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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포, 데뷔곡부터 음원차트 올킬 왜?

    하이포, 데뷔곡부터 음원차트 올킬 왜?

    신인그룹 하이포는 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이유와 함께 부른 ‘봄, 사랑, 벚꽃 말고’를 발표했다. ‘봄 사랑 벚꽃 말고’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멜로디와 펑키한 그루브가 살아 있는 곡으로 아이유가 직접 쓴 노랫말로 화제를 모았다. 벚꽃 피는 봄날에 연인 없는 솔로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따뜻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공개 4시간 만에 올레뮤직, 벅스뮤직, 싸이뮤직, 소리바다, 지니 등 5개 차트 정상을 거머쥔 데 이어, 멜론 5위, 엠넷5위, 다음뮤직 6위, 몽키3 6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데뷔 성적을 기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셰어링 확대… 기차 여행 더 편하게

    기차를 이용한 여행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 네트웍스는 8일 지역별 축제에 맞춰 전국 기차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유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유카는 하루 단위로 차량을 대여하는 렌터카와 달리 시간 단위로 차량을 대여하는 무인 서비스로 1시간 기준 이용료가 4090원(회원 기준, 유류비 별도)이다. 지난해 9월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KTX 정차역(22개)과 수도권 전철역(23개)을 포함해 전국 67개 철도역에서 200여대의 차량이 운행되고 있으며 2만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대중교통이 불편한 관광지와 가족 단위 여행객 사이에서 경제적인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네트웍스는 이달 청풍호벚꽃축제(충북 제천역)와 단종문화제(강원 영월역)를 비롯해 5월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전남 보성역), 여수거북선축제(전남 여수엑스포역), 야생차 문화축제(경남 하동역) 등의 축제 기간에 맞춰 유카를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또 중앙선과 경춘선 등에 운영 중인 그린스퀘어 자전거 셰어링도 확대키로 했다. 김오연 코레일 네트웍스 대표이사는 “교통 체증 없는 즐거운 기차 여행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여행·레저 문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하이포 ‘봄 사랑 벚꽃 말고’ 피처링-작사 아이유 ‘뮤비 속 청순미모 폭발’

    하이포 ‘봄 사랑 벚꽃 말고’ 피처링-작사 아이유 ‘뮤비 속 청순미모 폭발’

    ‘아이유, 봄 사랑 벚꽃 말고’ 가수 아이유가 신인그룹 하이포의 ‘봄 사랑 벚꽃 말고’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이포는 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이유와 함께 부른 ‘봄, 사랑, 벚꽃 말고’를 발표했다. ‘봄 사랑 벚꽃 말고’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멜로디와 펑키한 그루브가 살아 있는 곡으로 아이유가 직접 쓴 노랫말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노래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에서 아이유는 귀여운 표정 연기와 함께 하이포 멤버들과 깜찍한 군무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되는 ‘봄 사랑 벚꽃 말고’는 미디엄 템포로 진행되는 편안한 곡으로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되어 있다. 특히 벚꽃 피는 봄날에 연인 없는 솔로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따뜻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봄 사랑 벚꽃 말고, 정말 아이유가 작사? 천재다”, “아이유, 못하는 게 뭐야?”, “봄 사랑 벚꽃 말고, 아이유 뮤비 사랑스러워”, “봄 사랑 벚꽃 말고, 아이유 폭풍 지원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봄 사랑 벚꽃 말고’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민정 일상 사진, 청순 미모에 ‘시선집중’ 모델도 부러워할 황금비율 몸매

    김민정 일상 사진, 청순 미모에 ‘시선집중’ 모델도 부러워할 황금비율 몸매

    ‘김민정 일상 사진’ 배우 김민정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김민정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잠시 촬영 중에 몇 시간 여유가 생겨서 그토록 보고 싶던 벚꽃구경!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행복했답니다. 여러분들은 벚꽃구경 하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정은 벚꽃 나무 아래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 블루 컬러의 원피스에 흰 운동화를 신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민정 일상 사진 우월하네”, “김민정 일상 사진, 사랑스러워”, “김민정 일상 사진, 운동화 신었는데 비율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정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 출연한다. 사진 = 김민정 페이스북(김민정 일상 사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듀오웨드 웨딩박람회’ 상견례, 허니문 등 무상 웨딩 지원 이벤트 진행

