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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도 잘하는’ R.마드리드 베일, 하프라인 슛 5개 던져 3개 적중 ‘대박’

    ‘농구도 잘하는’ R.마드리드 베일, 하프라인 슛 5개 던져 3개 적중 ‘대박’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가레스 베일(웨일스)이 탁월한 농구 솜씨를 과시했다. 미러 등 영국 신문들은 1일 “베일이 미국프로농구(NBA)의 ‘하프 코트 챌린지’에 출연해 하프라인 슛을 세 개나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베일은 2013년 잉글랜드 토트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옮기면서 이적료 8600만 파운드(약 1449억원)를 기록해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운 선수다. 그는 NBA 하프 코트 챌린지에서 다섯 차례 하프라인 슛을 시도해 3개를 적중하는 놀라운 실력을 보였다. 웬만한 농구 선수도 하기 어려운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다. NBA 마이애미 히트의 유니폼을 입고 도전에 나선 베일은 “(지난 시즌까지 마이애미에서 뛰었던) 르브론 제임스의 팬”이라고 말했다. 그는 “장신 공격수인 피터 크라우치가 높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루카 모드리치는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잘해줄 것”이라며 축구 선수들로 농구팀을 꾸리는 구상을 밝히기도 했다. 베일은 또 “야야 투레와 브래드 프리델도 농구팀에 선발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며 “브래드는 (농구 인기가 많은) 미국 사람이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일에 앞서 뎀바 바, 페트르 체흐, 안드레 쉬를레 등이 NBA의 ‘하프 코트 챌린지’에 도전했으나 모두 1개 성공에 그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기업 임원 연봉 공개] ‘미등기 임원’ 이재용·정용진 등 빠진 반쪽 공개

    [대기업 임원 연봉 공개] ‘미등기 임원’ 이재용·정용진 등 빠진 반쪽 공개

    회사를 쥐락펴락하는 재벌 대주주들은 연봉을 얼마나 받고 있을까. 31일 연봉 5억원이 넘는 대기업 등기임원들의 보수가 공개됐지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주요 대주주들이 회사로부터 받는 보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등기임원 연봉공개’는 황제경영을 일삼는 오너를 견제하기 위해 도입됐지만 공개 대상이 등기이사로 한정돼 미등기임원 보수는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지난 2월 열린 주총에서도 등기이사로 등재되지 않아 보수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해 5월 아버지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이후 사실상 경영을 주도하고 있는 데다 경영권 승계도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지만 경영에 책임을 지는 등기이사직은 맡지 않아 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건희 회장은 2008년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특검을 받은 뒤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났으며, 이후 2010년 경영에 복귀했지만 등기이사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연봉도 받지 않고 있다. 이 회장의 차녀로 제일모직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임원 및 제일기획 경영전략부문장을 맡고 있는 이서현 사장, 이 사장의 남편인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 사장도 공개 대상이 아니다. 삼성 오너 집안 구성원 가운데 연봉이 공개된 사람은 호텔신라 등기이사인 이 회장의 맏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유일하다. 이 사장은 2013년 30억 900만원을 받았지만 지난해 연봉은 특별상여금을 받지 않아 26억 1500만원으로 줄었다. 범삼성계인 신세계그룹도 대주주 일가가 모두 미등기 임원이어서 연봉 공개를 피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등기임원의 보수를 공개하는 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통과되기 직전인 2013년 초 그동안 유지해 오던 신세계와 이마트의 등기이사직을 내려놔 연봉 공개를 회피하기 위한 의도가 아니냐는 시선을 받았다. 이명희 회장과 정재은 명예회장,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등 오너 일가 모두 비공개 대상이다. SK그룹 최태원 회장,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등은 실형을 선고받아 등기이사직을 내려놓으면서 올해부터 공개 대상에서 빠졌다. 다만 김 회장은 1심 판결이 내려진 2012년 8월 이전에 해당하는 퇴직금 178억 9000만원을 지난해에 수령했다. 이재현 CJ 회장은 지난해 47억여원의 연봉을 받아 랭킹 10위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스스로 연봉 수령을 거부했다. 두산그룹의 경우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두산·두산중공업·두산인프라코어 미등기임원)과 박용곤 두산 명예회장(두산 미등기 임원)의 연봉이 공개되지 않았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걸그룹 마마무 ‘아훕(AHH OOP)’ 티저…제5의 멤버는 누구?

