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법무법인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1억개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사위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동포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촉법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189
  • 새 상임위원에 김영혜씨

    새 상임위원에 김영혜씨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공석인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에 김영혜(51) 법무법인 오늘 대표변호사를 내정했다. 인천 출신인 김 내정자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서울남부지원·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세계여성법관회의 부회장 등을 지낸 법조인이다. 현재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과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지난 정권에서 대통령 추천 몫으로 임명된 유남영 상임위원의 후임으로 내정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인사와 관련, “사퇴로 인한 공석이 생겨 새로 메운 것”이라면서 “현재 현병철 인권위원장 사퇴는 논의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부고]

    ●우장균(한국기자협회장)씨 부친상 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5시 (02)2258-5973 ●김정수(중앙일보 경제전문기자)기수(학림공업 대표)영수(이스트우드 〃)씨 모친상 신희택(서울대 법대 교수)씨 장모상 이현숙(경찰대 교수)씨 시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30 ●홍의표(전 국회의원)씨 부인상 7일 강원 동해 중앙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7시 (033)521-3700 ●박헌주(전 한나라당 대표 보좌역)씨 별세 강현희(대통령실 제2부속실장)씨 남편상 8일 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02)2072-2011 ●박정규(전 증권감독원 심의위원보)씨 부인상 승찬(제일제당 과장)수연(푸르덴셜생명 부장)씨 모친상 이인혁(푸르덴셜생명 시니어컨설턴트)이충훈(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씨 장모상 한아름(유한킴벌리 과장)씨 시모상 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2258-5967 ●신호(전 기상청 사무관)추(전 효성트랜스월드 대표이사)원(신양중 교사)옥(천안메디칼약국 약사)씨 부친상 도명달(전 하나은행 차장)채정철(현대성우오토모티브 전무)진만룡(CNA 아산점 사장)씨 장인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3010-2293 ●최중묵(전 한국경인주물공단 상근부회장)씨 별세 재호(동광화학 부장)씨 부친상 황상희(대우건설 부장)강훈(한양대 친환경센터 연구원)씨 장인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3410-6903 ●이승택(전 동남철강 대표)씨 부인상 현정(서울아산병원 영양팀 영양사)씨 모친상 김경준(LG화학 부장)윤대영(한림의대 교수)전계성(미국 거주·의사)인세진(LG디스플레이 대리)씨 장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32 ●김용성(한국하니웰 부장)현숙(김포초 교사)씨 모친상 최강영(토탈테크시스템 대표)씨 장모상 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30분 (02)2227-7577 ●박정규(전 한일은행 지점장)태규(미국 거주·의사)석규(자영업)경자(연세대 교수)금자(충청대 〃)씨 모친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2227-7587 ●김종화(서울문고 상무)씨 모친상 7일 충남 서천 서해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41)953-4435 ●심상준(전 수산개발공사 감사)씨 별세 형섭(전 한수통상 전무)종섭(성균관대 의대 교수)씨 부친상 황창연(전 용인시 사회산업국장)이용호(차의대 교수)신영록(153구조안전기술 대표)씨 장인상 배은보(약사)김란아(란앤민소아과 원장)씨 시부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5
  • “지배구조 정착 차근차근 이룰 것”

    “지배구조 정착 차근차근 이룰 것”

    위기의 신한금융지주를 맡게 된 류시열(72) 회장 직무대행은 이사회 다음날인 31일부터 바쁜 행보를 보였다. 휴일인데도 출근해 오전 9시부터 지주사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지주사 부장 이상 전 임원이 참석했다. 업무보고 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곰탕으로 점심을 먹었다. 류 회장은 한국은행 부총재와 제일은행(현 SC제일은행)장, 은행연합회장 등을 지낸 금융계 원로다. 2005년부터 신한금융 사외이사를 맡았고 올해부터는 비상근이사로 사내이사로 일해 오는 등 신한금융의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인물로 꼽힌다.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기고·서울대 법대를 나와 1961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국제금융부·자금부장, 국고부담당 이사 등을 거쳐 1995~1997년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2000년까지는 제일은행장, 2002년까지는 은행연합회장을 지냈다. 2002년부터 법무법인 세종의 고문을 맡았다. 일각에서는 라응찬 회장과 동갑인 류 회장이 한국은행 시절부터 라 회장과 돈독한 사이를 이어 왔다며 직무대행 선임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류 회장은 이사회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특정인과 가깝다 멀다 얘기하는 건 신뢰가 없이 음해하는 것”이라면서 “내 목표는 신한의 안정을 찾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류 회장은 앞으로 당면 과제에 대해 “조직 안정과 지배구조 정착이 제일 큰 숙제”라면서 “특별위원회 멤버들과 숙의하면서 차근차근 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4대강 사업권회수 법률공방

