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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靑 문건은 범죄 단서” 野 “檢에 넘긴 건 위법 소지”

    與 “기록물 지정 않고 방치돼” 野 “이관 위한 조치 강구해야” 여야는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청와대가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문건을 공개하고 특별검사에 이 문건을 넘긴 것이 적법한지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여야는 또 1조 2000억원이 투입된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의 감사원 감사 결과 발표 시기에 대해서도 격론을 벌였다.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은 “국가기록원에 이관되지 않은 전임 정부의 대통령 기록물에 대해서는 이관을 위한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며 “청와대가 임의로 특검에 자료를 주는 것은 법적인 근거에 없는 처분”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발견된 문건은 대통령 (지정)기록물로 지정도 안 돼 있고 방치돼 있는 상태였다”면서 “범죄 단서로 보이는 내용이 많아서 공익적인 목적을 위해 청와대라는 기관이 검찰에 공개적으로 설명하고 넘긴 것에 행정상 의혹이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 과정에서 김외숙 법제처장의 유권해석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김 처장이 청와대의 문건 전달이 문제없다는 취지로 답변하자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등은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모르면서 적법하다고 말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처장은 청와대 문건과 관련한 법적 쟁점에 대해 추후 서면 답변키로 했다. 여야 의원은 수리온이 기본적인 안전성을 갖추지 못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를 놓고도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며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헬기의 기술적 결함이 드러났다면 개발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대한 감사로 이어졌어야 하는데 방위사업청에 대해서만 감사를 하지 않았느냐”면서 “지난 정권이 KAI를 비호했다는 의혹이 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이 회사를 비호하기 위해 많은 애를 썼다”고 주장했다. 한국당 여상규 의원은 “정권이 바뀐 뒤 감사 결과를 발표해서 문제 삼고 있다”면서 “이전 정권에 대한 인적 청산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고 말했다. 황찬현 감사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KAI 비호 의혹은) 감사 대상은 아니고 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바도 없다”면서 “감사원은 정권 교체와 상관없이 감사를 한다”고 해명했다. 야당은 정부의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 6호기 공사 일시 중단 결정과 관련해서도 황 원장에게 감사를 요구했다. 한국당 윤상직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수력원자력에) 공사 중단을 지시했는데 법적인 근거가 없으며 행정권한 남용이고 불법행위”라면서 “이런 공문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도 “공사가 30% 끝났는데 대통령 말 한마디에 공사가 중단된다면 이게 법치국가인가”라고 지적했다. 한편 법사위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법사위는 경과보고서에서 “과태료나 세금을 체납해 차량이 압류된 사례가 있고 부동산 취득 과정에서 증여세 탈루나 명의신탁이 있었다고 의심할 만한 정황이 있다”면서 “청문회에서 제기한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고 법무부와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는 내용의 부적격 의견을 병기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법사위,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법사위,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8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법사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박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에 관한 안건을 가결했다. 법사위원들은 큰 틀의 보고서 내용은 확정했다. 구체적인 문구는 간사 간 조율로 완성할 수 있도록 권한을 이임하기로 했다. 앞서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지난 13일에 열렸다. 청문회 실시 후 5일만에 보고서가 채택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박래학의원 “지방의회볍 제정, 지방분권 위해 꼭 필요”

    서울시의회 박래학의원 “지방의회볍 제정, 지방분권 위해 꼭 필요”

    지방분권이 새 정부에서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방의회를 독립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또다시 제기됐다.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원(前 의장, 더불어민주당, 광진4)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방의회 활동을 가로막는 지방자치법, 지방공기업법 등을 개정하고 별도 (가칭)지방의회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하려면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정책보좌인력 도입, 인사청문회 실시 등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991년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했다. 26년째 들어간 지방의회는 각종 법적 제약으로 지방정부(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실정이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서울시의회는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요구해왔다. 여기에 19대 국회에서 정청래 의원이 지방자치법 개정에 나섰지만 법사위에서 가로막혀 좌절되는 아픔을 겪었다. 지방의회의 가장 큰 기능은 지방정부의 견제와 감시다. 하지만 현행법은 지방정부의 중심으로 만들어져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게 박 의원의 주장이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조목조목 이유를 밝혔다. 먼저 인사권 독립을 꺼냈다. 박 의원은 의회 소속된 공무원들의 인사권이 자치단체장에게 있다. 때문에 이들 공무원들은 지방의회의 장이 아닌 자치단체장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대로 집행부를 견제하려면 별도 의회 직렬을 둬 지방의회의 장이 인사권을 행사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정책보좌인력 채용을 주장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의회 경우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예산 연간 약 37조를 심의한다. 여기에 세분화, 전문화되어 가는 집행부의 사업을 들여다봐야 한다. 의원 개개인이 수조 원의 예산과 방대한 사업 자료를 검토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했다. 매년 10%에 달하는 불용액과 잘 못 집행된 사업 등을 현미경처럼 감시하려면 정책보좌인력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이는 문재인 대통령 공약인 일자리 창출과 연계돼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는 게 박 의원은 생각이다. 끝으로 공기업 사장 인사청문회 실시를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방정부는 법령에 따라 공사·공단, 출연기관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매년 전문 경영인이 아닌 보은 인사, 측근 인사로 언론에 뭇매를 맞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사의 투명성과 전문 경영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인사청문회는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래학 의원은 “지방자치법과 지방공기업법은 지방의회의 기능을 외면한 채 만들어진 법이다”고 지적하면서 “주민의 대표 기관인 의회가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제대로 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법(지방의회법)을 만들어 지방자치가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취임 반년 만에 탄핵안 발의된 美대통령

    취임 반년 만에 탄핵안 발의된 美대통령

    美하원 트럼프 탄핵안 첫 발의…통과 가능성 낮지만 혼란 커져 ‘장남 이메일’ 백악관 네 탓 공방… 트럼프는 변호인 무능 질책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자중지란에 빠졌다. ‘러시아 스캔들’ 의혹에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까지 휘말리면서 백악관은 네 탓 공방에 빠졌고, 의회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발의됐다. 이런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틀간의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 방문에 나서면서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가 백악관 주변에서 흘러나온다.워싱턴포스트(WP)는 1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장남 트럼프 주니어의 이메일 공개 후 파장이 더 커지자 변호인단의 무능한 전략을 질책했고 백악관 내부에서는 트럼프 주니어의 정보 유출을 두고 서로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들은 러시아 게이트와 관련한 내부 정보 유출 책임으로 라인스 프리버스 백악관 비서실장의 경질을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도 이날 ‘백악관에서 러시아 관련 뉴스를 놓고 불화가 커지고 있다’며 내부 난맥상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 주니어가 지난해 6월 러시아 변호사와 접촉했다는 뉴스가 불거지자 자신의 개인 변호사인 마크 카소위츠를 강하게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카소위츠 변호사 측은 러시아 측과 비밀리에 접촉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러시아 게이트의 몸통으로 떠오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트럼프 대통령의 귀를 막고 변호인단의 접근을 막고 있다고 불만을 쏟아냈다고 덧붙였다. 백악관 내부도 트럼프 주니어 관련 사흘 연속 정보 유출을 두고 서로 비난전을 벌이고 있으며 마이크 펜스 부통령조차 대변인을 통해 이번 일은 자신이 부통령에 지명되기 전에 발생한 것이라며 거리두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와 남편 쿠슈너 고문, 부인 멜라니아 등 가족 3인방은 잇따른 내부 정보 유출 책임으로 프리버스 백악관 비서실장 교체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강력히 건의하는 등 백악관이 혼돈에 빠졌다고 WP는 전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백악관은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다’면서 ‘새 건강보험과 감세, 세제 개혁, 그리고 많은 것에 치중하느라 TV 볼 시간도 없다’며 백악관의 분열설을 일축했다. 또 ‘내 아들 도널드는 어젯밤 훌륭한 일을 했다. 그는 공개적이고 투명했으며 결백하다. 이것은 정치역사상 최대의 ‘마녀사냥’이다. 슬프다’며 아들을 두둔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기독교방송네트워크(CBN)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7일 미·러 정상회담을 언급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매우 사이가 좋다고 생각한다”면서 기존 입장을 유지하겠다는 뜻도 명확히 했다. 이렇게 백악관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미 하원에서 발의됐다. 민주당의 브래드 셔먼(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 방해’ 혐의를 들어 탄핵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취임 6개월도 안 된 시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스캔들로 탄핵 위기를 맞은 것이다. 정치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미 의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발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민주당 지도부 등은 탄핵에 적극적이 아니어서, 셔먼 의원의 탄핵안이 하원 문턱을 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토퍼 레이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 후보자는 이날 상원 법사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러시아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로버트 뮬러 특검이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다른 입장을 드러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추미애 “이유미 ‘꼬리 자르기’보다 더 큰 건 安·朴 ‘머리 자르기’”

