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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유화업종 과잉설비 감축

    철강과 석유화학 업종의 과잉설비 감축이 추진된다. 건설·해운 업종은 상시 구조조정이 이뤄진다. 투자개발형 해외 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펀드도 조성된다. 정부는 15일 임종룡 금융위원장 주재로 ‘제2차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구조조정 협의체’ 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기간산업 구조조정 방향을 결정했다. 철강, 석유화학, 건설, 해운 업종은 경기민감형 산업으로 4대 취약업종으로 꼽힌다. 채권단에 의한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조선업은 제외했다. 철강 업종에서는 합금철 부문 등 공급과잉 분야의 설비 감축이 진행된다. 유화 업종도 유가 상승 시 경쟁력 약화 우려가 있어 설비 감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건설 업종은 상시 구조조정 체제를 갖추고 정상 기업의 부실화를 막는 데 집중한다. 해외 건설 붐을 일으키기 위해 투자 개발형 사업 활성화를 위한 펀드를 조성하고 저가수주 방지를 위한 정보센터도 설립한다. 현대상선과 한진해운 강제합병설 등으로 시끄러운 해운 업종은 일단 자율적 구조조정을 추진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다만, 원양선사의 근본적인 경쟁력 제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런 내용은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대기업 수시 신용위험평가에서 채권은행들이 자체 취약업종을 선정할 때 반영한다. 회의에는 관계부처 차관과 산업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회의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석유화학업계는 설비 감축 등의 구조조정 방안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토로한다. 예를 들어 롯데케미칼과 효성 등은 자체 생산한 TPA의 전량 가까이를 PET나 합섬, 타이어코드 등을 위한 원료로 자체 소비한다. 석유화학업계 관계자는 “설비가 고용과 연계돼 있는 상황에서 단순히 물량이 남아도니 구조조정하라는 방침은 무책임하다”면서 “판로 확대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고민과 지원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정부 “영덕원전 주민투표 결과 인정할 수 없다”

    정부 “영덕원전 주민투표 결과 인정할 수 없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1~12일 경북 영덕에서 치러진 민간단체 주도의 원전유치 주민 찬반투표와 관련해 “정부는 투표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기자실에서 ‘원전 찬반투표 관련 영덕군민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담화문을 통해 “이미 여러 차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번 투표는 법적 근거와 효력이 없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찬반투표로 인해 지역 사회가 분열되고 갈등을 겪는 모습을 보면서 주무장관으로서 송구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윤 장관은 영덕군 원전 유치가 지역사회의 원전 유치 신청에 따른 적법한 절차를 거쳤음을 거듭 강조했다. 윤 장관은 “2010년 영덕군은 지역발전을 염원하면서 군 의회 의원 전원의 동의를 거쳐 원전 유치를 신청했다”면서 “정부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2012년 천지원전 예정구역을 지정·고시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일부지만 원전 건설을 반대하는 영덕군민이 계시다는 점을 정부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안전한 원전 건설과 운영, 상생의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세심한 배려와 열린 소통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지난달 20일 산업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영덕군에 제안한 대규모 열복합단지 조성 등 10대 지역 발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재차 선언했다.  윤 장관은 “군민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특화의료시설, 종합복지관, 원자력연수원 등은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10대 사업의 추진을 위해 산업부, 한수원, 영덕군, 경북도, 군민대표가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정홍원 전 국무총리가 방문했을 때 약속한 강구외항 건설, 축산-도곡 간 도로 개선 등 정부 차원의 자원사업도 차질 없이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건설 단계부터 원전과 관련한 정보를 적극 공개하고 원전소통위원회도 구성,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제 천지원전 건설을 위해 토지보상 협의 등 법적·행정적 후속조치를 계획대로 추진해 나갈 것”며 정면돌파 의지를 내보였다.  영덕핵발전소유치 찬반 주민투표 관리위원회는 양일간 진행된 이번 주민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3만 4432명 가운데 1만 1201명이 투표해 32.5%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반면 찬성 단체인 영덕천지원전추진특별위원회는 자체 집계를 통해 투표자 수는 9401명으로 투표율이 27.3%에 그쳤다고 반박했다. 통상적으로 주민투표는 주민투표법 제24조(주민투표결과의 확정)에 따라 전체 유권자의 3분의1 이상이 투표하고 유효투표수의 과반을 득표해야 효력이 발생한다. 영덕의 경우 이번 투표에 1만 1466명 이상이 투표하고 이 가운데 5733명 이상의 표를 얻어야 한다.  이날 윤 장관과 함께 기자실을 함께 찾은 조석 한수원 사장은 찬반 단체에 따라 투표율에 차이가 나는 점에 대해 “투표가 철저하게 준비되지 못한 것 같으며 투표 기간에도 선거 명부가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기본적으로 이번 투표는 법적 근거가 없지만 주민투표법의 기준을 준용해도 개봉 요건에 해당하지 않으며 이 숫자마저도 찬반 단체에 이견이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윤상직 산자부 장관 ‘원전 찬반투표 관련 영덕군민에게 드리는 말씀’ 전문   존경하는 영덕군민 여러분,  2010년 영덕군은 지역발전을 염원하면서 군의회 의원 전원의 동의를 거쳐 원전 유치를 신청하였으며, 정부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2012년 천지원전 예정구역을 지정·고시한 바 있습니다.  정부와 한수원은 예정구역 고시 이후 군민 여러분과 다각적으로 소통하여 왔고, 특히 지난해 11월 정홍원 총리의 영덕 방문을 계기로 범정부적인 지원 사업을 마련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적법한 절차를 거쳐 확정된 원전건설과 관련하여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찬반투표가 있었고, 이로 인해 지역사회가 분열되고 갈등을 겪는 모습을 보면서 주무장관으로서 송구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번 투표는 법적 근거와 효력이 없으며, 따라서 정부는 투표결과를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일부지만 원전 건설을 반대하는 영덕군민이 계시다는 점을 정부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안전한 원전 건설과 운영, 상생의 지역 발전을 위하여 더욱 세심한 배려와 열린 소통을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먼저 지난 10월 20일 산업부와 한수원이 제안한 대규모 열복합단지 조성 등 10대 지역발전 사업은 반드시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군민들께서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시는 특화의료시설, 종합복지관, 원자력연수원 등은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10대 사업의 추진을 위해 산업부, 한수원, 영덕군과 경북도, 군민대표가 참여하는 실무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겠습니다.  둘째로 작년 총리 방문시 약속한 강구외항 건설, 축산-도곡간 도로 개선 등 정부차원의 지원사업도 차질 없이 시행함으로써 군민들께서 염원하시는 지역발전이 조기에 가시화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안전한 원전 건설과 운영이 되도록, 정부와 한수원은 열린 자세로 군민들과 소통하고, 건설단계부터 원전과 관련한 정보를 적극 공개하고 정례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를 위해 산업부, 한수원, 주민대표 등이 참여하는 원전소통위원회를 구성·운영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이러한 소통활동에 귀 기울여 주시고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영덕군민 여러분, 이제 천지원전 건설을 위하여 토지보상협의 등 법적·행정적 후속조치를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원전건설이 영덕군의 밝고 풍요로운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정부는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동참하고 지원하겠습니다.  정부를 믿으시고 천지원전과 함께 시작하는 영덕의 백년대계 실현을 위한 긴 여정에 군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1월 13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 정부 “영덕원전 주민 찬반투표 결과 인정할 수 없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1~12일 경북 영덕에서 치러진 민간단체 주도의 원전유치 주민 찬반투표와 관련해 “정부는 투표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기자실에서 ‘원전 찬반투표 관련 영덕군민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담화문을 통해 “이미 여러 차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번 투표는 법적 근거와 효력이 없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찬반투표로 인해 지역 사회가 분열되고 갈등을 겪는 모습을 보면서 주무장관으로서 송구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윤 장관은 영덕군 원전 유치가 지역사회의 원전 유치 신청에 따른 적법한 절차를 거쳤음을 거듭 강조했다.  윤 장관은 “2010년 영덕군은 지역발전을 염원하면서 군 의회 의원 전원의 동의를 거쳐 원전 유치를 신청했다”면서 “정부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2012년 천지원전 예정구역을 지정·고시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일부지만 원전 건설을 반대하는 영덕군민이 계시다는 점을 정부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안전한 원전 건설과 운영, 상생의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세심한 배려와 열린 소통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지난달 20일 산업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영덕군에 제안한 대규모 열복합단지 조성 등 10대 지역 발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재차 선언했다.  윤 장관은 “군민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특화의료시설, 종합복지관, 원자력연수원 등은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10대 사업의 추진을 위해 산업부, 한수원, 영덕군, 경북도, 군민대표가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정홍원 전 국무총리가 방문했을 때 약속한 강구외항 건설, 축산-도곡 간 도로 개선 등 정부 차원의 자원사업도 차질 없이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건설 단계부터 원전과 관련한 정보를 적극 공개하고 원전소통위원회도 구성,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제 천지원전 건설을 위해 토지보상 협의 등 법적·행정적 후속조치를 계획대로 추진해 나갈 것”며 정면돌파 의지를 내보였다.  영덕핵발전소유치 찬반 주민투표 관리위원회는 양일간 진행된 이번 주민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3만 4432명 가운데 1만 1201명이 투표해 32.5%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반면 찬성 단체인 영덕천지원전추진특별위원회는 자체 집계를 통해 투표자 수는 9401명으로 투표율이 27.3%에 그쳤다고 반박했다. 통상적으로 주민투표는 주민투표법 제24조(주민투표결과의 확정)에 따라 전체 유권자의 3분의1 이상이 투표하고 유효투표수의 과반을 득표해야 효력이 발생한다. 영덕의 경우 이번 투표에 1만 1466명 이상이 투표하고 이 가운데 5733명 이상의 표를 얻어야 한다.  이날 윤 장관과 함께 기자실을 함께 찾은 조석 한수원 사장은 찬반 단체에 따라 투표율에 차이가 나는 점에 대해 “투표가 철저하게 준비되지 못한 것 같으며 투표 기간에도 선거 명부가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기본적으로 이번 투표는 법적 근거가 없지만 주민투표법의 기준을 준용해도 개봉 요건에 해당하지 않으며 이 숫자마저도 찬반 단체에 이견이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아래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발표한 ‘원전 찬반투표 관련 영덕군민에게 드리는 말씀’ 전문    존경하는 영덕군민 여러분,  2010년 영덕군은 지역발전을 염원하면서 군의회 의원 전원의 동의를 거쳐 원전 유치를 신청하였으며, 정부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2012년 천지원전 예정구역을 지정·고시한 바 있습니다.  정부와 한수원은 예정구역 고시 이후 군민 여러분과 다각적으로 소통하여 왔고, 특히 지난해 11월 정홍원 총리의 영덕 방문을 계기로 범정부적인 지원 사업을 마련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적법한 절차를 거쳐 확정된 원전건설과 관련하여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찬반투표가 있었고, 이로 인해 지역사회가 분열되고 갈등을 겪는 모습을 보면서 주무장관으로서 송구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번 투표는 법적 근거와 효력이 없으며, 따라서 정부는 투표결과를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일부지만 원전 건설을 반대하는 영덕군민이 계시다는 점을 정부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안전한 원전 건설과 운영, 상생의 지역 발전을 위하여 더욱 세심한 배려와 열린 소통을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먼저 지난 10월 20일 산업부와 한수원이 제안한 대규모 열복합단지 조성 등 10대 지역발전 사업은 반드시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군민들께서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시는 특화의료시설, 종합복지관, 원자력연수원 등은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10대 사업의 추진을 위해 산업부, 한수원, 영덕군과 경북도, 군민대표가 참여하는 실무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겠습니다.  둘째로 작년 총리 방문시 약속한 강구외항 건설, 축산-도곡간 도로 개선 등 정부차원의 지원사업도 차질 없이 시행함으로써 군민들께서 염원하시는 지역발전이 조기에 가시화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안전한 원전 건설과 운영이 되도록, 정부와 한수원은 열린 자세로 군민들과 소통하고, 건설단계부터 원전과 관련한 정보를 적극 공개하고 정례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를 위해 산업부, 한수원, 주민대표 등이 참여하는 원전소통위원회를 구성·운영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이러한 소통활동에 귀 기울여 주시고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영덕군민 여러분,  이제 천지원전 건설을 위하여 토지보상협의 등 법적·행정적 후속조치를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원전건설이 영덕군의 밝고 풍요로운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정부는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동참하고 지원하겠습니다.  정부를 믿으시고 천지원전과 함께 시작하는 영덕의 백년대계 실현을 위한 긴 여정에 군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1월 13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 [전문] 특정직 공무원 인사혁신 추진 계획

