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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윗옷까지 벗고…中 남성들, 음주 단속 피하려 ‘이 방법’ 동원 [포착]

    (영상) 윗옷까지 벗고…中 남성들, 음주 단속 피하려 ‘이 방법’ 동원 [포착]

    술을 마신 중국 남성 3명이 음주 단속을 피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 논란이 됐다. 중국 SNS 웨이보에는 후베이성(省) 상양시(市)에서 남성 3명이 한밤중 자동차에 타지 않고 미는 모습의 영상이 올라와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지 언론의 조사 결과 영상 속 남성 3명은 지난 11일(현지시간) 함께 술을 마신 뒤 음주 운전을 하지 않기 위해 차를 직접 밀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이에 3명 중 한 명이 운전대를 잡고 방향을 조절하고, 나머지 2명이 옆과 뒤에서 차량을 밀고 이동했다. 운전대를 잡은 남성은 운전석에 앉았다가 음주운전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운전석에 타지 않은 채 차량 밖에서 핸들을 잡고 움직였다. 이 지역에 사는 주민은 “비록 이들은 술을 마셨지만 하지 않겠다는 준법정신이 투철해 보였다”며 영상을 웨이보에 공개했다. 이 영상은 이내 높은 관심을 받았고 결국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중국 현지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할 결과 세 남성이 차량을 밀어 인근에 있는 자동차 정비소 근처에 정차해 둔 것을 확인했다. 이들의 이동 거리는 약 500m였다. 일각에서는 운전석에 아무도 앉지 않았으므로 음주운전이 아니라고 주장했으나 경찰의 해석은 달랐다. 경찰은 이들이 음주운전은 아니지만 불법 행위를 한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도로교통안전법에 따르면 어떠한 개인이나 단체도 허가 없이 교통 이외의 목적으로 도로를 점유할 수 없다. 그러나 영상 속 남성들처럼 도로에서 차량을 미는 행위는 자동차 전용 차선 안에서 이뤄졌으며 이는 ‘비교통 활동을 위한 도로 점유’라는 불법 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현지 경찰은 “이러한 행동은 교통을 방해하고 다른 차량의 통행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더 나아가 개인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면서 “만약 자동차를 밀다가 교통사고가 발생한다면 이는 자동차 교통사고로 간주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영상 속 남성들에 대한 처벌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운전석에 앉지 않았기 때문에 음주 단속에는 절대 걸리지 않은 게 맞다. 그저 교통 단속에 걸릴 뿐”, “음주 단속을 피하기 위한 참신한 방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2시간 넘게 비명”… 여친 폭행 살해한 불법체류 30대 중국인

    “2시간 넘게 비명”… 여친 폭행 살해한 불법체류 30대 중국인

    法, 징역 16년 선고 “극도의 공포 속 생 마감” 여자친구를 2시간 넘게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중국인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 임재남)는 19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불법체류 신분 A씨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22일 오후 11시부터 이튿날 오전 1시 30분까지 제주시 연동 한 원룸에서 같은 국적의 연인 B(30대)씨를 주먹과 발로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술에 취한 A씨는 B씨가 다른 남자와 교제한다고 의심하고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이웃들은 ‘밤 10시쯤부터 싸우는 소리와 함께 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여성이 살려달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2시간 30분동안 비명소리가 이어졌고 소리가 잦아졌을 땐 여성이 기절한 것으로 생각했다’ 등 당시 상황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가 쇼크 상태로 쓰러져 있는 데도 구호 등 조처를 하지 않고 그 옆에서 잠을 자다가 잠에서 깬 오후에도 B씨가 의식이 없자 한국인 직장동료에게 대신 신고해줄 것으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B씨의 사인은 지주막하 출혈(뇌출혈) 등 머리를 크게 다쳐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A씨 측은 법정에서 B씨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실관계는 인정하면서도 살해의 고의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살인죄는 목적이나 계획이 있어야만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행위로 살인의 가능성이나 위험이 있다고 인식 또는 예견할 수 있으면 살인죄가 성립된다”며 A씨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계속된 폭행으로 피해자는 비명을 지르며 극도의 공포 속에서 생을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살인죄는 우리 사회가 수호하는 가장 존엄한 가치를 본질적으로 침해해 영원히 회복할 수 없게 하는 행위로서 그에 상응하는 중형의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이 사실관계를 인정하는 점, 처음부터 확정적으로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한 것은 아닌 점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검찰은 A씨에 대해 징역 25년을 구형했다.
  • 멸종위기 팔색조, 광주 아파트 개발 인근 포착

