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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대표, 항소심도 의원직 유지

    선거운동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 이상주)는 2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추 대표에게 “원심 판단은 정당한 것으로 수긍되고, 피고인의 주장처럼 사실 오인 등 위법한 점이 있다고 할 수 없다”며 1심과 마찬가지로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국회의원이 선거법을 위반해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벌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추 대표는 20대 총선을 앞둔 지난해 3월 기자간담회에서 “제16대 의원 시절 법원행정처장에게 서울동부지법 존치를 약속받았다”고 허위 사실을 알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한편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심규홍)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같은 당 박영선 의원에 대해 70만원의 벌금형 선고를 유예했다. 재판부는 “박 의원이 자신의 업적을 과장해 유권자가 공정한 판단을 하기 힘들 정도의 허위 사실을 공표한 점이 인정된다”면서도 “관계기관에 최소한의 사실 확인을 거치려 노력한 사실이 인정되고 과거 공직선거법 위반 전력도 없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선거법 위반’ 추미애 대표 항소심도 벌금 80만원…의원직 유지

    ‘선거법 위반’ 추미애 대표 항소심도 벌금 80만원…의원직 유지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두고 선거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보다 낮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검찰은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추 대표에게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추 대표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해 벌금 100만원 이상의 선고가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 이상주)는 2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추 대표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추 대표는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둔 지난해 3월 기자간담회에서 “제16대 의원 시절 법원행정처장에게 서울동부지법 존치를 약속받았다”고 허위사실을 알린 혐의(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로 불구속 기소됐다. 앞서 1심은 “추 대표가 법원행정처장을 만난 2003년 12월 언론 보도 내용 등을 보면, 동부지법 존치를 확답받거나 약속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여론조사 등을 보더라도 추 대표의 기자간담회 발언이 총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는 어렵다”면서 당선무효형보다 낮은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도 “기록과 대조해 살펴볼 때 원심의 판단은 정당한 것으로 수긍되고, 피고인의 주장처럼 사실오인 등 위법한 점이 있다고 할 수 없다”면서 “범행 동기와 경과, 정황 등 기록과 변론에 나타난 양형 조건이나 기준을 토대로 보면 원심의 형량이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서 부당하다고 인정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검찰은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추 대표가 공표한 내용은 서울 광진구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법조단지 이전 및 이전부지 개발과 관련돼 있어 유권자의 관심이 매우 높다”면서 “죄에 상응하는 처분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검찰 ‘선거법 위반’ 추미애 대표 항소심서 벌금 300만원 구형

    검찰 ‘선거법 위반’ 추미애 대표 항소심서 벌금 300만원 구형

    선거운동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추 대표는 1심에서 당선무효형(벌금 100만원)보다 낮은 벌금형을 받은 적이 있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 이상주) 심리로 열린 추 의원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추 대표의 발언이 선거 결과에 미친 영향이 상당했을 것”이라면서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앞서 추 대표는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둔 지난해 3월 기자간담회에서 “제16대 의원 시절 법원행정처장에게 서울동부지법 존치를 약속받았다”고 허위사실을 알린 혐의(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로 불구속 기소됐다. 1심은 “추 대표가 법원행정처장을 만난 2003년 12월 언론 보도 내용 등을 보면, 동부지법 존치를 확답받거나 약속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유죄를 인정했다. 하지만 “여론조사 등을 보더라도 추 대표의 기자간담회 발언이 총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는 어렵다”면서 당선무효형보다 낮은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이날 항소심에서 검찰은 “추 대표가 공표한 내용은 서울 광진구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법조단지 이전 및 이전부지 개발과 관련돼 있어 유권자의 관심이 매우 높다”면서 “죄에 상응하는 처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추 대표의 변호인은 “13년 전 법원행정처장이 추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통상적인 덕담을 넘어서 구체적인 계획까지 얘기했다”면서 “추 대표로서는 (법조단지 존치 약속을) 약속받았다고 생각할 만한 근거가 있었다“면서 허위사실이 아니라고 맞섰다. 항소심 선고 공판은 오는 21일 열린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대법원 “이정미 후임 지명 탄핵심판 절차와 전혀 관련없다”

    대법원 “이정미 후임 지명 탄핵심판 절차와 전혀 관련없다”

    대법원이 이르면 오는 28일 이정미(55·사법연수원 16기)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후임 인사를 지명하려 한다는 언론 보도가 전해지자 대통령 대리인단에서 오는 27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기일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대법원은 이 재판관의 후임 지명이 탄핵심판 절차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 재판관은 현재 헌재소장 권한대행 역할을 맡고 있고, 다음달 13일 임기가 만료된다. 앞서 헌재는 오는 27일을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기일로 확정했다. 이것도 대통령 대리인단의 요청을 받아들여 24일이었던 최종변론일을 오는 27일로 연기한 것이다. 이 재판관 후임 지명 소식을 들은, 대통령 대리인단의 손범규 변호사는 24일 “대법원의 후임 인선은 탄핵심판에서 큰 변화”라면서 “변론 종결 반대 의사를 헌재에 낼 것”이라고 연합뉴스에 밝혔다. 오는 27일로 예정된 마지막 변론일에서 최후변론보다는 추가 변론이 필요하다며 변론기일 재지정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그러나 대법원은 이 재판관의 후임 지명이 탄핵심판 절차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이 권한대행의 후임 지명은 헌재의 공백 사태를 막기 위한 방도일 뿐 탄핵심판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면서 논란을 일축했다. 앞서 고영한(62·사볍연수원 11기·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지난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헌재의 적정한 운영에 공백이 생기고 장애가 초래돼선 안 된다”면서 “헌법 정신에 가장 적합하게 (후임 지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명권 행사)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이 재판관의 후임은 대법원장이 지명하고, 현재로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임명해야 한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 재판관 후임 인사를 지명하려고 한다는 내용이지 지명이 확정됐다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오는 27일에 탄핵심판 변론이 종결되지 않으면 (후임 지명을) 다음으로 미룰 것”이라고 말했다. 즉 이 재판관 후임 지명의 전제가 탄핵심판 심리 절차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이 재판관 퇴임 이후에 발생할 ‘7인 재판관 체제’라는 비정상적인 상황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이 관계자는 “혼란을 막기 위해 재판관 지명을 늦춘다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법원행정처 “이정미 후임 지명, 탄핵 선고 지연 우려도 있어…신중히 검토”

    법원행정처 “이정미 후임 지명, 탄핵 선고 지연 우려도 있어…신중히 검토”

    현재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역할을 맡고 있는 이정미(사진·55·사법연수원 16기) 헌재 재판관의 임기는 다음달 13일에 만료된다. 이 권한대행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4차 변론이 열린 지난 16일, 최종 변론기일을 오는 24일로 지정한 뒤 “국정 공백 상황과 그에 따른 사회적 혼란이 두 달 이상 계속되고 있다. 마냥 1년이고 2년이고 몇 개월 이상 재판을 할 수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는 헌재가 ‘재판관 8인 체제’에서 탄핵심판 결론을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고영한(62·사법연수원 11기·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이 재판관의 후임을 지명하는 일에 대해 “탄핵심판 심리에 지연의 빌미가 된다는 우려가 있다”면서 이를 고려해 지명권 행사에 대한 입장을 정하겠다고 국회에서 밝혔다. 고 처장은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헌재의 적정한 운영에 공백이 생기고 장애가 초래돼선 안 된다”면서 “헌법 정신에 가장 적합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명권 행사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권한대행의 임기는 다음 달 13일 종료된다. 이 재판관의 후임은 대법원장이 지명하고, 현재로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임명해야 한다. 앞서 이 권한대행의 발언은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불필요한 사회적 논란을 막고, 탄핵심판 국면 장기화에 따른 국정 공백 사태를 최소화하겠다는 헌재의 의지로 풀이된다. 오는 24일 변론이 종료되면 재판관들의 평의와 결정문 작성 기간을 고려해 다음달 9일 또는 10일 쯤에는 탄핵심판 결론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상황에서 새 재판관이 임명되면 자칫 평의와 결정문 작성 과정이 길어질 수도 있다. 고 처장은 “현재 국가적으로 탄핵 정국이라는 비상한 시국”이라면서 “탄핵 선고 여부, 변론 종결 등 여러 가지 정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탄핵 선고 심리 지연 우려 등 여러 가지 제반 사정을 고려해 조만간 저희 입장을 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추미애 대표, ´허위사실 공표´ 선거법 위반 벌금 80만원

