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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우수기업 우수상품] ‘여기가 한국의 거리?’… 여수, 유럽 상가를 품다

    [2016 우수기업 우수상품] ‘여기가 한국의 거리?’… 여수, 유럽 상가를 품다

    여수 최초의 스트리트몰 총 98개 상가 중 1층에만 91개 이국적 카페거리 재현해 ‘눈길’ 새로운 문화·여가·관광명소 기대 ‘스트리트형 상가가 뜨고 있다’ 도로변을 따라 점포들이 늘어선 형태의 스트리트형 상가는 보행자들의 동선과 같이한다. 접근성이 좋고 가시성이 높아 수직적인 동선의 ‘박스형’보다 유동인구를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 우리나라의 스트리트형 상가는 2000년대 초반 유럽의 카페거리를 모티브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에 조성되기 시작했다. 이색적이고 편안한 스타일로 지역 주민은 물론 외부에서도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일산 라페스타, 판교 아브뉴프랑 등 전국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여수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화건설이 짓는 ‘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가 여수 최초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주목받고 있는 것. 한화건설은 여수 웅천 꿈에그린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 성공에 힘입어 후속 물량으로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는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 C4-2, 3블록에 있으며 지상 1~2층에 총 98개 점포로 구성됐다. 이 중에 1층 상가만 91개다. 전용면적은 15~108㎡로 다양해 투자자가 원하는 업종과 투자 가능한 금액에 맞춰 분양받을 수 있다. 여수 최초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점과 유럽풍 외관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분양은 가격경쟁입찰 방식으로 입찰신청을 받은 후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며 중도금은 30% 무이자 조건으로 초기 투자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분양사 측에 따르면 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는 1969가구에 이르는 아파트·오피스텔 입주민을 흡수하는 독점상권으로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웅천지구가 인구 3만 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공공택지에다 마리나 시설, 휴양시설, 친수공간, 에듀파크, 이순신도서관 등이 들어서는 해양레저도시로 개발되고 있어 입주민과 더불어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상가 남쪽으로 ‘웅천요트마리나항’이 인접해 있고 여수의 청정 남해안인 가막만을 끼고 있어 흔히 볼 수 없는 이색적인 풍광으로 입주가 완료되면 여수의 새로운 문화·여가·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웅천지구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인근에 여수 최초의 창고형 할인매장이 입점할 예정으로 이 일대가 향후 여수의 핵심상권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상권 활성화에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는 여수 최초의 스트리트형 상가일뿐만 아니라 외관을 유럽풍으로 설계하고 상가 곳곳에 광장을 만들어 이 일대에 새로운 문화 거리를 창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가의 층별 권장 업종은 지상 1층은 테마음식점, 커피전문점, 편의점, 베이커리, PUB, 리테일샵, 부동산, 헤어샵 등이며 2층은 병원, 학원 등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여수 내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웅천지구에 자리 잡은 장점에 아파트 고정 수요도 확보돼 있어 풍부한 수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준공은 2019년 3월 예정이다. 1522-4800.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연행자 0·부상자 0… 성숙한 100만 촛불

    연행자 0·부상자 0… 성숙한 100만 촛불

    수험생·청년·노인 등 세대 초월 대구는 30년 만에 최대 규모 패러디·풍자 넘친 ‘평화 집회’26일엔 서울만 100만명 넘을 듯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4차 촛불집회는 평화집회 기조가 유지되며 연행자나 부상자는 전혀 없었고, 거리에는 패러디와 풍자물이 넘쳤다. 시민들은 촛불의 의미에 대해 ‘국민으로서 최소한의 의사 표현’, ‘국정농단에 대한 분노’, ‘정치 무관심과 박 대통령 지지에 대한 반성’,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학습장’이라고 표현했다. 특히 이날 전국 100여곳에서 열린 촛불집회의 열기는 뜨거웠고, 주최 측은 오는 26일 열리는 5차 촛불집회에는 서울에만 100만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다. 19일 오후 6시부터 열린 ‘박근혜 퇴진 4차 범국민행동’에는 60만명(경찰 추산 17만명), 전국 100여곳까지 합하면 모두 95만명(경찰 추산 26만명)이 모였다. 소비자 데이터 분석 업체 조이코퍼레이션은 휴대전화의 무선 신호를 분석해 이날 광화문광장을 다녀간 인원을 74만명으로 추정했다. 서울시가 지하철 승객 숫자로 추산한 집회 참석자는 61만여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집회는 오후 8시 30분부터 8개 코스를 이용해 진행한 행진으로 절정을 이루었다. 가수 전인권은 무대에서 ‘애국가’, ‘상록수’, ‘행진’ 등의 노래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고 유아인과 이준 등 다른 연예인들도 군중 틈에서 집회에 참가했다. 공식 행사는 오후 11시에 끝났고 20일 오전 1시 경복궁역 사거리에 남아 경찰과 대치하던 시민 500여명이 귀가하면서 집회가 완전히 종료됐다. 20일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측은 “26일 서울 집중 촛불집회에는 역대 최다인 100만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박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집회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도 가족 단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 노년층 등 세대와 이념을 초월해 시민들이 모였다. 사전집회에서 한 시민은 “촛불은 바람 불면 옮겨붙는다”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의 ‘촛불은 촛불일 뿐이지 결국 바람이 불면 다 꺼지게 돼 있다’는 발언에 대한 답변이었다. 대학생 정지우(21)씨는 대형 촛불을 종이로 싼 채 ‘이건 방풍촛불이야’라는 피켓을 함께 들었다. 그는 “촛불은 하야를 원하는 국민의 뜻인데 국회의원 한 명이 마음대로 꺼뜨릴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수능을 본 오지원(17)양은 “부모만 잘 만나면 아무리 실력이 뒤처져도 상위권 대학에 들어가는 게 정상적인 나라냐”며 “이해할 수 없는 현실에 대해 분노한다”고 말했다. 자신을 보수층이라고 소개한 신영호(79)씨는 “지난 주말 100만명이 모였는데도 대통령은 버티기만 하고 있다”며 “보수라는 이념과 상관없이 최씨 말만 듣고 국정을 운영해 온 게 드러난 만큼 이제 그만 물러나야 한다”고 전했다. 박진호(58)씨는 “대통령을 잘못 뽑아 놓고 먹고살기 힘들어 정치에 무관심했던 나 자신을 반성한다는 의미에서 촛불을 들었다”고 전했다. 거리를 청소하거나 집회 참가자들에게 빵을 무료로 나눠 주는 등 배려의 모습도 집회 곳곳에서 보였다. 오후 9시 30분쯤 경복궁역 사거리 인근에서 빵 10박스를 시민들에게 나눠 준 A베이커리 직원 최이한(30)씨는 “우리 동네에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모였는데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며 “지난주에 식사도 못 하신 분들이 많다고 들어서 나눠드린 것뿐”이라고 말했다. 집회 이후 코리아나호텔 인근에서 쓰레기를 줍던 공채원(24)씨는 “길거리에 있는 쓰레기가 우리의 목소리에 오점을 남기는 것 같아서 집회 장소에 도착해 쓰레기봉투를 샀다”고 말했다. 이날 전국 각 지역도 촛불로 뒤덮였다. 광주시민들은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옛 전남도청)에서 ‘박근혜 퇴진 광주 10만 시국 촛불대회’를 열었다. 10만여명(주최 측 추산·경찰 추산 1만 9000명)이 참여했고 2000년 이후 최다 인원이다. 박 대통령의 정치적 텃밭인 대구에서도 7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구비상시국회의가 중구 ‘중앙네거리~반월당네거리(600m)’에서 ‘박근혜 퇴진 3차 시국대회’를 개최했다. 시민 1만 5000여명(경찰 추산 5000여명)이 참가했고 이는 1987년 6월 항쟁 이후 30년 만에 최대 규모다. 부산에서도 시민 2만여명(경찰추산 7000여명)이 서면 등에 모여 대통령 하야를 촉구했다. 대전에서는 오후 5시부터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앞에서 주최 측 추산 3만여명(경찰 추산 5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촛불집회가 열렸다. 앞서 한남대 교수·학생 500여명은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시국선언을 했다. 세종시 시민들도 이날 세종호수공원에서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촛불집회를 가졌다. 서울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서울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청강대 푸드스쿨, 기업이 직접 가르치는 취업 연계형 ‘브랜드 클래스’ 눈길

