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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사고 도주·축소/경관 2명 구속

    【인천=김학준 기자】 인천지검 형사3부는 8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인천동부경찰서 통신계 이종수 순경(27)과 이순경의 사고를 축소시킨 인천남부경찰서 사고처리반 김종용 경장(49)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와 직무유기 혐의로 각각 긴급 구속했다. 이순경은 지난해 11월3일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인천시 남구 주안동 쌍용아파트앞 길에서 신호대기중이던 영업용 택시의 뒷부분을 받아 운전사 이창우씨(31)에게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뒤 달아난 혐의다. 또 김경장은 뺑소니로 수배된 이순경이 피해자 이씨와 5백만원에 합의를 보자 사고조서에 뺑소니 사실을 뺀 채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사건을 축소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 “혼탁” 44곳 암행단속/총선 D­3비상대책

    ◎선관위,과열차단에 총력/금품살포·흑색선전 집중 감시/공무원 등 10만 동원 24시간 체크/정부·정당·언론사등에 협조 공한 막판 탈법·불법선거운동에 대한 강력한 순회단속이 펼쳐진다.특히 과열선거운동등으로 탈법등의 우려가 높은 문제 지역에대해서는 각종 기관합동의 암행단속이 펼쳐진다. 중앙선관위는 7일 4·11 선거일이 가까와 지면서 금품살포 및 흑색선전이 난무하는등 타락선거가 재연될 우려가 높다고 보고 「D­3일 비상대책」을 수립,강력한 단속활동을 펴기로 했다. 선관위는 이를 위해 선관위 자체인력은 물론 지방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등 10만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감시요원을 8일부터 전국에 투입,24시간 순회감시체제에 돌입키로 했다. 순회감시체제에는 이제까지 사례수집에 치중했던 투표구위원 2만6천여명과 자원봉사자 5천여명등이 포함되며 중앙선관위 임직원은 물론,1천여명의 공익요원까지도 직접 감시에 나서게 된다. 특히 선관위는 지난달말 암행 기동단속반을 투입한 전국 선거과열 44개 선거구에대한 감시·단속활동을 더욱강화하는 한편 금품수수등 불법행위 우려지역으로 선정된 서울 종로,부산 해운대·기장갑,대구남구,인천 서구,경기 부천소사,충북 청주상당,전남 해남·진도,경북 의성등 16개 지역에 대해서는 암행단속반을 아예 상주시키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선관위는 또 경찰·검찰등 사법당국과 유기적으로 협조,선거법 위반사항에 대한 각종 정보를 공유토록 하고 필요할 경우 합동단속활동도 벌이도록 각급 선관위에 지시했다. 또한 공선협등 사회유관단체들과도 공명선거 분위기 정착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거나 공동단속활동을 벌이는 방안도 적극 강구키로 했다. 선관위 한 고위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선거일 2∼3일을 앞두고 각종 향응과 금품살포 및 흑색선전이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상례』라며 『지금까지 전체적으로 잘 유지되던 공명선거의 기조가 흔들리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집중 감시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일 현재 검찰의 집계에 따르면 이번 총선과 관련,선거법위반 혐의로 단속된 사람은 입건자 5백60명에 내사자 4백37명을 포함,9백97명으로 14대 총선당시 같은 시점에 비해 무려 37.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손성진 기자〉
  • 한총련 의장 등 소환장/불법시위·선거법위반 혐의

    서울경찰청은 6일 서울지역 대학총학생회연합(서총련)이 등록금 인상에 반대하며 「동맹휴업」과 불법시위를 주도한 것과 관련,서총련 의장 박병언군(23·연세대 총학생회장)과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의장 정명기군(23·전남대 총학생회장) 등 대학생 8명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이들은 지난달 29∼30일 이틀 동안 서울에서 불법집회 및 가두시위를 주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한총련이 4·11 총선에 출마한 특정후보의 낙선운동을 펼친 혐의도 조사할 방침이다.
  • 단체의 선거운동/특정 정당·후보 지지·반대 금지(4·11가이드)

