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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9일까지 ‘유명 골프웨어 대전’을 연다.아쿠아스큐텀 니트 23만 7600원,지방시 조끼 16만 1000원∼49만 8000원,에스카다 골프 바지 16만원,아스트라 티셔츠는 7만원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식품매장에 120평 규모의 유럽풍 카페타운인 ‘베즐리타운’을 열었다.350여종의 베이커리·델리·피자·파스타·샌드위치 등을 즐길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천안점은 10일까지 건강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수원점은 천연옥돌침대(Q) 119만원,옥매트 9만 9000원,홍삼중탕기 58만원에 판다.천안점은 쿠션안마기 9만 9000원,옥돌매트(D) 39만원에 판매한다. ●농심은 오징어 스낵 ‘오징어짱(사진)’을 내놨다.오징어가 18% 이상 들어 있어 씹을수록 오징어 특유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한 봉지(45g) 500원. ●삼성플라자 분당점은 5∼10일 추석에 준비하는 2004년 설 귀향 서비스를 실시한다.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해 모두 25가족(100명)을 을 추첨,오는 2004년 설(1월22일) 귀향 왕복 비행기 티켓(1인4장)을 준다. ●LG마트는 수원시 권선구에 할인점인 10호점을 오픈했다.이 점포는 ‘재미있는 매장’이라는 개념에 따라 음식 시연장과 게임공간을 마련했고,전문의류 매장도 대폭 강화했다.1000여대의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해태음료는 ‘썬키스트 망고’,‘쿠바나’ 등 열대과일 음료 선물 세트를 추가한 중저가 실속 추석선물세트 20여종을 마련했다.가격은 8000원∼1만 2000원. ●메사는 10일까지 ‘한가위 고객 사은대축제’를 열고,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00% 당첨 즉석복권을 지급한다.경품은 지펠냉장고 트롬세탁기 금산인삼세트 가습기 비누치약세트 머그잔 등이다. ●샘표식품은 유기농 간장 ‘샘표 유기농 자연콩 간장(사진)’을 선보였다.화학조미료,방부제,색소 등을 사용하지 않은 게 특징.가격은 1ℓ에 9000원. ●한솔CS클럽(www.csclub.com)은 20일까지 매장에 전시한 전동 러닝머신을 최고 65%까지 할인 판매한다.1년간 무상수리. ●피자헛은 파스타,와인,디저트,애피타이저 등의 패밀리 메뉴를 추가하고 매장 컨셉트를 패밀리 레스토랑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한 ‘피자헛 플러스’ 1호점을 서울 대학로에 개설했다.(080)700-7000. ●우리홈쇼핑은 파리 프레타포르테 소속 디자이너와 제휴,자체 의류 브랜드(PB)인 ‘에프지앙(F-sian)’을 선보였다.정장류는 10만원대,가죽제품은 20만원대.
  • 인삼치즈찜 등 세가지 요리법/인삼의 변신