    추미애 “이유미 ‘꼬리 자르기’보다 더 큰 건 安·朴 ‘머리 자르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6일 국민의당의 ‘문준용 의혹 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 “당 자체 진상조사의 결과는 ‘이유미씨 단독범행’이라고 꼬리 자르기를 했지만, 그 당의 선대위원장이었던 박지원 전 대표와 후보였던 안철수 전 의원이 몰랐다고 하는 건 머리 자르기”라고 말했다.추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당은 자체 수사를 통해 국민이 믿지도 못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박지원 의원의 경우 법사위원으로 앉아 계시면서 검찰을 압박하는 상태는 정말 있을 수 없고 용납되지 않는다”며 엄중하고 철저한 검찰수사를 촉구했다. ‘박지원 전 대표나 안철수 전 대표에게 보고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이냐’는 질문에 “그런 것을 수사해야 한다. 이 자체가 단독으로 저지를 수 없는 일 아니냐”고 말했다. ‘안 전 대표의 책임있는 입장표명 수준은 어디까지여야 한다고 보느냐’라는 질문에는 “검찰 수사에 제대로 응하고 진실을 내놔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추 대표는 여당 대표로서 강성 발언으로 협치의 출구를 닫았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협치는 협치이고 이 문제는 민주주의와 주권의 문제로, 국민 눈높이와 판단에 따라 해야 한다”며 박 전 대표를 향해 “여당 대표한테 목을 내놓겠다고 막 말씀하시는 건 정말 잘못짚은 것이다. 목을 내놓으라고 할 게 아니라 진실을 내놔야 한다”고 받아쳤다. 추 대표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추경 불참 입장에 대해서는 “자유한국당의 반대 목소리는 일종의 관성의 법칙이 아닐까 싶다. 계속 반대해왔으니 갑자기 급변침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 영국 보수당의 변화를 위한 노력을 닮았으면 좋겠다”며 ‘보수의 대변화’를 강조했다. ‘보수야당이 끝까지 반대할 경우 국민의당, 정의당과 함께 연대해 추경을 처리하겠다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현재로선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국민을 볼모로 한 떼쓰기 정치는 통하지 않는다. 국민을 인질 삼아 ‘너 죽고 나 죽자’식의 정당은 더이상 존립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금 여당이 야당일 때에도 비슷하게 반복된 행태 아니냐’는 지적에 “우리가 야당일 때에는 정부조직법도 빠른 시일 내에 통과해주고 추경이 올라오면 경제 문제는 분리해서 신속하게 다 처리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 인사청문회 오는 20일 실시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 인사청문회 오는 20일 실시

    문재인 정부의 첫 검찰총장 후보자가 된 문무일(56·사법연수원 18기) 부산고검장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20일에 열린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여야 간사들은 오는 20일 문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여야 간사들은 문 후보자의 인사청문 계획서를 오는 11일 법사위 전체회의를 통해 채택할 예정이다. 문 후보자의 인사청문 요청안은 이번 주 내로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보인다. 문 후보자는 청와대의 인선 발표 직후 “엄중한 시기에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국민과 형사사법 종사자들이 원하는 방향과 시대 상황이 바라는 방향을 성찰하고 또 성찰하면서 인사청문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명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상기 법무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오는 13일에 열린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마지막 사법시험날 “사시 존치” 외친 고시생모임

    마지막 사법시험날 “사시 존치” 외친 고시생모임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모임’은 마지막 사법시험날인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내 시험장 앞에서 “국민 다수가 찬성하는 사법시험을 2021년까지 존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사법시험은 공정사회를 지탱하는 주춧돌로 오직 노력과 실력으로 법조인이 될 수 있었던 공정한 제도”라고 주장했다. 또 “서민의 계층 이동 사다리였던 사법시험이 오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치권을 향해서는 “국민을 위한 진정한 법조인 양성제도의 방향은 사법시험과 로스쿨의 병행”이라며 “국회는 법사위에 계류 중인 사법시험 존치 법안을 통과시키라”고 호소했다. 사법시험 폐지를 규정한 변호사시험법에 따라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치러진 제59회 사법시험 제2차 시험이 마지막 사법시험이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文대통령, 김현미 임명장 수여하며 “서민 주거안정” 당부

    文대통령, 김현미 임명장 수여하며 “서민 주거안정”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아파트 가격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주택 자가보유율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며 “주택보급률은 100%가 넘지만 자가보유율은 그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김현미 신임 국토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절반 정도의 국민이 고시촌 등에 세 들어 산다”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전셋값은 계속 오르고, 전세가 월세로 전환돼 지금은 월세 비율이 높은데 전세 보증금의 월세전환율이 금융기관의 금리보다 훨씬 높다고 한다”며 “서민들은 이중삼중으로 힘들다. 이것이 최고의 정책 과제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상가가 문제다. 상인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장사가 잘된다 싶으면 주인이 세를 올려버린다”며 “권리금 문제도 꼭 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최저임금을 인상하게 되면 제일 걱정스러운 대목이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라는 우려”라며 “이제 지원책을 확대할 때다. 상가임대를 좀 잡아주고 그다음에 권리금도 잡아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미 장관은 “주거 안정에 중점을 두라는 뜻으로 이 자리에 보내신 것 같은데 쉽지는 않은 일”이라며 “국회 국토위, 법사위 등과 함께 일해야 한다. 타 부처와 함께 조율하면서 잘 해보겠다. 믿어 달라”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경환 판결문’, 요청 8분만에 제공됐다고?

    ‘안경환 판결문’, 요청 8분만에 제공됐다고?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20일 “법원행정처가 안경환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혼인무효소송 상대방 여성의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된 판결문을 단 8분 만에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탈법 제출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당 A 의원과 B 의원은 지난 15일 오후 5시33분과 35분에 국회 의정자료시스템을 통해 판결문을 요청했고, 행정처는 최초 요청 시각부터 8분이 지난 5시41분 B 의원에게 판결문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A 의원이 판결문을 요청하고, 행정처 기획2심의관이 행정처 국회 담당 실무관을 통해 요청을 전달받아 기획조정실장과 상의하고, 다시 실무관이 국회 보좌관에게 판결문을 송부하기까지 단 8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행정처가 판결문을 비실명화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그는 “당시 안경환 후보자는 청문회 대상인 공인이었지만, 상대방 여성은 국회에 개인정보가 공개될 이유가 전혀 없는 일반인이었다”며 “담당 법원 공무원이 법적 책임을 지게 될 수도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간 행정처는 국회가 판결문을 요구할 경우 항상 엄격한 비실명화 처리 후 제출했다”며 “피고인의 이름을 모두 알고 있는 사건의 판결문을 요구하더라도 피고인의 성명을 공란 또는 알파벳 처리해서 제출해왔다”고 주장했다. 노회찬 의원은 “이번에 행정처가 A·B 의원에게 개인정보가 노출된 판결문을 제출한 지 20여분 만에 비실명화한 판결문을 다시 전달했는데,이는 문제를 은폐하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 추측”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저는 15일 (법원 행정처에) 신청해서 받았다”며 “그 다음 날 국회 법사위 민주당 간사, 국민의당 간사, 법사위 소속 민주당의 또 다른 의원 2명과 정의당 의원도 같은 방법으로 판결문을 요청해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주 “국민 눈높이 맞는 결정했다” 한국 “검증 실패… 조국 경질하라”

    여야는 16일 밤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에 대해 수긍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여당은 ‘사태 봉합’에, 야권은 ‘전선 확대’에 각각 방점이 찍혀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국민의 눈높이에 대한 깊은 고민의 결과이자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에 차질을 빚어선 안 되겠다는 본인의 판단이 고려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자유한국당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만시지탄이다. 안 후보자 사태는 문재인 정부 인사 검증의 총체적 실패를 보여 준다”면서 “인사 검증 책임자인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경질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국민의당 김유정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의 부담을 덜고 본인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옳은 선택”이라며 “조대엽 고용노동부·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포함한 흠결 많은 후보자들도 즉각 사퇴하는 것이 문재인 정부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촉구했다. 바른정당 오신환 대변인은 “당연한 수순”이라면서 “청와대가 철저한 인사 검증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자를 추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후보자의 사퇴 결정에 앞서 ‘낙마 불가피론’은 야권은 물론 여당 내부에서도 흘러나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의 한 민주당 의원은 “당혹스럽다. 아무리 여당 의원이지만 찬성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다른 법사위원도 “후보자를 재빨리 교체하는 것도 추가경정예산안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원만하게 처리하기 위한 한 방법”이라고 제시했다. 특히 야권은 안 후보자를 고리로 여당을 강하게 압박했다. 이날 여야의 대치 국면이 첨예화되면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도 불발됐다.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인사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부실한 인사 검증에 있다”며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의 국회 운영위원회 출석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의당 여성 의원 10명은 공동성명을 통해 “청와대는 추문으로 얼룩진 안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바른정당은 안 후보자를 ‘파렴치한 범법자’라고 규정한 뒤 “여성의 도장을 위조해 몰래 혼인신고를 한 행위는 스토커도 안 하는 행동”이라고 맹비난했다. 한편 이날 안 후보자의 ‘몰래 혼인신고’ 판결문을 공개한 한국당 주광덕 의원에게는 수천개의 인신공격성 ‘문자 폭탄’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트럼프 탄핵 문구’ 공개…미국 민주당 의원 “헌정파괴, 미국인에 상처”