     20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알린 혐의로 기소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1심 재판부가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1부(부장 이상윤)는 23일 “유죄가 인정되지만 의원직을 상실할 정도의 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국회의원이 공식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의원직을 잃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법원행정처장에게 법조단지 존치를 ‘약속’ 받았던 것으로 보기 어렵고 피고인도 이를 인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다만 “피고인 범행이 올해 총선에 영향을 크게 미쳤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추 대표는 이날 법원을 나서며 “부당한 공소에 이런 결과가 나와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항소 여부를 묻자 “고려해보겠다”고 답했다.  추 대표는 총선을 앞둔 지난 3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16대 의원 시절 당시 법원행정처장에게 서울동부지법 존치를 약속받았다”고 말했다. 또 총선 공보물에 ‘법원행정처장에게 동부지법 존치 약속을 받아낸 추미애 의원’이라고 적었다며 당시 경쟁상대였던 새누리당의 정준길 후보 측이 검찰에 고발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허위사실 유포 혐의’ 추미애, 벌금 80만원 선고…의원직 유지

    ‘허위사실 유포 혐의’ 추미애, 벌금 80만원 선고…의원직 유지

    20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선무효형을 면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상윤)는 23일 오후 열린 선고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추 대표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추 대표는 총선을 앞둔 지난 3월 31일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16대 국회의원 시절 손지열 당시 법원행정처장에게 ‘강남북 균형을 위해 서울동부지법을 광진구에 존치하자’고 요청해 존치 결정이 내려졌었다”며 허위사실을 알린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8만 2900여 선거공보물에 ‘16대 국회시 법원행정처장에게 동부지법을 존치하기로 약속을 받아낸 추미애 의원’이라고 쓴 뒤 4월 2∼3일 이틀간 유권자에게 배포한 혐의도 받았다. 검찰은 지난 1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추 대표에게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추 대표는 선고 직후 “부당한 기소에 대해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에 대단히 유감이다. 형량의 문제가 아니라 당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는 기소 사실 자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항소를) 고려해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회찬 “김영란법 대법·권익위 판단 충돌” 법원 “내용·성질상 명쾌하게 규정 어려워”

    “부정청탁금지법의 내용과 성질상 명쾌하게 규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고영한 법원행정처장은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이 지닌 모호성을 결국 법원의 판례로 해결해 나갈 수밖에 없다고 한 상황에서 정작 판례를 쌓아 나가야 할 법원조차 김영란법 앞에서 혀를 내두른 셈이다. “김영란법에 대해 대법원과 국민권익위원회의 판단이 서로 충돌하는 게 아니냐”는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질의에 고 처장은 “법원은 행위 기준에 대해 보수적으로 답변할 수밖에 없다. 사례는 성질상 애매할 수밖에 없고 현재 (시행) 초창기이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다는 점을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도 “김영란법은 어디에 물어봐도 모른다. 법원이 대국민 서비스 차원에서도 빠른 기준을 낼 계획이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고 처장은 “법원도 청탁금지법의 기준을 마련하려고 몇 달 전부터 과태료 재판 연구반을 구성해 이달 초 저작물을 하나 냈다”면서도 “(과태료) 부과 기준 등 예측 가능한 기준을 마련하는 작업이 남았는데, 실질적으로 어렵다. 너무 추상적인 기준밖에 안 나온다는 고충이 있다. 모든 국민이 법원을 바라보고 있는 만큼 노력을 해서 (김영란법 관련) 재판 기준을 마련하려고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승태 대법원장은 이날 잇따른 사법부 내 비리와 관련,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 양 대법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깊은 자성과 함께 법관 윤리의식 제고와 상시적·지속적 예방활동 강화를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감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교육감 등을 겨냥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신속한 재판을 요구했다. 주광덕 새누리당 의원은 “2014년 12월에 기소된 조 교육감의 선거법 위반 사건이 대법원에 계류된 지 1년이 넘었는데도 판결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야당 의원들은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국정감사에서 나온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의 발언에 대한 법원의 법적 대응을 요구하며 공세를 취했다. 여당이 조 교육감 사건을 계속 거론하자 야당 의원 일부가 재판개입 우려를 제기하며 반발해 국감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재개 이후 한동안 야당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아 여당 의원들만 참석한 채 국감이 진행됐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더민주 추미애 기소…秋 “정치검찰로 막 가기로 한 모양”

    더민주 추미애 기소…秋 “정치검찰로 막 가기로 한 모양”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3일 “제1야당의 대표조차 기소한 것을 보면 검찰은 더는 국민의 검찰이 아니라 권력의 시녀로 전락한 정치검찰로 막 가기로 한 모양”이라며 “허위조작 기소이자 명백한 검찰의 기소권 남용”이라고 비판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정부의 검찰이 저를 포함한 더민주 소속 의원들을 물불 가리지 않고 마구잡이 기소했다”며 “정작 기소해야 할 사람들은 따로 있다는 것을 국민은 안다”고 말했다. 검찰은 추 대표와 윤호중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를 포함한 14명의 의원들을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추 대표는 “최순실·우병우 사건을 덮기 위한 물타기, 치졸한 정치공작, 보복성 야당 탄압”이라며 “땅에 떨어진 검찰개혁이 국정 제1과제여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 경우는 2003년 12월 6일 당시의 법원행정처장과의 면담에서 제 지역구에 있는 동부지법 존치를 요청했고, 그런 방향으로 진행되게 하겠다고 공감을 표시해줬고 분명한 사실”이라며 “검찰은 총선에서 지역발전공약 설명하는 과정에서의 그 장면을 짜맞추기식 기획 수사하면서 허위사실 공표 이유로 기소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檢, 추미애 대표 선거법 위반 기소

    더불어민주당 추미애(58) 대표가 지난 총선 때 선거공보에 허위 사실을 적시하는 등 선거법을 어긴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성상헌)는 추 대표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당선목적 허위사실 공표 등)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추 대표는 총선 전인 지난 3월 31일 본인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한 기자 간담회에서 서울동부지법 이전이 논의될 때 “손지열 법원행정처장을 만나 강남과 강북 균형을 위해 동부지법의 광진구 존치를 요청했고 존치하기로 결정했다”는 발언을 했다. 또 지난 4월 2일부터 3일까지 배포한 선거공보물에서 ‘법원행정처장에게 동부지법의 존치 약속을 받아낸 추미애 의원’이라고 적기도 했다. 이 선거공보물은 8만 2900여부 배포됐다. 검찰은 추 의원의 이러한 발언이 허위사실이라고 판단했다. 2003년 12월쯤 법원행정처장으로부터 법조단지의 광진구 존치를 약속받은 것처럼 발언하거나 선거공보물 문구에 기재한 것은 당시의 객관적 사실과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추 의원 측은 검찰 조사에서 “(법원행정처장으로부터) 약속을 받은 것으로 이해했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대법 감사위 “성매매 부장판사 사직 불가…징계 필요”

    대법원은 12일 오피스텔에서 성매매하다 적발된 부장판사에게 징계 청구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대법원 감사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법원행정처에 사안이 엄중한 만큼 ‘사직서 수리 불가‘와 ‘징계 청구’ 조치를 권고하기로 의결했다. 징계 청구권자인 법원행정처장은 의결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서 해당 부장판사에 대한 징계 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법원행정처장이 징계를 청구하면 대법원장이 임명하는 위원장과 위원 3명, 외부위원 3명으로 구성된 법관징계위원회가 열린다.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징계 수위가 결정된다. 헌법으로 신분이 보장되는 판사는 견책, 1년 이하의 감봉, 1년 이하의 정직 등의 징계가 가능하다. 검사와 달리 징계성 해임은 없다. 징계를 받은 판사는 이후 사직하고 개업을 하려 해도 변호사단체로부터 등록이 거부될 수 있다. 법원행정처 소속 A(45) 부장판사는 지난 2일 밤 11시쯤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여성과 성매매하고 나서 단속을 나온 경찰에 현장에서 적발됐다. 그는 다음 날 오후 사의를 표명했지만, 대법원은 사표를 수리하는 대신 직무에서 배제하고 감사위원회에 넘겼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서울포토] 축사 하는 고영한 법원행정처장

    [서울포토] 축사 하는 고영한 법원행정처장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열린 국민의 생명,신체 보호 적정화를 위한 민사적 해결방안의 개선 심포지엄에서 고영한 법원행정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법제사법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서울포토]법제사법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김현웅 법무부장관과 고영한 법원행정처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리는 법제사법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 참석, 대기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정운호 브로커’ 곧 소환… 法·檢 커넥션 밝혀지나

