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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구 오면 작업하겠다” 협박 전화…60대 영장 청구

    “이재명 대구 오면 작업하겠다” 협박 전화…60대 영장 청구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해를 입히겠다고 예고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A(6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4시 49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 한 공중전화에서 서울경찰청 112 상황실로 전화해 “이번 총선에 이재명 대구 오면 작업합니다”라고 말을 한 뒤 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중전화 일대 폐쇄회로(CC)TV 등을 추적해 발신인인 A씨를 당일 오후 8시쯤 집에서 긴급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야당 대표에 대한 강력범죄 예고로 치안력 공백을 일으킨 점과 도주 우려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대구지법 서부지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범행동기 등 사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엄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명 습격범 “6개월간 6차례 따라다녀”…범행 동기 질문엔 “8쪽짜리 변명문 봐라”

    이재명 습격범 “6개월간 6차례 따라다녀”…범행 동기 질문엔 “8쪽짜리 변명문 봐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김모(67)씨가 4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됐다. 하지만 김씨가 이 대표를 공격한 동기와 그의 당적 등에 대한 조사 결과를 경찰이 공개하지 않아 혼란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성기준 부산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김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범행 내용, 범행의 위험성과 중대성 등 모든 사정을 고려해 피의자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김씨는 범행동기와 관련된 기자들의 질문이 거듭되자 “경찰에 8쪽짜리 변명문을 제출했다. 그걸 참고해 달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한 일’이라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은 변명문을 수사자료로 취급해 공개하지 않았다. 김씨는 영장심사 호송 과정에서 다른 피의자들과 달리 얼굴을 드러낸 채 고개를 숙이지 않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했다. 김씨는 유치장에서 “책을 읽고 싶다”고 요구했고 경찰이 제공한 대여 목록에서 삼국지를 고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가 이 대표 살해를 계획한 정황은 계속 드러나고 있다. 지난 1일 이 대표 등 민주당 인사들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는 동안 김씨로 보이는 인물이 인파에 섞여 이들을 따르는 장면이 포착됐다. 특히 김씨는 지난해 6월 이후 6차례 정도 이 대표 일정을 사전에 파악해 행사 현장을 찾아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논란이 되고 있는 김씨의 당적에 관한 사항은 함구하고 있다. ‘수사기관이 당원 명부에 관해 알게 된 사실을 누설하면 3년 이하 징역·금고에 처한다’는 정당법 때문이다. 그러나 법조계에서는 더 큰 혼란을 막기 위한 당적 공개는 가능하다는 해석을 내놓는다. 국회 입법정책보좌관으로 일했던 이민 법무법인 경천 대표변호사는 “이미 김씨의 당적에 관한 보도가 많이 나온 상황이라 당적을 공개하는 게 ‘누설’에 해당하지 않을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퍼져 혼란이 생기는 상황이라 수사기관이 당적을 공개하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 충족 등 정당행위로 취급돼 위법성이 조각될 수 있다”고 했다.
  • 이재명 흉기 습격 피의자 4일 구속영장 실질심사

    이재명 흉기 습격 피의자 4일 구속영장 실질심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김모(67)씨의 구속 여부가 4일 결정된다. 부산지법은 4일 오후 2시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김씨의 충남 아산 자택, 김씨가 운영한 공인중개 사무소 등지에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이날 오후 7시 35분쯤 살인미수 혐의로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압수수색에서는 과도와 칼갈이, 개인용 PC와 노트북 등을 확보했다. 부산지검은 수사 기록을 검토한 결과 범죄의 중대성,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 등 구속 사유가 인정된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범행동기 등 사건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엄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2일 오전 10시 27분 부산 강서구 대항동 대항전망대에서 길이 18㎝인 등산용 칼로 이 대표의 목 왼쪽을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이 때문에 이 대표는 경정맥이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다. 김씨는 범행 직후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김씨는 체포 직후 묵비권을 행사했으나, 이후에는 살인 의도가 있었다고 말하는 등 진술을 하고 있다. 경찰은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범행 동기와 계획 등을 밝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 김씨가 범행하기 쉽도록 흉기를 사전에 개조한 것으로 드러나 계획범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 [속보]경찰, ‘이재명 피습’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살인미수 혐의”

