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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볼라 공포] 감염 어려워 ‘팬데믹’ 가능성 낮지만… 한국 안전지대 아니다

    [에볼라 공포] 감염 어려워 ‘팬데믹’ 가능성 낮지만… 한국 안전지대 아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의 뒤를 이은 ‘21세기의 페스트’인가. 아니면 ‘제2의 광우병’ 같은 과장인가. 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3개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한국에서도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가능성까지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전염병 전문가들은 에볼라 바이러스를 ‘감염 시 치사율은 높지만, 감염 자체가 어렵고 유행 가능성은 낮은’ 질병으로 규정하고 있다. 네이처, 사이언스 등 유력 과학저널의 보도 내용을 중심으로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 짚어봤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어떻게 감염되나. -박쥐나 아프리카 야생동물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숙주로 지목되고 있다. 박쥐를 만지거나 날것으로 먹으면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와 감염되고, 감염된 사람들의 체액(침·콧물·눈물·정액·대소변 등)을 통해 사람끼리도 감염된다. 시체의 체액과 접촉해도 감염 가능성이 있다. 이 지역 주민은 시체를 만지는 관습이 있어 문제다. 다만 상처가 없는 부분으로 감염된 사람을 만지는 것만으로는 감염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많은 사람이 감염됐고 죽어나갔는데 전염성이 높지 않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감기 같은 호흡기 전염병이 아니다. 감기 바이러스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배출된 바이러스가 떠다니다가 흡입 등을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며칠 만에 전 세계로 퍼지는 것이 가능하다. 과거 에볼라 바이러스는 일시적, 국지적으로 유행했다가 곧 사라졌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죽는가. -이번에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치사율은 56%다. 5종의 에볼라 바이러스는 각기 치사율이 다르지만 25~89%다. 서아프리카 3개국의 치사율이 90%라는 것은 이 지역이 의료혜택을 거의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항공 여행객들이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감염자와 대중교통 수단을 함께 이용한 경우’의 위험을 ‘매우 낮음’으로 분류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경제적 배경을 감안할 때, 감염자가 항공기에 탑승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치료제나 백신이 없나. -치료제나 백신은 여럿 개발됐다. 하지만 발병 건수 자체가 워낙 적어 임상실험을 진행할 환자가 마땅치 않고, 제약사들이 경제적 이유로 기피하고 있다. →한국은 100% 안전한가. -완전히 안전을 장담할 수는 없다. 새로운 숙주의 발견, 변종 바이러스의 탄생, 공항·항만 검역시스템 운영 부실 등으로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교통수단 발달과 국가 간 이동이 일반화된 현 상황에서 100% 전염병에서 안전한 국가는 없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감염의사 송환에… 美도 패닉

    서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 중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인 켄트 브랜틀리(33) 박사가 2일(현지시간) 미국에 도착했다. 에볼라 감염 환자가 미국으로 송환되면서 미국인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지만, 보건 당국은 아무런 위험이 없다고 강조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선교 단체 소속인 브랜틀리 박사는 이날 라이베리아를 떠나 최첨단 방역장치를 갖춘 특수 민간 항공기편으로 조지아주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이후 애틀랜타의 에모리대 병원으로 후송됐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또 다른 미국인 낸시 라이트볼(60·여)도 며칠 후 이 병원으로 후송될 예정이다. 미국 정부는 에모리대 병원에 특별 격리병실을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보건 당국과 전문가들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공기가 아닌 감염자의 체액을 통해서만 전염된다고 안심시키고 있지만 미국인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다. 보건부 산하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는 ‘에볼라 환자를 미국에 데려올 수 있느냐’고 항의하는 전화가 100통 넘게 걸려왔고, 비난성 이메일도 쏟아졌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심이 커지면서 세계보건기구(WHO)는 6일 긴급회의를 소집해 비상사태 선포를 논의하기로 했다. WHO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할 방안을 논의해 각국에 이행을 권고할 예정이다. 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은 지난 1일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기니 정상과 만난 자리에서 “에볼라 확산 속도가 통제 수준을 넘어섰다”면서 “상황이 계속 악화하면 파멸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인명피해는 물론 심각한 사회경제적 혼란이 발생해 타국으로 번져 갈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즐라탄 “멜베리, 스웨덴 역대 최고 수비수였다”

    즐라탄 “멜베리, 스웨덴 역대 최고 수비수였다”