    멸종위기 팔색조, 광주 아파트 개발 인근 포착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여름철새 팔색조가 광주 민간공원특례사업지 인근에서 포착됐다. 생태계 보전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환경단체는 해당 지역의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19일 광주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시민참여형 모니터링 활동인 ‘광주도시새동시센서스’ 조사팀이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일곡동 한새봉 산책로에서 팔색조 한 마리를 카메라에 담았다. 팔색조는 지렁이를 물고 인근 수풀로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 팔색조의 먹이 운반 행위는 둥지를 포함한 번식 활동 가능성을 시사하는 행동으로 해석된다. 환경단체는 “한새봉 일대가 팔색조의 실제 번식지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한새봉은 현재 민간공원특례사업 대상지로, 인근에서 아파트 건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지역은 팔색조뿐 아니라 새매 등 다양한 법정보호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태학적으로도 보전 가치가 높은 공간으로 평가받는다. 몸길이 약 18cm에 이르는 팔색조는 이름과 달리 7가지 무지갯빛 깃털을 지닌 화려한 외형 덕에 ‘숲속의 보석’으로 불린다. 국내에서는 제주 한라산 남사면, 경남 거제도 학동, 전남 진도 등 일부 지역에서만 관찰되는 희귀한 여름철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이번 사례는 한새봉이 멸종위기 조류의 번식지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발견”이라며 “지속적인 생태 모니터링과 함께 보다 적극적인 보호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콜마 남매 분쟁에 부친 가세… 장남에 주식 반환訴

    콜마 남매 분쟁에 부친 가세… 장남에 주식 반환訴

    한국콜마 창업주인 윤동한(78) 콜마그룹 회장이 장남 윤상현(51) 콜마홀딩스 부회장에게 이례적인 주식 반환 소송을 청구하면서 남매간 경영권 갈등이 부자간 법적 분쟁으로까지 번지는 모습이다. 18일 콜마비앤에이치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법에 윤 부회장을 상대로 그룹 지주사인 콜마홀딩스 주식 반환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2019년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지분 230만주(무상증자 후 현재 460만주)를 돌려달라는 게 핵심 내용이다. 당시 증여로 콜마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윤 회장에서 윤 부회장(30.25%)으로 변경됐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윤 부회장이 증여받은 콜마홀딩스 주식은 2018년 경영합의를 전제로 한 것”이라며 “윤 부회장이 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 개편을 추진하면서 경영합의에 따른 의무를 위반하고 신뢰가 깨져 주식을 즉시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부회장은 지난 4월부터 자신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콜마비앤에이치 사내이사로 선임하기 위해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추진하고 있다. 여동생인 윤여원(49)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측은 이를 경영권 침해로 받아들이면서 양측이 주총 소집을 놓고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 윤 회장은 직접 소송 카드까지 빼 들며 오너 2세 간 분쟁에서 딸에게 힘을 싣는 모습이다. 이번 소송으로 양측은 주식 증여와 경영합의 간의 상관관계를 놓고 다투게 됐다. 윤 대표 측은 “윤 부회장이 콜마홀딩스의 주주이자 경영자로서 윤 대표가 콜마비앤에이치의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사업 경영권을 적절히 행사할 수 있도록 적법한 범위 내에서 지원 혹은 협조해야 한다”는 조항을 전제조건으로 윤 부회장에게 콜마홀딩스 주식을 증여했다는 입장이다. 반면 콜마홀딩스는 애초에 경영합의를 전제조건으로 증여 계약을 맺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특히 윤 대표 측이 지적하는 ‘윤 대표의 경영권 독립성 지원’ 등의 문구는 경영 합의안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했다. 아울러 이사회 개편은 최대주주로서 정당한 경영권 행사라는 입장이다. 콜마비앤에이치 영업이익이 2022년 601억원에서 2023년 313억원, 지난해 239억원으로 연이어 감소하는 등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불만이 커지는 상황에서 책임 있는 대응에 나선 거라고 설명한다. 이날 갈등 소식이 알려지면서 콜마홀딩스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콜마홀딩스는 전일 대비 3680원(29.99%) 상승한 1만 5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가상자산, 선택 아닌 필수… 제도화는 ‘언제’ 아닌 ‘어떻게’의 문제”[2025 서울리더스금융포럼]

    “가상자산, 선택 아닌 필수… 제도화는 ‘언제’ 아닌 ‘어떻게’의 문제”[2025 서울리더스금융포럼]

