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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파괴범 2명/사형·무기형 구형

    서울지검 동부지청 박기택검사는 14일 대낮에 흉기를 들고 금품을 빼앗은 뒤 신고를 못하게 하기 위해 부녀자들을 욕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경수복(34·서울 성북구 길음동 629의 34),정재호피고인(35·운전사·서울 은평구 응암동 270의 1)등 가정파괴범 2명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강도강간)죄를 적용,사형과 무기징역을 각각 구형했다.
  • 주부만 있는 집 골라/고교생이 강도강간

    서울동부경찰서는 10일 정모군(18·서울K고 3년·성동구 성수1동)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강도·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군은 지난해 9월14일 하오5시쯤 같은동네에 사는 정모씨(21·주부)집에 복면을 하고 들어가 혼자있던 정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8만4천원을 빼앗은뒤 성폭행하는등 동네의 주부 혼자있는 집들을 골라 9차례에 걸쳐 부녀자를 성폭행하고 84만여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있다.
  • “단체장선거 연기 위법아니다”/손 정무수석

    ◎“노 대통령이 총선공천권 행사” 손주환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은 연두기자회견이 끝난 10일 하오 지방자치단체장선거를 연기하는 것은 법률위반이라는 일부의 지적에 대해 『단체장선거는 현행법에 금년 상반기중 실시하도록 규정되어 있고 14대국회의 원구성이 6월초정도 이뤄질 것이기 때문에 법위반이라고 할수 없다』고 공식 논평했다. 손수석은 『노대통령이 민자당총재로서 13대 국회에서 법개정을 할 수 있으나 임기 마지막해에 경제회생등 당면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임기중에 단체장 선거를 하는 것은 장애라고 판단,14대국회에서 심의 개정해 달라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14대 국회가 심의하라는 뜻은 정치적으로 국민의 동의를 얻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손수석은 그러나 『국민의 뜻에 따라 구성된 14대국회가 임기중 단체장 선거를 치르라고 결정한다면 대통령은 기꺼이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수석은 또 노대통령이 연두회견에서 「정치는 정치권에 맡긴다」는 의미에 대해서는 『당의 총재로서 주요 당무보고를 전처럼 김영삼대표로부터 받을 것이며 당헌에 명시된 공천권도 행사하게 될 것』이라면서 『11일 청와대당무회의에서 이에대한 대통령의 구체적인 언급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조직폭력 대부 조창조씨 구속/일당 5명도

    ◎오락실등 이권개입… 살인 청부도/검찰,일야쿠자와 연계여부도 수사 서울지검 강력부(김영철부장검사·김영한검사)는 9일 세덕건설회장 조창조씨(52·서울 강동구 둔촌동주공아파트 303동304호)등 6명을 살인교사및 공갈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세덕건설 상무 장유덕씨(46)를 같은 혐의로 입건하고 이사 서인석씨(46)등 2명을 수배했다. 조직폭력계의 대부로 알려진 조씨등은 지난 90년4월 경북 김천시 모암동 김천관광호텔 오락실 상무 고동훈씨(당시 51세)가 오락실의 지분요구를 거절한데 앙심을 품고 부하 정철운씨(28·복역중)를 시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지난해 4월 서울 도봉구 V호텔 사장 문모씨를 협박,오락실 지분가운데 7억8천만원을 빼앗는 등 88년부터 서울·경북지역의 호텔 나이트클럽과 오락실 등의 이권에 개입하면서 폭력을 휘둘러 왔다는 것이다. 검찰은 조씨가 지난 75년 휘하에 조직폭력 두목이었던 오종철·조양은 등을 거느리면서 서울 무교동을 무대로 명동의 「신상사파」를 누르고 서울도심을 장악한뒤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광주·목포까지 세력을 넓혔으며 88년 이후부터 조직확대에 따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나이트클럽·오락실 등의 이권에 손을 대 각종 범법행위를 해온 것으로 밝혀내고 범죄단체조직 혐의부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특히 조씨가 일본최대 폭력조직인 「야마구치파」 4대 두목으로 추대됐다 한국계라는 이유로 탈락되자 4대 두목으로 뽑힌 자를살해한뒤 직계부대를 대리고 이탈,「일화회」를 창설해 야마구치파와 5년동안이나 전쟁을 벌였던 가모다 시게마사와 오랫동안 친밀하게 교류를 해온 점을 중시,일본 야쿠자 조직과의 연계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구속된 사람은­. ▲조창조 ▲김정복(47·세덕건설감사·부두목) ▲이한영(44·삼덕개발회장·행동대장) ▲권성수(42·전청록회관사장·기획책) ▲김창경(52·동보여행사 영업부장·여권법위반) ▲김승길(45·동천주택사장·범인은닉)
  • 무면허 음주운전 승려/시민·출동경관에 행패(조약돌)