    ”멜베리는 스웨덴 역대 최고의 수비수였으며 나를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줬다” 스웨덴 최고의 축구 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지난주 현역 은퇴를 선언한 스웨덴 국가대표 수비수 올로프 멜베리를 극찬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즐라탄은 멜베리의 은퇴 소식을 전해들은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멜베리의 은퇴 소식은 스웨덴 축구의 커다란 손실이다”라며 “나 개인에게 있어서는 더 큰 슬픔이다. 그는 나를 더 뛰어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준 선수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와 함께 경기에 나설 때면 나는 그가 내 뒤에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 등 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즐라탄은 “멜베리는 스웨덴 역대 최고의 수비수였으며 인간으로서는 더 훌륭한 친구였다”고 말했다.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아스톤빌라에서 활약하며 EPL 팬들에게도 결코 낯설지 않은 멜베리는 현역시절 유벤투스, 비야레알, 올림피아코스 등 다양한 국가의 명문 구단에서 활약했으며 스웨덴 국가대표 선수로서 117경기에 출전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파리바게뜨 추가 출시한 ‘마카롱 아이스크림’ SNS통해 빠르게 대중화

    파리바게뜨 추가 출시한 ‘마카롱 아이스크림’ SNS통해 빠르게 대중화

    파리바게뜨(www.paris.co.kr)의 ‘마카롱’이 거침없는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마카롱이 처음 출시 된 2011년 당시 월평균 매출이 50만원에 불과했지만, 올해 들어 7월 매출이 15억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한 마케팅 활동이 없던 상황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처럼 마카롱이 최근 들어 붐을 일으키게 된 데에는 맛은 물론 대중성을 고려한 판매 전략에 있다. 파리바게뜨는 마카롱을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제품을 맛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비층 확대에 주력했다. 편리한 매장 접근성을 바탕으로 판매처가 적어 상대적으로 마카롱을 접하기 힘들었던 지방에까지 고급 디저트에 대한 문턱을 낮춤으로써 대중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번째 요인은 SNS를 통한 입소문 효과이다. 맛은 물론 예쁘고 고급스러운 외형이 인증사진 열풍과 맞아 떨어져 인스타그램 등에 게재된 마카롱 사진만 12만 건에 달한다. 여기에 프랑스 고급 디저트라는 점에서 이른바 ‘립스틱 효과’로 알려진 ‘불황 속 작은 사치’ 심리와 맞물린 점 또한 하나의 요인으로 꼽힌다. 이처럼 마카롱이 인기를 끌자 파리바게뜨는 마카롱을 사용한 빙수, 아이스크림 등 여름시즌 신제품을 선보이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쌉싸름한 국내산 녹차 맛을 기본으로 달콤한 마카롱이 먹는 재미를 더한 ‘마카롱 녹차빙수’, 달콤하고 쫀득한 마카롱 사이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샌드한 ‘마카롱 아이스크림’ 등이 출시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마카롱 아이스크림’의 후기가 업데이트 되자 하루 만에 6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게시물에 흥미를 나타냈고 일부 매장에서는 3일 만에 매진 사태를 보이기도 했다”며 “소비자들의 놀라운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마카롱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군 출시를 검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마카롱(Macaron)’은 대표적인 머랭(달걀 흰자 거품) 과자의 하나로, 프랑스의 고급 디저트이다. 바삭한 마카롱 비스킷 2장 사이에 가나슈, 버터크림, 잼 등을 샌드해 달콤하면서 쫀득한 식감을 지닌다. 파리바게뜨는 2011년부터 핸드메이드 마카롱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기존 마카롱과 달리 프랑스 정통 방식을 고수한 기술력으로 겉은 더 바삭하면서 많이 달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딸기, 초코, 블루베리, 바닐라 등 총 7종으로 추가 비용을 부담하면 선물포장도 가능하다. 문의: 080-731-2027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에볼라 공포’ 국내 상륙

    서아프리카발(發)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류가 두려움에 떨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도 ‘에볼라 공포’가 상륙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3일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수학자대회(ICM)에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한 서아프리카 3개국 중 기니에서 한명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계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박형주 ICM 조직위원장은 3일 “현재 참가자를 최종 집계하고 있는데, 아프리카 참가자들도 꽤 있어 정확하게 파악 중”이라며 “질병관리본부 및 외교부 등과 협의해 4일 공식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발병국 참가자만 제한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ICM은 제3세계 학자들을 초청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아프리카 국가들도 그 대상이다. 이 행사에는 세계 수학자 5000여명이 모인다. 4일부터 유엔 여성기구와 함께 ‘제2차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를 공동 주최하는 덕성여대도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한 나이지리아 대학생 3명의 참가와 관련, 논란이 일자 이날 해당 학생들의 초청을 철회했다. 보건 당국은 에볼라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발병 지역에 머물고 있는 국민 중 의심 증상자 입국을 연기해 달라고 외교부에 요청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4월 현재 시에라리온에 73명, 기니에 50명, 라이베리아에 47명의 재외동포가 거주 중이다. 한편 정부는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총리실 최병환 사회조정실장 주재로 에볼라 바이러스 관련 관계부처 긴급회의를 열기로 했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美,생존자 혈액 감염자에 수혈…에볼라 치료?

    美,생존자 혈액 감염자에 수혈…에볼라 치료?

