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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제3세계에 미사일 공급 주도”/독 대외 정보본부장 회견

    ◎“시리아선 북한 원조로 스커드 생산공장 건설/이란·리비아등 10년내 생화학무기 보유할것” 【베를린=이기백특파원】 독일정보부(BND)의 콘라드 포르츠너 본부장은 2일자 디 벨트지와의 인터뷰기사를 통해 북한은 제3세계 국가들과 핵·생화학무기 생산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고 있으며 시리아 등에 스커드 미사일을 공급하고 있을뿐 아니라 미사일제조시설 건설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르츠너 본부장과의 일문일답은 다음과 같다. ­제3세계 국가들이 독일의 지원으로 첨단무기를 개발한다는 국제적인 우려가 높다.이라크뿐만 아니라 이란·시리아·리비아도 독일의 기술지원으로 핵·생화학무기로 무장하는 것이 아닌가. ▲이는 독일뿐만 아니라 많은 산업국들과 개발국들 사이의 무기 협력관계에서 나온 문제다. 이 문제와 관련,중요한 것은 특정국가가 무장을 해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하는 문제이다.지금의 개발상태로 보아 일련의 국가들은 10년 이내에 핵·생화학무기를 보유할 것으로 보인다.제3세계 국가들간에 로켓 기술개발을 위한 긴밀한협력이 진행중이다.북한이 이러한 협력에 특히 활발히 나서고 있다. ­북한과 스커드미사일과의 관계는 어떠한가? ▲북한은 스커드미사일을 공급할뿐만 아니라 스커드미사일 제조시설 건설을 지원하고 스커드미사일의 사정거리를 늘리는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시리아는 북한의 원조로 이미 스커드미사일 생산공장을 건설했다. ­향후 BND가 관심을 가져야 할 주요 과제는. ▲지역적으로는 소련,발칸,중근동,기타 위기분쟁 문제이며 주제별로는 불법 기술이전,마약거래,국제테러문제 그리고 구체적으로는 핵·생화학 무기제조에 관한 문제이다. ­소련의 정치적 장래를 어떻게 보는가. ▲BND는 이미 오래전에 소연방의 붕괴를 지적한 바 있다.경제적인 침체,사회적 궁핍,백계무책의 상태에 놓여 있는 1백만명의 이전 소련공산당 관료,무엇을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는 군인,인종적·민족적 분쟁,폭력사용의 가능성,공화국에 분산배치된 엄청난 무기 등 이 모든 것이 복합되어 큰 위협을 안고 있는게 소련이다. ­소련의 핵무기 문제는 어떠한가. ▲소련에는 2만기의 전술핵무기와 1만개의 전략핵무기가 있다.전략핵무기는 소연방이나 군지휘 통제하에 있으므로 큰 문제가 아니다.문제가 되는 것은 2만개에 달하는 전술핵무기이다.전술핵무기의 반은 러시아공화국에 있으며,5분의 1은 우크라이나공화국에,10분의 1은 백러시아공화국에 있다. ­소련지도부가 금년 겨울기간중 위험에 처하게 될 것으로 보는가. ▲소련의 농산물 수확은 전년에 비해 10% 정도 감소된 수준으로 그리 나쁜 편은 아니다.따라서 소련이 배고픈 겨울을 맞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문제는 식량의 배급이 제대로 되느냐 하는 것이다.우리가 파악한 바로는 현재 소연방과 각 공화국들의 지출의 50%는 수입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고 약2천5백억루블에 해당하는 돈을 찍어 내어 충당하고 있다.이로써 소련의 물가가 1백%나 올랐다.
  • 북한등 핵확산금지조약 가입국 대상/건설중 핵시설보고 의무화

    ◎IAEA,거부땐 강제사찰키로 【베를린 연합】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핵확산금지조약 가입국에 대해 건설중인 핵시설 정보의 보고를 의무화하는 한편 핵사찰을 유엔의 제재와 연계시키는 등 기존 핵사찰제도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IAEA의 이같은 움직임은 북한이 핵안전협정 체결을 거부하며 핵무기개발을 계속하는 등 최근 일부국에 의해 국제핵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당하고 있어 효과적인 핵사찰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2일 빈의 IAEA관계자에 따르면 IAEA사무국은 신축중인 핵시설의 설계정보를 가동 개시 일정기간 이전에 IAEA에 보고토록 하고 핵사찰대상국이 사찰을 거부할 경우 유엔의 결정을 요청,강제사찰을 강행하는 내용을 마련했다.
  • 북한핵­재처리 시설/강제사찰 집중 논의

