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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 중위 미스터리’ 사건 당시 모습 보니…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 중위 미스터리’ 사건 당시 모습 보니…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 중위 미스터리’ 사건 당시 모습 보니…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룬 김훈 중위 미스터리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6년째 해결되지 않고 있는 김훈 중위 사건의 의혹과 진실을 재조명하고, 이 사건이 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훈 중위 사건은 군대 내에서 일어난 사망사고에 대한 군 수사의 문제점이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됐다. 이 사건을 계기로 ‘군 의문사’라는 용어가 생겼다. 1998년 4월에 끝난 1차 수사, 그해 11월까지 진행된 2차 수사, 다시 대규모 합동조사단이 구성되어 진행되고 이듬해 4월에 종료된 3차 수사의 결론도 모두 사인은 자살이었다. 그러나 당초 제기된 의혹들은 군의 수사결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았다. 오히려 2002년부터 6년간 이어진 소송 과정에서 재판부는 사인을 자살로 단정한 군 수사결과를 수용하지 않고 잘못된 수사로 타살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단서를 훼손한 군의 과실을 인정했다. 2009년 종료된 군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역시 사인규명불능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조사 결과 김훈 중위가 자살했다고 하기엔 ‘화약 반응’이 이상했다. 벙커 안에서 발견된 총은 고리쇠를 잡아당겨야 하는데 오른손잡이인 김훈 중위의 오른손에서는 화약 반응이 안 나오고 왼손 바닥에서만 나왔다. 이에 2012년 국가권익위원회와 국방부는 24명의 군인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사격하는 대대적인 실험을 했다. 첫 번째 그룹은 검지로 사격하고, 두 번째 그룹은 엄지로 사격했다. 엄지손가락으로 사격했을 경우, 오른손에서 화약 반응이 안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 한 달 뒤 나온 결과에서 검지 격발 자세에서 양손에서 모두 화약 반응이 검출됐다. 검지 격발 자세에서 단 한 명 만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김훈 중위의 아버지는 “역시 과학은 보편타당하다. 국방부가 유족한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국방부는 “실험을 아무리 똑같이 한다고 해도, 그럴 수 없다. 이 결과는 싸움만 증폭시킨다. 국가기관에서 해달라고 요청이 왔기 때문에 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자살설을 고수했다.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 중위 미스터리, 부모 마음이 정말 아프겠다”,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 중위 미스터리, 왜 조사 결과가 그대로 나오지?”,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 중위 미스터리, 법원 판결에 자살도 타살도 아니라면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란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 중위 미스터리’ 재조사 결과는?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 중위 미스터리’ 재조사 결과는?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 중위 미스터리’ 재조사 결과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룬 김훈 중위 미스터리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6년째 해결되지 않고 있는 김훈 중위 사건의 의혹과 진실을 재조명하고, 이 사건이 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훈 중위 사건은 군대 내에서 일어난 사망사고에 대한 군 수사의 문제점이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됐다. 이 사건을 계기로 ‘군 의문사’라는 용어가 생겼다. 1998년 4월에 끝난 1차 수사, 그해 11월까지 진행된 2차 수사, 다시 대규모 합동조사단이 구성되어 진행되고 이듬해 4월에 종료된 3차 수사의 결론도 모두 사인은 자살이었다. 그러나 당초 제기된 의혹들은 군의 수사결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았다. 오히려 2002년부터 6년간 이어진 소송 과정에서 재판부는 사인을 자살로 단정한 군 수사결과를 수용하지 않고 잘못된 수사로 타살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단서를 훼손한 군의 과실을 인정했다. 2009년 종료된 군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역시 사인규명불능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조사 결과 김훈 중위가 자살했다고 하기엔 ‘화약 반응’이 이상했다. 벙커 안에서 발견된 총은 고리쇠를 잡아당겨야 하는데 오른손잡이인 김훈 중위의 오른손에서는 화약 반응이 안 나오고 왼손 바닥에서만 나왔다. 이에 2012년 국가권익위원회와 국방부는 24명의 군인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사격하는 대대적인 실험을 했다. 첫 번째 그룹은 검지로 사격하고, 두 번째 그룹은 엄지로 사격했다. 엄지손가락으로 사격했을 경우, 오른손에서 화약 반응이 안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 한 달 뒤 나온 결과에서 검지 격발 자세에서 양손에서 모두 화약 반응이 검출됐다. 검지 격발 자세에서 단 한 명 만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김훈 중위의 아버지는 “역시 과학은 보편타당하다. 국방부가 유족한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국방부는 “실험을 아무리 똑같이 한다고 해도, 그럴 수 없다. 이 결과는 싸움만 증폭시킨다. 국가기관에서 해달라고 요청이 왔기 때문에 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자살설을 고수했다.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 중위 사건, 미스터리가 언제 풀릴까”,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 중위 사건, 부모의 마음 정말 침통할 듯”,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 중위 사건,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란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 중위 미스터리’ 그날 무슨 일이?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 중위 미스터리’ 그날 무슨 일이?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 중위 미스터리’ 그날 무슨 일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룬 김훈 중위 미스터리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6년째 해결되지 않고 있는 김훈 중위 사건의 의혹과 진실을 재조명하고, 이 사건이 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훈 중위 사건은 군대 내에서 일어난 사망사고에 대한 군 수사의 문제점이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됐다. 이 사건을 계기로 ‘군 의문사’라는 용어가 생겼다. 1998년 4월에 끝난 1차 수사, 그해 11월까지 진행된 2차 수사, 다시 대규모 합동조사단이 구성되어 진행되고 이듬해 4월에 종료된 3차 수사의 결론도 모두 사인은 자살이었다. 그러나 당초 제기된 의혹들은 군의 수사결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았다. 오히려 2002년부터 6년간 이어진 소송 과정에서 재판부는 사인을 자살로 단정한 군 수사결과를 수용하지 않고 잘못된 수사로 타살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단서를 훼손한 군의 과실을 인정했다. 2009년 종료된 군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역시 사인규명불능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조사 결과 김훈 중위가 자살했다고 하기엔 ‘화약 반응’이 이상했다. 벙커 안에서 발견된 총은 고리쇠를 잡아당겨야 하는데 오른손잡이인 김훈 중위의 오른손에서는 화약 반응이 안 나오고 왼손 바닥에서만 나왔다. 이에 2012년 국가권익위원회와 국방부는 24명의 군인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사격하는 대대적인 실험을 했다. 첫 번째 그룹은 검지로 사격하고, 두 번째 그룹은 엄지로 사격했다. 엄지손가락으로 사격했을 경우, 오른손에서 화약 반응이 안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 한 달 뒤 나온 결과에서 검지 격발 자세에서 양손에서 모두 화약 반응이 검출됐다. 검지 격발 자세에서 단 한 명 만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김훈 중위의 아버지는 “역시 과학은 보편타당하다. 국방부가 유족한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국방부는 “실험을 아무리 똑같이 한다고 해도, 그럴 수 없다. 이 결과는 싸움만 증폭시킨다. 국가기관에서 해달라고 요청이 왔기 때문에 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자살설을 고수했다.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 중위 사건, 미궁에 빠진 사건이 아직 그대로네”,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 중위 사건, 부모님 마음은 어떨까”,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 중위 사건, 해결하기가 쉽지 않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란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 중위 의문사 사건 재조명…진실 밝혀질까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 중위 의문사 사건 재조명…진실 밝혀질까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 중위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16년째 해결되지 않고 있는 김훈 중위 사건을 재조명한다. 5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김훈 중위 사건의 의혹과 진실을 재조명하고 이 사건이 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훈 중위 사건은 군대 내에서 일어난 사망사고에 대한 군 수사의 문제점이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군 의문사라는 용어가 공식화된 최초의 사건이다. 1998년 4월에 끝난 1차 수사, 그해 11월까지 진행된 2차 수사, 다시 대규모 합동조사단이 구성되어 진행되고 이듬해 4월에 종료된 3차 수사의 결론도 모두 사인은 자살이었다. 지난 2012년 3월, 김포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 특전사 소속 12명의 사수가 소집됐다. 여섯 명은 왼손으로 권총의 총열을 잡고 오른손 검지로 방아쇠를 당겼고, 나머지 여섯 명도 왼손으로 권총의 총열을 잡았는데 특이하게도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방아쇠를 당겼다. 흔히 보기 힘든 사격 자세로 진행된 이 사격 실험은 1998년 2월 24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241GP 3번 벙커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한 김훈 중위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실험이었다. 그러나 당초 제기된 의혹들은 군의 수사결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온전히 해결되지 않았고 오히려 군 수사가 자살을 예단했으며 초동수사가 부실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2002년부터 6년간 이어진 소송 과정에서 재판부는 사인을 자살로 단정한 군 수사결과를 수용하지 않고 잘못된 수사로 타살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단서를 훼손한 군의 과실을 인정했다. 2009년 종료된 군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역시 사인규명불능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5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는 통해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는 김훈 중위 사건의 의혹과 진실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 중위 사건 재조명…16년만에 밝혀지는 진실은?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 중위 사건 재조명…16년만에 밝혀지는 진실은?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 중위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16년째 해결되지 않고 있는 김훈 중위 사건을 재조명한다. 5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김훈 중위 사건의 의혹과 진실을 재조명하고 이 사건이 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훈 중위 사건은 군대 내에서 일어난 사망사고에 대한 군 수사의 문제점이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군 의문사라는 용어가 공식화된 최초의 사건이다. 1998년 4월에 끝난 1차 수사, 그해 11월까지 진행된 2차 수사, 다시 대규모 합동조사단이 구성되어 진행되고 이듬해 4월에 종료된 3차 수사의 결론도 모두 사인은 자살이었다. 지난 2012년 3월, 김포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 특전사 소속 12명의 사수가 소집됐다. 여섯 명은 왼손으로 권총의 총열을 잡고 오른손 검지로 방아쇠를 당겼고, 나머지 여섯 명도 왼손으로 권총의 총열을 잡았는데 특이하게도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방아쇠를 당겼다. 흔히 보기 힘든 사격 자세로 진행된 이 사격 실험은 1998년 2월 24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241GP 3번 벙커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한 김훈 중위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실험이었다. 그러나 당초 제기된 의혹들은 군의 수사결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온전히 해결되지 않았고 오히려 군 수사가 자살을 예단했으며 초동수사가 부실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2002년부터 6년간 이어진 소송 과정에서 재판부는 사인을 자살로 단정한 군 수사결과를 수용하지 않고 잘못된 수사로 타살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단서를 훼손한 군의 과실을 인정했다. 2009년 종료된 군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역시 사인규명불능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2010년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를 계기로 김훈 중위의 사인을 자살로 볼 수 없다는 여론이 새롭게 조성됐고 국민권익위원회가 이 사건을 다시 조사하게 됐다. 12명의 사수가 동원된 발사실험은 국민권익위원회와 국방부 조사본부의 합의하에 실시된 것이었다. 5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는 통해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는 김훈 중위 사건의 의혹과 진실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GTA 수호전 ‘공대 여신’ 최정문 각선미 보니…깜짝