    에볼라를 이겨낸 생존자의 피를 감염된 환자에게 주입하는 ‘수혈’이 치사율 최고 90%인 ‘죽음의 바이러스’ 에볼라에 맞설 치료법이 될 수 있을까. 미국 질병 당국이 치료약도, 백신도 없는 이 무시무시한 전염병에 20년도 더 된 ‘수혈’ 요법을 동원하고 있다. 뉴스위크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서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 중 에볼라에 감염돼 현재 미국 병원에서 )는 미국으로 이송되기 전 자신이 치료했던 14세 에볼라 생존자 소년의 혈장을 주입받았다. 이 요법은 생존자 혈액 안에 에볼라와 싸워 이긴 항체가 있으니, 이 항체가 들어 있는 혈액을 다른 환자에게 주입하면 치료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논리에 따른 것. 실제로 20년 전인 1995년 콩고에서 에볼라로 245명이 사망했을 당시 콩고 의사들은 서방 의사들의 반대에도 이 요법을 실험적으로 적용했다. 그 결과 생존자의 혈장을 주입받은 환자 8명 중 무려 7명이 살아남았다. 즉 생존율이 90%에 달했던 것. 과거 아르헨티나에서도 이 요법을 다른 전염병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사례가 있다고 뉴스위크는 전했다. 이러한 조치 덕분인지는 불분명하지만 브랜틀리 박사는 미국으로 송환된 이후 상태가 점차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사례들에도 각국 의료 당국이 이를 치료법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그간 생존자 혈장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의학적인 증명 실험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뉴스위크는 “혈액을 기증한 14세 소년의 사례가 현재 세계가 모두 기다리는 에볼라 치료법 개발 실험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환자를 돌보다 감염된 또 다른 미국인 낸시 라이트볼(60·여)도 브랜틀리 박사가 입원 중인 미국 에모리대 병원으로 곧 이송될 예정이다. WHO는 이번 에볼라 창궐로 현재까지 최소 1천440명이 감염됐으며 826명이 사망했다고 집계했다. 한편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한 라이베리아에서는 사망자 시신이 나흘간 거리에 방치되는 등 현지의 대응능력이 한계에 달하고 있다.라이베이라 정부는 시신 접촉으로 인한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앞으로 시신을 화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의 병원에서는 환자는 넘쳐나는 반면 감염 공포로 의료진 상당수가 철수하는 바람에 에볼라 환자를 받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에볼라 증상 국민 입국 연기해달라” 보건당국, 외교부에 공식 요청…에볼라 바이러스 증상은?

    ‘에볼라 증상’ 에볼라 증상 의심 국민의 입국을 연기해달라고 보건당국이 외교부에 공식 요청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3일 “외교부에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을 방문한 여행객이나 근로자 가운데 발열, 오한, 구토 증상이 있는 국민의 입국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외교부 관계자는 “현지에서 감염 의심 사례가 발생하면 현지 프로토콜을 따르게 된다”며 “영사 조력이 올 경우 질병관리본부 지시를 받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현재 시에라리온에 73명, 기니 50명, 라이베리아에 47명의 재외동포가 거주 중이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의 체액, 분비물, 혈액 등을 직접 만지거나 감염된 침팬지, 고릴라 등 동물과 접촉했을 때 감염된다. 2∼21일의 잠복기를 거쳐 갑자기 열, 오한, 두통, 식욕부진, 근육통, 목 아픔 등의 증상을 보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26일 현재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3국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는 모두 1201명(의심환자 포함)이며 이중 67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공항 내 열감지 카메라를 이용해 해당 국가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며 건강설문지 문항도 강화했다”며 “의심 증상자가 발견되면 해당 보건소에 이 사실을 통보해 바이러스 잠복기 20일 동안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현지에서 거주하거나 불가피하게 현지를 방문하는 사람은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앞서 정부는 서아프리카 기니 지역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인근 지역으로 확산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 대해 특별여행경보를 발령했다고 1일 밝혔다.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지역을 방문하지 말고 해당 지역에 거주 중이면 조속히 안전한 국가로 철수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될 경우 특별여행경보의 대상을 인접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신중히 검토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볼라 바이러스’ 美 감염자, 본국 도착 순간 포착