    걸그룹 마마무 ‘아훕(AHH OOP)’ 티저…제5의 멤버는 누구?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MAMAMOO)가 31일 자정 신곡 ‘아훕(AHH OOP)’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마마무 멤버들(솔라, 문별, 휘인, 화사)은 회전 간판이 돋보이는 미용실에서 형형색색의 복고풍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으로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하는 한편, 코믹 댄스로 반전매력을 선보인다. 또 마마무는 ‘Mr.애매모호’, ‘피아노맨’ 등 그동안 남자들을 향한 돌직구의 가사가 담긴 노래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이번 신곡 ‘아훕’에서도 “잘 생기면 다니?”라는 경고성 메시지를 남자들에게 던지며 이목을 끈다. 특히 영상 말미에 ‘MAMAMOO+?’라는 문구는 베일에 가려진 ‘제5의 멤버’ 가능성을 재차 강조하며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80년대의 복고 분위기를 연출한 마마무의 신곡 ‘아훕’의 티저영상과 뮤직비디오는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뮤직비디오 감독 디지페디(digipedi)가 연출했다. 마마무는 오는 4월 2일 스페셜 앨범 ‘아홉(AHH OOP)’으로 컴백한다. 사진·영상=[teaser] 마마무(MAMAMOO) ‘AHH OOP!’ (아훕!) 정식 티저/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가레스 베일, ‘드리블 가장 빠른 축구선수’로 뽑혀… 호날두와 메시는 몇위?

    세계에서 공을 몰고 가장 빨리 달리는 축구선수는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스포츠전문지인 아스는 31일(한국시간) 영문 인터넷판을 통해 멕시코 축구클럽인 파추카가 진행하고 국제축구연맹(FIFA)이 인증한 연구 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베일은 최고 드리블 속도 시속 36.9㎞를 나타내 위르겐 담(파추카·시속 35.23㎞)과 안토니오 발렌시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35.1㎞) 등을 따돌렸다. 아스는 베일이 지난해 4월 FC바르셀로나와의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결승전에서 59.1m를 7.04초 만에 주파할 정도로 빠르다고 소개했다. 또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인 육상스타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현재 가장 빠른 선수는 베일일 것”이라고 말한 내용도 덧붙이며 베일의 속도를 부각했다. 베일, 담, 발렌시아에 이어 애런 레넌(토트넘)이 시속 33.8㎞로 4위에 올랐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시속 33.6㎞로 5위에 자리했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시속 32.5㎞)는 시오 월콧(아스널·32.7㎞)에 이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웨인 루니(맨유·시속 31.2㎞),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30.7㎞),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30.6㎞)가 ‘톱10’에 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시, 2015년 1분기 최고 축구 공격수로 뽑혀… 호날두는 29위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올해 1분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공격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맞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멀찌감치 제쳤다. 31일(한국시간)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15년 1분기(1∼3월) 포지션별 우수 선수 순위’에 따르면 메시는 공격수 부문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올시즌 초반 주춤하는가 싶었던 메시는 해가 바뀌자 정규리그에서만 17골을 폭발하며 다시금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그의 팀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와 네이마르 역시 4위와 12위에 랭크됐다. 그만큼 바르셀로나 공격진의 파괴력이 컸다는 의미다. 2위는 분데스리가에서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가는 아리언 로번(바이에른 뮌헨)이 꼽혔고 볼프스부르크의 고공행진을 이끄는 바스 도스트가 3위에 올랐다. 메시의 라이벌인 호날두는 저 아래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정규리그 한 경기당 평균 1.78골을 터뜨리며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를 거머쥔 그는 2015년이 되자 6골에 그쳤다. 수비 가담과 동료와의 협력 플레이에서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가레스 베일(35위), 카림 벤제마(37위)도 순위표에서 명성에 걸맞지 않는 자리에 위치해 레알 마드리드가 공격 부문에 있어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CIES는 통계 전문업체인 옵타스포츠의 자료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능력을 6개 분야(득점 기회 창출·태클·볼배급·슈팅·공격기여·수비기여)로 세분화해 평가, 이번 분기 순위를 뽑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첼시, ‘前 EPL 올해의 선수’ 베일 영입위해 1230억 준비

