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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질검사 미실시·함량 부적합 10개 제약사 약사법위반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2일 삼진제약,동화약품,일양약품,한국유나이티드,대신제약,한국신약,화인테크,대웅화학,광명제약,넥스팜코리아 등 10개 제약사를약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이들 제약사에는 1∼5개월의 해당품목 제조정지 또는 품목제조허가 취소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이들은 일부 제조 품목에 대해 품질검사를 하지 않거나,붕해시험(유효성분이 인체내에서 정상적으로 용해되는지를 검사하는 것)과 함량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노주석기자
  • 12대재벌 不法출자 3조4000억

    경제력 집중억제를 위해 출자총액을 제한받는 재벌기업들이 여전히 순환출자를 통해 ‘총수 1인 지배’의 소유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정거래법 대폭 개정으로 출자총액규제가 대폭 완화됐지만 12대 재벌기업들의 법위반 출자규모가 3조 4000억원어치에 달한다.이들 재벌의 계열사 중 4분의3은 비공개 기업으로 외부감시도 불충분한 것으로 지적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1일 ‘2002년 출자총액제한 기업집단의 주식소유현황’을 통해 이같은 결과를 공개했다. 19개 출자총액제한 기업집단의 출자총액은 모두 55조원으로,순자산 대비 출자비율은 평균 27.5%를 기록했으며 공기업을 제외한 12개 재벌의 출자총액이 31조 4000억원이었다. 공정위는 이 가운데 동종업종,밀접한 관련업종,공기업 민영화 등에 관련된 출자로 총액제한 적용이 제외되거나 예외가 인정되는 출자액이 13조원이며,나머지 중 순자산의 25%를 넘어 공정거래법위반이 되는 출자액은 3조 4000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기업집단별로는 법위반 출자액의 62%인 2조 1000억원이 SK의 초과분이었다. 총수(동일인)와 가족 등 특수관계인,계열사 등의 보유지분인 내부지분율은 30.3%로 지난해 45.8%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졌으나 공기업분을 제외하면 12개 재벌의 내부지분율은 지난해와 비슷한 45.6%였다. 재벌총수들의 지분율은 지난해 3.2%에서 1.7%로 대폭 감소했다.그러나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2.0%에서 2.3%로,계열사지분은 40.6%에서 41.6%로 늘었다. 공정위 주순식 독점국장은 “대기업집단의 출자행태가 부분적으로 개선됐으나 총수가 계열사출자를 지렛대로 과도한 지배력 행사가 가능한 구조는 개선되지 않았다.”며 “이달 중 위원회 의결을 거쳐 출자총액초과분에 대해 의결권제한명령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수기자 sskim@
  • 이명박시장측 선거법위반 수사

    서울지검 공안1부(부장 朴澈俊)는 30일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측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사건을 경찰로부터 송치받아 보강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1일 이 시장 선거캠프에서 홍보를 맡았던 신학수(申鶴洙)씨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신씨는 지난 2월 이 시장의 출판기념회 참석자들에게 감사장을 보낸다는 명목으로 ‘저 이명박은 CEO 시장의 시대적 소명과 함께 시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선언했다.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는 내용의 우편물을 고대 교우회,한나라당 서울시 대의원 등 9만 1202명에게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이 시장의 측근인 강승규(姜升圭) 서울시 공보관을 최근 참고인자격으로 소환,이 시장이 우편물 발송에 관여했는지 여부를 조사했지만 연루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택동기자 taecks@
  • 통영시장 선거법위반 구속

    창원지검 통영지청 윤주영 검사는 9일 지난 6·13지방선거 당시 자신에게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해 달라며 지역신문 대표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로 김동진(金東鎭·52) 경남 통영시장을 구속했다.이날 영장 실질심사를 담당한 창원지법 통영지원 김춘호 판사는 “영장에 적시된 혐의가 인정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통영 이정규기자 jeong@
  • 허위·과장광고 31개 분양업체 공정위, 직권조사 착수