    [속보]경찰, ‘이재명 피습’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살인미수 혐의”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김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3일 오후 7시 35분 부산지검에 살인미수 혐의로 김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3시간 30분여 만인 오후 11시 8분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범행동기 등 사건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4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충남에 거주하는 김씨는 2일 오전 10시 29분쯤 가덕도 신공항 부지가 보이는 부산 강서구 대항전망대 시찰을 마치고 차량으로 향하던 이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김씨는 지지자로 위장해 이 대표에게 접근해 범행을 저질렀으며 현장에서 당직자와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현재 경찰은 김씨가 범행 전에 흉기를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점 등을 이유로 계획 범죄에 초점을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 경찰, 60대 피의자 살인미수 혐의 적용… 지난달 일정도 참석 계획 범죄 가능성

    경찰, 60대 피의자 살인미수 혐의 적용… 지난달 일정도 참석 계획 범죄 가능성

    충남 아산서 부동산 운영한 남성민주 당원 여부·범행동기 등 추궁흉기 인터넷서 구입, 전과는 없어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뒤 검거된 김모(67)씨는 이 대표를 살해할 목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손제한 부산경찰청 수사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전 10시 27분쯤 부산 강서구 가덕도 전망대 시찰을 마친 이 대표가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질문을 받던 중 피의자가 사인을 요청하며 흉기로 이 대표의 왼쪽 목 부위를 찔렀다”고 밝혔다. 김씨는 범행 당시 재킷에 18㎝ 길이의 흉기를 숨기고 있다가 꺼내 이 대표를 찌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 대표를 죽이려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은 김씨가 살인의 고의성을 인정한 점, 지지자 행세를 하며 미리 준비한 흉기를 사용한 점, 공격 부위가 목인 점 등을 근거로 삼았다.경찰은 김씨가 부산에 거주한 경험이 없고 범행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충남에 살고 있는 김씨는 지난해 인터넷에서 흉기를 구입했고 전과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수년간 충남 아산시에서 부동산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동기와 당원 여부를 묻는 말에 김씨는 처음엔 침묵으로 일관하며 묵비권을 행사했으나 본격적인 경찰 조사에서는 입을 연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그는 이날 특별수사본부가 차려진 부산경찰청으로 이송될 때 “범행 동기가 무엇이냐”, “민주당 당원이냐”는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모두 답을 하지 않았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당원 여부, 직업은 물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추궁하고 있다. 특히 이 대표와의 관계, 김씨가 부산에 온 시점 등 구체적인 동선을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가 지난달 13일 부산에서 열린 민주당 부산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 현장에도 있었던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이 대표의 지지자들은 “그때도 지지자인 척 범행을 계획하고 참석한 듯 보인다”고 밝혔다. 당시에도 그는 이번 범행 때 착용한 ‘내가 이재명이다’라는 문구가 쓰인 파란색 종이 왕관을 썼다. 다만 김씨는 인파에 밀려 이 대표를 직접 접촉하지는 못했다. 현장에서 이 대표의 피습 후 초기 대응을 도운 한 관계자는 “(김씨가 진압당할 때) 소리를 지르지도 않았고 (경찰이) 인적사항을 물어도 대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 흉기 피습 이재명, 2시간 혈관재건술 후 중환자실서 회복중