    쌉싸래하면서도 두 팔과 다리를 가진 사람처럼 생긴 인삼.귀하고 비싼 약재인 인삼이 맛있는 요리로 변신하고 있다.비결은 인삼의 쓴 맛을 잡으면서 맛과 약성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다. 고려인삼의 학명 파낙스(Panax)는 그리스어로 ‘모든(pan)’과 ‘치료(axos)’가 합쳐진 말로 문자 그대로 만병통치약이다. 농협과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는 최근 ‘인삼요리솜씨 전국대회’를 열고 ‘맛있는 먹거리’로서 인삼을 소개했다.인삼을 주재료로 한 한식 일식 중식과 베이커리류 등이 다양하게 나왔다.대회에 출전한 주부 조명숙(42·경북 영주시)씨의 ‘술깨는 홍삼물김치’,주부 전복동(40·경기 파주시)씨의 ‘인삼치즈찜’,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의 ‘인삼겉절이’ 조리법을 알아본다. ■ 인삼치즈찜 인삼과 치즈가 예쁘게 어울려 맛이 좋다.인삼의 쓴 맛을 싫어하는 어린이들의 간식이나 어른들의 술안주로 그만이다. ●이런 재료를 준비하세요. 인삼(수삼) 2뿌리,대추 8∼10개,은행 20개,슬라이스 치즈 5장,은박지 ●이렇게 하세요. (1) 인삼은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2) 대추는 깨끗이 손질해 돌려깎아 씨를 뺀 다음 돌돌 말아둔다.은행은 볶아 껍질을 벗겨 놓는다.(3) 김 한장 크기로 자른 은박지 가운데에 치즈 2장을 겹쳐 얹고 그 위에 인삼,대추,은행을 놓는다.(4) (3)위에 치즈 1장을 얹고 인삼,대추,은행을 다시 놓고 그위에 다시 치즈 2장을 겹쳐 얹는다.(5) 은박지로 (4)를 감싼 다음 김이 오른 찜통에 15∼20분간 찐다.(6) (5)를 손으로 눌러 모양을 만든 다음 냉동실에 넣어 식힌다.(8) 치즈가 굳으면 은박지를 벗겨내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낸다. ■ 술깨는 홍삼물김치 홍삼물김치는 맛있으면서도 숙취해소에 좋다.숙성한 지 1주일이면 먹을 수 있으며 2달이 지나도 맛이 변하지 않는다. ●이런 재료를 준비하세요. 홍삼 엑기스 1큰술,배추 1㎏,무 100g,대파·쪽파·미나리 10g씩,갓 8g,배 ¼개,고춧가루·마늘·생강·새우젓 약간씩,설탕 1큰술,엿기름물 1½컵,(과일)식초 1큰술,소금 적당량 ●이렇게 하세요. (1) 배추 1㎏을 소금물에 3시간가량 절인 다음 씻어 소쿠리에 밭쳐 물기를 뺀다.(2) 무는 4㎝길이로 채썰고 쪽파·미나리도 같은 길이로 썰어 둔다.배는 즙을 내어 놓는다.(3) 넓은 그릇에 (2)의 재료를 넣고 고춧가루를 넣고 잘 버무린 다음 새우젓·소금·배즙을 넣어 간을 맞춘다.(4) (1)의 배춧잎 사이에 (3)의 양념을 골고루 집어 넣어준다.(5) 엿기름물 1½컵에 홍삼 엑기스와 식초 1큰술,설탕 1큰술을 넣어 섞어 물김치 액즙으로 만든다.(6) 70℃에서 (5)의 재료를 30분간 데워 저온 살균한다.(7) 마늘과 생강을 얇게 썰어 고추씨·대파 뿌리와 함께 베 주머니에 싸서 김치 국물속에 담그고 0℃(냉장고)에서 저온 숙성한다. ■ 인삼 겉절이 ●이런 재료를 준비하세요. 인삼(수삼) 5뿌리,참나물 100g,치커리 50g,양념초간장:간장·식초·고춧가루 3큰술씩,설탕 2큰술,다진 마늘·깨소금·참기름 ½큰술씩,다진 파 1큰술 ●이렇게 하세요. (1) 인삼을 뿌리째 솔로 문질러 깨끗이 씻은 다음 어슷하게 썰어 둔다.(2) 참나물과 치커리도 씻어 5㎝로 썰어 놓는다.(3) 분량의 양념을 넣고 섞어 양념초간장을 만든다.(4) 그릇에 (1)과 (2)를 넣고 양념을 부어 버무려준다.글 이기철기자 chuli@ 사진 제공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 상품권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는 뜻의 라틴어 ‘유비쿼터스(ubiquitous)’가 상품권 시장에도 적용될 듯하다.백화점 상품권,도서상품권에 이어 이메일 상품권까지 상품권 시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자 발행업체들은 다른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활용도를 높여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제휴 상품권,사용처를 잘 파악해 알차게 쓰자. ●백화점 상품권은 다양한 제휴 추석 대목을 겨냥해 백화점들은 보다 다양하게 제휴를 맺고 있다.롯데백화점 상품권의 경우 롯데마트 전점,롯데레몬 전점,호텔롯데,롯데월드,TGI프라이데이스,롯데백화점 MBC문화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다.롯데백화점은 또 SK·LG·현대정유 등과 제휴를 맺어 자사 백화점에서 이 회사들이 발행한 상품권을 쓸 수 있도록 했고,중소기업상품권도 받는다.옛 미도파 상품권의 경우 롯데백화점 노원점(옛 미도파 상계점)에서 같은 금액의 롯데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해준다. 신세계 상품권은 이마트,대구 백화점·대백쇼핑,삼성플라자,아르마니·캘빈클라인·돌체 앤드 가바나 등 해외명품 전문점,조선호텔,제주 KAL호텔,부산 파라다이스 면세점 등에서 쓸 수 있다.최근 토니로마스·스파게띠아 등 유명 외식업체와 상품권 제휴 계약을 체결해 스타벅스,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까르네스테이션 등을 포함한 9개 외식업체에서 신세계상품권을 받는다. 현대백화점은 예술의 전당이나 호텔현대·리츠칼튼 등 특급호텔을 위주로 제휴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다.갤러리아백화점은 삼성플라자 유투존 동아백화점 대구백화점과 제휴를 한 데 이어 동아면세점,외식업체 시즐러와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벽이 무너진다 온라인 상품권은 온라인에서만 쓸 수 있는 것이 아니고,국민관광상품권은 여행할 때만 쓰는 것이 아니다. 다음쇼핑(shop.daum.net)에서 발행하는 상품권은 백화점,할인점,외식업체 등 전국 2500여곳에서 쓸 수 있다.사용처는 신세계백화점,애경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동화면세점,테크노마트,크라운베이커리,서울랜드,대명콘도,휘닉스파크,메가박스,진솔문고,난타극장 등.가격대는 5000원에서 10만원까지 다양하다. 종합 관광·레저 토털 상품권을 지향하는 국민관광상품권은 현대·갤러리아·뉴코아·그랜드 등 백화점과 호텔,놀이공원,패밀리 레스토랑,면세점,여행사 등 전국 9000여 가맹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최여경기자 kid@
  • 2003 베스트브랜드 경영대상 / 20·30대 인기있는 멀티패션 아이스카페