     다음은 인사혁신처가 5일 발표한 특정직 공무원 인사혁신 추진 계획 보도자료 전문이다.  □ 현장에서 국민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담당하는 특정직 공무원에 대한 인사혁신이 적극 추진된다. ○ 정부는 그동안 일반직 공무원에 대한 인사혁신을 적극 추진해 왔으나, 공무원 대다수를 차지하는 특정직공무원*의 인사관리는 개별법을 적용받고 있어, 인사혁신 추진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한 점이 있었다. * 담당업무가 특수하여 채용 등 인사관리에서 특별법이 우선 적용되는 공무원 * 특정직공무원 정원(군인 제외): 교원 32.7만, 외무 0.2만, 경찰(해경) 11.9만, 소방 4.0만 □ 5일 정부가 밝힌 ‘특정직공무원 인사혁신 추진계획 ’(이하 ‘인사혁신계획’)은 지난 2월 발표한 일반직공무원의 인사혁신 추진계획인 ‘범정부 인사혁신 실천계획’ 에 이어, 교원, 경찰, 소방, 외무 등 특정직 공무원의 인사혁신 추진을 위한 것으로, 공직사회 전반으로 인사혁신을 확산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가 담겼다. ○ 이번에 마련한 ‘인사혁신계획’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 3.0을 기치로 지난 6월 구성한 특정직인사혁신협의체를 통해, 6개 직종의 특정직공무원이 대국민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목표로, 함께 중지를 모아 이룬 성과로, 의미가 깊다.* 교육·외교·국방·경찰·소방·해경 국장급 공무원과 인사혁신처 차장, 인사혁신국장 등 8명으로 구성 □ ‘인사혁신계획’은 공직입문에서부터 승진, 보직관리까지 인사관리 각 분야를 망라한 종합계획으로, ①채용혁신 ②인재 양성 ③현장·직무의 전문성 강화 ④성과중심 인사관리 ⑤ 여성인재 확대·육성 ⑥ 비정상적 인사운영 개선 등 6개 분야 17개의 추진과제로 구성돼 있다. □ (채용혁신) 국민에게 꼭 필요한 인재를 공직으로 입문시키기 위해 채용의 혁신을 추진한다. ○ 공직의 개방성과 다양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길거리 범죄·해상사고, 화생방·원자력 재난 등 국민 생활의 모든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한 민간전문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 교육의 현장책임자인 교장직위에 공직 내외부의 유능한 인재를 초빙하는 ‘개방형 교장공모제’ 운영을 활성화하며, ○ 높은 도덕성과 군기가 요구되는 교원과 군인의 성범죄에 대해서 임용결격사유를 확대하고, 징계기준을 강화해 공직에서 배제하며, 채용단계 부터 엄격한 잣대를 적용한다. □ (인재양성 ) 유능하고 봉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의 정상화를 추진한다. ○ 각 직무분야에 필요한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훈련 체계를 구축해, 소방서장, 해양경비안전서장 등 현장지휘관에게 역량 전문교육을 실시,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 5, 10, 20년 재직 교원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맞춤형 연수모형’을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며, ○ 국가정책에 대한 상호 학습을 위해, 일반직과 외무직, 중앙과 지방소방공무원간 인사교류 활성화 를 추진한다. ○ 이와 함께, 외교통상과 외무영사 직렬 통합을 추진해, 외교전반에 두루 전문성을 갖춘 융합형 외교인력을 육성, 양질의 외교서비스도 제공한다. □ (현장·직무 전문성 강화 )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직무 전문성을 강화한다. ○ 잦은 순환전보의 부작용을 개선하기 위해, 지방경찰청 수사·형사·정보과장 등과 학교·성폭력 등 민생치안분야 근무자의 장기재직을 추진하고, ○ 신규 임용 경찰관은 파출소, 함정 등 현장 근무 기간을 늘려 수요적합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며, ○ 고도의 숙련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과학수사 분야, 지역별 특화가 필요한 외교 분야 등에 적합한 특수전문가를 육성한다. ※ (경찰) 과학수사, 교통공학 등 분야의 교육성적 우수인력을 전문가형 인재로 분류하고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별도 인사관리 (외무) 심층어학연수를 통한 지역전문가 양성, 국외어학연수자 해당 언어사용 실국?공관근무 연계 제도화 □ (성과중심의 인사관리) 성과중심의 인사관리로 경쟁력 높은 조직을 구현한다. ○ 경무관(지방경찰청·지방해양경비안전본부 부장급), 소방준감(시·도소방본부장) 승진 시 자질과 역량을 검증하는 ‘역량평가제’를 도입하고, ○ 군 간부로 부적합한 군인을 걸러내기 위한 ‘복무 부적합 조사기준’을?더욱 강화하며, ○ 실적 우수 경찰관은 특별승진 활성화 등으로 격려하고, 미흡 경찰관은 승진심사에서 배제하는 방안 등을 도입해 성과창출형 경찰조직으로 거듭난다. □ (여성인재 확대·육성) 우수 여성 인재의 공직 내 진출기반을 확대한다. ○ 여성 ROTC 선발인원 확대 등을 통해 여군비율 확대 목표를* 2017년까지 조기 달성하고, * 국방개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군 조직 내 여군비율을 2020년까지 장교 7%, 부사관 5%까지 확대 ○ 전방근무 여군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 임신·출산 고려한 보직 부여,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 등 특정직 내 여성인력의 증가 추세에 맞춘 인사관리 방안도 시행한다. □ (기타 )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사운영 과제를 발굴, 개선한다. ○ 현재 21세인 소방사 채용시험 응시연령을 일반직공무원과 동일하게 18세로 하향 조정하고, ○ 교원이 교육지도에 전념할 수 있게 하는 교원 행정업무 경감 방안도 마련한다. □ 정부가 이날 발표한 ‘특정직공무원 인사혁신계획’은 제도적 시행이 가능한 과제는 각 직종별 인사운영 여건과 부처별 준비 등을 거쳐,?2016년부터 시행하고, 법률 개정 등의 절차가 필요한 과제는 2017년까지 체계적으로 실행 할 예정이다. ○ 인사혁신처는 특히, 개방형교장 공모제 활성화, 신임경찰관 현장근무기간 확대, 현역 군인근무부적합조사 기준 강화 등의 과제는 내년에 즉시 시행되도록 준비해 ‘특정직공무원 인사혁신’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특정직공무원 인사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은 “특정직공무원 대부분이 국민과의 접점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 추진하는 인사혁신을 통해 공직혁신과 행정서비스 수준의 획기적인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K스마일 친절 캠페인] 해외 사례로 본 추진 방향과 과제

