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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장근석 “숏헤어 베컴 같지 않나요?”

    [NOW포토] 장근석 “숏헤어 베컴 같지 않나요?”

    장근석이 27일 오후 8시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릴 ‘제45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호날두 결혼 임박? 여친 반지끼고 나타나

    호날두 결혼 임박? 여친 반지끼고 나타나

    ‘그녀의 왼손에 끼워진 다이아몬드 반지의 정체는?’ ‘포르투갈의 신성’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2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여자친구인 스페인 출신 모델 네레이다 갈라르도(24)가 큼직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모습이 언론에 포착돼 호나우두의 결혼설이 또 다시 증폭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5일(한국시간) ‘휴일을 맞아 고향인 스페인 마요르카섬을 찾은 갈라르도가 왼손 약지에 다이아몬드로 수놓은 반지를 끼고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작은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힌 8㎜ 두께의 이 반지가 약혼반지인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갈라르도가 자신의 입으로 호나우두와 곧 결혼할 예정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만큼 결혼설의 농도도 한층 짙어지고 있다. 이 신문은 그의 친구의 말을 빌어 ‘갈라르도는 영국 체셔의 앨덜리파크 인근에 있는 호나우두의 고급맨션으로 곧 이사할 예정이다. 사실 현재도 거의 영국에서 지내고 있다’면서 ‘호나우두가 몹시 아빠가 되고 싶어하며 아이에 대해서도 자주 이야기 한다고 들었다. 갈라르도 역시 호나우두의 아이를 갖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또 그의 친구들은 ‘갈라르도가 스페인 언론이 자신을 ‘제2의 빅토리아 베컴’이라고 부른다고 자주 얘기했다’고도 전했다. 갈라르도는 최근 인터넷 채팅에서 만난 대화상대들에게 호나우두와 자신의 사진을 보여주며 ‘우리는 곧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말해 입방아에 올랐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로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는 호나우두는 갈라르도와 결혼설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컴, 2년만에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으로

    베컴, 2년만에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으로

    데이비드 베컴(33·LA 갤럭시)이 2년여 만에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주장 완장을 차게 됐다. AP통신은 2일 열리는 잉글랜드와 트리니다드토바고의 친선경기에서 베컴이 주장을 맡게 됐다고 1일 전했다. 2006독일월드컵 포르투갈과의 8강전 이후 대표팀 주장과는 인연이 없었던 베컴으로선 2년여 만에 그라운드에서 팀을 지휘할 기회를 얻게 된 것. 베컴은 지난 29일 런던의 웸블리구장에서 열린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존 테리(28·첼시)의 선제골을 도우며 팀의 2-0 완승을 이끄는 등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잉글랜드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62) 감독은 “오는 9월 월드컵 예선이 열리기 전까지는 주장 로테이션 시스템을 실시할 것”이라며 여러 선수들을 주장으로 테스트할 뜻을 내비친 바 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테리 ‘챔스악몽’ 털고 웃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승부차기를 실축, 결국 팀의 패배로 이어져 눈물을 뿌렸던 잉글랜드 대표팀의 존 테리(첼시)가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간만에 웃었다. 거스 히딩크가 이끄는 러시아에 가로막혀 8일 개막하는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본선 진출이 좌절된 잉글랜드는 29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미국 대표팀을 불러들여 치른 친선경기에서 테리와 스티븐 제라드(리버풀)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일주일 전 챔스 결승에서 만났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선수들이 7명이나 선발 출장, 호흡을 맞췄다. 맨유에서는 웨인 루니와 오언 하그리브스, 리오 퍼디낸드, 웨스 브라운, 첼시에서는 테리와 애슐리 콜, 프랭크 램파드가 나왔다. 이날도 주장 완장을 찬 테리는 전반 38분 101번째 A매치에 나온 베컴이 올린 프리킥을 헤딩으로 골문에 정확히 꽂아 넣었다. 저메인 디포(포츠머스)도 20개월 만에 선발 출장, 두 차례나 골이나 다름 없는 찬스를 맞기도 했다. 잉글랜드는 후반 14분 가레스 배리(애스턴 빌라)의 패스를 받은 제라드의 추가골로 미국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파비오 카펠로(이탈리아) 잉글랜드 감독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그는 항상 존 테리다. 카리스마가 있고 타고난 리더”라고 흡족해 했다. 한편 유로2008 본선에 진출한 러시아는 개막을 열흘 앞두고 세르비아를 2-1로 격파, 만만찮은 전력을 과시했다. 러시아는 다음달 5일 리투아니아를 상대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 노르웨이는 우루과이와 2-2로 비겼다.30일 새벽에는 네덜란드-덴마크, 터키-핀란드,31일 새벽에는 이탈리아-벨기에의 평가전이 눈에 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빅토리아 베컴 “톰 크루즈 ‘광신도’ 아냐”