    달러 코인, 해외선 주요 결제 수단블록체인 결제망도 빠르게 확산자칫하다 글로벌 경쟁 밀릴 우려국회 ‘디지털자산기본법’ 등 추진 회계·세무 기준 정비도 중요 과제 “이제는 ‘가상자산 제도화를 할 것인가’(whether)가 아니라, ‘어떻게 제도화할 것인가’(how)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서울리더스금융포럼’에서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신정부의 가상자산 정책은 단순한 산업 육성이 아니라 지속 가능성과 신뢰성을 담보한 ‘책임 있는 육성’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가상자산 제도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입을 모았다.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이미 해외에서 주요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고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지급 결제망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다. 가상자산이 투자 자산을 넘어 실질적인 화폐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이를 법제도 안으로 끌어들이지 않으면 시장 주도권을 상실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것이다. 정호석 법무법인 세움 대표변호사는 “가상자산의 결제는 더이상 미래에 대한 가능성이 아니라 필수적인 것”이라며 “이를테면 신용카드를 중심으로 한 기존 결제 시스템은 높은 수수료 문제를 안고 있다. 이를 해결할 유력한 수단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자산이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이 활성화되면 가상자산의 변동성에 대한 인식도 달라질 것”이라며 제도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재혁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회계사도 “우리나라의 논의 속도가 미국, 홍콩, 싱가포르에 비해 뒤처진 것은 아니지만, 트럼프 2기 들어 주요국의 제도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며 “지금 이 기회를 놓치면 일본처럼 글로벌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기술 측면에서는 이미 충분한 기반이 마련돼 있다고 입을 모았다. 김 연구위원은 “미국의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를 활용한 글로벌 결제 시스템은 이미 가동 중이며, 한국은 아직 추격 가능한 위치에 있다”면서 “이제 과제는 기술이 아니라 제도”라고 말했다. 이 회계사 역시 “법인이 가상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회계·세무상 인정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제도화의 핵심은 입법이다. 국회에서는 현재 가상자산 제도화를 위한 2단계 입법을 추진 중이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0일 ‘디지털자산기본법’을, 민주당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7일 ‘디지털자산 혁신법안’을 강준현 의원 이름으로 각각 대표 발의했다. 두 법안은 스테이블코인을 디지털 자산으로 명시하고 발행자의 자기자본 요건을 5억원, 10억원으로 각각 규정했다. 토큰증권(STO)의 법제화를 위해서도 전자증권법과 자본시장법 개정이 필요하다. 여야 모두 관련 법안을 각각 2건씩 발의한 상황으로 쟁점은 크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실제 국회 논의는 수개월째 정체돼 있다. 김 연구위원은 특히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지정참가회사(AP)에 대한 진입 규제와 행위 규제를 명문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해외 자산운용사에 시장이 잠식되지 않기 위해서는 기초 자산의 성격과 수탁 기관에 대한 입법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퍼블릭 블록체인’과 같은 개방형 구조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 연구위원은 “미국은 예탁결제 시스템이 고비용 구조이기에 퍼블릭 블록체인이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지만, 한국은 상황이 다르다”며 “오히려 공공 인프라를 구축해 중소 디지털 사업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방향이 합리적”이라고 했다. 회계·세무 처리 기준 정비도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예를 들어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USDC나 테더(USDT) 등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로 분류되지 않아 외화 환산 대상이 아니며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이 아니라 거래 내역 추적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이 회계사는 “과세를 하지 않더라도 거래 기록은 추적 가능해야 한다”며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한 당사자 간 거래 구조를 시스템화하고, 공급량과 달러 연동 정보 등을 API로 자동 보고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에 한해서라도 가상자산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규정하며, 회계 감사 가이드라인도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스테이블코인이 온다, 금융의 판 흔든다[2025 서울리더스금융포럼]

    스테이블코인이 온다, 금융의 판 흔든다[2025 서울리더스금융포럼]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예치해 이자(보상)를 받고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를 하는 세상. 국내 은행들은 이런 변화를 ‘위협’으로 인식함과 동시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기회’로 보고 있다. 조영서 KB국민은행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T)추진그룹 부행장은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신문이 주최한 ‘2025 서울리더스금융포럼’에 참석해 “은행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참여해 B2B(기업 간 거래) 결제와 국제 송금의 효율성을 높이는 비즈니스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을 비롯해 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 모두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한 사전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 등 실물자산에 가치가 연동되도록 설계된 가상자산으로, 새 정부 들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제도권에 편입되는 가상자산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양종희 KB금융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이재원 빗썸 대표, 차명훈 코인원 대표, 오세진 코빗 대표, 조영중 고팍스 대표, 김재진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DAXA)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은 축사에서 “여름이 지나면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입법이나 규율 체계 마련의 진도가 나갈 것으로 본다”며 “여러분이 발전을 위해 제시하는 아이디어의 발목을 잡지 않는 국회가 되겠다”고 했다. 김성진 금융위원회 가상자산과장은 “최근에는 카드 결제, 일반적인 상거래, AI 에이전트(비서) 등의 영역에서 스테이블코인을 쓰려는 시도가 있다”며 정부는 정교한 규제를 설계 중이라고 했다.
  • 교제 미끼로 여성에게 접근해 100억원 가로챈 20대…검찰, 징역 30년 구형

    교제 미끼로 여성에게 접근해 100억원 가로챈 20대…검찰, 징역 30년 구형

    교제를 빌미로 여성에게 접근해 심리적으로 지배(가스라이팅)하고 그 부모의 자산 100억원을 가로채고 이 중 대부분을 은닉한 20대에게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18일 대구지법 형사11부(부장 이영철)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20대)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범죄 수익 중 일부를 보관한 공범 B(20대)씨에게는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실질적인 피해액이 약 100억원으로 피해가 심각하고 압수물을 제외하고 피해 변제가 전혀 되지 않았다”며 “빼돌린 범죄 수익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점, 피해자들이 모두 중형을 선고할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달라”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B씨에 대해서는 “체포되기 전에는 범죄 수익이라는 점에 대한 인식이 있었다고 보기 어려운 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A씨는 2023년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20대 여성 C씨와 교제하는 것처럼 속인 뒤 대부업으로 재력을 쌓은 부모가 가진 100억원 상당의 자산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가로챈 돈 중 70억원 상당을 자금 추적이 어려운 상품권으로 전환한 뒤 이를 다시 개인 상품권 업자에게 되파는 방식으로 현금화해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일부는 B씨에게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을 외국계 한국인이며, 유명 호텔 관계자라고 속였다. 또한 C씨에게 “연루된 사건을 해결해 주겠다”고 접근해 돈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씨 측 변호인은 수사 과정에 성실히 협조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A씨의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압수수색과 수사 과정에 협조했고 체포된 후 계좌에 남아 있던 1억여원을 피해자 명의 계좌로 즉시 이체했다”며 “뒤늦게나마 자신의 범행에 대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도 최후 진술에서 “실질적인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피해자들께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반면, 피해자 측은 피고인에 대한 엄한 처벌을 요청했다. 피해자 측 변호인은 “매우 중대하고 치밀하며 계획적인 반인륜 범죄”라며 “피고인에게는 피해 변제 의사가 전혀 없는 데다, 선고형을 줄이고 나서 은닉한 70억원 이상의 범죄 수익금으로 호의호식하겠다는 의도인 만큼 법정 최고형이 선고되길 바란다”고 했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 경찰, ‘양평 농지 불법 임대 혐의’ 윤석열 장모 최은순 씨 검찰 송치

