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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법적대응 나체 루머사진 원본 ‘황당’ 엉덩이골 노출…누군지 봤더니

    비 법적대응 나체 루머사진 원본 ‘황당’ 엉덩이골 노출…누군지 봤더니

    비 나체사진 루머 “사진 주인공은 중국 배우?” 누군가 봤더니 ‘충격’ 가수 비가 SNS를 통해 유포된 알몸 사진 및 악성 루머에 강경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3일 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찌라시’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비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소명의 김남홍 변호사 역시 “비를 비롯해 모두가 관련 내용을 봤다.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사진 속 인물은 비가 아니다. 악의적인 명예훼손이다. 내일(14일) 중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SNS를 통해 확산된 사진 속에는 눈이 가려진 한 남자가 샤워실에서 알몸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이 비이며 연인 김태희의 휴대전화 분실로 유출됐다는 설명이 붙었다. 사진과 함께 글이 SNS와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해당 사진이 비가 아닌 중화권 배우 하윤동이라고 주장했다. 하윤동은 비의 닮은꼴로 유명하며, 자신이 샤워하는 장면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비 법적 대응,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비 법적 대응, 정말 황당한 일인데 이게 어떻게 결론이 날까”, “비 법적 대응, 말도 안되는 루머 보기도 싫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 나체사진 루머에 법적대응, 문제의 원본 봤더니… 엉덩이가 그대로 ‘충격’

    비 나체사진 루머에 법적대응, 문제의 원본 봤더니… 엉덩이가 그대로 ‘충격’

    비 나체사진 루머 “사진 주인공은 중국 배우?” 누군가 봤더니 ‘충격’ 가수 비가 SNS를 통해 유포된 알몸 사진 및 악성 루머에 강경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3일 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찌라시’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비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소명의 김남홍 변호사 역시 “비를 비롯해 모두가 관련 내용을 봤다.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사진 속 인물은 비가 아니다. 악의적인 명예훼손이다. 내일(14일) 중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SNS를 통해 확산된 사진 속에는 눈이 가려진 한 남자가 샤워실에서 알몸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이 비이며 연인 김태희의 휴대전화 분실로 유출됐다는 설명이 붙었다. 사진과 함께 글이 SNS와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해당 사진이 비가 아닌 중화권 배우 하윤동이라고 주장했다. 하윤동은 비의 닮은꼴로 유명하며, 자신이 샤워하는 장면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비 법적 대응,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비 법적 대응, 정말 황당한 일인데 이게 어떻게 결론이 날까”, “비 법적 대응, 말도 안되는 루머 보기도 싫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 나체사진 루머에 법적대응 “사진 주인공은 중국 배우?” 누군가 봤더니 ‘충격’

    비 나체사진 루머에 법적대응 “사진 주인공은 중국 배우?” 누군가 봤더니 ‘충격’

    비 나체사진 루머 “사진 주인공은 중국 배우?” 누군가 봤더니 ‘충격’ 가수 비가 SNS를 통해 유포된 알몸 사진 및 악성 루머에 강경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3일 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찌라시’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비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소명의 김남홍 변호사 역시 “비를 비롯해 모두가 관련 내용을 봤다.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사진 속 인물은 비가 아니다. 악의적인 명예훼손이다. 내일(14일) 중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SNS를 통해 확산된 사진 속에는 눈이 가려진 한 남자가 샤워실에서 알몸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이 비이며 연인 김태희의 휴대전화 분실로 유출됐다는 설명이 붙었다. 사진과 함께 글이 SNS와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해당 사진이 비가 아닌 중화권 배우 하윤동이라고 주장했다. 하윤동은 비의 닮은꼴로 유명하며, 자신이 샤워하는 장면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비 법적 대응,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비 법적 대응, 정말 황당한 일인데 이게 어떻게 결론이 날까”, “비 법적 대응, 말도 안되는 루머 보기도 싫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 법적대응 나체 루머사진 원본 ‘충격’ 엉덩이골 노출男…다른 배우?

    비 법적대응 나체 루머사진 원본 ‘충격’ 엉덩이골 노출男…다른 배우?