    빅토리아 베컴 “톰 크루즈 ‘광신도’ 아냐”

    “톰 크루즈 부부, 외계인 광신도 아니다.”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아이돌 그룹 스파이스걸스 출신의 스타 빅토리아 베컴이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톰 크루즈에 대한 ‘사이언톨로지 광신도’ 소문을 강하게 부정했다. 빅토리아는 16일 로스앤젤레스 생활에 대해 BBC라디오 채널과의 인터뷰를 하던 중,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부부의 ‘평소모습’을 묻는 질문에 “정상적인, 매우 좋은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BBC측의 이 같은 질문은 톰 크루즈 부부를 둘러싼 종교적인 소문에 관해 물은 것. 톰 크루즈는 신흥 종교인 사이언톨로지에 깊이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지면서 영화 촬영에 제한이 생기는 등 곱지 않은 눈초리를 받아왔다. 지난 1월에는 톰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 교회의 핵심 인물이라는 내용의 전기가 출판되기도 했다. 이 같은 소문들에 대해 빅토리아는 “기자들의 흥밋거리에 불과한 루머들”이라며 “사람들은 오히려 그들이 평범하다는 사실을 듣기 싫어하는 것 같다.”고 강하게 부정했다. 이어 “그들은 매우 평범한, 좋은 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는 빅토리아는 톰 크루즈와의 친분을 통해 연기에 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나는 할리우드에 살고 있는 주민일 뿐 연기는 전혀 할 줄 모른다. 패션과 내 가족들에게 전념하겠다.”고 전면 부정했다. 또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임신설’ 역시 “지금의 아이 셋도 많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사진=빅토리아 베컴 (celebrity-gossip.net)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톰 크루즈 부부, 베컴 아이들 ‘1일 보모’

    톰 크루즈 부부, 베컴 아이들 ‘1일 보모’

    톰 크루즈 부부가 하루 동안 베컴 아이들의 ‘보모’가 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톰 크루즈 부부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데이비드 베컴의 아이들을 데리고 LA 갤럭시 경기를 관람했다.”고 11일 보도했다. 베컴의 부인인 빅토리아가 런던에 가서 아이들을 돌봐줄 사람이 없자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톰 크루즈 부부가 베컴의 아이들을 직접 경기장에 데려온 것. 톰 크루즈 부부는 부르클린을 비롯한 베컴의 아들 셋과 자신들의 딸 수리 등과 함께 VIP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관중들은 경기 중에 톰의 딸 수리를 향해 함성을 지르는 등 큰 관심을 보여 인기를 실감케 했다. 베컴의 세 아들은 경기시간 내내 이날 경기에 나선 아버지 베컴을 뜨겁게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LA갤럭시는 뉴욕 레드불스에 1대 2로 패했다. 사진 = 아랫줄 왼쪽 부터 베컴 아들 크루즈, 로미오, 부르클린, 윗줄 가운데부터 케이티 홈즈, 톰 크루즈, 수리 (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 부부싸움 주원인은 “베컴 때문”

    “베컴은 너무 완벽해!”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LA 갤럭시)이 부부싸움의 주 원인으로 떠올랐다. 영국의 양육 관련 웹 사이트 넷멈스(Netmums.com)가 아이를 가진 4000명의 남자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5%가 “베컴처럼 완벽한 아버지의 모습을 기대하는 가족들과 다툰 적이 있다.”고 답했다. 베컴은 일하면서 가사를 분담하고 양육에 대한 책임을 함께 나누며 게다가 높은 수입을 자랑하는 ‘완벽한 아버지’의 대명사다. 그러나 영국의 많은 남성들은 베컴의 ‘비현실적인 아버지상’ 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넷멈스의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영국 남성들은 베컴이 보여주는 이미지는 매우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며 하루 종일 일에 시달려야 하는 맞벌이 부부에게 ‘베컴 따라잡기’는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응답자의 40%는 “아이의 생일이 다가올수록 부담감이 심해진다.”고 답했고 “베컴처럼 완벽한 아버지가 되기 위한 부담감 때문에 부부 관계가 오래 지속되기는 힘들 것 같다.”는 응답도 30%를 넘었다. 넷멈스의 관리자 셀리 러셀(Sally Russell)은 “과거에는 남성과 여성의 역할 분담이 매우 명확했지만 현재는 부부가 함께 일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면서 “집에서 가사와 양육만 담당하는 여성들이 점차 줄면서 남녀 역할 분담의 경계선이 무너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국 남성들은 ‘비현실적’으로 완벽한 베컴 때문에 큰 중압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맨유, 구단가치 1조 8000억원

