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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호영 “도덕적 잣대에 한 점 부끄럼 없어…아들 재검 진행 중”

    정호영 “도덕적 잣대에 한 점 부끄럼 없어…아들 재검 진행 중”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를 벗어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호영, ‘자진사퇴론’ 거론에“도덕적·윤리적 잣대로도 부끄럼 없어” 21일 정호영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빌딩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한 정 후보자는 “불법은 없었으나 국민의 눈높이가 도덕과 윤리의 잣대라면, 거기로부터도 떳떳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자진사퇴론’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도덕적, 윤리적 잣대로도 한 점 부끄럼이 없다는 말로 대신하겠다”고 일축했다. 그는 아들의 병역 의혹에 대해서는 “(아들의) 예전 의료자료를 의료기관에 공개해서 지금 검사가 진행 중”이라며 “(검사 결과가 나오면) 바로 공개하겠다. 오늘 중 아마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정 후보자는 질문에 답하기에 앞서 “우리 국민은 위대하다. 세계 10위의 경제 규모를 갖고 있고, 국민의 자부심은 세계 첫째”라며 “이런 국민들이 하루빨리 코로나 유행에서 벗어나 언제, 어느 곳에서나 병들고 다치더라도 똑같이 훌륭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모님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아 훌륭하게 기를 수 있고, 여성과 청년들이 수많은 좋은 일자리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나라, 노인들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고, 장애인은 더는 장애가 혜택의 대상이 아니라 당당한 권리의 주체로 우리 모두 인식할 수 있는 복지 국가를 이룩하고 싶다”며 “이러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덧붙였다. 신천지發 코로나로 의료진 사투 당시정호영, 대구 술집 등 심야 법카 사용 한편, 정 후보자에 대한 문제제기는 계속 이어지는 상황이다.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020년 3월 심야에 술집과 식당에서 법인카드로 많게는 한번에 49만원을 결제한 사실이 이날 확인됐다. 21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제출받은 정 후보자의 법인카드 승인 내역에 따르면, 정 후보자는 2020년 3월 10일 자정에 가까운 오후 11시31분 술집에서 법인카드로 10만 원을 결제했다. 이날은 이틀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940년생 여성이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62번째 사망자로 기록된 날이었다. 또 정 후보자는 3월 16일 오후 9시 57분 한 식당에서 22만2000원을, 3월 19일 오후 9시 50분 다른 식당에서 49만원을 결제했다. 16일에도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65세 남성이 숨지는 등 이 시기에 경북대병원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었다. 당시 대구·경북에서는 그해 2월 18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가 처음 발견된 뒤 일일 신규 확진자가 수백명 수준으로 급증하면서 도시 전체가 사실상 봉쇄 상태를 유지하던 시기였다. 3월 15일 대구시는 ‘코로나19 종식과 긴급 경제지원을 위한 대시민 담화문’까지 발표하며 “외출과 이동을 최소화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지역 방역의 중심에 있는 국립대 병원장이 당시 의료진들이 감염 위협을 무릅쓰고 사투를 벌이던 상황에서 심야에 식당에서 모임을 한 것이 적절하느냐는 지적이 정치권 등에서 나온다.고 의원은 “당시 신천지발 코로나 사태로 대구 시민 전체가 고통 받는 상황에 지역 방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국립대 병원장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면서 “보건복지부 장관 자질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 검찰·세관, 박용하 전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본격 수사

    검찰·세관, 박용하 전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본격 수사

    재임 6년 동안 공금 10억원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박용하 전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에 대해 검찰과 세관이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7일 이용규 신임 회장과 박 전 회장을 소환, 한차례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와관련 피고소인 조사인지 참고인 조사인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 내용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여수상공회의소는 지난 1일 박 전 회장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과 업무상횡령로 고소했다. 여수상의는 “통장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하거나 특정 직원 계좌로 이체하는 수법으로 10여억원을 빼돌렸고, 여수상의 회관 신축 공사와 조경공사비도 당초 계약과는 달리 11억여원 이상 부풀려져 있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횡령혐의 제기는 지난해 3월 취임한 신임 여수상의 회장단이 업무 인계인수 과정에서 박 전 회장측이 협조하지 않자 법무법인 등에 외부감사를 맡겨 5개월여간 조사한 결과 확인됐다. 여수상의는 “박 회장 재임 기간 중 최근 6년 간의 자금 집행 과정만을 대상으로 했는데도 10억원 횡령문제가 불거졌다”며 “18년간 재임시절 전체 감사결과까지 합하면 회계부실 금액은 더 늘어날 전망인 만큼 검찰이 엄중하게 수사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관세청 광주세관도 박 전 회장이 프랑스산 와인 등을 밀수입한 혐의에 대해 관세법 위반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 전 회장이 프랑스에서 상의 공금으로 1병당 300만원 상당의 와인 3병을 구매하는 과정 등을 살피고 있다. 세관신고를 정상적으로 했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12일 여수상의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한 상태다. 박 전 회장은 지난 2017년 4월 프랑스를 방문해 법인카드로 프리미엄 와인으로 알려진 ‘페트뤼스 2008’을 3병을 874만여원(7000유로)을 주고 구입했다.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세관신고가 누락됐는지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전남 최대 규모의 여수상의는 여수국가산단의 대기업 37개 업체 등 전체 회원사가 492개 업체에 이른다. 한해 운영비만 23억원이다. 이와관련 박 전 회장 측은 “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한 적이 없고, 공금은 업무추진비 등으로 사용했다”며 “와인은 보관시설이 갖춰진 골프장에 보관만 했을 뿐 업무 관련 행사와 선물용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권력형 비리 방탄악법” 여론전 강화

