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법률위반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차관보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거래세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유전자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서울 사람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85
  • 교수등 11명 환각파티

    러시아 마피아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여성으로부터 대마초를 구입해 상습적으로 흡입해 온 국내 체류 외국인 대학교수 등 내·외국인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지방경찰청은 1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부산 모 대학 외국인 교수 C(31·미국 국적),G(24·캐나다 국적)씨와 모 영어학원 강사 D(26·캐나다 국적)씨,모 유치원 영어교사 M(25·뉴질랜드 국적)씨 등 외국인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외국인 전용 카페를 운영하며 마약을 흡입한김모(38)씨와 외국인들과 동거하거나 어울리며 마약을 함께 흡입한 남모(27·여·외판원),김모(32·여·판매원),이모(26·여·판매원)씨 등 내국인 4명에 대해서도 마약류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부산 모 대학 외국인 교수로 재직중인 C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9시쯤 부산 동구 초량동 모 호텔커피숍에서 러시아계 여성으로 알려진 일명 ‘제리아’로부터 농축 대마 50개(농축대마 1개당 담배 10개비 분량)를구입해 평소 알고 지내던 외국인들에게재판매하고 자신도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 외국인은 한 달에 1,2회 정도 내국인김씨가 운영하는 부산 금정구 장전동 모 대학 앞 외국인전용 카페에 모여 대마를 흡입, 환각상태에서 내국인 여성들과 어울려 파티를 즐겨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에게 마약을 공급한 ‘제리아’로 알려진 러시아계 여성이 러시아 마피아 하부조직원이라는 첩보에 따라 마약 공급책 검거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보물선 사업” 꾀어 8억 투자금 가로채

    광주 북부경찰서는 31일 보물선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올릴 수 있다고 꾀어 투자자들로부터 수억원을 받아 가로챈박모(45·광주시 북구 양산동)씨에 대해 유사수신행위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6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박씨 등은 지난 99년 11월 광주시 북구 중흥동에 유사수신회사인 Y산업을 차려놓고 황모(41·여)씨 등 30여명에게 “군산앞바다 보물선사업에 투자하면 매월 23%의 높은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속여 1인당 1000만∼3000만원씩 모두 8억 9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7000여만원을 보물선사업자인 조모씨에게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그러나 조씨의 보물선사업은 G&G그룹 이용호 회장이 추진한 군산시 옥도면 보물발굴사업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 임송학기자 shlim@
  • 영화사업 투자 고배당 유혹…1200억대 불법유치 적발

    서울 서초경찰서는 영화사업 등에 투자해 높은 배당금을지급한다고 투자자를 모집해 1200억원대의 돈을 불법적으로 유치한 김모(39)씨 등 7명에 대해 유사수신행위 등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키로했다. 김씨 등은 H엔터테인먼트라는 유령회사를 설립한 뒤 투자하면 연리 62%를 이자 명목으로 배당하겠다며 한달만에 이모(53·여)씨 등 1300여명으로부터 모두 1270여억원을 끌어 모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20일부터 올 1월4일까지 투자설명회를열어 한계좌당 1억원을 투자하면 매주 목요일 이자 명목으로 130만원씩 현금으로 배당금을 지급하겠다며 투자자들을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실제로 이들이 1월10일과 17일에 현금배당을 했지만 수신행위업체로 금융감독원의 허가를 받지않았고 영화 등에 투자하지도 않아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돼 수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준규기자
  • 허위공사 공금77억 횡령 대학 재단이사등 3명 기소

    춘천지검 영월지청은 9일 허위 공사계약서 작성 등을 통해 공금 77억여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태백시 K관광대학 재단이사 원모씨(60·여)를 구속기소하고 B건설대표 박모씨(49·경기 성남시),W토건 대표 전모씨(65·서울 성북구) 등 2명은 같은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영월 조한종기자 bell21@
  • 태풍피해 보상금 9억 ‘꿀꺽’