    박지성(27)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4년 연속 세계 최고 가치의 축구팀으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일 발표한 ‘모스트 밸류어블 축구팀’ 순위에 따르면 맨유는 18억달러(약 1조 8000억원)의 자산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지난 2005년부터 4년 연속 1위로, 지난해 14억 5300만 달러보다 24%나 가치가 상승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12억 8500만달러)가 2위를 차지했고, 아스널(12억달러)과 리버풀(10억 5000만달러), 바이에른 뮌헨(9억 1700만달러)이 뒤를 이었다. 상위 25위 안쪽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10개나 포함돼 가장 많았다. 독일이 5개, 이탈리아는 4개, 스페인이 3개, 프랑스가 2개였고, 스코틀랜드는 1개뿐이었다. 가장 부유한 축구 스타는 미국프로축구(MLS) LA갤럭시에서 뛰는 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이 단연 1순위로 꼽혔다. 지난해 연봉과 광고 모델료, 유니폼 판매료 등으로 4900만달러(약 490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포브스는 또 가장 비싼 스타디움도 순위를 매겼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아스널의 홈구장 에미리츠스타디움은 8600만달러로 1위.6만 여명을 수용하는 이 경기장은 매 경기 600만달러를 벌어들이는 것으로 조사됐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가장 친환경적인 배우는 나탈리 포트만”

    “가장 친환경적인 배우는 나탈리 포트만”

    할리우드의 지성파배우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이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eco-friendly) 배우’로 뽑혔다. 최근 미국의 환경뉴스 전문사이트 그리스트(grist.org)는 “지구·환경보호에 앞장 서고 있는 ‘에코 유명인사’(eco-celebrity) 1위에 영화 ‘스타워즈’의 나탈리 포트만이 뽑혔다.”고 발표했다. 포트만이 1위로 뽑힌 것은 아프리카 르완다(Rwanda)의 희귀종 산악고릴라 학살을 반대하는데 앞장서왔기 때문.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약형 전구 사용하기의 홍보대사와 채식주의자로서 적극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해 왔다. 포트만 이외에도 꽃미남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섹시스타 카메론 디아즈·줄리아 로버츠 그리고 브래드 피트가 환경을 사랑하는 유명인사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평소 자연보호에 관심이 많은 디카프리오는 최근 뉴욕에 태양열 전지판 등이 설치된 환경친화적인 아파트를 구입했으며 환경보호단체인 글로벌 그린 USA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또 디아즈는 지난 2002년 환경단체 ‘트리 피플’과 함께 LA의 한 학교 교정에 나무를 심어 정원으로 만드는 등 천연자원 보호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고 있으며 로버츠와 피트도 환경보호나 사회복지 문제에 적극적이다. 한편 그리스트는 ‘최악의 반(反)환경적 유명인사’(non-environmentally)에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LA갤럭시)을 꼽았으며 ‘너무 잦은 비행기 탑승’을 그 이유로 들었다. 이외에도 영국 모델 엘리자베스 헐리(Elizabeth Hurley) 그리고 댄스그룹 스파이스 걸스(Spice Girls)도 함께 올라 베컴 부부가 ‘환경에 가장 무관심한 인사’라는 불명예를 안게됐다. 그리스트는 버락 오바마 민주당 상원의원과 클린턴 전 대통령 등 미국내 정치인들의 환경공약과 자연보호에 대한 관심 정도를 매년 확인하는 대표적인 환경사이트이다. 사진=사진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나탈리 포트만·브래드 피트·카메론 디아즈·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르마니 패션제국/레나타 몰로 지음

    1980년대 영화 ‘아메리칸 지골로’는 부유층 여성만 상대하는 남창에 관한 이야기다. 상류층 여성을 만나면서 시시각각 매력적이고 이지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주인공의 변신이 눈부시다. 당시 주인공을 맡은 리처드 기어가 바꿔 입고 나왔던 정장은 곧바로 패션리더들의 화두로 등장했다. 은근하면서 우아하고 기품있는 스타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떠오르는 디자이너가 의상을 맡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잭 니콜슨, 데이비드 베컴 등 유명인들이 앞다퉈 구매했다.1975년 문을 연 패션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불과 5년여 만에 세계 최고의 명품브랜드 반열로 오르는 순간이었다. 패션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74). 세계 37개국 290여개 매장에서 연 1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패션왕국의 제왕이다. 이탈리아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레나타 몰로가 쓴 그의 전기 ‘라이프스타일 창조자 아르마니 패션제국(이승수 옮김, 문학수첩 펴냄)이 출간됐다. 저자는 아르마니의 친구 등 주변 인물들을 공략해 얻어낸 정보를 바탕으로 베일 속에 가려진 그의 실체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길지 않은 역사의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세계 최고의 명품으로 만든 원동력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남성과 여성을 섞는,‘성 융합’이었다.1970년대 화려하게 멋을 낸 여성복 트렌드에 도전한 아르마니는 중성적인 우아함을 갖춘 실용적인 패션으로 승부했다. 또한 딱딱한 이미지의 남성복 트렌드에 맞서 회색과 베이지색을 합친 ‘그레이지’ 색상으로 은은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패션으로 남성복을 편안하고 부드럽게 변신시켰다. “조명, 사진작가, 관객들이 모두 앉아 있습니다. 패션쇼가 시작돼야 하는데 의상들이 없는 겁니다. 이것이 내가 자주 꾸는 악몽입니다.” 아르마니의 고백은 완벽하고 자신감 넘치는 그의 이미지 뒤에 숨겨진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1만 2000원.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빅토리아 베컴이 만든 청바지 ‘헐값’ 굴욕