    비 나체사진 루머 “사진 주인공은 중국 배우?” 누군가 봤더니 ‘충격’ 가수 비가 SNS를 통해 유포된 알몸 사진 및 악성 루머에 강경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3일 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찌라시’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비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소명의 김남홍 변호사 역시 “비를 비롯해 모두가 관련 내용을 봤다.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사진 속 인물은 비가 아니다. 악의적인 명예훼손이다. 내일(14일) 중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SNS를 통해 확산된 사진 속에는 눈이 가려진 한 남자가 샤워실에서 알몸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이 비이며 연인 김태희의 휴대전화 분실로 유출됐다는 설명이 붙었다. 사진과 함께 글이 SNS와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해당 사진이 비가 아닌 중화권 배우 하윤동이라고 주장했다. 하윤동은 비의 닮은꼴로 유명하며, 자신이 샤워하는 장면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비 법적 대응,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비 법적 대응, 정말 황당한 일인데 이게 어떻게 결론이 날까”, “비 법적 대응, 말도 안되는 루머 보기도 싫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 법적대응 나체 루머사진 자세히 보니 ‘황당’ 엉덩이골 선명한 뒤태

    비 법적대응 나체 루머사진 자세히 보니 ‘황당’ 엉덩이골 선명한 뒤태

    비 나체사진 루머 “사진 주인공은 중국 배우?” 누군가 봤더니 ‘충격’ 가수 비가 SNS를 통해 유포된 알몸 사진 및 악성 루머에 강경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3일 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찌라시’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비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소명의 김남홍 변호사 역시 “비를 비롯해 모두가 관련 내용을 봤다.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사진 속 인물은 비가 아니다. 악의적인 명예훼손이다. 내일(14일) 중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SNS를 통해 확산된 사진 속에는 눈이 가려진 한 남자가 샤워실에서 알몸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이 비이며 연인 김태희의 휴대전화 분실로 유출됐다는 설명이 붙었다. 사진과 함께 글이 SNS와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해당 사진이 비가 아닌 중화권 배우 하윤동이라고 주장했다. 하윤동은 비의 닮은꼴로 유명하며, 자신이 샤워하는 장면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비 법적 대응,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비 법적 대응, 정말 황당한 일인데 이게 어떻게 결론이 날까”, “비 법적 대응, 말도 안되는 루머 보기도 싫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 법적대응 나체 루머사진 원본 ‘충격’ 엉덩이골 노출男…누구?

    비 법적대응 나체 루머사진 원본 ‘충격’ 엉덩이골 노출男…누구?

    비 나체사진 루머 “사진 주인공은 중국 배우?” 누군가 봤더니 ‘충격’ 가수 비가 SNS를 통해 유포된 알몸 사진 및 악성 루머에 강경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3일 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찌라시’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비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소명의 김남홍 변호사 역시 “비를 비롯해 모두가 관련 내용을 봤다.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사진 속 인물은 비가 아니다. 악의적인 명예훼손이다. 내일(14일) 중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SNS를 통해 확산된 사진 속에는 눈이 가려진 한 남자가 샤워실에서 알몸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이 비이며 연인 김태희의 휴대전화 분실로 유출됐다는 설명이 붙었다. 사진과 함께 글이 SNS와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해당 사진이 비가 아닌 중화권 배우 하윤동이라고 주장했다. 하윤동은 비의 닮은꼴로 유명하며, 자신이 샤워하는 장면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비 법적 대응,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비 법적 대응, 정말 황당한 일인데 이게 어떻게 결론이 날까”, “비 법적 대응, 말도 안되는 루머 보기도 싫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블리즈 서지수, 알몸사진 유포에 성희롱까지 94년생의 과거라기엔…소속사 “법적대응”

    러블리즈 서지수, 알몸사진 유포에 성희롱까지 94년생의 과거라기엔…소속사 “법적대응”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악성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러블리즈 서지수 관련하여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내일 의뢰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직전의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고 말했다. 앞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러블리즈의 서지수로부터 피해를 받았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서지수가 동성연인이었던 자신의 알몸 사진을 직접 유포하고,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내용은 삽시간에 온라인에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서지수를 비롯해 베이비소울·유지애·진·이미주·케이·류수정·정예인으로 구성됐다. 오는 10일 ‘어제처럼 굿나잇’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사실이라면 충격”,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내용이 어마어마”, “러블리즈 서지수, 데뷔도 하기 전에 이게 무슨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블리즈 서지수 데뷔전 ‘알몸사진·동성애’ 루머확산 소속사 입장 “허위루머·법적대응”