    [K스마일 친절 캠페인] 해외 사례로 본 추진 방향과 과제

    프랑스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관광대국이다. 올해 사상 최다인 8500만명의 관광객이 프랑스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데 숫자로 나타나는 이미지와 달리 실제 프랑스를 여행했던 이들은 이 나라 사람들, 특히 ‘파리지앵’들의 쌀쌀맞은 태도에 불쾌했던 기억들을 토로하곤 한다.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파리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호텔, 택시 등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불친절 탓에 인상을 찌푸리는 일이 다반사였다. 세계 최고의 관광대국이 세계에서 가장 불친절한 나라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었던 셈이다. 한데 1997년 메종드프랑스(프랑스 관광공사)를 중심으로 시작된 범정부 차원의 ‘봉주르 캠페인’을 계기로 분위기가 반전됐다. 캠페인의 방향성 등 전체적인 틀이 우리 ‘K스마일’과 판박이라 할 정도로 비슷하다. 이와 관련해 한국관광공사의 김동일 파리지사장이 서울신문에 전해 온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다. 프랑스 사람들의 불친절로 인한 관광객들의 불만이 고조되면서, 급기야 1990년대 프랑스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8%가량을 창출했던 관광산업의 위상에도 금이 가기 시작했다. 프랑스 정부는 세계 최고의 불친절 국가라는 이미지가 지속되는 한 관광대국의 지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위기의식을 갖게 됐고, 곧바로 ‘봉주르 캠페인’을 시작했다. 2004년까지 캠페인을 계속한 프랑스 정부는 2005년부터는 아예 ‘칼리테 투리즘’(Qualite Tourisme)이라는 국가 인증제도를 만들었다. 관광객 숫자나 관광수입 같은 ‘양’(quantity)이 아닌 관광의 ‘품질’(quality)을 국가가 인증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요즘 우리 관광산업의 화두, 그러니까 관광의 양보다 질적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고민과 매우 흡사하다. 이후 관광객의 만족도는 높아졌다. 김 지사장은 “소비자 조사결과에 따르면 인증을 받은 호텔을 이용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전체 호텔 고객들에 비해 50%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격 대비 품질의 만족도는 66%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20년 가까이 캠페인과 인증제도를 통해 친절을 시스템화하려는 노력이 결실을 거둔 셈이다. 이와 비슷한 사례들은 많다. ‘중동의 허브’를 자처하는 두바이에선 지난달 경찰국에 관광객 핫라인을 개설했다. 담당 부서는 관광객 안전부다. 우리의 관광경찰과 유사한 조직이다. 이 부서에서 호텔 청결 문제부터 구매 상품에 대한 불만까지, 그야말로 관광에 대한 모든 민원을 20분 안에 해결해 준다. 일본 나가노시에서도 1998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면서 ‘1점포 1나라 응원 운동’ ‘1학교 1나라 교류 운동’ 등을 펼쳤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우리가 유념해 봐야 할 대목이다. 최근엔 일본 특유의 오모테나시(お持て成し)가 관심을 끌었다. ‘진실된 마음으로 손님을 접대하다’ 정도로 풀이되는데, 엔저 현상과 맞물려 방일 관광객 수가 지난 9월까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8.8% 늘어난 1448만 7000명으로 종전 최대치(1341만명)를 훌쩍 넘어서는 데 기폭제 노릇을 했다. ‘K스마일 캠페인’의 지향점도 외국의 사례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관광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안팎의 가변 요인들엔 탄력적으로 대응하되, 장기적으로 관광산업의 성패를 좌우할 핵심 요인인 환대의식만은 분명하게 확립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것이다. ‘K스마일 캠페인’ 추진축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캠페인 참여 및 업무협약 체결의 지속 추진이다. 현재 28개 기관과 협업관계를 맺은 상태다. 둘째는 거리 캠페인 및 온라인 이벤트 실시다. 이를 위해 한국방문위 산하의 청소년·대학생·명예 미소국가대표와 글로벌한국문화관광외교대사 등 연계조직을 총동원할 방침이다. 6일 선포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갈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또한 캠페인의 성공적 진행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셋째는 언론 및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이다. 향후 연차계획은 다시 3단계로 나뉜다. 올해로 예정된 1단계에서 광역단위 활동을 전개해 ‘친절한 대한민국’을 확립하고 2단계로 기초 단위까지 캠페인 참여를 확산시켜 내년까지 ‘친절한 대한국민’을 정착시킨 뒤 3단계인 2017~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해 ‘전 세계가 찾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캠페인이 범국가 차원으로 확대되면서 방향 설정과 관련한 경계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경기대 관광학부의 한현숙(37) 교수는 정확한 평가시스템 확립을 주문했다. 먼저 착오는 없었는지 한번쯤 살펴야 좀더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이어갈 수 있다는 뜻이다. 한 교수는 “사실 한국의 서비스 수준이나 친절도는 매우 높은 편인데 외국인 관광객들이 불편해하는 특정 부분만 지나치게 부각된 면이 없지 않다”며 “한국인의 친절도를 측정할 세부 지표를 만든 뒤 (한국관광공사나 한국방문위 외의) 다른 기관에서 조사하도록 하는 게 정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교수는 아울러 “‘갑질 논란’ 등으로 관광접점에 있는 종사자들의 심리적 손상이 크다”며 “‘K스마일 캠페인’을 계기로 사용자(CEO)가 서비스 종사원에게 먼저 친절을 보이고, 이들이 다시 외국인 관광객에게 친절을 베푸는 선순환 구조가 확립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게시판] 세종연구소, 평화통일전략포럼,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성균관대, 연세대, 국민권익위원회

    [게시판] 세종연구소, 평화통일전략포럼,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성균관대, 연세대, 국민권익위원회

    ●세종연구소는 외교부 후원으로 오는 27~29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동북아 다자협력의 새로운 지평’이란 주제로 “2015 동북아 평화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에 국립외교원에서 처음 개최한 바 있으며 제2회 행사다. 오는 27일 오후 3시 개회식에서는 박준우 세종연구소 이사장,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겸 동아태 부차관보가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제55회 평화통일전략포럼”이 오는 27일 오후 2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층에서 평화통일시민연대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CTBT)과 북핵문제의 해결 전망을 주제로 근본적으로 CTBT가 비확산국제질서에 주는 문제점을 점검하고, 북핵문제의 근본적 해법인 CTBT의 조기 발효를 위해서, 관련 주요국의 입장과 향후 해법을 모색한다. 또 최종 선언문 분석과 북핵문제를 전망하고 최근 이란-미국 핵문제 합의가 북한에 주는 함의를 점검한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조석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는 일본원자력산업협회(JAIF)와 공동으로 오는 27일 더팔래스호텔 서울에서 “제33회 한일원자력산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원자력산업세미나는 한일 원자력산업계 전문가간 양국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일본측 대표단으로는 다카하시 아키오(Akio TAKAHASHI) 일본원자력산업협회 이사장을 비롯하여 관련인사 16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 동경전력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 제염해체 현황” 발표와 일본원자력연구원에서 “후겐(Fugen) 원전 해체 프로젝트 진행 현황“ 등을 발표 예정이다.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는 공학분야 출범 50주년을 맞아 공학기술발전, 산학협력 전시 및 학술대회, 동문행사 등를 내용으로 “성대공학페스티벌 2015”를 오는 28, 29일 자연과학캠퍼스(수원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성대공학페스티벌은 성균관대학교 공학분야인 정보통신대학, 공과대학, 생명공학대학과 LINC사업단, 공학교육혁신센터, WISET경기지역사업단, 글로벌창업대학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공학분야 동문 400여명, 산학협력 가족기업 50여팀, 경기지역 중,고등학생 1만여명이 초청됐다. 28일 50주년 기념식에서는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최창식 중구청장, 박상조 고원물산 대표이사 등 공학분야에 공헌한 16명의 동문에게 동문스타상을 시상하고, 산학협력 우수 가족기업 20개사를 선정해 공로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는 오는 28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고려대, 일본 게이오대, 와세다대와 공동으로 제14차 한일 밀레니엄 포럼을 개최한다. ‘가치와 교육의 공유: 향후 50년간 한-일 관계에서 대학의 역할 (Shared Values, Share Education: the Role of Universities in the next 50 Years of Japan-Korea Relations)’의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포럼에서는 세계 고등교육 동향을 논의하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한일 대학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한일 양국 간 학생교류의 새로운 패러다임’, ‘공공정책과 고등교육’, ‘중국과 아시아 지역주의 동향’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28일부터 한 달 동안 국민대통합위원회와 공동으로 ‘바람직한 공공의식 및 실천방향’에 대한 온라인 토론회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토론회는 국민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토론의 장(場)을 통해 공공의식을 높이고, 국민통합을 위한 다양한 견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토론회는 범정부 온라인 소통 창구인 국민신문고(www.epoeple.go.kr)와 다음 아고라(agora.media.daum.net) 토론방에서 열리고, 국민의식에 대한 조사 결과와 오프라인 토론회 영상 등 관련 자료도 제공된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새만금, 무규제·글로벌 경협특구로 육성해야”