    ◎공명 빙자한 선거운동도 불법 사단·재단은 물론 명칭을 불문하고 단체는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이런 의사를 공표해서도 안되며 지지 또는 반대의사가 게재된 회보나 기관지·유인물을 배포하는 것도 법에 걸린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각종 단체가 공명선거활동을 빙자해 불법선거운동을 벌이는 경우다. 공명선거추진기구나 선거법위반행위신고센터를 설치하고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행위는 물론 선거법 위반행위다. 또 공명선거단체가 특정한 선거법 위반자를 거명하고 배격하는 운동을 벌이는 것도 불법이다. 따라서 사회단체는 위법 사례를 수집하고 위법행위자를 당국에 고발할 때도 무고한 피해자가 없도록 신중히 해야한다.
  • “한총련·조통위 의장 소환”/특정후보 낙선운동 혐의/검찰

    ◎선거법위반 드러나면 사법처리 서울지검 공안2부(김재기부장검사)는 3일 「한총련」(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이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잡고,의장 정명기군(전남대 총학생회장)과 그 산하기구인 「조평통」(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유병문군(동국대 총학생회장)을 소환,조사하라고 경찰에 지시했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서울경찰청과 성북경찰서에 정군과 유군의 소재를 파악해 선거법 위반혐의를 조사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한총련은 지난달 26일 고려대에서 모임을 갖고 4·11총선에 출마한 신한국당후보 등 5∼6공 출신인사 41명의 명단을 공개한 뒤 낙선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선거법은 특정후보의 명단을 공개,낙선운동을 펼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검찰은 정군과 유군을 상대로 특정후보를 선정한 경위와 불법선거운동 여부 등을 조사,법을 어긴 사실이 드러나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한총련은 41명의 명단을 해당지역의 대학 총학생회에 통보,후보자의 과거경력 등을 거론하며 낙선운동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그 대상자는 ▲신한국당 26명 ▲국민회의 3명 ▲민주당 1명 ▲자민련 7명 ▲무소속 4명이다. 검찰은 정군과 유군이 소환에 불응하면 구인장이나 사전영장을 발부받아 검거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또 특정후보에 대한 지지 또는 낙선운동을 펼치겠다는 뜻을 밝힌 한국노총·민주노총·부산시민연합 등도 이를 실행할 경우 관련자 모두를 사법처리키로 했다.〈박선화 기자〉
  • 공공연한 비밀 「일당운동원」 동원(유세장에서)

    『합동유세는 1인당 3만원씩,정당이나 개인유세때 1백명을 동원하면 5만원씩 쳐 줍니다』 3일 서울지역 한 지구당의 조직부장은 『상대 후보 유세장에서 일당운동원을 잡아라』는 특명을 내렸다.며칠전 합동유세때 다른 당 후보에게 일당을 받고 동원된 주민 2명으로부터 양심선언 약속을 받았다고 그는 귀띔했다. 서민용 임대아파트가 밀집한 이곳의 법정선거비용 제한액은 8천9백여만원.그러나 그는 『동(통)마다 5만원짜리 운동원이 깔렸다』고 털어놨다. 『이쪽도 그러냐』고 캐묻자 『다 그렇고 그런 것 아니냐』며 얼버무렸다.서로 물고 물리는,「보이지 않는」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는 셈이다. 일당운동원의 흔적은 유세장 바깥에서도 감지된다.서울 강북지역 주택가 근처의 한 증권회사 객장.30대 직원은 『며칠 전부터 아주머니와 노친네들이 안보입니다』라며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었다.소일거리를 바꾼 「단골손님」들이 부쩍 늘었다는 푸념이다. 이날 낮 중부권 주택가의 정당연설회장 주변 한 음식점에는 행사직전 3∼4명 단위의 주민들이 꾸역꾸역몰렸다.잠시후 주최측 정당 배지를 단 50대 남자가 한바퀴 인사를 돌았다. 앞서 상오 근처의 또다른 옥내 정당연설회장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2천여명이나 모였다.공식행사 30여분전에 좌석이 꽉 찼다. 뒤늦게 도착한 아주머니 2명은 『입구에서 만나기로 했는데…』『아까 그 아줌마 어디 갔어』라며 두리번거렸다.귀엣말을 나누던 아주머니들은 『2층으로 가보자』며 발걸음을 서둘렀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건물 앞마당에는 「공명선거」 완장을 두른 선관위 직원 6∼7명이 승합차에서 「선거법위반행위 단속일지」를 챙기고 있었다. 『이번 총선에서도 소문은 무성한데 워낙 수법이 교묘해 현장을 잡기가 힘들어요』.한 직원은 『주로 행사직후 아웃사이드에서 금품거래가 이뤄진다더라』고 전했다. 점심시간에 맞춰 행사가 끝나고 아주머니·할아버지들이 삼삼오오 흩어지자 이들도 서둘러 차밖으로 뛰쳐나갔다.『한 건 올리자』는 그들끼리의 다독거림이 꽃샘바람을 타고 귓전에 맴돌았다.〈박찬구 기자〉
  • 국민회의 성북갑 청년부장 등 영장/허위사실 유포