    전남 목포경찰서는 4일 허위 영수증 등을 통해 수억원의태풍피해 보상금을 타낸 혐의(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로 정모씨(48·전남 신안군 흑산면)등 어촌계 직원 9명과 N모씨(54·신안군청)등 공무원 5명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 2000년 8월 발생한 태풍‘프라피룬’으로 피해를 당한 뒤 복구 과정에서 배양장치어가 아닌 불법 포획한 치어를 방류하고 허위로 세금계산서를 작성해 신안군청으로부터 지방비 보조금 9억4,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다. 이에 앞서 전남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지난해 12월 12일 지난 99년 태풍 ‘올가’로 피해를 입은 뒤 허위문서를 작성해 보조금 3,200만원을 받아 챙긴 이모씨(37·완도군 고금면)와 이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해준 공무원 서모씨(44)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처럼 대풍피해 보상금 허위 수령이 끊이지 않는 것은지도·감독해야 할 어촌계 관계자와 어민들이 결탁할 경우 이를 적발하기 어려운데다 공무원들이 피해시설 복구 준공검사 과정에서눈감아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포 남기창기자 kcnam@
  • 1,300억대 금융사기단 적발

    울산지방경찰청은 26일 높은 이자와 투자유치 수당을 주는 수법으로 서민,실직자,가정주부 등 3만5,000여명으로부터 1,300여억원의 자금을 불법으로 끌어모은 금융사기조직 ㈜아이맵(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부사장 노원수씨(38·울산시 남구 무거동)와 지역본부장 등 12명을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중간간부 등 18명은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검거에 나섰고 외국으로 달아난 이 회사대표 이강진씨(34) 등 4명을 수배했으며,25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대표 이씨 등은 지난 5월부터 인천에 ㈜아이맵이라는 유령회사를 세우고 부산,인천,대구,울산,광주,제주,창원,진주 등 전국 주요 도시 19곳에 지점을 개설한 뒤 광고업과해외 카지노사업을 하는 전망좋은 회사로 투자하면 높은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선전해 소액투자자 3만5,112명으로부터 100만∼3,000만원씩 이달초까지 모두 1,272억원을 불법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엔케이라는 유령법인 주식회사를 설립한 뒤 코스닥에 등록하면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1주당 1만원씩 675명으로부터 23억6,35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전국조직망을 갖춘 이 금융사기단이 수익사업이전혀 없고 신규 투자자 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와유치수당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계속 투자금을 끌어모았기때문에 신규 투자가 끊기면 전국 곳곳에 있는 기존 투자자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25억대 피라미드 사기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23일 회원들로부터 수십억원을챙긴 다단계 판매업자 강모씨(40·서울시 강남구 청담동)를 방문판매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강씨는 지난 8월 중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모빌딩에 다단계 판매회사를 차린 뒤 주부 김모씨(40·여)에게 “정수기와 건강식품 등을 구입한 뒤 판매원 9명을 모집하면 905만원을 수당으로 주겠다”며 물품대금으로 550만원을 받는 등 한 달여 동안 300여명으로부터 모두 25억원을 불법으로 끌어모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피해자 김씨에게 강씨로부터 돈을 받아내 주겠다고 한 뒤 강씨를 위협해 700만원을 받아 가로챈 명모씨(45·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에 대해서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
  • 최기선 인천시장 벌금형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 具旭書)는 ‘경기은행 퇴출저지로비’와 관련,98년 서이석 전 경기은행장으로부터 선거자금 명목으로 2,000만원을 받은 인천시장 최기선(崔箕善)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정치자금에 관한 법률위반죄를적용,벌금 1000만원에 추징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1심에서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중앙당과 시지부를 통해 받은 선거자금과 서 은행장으로부터 받은 돈을 합해도 법정 선거비용한도에 못미치고 시정 발전에 공헌한 점을 감안해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최시장은 피선거권이 박탈되는 위기는 일단 면하게 됐다.현행 선거법 규정에 따르면 선거사범이 아닐 때에는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돼야 피선거권이 박탈된다. 이동미기자 eyes@
  • 부산 불법파이낸스 110억 손실