    주택이나 상가를 분양하며 투자자들의 착각을 유발할 가능성이 큰 광고문구를 사용한 31개 분양업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표시광고법위반 여부 직권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9일 서울·수도권과 주요 관광지의 아파트·상가·오피스텔·콘도미니엄 분양업체를 대상으로 10일부터 2주간에 걸쳐 직권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용산민자역사 복합쇼핑몰,한화제주리조트,굿모닝시티,잠실포스빌,별천지산업개발의 밀리오레,산본역 쇼핑센터,영등포 점프밀라노,사조리조트,두산위브센티움,서울오토갤러리,한국토지신탁 나비 등 31개다. 공정위의 집중 조사대상은 ▲기준시점,교통수단을 밝히지 않고 가까운 거리로 오인시키는 광고 ▲시행자를 명시하지 않고 유명 시공사가 분양하는 것처럼 하는 광고 ▲분양된 상가의 임차인을 단순히 소개하면서 ‘재임대보장’등의 문구를 사용하는 행위 ▲분양실적이 저조함에도 ‘마감임박’등의 표현을 사용하는 행위 등이다. 대표적인 허위·과장광고 단속대상은 ‘○○○원까지 시세차익 가능’‘단지앞 전철역 개통예정’‘월수익 ○○○원,은행이자 10배 보장’‘지역 프리미엄 1억원 이상’‘전층 마감임박’등의 광고문구라고 제시했다. 김성수기자 sskim@
  • 화순군수 당선자 영장

    광주지법 영장전담 정경현 판사는 26일 임호경(52) 화순군수 당선자에 대해 지방선거 후보등록 이전에 회계책임자를 통해 박모(48·구속)씨에게 1000만원을 준 혐의(공직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위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재판부는 이날 오전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임 당선자가 돈을 직접 전달하지는 않았지만 혐의는 인정했다. 그러나 지난달 22일쯤 윤모(46·구속)씨 등에게 지지활동을 부탁하면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1000만원을 직접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윤동환(52) 강진군수 당선자에 대한 영장청구는 이날 기각됐다. 화순 남기창기자 kcnam@
  • 김대통령 첫 대국민 직접사과/””자식잘못 책임 통절””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1일 오후 차남 홍업(弘業)씨가 알선수재 및 변호사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집행된 뒤 대국민 사과 성명을 발표,“모두가 저의 부족함과불찰에서 비롯된 일”이라며 “거듭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저녁 TV로 생중계된 성명에서 “지금 고개를 들 수 없는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 앞에 섰다.”면서 “제 자식들은 법의 규정에 따라 엄정한 처벌을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대통령이 직접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은 처음이다. 김 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저는 자식들이나 주변의 일로 걱정을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여러차례 국민 여러분에게 약속을 드렸으나 결국 국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면서 “지난 몇 달 동안 자식들을 제대로 돌보지못한 책임을 통절하게 느껴왔으며,저를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마음의 상처를드린 데 대해 부끄럽고 죄송한 심정으로 살아왔다.”고 말했다.이어 “제 평생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렇게 참담한 일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 대통령은 “저의 처신에 대해서도 심사숙고했으며,널리 국민의 여론도 살펴 보았다.”면서 “그 결과 자식들의 문제는 법에 맡기고 저는 국정에 전념해 모든 소임을 완수하는 것이 국가와 국민 여러분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김 대통령은 홍업·홍걸(弘傑)씨 등 두 아들 문제와 관련,지난 4∼5월 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과 박지원(朴智元) 비서실장을 통해 간접적으로 사과를 했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홍업씨, 업체 돈 직접받아”