    국민의힘 “권력형 비리 방탄악법” 여론전 강화

    더불어민주당이 12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당론으로 채택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권력형 비리 방탄악법”, “국민이 반대하는 법”이라며 여론전을 강화했다. 국민의힘은 “검경 수사권 조정이 안착된 뒤 같이 고쳐 나가자”고 여권에 호소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검수완박을 통해 권력비리에 대한 수사 공백을 의도적으로 바라며, 노골적으로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의 일부 주장처럼 중대수사청을 만든다고 해도 출범 1년 넘게 아무 성과도 내지 못한 제2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될 뿐”이라며 “검수완박이 도대체 누구를 위한 법인지 묻고 싶다”고 했다. 이어 “검수완박은 검찰 아니라 국민이 반대하는 법”이라며 “수사의 공백이 있으면 그 피해는 오롯이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덧붙였다. 김형동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오늘 민주당이 이른바 ‘검수완박’ 처리 시점과 방법에 대한 의원총회를 열고 5월 3일 국무회의 공포를 목표로 하겠다고 했다”며 “(이는) 민주당 인사들의 권력형 비리 방탄을 위한 것임이 다분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대장동 게이트, 김혜경씨의 법카(법인카드) 유용 의혹,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등 권력형 범죄가 줄줄이 수사 대기 중이기 때문”이라며 “정작 국민 눈에는 민주당 인사들의 비리를 어떻게든 문재인 정권 내에 틀어막아 보려는 민주당의 마지막 발악으로밖에 보이질 않는다”고 주장했다.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전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주장하는 ‘검수완박’은 이재명 지키기’와 윤석열 흔들기’ 그 자체”라며 “대장동 게이트 등 검찰 수사로 밝혀야 할 의혹들이 너무나도 많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민주당이 172석의 거대 의석을 앞세워 검수완박 법안 처리에 나설 경우 현재 국민의힘으로서는 뾰족한 대안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국민의힘 지도부는 대국민 여론전을 강화하면서 민주당 내부의 ‘검수완박 신중론’ 목소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권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말미에 “민주당의 양식 있는 의원들께 호소드린다”며 “검경 수사권 조정이 안착된 후 그래도 검찰 수사에 문제가 있다면 여야가 협의해 같이 고쳐 나가길 제안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것도 기다리기 어렵다면 국회에 형사사법 시스템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나 특위를 구성해서 진지하게 논의할 것을 다시 한번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 경기도 “‘김혜경 법카’로 수백만원 유용 의심”

    경기도 “‘김혜경 법카’로 수백만원 유용 의심”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업무추진비 사적 사용이 의심되는 액수가 수백만원에 이른다는 경기도 감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도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업무추진비 부당 집행 관련 특정감사 결과’에 따르면 의혹의 핵심 인물인 경기도청 전 총무과 별정직 5급 배모씨가 도청 법인카드로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내역이 ‘최소 ○○건 ○,○○○천원’이다. 법인카드를 유용한 건수가 수십건, 액수는 수백만원에 이른다는 것이다. 내역은 3가지로 분류했는데 배씨가 김씨에게 제공 목적으로 한 음식물 포장, 코로나19 사적모임 제한(4명) 등에 따라 음식점 쪼개기 결제, 김씨 자택 인근 음식점 사전(개인카드)·사후(법인카드) 결제 등으로 각각 ‘○○건 ○,○○○천원’이라고 도는 밝혔다. 도는 감사 관련 규정과 경찰 고발 등을 이유로 구체적인 건수와 액수를 밝히지 않았는데, 건수는 70∼80건, 액수는 700만∼8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배씨가 도청에 근무한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법인카드 사용 내용 전체를 조사해 사적 사용 의심 내역을 추렸다. 결제 시간은 점심 시간대(12:00~13:00)가 80%를 차지했고, 오후 근무시간대(13:00~18:00)와 근무시간 이후(18:00 이후)가 각각 5%와 15%였다. 집행 절차는 배씨가 법인카드 불출(拂出·돈이나 물품을 내어 줌)을 요구하면 총무과 의전팀에서 카드를 내준 뒤 배씨로부터 카드와 영수증을 제출받아 실·국의 업무추진비로 지출하는 방식이었다고 도는 설명했다. 결제 사유는 업무추진비를 지출한 실·국이 소관하는 지역 상생 및 광역행정 등 도정 업무 협의 관련 간담회 경비 등이었다.
  • “정치 개입”… 檢 때리며 가속페달 밟는 민주당