    서울지검 공안1부(정진규 부장검사)는 2일 총선의 상대방 후보가 재산을 은닉,공개하지 않았다는 허위사실을 고의로 유포한 새정치국민회의 서울 성북갑지구당 청년부장 박근용씨(32)와 선정래씨(43)등 2명에 대해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위반(허위사실 공표등)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금천 구청장 불구속 기소/선거법위반 혐의

    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4부(신건수 부장검사)는 2일 서울 금천구청 반상균 구청장(60)과 이성연 비서실장(51),전만수 문화공보실장(45) 등 3명을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 공천헌금 의혹 철저 규명을(사설)

    깨끗한 정치와 돈 안드는 선거를 실현하기 위한 정치개혁의 핵심과제의 하나는 공천장사의 부패관행을 청산하는 것이다.문민개혁시대에 들어와 정치개혁입법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이나 국회의원의 공천을 둘러싼 일체의 헌금을 불법화한 것도 제도적인 매관매직의 타파라는 시대적 요청과 국민합의를 수용했기 때문이었다. 정치개혁의 본격적인 시금석이라 할 4·11 총선의 공천을 놓고 검찰이 돈거래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지역구는 물론 전국구공천을 둘러싸고 야당가에서는 공공연한 공천헌금요구설과 거래의혹이 제기되어 왔기 때문에 검찰이 이번에는 철저히 수사해서 의혹을 파헤쳐 엄정히 처리할 것을 우리는 기대하고 주목한다.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전남 담양·장성의 새정치국민회의 후보의 경우 작년 11월부터 1월까지 8억원을 현금으로 인출해간 사실이 확인됐다고 한다.금융실명제실시 이후 거액의 현금은 불법부정의 의심을 받게돼 있다.그뿐이 아니다.국민회의 공천에서 탈락한 유준상 의원은 그동안 김대중 총재의 생일등에 준 돈만도 1억원이 넘지만 공천대가로 별도의 20억원을 요구받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자민련의 경우는 이필선 부총재가 30억원의 공천헌금을 요구받았다면서 녹음테이프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공개적으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국민회의와 자민련의 전국구공천과 내부반발로 문제인사의 공천을 철회한 민주당의 경우등 모든 공천의혹이 규명되어야 한다.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을 부담하고 있는 국민들로서는 당연히 알 권리가 있다.그동안 야당들은 아무런 책임있는 해명이나 자정노력을 보여준 게 없다.정치자금법위반인 공천비리의 규명과 척결은 법집행당국의 피할수 없는 책무다.공천비리는 주로 야당내부에서 제기된 문제이기 때문에 표적수사니 편파수사니 하는 불공정시비는 성립되기가 어렵다. 야당이라고 해서 범법행위까지 묵과한다면 그야말로 편파적인 법집행이며 성역을 인정하는 직무유기행위가 된다는 것을 검찰은 명심하기 바란다.
  • 선거법위반 2백9건 적발/선관위

    ◎6건 고발·32건 수사의뢰·1백71건 경고 중앙선관위는 지난 18일까지 모두 2백9건의 선거법 위반행위를 적발해 6건을 고발하고 32건은 수사의뢰했으며 1백71건은 경고 또는 주의조치 등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정당별로는 신한국당 72건,국민회의 28건,민주당 25건,자민련 21건,무소속 63건 순이었다. 유형별로는 선전시설물과 인쇄물을 이용한 사례가 1백건으로 47·8%로 가장 많았으며 금품과 음식물제공 42건,신문 등 언론이용 15건,의정활동보고 관련 21건,집회·모임 등 이용 14건 등이었다. 선관위는 선거운동기간전에 의정활동을 벌인 국회의원 2백21명의 의정보고서 4백27종을 수집,선거법 위반여부를 검토중이다.〈손성진 기자〉
  • 이부영 전 의원 조사/경찰,향응제공혐의