    ● YES엔터테인먼트 ‘2B Free’ 예스 엔터테인먼트는 아이스크림 수입판매 및 캐릭터 개발,카페 사업을 하는 회사다.이 회사가 운영 중인 ‘2B Free’는 아이스크림과 베이커리 케이크,커피 등의 기능을 합한 형태의 멀티패션 아이스 카페.20∼30대의 기호에 맞춰 ‘만남의 장소+가벼운 음식’을 제공하고 있어 젊은층에 인기다.이곳에서는 회사가 수입한 유기농 또는 천연원료를 사용한 슈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레인보우와 케이크가 나온다.또한 유럽의 고급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디저트 아이스크림과 유럽 레스토랑 및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이커리 케이크도 담소를 하면서 즐길 수 있다.
  • [맛 에세이] 이름값하는 음식

    “냉면 먹고 나면 봉투 잘 버려.”전주대 문화관광학부의 한복진 교수님이 모 식품회사의 냉면 제작에 참여한다더니 제품 포장지에 얼굴 사진이 박히게 됐다며 그런 식으로 홍보를 하시더군요.궁중 음식의 대가 황혜성 선생의 막내딸인 그는 궁중 음식의 대중화를 위해 식품회사의 신상품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거죠.한 교수님의 표현대로 얼굴과 이름 팔아 번 돈 1000만원 전액을 전주대 장학금으로 기증했다니 음으로 양으로 우리 음식문화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음식에도 실명제가 실시됩니다.‘마복림 할머니 떡볶이’‘배연정 소머리국밥’‘김충복 베이커리’,500원짜리 과자 상자에도 생산 책임자의 이름이 박혀 있고,요즘 불티나게 팔리는 수박에도 생산자의 얼굴과 이름을 새긴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수박 껍질을 통통 두들겨 보다가 자신이 없을 때는 스티커에 붙은 아저씨 인상을 보고 고르기도 하는데 딱 들어맞지는 않는 것 같더군요. 외국에서는 훨씬 오래 전부터 음식업계에서 실명제를 실시했죠.‘돔 패리뇽’,‘무통로쉴드’ 등 유명 와인도 결국은 ‘돔 패리뇽이 만든 샴페인’,‘무통 로쉴드네 집에서 만든 와인’이란 뜻이니까요. 술 얘기가 나온 김에 하나 더 보태면 요즘 여자들 사이에 인기있는 술 ‘산사춘’을 만든 ‘배상면주가’이름도 ‘백세주’로 유명한 ‘국순당’의 배상면 회장의 이름을 딴 것이네요.뉴욕의 ‘노부’나 ‘피터 루거 스테이크 하우스’,파리의 ‘알랭 뒤카스’ 등도 주인의 이름을 그대로 상호로 사용한 것들이지요. 이름을 상호나 제품명으로 사용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가장 큰 것은 자신감입니다.제품에 자부심이 없다면 자신의 이름을 붙이기 힘들겠죠.그만큼 책임감도 큽니다.제품이나 업소에 털끝만큼도 흠집이 가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죠. 이름은 늘 이름값을 하나 봅니다. 신혜연 월간 favor 편집장
  • 경제 플러스 / 현대, 다이너스카드 사업 강화

