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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아저씨 싫어!’ 특정 앵커만 나오면 우는 아기 화제

    ‘저 아저씨 싫어!’ 특정 앵커만 나오면 우는 아기 화제

    TV 뉴스 화면에서 앵커만 등장하면 울음을 터뜨리는 아기 영상이 화제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최근 올라온 영상을 보면 미국에 사는 10개월된 아기 주드는 TV 보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화면에서 사람이 등장하면 재미 있어 하는데, 오직 한 사람만 예외다. 바로 NBC 뉴스의 간판 앵커 브라이언 윌리엄스(55)가 범인(?)이다. 영상에서 주드는 기저귀를 찬 채 보행기에 의지해 걷기 시작하더니 TV에서 뉴스가 나오자 몰입한다. 그러나 잠시 뒤 앵커 브라이언 윌리엄스가 나타나 화면을 가득 채우자 주드는 기겁을 하며 울기 시작한다. 아빠가 달래도 소용이 없다. 하지만 TV를 끄자 바로 울음을 그친다. 아들의 이런 모습이 신기한 듯 아빠는 리모컨을 이용 텔레비전을 다시 켠다. 화면엔 다행히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등장한다. 주드는 웃는 모습으로 TV를 계속 바라본다. 이어 기자의 현장 리포트 장면에서도 상황은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리포트가 끝나고 브라이언 윌리엄스가 다시 등장하자 주드는 또 울기 시작한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입학식 가던 여중생 ‘묻지마 칼부림’ 당해

    제주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 40분쯤 제주시 삼도동 모 여자중학교 인근 주택가에서 A(12)양이 40대로 보이는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 A양은 이날 중학교 입학식에 가던 중이었으며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왼쪽 배 부위 폭 1㎝, 깊이 5∼6㎝의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봉합 수술을 받았다. A양이 피습 직후 곧바로 부모에게 연락해 병원으로 신속히 옮겨졌고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의 아버지는 “저 또래 여자아이가 무슨 원한을 살 일이 있겠느냐”고 말했다. 경찰은 A양의 진술을 토대로 180㎝대의 큰 키에 붉은색 티셔츠를 입은 40대 남성을 범인으로 추정, 주변 폐쇄회로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하고 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막오른 中 양회… ‘쿤밍 테러’ 최대이슈로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국인민대표대회)가 3일 정협(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시 주석이 지난해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국가주석에 취임한 이후 처음 맞는 양회인 만큼 집권 1주년의 의미가 크지만, ‘3.1 쿤밍(昆明) 기차역 테러 사건’으로 인한 공포감에 압도되는 분위기다. 정협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식을 갖고 위정성(兪正聲) 정협 주석의 업무보고를 들었다. 전인대는 5일 개막하며, 양회는 전인대가 폐막하는 13일까지 계속된다. 매년 한 차례 열리는 양회는 중국의 민의를 수렴하는 행사로, 전국에서 선출된 2983명의 전인대 위원과 2229명의 정협 위원들이 모여 정부 정책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뤼신화(?新華) 정협 대변인은 “정협 위원들이 3일까지 총 1130개의 제안을 내놨다”고 밝혔다. 정협 위원들은 이날 이구동성으로 쿤밍 기차역 테러 사건을 규탄했다. 정협 위원인 인민해방군 해군 소장 인줘(尹卓)는 “이번 사건으로 다시 한 번 전국적인 통제 강화의 필요성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인민해방군 장비학원 부원장인 류젠(劉建)도 “테러리스트들이 중국 전역에 사회적 공포를 널리 퍼뜨리고, 사회안정과 경제발전을 저해하려 모든 수단을 쓰고 있다”며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엄벌을 주문했다. 정협은 올해 논의할 1호 안건으로 ‘과학기술’을 잡았다. 컴퓨터, 통신, 신소재, 우주항공, 생물의학, 인터넷 등 경제성장을 이끌 신동력 분야들이 망라돼 있다. 특히 전국을 엄습한 스모그를 계기로 환경 문제도 주요 이슈로 부상했다. ‘황색 탄환’으로 불리는 육상선수 출신 정협위원 류샹(劉翔)은 기자들과 만나 “실내 훈련만 하고 있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전했다. 전인대는 스모그 생성 주범인 석탄 연료 사용 감축에 초점을 맞춘 대기오염방지법 개정을 준비 중이다. 한편 이번 양회를 계기로 저우융캉(周永康) 전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에 대한 사법처리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정협 뤼신화 대변인은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저우융캉 사법처리설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신분과 직위에 상관없이 당 기율과 국법을 어겼다면 엄히 처벌해야 한다”며 저우융캉 사건을 처음 공식 거론해 이 같은 관측에 힘을 싣고 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파키스탄 수도 법원 청사 자폭테러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법원 청사에서 3일 자살폭탄 테러 등이 발생해 11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다쳤다. 파키스탄에선 북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테러가 빈발하지만 수도에서 이 같은 대형 테러가 발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번 공격으로 정부를 상대로 유혈전을 벌였던 무장단체들과 평화협정을 맺으려던 파키스탄 정부의 노력이 차질을 빚게 됐다. 파키스탄 언론은 경찰의 말을 빌려 이날 오전 9시쯤 15명가량의 무장괴한이 총격을 가하면서 이슬라마바드 F-8 구역 소재 법원 청사에 난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자살폭탄 테러 두 건이 발생했다. 자살폭탄 테러를 저지르지 않은 괴한들은 공격 후 모두 달아났다. 이번 공격으로 판사 아흐마드 칸 아완과 여성 변호사를 비롯해 11명이 숨졌고 변호사 3명을 포함한 25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5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법원 청사 주변을 봉쇄하고 범인 수색에 나섰다.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이번 사건에 대해 맹비난했다. 그러나 샤히둘라 샤히드 파키스탄 탈레반 대변인은 “자신들의 소행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번 사건은 정부와 대표적 테러단체인 파키스탄탈레반(TTP) 간 평화협상이 재개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일어났다. 지난달 개시된 협상은 탈레반이 잡고 있던 정부군 병사 23명을 살해함으로써 중단됐다. 이후 정부군이 탈레반 은신처에 대한 공습을 강화해 100여명을 사살했고 이에 탈레반은 지난 1일 일방적으로 한 달간 휴전을 선언하며 공격을 멈춰 협상 재개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태였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신의 선물’ 이보영 눈물연기 대박! 첫 회부터 통했다