    【베를린 연합】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오는 12월5일부터 개최되는 정기이사회에서 핵강제사찰,원자력시설의 설계정보 조기제출등 핵안전조치제도의 강화를 위한 방안들을 집중 논의키로 했다. IAEA관계자는 특히 원자력시설의 설계정보와 관련된 논의는 건설중인 시설에도 조기보고를 통해 사찰이 이뤄지도록 하려는 것으로 북한의 핵재처리시설등이 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 독 유학 이경림양 살해 용의/주독 미군병사 검거

    ◎베를린 경찰,자백받아 【베를린=이기백특파원】 베를린경찰당국은 25일 5주전 발생한 한국인 유학생 이경림양(32)피살사건의 용의자로 베를린주둔 미군병사인 델릭 A씨(26)를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베를린경찰은 델릭씨가 사건이 발생한 지난 10월15일 무단외출해 이양이 피살된 베를린시내 첼린돌프에서 두명의 여학생을 폭행한뒤 3번째로 이양을 살해했다는 자백을 받아냈다고 밝히고 이양사건은 최근 독일에서 번지고 있는 외국인 혐오증과 관련없는 단순한 성범죄라고 발표했다.
  • “산업구조 개편·국제분업 뛰어들 때”/서울신문 46돌 해외특별기고