    현대카드는 ‘다이너스클럽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최고급 호텔 및 유명 레스토랑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다이너스 클럽서비스’를 실시한다.그랜드하얏트와 호텔신라,인터컨티넨탈 등 18개 특1급 호텔과 제휴,호텔내 레스토랑과 베이커리 등에서 10%까지,객실예약시 15∼53% 할인해 준다.300여 서울 시내 유명 음식점에서도 1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예약데스크(1588-0360)를 통해 식당 추천 및 예약 서비스도 실시한다.오는 8월말까지 신규 이용회원중 100명을 추첨,워커힐호텔 ‘메직 온 아이스’ 입장권과 조선호텔 외식상품권을 준다.
  • 온라인 상품권 ‘e좋은 선물’ / ‘가정의 달’ 수요 급증

    “이번 스승의날 선물은 온라인 상품권으로 준비하세요.”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 등이 몰려 있어 가까운 이들에게 선물할 일이 많다.적당한 선물이 생각나지 않으면 온라인 상품권은 어떨까.아직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터넷을 사용하는데다 이메일로 상품권을 주고 받을 수 있어 의외로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수 있다. 온라인 상품권은 각종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품을 사고 결제할 때 사용한다.또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인쇄된 온라인 상품권과 인증번호를 제시하면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www.daum.net)과 인터넷쇼핑몰 한솔CS클럽(www.csclub.com) 등에서는 종이형과 이메일형 등 두 종류의 온라인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어버이날 용,스승의날 용 등 쓰임새에 따라 상품권의 이미지를 맘대로 새겨 넣을 수 있고 축하나 감사의 메시지로 사연을 담을 수도 있다. 온라인에서는 다음쇼핑,종로엠닷컴 등에서,오프라인에서는 신세계백화점,이마트,CGV,크라운베이커리 등 17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 상품권의 대명사인 문화상품권과 도서상품권을 판매하는 한국문화진흥,한국도서보급 등도 온라인 문화쇼핑몰(www.cultureland.co.kr)이나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인터넷쇼핑몰 해피머니(www.happymoney.co.kr)가 발행하는 해피머니 문화상품권은 영풍문고,메가박스,티켓링크 등 2만여개에 달하는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업계 관계자는 “최근 인터넷 이용 계층이 늘어나면서 어버이 날,스승의 날 선물용으로 각종 온라인 상품권의 수요가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두걸기자 douzirl@
  • “밀가루는 가라 쌀가루 온다”이만희 상무

    ‘순쌀 빵’을 아시나요? 쌀가루만으로 빵,국수,라면,만두피 등을 척척 만들어 내는 사람이 있다.㈜순쌀나라(02-586-3330) 이만희(50) 상무가 주인공이다. 쌀은 가루로 만들 경우 전분이 손상돼 끈적끈적한 점성이 떨어진다.따라서 쌀을 밀가루처럼 반죽한 뒤 부풀려 빵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한 일로 여겨졌다.그러나 그는 고정관념을 깨고 가루로 만들어도 쌀의 기존 성분이 바뀌지 않는 ‘米米(미미)파우더’를 개발했다. 이씨는 경기 연천초등학교 등에서 14년간 교사로 일한 경험이 있다.과학에 관심이 많아 학생과학 발명반을 운영하며 과학경시대회 등에도 참가했다.강원도 동해시가 고향인 그는 학교를 그만두고 화력발전소에서 태우고 남은 석탄재를 처리하는 기술을 연구했다.석탄재를 잘게 부숴 시멘트처럼 굳혀 하천제방이나 보도에 쓸 수 있는 블록을 만들어 특허 출원했다. 이씨는 석탄재를 분쇄하다 쌀가루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게 됐다.4년동안 3억 5000만원이나 들어갔다.광고회사 ㈜피알코리아를 운영하면서 번 돈을 쌀가루 개발에 쏟아 부었다. 10년 경력의 ㈜순쌀나라 제빵사 이재찬(34)씨는 “쌀은 겉껍질이 딱딱해 분쇄가 안된다고 생각했다.”면서 “쌀가루로 빵을 만들면 맛은 촉촉하고 부드럽지만 밀가루보다 약간 덜 부푼다.”고 설명했다. ‘米米파우더’는 쌀의 딱딱한 껍질을 발효효소가 섞인 물에 담궈 부드럽게 만든 뒤 잘게 부순다.분쇄 강도를 조절함으로써 전분이 손상되지 않은 그물망 모양의 쌀가루를 만들어낸다. ㈜순쌀나라는 이달 중 농협 하나로클럽에 순쌀식품 전문점을 처음 문 열 예정이다.현재는 서울 방배동 사무실에서 시범적으로 쌀가루를 이용해 빵,만두,국수 등을 생산하고 있다.이 곳에는 쌀가루 생우동집 등의 가게를 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순쌀식품 전문점인 ‘라이스 베이커리’는 프랜차이즈 체인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프랜차이즈점 한 곳을 낼 경우 창업비용은 15평 기준으로 1억원 정도를 예상한다.가맹비는 2000만원. 이씨는 쌀가루가 면류,제빵,제과,양조 등 모든 밀가루 제품을 대체할 것이라고 기대했다.그는 “밀가루를 먹으면 속이불편한 사람들이 있지만 쌀로 만든 빵은 전혀 그런 일이 없다.”고 소개했다. 윤창수기자 geo@
  • 호텔업계 외식부문 ‘신장개업’