    새만금지구를 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무규제지역으로 조성하고 글로벌 경협특구로 육성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됐다. 이 같은 방안은 21일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이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공동 주최한 ‘새만금국제포럼’에 참석한 150여명의 산·학·관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으로 모아졌다. 국무조정실 이창수 규제총괄정책관은 “새만금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100년을 내다보는 글로벌 발전 전략을 가지고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과감한 인센티브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박순기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도 “새만금지구의 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광운대 김주찬 교수 역시 “기존 틀을 벗어난 새로운 사고로 새 틀을 만들어야 한다”며 새만금지구 무규제지역 육성을 강조했다. 새만금의 위상도 한·중·일 협력 공간으로 설정하고 중국과 일본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중국 사회과학원 뤼테 연구원은 “새만금 한·중경협단지를 기업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개방형 경제특구로 건설해 한·중 양국의 강점을 결합함으로써 중국 기업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중경협단지에 화장품, 식품, 패션, 통신설비, 자동차, 신소재 분야를 한·중 합작 형태로 투자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이번 국제포럼은 새만금이 글로벌 경제협력특구로 크게 도약할 힘과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됐다”면서 “철도, 공항, 항만 등 새만금 핵심 기반 시설을 조기 구축하고 타 특구와 차별화된 규제특례지역으로 육성하는 범정부적 실천 정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한중일 경제전문가 “새만금 투자유인방안” 찾다

    한중일 경제전문가 “새만금 투자유인방안” 찾다

    새만금을 기업활동하기 좋은 무규제지역으로 조성하고 글로벌 경협특구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됐다. 전북도는 21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새만금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제1세션 개회식, 제2세션 새만금 무규제지역화 방안, 제3세션 새만금 글로벌 경협특구 조성방안이다. 이번 국제포럼에서는 중국 국책연구소 관계자와 국내 저명한 일본, 중국 경제전문가가 참여해 새만금을 외국 수요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새로운 발전방안을 마련했다. 또 새만금을 세계시장 진출 위한 글로벌 경제특구로 조성하기 위해 새만금에 대한 국내외 투자기업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어낼 투자유인책을 발굴하고자 산-학-관 전문가들을 비롯,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개회사에서 국제포럼에 대해 “새만금에 대한 대내외 관심과 전북도민의 열망, 정부의 의지를 담아 새만금이 글로벌 경제협력특구로 크게 도약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모으는 자리”라면서 의미를 부여했다. 또 “최근 정부가 새만금 한중 경협단지, FTA 산단조성 계획 등을 발표하면서 어느 때보다 새만금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새만금 개발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새만금에 철도, 공항, 항만 등 핵심기반시설을 조기구축하고 새만금을 국내외 타 특구와 차별화된 규제특례지역으로 육성하는 등 범정부적 실천정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세션은 김진국 한국규제학회장이 좌장을 맡아 “새만금 무규제지역화”를 주제로 정부와 학계전문가와 새만금산단에 입주한 글로벌기업 관계자의 발표와 토론을 이끌었디. 참석자들은 한·중 FTA 이후 새만금에 외투기업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관심을 투자로 이어지게 할 매력이 부족하다고 하면서 한중 경협단지를 선두로 하는 새만금 글로벌 경협특구 조성 가속화를 위해 무규제에 가까운 규제특례 도입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이창수 국무조정실 규제총괄정책관은 새만금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100년을 내다보는 글로벌 발전전략을 갖고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과감한 인센티브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순기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제로베이스에서 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경쟁력의 퀀텀점프가 필요함을 강조했고, 광운대 김주찬 행정학과 교수는 기존 틀을 벗어난 새로운 사고로 새틀을 만들어야 하며 현장의 애로해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3세션은 백권호 한국국제경영학회장 주관으로 “새만금 글로벌 경협특구 조성”을 주제로 중국과 일본에 정통한 국내외 전문가들과 한·중·일 경제협력방향을 논의했다. 산업연구원 조철 주력산업연구실장은 한중간 또는 한일간 협력관계를 따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한중일 협력공간으로서 새만금의 위상을 설정하고 한중일 산업의 분업구조변화, 글로벌 밸류체인상의 역할, 한중일의 신산업 정책방향 등을 반영하여 중국과 일본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야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한중일 핵심부품소재 및 장비 공급기지, 신산업 생산 시범기지, 한중일 공동연구 개발기술사업화 기지 구축 등을 제안했다. 뤼테 중국 사회과학원 연구원은 “중국이 글로벌 생산자에서 글로벌 투자자로 전환되고 중국의 해외투자가 크게 늘고 있는 반면 중국의 대한투자는 매우 낮은 수준”이라면서 그 원인으로 첨단기술에 대한 정부보호 등 일부산업의 장벽과 문턱이 지나치게 높고, 중국기업에 대한 편견과 강성노조 등을 꼽았다. 새만금 한중경협단지를 기업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개방형경제특구로 건설해 한, 중 양국의 강점을 결합함으로써 이익을 극대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만큼 중국기업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건마련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 한중 FTA가 발효되면 정책적, 지리적으로 유리한 새만금 한중경협단지에 화장품, 식품, 패션, 통신설비, 자동차, 신소재 등 한국이 브랜드파워와 기술력을 가진 분야의 한국기업과 합작하는 형태로 중국기업이 투자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공무원이 말하는 정책이야기] 조성환 행자부 과장의 ‘개인정보보호 정책’

    [공무원이 말하는 정책이야기] 조성환 행자부 과장의 ‘개인정보보호 정책’

    조성환 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협력과장은 흔히 하는 말로 ‘촌놈’이다. 전북 무주에서 고등학교를 마쳤을 때는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서울에 있는 대학 합격자가 나왔다며 읍내에 현수막이 내걸렸다. 지방고시 3회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조 과장은 전북을 탄소산업 중심지로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2년 전 행자부로 자리를 옮긴 그는 개인정보보호합동점검단 팀장, 개인정보보호과장을 거쳐 이번에 개인정보보호협력과라는 신설 부서를 맡았다. ‘촌놈’ 같은 우직함으로 개인정보보호 정책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조 과장한테서 개인정보보호정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들었다. 2년 전 개인정보보호 합동점검단을 맡으면서 개인정보 보호정책과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대규모 개인정보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정부에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정부도 심각성을 인식하면서 점검단을 만들었습니다. 개인정보보호 정책은 최근 몇년 동안 상당한 변화와 발전을 경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당시엔 단속과 점검을 통한 대응에 초점을 맞췄지만 점차 예방과 제도정비, 민관협력과 국제협력으로 바뀌는 추세입니다. ●IT 수탁사만 6000여곳 달해 최근엔 조직개편도 있었습니다. 그전에는 개인정보보호과와 개인정보보호정책과 등 2개 부서에서 개인정보 관련 업무를 도맡아서 처리했지만 그것만으론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겁니다. 기존의 국장급 정보공유정책관을 개인정보보호정책관으로 개편하고 개인정보보호정책과와 개인정보보호안전과(기존 개인정보보호과)를 비롯해 정보기반보호과와 개인정보보호협력과 등 4개 부서로 구성했습니다. 현재 개인정보보호법 적용을 받는 민간 사업체는 380만곳 정도 됩니다. 개인정보보호 사각지대는 여전히 광범위한 게 현실입니다. 특히,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의원, 미용실, 학원, 음식점, PC방 등 소규모 사업자들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곳이 많지만 정작 정부가 일일이 교육하고 점검하기엔 숫자가 너무 많습니다. 범정부 차원에서 합동점검단을 만들긴 했는데 처음엔 이걸 다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한 심정이었습니다. 고민 끝에 찾아낸 해법은 6000여곳에 이르는 정보기술(IT) 수탁사라는 ‘길목’을 확실히 단속하자는 것이었습니다. 현장점검을 해보니 대부분 업체들이 홈페이지나 고객·매장 관리 전산 프로그램을 수탁사에 맡깁니다. 수탁사 한 곳이 평균 2000곳을 관리하기 때문에 수탁사 한 곳만 제대로 바꾸면 2000곳이 개인정보 관리를 개선하는 효과가 생깁니다. 그런 방식으로 연말까지 개인정보 관리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할 사업체가 70만곳에 이릅니다. 지난 6일 유럽연합(EU) 최고법원인 유럽사법재판소가 내린 판결이 국제사회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페이스북 등 미국 인터넷 기업들이 유럽 시민들의 사생활 권리를 침해하며 불법적으로 정보수집과 전송을 하고 있다며 오스트리아 대학생이 제기한 소송에서 유럽사법재판소는 EU와 미국 간 정보공유 협정이 EU 시민의 사생활 권리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하기 때문에 무효라고 판결했습니다. ●개인정보보호협력과 신설 이유 EU와 미국은 지난 2000년 EU 시민의 개인정보를 미국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규정한 ‘세이프 하버’ 협정을 체결했지만 이번 판결로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한 후속조치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이는 개인정보 유출이 초래하는 심각한 정치·경제·사회적 위협에 대한 경각심이 갈수록 높아지는 세계적 추세를 반영합니다. 특히 국경을 넘나드는 개인정보 문제에 대응하려면 국제협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이번에 개인정보보호협력과를 신설한 첫 번째 이유입니다. 국제협력뿐 아니라 국내 차원에서 민관협력 확대도 시급합니다. 민간업체 개인정보실태를 점검하면서 민관협력을 통한 개인정보보호가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습니다. 380만곳에 이르는 개인정보처리업체의 개인정보 관리 실태를 정부가 일일이 점검하고 개선하는 것만으론 한계가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올해 실태점검을 하면서 이미 민간 협회·단체들과 협력해 자율점검을 실시하도록 한 경험도 있습니다. 일본 사례는 참고할 게 많습니다. 일본 개인정보보호법은 민간 협회·단체 중심의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인정개인정보보호 단체 지정제도’를 규정했습니다. 법 시행과 동시에 주요 업종의 민간 협회·단체에 자율규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겨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손해보험협회, 일본개인정보관리협회 등 42개 지정 단체가 자율규약 마련과 시행, 민원대응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한계 기업’ 대대적 구조조정