    빅토리아 베컴이 만든 청바지 ‘헐값’ 굴욕

    빅토리아 청바지를 대형할인매장에서 살 수 있다?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이 직접 디자인한 청바지들이 고급의류매장이 아닌 대형할인매장에서 팔리고 있다. 빅토리아가 런칭한 브랜드 DVB(David+Victoria+Beckham)의 청바지 중 145달러(한화 약 15만원)에 판매되던 것이 현재는 한 대형할인매장에서 35달러(3만 4700원)의 헐값에 팔리고 있는 것. 또 289달러(약 28만 7000원)에 팔리던 바지도 69.99달러(약 6만9500원)에 팔리고 있어 빅토리아를 더욱 비참하게 하고 있다. 지난 2004년 빅토리아는 유명 청바지 브랜드인 ‘락 앤 리퍼블릭’(Rock & Republic)과 손잡고 ‘VB ROCK’이라는 이름의 청바지를 출시하기도 했다. 당시 한 벌 당 250~300달러(약 25만원~약 30만원)에 상당했던 청바지들이 모두 품절되는 등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한 후 대형할인매장에서 할인가에 판매되는 ‘굴욕’을 겪는 이유에 대해 한 패션업계 전문가는 “품질에 문제가 있다.”고 해석했다.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로버트 드 케이서(Robert de Keyser)는 “다른 프리미엄급 청바지들과는 다르게 중국산의 싼 천을 이용했다.”면서 “품질에 비해 너무 비싼 가격을 매긴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영국의 한 언론은 “그녀가 청바지를 더 많이 팔기 위해서는 ‘스파이스 걸스’의 ‘걸 파워’(Girl Power)가 더 필요할 것”이라며 “그녀가 만든 청바지의 마지막 종착점은 혹시 월마트가 될지도 모른다.”고 비꼬았다. 사진=데일리메일(사진 왼쪽은 할인가에 팔리고 있는 DVB 청바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컴과 불륜 뒷얘기 털어놓겠다”

    ‘섹시 아이콘’인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3·LA갤럭시)의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는 전직 비서가 그와 가졌던 성관계에 대한 ‘뒷담화’를 털어놓겠다고 밝혔다. 베컴이 2003∼04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때 개인비서로 고용했던 레베카 루스(31)가 채널 5의 성담론 토크쇼 ‘제네레이션 섹스’에 출연해 은밀한 얘기들을 털어놓을 예정이라고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 데일리 스타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루스가 베컴의 연인이었다고 주장한 것이 처음은 아니다. 베컴은 그동안 여러 차례 루스와의 외도를 전면 부인했다. 베컴 부부는 루스의 외도 주장 때문에 한때 이혼을 고려한 적도 있지만 이를 극복하고 아홉 살 장남을 비롯, 세 자녀와 단란한 가정을 꾸려 왔다. 루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베컴과의 불륜이 이 부부의 결혼을 더욱 결속시키고 있다는 엉뚱한 주장을 늘어놓기도 했다. 셋째 아이를 갖기로 부인 빅토리아가 결심한 것도 자신과 바람피운 베컴을 묶어 놓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하는 식이었다. 루스는 최근 속옷 브랜드 ‘RL’ 런칭을 앞두고 이미 이 분야에 진출한 빅토리아와 한판 대결이 예고돼 있어 이번 불륜 폭로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계산이 깔려 있는 것으로도 해석되고 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긱스 “지금 은퇴 안 한다”