    ○…서울종로경찰서는 8일 송재석씨(37·전 조계종 삼막사승려·폭력등 전과4범·서울 성북구 정릉4동 산1의1)를 도로교통법위반등 혐의로 구속했다. 송씨는 지난7일 하오10시30분쯤 종로구 청진동 S음식점에서 여신도 이모씨(35)와 맥주15병을 나눠마신뒤 서울2로 8517호 로얄듀크 승용차를 몰고 이웃 주차장으로 가 주차하려다 S약국주인 윤모씨(54)가 『스님이 음주운전하면 되느냐』고 나무라자 『건방지다』며 얼굴을 때리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송씨는 종로경찰서 청진파출소에 연행된 뒤에도 책상유리 1장을 깨뜨리고 파출소집기를 집어던지는등 50분남짓 행패를 부렸다.
  • 부시 방한 항의시위/64명 연행,5명 즉심

    서울경찰청은 7일 부시 미국대통령의 방한기간동안 항의시위를 벌인 학생·농민등 64명을 연행,조사한뒤 박철국군(21·한양대 철학3년)등 5명을 도로교통법위반등 혐의로 즉심에 넘기고 윤도성씨(29·충남 서산군 성림동 631)등 59명은 훈방했다.
  • 음주운전 5m 주행/“죄 경미” 영장 기각

    서울지법 동부지원 유제산판사는 7일 혈중알코올농도 0·38의 상태로 차를 몰던 김모씨(29·회사원·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중동)에 대해 서울송파경찰서가 도로교통법위반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을 『초범이며 사안이 경미하다』는 이유로 기각했다. 재판부는 『김씨가 주행할 의사가 없이 술자리를 옮기기위해 차를 몰다 다른 운전자와 주차문제로 시비를 벌여 경찰에 신고됐기 때문에 영장을 기각한다」고 밝혔다.
  • 무허 염색시설 차려/공장폐수 무단방류

    【부산=이기철기자】 부산 사하경찰서는 5일 정화시설없이 폐수와 분진물등을배출하고 소음방지시설없이 소음을 발생케한 부산시 사하구 장림2동406 선광섬유 대표 김부야씨(52·서구 동대신동2가 102의 37)를 수질환경보전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 불법취업 외국인/일서 2천명 추방

    【도쿄 AFP 연합】 일본정부는 최근 도쿄와 오사카,나고야에서 4주동안 이민법위반자들에 대한 수색을 펼친 결과 적발된 2천75명의 외국인을 추방했다고 법무성관리들이 30일 밝혔다. 추방된 외국인 가운데 한국인은 4백73명이었고 이란인이 4백82명,말레이시아인이 4백39명,태국인이 2백26명,필리핀인이 1백84명,중국인이 82명등이었다.
  • 이거 달라져야 합니다/고쳐야할 정치행태 시리즈(1)