    ‘신의 선물’ 이보영 눈물연기 대박! 첫 회부터 통했다

    ‘신의 선물’ 이보영 눈물연기 대박! 첫 회부터 통했다 ‘신의 선물’ 이보영이 딸의 납치 소식에 오열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는 딸 한샛별(김유빈)을 유괴한 범인으로부터 전화를 받는 이보영(김수현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수배 프로그램 작가로 일하는 이보영은 부녀자 연쇄살인사건으로 방송 아이템을 교체하며 살인사건에 깊게 파고들었다. 드디어 생방송이 진행되고, 범인을 찾는 제보전화가 쏟아지는 가운데 자신을 범인이라고 칭하는 이의 연락이 온다. 범인은 “날 찾느냐”면서 “내가 부녀자 셋을 죽였는데 벌써 싫증이 나더라. 그래서 색다른 걸로 바꿔봤다”며 다른 사람을 바꿔줬다. 그런데 이때 수화기 너머로 이보영의 딸인 샛별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샛별은 울먹이는 목소리로 엄마를 찾았고, 이에 이보영은 생방송 중임을 잊은 채 급히 스튜디오로 달려가 범인과 연결된 전화에 대고 “샛별아”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범인은 전화를 끊어버렸고, 자신의 딸이 유괴된 사실을 안 이보영은 눈물을 흘리며 망연자실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이보영 연기 강렬했다”, “‘신의 선물’ 이보영, 눈물연기 최고였다”, “‘신의 선물’ 이보영, 진짜 딸 유괴당한 엄마로 분한 듯”, “‘신의 선물’ 이보영, 명품 오열 연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의 선물’은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모정을 바탕으로 타임슬립,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가 결합된 작품이다. 이보영과 함께 조승우, 한선화, 김유빈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압구정 인질극, 여성 붙잡고 40cm 흉기로 위협 ‘도대체 왜?’

    압구정 인질극, 여성 붙잡고 40cm 흉기로 위협 ‘도대체 왜?’