    경찰, ‘양평 농지 불법 임대 혐의’ 윤석열 장모 최은순 씨 검찰 송치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양평 농지를 다른 사람에게 불법 임대한 의혹에 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농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최 씨를 수원지검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최 씨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양평군 양평읍에 소유한 농지 2개 필지, 총 3천300여㎡를 지역 주민에게 불법적으로 임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는 관련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2023년 5월 윤 전 대통령 처가 비리인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수사를 마치고 윤 전 대통령 처남 김 모 씨 등 5명을 사문서위조 및 행사 혐의로, 양평군 공무원 3명을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로 각각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당시 최 씨에 대해서는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했고,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는 수사 개시 사유가 충분치 않다고 보고 각하 처분했다. 이에 시민단체인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과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수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며 사건 관련자들을 재고발했다. 경찰은 이날 송치한 최 씨의 농지법 위반 혐의 외에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사건 본류에 대한 재고발 사건은 계속 수사해 나갈 방침이다.
  • 88올림픽 굴렁쇠, 법정스님 의자 “미래의 보물을 찾습니다”…예비문화유산 발굴 공모전

    88올림픽 굴렁쇠, 법정스님 의자 “미래의 보물을 찾습니다”…예비문화유산 발굴 공모전

    ‘88 서울올림픽 굴렁쇠’, 에베레스트 최초 등반 자료’ 등 국가유산청이 미래의 보물을 찾아 나선다. 국가유산청은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근현대 한국사회를 대표하고 국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미래문화자원을 찾기 위한 ‘제2회 예비문화유산 발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1975년 이후부터 현재까지를 기준으로, 50년이 경과되지 않은 근현대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동산 유물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정치, 산업, 생활, 문화체육, 과학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공모전에는 일반시민, 민간기관, 지자체, 정부 부처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유형에 따라 민간 주도형, 지자체·민간 협업형, 지자체 주도형, 중앙부처 주도형 중에서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국가유산청은 신청·접수된 유물에 대해 서류심사, 경진대회,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최종 3개 부문 총 10점(최우수상 1점, 우수상 4점, 장려상 5점)의 우수사례를 선발할 예정이다. 우수사례로 선발된 유물은 향후 예비문화유산 선정을 위한 문화유산위원회 심의에서 우선 검토될 예정이다. 지난해는 ‘88 서울올림픽 굴렁쇠’, ‘에베레스트 최초 등반 자료’, ‘법정스님 빠삐용의자’, ‘소록도 마리안느와 마가렛 빵틀 및 분유통’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예비문화유산 발굴 공모전을 통해 시민, 지자체, 정부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근현대 한국사회의 시대가치와 역사, 문화를 담고 있는 유물들을 단계별로 발굴·조사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미래문화자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제니는 내 친딸” 책까지 낸 남성… 법원이 내린 결론은

    “제니는 내 친딸” 책까지 낸 남성… 법원이 내린 결론은

    세계적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친부를 사칭하며 출판물을 낸 남성이 법정에서 허위 판결을 받았다. 18일 우먼센스 보도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지난 5월 9일 “A씨가 제니의 친부라는 주장은 허위라고 봄이 타당하다”며 제니 측이 제기한 ‘출판물 배포 금지 청구 소’를 인용했다. 이에 따라 A씨와 출판사 B사는 관련 출판물을 전량 폐기해야 하며, A씨는 자신의 SNS에 게시한 제니 관련 글과 사진도 모두 삭제해야 한다. 이번 논란은 A씨가 발간한 장편소설에서 시작됐다. 해당 책에는 제니가 자신의 딸이라는 주장이 담겨 있었고, 표지 안쪽에는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의 로고까지 무단으로 사용됐다. 출판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니의 집안 배경을 둘러싼 추측과 가짜뉴스가 확산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제니와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A씨와 출판사를 상대로 출판물 배포 금지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국내 대형 로펌인 법무법인 율촌이 소송대리인으로 나섰다. 변론기일은 올해 4월에 열렸으며, 제니 본인은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은 “제니의 가족관계증명서에는 A씨 외의 다른 인물이 부친으로 등재돼 있고, A씨의 주장 외에는 이를 뒷받침할 증거가 없다”며 허위 주장으로 판단했다. 또 “A씨의 출판물과 SNS 활동은 제니 측이 책 출판에 관여한 것처럼 오인하게 만들 수 있어, 명예와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A씨 측에 출판물 전량 폐기, 제니 관련 SNS 게시물 삭제, 향후 방송 및 인터뷰 금지 등을 명령했다. 다만 이번 사건은 재산권 침해보다는 인격권 침해에 해당하는 사안이라며 가집행 선고나 벌금형은 내리지 않았다.
  • 이 건전지가 더 오래간다고?…“새빨간 거짓말” 자존심 제대로 긁혔다