    ‘듀오웨드 웨딩박람회’ 상견례, 허니문 등 무상 웨딩 지원 이벤트 진행

    한국 대표 웨딩컨설팅 듀오웨드(대표 김혜정)는 19~20일까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하는 ‘제19회 듀오웨딩페어’에서 예비부부를 위한 무상 웨딩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듀오웨드가 마련한 이벤트를 통해 박람회 신청자 중 1명은 무료 하와이 신혼여행의 행운을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특급 호텔 상견례, 웨딩드레스, 한복, 메이크업, 웨딩화보, 예식 사진, 커플링, 독일 주방도구 등 다양한 웨딩 상품과 서비스도 각 1명씩 총 10명에게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특별한 추억이 될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한다. 방문고객 중 10쌍의 커플에게는 워커힐 벚꽃 축제현장을 배경으로 찍은 데이트 사진을 증정한다. 참가 신청자 중 3쌍의 커플에게는 한강 크루즈 프로포즈 이벤트도 제공한다. 이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촬영한 한강 크루즈 선상에서 고급 코스요리를 먹으며 색다른 프로포즈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박람회 기간에만 한정으로 제안하는 파격적인 가격 할인과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람회를 방문한 고객은 웨딩드레스 최대 60만원, 웨딩사진 최대 60만원, 헤어•메이크업 최대 30만원 등 총 15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웨딩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방문객 전원에게는 18만원 상당의 신부 화장품 세트도 증정한다. 김영훈 듀오웨드 본부장은 “이번 듀오웨딩페어는 결혼비용을 줄이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행사로 기획했다”며 “우수한 웨딩상품과 서비스를 실속 있게 준비하려는 예비부부는 웨딩박람회를 통해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듀오웨딩페어 무료 참가신청 및 이벤트 문의는 듀오웨드 홈페이지(www.duowed.com)나 전화로 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세종대왕도 돌아보고 싶은 벚꽃

    세종대왕도 돌아보고 싶은 벚꽃

    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바라본 북악산이 활짝 핀 벚꽃으로 장식돼 화사함을 자랑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김민정 벚꽃 인증샷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

    김민정 벚꽃 인증샷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

    배우 김민정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잠시 촬영 중에 몇 시간 여유가 생겨서 그토록 보고 싶던 벚꽃구경!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행복했답니다. 여러분들은 벚꽃구경 하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정은 벚꽃 나무 아래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 블루 컬러의 원피스에 흰 운동화를 신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민정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 출연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민정, 촬영 쉬는 시간 모습은?

    김민정, 촬영 쉬는 시간 모습은?

    배우 김민정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잠시 촬영 중에 몇 시간 여유가 생겨서 그토록 보고 싶던 벚꽃구경!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행복했답니다. 여러분들은 벚꽃구경 하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정은 벚꽃 나무 아래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 블루 컬러의 원피스에 흰 운동화를 신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민정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 출연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민정 벚꽃 인증샷 ‘우월 몸매 비율’ 눈길

    김민정 벚꽃 인증샷 ‘우월 몸매 비율’ 눈길

    배우 김민정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잠시 촬영 중에 몇 시간 여유가 생겨서 그토록 보고 싶던 벚꽃구경!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행복했답니다. 여러분들은 벚꽃구경 하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정은 벚꽃 나무 아래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 블루 컬러의 원피스에 흰 운동화를 신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민정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 출연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민정 “촬영 쉬는 시간, 벚꽃 구경”

    김민정 “촬영 쉬는 시간, 벚꽃 구경”