    ‘새롭게…더 새롭게’ 호텔업계에 신년맞이 리노베이션이 한창이다.젊은층을 겨냥해 인테리어는더욱 현대적이고 심플한 세련미를 강조하면서 본토의 맛을 그대로 살리려는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변화를 예고하는 곳은 롯데호텔.새해 상반기까지 4개 업장을 기존의 호텔 레스토랑이나 바(Bar)의 고전적인 이미지에서 새로운 분위기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지난 4월 말 와인전문업장인 ‘바인’을 열었던 롯데호텔은 바인이 레스토랑 업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정도로 인기를 끈 데 탄력을받았다. 중식당 ‘상하이’(지하 1층)는 전망이 좋은 본관 37층으로 이전,‘도림’으로 이름을 바꿔 내년 2월 선보인다.정통중식요리를 제공하기 위해 본토에서 요리장을 영입하고,젊은층을 겨냥해 다양한 특징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기존의 업장들을 통합한 대형업장을 연다.4월에는 지하 1층 양식뷔페 ‘라세느’와 한식뷔페 ‘가데니아’를 묶어 현대적 감각의 뷔페로 새롭게 단장하고,5월엔 1층 로비의 커피숍 ‘페닌슐라’와 이태리식당 ‘베네치아’를 합쳐고급 레스토랑을 개장한다.베이커리 ‘델리카한스’도 확장 이전,내년 7월 새롭게 선보인다.증축이 한창인 호텔 아미가도 2004년 개장을 목표로 기존 호텔의 모든 식음업장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 현재의 스테이크하우스는 남유럽 분위기를 살린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바꾼다. 인터컨티넨탈호텔도 최근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와 외국 조리장의 정통 요리를 선보이는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34’를 열었고,서울힐튼호텔도 ‘월스트리트 바’라는 독특한 특성을 지닌 종합엔터테인먼트클럽 ‘아레노'를 오픈했다. 최여경기자
  • 부동산파일/대구 수성구 코아시스105 상가부문 새달 9일 입찰

    한국토지신탁은 새해 1월 9일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에서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코아시스 105’내 상가부문을 분양한다. 지상 23층 가운데 1,2층으로 1060여평 24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1층에는 약국,편의점,커피전문점,베이커리,패스트푸드,골프샵,음반,포토샵,수입잡화점등이,2층에는 의료센터와 한의원,업무근린생활시설 등이 각각 들어선다. 동대구역 및 동대구 인터체인지 접근이 쉽다.현재 사전 청약접수를 받고 있으며 내년 1월 9일 입찰을 실시한다.(053)7654-701.
  • 삼립식품, 법정관리 졸업

    삼립식품(대표 이광호)은 25일 수원지방법원 파산부로부터 회사정리절차 조기종결 결정을 받아 법정관리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삼립식품은 수원지법이 지난달 인가한 변경계획안에 따라 채무변제를 완료한 결과 재무구조가 자산규모 2163억원,총차입금 501억원,자본금 432억원,부채비율 59%로 개선돼 법정관리 종결 결정을 받게 됐다. 삼립식품은 지난 6월 태인 샤니 계열 베이커리업체인 ㈜파리크라상에 인수된데 이어 이번 법정관리 종결로 경영정상화의 계기를 마련했다.앞으로 파리크라상의 경영노하우를 접목해 회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여경기자
  • 크라운베이커리 화의종결

    1998년 화의에 들어갔던 크라운베이커리가 31일 서울지방법원에 화의 종결신청서를 제출했다. 크라운베이커리는 화의 이전에 1200명이었던 직원을 800명으로 감축하고 화의채권 350억원과 담보채권 230억원을 상환,4년만에 화의종결을 신청하게 됐다. 최여경기자
  • 신상품/ 고소 담백한 감자·마늘빵