    흉기 피습 이재명, 2시간 혈관재건술 후 중환자실서 회복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부산 현지 방문 일정을 소화하던 중 6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목 부위를 찔렸다. 이 대표는 사건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외상 담당 의료진으로부터 응급 치료를 받은 뒤 헬기로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대표는 내경정맥이 손상된 것이 확인돼 2시간가량 혈관 재건술 등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실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검거한 60대 남성 김모(1957년생·67)씨로부터 “살인 고의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하고 구체적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지지자 위장 습격범, “사인해 주세요” 접근하더니 흉기 휘둘러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7분쯤 부산 가덕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 질문에 답한 뒤 차량으로 이동하다가 김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 왼쪽 부위를 찔렸다. 출혈이 있었으나 다행히 의식을 잃지는 않았다. 일정을 함께하던 지도부와 당직자 등은 119에 신고한 뒤 지혈 등 응급 처치를 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곧바로 이 대표를 공격한 김씨를 검거해 연행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김씨는 이 대표 주변에서 지지자처럼 행동하던 중 사인을 요구하며 펜을 내밀다가 소지하고 있던 18㎝ 길이 흉기로 이 대표를 공격했다. 한 당직자는 “이 대표가 행사를 마치고 이동하던 중 비명이 들려 모두가 깜짝 놀랐다”라며 “이 대표가 바닥에 쓰러진 뒤 상당량의 피를 흘렸고, 피의자도 바로 현장에서 검거됐다”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흉기 공격에 아수라장…영상에 찍힌 범행 상황 소셜미디어(SNS) 등에 공개된 영상과 현장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 대표는 부산 가덕도 신공항 용지를 둘러본 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을 끝내고 서서히 발걸음을 떼며 이동하고 있었다. 취재진에게 빽빽하게 둘러싸여 있다가 이동하면서 주변이 약간 느슨해졌다. 당시 취재진 바로 뒤에는 머리에 파란 종이 왕관을 쓰고 뿔테안경을 쓴 김씨가 서 있는 장면도 찍혔다. 김씨는 왼손에 종이와 펜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있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김씨는 “사인해 주세요”라고 말하며 취재진 사이를 비집고 들어왔다. 이 대표와 매우 가까워지자 김씨는 갑자기 오른손을 힘껏 뻗어 이 대표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찔렀다. 범행을 인지한 주변에서는 “악”하는 비명이 터져 나왔고, “뭐야, 뭐야, 뭐야” 하고 당황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도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이 대표는 곧바로 바닥에 쓰러졌고, 김씨는 주변 사람과 경찰에 의해 바로 제압됐다. 한 목격자는 “머리에 ‘내가 이재명’ 이렇게 쓰고 돌아다녀 열혈지지자인 줄 알았다”면서 “너무 깜짝 놀라 목소리가 다 떨리고, 이 대표가 피를 많이 흘린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도 “처음부터 이상한 사람처럼 보이지는 않았고, 갑자기 범행했다”면서 “체포 직후 소리를 치거나, 외치는 등 이상 행동은 없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13일 부산에서 열린 민주당 부산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 현장 인근에서도 목격된 점으로 미뤄 이 대표를 꾸준히 따라다닌 것으로 보인다. 부산서 응급처치 후 서울로 헬기 이송…피의자 “살인고의 있었다” 이 대표는 사건 발생 20여분 만인 오전 10시 47분에 도착한 구급차에 실려 간 뒤 헬기로 오전 11시 13분쯤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됐다. 이 대표는 외상 담당 의료진으로부터 응급 검사와 응급 처치를 받았다. 이 대표는 목 부위에 1.5㎝ 정도 열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다. 응급처치를 마친 이 대표는 이날 오후 1시쯤 헬기 편으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오후 3시 45분쯤 시작된 수술은 애초 1시간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2시간 남짓 진행됐다고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서울대병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오후 5시 56분에 집도의가 보호자에게 설명한 수술 경과를 기자들에게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대표는 내경정맥이 손상된 것이 확인돼 혈전 제거를 포함한 혈관재건술을 받았다. 정맥에서 흘러나온 혈전이 예상보다 많아 관을 삽입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실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김씨가 민주당 당원인지를 묻는 말에 “(수사 당국에서) 공식적인 확인 요청이 오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대답했다. ‘국민의힘 입당 전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우리가 확인할 사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경찰청에 즉시 수사본부를 설치한 경찰은 2일 오후 언론 브리핑을 했다. 경찰은 “김씨가 조사 과정에서 이재명 대표를 죽이겠다는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충남에 거주하는 김씨는 이 대표 공격에 쓴 흉기를 인터넷에서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 구체적인 범행동기와 배후 유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 “폭력 용납 안돼”…여야, 진상규명·쾌유기원 한 목소리 윤석열 대통령은 이 대표 피습 소식에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며 이 대표의 안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경찰 등 관계 당국이 신속하게 진상을 파악하고, 이 대표의 빠른 병원 이송과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사회에서 절대로,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이 대표님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사 당국은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해서 전말을 밝히고, 책임 있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괴한에 의한 테러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 대표 피습은) 명백한 민주주의 파괴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도 “충격과 분노를 억누를 수 없다”며 “부디 이 대표의 부상이 크지 않기를, 이 대표가 어서 쾌유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다. 김준우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도 “이 대표의 흉기 피습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쾌유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 조국, 이재명 피습에 “백주대낮에 야당대표 테러… 천인공노할 일”