    4대강 사업권회수 법률공방

    정부와 경남도가 4대강사업 낙동간 구간에 대한 사업권 회수를 놓고 지루한 법리 논쟁에 돌입했다. 정부는 6·2지방선거에서 4대강사업에 반대하는 광역단체장들이 대거 당선되자 계약해지를 염두에 두고 대형 로펌에 법률자문을 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7월 말 국토해양부가 경남도와 충남도에 공문을 보내 ‘낙동강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것도 계약해지를 위한 사전 포석이었다는 설명이다. 29일 정부와 경남도 등에 따르면 정부가 사업추진이 부진한 경남도의 13개 대행 공구를 다음주 초 강제로 회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양측이 지난해 맺은 ‘대행 협약서’(22조 2항)가 도마에 올랐다. 협약서상 계약해지 요건은 천재지변, 전쟁, 기타 불가항력의 사유로 명시됐다. 이 밖에 예산이나 국가시책 변경으로 사업 수행이 불가능하거나 쌍방이 계약 해지에 합의한 때로 제한된다. 하지만 협약서 해석을 놓고는 의견이 엇갈린다. 국토부 고위 관계자는 “민간계약과 성격이 다르고, 경남도가 해당 공구의 사업추진을 게을리 해 충분히 해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미 메이저 로펌에 법률자문을 구해 계약해지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얻었다.”면서 “내부 의견을 조율해 양측이 충돌하지 않는 쪽으로 마지막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경남도는 “사업권을 반납할 의사도 없고 7~10지구는 불법 폐기물 매립 등의 영향으로 공사가 지연된 것”이라며 “귀책사유가 없어 법률상 해지 사유가 준용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양측이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면 행정소송이나 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심판 등의 절차를 밟아야 한다. 헌재 관계자는 “재판부에서 판단할 문제지만 누구도 명쾌한 답변을 내놓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태호 경희대 법학과 교수는 “계약서가 실행 단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모두 규율하지 못해 구멍이 생긴다면 민법상 계약 관련 조항들이 보충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산지방국토청→경남도→조달청→건설사로 이어지는 특수한 위탁관계라도 국토부 주장과 달리 민법이 적용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정 교수는 “권한쟁의에서 경남도가 어떤 권한이 침해됐는지 입증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법무법인 해울의 신현호 대표 변호사는 “정치적 헤게모니 싸움이 깔려 있어 법리 논쟁보다 먼저 정치적 협상을 끌어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새만금사업의 전례처럼 법정 다툼 기간이라도 사업이 공전하진 않을 것”이라며 “시·군·구가 정부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하는 인감증명 발행업무처럼 4대강 위탁사업도 결국 국가업무라는 해석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법조계에선 소송이 벌어지더라도 3개월 이내에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부고]

    ●이병한(서울시 예산담당관)씨 부친상 이훈복(서울여대 교수)김정곤(한국일보 법조팀장)씨 장인상 28일 동국대 일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10시 (031)961-9407 ●전창기(전 동성고 교장)씨 별세 종우(서울대 통계학과 교수)종민(의사)계영(프랑스 거주)씨 부친상 허운나(전 한국정보통신대 총장)씨 시부상 27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31)787-7510 ●김충군(크로바교재 대표)국중(금호문구프라자 〃)기중(전남일보 정치부 기자)씨 모친상 28일 광주 학동 금호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9시 (062)227-4381 ●한상식(베뢰아국제대학원대학교 총장)상희(건설경영연수원 시설팀장)씨 부친상 박원춘(벽산엔지니어링 건축팀)씨 장인상 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4시 (02)2227-7597 ●신재봉(한국예탁결제원 펀드결제팀장)씨 장인상 28일 서울보훈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30분 (02)2225-1444 ●홍승관(고려대 교수)승재(더블에이코리아 부장)씨 부친상 박정미(부천순천향병원 교수)유은해(삼성화재 책임)씨 시부상 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2227-7594 ●이경휴(한국전자통신연구원)진휴(전북대 교수)명숙(예인문화 대표이사)명길(건강심사평가원 과장)명희(한화증권 서초지파이브지점 상무)씨 부친상 2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2258-5979 ●박성만(경북도의회 의원)권오성(준영메디칼 부장)씨 장인상 27일 경북 영주 성누가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10-3194-8245 ●장해균(전 중앙일보 기자)대경(전 KT)선경(캐나다 거주)씨 모친상 강봉석(KT 부장)이특재(캐나다 거주)씨 장모상 2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2650-2753 ●김인태(레이 대표)씨 모친상 정영진(영진이노베이션 회장)김병관(NH투자증권 경영기획팀 이사)씨 장모상 28일 고양 명지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30분 (031)810-5478 ●양형곤(전 코리아헤럴드·내외경제신문 뉴미디어국장)형은(전 아시아나항공 오사카지사장)씨 모친상 이태훈(말레이시아 선교사)씨 장모상 28일 건국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2030-7903 ●고준환(경기대 명예교수)씨 부친상 27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30분 (031)219-4113 ●김도식(전 경기경찰청장)씨 모친상 27일 고양 일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31)932-9166 ●유호민(전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관)씨 별세 신형(천재교육 홍보기획부 실장)씨 부친상 한창호(법무법인 충정 변호사)김종민(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장)최정민(HB피부과 원장)구본웅(하버퍼시픽캐피탈 대표)씨 장인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월 1일 오전 (02)3410-6917 ●최영표(TCK컴 대표)씨 별세 준표(JP솔루션 대표)씨인석(JP솔루션 본부장)씨 형제상 28일 고양 명지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31)810-5477
  • [부고]