    “정치 개입”… 檢 때리며 가속페달 밟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대한 검찰의 집단 반발을 ‘정치 개입’이라고 비판하는 등 검수완박의 정당성을 알리는 여론전에 집중했다.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비대위회의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작심한 듯 검수완박과 관련한 각종 비판을 재반박했다. 우선 검찰의 검수완박 집단 반발을 두고 “검찰의 도를 넘은 정치 개입을 즉각 중단해 달라. 언론을 상대로 직접 정치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 대단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엄중하게 경고한다”고 말했다. 검찰개혁 강행이 지방선거에서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서는 “검찰개혁 문제는 선거의 유불리로 판단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문재인 정부 임기 내 입법 필요성에 힘을 실었다. 송영길 전 대표는 이날 YTN에 출연해 “경찰은 벌써 김혜경 여사 법인카드 문제로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했다. 이런 경찰에 (수사권을) 더 주겠다는 것”이라며 “사법고시에 합격해 변호사 신분을 가진 검찰에 비해 경찰이 권력을 훨씬 잘 따르지 않겠는가”라고도 했다. 민주당은 12일 의총을 열고 검찰개혁 당론 채택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의총에서 국민과 당원, 지지자의 뜻이 더해져 결론에 도달하면 국민과 역사를 믿고 좌고우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당내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 전에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검수완박을 주도하는 ‘처럼회’ 소속 황운하 의원은 TBS 라디오에서 “윤석열 당선인은 검찰 수사 만능주의자 사고를 갖고 있어 (검수완박)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직접 수사를 검찰 기능에서 분리해 내는 것이 우선”이라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김오수 검찰총장까지 “직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하는 등 검찰이 조직적으로 반발하면서 민주당이 물러설 수 있는 공간도 좁아지는 형국이다. 김용민 의원은 페이스북에 김 총장을 겨냥해 “청문회 때 수사·기소 분리에 찬성했던 분인데 임명되고 말을 바꾼다”고 비난했다. 민주당이 이처럼 속도전을 펼치는 것을 놓고 6월 지방선거에서 지지층을 결집시키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지방선거는 일반적으로 투표율이 낮아 지지층을 투표소로 많이 끌어내는 쪽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반면 당내에서는 지방선거에 오히려 불리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 경기도 “‘김혜경 법카’로 수백만원 사적 유용 의심”

    경기도 “‘김혜경 법카’로 수백만원 사적 유용 의심”