    GTA 수호전 ‘공대 여신’ 최정문 각선미 보니…깜짝

    GTA 수호전 ‘공대 여신’ 최정문 각선미 보니…깜짝 서울대 공대 여신으로 유명한 최정문이 ‘SNL 코리아’ 출연 소감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GTA외전 수호전’에 출연한 최정문은 홍진호, 권혁수와 알콩달콩 콩트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정문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춘리를 기대하셨지만, 현실은 뿌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문운 ‘춘리 공주’로 출연해 게임 속에서 홍진호와 함께 ‘적의 식량을 약탈하고 공주를 구출하라’는 미션에 나섰다. 특히 아찔한 치파오 패션에 춘리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네티즌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홍진호는 권혁수의 벙커에 가로 막혔고, 최정문은 권혁수와 벙커 안에서 키스를 하며 미션은 마무리됐다. 최정문은 각종 화보에서 매력적인 몸매를 선보이며 ’서울대 공대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GTA 수호전 최정문 예뻐요”, “GTA 수호전 최정문 역시 몸매 예술이네”, “GTA 수호전 최정문 멋지다”, “GTA 수호전 최정문 재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gta 수호전 최정문, 과거 19금 화보 보니..‘92년생 볼륨감 이정도?’

    gta 수호전 최정문, 과거 19금 화보 보니..‘92년생 볼륨감 이정도?’