    농심은 새 상품 ‘감자빵’과 ‘마늘빵’을 내놨다.감자빵은 고소하고 담백한 감자에 닭갈비맛 시즈닝을 가미해 맛이 독특하다.마늘빵은 구수한 버터와 입맛 당기는 마늘의 풍미를 그대로 재현한 베이커리풍 스넥이다.500원(50g).
  • 대기업 “먹는 장사가 최고”

    “먹고 마시는 장사가 짭짤하다.” 대기업들이 ‘먹거리 사업’ 투자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특히 백화점 등 유통업체는 기존 유통망을 바탕으로 식품과 외식사업 진출이 활발하다.사업 연관성이 커 투자규모에 비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기업들이 경제 불안으로 수익을 내는데 먹거리만한 사업이 없다고 판단,공격적인 투자에 적극 나선 것”이라며 “주5일 근무제 확대도 투자를 앞당기는데 한몫했다.”고 말했다. ◆대기업 투자 ‘너도나도’ CJ는 12월 초 서울 신촌에 유럽풍 카페 1호점을 개점할 계획이다.우선 시내 중심가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매장 10여개를 직영점으로 운영한 뒤 프랜차이즈 사업을 검토키로 했다. CJ는 또 베이커리 사업부문에서 현재 320개인 매장을 올 연말까지 350개로 늘려 5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방침이다.두산식품BG는 대기업으로서는 처음 반찬시장에 진출했다.지난달 반찬가게 전문점 ‘데이즈’를 열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설 전망이다. 동양제과는 최근 패밀리 레스토랑 베니건스를 분리,신설법인 ‘롸이즈온’을 출범시켰다.내년에 최고급 레스토랑 ‘유로차우’와 고급 차이니스 레스토랑 ‘미스터 차우’를 개점키로 했다.이와 함께 베니건스 매장수를 2005년까지 30개로 늘려 15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 현대종합상사도 프랜차이징,음식점업 등의 다양한 형태의 외식사업을 검토중이다. ◆백화점은 외식사업 확대 현대백화점의 단체급식업체인 현대지네트는 지난달 서울 역삼동에 퓨전레스토랑 ‘휴레아’ 1호점을 열고 외식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롯데는 현재 19개인 ‘TGI 프라이데이’ 매장수를 내년까지 24개로 늘려 연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레스토랑 ‘까르네스테이션’과 커피전문점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신세계도 외식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
  • 특급호텔 “숙박업보다 부업”

    ‘제사보다는 젯밥?’ 특급호텔들이 숙박업보다 부업인 베이커리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조선호텔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 입점한 베이커리숍을 현재 50개에서 오는 2010년까지 120개로 늘릴 방침이다.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에 100억원을 들여 충남 천안 제2산업공단에 3000평 규모의 제3공장을 건설키로 했다.조선호텔의 경우 베이커리 매출이 내년 8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여 본업인 숙박업 매출(700억원대)을 웃돌 전망이다. 신라호텔도 현대백화점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베이커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지난달 30일 현대백화점 서울 목동점에 제4호 직영 베이커리 매장을 낸 데 이어 내년 7월 문을 여는 무역센터·천호·신촌점에도 입점할 계획이다.이 호텔의 베이커리 매출은 올해 80억원,내년에는 1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밖에 그랜드하얏트호텔은 지난 4월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에 제1호 베이커리&케이크 전문점 ‘델리’를 개점했다.롯데호텔도 호텔내 델리카한스 매장을 내년 1월 대대적으로 확장키로 했다. 전광삼기자
  • 내고장 게시판/ 주부교육생 80명 선착순

    *의정부시 농업기술센터는 24일까지 주부들의 능력 배양을 위해 주부교육생 8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생은 생활요리반,홈베이커리반,생활도예반 등 생활에 필요한 과정을 중심으로 1인 1과정에 한해 선착순 접수하며 과정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031)828-4571.
  • 까르푸, 판매전략 한국형으로 전환