    조국, 이재명 피습에 “백주대낮에 야당대표 테러… 천인공노할 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사건과 관련해 “천인공노할 일”이라고 했다. 조 전 장관은 2일 페이스북에 “백주대낮에 야당대표 테러. 천인공노할 일”이라며 “분노하고 규탄한다”고 적었다. 이어 “이재명 대표의 무사와 쾌유를 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3분쯤 부산 강서구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을 방문 뒤 지지자들과 만나던 중 머리에 ‘내가 이재명’이라고 적힌 왕관을 쓴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피습을 당했다. 이 남성은 “사인해달라”며 접근한 후 20㎝ 길이 쇠칼을 휘둘러 이 대표의 왼쪽 뒷덜미에 자상을 냈다. 이 대표는 다행히 현재 의식은 있지만 목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해 자세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소식을 접한 윤석열 대통령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사회에서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생긴 것”이라며 “이 대표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어서도, 용납될 수도 없는 일”이라며 “조속한 쾌유를 빈다”고 했다. 정의당 김준우 비상대책위원장은 “명백한 정치 테러”라며 “이 대표의 무사와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충격과 분노를 억누를 수 없다”며 “부디 이 대표의 부상이 크지 않기를, 이 대표께서 어서 쾌유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페이스북에 남겼다.
  • 이낙연, 이재명 피습에 “충격과 분노, 부상크지 않길… 빠른 회복 기원”

    이낙연, 이재명 피습에 “충격과 분노, 부상크지 않길… 빠른 회복 기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피습 사건과 관련 “충격과 분노를 억누를 수 없다”며 조속한 쾌유를 빌었다.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피습 사건과 관련 “충격과 분노를 억누를 수 없다”며 조속한 쾌유를 빌었다. 이 전 대표는 2일 페이스북에 “부디 이 대표의 부상이 크지 않기를, 이 대표께서 어서 쾌유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표는 “폭력은 민주주의의 적이다. 폭력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면서 “현장에서 체포된 피의자를 철저히 조사하고 처벌해 폭력이 다시는 자행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전 대표는 2일 페이스북에 “부디 이 대표의 부상이 크지 않기를, 이 대표께서 어서 쾌유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표는 “폭력은 민주주의의 적이다. 폭력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면서 “현장에서 체포된 피의자를 철저히 조사하고 처벌해 폭력이 다시는 자행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이 대표의 빠른 회복을 거듭 기원한다”고 적었다.끝으로 그는 “이 대표의 빠른 회복을 거듭 기원한다”고 적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3분쯤 부산 강서구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을 방문 뒤 지지자들과 만나던 중 머리에 ‘내가 이재명’이라고 적힌 왕관을 쓴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피습을 당했다. 이 남성은 “사인해달라”며 접근한 후 20㎝ 길이 쇠칼을 휘둘러 이 대표의 왼쪽 뒷덜미에 자상을 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3분쯤 부산 강서구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을 방문 뒤 지지자들과 만나던 중 머리에 ‘내가 이재명’이라고 적힌 왕관을 쓴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피습을 당했다. 이 남성은 “사인해달라”며 접근한 후 20㎝ 길이 쇠칼을 휘둘러 이 대표의 왼쪽 뒷덜미에 자상을 냈다.이 대표는 다행히 현재 의식은 있지만 목에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해 자세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이 대표는 다행히 현재 의식은 있지만 목에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해 자세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 경복궁 ‘영화 공짜’ 낙서 테러한 범인은 10대