    청강대 푸드스쿨, 기업이 직접 가르치는 취업 연계형 ‘브랜드 클래스’ 눈길

    외식산업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조리전문가와 외식경영 전문가 등 외식 분야 전문가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과거, 쉐프는 요리만 하고 경영자는 경영에만 집중했던 것과 다르게 최근에는 쉐프가 직접 경영을 맡는 사례가 증가하는가 하면, 외식업체에서도 개발-조리-경영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전천후 인재를 선호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의 몰입식 교육과 연게형 실습교육이 주목 받고 있다. 2017학년도 2차 수시모집이 한창인 푸드스쿨은 1학년이 3코스 메뉴 실습을 하면서 만든 식재료들이 2학년 5코스메뉴 실습에 사용되고, 3학년은 교내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1학년과 2학년 수업에 튜터로 참여하는 1-2-3학년 연계 실습교육 방식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특히 청강대 푸드스쿨만의 몰입식 집중교육은 교육의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교육시스템은 모든 1학년 입학생들에게 매일 4시간씩 한식·양식·베이커리 조리 기초기술을 1년간 총 480시간에 걸쳐 학습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인 조리학과의 경우 한 과목을 주 단위 간격으로 15주간 수업하는 반면, 몰입식 교육은 한 과목을 매일 수업해 5주 동안 집중도 있게 마스터하고,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실습해 볼 수도 있어 실무 역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푸드스쿨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교육을 강화했다. 푸드스쿨 내 학생이 직접 경영하는 교내 레스토랑에서는 여러 전공의 학생들이 팀을 구성하고, 직접 메뉴 구성부터 조리, 스타일링, 판매까지 하는 현장교육형 실습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외식산업 분야가 요구하는 다양한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청강대 푸드스쿨의 ‘브랜드 클래스’는 수업을 진행하면서 취업준비까지 가능한 수업 연계 취업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커리큘럼이다. 각 산업체의 특성에 따라 요구되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개별 산업체 직원이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교육 후에는 산업체 인턴십을 거쳐 취업할 수 있다. 현재 메리어트반, CJ푸드빌반이 개설돼 있으며 2017년부터는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인 람정제주개발㈜ 제주신화역사공원과 새로운 브랜드 클래스를 운영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청강대 푸드스쿨 관계자는 16일 “푸드스쿨은 식품영양, 조리전공, 푸드스타일링, 외식경영의 통합과정”이라며 “일반적인 외식 관련 학과가 기능적인 부분에 집중한다면 청강대 푸드스쿨은 실습과정에서 경험을 쌓으며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역량 있는 쉐프가 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조리, 서비스 스타일링, 경영적 마인드까지 갖춰야 한다. 청강대 푸드스쿨은 이러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유일한 교육기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청강대 푸드스쿨 2017학년도 2차 수시모집은 11월 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건복지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경영컨설팅 지원

    보건복지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경영컨설팅 지원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은 국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마케팅, 홍보, 품질관리 등을 지원해 시설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매출을 상승시키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에서 기존의 30개 시설과 신규시설 11개 등 41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에서는 사랑의 일터, 송파위더스,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 우리마포보호작업장, 아이티어빌리티센터 등이 혜택을 받고 있다. 사랑의 일터는 머핀, 타르트, 파이, 빵, 쿠키, 케이크 등 15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제과제빵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제빵 전문 인력을 보유, 유명 베이커리에 뒤지지 않는 맛과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한다.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위더스는 첨가제를 넣지 않은 순수 원료의 빵과 과자, 케이크 등으로 유명하다. 양질의 재료를 사용해 어린이집 등에 판매하며 먹거리에 예민한 고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동구의 아이티어빌리티센터는 아토피 등 피부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연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천연 비누와 천연 자개제품, 임가공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대의 천연비누가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은 최근 홍보용 카탈로그를 발간해 소비자들에게 배부하는 등 제품과 시설 알리기를 위한 체계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는 확대일로인 향초와 디퓨저 시장을 겨냥해 향초와 디퓨저, 양초 등을 선보인다. 가정용, 카페용, 선물용 향초 등 다양한 제품을 구비중이다. 향초와 디퓨저의 시장 수요를 분석하여 구체적인 마케팅 방향을 도출하는 등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우리마포보호작업장은 향초와 디퓨저, 수제 쿠키, 손끝공예 카네이션 등의 제품을 생산, 판매중이다. 다양한 향의 디퓨저와 향초를 판매해 소비자들의 취향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픈마켓에 입점을 추진하며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나기 위한 세일즈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이 지원사업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장애인고용의무사업체 간의 동반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생산품을 구매할 경우 정부로부터 부담금을 감면 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경우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어 모두에게 유의미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관광대학교, 캡스톤디자인 작품전시회 개최

    한국관광대학교, 캡스톤디자인 작품전시회 개최

    한국관광대학교가 지난 11월 2일 ‘2017학년도 캡스톤디자인 작품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캡스톤디자인 작품전시회는 그동안 체득한 이론과 실기 능력을 바탕으로 학생들 스스로 기획 및 종합적인 문제해결을 통해 리더십, 협동심, 창의성을 배양해 산업체(또는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자질을 갖추려는 목적으로 개설된 정규 교과목이다. 이번 캡스톤디자인 작품전시회는 11월 2일 한국관광대학교 종합학술관 성과발표회장에서 개최됐으며, 재학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이론지식과 현장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학과별 대표 작품을 학과 교수들 및 귀빈 내외 앞에서 선보이는 자리가 됐다. 이날 작품전시회에는 김주영 김성이 총장이 참석, 재학생들이 그간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작품들을 둘러보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외식경영과는 쿠킹 및 베이커리 작품을 통해 참석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더불어 식욕을 자극시켰으며, 호텔조리과에서는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각각의 특징을 살린 요리들로 음식의 다양성을 표현해냈다. 또 호텔제과제빵과는 빵 공예, 설탕공예, 슈가크래프트 등 각 부문에 걸쳐 다양한 예술품을 선보였으며, 그 섬세함은 참석자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매년 개최되는 작품전시회(학습능력성과발표회)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능력향상은 물론 더불어 대학의 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습 성취도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 질 수 있게 되었고, 개인 포트폴리오 및 작품집 출간의 계기가 되고 있다. 한편 11월 9일(수)부터 수시2차 신입생 모집에 들어가는 한국관광대학교는 총 13개 학과, 일반/특별전형 총 299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내신과 면접으로 선발하는 면접학과와 비면접학과(면접 없이 내신으로 선발)로 나누어 전형을 실시한다. 한국관광대학교 입시 담당자는 3일 “수시 2차 모집에서 면접학과는 면접 반영 비율이 50%”라며 “수시2차 모집에서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은 복수지원”이라고 조언했다. 복수지원은 전형, 학과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장욱씨 등 5명 ‘대산문학상’