    서울 강동경찰서는 22일 민주당 강동갑 위원장인 이부영 전 의원을 선거법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낮 12시쯤 서울 강동구 길1동 거제도 횟집에서 청산학원 강사 13명을 모아 놓고 생선회 등 19만여원 상당의 향응을 베푼 혐의를 받고 있다.
  • 인천 연수·거창­합천(4·11총선 표밭 현장을 가다:30)

    ◎인천 연수/서한샘·정구운씨 “숙명의 한판” 출사표/명화섭 전 의원,유권자 15% 충청표 기대 주거시설의 92%가 아파트로 이뤄진 인천 최대의 베드타운으로 지난해 남구에서 분구된 신설 선거구이다.14만명의 유권자중 20∼30대가 무려 72%에 이를 정도로 도시가 젊다.주민 대부분이 지난 2∼3년사이에 전입해 「인천의 분당」으로 불린다.지난해 6·27선거이후에만 주민수가 5만명이 늘어났다.주민들의 생활수준은 중상류층에서 영세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사무전문직(21%)과 자영업자(19.4%)가 많다. 한샘학원장 서한샘씨(52·신한국당)와 국민일보 편집국장출신의 정구운씨(52·국민회의),시민운동가 서상섭씨(46·민주당),12대 의원을 지낸 명화섭씨(69·자민련),공인회계사 민만기씨(52·무소속)가 출사표를 던졌다.동산고 11회 동창인 서한샘씨와 정구운씨의 대결이 흥미롭다.민주당 서상섭씨의 추격도 지켜볼 만한 대목이다.주민 인지도에서는 서한샘씨와 명화섭씨가 조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샘국어」 등의 저자로 잘 알려진 서한샘씨는 인천의열악한 교육환경을 감안,교육자의 이미지를 트레이드 마크로 삼아 중산층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27년동안 언론인으로 지낸 정씨는 지역내 영향력이 큰 문중(영일정씨)과 순복음교회 신도들의 지원이 자산이다. 막역한 관계였던 두 사람은 정계입문과정에서의 마찰로 사이가 멀어지면서 한치의 양보없는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정씨는 『국민회의에 함께 입당하자던 서씨가 갑자기 신한국당 후보로 나서 배신감을 느낀다』고 비난한다.이에 서씨는 『정씨도 처음엔 신한국당 공천을 희망했었다』고 공박한다.이 와중에 서씨는 지난 4일 선거대책본부장인 김용국씨가 간부급 조직원 등 당원 35명을 이끌고 탈당,정씨 캠프에 합류하는 악재를 겪기도 했다. 이들 싸움의 틈새에서 민주당 서상섭씨는 나라정책연구회 부회장 등을 지낸 시민운동경력을 앞세워 젊은 층을 공략하고 있다.독도지키기 서명운동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면서 「모래알 표」를 묶느라 부산하다.서한샘씨와의 「서­서대결」구도로 몰아간다는 전략.지난해 민주당에서 자민련으로 말을 갈아 탄 명화섭전의원은 12대때부터 다져온 조직을 바탕으로 유권자의 15%인 충청표에 기대를 걸고 있다. 64개의 아파트단지로 이뤄진 이곳은 그만큼 주민접촉이 어렵고 후보들의 우열이 적은데다 유권자들의 성향마저 다양해 막판까지 승부를 점치기 어려운 열전지대로 남을 공산이 크다. ◎거창·합천/이강두 현 의원 「YS 텃밭」서 재선 확신/김용균씨·박판제씨 추격… 3파전 양상 두 선거구가 통합된 거창·합천은 지난해 지방선거때 여권 텃밭인데도 두 지역의 기초자치단체장 모두가 무소속 후보중에서 당선된 지역이다.따라서 이번 선거에서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관심거리다. 특히 선거구 통합으로 신한국당 공천에서 탈락한 합천출신 권해옥(61) 의원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전국구 배려를 바라는 눈치인 권의원이 여의치 않을 경우 합천지역 후보들을 단일화해 지원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 때문이다.그렇게 되면 유권자수에서도 거창 5만4천3백여명,합천 5만4천여명으로 두 지역이 비슷해 치열한 소지역 대결이 예상된다. 거창쪽에서는 신한국당 이강두 의원(59)이 재선의지를 불태운다.같은 거창출신 신문규(45)씨가 국민회의,백신종(44)씨가 민주당으로 출전채비를 마쳤다. 반면 합천쪽에서는 지난번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해 선전했던 김용균(54)씨가 자민련후보로,박판제(57)씨가 무당파국민연합후보로 나섰다.평화통일촉진회 이사장 허태유(42)씨와 지난 11대때 출마했던 교사출신의 이재복(52)씨 등 2∼3명도 무소속 출마 움직임이다. 현재로선 신한국당 이의원과 자민련 김씨,무당파 박씨가 3파전을 벌이는 가운데 합천지역에서 김·박씨가 나서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거창출신인 이의원이 다소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지난 14대 선거당시 선거법위반으로 구속되는 바람에 무소속후보로 옥중출마했던 신한국당 이강두 의원은 50%가까운 득표를 올리며 민자당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돼 화제가 됐었다.그뒤 민자당(현 신한국당)에 입당,활발한 의정활동을 하며 굵직한 지역현안 사업도 매듭지어 주가를 올렸다.상대적으로 취약한 합천지역에 신경을 쓰고 있으나 재선에는 무리가 없다고 자신한다. 자민련 김용균씨는 지난해 도지사 선거에서는 낙선했으나 당시 합천에서 1만7천6백여표를 얻었던 지지표에 기대를 걸고 있다.경남지역의 YS정서를 얼마나 극복할 지가 관건이다. 무당파 박씨는 지난 14대 총선때 합천에서 무소속으로 나섰다가 권의원에 2천4백34표차로 아깝게 낙선,설욕을 다짐하고 있고,역시 지난 14대때 출마했던 백씨는 농민운동 등 오랜 재야활동을 해온 인물로 지역성이 없는 민주당이라는 강점을,국민회의 신씨는 전통야당의 기치를 내걸고 도전하고 있다.
  • “대학생 특정당 반대투쟁 위법”/선관위/각대학에 방지 협조 요청