    ◎“돈이 곧 한표”… 주권을 사고 판다/후보끼리 억대 주고 받으며 사퇴담합/유권자 돈 요구 시달려 출마 포기하기도/유세장 「박수부대」 동원에 공장 멈출판/유권자에 일 관광까지… 「5당4락」등 웃지못할 신조어도 이번 연말연시에 제14대 총선 출마희망자로부터 인사장이나 연하장·명함 또는 달력 등을 받아보지 못한 유권자들은 드물 것이다. 또 추석을 전후한 지난해 9월부터 각종 향응과 금품제공·선심관광이 난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없다. 각종 여행사들과 선물용품 제작업소,그리고 행락업소 등은 때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는 소식이다. 동창회 친목회 향우회 계모임등 신년회라는 명목의 모임이 벌써 고개를 들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금권타락선거의 현장이다. 현재 사법당국의 조사가 진행중인 것과는 별도로 사전 불법선거의혹은 얼마든지 발견된다. ○온천등선 “선거호황” 이대로 방치했다가는 경제가 밑바닥에서부터 무너지고 말 것이라는 우려의 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특히 올해 총선은 곧바로 이어질 기초및 광역자치단체장선거,대통령선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어느때보다 공명성이 요구된다. 경남 K시에서 출마를 희망하고 있는 재일교포 I씨는 최근 영농후계자들과 농협직원들을 일본에 보내 관광을 시켜주는가 하면 출신교인 모국교에도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기도의 S시에서는 한 출마예상자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시계를 돌렸고 또다른 인사는 지역신문에 광고를 내 물의를 빚었다. 지난해 10월20일을 전후해 설악산에는 전국 각지에서 단풍놀이에 나선 관광객들이 줄을 이었다. 부녀자들이 대부분인 이들 일행 가운데 상당수는 여행경비를 어떻게 마련했느냐는 질문에 입을 굳게 다물거나 저마다 엇갈린 대답을 해 선심관광에 나선 것임을 충분히 짐작케 했다. 또 수안보에는 지난 연말에 예년보다 2배가량이 많은 사람들이 온천욕을 즐기기 위해 몰려들었다. 이같은 타락선거운동양상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지난해 5월28일 부산 동래 제4선거구에서 광역의회후보로 나섰던 민자당 공천내정자 송형명씨(45)는 투표일을 20여일 앞두고 돌연 출마포기를 선언했다. ○“표 몰아 주겠다” 유혹 대학을 졸업한뒤 20년이 넘도록 정치에의 꿈을 키워온 그였지만 곳곳에서 돈을 달라고 손을 벌리는 선거풍토에 환멸을 느끼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는 각종 모임과 단체·협회 등은 말할 것도 없고 유권자들도 개별적으로 만나면 노골적으로 또는 은밀하게 『당신을 찍어줄테니,또는 밀어줄테니 돈을 달라』고 요구해 오는데 충격을 받았다고 개탄하고 선거운동원의 일당을 포함해 선거비용이 5억원은 들 것 같다며 사퇴이유를 밝혔다. 89년4월 4당체제하의 강원도 동해시 국회의원재선거 후보매수사건은 사법당국에 의해 적발된 타락선거의 전형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국의 조사결과 당시 공화당 이모후보(당시 49세)는 민주당의 또다른 이모후보를 지지하는 의사를 표명한뒤 후보를 사퇴하는 조건으로 당시 민주당의 중진의원으로부터 5천만원을 받았으며 선거가 끝난뒤 1억원을 추가로 받기로 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공화당측은 당소속 이후보의 사퇴가 민주당의 매수공작에 의한 것이라고 밝히면서 증거물로 이씨가 받은 수표와 이씨의 자술서까지 제시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운동원 일당 10만원 이 사건으로 결국 당시 민주당의 중진의원인 서모의원과 공화당의 이후보등 3명이 국회의원선거법위반혐의로 구속됐다. 후보매수사건은 무보수명예직인 기초의회의원선거에도 이어져 지난해 3월22일 전주지검은 전북 고창군 흥덕면의 기초의회출마자인 이모씨(56)와 신모씨(44) 두 후보의 담합을 주선한 선거사무원 김모씨(53)등 모두 5명을 지방의회선거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이 사건에서 이씨의 선거사무원인 김씨,신씨의 선거사무원인 또다른 김모씨(44)가 투표일 보름전쯤 만나 『재력이 있는 이후보가 신후보의 생활을 보장하는 대신 신후보의 출마를 철회하도록 하자』고 합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이후보는 투표일 9일 전에 신후보를 만나 1억원을 건네주고 사업자금명목으로 5천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조건으로 후보를 사퇴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4월의 대구 보궐선거도 예외는 아니었다. 당시 정치권에서는 현역의원 30∼40명이 동채을 맡아 엄청난 액수의 돈을 뿌렸다는 얘기가 파다했다. 세 과시를 위해 유세장에 동원된 박수부대에게는 2만∼3만원의 일당이 지급됐고 유인물을 배포하는 등의 노역운동원은 일당을 10만원씩 내걸어도 구하지 못할 정도였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히 나돌았다. ○“돈 못받았다” 항의소동 선거가 끝난 뒤에는 일부 유권자들이 『입당비를 가로챘다』 또는 『돈봉투를 받지 못했다』며 항의소동을 벌이는 등 웃지 못할 사태까지 벌어지기도 했다.지난해 실시된 광역의회의원선거에서 심한 곳은 한 후보자가 20억원까지 썼다는 소문까지 나돌았다. 명예직에 불과한 지방의회의원선거에서조차 돈봉투가 난무했다는 이야기다. 이번 총선에서까지 지금까지와 같이 선거에 뿌려지는 돈이 계속해서 상승곡선을 그릴 때 우리나라는 걷잡을 수 없는 곤란 지경에 빠질 것이 분명하다. 돈 안드는 깨끗한 선거는 이제 사정당국이나 위정자의 일이 아닌 상황에 이르렀다는 것이 경제전문가등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유권자들의 높은 정치의식과냉철한 판단이 요구되는 때다.
  • 국가보안법 위반/대학생 2명 석방