    러블리즈 서지수 데뷔전 ‘알몸사진·동성애’ 루머확산 소속사 입장 “허위루머·법적대응”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악성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러블리즈 서지수 관련하여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내일 의뢰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직전의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고 말했다. 앞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러블리즈의 서지수로부터 피해를 받았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서지수가 동성연인이었던 자신의 알몸 사진을 직접 유포하고, 유명 연예인의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내용은 삽시간에 온라인에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서지수를 비롯해 베이비소울·유지애·진·이미주·케이·류수정·정예인으로 구성됐다. 오는 10일 ‘어제처럼 굿나잇’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사실이라면 충격”,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내용이 어마어마”, “러블리즈 서지수, 데뷔도 하기 전에 이게 무슨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블리즈 서지수 동성연인 알몸사진을 직접 유포? 악성루머 일파만파…소속사 “법적대응”

    러블리즈 서지수 동성연인 알몸사진을 직접 유포? 악성루머 일파만파…소속사 “법적대응”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악성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러블리즈 서지수 관련하여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내일 의뢰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직전의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고 말했다. 앞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러블리즈의 서지수로부터 피해를 받았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서지수가 동성연인이었던 자신의 알몸 사진을 직접 유포하고, 유명 연예인의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내용은 삽시간에 온라인에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서지수를 비롯해 베이비소울·유지애·진·이미주·케이·류수정·정예인으로 구성됐다. 오는 10일 ‘어제처럼 굿나잇’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사실이라면 충격”,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내용이 어마어마”, “러블리즈 서지수, 데뷔도 하기 전에 이게 무슨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악성루머’ 서지수 측 “작성자·유포자 법적대응” 루머 내용 뭐길래…충격

    ‘악성루머’ 서지수 측 “작성자·유포자 법적대응” 루머 내용 뭐길래…충격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악성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러블리즈 서지수 관련하여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내일 의뢰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직전의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고 말했다. 앞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러블리즈의 서지수로부터 피해를 받았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서지수가 동성연인이었던 자신의 알몸 사진을 직접 유포하고, 유명 연예인의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내용은 삽시간에 온라인에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서지수를 비롯해 베이비소울·유지애·진·이미주·케이·류수정·정예인으로 구성됐다. 오는 10일 ‘어제처럼 굿나잇’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사실이라면 충격”,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내용이 어마어마”, “러블리즈 서지수, 데뷔도 하기 전에 이게 무슨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지수 동성애 루머 일파만파…소속사 “법적대응” 내용은?

    서지수 동성애 루머 일파만파…소속사 “법적대응” 내용은?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악성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러블리즈 서지수 관련하여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내일 의뢰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직전의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고 말했다. 앞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러블리즈의 서지수로부터 피해를 받았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서지수가 동성연인이었던 자신의 알몸 사진을 직접 유포하고, 유명 연예인의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내용은 삽시간에 온라인에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서지수를 비롯해 베이비소울·유지애·진·이미주·케이·류수정·정예인으로 구성됐다. 오는 10일 ‘어제처럼 굿나잇’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사실이라면 충격”,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내용이 어마어마”, “러블리즈 서지수, 데뷔도 하기 전에 이게 무슨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블리즈 서지수 동성애·성관계 요구 루머 일파만파…소속사 “법적대응” 내용은?

    러블리즈 서지수 동성애·성관계 요구 루머 일파만파…소속사 “법적대응” 내용은?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악성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러블리즈 서지수 관련하여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내일 의뢰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직전의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고 말했다. 앞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러블리즈의 서지수로부터 피해를 받았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서지수가 동성연인이었던 자신의 알몸 사진을 직접 유포하고, 유명 연예인의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내용은 삽시간에 온라인에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서지수를 비롯해 베이비소울·유지애·진·이미주·케이·류수정·정예인으로 구성됐다. 오는 10일 ‘어제처럼 굿나잇’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사실이라면 충격”,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내용이 어마어마”, “러블리즈 서지수, 데뷔도 하기 전에 이게 무슨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신해철, 1cm 천공 발견..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닥터의승부’ 녹화 불참

    故신해철, 1cm 천공 발견..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닥터의승부’ 녹화 불참