    ‘이용호 게이트’ 관련 의혹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는 18일 김홍업(金弘業) 아태재단 부이사장이 고교 동기 김성환(金盛煥·수감중),대학 동기 유진걸(柳進杰·구속)씨 등 측근들 외에 다른 경로를 통하거나 직접 기업체로부터 청탁 명목으로 수억원을 받은 단서를 확보,수사중이다. 검찰은 이와 관련,지난 98년 8월 개설된 홍업씨의 실명계좌 3개에 올해 1월까지 입금된 11억원 가운데 일부는 기업체로부터 청탁과 함께 받은 돈일 것으로 보고 이 돈을 받은 경위를 조사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실명계좌에 수천만∼수억원 단위로 입금된 11억원은 홍업씨가 세탁한 28억원과는 별개의 돈”이라면서 “일반적인 대차거래 등 정상적인 돈 거래가 많지만 일부는 청탁 대가로 받은 돈으로 의심돼 조사중”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홍업씨의 변호인 유제인(柳濟仁) 변호사는 “11억원은 모두 출처를 설명할 수 있는 문제가 없는 돈”이라고 밝혔다.검찰은 19일 소환하는 홍업씨를 상대로 기업체로부터 받은 돈의 정확한 액수 및 경위,청탁을 받고 실제로영향력을 행사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한 뒤 혐의가 확인되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나 변호사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검찰은 홍업씨가 받은 돈 가운데 대가성이 인정되지 않는 돈에 대해서는 조세포탈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 장택동기자 taecks@
  • 시·도지사 당선자 7명 선거법위반 혐의 입건

    대검 공안부(부장 李廷洙)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도지사 16명 가운데 상대 후보 및 선관위에 의해 고소·고발된 당선자를 포함,모두 7명이 선거법위반 혐의로 입건됐으며 6명은 수사를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입건된 시·도지사 당선자는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 당선자를 비롯,김혁규(金爀珪) 경남지사,우근민(禹瑾敏) 제주지사,안상영(安相英) 부산시장,안상수(安相洙) 인천시장,이원종(李元鐘) 충북지사,박태영(朴泰榮) 전남지사 당선자 등이다.박 당선자는 이달초 무혐의 처리됐다. 장택동기자
  • 지방선거 ‘당선무효’ 속출할듯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자치단체장 상당수가 재판계류중이거나 선거법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어 당선무효 사례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대검과 일선 지검 등 사정당국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검찰수사를 받고 있거나 재판계류중인 기초단체장 당선자가 가장 많은 곳은 대구·경북지역으로 총 31명의 42%인 13명에 달하고 있다. 대구에서는 8개 구·군 단체장 당선자중 중·서·남·북·달서구청장 당선자 5명,경북도에선 23개 시·군 단체장 당선자 가운데 안동·영주·문경시장 당선자를 비롯한 칠곡·성주·고령·청도·청송군수 당선자 등이다. 전북은 이번에 당선된 14개 기초단체장 중 유령단체 명의로 업적 소개 홍보물을 발송한 모시장 당선자와 불법 선거사무실 개설해 선거운동을 한 모 군수 당선자 등 2명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모 시장 당선자가 현직 시장의 직위를 이용해 부하직원들을 선거운동에 동원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충북지역은 지방선거 관련 고소·고발 사건이 거의 없는 가운데 모시장 당선자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으나 아직 검찰은 수사에 착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에서는 유권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모 시장 당선자의 후보 운동원들이 지난 10일 구속됐다. 이밖에 부산에서는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기초단체장 당선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안상영 부산시장 당선자만이 상대후보에 의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으며 제주지역도 우근민 제주도지사 당선자만이 선거법(허위사실공표 금지) 위반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한 검찰 관계자는 “올해 지방선거는 유권자의 무관심 속에 새로 도입된 당내 경선의 과열,인터넷 발달 등으로 선거사범이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며 “이들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당선 유무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끝까지 추적,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국종합 정리 한찬규기자 cghan@
  • 단체장 5명중 1명 사법처리