    서울지검 공안1부(김경한 부장검사)는 구랍 31일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구속된 최형군(21·서울대 철학과3년)과 김영지양(20·추계예술대3년)에 대해 구속취소결정을 내려 풀어줬다. 검찰은 이들이 의식화나 시위가담정도가 낮고 깊이 뉘우치고 있어 석방한다』고 밝혔다.
  • 박기평 피고 무기선고/서울고법 항소심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임대화부장판사)는 30일 반국가단체인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중앙위원회 박기평피고인(33·필명 박노해)의 국가보안법위반사건 항소심선고공판에서 박피고인의 항소를 기각,원심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 히로뽕 1백억대 밀수 또 적발/30대 운반책 구속

    ◎대만서 2차례 들여오다 김포서 잡혀/검찰,국내판매조직등 수사 확대 서울지검 남부지청특수부 이삼검사는 29일 김포공항을 통해 히로뽕을 밀반입한 강수종씨(34·무직·부산)를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강씨는 지난 27일 하오9시20분쯤 타이베이발 에바항공 116편으로 김포공항에 입국하면서 비닐로 포장된 50억여원어치의 히로뽕 1㎏을 양말과 옷속등 3군데에 나누어 숨겨 들여오는등 지난달 17일부터 2차례에 걸쳐 1백억여원어치의 히로뽕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김포공항 제1청사입국장을 통과해 나오다 미리 정보를 입수,대기중이던 검찰측에 붙잡혔다. 검찰은 강씨가 대만에서 히로뽕을 수입한 사실을 밝혀내고 대만의 히로뽕판매책과 강씨가 들여온 히로뽕을 산 국내 판매책들을 대상으로 수사하고 있다.검찰은 『항공편을 이용,히로뽕을 들여 오려다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는 우리나라가 지속적인 단속으로 히로뽕제조국에서 수입국으로 바뀐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 「매춘관광」 대원각대표 구속/초원·고려여행사직원등 13명도

    서울지검 강력부 박성식검사는 28일 초대형음식업체 대원각 소유주 이경자씨(50)와 대표이사 박영찬씨(52)등 대원각 관계자 5명과 양복선씨(35·여·서울 마포구 망원동 57의 50)등 포주7명,고려여행사 국제부장 박광호씨(42)등 여행사 직원 2명을 윤락행위방지법위반등 혐의로 구속하고 초원여행사 대표 박부남씨(49)등 9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대원각 대표 박씨등은 지난 89년부터 대원각 44개동 건물가운데 대중음식점으로 허가가 난 40개동에 불법으로 접대부 80여명을 두고 요정으로 운영하면서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윤락행위를 시켜 받은 화대 3만∼4만엔 가운데 3만원씩,모두 2천6백여만원을 뜯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양씨등은 지난 2월부터 대원각등 요정에 윤락녀를 소개해주고 이들로부터 화대 3천여만원을 뜯었다는 것이다.초원여행사 대표 박씨는 이른바 「매춘관광」을 알선하며 4억5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국교생 접대부 적발/유해 업소 단속

    ◎업수 수배… 약취유인여부 수사/8백31명중 57명 구속수사키로/서울경찰청 서울경찰청은 27일 하오8시부터 12시까지 경찰관 2천여명을 동원,중구 신당동과 용산구 남영동 등 서울시내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중구 신당동 H카페 주인 엄귀년씨(38)등 8백31명을 적발했다. 경찰은 이 가운데 미성년자를 고용하거나 출입시키다 적발된 57명에 대해 미성년자보호법,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구속 수사하기로 하는 한편 5백46명을 입건했다. 경찰은 또 용산구 남영동 K카페에서 접대부로 일해온 D국교 6년 이모양(12)등 미성년자 접대부 10명을 비롯한 접대부 34명을 함께 적발했다. 경찰은 특히 이양을 고용한 K카페 주인 남점례씨를 긴급수배하는 한편 지배인 서의섭씨(20)를 연행,이양을 약취 유인한 것이 아닌가 보고 조사를 펼치고 있다.
  • 「서사연」사건 잇단 유죄판결 의미