    ◎일본 경제가 한국에 주는 교훈/두 독일학자 공동집필/한국경제환경,60년대초 일과 흡사/높은 산업투자율·교육수준등이 큰 무기/타국서 모방 힘든 전략상품 집중개발을/금융시장 정부개입 줄이고 물가 잡아야… 금세기내 선진국 진입 낙관 제2차세계대전이후 서구선진국들과 일본간의 국민소득수준은 점차 그 폭이 좁아졌다.이는 국민소득과 생산성이 낮았던 국가가 생산성이 높은 고소득국가보다 급속히 성장할수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유럽에서는 독일과 이탈리아가 고도성장을 이루어 경제발전을 이루었다.독일의 경우 50년대초 1인당 국민소득수준은 42%(미국기준 1백)에서 90년대에는 85%로 늘어났다.아시아에서는 일본이 독일이나 이탈리아보다 빠른 성장을 이루어 서구선진국수준에 돌입할 수 있었다.이같은 예의 핵심문제는 소득수준의 향상을 기준으로 하는 경제발전법칙이 있느냐하는 것이다.그렇다면 한국과 같은 신흥경제개발국들은 일본의 선진경제개발모델로부터 무엇을 배울것인가. 대전후 관심을 끌었던 「캐칭업」이론의 원리는 서구와 일본의국민경제발전과정은 미국의 고도산업기술을 활용해 기초분야의 기술을 발전시켜 기술개발의 선구자가 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새로운 생산기술의 원용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산업및 유통구조의 모방은 처음부터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이들 「캐칭업」국가들은 개척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에 놓여있었다.이들 국가들은 기술적으로 앞서있는 국가보다 산업발전 분야에서 보다 큰 도약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컸기 때문에 경제적인 도약을 이룰수가 있었다.또 기술수준의 격차가 클 수록,1인당 국민소득차가 크고 생산성의 간극이 벌어질수록 후발국은 선발국을 따라잡을 수 있는 보다 큰 가능성을 가지고있다.그러나 산업기술격차를 줄이는 방법에 있어서는 기술적용만으로 선진국을 따라잡을 가능성은 크지않다. 「캐칭업」의 기본원리는 이상과 같이 간단하나 실제로는 여러 요소가 가미돼 단순하지가 않다. ­첫째,이 이론은 산업이 극도로 뒤져있는 국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도의 산업기술 도입은 한국과 같이 상당히 개발된 국가에 있어서나 꽃을 피울 수 있다. ­둘째,「캐칭업」은 가만히 있어도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가능하다는 것이다.경제발전의 가능성은 가장 적합한 기술을 찾아내 자기것으로 만들 수 있는 한 국가의 「사회적 역량」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기 때문이다. 물론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는 「사회적 역량」에는 어떤 사회적·경제적인 요소가 중요한가라는 문제가 제기된다.우선 구조적인 면에서 뿐만 아니라 거시경제의 틀에서 볼때 안정되고 조직화된 교육의 실체를 들 수 있다.이밖에 국제경쟁력에 대한 공개성,국가조정력의 외연성,그리고 새로운 기업을 설립하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여건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른바 사회·경제적인 요소가운데 경제발전을 이루는데 중요한 「사회적 역량」이 무엇인가는 과거 유럽에서 경제부흥을 이룬 국가들과 일본의 예에서 살펴본것 들이다. 일본은 50년대 1인당 국민소득이 미국에 비해 18%에 지나지 않았다.이때문에 일본은 커다란 기술격차를 이용해 경제를부흥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낡고 뒤떨어진 기계를 외국으로부터 최신의 첨단기계를 도입해 과감하게 시설을 바꿀 수 있었다.그 결과 일본은 이후 10여년동안 세계평균 경제성장률을 훨씬 넘는 연 7%의 성장을 도모할수 있었다.일본은 이같은 방법으로 경제를 발전시켜 60년대초에 이르러서는 국민소득을 미국의 30%수준으로 끌어올릴수 있었다.일본은 60년대 또한차례 대대적인 시설투자를 함으로써 연 9%의 성장률을 이루어 경제발전에 일대 도약을 이룰 수가 있었다.일본의 국민소득은 70년대에 이르러 60%수준에 달했다.그러나 일본은 이같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는 기술격차는 줄였으나 최고의 자기고유기술과 부가가치가 큰 기술을 소유하는데는 뒤졌다.이후 일본은 연 40%라는 대대적인 투자율에 비해 성장률은 4∼3.4%라는 저조한 실적을 올렸다.그러나 일본은 90년대에 들어 1인당 국민소득을 미국의 80%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서구국가에 비교해서 일본의 기술습득과정이 빨랐던것은 사회·경제적인 환경이양호했기 때문이다.국민들의 높은 교육수준은 일본으로하여금 기술선진국으로부터 기술의 비결과 혁신을 어렵지않게 수용해 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또 정부로서도 기술도약을 도모할수있는 적절한 조처를 취함으로써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음을 높게 평가해야 할것이다. 서구국가와 상대적으로 비교적 낮은 국가예산,이에 상응하는 낮은 세금은 노동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혁신을 하는데 기여했다.이밖에 수출쿼타나 생산성을 연계한 적절하고도 공개적인 경제적인 조치와 비교적 낮은 환율정책은 일본이 확고한 「캐칭업」을 성취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일본은 특히 인플레율이 연 10%에 달했던 70년대를 제외하고는 산업이 인플레로인해 위축을 받았던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금융환경도 양호했으며 60년대와 80년대에는 정부가 인위적으로 환율에 개입하는 것을 가급적 피했다. 한국은 60년대 들어서야 본격적으로 선진기술을 습득하며 「따라잡기」에 나섰다.당시 1인당 국민소득은 선진공업국인 미국의 10%수준에 불과했으며 산업투자율도비교적 낮아 연 성장률은 5∼6%에 그쳤다.그러나 이후 20여년동안 한국은 과감한 투자와 수출의 증가에 힘입어 연 성장률은 7%에 이르렀다.90년대에 접어들면서 국민소득은 34.5%까지 증가했다.한국은 광범위한 기술도입에 힘입어 경제기술적으로 선진공업국을 추격하는데 성공할 수가 있었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한국의 교육수준은 계속 향상되었으며 이제 한국경제는 비교적 낮은 보호율에도 불구하고 보다더 공개성이 요구된다고 규정지을수 있다. 한국은 또 국가가 금융정책에 간섭하면 인플레가 유발되는점을 감안할때 앞으로 정부의 영향력을 점차 줄여나갈 필요가 있다.이는 환율정책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한국의 환율은 60년대와 70년대에는 암시장에서 높은 프리미엄을 받고있었다. 선진공업국을 따라잡는 것과 관련해 또하나 중요한것은 과감히 국제분업에 뛰어드는 일이다. 한국은 70년대 서구국(OECD국가)과의 무역거래에서 주로 노동집약적인 상품의 수출이 주를 이루었다.이들 상품은 70년대 전체 수출물량의 70%이상을 차지했다.이후 한국은 노동집약상품의 수출량을 50%이하로 줄였으며 이에 대신해 기술집약수출품의 물량을 증가시킬수 있었다.그러나 기술집약상품이라 하더라도 쉽게 기술을 모방해 생산한 수출품은 국제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낮으며 다른 나라가 쉽게 모방할수 없는 기술집약상품을 개발해 수출하면 경쟁력이 높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한국이 산업의 전문화를 꾀하고 이에따른 산업구조개편을 이루는데 있어 모델로 삼기 위해서는 일본을 뒤따를 필요가 있다.일본은 70년대 서구와의 교역에서 노동집약상품이 비교적 경쟁력을 가졌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쟁력을 상실해 이들상품의 수출량을 크게 줄이기 시작했다.대신 일본은 기술집약상품의 개발과 수출을 늘렸으며 이들 수출품들은 국제경쟁력도 높았고 특히 고도의 전략생산품은 다른 나라가 모방하기 힘들어 국제시장에서 절대적인 경쟁력을 갖게되었다. 그렇다면 한국도 일본과 같이 성공적인 전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90년대는 한국이 경제적인 발전을 이루어 선진공업국을 따라잡을 수 있다는 것이 결론이다.그 근거는 한국은 60년대부터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이루어나가면서 그 과정이 일본의 모델과 너무나도 닮았는데 한국의 90년대초 경제발전환경은 일본이 경제대도약을 한 60년대초와 너무나 비슷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구체적인 요인을 들면 현재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 34.5%,높은 산업투자율,그리고 전체적으로 극히 높은 국민교육수준등인데 이는 일본이 경제도약기에 접어든 60년대초에 보유하고 있던 경제발전의 제반요소와 똑같다. 더욱이 선진공업국에 비해 낮은 국가예산은 한국이 경제적인 대도약을 이룰수 있는 또하나의 희망적인 요소이며 특히 적절한 금융 및 환율정책을 병행해 나간다면 그 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질것이 확실하다.이와함께 일본이 60년대 산업전문화를 이룬 과정을 한국이 받아들인다면 내일의 한국경제 번영을 더욱 낙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베른할트 하이트거 ■독 킬대졸. 경제학박사 ■독 킬대 세계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저서:일본의 산업구조변화 ○딘 스피난거 ■베를린자유대졸 경제학박사 ■독 킬대 세계경제연구소수석연구원 ■저서:「개발국의 무역과 보호정책」
  • 러시아공,독자외교 주체로 등장/옐친 방독 결산