    경복궁 ‘영화 공짜’ 낙서 테러한 범인은 10대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서울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 테러’를 벌인 10대들이 사건 발생 약 90시간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미성년자의 일탈’로 훼손된 경복궁 담벼락은 완전히 복구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범행을 사주한 배후가 있는지 등을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후 7시 8분쯤 경기 수원 집에서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임모(17)군이 체포됐다. 이어 경찰은 같은 날 오후 7시 25분쯤 인근에 거주하는 A(16)양도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 16일 오전 1시 50분쯤부터 경복궁 서쪽의 영추문 좌·우측, 국립고궁박물관 주변 쪽문 주변에 스프레이로 낙서한 혐의를 받는다. 이렇게 새겨진 ‘영화 공짜’와 함께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를 뜻하는 낙서 문구는 총 44m에 달한다. 주범격인 임군은 직접 낙서를 반복적으로 적고, A양은 인근에서 인적이 오가는지 등을 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서울경찰청 담장에 낙서를 남긴 데 대해선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하는 방침을 검토 중이다. 이들은 같은 날 오전 2시 44분쯤엔 서울경찰청 동문 외벽에도 같은 내용으로 9m 길이의 낙서를 남긴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을 거쳐 이 사건 용의자를 추적해왔다. 이들은 경기 수원의 주거지 인근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인적이 드문 16일 오전 1시쯤 경복궁 인근에서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불법영상 공유 사이트 낙서를 쓰면 돈을 주겠다”는 지인의 제안을 받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해당 사이트는 범행과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들의 범행은 모방범죄로도 이어졌다. 20대 남성은 복구 중인 경복궁 영추문 인근 담벼락에 지난 17일 4m 길이의 낙서를 그리고 다음 날인 18일 경찰에 자수했다. 이 남성은 붉은색 스프레이로 특정 가수와 앨범 이름을 남겼다. 경찰은 “체포영장에 의해 이들을 체포했다”면서 “향후 검거된 피의자에 대해 범행동기와 공범, 배후 관련자 등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16일 낙서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문화재를 한 번 훼손하면 엄격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경종을 울리게 하는 계기가 되도록 경찰과 공조해 일벌백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도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문화재보호법상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는 높은 형량의 중대 범죄”라며 “단순 낙서로 봐서는 안되고 재발하면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복궁 낙서 10대 남녀 검거 “돈 주겠다” 제안에 범행

    경복궁 낙서 10대 남녀 검거 “돈 주겠다” 제안에 범행

    서울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낙서한 10대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범행을 사주한 배후가 있는지 등을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19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영화 공짜’ 등의 문구와 불법영상 공유사이트 주소를 남긴 A(17)군을 경기 수원시에서 검거했다. 이어 공범인 B(16)양 역시 근처 주거지에서 검거에 성공했다. 경찰은 이들이 범행 후 탑승한 택시의 승하차 정보를 압수수색해 추적해 왔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은 주거지 인근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16일 오전 1시쯤 경복궁 인근에서 내렸다. 이후 국립고궁박물관 방향 서쪽 담벼락에 붉은색과 푸른색 스프레이로 44m에 달하는 낙서를 했다. A군이 직접 낙서하고 B양이 인근에서 인적이 오가는지 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서울경찰청 동문 외벽에도 동일한 낙서를 남겼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하는 방침을 검토 중이다. 두 사람은 “불법영상 공유 사이트 낙서를 쓰면 돈을 주겠다”는 지인의 제안을 받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해당 사이트는 범행과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체포영장에 의해 이들을 체포했다”면서 “향후 검거된 피의자에 대해 범행동기와 공범, 배후 관련자 등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지난 16일 낙서 현장을 찾아 “문화재를 한 번 훼손하면 엄격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경종을 울리게 하는 계기가 되도록 경찰과 공조해 일벌백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문화재청은 전문가들과 함께 담벼락을 원상 복구 중이다. 1차 복구는 1주일 이내로 이뤄질 예정이다.
  • 유흥비로 쓰려고?… 냉동갈치 14상자 훔친 외국인 덜미

    유흥비로 쓰려고?… 냉동갈치 14상자 훔친 외국인 덜미

    새벽 제주에서 정박 중인 어선에 몰래 침입해 갈치 14상자를 훔친 베트남 국적 선원들이 해경에 붙잡혔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A씨 등 베트남국적 선원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3시쯤 서귀포항 서귀포수협 위판장 앞에 정박 중인 어선에 침입해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외국인들이 냉동 갈치 2상자를 훔치려다 발각돼 도망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이 서귀포항 내 모든 페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이들은 같은 날 오전 2시20분쯤에도 또다른 어선에 침입해 보관돼 있던 시가 280만원 상당의 냉동 갈치 14상자를 빼낸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A씨 등의 걸음걸이와 옷차림 등을 분석, 추적한 끝에 5일 만에 이들을 긴급체포했다. 해경 조사 결과, 이들은 훔친 갈치를 모두 팔아 치워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피의자들을 상대로 범행동기 및 여죄를 추궁하고 훔친 갈치를 구매해 유통시킨 일당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나가겠다”며 “어선 관계자들도 어창에 보관돼 있는 어획물 절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잠금장치 설치 등 개별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합천 관공서에 분뇨 뿌린 40대 자수...범행동기 조사 중