    ‘에볼라 바이러스’ 美 감염자, 본국 도착 순간 포착

    최근 서아프리카 국가 일대에서 다시 창궐해 7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공포를 떨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인 의사가 치료를 위해 본국에 도착하는 장면이 생생하게 방송 카메라에 잡혔다.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현지 주민 치료 등 봉사활동을 하던 미국인 켄트 브랜틀리(33) 박사가 2일(현지 시간), 미국 애틀랜타에 있는 에모리대 병원으로 후송됐다. 브랜틀리 박사는 이날 최첨단 방역 예방 장치를 갖춘 특수 민간 항공기편으로 조지아주 매리에타의 도빈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후 곧바로 구급차를 타고 이 병원으로 이동했다. 현지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 병원 주변 지역을 철저히 통제하며 기자와 일반인의 접근을 차단했다. 하지만 감염 방지를 위한 방호복을 입은 브랜틀리 박사가 병원에 도착한 직후 구급차에서 내려 또 다른 방호복 차림 인물의 부축을 받으면서 병원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현지 방송사의 헬기 카메라에 생생하게 잡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 관계 기관은 브랜틀리 박사가 철저하게 격리된 병원시설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며 일반인들에게 감염 확산 등 피해는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 정부의 이러한 설득에도 불구하고 일부 미국 시민들은 소셜네트워크 등을 통해 감염자의 미국 소환이 미국에서 바이러스의 확산을 초래할 수도 있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미국이 해외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국민을 송환해 치료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랜틀리 박사와 함께 일하다 같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낸시 라이트볼(60, 여)도 며칠 내로 같은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번에 브랜틀리 박사의 후송을 담당했던 특수 항공기가 다시 라이베리아로 돌아갔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에볼라에 감염된 브렌틀리 박사가 구급차에서 내리는 장면 (현지 방송, WSBTV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호흡으로는 절대 감염되지 않아”…상식의 허와 실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호흡으로는 절대 감염되지 않아”…상식의 허와 실 에볼라 바이러스가 서아프리카에 급격히 확산되면서 지구촌이 ‘에볼라 공포’에 떨고 있다. 아프리카 뿐 아니라 아시아와 구미 등지에서도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환자가 나타날 가능성을 두려움 속에 예의주시 하고 있다.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한 서아프리카 3국에서는 진원지가 격리구역으로 설정됐다. 각국 항공사들은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확산을 우려해 발병국에 대한 항공편 운항을 속속 중단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을 보인 자국 감염자 2명의 귀국이 결정되자 소셜 미디어가 이들의 입국을 반대하는 목소리로 뒤덮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AP통신은 2일(현지시간)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는 정보를 제시해 눈길을 끈다. 다음은 이날 AP통신이 보도한 에볼라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로는 사상 최대 규모 서아프리카 3국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1300여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7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마거릿 챈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에 따르면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이 처음 발병한 1976년 이래 감염자 수가 가장 많고 발생 지역도 가장 넓은 상황이다.   △이겨낸 사람도 있다…현재 치사율 70%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의 치사율은 최고 9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서아프리카 3국 보건 당국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살아난 환자도 있다면서 현재 치사율은 70% 정도라고 입을 모았다. 생존자들은 발병 즉시 병원을 찾아 탈수를 막는 치료를 받았다는 것이 보건 당국의 설명이다.   △초기 증상 다른 질병과 유사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초기 증상은 열, 두통, 근육통, 목감기 등으로 말라리아, 장티푸스, 콜레라 등 다른 질병의 증상과 비슷하다. 이 때문에 환자들은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감염 여부를 즉각 알아채기 어렵다.   △체액을 통해서만 전염 에볼라 바이러스는 공기가 아닌 감염자의 체액을 통해서만 전염된다. 따라서 환자의 혈액이나 땀, 배설물, 타액과 같은 체액과 접촉하지 않는 이상 일상생활에서는 감염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   △두려움과 잘못된 정보가 상황 악화시켜 감염자가 발생한 지역 주민들은 치료를 돕기 위해 외국에서 온 의료진이 에볼라 바이러스를 옮겨온 것이라며 병원과 보건 당국을 비난했다. 시에라리온에서는 이같은 이유로 일부 가족들이 입원한 환자를 집으로 데려가는 바람에 치료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고 AP통신은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치료에 반드시 알아야 할 5가지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경과, 치료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에볼라 바이러스가 서아프리카에 급격히 확산되면서 지구촌이 ‘에볼라 공포’에 떨고 있다. 아프리카 뿐 아니라 아시아와 구미 등지에서도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환자가 나타날 가능성을 두려움 속에 예의주시 하고 있다.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한 서아프리카 3국에서는 진원지가 격리구역으로 설정됐다. 각국 항공사들은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확산을 우려해 발병국에 대한 항공편 운항을 속속 중단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을 보인 자국 감염자 2명의 귀국이 결정되자 소셜 미디어가 이들의 입국을 반대하는 목소리로 뒤덮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AP통신은 2일(현지시간)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는 정보를 제시해 눈길을 끈다. 다음은 이날 AP통신이 보도한 에볼라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로는 사상 최대 규모 서아프리카 3국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1300여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7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마거릿 챈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에 따르면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이 처음 발병한 1976년 이래 감염자 수가 가장 많고 발생 지역도 가장 넓은 상황이다.   △이겨낸 사람도 있다…현재 치사율 70%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의 치사율은 최고 9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서아프리카 3국 보건 당국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살아난 환자도 있다면서 현재 치사율은 70% 정도라고 입을 모았다. 생존자들은 발병 즉시 병원을 찾아 탈수를 막는 치료를 받았다는 것이 보건 당국의 설명이다.   △초기 증상 다른 질병과 유사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초기 증상은 열, 두통, 근육통, 목감기 등으로 말라리아, 장티푸스, 콜레라 등 다른 질병의 증상과 비슷하다. 이 때문에 환자들은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감염 여부를 즉각 알아채기 어렵다.   △체액을 통해서만 전염 에볼라 바이러스는 공기가 아닌 감염자의 체액을 통해서만 전염된다. 따라서 환자의 혈액이나 땀, 배설물, 타액과 같은 체액과 접촉하지 않는 이상 일상생활에서는 감염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   △두려움과 잘못된 정보가 상황 악화시켜 감염자가 발생한 지역 주민들은 치료를 돕기 위해 외국에서 온 의료진이 에볼라 바이러스를 옮겨온 것이라며 병원과 보건 당국을 비난했다. 시에라리온에서는 이같은 이유로 일부 가족들이 입원한 환자를 집으로 데려가는 바람에 치료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고 AP통신은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볼라 감염 美박사 본국 도착…시민 불안도 확산