    ‘트럼프 탄핵 문구’ 공개…미국 민주당 의원 “헌정파괴, 미국인에 상처”

    미국 민주당의 하원의원이 만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문구’가 공개됐다.미 민주당의 브래드 셔먼(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1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문구를 공개하고 강제투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셔먼 의원은 이날 동료 의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지휘하던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전 국장에 대한 ‘수사중단’ 압력을 가하고 거절당하자 해임한 것은 ‘사법방해’에 해당한다며 ‘탄핵 문구’를 공개했다. 이 문구는 “이 모든 점에서, 도널드 J.트럼프는 대통령에게 기대되는 신뢰에 반대되고 헌정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행동함으로써 법과 정의의 명분에 대해 엄청난 편견을 가져오고 미국인에게 분명히 상처를 주었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그는 하원 법사위가 자신이 제안한 문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하원 전체회의에서 강제 논의, 투표할 수 있도록 우선동의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셔먼 의원은 서한에서 “나는 그 조항이 제출되는 대로 법사위원들이 신속히 숙고하기를 기대한다”면서도 “그러나 곧바로 숙고하지 않을 게 명백하다면 하원 전체가 그 조항을 논의하는 안을 발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수사가 진행되면서 탄핵조항을 뒷받침할 추가 증거들이 나올 것”이라며 “그러나 사법방해에 관한 한 지금 우리가 가진 증거로 충분하며 우리가 하는 일이 국가이익에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법무장관·검찰총장 ‘외부 수혈’ 동시에 되나

    법무장관·검찰총장 ‘외부 수혈’ 동시에 되나

    검찰 개혁을 주도할 법무부 장관 인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김현웅 장관의 사임으로 6개월 이상 공석이 된 법무부 장관에 검찰 개혁 의지가 강한 법률 전문가가 기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정치권은 11일 예상하고 있다. 조국 서울대 교수를 민정수석으로 파격적으로 발탁한데다 윤석열 검사를 서울중앙지검장으로 기용하는 깜짝인사를 선보였다. 여기에다 ‘우병우 라인’에 속한 윤갑근·전현준 등의 검사장이 스스로 나가게끔 인사를 했다.법무장관 후보로는 재야에서는 서울대 법과대학장과 국가인권위원장을 지낸 안경환(69)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이사장, 전·현직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회장인 백승헌(54·사법연수원 15기)·정연순(50·23기) 변호사 부부, 문재인캠프 선대위 법률지원단장으로 활동한 신현수(59·16기) 김앤장 변호사 등의 이름이 꾸준히 거론된다. 재야인사의 경우, 검찰 개혁 의지가 강한 것이 장점이지만 특유의 조직 논리가 강한 검찰을 장악하는 한편 지형이 복잡한 검찰 개혁 과제를 달성하기에는 역부족일 수 있다는 우려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이런 연유로 사법 분야의 전문가이면서도 정무감각을 갖춘 정치인 기용 가능성도 점쳐진다. 판사 출신이면서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활동 때 야당 간사로서 활약한 국정기획위 정치·행정분과 박범계(54·23기) 위원장, 참여정부에서 민정수석을 지낸 전해철(55·19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법조인은 아니지만 국회 법사위원장을 경험했고 평소 강한 검찰 개혁 의지를 피력해온 박영선(57)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우윤근(60·22기) 국회사무처 사무총장 역시 꾸준히 법무부 장관 물망에 오른다. 공석이 된 검찰총장에는 검찰 조직이 크게 동요하지 않도록 기존 관례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전·현직 검찰 고위 간부가 새 총장으로 기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일단은 우세하다. 검찰총장 인사 관행상 차기 총장은 봉욱 대검차장이 사법연수원 19기인 점을 감안하면 이보다 낮은 기수로 내려갈 가능성이 희박하다. 조직 내에서 본다면 17기에서는 기획·공안 분야에 정통한 김희관(54) 법무연수원장, 18기에서는 ‘특수통’ 문무일(56) 부산고검장,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공인받은 오세인(52) 광주고검장 등이 유력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으로 꼽힌다.전직에서는 소병철(59·사법연수원 15기·전 법무연수원장) 농협대 석좌교수와 김경수(57·17기·전 대구고검장) 변호사 등이 ‘다크 호스’로 부상했다.이런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는 소병철·김경수 변호사와 함께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조희진(55·19기) 의정부지검장을 추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럼프 “코미는 기밀 유출자”…양측 진실공방 팽팽

    트럼프 “코미는 기밀 유출자”…양측 진실공방 팽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전 국장을 ‘기밀 유출자(leaker)’로 규정하며 ‘러시아 스캔들’ 수사중단 압력에 대한 진실공방에 포문을 열었다.상원 청문회 당일에는 침묵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트위터 등을 통해 코미 전 국장의 주장을 부인하고 나섰다. 그는 “너무나 많은 가짜 주장에도 완전하고 완벽하게 해명이 됐다”고 말했다.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한 FBI 수사중단 요청과 충성 요구 의혹에 대해 트럼프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나는 그를 잘 모른다. 당신에게 충성맹세 요구도 않을 것이다. 누가 그렇게 할 수 있겠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코미 전 국장의 증언을 전면 부인하며 이번 사태를 ‘정면돌파’하겠다는 기조로 풀이된다. 향후 진행될 특검 수사에서 진위여부를 가릴 녹음테이프 등이 있느냐가 중요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녹음 테이프가 있느냐는 질문에 “머지 않아 그것에 대해 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 변호인 마크 카소위츠가 FBI 상급기관 법무부 감찰관실, 상원 법사위에 코미 전 국장의 정보유출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 밝히며 코미의 주장을 ‘범죄행위’ 논리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폈다. 공화당 내에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다. 공화당 내 강경보수의원 모임인 ‘프리덤 코커스’의 수장 격인 마크 메도우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무죄임을 밝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벼랑 끝 쿠슈너

    벼랑 끝 쿠슈너

    트럼프 행정부의 비선 실세로 불리는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잇단 추문에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러시아 ‘비밀채널’ 구축으로 러시아 스캔들의 ‘몸통’으로 떠오른 데 이어 그의 가족기업을 둘러싼 투자사기 의혹까지 불거졌다.공화당의 척 그래슬리 상원 법사위원장(아이오와)은 29일(현지시간)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의 가족기업이 관련된 중국 투자사기 의혹을 수사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그래슬리 위원장은 “쿠슈너 고문의 가족기업이 운영에 참여하는 중국의 한 기업이 사기성 재무제표와 허위 사실을 공표했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를 요구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쿠슈너 일가가 운영하는 ‘쿠슈너 컴퍼니’와 연결된 중국 기업 ‘치아오와이’는 이달 초 중국 베이징에서 50만 달러를 투자하면 일명 ‘황금비자’로 불리는 투자이민비자(EB-5) 받을 수 있다고 홍보했고, 그 행사에 쿠슈너의 누나인 니콜 쿠슈너 마이어까지 참석하면서 쿠슈너 고문이 ‘비자 장사’ 논란에 휩싸였다. ‘러시아와 비밀 채널 구축’ 의혹으로 궁지에 몰리 쿠슈너 고문에게 가족기업 비자장사 의혹이라는 굴레가 더해지면서 그가 백악관을 떠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워싱턴 정가는 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8일 ‘쿠슈너는 좋은 사람이고 나라를 위해 일한다’며 두둔하고 나섰지만 이미 코미 국장 경질 후 대통령과의 관계가 삐꺽거리기 시작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참모들을 꾸짖을 때 쿠슈너 고문을 함께 묶어 야단치기도 했다. 이처럼 쿠슈너 고문을 도매급으로 질책하는 모습은 대선 기간에는 보기 어려운 풍경이었다. 또 쿠슈너의 여동생 니콜 메이어가 중국에서 비자 장사 논란에 휩싸이자 트럼프 대통령은 쿠슈너 집안에 대해 드러내놓고 험담한 것이 목격되기도 했다. 워싱턴 한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참모들이 나서서 쿠슈너 고문을 방어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의혹에 그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면서 “이제 ‘쿠슈너’ 경질은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만 남았다”고 전망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박지원 “문 대통령 너무 잘하신다…문 태풍 오래 갔으면”

    박지원 “문 대통령 너무 잘하신다…문 태풍 오래 갔으면”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21일 “취임 11일째를 맞은 문재인 대통령이 너무 잘하신다. 지금 문재인 태풍이 분다”고 평가했다.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태풍은 강하지만 오래 가지는 않는데, 이런 태풍은 나라를 위해 오래 가면 좋겠다”고 썼다. 그는 “태풍에 맞서면 바람에 날려간다. 이런 때는 박수를 치자. 좌절하지 말자. 때가 오면 복구하고 둑을 쌓으면 된다”며 당원들을 독려하기도 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문 대통령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지명 등 인선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서도 “깜짝깜짝 놀라게 잘한 인사다. 절묘하다”라고 추켜세웠다. 이날 단행된 이금로 법무부 차관, 봉욱 대검찰청 차장 검사 인선에 대해서도 “법사위원으로 이금로 법무차관 봉욱 대검차장 인사도 좋다”며 “두 사람 다 원만한 검사장”이라고 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검경 수사권 분리·공수처 신설…개헌·속도 두마리 토끼 잡아라