    ◎달라진 예우… 「무시 못할 러시아」 입증/식량원조등 경협 얻어내 실리 확보 옐친러시아공화국대통령이 23일 구소비에트연방이 와해된이후 처음으로 2박3일의 독일공식방문을 마치고 돌아갔다.옐친으로서는 이번 독일방문이 러시아가 주권국가로 독립한이후 독자적인 외교주체로서 국제무대에 등장하는 의미가 있으며 독일로서는 과거 소련연방의 고르바초프대통령만을 카운터파트로 삼았었던데에서 탈피,소연방의 각공화국과 직접적인 접촉을 함으로써 외교·경협·군사적인 실리를 극대화한다는 의미를 지니고있다. 이때문에 독일은 옐친대통령을 최국빈영접으로 맞았으며 옐친대통령은 짧은 여정동안 본과 베를린,쾰른,슈투트가르트등을 오가며 바이츠제커대통령·쉬스무즈국회의장·콜총리·겐셔외무장관등 소련의 최대후원자인 독일의 실력자들을 골고루 만나 독립국가로서의 위상을 굳히는 동시에 독·러시아협력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다졌다. 옐친은 독일도착성명을 통해 자신은 어려운 경제사정을 도와달라고 구걸을 하러온것이 아니라 자신의 개혁의지를 설명하고 협력방법을 논의하러 왔다고 강조,주권국간의 동반자의 관계임을 분명히했다.그는 이어 23일 출국성명을 통해 『나의 이번 방문은 새로 태어난 러시아,새로 출발한 독일간의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여는것』이라고 소련의 새로운 실세임을 과시하고 그동안의 협상이 만족스러웠음을 표시했다. 독일은 85년이후 소련과 밀착하면서 통일까지 달성할 수 있었으며 콜독일총리와 고르바초프대통령간에는 「둣젠」(너,나)관계일정도로 사적으로 가까워 밀월의 관계를 유지할수 있었으나 지난 8월 소련구테타미수사건으로 충격을 받아 대소관계의 창구다변화를 모색,콜총리가 옐친대통령을 초청하기에 이른것이다. 독일은 더욱이 소련의 안정없이는 유럽의 평화가 이뤄질 수 없다는 전제아래 실질적인 소련지원의 대부역할을 해왔으며 옐친대통령도 이런 분위기에서 최대한의 성과를 거두었다. 우선 14개항으로 된 독·러시아협력협정은 독일과 러시아공화국이 경제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밀착시킨 것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영토문제를 비롯,자원개발협력·독일계 볼가공화국설립·소련의 대외부채탕감문제등 양국관계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있다. 콜총리는 회담이 끝난후 러시아가 시장경제로 전환하는 자구책에 독일이 최대한의 협조를 할것이라고 다짐하고 독일은 EC국가들과 함께 겨울을 맞아 러시아에 대한 생활필수품의 공급을 늘리겠다고 다짐했다.이에대해 옐친대통령은 서방국들이 우려하고있는 핵통제권의 일원화와 볼가공화국의 설립을 약속함으로써 독일측의 환대에 보답했다. 독일 언론들이 논평하는 바와 같이 옐친의 이번 독일방문은 소련 연방이 과거보다는 약화되었지만 러시아가 유럽의 미래에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임을 국제사회에 상징적으로 알리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겠다.독일을 비릇한 유럽국가들은 이미 러시아의 정책이 실질적으로 소련연방의 정책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있는만큼 옐친의 개혁의지가 소련의 개혁성패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독일은 옐친이 독일방문을 계기로 그의 입지가 강화되기를 바라고 있다.
  • 황석영씨,미로 옮겨