    이장욱씨 등 5명 ‘대산문학상’

    대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4회 대산문학상 시 부문 수상작으로 이장욱(48) 시인의 시집 ‘영원이 아니라서 가능한’, 소설 부문에 김이정(56) 작가의 ‘유령의 시간’이 선정됐다. 평론 부문은 정홍수(53) 평론가의 ‘흔들리는 사이 언뜻 보이는 푸른빛’, 번역 부문에는 정민정(28)씨와 이르마 시안자 힐 자녜스(30)씨가 스페인어로 옮긴 구병모 작가의 소설 ‘위저드 베이커리’가 뽑혔다. 시·소설 심사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1년 동안 단행본으로 출판된 작품을 대상으로 했다. 평론은 최근 2년, 번역은 4년간 출간된 작품을 심사했다. 시·소설 수상작은 내년도 번역지원 공모를 통해 주요 언어로 번역돼 외국에 소개된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상금은 부문별 5000만원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동탄2신도시 2차 동원로얄듀크 단지내 상가’ 오는 12일 공개입찰 예정

    ‘동탄2신도시 2차 동원로얄듀크 단지내 상가’ 오는 12일 공개입찰 예정

    7개의 특별계획구역으로 나누어 개발이 진행 중인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서 약 2401만5000㎡ 면적에 11만5617가구, 28만5878명을 수용하고 있다. 7개의 특별계획구역은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커뮤니티 시범단지(특화거리, 특성화학교, 복합커뮤니티센터), 문화디자인밸리(아트센터, 예술인마을, 복합행정문화타운), 신 주거문화타운(한옥마을, 전원생활 체험장), 워터플론트 콤플렉스(호수공원, 체육공원, 수상레저시설)로 구성돼 있다. 이 지역에서는 올해 동원개발이 공급한 동탄2신도시 1차․2차 동원로얄듀크는 100% 분양률을 기록한 가운데 현재 2차 동원로얄듀크 단지내 상가가 공개입찰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동탄2신도시 2차 동원로얄듀크 단지내 상가’는 아파트 761세대를 고정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입주민의 접근이 편리한 동선으로 조성될 계획이어서 꾸준하고 안정적인 고정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하다. 신도시의 핵심 인프라가 밀집한 북동탄과 청정 자연을 품은 남동탄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노른자위로 알려져 있는 중동탄 일대의 대단지 아파트들의 배후수요도 품었다. 주거타운이 밀집한 중동탄의 핵심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밀착형 수요를 갖춘 상권이다. 인근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금강펜테리움 4차, 한신휴플러스, 호반베르디움 5차 등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단지 바로앞 초등학교(예정)와 인근 신리천 공원(예정)이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유동인구가 오가는 길목상권으로써 풍부한 수요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 2019동 상가는 입주민의 접근이 편리한 동선 배치로 단지내 고정고객 확보가 가능해 슈퍼, 헤어샵, 세탁소 등 입주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생활 밀착형 업종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동 상가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될 계획으로. 외부노출과 개방감이 우수하며, 배후고객의 유입에 최적화된 동선을 계획하고 있어서 커피전문점, 편의점,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뷰티샵 등 다양한 성향의 고객을 흡수할 수 있는 길목상권이 조성될 전망이다. 동원개발 관계자는 10일 “동탄2신도시에서 동원개발의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단지내 상가도 우수한 입지와 상품 구성을 바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아파트 고정고객과 풍부한 배후수요, 동탄2신도시 미래가치까지 더해져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동탄2신도시 2차 동원로얄듀크 단지 내 상가는 오는 12일 공개입찰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위치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특파원 칼럼] 롯데마트가 다시 살아난 이유/이창구 베이징 특파원

    [특파원 칼럼] 롯데마트가 다시 살아난 이유/이창구 베이징 특파원

    꼭 1년 전 ‘롯데마트가 부진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특파원 칼럼’을 썼다. 베이징 왕징(望京)점의 부실한 매장 운영을 꼬집은 글이었다. 매장 책임자가 다음날 이메일을 보내왔다. 예상과 달리 기사 내용을 문제 삼거나 억울함을 호소하는 내용이 없었다. “꼭 한번 만나서 조언을 듣고 싶다”고 했다. 며칠 뒤 그를 찾아갔다. 유통 업계에서 20년 동안 잔뼈가 굵었다는 그는 유통 문외한인 기자가 두서없이 내뱉는 말을 꼼꼼히 받아 적었다. “중국 시장에서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는 말에 결기가 느껴졌다. 지난 5월 새로 부임한 매장 책임자가 전화를 해 왔다. 그는 “전임자에게 연락처를 받았다”면서 “매장 리뉴얼 공사를 마쳤으니 향후 운영에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해 달라”고 부탁했다. “알았다”고 답변은 했지만, 실제로 조언할 생각은 별로 없었다. 최근 우연히 이 책임자를 만났더니 “드디어 지난 8월 사상 처음으로 20만 위안(약 3300만원)의 흑자를 냈다”며 감격스러워했다. 매장 설립 8년 동안 매월 수십만 위안씩 적자를 내던 매장이었다. 흑자 달성보다는 철수할 가능성이 커 보이던 곳이다. 1년 사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깨진 유리창 법칙’을 연상케 하던 매장은 호텔처럼 산뜻해졌다. 샴푸, 맥주, 식용유, 닭발이 엉켜 있던 매장이 생활용품, 생선, 과일, 베이커리, 놀이방, 마사지숍 등으로 잘 정돈돼 있었다. 중국 고객들에게 단연 인기를 끄는 곳은 즉석 요리 코너였다. 떡볶이, 만두, 초밥 등을 팔기 위해 한국에서 요리사까지 데려왔다고 한다. 매출 신장의 1등 공신은 수입 코너. 지난해 8월 8만 3000위안에 불과하던 수입 코너 매출이 올 8월에는 22만 8000위안으로 173%나 성장했다. 수입 코너 상품 중 90%는 한국산이었다. 매장 책임자는 “한국 기업에 조금이라도 힘이 된 것 같아 보람이 두 배”라고 말했다. 인근의 까르푸, 월마트 등 세계적인 유통 체인이 모두 내리막길을 걷는 상황이어서 롯데마트의 변신은 더 도드라져 보인다. 온라인 쇼핑몰과 모바일 페이를 기반으로 한 배송 문화가 정착된 중국은 대형 마트의 무덤이다. 하지만 롯데마트는 징둥, 바이두, 메이퇀 등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과 제휴해 인터넷 판매 및 배달망도 갖췄다. 외관의 변신보다 더 괄목할 만한 것은 사람들의 변화였다. 고객에게 짜증스런 목소리로 “바코드 인식이 안 되니 다른 물건을 가져오라”고 말하던 중국 점원들의 표정이 밝아졌다. “고객님 조금만 기다리세요. 곧 조치해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중국 마트에서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할 뿐이다. 매장 책임자는 “친절이 돈을 부른다는 사실을 중국 직원들이 깨닫고 있다”고 말했다. 1년 전 칼럼을 쓸 때 롯데그룹은 신동주·신동빈 형제간 경영권 다툼으로 위기에 있었다. 중국 사업의 부진이 경영권 분쟁의 씨앗으로 지목돼 중국 현지 직원들은 죄인처럼 고개를 들지 못했다. 1년이 흐른 지금 롯데그룹 수뇌부의 상황은 검찰 수사 등으로 더 악화됐다. 특히 성주 롯데골프장에 미군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가 배치될 것이라는 소식은 날벼락이나 다름없지만, 롯데는 냉가슴만 앓고 있다. 롯데가 중국의 경제 보복에서 시범 케이스가 될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베이징 왕징점의 ‘작은 기적’이 생산·판매 현장에서 땀을 흘리는 롯데 노동자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 window2@seoul.co.kr
  • [서울 핫 플레이스] 숨 가쁜 서초의 뒷공간 더 천천히… 더 자세히 느림과 여유 누려볼까