    ◎“「학문의 자유」보다 체제 우선” 선언/분단국에서의 법적 한계 규정/「이적적 주장」 깔린 의식에 쐐기 서울형사지법이 26일 서울대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 신현준피고인(29)의 국가보안법위반사건에 대해 유죄판결을 내린데 이어 27일에도 권현정피고인(27·여)에게 다시 유죄를 선고한 것은 분단국가에서의 학문의 자유에 대한 한계와 범위를 규정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 이른바 「서사연」사건으로 불렸던 이사건은 『체제가 우선이냐』 『학문의 자유가 우선이냐』하는 논쟁을 불러 일으켰었다.이에대해 법원은 전문영역이 아닌 일반적인 지식수준을 판단기준으로 해 『아무리 학문의 자유를 내세운다 하더라도 반국가단체를 이롭게 한다는 인식이 있으면 책자나 행위의 이적성이 인정된다』고 유죄판결을 내렸다.즉 『피고인이 발간한 책자와 유인물이 객관적으로 민중민주주의·사회주의 혁명이론및 북한의 대남선전과 동일하다고 보여 유죄가 인정된다』는 것이다. 이번 사건에서 당국이 주목한 부분은 지난 4월20일 도서출판 민맥에서 출판한 「사회주의 정치경제학논쟁의 재검토」가 『한국사회를 변혁시키기 위해 정통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노동운동을결합,민중민주주의 혁명을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부분등이었다. 또 신피고인의 「한국에서의 자본주의 발전」이란 학위논문에서는 『민중민주주의 혁명으로 한국사회를 변혁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등 학술활동및 논문형태를 빌렸을 뿐 분명한 이적행위를 했다는 것이 검찰의 지적이었다. 그러나 이에대해 학술단체협의회소속 전국교수협의회 등은 『진보적 학술운동전체에 대한 탄압이며 학문자유의 위기』라고 주장했다. 법원은 이에대해 『헌법에 보장된 학문의 자유는 순수한 진리탐구를 의미하는 것으로 무제한적이 아니며 국가안전보장 질서유지 공공복리 등의 필요에 의해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하지 않는한 제한이 가능하다』고 못박았다. 때문에 법원으로서는 「순수학문에 대한 제한」이라는 차원이 아닌 토론·연구수준을 넘어선 「이적성주장이 짙게 깔린 내용에 대한 제재」라고 풀이하고 있다. 실정법에 따라 학문의 자유에 대한 첫 판례가 된 이번 공판에서 신피고인등에게 유죄판결을 내리면서도 형의 집행을 유예시킨 것은 체제우선을 선언하되 학문의 자유를 가능한한 침해치 않으려는 또하나의 배려로 풀이되고 있다.
  • 대구공전 전학장 법정구속/학부모에 돈받고 부정입학 시켜

    【대구】 대구지법 형사1단독 사공영진판사는 27일 대구공전 전학장 이경희피고인(66),서무과장 박인수피고인(39),교무과장 노정한피고인(54)등 3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업무방해및 사립학교법위반죄를 적용,이피고인에게 징역 1년,박피고인은 징역 10월,노피고인은 징역 8월등을 각각 선고,법정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9월초 검찰에서 불구속기소됐었다. 이피고인등은 지난 91학년도 입학시험에서 유아교육과를 지망한 박모양(18)의 학부모로부터 3천만원을 받고 부정입학시키는등 모두 신입생 6명의 시험성적을 상향조정하는 방법등으로 부정입학시켜주고 5천만원을 받은 혐의다.
  • 불법 호화별장 재벌/8명에 벌금 30만원

    서울지검 특수1부 민유대검사는 27일 동아그룹 최원석회장(50)과 현대증권 이양섭회장(55),현대건설 김광명부사장(51)등 유명기업체대표 및 간부 8명을 도시계획법위반혐의로 벌금 30만원에,펭귄대표 장건용씨(41)를 벌금 2백만원에 각각 약식기소했다.
  • “술취해 주차장서 운전/음주측정 거부는 무죄”/대구지법,원심 깨

    【대구=김동진기자】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어 음주측정을 거부한 운전자에게 도로교통법을 적용,처벌할 수 없다는 이유로 무죄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부(재판장 여춘동부장판사)는 26일 음주측정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도로교통법위반죄를 적용,원심에서 징역1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정해철피고인(44·상업·대구시 서구 내당3동 923)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을 열고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 서사련 논문 관련/신현준씨에 유죄/징역 1년 집유 2년

    서울형사지법 이현승판사는 26일 북한에 동조하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서울사회과학연구소」연구원 신현준피고인(29)에게 국가보안법위반죄를 적용,징역1년 자격정지1년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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