    【베를린 연합】 지난 89년이후 독일 베를린에서 체류하며 재야활동을 벌여온 작가 황석영(49)씨가 독일내 체제 문제 등과 관련,최근 거처를 미국으로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 러시아공,호네커 추방령

    ◎각료회의서 “불법체류” 공식 의결/독의 소환요구 9개월만에 수용 소련 러시아공화국 정부는 구동독 공산서기장인 에리히 호네커를 공화국 영토 밖으로 추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니콜라이 표도로프 러시아공 법무장관이 16일 밝혔다. 표도로프장관은 이날 인테르팍스통신과의 회견에서 이 결정이 15일 보리스 옐친 공화국대통령이 주재한 공화국 각료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말했다. 지난 89년 10월 대중의 저항시위로 물러설 때까지 근 20년동안 구동독을 통치해 온 호네커 구동독 공산당서기장(79)은 지난 3월 소련군에 의해 독일당국의 동의없이 비밀리에 모스크바로 피신했었다. 독일정부는 동·서독 분단당시 호네커가 베를린장벽과 국경을 통해 서독으로 탈출하려던 구동독인들에 대해 발포명령을 내림으로써 2백명이 피살된 것과 관련,소련측에 대해 호네커의 소환을 요구해왔다. 표도로프장관은 인테르팍스통신에 호네커를 모스크바로 피신시킨 것은 국제법의 위반일 뿐 아니라 불법입국을 금지하는 러시아공화국의 법에도 저촉된다고 말했다. 각료회의의이같은 추방결정은 다음주로 예정된 옐친대통령의 독일방문에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하게될 것으로 보인다.
  • 외국인 테러 규탄/독서 대규모 집회

    【베를린=이기백특파원】 독일의 각 정당·단체들은 9일 독일내에서 만연되고 있는 외국인 혐오감정과 외국인들에 대한 테러에 항의하는 대규모집회를 전국적으로 가졌다. 이날 집회는 녹색당을 중심으로 각 정파와 사회단체가 베를린장벽 붕괴 2주년 기념일과 1938년 11월9일 유태인학살 추모일을 맞아 전국 1백개 도시에서 「함께사는 사회­폭력과 외국인혐오증추방」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동시에 진행됐다.
  • 한자리에 모인 미 다섯 대통령