    검경 수사권 분리·공수처 신설…개헌·속도 두마리 토끼 잡아라

    헌법 영장청구권 검사 일원화…공수처 삼권분립 위배 논란도청와대가 내년 지방선거 전 검찰 개혁을 예고한 가운데 독점적 검찰권을 보장한 헌법의 벽을 어떻게 넘을지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개혁안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과 검·경 수사권 조정의 경우 개헌 없이는 실행이 불가능하거나 실효성이 낮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많다. 그러나 검찰 개혁과 개헌이 연계됐을 경우 자칫 개혁의지나 속도가 현저히 떨어질 가능성도 청와대로서는 염두에 둬야 하는 상황이다. 검·경 수사권 조정의 핵심 중 하나인 영장청구권의 경우 우리 헌법은 청구권자를 검사로 일원화하고 있다. 따라서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해 검찰의 지휘에서 벗어나려 하는 경찰은 개헌을 통해 경찰이 영장청구권까지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수사권을 독점하더라도 현행처럼 검찰이 영장 청구 과정에 개입한다면 또 다른 수사 지휘가 되는 것은 물론 수사 기밀이 유출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문 대통령도 영장청구권과 관련해 개헌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2011년 펴낸 저서 ‘검찰을 생각한다’에서 “법원의 심사 기준이 신청권자에 따라 다를 이유가 없는 만큼 영장 신청에 차등을 두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면서 “헌법 개정의 문제가 있지만 여기까지 논의가 전진하지 않으면 수사권 조정은 이뤄질 수 없다”고 밝혔다. 문제는 개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형사소송법 개정 사안인 수사권·기소권 분리를 먼저 완료한 뒤 개헌을 통해 경찰이 영장청구권을 갖는 방안이 대안으로 떠오른다.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개헌 전에는 검사의 영장불청구에 대한 이의신청제도를 마련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 검사장 출신 변호사는 “새로운 검·경 갈등의 여지가 있는 만큼 헌법과 법률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수처의 경우 현행 헌법 체계 안에서 설치가 가능한지부터가 논란이다. 국회에 발의된 공수처 법안에 대한 법사위 검토보고서에는 “헌법상 설치 근거가 없는 수사처를 입법·행정·사법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기구로 설치할 경우 삼권분립의 원칙에 위배될 소지가 있다”는 반대 논리도 포함돼 있다. 개헌을 전제로 공수처를 법률상 독립기관이 아닌 헌법상 기관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공수처가 법률상 독립기관에 그칠 경우 정권에 따라 인력이나 예산이 조절되면서 기관이 무력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공수처가 헌법상 독립기관이 돼야 외풍이 차단될 수 있고, 기관 사이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권한쟁의심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독립기관 중 하나인 국가인권위원회는 2010년 이명박 정부가 구성원 20% 이상을 줄이는 직제개정안을 의결하자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으나 “헌법에 의해 설치된 기관이 아니다”는 이유로 각하 결정이 내려졌다. 일각에선 특별검사에게 검사의 권한을 부여하는 특검법처럼 공수처 역시 법안 통과만으로도 수사·기소권을 부여받을 수 있어 개헌 사안이 아니라는 주장도 나온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문재인 시대 파워엘리트] 국민이 먼저다, 국민을 섬기다