    판사·전관 변호사 등 조사할 듯 “정 대표 관련된 조사는 안 할 것”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검찰 수사 및 법원 재판 과정을 둘러싼 ‘전관 로비’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브로커 이모씨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씨 수사 진척에 따라 정 대표는 물론 부장판사 출신 C변호사, 이씨와 저녁 식사 등을 함께한 서울중앙지법 L부장판사, 검찰 수사 단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이 불거진 전직 검사장 출신 H변호사 등도 조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사건 알선 등의 명목으로 9억원을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받고 있는 이씨를 조만간 출석시켜 조사할 방침이다. 이씨는 검찰이 신병 확보에 나서려고 하자 종적을 감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씨가 법조계 친분을 토대로 브로커 행세를 하면서 사건 관련 알선·청탁을 한 게 아닌지 확인할 방침이다. 검찰은 정 대표와 관련된 조사는 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이씨가 L부장판사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면서 정 대표의 재판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드러난 만큼 정 대표 사건과 관련한 수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L부장판사는 지난해 2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사기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골프 강사’ 정모씨와 같은 해 11월 미국 텍사스로 골프 여행을 다녀왔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L부장판사는 “이씨와 정 대표에 대해 얘기를 나누긴 했지만 배당받은 사실을 알고 난 뒤 곧바로 재배당을 신청했다”며 “정씨에게 전과가 있는지 몰랐고 골프 여행 비용도 함께 부담했다”고 해명했다. 검찰도 정 대표의 항소심 구형량을 1심 때보다 축소(3년→2년 6개월)한 것과 ‘사안에 맞게 처리하라’는 보석 의견서를 제출한 데 대한 입장을 내놨다. 검찰 관계자는 “정 대표가 항소심 선고 이후 도박 재활 프로그램에 2억원을 내놓고 본인도 참여하겠다고 한 점이 참작됐다”면서 “보석 의견은 정 대표보다 죄질이 무거운 피고인에게도 보석을 허가했던 전례를 감안해 달라는 뜻이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고영한 법원행정처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관 로비는) 현재 의혹 수준이지만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엄중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판사들, 사법 정책 결정에 직접 참여… 사법행정위원회 첫 회의

    판사들, 사법 정책 결정에 직접 참여… 사법행정위원회 첫 회의

    판사들이 법원의 사법행정 정책 결정에 직접 참여하는 ‘사법행정위원회’ 첫 회의가 11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렸다. 사법행정위원회는 ‘법원문화개선위원회’, ‘재판제도발전위원회’, ‘법관윤리심의위원회’, ‘사법정책기획위원회’ 등 4개의 산하 위원회로 구성된다. 고영한 법원행정처장은 “사법부 내부에서 집단지성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폭넓은 의견 수렴과 논의 절차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법원행정처장에 고영한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에 고영한 대법관

    양승태 대법원장은 임기가 끝나는 박병대 법원행정처장의 후임에 고영한(61) 대법관을 16일 임명했다. 고 신임 처장은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84년 사법연수원 11기로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고 신임 처장은 해박한 법 이론과 우수한 재판실무능력을 갖춘 동시에 합리적이면서도 소탈한 성품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통상임금 관련 판결을 주도하고, 업무상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을 폭넓게 인정하는 선고를 내리기도 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조직 쇄신의 역설… 옷 벗는 베테랑 검사

    조직 쇄신의 역설… 옷 벗는 베테랑 검사

    지난 1일 서울 서초동 청사에서 열린 이득홍(53) 서울고검장의 퇴임식. 묵묵히 퇴임식을 지켜보던 한 부장검사는 “국가가 키운 베테랑 검사 한 명이 또다시 이른 나이에 검사 옷을 벗게 됐는데 이건 엄청난 세금 낭비”라고 말했다. 그는 “30년 가까운 기간 검찰 내부의 지원과 투자를 통해 얻어진 이 고검장의 경륜과 노하우가 50대 중반도 안 돼 더이상 활용되지 않는 것은 말할 수 없는 비효율”이라고 덧붙였다. 이 고검장은 퇴임 정년(63세)까지 10년이나 남은 상황이었다. 검찰 간부의 지나친 연소화(年少化)에 대해 지속적으로 우려가 제기돼 온 가운데 지난 21일 인사에서 고검장, 검사장급 수뇌부의 연령대가 더욱 떨어져 40대로 낮아졌다. 이번 인사에 따른 검사장급 이상 법무부·검찰 간부의 평균연령은 49.0세다. 2년 전 김진태 전 검찰총장 첫 인사 때의 평균 51.1세에 비해 2세 이상 내려갔다. 40대 검사장의 비중은 31.9%(15명)로, 법무부의 경우 장차관을 제외한 검사장급 참모진 전원이 40대로 나타났다. 최연소 검사장은 1969년생인 차경환(22기) 신임 서울고검 차장이다. 서울대 법대 87학번으로 이상호(22기) 신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과 함께 학번이 가장 낮다. 이런 연소화는 ‘물갈이’, ‘발탁’ 등 잦은 파격 인사에다 특유의 ‘기수 문화’가 더해진 결과로 볼 수 있다. 검찰은 ‘조직 쇄신’을 내세워 해마다 10명 안팎의 검사장 승진자를 배출해 왔다. 당연히 고속 승진이 나올 수밖에 없고, 이는 은퇴 시기가 빨라지는 결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동기가 총장이 되거나 후배가 먼저 승진하면 옷을 벗는 검찰 특유의 기수 문화가 전체 조직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일반 행정공무원들보다 훨씬 크다. 한 부장검사는 “25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검사’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용퇴 형식으로 공직을 떠나는 경우가 너무 많아졌다”고 말했다. 법원과 비교해 보면 검찰의 조로(早老) 현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검찰 ‘최고참’인 김현웅(56) 법무부 장관이나 김수남(56) 검찰총장은 사법연수원 16기다. 하지만 법원의 경우 박병대(58) 법원행정처장이 사법연수원 12기다. 법원과 검찰의 맞상대급 보직을 비교하면 박성재(52) 신임 서울고검장은 17기, 이영렬(57) 서울중앙지검장은 18기인 데 비해 심상철(58) 서울고등법원장은 12기, 강형주(56) 서울중앙지법원장은 13기로 다섯 기수씩 차이 난다. 어렵게 쟁쟁한 동기와의 경쟁을 통해 검사장으로 승진해도 이후 근무 기간이 4년 정도로 짧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이번 인사 때 용퇴한 정인창(51·18기) 전 부산지검장과 강찬우(52·18기) 전 수원지검장은 2011년 8월 검사장으로 승진해 4년 4개월 만에 옷을 벗었다. 모두 50대 초반이다. 법무부의 ‘사퇴 권유’를 끝까지 뿌리친 일부 검사장은 한직으로 밀려났다. 올 9월 구본성(63·8기) 전 서울고검 검사가 정년퇴직을 했는데 이는 2006년 이후 9년 만의 일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평생법관제가 도입된 법원은 검찰과 대비된다. 올 2월 조병현(60·11기) 서울고법원장이 서울고법 부장판사로 복귀해 재판 업무를 하고 있다. 최재형(59·13기) 서울가정법원장, 최완주(57·13기) 서울행정법원장, 황한식(57·13기) 서울동부지법원장, 성백현(56·13기) 서울북부지법원장 등 법원장 4명이 임기를 마치고 서울고법 부장판사로 돌아갔다. 서울시내 한 검찰청의 검사는 “검사장, 고검장이면 검사로서 최고위직에 오른 것인데, 심지어 검찰총장을 지냈는데도 50대에 불과하다”며 “그분들이 변호사 개업을 해 만나게 되면 후배로서 씁쓸한 기분이 드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검사는 “젊다고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아무래도 너무 젊을 때 공직을 떠나게 되니 자리를 지키기 위해 외풍에 쉽게 흔들리는 경향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밝혔다. 재경지법의 한 부장판사도 “검찰의 잦은 인사와 기수 문화가 상명하복식의 비뚤어진 조직 문화를 만드는 것 같다”면서 “하명 수사 등의 논란이 자주 나오는 것도 이런 인사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국회 통과 법안 요약] 여야 공방에 가려져 ‘빛’ 못 본 50개 법안 꼼꼼히 살펴보세요