    ●진경호(서울신문 국제부장)안중불(안앤윤 대표)씨 장인상 황동철(전 경남기업 부사장)진철 동구 복희(전 스포츠서울 기자)정혜(청주 산남초 교사)씨 부친상 25일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정다운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9시 (055)252-9861 ●표수근(서울신문 제작국 윤전부 차장)씨 장모상 25일 전북 부안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10시 017-210-0208 ●황보균(미국 거주·전 대학교수)태중(미국 거주·전 진로건설 이사)씨 부친상 조성운(전 서울신문 관리국장)김인권(전 김앤드김 대표)이필한(인천 동암의원 원장)이영래(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보)박병균(미국 시카고 소망교회 담임목사)송재찬(경북대 교수)씨 장인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3410-6920 ●김도진(전 KBS 보도본부장·전 방송위원회 사무총장)씨 별세 기한(서울대 교수)시연(에이본 아시아-태평양 법률고문 및 이사)씨 부친상 정윤재(미국 알라바마대 교수)씨 시부상 다니엘 캐디슨(기자)씨 장인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2227-7580 ●배준원(SK네트워크 차장)씨 부친상 김부곤(금융감독원 총무국 선임조사역)씨 장인상 25일 서울 연희동성당, 발인 27일 오전 10시 (02)333-1099 ●심현주(숭실대 교수)윤주(건축사무소 심건축 소장)정주(윈인테리어 대표)씨 모친상 현영섭(영실업 대표)김석한(변호사)씨 장모상 김경화(인덕대 교수)씨 시모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410-6914 ●이인수(한국해운조합 이사장)씨 모친상 24일 영남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30분 (053)620-4242 ●김현규(자영업)철규(영남대 건축공학과 교수)중규(부산 김중규외과 원장)씨 모친상 안동만(한서대 부총장)김윤섭(대림건설 이사)씨 장모상 25일 영남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53)620-4245 ●조우성(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씨 장모상 25일 양산 부산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30분 (055)389-0600 ●배성진(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과장)형진(삼성전자 DMC연구소 〃)씨 부친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010-2236 ●조장현(중앙통신 대표)용현(신용보증기금 서울방배지점 차장)선미(서울 을지중 교사)선희(아이사랑약국 대표)씨 부친상 김숙희(전남 화순 한천우체국장)박미경(경기 안양 관양고 교사)씨 시부상 이기호(사업)김세용(〃)씨 장인상 24일 전남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61)379-7434 ●오헌석(우리은행 차장)씨 모친상 최광림(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실장)씨 장모상 24일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31)386-2345 ●김종훈(사업)씨 부친상 이준현(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조달영(미국 거주·사업)씨 장인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02)3010-2292 ●이종익(전 경북병무청장)씨 별세 창우(자영업)은실(미국 거주)씨 부친상 2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2227-7587
  • [부고]

    ●김칠중(전 스포츠서울 체육부장)씨 별세 24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2019-4005 ●옥경표(전 굴수협조합장)씨 별세 준규(푸르니에 대표)준원(메이저파트너 〃)씨 부친상 김두헌(씨티그룹캐피탈 대표)이종경(네르프 〃)조준상(한화건설 차장)씨 장인상 23일 중앙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860-3510 ●이동석(전 일동제약 상임감사)씨 부인상 승구(연세대 영상의학과 교수)승환(다이퀘스트 차장)승범(외교통상부 서기관)씨 모친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2227-7547 ●심재희(가든내과 원장)재환(미국 거주·사업)재철(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재호(미국 거주·사업)씨 부친상 23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929-1299 ●유기원(경희대 명예교수)기혁(한라 법무법인 변리사)기현(세브란스병원)기륜(EM 코리아)기곤(학원 원장)씨 모친상 장병훈(하이탑 감사)이용수(정보통신정책연구원)씨 장모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2)2227-7556 ●이윤호(삼진공업 대표이사)윤상(〃 전무이사)씨 모친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02)2227-7594 ●이병식(YTN 국제부 차장)소영(논산 노성초 교사)씨 부친상 유영실(숙명여대 입학사정관)씨 시부상 최현문(논산 광석초 교사)씨 장인상 23일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42)611-3000 ●김요섭(한화그룹 미주고문)신연(한화폴리드리머 대표이사)진연(티앤오 〃)씨 모친상 박종진(홍익대 부총장)씨 장모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410-6915 ●조성훈(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성효(삼성금융연구소 수석연구원)씨 부친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6
  • 국세청, GS·신세계 계열사 세무조사

    검찰이 대기업의 비자금 조성과 주식변칙 상속·증여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도 GS와 신세계그룹 계열사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업들은 올해 사업 부분을 매각했거나,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상장 이전한 기업이어서 세무조사의 초점이 비자금 조성이나 주식변칙상속·증여 등 대주주와 관련된 자본 흐름에 맞춰진 게 아니냐는 관측이다. 22일 국세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달 초 GS그룹 계열사인 GS리테일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 다음 달 중순까지 세무조사를 벌일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GS리테일은 올 초 롯데에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1조 3000여억원에 매각한 바 있어 이 사업부분의 자금 흐름에 세무조사가 집중되고 있을 것이라는 관측을 낳고 있다. 국세청은 또 지난달 중순까지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푸드에 대한 세무조사 현장조사를 마치고, 현재 어떤 처분을 내릴지 평가·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4월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 상장됐다는 점에서 국세청이 통상적인 기업 운영내역과 함께 이전 상장을 전후한 주식이동과 자금흐름 등을 들여다봤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앞서 이현동 국세청장은 회계·법무법인과의 간담회에서 “대기업이나 대주주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혜택받고 여유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이행해야 할 최소한의 나눔이자 사회적·윤리적 책임”이라면서 대기업과 대주주의 성실 납세를 역설했다. 특히 “오늘날 세계적 기업들은 (세금문제) 관리 목표를 ‘세금의 최소화’에 두지 않고, ‘명확한 세금부담’ 즉 성실납세에 두고 있다.”면서 “우리 일부 대기업은 그러나 아직 과거 세금을 보는 자세에 안주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우려를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前여수시장 자료 10여일 분실 의혹…수사기록 행방도 모르는 검찰