    김석수 중앙선관위원장은 21일 일부 학생단체가 교내에서 특정정당반대투쟁을 벌이는 것과 관련,안병영 교육장관 앞으로 공한을 보내 학생단체의 선거법위반행위 방지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위원장은 서한에서 『학생단체인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이 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특정정당 반대 및 이른바 민주후보를 지원하는 운동을 전개키로 결의한 것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에 해당된다』며 『이러한 위반사례 예방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위원장은 또 대학 구내에 대자보,현수막 등이 게시·첩부·배포되고 있다는 제보와 관련,『신성해야 할 배움의 전당까지도 정치적 분위기에 휩쓸리게 됨은 물론 공명선거 분위기를 해치게 될 것』이라며 각 대학의 지도와 협조도 요청했다.
  • 박계동 의원 곧 소환/선거법위반 조사

    서울지검 공안1부(정진규 부장검사)는 19일 민주당 박계동 의원을 금명간 소환,선거법 위반혐의를 조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박의원에게 불법으로 시국강연회를 개최한 배경과 그 내용,민주당 지도부의 강연회 개최지시 등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 깨끗한 야당위한 개혁있어야(사설)

    지금까지 우리정치에서 부패청산작업은 주로 집권세력의 과거관행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어 왔다.문민정부 이후 대통령의 정치자금수수 중단선언과 각종 정치개혁입법,금융실명제 실시와 전직대통령들의 비자금수사및 재판에이르기까지 권력과 결탁한 검은 돈의 차단이 깨끗한 정치실현을 위한 핵심과제였다.그러나 최근의 공천헌금파동에서 드러나고 있는 야당의 부패실상은 이제 야당도 낡은 관행과 체질을 일대 개혁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과제를 던져주고 있다. 14대 전국구의원 공천 때 당시 제1야당이었던 민주당이 김대중 공동대표의 책임아래 1인당 최고 30억원의 헌금을 받았다는 이기택 전 공동대표의 폭로는 선량의 공공연한 판매가 있었다는 그동안의 소문을 확인한 것이다.공천에는 당지도부의 소개비,중개료등 추진비도 10%나 되었다는 얘기이고 보면 공천장사가 괜한 소리가 아니었음을 말해준다. 문제는 현재의 야당이 그런 과거와 단절되었는가 하는 점이다.유감스럽게도 오늘의 야당은 그렇지않다는 믿음을 국민들에게 심어주지 못하고 있다.오히려 지역구마저 공천헌금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고 당직이나 야당몫의 국회직에도 돈이 걸려있으며 보스의 생일이나 출장 때도 돈을 바치는 풍토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돈 공천은 국민의 선택권과 참정권을 제한하는 비민주적 행위로써 용납될수 없다.그같은 야당의 부패풍토가 일부라도 사실이라면 깨끗한 정치는 수포로 돌아가게 된다. 이번 주에 매듭될 15대 전국구공천에는 헌금을 받지 않을 것을 야당들이 다짐하고 있지만 말만으로는 미흡하다.정치자금법위반이 있는지 선관위등 관계당국의 엄격한 사후검증이 있어야 한다.아울러 야당의 총재들이 다시는 불미스런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깨끗한 야당을 만들기 위한 종합적이고도 구체적인 개혁안을 국민앞에 제시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야당의 보스들이 지역을 볼모로 민주제도를 사유화하여 개인적인 권력과 치부에 악용한다는 인상을 줄때 그 피해자는 누구이 겠는가
  • 서울 노원을/해운대·기장을(4·11총선 표밭 현장을 가다:24)

    ◎서울 노원을/젊은층이 60%… 표향방 예측불허/신한국 박종서씨 “세대교체” 새바람 『당연히 선생님이죠』『기존 정치판이 지겨워 젊고 새로운 인물에 눈길이 갑니다』노원구 상계동에서 만난 50대 복덕방 주인과 30대 자영업자의 반응은 사뭇 달랐다.두 사람의 성향에서도 드러나듯 서울 노원을 선거구는 특이한 지역이다. 유권자의 75%가 중소형 아파트에 살고 1년에 아파트 주민의 30%이상이 이사할 정도로 인구유동성이 높다.20∼30대의 젊은 유권자도 60%나 된다.때문에 22%에 이르는 호남유권자 비율만으로 표의 향방을 섣불리 예측할 수 없는 곳이다. 특히 이곳은 지난 14대때 최대 접전 선거구로 꼽힌다.당시 민자당후보로 출마한 자민련 김용채 전 의원(63)이 민주당 후보였던 국민회의 임채정 의원(54)에게 36표차로 신승했으나 선거소송끝에 재검표,1백72표차로 임의원의 당선이 확정되는 극적인 사태가 벌어졌다.