    [문재인 시대 파워엘리트] 국민이 먼저다, 국민을 섬기다

    ‘문재인 시대’가 활짝 열렸다. 19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은 향후 5년간 대한민국호(號)를 이끌 선장으로 올라섰다.문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기까지는 ‘킹메이커’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문 대통령은 각계각층 인사들과의 폭넓은 인맥을 자랑한다. 인권변호사로 시작해 참여정부에서 민정수석·시민사회수석·비서실장, 그리고 19대 국회에서 제1야당 대표를 지내며 다양한 인사와 끈끈한 인연을 맺었다. 대선 재수생인 문 대통령은 어느 후보보다 탄탄한 캠프 조직을 갖췄었다. 1000여명으로 구성된 매머드급 싱크탱크를 띄우며 다양한 분야의 학자·전문가들과 정책을 연구했다. 참여정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들부터, 지난 대선에서 상대 진영을 도왔던 인사까지 면면이 다양하다. 여기에 참여한 인사 중 일부는 청와대 참모로 발탁됐으며, 일부는 장관 후보자로 유력하게 거론된다. 또 상당수는 공공기관장이나 임원에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퍼져 대한민국 5년의 미래를 이끌게 된다. 야심 차게 닻을 올린 문재인 정부는 ‘진용 갖추기’에 한창이지만, 항해 조건이 그렇게 녹록지만은 않다. 현재 대한민국은 이념 대립과 분열로 갈라져 있으며, 경제성장 부진의 늪에 빠졌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은 물론 풀어야 할 외교·안보 과제도 산적해 있다.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는 것은 문 대통령 혼자의 힘으로는 버겁다. 선거를 함께 치른 인사는 물론 각계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문재인 정부의 성패가 이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만든 ‘킹메이커’이자 앞으로 문재인 정부를 이끌 ‘파워엘리트’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이름/출생지/학력/경력순 ※빨간색은 새 정부 출범이후 임명된 직책 [중앙선대위] ▲상임공동위원장 추미애(59)/대구/경북여고-한양대/사법연수원 14기, 광주고법 판사, 5선(15~16·18~20대)의원, 민주당 당대표 ▲공동선대위원장 권인숙(53)/서울대-러트거스대 대학원·클라크대 대학원/노동인권회관 대표간사,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교수, 명지대 교수 김두관(58)/경남 남해/남해종합고-동아대/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20대 국회의원 김부겸(59)/경북 상주/경북고-서울대-연세대 행정대학원/4선(16~18·20대)의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김상곤(68)/광주/광주제일고-서울대-서울대학원/한신대 교수, 경기도교육감,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 김진표(70)/경기 수원/경복고-서울대-서울대 행정대학원-위스콘신대 대학원/재정경제부 장관·부총리, 4선(17~20대)의원, 민주당 원내대표·최고위원 김효석(68)/전남 장성/광주제일고-서울대-조지아대 대학원/중앙대 교수, 3선(16~18대)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박영선(57)/경남 창녕/수도여고-경희대-서강대 언론대학원/MBC 기자·앵커, 4선(17~20대)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박병석(65)/대전/대전고-성균관대-한양대학원/중앙일보 부국장, 5선(16~20대)의원, 국회 부의장 염홍철(73)/충남 논산/대전공고-경희대-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중앙대 대학원 박사/경남대 교수, 청와대 정무비서관, 대전시장, 한밭대 총장 우상호(55)/강원 철원/용문고-연세대-연세대 행정대학원/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회장, 3선(17·19~20대) 의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다혜(32)/서울/한국외대/바둑기사 이미경(67)/부산/이화여고-이화여대-이화여자대 대학원/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5선(15~19대)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이석현(66)/전북 익산/남성고-서울대-고려대학원/환경관리공단 이사장, 6선(14~15·17~20대)의원, 국회 부의장 이종걸(60)/서울/경기고-서울대/사법연수원 20기, 5선(16~20대) 의원, 민주당 원내대표 이해찬(65)/충남 청양/용산고-서울대/7선(13~17·19~20대)의원, 제38대 교육부 장관, 제36대 국무총리, 민주통합당 당대표, 중국 특사 전윤철(78)/전남 목포/서울고-서울대/공정거래위원장, 기획예산처 장관, 대통령 비서실장, 감사원장 진영(67)/전북 고창/경기고-서울대-워싱턴주립대 법과대학원/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건국대 겸임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4선(17~20대) 의원 ▲상임고문 김상현(82)/전남 장성/한영고 중퇴-상트페테르부르크대 대학원 명예박사/민주당 부총재, 대한산악연맹 회장, 민주당 상임위원, 6선(6~8·14~16대)의원 김원기(80)/전북 정읍/전주고-연세대/동아일보 기자,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김대중 총재 정치특별보좌관, 5선(10~11·13·16~17)의원 문희상(72)/경기 의정부/경복고-서울대/대통령비서실 실장, 열린우리당 상임고문, 국회 부의장, 6선(14·16~20대)의원, 일본 특사 오충일(77)/성동고-연세대/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노동일보 회장, 대통합민주신당 대표 이용득(64)/경북 안동/덕수정보산업고-성균관대/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민주당 최고의원, 20대 국회의원 이용희(86)/충북 옥천/대전사범학교/국민회의 부총재, 국회 부의장, 5선(9~10·12·17~18)의원 임채정(76)/전남 나주/광주제일고-고려대/한겨레 창간 발기인, 새정치국민회의 정책위원회 의장, 제17대 국회 후반기 의장, 4선(14~17대)의원 홍재형(79)/충북 청주/청주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재무부 장관, 제18대 하반기 국회 부의장, 3선(16~18)의원 [중앙선대본부] ▲총괄본부장 송영길(54)/전남 고흥/광주대동고-연세대·방통대/연세대 총학생회장, 사법연수원 13기, 인천시장, 4선(16~18·20대)의원, 러시아 특사 ▲총괄수석부본부장 강기정(53)/전남 고흥/광주대동고-전남대-전남대 대학원/삼민투 위원장, 3선(17~19대)의원 ▲총괄부본부장 권오중(49)/서울/마포고-연세대-서울대 대학원/연세대 총학생회장, 청와대 행정관, 서울시장 비서실장,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 기동민(51)/전남 장성/광주인성고-성균관대-성균관대 대학원/성균관대 총학생회장, 국회 보좌관, 서울시 정무부시장, 20대 국회의원 김종민(53)/충남 논산/장훈고-서울대/시사저널 기자, 청와대 비서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20대 국회의원, EU 및 독일 특사대표단 박정(55)/경기 파주/동인천고-서울대-서울대·우한대 대학원/박정어학원 CEO, 민주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 신동근(56)/경남 하동/전북기계공고-경희대-서울대 대학원(석·박사)/건강연대 공동대표,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위성곤(49)/제주/서귀포고-제주대-제주대 대학원/제주도의회(8~10대)의원,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후보비서실] ▲실장 임종석(51)/전남 장흥/용문고-한양대/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 16~17대 국회의원, 서울 정무부시장, 대통령 비서실장 이춘석(54)/전북 익산/남성고-한양대-원광대 대학원(석사·박사 수료)/사법연수원 20기, 3선(18~20대)의원,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부실장 송갑석(51)/전남 고흥/광덕고-전남대/전남대 총학생회장, 광주학교 교장, 노무현재단 운영위원 양정철(53)/서울/우신고-한국외대/언론노보 기자, 청와대 비서관, 우석대 교수, 노무현시민학교장 윤원철(47)/논산대건고-충남대/청와대 행정관, 노사모 사무국장, 안희정 캠프 상황실장 장형철(44)/부산/동인고-부산대/청와대 행정관, 국회 보좌관, 이재명 캠프 기획실장 ▲메시지팀장 신동호(52)/강원 화천/강원고-한양대/시인,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문화국장, 한양대 겸임교수 ▲일정팀장 송인배(49)/부산/사직고-부산대/국회 비서관, 청와대 행정관·비서관, 해수부 사무관 ▲수행팀장 김재준(46)/전북 군산/검정고시-전북대/국회 보좌관 [선대위원장실] ▲실장 신창현(64)/전북 익산/속초고-고려대/경기 의왕시장, 청와대 비서관,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부실장 강희용(46)/강원 춘천/강원대사대부고-한양대-고려대 대학원(석사)-한양대 대학원(박사)/국회 보좌관, 서울시의원, 민주당 부대변인, 한양대 겸임교수 [재정위원회] ▲위원장 송현섭(80)/전북 정읍/전주고-성균관대-고려대 대학원(수료)·게이오대 대학원(수료)/3선(12~13·15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북도민회 회장 [공보단] ▲공동단장 박광온(60)/전남 해남/광주상고-고려대-동국대 대학원/MBC 보도국장, 19~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제2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윤관석(57)/서울/보성고-한양대/인천광역시 대변인, 19~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수석대변인 ▲수석대변인 유은혜(55)/서울/송곡여고-성균관대-이화여대 대학원/국회 보좌관, 19~20대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홍익표(50)/서울/관악고-한양대-한양대 대학원(정치학 석·박사)/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19~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원내부대표 ▲대변인 강훈식(44)/충남 아산/명석고-건국대/건국대 총학생회장, 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부본부장 고민정(38)/서울/분당고-경희대/KBS 아나운서 고용진(53)/서울/대광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청와대 행정관, 20대 국회의원 김경수(50)/경남 고성/진주 동명고-서울대/20대 국회의원,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부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위원장 김병욱(52)/경남 산청/배정고-한양대-고려대 대학원(석사)-국민대 대학원(박사)/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정책특보,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 김현(52)/강원 강릉/강릉여고-한양대/청와대 춘추관장 겸 보도지원비서관, 민주당 원내부대표, 19대 국회의원 박경미(52)/서울/수도여고-서울대-일리노이대(석·박사)/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 대한수학교육학회 이사, 20대 국회의원 박수현(53)/충남 공주/공주사대부고-서울대 중퇴-한국방통대/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대변인 박용진(46)/전북 장수/신일고-성균관대-성균관대 대학원/민주노동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20대 국회의원 박혜자(61)/전남 보성/전남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 대학원(석사)-서울시립대 대학원(박사)/호남대 인문사회대학 학장, 민주당 최고위원, 19대 국회의원 오영훈(49)/제주 서귀포/서귀포고-제주대-제주대 대학원/제주4·3평화재단 이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 이재정(43)/경북 고령/성화여고-경북대/사법연수원 35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20대 국회의원 제윤경(46)/경남 하동/동덕여고-덕성여대/에듀머니 대표이사, 주빌리은행 상임이사, 20대 국회의원 ▲수석부대변인 권혁기(49)/서울/청량고-국민대-고려대 대학원/청와대행정관, 민주통합당 대변인 실장, 국회 부대변인, 춘추관장 정진우(50)/동아고-동아대-연세대 대학원/한국감정원 이사, 일본 모모야마대 객원연구원 [종합상황본부] ▲본부장 김민석(53)/서울/숭실고-서울대-컬럼비아대-칭화대 법학원-러트거스뉴저지주립대 로스쿨/서울대 총학생회 회장, 민주당 최고위원, 단국대 교양학부 교수, 15~16대 국회의원 ▲제1실장 최재성(52)/경기 가평/서울고-동국대-동국대 대학원/3선(17~19대)의원, 민주당 대변인, 동국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제2실장 박범계(54)/충북 영동/검정고시-연세대·한밭대/사법연수원 23기, 서울지법·전주지법·대전지법 판사, 19~20대 국회의원 ▲제1부실장 김병기(56)/경남 사천/중동고-경희대/국정원 인사처장, 20대 국회의원 김영진(50)/충남 예산/유신고-중앙대/국회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원시병지역위원회 위원장, 20대 국회의원 ▲제2부실장 윤건영(48)/부산/배정고-국민대-국민대 대학원/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단장 강병원(46)/전북 고창/대성고-서울대/서울대 총학생회장, 청와대 행정관,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20대 국회의원 김정우(49)/강원 철원/신철원종합고-서울대-서울대 행정대학원-브리스틀대 대학원/기재부 과장, 세종대 교수, 20대 국회의원 김영호(50)/서울/마포고-베이징대-서강대학원/스포츠투데이 기자, 20대 국회의원 정춘숙(53)/서울/단국대-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강남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 20대 국회의원 [총무본부] ▲본부장 안규백(56)/전북 고창/광주 서석고-성균관대-성균관대 대학원(석사 수료)/3선(18~20)의원,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부본부장 송옥주(52)/경기 화성/수원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국회정책연구위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대 국회의원 최충민(56)/광주고-성균관대 대학원(석·박사)/서울시의회 의원, 청소년흡연음주예방협회 이사, 더불어민주당 제1사무부총장 황희(50)/전남 목포/강서고-숭실대-연세대 대학원/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대 국회의원, 미국 특사대표단 [전략본부] ▲본부장 전병헌(59)/충남 홍성/휘문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대통령 정무비서관, 민주당 원내대표, 3선(17~19)의원, 정무수석 ▲수석부본부장 금태섭(50)/서울/여의도고-서울대-코넬대 대학원/사법연수원 24기, 서울중앙지검 검사,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대 국회의원 ▲부본부장 권미혁(58)/대전/홍익여자고-이화여대/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20대 국회의원 김한정(54)/경남 함안/휘문고-서울대-러트거스대 대학원(석사, 박사 수료)/청와대 제1부속실장, 노무현재단 운영위원, 20대 국회의원 이철희(53)/경북 영일/동인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국회 보좌관,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20대 국회의원 [조직본부] ▲공동본부장 김영록(62)/전남 완도/광주제일고-건국대-시러큐스대 대학원/제21회 행정고시, 전남 강진·완도 군수, 18~19대 국회의원 노영민(60)/충북 청주/청주고-연세대/민주개혁국민연합 충북연대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 위원장, 3선(17~19)의원 문학진(63)/서울/서울고-고려대/한겨레신문 기자,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17~18대 국회의원 ▲수석부본부장 오영식(50)/서울/양정고-고려대-고려대(석사, 박사 수료)/고려대 총학생회장,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제2기 의장, 17·19대 국회의원 [정책본부] ▲공동본부장 김용익(65)/충남 논산/서울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석·박사), 리즈대 대학원 석사/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 민주연구원 원장, 19대 국회의원 윤호중(54)/경기 가평/춘천고-서울대/3선(17대·19~20대) 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일본 특사대표단 ▲부본부장 홍종학(58)/인천/제물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 대학원 박사/가천대 교수,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19대 국회의원 [직능본부] ▲본부장 안민석(51)/경남 의령/수성고-서울대-북콜로라도주립대 대학원(박사)/중앙대 교수,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4선(17~20대)의원 [국민참여본부] ▲상임본부장 이석현(66)/전북 익산/남성고-서울대-고려대 대학원/6선(14~15·17~20)의원, 환경관리공단 이사장 ▲본부장 정청래(52)/충남 금산/보문고-건국대-서강대 대학원/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동우회 부회장, 제17·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수석부본부장 정재호(52)/대구/달성고-고려대/외환은행 노조위원장,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국무총리실 민정수석, 충남 정책특별보좌관, 20대 국회의원, 러시아 특사대표단 [여성본부] ▲본부장 이미경(67)/부산/이화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 대학원/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5선(15~19대)의원 ▲수석본부장 남인순(59)/인천/안일여고-수도여자사범대 세종대-성공회대 대학원/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총장, 국가인권위원회 성차별조정위원, 19~20대 국회의원 [홍보본부] ▲공동본부장 예종석(64)/부산/캘리포니아주립대-인디애나대 대학원(석·박사)/한양대 교수,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 한정애(52)/충북 단양/해운대여고-부산대-부산대 대학원(석사)-노팅엄대 대학원(박사)/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회 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부본부장 손혜원(62)/서울/숙명여고-홍익대-홍익대 대학원(석사)/홍익대 교수, 서울디자인센터 이사, 크로스포인트인터내셔널 대표, 20대 국회의원 [방송콘텐츠본부] ▲공동본부장 김현미(55)/전북 정읍/전주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수료)/대통령비서실 비서관, 3선(17·19~20)의원 신경민(64)/전북 전주/전주고-서울대-고려대 대학원(수료)/MBC 앵커, 민주통합당 대변인, 19~20대 국회의원 ▲부본부장 윤태영(56)/경남 진해/대신고-연세대/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연설기획비서관 [SNS본부] ▲공동본부장 유영민(66)/부산/동래고-부산대/LG전자 상무,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자유와창의교육원 교수 윤영찬(53)/전북 전주/영등포고-서울대-서강대 대학원/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네이버 이사, 네이버 부사장, 국민소통수석 [유세본부] ▲본부장 노웅래(60)/서울/대성고-중앙대·방통대-동국대 대학원/MBC기자,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을지로민생본부] ▲공동본부장 우원식(60)/서울/경동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독립기념관 이사,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공명선거본부] ▲공동본부장 위철환(59)/전남 장흥/중동고-서울교대·성균관대/사법연수원 18기, 언론중재위 감사, 대한변협 회장 정성호(56)/경기 양주/대신고-서울대/사법연수원 18기,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특보단] ▲총괄 공동특보단장 김태년(52)/전남 순천/순천고-경희대-경희대 대학원/동북아연구소 소장, 노무현재단 자문위원, 3선(17·19~20대)의원, 중국 특사대표단 민병두(59)/강원 횡성/경기고-성균관대/문화일보 정치부장,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민주정책연구원 원장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 ▲위원장 김광두(70)/전남 나주/광주제일고-서강대-하와이대 대학원/국제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서강대 석좌교수 ▲부위원장 김상조(55)/경북 구미/대일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경제학 석·박사)/경제개혁연대 소장, 한성대 교수,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 김호기(57)/경기 양주/장충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석사)-빌레펠트대 대학원(박사)/연세대 교수,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한국정치사회학회 부회장 ▲위원 김조원(60)/경남 진양/진주고-영남대-인디애나대 대학원-건국대 대학원/행정고시 22회, 감사원 사무총장, 경남과기대 총장, 민주당 당무감사원장 [일자리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진표(70)/경기 수원/경복고-서울대-위스콘신대 대학원/행정고시 13회, 재정경제부 장관, 민주당 최고위원, 민주당 원내대표, 4선(17~20)의원 [집단지성센터] ▲단장 이원욱(54)/충남 보령/고대부고-고려대/행동하는 양심 사무총장, 노무현재단 기획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국민성장위원회] ▲상임위원장 조윤제(65)/부산/경기고-서울대-스탠퍼드대 대학원(석·박사)/기재부 장관 자문관,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자문교수, 대통령 경제보좌관, 주영국 대사, 서강대 교수, EU 및 독일특사 ▲상임고문 한완상(81)/충남 당진/경북고-서울대-에모리대 대학원(석·박사)/서울대 교수, 부총리, 교육부 장관, 한성대 총장 [국민의나라위원회] ▲위원장 박병석(65)/대전/대전고-성균관대-한양대 대학원/중앙일보 부국장, 5선(16~20대)의원, 국회 부의장 [10년의힘위원회] 김화중(72)/충남 논산/대전여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 컬럼비아대 대학원/제42대 보건복지부 장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충청북도 명예 도지사 이영탁(70)/경북 영주/대구상고-서울대-성균관대 대학원/제7대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실장,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세계미래포럼 이사장 정세현(72)/만주/경기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제29~30대 통일부 장관, 제11대 원광대 총장, 한반도평화포럼 상임대표 지은희(70)/서울/이화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 대학원/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제2대 여성부 장관, 제7~8대 덕성여대 총장 변양균(68)/경남 통영/부산고-고려대-예일대,서강대 대학원/제4·6대 기획예산처 장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실장,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회장 [포용국가위원회] ▲위원장 성경륭(63)/경남 진주/부산고-서울대-스탠퍼드대 대학원/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실장, 한림대 사회과학연구원 원장 [사회혁신&사회적경제위원회] ▲공동위원장 서형수(60)/경남 양산/동래고-서울대/제15대 한겨레신문 대표이사 사장, 사회적기업가학교 교장, 20대 국회의원 조현옥(61)/서울/숙명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하이델베르크 대학원/고위공직자 인사검증자문회의 위원,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초빙교수, 인사수석 하승창(56)/서울/마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실장, 희망과대안 운영위원장,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회혁신수석 [노동위원회] ▲본부장 김경협(55)/전남 장흥/부산기계공고-성균관대-고려대·한국기술교육 대학원/19~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남북경협특별위원회 위원장 [농민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신정훈(53)/전남 나주/광주인성고-고려대/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호남특보 최규성(67)/전북 김제/전주고-서울대/민주통합당 초대 사무총장, 열린우리당 중앙당 사무처장, 17~19대 국회의원 [장애인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박은수(61)/대구/계성고-서울대-강남대 대학원/대구광역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장, 제8~9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18대 국회의원 장향숙(56)/경북 영주/한국여성장애인연합 공동대표, 17대 국회의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최동익(55)/서울/서울맹학교-숭실대-미시간대 대학원/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 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 [국방안보위원회] ▲위원장 서훈(63)/서울/서울고-서울대-존스홉킨스대·동국대 대학원/ 국가정보원 대북전략실장, 국가정보원 제3차장, 국정원장 후보자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김두관(58)/경남 남해/남해종합고-동아대/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20대 국회의원 이상민(59)/대전/충남고-충남대/사법연수원 24기, 국회법사위원장, 3선(18~20대)의원 [인재영입위원회] ▲공동위원장 원혜영(66)/경기 부천/경복고-서울대/풀무원식품 창업,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5선(14·17~20)의원 진영(67)/전북 고창/경기고-서울대-워싱턴주립대 대학원/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건국대 겸임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4선(17~20대) 의원 [재외국민위원회] ▲위원장 김성곤(65)/전남 여수/경기고-고려대-템플대 대학원/4선(15·17~19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역사바로잡기위원회] ▲위원장 강창일(65)/제주/오현고-서울대-도쿄대 대학원/배재대 일본학과 교수, 제주 4·3연구소 소장, 4선(17~20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지속가능 제주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 [표현의자유위원회] ▲위원장 유승희(57)/서울/예일여고-이화여대/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중앙위원,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3선(17·19~20대) 의원 ▲상임부위원장 박주민(44)/서울/대원외고-서울대/사법연수원 35기, 법무법인 이공 변호사, 20대 국회의원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김홍걸(54)/서울/이대부고-고려대-캘리포니아대 대학원/퍼모나대 태평양연구소 객원연구원,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국가재정위원회] ▲위원장 백재현(66)/전북 고창/경기대/민선2~3기 경기 광명시장, 3선(18~20대)의원 [4차산업혁명추진위원회] ▲위원장 변재일(69)/충북 청원/청주고-연세대-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제7대 정보통신부 차관, 4선(17~20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4차산업혁명신성장위원회] ▲위원장 정장선(59)/경기 평택/중동고-성균관대-연세대 대학원/제4~5대 경기도의회 의원, 3선(16~18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총무본부장 [경찰행정개혁위원회] ▲위원장 강경량(54)/전남 장흥/경찰대-한양대 대학원/경찰대 학장, 경기지방경찰청장 [사회·경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이목희(64)/경북 상주/김천고-서울대/한국노동연구소 소장, 17·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저출산고령화대책위원회] ▲위원장 양승조(58)/충남 천안/중동고-성균관대-단국대 대학원/4선(17~20대)의원, 제20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중소기업벤처위원회] ▲위원장 이재한(54)/충북 옥천/오산고-세인트존스대-롱아일랜드대·중앙대 대학원/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새정치민주연합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기본소득위원회] ▲위원장 김기준(60)/경기 파주/경기고-서울대/외환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공정국가위원회] ▲위원장 김영진(50)/충남 예산/유신고-중앙대/국회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원시병지역위원회 위원장, 20대 국회의원 [복지국가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성주(53)/전북 전주/전주고-서울대/19대 국회의원, 시민행동21 감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대·중소기업상생위원회] ▲위원장 정국교(57)/충남 부여/부여고-단국대/한국무역협회 이사, 에이치앤티 대표이사, 18대 국회의원, 대전광역시청 정책특별보좌관 [소상공인진흥정책위원회] ▲위원장 전순옥(64)/대구/러스킨칼리지-워릭대 대학원/성공회대 교수, 참여성노동복지터 대표, 19대 국회의원 [공익제보자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 신평(61)/대구/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서울지방법원 판사,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헌법학회 회장 이헌욱(49)/경남 의령/브니엘고-서울대/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본부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위원장, 법무법인 정명 대표 변호사 [노동환경정책위원회] ▲위원장 홍영표(60)/전북 고창/이리고-동국대-동국대 대학원/대우자동차(현 한국지엠) 노동조합협의회 사무처장, 한국노동연구소 소장, 국무총리실 시민사회비서관, 3선(18~20)의원 [외교통일정책위원회] ▲위원장 심재권(71)/전북 완주/완주고-서울대-모나시대 대학원(박사)/3선(16·19~20대)의원, 당총재 비서실장, 시민일보 사장, 중국 특사대표단 [방송언론정책위원회] ▲위원장 변재일(69)/충북 청원/청주고-연세대-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제16회 행정고시, 정보통신부 차관, 4선(17~20대)의원, 민주당 정책위의장 [안전정책위원회] ▲위원장 박남춘(59)/인천/제물포고-고려대-웨일스대 대학원/제24회 행정고시, 청와대 인사수석, 19·20대 국회의원 [농림해양정책위원회] ▲위원장 김영춘(55)/부산/부산동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고려대 총학생회장, 청와대 비서관, 3선(16~17·20대)의원 [보건복지정책위원회] ▲위원장 오제세(68)/충북 청주/경기고-서울대-서울대 환경대학원/청와대 서기관, 인천 행정부시장, 행자부 민방위방재국장, 4선(17~20대)의원 [국토교통정책위원회] ▲위원장 조정식(54)/서울/동성고-연세대-연세대 행정대학원/국회 보좌관, 열린우리당 홍보기획위원장, 4선(17~20대)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국가정책자문단] ▲단장 신계륜(63)/전남 함평/광주고-고려대/고려대 총학생회장,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통합민주당 사무총장, 4선(14·16~17·19대)의원 [새로운교육정책위원회] ▲위원장 설훈(64)/경남 창원/마산고-고려대/김대중 총재 보좌관, 4선(15~16·19~20대)의원, 민주화추진협의회 이사 [지속가능발전정책위원회] ▲위원장 김상희(63)/충남 공주/공주사대부고-이화여대/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통합민주당 최고위원, 3선(18~20대)의원,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인권신성장정책위원회] ▲위원장 인재근(64)/인천 강화/인일여고-이화여대/김근태재단 이사장, 광주인권상 심사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평창동계올림픽지원위원회] ▲위원장 심기준(56)/강원 원주/원주고-상지대/민주연합청년동지회 중앙회 조직국 국장, 노무현재단 기획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20대 국회의원 [안보상황단] 서훈(63)/서울/서울고-서울대-존스홉킨스대, 동국대 대학원/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보관리실장, 국가정보원 제 3차장, 국정원장 후보자 박선원(54)/전남 나주/영산포상업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경영학 석사·국제정치학 박사)/국가안전보장회의 행정관, 청와대 비서관, 연세대 연구교수, 미국 특사대표단 배기찬(54)/대구/달성고-서울대/청와대 안보수석실 동북아비서관·정책실 정책조정비서관,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장, EU 및 독일 특사대표단 서주석(59)/경남 진주/우신고-서울대/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기획실 실장, 청와대 안보수석비서관,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중국 특사대표단 [비상경제대책단] ▲단장 이용섭(66)/전남 함평/학다리고-전남대-미시간대 대학원-성균관대 대학원/제14회 행정고시, 관세청장, 행자부 장관, 건교부 장관, 18·19대 국회의원 ▲주택건설 김수현(55)/경북 영덕/경복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환경부 차관, 서울연구원 원장, 세종대 교수, 사회수석 [국민주권개헌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인영(53)/충북 충주/충주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고려대 총학생회 회장, 제1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 3선(17·19~20대) 의원, 민주당 최고의원 [아그레망외교자문단] 정의용(71)/서울/서울고-서울대-하버드대 행정대학원/제5회 외무고시, 외교부 통상교섭조정관, 주제네바대표부 대사, 17대 국회의원,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의장 정해문(65)/부산/서울대/제10회 외무고시, 주그리스 대사,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미국 특사대표단 [국방정보단] ▲단장 장경욱(60)/육사-동국대 대학원/육사 36기, 한미연합사령부 부참모장,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기무사령관 [더불어국방안보포럼] ▲대표 이선희(71)/전주/전주고-공군사관학교/공군 제1전투비행단장, 방위사업청장 [미디어 특보단] ▲미디어 특보단장 민병욱(66)/전북 익산/배재고-연세대-한양대 대학원/동아일보 논설위원,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독자불만처리위원, 백석대 교수 강동형(57)/전남 광양/부산대동고-부산대/서울신문 논설위원 [종교특별위원회] ▲위원장 강창일(65)/제주/오헌고-서울대-도쿄대 대학원(동양사학 석·박사)/배재대 교수, 제주4·3연구소 소장, 광주5·18기념재단 이사, 4선(17~20대)의원 [외교안보자문그룹] 문정인(66)/제주/오현고-연세대-메릴랜드대 대학원/외교통상부 국제안보대사, 동아시아재단 이사,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김기정(61)/경남고-연세대-코네티컷대 대학원/대통령 비서실 정책자문위원,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연세대 교수 [부산 인맥] 송기인(79)/부산/동래원예고-가톨릭대/부산 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민주화운동정신계승부산연대 공동대표, 동아대 석좌교수 오거돈(69)/부산/경남고-서울대-서울대·동아대·부산대 대학원/제14회 행정고시, 부산 동구청장, 해양수산부 장관 이호철(59)/부산/경남고-부산대/청와대 민정비서관, 국정상황실장, 민정수석 전재수(46)/경남 의령/구덕고-동국대-동국대 대학원/재정경제부 장관 정책보좌관, 청와대 제2부속실장, 20대 국회의원 [경남고·경희대 학맥] 구본능(68)/부산/경남고-고려대/희성그룹 회장,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김정태(65)/부산/경남고-성균관대/하나금융그룹 회장, 국립중앙박물관회 회장 박맹우(66)/울산/경남고-국민대-경남대, 동의대 대학원/제25회 행정고시, 울산광역시 시장, 19~20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서병수(65)/울산/경남고-서강대-서강대·노던일리노이대 대학원/부산 해운대구 구청장, 16~19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최고의원, 부산광역시 시장 승효상(65)/부산/경남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서울특별시 총괄건축가, 한예종 객원교수, 파주출판도시 코디네이터, 이로재 대표 정동채(67)/광주/살레시오고-경희대/16~17대 국회의원, 문화관광부 장관,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사법연수원 12기] 박시환(64)/경남 김해/경기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대법관, 인하대 로스쿨 교수 박원순(61)/경남 창녕/경기고-서울대 중퇴-단국대/사법연수원 12기, 참여연대 사무처장, 서울시장 박정규(69)/부산고-고려대/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검 부장검사, 청와대 민정수석 송두환(68)/충북 영동/경기고-서울대/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법 판사,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이귀남(66)/전남 장흥/인창고-고려대/사법연수원 12기, 대구고검 검사장,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법무부 장관 [민변 인맥] 고영구(80)/강원 정선/체신고-건국대/서울지법 부장판사, 제11대 국회의원, 국정원장, 건국대 석좌교수,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백승헌(54)/서울/연세대/사법연수원 37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한승헌(83)/전북 진안/전주고-전북대/제8회 사법시험, 감사원 원장, 가천대 전북대 석좌교수 <끝>
  • 트럼프 ‘대선 승리 일등공신’ FBI국장 돌연 해임