    前여수시장 자료 10여일 분실 의혹…수사기록 행방도 모르는 검찰

     검찰이 공사업체 선정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현섭(60) 전 여수시장 관련 수사기록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가 변호사 측의 수사기록 사본을 복사한 뒤 공판을 준비한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일고 있다. 10여일 동안 수사기록의 행방이 묘연했다는 지적이 나오고있다.  20일 검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판1부(부장 이주일)는 지난달 말 오 전 시장 뇌물수수 사건과 관련 변호사 측이 갖고 있던 오 전 시장 측근인 김모(59·여) 전 여수시 국장의 수사기록 사본을 복사해 갔다. 이때 검찰이 받아간 자료에는 피의자 진술서 등 대부분의 주요 수사기록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변호사측 사본 복사해 공판준비 수사기록은 검찰이 수사 과정에서 생산하며 이 중 법정에서 증거로 사용할 부분만을 따로 복사해 변호사 측에 넘긴다. 기록 원본은 공판부에서 관리하고, 필요 시 수사검사가 이를 대출 형식으로 열람한다.  그런데도 당시 검찰은 수사기록 위치를 제때 파악하지 못해 변호사 측에서 자료를 복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주일 중앙지검 공판1부장은 “당시 수사기록을 수사검사 측에 대출해 준 상태였는데 중앙지검은 규모가 있다 보니 수사기록을 수일 내 찾아 오기 곤란했다.”며 “공판 준비가 급해 변호사 측 자료를 복사했다.”고 해명했다.  특히 검찰은 피의자의 개인정보 및 피의사실이 기재된 기록을 담당 변호사의 승인 없이 복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건을 맡은 허용진(법무법인 산호) 변호사는 “(기록 복사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며 “변호사가 검찰에 수사기록을 복사해 주는 위치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없을 때 직원들을 통해 복사한 것인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당시 수사기록을 분실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분실 뒤 일부 회수설 나돌아 검찰이 추석 전후인 9월 말쯤 기록을 분실했다가 공판 직전인 지난주쯤 일부를 찾았다는 구체적인 얘기도 나오고 있다. 한 변호사는 “검찰은 수사 기록 중 검찰에 유리한 부분만 복사해 변호사 측에 넘긴다.”며 “그걸 다시 복사해 받는다는 것은 원본이 사라졌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증거능력 인정 못받을 수도 수사기록 원본을 분실했을 경우 사본은 증거능력을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다. 검찰이 수사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다. 한 검찰 관계자는 “분실한 경우 피고인 측 동의를 얻어 법정에 사본을 제출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피고인 측이 인정하지 않으면 수사를 다시 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부장검사는 “기록 원본을 분실한 적은 없고, 현재 법정에 제출한 상태”라면서 “변호사 측에서 자료를 복사한 것이 이례적이라 그런 소문이 돈 것 같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강병철·임주형기자 bckang@seoul.co.kr
  • 국세청 “탈세 도운 법무·회계법인 앞으로 엄정처벌”

    국세청은 앞으로 대기업·대주주의 탈세나 불성실 소득신고 등을 도운 법무·회계법인이나 세무사 등에 대해 조세범 처벌에 관한 법규정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엄정처리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일부 대기업의 역외탈세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의 이 같은 방침은 기업이나 개인 등 납세자들의 지능적·고의적 탈세나 불성실 신고 등이 세무대리인의 도움 없이는 사실상 어렵다고 판단, 세무대리인들에게 책임감과 ‘공적 기능’을 상기시킴으로써 고객들의 성실납부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19일 취임 후 50여일 만에 첫 공식 대외행사로 법무·회계법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국세청의 방침과 의지를 전달했다. 이 청장은 간담회에서 “회계·법무법인은 기업의 정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과세당국보다 먼저 기업의 주요 세무문제를 접하고 조언하는 위치에 있으므로 대기업이나 대주주가 성실납세 의무를 이행하는 데 역할이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대기업·대재산가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때에는 국가에서 공인받은 전문인으로서 엄격한 윤리기준에 따라 공익적 견지에서 판단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부고]

    ●최태환(스포츠서울 상무)영환(대우조선 특수선사업부장)씨 부친상 15일 경주 중앙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7일 오전 10시 (054)749-4000●정호진(시인)씨 별세 이재준(부영그룹 상무)재강(대전대 교수)씨 모친상 강기정(백석대 교수)씨 시모상 박수천(전 대구지방식약청장)김시권(예비역 육군 소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씨 장모상 15일 천안 단국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041)550-7186●임위상(전 영남건설 전무)씨 별세 병주(메카 대표)병남(삼성중공업 파트장)병기(한국주택신문 대표)씨 부친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410-6916●조진억(전 한양대 홍보실장)씨 부인상 강엽(현대중공업 과장)씨 장모상 14일 한양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2290-9457●오준근(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씨 부친상 최민승(ING부동산자산운용 전무)씨 장인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410-6915●김재락(캠앤유인베스트먼트 대표)씨 부친상 유호인(약국 대표)박기동(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 medical officer)씨 장인상 1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2258-5951●김상호(전 한국경제신문 사회부장)씨 부인상 두원(삼성증권 상품개발팀 과장)인순(한국작물보호협회 기획홍보부 과장)씨 모친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010-2263●정성모(고흥 대서중 교사)창모(전 고려학원 강사)평모(교보생명 변액자산운영팀 부장)씨 모친상 김미정(교보생명 과장)씨 시모상 15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10시 (062)250-4407●장주열(강원도교육청 비서관)씨 부친상 14일 서울보훈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2225-1444●이훈(전 강원도의회 의장)씨 별세 14일 강릉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010- 5375-6332●지장국(대성토건 대표)씨 모친상 환혁(아시아투데이 산업부 기자)씨 조모상 14일 경남 마산의료원, 발인 16일 오전 (055)249-1401●서수남(가수)씨 모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3410-6917●정연길(신아산업 대표)씨 부친상 신혜정(아시아투데이 편집부 기자)씨 시부상 허성열(삼성생명 과장)씨 장인상 15일 서울 중앙장례식장, 발인 17일 낮 12시 (02)2664-6668●조윤현(기술보증기금 부장)씨 별세 15일 부산 고신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5시 (051)990-6646●차영화(KIA 타이거즈 코치)씨 부인상 15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8시 (062)515-4488
  • ‘디지털 유품’ 상속 가능해진다