이들은 13대때도 격돌해 당시 신민주공화당 후보였던 김전의원이 평민당후보 임의원에게 7백여표차로 이겼다.1승1패를 나눈 셈이다. 그러나 이번 총선을 두 사람의 승부로만 보는 시각은 거의 없다.새로 등장한 인물들에게 쏠리는 관심의 눈길이 예사롭지 않다.신한국당은 박종선 전 청와대정무비서관(40)을 세대교체의 기수로 내세웠다.민주당도 뒤질세라 인지도가 높은 이문옥 전 감사원감사관(57)을 출전시켰다.최근 지구당대회를 가진 두 후보 모두 『예상 밖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청중이 많았다』며 『낡은 정치에 식상한 유권자의 기대를 반증하는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박위원장은 『의외로 반응이 좋고 젊은 세대에 대한 기대감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며 고무돼 있다.14대 대선때 민자당 여론분석실장과 당 부설 사회개발연구소 연구실장을 거친 그는 참신하고 때묻지 않은 40대 정책브레인의 이미지로 바닥표를 다지고 있다.최근 전반적인 당지지도의 상승세를 적극 활용,30∼40대를 집중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위원장은 『분위기가 민주당쪽으로 기울고 있다』며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다.지난 90년 재벌의 비업무용 부동산 보유실태에 관한 감사원자료를 폭로해 직무상 기밀누설혐의로 구속됐던 경력을 앞세워 부동층을 파고 들고 있다.유명세에 힘입은 인지도를 최대한 표로 연결시킨다는 복안이다. 수성의 처지인 임의원은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4선의 김전의원은 당부총재를 맡고 있는 경륜을 앞세워 안정성향의 장년층 표밭을 겨냥하고 있다. ◎해운대·기장을/장관역임 김기우씨 「개발론」 어필/김동주씨 “토박이” 내세워 지시 호소 선거구조정으로 신설된 부산해운대·기장을은 정통행정관료 출신인 김기재 전 총무처장관(50·신한국당)과 5공 청문회스타였던 김동주 전 의원(53·무소속),참신성을 내세우는 김기우 전부산대교수(49·민주당),문희탁씨(42·새정치국민회의)등 모두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그러나 부산시장과 총무처장관을 지낸 김기재씨와 재선의 김동주전의원의 대결구도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이곳은 해운대구(중1·2동,송정동)일부와 기장군(기장·장안읍,일광,정관·철마면)전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유권자수가 해운대가 2만8천여명,기장군이 해운대의 배에가까운 5만1천여명으로 월등히 많다.총 유권자수는 7만9천여명.따라서 이들 출마자들은 기장군에서의 득표에 따라 당락이 결정된다고 보고 기장군을 집중 파고 들고 있다. 지난 해 3월 부산시로 편입된 기장군은 신흥주거단지가 속속 들어서는 등 개발이 한창이다.지역개발과 학군,교육시설,상수도,문화,복지 등이 주요 이슈로 등장한다. 신한국당의 김후보는 부산시장과 총무처장관등을 지낸 행정전문가임과 지역개발론을 내세우고 있다.그는 초대 부산광역시장 재직시 강한 추진력,빠른 상황판단,발로 뛰는 시장이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부지런하고 성실한 시장으로 시민들에게 강력한 이미지를 심어줬다고 판단하고 있다.여기에다 실세인 점을 부각,자신 만이 개발이 더딘 이 지역을 발전시킬수 있다며 유권자들을 설득하고 있다. 무소속의 김전의원은 이곳 토박이로 그에게 기대를 거는 유권자들이 적지 않다.김씨는 이번에 당선되면 전국적인 정치인으로 클수 있다며 한표를 호소한다.김씨는 이 지역에서 초·중등학교를 졸업한데다 팔순노모가 이 지역(기장읍 연화리)에 살고 있고 형제를 비롯해 일가친척이 많은 점을 활용,동문과 지역연고를 최대한 살려 주민들에게 파고든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김전의원측은 토박이들의 지지열기가 한창 고무돼 있다고 보고 아파트 밀집지역과 유권자의 60%를 차지하는 젊은 층의 표를 얻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부산대교수출신의 민주당 김후보는 참신성을 내세우며 기존정치권에 식상한 젊은 유권자를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인하대총학생회장때 집시법위반으로 구속된 경력을 보유한 새정치국민회의 문후보는 모래시계세대 답게 지역감정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야당후보가 당선돼야한다는 논리를 전개하며 표밭을 누비고 있다.기장을 중심으로 정보화시범단지를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 야당은 선관위결정 존중해야(사설)