    ‘故신해철 천공 발견,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故신해철 천공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 신해철 사망과 관련해 논란에 휩싸인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은 고정출연하던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SBS는 지난달 22일 심정지 상태에 있던 故신해철의 응급 수술을 진행한 현대 아산병원의 수술 기록을 입수해 단독 보도했다. SBS가 공개한 수술 기록에는 故신해철의 소장 아래 70cm~80cm 지점에 1cm 크기의 천공을 발견했다고 적혀 있다. 발견된 천공 주위엔 복수와 음식물 찌꺼기가 흘러나온 상태였고, 염증과 이물질이 심장까지 번진 상태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故신해철의 수술 기록이 공개되자, 신해철이 지난달 17일 장 유착 증세로 복강경 수술을 받을 때의 과실로 천공이 발생했거나 다른 원인으로 이미 존재했던 천공을 장 유착 수술 과정에서 발견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故신해철의 사망에 있어서 의료 과실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로 그의 소장에 천공이 발생한 원인이 핵심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앞서 경찰은 이날 신해철이 사망 전 장협착 수술을 받았던 서울 송파구의 S병원을 2시간가량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신해철이 지난달 17일 이 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았을 때부터 입·퇴원을 반복하다가 심정지에 이르기까지의 의무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故신해철은 지난달 31일 화장될 예정이었으나, 정확한 사인을 밝히려면 부검이 필요하다는 동료 연예인들의 요청을 유족이 받아들이면서 화장 절차가 중단됐다. 경찰은 오는 3일 신해철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부검하기로 했다. 한편 JTBC 관계자는 “강세훈 원장이 지난 27일에 있었던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알고 있다.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의 향후 출연 여부는 제작진이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故신해철 천공 발견,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왜 불참했을까”, “故신해철 천공 발견,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떳떳하면 불참할 일 없을텐데”, “故신해철 천공 발견,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법적대응 한다더니 언제까지 큰 소리칠까..”, “故신해철 천공 발견,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과실 밝혀지면 정말 분노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JTBC 방송 캡처(故신해철 천공 발견,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당학교 법적대응… 교육부 “재량 남용”

    해당학교 법적대응… 교육부 “재량 남용”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재지정 평가 대상인 서울시내 14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가운데 6곳에 대해 최종 지정 취소 처분을 내렸다. 교육부는 즉각 지정 취소 시정명령을 내렸고, 취소된 학교들은 법무법인을 선임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결국 지정 취소 여부는 법정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1일 기자회견을 열어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 등 6개교를 지정 취소하고 숭문고와 신일고는 지정 취소를 2년간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조 교육감은 “자사고 제도를 폐지하는 것이 적절한 방법이며, 교육감을 통한 평가와 지정 취소를 통해서는 교육 불평등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자사고 재지정 평가는 ‘선발 경쟁’ 대신 ‘교육 경쟁’의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자평했다. 지정 취소된 6개 학교는 2016학년도부터 일반고로 전환된다. 시교육청은 지난 27일 지정 취소 대상 8개교에 공문을 보내 재지정 평가에서 미흡 평가를 받은 항목에 대한 개선계획을 29일까지 제출해 줄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숭문고와 신일고는 학생 선발권을 포기해 지정 취소가 2년 유예됐고, 나머지 학교들은 이를 거부하면서 지정 취소 처분을 받았다. 숭문고와 신일고는 2016년에 개선 결과를 평가해 지정 취소 여부가 다시 결정된다. 교육부는 시교육청의 발표에 대해 곧바로 시정명령을 내렸다. 교육부 측은 “조 교육감은 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을 즉시 취소하고 그 결과를 11월 17일까지 교육부에 보고해야 한다”면서 “이번 지정 취소는 명백한 재량권의 일탈·남용이며 성과평가를 소급해 재평가하는 등 행정절차법 및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시교육청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지정 취소 취소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시교육청 측은 교육부가 지정 취소 취소처분을 내리면 법원에 곧바로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지역 24개 자사고 교장으로 구성된 서울자사고교장연합회는 이날 오전 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사고 지정 취소는 위법이므로 즉시 법적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장협의회는 “현행 법령상 학생 선발을 어떻게 할지는 자사고 학교장들이 학교의 특성을 살려 결정할 문제”라며 “교육청이 학생 선발권과 자사고 재지정을 연계하는 것은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들의 이전투구를 지켜보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비난도 거세지고 있다. 자사고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몇 달째 학교 안팎이 시끄러워 학생들이 공부조차 제대로 못하고, 학부모들은 모이기만 하면 한숨만 쉰다”며 “교육정책을 논하면서 정작 학생은 안중에 없는 게 말이 되느냐”고 지적했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천이슬 공식입장 “무명시절 2012년 4월 협찬으로 양악수술…” 성형외과에 법적대응 방침