    ‘디지털 유품’ 상속 가능해진다

    인터넷 블로그, 홈페이지, 카페, 이메일 등을 사용하던 사람이 사망한다면 가족이 이를 물려받아 사용할 수 있을까? 정답은 ‘아니요’다. 현행법상 인터넷 포털서비스 업체 등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자가 제3자에게 개인정보를 제공하거나 위탁할 경우 반드시 이용자 본인의 동의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가족이나 제3자가 적법한 절차를 걸쳐 이 같은 ‘디지털 유품’을 상속받을 수 있도록 국회와 관련 업계가 규정을 만들 방침이다. 14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업계에 따르면 시간이 지날수록 디지털 유품 상속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국내 법제도 및 관련 업계의 준비는 미흡한 상황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 고객센터 조사결과 지난 8월 한달 동안 사망자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관련된 문의 유형은 디지털 유품을 보존·상속하기 위한 비밀번호 확인 요청이 44건으로 전체의 51.8%에 달했고, 탈퇴요청은 32.9%(28건)에 이르렀다. 그러나 일부 인터넷 포털사이트 업체들은 현행 민법에서 정한 ‘일신전속권(특정 주체만 향유하거나 행사할 수 있는 권리)’ 규정에 따라 디지털 유품에 대한 상속을 허가하지 않고 있다. 이메일과 비공개 게시물을 상속하는 것도 정보통신망법 제49조가 규정하는 ‘비밀의 보호’ 조항과 충돌하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실제로 드라마 ‘커피프린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뒤 2008년 8월 교통사고로 사망한 탤런트 이언의 경우 사망 직후 가족이 아닌 제3자가 싸이월드 미니홈피 비밀번호 정보를 요구했다가 운영 업체로부터 거절당했다. 최진실의 미니홈피는 지난 7월 말 기준 하루 2000여명이 꾸준히 다녀갔지만 제3자가 관리하고 있어 규정을 엄격히 따질 경우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지난 3월 온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천안함 사건 희생 장병의 미니홈피 13개가 암묵적으로 제3자에 의해 운영되고 있어 상속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해 국회가 먼저 대안을 제시했다. 박대해 한나라당 의원 등 12명의 국회의원은 지난 8월 디지털 유품을 2촌 이내 친족이나 망자가 지정한 개인에게 상속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6개 포털사이트 업체로 구성된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도 국회의 법 개정 움직임에 맞춰 친족에게 상속이 가능하도록 표준 약관을 개정하는 방향으로 대안을 논의하고 있다. 포털 업계와 건국대는 이와 관련해 지난 13일 첫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에서 법무법인 동서파트너스 김기중 변호사는 “(포털사이트 등의) 서비스제공자들이 통일된 상속 기준을 정해 각자의 서비스 약관에 이를 반영하거나 서비스 제공자 연합체에서 일정한 기준을 정해 각 업체에 적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광수 방송통신위원회 과장은 “정부에서도 국회 제출 법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면서 “기본적으로는 업계가 자율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유재석-김용만-윤종신, 적법한 절차거쳐 전속계약 종료

    유재석-김용만-윤종신, 적법한 절차거쳐 전속계약 종료

    유재석, 김용만, 윤종신 등이 계약종료를 공식통보하여, 소속사 스톰이앤에프(구 디초콜릿 E & TF)와의 전속계약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종료됐다고 이 연예인들의 법률대리인이 밝혔다.12일 유재석 측 법률 대리인 법률사무소 준경과 법무법인 한별은 “주식회사 스톰이앤에프의 전속계약관계는 소속 연기자들(김용만, 윤종신, 유재석, 송은이, 김영철, 김태현, 박지윤)의 해지통보에 의하여 적법하게 계약 종료됐다”고 전했다..스톰이앤에프 채권자들은 KBS MBC SBS 방송 3사에서 연예인들에게 지급돼야 할 출연료를 압류한 상태. 이로 인해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소속 연기자들에 대한 출연료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 방송 연예활동에 필요한 제반 경비인 매니저 진행 경비와 코디 급여 등도 제때 지급되지 않아 방송활동에 여러 가지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상황이다.한별 측은 “소속 연기자들이 정상적인 연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출연료 미지급을 해결해 달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2010년 8월초 스톰이앤에프 측에 발송했지만, 현재까지 그에 따른 스톰이앤에프의 명확한 입장을 서면으로 전달받지 못했다”며 “스톰이앤에프 소속 연기자들은 10월 초에 내용증명 우편으로 스톰이앤에프 측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서를 발송했고, 위 내용증명은 그 다음날 스톰이앤에프에게 도달했다”고 말했다.또 “소속 연기자들은 스톰이앤에프에 투자한 주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인내심을 갖고 스톰이앤에프측의 성의 있는 해결책 제시를 기다려 왔다”며 “스톰이앤에프의 안일하고 무성의한 태도로 인해 위와 같은 상황에 이를 수밖에 없게 된 것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으며,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그간의 사정을 설명했다.한편 유재석은 소속사가 지난 5월부터 채권에 80억원 상당의 가압류가 생겨 현재까지도 출연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받지 못한 출연료만도 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유재석 공식입장 발표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적법”