    중앙선관위의 중지요청에도 불구하고 새정치국민회의와 민주당이 시국강연회를 강행하겠다는 건 법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선관위는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설립된 헌법기관이다.그런 기관에서 선거법위반이라고 규정한 행사에 대해 법을 지키는데 앞장서야 할 정당이 강행하겠다고 맞서는 건 법치의 기본을 흔드는 처사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4·11총선의 선거운동은 법적으로 오는 26일부터 시작하도록 돼 있다.또한 선거공약이나 선거관련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 지역을 순회하며 대중집회를 개최하는 건 선거에 관해 직접적인 지지호소를 않더라도 선거운동이나 다름없는 것이다.따라서 법정선거운동이 시작되기도 전에 대규모시국강연회를 전국적으로 개최하겠다는 국민회의와 민주당의 방침을 중앙선관위가 사전불법선거운동으로 규정하고 집회중지를 요청한 건 온당하다고 본다.국민회의와 민주당의 대중집회는 다른 당의 장외행사를 촉발하여 선거전을 더욱 과열·혼탁시킬 우려가있다는 점에서도 재고하는 게 마땅하다. 솔직히 말해 최근 국민회의는 사사건건 선관위에 맞서 거꾸로만 가는 인상을 주고 있다.며칠 전엔 선관위가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유권해석을 내린 대통령과 여당선거대책본부의장간의 주례회동을 선거법 위반이라고 억지 고발하더니 이번엔 『시국강연회는 위법이 아니라는 게 우리당의 결론』이라며 선관위에 맞서고 있으니 말이다.국민회의가 선관위의 고발을 이용하여 국민의 시선을 끌어보겠다는 속셈이라면 이야말로 지탄받아야 할 구태가 아닐 수 없다. 선관위는 이번 일에 강력히 대처하여 법과 질서,그리고 선거업무 주관기관으로서의 권위를 지켜야 한다.그렇지 않다면 선거법 경시풍조의 만연을 바로잡을 수 없을 것이다.지난 2월 민주당의 시국강연회 개최에 선관위가 미온적으로 대처한 것이 오늘의 화근이 되지 않았나 자성할 필요가 있다.물론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회의와 민주당이 선관위의 결정을 존중하여 강연회를 자진중단함으로써 법 지키기를 수범하는 것일 게다.
  • “「삼재 시계」 선거법위반 아니다”/경남선관위 결론