    [국회 통과 법안 요약] 여야 공방에 가려져 ‘빛’ 못 본 50개 법안 꼼꼼히 살펴보세요

    국회는 지난 2일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과 함께 관광진흥법과 대리점 거래 공정화법 등 여야가 논란을 벌여 온 민생 관련 법안을 대거 처리했다. 그러나 이들 법안은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노동개혁법안과 예산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에 가려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했다. 법안의 제·개정에 따라 많은 이해가 교차하는 점을 감안해 2일 가결된 주요 법안 가운데 50개를 추려 핵심 내용을 짚어 본다. 법안의 자세한 내용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http://likms.assembly.go.kr/bill/)을 통해 볼 수 있다. ※(개)-개정안, (제)-제정안 ■가축 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개) 목적: 가축 분뇨 배출 시설과 주거지역 인접 시 악취 등으로 인한 주민의 피해 예방 내용: 퇴비·액비 살포자가 공공수역을 오염시켰을 경우 처벌 근거를 신설했다. / 가축 분뇨 고체연료화 근거 및 지방자치단체 간 경계 지역의 가축사육제한구역 지정 협의의 근거를 마련했다. / 설치·운영 중인 배출시설을 신고 대상에 추가했다. ■개별소비세법(개) 목적: 개별소비세 과세 대상 정비 내용: 녹용 및 방향용 화장품, 고급 사진기를 개별소비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한다. / 경마장의 장외 발매소, 경륜장 장외 매장 및 경정장 장외 매장의 입장 행위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율을 인상한다. ■건설폐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개) 목적: 순환골재 등의 재활용 촉진과 건설폐기물 처리업의 규제 개선 내용: 순환골재 등의 의무 사용 건설 공사 대상을 확대한다. / 용역 이행 능력 평가 사항 항목을 추가하고 건설폐기물 처리업자의 당연 허가 취소 사유를 확대한다. / 건설폐기물 처리업의 당연 허가 취소 요건을 확대해 건설폐기물 처리업자 관리를 강화하고, 건설폐기물 처리업 상속인에게 결격 사유가 있는 경우 일정 기간 양도 기간을 부여해 상속인의 재산권을 보호한다. ■공중위생관리법(개) 목적: 실내 공기 질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 내용: 현행법은 ‘공중이용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분류해 실내 공기 질 관리에 관한 기준을 각각 규정하고 있으나 관리 기준이 매우 유사해 공중이용시설 관련 규정을 삭제하고 다중이용시설로 일원화했다. /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담당하던 공중이용시설 실내 공기 질 관리 업무도 다중이용시설 관리를 맡은 환경부로 이관했다. ■공탁법(개) 목적: 국가 재정 안에서 공탁 출연금을 관리·운용하는 사법서비스진흥기금 설치 내용: 사법부의 제도 개선과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금 확보·공급 목적의 기금을 설치한다. / 위원회 출연금 중 운영비를 제외한 나머지 자금과 다른 회계·기금 전입금을 기금에 출연한다. / 기금은 법원행정처장이 관리·운용한다. ■관광진흥법(개) 목적: 관광 숙박시설 확충을 통한 관광산업의 경쟁력 제고 내용: 학교 앞 출입문에서 75m 이상 떨어진 곳에는 관광숙박시설 설립이 가능하다. / 호텔의 경우 객실 100실 이상의 비즈니스급이어야 하고 유흥업소, 사행행위장 등의 유해시설이 없는 숙박시설이어야 한다. / 관광호텔 수요가 상대적으로 많은 서울, 경기 지역에만 5년간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관세법(개) 목적: 무신고에 대한 가산세 신설과 해외 직구 소비자 보호 내용: 무신고 수입 물품에 대해 해당 관세액의 20%에 해당하는 금액 및 연체 이자에 상당하는 금액의 가산세를 부과한다. / 해외 직구한 뒤 일반 반품할 경우 관세 환급을 허용한다. / 입항적하목록 제출 대상자에 탁송품을 취급하는 화물운송주선업자를 추가한다. ■관세사법(개) 목적: 관세사 관련 위원회 효율화 내용: 관세사자격심의위원회와 관세사징계위원회를 관세사자격심의·징계위원회로 통합한다. / 공공기관이 관세사회에 수출입 물품에 대한 세율의 분류, 과세 가격의 확인과 세액의 계산 등 관세사의 직무에 속하는 사항에 관해 업무를 맡기거나 자문할 수 있도록 한다. ■교육세법(개) 목적: 금융·보험업자에 대한 과세 시기 조정 내용: 과세 기간을 분기가 아닌 1년으로 조정한다. / 분기별로 직전 과세 기간(1년) 교육세액의 4분의1을 예정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한다. / 사업 연도 말 최종 교육세 산출 세액에서 예정신고 시 이미 납부한 세액을 가감해 최종 교육세를 납부 또는 환급한다. ■교통·에너지·환경세법(개) 목적: 유효기간 연장 내용: 교통시설특별회계, 환경개선특별회계 및 지역발전특별회계의 안정적 재원 확보 등을 위해 이 법의 유효기간을 2015년 12월 31일에서 2018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개) 목적: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생활 안정 내용: 보훈급여금을 받을 사람이 본인 명의로 보훈급여금만 입금될 수 있는 예금 계좌를 개설해 지정한 경우에는 이 계좌의 예금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 액수 이하의 금액에 관한 채권은 압류할 수 없도록 한다. ■국가재정법(개) 목적: 추경 편성 요건 추가 내용: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자연재난, 사회재난으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경우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할 수 있다. ■국세기본법(개) 목적: 고액·상습 체납자 공개 범위 확대 내용: 인적 사항 등을 공개하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범위를 체납 발생일부터 1년이 지난 국세 5억원 이상인 체납자에서 3억원 이상인 체납자로 확대한다. / 조세 포탈범에 대한 명단 공개 요건을 포탈 세액 등이 연간 5억원 이상인 경우에서 3억원 이상인 경우로 확대한다. / 국세 통계 자료 작성 목적 규정을 구체화한다.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개) 목적: 국제거래상의 조세 회피 방지 내용: 국제거래정보통합보고서 제출 의무 근거를 둔다. / 권한 있는 당국의 요구와 관계없이 금융회사가 금융거래 상대방에 대한 인적 사항 등의 확인 및 보유 근거를 마련한다. / 금융정보 제공 금지 및 비밀유지 등의 의무 불이행 시 행위자 외에 금융회사에 대해서도 양벌규정을 둬 처벌할 수 있도록 한다. / 해외 금융 계좌 신고 대상 재외국민의 범위를 확대한다. ■국세징수법(개) 목적: 국세 징수의 일부 미비점 보완 내용: 세무서장에게만 부여돼 있는 관허사업의 제한 요구 및 체납 자료의 제공 등에 관한 권한을 지방국세청장에게도 부여한다. / 세무공무원이 체납 처분을 집행하면서 압류할 재산의 소재 또는 수량을 알고자 질문을 하거나 서류·장부 등을 검사할 수 있는 대상자에 체납자의 재산을 은닉한 혐의가 있는 자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를 추가한다. / 공매재산의 매수인이 매수대금을 납부하지 아니해 매각 결정이 취소되는 경우에 차순위로 매수하겠다고 신고한 자에게 매각할 수 있도록 차순위 매수신고제도를 도입한다. ■국제금융기구 가입 조치에 관한 법(개) 목적: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의 가입 및 출자 등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 내용: 우리나라가 출자 또는 출연하는 국제금융기구의 범위에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을 추가한다. ■농어촌특별세법(개) 목적: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농어촌특별세 면제 내용: 재형저축,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해외주식투자 전용 집합투자증권저축 및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저축 또는 배당에 대한 감면에 대해 농어촌특별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개) 목적: 노숙인 정책에 대한 국회의 관리·감독 강화 내용: 보건복지부 장관은 5년마다 수립하는 ‘노숙인 복지 및 자립 지원 종합계획’과 매년 수립해 시행하는 ‘노숙인 정책에 관한 시행계획’을 의무적으로 국회에 보고토록 한다. / 보고에는 사업의 주요 내용, 해당 연도의 시행 계획, 전년도 시행 계획의 추진 실적을 담아야 한다. ■대리점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제) 목적: 공급업자와 대리점의 상호 보완적 균형 발전 내용: 공급업자가 자신의 거래상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물품 등의 구입을 강제하거나 대리점이 공급업자를 위해 금전 등 경제상 이익을 제공하도록 강요하지 못한다. / 공급업자가 대리점에 거래에 관한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도록 강제하거나 대리점에 불이익이 되도록 거래 조건을 설정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 대리점에 분쟁조정 신청 등을 이유로 거래의 정지 또는 물량 축소 등의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금한다.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개) 목적: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 개선·보완 내용: 공연장, 체육시설 등 공중위생관리법상의 공중이용시설이 동법 적용을 받게 된다. / 오염물질을 방출하는 건축 자재의 관리 체계가 사후 샘플 조사에서 사전 적합 확인으로 개편되고 라돈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대기환경보전법(개) 목적: 대기오염 관리 대책 강화 내용: 황사, 먼지 등 국가 간 영향을 미치는 대기오염 물질을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 물질’로 정하고 ‘황사 피해 방지 종합대책’을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 물질 방지 종합대책’으로 확대·강화한다. / 환경부 장관은 부품 결함 시정명령을 내릴 수 있고, 자동차 제작사는 부품 결함 시정 현황을 매년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대한적십자사 조직법(개) 목적: 대한적십자사의 회원 및 회비 모금 활성화 내용: 대한민국의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인 또는 단체는 적십자사의 회원이 될 수 있다. / 적십자사의 회원은 회비를 납부하는 자로 한다. / 적십자사는 개인, 사업자, 법인 또는 단체 등을 대상으로 회원 모집 및 회비 모금 활동을 할 수 있다. ■법인세법(개) 목적: 조세 형평성 제고 내용: 각 사업연도 소득 범위에서 공제가 가능했던 이월결손금을 중소기업 등을 제외한 내국법인의 경우에는 과세표준 계산 시 각 사업연도 소득의 100분의80 범위에서 공제가 가능하도록 한도를 신설한다. / 외국 법인이 주식을 양도하는 경우 과세 대상이 되는 부동산 과다 보유 법인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판정할 때 그 외국 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다른 법인의 부동산 현황까지 고려해 해당 외국 법인이 부동산 과다 보유 법인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해 조세 회피를 방지한다. ■보건의료기본법(개) 목적: 여성의 종합적인 건강 증진 기반을 마련 내용: 보건복지부 장관은 매년 보건의료 발전 계획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안, 전년도 추진 실적 등을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 여성의 건강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되 생애 전 주기에 걸친 종합적인 건강 증진 기반을 만들고자 연령별 특성을 반영하도록 한다. ■부담금관리 기본법(개) 목적: 부담금 관리 효율화 내용: 부담금 체납 시 부과되는 가산금 등을 체납된 부담금의 100분의3에 상당하는 금액, 체납된 부담금을 납부하지 아니한 경우 가산금 등에 더해 부과하는 가산금 