    천이슬 공식입장 “무명시절 2012년 4월 협찬으로 양악수술…” 성형외과에 법적대응 방침

    천이슬 공식입장 “무명시절 2012년 4월 협찬으로 양악수술…” 성형외과에 법적대응 방침 방송인 천이슬(25)이 성형수술과 관련한 소송에 휘말렸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소재 A 성형외과는 “천이슬이 당초 병원과 약속했던 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서울중앙지법원에 3000만원대의 진료비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천이슬은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이 병원에서 양악수술 등을 협찬받고 병원 홍보를 해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병원 측은 천이슬이 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천이슬 소속사 초록뱀E&M 측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명시절인 2012년 4월 ‘협찬으로 수술을 받게 해주겠다’는 전 소속사 대표의 말에 따라 A성형외과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며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당시 수술 대가나 조건에 대해서는 병원과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아무런 얘기도 듣지 못했다”면서 “천이슬은 수술을 받은 날로부터 만 2년이 지난 2014년 5월말, 느닷없이 병원이 보낸 내용증명 한 통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해당 병원은 최근까지도 천이슬의 동이 없이 상당 기간 홈페이지 등에 천이슬의 프로필 사진을 올리고, 게다가 실제로 수술을 받지도 않은 부위를 이곳 병원에서 수술 받았다고 허위 사실을 적기까지 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소송에 대해서는 “실제로 천이슬의 동의 없이 상당한 기간 병원 홍보에 이용했는데도 그 사이 부쩍 커진 천이슬의 유명세를 악용하고자 수술한 때로부터 만 2년이 지난 현재에야 비로소 소송 형태로 시도하고 있는 노이즈 마케팅‘의 일환”이라면서 “병원에 대해 단호하게 법적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이슬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MC 박미선이 “성형했느냐”고 질문하자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 천이슬은 유독 과거사진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천이슬은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얼굴이 다 다르다”고 밝혔다. 이에 MC 박미선이 “그럼 살짝 살짝?”이라며 성형을 한 것이냐고 물었다. 그러나 천이슬은 손사래를 치며 “원래 아기 때 쌍꺼풀이 있었는데 초등학교 때 없어졌다. 그러다가 쌍꺼풀 스티커를 붙이면서 중학교 때 쌍꺼풀이 생겼다. 열굴이 계속 바뀌어서 인기가 있다가 없다가 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천이슬 공식입장, 법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인 듯”, “천이슬 공식입장, 수술은 잘 된 것 같은데 홍보 문제 때문에 논란이 생긴 건가”, “천이슬 공식입장, 잘잘못을 따지려면 수술을 했나 안했나부터 봐야 하는데 수술 한 건 맞다고 인정한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오 열애설 1분 10초 분량 ‘포옹 영상’ 실제로 보니 “말도 안돼” SM “작별하는 모습을…”

    타오 열애설 1분 10초 분량 ‘포옹 영상’ 실제로 보니 “말도 안돼” SM “작별하는 모습을…” 그룹 엑소(EXO) 멤버 타오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가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지난 10일 중국 연예매체 소후연예는 “엑소 타오가 한 여성과 다정한 포즈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는 ”타오가 친구들과 작별 인사하는 모습을 악의적으로 왜곡 보도한 매체와 이를 무분별하게 배포한 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 ”향후 허위 사실이나 사실 왜곡 등을 통한 다른 루머에 대해서도 강경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연예 매체가 공개한 영상에는 타오는 고향에서 중국 친구들과 만나 작별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영상 속 타오는 절친한 여자 친구를 비롯해 다른 친구들과도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지만, 여자와 포옹하는 모습만 부각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네티즌들은 “타오 열애설, 열애설 나온 이유를 하나도 이해 못하겠는데?”, “타오 열애설, 뭘 작별하는 모습 가지고 열애설이라고 하나”, “타오 열애설, SM에서 법적대응 제대로 해주시길. 너무 황당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사고 폐지 학교명단 공개,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반발 예상