    ‘압구정 인질극’ 50대 남성이 40대 여성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9시 30분께부터 압구정역 3번 출구 주변의 한 제과점에서 흉기를 소지한 남성이 인질극 소동을 벌였다. 이 남성은 1일 오후 9시 30분쯤부터 2일 밤 12시 20분쯤까지 약 2시간 50분 동안 제과점 안쪽 구석 소파에 앉아 여성 손님 한 명을 인질로 잡고 40cm 길이의 흉기 두 자루로 위협하며 난동을 피웠다. 목격자에 의하면 압구정 인질극을 벌인 피의자는 제과점에 들어설 때부터 이미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질극 피해자가 풀려난 후 김 씨는 포크로 자신의 목을 찌르는 등 자해하려고 하자 경찰이 이를 제지하고 체포했다. 경찰은 압구정동 인질극의 범인 김씨에게 정신이상 증세가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그는 ‘계속 헛것이 보인다거나 누군가 자기를 쫓아오고 있다.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 이런 일을 벌였다’고 말했다”면서 “망상에 의한 범행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방송 캡처 (압구정 인질극)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길섶에서] SNS 노출/정기홍 논설위원

    온라인상에 짧은 글을 올렸다가 다소 격한 댓글 공격을 받은 적이 있다. 20대의 글로 짐작된 터라 “조심해 써라”며 끝냈지만 반박 글을 쓰다가 지우기를 여러 번 했다. 주홍글씨처럼 따라다닐 ‘뒤탈’이 우려됐다. 시간이 지난 지금 언짢았지만 괜한 호들갑을 떨었다는 생각도 든다. SNS 등 온라인에선 지금도 역기능과 순기능이 교차하며 페이지를 엮어 가고 있지 않은가. 며칠 전에 30대 남성이 한때 동거했던 여성의 병실 사진을 SNS에서 찾은 뒤 살해한 일이 있었다. 숨진 여성의 친구가 찍어 SNS에 올린 것을 그 남성이 ‘친구찾기 앱’을 통해 알아냈다고 한다. 숨진 여성은 그동안 범인의 접근을 수없이 차단했지만, 친구가 올린 사진 한 장이 화근이 돼 끔찍한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온라인상에 나의 것은 물론 남의 일상을 올리는 일이 많아졌다. 친구 등 지인이 대수롭지 않게 올린 ‘나의 신상’이 부지불식간 범죄의 단초로 악용될 수 있는 세상이다. 숨진 여성의 친구도 입원 사실을 다른 친구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을까. 촘촘한 온라인 세상, 챙겨야 할 것도 많다. ‘자나 깨나 SNS 조심’이다. 정기홍 논설위원 hong@seoul.co.kr
  • 中 양회 앞두고… 철도역 흉기 테러 29명 사망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개막을 이틀 앞두고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에서 신장(新疆) 위구르족 독립 세력에 의한 테러로 추정되는 무차별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29명이 숨지고 140여명이 다쳤다. 지난해 10월 톈안먼(天安門) 차량 돌진 테러가 발생한 지 불과 반년도 안 돼 신장 이외 지역에서 신장 독립 세력에 의한 대형 테러 사건이 또다시 발생한 것이어서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2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9시 20분쯤 검은 옷에 복면을 쓰고 50㎝ 길이의 장검을 든 괴한 10여명이 쿤밍 철도역에 나타나 닥치는 대로 시민들을 공격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범인들은 1층 광장과 매표소, 2층 매표소에서 갑자기 칼을 꺼내 휘둘렀다. 경찰은 범인 4명을 사살하고 여성 1명을 포함, 4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이어 현장에서 도망친 용의자 3명을 추가로 붙잡았다. 당국은 이번 사건을 ‘신장 독립 세력에 의해 계획적으로 조직된 엄중한 테러 사건’으로 규정하고 배후 세력을 규명하는 데 총력을 쏟고 있다. 쿤밍은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이지만 한국인 관광객이나 교민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청두(成都) 주재 한국 총영사관이 전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中 쿤밍 테러 용의자 ‘여성 2명’ 포함…흉기 공개