    첼시, ‘前 EPL 올해의 선수’ 베일 영입위해 1230억 준비

    레알 마드리드에서 거센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는 전 'EPL 올해의 선수' 가레스 베일 영입에 첼시가 적극적으로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8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첼시가 가레스 베일 영입 준비를 하고 있으며 그의 영입을 위해 7500만 파운드(약 1230억)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보도했다. 여기서 첼시가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보도된 7500만 파운드는 베일의 바이아웃 조항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의사와 관계없이 베일 본인이 이적을 결정할 수 있다는 뜻이다. 베일은 토트넘 시절 EPL 최고의 선수로 널리 인정받았기에 EPL 적응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또 유로 예선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며 웨일스가 이스라엘을 꺾는데 일등공신이 됐다. 베일은 최근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신의 진가를 입증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으나, 그의 마드리드에서의 부진이 깊어진다면 팀과 그의 관계는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최근에는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그의 차에 흥분한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다가가 차에 주먹질을 하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다. 사진= ⓒ AFPBBNews=News1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돌아오는 덕종어보 ‘우호적 반환’ 첫 모델

    돌아오는 덕종어보 ‘우호적 반환’ 첫 모델

    미국 시애틀미술관에 소장돼 있던 조선 덕종어보가 고국으로 돌아온다. 국내에서 자취를 감춘 지 72년 만이다. 문화재청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덕종어보 반환식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반환식에는 시애틀미술관 키멀리 로샤흐 관장, 덕종어보를 박물관에 기증한 고(故) 토머스 스팀슨 여사의 외손자 프랭크 베일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덕종어보는 1471년 성종이 세자 신분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덕종을 ‘온문 의경왕’(溫文 懿敬王)으로 추존하면서 제작됐다. 일제강점기 역사적 자료를 보면 1943년까지 종묘에 보관돼 있었다. 위엄 있고 단정한 모습의 거북뉴(龜紐·거북 모양의 손잡이)가 인판(印板·도장 몸체) 위에 안정감 있게 자리 잡고 있으며, 거북의 눈과 코, 입 등이 사실적으로 표현돼 있다. 문화재청은 “덕종어보가 언제 어떤 경위로 해외로 반출됐는지는 규명되지 않았다”고 했다. ●협상 통한 국외 문화재 첫 자발적 반환 덕종어보는 아시아 미술품 시장의 큰손이었던 스팀슨 여사가 1962년 미국 뉴욕에서 구입해 이듬해 3월 시애틀미술관에 기증했다. 해외 박물관에 있는 우리 문화재를 조사하는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013년 4월 시애틀미술관의 소장 유물 목록을 받아 확인하던 중 덕종어보를 발견했다. 이듬해 7월 현지 조사를 통해 덕종어보가 진품임을 확인했다. 문화재청은 시애틀미술관과 협상을 통해 그해 11월 반환에 합의했다. 문화재청은 “소장 기관이 자발적으로 우리 문화재를 반환하기는 처음”이라며 “협상을 통한 우호적 국외 소재 문화재 반환의 본보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남영 문화재연구소 실장은 “문화재 반환에는 갈등이 있기 마련인데 대화가 잘됐다”며 “어보가 갖는 의미를 시애틀미술관 측이 이해해 반환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로샤흐 관장은 “한국으로부터 반환 요청을 받았을 때 진지하게 고민했고 덕종어보의 역사와 시애틀로 오게 된 경위도 신중하게 연구했다”며 “덕종어보를 한국에 반환하는 게 매우 적절하며 옳은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어보는 조선 왕실에서 국왕이나 왕비 등의 존호(尊號·덕을 기리기 위해 올리는 칭호)를 올릴 때 의례용으로 제작한 도장으로, 종묘에서 관리됐다. ●문정왕후어보·현종어보도 곧 국내로 한편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이 압수해 보관 중인 ‘문정왕후어보’와 ‘현종어보’도 수사가 마무리되면 국내 반환 절차를 밟게 된다. 두 어보는 2000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박물관이 경매시장에서 구입해 소장했으나 도난품인 사실이 확인돼 HSI가 2013년 9월 압수해 조사하고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2014년 축구선수 수입 TOP 10…1위에’780억’메시