    “배씨 주도로 음식값 등 결제” 70~80건, 액수 700만~800만원 달해구체적 액수는 경찰 조사 이유로 비공개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를 둘러싼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업무추진비 사적 사용이 의심되는 액수가 수백만원에 달한다는 경기도 감사 결과가 나왔다. 결제는 의혹의 중심에 있는 배모 전 경기도청 사무관이 김씨에 제공 목적으로 주로 점심 시간대 80%를 쓴 것으로 나왔으며 근무시간 이후에도 15%를 결제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도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업무추진비 부당 집행 관련 특정감사 결과’에 따르면 의혹의 핵심 인물인 경기도청 전 총무과 별정직 5급 배모씨가 도청 법인카드로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내역이 ‘최소 ○○건 ○,○○○천원’이다. 법인카드를 유용한 건수가 수십건, 액수는 수백만원에 이른다는 것이다. 내역은 3가지로 분류했는데 배씨가 김씨에게 제공 목적으로 한 음식물 포장, 코로나19 사적모임 제한(4명) 등에 따라 음식점 쪼개기 결제, 김씨 자택 인근 음식점 사전(개인카드)·사후(법인카드) 결제 등으로 각각 ‘○○건 ○,○○○천원’이라고 도는 밝혔다.도는 감사 관련 규정과 경찰 고발 등을 이유로 구체적인 건수와 액수를 밝히지 않았는데 건수는 70∼80건,액수는 700만∼8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배씨가 도청에 근무한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법인카드 사용 내용 전체를 조사해 사적 사용 의심 내역을 추렸다. 결제 시간은 점심 시간대(12:00~13:00)가 80%를 차지했고 오후 근무시간대(13:00~18:00)와 근무시간 이후(18:00 이후)가 각각 5%와 15%였다. 집행 절차는 배씨가 법인카드 불출을 요구하면 총무과 의전팀에서 카드를 내준 뒤 배씨로부터 카드와 영수증을 제출받아 실·국의 업무추진비로 지출하는 방식이었다고 도는 설명했다.결제 사유는 도정 협의 간담회 경비 결제 사유는 업무추진비를 지출한 실·국이 소관하는 지역 상생 및 광역행정 등 도정 업무 협의 관련 간담회 경비 등이었다. 앞서 김씨와 배씨가 도청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이 경기도청 전 비서실 별정직 7급 A씨의 제보 등을 토대로 여러 언론을 통해 제기됐다. 이에 따라 도는 감사를 벌인 뒤 지난달 25일 배씨를 횡령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경기남부경찰청에 고발했고, 경찰은 이를 토대로 도청 관련 부서를 지나 4일 압수수색하기도 했다.김혜경, ‘과잉 의전’ 논란 사과A씨 “진정성 없어, 많은 양 누가 먹었나” 김혜경씨는 지난 2월 민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잉 의전’ 논란 등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나 관련 의혹을 언론에 제보한 전 경기도청 비서실 비서A씨는 입장문에서 “진정성이 느껴지지도, 본질을 관통하지도 못한 기자회견”이라고 폄하했다. 김씨의 사과 다음날에도 지난해 경기도 식당에서 개인카드로 결제한 뒤, 며칠 뒤 이를 취소하고 경기도 총무과 의전팀 법인카드 등으로 재결제하는 이른바 ‘카드 바꿔치기’가 반복됐고, 총무과에서 관례상 정한 비용상 한도인 12만원에 맞춰 ‘카드 쪼개기’가 진행됐다는 폭로가 나왔다. A씨는 언론에 “(전 경기도 사무관인) 배씨 지시에 따라 해당 식당에서 음식을 포장해 분당 수내동으로 배달했다”면서 “그 많은 양의 음식은 누가 먹었는지 등을 김씨에게 묻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해 12월 이 후보와 김씨, 전 경기도청 사무관 배씨 등 3명을 직권남용과 국고손실 등 혐의로 고발했었다. 국민의힘은 김씨가 이 후보의 경기지사 재임 시기인 2018년부터 3년간 배씨를 수행비서로 뒀다고 주장하면서 “혈세로 지급되는 사무관 3년치 연봉이 ‘김혜경 의전’에 사용된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김씨가 음식 배달과 집안일 등 사적 심부름에 공무원을 동원했고, 개인 음식값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하거나 타인 명의로 불법 처방전을 발급받게 한 의혹 등이 있다며 이들을 직권남용, 강요, 의료법 위반, 허위공문서작성·행사, 국고 손실, 업무 방해, 증거 인멸 등 혐의로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설설 끓는 이재명 출마설… 이준석 “분당을 저격 투수 1명 대기 중”

    설설 끓는 이재명 출마설… 이준석 “분당을 저격 투수 1명 대기 중”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경기지사·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선에 이어 이번에도 패한다면 자칫 민주당의 암흑기가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은 가운데 이 고문을 겨냥한 수사기관의 보폭까지 빨라지면서 정치 복귀 시점을 당겨야 한다는 주장이 당내 일각에서 제기된다. 다만 아직은 복귀 여건이 무르익지 않은 만큼 오는 8월 전당대회를 계기로 삼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6일 CBS 라디오 ‘한판 승부’에서 김은혜(경기 분당갑)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지사 선거에 나서고, 김병욱(분당을) 민주당 의원이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할 경우를 가정한 이 고문의 보궐선거 등판 가능성에 대해 “이 고문이 수내동(분당을 지역)에 살고 있으니 나오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전) 지사가 출마하기를 고대하고 있다. 저격하기 위한 투수가 한 명 대기하고 있다”며 ‘설’을 키웠다. 출마 후보군으로는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 ‘대장동 1타 강사’를 자임한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거론되고 있다. 조응천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은 7일 MBC 라디오에서 이 대표를 향해 “상대방 장수에 대해서 너무 쉽게 말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지만, 이 고문의 조기 등판론은 끊임없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경기지사, 경기 시흥을(조정식 의원 지역구), 인천 계양을(송영길 전 대표 지역구)에 이어 분당까지 나온 것이다. 이와 맞물려 이 고문의 측근 그룹 ‘7인회’의 김병욱 의원은 성남시장 출마 요구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이 오는 30일까지 의원직을 사퇴하면 6·1 지방선거와 성남 분당을 보궐선거가 동시에 치러지고, 이 고문이 분당을에 출마할 수 있다는 식이다. 조기 등판론은 지방선거 전망이 낙관적이지 않은 민주당 상황과 무관치 않다. 이번 선거의 성패를 좌우할 서울·경기에서 승리하려면 이 고문이 직접 후보로 등판하고, 이낙연 전 대표 등 당내 대선주자들도 뛰어들어야 한다는 요구가 일각에서 나온다. 경찰이 지난 4일 이 고문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청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선 것도 조기 등판론을 부채질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고문이 총선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는 8월 전당대회를 복귀 시점으로 삼을 것이라는 전망이 여전히 우세하다. 조 비대위원은 “지금 전장에서 돌아와서 갑옷 끈 풀고 있는 장수보고 다시 나가라고 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 오미크론 대유행에도 꾸준한 소비 회복에 2월 카드 사용 증가

