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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간반군,「정권인수위」 곧 구성/강경파선 카불공격 재경고

    ◎정부측,나지불라 출국 허용 【카불·이슬라마바드 AFP 로이터 연합】 붕괴된 아프간정부를 대체할 아프간「과도평의회」구성이 19일 반군 온건파들을 중심으로 합의됨으로써 타결의 발판이 마련됐던 아프간사태는 반군 양대세력중 강경파인 헤즈비 이슬라미측이 평의회구성 불참선언과 함께 평의회측에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고 나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헤즈비 이슬라미의 굴부딘 헤크마티아르사령관은 오는 26일을 최종시한으로 설정,카불의 「평의회」측에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수도 카불을 공격할 것을 천명했다고 아프간의 ANA통신이 20일 보도했다. 헤즈비 이슬라미의 나와브 살림대변인도 이날 『카불의 평의회측이 26일까지 무조건적으로 항복하지 않을 경우 무력에 의해 제거될 것』이라고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과도평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아프간반군들은 20일 그들이 카불외 모든 도시들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과도평의회에 참여한 회교반군 「자미아티 이슬라미」의 아메드 마수드 사령관은 회교반군들이 카불정부로부터 정권을 이양받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한 사실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파키스탄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소식통들은 회교반군의 공격과 이반세력들로 인해 약화된 카불정부가 권력이양협상을 하도록 압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으며 압둘 와킬 외무장관도 19일 회교반군정부가 구성될 것이라는 사실을 시인했었다. 【카불 로이터 연합】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20일 베논 세반 유엔특사와의 협상에서 축출된 나지불라 전대통령의 출국을 허용하는데 합의했다고 정부 소식통들이 말했다. 이 소식통들은 또 나지불라는 이날 아프간을 떠날 것같다고 말했으며 외교관들은 그가 인도로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나지불라 전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지난 16일 그의 정부가 전복된 이후 유엔사무소에 피신해 있었다. 압둘 와킬 외무장관은 앞서 나지불라를 가증스러운 독재자라며 그는 사법당국에 인도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 「무자헤딘 평의회」 구성 합의/아프간반군,평화적 정권인수 논의

    ◎군·정치인 1명씩 참여… 유엔도 지지/강경 회교원리주의단체선 부인/하티프,대통령서리에 【카불·이슬라마바드 AP AFP 연합】 축출된 나지불라 대통령의 뒤를 이어 19일 비공산계 출신 압둘 라힘 하티프 부통령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대행에 임명된 가운데 반군들간에 평화적인 권력이양을 위한「무자헤딘 평의회」를 구성하기로 폭넓은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파키스탄 외무부의 한 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각 정파의 지도자들과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18일밤 파키스탄의 페샤와르에서 7시간에 걸쳐 회담을 갖고 군사령관 1명과 정치인 1명을 새로 구성될 평의회의 대표로 임명한다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전하고 이같은 구상은 유엔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아프간의 권력을 평화적으로 이양하기 위한 유엔 평화안에 『일부 변화가 있었다』고 전하고 현재 카불에 있는 베논 세반 유엔 특사가 권력이양과정에서의 중개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굴부딘 헤크마티아르가 이끄는 강경파 회교원리주의 단체인헤즈비 이슬라미의 한 대변인은 이번 회담에서 아무런 합의도 이끌어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메드 샤 마수드는 기자들에게 자신은 반군들과 정부군,민병대 지도자들로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 유엔특사­아프간평의회 회동/혼란 방지 평화방안 논의

    ◎“평의회에 곧 권력이양”/와킬 외무 【뉴델리·카불 AP AFP 로이터 연합】 유엔 특별사절 베논 세반은 17일 아프가니스탄의 새로운 지도자들과 긴급회담을 갖고 나지불라 대통령의 실각 후에 있을지도 모를 혼란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일부 언론들은 회교반군이 수도 카불시의 북쪽 25㎞ 지점까지 진격했다고 전했다. 한편 뉴욕의 유엔본부 소식통들은 나지불라가 카불시의 많은 유엔 사무실 가운데 한 곳에 피신해 있다고 확인했다. 16일에 나지불라를 「증오받는 독재자」라고 비난한 와킬 외무장관은 정부가 과도평의회에 권력을 이양할 것이라는 약속을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주재 아프가니스탄 대사관의 관리들은 와킬외무장관이 17일 주요 반군지도자 가운데 한명인 아마드 샤 마수드와의 역사적인 첫 회담을 위해 카불을 떠나 카불 북쪽 65㎞ 지점의 차리카르 마을로 향했다고 전했다.차리카르 마을은 마수드의 거점지이다. 또 인도 주재 아프가니스탄 대사가 대사직을 버리고 자신의 처남인 나지불라 대통령의 가족과 함께 지하로잠적했다고 아프가니스탄 대사관 대변인이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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