    ◎LA 레이건기념도서관 개관식서 웃으며 만나 로스앤젤레스 북서쪽 시미 벨리의 숲이 우거진 언덕에서 4일 낮 거행된 로널드 레이건 미 제40대 대통령 기념도서관 개관식은 단순한 테이프 커팅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미국의 전현직 대통령 5명이 자리를 함께 하기는 미역사상으로도 이번이 처음이라지만,한국에서 반목·적대하는 전현직 대통령 관계만을 보아온 기자에게는 신기하고 부럽게만 느껴졌다. 이들은 재임중 후견인으로서 후계자를 돕기도 했고 경쟁자로서 서로 싸우기도 했다.또한 한사람의 행운은 다른 사람의 불행이기도 했으며 한사람의 승리는 다른 사람의 패배를 뜻하기도 했다. 연단에 부인과 함께 나란히 앉은 다섯 대통령 가운데 제37대 리처드 닉슨과 다음의 제럴드 포드는 78세,지미 카터는 67세,레이건은 80세,그리고 현재의 제41대 조지 부시는 67세로서 모두가 미국정치의 연륜과 활기를 읽게 하는 원로요 노익장들이다.특히 이날의 주인공 레이건에게 1980년 선거에서 고배를 든 카터는 아프리카의 잠비아에서 선거감시 임무를 수행하던중 급거 귀국,행사에 참석해 많은 눈길을 끌었다. 부시대통령이 축사를 통해 전임자들의 치적을 열거할 때 장내에선 환호와 박수로 호응했고 전임자들은 기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부시는 닉슨을 가리켜 『국내에선 개혁자였고 국외에선 평화의 개척자였다』고 칭송했고 포드에게는 그의 의욕과 인품에 찬사를 보냈다.카터에 대해서는 평화와 인권을 위한 그의 헌신적인 노력에 경의를 표했다.그는 레이건에 언급,『보수주의의 물결을 선도한 정치적 선각자였으며 그의 강력한 군비증강 정책이 미국인들에게 걸프전의 승리를 가져다 주었다』고 찬양하며 그의 밑에서 보낸 부통령 생활 8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간 헌금 5천7백만달러를 들여서 지은 레이건 도서관은 지금까지 건설된 미국의 대통령 기념도서관 10개소 가운데 가장 크고 화려하다.거기엔 5천5백만건의 문서가 소장돼 있고 백악관의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가 실물 크기로 재현됐으며 3t짜리 베를린장벽이 냉전의 유물로 전시돼 있다. 그러나 레이건 도서관은 이러한 외형이나소장품 보다도 한자리에 모인 5명의 전현직 대통령을 통해 반목이 아닌 화합,단절이 아닌 축적의 건강한 미국정치를 리얼하게 보여줌으로써 개관 첫날부터 전 세계에 깊은 인상을 심었다.
  • 핵시설 대북수출/독 기업 제재 요구/정부,독일 정부에

    【베를린 연합】 정부는 독일기업의 핵시설 관련물질 대북한 수출과 관련,이의 사실및 적법여부가 확인되는 대로 관련기관에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는 한편 독일정부에 대해서도 대북한 수출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킬 방침이다. 본주재 한국대사관의 안현원공사는 4일,슈피겔지의 수출보도에 대한 사실여부와 이의 적법성여부를 확인중이라 말하고 이와같은 수출이 독일법규에 위배되는 것이라면 해당기업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관련기관에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독 기업,북한 핵개발 지원”/슈피겔지 보도

    ◎“방사능물질용 컨테이너 수출” 【베를린 연합】 독일의 기업들이 북한에 핵폭탄제조에 사용될 수있는 물자를 판매해 왔다고 시시주간지 데어 슈피겔이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슈피겔은 독일 비밀정보부 BND의 보고서를 인용,이같이 보도하면서 베를린의 「라이스 엔지니어링」이 북한에 방사능물질용 특수 컨테이너들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BND는 이같은 사실을 총리실에도 보고했으며 보고를 통해 북한은 90년 중반까지 2∼3개의 원자탄을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우방정보기관」들이 믿고 있으며 영변의 원자로에서는 현재 원자탄을 제조할 수 있는 플루토늄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슈피겔은 전했다. 최근 이스라엘에 대한 탱크위장수출로 물의를 빚고 있는 BND는 또 보고서에서 독일은 이 문제에 대한 미국 정보기관의 첩보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할 것이라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슈피겔에 언급된 베를린 시내의 라이스사는 엔지니어링 부문과 수출입업을 겸하는 기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 이같은 수출이 실제로 이뤄졌다면 여기에는 베를린 북한 이익대표부내 무역참사부가 관련됐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구 동베를린의 북한 대사관은 독일 통일 이후 중국대사관에 속한 북한 이익대표부로 전환됐으며 현재 8명의 관리들이 남아있는데 이중 4∼5명이 무역참사부 업무를 보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북한의 급격붕괴 안바라/한국,흡수통일도 않을것”