    배우 김민정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잠시 촬영 중에 몇 시간 여유가 생겨서 그토록 보고 싶던 벚꽃구경!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행복했답니다. 여러분들은 벚꽃구경 하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정은 벚꽃 나무 아래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 블루 컬러의 원피스에 흰 운동화를 신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민정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 출연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앙큼한돌싱녀’ 주상욱-이민정, 벚꽃키스 비하인드컷 ‘잘 어울려’

    ‘앙큼한돌싱녀’ 주상욱-이민정, 벚꽃키스 비하인드컷 ‘잘 어울려’

    드라마 ‘앙큼한돌싱녀’ 주상욱과 이민정의 ‘벚꽃 키스’ 리허설컷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 12회 분에서 주상욱과 이민정은 벚꽃이 흩날리는 길거리에서 아찔하고 아련한 입맞춤을 선보였다. 당시 면접을 보기 위해 떠나려는 이민정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박력 있게 키스를 시도한 주상욱의 진심은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이와 관련 주상욱과 이민정의 ‘핑크빛 로맨스’가 불꽃 점화된, ‘벚꽃 키스’의 달콤달달한 카메라 뒷모습이 방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초절정 ‘커플 케미’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높였던 ‘벚꽃 키스’ 촬영현장은 화면에 담겨진 로맨틱한 분위기 그 이상이었던 것. 무엇보다 주상욱과 이민정은 캐릭터에 순간적으로 몰입, 가슴 설렌 입맞춤을 완성시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두 사람의 ‘과감한 벚꽃 키스’ 장면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촬영이 이뤄졌으며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촬영 시간이 넉넉지 않은 관계로 리허설 시간이 부족했던 상태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잠시 머리를 맞대고 상의한 후 얼굴 각도와 손의 위치, 동선을 제안, 짧은 시간 안에 일사천리로 리허설을 이어갔고 촬영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진심어린 사랑을 전달해주고픈 차정우와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차정우의 마음에 응하는 나애라로 완벽 빙의, 농도 짙은 키스신을 완성해냈다. 두 달 동안 동고동락하며 친밀해진 호흡이 로맨틱한 명장면을 연출해냈던 셈이다. 특히 주상욱과 이민정은 촬영을 위해 준비한 벚꽃잎을 손수 카메라 앞에 뿌리는 가하면, 입으로 불어 흩날리게 하는 등 촬영에 일조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한 주상욱은 차도를 뛰어 넘어오는 장면에서 촬영용 차량이 아닌 실제 차량들 사이를 넘나들며 아슬아슬한 촬영을 이어갔음에도 불구, 의연하게 촬영에 임해 찬사를 받았다. 그런가하면 두 사람은 촬영 중간 쉬는 시간동안 남다른 입담을 과시,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민정은 주상욱이 카메라 쪽으로 머리를 움직여 자신의 얼굴이 안보이자 “저도 먹고 살아야죠. 감독님, 제 얼굴도 나오게 해주세요~”라며 애교 섞인 너스레를 떨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어 주상욱은 “왜 키스신 장면은 항상 똑같을까? 이렇게 손으로 여자의 머리를 받히고 이렇게 허리를 감싸고”라며 다양한 손의 제스처를 연구하다 “여자가 이렇게 감싸면 어떨까?”라며 이민정에게 해보라며 시연해 스태프들을 박장대소케 했다. 제작사 측은 “주상욱과 이민정은 촬영이 시작되면 그 상황에 완벽하게 몰입, 차정우와 나애라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낸다. 키스신으로 인해 두 사람의 애정이 되살아나는 중요한 장면이었다”며 “앞으로 남은 4회 분량 동안 더욱 첨예하게 얽히게 될 주상욱-이민정-김규리-서강준의 4각 러브라인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회 방송분에서는 차정우(주상욱 분)에 대해 나애라(이민정 분)와 담판을 짓는 국여진(김규리 분)의 모습이 담겨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길섶에서] 어느 명함/정기홍 논설위원