    유재석 공식입장 발표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적법”

    방송인 유재석이 소속사였던 스톰이앤에프(구 디초콜릿 E & TF)와의 전속계약 해지가 적법하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12일 유재석측 법률 대리인 법률사무소 준경과 법무법인 한별은 주식회사 스톰이앤에프의 과거 소속 연기자들(김용만, 윤종신, 유재석, 송은이, 김영철, 김태현, 박지윤)의 입장을 정리한 보도자료를 냈다. 한별측이 낸 보도자료에 따르면 스톰이앤에프 채권자들은 KBS MBC SBS 방송 3사에서 연예인들에게 지급돼야 할 출연료를 압류한 상태로 이로 인해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소속 연기자들에 대한 출연료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있다. 방송 연예활동에 필요한 제반 경비인 매니저 진행 경비와 코디 급여 등도 제때 지급되지 않아 방송활동에 여러 가지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한별측은 “소속 연기자들이 정상적인 연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출연료 미지급을 해결해 달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2010년 8월초 스톰이앤에프 측에 발송했지만, 현재까지 그에 따른 스톰이앤에프의 명확한 입장을 서면으로 전달받지 못했다“며 ”스톰이앤에프 소속 연기자들은 10월 초에 내용증명 우편으로 스톰이앤에프 측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서를 발송했고, 위 내용증명은 그 다음날 스톰이앤에프에게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톰이앤에프와 소속 연기자들간의 전속계약관계는 소속 연기자들의 전속계약 해지통보에 의하여 적법하게 종료됐다“고 알렸다. 한별측은 또한 “소속 연기자들은 스톰이앤에프에 투자한 주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인내심을 가지고 스톰이앤에프측의 성의 있는 해결책 제시를 기다려 왔다”며 “스톰이앤에프의 안일하고 무성의한 태도로 인해 위와 같은 상황에 이를 수밖에 없게 된 것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으며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그간의 사정을 설명했다. 한별측은 끝으로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신 많은 분들께 이런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로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재석은 소속사가 지난 5월부터 채권에 80억원 상당의 가압류가 생겨 현재까지도 출연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받지 못한 출연료만도 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타블로 이겼다. 고소취하 바란다” 백기 든 ‘왓비컴즈’

    “타블로 이겼다. 고소취하 바란다” 백기 든 ‘왓비컴즈’

    가수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을 끝없이 주장한 네티즌 ‘왓비컴즈(whatbecomes)’가 “타블로의 학력을 사실로 인정하겠다.”며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 지난 8일 경찰이 타블로의 미국 스탠퍼드 졸업 사실을 확인한 지 3일만이다.  왓비컴즈는 지난 9일과 10일에 시카고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더 이상 타블로에게 학력을 인증하라는 요구를 않겠다. 경기가 있다면 타블로가 이긴 것이니 승자로서 얼마나 기쁘겠는가.”라며 “ 고소를 취하해 주기 바란다. 나는 이제 운영자를 그만 두고 패자로 떠나겠다. 타블로가 이겼다.”고 말했다.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타진요)의 매니저인 왓비컴즈는 경찰 수사결과 시카고에 거주 중인 한국계 미국시민권자 김모(57)씨로 밝혀졌다. 사건을 맡았던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8일 “김씨가 소환조사를 거부했다.”며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인터폴에 수사 협조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었다.  김씨는 이번 인터뷰에서 “나 때문에 (타블로가) 괴로웠다면 경찰에서 학력이 인증된 만큼 행복하게 살기 바란다. 이제 나는 시카고를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현재 타블로를 비호하는 보이지 않은 세력이 있다.”며 또다른 의혹을 제기했다. 김씨는 “한국에 가짜 학력을 가진 사람이 많다. 엄청난 힘을 가진 사람들이 이번 일을 덮으려고 한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또 네티즌들이 제2의 언론기관으로 힘을 발휘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그룹의 정책적 결과로 그 뜻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꾸준히 타블로 학력의혹을 제기한 것을 두고는 “조국을 위해서 한 일로 이런 학력 위조가 없어져야 한다. 정직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한 일로 사명감을 갖고 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도 “결과가 이렇게 나온만큼 앞으로는 대한민국 일에 관심을 갖지 않겠다. 이제 한국과 연을 끊고 타 지역으로 조용히 떠나겠다”고 강조했다.  사건의 중심이 됐던 카페(타진요)에 대해서는 “타진요는 비영리 단체로 돈과 관계없다. 영리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맨처음 카페를 만든 것은 ‘검은 진실’이라는 네티즌이다. 나는 2대 운영자로 ‘검은진실’이 군대를 간다며 내게 카페 운영을 맡겼다.”고 전했다.  타진요 회원들에게는 “언제 우리가 다시 만날 지 모르겠다. 회원들을 만난 게 일생의 영광이다. 나중에라도 회원들이 나를 기억해 주면 영광이다. 스쳐가는 바람으로 생각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씨는 “하루 수천개의 댓글이 달리고 수백통의 편지가 온다. ‘죽이겠다. 시카고로 찾아와 총으로 쏴 죽이겠다’는 내용도 있다. 이들이 진정 악플러다. 진실을 밝히려는 사람이 악플러가 아니다.”라며 “이들로 인해 가족이 힘들어 한다. 이제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떠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타블로 측이 고소한 사람은 7명이다. 이 중 2명이 타진요 회원이다. 타블로가 승자로서 이들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대화합으로 끝내기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타블로 측은 네티즌 22명(중복 아이디 포함)을 명예훼손과 모욕죄 등으로 고소했고, 경찰은 현재 이들의 신원을 모두 파악한 상태다. 타블로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측은 11일 추가로 고소할 명단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방통위, 제3기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 위촉