    프랑스계 대형 할인점 까르푸가 한국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자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는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19일 까르푸에 따르면 오는 22일 개장하는 23호점 경기 안산점과 재개장하는 일산점,서울 중계점을 한국형 매장으로 꾸몄다.약간 어두컴컴한 창고형매장에 특유의 높은 상품진열대를 배치한 기존의 글로벌 표준에서 벗어나 아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한국형 인테리어로 바꿨다. 안산점의 경우 베이커리·와인·화장품 코너는 프랑스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쓰면서 고급화를 유도했다.의류 코너는 프랑스 직수입품을 일부 들여와 판매토록 하고,속옷 코너는 소비자들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고를 수 있도록 폐쇄성을 강조했다.디지털 가전이나 음반 코너는 자유로운시청(視聽)이 가능하도록 했다. 필립 페길랑 마케팅 이사는 “까르푸가 기존의 글로벌 표준에서 현지풍으로 바꾼 경우는 한국과 일본 정도”라면서 “투자비를 1.5∼2배정도 늘려 한국의 선두 업체들과 경쟁하기 위해 변화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까르푸는 한국 할인점업계가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계속 부지를 확보하면서 신규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최여경기자
  • 새콤 달콤 봄딸기 즐겨볼까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호텔·레스토랑·백화점 등에서 싱싱한 딸기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딸기를 이용한 수프·파르페를 비롯,인삼·키토산딸기 등 건강딸기까지 등장해인기를 끌고 있다.LG강남타워 레스토랑 ‘업타운다이너’의 이권복 주방장은 “딸기는 생크림·요구르트 등과 잘어울리며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탕보다는 꿀과함께 먹으면 좋다.”고 조언한다. ●딸기 100배 즐기기= 딸기는 비타민 C가 풍부해 체력증진에 효과적이다.감기나 변비 예방,여성의 다이어트·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딸기를 믹서기에 그대로 갈거나 시럽을 넣으면 씨가 아삭아삭 씹히는 딸기주스가 된다.딸기셰이크는 딸기에 우유나 아이스크림을 섞어 갈면 된다.레몬주스와 섞은 물에 딸기를 절인 뒤 믹서기에 갈면 딸기수프가 완성된다.휘핑크림을 올리거나 구워낸 밀가루 반죽에 카스타드 크림을 곁들인 딸기타르트·파르페도 맛이 괜찮다. ●어디서 맛볼까= 업타운다이너는 생딸기에 휘핑크림을 구름처럼 얹은 ‘생딸기와 구름’ 등 5가지 딸기메뉴를 선보인다.6000∼7500원대.LG트윈타워 레스토랑 ‘트윈팰리스’도 딸기요거트·파르페 등을 준비했다. 소피텔앰배서더의 레스토랑 ‘카페드셰프’와 뷔페 ‘킹스’는 생딸기 모듬과 딸기칵테일·수프 등 8가지 메뉴를제공한다.7500∼8500원대. 부산롯데는 커피숍 ‘페닌슐라’,베이커리 ‘델리카한스’에서 생딸기로 만든 음료·케이크를 선보이는 ‘봄딸기축제’를 진행한다.아미가호텔 카페 ‘톨레도’는 휘핑크림을 곁들인 딸기튀김을 선보인다.조선비치호텔은 로비라운지 ‘파노라마’에서 생딸기 아이스크림·케이크 등을제공하는 딸기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건강딸기도 인기=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17일까지 산지직송 딸기를 20∼30% 싸게 판매하는 ‘간강딸기 페스티벌’을 연다.인삼줄기 등을 발효시킨 인삼액비로 재배한 인삼딸기,밭에 숯을 뿌려 키운 숯딸기,키토산을 자연농법으로 첨가한 키토산딸기,황토에서 추출한 천연이온수로 재배한 황토딸기,식물한방제를 넣은 한방딸기 등이 1팩에 6500∼6900원에 판매된다.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건강에 관심이 많아져 하루 500팩 이상 팔리고 있다.”고 귀띔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떴다! 충무로에 중견여배우들