    금융 당국이 ‘한계 기업 솎아내기’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기업부채에 대해 사전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기업을 대상으로 수시 신용위험평가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범정부 협의체도 가동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11~12월 중에 채권은행이 대기업 신용위험평가에 나서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경영 상황이 악화되거나 잠재적 부실이 우려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필요하면 즉시 구조조정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중소기업은 정기 신용위험평가를 강화된 기준에 따라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고승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전에는 ‘최근 3년간’ 영업 활동 현금 흐름이 마이너스이거나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기업이 대상이었으나 이번에 ‘최근 2년간’으로 신용위험평가 기준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기간산업과 대기업그룹에 대해선 금융위원장이 주재하는 정부 내 협의체를 가동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구조조정 추진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협의체에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감독원, 국책은행 등 관계기관 차관과 부기관장급이 참여한다. 국내외 산업 동향과 기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 분석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구조조정 방향 등을 논의한다. 금융위가 범정부 협의체까지 구성하고 나선 것은 “기업부채가 가계부채보다 더 위험하다”(임종룡 금융위원장)는 진단이 주된 요인이지만 최근 들어 ‘금융 개혁이 문제’라며 연일 협공당하고 있는 상황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 경제의 난제인 기업 구조조정을 과감히 밀어붙임으로써 ‘반전’을 모색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방사청, 위험한 ‘KFX 도박’...30兆짜리 부실 무기 만드나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방사청, 위험한 ‘KFX 도박’...30兆짜리 부실 무기 만드나

    --미국 기술이전 거부 탄로나자 이번엔 무리수 방위사업청이 한국형 전투기(KFX)의 핵심 구성품 가운데 하나인 능동전자주사식(AESA :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더 국내 개발을 가속하기로 했다고 5일 밝히면서 가능 여부를 놓고 격론이 벌어지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방사청이 공언한 기간 내에 AESA 레이더 개발과 이 레이더를 운용할 수 있는 체계 통합이 가능한지 여부와 이 레이더가 과연 우리 공군의 작전 요구 능력에 부합하느냐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방사청은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아 보인다. 방사청 관계자는 5일,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KFX에 장착될 AESA 레이더의 국내 개발 일정을 가속화하는 방안을 수립중이다"라고 밝혔다. 당초 방사청은 한국형 전투기 초도 양산분부터 제3국 협력으로 개발한 AESA 레이더를 장착하고, 후속 양산 단계에서 순수 국내 개발 AESA 레이더를 장착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이 일정을 대폭 앞당긴다고 입장을 바꾼 것이다. 방사청의 이러한 계획은 당초 2020~2024년으로 계획된 시험개발 2단계 일정을 2017~2021년으로 3년 앞당기는 것이 핵심이며, 방사청은 이 기간 내에 AESA 레이더 국내 개발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방사청은 "AESA 레이더 하드웨어 개발은 국내 개발이 가능한 상태이며, 소프트웨어는 제3국 업체에서 알고리즘을 획득해 국내에서 소스코드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사청이 접촉하고 있는 제3국 업체는 영국 Selex社, 스웨덴 SAAB社, 이스라엘 ELTA社 등 3개 업체이며, 특히 SAAB의 경우 이미 LIG넥스원의 AESA 레이더 개발을 위한 관련 기술을 지원하고 있기도 하며, LIG넥스원은 지난해부터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AESA 레이더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 바 있다. -소스코드가 뭐길래?...개발 격론 방사청은 이들 업체로부터 하드웨어 관련 기술과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제공 받아 이를 토대로 독자적인 소스 코드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인데 이것이 가능할지 여부에 대해 격론이 벌어지고 있다. 소스코드(Source code)는 전투기라는 하드웨어를 움직이기 위한 소프트웨어의 설계도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C++언어로 작성되는 이 소스코드는 F-35A의 경우 미 연방회계감사국(GAO : Government Accountability Office) 추정 1800만 라인이라는 방대한 규모로 작성되고 있고, F/A-18E/F는 110만 라인, F-22A는 220만 라인의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스코드는 수백 수천개의 규칙에 의해 만들어진 수백만~수천만 라인의 명령어이기 때문에 작성 자체도 막대한 시간과 비용, 전문 인력이 필요하며, 각각의 명령어가 어떤 상호작용과 충돌이 있는지에 대한 검증 역시 대단히 긴 시간과 노력, 예산이 필요하다. 전투기와 그 구성요소 개발 과정에 있어 가장 큰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분야가 바로 이러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이며, 전투기 개발 프로그램 일정 전체의 지연 문제 역시 대부분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발생한다. 특히 전투기 개발 사업에서 AESA 레이더 및 이 레이더의 체계 통합을 위한 소스코드 개발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기술적 리스크와 비용 문제가 크기 때문에 F-35와 같은 대규모 전투기 개발 프로젝트나 유로파이터처럼 국제공동개발하는 형식이 아니면 기존 소스코드를 이용하거나 JAS-39E/F와 같이 해외에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구매해 적용하는 방식이 사용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사청은 해외 협력업체로부터 알고리즘만 제공 받으면 수 년 내에 전투기 개발의 가장 큰 난관인 AESA 레이더와 소스코드 개발이 가능하다는 장밋빛 전망만 내놓고 있다. 실제 기술 수준과 관계없이 일단 사업만 가면 된다는 방사청의 이러한 밀어붙이기식 사업관리 관행 때문에 K2 흑표전차의 전력화가 늦어지고 국산 파워팩의 ROC가 하향 조정되는 등 파행을 겪은 사례가 있지만, 방사청은 그래도 밀어붙인다는 입장이다. -지상공격 안 되는 반쪽짜리 레이더 방위사업청은 미국으로부터 기술이전을 거부당한 IRST(Infrared Search and Tracking)나 EOTGP(Electronic Optics Targeting Pod), RF Jammer와 같은 장비 역시 국내 기술로 개발한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불과 수 주일 전까지 기술이전 없이 개발이 어렵다는 입장에서 국내 개발이 가능하다는 입장으로 선회한 것이다. 물론 이들 장비의 국내 개발은 가능하다. 막대한 예산과 시간,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는 전제 하에서 말이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KFX 전력화 시기가 늦춰지고 이는 2020년대 이후 공군 전투기 전력 부족이라는 산불에 기름을 끼얹는 일이 된다. 방사청이 제시한대로 2021년까지 해외 업체의 협력으로 1단계 버전(KFX Block 1)을 개발한다 하더라도 문제다. 공군에게 필요한 KFX는 적 전투기와 싸우는 공대공 능력은 물론, 북한의 장사정포나 미사일 기지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공대지 능력도 갖춰야 하지만, 1단계 버전에서는 이러한 능력은 제외됐다. 다시 말해 KFX 1단계 버전은 지금의 F-15K나 KF-16이 수행하는 지상 정밀타격 능력이 없는 상태로 등장한다는 이야기다. 유사시 우리 공군 작전계획인 기계획공중임무명령서(Pre-ATO : Prepositioned Air Tasking Order)에 반영된 전투기 임무 소요의 대부분은 지상 타격이다. 북한의 장사정포를 타격하는 대화력전(ATK, X-ATK) 임무 수행부터 적 전쟁지도부 및 지휘통신시설을 제압하는 항공차단(AI : Air Interdiction), 밀려오는 적 지상군에 대한 공습 임무인 전장항공차단(BAI : Battlefield Air Interdiction), 근접항공지원(CAS : Close Air Support)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임무 수행을 위해서는 레이더가 지상의 지형지물과 표적을 정확히 구별하고 추적할 수 있는 정밀 지상 매핑(Precision Ground Mapping) 능력이 있어야 한다. 미국과 유럽의 최신 AESA 레이더는 소프트웨어 발전에 힘입어 레이더를 이용한 합성개구(SA : Synthetic Aperture) 능력과 지상이동표적조준(GMTI : Ground Moving Target Indicator)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합성개구능력이란 빛 한 점 없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레이더가 쏴서 지상에 맞고 돌아온 전파를 분석해 3D 이미지화하는 능력인데, 이 능력이 우수할수록 지상에 있는 건물이나 차량을 보다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기 때문에 정밀한 지상 공격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이미지화 능력을 좌우하는 것은 결국 소프트웨어지만, 이러한 소프트웨어 개발에는 막대한 예산과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국도 F-35를 개발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와 예산 증가 문제를 겪었고, 유럽 역시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를 개발하면서 여러 국가가 분업하여 수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관련 시스템을 개발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렇게 높은 수준의 기술적 능력과 막대한 예산이 필요해 선진국도 어려워하는 다목적 AESA 레이더를 대한민국 방위사업청은 10년 이내에 개발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물론 방사청이 공언한 1단계 버전이 등장하는 2021년까지는 이러한 기술 구현이 어려우니 2단계 버전부터 정밀 지상 매핑 능력을 적용한다는 조건부를 달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정밀 지상 매핑 능력이 없는 레이더를 장착한 KFX는 문자 그대로 ‘혈세 낭비’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 공군 작전의 대부분은 지상 공격 임무이고, 이를 위해서는 정밀 지상 매핑 능력이 필요하다. 즉, 공대공 전투만 가능한 KFX는 공군에 도입되더라도 작전 투입에 적잖은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으며, 추후 개량사업을 진행하려면 추가 예산이 더 들어간다. 즉, 전력 유지 효과도 낮고 비용 대 효율성 측면에서도 합리적이지 않은 선택이다. 이 때문에 KFX 사업 전반에 대한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과의 기술이전 협상에 실패한 방사청이 외부의 비난을 잠재우고 사업을 밀어붙이기 위해 상당한 난관이 예상되는 핵심 장비 개발이 가능하며, 그 일정까지 단축시킬 수 있다는 무리수를 둠으로써 KFX가 촉박한 일정과 제한된 예산 속에서 탄생한 수많은 한국형 부실 무기들의 전철을 밟을 위기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홍상어...K-11소총...흑표전차... 전철 되풀이? 방위사업청은 기술이 없음에도 최저가 입찰 방식으로 업체들에게 한정된 예산과 촉박한 개발 일정을 주고 개발을 밀어붙였던 ‘한국형 명품무기’ 홍상어 대잠 미사일이나 K-11 복합소총 사업, K2 흑표전차 파워팩 개발 사업 등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이 때문에 국민들로부터 크게 지탄을 받은 바 있었다. 그러나 KFX는 수 백억 원의 예산이 들어간 다른 무기체계 개발과 달리 개발과 양산까지 30조원이 넘는 초대형 사업으로 실패했을 경우 막대한 국고 낭비와 심각한 전력 공백이라는 국가적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전투기 개발의 노하우가 부족하고, 관련 예산이나 시한이 촉박하다면 이미 개발된 해외 장비와 부품을 적용하는 등 유연한 사업 방식도 적극 검토되어야 한다. 이 같은 개발 방식은 항공선진국 스웨덴이 JAS-39 그리펜을 개발하면서 채택한 바 있고, 그리펜은 요구된 개발 기간과 예산을 비교적 만족시키며 가격을 안정시킴은 물론, 우수한 성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동유럽과 남미, 아프리카 등 틈새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KFX 개발의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을만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내 임기 중에 사업부터 가고 보자” 또는 “예산 절감 우수 실적을 쌓아보자”는 관료들의 실적주의 탈피와 현미경식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도 합리적인 사업진행, 그리고 필요하다면 예산과 기한을 더 부여할 수 있는 사업 유연성의 확보다. 이 때문에 KFX 사업단을 총리실 산하에 두고 범정부적인 기구로 만들어 추진해야 한다는 대안도 제시되고 있지만 방위사업청은 ‘전문성’과 ‘효율성’ 문제를 들며 KFX 사업단을 방사청 아래 계속 두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전문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방위사업청의 한국형 전투기 개발사업 책임자는 ‘육군대령’이지만 말이다. 이일우 군사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 [사설] 모바일 청소년 성매수 소굴 소탕하라