    2014년 축구선수 수입 TOP 10…1위에’780억’메시

    2014년에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축구선수 TOP 10 리스트가 공개됐다. 프랑스의 유명 축구전문지 '프랑스 풋볼'을 통해서다. 프랑스 풋볼이 25일(현지시간) 공개한 이 리스트에서 최상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의 스타 리오넬 메시였다. 메시는 지난 1년간 약 4780만 파운드(약 780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메시의 수입은 그가 바르셀로나로부터 받는 주급이외에 아디다스, FIFA 15, 터키 항공 등을 통해 받는 스폰서수입이 합산된 것이다. 메시 다음으로 많은 수입을 올린 스타는 레알 마드리드와 포르투갈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호날두의 수입은 약 3970만 파운드(약 650억)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두 선수를 포함한 TOP 10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사진 참조) 1. 리오넬 메시(약 780억) 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약 650억) 3. 네이마르(약 440억) 4. 티아구 실바(약 330억) 5. 로빈 반 페르시(약 310억) 6. 가레스 베일(약 285억) 7. 웨인 루니(약 270억) 8.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약 258억) 9. 세르히오 아구에로(약 255억) 10.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약 242억) 한편, 축구감독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감독은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216억)약이었으며, 안첼로티 감독(레알 마드리드), 과르디올라 감독(바이에른 뮌헨)이 그 뒤를 이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레알 팬 68% “베일은 벤치에 앉아 구경이나 해”… 원성 사는 베일

    축구스타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팬들의 반감이 수치로까지 표현됐다. 25일(한국시간) 스페인 스포츠 매체 AS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팬 68.3%가 베일이 전열에서 제외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조사는 지난 23일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와의 대결에서 1-2로 패배한 뒤에 이뤄졌다. AS에 따르면 베일은 그 경기에서 패스 성공률이 58.6%에 그쳐 출전자 가운데 최저를 기록했다. 베일은 볼을 17차례나 잃어 팀 동료 카림 벤제마에 이어 이 부문 2위의 오명을 썼다. 설문조사의 질문은 ‘베일을 선발 라인업에 두고 싶습니까’였고 참가자는 8천532명이었다. 엘클라시코 패배로 팬들의 악감정이 커진 상황에서 부진한 선수를 겨냥한 일종의 표적조사로도 볼 수 있다. 조사의 신뢰도는 둘째 치더라도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팬들의 실망이 곳곳에서 목격되는 것은 사실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홈구장에서도 관중의 야유를 듣는 때가 부쩍 늘었다. 베일뿐만 아니라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까지도 팬들의 원성을 듣고 있다. 한 팬은 전날 훈련장을 빠져나가는 선수들을 붙잡고 승강이를 하다가 베일의 승용차에는 발길질을 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결승포 수아레스’ 바르샤, R마드리드에 2-1 승 “내가 바로 수아레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에서 승리를 거두며 프리메라리가 우승 경쟁에서 두 발 앞서나갔다. 바르셀로나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루이스 수아레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숙적 레알 마드리드를 2-1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22승 2무 4패를 기록, 승점 68점을 쌓아 레알 마드리드(승점 64)와의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 최근 정규리그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력을 보이던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패배로 기세가 더욱 수그러들 상황에 놓였다. ’위기의 스타’ 호날두는 시즌 31번째 골을 넣으며 득점 랭킹 선두 리오넬 메시와의 격차를 1점차로 줄였으나 팀에 승리를 선물하지는 못했다. 그는 후반전에 위협적인 장면을 거의 만들지 못했다. 반면 메시는 공격포인트는 1도움에 그쳤으나 호날두보다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더 많이 만들었다. 전반부터 장군멍군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0분 메시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린 프리킥 패스를 제레미 마티유가 문전에서 머리로 마무리, 골망을 흔들어 선제골을 올렸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르느라 체력 면에서 열세에 있던 바르셀로나 선수들을 강하게 몰아붙이며 흐름을 장악했다. 전반 32분 호날두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카림 벤제마가 모드리치의 침투패스를 페널티지역 안 오른쪽에서 받은 뒤 힐킥을 했다. 골지역 정면으로 달려들던 호날두가 넘어지며 땅볼 슈팅을 해 공을 왼쪽 골대에 꽂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40분 가레스 베일이 호날두의 헤딩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고 3분 뒤 문전 혼전 상황에서 나온 베일의 슈팅도 골대 왼쪽으로 빗나가 아쉬움을 삼켰다. 중원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던 바르셀로나는 난국을 타개할 방법을 롱패스에서 찾았다. 후반 11분 측면 수비수 다니 알베스가 루이스 수아레스를 향해 길게 전방으로 공을 넘겼다. 수아레스는 수비 라인을 뚫고 골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고 공은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의 오른발 옆을 지나 골대 왼쪽 하단에 꽂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의문의 적폐 척결 보고서 사정 정국 시나리오 됐나