    자사고 폐지 학교명단 공개,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반발 예상

    ‘자사고 폐지 학교명단’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 자사고 폐지 학교명단이 발표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자사고 취소학교 8개교는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재지정 평가 대상 자율형 사립고 14개교에 대한 운영성과 종합평가 결과 8개교가 기준점수에 미달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이번 종합평가를 통해 기준 점수 70점(100점 만점)에 미달한 8개교에 대해서는 향후 청문과 교육부 협의를 거쳐 10월에 지정 취소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교육부는 서울교육청이 8개교에 대한 자사고 지정취소 협의를 신청할 경우 동의-부동의를 결정하지 않고 바로 반려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실제 지정취소가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앞서 서울교육청은 지난 6월 문용린 전 교육감 재직 당시 기존 교육부 표준안을 바탕으로 한 ‘자사고 학교운영성과 평가’를 진행했다. 그러나 조희연 교육감 취임 이후 이 평가만으로는 재지정 여부를 제대로 판단하기에 부족하다고 보고 공교육영향평가에 이어 운영성과 종합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과정에서 자사고 직권취소 요건에 해당하는 감사 지적 사항이 평가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최저점에 해당하는 ‘매우 미흡’ 평가를 받고도 기본 점수를 받은 자사고의 점수 배점을 수정·보완했다. 지난 6월 평가지표를 최대한 존중하면서 중요 항목의 배점과 척도점을 조정하고 교육청 재량평가 지표로 교육의 공공성 등을 추가로 반영했다는 게 서울교육청의 설명이다. 기준점수에 미달한 8개교는 자사고 지정이 취소되더라도 2015학년도 입학 전형은 애초 계획대로 시행하고 2016학년도 입학전형부터 일반고 전형으로 전환한다. 아울러 청문 절차가 완료되기 전 일반고로 자진 전환을 신청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일반고 전환 자사고 지원계획’에 따라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는 게 서울교육청의 방침이다. 서울교육청은 앞으로 자사고가 건학이념과 지정 목적에 맞게 운영되도록 엄격하게 지도하고 2016학년도 입시 전형부터 면접을 없애고 성적 제한 없이 추첨에 의해 선발하도록 할 방침이다. 서울 자사고 25곳의 교장들로 구성된 서울자사고교장협의회와 자사고 학부모들은 “지정취소가 이뤄질 경우 법적대응을 불사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이번 사태가 소송전으로까지 번질 양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사고 폐지 학교명단 공개,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반발 예상

    자사고 폐지 학교명단 공개,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반발 예상

    ‘자사고 폐지 학교명단’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 자사고 폐지 학교명단이 발표됐다. 자사고 취소학교 8개교는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재지정 평가 대상 자율형 사립고 14개교에 대한 운영성과 종합평가 결과 8개교가 기준점수에 미달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이번 종합평가를 통해 기준 점수 70점(100점 만점)에 미달한 8개교에 대해서는 향후 청문과 교육부 협의를 거쳐 10월에 지정 취소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교육부는 서울교육청이 8개교에 대한 자사고 지정취소 협의를 신청할 경우 동의-부동의를 결정하지 않고 바로 반려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실제 지정취소가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앞서 서울교육청은 지난 6월 문용린 전 교육감 재직 당시 기존 교육부 표준안을 바탕으로 한 ‘자사고 학교운영성과 평가’를 진행했다. 그러나 조희연 교육감 취임 이후 이 평가만으로는 재지정 여부를 제대로 판단하기에 부족하다고 보고 공교육영향평가에 이어 운영성과 종합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과정에서 자사고 직권취소 요건에 해당하는 감사 지적 사항이 평가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최저점에 해당하는 ‘매우 미흡’ 평가를 받고도 기본 점수를 받은 자사고의 점수 배점을 수정·보완했다. 지난 6월 평가지표를 최대한 존중하면서 중요 항목의 배점과 척도점을 조정하고 교육청 재량평가 지표로 교육의 공공성 등을 추가로 반영했다는 게 서울교육청의 설명이다. 기준점수에 미달한 8개교는 자사고 지정이 취소되더라도 2015학년도 입학 전형은 애초 계획대로 시행하고 2016학년도 입학전형부터 일반고 전형으로 전환한다. 아울러 청문 절차가 완료되기 전 일반고로 자진 전환을 신청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일반고 전환 자사고 지원계획’에 따라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는 게 서울교육청의 방침이다. 서울교육청은 앞으로 자사고가 건학이념과 지정 목적에 맞게 운영되도록 엄격하게 지도하고 2016학년도 입시 전형부터 면접을 없애고 성적 제한 없이 추첨에 의해 선발하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1일 교육부는 서울교육청이 8개 자사고에 대한 종합평가가 위법·부당하다며 교육청이 지정취소 협의를 요청해오면 이를 사전에 반려하고 지정취소를 강행할 경우 지방자치법에 따라 시정명령을 내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서울 자사고 25곳의 교장들로 구성된 서울자사고교장협의회와 자사고 학부모들은 “지정취소가 이뤄질 경우 법적대응을 불사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이번 사태가 소송전으로까지 번질 양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몽드드 공식입장 “허위사실, 법적대응 할 것”(전문)

