 대학의 뷰티와 미용학과에서 꿈을 키워가는 내일의 한국뷰티계의 주인공이 될 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 주고 싶은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이 대표가 인력자원공단 부설의 뷰티연구소를 기반으로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춰 ‘뷰티&미용학과 재학생’들에게 취업교육 지원시스템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신념을 좌우명으로 삼는 이 대표. 정직하고 진솔하게 노력하며 오늘에 충실할 뿐이라며 겸손을 강조하는 이 대표. 뷰티산업은 늘 아름다움이라는 결과치를 향해 앞으로 전진할 뿐이라는 이 대표. 뷰티산업은 늘 아름다움이라는 결과치를 기대하기에 만족이란 있을 수 없음을 강조한다. 이안나 대표가 있기에 우리나라 뷰티산업의 미래는 너무나도 밝다. 서원호 객원기자 guil@seoul.co,kr 이안나 대표는 1963년 서울 출생 1988년 미용사 자격증 취득 1996년 하리기획 설립 미국 미스터피자 등 각종 통신사 이벤트 프로모션 1999년 한·중·일(중국주최) 헤어메이크업 쇼 - 한국팀 연출 1999~2000년 미국 MSD 제약회사 전속 이벤트사 선정 1998~2001년 한·일 헤어월드 뷰티쇼 연출 2002년 심장병 어린이 돕기 세계행사(주최:웰라) - 얼터너티브 1·3등 배출 2003년 일본 CAT 한국팀 연출 2004년 이태리 CAT 세계행사 연출 - 감독상 수상 2005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CAT 세계행사 연출 - 감독상 수상 2006년 캐나다 CAT 세계행사 한국팀 연출 2007년 부산 벡스코 세계 CAT 연출 및 진행(독일 웰라 후원) 2008년 익산 주얼리 엑스포 - 오픈쇼 총연출 2009년 제천 국제 한방엑스포 - 오픈쇼 총연출 2010년 프랑스 파리 - 프랑크프로보 아시아쇼 연출 2011년 세종문화회관 창작뮤지컬 드림헤어 제작·연출·감독 제13회 세계머드피부미용경진대회 총연출 2012년 명예미용인 1호 위촉 2013년 오송화장품 뷰티 세계박람회 - 개·폐막식 뷰티쇼 총연출 2015년 2016 OMC Hair World in Korea 출범식 총연출 2016 OMC 헤어월드 조직위원회 홍보위원장 위촉 2016년 2016 OMC Hair World in Korea 총연출 2016 OMC 헤어월드 조직위원회 공로패 수상 2016 SALON CHINA 中国国际美发美容节 - Rray GALA SHOW 凤凰之岁/ Rray 세미나 연출 2017년 한국형 중국미용실 1호점 개설
  • 휴양지에서 만나는 예술

    휴양지에서 만나는 예술

    국내 상반기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부산 2017’이 새달 2~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아트쇼부산이 주최하는 행사는 올해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1억원, 부산시에서 1억원을 각각 지원해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 행사로 발돋움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바다와 도시라는 부산이 지닌 인프라로 특화된 아트부산은 3월에 열리는 홍콩바젤이나 12월의 마이애미바젤처럼 휴양지 연계형 아트페어를 지향한다. 2012년 6월 아트쇼 부산으로 첫선을 보인 뒤 2015년 명칭을 아트부산으로 바꿨다. 국내 아트페어 중에선 후발 주자이지만 실수요층이 몰리면서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의 맞수로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 갤러리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서울의 메이저 갤러리 참여도 늘고 있는 아트부산은 올해엔 16개국 170여 갤러리가 참가해 4000여점의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현대, 가나아트, 아라리오, 학고재, PKM, 갤러리엠 등 국내에서 115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프랑스 파리에 본점을 두고 뉴욕과 홍콩, 서울에 분점을 낸 갤러리 페로탕도 올해 처음 참가한다. 특별전과 부대행사도 볼거리다. ‘아트악센트’는 1회 때부터 진행해 온 특별전으로 부산, 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을 집중 조명한다. 아트부산 변홍철 디렉터가 기획한 ‘한국의 리얼리즘:그리고 오늘’에서는 1980년대 정치적 탄압과 민주화 열망으로 태어난 민중미술을 오늘의 시각에서 재조명한다. 해외미술계에서 ‘민중아트’(Minjung Art)라는 이름으로 주목하고 있는 민중미술을 아트페어에서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것은 처음이다. 특별전에는 강요배, 김정헌, 손장섭, 안창홍, 이종구, 임옥상, 주재환, 황재형 등 8명의 1세대 작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매체로 사용하는 포스트 민중미술의 대표작가 노순택과 임흥순이 참가한다. 디자인 작품도 선봬 예술과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복합문화공간인 F1963에서 열리는 ‘디자인아트부산 2017’에서는 디자인 전문 갤러리들이 참가해 20세기와 21세기를 대표하는 디자인 가구, 조명 그리고 공예품 등 소장할 가치가 있는 작품을 소개한다. 입장료는 1만 5000원. VIP 프리뷰와 개막식은 1일 열린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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