    ◎노 대통령,독 시사지 회견 【베를린=이기백특파원】 노태우대통령은 『우리는 북한에 위협의 존재로 비쳐서는 안되기 때문에 북한 대내문제에 관한 모든 간섭을 포기하고 공산주의 체제에 위협이 될 조치는 하지 않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한 것으로 독일의 유력 시사주간지 디 차이트가 31일 보도했다. 노대통령은 지난 22일 방한한 디 차이트지 크리슈토프 베르트람 편집위원과의 회견에서 『우리의 목표는 북한이 급격히 붕괴되는 것이 아니라 점차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변신을 하는 것』이라고 전제하고 『독일과 같은 흡수에 의한 통일방식은 북한을 극히 의심에 차게 만들 것』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고 이 주간지는 전했다. 노대통령은 또 『북한이 가장 우려하고 있는 점은 스스로 사회개방은 하지 않은채 남북간에 인적 접촉을 할 경우 자신의 체제 안정성이 위협받게 된다는 것』이라고 말하고 한민족공동체 통일방안에 관해 설명했다고 디 차이트는 보도했다. 이 기사는 특히 한국의 예언가들이 통일이 되는데는 5∼10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하고 『독일의 통일모델은 매력적이긴 하지만 위협적』이라면서 『38선의 장벽이 갑자기 걷혀질 경우 북한은 동독지도부가 체험했던 것 같은 붕괴를 두려워하고 있고 한국측은 정치적 경제적 부담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구동독 3개 기업/국내기업서 인수

    빠르면 내년 상반기중 국내 3개 기업체가 구동독기업을 인수,이 지역에 본격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대한무역진흥공사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15개사 18명으로 구성된 구독동기업 인수조사단이 지난 15일부터 27일까지 베를린등 구동독 3개 지역을 돌며 협상을 벌인 결과 극동실업등 3개기업이 동독기업을 인수하기로 잠정합의를 보았다는 것이다.
  • 밀입북 두 대학생/베를린에 도착

    【베를린 연합】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에 의해 북한에 파견됐던 박성희양(22·경희대작곡)과 성용승군(22·건국대행정)이 28일 베를린에 도착했다. 베를린의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해외사무국은 박양등이 28일 하오 베를린에 도착,사무국에 머무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의 전대협측은 박양등이 범민련의 산하기구로 「조국통일 범민족청년학생연합」(범청학련)을 구성하기 위해 계속 베를린에 머물면서 활동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범민련은 베를린의 해외본부 및 사무국을 내년 1월 뉴욕과 도쿄로 이전키로 했으며 이에따라 베를린에는 범민련유럽본부만이 남게 된다.
  • 독 한국 유학생 살해/용의자 검거

    【베를린 연합】 지난 15일밤 베를린 시내 공원지역에서 폭행·피살된 한국유학생 이경림씨(32·여·베를린 교회음악대)의 유력한 살해용의자가 검거됐다. 베를린 경찰은 24일 하오 이씨가 피살된 인근 지역에서 행인여자를 폭행하려하던 한 남자를 체포,이씨를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현재 범행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 밀입북 두 대학생/베를린 보낼 계획/전대협

    「전대협」은 21일 「전대협」대표로 밀입북해 있는 성용승군(22·건국대 행정학과 4년)과 박성희양(22·경희대 작곡과 4년)이 「조국통일 범민족청년학생연합」의 결성을 위한 베를린의 공동해외연락본부에 파견돼 국내정치상황의 변동이 있을 때까지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독일유학 한인 여학생 피살관련/베를린 경찰,직무유기 자체조사