    中 쿤밍 테러 용의자 ‘여성 2명’ 포함…흉기 공개

    중국 쿤밍에서 무차별 테러가 발생해 백 여 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용의자 중 여성도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윈난성 쿤밍역에는 검은 옷을 입고 복면차림을 한 범인 10여 명이 역 1층 광장과 매표소, 2층 매표소에서 칼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이들은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칼을 휘둘렀으며, 일부 범인은 칼에 찔린 뒤 쓰러졌지만 숨지지 않은 사람들을 골라가며 ‘확인사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용의자들의 정확한 숫자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이들 중 2명은 여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중 한 여성은 현장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즉사했으며, 또 다른 한명은 부상을 입고 현장에 쓰러진 뒤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용의자 중 4명을 사살하고 1명을 체포했으며 나머지는 도주한 것으로 알려져 2차 테러의 위험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양회(兩會)를 앞두고 중국 사회 전체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 사건으로 사망자 33명을 포함해 170여명의 사상자가 발행했다. 신화통신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윈난성 정법위원회 측은 이번 테러 사건이 신장 독립운동세력이 조직적으로 기획한 테러라고 공식 발표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 사건으로 신장의 위구르족의 통제가 강화되고 민족적 분열이 가속화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았다. 사진=조사 위원회가 공개한 용의자들의 범행 도구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산다라박 탄탄한 복근 “관리비결이 뭐길래?”

    산다라박 탄탄한 복근 “관리비결이 뭐길래?”

    산다라박 탄탄한 복근 “관리비결이 뭐길래?” 2NE1 멤버 산다라박의 탄탄한 복근이 화제다. 2NE1은 지난 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올 오어 낫띵(All or Nothing)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정규 2집 앨범인 ‘크러시(CRUSH)’의 더블 타이틀곡 ‘컴백홈(Come back home)’과 ‘너 아니면 안돼’ 등의 무대가 공개됐다. 특히 산다라박은 짧은 상의를 입고 등장해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복근 멋지네”, “산다라박 복근 관리 정말 제대로 했네”, “사다라박 복근 관리비결이 뭐지”, ”산다라바 복근 나도 저렇게 만들어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입학식 가던 여중생, 괴한 ‘묻지마 칼부림’에 찔려

    3일 오전 8시 40분쯤 제주시 삼도동 모 여자중학교에서 남쪽으로 300m 떨어진 길거리에서 중학교 입학식을 위해 등교하던 A(12)양이 40대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의 남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 신입생인 A양은 여중 입학식에 가던 중이었으며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배 왼쪽 부위를 찔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다. 경찰과 병원측 관계자에 따르면 A양은 배 왼쪽 상단 부위를 범인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두른 날카로운 흉기에 찔려 폭 1㎝, 깊이 5∼6㎝의 상처를 입었다. A양은 피습 직후 어머니에게 연락해 인근에 있는 집으로 걸어갔으며 어머니와 함께 5분 거리의 종합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병원측은 “현재 목숨에는 지장이 없으며 날카로운 물질에 의해 복부를 비스듬히 찔렸기 때문에 육안상으로는 장기까지 상처를 입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수술 후 경과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범인을 40대 남성으로만 추정하고 있으며 주변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하는 등 용의자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충격의 ‘압구정동 인질극’...3시간 전 미용실 위기일발 피해 모면