    gta 수호전 최정문 과거 화보가 재조명됐다. 최정문은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속 코너 ‘GTA외전 수호전’에 치파오를 입고 춘리로 분했다. 이날 권혁수는 홍진호에게 같은 팀으로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으나 곧 배신했다. 이에 홍진호는 스타크래프트의 주특기 기술로 권혁수의 공격을 물리쳤다. 홍진호는 최정문을 구출하려 했으나 이내 권혁수에게 총살당했고, 최정문과 권혁수는 벙커에서 승리의 키스를 나눴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GTA 수호전’ 출연 최정문 몸매”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최정문이 과거 남성 잡지 ‘맥심 코리아’와 함께 찍었던 모습이 담겨 있으며 환하게 웃는 그의 미소가 매력적이다. 또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gta 수호전 최정문 화보에 네티즌은 “’gta 수호전’ 최정문, 진짜 남다르네”, “’gta 수호전’ 최정문, 부러운 볼륨감”, “’gta 수호전’ 최정문, 얼굴도 예쁜데 공부도 잘해”, “gta 수호전 최정문..인기 많을 것 같다”, “gta 수호전 최정문..맥심 화보도 찍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맥심 (gta 수호전 최정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GTA 수호전 ‘공대 여신’ 최정문 치파오 입고…깜짝

    GTA 수호전 ‘공대 여신’ 최정문 치파오 입고…깜짝

    GTA 수호전 ‘공대 여신’ 최정문 치파오 입고…깜짝 서울대 공대 여신으로 유명한 최정문이 ‘SNL 코리아’ 출연 소감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GTA외전 수호전’에 출연한 최정문은 홍진호, 권혁수와 알콩달콩 콩트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정문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춘리를 기대하셨지만, 현실은 뿌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문운 ‘춘리 공주’로 출연해 게임 속에서 홍진호와 함께 ‘적의 식량을 약탈하고 공주를 구출하라’는 미션에 나섰다. 특히 아찔한 치파오 패션에 춘리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네티즌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홍진호는 권혁수의 벙커에 가로 막혔고, 최정문은 권혁수와 벙커 안에서 키스를 하며 미션은 마무리됐다. 최정문은 각종 화보에서 매력적인 몸매를 선보이며 ’서울대 공대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GTA 수호전 최정문 정말 재밌네”, “GTA 수호전 최정문 너무 웃겨”, “GTA 수호전 최정문 여기 출연할 줄은 몰랐네”, “GTA 수호전 최정문 몸매가 예술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진호 “임요환 3연속 벙커링 뒤 슬럼프”…문제의 ‘3연벙’ 뭐길래

    홍진호 “임요환 3연속 벙커링 뒤 슬럼프”…문제의 ‘3연벙’ 뭐길래

    ‘폭풍 저그’ 홍진호가 프로게이머 당시 임요환 때문에 슬럼프를 겪었음을 고백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는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으로 평론가 허지웅, 방송인 홍진호, 가수 쌈디(사이먼 디), 블락비 지코가 출연했다. 이날 홍진호는 프로게이머 시절 ‘테란의 황제’ 임요환에게 같은 전략으로 세 번 연속 경기에서 졌던 기억을 떠올렸다. 홍진호는 “벙커링이라는 전략이 있는데 그게 성공하면 5분 안에 게임을 끝내고, 실패하면 5분 안에 질 수도 있는 전략이다. 임요환이 그 전략을 썼고 내가 당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팬들의 기대치는 높고 오랫동안 경기를 관람하고 싶은 욕구가 있지 않나. 그리고 벙커링은 임요환이 한 번 썼으니까 그 기술은 배제하고 게임을 했는데 똑같은 걸 또 하더라. 결국 3번 연속 같은 전략으로 게임에서 졌다”고 설명했다. 홍진호는 “그 때 ‘벙커링을 연속 3번을 못 막냐’면서 굉장히 질타를 많이 받았었다. 그 이후 반년정도 슬럼프에 빠졌었다”고 지난 날을 떠올렸다. 홍진호는 2004 EVER 스타리그 4강전에서 임요환에게 3경기 연속 벙커링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완패했었다. 벙커링은 테란이 기본병력인 마린과 일꾼 SCV를 이용, 경기 초반부터 상대의 본진에 방어탑 벙커를 짓는 것으로 도박성이 짙지만 성공하면 쉽게 승리를 가져갈 수 있는 전략이다. 스타크래프트의 인기가 절정이었던 당시 임요환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대항마로 꼽히던 홍진호는 이후 임요환만 만나면 힘을 쓰지 못하면서 ‘영원한 2인자’로 불렸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진호, 임요환 ‘3연벙’ 심경 토로…당시 표정보니 “허탈해”

    홍진호, 임요환 ‘3연벙’ 심경 토로…당시 표정보니 “허탈해”

    ‘폭풍 저그’ 홍진호가 프로게이머 당시 임요환 때문에 슬럼프를 겪었음을 고백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는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으로 평론가 허지웅, 방송인 홍진호, 가수 쌈디(사이먼 디), 블락비 지코가 출연했다. 이날 홍진호는 프로게이머 시절 ‘테란의 황제’ 임요환에게 같은 전략으로 세 번 연속 경기에서 졌던 기억을 떠올렸다. 홍진호는 “벙커링이라는 전략이 있는데 그게 성공하면 5분 안에 게임을 끝내고, 실패하면 5분 안에 질 수도 있는 전략이다. 임요환이 그 전략을 썼고 내가 당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팬들의 기대치는 높고 오랫동안 경기를 관람하고 싶은 욕구가 있지 않나. 그리고 벙커링은 임요환이 한 번 썼으니까 그 기술은 배제하고 게임을 했는데 똑같은 걸 또 하더라. 결국 3번 연속 같은 전략으로 게임에서 졌다”고 설명했다. 홍진호는 “그 때 ‘벙커링을 연속 3번을 못 막냐’면서 굉장히 질타를 많이 받았었다. 그 이후 반년정도 슬럼프에 빠졌었다”고 지난 날을 떠올렸다. 홍진호는 2004 EVER 스타리그 4강전에서 임요환에게 3경기 연속 벙커링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완패했었다. 벙커링은 테란이 기본병력인 마린과 일꾼 SCV를 이용, 경기 초반부터 상대의 본진에 방어탑 벙커를 짓는 것으로 도박성이 짙지만 성공하면 쉽게 승리를 가져갈 수 있는 전략이다. 스타크래프트의 인기가 절정이었던 당시 임요환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대항마로 꼽히던 홍진호는 이후 임요환만 만나면 힘을 쓰지 못하면서 ‘영원한 2인자’로 불렸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진호 “임요환 ‘3연벙’ 뒤 슬럼프”…임요환 벙커링은 무슨 전략?