    부산지검 특수부는 29일 600여명의 투자자들로부터 349억원을 유치해 투자자들에게 110억원대의 손실을 입힌 혐의(유사수신행위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로 부산시 부산진구부전동 나우에셋투자자문㈜ 대표 강모씨(37)를 구속 기소하고 이 회사 영업이사 최모씨(50)등 임직원 5명을 같은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나우에셋투자자문㈜에 회사자금 67억원을 맡겨 이중 50억원의 손실을 입힌 혐의(배임)로 경기도 군포시K사 회계담당이사 주모씨(52)와 경리부장 조모씨(45)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나우에셋투자자문 대표 강씨 등은 지난 98년 6월부터 지난 6월까지 600여명의 투자자들로부터 공모주 청약 등 주식투자를 통해 고율의 이자를 지급하고 원금상환을 보장해준다고 속여 349억원을 유치,이중 110억원의 손실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K사 회계담당이사 주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회사자금 67억원을 대표이사등의 승인없이 빼돌려 나우에셋투자자문에 투자해 50억원대의 손실을 입힌 혐의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한순간 실수로 ‘와르르’

    외국 공학박사 출신인 전자회사 간부가 여고생과 성매매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23일 국내명문 S대 공대와 일본 도쿄대 공학박사 출신인 모 전자회사 연구소 부장 A씨(41)를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달 28일 오후 1시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 B여관에서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여고생 C양(16)에게 10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이 출석요구서를 보내자 지방 출장을 핑계로차일피일 출석을 미루다 지난 20일 경찰에 나온 뒤에도 청소년 성매매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했다.그러나 C양과의 대질신문에서 결국 범행을 털어놓았다. A씨는 “지난해 이혼한 뒤 외롭게 생활하다 호기심에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고 진술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 ‘자이브’ 유죄 ‘지르박’ 무죄

    당국에 신고하지않고 무도장을 열어 ‘볼룸댄스’를 추게하면 유죄지만 ‘지터벅’을 추게했다면 무죄라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孫智烈)는 18일 관할시에 신고를 하지 않고 성인무도장을 연 뒤 손님들에게 돈을 받고 ‘지터벅’(지르박)을 추게 해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법률상 신고를 요하는 무도장의 영업범위는 돈을 받고 국제표준무도(볼룸댄스)를 할 수 있는장소로 규정돼 있다”면서 “검찰은 지터벅이 ‘국제표준무도에 포함된 자이브와 동일하다’고 주장하지만 두 춤은 본질적으로 달라 지터벅이 국제표준무도에 포함된다고 볼 수없는 이상 당국에 신고하지 않았더라도 처벌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2월 경기 의정부시에서 성인 무도장을 운영하며 손님 1인당 3,000원을 받고 지터벅을 추게 한 혐의로기소돼 1·2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 이동미기자
  • 교복 판매가격 담합 혐의 3곳 정식재판 회부

    서울지법 형사22단독 한주한(韓周翰) 판사는 14일 교복판매 가격을 담합,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SK글로벌과 제일모직,새한 등 3개 교복업체와회사 관계자 4명을 정식재판에 회부했다. 한 판사는 “약식 재판이 아닌 정식 재판을 통해 적절한 판단을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들 3개업체는 98년 11월부터 2년 6개월간 교복 판매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벌금 3,000만∼7,0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이동미기자 eyes@
  • 윤락·음란 파는 사이버 공간