    오미크론 대유행에도 꾸준한 소비 회복에 2월 카드 사용 증가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대유행에도 지난 2월 카드 사용액이 1년 전보다 증가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반복되는 코로나 대유행에 따른 학습효과 등이 소비 회복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7일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연구소에 따르면 2월 카드 승인액은 77조 2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8.9% 증가했다. 카드 승인 건수는 17억 2000만건으로 같은 기간 5.9% 늘었다. 개인카드는 7.8%, 법인카드는 14.0%나 급증했다. 법인카드 사용의 증가는 그동안 중단됐던 회식 등이 재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운수업에서의 카드 사용은 1년 전보다 17.3% 증가한 6400억원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비교하면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교육서비스업(11.3%), 도매 및 소매업(8.6%),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7.9%), 숙박 및 음식점업(2.5%),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1.9%) 등 대부분 업종에서 카드 사용은 1년 전보다 늘었다. 3월에도 오미크론 대유행이 이어졌지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추가로 완화된 터라 카드 사용액은 증가세를 유지했을 것으로 보인다.
  • 채이배 “이재명 에너지 넘쳐, 쉬지않고 움직여…그래서 8월 당권 도전설”

    채이배 “이재명 에너지 넘쳐, 쉬지않고 움직여…그래서 8월 당권 도전설”

    “대선 후보 있으면 당은 대선 후보에게 집중”“차기 대권 후보 지금 상황에선 이재명 유력”“이재명, 그 시기에 가서 어떤 결정을 하느냐 중요”李, 재명이네 이장직 수락 활동재개 시작점 분석도경찰 4일 경기도청 압수수색, 사법리스크 부담채이배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은 민주당이 이재명 체제로 개편되는 것은 당연한 흐름이라고 판단했다. 그 연장선에서 이재명 고문이 8월 전당대회에 나서 당 대표 자리를 노릴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해석했다. 채 위원은 지난 5일 오후 YTN라디오 ‘이재윤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진행자가 ”민주당이 이재명계로 재편되는 것 아니냐라는 예상이 많다“고 하자 ”대선 후보가 있으면 당은 대선 후보에게 집중할 수밖에 없다“면서 ”차기 대권 후보도 지금 상황에선 이재명 고문이 유력하기 때문에 이재명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따라서 ”당 권력 이동이 문재인 현 대통령에서 차기 대권 주자인 이재명 고문으로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측면에서 언론이 그런 해석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향후 이재명 고문 움직임에 대해선 ”보통 대선서 패하면 외국으로 나간다든가 휴지기를 가지면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지금까지 관행이었지만 이재명 고문은 에너지가 계속 넘치는 것 같다“며 ”지금도 특별히 휴지기를 갖지 않고 움직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채 위원은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 고문이) 8월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냐라고 예상한다“며 ”그것은 제가 말하기 어렵고 결국 이재명 고문이 그 시기에 가서 어떤 결정을 하느냐를 지켜봐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실제 이 고문은 지난 2일 회원수 18만여명에 달하는 자신의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 대표 격인 ‘이장’직을 수락했다. 이와 관련해 활동 재개의 시작점이 아니냐는 분석도 정치권에서 나온다.다만 경찰이 이 고문의 부인 김 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는 이른바 ‘사법 리스크’는 변수다. 경찰은 지난 4일 해당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지난 3월 중순에도 해당 의혹을 고발한 장영하 변호사를 조사했다.
  • [사설] 정권 바뀌니 갑자기 분주해진 검·경·감사원

    [사설] 정권 바뀌니 갑자기 분주해진 검·경·감사원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의 4대강 보 해체 작업과 경기도의 백현동 개발사업 등에 대해 집중 감사를 하겠다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보고했다고 한다. ‘백현동’은 실지(현장) 감사가 끝났고 금강·영산강 보 해체 작업은 현장 감사가 진행 중이다. 감사원은 “갑자기 감사에 착수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한다. 과연 그런가. 금강·영산강은 지난해 2월, 백현동은 지난해 5월에 각각 공익감사 청구가 들어왔다. 이 경우 통상 한 달 안에 감사 여부를 결정하게 돼 있다. 그런데 백현동은 7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4대강은 13개월 만인 올 3월에 현장 감사에 들어갔다. 감사원은 지방 공기업의 개발사업도 들여다볼 계획이다. ‘대장동 의혹’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갑자기 바빠진 곳은 감사원뿐만이 아니다. 경찰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그제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했다. 부정채용 의혹을 받고 있는 은수미 성남시장도 1년 5개월 만에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산업통상자원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고발 시점으로부터 3년이 지난 지난달 수사에 착수했다. 비리가 있으면 조사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한없이 굼뜨던 수사나 감사에 공교롭게 정권이 바뀌자마자 가속도를 내는 것은 의도의 순수성을 의심받기에 충분하다. 조직 유지나 세(勢) 확장을 노리고 알아서 ‘코드 맞추기’에 나선 것인지, 새 정권의 의중이 암암리에 전달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씨 주가 조작 의혹 등과 관련해서는 이렇다 할 부산한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는다. 정치 보복이니 편파 수사니 불필요한 논란이 야기되지 않도록 공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 윤 당선인은 “내 사전에 정치 보복은 없다”고 했다. 허언(虛言)이 아니어야 한다.
  • ‘김혜경씨 법인카드 의혹’ 핵심 관계자 배씨 자택도 압수수색