    홍진호 “임요환 ‘3연벙’ 뒤 슬럼프”…임요환 벙커링은 무슨 전략?

    ‘폭풍 저그’ 홍진호가 프로게이머 당시 임요환 때문에 슬럼프를 겪었음을 고백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는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으로 평론가 허지웅, 방송인 홍진호, 가수 쌈디(사이먼 디), 블락비 지코가 출연했다. 이날 홍진호는 프로게이머 시절 ‘테란의 황제’ 임요환에게 같은 전략으로 세 번 연속 경기에서 졌던 기억을 떠올렸다. 홍진호는 “벙커링이라는 전략이 있는데 그게 성공하면 5분 안에 게임을 끝내고, 실패하면 5분 안에 질 수도 있는 전략이다. 임요환이 그 전략을 썼고 내가 당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팬들의 기대치는 높고 오랫동안 경기를 관람하고 싶은 욕구가 있지 않나. 그리고 벙커링은 임요환이 한 번 썼으니까 그 기술은 배제하고 게임을 했는데 똑같은 걸 또 하더라. 결국 3번 연속 같은 전략으로 게임에서 졌다”고 설명했다. 홍진호는 “그 때 ‘벙커링을 연속 3번을 못 막냐’면서 굉장히 질타를 많이 받았었다. 그 이후 반년정도 슬럼프에 빠졌었다”고 지난 날을 떠올렸다. 홍진호는 2004 EVER 스타리그 4강전에서 임요환에게 3경기 연속 벙커링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완패했었다. 벙커링은 테란이 기본병력인 마린과 일꾼 SCV를 이용, 경기 초반부터 상대의 본진에 방어탑 벙커를 짓는 것으로 도박성이 짙지만 성공하면 쉽게 승리를 가져갈 수 있는 전략이다. 스타크래프트의 인기가 절정이었던 당시 임요환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대항마로 꼽히던 홍진호는 이후 임요환만 만나면 힘을 쓰지 못하면서 ‘영원한 2인자’로 불렸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름띠는 선박용 벙커油… 사흘째 흔적없는 사고기

    기름띠는 선박용 벙커油… 사흘째 흔적없는 사고기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여객기 찾기에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기름띠마저 실종된 항공기에서 나온 게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 항공기가 사라진 뒤 3일이 다 되도록 해당 항공기의 흔적으로 확인된 물체는 아무것도 없었다. 실종 사고가 미궁 속으로 들어서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0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해양관리청은 북부 켈란탄주 앞바다에서 발견된 기름띠의 샘플을 채취해 정밀분석한 결과 항공기 연료로 쓰이는 제트유가 아니라 선박 등의 연료로 쓰이는 벙커유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8일 실종된 MH370편을 찾기 위해 말레이시아, 베트남,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10개국이 항공기 34대, 선박 40척을 투입한 현장에서 현재까지 아무것도 나온 것이 없는 셈이다. 이날 아자루딘 압둘 라만 말레이시아 항공청장은 “불행히도 해당 기체는 고사하고 사고기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어떤 물체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MH370편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 물체는 이제까지 두 차례 관측됐지만 사고기의 잔해로 확인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이날 오전 해상에서 실종기의 구명정으로 추정되는 노란 물체를 발견했으나 인양 결과 전선을 감는 드럼 뚜껑에 이끼가 낀 것이었다고 베트남 민항청이 밝혔다. 전날 베트남 남부 토쭈섬 남서쪽 약 80㎞ 지점에서 MH370편의 문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라만 청장은 “베트남 공식 관계자로부터 확인된 정보가 아니었다”고 일축했다. 10일 베트남 수색구조본부는 이 물체를 확인하기 위해 남부 해역을 집중 수색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바다를 이 잡듯이 뒤졌지만 실종 원인은커녕 항공기의 흔적조차 찾지 못하자 NBC뉴스 등 외신은 2009년 추락해 사고 원인을 밝히는 데만 3년이 넘게 걸린 에어프랑스 소속 AF447편을 거론하며 이 사건을 ‘미스터리’로 규정했다. 파리에서 리우데자네이루로 향하던 AF447편은 실종된 다음 날 대서양 공해상에서 일부 잔해가 발견됐지만 블랙박스를 찾는 데는 2년이 넘게 걸렸다. 프랑스 당국은 2012년 7월에야 조종사 과실에 의한 추락이었다는 보고서를 냈다. 한편 자국민 탑승자가 153명이나 되는 중국 정부는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정부는 10일 외교부, 공안부, 교통운수부, 민항총국 등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조사단을 말레이시아로 파견했다. 또 항공기 2대와 해경선 6척, 구조선 14척, 헬리콥터 2대, 상륙함 2척을 포함한 해군 군함 4척 등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해 구조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테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당장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이슬람 단체가 나타나 이 같은 우려를 부채질하고 있다. ‘중국순교자여단’(中國烈士旅)이라고 자칭한 한 단체는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고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보쉰(博訊)이 9일 보도했다. 그러나 보쉰과 네티즌들은 문제의 단체가 위구르 단체였다면 ‘중국순교자여단’이라는 명칭 대신 ‘동투르키스탄순교자여단’이나 ‘이슬람순교자여단’이라는 이름을 썼을 것, 문제의 인물이 범행 수단을 밝히지 않은 점 등을 들어 이 단체의 존재 자체와 범행 주장에 의혹을 제기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우남건설 안성 윈체스트 GC, 골프시즌 맞아 ‘그린피 할인 이벤트’

    우남건설 안성 윈체스트 GC, 골프시즌 맞아 ‘그린피 할인 이벤트’