    “나에게 요구되는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스스로 축구를 더이상 즐기지 못할 경우 은퇴할 것이다.”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살아 있는 전설’ 라이언 긱스(35)가 최근 안팎에서 나도는 은퇴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은퇴 가능성을 열어 두면서도 자신의 선택이 아닌, 주변의 은퇴 압력에 의해서 물러나지는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긱스는 16일 맨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세탄타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경기에 나서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면서 “올여름 지도자 자격증을 딴 뒤 다른 것들에 대해 생각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 시즌까지 계약이 체결됐지만 계속 뛸지는 나의 체력과 심리 상태에 달려 있다.”면서 “만약 축구를 즐길 수 있다면 난 선수생활을 계속할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했다. 그러나 “그러길 바라진 않지만 내일 선수 생활이 끝날지라도 나의 선수 경력을 그 누구와도 바꾸지 않을 것이다.”며 설령 은퇴를 하더라도 자신의 자긍심을 지키면서 명예롭게 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우회적으로 요구했다. 지난 90∼91시즌 맨유 1군에 오른 긱스는 데이비드 베컴(33·LA갤럭시)과 함께 맨유의 ‘제2전성기’를 열었다. 또한 맨유의 ‘원조 전설’인 홍보대사 보비 찰튼(71)이 갖고 있는 맨유 역대 최다출장기록(759경기)에 7경기 차로 접근해 있다. 맨유가 유럽챔피언스리그 파이널에 올라가고, 긱스 또한 은퇴 혹은 이적하지 않고 남은 경기에 모두 출전해야 찰튼의 대기록과 똑같아진다. 결국 새로운 대기록을 위해서는 08∼09시즌까지 뛰어야 가능하게 됐다. 하지만 최근 체력과 스피드에서 한계를 드러내며 ‘차라리 은퇴하라.’는 현지 언론과 팬들의 야유가 쏟아졌고 특히 지난 6일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는 ‘포지션 라이벌’ 박지성(27)의 패스를 받지 못하자 알렉스 퍼거슨 감독으로부터 호된 질책까지 듣는 등 안팎에서 시련을 겪고 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해외 유명스타 커플 ‘한 해 얼마나 벌까?’

    해외 유명스타 커플 ‘한 해 얼마나 벌까?’

    초호화 주택, 고가의 럭셔리 자동차, 푸른 바다 위에서 즐기는 요트 여행. 앞에 열거한 것들을 누릴려면 보통 사람들은 상상하기도 힘든 엄청난 돈이 필요하다. 하지만 할리우드 스타들은 한해 많은 소득을 거두면서 럭셔리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들이 어디에 살며, 무엇을 타고 다니며, 어떤 음식들을 먹고 다니는지는 전세계팬들의 관심거리다. 최근 미국 연예 주간지 ‘피플’에서는 스타 커플들의 수입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높은 인기의 해외 스타이다 보니 부부 모두 엄청난 수익을 거두기 마련. 스타 부부들의 한해 수입은 어느정도 되며 부부 중에 누가 더 많은 수입을 거두는지 살펴봤다. ◆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버는 만큼 기부도 많이’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은 지난해 6천만 달러(한화 약 600억)이상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피트는 지난해 영화 ‘오션스 13’와 ‘비겁한 로버트의 제시 제임스 암살’에 출연해 3천 5백만 달러(한화 약 350억)의 수입을 거뒀다. 이는 졸리보다 천만 달러(한화 약 100억)정도 앞선 수치이다. 현재 임심중인 졸리는 영화 계약 등으로 2천 5백만 달러(한화 약 250억)의 수입을 올렸다. 외부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는 그녀로서는 엄청난 수입을 거둔 것. 이 커플은 엄청난 수입을 거두는 동시에 세계 각지에 기부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고아지원단체와 국경 없는 의사회 등에 8백만 달러(한화 80억)을 기부해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였다. 그밖에도 아프리카 난민을 위한 활동과 카트리나 허리케인으로 폐허가 된 뉴올리언즈 지역 재건 활동에 관심을 보이며 기부 활동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 비욘세-제이지, ‘랩도 잘하고 돈도 잘 벌고’ 최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비욘세와 제이지 커플은 지난해 엄청난 수입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남편 제이지는 지난해 최소 1억 5천달러(한화 1100억)의 수입을 거뒀다. 그는 랩퍼로서의 음반 활동뿐 아니라 미국 뉴저지주에서 운영하는 나이트 클럽이 성황을 이뤄 큰 소득을 올렸다. 제이지의 측근은 “무엇이든 그의 손의 들어가면 돈이 된다”며 그의 놀라운 사업가로서의 능력을 칭찬했다. 남편에 비하면 적은 돈이지만 비욘세 역시 5천만 달러(한화 500억)의 높은 소득을 거뒀다. 세계적인 팝스타답게 해외 공연과 음반으로 인한 수입이 가장 컸다. 또한 ‘로레알’과 ‘조지오 아르마니’ 등의 광고 모델로 활동해 음반을 제외한 부가적 수입도 꽤 짭짤했다. 이 커플은 많은 수입을 거두는만큼 돈을 쓸때도 과감했다. 두사람은 평소에 요트 여행을 즐기거나 쇼핑을 자주 하는 등 럭셔리한 생활을 하며 지냈다. 또한 제이지는 비욘세의 생일 선물로 특수 제작한 1백만달러(한화 10억)가량의 롤스로이스 차량을 선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베컴-빅토리아, “집과 차 욕심이 많아요” 영국의 유명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해 3천만 달러(한화 300억)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 프로 축구팀 LA 갤럭시의 연봉과 아디다스, 펩시콜라, 질레트 등의 광고 모델로 활약해 많은 돈을 거머쥐었다. 그의 아내 빅토리아는 ‘스파이스걸스’로 재결합하여 3개월 동안 반짝 활동해 2천만 달러(한화 200억)의 짭짤한 수입을 거둬들였다. 아주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녀의 한해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두 사람은 주로 부동산과 차를 구입하는데 돈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컴이 미국 생활을 하면서 구입한 베버리힐즈의 고급 주택은 200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집에는 페라리와 포르쉐,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 엄청난 금액의 슈퍼카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미국 연예 주간지 ‘피플’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 김용규 인턴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컴 3년만에 ‘연소득 1위’ 복귀