    총총걸음 앞에 누군가가 다가섰다. 지방선거 출마를 꿈꾸는 이들이다. 두 달은 족히 남은 선거인데, 눈길 주는 행색은 여간 어색하지 않고 상대방 반응은 건성건성이다. 파스텔톤의 연한 봄 출근길에 정치가 완연하다. 벚꽃만이 주책없이 속도전에 나선 게 아니란 듯. 이들 중엔 벚꽃이 곧 땅으로 떨어지듯이 선거 후면 물거품처럼 사라질 운명을 맞을 이도 분명 있을 게다. 때마침 그날 뜻밖의 명함을 받았다. 낯익은 외모의 곱상한 중년이다. “햐~. 이런 경우도 있네.” 최근 내가 사는 아파트단지의 동대표에 출마해 당선된 이다. ‘1타 2피’ 작전이 아닌가. 속된 말로 ‘짱구’를 총명하게 굴렸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게, 정치는 아무나 하는 게 아냐.” ‘정치 명함’들을 받아 들면 나름의 인상과 관상을 짚어본다. 훈련된, 멋쩍은 그 웃음들. 빼곡히 적힌 경력이 무거워 그만 명함을 놓칠 뻔했다. 얼굴도 정치를 닮아야 하는 계절이다. ‘소년소녀돕기 회장’, ‘나눔 봉사대’, ‘생활축구 회장’ 등 철저히 관리된 이력들···. 이 헛웃음의 정치가 허울을 제대로 벗고 살포시 다가서기나 할까. 정기홍 논설위원 hong@seoul.co.kr
  • 여의도 벚꽃축제 “쌀쌀해도 꽃보면 스트레스 확 풀려요”

    여의도 벚꽃축제 “쌀쌀해도 꽃보면 스트레스 확 풀려요”

    여의도 벚꽃축제 “쌀쌀해도 꽃보면 스트레스 확 풀려요”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린 5일 여의도 여의서로와 한강시민공원 일대에는 꽃놀이를 나온 시민으로 북적거렸다. 축제 첫 주말이지만 윤중로 벚꽃은 절정을 지나 꽃이 지는 모습이었다. 지난 목요일 내린 비로 꽃잎이 많이 떨어졌고 군데군데 푸른 잎사귀가 돋아난 벚나무 가지들이 눈에 띄었다. 만개한 벚꽃 그늘을 기대했던 시민들은 다소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소 쌀쌀한 바람도 상춘객들의 어깨를 움츠리게 했다. 꽃놀이 중 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인근 카페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여자친구와 함께 나온 박준우(28)씨는 “벚꽃축제는 이제 시작인데 지난주 비가 와서인지 꽃이 많이 떨어진 게 아쉽다”고 말했다. 친구들과 함께 이곳을 찾은 이현경(23·여)씨는 “벚꽃이 좀 져서 아쉽긴 한데 꽃을 보고 있으니 스트레스가 풀리고 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친구들과 함께 모처럼 꽃놀이를 나와 봄의 정취를 한껏 만끽하는 시민들의 즐거운 웃음소리도 여기저기서 들렸다. 친구 4명과 여의도를 찾은 고3 박수빈(19)양은 “목요일에 비가 와서 꽃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나마 남아 있어 다행이다. 날씨가 좀 쌀쌀하긴 하지만 고3 스트레스를 풀고 가겠다”며 활짝 웃었다. 윤중로 인근 도로는 소통이 비교적 원활했지만, 국회의사당 역 등 주변 지하철역은 출근시간 못지않게 사람들로 붐볐다. 오후 3시를 넘어서자 윤중로에는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밀려들어 축제를 실감케 했다. 윤중로 중간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시민 노래자랑이 열렸고 오후 7시 30분에는 개막식이 열려 가수 남진과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공연이 열렸다. 영등포구청은 이날 오후 5시까지 약 70만 8000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했다. 구청 관계자는 “날씨가 춥고 꽃이 많이 떨어져 작년보다는 방문객이 줄었다”면서도 “개막공연이 있는 저녁에 더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축제가 끝나는 13일까지 서강대교 남단∼여의2교 북단, 엘림 주차장 입구∼여의하류IC 입구를 전면 통제한다. 또 이번 주말에는 여의하류IC 국회 남문 진입부∼여의2교 북단도 통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쌀쌀한 날씨에도…여의도 벚꽃축제 6일 하루만 100만명 더 찾을 듯