    방통위, 제3기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 위촉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8일 인터넷주소 등록·사용과 관련된 분쟁 조정업무를 수행하게 될 ‘제3기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는 위원장 조태연 조앤파트너스 변호사를 비롯해 이대희 고려대교수, 남호현 변리사, 최성준 수석부장판사 등 24명으로 구성됐다.방통위 관계자는 “인터넷주소 분쟁은 기존 오프라인의 상표 등과 밀접하게 관련될 뿐만 아니라 새 한글인터넷 도메인이 서비스 되면 인터넷주소 분쟁도 크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분쟁조정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공정·원활하게 분쟁이 해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임기는 2013년 10월 7일까지 3년간이다.▼ 이하 제3기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회 위원 현황▶ 위원장 조태연 조앤파트너스 변호사▶ 학계 백승민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윤선희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대희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장문철 경찰대학 법학과 교수 정찬모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법조계 김운호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도두형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이후동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장덕순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조경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최성준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수석부장판사 김후곤 창원지검 거창지검장(부장검사) 남상봉 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변리사 김종윤 특허법인신세기 변리사 남호현 바른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 안상배 와이에스장합동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 이덕재 특허법인 화우 변리사 조철현 우리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 허정훈 제이에이치허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 전문가 서정일 대한상사중재원 분쟁종합지원센터장▶ 정부 이상철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 강경호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팀장 홍진배 방송통신위원회 인터넷정책과장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방송편집권 현안’ 학술토론회

    한국언론법학회(회장 한위수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30일 오후 2시 중앙대 법학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방송편집권의 현안과 법적 쟁점’을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갖는다.
  • [부고]

    ●신광규(전 한국광고주식회사 대표)씨 별세 대현(사업)승현(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씨 부친상 성규(사업)남규(대한법률구조공단 사무총장)창규(파라다이스워커힐 경리부장)씨 형님상 김종란(한마음병원)씨 시부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8시30분 (02)3410-6914 ●황중구(동부인천항만 대표이사)윤구(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영선(대곡초 교사)씨 모친상 김희복(세심촌 대표이사)씨 장모상 이정심(양천초 교사)씨 시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631 ●김택신(행림종합건축 상무이사)택유(현대자동차 영등포중부지점장)씨 모친상 유영천(대산하우징 사장)황선민(전 경남제약 전무이사)씨 장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3410-6918 ●김해석(시조시인)씨 별세 최재혁(포로이 대표)재성(법무법인 바른 파트너)영림(대한여자치과의사회 부회장)씨 모친상 이백수(경희대 구강악안면외과 과장)씨 장모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6917 ●이황식(인터 부사장)씨 모친상 이동기(법무법인 두우앤이우 변호사)정상원(현대제철 과장)씨 장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6901 ●김현찬(서울시인터넷방송 기획팀장)명찬(푸르덴셜파트너스 지점장)씨 부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9 ●한갑희(한가람유치원 원장)윤희(자영업)상희(대우자동차 감사·전 자산관리공사 부산지사장)경옥(서울시 공무원)순희(자영업)오현(롯데백화점 미아점장)씨 모친상 2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9일 오전 (02)2650-2743 ●김현철(전 강남케이블TV 대표이사·인간자연과학연구소 상임고문)씨 장모상 김경배(MBC 기자)씨 외조모상 26일 일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10-8242-9667 ●정문영(한나라당 대전중구당원협의회 사무국장)씨 부친상 26일 대전 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42)220-9973 ●김용문(전 인성저축은행 대표)씨 별세 유진(고려해운 상무)주애(신경여자실업고 교사)씨 부친상 이상빈(Hill´s 한국지사장)강현식(정인물산 대표)씨 장인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32 ●장원환(MAP건축사무소 소장)태환(LG화학 부장)국환(SK CNC 차장)씨 모친상 류순식(수출입은행 팀장)씨 장모상 2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 (02)2258-5953 ●김찬년(동아제약 이사)씨 모친상 금화경(묘곡초 교사)씨 시모상 박의남씨 장모상 김지민(강남우체국)세민(LG생명과학)씨 조모상 박정랑(우리은행 과장)지원(우리은행 대리)종훈(롯데주류 과장)씨 외조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02)3410-6902 ●이상열(한국건설안전기술협회 회장)씨 별세 재준(ABC상사 과장)씨 부친상 조순영(사업)천무경(누리봄 부장)씨 장인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02)3410-6912 ●주광진(현대자동차 부장)씨 부친상 이창윤(대한생명 상품고객실장)정삼진(대일고 교사)씨 장인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31
  • 고객정보 ‘e렇게’ 줄줄줄…기업 모르쇠 ‘e정도’ 일줄이야…