    [서울 핫 플레이스] 숨 가쁜 서초의 뒷공간 더 천천히… 더 자세히 느림과 여유 누려볼까

    서울 서초구 방배로42길, 일명 ‘사이길’이 수상하다. 방배동 서래마을과 카페 거리 사이 이면도로인 이 골목, 눈여겨보지 않으면 동네주민도 지나칠 법한 곳. 5년 전만 해도 동네슈퍼, 철물점, 세탁소, 김치공장이 들어서 있던 인적 드문 우중충한 뒷골목이었다. 350여m의 작은 거리가 이제 갤러리와 공방, 디자인숍, 베이커리와 작은 레스토랑 40여 곳이 오밀조밀하게 들어선 자생적인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사이길은 현재 진행형 거리이다. 외지인이 점령해 버린 서촌길, 경리단길, 상수동 등과 달리 사이길은 아직은 젊은 예술인과 서초구민인 지역상인, 주민들이 주체다. 길 명칭도 상인회 격인 ‘예술거리조성회’의 아이디어 회의에서 나왔다. 화려한 네온사인 불빛이나 왁자지껄함은 적지만, 더 천천히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기쁨이 있다. ‘사이(42) 좋은 길’에 한발 들여놓는 순간, 당신도 다른 세계에 발을 들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되어 볼 수 있다. ●즐길거리… 전시도 보고, 작품도 사고 사이길 초입의 4층 건물 ‘갤러리 토스트’는 이곳의 중심축이다. 2011년 이도영 아트 디렉터를 중심으로 몇몇 예술인이 의기투합해 “도심 낡은 뒷골목에 문화공간을 만들어 보자”며 덤벼든 게 시작이었다. 미나 아틀리에, 아트컴퍼니 긱 등 갤러리 예닐곱 개가 운영 혹은 새로 공사 중이다. 이씨는 “신진 예술가들을 자체 발굴해 전시·공연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장 다음달 14일부터 23일까지 ‘사이길 축제’와 더불어 아트페어 ‘작가와 함께하는 예술쇼핑’전이 열린다. 미술의 대중화와 소장문화 확산을 위해 신진작가들이 재능기부한 작품을 전시하고 10만원에서 1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된 행사다. 이씨는 “지난 8월 1차 페어 때 입소문을 듣고 ‘거실에 걸 그림을 싸게 사러 왔다’는 주민들도 많았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1세대 조향사 정미순씨가 일일이 발품 들여 문을 연 우리나라 유일의 향수 박물관도 있다.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공방마다 일제히 할인상품을 내놓는 사이마켓데이에는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감 체험… 나만의 향수·가방 만들기 도자기, 가죽, 옻칠 공예, 베이킹, 부케, 선물포장, 목공 등 10여곳의 다채로운 공방이 들어서 있다. ‘1인 원데이 클래스’ 혹은 초·중급 과정이 다양해 초보자도 쉽게 체험하는 교육과정이 있다. 온라인에서 유명한 편집옷가게들도 있다. 향수공방(G.N 퍼퓸 스튜디오)에서 170여가지 향수 베이스와 천연향료를 이용해 나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어 보자. 직장인 양수현(26·여)씨는 “남자친구 생일선물로 향수를 직접 만들어 주려고 한다”며 흡족해했다. 도자기 핸드 페인트 스튜디오(세라워크&방배목장)에 들어서니 동유럽 느낌이 물씬 나는 형형색색의 도자기 잔과 그릇들이 진열장에 한가득이다. 어린이 프로그램도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 안성맞춤. 한편에선 도자기처럼 흰 우유 아이스크림도 맛볼 수 있다. 옻칠공예가 박수이의 아틀리에 겸 카페는 오가는 동네 주민들이 노닥거리는 사랑방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기자가 들어서자 “매일 자리만 차지하다 가서 미안하다”는 노신사 네명이 왁자지껄 웃으며 자리를 뜬다. 2층 작업실에서 만든 옻칠소품들이 진열돼 있는데 구입도 가능하다. 다소 가격대가 나가긴 하지만 한창 핫(hot)한 가죽가방(알라맹)이나 핸드메이드 주얼리·바늘조각인형(수메이드), 마카롱·케이크(도나리) 만들기 체험도 매력적인 즐길거리다. ●먹을거리… 카페와 레스토랑 등 10여곳 성업 일식과 캐주얼 레스토랑, 베이커리, 카페 등 10여곳 중 입소문을 탄 곳이 많다. 메밀 자루소바 전문점(스바루)은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정기적으로 찾을 정도로 단골이라고 지나던 주민이 귀띔한다. 광화문 맛집인 ‘마이엑스와이프시크릿레시피’의 공동 창업자 출신 사장님이 낸 캐주얼 레스토랑(켈리&토니스팬케익)은 파스타·피자·볶음밥에 와인이 유쾌한 마리아주를 이뤘다. 크림치즈가 들어가 포실포실한 팬케이크는 사이길을 돌아보다 허기진 배를 채우기 딱이다. ‘구멍가게’라는 뜻의 에숍 레스토랑은 테이블 3개짜리 아늑한 공간이 매력적이다. 토스트 갤러리 1층의 베이커리(리블랑제)는 천연 효모, 프랑스 수입 밀가루로 만든 발효빵으로 오후에 한발 늦게 가면 떨어지기 십상이라고 한다. 일식 비스트로(강쉐프스토리)는 동네 주민들의 각종 모임 장소로 거듭나는 중. 문구용품 매장을 준비 중이던 30대 여성은 “성수동, 한남동 등지를 다 돌아봤지만, 번잡하고 임대료가 감당 못할 만큼 비싸더라”며 “예술적인 거리 느낌도 좋고 훨씬 싼 임대료로 들어올 수 있다”고 사이길에 대한 느낌을 말했다. 이도영 디렉터는 “자세히 들여다봐야 느낄 수 있는 한적한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이곳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정미순 조향사는 “트래픽이 많고 복잡한 상권보다 개인 공방·예술가들이 작지만, 자신만의 특색을 살려 주민과 함께하는 거리로 거듭나는 게 바람직해 보인다”고 전했다. 방배본동 주민 정지원(45)씨도 “사이길에 대한 관심이 바람처럼 일었다가 썰물처럼 빠져버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글 사진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찾아가는 길:내방역 7번 출구에서 함지박사거리 방향으로 걸어서 10분/ 3·7·9호선 고속터미널 8-2번 출구서 버스 148번 함지박사거리 하차, 7호선 내방역 2번 출구·2호선 방배역 4번 출구서 148·148·406번 방배프라자 하차 →서리풀공원길 연계코스:고속터미널역~서래공원~서리골공원~누에다리~몽마르뜨공원~청권사쉼터~방배역(3.9㎞)
  • 누구나 쉽게 예술을 향유하다