등은 체납 기간 1개월당 체납된 부담금의 1000분의12에 상당하는 금액으로 조정한다. / 각 부담금의 부과 목적, 부과 실태, 사용 내용의 건전성, 부과 절차의 공정성 및 존치 필요성 등을 3년마다 1회씩 점검·평가한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법(개) 목적:사학연금 재정 건전성 제고 내용:교직원, 국가·법인의 부담률을 각각 현행 기준소득월액의 7%에서 2016년 8%, 2020년까지 9%로 인상한다. / 1996년 1월 이후 임용자에 대해서도 연금 지급 연령을 65세로 단계적으로 조정한다. / 유족연금 지급률(퇴직연금액의 60%)을 2009년 이전 임용자에게까지 확대 적용한다. / 2020년까지 5년간 연금액을 동결한다. / 연금액 등의 산정 기준인 기준소득월액 상한을 현행 전체 공무원 평균의 ‘1.8배’에서 ‘1.6배’로 조정한다./ 부담금의 최대 납부 기한을 36년으로 단계적으로 연장한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개) 목적: 상속·증여재산 범위의 확대 내용: 농민의 원활한 영농 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영농상속공제의 한도를 현행 5억원에서 15억원으로 한다. / 상속 재산에 대한 인적 공제 중 자녀와 연로자에 대한 공제액을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미성년자와 장애인에 대한 공제액을 연간 500만원에서 연간 1000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하고 미성년자의 기준 연령을 20세에서 19세로, 연로자의 기준 연령을 60세에서 65세로 각각 조정한다. ■수출용 원재료에 대한 관세 등 환급 특례법(개) 목적: 수출기업 지원과 관세 부당 환급 방지 내용: 수출 등에 장기간이 걸리는 물품의 수출용 원재료에 대한 관세 등의 환급 대상 기간을 2년 이내에서 3년 이내로 연장한다. / 환급에 사용할 수 있는 수출용 원재료 물량 등의 조정 사유를 추가한다. / 관세 등 부정 환급 등의 범죄의 방조·미수·예비범 등에 대한 별도의 처벌 규정을 둔다. ■소득세법(개) 목적: 종교인에 대해 소득세 부과 내용: 종교인의 소득에 대한 과세 근거로 기타소득 중 종교인 소득으로 구분해 법률에 명시하고 학자금 등 실비변상적 성격의 소득을 비과세 소득으로 규정한다. / 업무용 승용차 유지 비용에 대해 연간 800만원 범위에서 감가상각비를 필요경비에 산입한다. / 거주자의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이 근로소득만 있고 총급여액이 500만원 이하에 해당하면 기본공제 대상이 되는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에 포함한다. / 물가 상승 등에 따른 납세자의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사업용 토지를 양도하는 경우에도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한다. ■수도법(개) 목적: 군부대에 급수시설 설치 지원 내용: 군부대 지역의 수도시설 설치와 위생 관리를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기술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세무사법(개) 목적: 세무사 폐업신고 간소화 내용: 등록한 세무사가 개업·휴업·폐업하거나 사무소를 설치·이전 또는 폐지할 경우 기획재정부 장관 신고 대신 세무사등록부의 등록사항 변경 신고로 할 수 있다. / 업무 관련 장부 작성·비치 의무를 폐지한다. ■아동복지법(개) 목적: 아동이 감염병을 스스로 방지할 수 있도록 교육 강화 내용: 아동복지시설의 장, 어린이집 원장, 유치원 원장 및 초·중등학교장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같은 감염병 및 약물의 오남용에 대한 예방 교육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악취방지법(개) 목적: 규제 대상이 되지 않는 생활 악취 문제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관리 내용: 시·도지사가 조례로 생활 악취 방지 대책을 수립·시행해 규제할 수 있고 관계 공무원의 생활 악취 배출 사업장의 출입·검사가 가능하다. ■암관리법(개) 목적: 암 환자의 개인정보 보호 내용: 보건복지부 장관은 암등록통계사업과 관련해 고유식별정보를 처리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암호화 등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 ■약사법(개) 목적: 의약품 대금 결제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내용: 의료기관 개설자는 의약품 공급자에게 의약품 거래 대금을 6개월 이내에 지급하도록 한다. / 6개월을 초과하면 이자를 지급한다. / 단, 약국이나 의료기관 개설자가 의약품 공급자보다 거래상 우월한 지위에 있지 않다고 인정되는 경우는 예외로 한다. / 규정을 위반하면 시정명령을 내린다. ■영유아보육법(개) 목적: 감염병에 따른 어린이집 휴원 근거 마련 내용: 보건복지부 장관, 시·도지사 또는 시장, 군수, 구청장은 천재지변이나 감염병이 발생해 정상적인 보육이 어려울 때 어린이집 원장에게 휴원을 명할 수 있다. / 어린이집 원장은 휴원 시 영유아를 양육할 수 없는 가정을 위해 긴급보육 계획을 마련하고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보호자에게 미리 안내하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의료급여법(개) 목적: 사무장 병원에 대한 급여 비용 지급 방지 내용: 비의료인이 의사 명의를 빌려 ‘사무장 병원’을 운영하다 적발되면 수사기관이 불법 여부를 판정하기 전에라도 해당 병원에 대한 급여 비용 지급을 보류한다. ■의료 해외 진출 지원에 관한 법(제) 목적: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 지원 내용: 해외 진출 의료 기관이 금융·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고자 국제공항 등 대통령령으로 정한 장소에 외국어로 표기된 의료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한다. / 단, 금융·세제 혜택 대상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은 제외한다. / 해외 진출 의료기관의 국내 우회 투자도 제한한다. / 외국어 의료 광고를 낼 때는 성형외과나 피부과 등 특정 진료 과목에 편중한 의료 광고를 할 수 없다.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개) 목적: 의사자를 추모하는 기념물 설치 장려 내용: 국가는 의사자 기념사업을 하는 지자체에 예산의 범위에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조해야 하며 개인이나 단체가 기념사업을 수행하면 국가와 지자체가 비용을 보조한다. / 비용을 보조받을 수 있는 개인·법인·단체의 요건 등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에 관한 법(제) 목적: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내용: 전공의의 주당 최대 수련 시간을 80시간으로 제한하고 연속해 20시간 이상 일하지 않도록 한다. / 제정안에 따라 연속 근무를 하고서는 최소 10시간을 쉬어야 한다. / 전공의가 야간 수련, 휴일 수련을 하면 근로기준법에 따라 통상임금의 50%를 가산해 지급해야 한다. / 수련병원이 이를 위반하면 전공의는 이 사실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신고할 수 있다. ■조세범 처벌법(개) 목적: 사업자 등록 명의 대여 관리 강화 내용: 타인 명의의 사업자 등록을 이용해 사업한 사람, 자신 명의의 사업자 등록을 타인이 이용해 사업하도록 허락한 자를 처벌 대상에 추가한다. / 조세범칙행위에 대한 공소시효를 현행 5년에서 7년으로 연장한다. ■조세특례제한법(개) 목적: 정규직 전환 및 청년 고용 촉진 내용: 상생결제 지급 금액에 대한 세액공제를 신설한다. / 생산성 향상 시설 투자세액공제의 공제율을 현행대로 대기업 3%, 중견기업 5%, 중소기업 7%로 유지한다. / 중소기업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한 근로자의 임금 증가액에 대한 세액공제의 중소기업 공제율을 10%에서 20%로 인상한다. / 청년 정규직 근로자 수가 증가한 기업에 대해 증가한 인원 1인당 500만원씩 세액을 공제한다. ■증권거래세법(개) 목적: 법률 용어 쉽게 풀어 쓰기 내용: 법률 용어를 한글화하고 혼동이 우려되면 한자를 병행토록 한다. / 어려운 법령 용어를 순화한다. /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법 문장을 구성토록 한다. / 체계 정비를 통해 법령 문안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한다. ■토양 환경, 수질 등 보전에 관한 법(개) 목적: 토양오염에 대한 조사 결과 및 통계 자료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 내용: 토양오염 정보 시스템의 구축·운영과 함께 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 등에 대한 정기 조사 및 관계 기관에 대한 자료 요청을 할 수 있다. / 주유소 등 특정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의 명칭 또는 대표자 변경 시 3개 법률의 변경 신고가 한번에 이뤄진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법(제) 목적: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독립법 내용: 환경기술개발사업에 대한 기획·평가·관리와 환경산업의 창업 및 경영을 지원한다. / 환경산업·환경기술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녹색제품 생산·판매 및 유통 촉진을 지원한다. / 환경성 시험·검사와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의 육성, 환경복지를 위한 정책 및 기술에 대한 조사·연구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한센인 피해자의 진상 규명 등에 관한 법(개) 목적: 한센인 피해자 생활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 내용: 해방 이후부터 1970년대까지 한센병을 앓는 사람들에게 행해진 감금·폭행·강제 노역 진상을 규명해 피해자를 선정했지만 이들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만 생활지원금을 지원해 전체 피해자의 약 15%(600여명)는 생활 지원 사각지대에 있었다. / 개정안은 피해자로 결정된 한센인 모두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향토예비군 설치법(개) 목적: 예비군 대원의 재해 보상 범위 확대 내용: 예비군 훈련 등의 의무 이행을 위해 이동 중이거나 귀가하는 중에 부상을 입거나 사망한 경우에도 재해보상금 또는 휴업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치료비도 지원한다. / 고등학교 이상의 장은 예비군 대원으로 동원되거나 훈련을 받는 학생에 대해 그 기간을 결석 처리하거나 불리한 처우를 하지 못한다. ■환경분쟁조정법(개) 목적: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 개선·보완 내용: 환경분쟁 조정 방법에 중재 제도가 도입된다. / 지하수 수위나 이동 경로의 변화 등이 환경 피해 범위에 포함되고 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정수도 조정된다. / 시·도지사 등에게 직권 조정 요청 권한이 부여되고 중대 사건에서는 재정위원 구성 비율이 확대된다. ■환경정책기본법(개) 목적: 국토의 과잉 개발을 방지하고 환경과의 조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추진 내용: 환경보전계획 수립 시 국토계획과의 연계 방안을 강구하고 적용 범위와 연계 방법, 절차 등은 국토교통부 장관과 공동으로 정하도록 한다. / 국가환경종합계획 수립 주기를 현행 10년에서 20년으로 조정한다. / 환경부 장관은 5년마다 국가환경종합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도록 한다.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제) 목적: 대기·물·토양 등 개별적으로 이뤄져 복합하고 중복된 환경오염 관리 방식을 통합 관리 내용: 환경영향이 큰 업종의 대기 또는 수질 2종 이상 대형사업장을 통합 허가한다. / 허가 또는 변경 허가 시 사업장 환경 여건을 고려해 맞춤형 허가 배출 기준을 설정하고 5년마다 허가 조건·허가 배출 기준의 적정성을 검토한다. / 최적가용기법을 마련하고 기준서를 보급한다.
  • [국회 통과 법안 요약] 여야 공방에 가려져 ‘빛’ 못 본 50개 법안 꼼꼼히 따져보세요