    ‘김혜경씨 법인카드 의혹’ 핵심 관계자 배씨 자택도 압수수색

    경찰이 지난 4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핵심 관계자인 별정직 5급 사무관 배모 씨 자택도 압수수색을 집행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5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반부패수사계는 당초 경기도청 압수수색에 앞서 배씨의 자택 앞에 도착했으나 배씨가 자택에 없어 대기하다 오후 8시쯤 귀가한 배씨에게 영장을 제시한 후 1시간 가량 압수수색을 벌여 휴대폰 등을 압수했다. 당초 의혹 당사자들의 자택은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은 수사에 보안을 유지하면서 배씨의 집을 전격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2월 하순 배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압수수색 후 자료 분석과 함께 필요 시 도청 직원들을 시작으로 관련자 소환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경기도는 지난 달 25일 배 씨에 대해 횡령과 업무상 배임 혐의를 적용해 경기남부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앞서 도청 총무과에 있던 배 씨가 비서실 직원이던 A씨에게 김 씨의 약 대리 처방·수령과 음식 배달 등을 지시했다는 주장이 언론에 보도됐다. 이후 김 씨 측이 이 후보 장남의 퇴원 병원비 결제, 바꿔치기 결제 등 비서실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관련 보도가 이어졌다. 이에 경기도는 해당 의혹과 관련된 부서로부터 법인카드 사용 내역과 직원 진술을 받는 등 감사를 벌여왔다. 배 씨는 현재 민간인 신분으로 도가 보낸 질의서에 답하지 않는 등 감사에 협조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4일 경기도청 총무과·의무실·조사담당관실 등에 대해 수사관 12명을 투입해 10여 시간 압수수색 했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에서 경기도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 여러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예산 집행 부서 샅샅이 들여다본 경찰… 김혜경 소환조사 초읽기