    합천 관공서에 분뇨 뿌린 40대 자수...범행동기 조사 중

    경남 합천지역 공공기관에 가축 분뇨를 뿌리고 달아난 40대 여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5일 합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쯤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한 A씨가 합천군청 2층 부속실 앞에 분뇨를 뿌리고 달아났다.이 여성은 이후 군청 옆에 있는 합천군의회와 군청에서 차로 2~3분 거리에 있는 합천경찰서 현관에도 분뇨를 뿌리고 도망갔다. 경찰 추적을 받던 A씨는 오후 4시쯤 대구서부경찰서 평산지구대에 자수했다. A씨는 과거 합천에 살았고 현재는 대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나서 경범죄처벌법(업무방해) 위반 협의로 입건할 계획이다.
  • 대전 판암동 거리에서 70대 흉기에 찔려 사망

    대전 판암동 거리에서 70대 흉기에 찔려 사망

    대전의 한 거리에서 7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3일 오전 10시30분쯤 대전 동구 판암동 판암역 인근 거리에서 살인 혐의를 받는 20대 A씨를 긴급 체포했다. 흉기에 목 부위를 찔린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범행 동기, 두 사람의 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당시 주변에 있던 다른 사람들에게는 흉기를 휘두르지 않았다”며 “범행후 흉기를 바닥에 버린 뒤 도주하지 않고 현장에서 검거됐다”고 말했다.
  • 22억원 곗돈 들고 튄 혐의 60대 징역 7년

    22억원 곗돈 들고 튄 혐의 60대 징역 7년

    조용한 경북 경주 어촌마을에서 낙찰계를 운영하면서 곗돈이나 빌린 돈 약 22억원을 갚지 않은 6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경주지원 형사2단독 최승준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A(64)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47명으로부터 낙찰계를 운영하면서 곗돈 19억 9400여만원을 받은 뒤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2019년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5명으로부터 2억 5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그는 금융기관에 많은 채무를 진 상태에서 곗돈을 생활비 등으로 사용하면서 돌려막기식으로 계를 운영했다. 곗돈을 정상적으로 지급하기 어려워지자 지난 4월 중순쯤 베트남으로 도주했다가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5월 10일 귀국해 조사받았다. 재판부는 “피해 규모가 막대하고 죄질이 무거우며 피해 복구를 위한 조처를 하지 않아 피해자들이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며 “다만 피고인이 범죄 전력이 없고 뒤늦게나마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속보] 파주 노상서 흉기 난동…30대 중국인 피의자 서울서 검거

    [속보] 파주 노상서 흉기 난동…30대 중국인 피의자 서울서 검거

    경기 파주시에서 식당 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30대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파주시 신촌동의 한 식당에서 30대 남성 A씨가 식당 업주 B씨의 목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식당 인근에 거주하던 주민으로부터 “비명이 들렸고 한 남자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60대인 피해자는 음식점 사장으로, 피의자와 대화를 나누던 중 흉기에 목을 찔린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직후 도주한 A씨는 경찰의 추적 끝에 한 시간여 뒤인 오후 3시 30분쯤 서울 구파발역 인근에서 체포됐다. A씨는 과거 B씨의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 자신의 건강이 악화했다고 주장하며 여러 차례 식당을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도 같은 이유로 B씨를 찾아왔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 중이다.
  • 장갑차에서 내린 병사는 왜 흉기 휘둘렀나 … ‘묵묵부답’

    장갑차에서 내린 병사는 왜 흉기 휘둘렀나 … ‘묵묵부답’