    모바일 세상은 지금 성범죄의 소굴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인터넷을 매개로 삼던 성매매가 스마트폰으로 옮겨 간 것도 벌써 오래전이다. 스마트폰이 인터넷보다 위험한 것은 훨씬 간단하게 범죄에 접근하기 때문이다. 특히 스마트폰의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은 청소년까지 성매매에 무방비로 노출시키고 있다. 그 부작용은 성매매에서 그치지 않고 성매매와 연관된 각종 신종 범죄로 발전하고 있다. 청소년이 드나드는데도 상당수의 채팅 앱은 본인 인증이나 성인 인증 같은 기본적인 절차조차 요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정부는 청소년을 유해 앱으로부터 분리하는 데 적극성을 보이지 않고 있으니 답답한 노릇이다. 성범죄에 주로 쓰이는 스마트폰 기능은 랜덤 채팅 앱이다. 휴대전화로 인증받지 않아도 성별과 나이, 별명만 입력하면 누구나 대화방에 접속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해 중고생 365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0% 남짓이 이런 앱을 이용하고 있었다. 문제는 이 앱을 사용하면서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성적인 내용의 유인 메시지를 받은 청소년이 18.2%나 된다는 사실이다. 성적인 메시지를 받은 청소년의 38.2%는 답장을 보내는 등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청소년들이 랜덤 채팅 앱에 가입한 이유로는 ‘심심해서’라거나 ‘재미있어 보여서’를 꼽은 사람이 많았다. 판단력이 성숙하지 않은 만큼 누구라도 꼬임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대화를 나누는 성격의 앱이 일부 오용된다고 해서 유해 매체로 지정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당국의 입장이라고 한다. 정부가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사이 모바일 성매매가 또 다른 강력 범죄를 낳고 있는 것은 더욱 갑갑한 일이다. 남성이 채팅 앱으로 여중생이나 여고생을 꾀어낸 다음 흉기 등으로 위협하고 성폭행했다는 기사를 신문에서 찾는 것은 이제 어려운 일도 아니다. 반대로 여성 청소년들이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유인해 돈을 뜯어내는 사건도 잇따라 일어나고 있다. 한 여고생은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하려 했으니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10명이 넘는 남성에게서 금품을 빼앗기도 했다. 이런 유형의 범죄는 남녀 청소년들이 한패를 이루는 사례도 적지 않다. 남성들이 여성 청소년을 가장해 채팅 앱에서 성매수를 원하는 남성을 꾀어낸 다음 집단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사실상의 강도 사건도 일어난다. 다양한 유형의 스마트폰 범죄가 모두 채팅 앱을 매개로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방치하다시피 하고 있는 정부의 태도는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 모바일 성매매에 나선 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그 손쉬운 유혹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실제로 최근 성매매 단속에서 붙잡힌 업주를 분석해 보니 인터넷·모바일 세대인 20~30대가 주류를 이루었다고 한다. 정부는 모바일 성범죄가 더 큰 사회악으로 번지기 전에 예방 차원에서라도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 가장 시급한 조치는 유해 앱을 철저하게 가려내 청소년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다. 청소년 성매수에는 예방적 단속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본다. 필요하면 영국처럼 범정부기구를 만드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
  • 오늘부터 블랙프라이데이, 이마트·롯데마트 최대 50% 할인 “어떤 거 사야하나”

    오늘부터 블랙프라이데이, 이마트·롯데마트 최대 50% 할인 “어떤 거 사야하나”

    오늘부터 블랙프라이데이, 이마트·롯데마트 최대 50% 할인 “어떤 거 사야하나”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마트는 범정부 차원의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14일(신선식품은 1~7일)까지 전 점포에서 인기 생필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지난달 29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인기 생필품 1000여개 품목에 적용된다. 제주산 은갈치(1마리/중)는 기존 판매가보다 43% 저렴한 2800원에, 한우꼬리반골·사골·우족 등 한우 부산물은 50% 싼 100g당 700원에 판매한다. 청정 지역에서 키운 호주산 냉장 척아이롤(100g)은 30% 할인한 1580원,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과일청의 재료인 레몬·자몽·라임 전 품목을 꿀 또는 설탕과 함께 구매할 경우 50% 저렴하게 내놓는다. 이마트 자체브랜드 피코크 상품 중 초마짬뽕, 묵은지 김치찌개 등 인기상품 10개 중 2개 또는 3개 구매하면 각 10%, 20% 할인 판매한다. 쿠첸 6인용 IH밥솥을 33% 할인한 19만 8000원에, 삼성노트북 67만원, 데이즈 프리미엄 라이트 다운점퍼·베스트를 각 5만 9900원, 3만 9900원에 판매한다. 침구, 원목 가구 등 직수입 생활용품도 최대 50% 싸게 선보인다. 솔리드 워싱 침구세트를 2만 9000원에, 처칠 시니어 디어 4인세트(12P)를 4만 9000원에, 원목 선반류와 접이식 의자를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오뚜기, CJ 등 22개 가공식품 브랜드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1000원 상품권을 주고, 풍년, 키친플라워 등의 주방용품을 3만원과 5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 5000원, 1만원 상품권을 준다. 이마트 솔루시안&브리드 화장품 전 품목 2개 구매 시 20% 할인해주고 브랜드 침구와 커튼 등을 30/50/70/10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범국가적인 내수 활성화 대책으로 진행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엄선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3000여가지 재고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아디다스 등 인기 신발 브랜드, 지센·체이스컬트 등 여성·남성·유아동 의류 브랜드 등이 참여하며 롯데·신한·KB국민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5000원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또 롯데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는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760원, 1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롯데마트 온라인쇼핑몰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은 오는 4일까지 상품 구매액이 1만원만 넘으면 무료로 배송하고 5일부터 7일까지 삼겹살·계란·세제 등 생필품을 매일 선정해 정상가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업체와 200여개 전통시장, 16개 온라인쇼핑몰 등 2만7000개 점포가 참여하며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가격 할인행사다. 업체별로 가격을 최대 50~70% 할인하고, 경품행사와 사은품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한다.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등 백화점 71개 점포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98개 점포가 행사에 동참한다. 편의점은 CU, GS25,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등 약 2만54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부터 블랙프라이데이, 이마트·롯데마트 최대 50% 할인 “어떤 거 사야하나 보니”

    오늘부터 블랙프라이데이, 이마트·롯데마트 최대 50% 할인 “어떤 거 사야하나 보니”