    이 건전지가 더 오래간다고?…“새빨간 거짓말” 자존심 제대로 긁혔다

    미국 양대 건전지 제조업체 듀라셀과 에너자이저의 수명 경쟁이 소송전으로 번졌다. 이들의 싸움은 에너자이저가 자신들의 건전지를 홍보하면서 “듀라셀 건전지보다 수명이 더 길다”고 표현한 것에 대해 듀라셀이 반발하면서 시작됐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듀라셀은 지난 13일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경쟁사인 에너자이저를 상대로 “에너자이저 광고에서 건전지의 성능 비교와 관련해 소비자를 오도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워런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자회사인 듀라셀은 고소장을 통해 에너자이저가 새 광고에서 “자사의 맥스 건전지가 듀라셀의 파워 부스트 건전지보다 10% 더 오래 간다”, “듀라셀을 능가하는 건전지다”, “듀라셀보다 수명이 더 길다는 것이 입증됐다” 등의 허위 주장을 했다고 밝혔다. 듀라셀은 이러한 광고로 인해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으며, 소비자 신뢰를 잃었다”고 주장했다. 듀라셀은 특히 건전지 수명이 10% 더 길다는 에너자이저 측 주장의 유일한 근거는 두 브랜드의 AA 배터리를 특정한 업계 기준에 따라 비교한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배터리 성능은 다른 기준에 의해서도 측정된다”고 반박했다. 듀라셀 측은 “에너자이저의 광고는 허위 광고이며 두 건전지의 성능과 관련해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오도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려는 명백한 시도”라고 밝혔다. 이달 초에 시작된 에너자이저의 새 광고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뿐만 아니라 여러 TV 채널에서도 방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자이저 측은 현재 소송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듀라셀은 광고 중단과 함께 금전적 손해 배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강웅철 경기도의원, 깜깜이 예산 편성 의혹 제기 및 절차 미준수 지적

    강웅철 경기도의원, 깜깜이 예산 편성 의혹 제기 및 절차 미준수 지적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8)은 경기도 자치행정국을 대상으로 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본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발생한 절차 미준수와 투명성 부족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도민들의 신뢰 회복을 위한 근본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강웅철 의원은 “신규사업이 본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제대로 설명되지도, 상임위에 보고되지도 않은 채 대규모로 증액되는 등 예산 편성의 기본 절차가 무시됐다”며 “이른바 ‘깜깜이 예산’ 편성 의혹은 도민의 알 권리와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법정지원단체에 운영비 명목으로만 4억 원이 증액된 사례, 1회성·행사성 경비 위주의 예산 편성, 기존 예산 대비 6~7배 대폭 증액된 사업들을 소관 상임위에 제대로 보고되지 않은 점 등을 구체적으로 지적했다. 강 의원은 “집행부의 세밀한 보고와 투명한 절차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며, 도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예산 편성 과정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내년도 예산 편성은 신규사업과 대규모 증액 사업에 대해 사전에 충분한 설명과 상임위 보고가 이루어져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고 있다는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예산 편성과 집행 전 과정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감시를 약속했다.
  •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혈세 1124억원 서울시 금고에 묶여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혈세 1124억원 서울시 금고에 묶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인제 부의장(구로2, 더불어민주당)이 확보한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서울시 전체 반납되지 않은 국고반환금(세입세출외현금) 규모가 1124억원(9451건)에 달한다. 이 가운데 282억원(1557건)이 법정 반환기한을 넘겨 뒤늦게 수납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5년 이상 반환기한을 초과한 장기 보관금만도 1096건, 61억 5723만원에 이르며 이 가운데 217건, 18억원은 반환기한을 초과해 수납된 사례로 나타났다. 세입세출외현금은 행정기관이 일시적으로 보관한 후 기한 내 반환해야 하는 자금으로, 반환이 지연되거나 장기간 방치될 경우 회계 질서 훼손 및 재정 운용의 비효율성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이 같은 미반환 상태가 지속되면 ‘보조금법’ 제31조, 제33조의2 등에 따라 최대 5배에 달하는 제재부가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해당 지자체에 교부정지 등 행정적 불이익이 내려질 수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김인제 부의장은 문제는 단지 금액의 크기에 그치지 않는다며 “5년 이상 장기방치된 국고보조금에 대해 서울시는 ‘담당자의 요청이 없어 반환하지 않았다’는 사유를 일괄적으로 기재해 제출헸으며 이는, 사실상 형식적 정산과 사후관리의 부재를 드러낸다”고 말했다. 가장 오래 방치된 사례는 2009년 9월 1일이 반환기일이었으나, 약 2년 후인 2011년 1월 7일에 세입세출외현금으로 수납된 ‘2008년 종묘광장 성역화사업 집행잔액’ 국고반환금으로 그 금액은 무려 1억 1996만원에 이른다. 가장 큰 금액으로 방치되고 있는 사례는 2024년 6월 30일이 반환기일이었으나, 약 5달 후인 2024년 11월 28일에 세입세출외현금으로 수납된 ‘2023년도 장애인활동지원 국고보조금 집행잔액’으로 금액은 무려 16억원에 이른다. 김 부의장은 혈세가 방만하게 운용되고 있음을 강하게 지적하며 “수천억원의 공공자금이 금고 속에 ‘잠자는 돈’으로 방치되고 있다는 것은, 납세자에 대한 책임을 저버리는 행정”이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현실은 정산부실 및 회계질서 확립과 책임행정 구현 측면에서 구조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신호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부의장은 “고이 모셔두고 있는 혈세는 특히 가장 큰 규모의 재원이 필요한 복지사업에 재투입 되지 못하고 있어 사실상 사장된 돈”이라며 “이로 인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납세자들은 자신이 납부한 세금이 어디에서 멈춰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부의장은 “금고 속에 잠들어 있는 혈세가 다시 현장으로, 시민에게 흘러갈 수 있도록 서울시는 보조금 사업예산 운용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이와 함께 반환관리, 사후정산 시스템의 전면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고양 44개동 모두 찾아 민원 해결… 임차 청사에 있는 부서는 신청사 이전 추진”