    사이버 공간을 통한 윤락 알선과 음란물 유통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인터넷=성문란의 통로’가 아닌가 의문시될 정도다.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부장 黃敎安)는 1일 박모군(16·고2)등 고교생 10명을 사기 혐의로 벌금 150만∼3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대전의 모 고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박군 등은 지난 8,9월 S인터넷 채팅사이트에 접속,‘아가씨 있습니다.쪽지 주세요’라는제목의 비밀 대화방을 만든 뒤 연락을 해온 성인남자 90여명으로부터 1인당 10만원씩 9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중산층 가정의 자녀들인 이들은 피해자가 당국에 신고하지 못한다는 약점을 악용,‘쪽지 대화’를 통해 윤락녀의 신체조건등을 협의해 알선료를 입금받은 뒤 윤락을 알선하지 않고 연락을 끊는 수법을 썼다.서울지검은 또 ‘사이버 포주’ 정모씨(43)를 윤락행위 등 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정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결혼상담소의 여성 회원 30명으로 ‘사이버 윤락조직’을 구성한 뒤 성인사이트 게시판에 윤락알선광고를 게재,연락을 해온 성인남자 230여명에게 413차례에 걸쳐 윤락을 알선하고 2,6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윤락 여성 회원 중에는 가정주부,이혼녀,학원강사 등이 포함돼 있었다.검찰은 이들이 “남자를 만나보고 돈도 벌라”는유혹에 넘어가 쉽게 윤락녀로 전락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지검 소년부(부장 朴泰錫)도 이날 E인터넷 화상채팅 사이트에 ‘부부방’이라는 제목의 대화방을 개설한 뒤 “부인의 가슴,성기 등을 보여줄테니 돈을 내라”고 네티즌들을 유혹,15만원을 송금받고 음란 동영상을 보여준 대학생 박모씨(24)와 나체로 화상 채팅을 한 엄모씨(33·회사원) 등 18명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3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한국청소년개발원 김인목 연구원은 이에 대해 “인터넷 자체가 통제장치가 없는데다 어른에 비해 젊은 사람들이 컴퓨터에 능숙하기 때문에 유사 범죄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면서 “성인용 사이트마다 주민등록번호와 실명 확인 등을 의무화하는 등 접근권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 어기준 소장은 “사이버 공간을 통한 성 문란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부모가 자녀들이 지나치게 인터넷에 탐닉하는 것을 막고 다른 활동을 하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충고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고속도 노점상 상대 자릿세 10억대 뜯어

    서울지검 강력부(부장 金圭憲)는 29일 고속도로 휴게소 노점상들로부터 자릿세와 보호비 명목 등으로 5년여 동안 10억여원대의 돈을 갈취해온 폭력조직 ‘고속파’의 두목 김모씨(41) 등 7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달아난 행동대원 조모씨(38)를 수배했다. 김씨 등은 지난 97년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자동차용품점을 하는 윤모씨(34)로부터 6,800만원을 빼앗는 등고속도로 휴게소 17곳의 노점상 28명에게서 489차례에 걸쳐 10억3,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고속도로관리공단의 전신인 한국고속도로시설관리공사 과장 출신인김씨는 노점상 단속을 위해 공단측이 고엽제후유의증 전우회를 동원,노점상들에게 퇴거를 요구하자 ‘전국고속도로휴게소 노점상연합회’를 결성해 저항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가 100개에 이르는 만큼 고속도로 노점상 갈취 사범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조선무약 경영권 강탈…노조위원장등 3명 구속

    경영권 강탈혐의를 받고 있는 조선무약의 노조위원장 등이 구속됐다. 수원지검 공안부(부장검사 姜益中)는 26일 조선무약 노조위원장 조모씨(42)와 총무부장 김모씨(44),채권자협의회대표 강모씨(52) 등 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지난해 8월 합자회사인 조선무약이 부도를 내자 사장인 박모씨(60)를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게 한 뒤 회사를 운영하다 지난 7월 5일 안산시 신길동조선무약 안산공장 2층 사무실에서 경영일지를 보자며 찾아온 박씨를 34여시간 감금,협박해 경영권 포기각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음란비디오 복제 불법유통 30대 영장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22일 수천만원대의 음란비디오를 제작,불법유통시킨 김모씨(34·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대해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1월초부터 자신의 집 안방에 비디오복제기 5대를 설치한 뒤 음란비디오 5,400여점을복제, 생활정보지의 광고란을 이용해 불법유통시켜 4,500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최병규기자 cbk91065@
  • ‘못된 10代’ 5명 영장