    오늘부터 블랙프라이데이, 이마트·롯데마트 최대 50% 할인 “어떤 거 사야하나 보니”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마트는 범정부 차원의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14일(신선식품은 1~7일)까지 전 점포에서 인기 생필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지난달 29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인기 생필품 1000여개 품목에 적용된다. 제주산 은갈치(1마리/중)는 기존 판매가보다 43% 저렴한 2800원에, 한우꼬리반골·사골·우족 등 한우 부산물은 50% 싼 100g당 700원에 판매한다. 청정 지역에서 키운 호주산 냉장 척아이롤(100g)은 30% 할인한 1580원,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과일청의 재료인 레몬·자몽·라임 전 품목을 꿀 또는 설탕과 함께 구매할 경우 50% 저렴하게 내놓는다. 이마트 자체브랜드 피코크 상품 중 초마짬뽕, 묵은지 김치찌개 등 인기상품 10개 중 2개 또는 3개 구매하면 각 10%, 20% 할인 판매한다. 쿠첸 6인용 IH밥솥을 33% 할인한 19만 8000원에, 삼성노트북 67만원, 데이즈 프리미엄 라이트 다운점퍼·베스트를 각 5만 9900원, 3만 9900원에 판매한다. 침구, 원목 가구 등 직수입 생활용품도 최대 50% 싸게 선보인다. 솔리드 워싱 침구세트를 2만 9000원에, 처칠 시니어 디어 4인세트(12P)를 4만 9000원에, 원목 선반류와 접이식 의자를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오뚜기, CJ 등 22개 가공식품 브랜드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1000원 상품권을 주고, 풍년, 키친플라워 등의 주방용품을 3만원과 5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 5000원, 1만원 상품권을 준다. 이마트 솔루시안&브리드 화장품 전 품목 2개 구매 시 20% 할인해주고 브랜드 침구와 커튼 등을 30/50/70/10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범국가적인 내수 활성화 대책으로 진행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엄선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3000여가지 재고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아디다스 등 인기 신발 브랜드, 지센·체이스컬트 등 여성·남성·유아동 의류 브랜드 등이 참여하며 롯데·신한·KB국민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5000원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또 롯데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는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760원, 1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롯데마트 온라인쇼핑몰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은 오는 4일까지 상품 구매액이 1만원만 넘으면 무료로 배송하고 5일부터 7일까지 삼겹살·계란·세제 등 생필품을 매일 선정해 정상가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업체와 200여개 전통시장, 16개 온라인쇼핑몰 등 2만7000개 점포가 참여하며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가격 할인행사다. 업체별로 가격을 최대 50~70% 할인하고, 경품행사와 사은품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한다.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등 백화점 71개 점포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98개 점포가 행사에 동참한다. 편의점은 CU, GS25,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등 약 2만54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부터 블랙프라이데이, 이마트·롯데마트 최대 50% 할인 “어떤 거 사야하나 보니?”

    오늘부터 블랙프라이데이, 이마트·롯데마트 최대 50% 할인 “어떤 거 사야하나 보니?”