    “고양 44개동 모두 찾아 민원 해결… 임차 청사에 있는 부서는 신청사 이전 추진”

    “고양특례시가 마침내 ‘스스로 먹고사는 자족도시’로 전환하는 선순환 궤도에 올랐습니다.” 이동환 경기 고양시장은 취임 4년 차를 앞두고 서울신문과 17일 가진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시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2022년 7월 취임 후 대표적인 주요 시정 성과로 ▲경제 기반 확충을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 ▲고양종합운동장의 글로벌 공연 플랫폼화 ▲시민과의 직접 소통 기반 행정 구축 등을 꼽으며 “남은 1년은 자족도시 완성의 핵심 기반을 다지는 결정적 시기”라고 강조했다. 취임 당시 1호 공약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내거는 등 그는 경제기반 확충을 위한 산업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 왔다. 킨텍스 일대에 앵커호텔과 문화공원 등을 연계 개발하고 인근 일산테크노밸리·방송영상밸리 등을 첨단산업 기반의 ‘자족형 산업벨트’로 엮었다. 인공지능(AI), 디지털 콘텐츠, 바이오 분야의 기업을 유치하며 고양시만의 경쟁력을 키우기도 했다. 벤처기업 지원 기반도 강화했다. 경기북부 최초로 고양시 8개 동(125만㎡)이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돼 세제 혜택과 부담금 감면이 가능해졌다. 고양투자청 신설, 총 8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 등 투자 유치 기반도 마련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함께 ‘고양형 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반면 이 시장은 “정책 추진에 있어 타이밍과 속도의 중요성을 절감했다”며 시의회의 반복적인 반대와 협조 부족으로 신청사 이전, 복지재단 설립 등 핵심 정책이 지연된 점을 아쉬움으로 꼽았다. 이어 “스마트시티, 공공 박물관 조성 같은 법정계획마저 예산 반영이 지연되며 추진력이 떨어졌고 1년간 조직개편 지연과 준예산 사태로 행정 공백도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임기 4년 차인 내년 1년은 그동안 준비해 온 시책을 본궤도에 올려놓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시장은 “단기적으로 44개 동 지역을 모두 방문해 민원 해결에 집중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일산테크노밸리와 고양경제자유구역을 완성해 자족도시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백석동 신청사 이전 문제와 관련해 그는 “지속되는 시의회의 이전 반대로 민간 건물을 빌려 사용하느라 수십억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며 “우선 외부 임차청사에 있는 부서만이라도 이전할 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가 진정한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선순환 구조는 이미 시작됐다”며 “민선 8기 남은 1년은 시민이 변화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보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속보]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24~25일 진행

    [속보]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24~25일 진행

    여아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24~25일 이틀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의원과 여야 간사인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회동에서 이 같은 일정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여야는 18일 오후로 예정된 김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1차 회의에서 특위 위원장과 간사 선임을 비롯해 인사청문 실시계획서, 증인·참고인 명단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일 인사청문 요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법정 기한에 맞춰 오는 25일까지 인사청문회를 끝내고 29일까지 국회 심사를 완료해야 한다.
  • 이용호 경기도의원, 경기도 노동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원안가결!

    이용호 경기도의원, 경기도 노동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원안가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노동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7일(화) 제384회 정례회 제3차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5월 1일 ‘노동자의 날’과 그 주간을 ‘노동 존중 주간’으로 명시하고, 경기도가 관련 행사와 사업을 주도적으로 시행하거나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노동 존중 문화 확산에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데 의의가 있다. 이용호 부위원장은 “노동자의 날은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있지만, 지방정부 차원에서 이를 실질적으로 기념하고 정책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근거는 부족하다”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경기도가 노동존중 사회 실현에 있어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용호 부위원장은 “그간 도에서 노동절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그 추진 근거가 행정계획에 의존하고 있어 지속성과 일관성에 한계가 있었다”라며, “이번 개정은 예산 편성과 사업 추진의 정책적 정당성을 강화하는 한편, 향후 도민 참여형 캠페인, 노사정 협력사업 등으로 확장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 민주당, 내달 ‘가상자산 2단계 입법’ 낸다… 스테이블코인 자본금 10억원↑