    충격의 ‘압구정동 인질극’...3시간 전 미용실 위기일발 피해 모면

    서울 강남 한복판의 제과점에서 50대 남성이 여성 손님을 잡고 벌인 압구정동 인질극 사건이 3시간 가까이 지속돼 시민을 불안에 떨게했다. 특히 사건 장소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근처로 사람들의 통행이 잦은 번화가의 제과점이었고 주변에 아파트단지 등 주택가 밀집지역인 탓에 이번 압구정동 인질극 사건에 시민들은 주민들은 한층 민감하게 반응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9시 33분쯤부터 2일 0시 25분까지 강남구 신사동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부근 한 제과점에서 김모(57)씨가 손님 M(48·여)씨를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다. 이마에 피를 흘리며 매장에 들어온 김씨는 주방에서 빵을 자를 때 쓰는 톱날형 칼 두 자루를 갖고 나오면서 압구정동 인질극 사건이 시작됐다. 현장에는 종업원 3명과 손님들이 있었으나 미처 제지하지 못했고 김씨는 곧바로 매장으로 나왔다. 김씨는 손님 중 한 명인 M씨를 매장 안 구석으로 끌고 가 안쪽 의자에 앉힌 뒤 옆에 앉아 자신의 목에 칼을 들이대며 경찰과 대치했다.M씨에게 흉기를 들이대는 등 직접적인 위협은 가하지 않았다. 인질범 김씨는 경찰에게 “나를 죽여달라.다른 사람들이 나를 감시·미행하는 것 같다.정신병 치료 경험이 있고 지금도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고 있다”며 톱날형 칼을 들이댔다가 내려놓기를 반복했다. 경찰은 2시간여 동안의 설득을 거쳐 경찰은 2일 0시 13분께 인질로 잡혔던 M씨를 풀어주도록 유도했고 이어 12분 후 인질범을 체포해 강남서로 연행했다. 이로써 압구정동 인질극 사건은 2시간 50분만에 종료됐다. 피해여성 M씨는 지친 표정으로 경찰의 부축을 받고 문밖을 나서면서 한차례 주저앉기도 했다. 다친 곳은 없었으며 곧바로 귀가했다. M씨는 김씨와 일면식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빵을 사러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M씨가 풀려난 후에도 경찰은 자해를 우려해 김씨를 바로 체포하지 않고 설득하다가 제압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제 발로 걸어나오는 게 좋다는 판단에 따라 설득을 계속했으나 갑자기 테이블 위에 있던 포크를 들고 일어서며 자신의 목을 찌르려고 해 덮쳐 데리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일단 김씨에게 정신이상 증세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그는 ‘계속 헛것이 보인다.누군가의 지시에 의해 이런 일을 벌였다’고 말했다”며 “망상에 의한 범행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설득과정에서) 범인이 특별히 요구하는 것은 없었고 경찰은 주로 그가 하는 말을 들어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씨는 범행 전 제과점과 100∼200m가량 떨어진 한 미용실을 찾아갔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미용실 원장은 취재진에 “인질범이 오후 6시 30분에서 7시 사이 술병을 바지 뒷주머니에 꽂고 들어와 ‘500원이라도 좋으니 돈을 달라’고 요구해 112에 신고를 했다”면서 “경찰을 부르기 전에 나가라고 했더니 욕설을 하며 나갔고,경찰에는 ‘다시 오면 신고하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으나 정신상태가 바르지 않아 술에 취한 듯 보였을 수는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 철도역 테러 160여명 사상…유혈낭자 희생자 시신 곳곳에 널려 ‘참혹’

    중국 철도역 테러 160여명 사상…피흘린 희생자들 곳곳에 널려 ‘참혹’ 중국 서남부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의 철도역에서 무차별 테러가 발생해 160여명이 죽거나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칼을 이용한 무차별 테러라는 끔찍함 때문에 국내에서도 ‘중국 철도역 테러’가 인터넷 주요 검색어로 등장했다. 중국 관영 신화망은 1일 오후 9시 20분쯤 복면을 쓰고 흉기를 든 10여 명의 괴한들이 쿤밍 철도역 광장에서 시민을 무차별 공격해 29명이 숨지고 130여 명이 부상했다고 2일 보도했다. 사건 발생 직후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범인 4명을 사살하고 1명을 체포했다. 이번 중국 철도역 테러 사건은 신장 분리 독립운동 세력이 조직적으로 기획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 개막을 앞두고 신장(新疆) 독립세력이 기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치안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괴한들은 40㎝가량의 칼을 들고 철도역 매표창구 등으로 들이닥쳐 보이는 대로 시민을 해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철도역 테러 사건에 가담한 괴한들 중에는 여성도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철도역 테러 사건 발생을 보고받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철저한 조사와 법에 따른 엄벌을 지시하는 동시에 희생자 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중국 인터넷에는 사건 발생 현장에 가방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거나 희생자들이 피를 흘린 채 바닥에 누워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등의 현장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압구정동 인질극, 제과접 톱날 칼 들고 40대女 2시간동안.. ‘경악’

    압구정동 인질극, 제과접 톱날 칼 들고 40대女 2시간동안.. ‘경악’