    이완구 국무총리가 ‘부정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한 데 이어 포스코 수사 등 사정 정국이 도래한 가운데 대통령비서실이 지난해 말 ‘적폐 해소 방안’에 관한 연구용역을 정체불명의 민간 기관에 의뢰한 사실이 확인됐다. 서울신문과 함께 보고서를 검토한 학계 전문가들은 형식과 내용 모두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15일 행정자치부가 운영하는 정책연구관리시스템(프리즘)에 따르면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은 지난해 11월 ‘적폐의 성격 규명 및 국민 인식 분석을 통한 효율적 해소 방안 연구(적폐 척결을 위한 전략보고서)’라는 정책 연구를 ‘KDN’과 900만원에 수의계약했다. ●靑 허점투성이 연구용역에 900만원 써… 연구원 베일에 가려 연구는 지난해 말 종료됐고 사이트에는 ‘연구 결과를 활용 중’이라고 돼 있다. 보고서는 척결해야 할 적폐와 관련해 “정경 유착 가능성의 고리를 차단해야 한다”며 “일부 대기업의 불법 비자금 조성, 공기업·공공기관의 방만 경영 등을 적극 파헤치고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은 물론 사실상 이명박 정부를 겨냥해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정책 연구 결과를 반영한 사정 정국 조성으로도 보인다. 하지만 보고서의 형식과 내용은 논란의 여지가 많다. 공개된 보고서 표지에만 KDN이라고 나올 뿐 연구자 이름도 없다. 청와대 관계자는 “KDN은 민간 연구기관이며 더는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소장 김유승(중앙대 기록관리학과) 교수는 “사이트에 용역 수행 주체가 명시돼 있지 않은 점을 이해할 수 없다”며 “투명한 정보 공개를 내세운 ‘정부3.0’ 취지와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보고서 30%가 요약분… “소설에 가까운 웅변조” 비판 불과 60쪽짜리 보고서 중 19쪽에 이르는 ‘요약’ 부분이 본문에서 반복되기도 한다. 행자부 정책 용역 연구보고서 평가단에도 참여했던 건국대 행정학과 이향수 교수는 “60여쪽짜리 보고서에서 요약 19쪽은 과하다”고 평가했다. 논쟁적인 대목도 눈에 띈다. 적폐의 배경과 관련해 “민주화 열풍으로 시작된 다양한 사회이익집단의 목소리는 소위 ‘떼법’이라는 악습으로 정착되었다”고 설명했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이익집단을 결성하고 그들 주장이 정책으로 반영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노조 파업을 ‘떼법’으로 바라보는 시각은 위험하다”고 분석했다. 이 교수는 “웅변조인 데다 내용도 평이하다”면서 “학연, 지연에 얽혀 연구 수행자를 선정하는 경우가 많아 전문성 없는 용역 보고서가 양산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도 “과학적 글쓰기와 거리가 먼 소설에 가까운 내용”이라면서 “용역비 대비 분량과 내용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레드벨벳 Ice Cream Cake M/V공개…배경이 LA 사막? ‘대박’

    레드벨벳 Ice Cream Cake M/V공개…배경이 LA 사막? ‘대박’

    레드벨벳 Ice Cream Cake M/V공개…배경이 LA 사막? ‘대박’ ‘레드벨벳 Ice Cream Cake’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더블 타이틀 곡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레드벨벳은 16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와 SM타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스크림 케이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곡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렘을 담은 가사가 담긴 일렉트로닉 팝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막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레드벨벳의 첫 앨범의 음원은 17일 선공개되며 오프라인 음반은 18일 출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드벨벳 Ice Cream Cake M/V공개…음원 공개는 언제?