    민주당, 내달 ‘가상자산 2단계 입법’ 낸다… 스테이블코인 자본금 10억원↑

    더불어민주당이 기존 가상자산이용자 보호법(1단계)의 후속 법안을 이르면 다음 달 발의한다. 이재명 정부가 ‘한국을 디지털자산 허브로 만들겠다’고 공약한 만큼, 종합적인 가상자산 법안을 바탕으로 법제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도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준현·유동수·이정문·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디지털자산 혁신법안 공개 설명회’를 개최하고 ‘디지털자산 시장의 혁신과 성장에 관한 법률(디지털자산 혁신법)’ 초안을 공개했다. 민주당 정무위에 따르면 해당 법안은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가상자산 1단계 법안의 후속(2단계) 법안이다. 지난 10일 민병덕 민주당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디지털자산 기본법’이 있지만, 가상자산의 발행·유통·보관·지급결제 등 전반적인 사항을 포괄하는 혁신 법안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다만 본격적인 입법 절차에 들어가면 민 의원 법안 등과 합쳐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디지털자산 혁신법의 핵심은 스테이블 코인을 ‘가치안정형 디지털자산’으로 규정하고, 발행 요건을 명시했다는 데 있다. 법안이 규정한 원화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위한 자기자본 요건은 10억원 이상으로, 이는 앞선 디지털자산 기본법에서 규정한 자기자본 요건(5억원)보다 배는 상향한 것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해당 법안에 관해 설명한 김효봉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초기 자본금을 갖추면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하는 대신, 발행량을 늘릴 거면 자기 자본에 비례해서 늘릴 수 있게 규제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혁신법에는 그동안 스테이블코인 법제화와 관련해 의견을 내왔던 한국은행의 개입 권한도 담겼다. 법안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필요시 금융위원회에 특정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의견을 표명할 수 있다. 평상시에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대한 자료 제출, 금융감독원의 검사도 요청할 수 있다. 다만 그간 한은이 주장해 온 “스테이블코인 인허가 단계에서의 개입”은 빠져 있어 실질적인 개입은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법안에 따르면 디지털자산위원회는 금융위에 설치되고, 위원장은 금융위 부위원장이 맡는다. 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해 20~30명 내 위원으로 구성하는데, 가상자산 발행자 등 민간 위원이 위원 총수 과반을 차지하도록 명시했다는 점에서 기존 금융위 산하 가상자산위원회와 차이가 있다. 앞서 민 의원 법안에서는 디지털자산위를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하도록 했다. 아울러 혁신법에는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가상자산공개(ICO)도 포함됐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자가 법이 정한 요건을 충족한 백서를 법정협회에 제출하면, 협회가 30일 안에 형식적 심사를 통해 이를 통합공시시스템에 게시한다. 다만 ICO 인가 권한이 당국이 아닌 법정 협회에 있다는 점에서 대선 공약과는 상이하다.
  • 70대女 성폭행·살해한 30대男… 치마에 묻은 DNA로 58년만에 英법정 서

    70대女 성폭행·살해한 30대男… 치마에 묻은 DNA로 58년만에 英법정 서

    DNA 검출 기술 발전으로 미제사건 해결92세 된 범인, 70~80대女 성폭행 전과도 성폭행 후 살해당한 70대 여성의 치마에서 거의 60년 만에 용의자 DNA가 검출되면서 장기 미제였던 사건이 해결 실마리를 보인다고 16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BBC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967년 6월 28일 브리스틀에서 당시 75세였던 여성 루이자 던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 92세 남성 라일랜드 헤들리가 이날 브리스틀 형사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했다. 당시 30대였던 헤들리는 던의 자택에 침입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해 현지 경찰에 체포돼 기소됐다. 사건 당일 던의 이웃 여성들은 그가 평소와 달리 집 앞에 나와 있지 않고 집 창문 하나가 열려 있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겼다. 이웃 중 한 명인 바이올렛 앨런은 다른 이웃 여성들의 도움을 받아 창문을 넘어 집 안으로 들어가 던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키 163㎝, 몸무게 45㎏ 체격이던 던은 파란색 치마와 카디건 3개를 입고 있었는데 얼굴에서 찰과상이 발견됐고 머리 뒤쪽과 오른쪽 허벅지에 멍이 있었다. 누군가가 던의 입을 강제로 막았으며 스카프를 세게 조여 목 뒤쪽 멍이 생겼다고 당시 법의학자는 결론지었다. 피해자의 생식기에 면봉 검사를 한 결과 정액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집 뒤편 창문에서 손바닥 자국을 발견, 몇 주간 수천명의 남성과 소년의 손바닥 자국을 채취했지만 일치하는 것을 찾지 못했다. 사건은 미제로 남았지만 피해자의 치마는 증거 상자에 담긴 채 오랫동안 에이번·서머싯 경찰 범죄기록보관소에 보관됐다. 그러다 지난해 한층 발전한 DNA 검출 기술로 던의 치마에서 ‘대량의 정액’ 흔적이 발견됐다. 분석 결과 경찰은 DNA가 헤들리의 것과 일치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경찰은 헤들리의 DNA 정보를 갖고 있었다. 그가 1977년 서퍽에서 당시 84세 여성과 79세 여성을 각각 성폭행한 혐의를 인정, 수감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경찰은 1960년대 후반 유권자 기록을 통해 헤들리가 그의 부인과 던의 집에서 약 2.4㎞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던을 살해한 직후 브리스틀에서 서퍽으로 이사 간 것을 확인했다. 58년간 묻혀 있던 미제사건에서 피해자와 검찰 측을 대변하는 칙선변호사(KC·King’s Counsel) 안나 비가스는 “나이 들고 약한 여성이 자택에서 살해된 사건이다. 경찰은 살인범을 찾는 것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면서 “58년 전이든 58일 전이든 시간이 흘렀다고 해서 누군가의 죽음이 덜 중요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 김현석 경기도의원 “장애인 교원 채용 구조적 한계… 고용부담금 폭증, 실효적 제도개선 시급”