    몽드드 공식입장 “허위사실, 법적대응 할 것”(전문)

    몽드드,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독성물질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사용했다고 지목된 물티슈 업체인 몽드드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몽드드는 30일 시사저널이 “대다수 물티슈 업체가 신생아와 임산부에게 유해한 화학성분으로 알려진 4급 암모늄 브롬 화합물인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를 지난해 8월부터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을 반박했다. 다음은 몽드드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CMIT와 MIT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치명적일 수 있다는 학회의 보고 자료나 실험결과가 없음에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4급 암모늄 브롬 화합물과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는 유사체지만 서로 다른 화합물로 이 두 성분이 같은 성분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습니다. 4급 암모늄 브롬 화합물과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는 미국화장품협회에서 발간된 국제화장품원료규격사전에 등록된 화장품 원료이며, 국내에서도 화장품 원료로 분류돼 있는 안전한 성분입니다. (몽드드와 호수의나라수오미) 두 업체가 가장 먼저 사용했는지에 대한 근거 자료가 제시되지 않았으나 기자의 임의적인 판단으로 인해 두 업계에 대한 잘못된 사실을 기재했습니다. (시사저널이 “몽드드의 한 관계자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업체들 중에서 빨리 사용한 것은 맞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이에 대해 몽드드 측에서는 인터뷰에 응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내용도 발언한 사실이 없습니다. 화장품 원료로 지정돼 있는 성분 사용에 대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명시하지 않았으며 기자의 개인적인 판단에 의한 생각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작성해 소비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희 몽드드가 제시한 자료에 대해 어떠한 법적인 사항에 문제가 된다면 산업안전보건공단,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화장품협회, 국립환경과학원 등 근거를 토대로 전달해 드립니다. 이런 확인되지 않은 근거로 건강한 회사들을 비겁하게 무너뜨리려는 세력들로 인해 더 이상 다른 기업들도 상처 안 받도록 저희는 맡은 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오보에 의해 소비자들과 ㈜몽드드 브랜드에 불미스러운 상황을 제공한 언론사는 형법 제307조(명예훼손), 동법 제309조(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및 동법 제314조(업무방해) 등 기타 법률 위반으로 인해 직, 간접적인 많은 피해를 유발시켰기에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습니다. ㈜몽드드 대표이사 유정환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몽드드 공식입장 “안전성 논란 보도 언론사 법적대응” 이유는?

    몽드드 공식입장 “안전성 논란 보도 언론사 법적대응” 이유는?

    몽드드 공식입장 “안전성 논란 보도 언론사 법적대응” 이유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 관련 보도에 대해 아기용 물티슈 업계 1위로 알려진 몽드드가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몽드드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Cetrimonium Bromide)는 화장품 원료로 안전성을 확인받은 성분”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한 매체는 “대다수 물티슈 업체가 신생아와 임산부에게 유해한 화학성분으로 알려진 4급 암모늄 브롬 화합물인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지난해 8월부터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는 심각한 중추신경계 억제를 유발하여 흥분과 발작을 초래할 수 있는 유독 물질이며 심한 경우에는 호흡근육 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또 물티슈 업계 1, 2위로 불리는 몽드드와 호수의 나라 수오미가 가장 먼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몽드드 측은 “CMIT와 MIT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치명적일 수 있다는 학회의 보고 자료나 실험결과가 없음에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오보에 의해 소비자들과 몽드드 브랜드에 불미스러운 상황을 제공한 언론사는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 도대체 진실이 뭐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 무슨 일이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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