    경기 파주에서 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던 병사가 민간 차량 탑승자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차량을 뺏으려 해 긴급체포됐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5분쯤 파주시 조리읍에 있는 한 도로에서 훈련을 마친 장갑차들이 줄을 이어서 복귀하던 중 민간 차량들간 접촉사고로 정체 현상이 빚어지자, A상병(20대)이 장갑차에서 대검을 들고 뛰어내렸다. A상병은 사고로 갓길에 정차된 승용차에 다가가 군용 대검을 들이밀며 차 키를 내놓으라고 협박했다. 운전자가 차량 문을 닫고 대응하지 않자 A상병은 다른 차에 접근해 같은 협박을 했다. 위협을 느낀 해당 승용차가 그대로 직진하며 피하자 A상병은 뒤를 쫓다가 포기한 후 다시 뒷 차량에 다가가 차 창문에 팔까지 넣으며 협박했다. 이 과정에서 차가 그냥 출발하자 A상병은 차량에 매달린 채 몇 미터를 끌려가기도 했다.이후 장갑차에서 군 관계자가 내려 A상병을 제압했고,출동한 경찰에 신병이 인계됐다. 이 과정에서 차량 운전자 1명이 차 안으로 들어온 A상병의 팔을 붙잡고 실랑이하다 찰과상을 입었고 갑작스러운 난동에 놀라 현장을 피하려는 차들로 인해 접촉 사고가 나기도 했다. 차량 3대를 향한 A상병의 흉기 난동은 5분 가량 계속됐다. 경찰서로 이송된 A상병은 범행동기 등을 묻는 경찰조사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 당국도 “조사중인데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A상병은 이날 낮 오후 12시40분쯤 군 헌병대로 이송될 때에도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육군 측은 “군은 민간경찰과 공조해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조사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휠체어 대신 걸어서 출석한 이재명, 檢-李 날 선 공방…두 쪽 갈라진 서초동

    휠체어 대신 걸어서 출석한 이재명, 檢-李 날 선 공방…두 쪽 갈라진 서초동

    우산 들고, 지팡이 짚고 걸어 들어가취재진 질문에는 묵묵부답검찰 측, “사안의 중대성·증거인멸 염려”이 대표 측, “범행 동기, 도주 우려 없다”법원 앞 지지자-보수단체 맞불 집회 26일 이른 아침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은 궂은 날씨에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을 반대하는 진보단체와 촉구하는 보수단체의 시위로 둘로 쪼개졌다.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이 대표 지지자들은 이 대표가 법원에 도착하기도 전부터 “우리가 이재명이다”, “표적 수사 중단하라”며 피켓과 깃발을 흔들었다. 맞은편에서는 “이재명 구속, 싹 다 구속하라”며 맞불을 놓았다. 이 대표를 태운 검은색 카니발 차량은 오전 10시 3분 법원 서관 앞에 섰다. 출근길에 비까지 내려 당초 예상보다 20분가량 늦은 시각이었다. 지팡이에 의지해 차에서 내린 이 대표는 왼손으로 우산을 받쳐 들고 채 20m가 되지 않는 법원 입구까지 천천히 걸어 들어갔다. 오랜 단식의 여파로 힘이 없던 탓인지 몇 차례나 우산은 흘러 내렸고, 지팡이를 쥔 손은 종종 비틀거렸지만 부축을 받지는 않았다. 지지자들은 법원으로 들어가는 이 대표의 뒷모습을 보며 연신 “힘내세요”라고 외쳤다.이 대표는 검은색 정장에 ‘노타이’ 차림이었고, 단식 당시 머리를 덮은 흰머리는 검게 염색했다. “구속영장 심사를 받게 된 심경이 어떠냐”, “증거인멸 교사 혐의에 대해서 어떻게 방어할 것이냐”, “직접 변론도 하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 세례가 쏟아졌지만 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그동안 검찰 수사의 부당성에 대해 대국민 메시지를 전달하며 정면 돌파하는 모습과는 대조적이었다. 법원 청사 내부에 마련된 포토라인에 서자 잠시 고개를 들어 보인 이 대표는 앞서 도착한 박균택 변호사 등과 함께 곧장 영장심사 법정으로 향했다. 차량 도착에서부터 법정으로 가는 엘리베이터 탑승까지 걸린 시간은 90초 정도였다. 지도부와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은 법원 출석 현장에 동행하는 대신 이 대표가 입원 중인 중랑구 녹색병원 앞에서 그를 배웅했다. 이 대표는 병원 밖에서 이들과 일일이 악수했고, 낮은 목소리로 한마디씩 주고받기도 했다. 법정에서는 검찰과 이 대표 측 간 날 선 공방이 펼쳐졌다. 검찰은 ‘백현동 개발 특혜’,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에 대해 사안의 중대성, 증거인멸 염려 등을 고려해 이 대표에 대한 신병확보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재판부에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 측은 이 대표의 범행동기가 없다는 부분을 강조하고, 야당 대표인 만큼 도주 우려도 없다며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균택 변호사는 “진술서랑 비슷한 취지로 대답하고 있고 판사가 물어보면 보충 질의하는 수준”이라며 “기력은 별로 안 좋으시다”라고 말했다.법원 앞 지지자들은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는 데도 자리를 지켰다. 휠체어를 타고 온 지지자도, 목발을 짚고 온 지지자도 있었다. 한 지지자는 트럭에 설치된 연단에 서서 “지금껏 검찰이 입증한 실질적 증거가 없어 구속영장 발부는 말도 안 된다”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리를 지키겠다”고 소리치기도 했다. 이에 맞은편 보수단체들도 “개딸을 때려잡자”며 부부젤라를 동원한 맞불을 놓으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경찰은 이날 양측 사이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하는 등 주변을 통제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 버스정류장서 다짜고짜 뽀뽀한 30대女…항의하자 “미안해요”