    예산 집행 부서 샅샅이 들여다본 경찰… 김혜경 소환조사 초읽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4일 경기도청을 전격 압수수색하면서 대선 과정에서 불거졌던 이 전 후보와 김씨에 대한 의혹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경찰이 김씨는 물론 이 전 후보까지 소환한다면 정치적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수사와 이 전 후보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까지 겹쳐질 가능성도 있다. 대선 과정에서는 수사 의지를 보이지 않던 경찰이 대선 이후 경기도청으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한 지 정확히 10일 만에 강제수사로 전환한 대목도 예사롭지 않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수사계는 이날 오전 10시 20분 총무과, 의무실, 조사담당관실 등 경기도청 내 사무실 여러 곳에 수사관 10여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법인카드를 관리하고 예산을 집행하는 부서에 압수수색이 집중됐다. 다만 고발을 당한 김씨나 경기도청 전 사무관 배모씨의 자택은 포함되지 않았다. 경기도청과 김씨, 배씨를 둘러싼 의혹은 법인카드 유용, 처방전, 배씨 채용 의혹 등 크게 세 갈래로 나뉜다. 경기도청 비서실 7급 공무원이었던 A씨는 자신이 도청에서 근무하던 지난해 4~10월 배씨의 지시를 받고 수원과 성남 소재 식당에서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김씨에게 음식을 배달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자신의 카드로 선결제하고, 이후 취소 및 경기도 법인카드로 다시 결제하는 이른바 ‘카드깡’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김씨의 약을 대리처방받았다는 주장도 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국민의힘은 이 전 후보와 김씨, 배씨, 이 전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 수행비서 백모씨, 경기도청 의무실 의사 등 5명을 대검에 고발했다. 검찰은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첩했다. 국민의힘은 김씨가 이 전 후보의 경기지사 재임 시기인 2018년부터 3년간 배씨를 수행비서로 뒀다고 주장하면서 “세금으로 지급하는 사무관 3년치 연봉이 ‘김혜경 의전’에 사용된 것 아니냐”고 주장해 왔다. 지난달 25일에는 경기도청이 배씨에 대한 고발장을 추가로 접수했다. 고발장에는 배씨가 경기도청에 근무한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의 법인카드 사용내역 전체가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경기도청 고발장 접수일로부터 10일 만에 도청을 전격 압수수색하면서 김씨 소환 조사도 초읽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최승렬 경기남부청장은 “김씨의 소환 여부는 압수물 분석 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 단계에서 소환 시기를 특정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이 전 후보에 대해서는 “이 전 후보도 고발장에 들어 있으나, 피고발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소환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수사가 진행된 이후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 ‘김혜경 법카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김혜경 법카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경찰이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사진)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등과 관련해 경기도청을 10시간 가량 압수수색했다. 경기도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한 지 10일 만에 강제수사로 전환한 셈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총무과와 의무실, 조사담당관실 등 경기도청 내 사무실 여러 곳에 수사관 10여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날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김씨가 경기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는지 여부 등 그간 제기된 의혹 전반에 대해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해 12월 이 전 후보와 김씨, 전 총무과 별정직 5급 배모씨 등 3명을 직권남용과 국고손실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이어 대선을 앞둔 지난 2월 김씨가 음식 배달과 집안일 등 사적 심부름에 공무원을 동원했고, 개인 음식값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하거나 타인 명의로 불법 처방전을 발급받게 한 의혹 등이 있다며 이들을 직권남용과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 경찰은 앞서 같은 내용의 고발장을 낸 장영하 변호사를 지난달 14일 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하는 등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같은 달 25일에는 경기도로부터 의혹의 핵심 인물인 배씨에 대한 고발장도 추가로 접수했다. 고발장에는 배씨가 도청에 근무한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 전체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이날 경기도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김씨에 대한 소환 조사도 초읽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 ‘김혜경 법카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김혜경 법카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사진)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4일 경기도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기도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한 지 10일 만에 강제수사로 전환한 셈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총무과, 의무실, 조사담당관실 등 경기도청 내 사무실 여러 곳에 수사관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날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김씨가 경기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는지 여부 등 그간 제기된 의혹 전반에 대해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해 12월 이 전 후보와 김씨, 전 총무과 별정직 5급 배모씨 등 3명을 직권남용과 국고손실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이어 대선을 앞둔 지난 2월 김씨가 음식 배달과 집안일 등 사적 심부름에 공무원을 동원했고, 개인 음식값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하거나 타인 명의로 불법 처방전을 발급받게 한 의혹 등이 있다며 이들을 직권남용과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 경찰은 앞서 같은 내용의 고발장을 낸 장영하 변호사를 지난달 14일 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하는 등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같은 달 25일에는 경기도로부터 의혹의 핵심 인물인 배씨에 대한 고발장도 추가로 접수했다. 고발장에는 배씨가 도청에 근무한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 전체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이날 경기도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김씨에 대한 소환 조사도 초읽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 ‘김혜경 법인카드 의혹‘ 제보 A씨 “국민 알권리 위해 공익제보”

    ‘김혜경 법인카드 의혹‘ 제보 A씨 “국민 알권리 위해 공익제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선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제보자인 전 경기도청 비서실 별정직 7급 A씨는 4일 “투표할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공익제보를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유튜브 채널 ‘백브리핑’에 출연해 “경기도청에 근무할 당시 제가 하는 일이 잘못된 일인지 인지조차 못 했는데 실직 상태에서 뉴스를 보며 불법임을 알았다. 거짓말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이 이날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한 데 대한 생각을 묻자 “국민의 한 사람으로 지켜보고 있었다”고 답했다. 경찰 조사를 받았냐는 질문에는 “아직 받지 않았는데 경찰과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향후 음해나 보복 조짐이 보이면 힘겨운 싸움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A씨는 김씨와 전 경기도청 총무과 별정직 5급 배모 씨가 도청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고 여러 언론에 제보했다. A씨는 성남시 산하 성남문화재단 객석 안내원들을 총괄 관리하는 하우스매니저로 10여년 근무하던 중 배씨를 통해 경기도청 별정직으로 근무했다. 경찰은 이날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경기도청 총무과와 의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 경찰, 김혜경 의혹 관련 경기도청 압수수색 10시간여만에 종료

    경찰, 김혜경 의혹 관련 경기도청 압수수색 10시간여만에 종료

    경찰이 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선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등과 관련한 경기도청 압수수색이 10시간여 만에 끝났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수사계는 이날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총무과와 의무실, 조사담당관실 등 경기도청 여러 사무실에 수사관 10여 명을 투입,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에서 경기도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 여러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통해 그동안 정당과 시민단체가 제기한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수행비서 채용·불법 처방전 발급 등 김씨 관련 각종 의혹 전반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의 이날 압수수색은 경기도가 자체 감사를 벌인 뒤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전 총무과 별정직 5급 공무원 배모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한 지 10일만에 이뤄졌다. 도의 고발장에는 배씨가 도청에 근무한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 전체가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씨는 현재 출국금지 조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압수수색 등과 관련해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해 12월 이 전 후보와 김씨,배씨 등 3명을 직권남용과 국고손실 등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이 같은 내용의 정당과 시민단체 고발 10여 건을 접수해 수사해 왔다.
  • 김혜경 ‘법인카드 의혹‘ 관련 경기도청 압수수색