    안성 윈체스트 GC가 본격적인 2014년 골프 시즌을 맞아 라운드를 앞둔 회원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안성 윈체스트 GC측은 오는 3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주중 그린피는 1부 타임에 팀당 44만원(그린피+카트비+조식포함)이며 2부 첫 타임부터 13시 이전까지 18홀1인 기준 14만원, 그 이후는 12만원이다. 또한 주말 그린피는시간별 최저 15만원부터 최고 19만원에 라운딩을 즐길 수 있어 정상가 대비 최대 30% 수준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번 이벤트 그린피는 4인 플레이 시 적용되며 악천우 시 정상가 기준으로 홀별 정산된다. 안성 윈체스트 담당자는 ‘이번 겨울 동안 코스 정비와 시설물 점검을 모두 마치고 지난 1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며‘이번 이벤트를 통해 안성 윈체스트에 관심을 갖고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코스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안성 윈체스트GC는 각 홀의 명칭이 고전주의 음악가와 자연주의 화가들의 이름으로 명명되어 있고, 티박스에 들어서면 은은한 클래식의 선율이 흐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공사인 우남건설이 자사 자존심을 걸고 심혈을 기울인 조경은 나무 한 그루, 잔디 한 포기, 벙커 하나에도 건축 장인정신과 노하우를 담았고, 전국 각지에서 공수한 소나무와 자작나무 등을 식재하여 품격과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수도권의 대표적인 명문 회원제 골프장으로 체계적인 그린 관리를 통해 쾌적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고 넓은 페어웨이와 최신식 코스 설계로 다양한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안성 윈체스트 GC의 장점은 무엇보다 빼어난 접근성에 있다.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위치하여 경부고속도로나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40분대로 도착 가능하며 특히 평택제천고속도로 남안성IC에서 약 5km거리로 수도권 어느 골프장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접근성을 자랑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눈앞에서 터지는 ‘227㎏짜리 항공폭탄’…충격 영상

    눈앞에서 터지는 ‘227㎏짜리 항공폭탄’…충격 영상

    10층 규모의 건물을 붕괴시킬 수 있는 500파운드(약 227㎏)짜리 폭탄이 미군 폭격기의 실수로 같은 편 미군 벙커에 떨어져 폭발하는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다행히도 해당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실수로 미군 벙커에 떨어진 500파운드 폭탄(500 Pound Bomb Dropped on U.S. Soldiers By Mistake)’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해당 영상은 총 3분 21초의 길이로 전쟁 한 복판에 존재하는 긴장감과 눈앞에서 폭발하는 폭탄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영상은 벙커에서 바깥 상황을 주시하는 미군 시점에서 시작한다. 별다른 문제없이 영상이 진행되다 갑자기 18초 부분에서 벙커는 아수라장이 된다. 폭격기에서 투하한 것으로 추정되는 폭탄이 미군 병사들이 주둔하고 있는 영상 속 벙커로 떨어져 폭발한 것이다. 어지럽게 흔들리는 화면과 기침,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병사들의 모습은 참혹했던 당시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영상은 미군들이 상황을 수습하면서 기지에 다른 무너진 곳이 없는지 확인하는 모습을 비춰주며 끝을 맺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아프가니스탄 팍티카(Paktika) 지역 미 육군 보병 전초 기지의 모습으로 주둔중인 한 군인의 헬멧 카메라로 촬영된 것이다. 영상 속 상황이 벌어진 배경에 대해서는 다양한 추론들이 나오고 있다. 그중 Funker350.com(미 참전용사 웹사이트)는 해당 사고가 미 공군 폭격기의 실수로 벌어진 것 같다는 주장을 제기해 온라인상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병사 한 명은 웹사이트를 통해 “당시 해당 지역 인근에서 탈레반 기지가 발견됐다는 첨보가 입수됐다. 지역 좌표가 공군에 전해졌고 폭격기가 출동했다”며 “아마 조종사가 좌표를 잘못 인식했거나 탈레반 기지와 미군 기지가 너무 근접하게 위치해서 벌어진 사고 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사고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기름 솟구치는데… 온몸으로 구멍막은 해경

    기름 솟구치는데… 온몸으로 구멍막은 해경

    로프 하나에 의지한 해경대원 2명이 기름이 쏟아지는 부산 앞바다 사고 화물선에서 유출 부위를 온 몸으로 막아내 피해를 줄였다. 16일 부산해경에 따르면 부산 영도구 태종대 남서쪽 5.1㎞ 지점인 남외항 묘박지에서 지난 15일 오후 2시 20분쯤 라이베리아 국적 8만 8000t급 화물선 캡틴 방글리스호가 460t급 유류공급선과 충돌했다. 충돌 여파로 화물선 왼쪽 연료탱크에는 가로 20㎝, 세로 30㎝ 크기의 구멍이 생겼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과 남해해경청 소속 대원들은 헬기를 타고 사고 발생 1시간 40여분 만인 오후 4시쯤 사고현장에 도착했다. 사고 직후 유류공급선이 밸브를 잠갔고, 사고 화물선도 수평탱크를 이용해 선체를 구멍 반대쪽으로 기울여 응급조치를 했지만 화물선에 실린 벙커시유 1400t 가운데 상당량이 해상으로 유출되는 상황이었다. 사고 현장에 도착한 남해해경청 특수구조단 소속 신승용(42)·이순형(36) 경사는 기름이 흘러나오는 선박 파손 부위를 틀어막기 시작했다. 신 경사 등은 로프 하나에 의지해 화물선 왼쪽 외부에 매달린 채 필사적으로 원뿔 모양의 나무 쐐기와 부직포 형태의 기름 흡착제로 선박 구멍을 막았다. 작업을 하는 동안 파손된 화물선의 구멍에서는 검고 끈적끈적한 벙커시유가 솟구쳐 올랐다. 인화성 강한 유증기가 쉴 새 없이 새어 나와 폭발 위험이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높은 파도에 화물선이 휘청거리면서 이들이 의지한 로프는 심하게 요동쳤고, 중심조차 잡기 어려운 아슬아슬한 상황이 반복됐다. 쉼없이 쏟아지는 벙커시유에 앞을 보기 힘든 상황에서 두 사람은 서로 로프를 잡아주며 번갈아 구멍을 막았다. 그렇게 2시간여에 걸친 사투를 벌인 끝에 두 사람은 오후 6시 19분쯤 시커먼 벙커시유가 철철 흘러넘치던 구멍을 완전히 틀어막았다. 벙커시유는 더 이상 바다로 유출되지 않았다. 해경 관계자는 “선박 외벽이 곡선으로 돼 있고 너울성 파도에 유증기가 터져나오는 등 악조건 속에서 진행하는 로프 작업이 쉽지 않았음에도 어려운 작업을 무사히 완수했다”고 말했다. 부산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로맨스가 필요해 3(tvN 밤 9시 40분) 앨런이 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주연은 완이 자신을 갖고 놀았다고 오해하고는 화를 낸다. 하지만 완 역시 진심을 알아주지 않는 주연에게 섭섭한 마음뿐이다. 한편 민정은 옆집으로 이사 온 민석 때문에 당황스럽다. 민정은 민석과 마주치지 않으려 온갖 방법을 다 쓰지만, 그걸 모르는 민석은 수수께끼의 옆집 여자가 궁금할 따름이다. ■히틀러의 메가프로젝트:지하 벙커(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2시) 1945년 4월. 히틀러가 있었던 베를린의 중심에는 연합군의 어떠한 공중 폭격도 무사히 피할 수 있는 지하벙커가 있었다. 10m 깊이에 4m 두께의 콘크리트벽에 둘러싸인 은신처였다. 하지만 러시아의 붉은 군대가 오데르 강에 주둔하고 있었으며 그들은 히틀러를 향해 진격하고 있었다. ■그림:괴수 사냥꾼(FOX 밤 12시) 포틀랜드의 형사 닉은 자신이 괴수를 찾아내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그림 가문의 마지막 후손임을 알게 된다. 이후 그는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괴수들이 저지른 살인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기 시작한다. 한편 닉은 괴수들이 벌인 충격적 사건과 베일에 싸인 가문의 비밀을 풀어가며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그림의 삶을 살아간다. ■나이프 파이트(올리브 밤 10시) 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가 직접 제작한 프로그램 언더그라운드 쿠킹 배틀 ‘나이프 파이트’가 독점 방송된다. 영업이 끝난 미국 로스앤젤레스 레스토랑에서 실제로 벌어지던 쿠킹 배틀을 모티브로 만들어 현장감이 넘친다. 레스토랑 영업이 끝난 뒤 닫힌 문 뒤에서 벌어지는 셰프들의 화끈한 1대 1 대결이 흥미진진하다. ■킬링 2(AXN 밤 9시) 린든과 홀더 형사는 사건 당일 로지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남자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린든은 그 남자가 로지의 사건은 물론 보 솔레 방화, 그리고 야넥과도 관련이 있다고 확신하고 조직범죄 전문인 FBI 친구를 찾아간다. 이제 남은 과제는 하나. 특이한 문신을 한 남자의 정체를 파악하고 그를 찾아내 검거하는 일만 남았다. ■라바 2(애니맥스 오후 4시) 곧 2월. 겨울을 견뎌내는 일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봄 소식이 저만치 다가와 있다. 산들산들 봄바람에 꽃가루가 날리고 간질간질 재채기가 힘든 계절이 기다린다. 꽃가루에 여기저기서 시원하게 재치기를 하고들 있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옐로는 콧구멍만 간질간질하기만 할 뿐 재채기를 할 수가 없다. 옐로는 답답해서 괴롭기만 한데….
  • 히틀러는 95세까지 장수했다? 증거 사진 공개 논란