    9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술시장의 저변 확대를 추구하는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6’이 9일부터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 2관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1999년 영국 런던에서 윌 럼지에 의해 설립된 어포더블 아트페어는 말 그대로 ‘감당할 수 있는’(어포더블) 가격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작품을 쉽게 구입해 예술을 향유하도록 하는 문화운동의 성격이 짙다. 서울과 런던을 비롯해 뉴욕, 암스테르담, 밀라노, 함부르크, 스톡홀름 등 12개 도시에서 연 17회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15개국 75개 갤러리에서 출품한 500여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한국은 갤러리 조선, 선화랑, 가가갤러리, 박영덕 화랑, 프린트베이커리 등이 참여하며 외국의 경우 판화와 사진 전문 화랑으로 유명한 매니폴드 에디션과 엘러스트레이션컵보드 갤러리, 이탕 타임 등이 참여한다. 데미안 허스트, 앤서니 브라운, 로베르토 듀데스코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100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어포더블 아트페어 김율희 지사장은 “지난해의 경우 20~50대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으며 특히 30~40대가 새로운 컬렉터군으로 급부상했다”고 말했다. ‘월급쟁이 컬렉터 되기’의 저자 미야쓰 다이스케가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고 최근 1만원대에 작품을 판매했던 사진작가 김중만도 강연자로 참석한다.(02)3450-1562.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국가브랜드 경쟁력 1위 TV·면세점

    국가브랜드 경쟁력 1위 TV·면세점

    올해 국가 브랜드 경쟁력의 제조업 부문에선 ‘TV’가, 서비스업 부문에선 ‘면세점’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국내 64개 업종 232개 브랜드의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를 조사한 결과 NBCI 평균 점수는 73.5점으로 지난해(72.3점) 대비 1.2점(1.7%)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제조업에서는 TV가 79점으로 브랜드 경쟁력이 가장 높았다. 이어 대형 자동차, 태블릿PC(이상 77점), 가스보일러, 가정용 가구, 김치냉장고, 남성 정장, 세탁기, 스마트폰, 에어컨(이상 75점) 등이 뒤따랐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TV 화질과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면서 구글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공룡들의 신규 시장 진입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브랜드 경쟁력을 보였다”고 밝혔다. 서비스업에서는 면세점이 78점으로 1위를 했다. 소셜커머스, 이동통신(이상 76점), 국제전화, 렌터카, 베이커리, 오픈마켓, 전자제품 전문점, 패밀리 레스토랑, 편의점, TV홈쇼핑(이상 75점) 등의 브랜드 경쟁력이 높았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서초 장애인 ‘행복 로스팅’

    서울 서초구청 1층에 18일 특별한 카페가 문을 연다. 발달장애인들이 운영하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다. 지난 1월 구립 장애인종합복지관인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 문을 연 카페 ‘늘봄’에 이은 두 번째 발달장애인 카페다. 16.74㎡(약 5평)의 공간에서 비장애인과 장애인 매니저 각각 1명과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8명이 일한다. 서초구와 SPC그룹·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함께 힘을 모은 결과다. 서초구는 “카페가 구청 1층에 마련돼 장애인들이 민원인, 구청 직원 등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사회성도 키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카페 바리스타로 일하게 된 김모(22)씨는 제일 자신 있는 메뉴로 캐러멜 마키아토를 꼽았다. 그러면서 “월급 모아서 교회 친구들과 유럽 배낭여행을 가려고 한다”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구는 민간 기업의 사회공헌을 이끌어 내며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매장 설비와 인테리어, 직원 교육을 하는 등 약 2억원에 달하는 카페 운영비를 지원받았다. 카페 운영과 장애인 채용, 직업 교육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맡았다. 구는 다음달 2일 반포도서관 내에 발달장애인 카페 제3호점을 내고 서초구민회관, 반포1동 주민센터, 방배 열린문화센터, 심산문화센터 등 권역별로 카페 9곳을 추가해 연말까지 11곳에서 장애인 80여명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의 스토리펀딩 페이지에 발달장애인 카페 이야기를 싣고 온라인 기부금도 받을 계획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장애인 자립은 일자리와 직결된다”면서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와 직업능력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2016년 유망창업아이템 트렌드는? ‘가성비’에 맞춘 창업아이템 고려해야

    2016년 유망창업아이템 트렌드는? ‘가성비’에 맞춘 창업아이템 고려해야

    2016년 유망 창업아이템 소비 트렌드로 가성비가 주목 받고 있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것을 의미하는 가성비는 사치가 아닌 가치에 투자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하고 할 수 있다. 같은 가격의 음식이라면 좀 더 맛있게 먹자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외식시장에서 높은 퀄리티는 곧 경쟁력이자 생존력으로 꼽히고 있다. 저가 대용량 커피 브랜드창업의 대중화는 이러한 추세의 대표적인 케이스로 꼽히고 있다. 하루 2~3잔의 커피를 마시는 소비자들이 늘어났지만4000~5000원 가격의 브랜드 커피와 2000~3000원의 저가 대용량 커피의 맛이 큰 차이가 없어 최근 몇 년 사이에 저가 커피브랜드는 대학가, 오피스상권 창업쪽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가성비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가격을 낮추는 것만이 정석은 아니다. JW메리어트 호텔, 리츠칼튼 호텔, 쉐라톤 워커힐 호텔 등에서 진행했던 딸기뷔페 페스티벌의 경우 4~5만원의 고가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고급 디저트에 대한 환상을 적절히 채워줄 수 있기 때문에 전일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 비용대비 만족감이 높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러한 가성비를 높은 브랜드는 기본적으로 높은 기술력과 뛰어난 품질이 바탕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창업을 생각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해당 브랜드가 가진 기술력과 경쟁력에 대해 충분한 조사가 필요하다. 현재 국내에서 디저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유명한 dessert39은 기존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보다 한층 높은 디저트 기술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케이스로 꼽힌다. 베이커리 전문 프랜차이즈 이상의 맛과 비주얼로 최근 높아진 소비자의 입맛을 맞춘 것이다. 연 약1000억의 매출을 보이는 ‘도쿄롤’과 일본 디저트 황제 ‘크로칸슈’ 등이 메인 디저트로 꼽힌다. 이러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생산하기 위한 대규모 제과 시설에 대한 투자는 앞으로 디저트 시장의 높은 성장성과 기술력을 위한 발전 가능성에 대한 투자로 한동안 디저트 카페 창업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한국 프랜차이즈 대표 컨설팅 협회가 발표한 2016 유망 창업아이템 10선에 2위 ‘디저트’, 5위 ‘맛집’ 등의 키워드가 선정됨에 따라 해당 창업아이템에 대한 창업 아이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창업 아이템만의 경쟁력, 희소성 등을 잘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창간 112주년-파워! 코리아] SPC, ‘빵의 본고장’ 파리에서도 통했다