    [국회 통과 법안 요약] 여야 공방에 가려져 ‘빛’ 못 본 50개 법안 꼼꼼히 따져보세요

    국회는 지난 2일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과 함께 관광진흥법과 대리점 거래 공정화법 등 여야가 논란을 벌여 온 민생 관련 법안을 대거 처리했다. 그러나 이들 법안은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노동개혁법안과 예산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에 가려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했다. 법안의 제·개정에 따라 많은 이해가 교차하는 점을 감안해 2일 가결된 주요 법안 가운데 50개를 추려 핵심 내용을 짚어 본다. 법안의 자세한 내용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http://likms.assembly.go.kr/bill/)을 통해 볼 수 있다. ※(개)-개정안, (제)-제정안 ■가축 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개) 목적: 가축 분뇨 배출 시설과 주거지역 인접 시 악취 등으로 인한 주민의 피해 예방 내용: 퇴비·액비 살포자가 공공수역을 오염시켰을 경우 처벌 근거를 신설했다. / 가축 분뇨 고체연료화 근거 및 지방자치단체 간 경계 지역의 가축사육제한구역 지정 협의의 근거를 마련했다. / 설치·운영 중인 배출시설을 신고 대상에 추가했다. ■개별소비세법(개) 목적: 개별소비세 과세 대상 정비 내용: 녹용 및 방향용 화장품, 고급 사진기를 개별소비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한다. / 경마장의 장외 발매소, 경륜장 장외 매장 및 경정장 장외 매장의 입장 행위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율을 인상한다. ■건설폐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개) 목적: 순환골재 등의 재활용 촉진과 건설폐기물 처리업의 규제 개선 내용: 순환골재 등의 의무 사용 건설 공사 대상을 확대한다. / 용역 이행 능력 평가 사항 항목을 추가하고 건설폐기물 처리업자의 당연 허가 취소 사유를 확대한다. / 건설폐기물 처리업의 당연 허가 취소 요건을 확대해 건설폐기물 처리업자 관리를 강화하고, 건설폐기물 처리업 상속인에게 결격 사유가 있는 경우 일정 기간 양도 기간을 부여해 상속인의 재산권을 보호한다. ■공중위생관리법(개) 목적: 실내 공기 질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 내용: 현행법은 ‘공중이용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분류해 실내 공기 질 관리에 관한 기준을 각각 규정하고 있으나 관리 기준이 매우 유사해 공중이용시설 관련 규정을 삭제하고 다중이용시설로 일원화했다. /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담당하던 공중이용시설 실내 공기 질 관리 업무도 다중이용시설 관리를 맡은 환경부로 이관했다. ■공탁법(개) 목적: 국가 재정 안에서 공탁 출연금을 관리·운용하는 사법서비스진흥기금 설치 내용: 사법부의 제도 개선과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금 확보·공급 목적의 기금을 설치한다. / 위원회 출연금 중 운영비를 제외한 나머지 자금과 다른 회계·기금 전입금을 기금에 출연한다. / 기금은 법원행정처장이 관리·운용한다. ■관광진흥법(개) 목적: 관광 숙박시설 확충을 통한 관광산업의 경쟁력 제고 내용: 학교 앞 출입문에서 75m 이상 떨어진 곳에는 관광숙박시설 설립이 가능하다. / 호텔의 경우 객실 100실 이상의 비즈니스급이어야 하고 유흥업소, 사행행위장 등의 유해시설이 없는 숙박시설이어야 한다. / 관광호텔 수요가 상대적으로 많은 서울, 경기 지역에만 5년간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관세법(개) 목적: 무신고에 대한 가산세 신설과 해외 직구 소비자 보호 내용: 무신고 수입 물품에 대해 해당 관세액의 20%에 해당하는 금액 및 연체 이자에 상당하는 금액의 가산세를 부과한다. / 해외 직구한 뒤 일반 반품할 경우 관세 환급을 허용한다. / 입항적하목록 제출 대상자에 탁송품을 취급하는 화물운송주선업자를 추가한다. ■관세사법(개) 목적: 관세사 관련 위원회 효율화 내용: 관세사자격심의위원회와 관세사징계위원회를 관세사자격심의·징계위원회로 통합한다. / 공공기관이 관세사회에 수출입 물품에 대한 세율의 분류, 과세 가격의 확인과 세액의 계산 등 관세사의 직무에 속하는 사항에 관해 업무를 맡기거나 자문할 수 있도록 한다. ■교육세법(개) 목적: 금융·보험업자에 대한 과세 시기 조정 내용: 과세 기간을 분기가 아닌 1년으로 조정한다. / 분기별로 직전 과세 기간(1년) 교육세액의 4분의1을 예정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한다. / 사업 연도 말 최종 교육세 산출 세액에서 예정신고 시 이미 납부한 세액을 가감해 최종 교육세를 납부 또는 환급한다. ■교통·에너지·환경세법(개) 목적: 유효기간 연장 내용: 교통시설특별회계, 환경개선특별회계 및 지역발전특별회계의 안정적 재원 확보 등을 위해 이 법의 유효기간을 2015년 12월 31일에서 2018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개) 목적: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생활 안정 내용: 보훈급여금을 받을 사람이 본인 명의로 보훈급여금만 입금될 수 있는 예금 계좌를 개설해 지정한 경우에는 이 계좌의 예금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 액수 이하의 금액에 관한 채권은 압류할 수 없도록 한다. ■국가재정법(개) 목적: 추경 편성 요건 추가 내용: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자연재난, 사회재난으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경우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할 수 있다. ■국세기본법(개) 목적: 고액·상습 체납자 공개 범위 확대 내용: 인적 사항 등을 공개하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범위를 체납 발생일부터 1년이 지난 국세 5억원 이상인 체납자에서 3억원 이상인 체납자로 확대한다. / 조세 포탈범에 대한 명단 공개 요건을 포탈 세액 등이 연간 5억원 이상인 경우에서 3억원 이상인 경우로 확대한다. / 국세 통계 자료 작성 목적 규정을 구체화한다.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개) 목적: 국제거래상의 조세 회피 방지 내용: 국제거래정보통합보고서 제출 의무 근거를 둔다. / 권한 있는 당국의 요구와 관계없이 금융회사가 금융거래 상대방에 대한 인적 사항 등의 확인 및 보유 근거를 마련한다. / 금융정보 제공 금지 및 비밀유지 등의 의무 불이행 시 행위자 외에 금융회사에 대해서도 양벌규정을 둬 처벌할 수 있도록 한다. / 해외 금융 계좌 신고 대상 재외국민의 범위를 확대한다. ■국세징수법(개) 목적: 국세 징수의 일부 미비점 보완 내용: 세무서장에게만 부여돼 있는 관허사업의 제한 요구 및 체납 자료의 제공 등에 관한 권한을 지방국세청장에게도 부여한다. / 세무공무원이 체납 처분을 집행하면서 압류할 재산의 소재 또는 수량을 알고자 질문을 하거나 서류·장부 등을 검사할 수 있는 대상자에 체납자의 재산을 은닉한 혐의가 있는 자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를 추가한다. / 공매재산의 매수인이 매수대금을 납부하지 아니해 매각 결정이 취소되는 경우에 차순위로 매수하겠다고 신고한 자에게 매각할 수 있도록 차순위 매수신고제도를 도입한다. ■국제금융기구 가입 조치에 관한 법(개) 목적: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의 가입 및 출자 등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 내용: 우리나라가 출자 또는 출연하는 국제금융기구의 범위에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을 추가한다. ■농어촌특별세법(개) 목적: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농어촌특별세 면제 내용: 재형저축,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해외주식투자 전용 집합투자증권저축 및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저축 또는 배당에 대한 감면에 대해 농어촌특별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개) 목적: 노숙인 정책에 대한 국회의 관리·감독 강화 내용: 보건복지부 장관은 5년마다 수립하는 ‘노숙인 복지 및 자립 지원 종합계획’과 매년 수립해 시행하는 ‘노숙인 정책에 관한 시행계획’을 의무적으로 국회에 보고토록 한다. / 보고에는 사업의 주요 내용, 해당 연도의 시행 계획, 전년도 시행 계획의 추진 실적을 담아야 한다. ■대리점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제) 목적: 공급업자와 대리점의 상호 보완적 균형 발전 내용: 공급업자가 자신의 거래상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물품 등의 구입을 강제하거나 대리점이 공급업자를 위해 금전 등 경제상 이익을 제공하도록 강요하지 못한다. / 공급업자가 대리점에 거래에 관한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도록 강제하거나 대리점에 불이익이 되도록 거래 조건을 설정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 대리점에 분쟁조정 신청 등을 이유로 거래의 정지 또는 물량 축소 등의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금한다.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개) 목적: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 개선·보완 내용: 공연장, 체육시설 등 공중위생관리법상의 공중이용시설이 동법 적용을 받게 된다. / 오염물질을 방출하는 건축 자재의 관리 체계가 사후 샘플 조사에서 사전 적합 확인으로 개편되고 라돈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대기환경보전법(개) 목적: 대기오염 관리 대책 강화 내용: 황사, 먼지 등 국가 간 영향을 미치는 대기오염 물질을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 물질’로 정하고 ‘황사 피해 방지 종합대책’을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 물질 방지 종합대책’으로 확대·강화한다. / 환경부 장관은 부품 결함 시정명령을 내릴 수 있고, 자동차 제작사는 부품 결함 시정 현황을 매년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대한적십자사 조직법(개) 목적: 대한적십자사의 회원 및 회비 모금 활성화 내용: 대한민국의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인 또는 단체는 적십자사의 회원이 될 수 있다. / 적십자사의 회원은 회비를 납부하는 자로 한다. / 적십자사는 개인, 사업자, 법인 또는 단체 등을 대상으로 회원 모집 및 회비 모금 활동을 할 수 있다. ■법인세법(개) 목적: 조세 형평성 제고 내용: 각 사업연도 소득 범위에서 공제가 가능했던 이월결손금을 중소기업 등을 제외한 내국법인의 경우에는 과세표준 계산 시 각 사업연도 소득의 100분의80 범위에서 공제가 가능하도록 한도를 신설한다. / 외국 법인이 주식을 양도하는 경우 과세 대상이 되는 부동산 과다 보유 법인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판정할 때 그 외국 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다른 법인의 부동산 현황까지 고려해 해당 외국 법인이 부동산 과다 보유 법인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해 조세 회피를 방지한다. ■보건의료기본법(개) 목적: 여성의 종합적인 건강 증진 기반을 마련 내용: 보건복지부 장관은 매년 보건의료 발전 계획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안, 전년도 추진 실적 등을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 여성의 건강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되 생애 전 주기에 걸친 종합적인 건강 증진 기반을 만들고자 연령별 특성을 반영하도록 한다. ■부담금관리 기본법(개) 목적: 부담금 관리 효율화 내용: 부담금 체납 시 부과되는 가산금 등을 체납된 부담금의 100분의3에 상당하는 금액, 체납된 부담금을 납부하지 아니한 경우 가산금 등에 더해 부과하는 