    히틀러는 95세까지 장수했다? 증거 사진 공개 논란

    1945년 베를린 벙커에서 권총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아돌프 히틀러가 실은 남미로 탈출해 95세까지 장수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이런 주장이 제기돼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브라질 대학원생 시모니 르네 게헤이루 디아스(Simoni Renee Guerreiro Dias)가 이와 같은 견해를 밝혔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아스는 히틀러가 1945년 4월 패전 직전 베를린을 탈출한 뒤 남미 대륙으로 피신했다고 본다. 이후 파라과이, 아르헨티나를 거쳐 최종적으로 브라질 중서부 마투그로수주(州)의 주도(州都)인 쿠이아바 인근 마을에 정착했다는 것이 그녀의 주장이다. 디아스는 히틀러가 쿠이아바에서 약 50km 떨어진 조그마한 마을(Nossa Senhora do Livramento)에서 머무르다 1984년 9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본다. 그녀는 당시 히틀러가 아돌프 라이프치히라는 가명을 사용했고 쿠팅가(Cutinga)라는 이름의 젊은 흑인 여성과 동거했다고 덧붙였다. 디아스가 라이프치히를 히틀러로 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로 ‘라이프치히’라는 성은 독일 작센 주 최대 도시 이름인데 평소 히틀러가 좋아했던 음악가 ‘바흐’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그녀는 이 때문에 히틀러의 가명일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두번째는 생전에 남겨진 아돌프 라이프치히의 사진이다. 다소 흐릿한 해당 사진 속에는 아돌프 라이프치히와 (쿠팅가로 추정되는) 한 흑인 여성이 함께 서있다. 디아스는 라이프치히의 입가에 포토샵으로 콧수염을 대입해보니 히틀러의 생전모습과 기막히게 일치했다고 전했다. 디아스는 히틀러가 흑인 여성을 사귄 이유는 평소 인종차별주의자로 알려진 본인 이미지를 숨기고자 위장 차원에서 시행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생전의 아돌프 라이프치히는 ‘독일 노신사’라는 별명으로 불렸는데 이것도 그가 히틀러임을 강하게 암시하는 증거 중 하나라고 그녀는 주장한다. 디아스는 현재 라이프치히의 DNA와 이스라엘에 거주 중인 히틀러 친척의 DNA를 비교해보고자 마투그로수 주 측에 유해 발굴 신청을 낸 상태다. 지난 2009년, 영국 가디언지는 미국 코네티컷 대학 고고학자 닉 벨란토니 교수 분석 결과 러시아 국가기록보관소가 보관 중인 히틀러의 두개골은 40대 여성 것으로 판명됐다고 보도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 때문에 히틀러 생존설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대표적으로 소비에트 연방 망명설, 아르헨티나 거주설 등이 있으며 나치 남극비밀기지나 지구를 떠나 달로 도망쳤다는 허무맹랑한 가설까지 있다. 그중에서도 측근인 아돌프 아이히만, 요제프 멩겔레 등과 함께 남미로 탈출했다는 것이 가장 신뢰할 만한 가설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아이히만은 가명으로 15년간 아르헨티나에 머무르다 1960년 이스라엘 정보 기관 모사드에 체포됐다. 사진=데일리 익스프레스·위키피디아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히틀러는 95세까지 장수했다” 증거 사진 논란