    쌀쌀한 날씨에도…여의도 벚꽃축제 6일 하루만 100만명 더 찾을 듯

    여의도 벚꽃축제 “시작하자 마자 끝” 이유는? 예년보다 일찍 꽃이 피었다가 ‘반짝’ 꽃샘추위로 꽃이 많이 지면서 봄맞이 행사의 상징인 여의도 벚꽃축제가 아쉽게도 시작하자마자 일찍 막을 내릴 전망이다. 지난달 이상 고온 현상으로 너무 일찍 핀 꽃 때문에 구청 측이 축제 일정을 앞당겼지만 갑작스러운 추위와 비로 꽃이 일찍 지면서 만개한 꽃그늘을 보기가 어려워졌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벚꽃 개화 절정기는 이날이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벚꽃은 지난달 28일 오후 늦게 개화했다. 이는 작년보다 18일 빠르고, 평년보다는 13일 빠르다. 벚꽃의 개화 시기는 2월과 3월 기온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데, 최근 평년에 비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개화 시기도 빨라진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다. 벚꽃이 개화 후 일주일 후 활짝 핀다는 점에서 벚꽃 만개 예상 시점도 이달 4∼6일로 훌쩍 앞당겨졌다. 이 때문에 여의도 벚꽃축제를 주관하는 영등포구는 애초 이달 13∼20일 예정됐던 일정을 3∼13일로 1주일 이상 앞당겼다. 그러나 벚꽃 만개 예상 시점에 추위가 찾아오면서 약간의 차질이 빚어졌다. 서울은 지난 3일 상층에서 찬 공기가 내려옴에 따라 강한 바람과 함께 체감온도가 뚝 떨어졌다. 3∼5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4도, 12도, 12도였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일부 지역에서는 흐린 가운데 빗방울도 떨어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보통 이맘때는 따뜻한 공기와 차가운 공기가 한 번씩 지배하는 날씨를 보인다”며 “올해는 따뜻한 공기가 먼저 지배했다가 물러나고 차가운 공기가 한 번에 내려오면서 기온 변동폭이 커 반짝 추위가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여의도 벚꽃축제가 시작되고 첫 주말인 지난 5일 여의도 여의서로와 한강시민공원 일대는 바람 부는 쌀쌀한 날씨 속에 드문드문 빗방울까지 떨어졌다. 상춘객들은 만개한 벚꽃 그늘 대신 거센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을 보며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윤중로에서 만난 김나정(29·여)씨는 “작년에도 왔었는데 날씨 탓인지 그때보다 꽃이 빨리 진 것 같다. 벚꽃이 만발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간이 짧았던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최은혜(30·여)씨는 “모처럼 마음먹고 나왔는데 여기저기에 벌써 꽃이 지고 싹이 난 나무가 많아 분위기가 작년만 못하다”며 아쉬움 드러냈다. 구청 측에 따르면 5일 하루 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은 107만 6000여명으로 집계됐다. 당초 예상치는 120만명이었다. 오히려 벚꽃축제가 공식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개별적으로 윤중로를 찾은 시민이 200만명에 달했다. 구청 측은 사실상 벚꽃 절정 마지막 날인 6일 하루 100만명이 더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여전히 낮겠지만 날씨가 맑아 꽃놀이하기에는 전날보다 나을 것으로 보인다. 구청 관계자는 “날씨가 춥고 꽃이 많이 떨어져 전체적으로 보면 방문객이 예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래도 오늘은 만개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니 방문객이 꽤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찍 개화한 봄꽃… 양봉농가는 시름 왜?