    ◎“2만원한도 축­조의금품 기부행위 저촉 안돼” 경상남도선관위는 14일 신한국당 강삼재 사무총장의 「삼재시계배포사건」과 관련,『2만원한도의 축·조의금품은 기부행위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마산시 회원구선관위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손목시계 제작과정과 배포상황을 조사한 결과 강총장측이 관내 중·고등학교 졸업식과 결혼식·고희연등에서 시계를 축의금품으로 제공한 것이 사실이나 기부행위예외규정에 따라 선거법 위반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선거법 50조는 경조사나 학교졸업식등에서 의례적인 범위(2만원)에서 축·조의금품을 제공하는 것은 기부행위로 보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선관위는 그러나 선거가 임박한 시기에 선거법상 허용된 사례라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 행위는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강총장에게 유사한 행위에 대해 신중을 기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강총장측은 지난 연말 단가 1만6천5백원짜리 손목시계 1백개를 제작,관내 중·고등학생에게 46개,결혼식·고희연등에서 44개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 상궤벗어난 정치공세(사설)

    새정치국민회의가 김영삼 대통령을 선거법위반혐의로 대검에 고발했다는 보도는 분별없는 정치공세의 단면을 보는것 같아 씁쓸하다.법리에 맞지도 않는 일로 국가원수인 대통령까지 이렇게 정치공세의 대상으로 몰아붙이는 판이니,이번 선거전에서 과열과 혼탁이 과연 추방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국민회의가 이번에 문제삼은 김대통령과 이회창 신한국당선대본부의장간의 주례회동은 이미 중앙선관위에 의해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이 내려진 사안이다.중앙선관위는 지난 2월 국민회의의 질의에 대한 회신에서 『대통령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정무직공무원에 해당되지만 정당총재와 정치활동을 할수 있는 2중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만큼 그 지위에 상응하는 당무를 수행하거나 관여하는 것은 통상적인 정당의 내부적 활동으로 봐야 한다』고 명시했다.선거가 있을땐 선거업무가 정당업무의 주류를 이룬다.따라서 당총재인 대통령이 선거철을 맞아 당내 선거대책기구의 책임자 및 구성원을 임명하고 그 책임자로부터 업무추진상황이나 결과를 보고받고 지시하는 건 통상적인 정당의 내부활동임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이를 선거법 위반으로 문제삼는건 이해가 되질 않는다.더구나 이문제에 대한 유권해석을 의뢰했던 국민회의가 그 결과에 대해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식으로 나온다는건 정도가 아니라고 본다.당리당략을 위해선 헌법기관의 유권해석도 무시하고 억지고발을 해야 하는건지 묻고 싶다.법과 질서를 우습게 아는 오만한 선거전략으론 큰 성공을 취하기가 어렵다.또한 대통령 흠집내기로 표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도 오산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국민회의의 대통령 고발이 이번 선거전을 혼탁하게 만들 무차별 정치공세의 신호가 아니길 바란다.선거는 유권자들로 하여금 냉정한 판단의 기회를 갖도록 차분한 분위기속에 치러져야 한다.국민회의에 대해 대통령 고발을 즉각 철회하고 진지한 자세로 선거에 임할 것을 촉구한다.
  • 납탄 수입쇠고기 판매경위 등 조사

    【부산=이기철 기자】 부산 영도경찰서는 12일 납탄 수입쇠고기사건과 관련,(주)서원유통 판매2부 김석판 차장(38)과 탑스토어 직원 권보경(28)등 4명을 식품위생법위반등 혐의로 불러 납탄쇠고기유통 및 판매경위에 대해 조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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