    “히틀러는 95세까지 장수했다” 증거 사진 논란

    1945년 베를린 벙커에서 권총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아돌프 히틀러가 실은 남미로 탈출해 95세까지 장수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이런 주장이 제기돼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브라질 대학원생 시모니 르네 게헤이루 디아스(Simoni Renee Guerreiro Dias)가 이와 같은 견해를 밝혔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아스는 히틀러가 1945년 4월 패전 직전 베를린을 탈출한 뒤 남미 대륙으로 피신했다고 본다. 이후 파라과이, 아르헨티나를 거쳐 최종적으로 브라질 중서부 마투그로수주(州)의 주도(州都)인 쿠이아바 인근 마을에 정착했다는 것이 그녀의 주장이다. 디아스는 히틀러가 쿠이아바에서 약 50km 떨어진 조그마한 마을(Nossa Senhora do Livramento)에서 머무르다 1984년 9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본다. 그녀는 당시 히틀러가 아돌프 라이프치히라는 가명을 사용했고 쿠팅가(Cutinga)라는 이름의 젊은 흑인 여성과 동거했다고 덧붙였다. 디아스가 라이프치히를 히틀러로 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로 ‘라이프치히’라는 성은 독일 작센 주 최대 도시 이름인데 평소 히틀러가 좋아했던 음악가 ‘바흐’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그녀는 이 때문에 히틀러의 가명일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두번째는 생전에 남겨진 아돌프 라이프치히의 사진이다. 다소 흐릿한 해당 사진 속에는 아돌프 라이프치히와 (쿠팅가로 추정되는) 한 흑인 여성이 함께 서있다. 디아스는 라이프치히의 입가에 포토샵으로 콧수염을 대입해보니 히틀러의 생전모습과 기막히게 일치했다고 전했다. 디아스는 히틀러가 흑인 여성을 사귄 이유는 평소 인종차별주의자로 알려진 본인 이미지를 숨기고자 위장 차원에서 시행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생전의 아돌프 라이프치히는 ‘독일 노신사’라는 별명으로 불렸는데 이것도 그가 히틀러임을 강하게 암시하는 증거 중 하나라고 그녀는 주장한다. 디아스는 현재 라이프치히의 DNA와 이스라엘에 거주 중인 히틀러 친척의 DNA를 비교해보고자 마투그로수 주 측에 유해 발굴 신청을 낸 상태다. 지난 2009년, 영국 가디언지는 미국 코네티컷 대학 고고학자 닉 벨란토니 교수 분석 결과 러시아 국가기록보관소가 보관 중인 히틀러의 두개골은 40대 여성 것으로 판명됐다고 보도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 때문에 히틀러 생존설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대표적으로 소비에트 연방 망명설, 아르헨티나 거주설 등이 있으며 나치 남극비밀기지나 지구를 떠나 달로 도망쳤다는 허무맹랑한 가설까지 있다. 그중에서도 측근인 아돌프 아이히만, 요제프 멩겔레 등과 함께 남미로 탈출했다는 것이 가장 신뢰할 만한 가설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아이히만은 가명으로 15년간 아르헨티나에 머무르다 1960년 이스라엘 정보 기관 모사드에 체포됐다. 사진=데일리 익스프레스·위키피디아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우즈가 설계한 코스 올가을 미국서 첫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처음으로 직접 설계한 골프 코스가 올가을 문을 연다. 미국 일간 USA투데이는 멕시코 바자반도에 있는 디아멘테 골프장에서 우즈가 직접 디자인한 ‘엘 카르도널’ 코스가 문을 연다고 16일 전했다. 파71, 7401야드 규모의 엘 카르도널은 현재 절반 정도 완성됐다. 엘 카르도널의 전반 9개 홀에는 모래 언덕이, 후반 9개 홀에는 좁은 협곡이 많은데 이는 우즈가 어릴 적 골프를 쳤던 캘리포니아 코스들과 꼭 닮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마추어에서 프로 선수까지 비슷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설계됐으나 큰 벙커 등의 장애물이 여러 군데에서 발견돼 플레이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즈는 2006년부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와 두바이, 멕시코 지역 등에서 골프 코스 설계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나 경기 침체로 번번이 무산됐다. 지금까지 6차례 건설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아예 디아멘테 골프장 근처에 있는 집을 산 우즈는 코스가 완공되기 전까지 몇 차례 더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우즈는 홍보용 영상에서 “전 세계에 이런 골프 코스가 많지 않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주말 인사이드] 몇 미터 앞이 홀컵인지 척척… 신통방통한 ‘손안의 캐디’

    [주말 인사이드] 몇 미터 앞이 홀컵인지 척척… 신통방통한 ‘손안의 캐디’