    [창간 112주년-파워! 코리아] SPC, ‘빵의 본고장’ 파리에서도 통했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는 2020년 세계 제과제빵 1위를 목표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해외의 파리바게뜨 매장은 중국,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프랑스 등 5개국 총 216개다. 금융의 중심지인 미국 뉴욕 맨해튼에 7개, 빵의 본고장인 프랑스 파리에 2개 매장 등 관광객이 대거 몰리는 세계적 도시에도 안착했다. 성공적 안착은 맛과 현지화를 최우선으로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출점에 앞서 현지 법인을 세워 철저하게 시장조사를 했다. 권역별 핵심 상권을 동시에 공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확장을 위한 도심 거점을 확보하는 거점 전략을 썼다. 또 구매력이 높은 상류층을 소비자층으로 삼았고 체험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였다. 미국에서는 오전에는 에스프레소와 페이스트리, 점심에는 샌드위치와 샐러드, 저녁에는 식빵과 케이크 등 시간대별로 잘 팔리는 제품군을 갖춰 하루 종일 손님들의 방문을 유도했다. 취급 품목 수가 300여개다. 특히 서부에서는 가족 단위 케이크 교실, 동부에서는 샌드위치 교실 등 체험 행사도 꾸준히 열었다. 2014년 진출한 프랑스에서는 MOF(프랑스 정부가 인정한 장인)와 공동개발한 제품 외에도 크림빵, 단팥빵 등 한국적인 제품과 파리바게뜨만의 베이커리 카페 등을 접목시켰다. 그 결과 1호점인 파리 샤틀레점은 하루 850여명이 방문하고 매출은 국내 매장 평균 매출의 3배 수준이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현장 행정] 빵빵한 꿈 굽는 베이커리 매일 꿈 더하는 제빵사들

    [현장 행정] 빵빵한 꿈 굽는 베이커리 매일 꿈 더하는 제빵사들

    14일 서울 영등포본동 꿈더하기지원센터 내 베이커리를 키 186㎝에 몸무게 100㎏의 거구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이 찾았다. 베이커리 직원인 박재언(22·지적장애 2급), 김동호(22·지적장애 3급)씨와 함께 ‘녹차 머핀’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곳에선 발달장애인 2명과 발달장애인 어머니 2명이 일하고 있다. ‘꿈더하기’ 글자가 적힌 앞치마를 착용한 조 구청장은 불과 25분 만에 녹차 머핀 9개를 뚝딱 만들어냈다. 그는 “지난달에 비해 매출이 크게 올라 마음이 놓인다. 베이커리와 같은 발달장애인 사업을 통해 장애인 가족들의 표정이 밝아졌다”며 웃었다. 영등포구의 발달장애인 사업 ‘꿈더하기’가 본 궤도에 올랐다. 지난달 26일 아산사회복지재단 기획공모(발달장애인 지원) 부문에서 영등포구가 선정된 게 상징적 예다. 채민정 꿈더하기지원센터장은 “재단을 통해 연간 1억원씩 최대 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면서 “발달장애인 사업의 진면목과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해준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2012년 조 구청장이 꿈더하기 베이커리를 탄생시킨 지 4년 만에 이룬 성과다. 영등포구가 발달장애인을 위해 한 일은 베이커리 외에도 많다. 2013년부터 시간제 근로자(2년) 자격으로 발달장애인 35명을 채용했고, 현재 20명이 구청 디지털 도서관, 카페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2년 계약이 종료된 장애인들도 구내에 있는 기업과 연계해 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지난 4월에는 대안학교가 꿈더하기지원센터 안에 새로 생겼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 7명이 국어·영어·수학 수업과 바리스타 교육 등을 받고 있다. 발달장애인 어머니들의 호응은 뜨겁다. 베이커리에서 매니저로 일하는 백명아(47)씨는 “지적장애 1급인 아들이 일반통합학교(일반고에 특수학급이 있는 형태)를 다닐 때는 비장애인 친구들의 놀림감이 돼 자신감을 많이 잃었다”면서 “지금은 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당당해졌다. 아이의 독립성까지 높아져 저도 매니저로 일할 시간이 생겼다”며 웃었다. 17살 발달장애인 딸을 키우는 채 센터장도 “일반 주민들이 장애인과 어울릴 기회를 구청에서 마련해주니까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자연스레 개선되는 것 같다”고 반겼다. 조길형 구청장은 “2010년 처음 ‘함께 가는 영등포장애인 부모회’를 만났을 때는 모두가 환자처럼 느껴질 정도로 마음의 병을 앓고 있었다”면서 “이제는 영등포구에 웃음꽃이 폈다. 발달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소비 트렌드를 맞춘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디저트카페창업

    소비 트렌드를 맞춘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디저트카페창업

    한국인의 주식(主食)이 밥이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현대인들의 입맛이 서구화되면서 주식의 개념이 변하고 있는 것이다. ‘밥보다 빵’, ‘빵순이, 빵돌이’라는 말들이 생겨나면서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 또한 빵, 케익, 마카롱 등의 디저트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국내 디저트 시장도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디저트 시장 규모는 지난 2013년 약 3천억 원에서 2014년에는 약 8천억 원으로 2배 이상 성장했고,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90% 성장한 1조 5천억 원 규모에 이르렀다. 이와 같은 시장의 높은 발전 가능성으로 디저트 자체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최근 베이커리& 디저트카페창업이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다. 창업전문가들은 유망 창업아이템인 디저트로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 탄탄한 본사와 자체적인 디저트의 경쟁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한다. 성공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이 한번쯤 생각하게 되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창업, 디저트카페창업은 현재 몇몇 대형 업체만이 시장 독점을 하고 있다.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창업의 대명사로 꼽히는 S그룹의 P베이커리와 C그룹의 T베이커리와 프리미엄 디저트카페로 유명한 DESSERT39 등이 75%이상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창업, 디저트카페창업의 경우에는 대규모 자본과 기술력을 통한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생산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신규 프랜차이즈의 시장 진입이 어렵다는 평이 많다. S그룹의 P베이커리는 기존 시장에 있던 K베이커리와 C베이커리보다 후발주자로 시작했지만, 운영 중이던 제과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내세워 더 많은 히트 제품을 만들어 큰 인기를 얻게 된다. 또한 프랜차이즈 창업이 국내 창업계의 대세가 되면서 국내 1위의 베이커리 브랜드로 자리잡게 된다. 현재 S그룹이 하루에 생산하는 빵은 1천만 개로 이를 연간 생산량으로 환산하면 지구를 열바퀴를 돌 수 있는 수준이다. 국내 시장 뿐만이 아니라 중국, 미국, 프랑스 등 현재 해외 매장 또한 174곳에 이를 정도로 많은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C그룹의 T베이커리는 기존 사업을 운영하던 식품전문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기존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창업과 차별을 두기 위해 생지반죽을 매장에서 직접 구워 더 신선한 맛의 빵을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내세웠다. 현재 국내 제 2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창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서른아홉 가지의 전 세계 프리미엄 디저트를 내세운 DESSERT39는 프리미엄 디저트카페창업으로 유명하다. 일본 현지인은 물론 수많은 관광객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도쿄롤, 크로칸슈, 초코크로 등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것 또한 DESSERT39이다. 이 디저트카페창업 브랜드는 지난해 가맹사업을 본격화한 지 4개월 만에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중 가장 빠르게 250여개의 가맹계약을 돌파하면서, 국내 1위 디저트전문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매장 관리를 위해 매달 10곳의 가맹점 출점 제한을 두는 것 또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 창업전문가는 “DESSERT39는 최상급 자체 생산 센터를 구축해 직접 디저트 개발과 생산을 하고 있어 타 프랜차이즈의 모방이 어려워 경쟁력이 상당수준이다. 단일 제품이 아닌 서른아홉 가지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라고 말하며 “ 고정비와 초기 창업비용 부담을 낮추고 리스크가 적은 소자본 디저트카페창업 아이템이 인기지만, 확실한 전략과 준비 없이 창업 시장에 뛰어든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소비 트렌드와 브랜드, 제품의 경쟁력을 반드시 체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테러 식당의 셰프, “옥상 위 3시간 공포…겁나서 떠나련다”