    민선 2기 자치단체장 가운데 5명 중 1명이 뇌물수수나 선거법위반 등으로 사법처리가 확정됐거나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98년 4·13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자치단체장으로 재직중인 248명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 중 이날 현재 51명(20.5%)이 형이 확정됐거나 사법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 중 사법처리가 확정된 41명 가운데 광역자치단체장은 1명이며 나머지 40명은 모두 기초자치단체장이었다. 확정판결을 받은 41건의 사법처리 유형으로는 ▲선거법 위반 19건 ▲뇌물수수 17건 ▲정치자금법 위반 2건 ▲배임 1건 ▲뇌물공여 1건 ▲국가보안법 위반 1건 등이다.현재 사법처리가 진행중인 10건을 유형별로 볼 때 ▲뇌물수수 8건 ▲선거법 위반 1건 ▲알선수재 1건 등이다. 김용수기자
  • 선택6.13/ 수도권 ‘화력’ 집결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10일 수도권 표밭에서 총력전을 펼쳤다.그간 각각의 텃밭을 다져온 양당은,이후부터는 ‘민심의 가늠자’인 동시에 대선가도의 전략적 요충지인 수도권에 화력을 집중하기로 했다.다소 열세를 보이고 있는 민주당이 조금 더다급한 양상이다. ●한나라당= 4년 전에 비해 상당한 약진이 예상되나,내부적으로는 ‘표정관리’를 하는 분위기다.지난주 자체 여론조사에서 서울시장 선거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난 뒤부터는 함구령이 내려졌다는 후문이다.자칫 지지층이 이완될 것을 경계하기 위해 선거당일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이회창(李會昌) 대선후보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언론에서도 자꾸 낙관적으로 보는데,혹시 실제로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 소홀하지 않을까,자만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경계했다.이어 “선거 후반으로 가면 바람이나 분위기보다는 조직적으로 유권자들의 표를 확인해야 하는데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것을 봤다.”고 지적했다. 회의 직후 이 후보는 경기 고양시와 서울 강서구로,서청원(徐淸源) 대표는 성동구와 동대문구로 달려갔다.이들은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부패척결과 공정한 인사를 통한 국민대통합으로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수도권 광역단체장 선거는 물론 2회 지방선거에서는 석권하다시피했던 기초단체장마저 최악의 참패가 예상된다는 현장의 보고와 자체 분석 때문에 수도권표심 공략에 당력을 집중했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후보와 한화갑(韓和甲) 대표가 투톱으로 나섰다.노무현 후보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비서실 회의 등에 참석한 뒤 김민석(金民錫) 서울시장후보와 영등포 거리유세,월드컵 한·미전 관람을 함께하는 등 부동표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노 후보는 유세를 통해 “좋은 농사를 지으려면 썩은 곡식을 솎아내고 잡초를 제거하듯이 썩은 정치인을 솎아내면 좋은 정치가 된다.”며 “선거법위반 혐의로 국회의원 물러나고 스스로 세풍에 연루된 (한나라당) 이명박·이회창 후보는 서울시장·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다.노 후보는 “15년전 오늘은 독재정권에 항거했던 6·10항쟁이 일어난 날”이라며 “그 시민혁명으로 부정부패 줄어들고,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지운 홍원상기자 jj@
  • 월드컵도시 숙박료 담합 조사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번주부터 전국의 월드컵 개최도시를 중심으로 숙박요금담합등 외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불공정거래 행위를 조사한다고 4일 밝혔다. 공정위의 사전 조사결과 울산,경주,서귀포,전주 등 일부 개최도시 숙박업소에서 외국 보도진과 관광객에게 바가지 요금을 요구하거나 요금인상 담합 조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조사에서 법위반 행위가 적발된 업소나 업계단체 등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외에 과징금 부과와 형사고발도 할 방침이다. 김태균기자
  • 한국디지털위성방송 부당광고 중지 명령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한국디지털위성방송(KDB)에 부당광고를 중지하고 법위반 사실을 신문에 공표하라고 명령했다.KDB는 현재 KBS1 TV만 시청이 가능한데도 지난해 12월부터 예약가입자를 모집하면서 MBC,SBS 등 모든 공중파 방송을 볼 수 있다고 광고해 왔다.또 홈쇼핑과 홈뱅킹 등 양방향 데이터 서비스가 가능하고 DVD(디지털비디오디스크) 수준의 고해상도 화질로 시청할 수 있다고 한 부분도 허위과장광고로 지적됐다. 김태균기자
  • 공직후보 신상 확 벗기자/ 당선무효 벌금형도 ‘전과 제외’