    레드벨벳 Ice Cream Cake M/V공개…음원 공개는 언제?

    레드벨벳 Ice Cream Cake M/V공개…음원 공개는 언제? ‘레드벨벳 Ice Cream Cake’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더블 타이틀 곡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레드벨벳은 16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와 SM타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스크림 케이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곡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렘을 담은 가사가 담긴 일렉트로닉 팝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막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레드벨벳의 첫 앨범의 음원은 17일 선공개되며 오프라인 음반은 18일 출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드벨벳 Ice Cream Cake M/V공개…멤버 전원 금발 “자매 같아”

    레드벨벳 Ice Cream Cake M/V공개…멤버 전원 금발 “자매 같아”

    레드벨벳 Ice Cream Cake M/V공개…멤버 전원 금발 “자매 같아” ‘레드벨벳 Ice Cream Cake’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더블 타이틀 곡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레드벨벳은 16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와 SM타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스크림 케이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곡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렘을 담은 가사가 담긴 일렉트로닉 팝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막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레드벨벳의 첫 앨범의 음원은 17일 선공개되며 오프라인 음반은 18일 출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드벨벳 Ice Cream Cake M/V공개…새 멤버가 1999년생 ‘대박’

    레드벨벳 Ice Cream Cake M/V공개…새 멤버가 1999년생 ‘대박’

    레드벨벳 Ice Cream Cake M/V공개…새 멤버가 1999년생 ‘대박’ ‘레드벨벳 Ice Cream Cake’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더블 타이틀 곡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레드벨벳은 16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와 SM타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스크림 케이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곡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렘을 담은 가사가 담긴 일렉트로닉 팝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막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레드벨벳의 첫 앨범의 음원은 17일 선공개되며 오프라인 음반은 18일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앨범에는 기존 멤버인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 외에 새 멤버 예리가 영입돼 함께 활동한다. 예리는 1999년생으로 2011년 SM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드벨벳 Ice Cream Cake M/V공개…매력적인 금발 “자매 같아”

    레드벨벳 Ice Cream Cake M/V공개…매력적인 금발 “자매 같아”

    레드벨벳 Ice Cream Cake M/V공개…매력적인 금발 “자매 같아” ‘레드벨벳 Ice Cream Cake’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더블 타이틀 곡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레드벨벳은 16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와 SM타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스크림 케이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곡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렘을 담은 가사가 담긴 일렉트로닉 팝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막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레드벨벳의 첫 앨범의 음원은 17일 선공개되며 오프라인 음반은 18일 출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드벨벳 Ice Cream Cake M/V공개…배경이 LA? ‘대박’

    레드벨벳 Ice Cream Cake M/V공개…배경이 LA? ‘대박’

    레드벨벳 Ice Cream Cake M/V공개…배경이 LA? ‘대박’ ‘레드벨벳 Ice Cream Cake’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더블 타이틀 곡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레드벨벳은 16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와 SM타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스크림 케이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곡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렘을 담은 가사가 담긴 일렉트로닉 팝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막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레드벨벳의 첫 앨범의 음원은 17일 선공개되며 오프라인 음반은 18일 출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드벨벳 Ice Cream Cake M/V공개…이국적인 풍경, 어디?

    레드벨벳 Ice Cream Cake M/V공개…이국적인 풍경, 어디?