    ‘압구정동 인질극, 압구정 인질극’ 압구정동에서 인질극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제과점에서 한 50대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여성 손님을 잡고 심야 인질극을 벌이다 2시간 50여분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9시 33분께부터 이튿날 0시 25분까지 강남구 신사동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부근 한 제과점에서 김 모(57)씨가 한 여성(48)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다. 이마에 피를 흘리며 매장에 들어온 김 씨는 주방에서 빵을 자를 때 쓰는 톱날 형 칼 두 자루를 갖고 나왔다. 당시 현장에는 종업원 3명과 손님들이 있었으나 미처 제지하지 못했고 김 씨는 곧바로 매장으로 나왔다. 이어 김 씨는 손님 중 한 명인 40대 여성을 매장 안 구석으로 끌고 가 안쪽 의자에 앉힌 뒤 옆에 앉아 자신의 목에 칼을 들이대며 경찰과 대치했다. 여성에게 흉기를 들이대는 등 직접적인 위협은 가하지 않았다. 압구정동 인질극의 범인 김 씨는 경찰에게 “나를 죽여달라. 다른 사람들이 나를 감시·미행하는 것 같다. 정신병 치료 경험이 있고 지금도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고 있다”며 칼을 들이댔다가 내려놓기를 반복했다. 경찰은 압구정동 인질극 현장에 경찰대 위기협상연구센터 등 50여 명을 투입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되겠느냐. 진정하고 대화로 풀자”며 김 씨를 설득했다. 2시간여 설득을 거쳐 경찰은 2일 0시 13분께 인질로 잡혔던 여성을 풀어주도록 유도했고 이어 12분 후 인질범을 체포해 강남서로 연행했다. 압구정동 인질극 피해여성은 지친 표정으로 경찰의 부축을 받고 문밖을 나서면서 한차례 주저앉기도 했다. 다친 곳은 없었으며 곧바로 귀가했다. 여성이 풀려난 후에도 경찰은 자해를 우려해 김 씨를 바로 체포하지 않고 설득하다가 제압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 씨가 제 발로 걸어 나오는 게 좋다는 판단에 따라 설득을 계속했으나 갑자기 테이블 위에 있던 포크를 들고 일어서며 자신의 목을 찌르려고 해 덮쳐 데리고 나왔다”고 압구정동 인질극 범인 체포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계속 헛것이 보인다.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 이런 일을 벌였다’고 말했다. 망상에 의한 범행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압구정동 인질극을 벌인 김 씨에 대해 폭처법상 흉기 등 감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사진 = MBN 뉴스 캡처(압구정동 인질극, 압구정 인질극)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머그샷으로 남자 마음 훔친 ‘미녀 범죄자’ 소송

    머그샷으로 남자 마음 훔친 ‘미녀 범죄자’ 소송

    과거 머그샷(경찰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 한 장으로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여성의 최근 근황이 알려졌다. “내 마음을 훔쳐간 그녀는 유죄!”라는 재미있는 말까지 남긴 화제의 그녀는 미국 플로리다 제피어힐스에 사는 메간 시몬스(28). 그녀는 지난 2010년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돼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머그샷을 찍은 바 있다. 머그샷은 일반 사진과는 달리 특별한 촬영 기술을 동원하거나 가공을 하지 않아 적나라한 외모를 드러내지만 그녀의 사진은 그냥 찍어도 ‘작품’이었다. 이 사진은 뒤늦게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통해 퍼져 화제가 됐고 결국 지난해 초 현지 신문과 방송을 장식하는 유명인사가 됐다. 최근 시몬스는 이 머그샷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한 한 회사를 상대로 소송에 들어갔다. 시몬스의 변호인은 “회사 측이 의뢰인의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해 그녀의 프라이버시와 초상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시몬스가 소송까지 나선 것은 아직도 그녀의 인기가 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혼 후 간호조무사로 일하며 네명의 아이를 키우는 시몬스는 유명세를 탄 이후 수많은 남성들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았다. 시몬스는 지난해 인터뷰에서 “각종 신문과 방송의 인터뷰로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 면서 “심지어 플레이보이지에서도 누드 촬영 제의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휴 해프너(플레이보이 창업주)가 직접 제의를 했다면 촬영을 거절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머그샷으로 남자 마음 훔친 ‘미녀 범죄자’ 소송