    일찍 개화한 봄꽃… 양봉농가는 시름 왜?

    이상 고온의 영향으로 봄꽃이 유례없이 일찍 피면서 양봉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일벌들이 꿀을 채취할 수 있는 단계까지 성장하기도 전에 꽃에서 꿀이 분비되는 유밀기가 찾아오면서 꿀 생산량이 크게 감소할 수 있어서다. 4일 기상청과 양봉 농가 등에 따르면 벚꽃, 개나리, 산수유 등 우리나라 봄꽃의 올해 개화 시기가 예년에 비해 10여일 가까이 앞당겨졌다. 벚꽃은 지난달 21일 부산 남천동을 시작으로 제주 서귀포 25일, 포항·대구·통영 27일, 광주·전주·대전·서울 28일에 각각 꽃망울을 터뜨렸다. 서울에서 벚꽃이 3월에 개화한 것은 1922년 기상청 첫 관측 이후 처음이다. 양봉 농가들이 이른 개화를 걱정하는 것은 유밀기도 앞당겨지기 때문이다. 유밀기가 빨라졌다는 것은 농가들이 꿀을 채취할 수 있는 일벌의 개체 수를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진 것을 의미한다. 여왕벌이 낳은 알이 부화한 뒤 성장해 꿀을 채취할 수 있는 일벌로 크려면 최소 35일 이상은 걸린다. 가장 큰 문제는 아카시아 유밀기다. 아카시아는 우리나라 전체 벌꿀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충청 지역은 5월 초에서 5월 중순 사이였던 아카시아 유밀기가 올해는 4월 말로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충남 보령에서 양봉업을 하는 문상재 한국양봉협회 이사는 “꿀의 질에는 문제가 없으나 채밀 활동을 할 수 있는 벌의 개체 수가 적다면 모이는 꿀의 양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걱정했다. 봄꽃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화했다는 것도 꿀 생산량에 영향을 미친다. 벚꽃은 올해 서귀포에서 서울까지 개화의 시간 차가 사흘 남짓에 불과했다. 박성용 충북도 양봉담당은 “지역별 개화 시기에 맞춰 장소를 옮기며 꿀을 모으는 양봉 농가들은 올해 아예 이동을 포기하거나 이동을 준비할 시간이 짧아져 타격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하루 만에 완판…품귀에 20만원까지 치솟아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하루 만에 완판…품귀에 20만원까지 치솟아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품귀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에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3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완판됐다. 그 바람에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을 15만 9000원 정가에 사서 20만 원 넘게 되파는 사람도 나왔다. 웃돈을 얹어주더라도 구하고 싶다는 사람들의 글도 줄을 잇고 있다. 뉴발란스는 벚꽃을 콘셉트로 한 ‘999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을 3일 출시했다. 스웨이드와 이번 시즌 트렌드인 파스텔 컬러 디테일의 조화가 돋보인다. 999 시리즈는 1996년 첫 출시 이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스니커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라인이다. 스웨이드와 매쉬 원단을 사용했고 쿠셔닝 기술인 애브조브(ABZORB) 시스템을 신발 뒷꿈치에 적용하여 착화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패션 매거진 ‘오보이(Oh Boy!)’에서 박수진 화보를 통해 소개된 후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의 가격은 15만 9000원. 핑크와 민트 2가지 컬러로 나왔다. 핑크는 220~260mm(5단위), 민트는 220~270mm(5단위)와 280mm 사이즈로 선보인다. 뉴발란스 공식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nbkorea.com)를 통해 3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지만 하루 만에 완판된 것이다. 현재 매장에 구매객들이 줄을 잇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발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되팔이 너무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예쁜데 비싸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벌써 완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벚꽃 뒤로 눈쌓인 설악산 ‘감탄’