    데이비드 베컴(33·LA갤럭시)이 호나우지뉴(바르셀로나)를 제치고 3년 만에 다시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축구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9일 월간 ‘프랑스풋볼’ 보도에 따르면 베컴은 지난해 3100만유로(약 477억원)를 벌어들여 그동안 호나우지뉴(2410만유로·370억원)에게 내줬던 연소득 1위 축구선수의 영예를 되찾았다.2006년 1700만유로를 벌었던 베컴은 지난해 여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미국프로축구(MLS) LA갤럭시로 이적하면서 수입이 82%나 늘었다. 최근 MLS 사무국은 베컴의 연봉만 650만달러(63억원)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는 MLS 선수 평균 연봉 12만 9395달러(1억 2600만원)의 50배에 이르는 액수. ‘마라도나의 재림’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2300만유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연일 골을 터뜨리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50만유로로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두 선수가 10위 안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감독 가운데는 지난해 9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지휘봉을 내려 놓은 뒤 자리를 구하지 못한 조제 무리뉴가 2900만유로로 1위를 지켰다. 파비오 카펠로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1420만유로,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740만유로로 뒤를 이었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英서 가장 옷 잘입는 남자는 제임스 본드”

    “英서 가장 옷 잘입는 남자는 제임스 본드”

    “제임스본드가 가장 스타일리시하다.” 유명 남성 전문 매거진 ‘GQ’가 최근 영국의 베스트 드레서와 워스트 드레서를 선정했다. 이번 순위에는 연예인 뿐 아니라 유명 정치가와 스포츠 스타 등의 이름이 올라 있어 눈길을 끌었다. 1위를 차지한 스타는 새로운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가 차지했다.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다니엘 크레이그는 공식 석상에서 단정한 정장 스타일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로 ‘영국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남자’의 1위를 거머쥐었다. 2위로는 영국의 유명 코미디언 노엘 필딩(Noel Fielding)이, 3위에는 ‘갱스 오브 뉴욕’ ‘데어 윌 비 블러드’등에 출연한 배우 다니엘 데이 루이스(Daniel Day-Lewis)가 차지했다. 이밖에 주드 로(Jude Law)가 7위에, 클리브 오웬(Clive Owen)이 13위에 링크됐다. 이에 반해 영국의 코미디언 러셀 브랜드(Russell Brand)가 2년 연속 워스트 드레서로 선정되는 굴욕을 당했다. 워스트 드레서 명단에는 영국 왕위를 계승할 윌리엄 왕자도 포함되어 있어 화제가 됐다. 그러나 윌리엄 왕자의 동생 해리와 아버지 찰스, 할아버지 필립 등은 모두 베스트 드레스 50위권 안에 선정됐다. 워스트 드레서 2위로는 톱모델 케이트 모스의 연인으로 알려진 뮤지션 피트 도허티(Pete Doherty)가 뽑혔다. 뒤를 이어 영국 총리 고든 브라운(Gordon Brown)도 옷을 못 입는 남자 3위에 선정됐다. 한편 이번 ‘영국 베스트&워스트 드레서’에는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양쪽에 모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 6위, 워스트 9위를 기록한 베컴은 지난 2002년부터 3년 연속 영국 베스트 드레서 명단에 이름을 올리다 2005년부터는 워스트 명단에도 포함됐다. 다음은 남성지 ‘GQ’가 선정한 영국 베스트&워스트 드레서 명단 ▲베스트 드레서 1.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 2. 노엘 필딩(Noel Fielding) 3. 다니엘 데이 루이스(Daniel Day-Lewis) 4. 제임스 멕어보이(James McAvoy) 5. 톰 포드(Tom Ford) 6.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 7. 주드 로(Jude Law) 8. 데이비드 카메론(David Cameron) 9. 데이빗 드 로쉴드(David de Rothschild) 10.데이비드 퍼니시(David Furnish) ▲워스트 드레서 1. 러셀 브랜드(Russell Brand) 2. 피트 도허티(Pete Doherty) 3. 고든 브라운(Gordon Brown) 4. 조나단 로스(Jonathan Ross) 5. 제레미 클락슨(Jeremy Clarkson) 6. 제임스 블런트(James Blunt) 7. 고든 램지(Gordon Ramsay) 8. 미카(Mika) 9.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 10. 조니 보렐(Johnny Borrell) 사진=GQ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호날두, 무회전 프리킥의 비밀은?