    테러 식당의 셰프, “옥상 위 3시간 공포…겁나서 떠나련다”

    지난 1일 저녁(이하 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한 레스토랑에서 벌어진 끔찍한 테러에서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셰프 두 명이 입을 열었다. 디에고 로시니와 가스콘 팔라시오스는 2일 에페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끔찍한 경험을 해 견디기 힘들다"면서 "방글라데시를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테러에 대비해 준비한 매뉴얼에 따라 움직인 덕분에 목숨을 건졌지만 아직도 소름이 끼친다"며 공포영화를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 국적을 동시에 갖고 있는 이중국적자 로시니는 대사관과 출국 일정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명의 목숨을 앗아간 방글라데시 테러는 두 사람이 셰프로 근무하는 카페형 레스토랑 '홀리 아티즌 베이커리'에서 발생했다. 2년 전 개업한 레스토랑은 장사가 잘돼 사업은 비교적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었다. 잔인한 테러가 발생하기 직전 로시니는 여느 때처럼 테이블을 정리하고 있었다. 그때 외부 가든 쪽에서 총소리가 연달아 울리자 로시니는 테러를 직감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지난해 만든 위기상황(테러) 대응 매뉴얼 덕분이다. 테러가 발생한 사실을 직감적으로 알아챈 로시니는 팔라시오스와 함께 매뉴얼에 따라 건물옥상으로 대피했다. 식당에 있던 고객 10여 명도 두 사람과 함께 피신했다. 셰프 두 사람은 옥상문이 열리지 않도록 가구를 받치고 피신할 곳을 찾았지만 공포는 이때부터 시작됐다. 두 사람은 "테러가 살인을 위한 살인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식당에 있는 사람들만 죽이고 옥상까진 올라오진 않을 줄 알았지만 테러범들이 옥상문을 밀기 시작해 오금이 저렸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기억하는 이 순간은 공포영화의 한 장면이다. 두 사람은 "살인마가 문을 열기 위해 애를 쓰고 주인공은 안에서 잔뜩 겁에 질려 있는, 영화의 한 장면과 같았다"고 말했다. 옥상으로 피신한 두 사람은 약 3시간 동안 목숨을 건 숨바꼭질을 했다. 이 과정에서 테러범들은 옥상문을 살짝 열었지만 각도가 없어 제대로 총을 쏘진 못했다. 로시니는 "테러범들이 방아쇠를 당겼지만 총탄이 내 옆으로 가까이 지나갔을 뿐 다행히 명중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생명에 위협을 느낀 두 사람은 4m 높이에서 뛰어내려 기적처럼 목숨을 건졌다. 좁은 골목에 떨어진 두 사람은 골목 안을 살펴보던 경찰에 손을 흔들어 구출됐다. 두 사람과 함께 탈출한 손님 10여 명은 대부분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다. 로시니는 "사건이 발생한 날 식당은 비교적 한가한 편으로 손님은 25명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면서 "주중이었다면 훨씬 큰 인명피해가 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우린 그저 단순히 셰프일 뿐으로 이런 일을 당할 이유가 없고, 더 이상 목숨을 담보로 돈을 벌고 싶지도 않다"면서 방글라데시를 떠나겠다는 뜻을 거듭 확인했다. 사진=에페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테러 표적’ 된 외국인… “코란 못 외우면 잔인한 고문 후 살해”

    ‘테러 표적’ 된 외국인… “코란 못 외우면 잔인한 고문 후 살해”

    “인질들은 코란을 암송하는 시험에 들었습니다. 시험에 통과하면 음식을 제공받았지만 통과하지 못하면 잔인하게 고문당한 뒤 살해됐습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음식점에서 발생한 인질 테러의 생존자들은 테러범들이 무슬림이 아닌 인질들을 선별해 무참히 살해했다고 증언했다. 인구의 90% 이상이 무슬림인 방글라데시에서 코란 암송은 사실상 외국인을 표적으로 삼기 위한 장치였던 것으로 보인다. 테러 진압 작전을 맡은 나임 아슈파크 초우드리 준장은 2일 기자회견에서 “희생자 대다수는 날카로운 흉기로 잔인하게 난도질당했다”고 밝혔다.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IS 전사들이 인질의 종교를 확인한 뒤 무슬림은 풀어주고 외국인은 죽였다”고 주장했다. 테러로 희생된 인질 20명 중 이탈리아인 9명, 일본인 7명, 미국인 1명, 인도인 1명 등 18명이 외국인이었다. 한국 외교부는 한국인 희생자는 없다고 밝혔다. 인질극은 지난 1일 오후 9시 20분쯤 다카의 외교공관 밀집지역에 있는 홀리 아티잔 베이커리에 총과 칼로 무장한 테러범이 난입하면서 시작됐다. 테러범 7명은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는 뜻의 아랍어)라고 외치며 총을 난사한 뒤 손님과 종업원 35명을 인질로 잡았다. 이 음식점은 카타르대사관 인근에 있어 외교관과 외국인이 자주 찾았으며, 특히 이날은 라마단 종료를 축하하는 ‘이드 알피트르’ 축제를 앞두고 9일간의 연휴가 시작된 첫날이어서 손님이 많았다. 한국대사관과도 불과 700m 떨어져 있다. 당시 주방에서 일하고 있었던 아르헨티나 출신 요리사 디에고 로시니는 아르헨티나 방송 C5N과의 인터뷰에서 “테러범들은 폭탄, 총, 기관총 등으로 무장하고 있었다”면서 “마치 영화처럼 그들은 우리를 향해 총을 겨눴고 총알이 날아오는 소리가 들렸다. 내 인생에 최악의 순간이었다”며 급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로시니는 테러범의 추격을 피해 음식점 지붕 난간으로 이동한 뒤 2층에서 뛰어내려 탈출했다고 증언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과 경찰은 음식점 주변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테러범들과 총격전을 벌이며 대치했다. 테러범들은 폭발물을 터트리며 저항했고 이 과정에서 경찰 2명이 숨졌다. 이외에도 경찰관과 군인 2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10명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안 당국은 교전 이후 테러범들과 인질 석방 교섭에 나섰으나 협상에 진전이 없자 2일 오전 7시 40분쯤 군 특공대를 투입해 진압에 나서면서 10시간에 걸친 인질극은 막을 내렸다. 군은 진압 작전에서 테러범 6명을 사살하고 1명을 생포했으며 인질 13명을 구출했다. 군은 테러 현장에서 권총 4자루, AK22 반자동 돌격소총 1자루, 급조폭발물(IED) 4발, 흉기 등을 수거했다. 초우드리 준장은 “범인들은 잘 훈련된 테러리스트들”이라고 말했다. 아사두자만 칸 내무장관은 3일 “테러범들은 10여년 전 활동이 금지된 단체인 자마에툴 무자헤딘 방글라데시(JMB) 소속”이라고 밝혔다. JMB는 방글라데시 내 자생적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다. 칸 장관은 “테러범들은 모두 대학교육을 받았으며 대부분 부유한 가정 출신”이라고 전했다. 희생자가 가장 많이 나온 이탈리아의 마테오 렌치 총리는 긴급 기자회견에서 “광기 어린 테러에 이탈리아는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응징을 다짐했다. 자국 에모리대 학생 2명이 희생된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는 성명에서 “지구 반대편 다카의 식당에 대한 이번 테러 공격은 곧 우리 모두에 대한 공격”이라고 강조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IS 방글라데시 식당테러로 20명 사망···IS “우리가 했다” 주장