    [포토] 벚꽃 뒤로 눈쌓인 설악산 ‘감탄’

    강원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린 가운데 4일 강원도 속초시 미시령로에 활짝 핀 벚꽃 뒤로 눈이 쌓인 설악산이 보이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동물박사가 들려주는 동물이야기] 세계 최고 수준 동물원들은

    [동물박사가 들려주는 동물이야기] 세계 최고 수준 동물원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로는 흰긴수염고래가 단연 으뜸이다. 길이 30m까지 자랄 수 있고 몸무게가 자그마치 160t이나 된다. 지구촌 어느 동물원도 기를 수 없을 것이다. 설령 그렇더라도 세계 최고라고 불리기 어렵다. 동물원의 기본적인 기능은 네 가지다. 전시 관람, 동물 사육, 보전 연구, 교육이다. 21세기 들어 사회적인 요구에 따라 단순한 동물 전시 기능에서 교육과 종 보전으로 역할 또한 진화돼 왔다. 이런 사회 변화를 먼저 받아들이고 적응한 동물원이 세계 최고라고 불릴 수 있을까. 동물원을 평가할 수 있는 요소를 뽑는다면 다음 열 가지를 들 수 있다. 규모, 전문인력, 연간 방문객, 보유 동물종수, 역사, 국제적 활동, 세계적 희귀동물, 대표관람시설, 종 보전 및 교육 활동, 동물윤리복지기준이다. 동물원도 생명체와 같다. 진화하지 않으면 스스로 도태되기 마련이다.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연인의 사랑을 잃지 않으려는 20대 아가씨처럼. 최근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린 동물원을 둘러볼 기회를 만났다. 인천공항에서 6시간 반을 날아가면 사자의 나라 싱가포르에 닿는다. 고대 산스크리트어 싱가푸라에서 온 말로 싱가는 사자, 푸라는 도시를 뜻한다. 싱가포르 동물원은 세계 최고의 열대우림을 재현, 울타리와 조형시설물이 없는 자연 서식지처럼 꾸며졌다. 울타리 없는 나무 사이로 오랑우탄이 자유롭게 이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침 식사를 하는 프로그램은 최고 인기다. 사람들 앞을 자유롭게 지나다니는 동물을 걸으면서, 또 트램을 타고 구경할 수 있다. 마치 정글에 와 있는 것처럼. 세계 최초를 뽐내는 나이트 사파리도 7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된다. 동물들의 생태 습성에 맞게 야행성 동물을 전시하고 트램을 타거나 걸으면서 엿볼 수 있어 인기를 독차지한다. 사파리 입구에서는 아프리카 민속공연인 불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6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원형 동물공연장에서는 하이에나, 늑대, 수달이 등장하고 머리 위로 빈투롱이 지나가는 생생한 동물쇼가 진행돼 탄성을 자아낸다. 물론 동물을 학대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훈련을 한다. 동물원 옆으로는 올해 2월 개장한 리버사파리가 있다. 미시시피, 메콩, 갠지스 등 세계적인 강을 옮겨 놓은 듯하다. 대형 수족관 안의 어류와 강가에서 살아가는 동물을 보트를 타고 관람할 수 있다. 또 세계에서 가장 귀한 몸인 자이언트 판다 전용 전시관이 있다. 녀석을 보려면 2시간 이상 줄을 서야 할 정도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13시간 밤을 새워 비행기로 날아가면 지구 반대편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닿는다. 동물 분야 사전 중 고전으로 꼽히는 지맥 대백과사전을 펴낸 지맥이 동물원장으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진 프랑크푸르트 동물원도 전철과 연결돼 접근성이 매우 좋다. 1945년 2차 세계대전 이후 재개원하면서 동물대백과사전을 출간하고 100마리 이상의 영장류 번식에 성공했다. 실내 사육장 2층엔 18개 방으로 이뤄진 중형 고양이과 전용 검역장이 마련돼 있다. 우리나라에선 호랑이, 사자들이 수입되면 동물원 내실 한쪽에서 검역을 받는다. 타이완의 경우 타이베이와 정부가 공동으로 투자해 동물원에 전용 검역장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스위스 취리히 동물원에도 이런 검역시설이 있다. 역시 선진국인가. 한없이 부럽기만 하다. 프랑크푸르트 동물원의 또 하나 자랑거리는 야행동물관이다. 