    머그샷으로 남자 마음 훔친 ‘미녀 범죄자’ 소송

    과거 머그샷(경찰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 한 장으로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여성의 최근 근황이 알려졌다. “내 마음을 훔쳐간 그녀는 유죄!”라는 재미있는 말까지 남긴 화제의 그녀는 미국 플로리다 제피어힐스에 사는 메간 시몬스(28). 그녀는 지난 2010년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돼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머그샷을 찍은 바 있다. 머그샷은 일반 사진과는 달리 특별한 촬영 기술을 동원하거나 가공을 하지 않아 적나라한 외모를 드러내지만 그녀의 사진은 그냥 찍어도 ‘작품’이었다. 이 사진은 뒤늦게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통해 퍼져 화제가 됐고 결국 지난해 초 현지 신문과 방송을 장식하는 유명인사가 됐다. 최근 시몬스는 이 머그샷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한 한 회사를 상대로 소송에 들어갔다. 시몬스의 변호인은 “회사 측이 의뢰인의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해 그녀의 프라이버시와 초상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시몬스가 소송까지 나선 것은 아직도 그녀의 인기가 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혼 후 간호조무사로 일하며 네명의 아이를 키우는 시몬스는 유명세를 탄 이후 수많은 남성들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았다. 시몬스는 지난해 인터뷰에서 “각종 신문과 방송의 인터뷰로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 면서 “심지어 플레이보이지에서도 누드 촬영 제의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휴 해프너(플레이보이 창업주)가 직접 제의를 했다면 촬영을 거절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성폭행 신고한 10대 동거녀를 SNS서 피신처 찾아 보복살해

    30대 보도방 업주가 대학병원에서 10대 미성년 동거녀를 흉기로 살해하고 자신도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28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북대병원 1층 로비에서 박모(32)씨가 송모(14)양의 복부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했다. 흉기를 휘두른 박씨는 인근 아파트로 도주했으나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지자 19층 옥상으로 올라가 투신자살했다. 경찰 조사 결과 보도방을 운영하는 박씨는 지난 8일 지인의 소개로 송양과 처음 만나 동거를 시작했다. 그러나 2주간 동거하는 사이 의견 차이로 다투다 송양이 집을 나갔다. 박씨는 송양이 만나 주지 않자 집으로 찾아가는 등 끊임없이 괴롭혔다. 이를 참지 못한 송양은 “박씨가 집 앞에 찾아오는 등 자신을 괴롭힌다. 성폭행까지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 사실을 안 박씨는 지난 26일 오전 5시 30분쯤 지인의 차로 송양을 납치·감금했다. 신변에 위협을 느낀 송양은 박씨가 잠든 틈을 타 도망쳐 나와 경찰에 또다시 피해 사실을 알렸다. 이후 송양은 전북대병원 안에 있는 성폭행 피해자를 위한 원스톱지원센터에 찾아가 피해 내용을 진술했다. 조사를 마친 송양은 평소 앓고 있던 골반염 치료를 위해 같은 병원 산부인과에 입원했으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진 병실 사진을 본 박씨가 대학병원으로 찾아와 병원 로비에서 친구와 함께 있던 송양을 미리 준비한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도주했다. 경찰은 “박씨가 송양과 합의하려는 내용의 휴대전화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흔적이 발견됐다”면서 “합의를 거부하자 우발적으로 송양을 살해한 것으로 보이지만 피해자와 가해자가 모두 숨져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목격자 등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中 세계 최대 인공 스모그실 추진

    중국 정부가 자국의 심각한 스모그 문제 해결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인공으로 스모그를 만들어 연구한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베이징(北京) 인근 화이러우(懷柔) 지역에 인공 스모그실을 만드는 계획을 승인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8일 보도했다. 이 시설물은 축구장 7개 면적에 해당하는 5ha 부지에 반구형 구조물 2개로 건설되며 중국 정부는 5억 위안(약 868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스모그실이 완성되면 스페인에 있는 비슷한 시설인 유포레(유럽 광반응기)보다 50% 많은 600㎥ 분량의 오염된 공기를 넣어 실험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를 이끄는 허훙(賀泓) 중국사회과학원 교수는 화이러우 스모그실이 완성되면 세계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모그실이 크면 클수록 제한된 시설에서 시뮬레이션과 자료의 질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인 ‘벽면효과’가 줄어든다. 스모그실은 2016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지만 당국이 빠른 해결책을 주문하고 있어 공사 일정이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지난 26일 베이징 민가를 시찰한 뒤 “대기오염을 치료하기 위한 최대 임무는 PM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를 통제하는 것”이라고 지적한 뒤 “석탄연료 감축, 차량 운행 통제, 산업 구조조정 등 영역에서 중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시한 바 있다. 중국은 주요 에너지 연료로 스모그의 주범인 석탄을 사용하고 있으며 겨울철 난방 연료의 70% 이상이 석탄으로 이뤄져 있다. 당국은 스모그의 또 다른 원인인 배기가스 감축도 목표로 하고 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부천 살인사건, 아파트로 따라 들어가 30대女 살해 ‘용의자 누구?’