    김혜경 ‘법인카드 의혹‘ 관련 경기도청 압수수색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4일 경기도청 총무과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수사계는 “이날 오전 10시 20분 총무과, 의무실 등 도청 내 다수의 사무실에 수사관 12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 후보자의 자택은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김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수행비서 채용, 불법 처방전 등 야당과 시민단체가 제기한 의혹 전반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야당인 국민의힘은 지난해 12월 이 전 후보와 김씨, 전 총무과 별정직 5급 배모 씨 등 3명을 직권남용과 국고손실 등 혐의로 고발했다. 국민의힘은 김씨가 이 전 후보의 경기지사 재임 시기인 2018년부터 3년간 배씨를 수행비서로 뒀다고 주장하면서 “혈세로 지급하는 사무관 3년치 연봉이 ‘김혜경 의전’에 사용된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이어 대선을 앞둔 지난 2월 김씨가 소고기, 초밥 등 음식 배달과 제사·집안 일 등 사적 심부름에 공무원을 동원했고, 개인 음식값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타인 명의로 불법 처방전을 발급받게 한 의혹 등이 있다며 이들을 직권남용, 강요, 의료법 위반,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국고 손실, 업무 방해, 증거 인멸 등 혐의로 추가 고발을 했다. 야당과 시민단체의 고발장 10여 건을 접수한 경찰은 고발인 중 한 명인 장영하 변호사를 지난달 14일 고발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같은 달 25일에는 경기도청이 법인카드 유용 의혹의 핵심 인물인 배모 씨에 대한 고발장을 경기남부경찰청에 추가로 접수했다. 고발장에는 배씨가 경기도청에 근무한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의 법인카드 사용내역 전체가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는 지난 2월초 감사에 착수해 의혹과 관련된 부서로부터 법인카드 사용내역과 직원 진술을 받았다. 그러나 퇴직해 민간인 신분인 배씨는 경기도가 발송한 질의서에 답하지 않는 등 감사에 협조하지 않았다 자료를 접수받아 분석해 온 경찰이 경기도청 고발장 접수일로부터 정확히 10일 만에 도청 관련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면서 김씨 소환 조사도 초읽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최승렬 경기남부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김씨와 이 전 후보의 소환 여부는 압수물 분석 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 단계에서 소환 시기와 여부를 특정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 김창룡 “용산 집무실 이전 시민 불편 없도록 대책 마련”

    김창룡 “용산 집무실 이전 시민 불편 없도록 대책 마련”

    경찰, ‘김혜경 법카 유용’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필요한 자료 확보해 수사 중” 구체적 언급 피해 대선 관련 사범 1917명 수사...283명 송치 김창룡 경찰청장이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과 관련해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4일 서면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 경호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각적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경찰청 차장을 팀장으로 꾸린 경찰청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경호처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해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통령 집무실이 이전되면 관할 경찰서의 업무량에도 변화가 생길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김 청장은 “용산경찰서 인력 충원 등 인력 재배치가 필요하다”면서 향후 집무실 이전에 따른 업무량 변화 등을 분석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선 관련 선거 사범은 지난달 말까지 모두 1546건, 1917명을 수사해 28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사전투표 부실관리 의혹은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해 사실관계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사범에 대한 첩보 수집과 단속을 강화해 빈틈없이 대비하겠다고 했다. 김 청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부정사용 의혹과 관련해 “고발인과 참고인 등 사건관계자를 조사하고 필요한 자료를 확보해 분석하는 등 수사를 진행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김씨가 경기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성남FC 후원금 사건과 관련해서도 김 청장은 “성남지청으로부터 보완수사 요구를 접수해 필요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수사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 [속보] ‘김혜경 법인카드 의혹’ 관련 경기도청 압수수색

    [속보] ‘김혜경 법인카드 의혹’ 관련 경기도청 압수수색

    이재명 전 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4일 경기도청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수사계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총무과 등에 수사관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김씨가 경기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압수수색 대상은 총무과, 의무실 등이 포함 됐고, 이재명 전 지사 자택은 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오전 10시 20분 부터 압수수색 진행 중이며,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관련자는 “영장을 보지못해 구체적 사항을 알수 없으나 압수수색에 대해 관련부서와 논의중인 것으로 알고있다“ 밝혔다.
  • [속보]경찰, 김혜경 ‘법인카드 의혹’ 관련 경기도청 압수수색

    [속보]경찰, 김혜경 ‘법인카드 의혹’ 관련 경기도청 압수수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4일 경기도청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수사계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총무과 등에 수사관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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