아주 오래된 지맥 빌딩 안에 마련된 전시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깜깜한 밤의 세계를 느낄 수 있다. 연인과의 관계에 속도를 내고 싶은 남자들에게 적극 추천할 장소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시속 311㎞까지 달리는 초고속열차 테제베로 4시간을 달리면 세계 패션의 중심 도시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다. 유명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금세 패션모델이라도 될 것만 같은 샹젤리제 거리를 누비니 미란다 커 부럽지 않다. 이런 멋진 도시에 있는 동물원은 어떨까. 파리에서 40분 거리에 투아리 동물원이 있다. 430년 역사를 가진 투아리 성주(城主)의 후예가 주인이다. 가장 먼저 손님을 맞이하는 이 성을 보면 앞다퉈 인증 샷을 찍을 것이다. 백작이나 공작부인이라도 되듯이. 주변에는 넓은 자연이 8㎞가량 펼쳐졌다. 직접 자동차를 몰고 들어가 동물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아프리카 초원에 온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든다. 가장 큰 특징은 유리로 만든 관람 통로에 들어가 호랑이와 사자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사육사의 먹이 주기와 동물설명회 땐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내며 살점을 뜯는 모습을 보며 아이보다 어른들이 더 즐거운 표정을 짓는다. 서울 동물원에도 꼭 만들어 보고 싶다. 파리에서 유로스타 열차로 2시간 남짓 해저터널을 지나면 영국 런던에 도착한다. 축축한 날씨에 우울함을 느끼게 하는 굴뚝 연기가 대명사인 영국은 하루에도 사계절의 날씨를 실감할 수 있는 변덕스러운 곳이다. 유난히도 공원과 햇볕을 좋아해서인지 리젠트파크 안에 런던 동물원이 있다. 동물원학연구소도 곁들였다. 그런 런던 동물원도 역사가 오래된 만큼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리모델링 계획을 세운다. 지난해 호랑이 전시관을 싹 바꿨고 올해 꼬마 하마 전시장, 2016년에는 사자 전시장을 리모델링한단다. 끊임없이 매력을 뽐내며 수줍은 모습으로 연인을 기다리는 여인처럼 동물원도 관람객의 사랑을 끝없이 기다린다. 겨우내 휴장했던 서울 동물원은 이제 진달래, 개나리, 벚꽃, 목련 옷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어서 오라고 손짓한다. 봄 처녀 제 오시네. kbs6666@seoul.go.kr
  • 뉴발란스 999 체리블라썸, 출시하자마자 인기 폭발 ‘박수진 화보 착샷 보니’

    뉴발란스 999 체리블라썸, 출시하자마자 인기 폭발 ‘박수진 화보 착샷 보니’

    ‘뉴발란스 999 체리블라썸’ 뉴발란스는 3일 ‘999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 운동화를 출시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뉴발란스가 4월 봄 시즌을 맞아 선보인 제품으로 출시되자마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블로그와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이슈로 부상했다. 벚꽃을 콘셉트로 한 이 제품은 파스텔컬러를 조합해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뉴발란스 프리미엄 라인인 999 시리즈는 스웨이드와 매쉬 원단을 사용하고 우수한 쿠셔닝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전국 뉴발란스 공식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15만9000원에 판매된다. 핑크색은 220mm∼260mm, 민트색은 220mm∼280mm 사이즈로 출시되며 1인당 2족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출시에 앞서 패션매거진 ‘오 보이(Oh Boy!)’에 실린 배우 박수진의 화보를 통해 소개돼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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