    서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 중 치명적인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인 켄트 브랜틀리(33) 박사가 2일(현지시간) 오전 본국에 도착해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갔다. 미 선교 단체 소속인 브랜틀리 박사는 이날 정오 직전 최첨단 방역장치를 갖춘 특수 민간 항공기편으로 조지아주 매리에타의 도빈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뒤 곧바로 구급차를 타고 24㎞가량 떨어진 에모리대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도빈스 공군기지 대변인인 제임스 윌슨 중령이 밝혔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이 병원 후송 과정 내내 에스코트를 했다. 에모리대 병원에선 방호복을 입은 한 사람이 구급차에서 먼저 내린 뒤 브랜틀리 박사로 추정되는 방호복 차림의 또 다른 사람의 손을 잡고 병원 건물로 안내하는 장면이 CNN 방송에 포착됐다.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환자를 돌보다 감염된 미국인은 두 명으로, 나머지 한 명인 낸시 라이트볼(60·여)은 며칠 후 이 병원으로 후송될 예정이다. 미국이 외국에서 에볼라 바이스러스에 감염된 자국민을 송환해 치료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미국 관리들은 일반 시민에게 어떠한 피해도 주지 않고 이들을 치료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두 사람의 치료를 위해 에모리대 병원에 특별 격리병실을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에볼라 감염 환자의 송환으로 미국 시민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AP통신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일반 대중으로 퍼져 나갈 가능성이 없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민들은 감염 가능성에 대한 공포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CDC에는 ‘어떻게 에볼라 환자를 미국에 데려올 수 있느냐’고 항의하는 전화가 100통 넘게 걸려왔으며 비난성 이메일도 빗발쳤다. 톰 프라이든 CDC 국장은 “생소한 상황에 대한 공포는 이해할 수 있지만 치료를 받으러 돌아온 국민에 대한 우리의 연민을 넘어서지는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랜틀리 박사의 아내 앰버 브랜틀리는 성명을 내고 “남편이 돌아와 안심이다. 남편도 귀국을 기뻐하고 있다”면서 “신이 남편을 안전하게 송환해주시고 힘을 주신 것을 감사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 지린성에서 소 잡아먹는 시베리아 호랑이 포착