    오늘부터 블랙프라이데이, 이마트·롯데마트 최대 50% 할인 “어떤 거 사야하나 보니?”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마트는 범정부 차원의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14일(신선식품은 1~7일)까지 전 점포에서 인기 생필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지난달 29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인기 생필품 1000여개 품목에 적용된다. 제주산 은갈치(1마리/중)는 기존 판매가보다 43% 저렴한 2800원에, 한우꼬리반골·사골·우족 등 한우 부산물은 50% 싼 100g당 700원에 판매한다. 청정 지역에서 키운 호주산 냉장 척아이롤(100g)은 30% 할인한 1580원,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과일청의 재료인 레몬·자몽·라임 전 품목을 꿀 또는 설탕과 함께 구매할 경우 50% 저렴하게 내놓는다. 이마트 자체브랜드 피코크 상품 중 초마짬뽕, 묵은지 김치찌개 등 인기상품 10개 중 2개 또는 3개 구매하면 각 10%, 20% 할인 판매한다. 쿠첸 6인용 IH밥솥을 33% 할인한 19만 8000원에, 삼성노트북 67만원, 데이즈 프리미엄 라이트 다운점퍼·베스트를 각 5만 9900원, 3만 9900원에 판매한다. 침구, 원목 가구 등 직수입 생활용품도 최대 50% 싸게 선보인다. 솔리드 워싱 침구세트를 2만 9000원에, 처칠 시니어 디어 4인세트(12P)를 4만 9000원에, 원목 선반류와 접이식 의자를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오뚜기, CJ 등 22개 가공식품 브랜드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1000원 상품권을 주고, 풍년, 키친플라워 등의 주방용품을 3만원과 5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 5000원, 1만원 상품권을 준다. 이마트 솔루시안&브리드 화장품 전 품목 2개 구매 시 20% 할인해주고 브랜드 침구와 커튼 등을 30/50/70/10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범국가적인 내수 활성화 대책으로 진행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엄선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3000여가지 재고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아디다스 등 인기 신발 브랜드, 지센·체이스컬트 등 여성·남성·유아동 의류 브랜드 등이 참여하며 롯데·신한·KB국민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5000원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또 롯데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는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760원, 1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롯데마트 온라인쇼핑몰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은 오는 4일까지 상품 구매액이 1만원만 넘으면 무료로 배송하고 5일부터 7일까지 삼겹살·계란·세제 등 생필품을 매일 선정해 정상가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업체와 200여개 전통시장, 16개 온라인쇼핑몰 등 2만7000개 점포가 참여하며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가격 할인행사다. 업체별로 가격을 최대 50~70% 할인하고, 경품행사와 사은품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한다.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등 백화점 71개 점포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98개 점포가 행사에 동참한다. 편의점은 CU, GS25,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등 약 2만54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마트·롯데마트 최대 50% 할인 “마트별 할인율 어떻게 나왔나 보니” 대박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마트·롯데마트 최대 50% 할인 “마트별 할인율 어떻게 나왔나 보니” 대박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마트·롯데마트 최대 50% 할인 “마트별 할인율 어떻게 나왔나 보니” 대박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마트는 범정부 차원의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14일(신선식품은 1~7일)까지 전 점포에서 인기 생필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29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인기 생필품 1000여개 품목에 적용된다. 제주산 은갈치(1마리/중)는 기존 판매가보다 43% 저렴한 2800원에, 한우꼬리반골·사골·우족 등 한우 부산물은 50% 싼 100g당 700원에 판매한다. 청정 지역에서 키운 호주산 냉장 척아이롤(100g)은 30% 할인한 1580원,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과일청의 재료인 레몬·자몽·라임 전 품목을 꿀 또는 설탕과 함께 구매할 경우 50% 저렴하게 내놓는다. 이마트 자체브랜드 피코크 상품 중 초마짬뽕, 묵은지 김치찌개 등 인기상품 10개 중 2개 또는 3개 구매하면 각 10%, 20% 할인 판매한다. 쿠첸 6인용 IH밥솥을 33% 할인한 19만 8000원에, 삼성노트북 67만원, 데이즈 프리미엄 라이트 다운점퍼·베스트를 각 5만 9900원, 3만 9900원에 판매한다. 침구, 원목 가구 등 직수입 생활용품도 최대 50% 싸게 선보인다. 솔리드 워싱 침구세트를 2만 9000원에, 처칠 시니어 디어 4인세트(12P)를 4만 9000원에, 원목 선반류와 접이식 의자를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오뚜기, CJ 등 22개 가공식품 브랜드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1000원 상품권을 주고, 풍년, 키친플라워 등의 주방용품을 3만원과 5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 5000원, 1만원 상품권을 준다. 이마트 솔루시안&브리드 화장품 전 품목 2개 구매 시 20% 할인해주고 브랜드 침구와 커튼 등을 30/50/70/10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범국가적인 내수 활성화 대책으로 진행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엄선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3000여가지 재고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아디다스 등 인기 신발 브랜드, 지센·체이스컬트 등 여성·남성·유아동 의류 브랜드 등이 참여하며 롯데·신한·KB국민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5000원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또 롯데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는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760원, 1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롯데마트 온라인쇼핑몰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은 다음 달 4일까지 상품 구매액이 1만원만 넘으면 무료로 배송하고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삼겹살·계란·세제 등 생필품을 매일 선정해 정상가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업체와 200여개 전통시장, 16개 온라인쇼핑몰 등 2만7000개 점포가 참여하며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가격 할인행사다. 업체별로 가격을 최대 50~70% 할인하고, 경품행사와 사은품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한다.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등 백화점 71개 점포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98개 점포가 행사에 동참한다. 편의점은 CU, GS25,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등 약 2만54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마트·롯데마트 최대 50% 할인 “어떤 제품 할인 많이 해주나 봤더니”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마트·롯데마트 최대 50% 할인 “어떤 제품 할인 많이 해주나 봤더니”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마트·롯데마트 최대 50% 할인 “어떤 제품 할인 많이 해주나 봤더니”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마트는 범정부 차원의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14일(신선식품은 1~7일)까지 전 점포에서 인기 생필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29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인기 생필품 1000여개 품목에 적용된다. 제주산 은갈치(1마리/중)는 기존 판매가보다 43% 저렴한 2800원에, 한우꼬리반골·사골·우족 등 한우 부산물은 50% 싼 100g당 700원에 판매한다. 청정 지역에서 키운 호주산 냉장 척아이롤(100g)은 30% 할인한 1580원,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과일청의 재료인 레몬·자몽·라임 전 품목을 꿀 또는 설탕과 함께 구매할 경우 50% 저렴하게 내놓는다. 이마트 자체브랜드 피코크 상품 중 초마짬뽕, 묵은지 김치찌개 등 인기상품 10개 중 2개 또는 3개 구매하면 각 10%, 20% 할인 판매한다. 쿠첸 6인용 IH밥솥을 33% 할인한 19만 8000원에, 삼성노트북 67만원, 데이즈 프리미엄 라이트 다운점퍼·베스트를 각 5만 9900원, 3만 9900원에 판매한다. 침구, 원목 가구 등 직수입 생활용품도 최대 50% 싸게 선보인다. 솔리드 워싱 침구세트를 2만 9000원에, 처칠 시니어 디어 4인세트(12P)를 4만 9000원에, 원목 선반류와 접이식 의자를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오뚜기, CJ 등 22개 가공식품 브랜드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1000원 상품권을 주고, 풍년, 키친플라워 등의 주방용품을 3만원과 5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 5000원, 1만원 상품권을 준다. 이마트 솔루시안&브리드 화장품 전 품목 2개 구매 시 20% 할인해주고 브랜드 침구와 커튼 등을 30/50/70/10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범국가적인 내수 활성화 대책으로 진행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엄선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3000여가지 재고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아디다스 등 인기 신발 브랜드, 지센·체이스컬트 등 여성·남성·유아동 의류 브랜드 등이 참여하며 롯데·신한·KB국민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5000원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또 롯데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는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760원, 1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롯데마트 온라인쇼핑몰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은 다음 달 4일까지 상품 구매액이 1만원만 넘으면 무료로 배송하고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삼겹살·계란·세제 등 생필품을 매일 선정해 정상가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업체와 200여개 전통시장, 16개 온라인쇼핑몰 등 2만7000개 점포가 참여하며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가격 할인행사다. 업체별로 가격을 최대 50~70% 할인하고, 경품행사와 사은품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한다.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등 백화점 71개 점포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98개 점포가 행사에 동참한다. 편의점은 CU, GS25,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등 약 2만54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마트·롯데마트 최대 50% 할인 “마트 할인 제품 어떤 것이 있나 봤더니” 대박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마트·롯데마트 최대 50% 할인 “마트 할인 제품 어떤 것이 있나 봤더니” 대박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마트·롯데마트 최대 50% 할인 “마트 할인 제품 어떤 것이 있나 봤더니” 대박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마트는 범정부 차원의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14일(신선식품은 1~7일)까지 전 점포에서 인기 생필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29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인기 생필품 1000여개 품목에 적용된다. 제주산 은갈치(1마리/중)는 기존 판매가보다 43% 저렴한 2800원에, 한우꼬리반골·사골·우족 등 한우 부산물은 50% 싼 100g당 700원에 판매한다. 청정 지역에서 키운 호주산 냉장 척아이롤(100g)은 30% 할인한 1580원,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과일청의 재료인 레몬·자몽·라임 전 품목을 꿀 또는 설탕과 함께 구매할 경우 50% 저렴하게 내놓는다. 이마트 자체브랜드 피코크 상품 중 초마짬뽕, 묵은지 김치찌개 등 인기상품 10개 중 2개 또는 3개 구매하면 각 10%, 20% 할인 판매한다. 쿠첸 6인용 IH밥솥을 33% 할인한 19만 8000원에, 삼성노트북 67만원, 데이즈 프리미엄 라이트 다운점퍼·베스트를 각 5만 9900원, 3만 9900원에 판매한다. 침구, 원목 가구 등 직수입 생활용품도 최대 50% 싸게 선보인다. 솔리드 워싱 침구세트를 2만 9000원에, 처칠 시니어 디어 4인세트(12P)를 4만 9000원에, 원목 선반류와 접이식 의자를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오뚜기, CJ 등 22개 가공식품 브랜드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1000원 상품권을 주고, 풍년, 키친플라워 등의 주방용품을 3만원과 5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 5000원, 1만원 상품권을 준다. 이마트 솔루시안&브리드 화장품 전 품목 2개 구매 시 20% 할인해주고 브랜드 침구와 커튼 등을 30/50/70/10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범국가적인 내수 활성화 대책으로 진행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엄선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3000여가지 재고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아디다스 등 인기 신발 브랜드, 지센·체이스컬트 등 여성·남성·유아동 의류 브랜드 등이 참여하며 롯데·신한·KB국민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5000원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또 롯데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는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760원, 1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롯데마트 온라인쇼핑몰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은 다음 달 4일까지 상품 구매액이 1만원만 넘으면 무료로 배송하고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삼겹살·계란·세제 등 생필품을 매일 선정해 정상가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업체와 200여개 전통시장, 16개 온라인쇼핑몰 등 2만7000개 점포가 참여하며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가격 할인행사다. 업체별로 가격을 최대 50~70% 할인하고, 경품행사와 사은품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한다.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등 백화점 71개 점포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98개 점포가 행사에 동참한다. 편의점은 CU, GS25,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등 약 2만54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마트·롯데마트 최대 50% 할인 “반값 할인되는 품목 어떤 게 있는지 보니”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마트·롯데마트 최대 50% 할인 “반값 할인되는 품목 어떤 게 있는지 보니”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마트·롯데마트 최대 50% 할인 “반값 할인되는 품목 어떤 게 있는지 보니”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마트는 범정부 차원의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14일(신선식품은 1~7일)까지 전 점포에서 인기 생필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29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인기 생필품 1000여개 품목에 적용된다. 제주산 은갈치(1마리/중)는 기존 판매가보다 43% 저렴한 2800원에, 한우꼬리반골·사골·우족 등 한우 부산물은 50% 싼 100g당 700원에 판매한다. 청정 지역에서 키운 호주산 냉장 척아이롤(100g)은 30% 할인한 1580원,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과일청의 재료인 레몬·자몽·라임 전 품목을 꿀 또는 설탕과 함께 구매할 경우 50% 저렴하게 내놓는다. 이마트 자체브랜드 피코크 상품 중 초마짬뽕, 묵은지 김치찌개 등 인기상품 10개 중 2개 또는 3개 구매하면 각 10%, 20% 할인 판매한다. 쿠첸 6인용 IH밥솥을 33% 할인한 19만 8000원에, 삼성노트북 67만원, 데이즈 프리미엄 라이트 다운점퍼·베스트를 각 5만 9900원, 3만 9900원에 판매한다. 침구, 원목 가구 등 직수입 생활용품도 최대 50% 싸게 선보인다. 솔리드 워싱 침구세트를 2만 9000원에, 처칠 시니어 디어 4인세트(12P)를 4만 9000원에, 원목 선반류와 접이식 의자를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오뚜기, CJ 등 22개 가공식품 브랜드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1000원 상품권을 주고, 풍년, 키친플라워 등의 주방용품을 3만원과 5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 5000원, 1만원 상품권을 준다. 이마트 솔루시안&브리드 화장품 전 품목 2개 구매 시 20% 할인해주고 브랜드 침구와 커튼 등을 30/50/70/10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범국가적인 내수 활성화 대책으로 진행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엄선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3000여가지 재고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아디다스 등 인기 신발 브랜드, 지센·체이스컬트 등 여성·남성·유아동 의류 브랜드 등이 참여하며 롯데·신한·KB국민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5000원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또 롯데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는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760원, 1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롯데마트 온라인쇼핑몰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은 다음 달 4일까지 상품 구매액이 1만원만 넘으면 무료로 배송하고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삼겹살·계란·세제 등 생필품을 매일 선정해 정상가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업체와 200여개 전통시장, 16개 온라인쇼핑몰 등 2만7000개 점포가 참여하며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가격 할인행사다. 업체별로 가격을 최대 50~70% 할인하고, 경품행사와 사은품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한다.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등 백화점 71개 점포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98개 점포가 행사에 동참한다. 편의점은 CU, GS25,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등 약 2만54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마트·롯데마트 최대 50% 할인 “얼마나 할인되길래?” 할인율 확인해봤더니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마트·롯데마트 최대 50% 할인 “얼마나 할인되길래?” 할인율 확인해봤더니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마트·롯데마트 최대 50% 할인 “얼마나 할인되길래?” 할인율 확인해봤더니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마트는 범정부 차원의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14일(신선식품은 1~7일)까지 전 점포에서 인기 생필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29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인기 생필품 1000여개 품목에 적용된다. 제주산 은갈치(1마리/중)는 기존 판매가보다 43% 저렴한 2800원에, 한우꼬리반골·사골·우족 등 한우 부산물은 50% 싼 100g당 700원에 판매한다. 청정 지역에서 키운 호주산 냉장 척아이롤(100g)은 30% 할인한 1580원,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과일청의 재료인 레몬·자몽·라임 전 품목을 꿀 또는 설탕과 함께 구매할 경우 50% 저렴하게 내놓는다. 이마트 자체브랜드 피코크 상품 중 초마짬뽕, 묵은지 김치찌개 등 인기상품 10개 중 2개 또는 3개 구매하면 각 10%, 20% 할인 판매한다. 쿠첸 6인용 IH밥솥을 33% 할인한 19만 8000원에, 삼성노트북 67만원, 데이즈 프리미엄 라이트 다운점퍼·베스트를 각 5만 9900원, 3만 9900원에 판매한다. 침구, 원목 가구 등 직수입 생활용품도 최대 50% 싸게 선보인다. 솔리드 워싱 침구세트를 2만 9000원에, 처칠 시니어 디어 4인세트(12P)를 4만 9000원에, 원목 선반류와 접이식 의자를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오뚜기, CJ 등 22개 가공식품 브랜드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1000원 상품권을 주고, 풍년, 키친플라워 등의 주방용품을 3만원과 5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 5000원, 1만원 상품권을 준다. 이마트 솔루시안&브리드 화장품 전 품목 2개 구매 시 20% 할인해주고 브랜드 침구와 커튼 등을 30/50/70/10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범국가적인 내수 활성화 대책으로 진행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엄선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3000여가지 재고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아디다스 등 인기 신발 브랜드, 지센·체이스컬트 등 여성·남성·유아동 의류 브랜드 등이 참여하며 롯데·신한·KB국민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5000원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또 롯데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는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760원, 1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롯데마트 온라인쇼핑몰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은 다음 달 4일까지 상품 구매액이 1만원만 넘으면 무료로 배송하고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삼겹살·계란·세제 등 생필품을 매일 선정해 정상가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업체와 200여개 전통시장, 16개 온라인쇼핑몰 등 2만7000개 점포가 참여하며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가격 할인행사다. 업체별로 가격을 최대 50~70% 할인하고, 경품행사와 사은품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한다.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등 백화점 71개 점포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98개 점포가 행사에 동참한다. 편의점은 CU, GS25,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등 약 2만54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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