    IS 방글라데시 식당테러로 20명 사망···IS “우리가 했다” 주장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외국 외교공관 밀집지역 음식점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발생한 무장괴한들의 인질 테러로 이탈리아인과 일본인 등 민간인 20명이 사망했다. 한국인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정부가 공식 확인했다. 3일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9시 20분 시작된 인질극은 방글라데시군 특공대가 투입된 지난 2일 오전 7시 40분까지 10시간 넘게 이어졌다. 방글라데시군의 나임 아슈파크 초우드리 준장은 2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인질로 잡혔던 민간인 희생자 20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희생자의 구체적 국적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각국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탈리아인 9명, 일본인 7명, 미국인 1명, 인도인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2명은 방글라데시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AP 통신과 인도 현지 언론에서 인도 소식통을 인용해 희생자 가운데 ‘한국인들’도 포함됐다고 보도했으나, 한국 외교부는 방글라데시 정부에 확인한 결과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탈리아의 파올로 젠틸로니 외무장관은 자국민 9명이 사망했음을 확인했고 1명이 실종됐다면서 “실종된 1명은 은신해 있거나 부상자 틈에 섞여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도 남성 5명, 여성 2명 등 컨설턴트 업체 소속 일본인 7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오전 일본인이 희생된 것으로 파악되자 예정됐던 참의원 선거(오는 10일) 홋카이도 유세 일정을 취소하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개최하는 등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조시 어니스트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희생된 인질 20명 가운데 자국민 1명이 포함됐다며 “끔찍한 테러 행위”를 규탄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인질 테러 진압작전에서 테러범 6명을 사살하고 1명을 생포했으며, 인질 13명을 구출했다고 설명했다. 구출된 13명은 방글라데시인 10명과 일본인 1명, 스리랑카인 2명으로 알려졌다. 무장괴한들은 지난 1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외국 외교공관 지역에 있는 ‘홀리 아티잔 베이커리’ 식당에 총과 칼 등으로 무장한 채 난입해 종업원과 손님들에게 총구를 겨누고 이들을 인질로 잡았다. 주방 쪽에 있다가 무장 괴한들이 들어오자 옥상을 통해 탈출한 지배인 수몬 레자는 “큰 폭발음이 난 뒤 무장 괴한들이 들이닥쳤다”면서 “괴한들은 들어오면서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치며 총을 쐈다”고 말했다. 당시 요리사 등 7∼8명이 레자와 함께 탈출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질극이 벌어진 레스토랑은 다카의 카타르대사관 인근에 있는 곳으로 외교관과 외국인이 자주 찾는 음식점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보안군과 경찰은 레스토랑 주변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무장 괴한들과 총격전을 벌이며 대치했다. 괴한들은 폭발물을 터뜨리는 등 격렬히 저항했고 이 과정에서 경찰 2명이 총과 폭발물 파편에 맞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또 교전 과정에서 경찰관·군인 등 26명이 부상했다. 이 가운데 10명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글라데시 치안 당국은 초기 교전 이후 테러범들과 인질 석방 교섭을 벌였으나 협상에 진전이 없자 지난 2일 오전 7시 40분쯤 병력을 식당에 투입해 테러 진압에 나섰다. 초우드리 준장은 무리한 진압작전이었다는 비난이 나올 것을 우려한 듯 희생자들이 군이 식당에 진입하기 앞서 전날 밤 살해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희생자 대다수가 날카로운 흉기로 잔인하게 난도질당했다”며 이번 테러의 잔혹성을 설명했다. 생존자들은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인질극 과정에서 쿠란의 구절을 암송해 이슬람교도임을 증명하지 못하는 이들에 대한 고문이 자행됐다고 증언했다. 특히 사건 발생 당일은 ‘라마단’이 끝나는 것을 축하하는 ‘이드 알피트르’ 축제를 앞두고 9일간의 연휴가 시작된 첫날이며, 금요일 밤이어서 외국인들이 휴일을 즐기러 많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이번 사건의 배후를 자처하며 모두 24명을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IS는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지지자들에 전달한 성명에서 “십자군 국가들”의 국민을 겨냥해 공격했다고 밝혔다. 아직 방글라데시 정부가 이 주장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IS가 최근 저지르는 ‘소프트 타깃’(민간인에 대한 정치적 목적의 테러 행위) 대상 테러가 아시아로까지 확산한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최근 40명 이상 사망한 터키 이스탄불 공항의 테러가 IS의 소행으로 전해진 가운데 방글라데시 인질극도 IS가 배후를 자처하면서 국제적인 연쇄 테러 우려도 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보창업자를 위한 올해 뜨는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은? 디저트카페창업이 열풍!

    초보창업자를 위한 올해 뜨는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은? 디저트카페창업이 열풍!

    취업난에 창업을 생각하는 청년층, 은퇴 후의 노후 삶을 계획하는 퇴직예정자, 육아와 가사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들까지 창업을 할 수 있는 이들은 정말 다양해졌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트렌드속에서 취업이 아닌 새로운 창업을 택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창업이라는 것은 결코 쉬운 문제는 아니다. 자본금만 준비된다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창업이지만, 그 성공의 문턱은 결코 낮지가 않다. 특히 대다수 예비창업주는 창업 경험이 전무한 초보창업자들이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선택하는 SPC그룹의 파리바게트는 기존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창업의 고려당 크라운베이커리에 비해 낮은 인지도를 갖고 있었지만 지속적인 히트제품을 만들어내며 현재 국내 최다의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게 된다. CJ그룹의 뚜레쥬르의 경우 제일제당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기존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반제품 생지를 매장에서 직접 구워 판매하여 더 좋은 맛의 제품으로 인기를 얻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 세계 39가지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메인으로 내세운 dessert39은 일본 유명 디저트, 프랑스 정통 디저트 등 프리미엄 디저트를 내세워 현재 국내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작년 가명사업을 본격화 한지 6개월 만에 현재 250호점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 기준 7560억원대의 연매출을 보이고 있는 디저트시장은 앞으로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이상의 매출 증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Dessert39의 폭발적인 성장세는 현재 국내에 전무한 프리미엄 디저트시장과 자체 생산을 통한 높은 퀄리티의 제품이 시장에 전무한 현재 상황과 맞물려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에 창업 전문가들은 “창업아이템에 대한 타당성, 수익성, 차별성, 시스템 등 수많은 고려사항을 뒤로 한 채, 단순 브랜드 인지도 또는 입소문에만 초점을 둔 ‘묻지마 창업’이 성행하고 있다.”, “마케팅이 범람하는 인터넷에 의존한 정보수집만으로는 올바른 창업아이템을 선정하기 어렵다.”며 현 창업 시장의 실태를 지적함과 동시에 철저한 사전 조사와 준비에 대해 재차 강조하였다. 실 예로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저가 대용량 커피 전문점, 생과일 주스 전문점의 경우 기이할 정도의 매장 증가와 브랜드 인지도를 확립해가고 있지만, 모방업체가 쉽게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과열된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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