    【베를린】 베를린의 한국인 유학생 이경림씨(32·베를린 교회음악대) 폭행 피살사건과 관련,현지경찰의 직무유기파문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 베를린의 신문들이 지난 17일 이후 이 사건을 3일째 주요뉴스로 보도,경찰의 부실한 수사태도가 이씨의 죽음을 초래했다고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경찰당국은 게오르그 쉐르츠 경찰국장의 『철저한 수사지시』에 따라 관계 경찰관의 직무태만 혐의에 대한 자체조사에 착수했다.
  • 외언내언

    독일은 세계에서 좋은 인상을 주는 나라의 하나다.우수한 두뇌에 근면·검소한 국민성이 자랑거리다.패전후의 서독은 과거를 진심으로 반성하는 겸손의 나라였다.경제대국으로 발전하면서도 일본과는 달리 외국과의 무역마찰을 모르는 합리적인 나라였다.이런 인상도 독일의 통일을 앞당기는데 큰 도움을 준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그 좋은 인상이 통일후 크게 흐려지고 있는것은 안타까운 일이다.겸손이 사라지고 오만이 판을 치기 시작했다고 외신은 전한다.지난 3일로 통일 1주년이 지난 지금 독일에선 때아닌 외국인 배척운동이 한창이며 이에 편승한 국수주의 신나치스운동이 극우민족주의를 내세우며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것이다.◆나치스의 죄악을 반성한다는 뜻으로 전후의 서독은 정치망명을 헌법상의 의무로 수용하고 난민도 관대하게 받아주었다.그 상황이 작년의 통일과 동구개방후 크게 달라졌다는 것.외국노동자들이 쏟아져 들어오고 독일 특히 구동독의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빼앗길까봐 두려워졌다는 것.금년만도 9월까지 19만의 외국인이 독일로 이주했다니 이해도 간다.◆그러나 문제는 네오 나치스운동이 이런 상황의 분위기를 악용하고 있는 것.머리를 박박깎아 「스킨 헤드」로 불리는 극우파와 신나치스청년들의 외국인배척운동은 구나치스를 무색케할 정도.외국인수용소를 습격하고 거리의 외국인을 무차별 공격한다.금년들어 지난 8월말까지만도 4백여건.최근의 베를린 한국여자유학생 피습·피살사건도 이런 분위기와 무관할 수 없는 억울한 희생.◆진상이 조사되고 대책도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주간지 슈피겔은 나치스의 유태인학대이후 최악의 외국인 배척 사태라고 경고하고 있다.일간 디 차이트는 「통일을 달성한 독일인이 통일이전과는 다른 추악한 독일인으로 변했는가」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악몽의 역사가 되풀이 되려 하는가.「아니오」라고 할 수 있는 존경받는 독일인으로 돌아갔으면 한다.
  • “베를린서 피살 여학생/경찰 늑장 수사로 사망”

    ◎독 일간지서 지직 【베를린연합】 지난 15일 베를린 시내 공원지역에서 폭행을 당해 사망한 한국인 유학생 이경림씨(32·여·베를린교회 음악대 파이프 오르간 전공)는 이씨가 피습을 당하기 직전 역시 같은 장소에서 공격을 받은 또다른 한국 여학생등의 사건신고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이날밤 현장조사를 하지 않아 밤새도록 중태에 빠진채 방치돼 있다가 결국 목숨을 잃게된 것이라는 의문이 독일언론에 의해 제기되고 있다. 베를린의 최대 일간지 모르겐포스트는 지난 15일 밤 8시30분쯤 베를린 첼렌도르프구의 한 학생기숙사 부근 숲지역에서 각각 괴한의 습격을 받았던 한국학생 강영실씨(28·여)와 호주여학생(26)이 병원에서 경찰에 사건 전모를 진술했으나 단 한명의 경찰도 이날밤 사건 현장을 둘러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경찰선 단순범죄 추정 【베를린=이기백특파원】 베를린 유학생 이경림씨(32·킬헤리헤 호흐슐레)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베를린 경찰당국은 18일 이씨가 피살되기전 같은 장소에서 피습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한국인 여학생(28)과 오스트리아 여학생(28)으로부터 범행수법이 똑같다는 진술에 따라 단순성범죄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기숙사 주위에서 지난 2개월동안 동일수법의 여학생폭행사건이 여러차례 발생했다는 기숙사 관계자의 진술에 따라 이날 현희강 주베를린총영사에게 『극우단체에 의한 조직적인 외국인 습격사건은 아닌것으로 판단된다』고 통보하고 수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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