    지방선거 사상 처음 도입된 후보자 신상공개제도가 불합리한 신고기준과 후보들의 소극적 자세로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있다.유권자들에게 후보의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올바른 선택을 돕도록 한다는 취지가 제도적 허점으로 퇴색,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현행 ‘검증’문제점 [구멍 뚫린 신상공개] 중앙선관위는 28·29일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후보등록을 접수하면서 재산·병역·납세·전과 등 4개 신상자료를 제출받아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그러나 전과기록의 경우 금고형 이상만 신고하도록 돼 있어 파렴치범이라도 벌금형이나 선고유예 등의 판결을 받은 경우 공개대상에서 아예 제외됐다.이 때문에 서울시장 선거에나선 한나라당 이명박(李明博) 후보 등 벌금형을 선고받은선거법 위반 사범 대부분이 전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료에는 없는 것으로 기록됐다. 이는 후보 자신이 벌금 100만원 이상만 선고받아도 공직 또는 국회의원직을 상실토록 해 선거사범을 엄중히 다루도록한 선거법의 입법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선거법위반을 무거운 범죄로 규정하고도 전과로는 인정하지 않는 모순을안고 있는 것이다. 재산내역 공개 역시 개선될 점으로 꼽힌다.일례로 광역단체장 선거에 출마한 49명의 후보 가운데 17명이 ‘관보게재’‘공보게재’ 등을 이유로 재산내역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를 궁금해하는 유권자들에게 재산추적 작업을 강요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지적이다. [수요자 외면하는 정보공개] 중앙선관위의 후보신상자료도 수요자 즉 유권자 중심이 아니라 공급자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전면 개선이 필요하다.네티즌들의 후보선택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선관위는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시스템’이라는 인터넷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지난 이틀간 후보등록 상황과 등록내용을 실시간으로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지난 2000년 15대 총선 때만 해도 2∼3주 뒤에나 가능했던신상내역 공개를 실시간으로 제공했다는 점에서 진일보한 선거운용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 시스템은 통계 위주로 구성돼 있어 정작 유권자들이 후보를 선택하는 데 필요한 신상자료는 상당한 노력을들여야 볼 수 있는 실정이다. 입후보자만 1만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언론매체의 보도가 단체장 중심으로 이뤄지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각 후보의 신상명세와 공약 등을 선관위 홈페이지에 수록,유권자들이 쉽게후보들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진경호 조승진기자 jade@ ■광역長후보 비교 ‘6·13지방선거’에 출마한 광역단체장 후보들을 보면 자민련 출신의 재산이 평균적으로 가장 많다.한나라당·민주당·자민련 3당중 민주당 후보들의 재산이 가장 적다.또 민주당 후보들의 군 복무율이 의외로 가장 낮은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이는 후보 평균의 재산,납세,군복무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광역단체장에 출마한 후보자는 모두 55명으로 많지 않기 때문에 당별로 일반화하기는 다소 힘들다는 점을 전제로 한 분석이기는 하다. 광역단체장에 출마한 자민련 후보들의 평균재산은 36억 3800만원이다.자민련이 한때 ‘부자당’으로 불리기도 한 사실을 연상시킨다.하지만 자민련 후보의 평균재산이 많은 것은충북지사에 출마한 구천서(具天書) 후보 때문이다.구 후보의 재산은 76억 7000만원이다. 한나라당 후보의 평균재산은 27억 8400만원이다.서울시장에 출마한 이명박(李明博) 후보의 재산이 175억 5000만원이나된 게 한나라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평균을 부풀린 요인이기도 하다.주요 3당중 민주당 후보들의 재산은 11억 3000만원으로 가장 적다. 보통 재산이 많은 사람이 세금도 많이 내기 때문에 정당별납세 순위도 재산순위가 같다.지난 99년부터 3년간 낸 세금은 자민련 후보들이 평균 1억 4000만원으로 가장 많다.구 후보가 낸 세금은 3억 7400만원이다.한나라당 후보 평균은 5100만원,민주당 후보 평균은 2400만원이다. 자민련 후보의 군 복무율은 100%,한나라당 후보는 62%다.민주당은 60%로 가장 낮다.군소정당과 무소속의 평균은 각각 77%와 84%다. 