가산금 등은 체납 기간 1개월당 체납된 부담금의 1000분의12에 상당하는 금액으로 조정한다. / 각 부담금의 부과 목적, 부과 실태, 사용 내용의 건전성, 부과 절차의 공정성 및 존치 필요성 등을 3년마다 1회씩 점검·평가한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법(개) 목적: 사학연금 재정 건전성 제고 내용: 교직원, 국가·법인의 부담률을 각각 현행 기준소득월액의 7%에서 2016년 8%, 2020년까지 9%로 인상한다. / 1996년 1월 이후 임용자에 대해서도 연금 지급 연령을 65세로 단계적으로 조정한다. / 유족연금 지급률(퇴직연금액의 60%)을 2009년 이전 임용자에게까지 확대 적용한다. / 2020년까지 5년간 연금액을 동결한다. / 연금액 등의 산정 기준인 기준소득월액 상한을 현행 전체 공무원 평균의 ‘1.8배’에서 ‘1.6배’로 조정한다./ 부담금의 최대 납부 기한을 36년으로 단계적으로 연장한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개) 목적: 상속·증여재산 범위의 확대 내용: 농민의 원활한 영농 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영농상속공제의 한도를 현행 5억원에서 15억원으로 한다. / 상속 재산에 대한 인적 공제 중 자녀와 연로자에 대한 공제액을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미성년자와 장애인에 대한 공제액을 연간 500만원에서 연간 1000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하고 미성년자의 기준 연령을 20세에서 19세로, 연로자의 기준 연령을 60세에서 65세로 각각 조정한다. ■수출용 원재료에 대한 관세 등 환급 특례법(개) 목적: 수출기업 지원과 관세 부당 환급 방지 내용: 수출 등에 장기간이 걸리는 물품의 수출용 원재료에 대한 관세 등의 환급 대상 기간을 2년 이내에서 3년 이내로 연장한다. / 환급에 사용할 수 있는 수출용 원재료 물량 등의 조정 사유를 추가한다. / 관세 등 부정 환급 등의 범죄의 방조·미수·예비범 등에 대한 별도의 처벌 규정을 둔다. ■소득세법(개) 목적: 종교인에 대해 소득세 부과 내용: 종교인의 소득에 대한 과세 근거로 기타소득 중 종교인 소득으로 구분해 법률에 명시하고 학자금 등 실비변상적 성격의 소득을 비과세 소득으로 규정한다. / 업무용 승용차 유지 비용에 대해 연간 800만원 범위에서 감가상각비를 필요경비에 산입한다. / 거주자의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이 근로소득만 있고 총급여액이 500만원 이하에 해당하면 기본공제 대상이 되는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에 포함한다. / 물가 상승 등에 따른 납세자의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사업용 토지를 양도하는 경우에도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한다. ■수도법(개) 목적: 군부대에 급수시설 설치 지원 내용: 군부대 지역의 수도시설 설치와 위생 관리를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기술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세무사법(개) 목적: 세무사 폐업신고 간소화 내용: 등록한 세무사가 개업·휴업·폐업하거나 사무소를 설치·이전 또는 폐지할 경우 기획재정부 장관 신고 대신 세무사등록부의 등록사항 변경 신고로 할 수 있다. / 업무 관련 장부 작성·비치 의무를 폐지한다. ■아동복지법(개) 목적: 아동이 감염병을 스스로 방지할 수 있도록 교육 강화 내용: 아동복지시설의 장, 어린이집 원장, 유치원 원장 및 초·중등학교장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같은 감염병 및 약물의 오남용에 대한 예방 교육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악취방지법(개) 목적: 규제 대상이 되지 않는 생활 악취 문제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관리 내용: 시·도지사가 조례로 생활 악취 방지 대책을 수립·시행해 규제할 수 있고 관계 공무원의 생활 악취 배출 사업장의 출입·검사가 가능하다. ■암관리법(개) 목적: 암 환자의 개인정보 보호 내용: 보건복지부 장관은 암등록통계사업과 관련해 고유식별정보를 처리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암호화 등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 ■약사법(개) 목적: 의약품 대금 결제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내용: 의료기관 개설자는 의약품 공급자에게 의약품 거래 대금을 6개월 이내에 지급하도록 한다. / 6개월을 초과하면 이자를 지급한다. / 단, 약국이나 의료기관 개설자가 의약품 공급자보다 거래상 우월한 지위에 있지 않다고 인정되는 경우는 예외로 한다. / 규정을 위반하면 시정명령을 내린다. ■영유아보육법(개) 목적: 감염병에 따른 어린이집 휴원 근거 마련 내용: 보건복지부 장관, 시·도지사 또는 시장, 군수, 구청장은 천재지변이나 감염병이 발생해 정상적인 보육이 어려울 때 어린이집 원장에게 휴원을 명할 수 있다. / 어린이집 원장은 휴원 시 영유아를 양육할 수 없는 가정을 위해 긴급보육 계획을 마련하고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보호자에게 미리 안내하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의료급여법(개) 목적: 사무장 병원에 대한 급여 비용 지급 방지 내용: 비의료인이 의사 명의를 빌려 ‘사무장 병원’을 운영하다 적발되면 수사기관이 불법 여부를 판정하기 전에라도 해당 병원에 대한 급여 비용 지급을 보류한다. ■의료 해외 진출 지원에 관한 법(제) 목적: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 지원 내용: 해외 진출 의료 기관이 금융·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외국인 환자를 유지하고자 국제공항 등 대통령령으로 정한 장소에 외국어로 표기된 의료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한다. / 단, 금융·세제 혜택 대상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은 제외한다. / 해외 진출 의료기관의 국내 우회 투자도 제한한다. / 외국어 의료 광고를 낼 때는 성형외과나 피부과 등 특정 진료 과목에 편중한 의료 광고를 할 수 없다.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개) 목적: 의사자를 추모하는 기념물 설치 장려 내용: 국가는 의사자 기념사업을 하는 지자체에 예산의 범위에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조해야 하며 개인이나 단체가 기념사업을 수행하면 국가와 지자체가 비용을 보조한다. / 비용을 보조받을 수 있는 개인·법인·단체의 요건 등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에 관한 법(제) 목적: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내용: 전공의의 주당 최대 수련 시간을 80시간으로 제한하고 연속해 20시간 이상 일하지 않도록 한다. / 제정안에 따라 연속 근무를 하고서는 최소 10시간을 쉬어야 한다. / 전공의가 야간 수련, 휴일 수련을 하면 근로기준법에 따라 통상임금의 50%를 가산해 지급해야 한다 / 수련병원이 이를 위반하면 전공의는 이 사실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신고할 수 있다. ■조세범 처벌법(개) 목적: 사업자 등록 명의 대여 관리 강화 내용: 타인 명의의 사업자 등록을 이용해 사업한 사람, 자신 명의의 사업자 등록을 타인이 이용해 사업하도록 허락한 자를 처벌 대상에 추가한다. / 조세범칙행위에 대한 공소시효를 현행 5년에서 7년으로 연장한다. ■조세특례제한법(개) 목적: 정규직 전환 및 청년 고용 촉진 내용: 상생결제 지급 금액에 대한 세액공제를 신설한다. / 생산성 향상 시설 투자세액공제의 공제율을 현행대로 대기업 3%, 중견기업 5%, 중소기업 7%로 유지한다. / 중소기업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한 근로자의 임금 증가액에 대한 세액공제의 중소기업 공제율을 10%에서 20%로 인상한다. / 청년 정규직 근로자 수가 증가한 기업에 대해 증가한 인원 1인당 500만원씩 세액을 공제한다. ■증권거래세법(개) 목적: 법률 용어 쉽게 풀어쓰기 내용: 법률 용어를 한글화하고 혼동이 우려되면 한자를 병행토록 한다. / 어려운 법령 용어를 순화한다. /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법 문장을 구성토록 한다. / 체계 정비를 통해 법령 문안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한다. ■토양 환경, 수질 등 보전에 관한 법(개) 목적: 토양오염에 대한 조사 결과 및 통계 자료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 내용: 토양오염 정보 시스템의 구축·운영과 함께 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 등에 대한 정기 조사 및 관계 기관에 대한 자료 요청을 할 수 있다. / 주유소 등 특정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의 명칭 또는 대표자 변경 시 3개 법률의 변경 신고가 한번에 이뤄진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법(제) 목적: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독립법 내용: 환경기술개발사업에 대한 기획·평가·관리와 환경산업의 창업 및 경영을 지원한다. / 환경산업·환경기술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녹색제품 생산·판매 및 유통 촉진을 지원한다. / 환경성 시험·검사와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의 육성, 환경복지를 위한 정책 및 기술에 대한 조사·연구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한센인 피해자의 진상 규명 등에 관한 법(개) 목적: 한센인 피해자 생활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 내용: 해방 이후부터 1970년대까지 한센병을 앓는 사람들에게 행해진 감금·폭행·강제 노역 진상을 규명해 피해자를 선정했지만 이들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만 생활지원금을 지원해 전체 피해자의 약 15%(600여명)는 생활 지원 사각지대에 있었다. / 개정안은 피해자로 결정된 한센인 모두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향토예비군 설치법(개) 목적: 예비군 대원의 재해 보상 범위 확대 내용: 예비군 훈련 등의 의무 이행을 위해 이동 중이거나 귀가하는 중에 부상을 입거나 사망한 경우에도 재해보상금 또는 휴업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치료비도 지원한다. / 고등학교 이상의 장은 예비군 대원으로 동원되거나 훈련을 받는 학생에 대해 그 기간을 결석 처리하거나 불리한 처우를 하지 못한다. ■환경분쟁조정법(개) 목적: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 개선·보완 내용: 환경분쟁 조정 방법에 중재 제도가 도입된다. / 지하수 수위나 이동 경로의 변화 등이 환경 피해 범위에 포함되고 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정수도 조정된다. / 시·도지사 등에게 직권 조정 요청 권한이 부여되고 중대 사건에서는 재정위원 구성 비율이 확대된다.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제) 목적: 대기·물·토양 등 개별적으로 이뤄져 복합하고 중복된 환경오염 관리 방식을 통합 관리 내용: 환경영향이 큰 업종의 대기 또는 수질 2종 이상 대형사업장을 통합 허가한다. / 허가 또는 변경 허가 시 사업장 환경 여건을 고려해 맞춤형 허가 배출 기준을 설정하고 5년마다 허가 조건·허가 배출 기준의 적정성을 검토한다. / 최적가용기법을 마련하고 기준서를 보급한다. ■환경정책기본법(개) 목적: 국토의 과잉 개발을 방지하고 환경과의 조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추진 내용: 환경보전계획 수립 시 국토계획과의 연계 방안을 강구하고 적용 범위와 연계 방법, 절차 등은 국토교통부 장관과 공동으로 정하도록 한다. / 국가환경종합계획 수립 주기를 현행 10년에서 20년으로 조정한다. / 환경부 장관은 5년마다 국가환경종합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도록 한다.
  • [사설] 상식을 회복시켜 준 국정원 대선개입 항소심