    中 지린성에서 소 잡아먹는 시베리아 호랑이 포착

    중국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시베리아 호랑이(일명 백두산 호랑이)가 소를 잡아먹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30일 영국 언론매체 미러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지난 4월 중국 지린성 훈춘시 다리우다오 마을에서 설치된 적외선 카메라에 촬영된 것으로, 중국 지린성 임업국이 ‘세계 호랑이의 날’(7월 29일)을 맞아 공개한 것이다. 영상에는 커다란 호랑이가 소를 물어뜯는 맹수의 거친 모습을 드러낸다. 야생 동물 전문가들은 해당 영상을 통해 시베리아 호랑이의 개체 수 증가로 이들의 활동영역이 넓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베리아 호랑이는 아무르호랑이라고도 한다. 호랑이류 중에서 가장 크며 한국호랑이, 즉 백두산호랑이도 여기에 속한다. 몸길이 수컷 2.7∼3.9m, 암컷 2.4∼2.9m, 몸무게 수컷 180∼370kg, 암컷 100∼200kg이다. 백두산 호랑이는 1급 야생 보호 동물로 현재 대략 500마리가 살고 있으며, 중국의 지린성과 헤이롱장성에 22마리 가량이 야생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영상=WATC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경로는 연구실? 美 음모론 급속 확산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경로는 연구실? 美 음모론 급속 확산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국인 환자에 대한 미국 정부의 송환 조치가 큰 반발을 낳고 있다. 미국인 에볼라 환자들이 귀국해 치료받는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와 인터넷은 “에볼라가 미국에 퍼질 것”이라며 환자 송환에 반대하는 목소리로 뒤덮혔다. CNN 등 주요 언론은 1일(현지시간) 최첨단 방역 장치를 갖춘 에볼라 환자 호송기가 전날 오후 조지아주 카터스빌을 출발, 라이베리아로 향했다고 전했다. 미국인 환자는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환자를 돌보다 감염된 켄트 브랜틀리(33) 박사와 여성인 낸시 라이트볼(60) 등 2명이다. 미국 정부는 두 사람 치료를 위해 조지아주 애틀랜타 소재 에모리대 병원에 특별 격리병실을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에모리대가 에볼라 환자를 맞게 된 것은 방역 담당 부처인 보건부 산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가 에모리대 캠퍼스에 있고, 두 기관 사이에 산학 협력 체제가 잘 구축돼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두 환자는 이번 주말 애틀랜타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매우 위중한 상태여서 살아서 미국 땅을 밟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두 환자는 지난달 30일 에볼라 2기 진단을 받았다. 2기가 되면 코와 귀에서 피가 흘러나오고 장기에서 출혈이 발생하며 수일 내 생사가 결정된다. 목숨이 경각에 달린 두 사람의 귀국 소식은 음모론 확산의 기폭제로도 작용하고 있다. 음모론의 대가인 알렉스 존스는 “에볼라가 미국을 강타하면 연방은행이 가혹한 비상권력을 행사할 것”이라며 독재정치의 도래를 예상하고 나섰다. 그동안 존스는 CDC가 전염병을 퍼트려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면 정부가 이를 빌미로 독재에 나서 국민을 탄압할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강타한 미국 사회의 혼란상을 그린 영화 ‘아웃브레이크’(Outbreak)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1995년에 개봉된 이 영화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숙주가 된 원숭이가 미국으로 수입되면서 미국에 사망자가 속출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선 “영화의 숙주 원숭이가 사람으로 바뀐 것 말고는 상황이 거의 흡사하다”는 주장과 함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비난하는 항의 글이 폭주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아프리카 ‘에볼라 격리구역’ 충격…이유 알고보니

    서아프리카 ‘에볼라 격리구역’ 충격…이유 알고보니 서아프리카 에볼라 격리구역 설정 “전세계 확산 막는 특단의 조치”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 중인 서아프리카 3개국이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국경에 접한 에볼라 바이러스 진원지를 격리구역으로 설정하고 출입을 막기로 했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서아프리카 국가의 경제협력 동맹체인 마노리버유니온(MRU)의 하드자 사란 다랍 사무총장은 “해당 지역은 경찰과 군인들에 의해 격리되고 그곳에 사는 주민들은 필요한 물자를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 마거릿 찬 사무총장은 기니의 수도 코나크리에서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3개국 정상과 회의를 마친 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막고자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찬 사무총장은 특단 조치의 핵심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1323건의 사례 중 70%를 차지하는 접경지역이 될 것이라며 이미 729명이 숨진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차단을 위해 더 많은 의료 전문가와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지원해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통제 수준을 넘어섰다고 지적하면서 “상황이 계속 악화하면 파멸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인명피해는 물론 심각한 사회경제적 혼란이 발생해 타국으로 번져갈 위험이 크다”고 우려했다. 또 “일반 대중의 감염 위험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끊임없이 돌연변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이러스의 생존방식인 만큼 에볼라 바이러스에 돌연변이 생성 기회를 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WHO는 서아프리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오는 6일 긴급위원회를 소집했다. WHO는 이틀 일정의 이번 긴급회의에서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전 세계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 뒤 대응 조치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볼라 공포 확산, 백신없는 ‘죽음의 바이러스’ 홍콩 의심환자 발생 아시아 상륙?

    ‘에볼라 공포 확산’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1일 외신들에 따르면 라이베리아 정부는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라이베리아는 이미 휴교령을 내리고 공무원 강제휴가 조치를 취했으면 공항과 검문소를 제외한 국경을 폐쇄했다. 시에라리온에서도 검역, 방역 작업에 군대가 투입됐다. 어니스트 바이 코로마 시에라리온 대통령은 앞으로 60일간은 에볼라에 대한 교육을 제외하고는 공공회의를 금지하는 등 전시를 방불케 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처럼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세계보건기구 WHO는 추가 의료진 확보 등의 내용을 담은 1억달러(약 1038억원) 규모의 긴급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미국 보건부 산하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서아프리카 지역 여행을 자제하라고 촉구하는 한편 바이러스 감염 통제 전문가 50명을 추가로 파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들은 WHO와 협력해 긴급대응센터를 설치하고 각종 의료 지원 활동을 펼 계획이다.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는 아시아까지 확산됐다. 중화권 매체인 봉황 위성TV는 30일 케냐를 방문한 여성이 지난 28일 홍콩에 돌아온 뒤 발열과 현기증, 구토 등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초기 증상과 유사한 증세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이 환자는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 확산에 한국 질병관리본부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된 환자의 체액이나 혈액과의 직접접촉,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등을 자제하고 에볼라 출혈열 발생국에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발표했다. 이어 “에볼라 출혈열 발생국 방문 후 발열 및 출혈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입국 시에 공·항만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귀가 후에는 가까운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응 핫라인(043-719-7777)으로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에볼라는 사람이나 동물의 체액·분비물·혈액 등으로 감염되고 2∼21일의 잠복기를 거쳐 열·오한·두통·식욕부진·근육통·인후통의 증상이 나타난다. 치사율이 25%에서 최고 95%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인 병원체지만 아직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죽음의 바이러스’라고 불린다. 네티즌들은 “에볼라 공포 확산, 아시아에도 상륙했나”, “에볼라 공포 확산, 바이러스가 정말 무섭다”, “에볼라 공포 확산, 결국 인류는 바이러스로 멸망하게 될 것이다”, “에볼라 공포 확산, 홍콩 의심환자 에볼라 아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아프리카 에볼라 격리구역 설정 “전세계 확산 막는 특단의 조치”