곽태헌 오석영기자 tiger@ ■전문가 제언/ “벌금형이라도 선거법 위반은 전과 포함을” 이번 지방선거 후보등록 과정에서 후보 신상공개제도가 입법취지에도 불구하고제도적 미비점으로 많은 허점을 드러내자 전문가들은 대폭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참여연대 김민영(金旻盈) 시민감시국장은 29일 “정치활동의 기준이 되는 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을 어기고도 단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해서 전과기록이 신상공개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그는 “후보자의 전과를 어느 정도까지 공개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견해가 있을 수 있지만 지금처럼 단순히 금고 이상으로 규정한 선거법 조항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면서 “벌금형이라도 정치관계법 위반은 공개대상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완기(朴完基)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지방자치국장도 “현역 단체장이나 국회의원의 경우 공보나 국회보 등에재산내역을 공개했다고 해서 후보등록때 ‘공보게재’ 등으로 표기하는 것은 유권자들에게 별도의 작업을 강요하는 것으로,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공선협은 지방선거가 끝난 뒤 이같은 제도보완책을 마련,정치권에 선거법 개정을 촉구할 방침이다. 상지대 정대화(鄭大和) 교수는 “공직선거 입후보자의 신상 정보 공개는 후보자에 대한 유권자의 알 권리와 후보자의사생활 사이의 접점에 관한 문제”라고 전제한 뒤 “일반 유권자를 대변하는 공직자가 되기 위한 절차인 만큼 당연히 ‘공익’이 앞서야 하며 따라서 후보자를 알기 위한 정보는 가급적 많이 공개돼야 한다.”고 제안했다.그는 또 국회의원이나 고위 공직자를 지내다가 지방선거에 나선 후보의 경우 재산을 이미 등록했다는 이유 등으로 다른 후보와 달리 공개하지 않는 것은 매우 권위주의적인 발상이라며 이의 개선도 시급하다고 밝혔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사설] 지방공무원 ‘줄서기’ 차단을

    지방선거전이 공식화되면서 불법·탈법선거운동이 더욱 기승을 부리지 않을까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벌써부터 이번 지방선거가 역대 최고의 불법·타락 선거가 될 것이라는전망까지 나오고 있다.후보등록 직전까지의 선거법위반 사례가 지난 선거의 8배에 이르렀다는 통계가 이를 뒷받침한다. 지방선거의 불법·탈법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초반 기선제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선거관리위원회나 사정당국은 특히 선거때마다 불거졌던 지방공무원의 줄서기 및 선거 간여등 공직 주변의 탈법·부정을 차단하는 데 우선 역점을 두길 당부한다.지방선거 운영·관리의 한 축인 지방공무원 조직이 흔들려선 지방선거의 성공과 지방자치의 정착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유지담 중앙선관위원장이 어제 후보자등록에 즈음한 기자간담회에서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이 줄서기를 한다는 우려스러운 얘기가 들린다.”고 밝힌데서도 그 심각성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공직줄서기는 선거의 혼탁은 물론,지방자치의 근본 정신을 훼손하는 요인이다.특정 정당·후보 지지,선전행위 등 이른바 줄서기,편가르기는 지방자치의 질을 떨어뜨리고,지방공무원의 인사 난맥상을 초래하는 원인이다.이번 선거에선일선 단체장,지방의회 의원 등 현직 공직자뿐만 아니라 공직 출신 인사들이 대거 출마하고 있어,지방공무원들의 교묘한 줄서기는 더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를 막기 위해선 중앙과 지역 선관위는 물론 공직 내부,유권자 모두가 나서야 한다.특정후보 치적홍보,선거운동을 위한 휴가·무단외출,후보자 사무실 출입,후보자에정보제공 등 감시 항목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시민감시도중요하지만 공직 내부의 자체 감시도 필수적이다.일부 지역의 직장협의회 등에서 마련한 ‘내부자 고발센터’도 적절한 감시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일부 해바라기성 공무원들이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내부 감찰기능을 강화하는 조치도 필요하다고 본다. 후보자들에게도 각성을 촉구한다.지방공무원을 선거에 이용하면,나중에 엄청난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선거엔 이겼지만,인사 이권 등으로 각종 잡음에 휩싸인 단체장이 적지 않았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 시한내 院구성 불투명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16대 국회 후반기의 원(院) 구성을 놓고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자유투표로 국회의장을 포함한의장단을 구성하자는 방안이 점차 세를 얻고 있다. 