    레드벨벳 Ice Cream Cake M/V공개…이국적인 풍경, 어디? ‘레드벨벳 Ice Cream Cake’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더블 타이틀 곡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레드벨벳은 16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와 SM타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스크림 케이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곡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렘을 담은 가사가 담긴 일렉트로닉 팝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막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레드벨벳의 첫 앨범의 음원은 17일 선공개되며 오프라인 음반은 18일 출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팀 쿡이 자랑한 헬스케어·감성 전송… 시장선 “글쎄”

    팀 쿡이 자랑한 헬스케어·감성 전송… 시장선 “글쎄”

    “기능 면에서 아이폰6와 유사했고 경쟁사 스마트 시계와도 큰 차별성이 없었다.” 애플의 첫 스마트 시계 ‘애플워치’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하면서 애플의 독주가 예상됐던 스마트 시계 시장이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들 양상이다. 애플의 한 방을 숨죽인 채 관망했던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기업들은 일제히 ‘해볼 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바부에나센터에서 애플이 공개한 ‘애플워치’ 완전판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냉혹했다. 이날 애플은 베일에 가려져 있던 애플워치의 배터리 시간과 가격을 공개하는 데 그쳤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가 올해 글로벌 스마트 시계 시장에서 애플이 1540만대의 애플워치를 판매해 단번에 시장 점유율 5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빗나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비관했다. 재질에 비해 지나치게 고가인 데다 하루 18시간밖에 버티지 못하는 배터리로는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18캐럿 금으로 만든 이디션 컬렉션 중엔 기능은 별다를 게 없지만 1900만원(약 1만 7000달러)짜리 제품도 있다. 팀 쿡 애플 대표가 강조한 헬스케어 기능과 메시지 송수신 기능도 특별히 눈에 띄지 않았다. 경쟁사들의 스마트 시계 역시 이런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삼성과 LG가 안심할 수는 없는 대목도 있다. 애플의 첫 스마트 시계라는 시장의 기대감이 큰 데다 음성 인식률이 높은 ‘시리’나 풍부한 콘텐츠로 무장한 ‘iOS 생태계’에 매력을 느끼는 소비자도 적지 않은 게 사실이다.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 애플의 새로운 전략이 시장에서 통할지 두고 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애플워치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애플워치 스포츠 컬렉션’,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애플워치 컬렉션’, 18캐럿 금으로 만들어진 ‘애플워치 이디션 컬렉션’ 등 3개 카테고리로 나뉜다. 애플은 이 3종을 다시 38㎜ 모델과 42㎜ 모델로 나눴고 시계 띠 종류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그동안 소품종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기대 심리를 취해 왔던 애플이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업계는 이 같은 애플의 전략이 스마트 시계 시장이 불안정한 만큼 자사 제품이 외면받을 수 있는 확률을 최대한 줄이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스마트 시계 시장의 선두주자인 삼성전자는 ‘갤럭시S6’에 집중한다는 이유로 아직까지 새로운 스마트 시계를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은 갤럭시 기어, 기어2, 기어핏, 기어S 등 일찌감치 스마트 시계 시장에 뛰어들어 물량 기준 세계 스마트 시계 시장의 73.6%를 차지하고 있지만 아직 판매나 실적 면에서는 의미 있는 수치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 사각 폼펙터를 벗어난 원형 스마트 시계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제품에는 갤럭시S6에 탑재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3월 공개한 어베인 시리즈로 경쟁한다. 글로벌 출시 시기도 애플과 비슷한 4월 말이다. 가격은 40만원대로 애플의 ‘애플워치 스포츠 컬렉션’과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중순에는 페블의 페블타임, 화웨이워치 등도 ‘스마트 시계 대전’에 뛰어든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애플워치 공개, 베일 벗은 애플워치..4월10일 선주문

    애플워치 공개, 베일 벗은 애플워치..4월10일 선주문

    애플은 9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에바부에나 센터에서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제품군을 공개한다. 애플코리아는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자사 홈페이지 내에 애플워치를 소개하는 페이지를 별도로 개설했다. 애플은 지난해 아이폰6·6플러스의 출시와 함께 애플워치 시제품을 공개하면서 타이키핑, 통신기능, 피트니스, 내비게이션, 애플페이 등의 기능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이번 애플워치 발표 행사에서는 애플워치의 이런 기능들이 더욱 발전된 형태로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가격은 애플워치는 350달러(38만 8220원) 가량이고 애플워치 스포츠는 500달러(55만 4600원) 정도로 알려졌다. 뉴스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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