    주말 골퍼들은 핑계가 많다. 새로 바꾼 채 탓, 잔디 탓, 코스 탓에 전날 마신 술 탓까지 이유는 다양하다. 캐디 탓도 빠지지 않는다. 공을 잘못 놔 줬거나 실제 남은 거리보다 캐디가 짧거나 길게 불러 줬다는 것이 주된 레퍼토리다. 최근의 과학기술은 골퍼들의 핑곗거리 하나를 줄여 준다. 전자캐디라고 불리는 골프용 거리측정기다. 손안의 작은 기계가 정확히 몇 미터 앞이 목표인지 일러 주니 신통방통할 따름이다. 국내 골프인구 10명 가운데 1명이 이용 중이라는 골프 거리측정기 속 숨은 이야기를 들여다봤다. 거리측정기는 크게 위성항법장치(GPS) 기술과 레이저 측정 방식의 제품이 있다. 모두 과거 산업용이나 군사용으로 쓰던 기술을 골프장 안으로 불러들였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 대중적인 것은 GPS 거리측정기다. 원리는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같다. 지상 2만㎞ 위에 떠 있는 GPS 위성에서 전달받은 전파 신호를 잡아내 홀과 이용자의 거리를 계산해 불러 주는 방식이다. 모든 GPS 위성에는 3만 5000년이 지나야 1초 정도의 오차를 낸다는 원자시계 4개가 들어 있다. GPS 위성은 전파를 이용해 정확한 시각과 제 위치를 지상으로 보내 주는데 워낙 멀다 보니 도착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이 때문에 수신기의 시각과 위성에서 보내는 시각은 차이가 생기는데 두 시각의 차이에 전파의 속도를 곱해 주면 지상의 내가 있는 자리로부터 인공위성이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거리를 구할 수 있다. 같은 작업을 동시에 4개 이상의 인공위성에서 반복하면 지구 위 수신기의 좌표를 찾을 수 있다. 이는 컴퍼스를 이용해 반지름(위성과의 거리)이 다른 4개의 원을 그리는 과정에서 각각의 원들의 부분집합인 좌표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골프 거리측정기가 세상에 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덕이 크다. 1983년 대한항공 여객기가 당시 소련의 영공을 침범해 격추당하고 나서 미국은 군사용인 GPS를 민간인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단 민간용에는 일부러 오차를 심은 어림값을 보냈다. 테러용 등으로 악용되는 것을 막는다는 논리였다. 하지만 2000년 들어 클린턴 전 대통령이 어림값 때문에 생기는 오차의 범위를 줄이게 하면서 민간용 GPS 서비스의 정밀도가 30m 이하로 높아졌다. 이후 GPS 수신기의 칩세트를 개발하는 회사들은 수학자를 고용해 어림값의 정밀도를 높였고 현재 내비게이션, 휴대전화, 골프 거리측정기 등 민간 GPS 기기에 들어가는 상업용 GPS 칩세트를 탄생시켰다. 수년의 연구 결과 현재 GPS 기반의 골프 거리측정기는 오차의 폭을 2~3m로 줄였다. 태생적으로 작은 오차를 인정할 수 없는 탓에 일부 골프 거리측정기 회사들은 일일이 골프장에 나가 실측하는 방법으로 정확도를 높인다. 실측 방법은 다음과 같다. 2명이 한 팀이 돼 측정 장비를 들고 먼저 티박스의 위치를 입력하고 한 명은 오른쪽 아웃 오브 바운즈(OB) 선상을, 다른 한 명은 왼쪽 OB 선상을 따라 걷는 식이다. 코스 중간에 페어웨이 벙커나 해저드 등이 있으면 둘레를 한 바퀴 돌아 다시 각각의 좌표를 입력한다. 그린은 물론 티샷이 아주 잘 맞아 OB가 날 수 있는 위험 지역도 표시한다. 18홀 기준으로 1개 코스를 입력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시간 정도다. 초기 측량 자체를 거부하는 골프장이 많았지만, 골프 거리측정기를 사용하는 인구가 늘면서 콧대 높은 명문 골프장도 먼저 연락해 거리 측정을 요구하는 일도 적지 않다. 이런 요구가 없으면 거리측정기를 만드는 회사가 3인 또는 4인 요금(그린피)을 내고 골프장에 들어가 측정을 하기도 한다. 골프장에서 측량을 끝까지 거부하거나 접근이 어려운 코스는 구글맵이나 상업용 지도를 이용하기도 한다. 실제 회원권 가격이 무려 21억원에 달하는 신세계 트리니티의 경우 골프장 측이 보안 등을 이유로 측량을 거부해 국내에서 실측을 못한 유일한 코스로 알려졌다. 외국의 골프장도 일부 실측을 한다. 미국처럼 수출 물량이 많거나 동남아같이 한국인의 이용이 많은 코스는 현지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같은 방법으로 측량한다. 골프버디를 생산하는 데카시스템 관계자는 “상업용 지도나 구글맵 등을 이용해 오차를 바로잡는 방법은 한계가 있어 직접 비용을 들여 하나하나 데이터를 입력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실측을 한 정보가 들어간 기기와 단순히 지도를 넣은 기기는 정보의 양과 질에서 차이가 크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내리막과 오르막 등을 감안해 거리를 일러 주는 제품은 없지만 업계에선 ‘기술적으로는 간단한 일’이라고 말한다. 업계 관계자는 “등산용 GPS 장비에 쓰이는 몇몇 센서 등만 추가하면 기술적으로는 고저차는 물론 바람의 방향이나 속도까지 일러 주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면서 “단 기계가 모든 것을 일러 주는 것은 규칙 위반인 데다 골프의 재미도 반감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업체들이 탑재를 안 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레이저 거리측정기 역시 초기 군사용으로 개발됐다. 1960년대 미 육군이 M60A1 전차에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탑재해 명중률을 높인 것이 효시다. 이후 헬기나 자주포, 쌍안경 등 군사용을 넘어 건설이나 선박, 비행기 등 산업용 측량기기로 널리 쓰이던 것이 최근에는 골프나 사냥 등 스포츠나 레저용으로 퍼져 나가는 추세다. 레이저 거리측정기는 기계에 내장된 망원경을 이용해 표적(핀)을 겨냥하고 스위치를 누르면 레이저를 발사해 반사되는 시간을 측정한다. 최근 거리측정기에 쓰이는 레이저는 인체에 무해한 파장대(1.5㎛ 이상)를 사용한다. 각막은 0.4~1.4㎛인 빛을 흡수하지 못하고 대부분 투과시키는데 이런 레이저 빔을 눈에 쪼이면 망막에 열손상을 준다. 최근 제품은 자이로스코프센서가 달려 있어 현재 위치와 목표점의 고저차를 고려해 거리를 알려 주는 제품도 나왔다. 레이저 거리측정기는 측정만 정확히 하면 오차를 1m 내 이하로 줄일 수 있어 GPS 방식보다 정확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무겁고 원하는 포인트를 찾아 일일이 거리를 재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그린에도 거리측정기가 등장했다. 이른바 디지털 볼마커다.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 센서 등을 장착해 그린 위 공에서 홀컵까지의 거리와 경사도를 읽어 주는 제품이다. 원리는 앞에서 설명한 레이저 거리측정 방식과 비슷하다. 미국이나 유럽처럼 캐디가 없는 골프장이 많은 곳에서는 당연히 골퍼가 스스로 거리를 계산하고 클럽을 선택한다. 이 때문에 거리측정기 시장이 먼저 우리보다 먼저 열렸는데 지역마다 호불호는 갈린다. 미국은 GPS 방식과 레이저 방식의 선호도가 반반으로 갈린다. 반면 유럽은 8대2 정도로 레이저 방식을 선호한다. 캐디 없는 골프장이 드문 우리나라는 거리측정기 시장이 비교적 늦게 열린 경우다. 최근 GPS 방식의 기기 가격이 내리면서 우리나라에서는 90% 이상이 GPS 방식을 선호한다. 하지만 골프 중계를 보면 정작 프로 선수들이 이런 거리측정기를 사용하는 모습은 볼 수 없다. 정규대회에서 거리측정기를 사용하면 규칙 위반이기 때문이다. 그럼 골프 선수들은 거리측정기를 이용하지 않을까. 그렇지는 않다. 오히려 아마추어보다 프로 선수들의 거리측정기 의존율이 더 높다. 프로 선수들은 본게임에 들어가기 전날 연습 라운드에서 거리측정기로 미리 주요 지점의 거리를 측정한 뒤 야디지북(골프장 정보를 적어 놓은 수첩)에 공략 포인트를 꼼꼼히 적는다. 피칭은 물론 드라이버까지 공이 떨어질 지점을 미터 단위로 정확히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레이저 거리측정 방식의 기기를 선호한다. 골프로 한 해 870억원을 넘게 버는 타이거 우즈도 수십만원짜리 거리측정기보다 거리를 정확히 읽어 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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