    트럼프 ‘대선 승리 일등공신’ FBI국장 돌연 해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한때 자신의 대선 승리 ‘일등 공신’으로 불렸던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전격 해임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이메일 스캔들과 관련해 허위 진술을 했다는 것이 이유지만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가 내통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대통령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데 따른 보복성 인사라는 시각이 우세하다.●트럼프 “대중 신뢰회복 위해 필수적”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해임은) 필수적인 조치였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미 국장에게 서한을 통해 “제퍼슨 세션스 법무장관 등의 권유에 따라 당신을 해임한다”면서 “당신이 FBI를 효과적으로 이끌 수 없다는 법무부의 판단에 동의한다”고 통보했다고 CNN이 전했다. 코미 국장은 2013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임명했지만 10년 임기의 FBI 국장직을 다 채우지 못하게 됐다. 코미 국장의 후임으로는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 등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 거론된다. 백악관의 이번 결정은 코미 국장이 지난주 상원 법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클린턴 전 장관의 이메일 스캔들에 대해 허위 진술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나온 것이다.●후임으로 루디 줄리아니 등 측근 거론 그는 청문회에서 “클린턴의 최측근인 후마 애버딘이 수백, 수천 건의 이메일을 전 남편인 앤서니 위너에게 전달했고 그중 일부는 기밀을 포함하고 있었다”면서 “애버딘은 위너에게 규칙적으로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FBI는 이 숫자가 과장됐다는 지적이 일자 다시 의회에 서한을 보내 “애버딘이 위너에게 보낸 이메일은 소수였다”고 코미 국장의 발언을 정정했다. 이런 허위 진술은 해임의 구실일 뿐 트럼프 대통령의 기분을 언짢게 한 코미 국장의 최근 행보가 근본적 이유라는 지적이 나온다. 코미 국장은 지난해 대선을 열흘여 앞두고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클린턴 전 장관이 국무부 공식 이메일 대신 개인 이메일을 사용해 기밀이 유출됐다는 의혹을 재수사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결국 트럼프 당선을 도운 꼴이 됐다. 하지만 코미 국장은 지난 3월 하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당국 간의 부적절한 접촉 의혹에 대해 공식적으로 수사 중”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정보를 찾지 못했다”고 증언해 ‘눈엣가시’가 됐다. 코미 국장의 해임 소식이 나오자 민주당은 반발하면서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의 내통 의혹을 조사할 특별검사 지명을 촉구했다. 제프리 투빈 변호사는 CNN에 “이는 대통령의 터무니없는 권력남용”이라고 지적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트럼프, 코미 FBI 국장 해임…‘러 내통’ 수사로 트럼프와 갈등