    고객정보 ‘e렇게’ 줄줄줄…기업 모르쇠 ‘e정도’ 일줄이야…

    다양한 개인정보가 기업의 인터넷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출되고 있으나 기업들의 개인정보 관리는 허술하다.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유출되는 개인정보는 이름,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 아이디와 비밀번호까지 무척 다양하다. 심지어 주민등록번호까지 노출된 사례도 있다. 주민등록번호에는 성별, 생년월일, 출생지역 등까지 파악이 가능해 더욱 치명적이다. 이들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범죄의 타깃이 될 수 있다. 무시로 울리는 전화 권유광고(텔레마케팅)나 단순한 스팸메일 차원을 넘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등 지능적인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또한 누군가가 나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갖고 있으면 나의 사생활을 훔쳐볼 수 있다. 프라이버시가 쉽게 침해될 수 있다. 특히 최근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이용 확대로 개인 정보 유출문제에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트위터·페이스북 통한 유출 우려 그러나 기업들이 영업이익 극대화에만 치우쳐 보안 관리와 대책은 아직 크게 미흡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실제로 국내 인터넷 홈페이지에 개인 주민등록번호가 노출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최문순 민주당 의원이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개인정보 침해로 신고된 건수는 1만 7191건에 이른다. 연말까지 5만건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개인정보 침해는 2007년에는 2만 5965건이 접수됐지만, 2008년과 지난해에는 각각 3만 9811건과 3만 5167건으로 증가했다. 통신이나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 등이 고객 확보 등의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있지만, 정보보호에는 소홀하기 때문이다. 최 의원은 2007년 7월 시행된 인터넷 실명제도 개인정보 유출을 증가시킨 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 국내 웹페이지에 주민등록번호가 노출된 경우는 지난해 1만 750건이 적발됐고, 올해는 5월 현재까지 벌써 1만 7132건이 집계됐다. 주민등록 번호는 해외 인터넷 웹페이지에까지 노출된다. 이런 사례는 2008년 1630건이었지만, 올해 5월까지는 8506건으로 집계되는 등 크게 증가했다. 공공기관에서 발생하는 해킹 등 사이버 사고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2009 국가정보화에 관한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공공기관 사이버 사고는 2005~2006년 4000여건 수준에서 2007~2008년 7000건 이상으로 크게 늘었다. 그럼에도 정보보호에 대한 보안 의식 수준은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 기업 중 정보보호에 전혀 투자하지 않은 곳은 63.6%에 달했다.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인프라 구축에 투입된 예산도 미국 등에 비하면 아직 모자란 수준이다. ●공공기관도 인프라구축 미비 법무법인 김앤장 구태언 변호사는 “지나친 사생활 침해를 막기 위해서는 이용자 스스로 정보 공개 수준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며 “공개된 내용 그 자체에는 아무런 정보가 없더라도 제3의 정보와 결합해 개인에 대해 알 수 있게 된다면 그 또한 개인정보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행안부 개인정보보호과 관계자는 “미국의 경우 50개 주 중 47개 주가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 대한 구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개인정보보호법’이 통과되면 기업들의 보안 의식이 지금보다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윤필용 사건’ 다시 재판

    ‘윤필용 사건’ 다시 재판

    현대사의 최대 권력 스캔들 중 하나로 꼽히는 ‘윤필용 사건’이 37년 만에 법정에서 재논의될 전망이다. 이미 고인이 된 윤필용 전 수도경비사령관을 대신해 그의 아들 해관씨가 재심을 청구했기 때문이다. 12일 법무법인 바른 등에 따르면 1973년 4월 박정희 대통령의 측근으로 수도경비사령관으로 근무하다 쿠데타를 모의한 혐의로 구속됐던 윤 전 사령관의 아들인 해관씨가 지난달 말 고등군사법원에 재심을 청구했다. 고등군사법원은 재심 개시를 위한 심리를 진행해 윤 전 사령관 사건의 재심 여부를 판단하고, 재심을 군사법원 또는 민간법원에서 진행할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1973년 일어난 ‘윤필용 사건’은 윤 전 사령관이 이후락 당시 중앙정보부장과 식사를 하던 중 “형님이 각하의 후계자”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윤 사령관과 그를 따르던 장교들이 쿠데타 모의 혐의로 구속돼 처벌받은 것이다. 당시 보통군법회의는 윤 전 사령관을 비롯해 수경사 참모장 손영길 준장, 육군본부 진급 인사실 보좌관 김성배 준장 등 장성 3명 등 장교 10명에게 모반죄가 아닌 횡령, 수뢰, 근무이탈죄 등을 적용해 각각 1~15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군 수사기관이 쿠데타 모의 혐의를 입증하지 못하고 최고 권력자의 명령에 따라 각종 구실을 붙여 군부 내 신진세력인 ‘하나회’의 대부로 통하던 윤 전 사령관과 그 추종세력을 제거한 셈이다. 징역 3년을 선고받았던 김 전 준장은 앞서 고등군사법원의 재심 개시 결정을 받아 지난해 12월24일 서울고등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가 김 전 준장이 보안사로 끌려가 구타와 가혹행위, 고문을 당해 쓴 진술서의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당시 관련자들의 재심 청구가 잇따르고 있다. 윤 전 사령관의 참모장이던 손 전 준장은 지난달 말 고등군사법원에서 재심 개시 결정을 받아 재심이 시작됐고, 함께 처벌받았던 당시 육군본부 신재기 전 대령도 재심 개시를 신청했다. 윤 전 사령관은 지난 7월 24일 83세로 별세했으며, 재심개시가 확정돼 무죄를 선고 받게 되면 국립묘지에 안장된다. 그동안 지급이 정지됐던 군인연금을 비롯한 위로금과 형사보상금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