    부천 살인사건, 아파트로 따라 들어가 30대女 살해 ‘용의자 누구?’

    ‘부천 살인사건’ 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새벽 1시 10분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30대 여성 피해자의 뒤를 쫓아 아파트 엘리베이터까지 따라가 살해한 뒤 가방을 훔쳐 도주했다. 피해자 가족들은 피해자가 귀가하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으며, 위치추적 결과 피해자 오빠가 아파트 집 앞 계단에서 숨져 있는 피해자를 발견했다. 경찰은 CCTV를 확인하고 범인 검거에 나섰다. 현재 용의자는 20~30대 남성으로 추측되며, 노끈을 미리 준비한 점에 비춰 숨진 A씨와 아는 사이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부천 살인사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부천 살인사건..범인 반드시 찾아야 한다”, “부천 살인사건.끔찍한 범죄”, “부천 살인사건..왠지 면식범일 가능성이 높은데”, “부천 살인사건..예전 남자친구 인가?”, “부천 살인사건..젊은 나이에..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천 살인사건..너무 안타깝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부천 살인사건)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한밤중 압구정 인질극 난동 상황 종료…“정신이상 증세인 듯”(종합)

    한밤중 압구정 인질극 난동 상황 종료…“정신이상 증세인 듯”(종합)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제과점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인질로 잡혔던 여성은 인질범 체포 직전 풀려나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압구정역 3번 출구 인근의 한 제과점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인질극을 벌이던 50대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1일 오후 9시 30분쯤부터 2일 밤 12시 20분쯤까지 약 2시간 50분 동안 제과점 안쪽 구석 소파에 앉아 여성 손님 한 명을 인질로 잡고 40cm 길이의 흉기 두 자루로 위협하며 난동을 피웠다. 그는 자신의 목에 흉기를 들이대며 자살하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앞서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인근 상점 여러 곳에 들어와 돈을 달라고 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주민들이 112에 신고했으며 남성은 당시 칼을 들고 있지 않았으나 이미 술에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질극 상황 발생 즉시 경찰대 위기협상연구센터 등 협상전문가 등 20명 이상을 현장에 투입해 2시간여 설득해 2일 12시 10분쯤 인질로 잡혔던 여성을 풀려나게 한데 이어 그러고 나서 10분 후 인질범을 체포해 강남서로 연행했다. 인질로 잡혔던 여성은 풀려나 병원으로 이송됐다. 풀려난 인질은 긴 시간 긴장한 탓에 부축을 받아 현장을 떠났으나 큰 부상은 당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인질극 남성과 일면식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빵을 사러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질극 남성이 체포된 후에도 여전히 횡설수설하고 있어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지 못했으나, 일단 정신이상 증세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그는 ‘계속 헛것이 보인다거나 누군가 자기를 쫓아오고 있다.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 이런 일을 벌였다’고 말했다”고 확인하면서 “망상에 의한 범행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설득과정에서) 범인이 특별히 요구하는 것은 없었고 경찰은 주로 그가 하는 말을 들어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대치 과정을 목격한 한 남성은 “남성이 점퍼 안에서 흉기를 꺼내자 안에 있던 여성들이 소리를 질렀다”며 “경찰과 대치 중에도 남성은 흉기를 목에 댔다가 바닥에 내려놓기를 반복했다”고 전했다. 현장 주변에서 상황 파악 중이던 제과점 본사 직원은 “남성이 피를 흘린 채 매장에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압구정 인질극 인질범은 제과점에서 식빵을 자를 때 쓰는 칼을 소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압구정 인질극 인질범은 범행 전 제과점과 100m가량 떨어진 미용실을 찾아갔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미용실 원장은 “압구정 인질극 인질범이 오후 7시쯤 술병을 바지 뒷주머니에 꽂고 들어와 ‘500원이라도 좋으니 돈을 달라’고 요구해 112에 신고를 했다”면서 “경찰을 부르기 전에 나가라고 했더니 욕설을 하며 나갔다”고 말했다. 미용실 원장은 “허름한 옷차림에 술 냄새가 났고 당시에 흉기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압구정 인질극이 벌어진 제과점 주변에는 일반 시민과 취재진이 몰려 혼잡을 빚었다. 경찰은 매장 입구를 막고 접근을 통제했으며 소방당국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 현장에 대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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