한나라당 서청원(徐淸源) 대표는 24일 기자회견에서 “국회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의장단을 선출해야 할 것”이라고 제의했다.국회법 15조에는 의장과 부의장은 국회에서 무기명투표로 선거하도록 돼 있다. 원구성을 둘러싼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힘겨루기에서 가장큰 쟁점은 어느 쪽에서 국회의장을 차지하느냐다.한나라당은 제1당이,민주당은 실질적인 여당이 국회의장을 맡아야한다는 논리를 굽히지 않는다.이에 따라 원 구성 시한인 25일은물론,현 의장단의 임기가 끝나는 29일까지도 새로운 의장단이 구성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서 대표가 법에 따른 자유투표를 제의한 것은 민주당을 압박하면서,주도권을 잡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친(親) 한나라당 성향인 일부 무소속과 자민련의원들을 끌어들이면 표대결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는 듯하다.24일 유성근(兪成根)의원이 선거법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해 한나라당 의석은 132석으로 줄었지만,3표만 추가하면 과반수를 차지할 수 있다.23일 열린 민주당 워크숍에서도 일부 의원들은 “법에 따라 당당히 임하자.”는 의견을 내놓았다.이만섭(李萬燮) 국회의장도 자유투표를 지지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은 6·13지방선거 전의 원 구성에는 달가워하지 않는 것 같다.겉으로는 자민련 함석재(咸錫宰) 의원의 탈당이 한나라당의 ‘의원빼가기’이기 때문에 원구성에 동의할 수 없다고 내세우지만,실제로는 자칫 잘못하면 지방선거에 좋지않은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보는 게 원 구성에 소극적인 이유라는 분석이 있다.표 대결에서 패배하면,주도권을 완전히 잃게 돼 지방선거에서 불리해질 수 있는 것으로보는 견해가 민주당내에 있다. 한나라당은 민주당과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28∼29일 일부 무소속 의원들의 협조를 얻어 자유투표를 하는 것도 검토중이다.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원 구성을 놓고 벌이는 기싸움 결과가 주목된다. 곽태헌기자 tiger@
  • 시의원후보 금품제공 구속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 위반 관련 첫 구속자가나왔다. 서울지검 공안1부(부장 朴澈俊)는 23일 서울 동작구 제3선거구 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 김모(48)씨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3월12일부터 5월1일까지 방배동 등 음식점밀집지역을 돌며 유권자인 당원들에게 모두 5차례에 걸쳐90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는 또 지난달 27일 민주당 사당동 협의회장 이모씨에게 “후보경선을 도와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건넨 혐의도 받고있다. 조태성기자 cho1904@
  • 구제역 신고안한 농장주 구속

    경기도 안성경찰서는 22일 구제역 발생 사실을 신고하지않고 돼지 사체를 임의로 처리한 혐의(가축전염병예방법위반)로 안성시 삼죽면 율곡농장 대표 유모(56)씨를 구속했다. 구제역 발생 사실을 제때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구속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안성 김병철기자 kbchul@
  • 박태영 전남지사후보 선거관계자 긴급체포

    박태영(朴泰榮)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의 CBS광주방송 명의도용 고소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공안부는 21일 피고소인 조사를 받기위해 자진출두한 박 후보 선거대책본부 관계자정모(38)씨를 긴급체포했다. 검찰은 이날 출두한 정씨가 혐의 사실을 부인하는 데다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보고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측은 현재 언론사 명의도용과 명예훼손,공직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박 후보는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경선 과정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한모 신문 1면 기사를 복사해 선거인단에 발송하면서 발신인에 기독교방송 여론조사팀을 명기해 CBS광주방송으로부터 지난 14일 고소당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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