    충무로에 중견 여배우들의 기지개켜는 소리가 요란하다. 캐스팅 1순위 그룹인 몇몇 젊은 여배우들의 빛에 가려 움츠려 있던 30대 중·후반 여배우들의 활약이 올들어 놀랄만큼 두드러지고 있다. 현재 개봉중인 류승완 감독의 새 영화 ‘피도 눈물도 없이’의 이혜영을 위시해 이미숙(‘울랄라 씨스터즈’),배종옥(‘질투는 나의 힘’),유호정(‘취화선’),황신혜(‘패밀리’),하희라(‘몽중인’)등이 그 주인공. 이들의 급부상이 영화가에서 주목받는 배경은 간단하다. 무엇보다 여배우 기근으로 허덕이는 충무로 제작현장에 단비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한 제작자는 “톱스타 여주인공을 캐스팅하려고 너나없이 그가 촬영중인 영화가 끝나기를 목빼고 기다리던 풍토는 사라지는 추세”라면서 “중견 여배우들은 제작현장의 숨통을 터주는 ‘새 피’ 역할을톡톡히 한다.”고 말했다. 당연히 이들의 극중 역할은 양념이 아니라 흐름을 주도하는 주인공역.7년전 프랑스 유학을 떠났던 이혜영은 ‘중견 여배우 전성시대’의 물꼬를 텄다.투견장을 무대로 한 누아르 영화로 컴백한 그는 거친 뒷골목 사내들을 거뜬히 제압해내는 전직 금고털이로 변신했다. ‘주노명 베이커리’ 이후 2년만에 스크린에 얼굴을 내민 황신혜도 ‘중견 여배우의 변신은 무죄’를 선언했다.신작 ‘패밀리’에서 형제 조폭에 겁없이 맞서는 룸살롱 마담이 되어 본격 코믹연기에 도전한다. ‘울랄라 씨스터즈’의 이미숙도 마찬가지.‘정사’‘단적비연수’‘베사메무쵸’ 등에 꾸준히 출연해온 그도 이번에는 코미디물로 새 모습을 보여준다.여성 4인조 댄스그룹의 ‘왕언니’가 되어 망해가는 클럽을 살리려고 백방으로 설치는 역할이다. 안방극장에서는 어느새 중견 대접을 받는 배종옥,유호정,하희라도 팽팽한 걸음새로 스크린에 나들이한다.지난 97년 ‘깊은 슬픔’ 이후 4년만에 영화를 찍는 배종옥은 가을에 개봉될 멜로 ‘질투는 나의 힘’에서 유부남과 청년 사이를 오가며 성적으로 자유분방한 출판사 사진기자가 됐다.유호정에게는 이미 촬영을 마친 임권택 감독의 시대극 ‘취화선’이 영화 데뷔작이다. 이들의 적극적인 스크린 참여는 배우기근현상을 극복하는 단순 대안으로서의 의미를 훌쩍 뛰어넘는다.‘질투는나의 힘’을 제작하는 청년필름의 김광수 대표는 “스타배우 캐스팅으로 흥행의 사활을 걸던 제작자들이 스타시스템의 강박에서 벗어나 영화 소재의 다양성과 완성도에 눈을돌리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풀이했다. 황수정기자 sjh@
  • 밸런타인 特需업체 고심

    ‘밸런타인 마케팅 고민되네.’ 올해 밸런타인데이(14일)가 설 연휴 바로 다음날이어서 유통·호텔업계가 특수를 살리기 위한 묘안 마련에 고심하고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들은 설 전일까지 영업하고 12∼13일 휴무를 계획하고 있어 예년보다 일찍 밸런타인 판촉에 나섰다.호텔업계도 설에 이어 각종 행사를 마련했다. 한솔CS클럽(www.csclub.com)은 초콜릿 관련 퀴즈를 내고 정답자를 추첨,100명에게 향수를 선물한다.초콜릿 구매고객에게 즉석복권도 나눠준다.CJ몰(www.CJmall.com)은 14일부터한달간 온라인에서 러브레터를 작성하면 상대방에게 실물 편지로 전달해 준다.300명을 추첨해 꽃바구니도 함께 배달해준다. 그랜드하얏트는 9∼16일 초콜릿과 아이스링크 할인권,파티입장권 등을 묶은 ‘스위트하트 패키지’를 선보인다.JW메리어트는 14일 오후 6시부터 새벽 3시까지 이탈리안 레스토랑‘디모다’에서 ‘스위트 밸런타인 데이’ 파티를 개최한다. 라이브밴드의 공연과 스페셜 메뉴 등을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은 7∼14일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커피숍 ‘페닌슐라’에서 다양한 모양의 초콜릿 선물바구니를 판매한다. 웨스틴조선은 14일까지 오킴스·비즈바즈에서 밸런타인용 ‘러브칵테일’을 주문하는 연인 중 30쌍을 추첨,오스트리아 크리스탈 브랜드인 ‘스왈로브스키’의 하트모양 크리스탈을 선물로 준다.프라자호텔은 14일 오후 2시 밸런타인 케익을 직접 만들 수 있는‘쿠킹 교실’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7∼11일 7개 국내 제과업체와 13개 수입 제과업체가 참여하는 밸런타인 특설행사를 갖는다.현대 천호점은 15일 ‘유리상자와 함께 하는 연인음악회’를 열고 커플 214쌍을 초대한다.4∼7일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접수한다.그랜드마트 화곡점은 15일까지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선물전’을 연다.화장품 코너에서 5만원 이상 구입하면 추첨해 커플링 세트도 준다. 김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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