    항소심 재판부가 어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선거 개입 혐의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원 전 원장에게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지난해 9월 국정원의 18대 대선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국정원법 위반만 인정하고 선거법 위반 부분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을 뒤집은 것이다. 상식적으로도 고개를 갸우뚱하게 했던 1심 판결을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항소심이 바로잡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물론 아직 대법원 최종 판결이 남아 있기는 하다. 원 전 원장의 수사와 재판은 현직 대통령이 선출된 선거와 관련이 있어서 이목이 집중됐다. 검찰의 수사 과정에서도 외압 논란이 일었고 특별수사팀장이 경질되는 등 파란을 겪었다. 우여곡절 끝에 검찰은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들이 야당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을 포함한 대량의 댓글을 트위터에 단 혐의에 공직선거법과 국정원법 위반죄를 적용해 기소했다. 그러나 1심은 ‘선거 때 정치 관여가 당연히 선거운동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궁색한 논리를 내세워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파문은 확산됐다. 1심 판결을 ‘지록위마’(指鹿爲馬) 판결이라며 공개 비판한 지법 부장판사에게 중징계가 내려졌다. 야당은 “지나가는 소가 웃을 판결”이라며 비난했다. 반면 1심 재판부의 재판장은 최근 법원 인사에서 고법 부장판사로 승진했다. 법원 안팎의 반발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1심은 이리저리 권력의 눈치를 본 끝에 나온 ‘정치 판결’이라는 비난을 듣기에 모자람이 없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박병대 법원행정처장은 이 판결과 관련해 “법관들이 정치적인 고려를 해서 재판을 좌우하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국민은 없다. 그에 비해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은 단호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국정원의 소중한 기능과 조직을 특정 정당 반대 활동에 활용했다”면서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상식에서 벗어난 판결은 수긍하기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판결은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고 말하기에 앞서 상식을 회복시켜 준 판결이다. 다만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했기 때문에 지난 대선은 무효라는 주장은 섣부르다.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만 해서도 안 된다. 이번 판결을 통해 앞으로 어떤 국가기관도 정치나 선거에 개입하거나 권력의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얻었다. 사법부도 여기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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