    트럼프, 코미 FBI 국장 해임…‘러 내통’ 수사로 트럼프와 갈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9일(현지시간) 전격 해임했다.코미 국장의 지휘로 FBI가 트럼프 정권을 둘러싼 러시아 내통 수사하는 도중 이뤄진 이번 해임을 놓고 민주당은 ‘워터게이트’ 특별검사 해임과 비견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취임 이후 100일이 지났지만 지지율이 40%선에 머무는 트럼프 대통령이 코미 국장의 전격 해임으로 내정에서 난국을 자초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중동이나 북한 등 미국과 불편한 관계인 나라와의 갈등을 증폭시키거나 현안의 성급한 해결을 업적으로 내세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과 로드 로젠스타인 법무 부장관의 건의를 수용, 코미 국장을 해임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FBI는 미국의 가장 소중하고 존경받는 기관 중 하나”라며 “오늘 미국은 사법당국의 꽃인 FBI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해임과 함께 곧바로 후임 인선 작업에 착수했다. 앞서 세션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한 장짜리 서한에서 “FBI의 리더십에 신선한 출발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경험 많고 적합한 사람이 FBI를 이끌어야 한다며 코미 국장의 해임을 건의했다. 표면적으로 코미 국장 해임은 그가 최근 의회 청문회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이메일 스캔들 수사와 관련해 잘못된 진술을 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FBI는 해임 결정이 나기 직전 코미 국장이 지난주 의회 청문회에서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와 관련해 허위 진술을 했다는 내용의 서한을 상원 법사위원회에 보냈다. 코미 국장은 청문회에서 클린턴 최측근인 후마 애버딘이 “수백, 수천 건의 이메일을 (전 남편 앤서니 위너에게) 포워딩했고 그중 일부는 기밀을 포함하고 있었다”며 “애버딘은 그(위너)에게 규칙적으로 포워딩했던 것처럼 보인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FBI는 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위너의 노트북 컴퓨터에서 발견된 대부분의 이메일은 개인 전자기기를 백업한 결과 발생했고 애버딘이 위너에게 수동으로 보낸 이메일은 소수였다”며 코미 국장의 청문회 발언을 정정했다. FBI는 또 4만 9000개 이메일 가운데 애버딘이 포워딩한 기밀 이메일은 2개였으며, 다른 10개의 기밀 이메일은 백업 결과 노트북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다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코미 국장의 ‘허위 진술’은 단순한 구실로, 트럼프 대통령과 갈등을 빚은 그의 최근 행보가 해임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코미 국장은 미 대선을 앞둔 지난해 10월 28일, 민주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아킬레스건인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 결정을 공개했다. 이 탓에 당시 클린턴 전 장관에게 유리했던 선거 판세는 트럼프 대통령으로 넘어갔고 코미 국장은 트럼프 당선의 ‘일등 공신’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후 코미 국장은 러시아 내통 의혹 수사로 트럼프 대통령과 갈등 각을 세워왔다. 지난 3월 하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코미 국장은 대선 기간 트럼프 캠프가 러시아와 내통했다는 의혹과 전임 오바마 행정부의 트럼프 캠프 도청 의혹 모두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렸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은 코미를 해임할 구실을 원했고, 코미가 그 구실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코미 국장의 해임 소식이 나오자 민주당 측은 강력히 반발하면서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내통 의혹을 조사할 특별검사 지명을 촉구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코미 국장의 해임 사실을 통지받는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큰 실수를 하고 있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슈머 대표는 독립적인 특별검사 지명을 요구하며 러시아 내통 의혹 조사가 대통령으로부터 “가능한 한 멀리 떨어져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도 트위터에 “FBI의 러시아 사건 조사를 감독하는 특별검사가 필요하다는 점을 이전에도 말했고 이번에도 다시 언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해임을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이 워터게이트 수사를 맡은 특별검사를 해임한 ‘토요일 밤의 학살’에 비교하기도 했다. 리처드 블루멘털(민주·코네티컷) 상원의원은 “워터게이트 이후 우리 사법 체계가 이렇게 위협받고, 사법체계의 독립성과 진실성에 대한 우리 신념이 이렇게 흔들려본 적은 처음”이라고 지적했다. 닉슨 도서관 관장을 지낸 티모스 내프탤리는 “코미가 있든 없든 FBI는 러 내통 수사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것이 또 다른 실수다. 세션스 장관은 코미의 불법행위를 증명하지 못한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뭔가를 감추려 한다는 의심을 키우게 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에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 내통’ 플린 의혹… 오바마·트럼프 정권 책임공방

    ‘러 내통’ 플린 의혹… 오바마·트럼프 정권 책임공방

    ‘러시아 스캔들’로 취임 25일 만에 사임한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트럼프 행정부와 오바마 전 행정부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샐리 예이츠 전 법무장관 대행이 플린 전 보좌관의 ‘러시아 연관성’을 트럼프 행정부에 직접 경고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은 플린 전 보좌관이 오바마 전 행정부 때 육군 중장으로 비밀취급인가증까지 발급받았다며 ‘플린’으로 인한 혼란은 오바마 전 행정부에 있다고 반격에 나섰다.예이츠 전 장관 대행은 8일(현지시간) 상원 법제사법위 청문회에 출석해 플린 전 보좌관이 러시아로부터 협박당할 수 있다는 점을 세 차례 백악관 핵심 라인에 경고했다고 증언했다. 오바마 전 행정부의 마지막 법무부 부장관을 지내다가 정권교체로 트럼프 정부 초기 법무장관 대행을 맡았던 그는 “플린 전 보좌관이 러시아와 관련해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믿었다”면서 “지난 1월 26일 도널드 맥간 백악관 변호사를 직접 만나 플린 전 보좌관이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게 거짓 보고를 했다는 정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도 지난해 11월 대선 직후 90분간 이뤄진 트럼프 당시 당선자와의 독대에서 플린 전 보좌관을 NSC 보좌관에 임명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고 NBC 방송 등이 전했다. 하지만 백악관은 플린 전 보좌관이 이미 오바마 전 행정부에서 ‘비밀취급인가’까지 받았다며 ‘검증 책임’은 오바마 전 행정부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자신은 정확하게 플린의 팬이 아니다’라고 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플린이 오바마 전 행정부의 외교 정책 단점에 대해 솔직하게 비판한 인물이었기 때문에 당시 오바마 전 대통령의 우려는 놀랄 만한 일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오바마 전 행정부가 플린을 진정 우려했다면 그의 기밀정보 취급 허가(공무원을 채용할 때, 국가 기밀 등을 맡겨도 좋다는 인물 증명)를 중지하는 조치가 있어야 했다”면서 “최고 비밀취급 인가를 보유한 국방정보국 수장의 배경을 다시 조사할 이유가 뭐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전날 트위터에 “플린 장군은 오바마 행정부에서 최고의 비밀취급인가를 받았다”고 지적하면서 ‘가짜언론’이 이런 사실을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플린 전 보좌관은 지난해 12월 오바마 전 행정부가 러시아의 해킹에 의한 대선개입에 대한 보복 조치로 ‘대(對)러시아 제재’를 발표한 당일 세르게이 키슬랴크 러시아 대사와 통화하고 제재 해제를 논의했다. 언론이 이 사실을 보도하자 플린 전 보좌관은 사실확인에 나선 펜스 부통령에게 접촉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제재 해제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가 거짓으로 드러나 결국 지난 2월 낙마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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