    김현석 경기도의원 “장애인 교원 채용 구조적 한계… 고용부담금 폭증, 실효적 제도개선 시급”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시)은 지난 16일 열린 2025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장애인 교원 의무고용과 관련한 제도 미비 및 과도한 고용부담금 발생 문제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김현석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법정 의무고용률의 2배 이상으로 교원 선발을 공고하고 있지만, 2024년 기준으로 304명 모집에 141명만 응시했고, 최종 합격자는 44명에 그쳐 합격률은 14.5%에 불과하다”며 “실제 충원 성과는 매우 저조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원율이 낮은 주된 이유는 교대·사범대 등에서 교원 자격을 갖춘 장애인 배출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교육청이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공급 기반이 없는 구조에서 부담금만 늘어나는 상황은 불합리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경기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로 총 1,056억 원에 달하는 고용부담금을 납부했으며, 감면 규정 종료로 인해 2026년에는 부담금이 4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김 의원은 “한시적 고용부담금 감면을 위한 법률 개정안이 21대 국회에서는 자동 폐기됐고, 22대 국회에서는 아직 발의조차 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제도적 뒷받침이 미비한 만큼, 교육청은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최종철 교원인사정책과장은 “장애인 교원 고용 확대의 구조적 한계를 인식하고 있으며, 관련 사안을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등을 통해 공유하고, 고용부담금 감액을 포함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지금처럼 소극적으로 대응할 경우, 매년 수백억 원에 달하는 고용부담금이 교육청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며 “이미 예산 압박이 심화된 상황에서 이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문했다.
  • ‘3중 악재’ 건설사 하루 1.8곳씩 폐업… “맞춤형 세제 혜택 절실”

    ‘3중 악재’ 건설사 하루 1.8곳씩 폐업… “맞춤형 세제 혜택 절실”

    신동아 등 중견 11곳 법정관리 신청4월까지 악성 미분양 2만 6422가구건설업 취업자 수 13개월 연속 감소실업률 상승·후방산업 전이 악순환전문가 “취득세 감면 등 대책 필요” 올해 들어 종합건설사가 하루에 1.8곳씩 문을 닫고 있다. 역대 최악이라던 지난해 수준을 훌쩍 뛰어넘었다. 급등한 공사비를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서 지방에 악성 미분양이 쌓여 가고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돈줄이 막혔기 때문이다. 건설사 줄도산은 실업률 상승, 후방산업 전이 등 악순환을 가중할 수 있어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올해 1~5월 폐업 신고한 종합건설업체는 총 276곳이다. 하루 1.84개꼴이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5년 이래 동기간 폐업을 신고한 종합건설사는 올해가 가장 많다. 지난해 같은 기간(240곳)에 비해 15% 늘었다. 지난해만 해도 지방 중소건설사 위주로 폐업 신청이 많았던 데 비해 올해는 ‘건설업계 허리’에 해당하는 중견건설사들이 무너지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58위 신동아건설을 시작으로 삼부토건(71위), 대우조선해양건설(83위), 대흥건설(96위) 등 올해 법정관리를 신청한 중견건설사는 11곳이다. 종합건설사들이 잇따라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건 고금리와 공사비 급등에 더해 미수금 증가와 채무 부담으로 인해 유동성이 급격히 나빠져서다. 일부 건설사는 자금 확보를 위해 자산 매각이나 할인 분양으로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지만 미분양 폭탄에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악성 미분양은 지난 4월 말 기준 2만 6422가구로 11년 8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이 중 80% 이상은 지방에 쏠렸다. 중소·중견건설사는 대형건설사에 비해 자본이 넉넉하지 않다 보니 일부 사업장의 미분양은 사업 운영에 큰 타격이 된다. 건설업 위기는 일자리 감소로 이어진다. 통계청의 ‘5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건설업 취업자 수는 196만 4000명으로 전년보다 10만 6000명 줄면서 13개월 연속 감소했다. 후방산업 전반으로도 불황이 전이되고 있다. 철강 제조업체인 동국제강은 건설업 불황에 철근 수요가 줄자 7월부터 한 달간 인천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권대중 서강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는 “미분양 주택은 건설사, 시행사는 물론 자재업체, 협력업체, 근로자에게까지 영향을 준다”며 “2009년 미분양 대책으로 취득세 50% 감면, 양도소득세 5년 면제 혜택을 준 것처럼 세제 혜택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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