    버스정류장서 다짜고짜 뽀뽀한 30대女…항의하자 “미안해요”

    버스정류장에서 일면식도 없는 시민들에게 갑자기 뽀뽀를 하고 다닌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체포되는 과정에서 경찰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강제추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30대·여)씨를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5시 15분부터 같은 날 오후 6시 8분까지 경기 성남 분당구 화랑공원 인근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버스정류장에 앉아 있던 피해자(남성 2명, 여성 1명)에게 다짜고짜 다가가 뽀뽀를 했고, 피해자들이 항의하자 “미안하다”고 말하며 현장을 떠났다. 경찰은 ‘버스정류장에 앉아 있는데 뽀뽀를 시도하고 도망갔다’는 신고를 3차례 접수, 현장으로 출동해 길거리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연행되는 과정에서 경찰들을 발로 차고 할퀴고 꼬집는 등 저항을 하기도 했다. 체포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동기에 대해 명확히 진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칠곡 병원 정신질환자 흉기 난동… 같은 병실 환자 1명 사망

    칠곡 병원 정신질환자 흉기 난동… 같은 병실 환자 1명 사망

    최근 무차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환자 1명이 사망했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종합병원 6층에서 입원 환자 A(56)씨가 흉기를 휘둘러 같은 병실의 50대 남성 환자를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칼에 찔린 50대 남성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A씨는 흉기를 휘두른 후 병원 측에 자신의 범행 사실을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 병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가해자인 A씨는 정신과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술을 마신 A씨가 피해자와 말다툼을 벌였다는 주변 증언을 바탕으로 A씨가 흉기를 병동에 들여온 경위와 범행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 A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만큼 병원의 관리 소홀 문제도 살펴볼 예정이다. 지난달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불특정 다수의 시민을 상대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최근 스스로 치료를 중단한 정신질환자가 일으키는 중대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3월 부산에서는 조현병 약을 임의로 끊은 60대 남성이 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을 실랑이 끝에 흉기로 찌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병원 안에서 일어난 만큼 사건의 성격이 다르다는 분석이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병동이 아니라서 소지품 검사가 까다롭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는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칠곡 종합병원 ‘흉기 난동’…50대男 사망

    칠곡 종합병원 ‘흉기 난동’…50대男 사망

    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환자 1명이 사망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종합병원 6층에서 입원 환자 50대 남성 A씨가 흉기를 휘둘러 같은 병실에 입원 중이던 50대 남성 환자가 숨졌다. A씨는 흉기를 휘두른 후 병원 측에 범행 사실을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 병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가해자인 환자는 정신과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병동이 아니라서 소지품 검사가 까다롭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는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A씨가 흉기를 병동에 들여온 경위와 범행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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