    서아프리카 에볼라 격리구역 설정 “전세계 확산 막는 특단의 조치”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 중인 서아프리카 3개국이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국경에 접한 에볼라 바이러스 진원지를 격리구역으로 설정하고 출입을 막기로 했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서아프리카 국가의 경제협력 동맹체인 마노리버유니온(MRU)의 하드자 사란 다랍 사무총장은 “해당 지역은 경찰과 군인들에 의해 격리되고 그곳에 사는 주민들은 필요한 물자를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 마거릿 찬 사무총장은 기니의 수도 코나크리에서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3개국 정상과 회의를 마친 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막고자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찬 사무총장은 특단 조치의 핵심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1323건의 사례 중 70%를 차지하는 접경지역이 될 것이라며 이미 729명이 숨진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차단을 위해 더 많은 의료 전문가와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지원해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통제 수준을 넘어섰다고 지적하면서 “상황이 계속 악화하면 파멸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인명피해는 물론 심각한 사회경제적 혼란이 발생해 타국으로 번져갈 위험이 크다”고 우려했다. 또 “일반 대중의 감염 위험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끊임없이 돌연변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이러스의 생존방식인 만큼 에볼라 바이러스에 돌연변이 생성 기회를 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WHO는 서아프리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오는 6일 긴급위원회를 소집했다. WHO는 이틀 일정의 이번 긴급회의에서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전 세계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 뒤 대응 조치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 설정 “돌연변이 생성 기회 줘선 안돼”

    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 설정 “돌연변이 생성 기회 줘선 안돼”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 중인 서아프리카 3개국이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국경에 접한 에볼라 바이러스 진원지를 격리구역으로 설정하고 출입을 막기로 했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서아프리카 국가의 경제협력 동맹체인 마노리버유니온(MRU)의 하드자 사란 다랍 사무총장은 “해당 지역은 경찰과 군인들에 의해 격리되고 그곳에 사는 주민들은 필요한 물자를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 마거릿 찬 사무총장은 기니의 수도 코나크리에서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3개국 정상과 회의를 마친 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막고자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찬 사무총장은 특단 조치의 핵심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1323건의 사례 중 70%를 차지하는 접경지역이 될 것이라며 이미 729명이 숨진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차단을 위해 더 많은 의료 전문가와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지원해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통제 수준을 넘어섰다고 지적하면서 “상황이 계속 악화하면 파멸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인명피해는 물론 심각한 사회경제적 혼란이 발생해 타국으로 번져갈 위험이 크다”고 우려했다. 또 “일반 대중의 감염 위험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끊임없이 돌연변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이러스의 생존방식인 만큼 에볼라 바이러스에 돌연변이 생성 기회를 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WHO는 서아프리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오는 6일 긴급위원회를 소집했다. WHO는 이틀 일정의 이번 긴급회의에서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전 세계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 뒤 대응 조치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 설정, 너무 무섭다”, “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 설정, 확산이 너무 빠른데?”, “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 설정, 아웃브레이크가 현실화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아프리카 에볼라 격리구역 설정 ‘아웃브레이크’ 현실화?

    서아프리카 에볼라 격리구역 설정 ‘아웃브레이크’ 현실화?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 중인 서아프리카 3개국이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국경에 접한 에볼라 바이러스 진원지를 격리구역으로 설정하고 출입을 막기로 했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서아프리카 국가의 경제협력 동맹체인 마노리버유니온(MRU)의 하드자 사란 다랍 사무총장은 “해당 지역은 경찰과 군인들에 의해 격리되고 그곳에 사는 주민들은 필요한 물자를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 마거릿 찬 사무총장은 기니의 수도 코나크리에서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3개국 정상과 회의를 마친 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막고자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찬 사무총장은 특단 조치의 핵심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1323건의 사례 중 70%를 차지하는 접경지역이 될 것이라며 이미 729명이 숨진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차단을 위해 더 많은 의료 전문가와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지원해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통제 수준을 넘어섰다고 지적하면서 “상황이 계속 악화하면 파멸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인명피해는 물론 심각한 사회경제적 혼란이 발생해 타국으로 번져갈 위험이 크다”고 우려했다. 또 “일반 대중의 감염 위험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끊임없이 돌연변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이러스의 생존방식인 만큼 에볼라 바이러스에 돌연변이 생성 기회를 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WHO는 서아프리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오는 6일 긴급위원회를 소집했다. WHO는 이틀 일정의 이번 긴급회의에서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전 세계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 뒤 대응 조치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웃브레이크’ 에볼라 바이러스 음모론 확산