    청각장애 여자친구를 60여시간 동안 아파트에 감금, 남자친구 등을 불러 성폭행한 10대 남녀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16일 자신의 친구를 남자친구 아파트로 유인,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법률위반)로 Y고 1년생인 박모양(16)과 이모군(〃)등 10대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양은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쯤 빌려온휴대폰을 돌려주겠다며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친구 김모양(16)을 남자친구인 이군의 아파트로 유인한 뒤, 옷을 벗기고 마구 때리는 등 폭력을 가하고 60여시간 동안 감금한혐의다. 또 이군 등은 부모가 장기간 외출중인 사이에 이 아파트에서 술파티를 벌이면서 김양을 번갈아 성폭행하는 등 지난 15일 오전 6시까지 10여회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지난달 8일 가출한 박양은 김양의 집에 머물다 지난 1일 남자친구들을 불러 술을 마신 것이 김양의어머니에게 발각돼 쫓겨난데 앙심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수영선수 투시촬영 둘 붙잡혀

    충남 아산경찰서는 12일 전국체전 수영경기가 진행 중인아산 실내수영장에서 투시가 가능한 비디오카메라로 여자선수들을 촬영한 라모(34·대학원생)·염모씨(28·무직) 등 2명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검거,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3시 30분쯤각각 이 수영장에서 적외선 렌즈가 부착된 투시 비디오카메라로 경기중인 여자 선수들의 모습을 촬영한 혐의다.이들은 여자선수들이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카메라로 찍다 수상히 여긴 선수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아산 이천열기자 sky@
  • ‘포르노 택시’ 적발

    부산시내 일부 택시들이 오디오·비디오(A/V)시스템을 설치,심야시간대에 승객들에게 각종 음란물을 틀어주고 1만원을 추가로 받아왔다.이같은 사실은 검찰이 택시와 승용차 등에 디지털 비디오디스크와 CD플레이어 등 A/V시스템등을 설치해 주고 음란CD를 제공해준 업자 등을 적발하면서 드러났다. 부산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양종모)는 4일 택시 등 차량에 A/V시스템을 설치해 준 뒤 설치 고객들에게 음란CD를불법 대여한 혐의(음반 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위반)로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W오디오·비디오시스템 업주박모씨(45)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 박씨에게서 건당 55만원의 소개비를 받고 설치희망 운전자들을소개시켜준 이모씨(35·부산시 연제구 연산동)를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박씨 업소의 영업사원인 박모씨(42)를 불구속 입건했다.시스템업주 박씨는 지난4월 20일부터 최근까지 차량 A/V시스템 설치업소를 운영하며 170만원을 받고 택시와 승용차 86대에 A/V시스템을 설치해 준 뒤 불법 복제된 음란CD를 대여해준 혐의를 받고있다. 부산김정한기자 jhkim@
  • 인터넷 ‘폭탄창’ 유포 40代에 첫 구속영장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과 토론방 등에 제목을 클릭하면수많은 창을 동시에 뜨게 해 작업을 방해하는 ‘폭탄창’프로그램을 유포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9일 강모 교수가 발행하는 월간무크지 홈페이지의 토론방에 ‘폭탄창’을 올린 이모씨(49)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모 신문 애독자인 이씨는 해당 신문에 반대 논조를 펴온이 무크지의 홈페이지 토론방에 자신이 올린 대통령과 정치인을 희화한 사진 등이 삭제되자 이에 불만을 품고 가명으로 쓴 글제목에 ‘폭탄창’ 프로그램을 숨겨놓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는 사법당국의 IP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해외 서버를 이용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경찰은 “‘폭탄창’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사이트가 국내에만 5∼6개 있고 이곳에는 악성태그가 100여개나 있다”면서 “올초부터 ‘폭탄창’ 관련 피해신고가 다량 접수됐지만 마땅한 처벌법규가 없었으나 지난달 1일부터 정보통신망 이용 법률이 시행되면서 악성프로그램 유포와 관련,처음으로 사법처리했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