    호날두, 무회전 프리킥의 비밀은?

    지난달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턴전. 전반 19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포르투갈 특급’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23)는 아크 정면에서 다섯 걸음을 뒤로 물러섰다. 25m 거리의 골문을 응시하는 그의 눈은 빛났다. 그리고 이내 오른발을 떠난 그의 프리킥은 아크에 진을 친 방어벽을 훌쪽 넘더니 이내 뚝 떨어지며 오른쪽 골 네트에 휘감겼다. 마술같은 무회전 프리킥 골이었다. 열흘 뒤 호나우두는 애스턴빌라전서 또 하나의 묘기를 펼쳐보인다. 전반 16분 긱스의 왼쪽 코너킥이 문전에서 상대 보우마 맞고 자기 앞으로 흐르자 바로 오른발을 왼발 뒤로 돌려 뒤꿈치로 툭 하고 골문에 차넣었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라보나 힐 킥(Rabona hill kick)’에 관중들은 열광했고 영국 언론들은 난리가 났다.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찬사가 모자랄 정도로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 지난해 3위에 머물렀던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 0순위로 추켜세웠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최다 득점자(261골)인 앨런 시어러는 “ 리그에서 저렇게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는 호나우두 뿐이다. 현재 호나우두는 세계 최고 “ 라고 극찬할 정도였다. 양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서는 준비자세와 회전 없이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호나우두의 프리킥 무회전 탄도는 이미 그의 상징처럼 되었다. 베컴, 주니뉴, 미하일로비치 등의 프리킥 스페셜리스트들 가운데에서도 그의 ‘로킷’은 진화하는 프리킥 역사의 한 획을 긋고 있다고 해도 좋을 만큼 독보적이다. ◇무회전 마구 프리킥의 정체는? 그는 다른 프리킥 스페셜리스트과 달리 준비거리가 짧은 5~6걸음만 달려 볼을 찬다. 또 특이한 점은 볼을 차기 위한 이동 방향과 볼이 날아가는 방향이 일직선을 이룬다. 디딤발을 최대한 공 왼쪽 가까이 두고 몸을 왼쪽으로 기울인다. 그리고는 인스텝(발 안쪽 면과 발등의 중간 부분)으로 공의 중앙 약간 밑 부분을 강하게 찬다. 임팩트 직후 오른발을 약간 바깥쪽으로 비틂으로써 공의 회전을 최소화시킨다. 그의 오른발을 떠난 공은 무늬가 선명히 보일 정도로 회전이 걸리지 않는 탓에 공이 좌우로 흔들리거나 밑으로 뚝 떨어진다. 야구로 치자면 너클볼의 원리다. 회전 없이 날아가는 공은 구체 원형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공의 전체 면이 공기 저항을 받게 되어 당시 공을 둘러싼 대기 상태에 따라 불규칙적인 궤적을 그린다. 야구공보다 무겁기 때문에 호나우두의 프리킥 궤적이 미국 MLB 너클볼의 전설 필 니크로의 공처럼 사방팔방으로 휘어지진 않지만 골키퍼의 반응을 무력화시키기에는 충분하다. 또한 빠르기 때문에 호나우두는 다른 프리키커들처럼 골문의 구석을 세심하게 노려야 하는 부담도 줄어든다. 실제로 지난 시즌 토트넘의 수문장 폴 로빈슨은 정면으로 날아오는 호나우두의 프리킥을 얼결에 놓쳐 긱스에게 결승골을 헌납한 적이 있는데 당시 느린 화면을 통해 호나우두가 찬 공이 방어벽을 넘을 때는 왼쪽으로 휘다가 로빈슨 바로 앞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방향이 틀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탁구대에서 탄생. 캐링턴에서 완성! 호나우두가 이 가공할 무기를 장착할 때까지는 축구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 그리고 반복된 훈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유소년 시절 그를 지도했던 레오넬 폰테스(스포르팅 리스본 유스 코치)는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와 인터뷰를 통해 “ 어느 날 호나우두가 탁구를 치던 도중 ‘코치님. 이것 보세요. 라켓으로 공을 이렇게 치니까 공이 이렇게 날아가요’라고 말한 적이 있다 “ 고 밝혔다. 탁구공이 휘어지는 것에 착안한 호기심 많은 축구 소년의 발명품인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퍼거슨 감독은 맨유의 훈련구장 캐링턴에서 호나우두가 매일 혼자 남아 30분씩 프리킥 개인훈련을 한다고 전했다. 퍼거슨 감독은 “ 루니, 긱스 등이 그의 프리킥 훈련 파트너가 되어주기도 한다. 그는 대단한 연습벌레다 “ 라며 호나우두의 집념 어린 열정에 찬사를 보냈다. ◇강한 자기 암시도 프리킥 연금술사의 힘! 호나우두는 이미 월드스타로서의 조건들을 많이 갖추고 있다. 현란한 드리블, 전광석화 같은 스피드, 쇼맨십과 세련된 외모 등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26골로 단독 득점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경쟁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 만족스럽지 않은듯 호나우두는 압도적인 프리킥 능력까지 갖추었다. ’매직’ 프리킥의 비밀에 대해 호나우두는 “ 겨냥한 골문을 바라보고 스스로에게 ‘자, 이제 차는 거야. 호나우두’라고 말한다. 그리고 찰 뿐이다 “ 라고 밝혔다. 건방져 보일 수 있는 대답도 호나우두가 하니까 왠지 ‘쿨’해 보인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런던(영국) | 홍재민통신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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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양’ 베컴 ‘태양’ 파투