    ’아웃브레이크’ 에볼라 바이러스 음모론 확산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국인 환자에 대한 미국 정부의 송환 조치가 큰 반발을 낳고 있다. 미국인 에볼라 환자들이 귀국해 치료받는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와 인터넷은 “에볼라가 미국에 퍼질 것”이라며 환자 송환에 반대하는 목소리로 뒤덮혔다. CNN 등 주요 언론은 1일(현지시간) 최첨단 방역 장치를 갖춘 에볼라 환자 호송기가 전날 오후 조지아주 카터스빌을 출발, 라이베리아로 향했다고 전했다. 미국인 환자는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환자를 돌보다 감염된 켄트 브랜틀리(33) 박사와 여성인 낸시 라이트볼(60) 등 2명이다. 미국 정부는 두 사람 치료를 위해 조지아주 애틀랜타 소재 에모리대 병원에 특별 격리병실을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에모리대가 에볼라 환자를 맞게 된 것은 방역 담당 부처인 보건부 산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가 에모리대 캠퍼스에 있고, 두 기관 사이에 산학 협력 체제가 잘 구축돼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두 환자는 이번 주말 애틀랜타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매우 위중한 상태여서 살아서 미국 땅을 밟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두 환자는 지난달 30일 에볼라 2기 진단을 받았다. 2기가 되면 코와 귀에서 피가 흘러나오고 장기에서 출혈이 발생하며 수일 내 생사가 결정된다. 목숨이 경각에 달린 두 사람의 귀국 소식은 음모론 확산의 기폭제로도 작용하고 있다. 음모론의 대가인 알렉스 존스는 “에볼라가 미국을 강타하면 연방은행이 가혹한 비상권력을 행사할 것”이라며 독재정치의 도래를 예상하고 나섰다. 그동안 존스는 CDC가 전염병을 퍼트려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면 정부가 이를 빌미로 독재에 나서 국민을 탄압할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강타한 미국 사회의 혼란상을 그린 영화 ‘아웃브레이크’(Outbreak)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1995년에 개봉된 이 영화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숙주가 된 원숭이가 미국으로 수입되면서 미국에 사망자가 속출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선 “영화의 숙주 원숭이가 사람으로 바뀐 것 말고는 상황이 거의 흡사하다”는 주장과 함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비난하는 항의 글이 폭주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통제 불능 에볼라”… 지구촌이 떨고 있다

    “통제 불능 에볼라”… 지구촌이 떨고 있다

    미국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서아프리카 지역을 공포로 몰아넣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억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미 보건부 산하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31일(현지시간) 서아프리카에 수주 내로 50명의 전문가를 추가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WHO는 바이러스가 확산된 국가들에 전문가를 파견하는 비용과 의료장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1억 달러(약 1036억 5000만원) 규모의 비상대책을 세웠다. WHO는 미국이 추가로 파견할 전문가들과 함께 긴급대응센터를 설치해 의료 지원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국제기구와 미국이 에볼라 억제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감염자와 사망자가 치솟으면서 위험성이 개별 국가는 물론 아프리카 대륙에서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이날 라이베리아를 떠나 자국에서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인 두 명의 구호단체 활동가를 비롯해 미국 국적을 가진 감염자가 속속 나오고 있는 것도 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라이베리아의 엘런 존슨설리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재앙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휴교령을 내리고 시장을 폐쇄한 데 이어 공무원들도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는 강제 휴가를 보냈다. 어니스트 바이 코로마 시에라리온 대통령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나이지리아는 71명 의심자에 대한 추적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전 세계도 여행이나 이동을 극도로 자제하는 분위기다. 4일 미국에서 처음으로 열릴 예정이던 미국-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불참을 통보하는 아프리카 정상들이 속출했다. 에미레이트항공이 기니 노선을 폐쇄하는가 하면, CDC는 서아프리카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3단계를 발령했다. WHO에 따르면 연구 목적으로 감염된 국가에서 채취한 혈액 샘플을 세네갈의 연구소로 옮겨 달라는 요청을 모든 항공사가 거부했다. 지난 3월 기니에서 시작된 에볼라는 주변 아프리카 국가로 번져 지금까지 1323명이 감염되고 729명이 숨졌다. 치사율이 90%에 이르는 에볼라는 현재까지 치료법이 없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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