    후반 초반까지 골이 터지지 않자 브라질 응원단에서 함성이 터져 나왔다.“파투!파투!”19세 소년의 이름이 경기장에 울려 퍼진 건 흔히 보는 장면이 아니다. 후반 교체투입된 그가 자신의 진가를 입증하는 데는 12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브라질의 축구천재 알렉산드레 파투(AC밀란)가 27일 런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데뷔 축포를 쏘아 올리며 영웅의 탄생을 신고했다. 그의 골 장면 자체가 놀라웠다. 동료 안데르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미드필드 근처에서 길게 차준 패스를 스웨덴 골키퍼 라미 샤반이 왼쪽 옆줄 근처까지 쫓아나와 걷어낸답시고 차낸 공이 자신의 발에 맞고 퉁기자 파투는 그대로 몸을 돌리면서 왼발로 공을 높이 차올려 텅빈 골망을 흔들었다. 골대가 어디쯤 있는지 알고 감각적으로 날린 슈팅이었다. 그가 유럽 무대에 발을 내디딘 건 지난해 여름. 세리에A의 나이 제한이 풀리자마자 파투는 나폴리와의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렸고 지금까지 리그에서 7득점을 쌓아 올렸다. 무릎 부상 중인 삼바축구의 상징 호나우두의 빈자리를 햇병아리 파투가 완벽히 메우고 있는 셈이다. 이날도 카카(AC밀란), 호나우지뉴(FC바르셀로나)의 공백을 거뜬히 메웠다. 스타디움의 주인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끊임없이 인재를 배출해 내는 브라질이 놀라울 따름”이라고 말했는데 파투를 지목한 것에 다름없다. 이에 견줘 파리 생드니구장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출장)에 가입한 데이비드 베컴(33·LA갤럭시)의 활약은 미미하기만 했다. 베컴은 두 나라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후반 18분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지만 씁쓸한 퇴장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잉글랜드는 전반 32분 니콜라 아넬카(첼시)에게 페널티킥 골을 허용하며 0-1로 무릎을 꿇었다.모두 58경기가 열린 이번 A매치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는 이집트를 2-0으로 눌렀고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는 루마니아에 0-3으로 완패했다. 독일은 스위스를 4-0으로 꺾었고, 유로 2004 우승팀 그리스는 포르투갈을 2-1로 제압했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웨인 루니 초호화 결혼식? “사실은 공짜”

    웨인 루니 초호화 결혼식? “사실은 공짜”

    잉글랜드 축구스타 웨인 루니(2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콜린 맥러플린 커플의 초호화 결혼식 일정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루니와 콜린은 6월 10일부터 3박 4일 동안 남프랑스에서 300만파운드(약 59억원)를 들여 결혼 잔치를 벌일 예정이다. 이 초호화 결혼식에는 가족들과 최측근들만 초청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영국의 한 방송사가 축하객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하는 이 결혼식의 독점 중계권을 우리돈으로 약 24억원에 계약했다고 현지 연예 매체가 보도했다. 또 중계 방송사 외에도 결혼식 후원이 밀려들고 있어 이들 커플은 자신들의 돈은 전혀 들이지 않고 결혼식을 치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콜리는 하객을 많이 초대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빅토리아 베컴 등 가깝게 지내던 인사들에게 직접 전화해 해명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에서 보도하기도 했다. 유럽 축구선수들의 호화 결혼식은 루니와 콜리 커플 이전에도 몇 번 화제가 된 바 있다. AC밀란의 호나우두(32)는 다니엘라 시카렐리와의 2005년 결혼식 당시 프랑스 파리 외곽 샹틸리 섬 결혼 잔티를 열었었고, 데이비드 베컴(33·LA갤럭시)과 빅토리아 베컴 부부도 아일랜드의 한 고성에서 올린 결혼식에 우리 돈 10억원정도의 비용을 썼다. 사진=manchestereveningnews.co.uk 나우뉴스팀@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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