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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 안 들어?”…수강생 손가락 사이에 나무봉 넣어 비튼 학원강사

    “말 안 들어?”…수강생 손가락 사이에 나무봉 넣어 비튼 학원강사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학원생 손가락 사이에 나무 막대기를 넣어 비트는 등 폭력을 행사한 40대 학원강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일 광주지법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학원강사 A(40)씨에게 벌금 1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광주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고등학교 1학년생인 B(16)군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군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손가락 사이에 나무로 된 지휘봉을 끼워 넣고 돌리는 식으로 처벌했다. 보강 수업에 빠지고 숙제도 하지 않는다며 주먹과 둔기로 양팔을 20차례 넘게 폭행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은 향후 피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에 치명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며 “피고인은 학원 강사로서 아동을 보호해야 할 지위에 있음에도 학생에게 가학적인 신체적 학대를 했다”고 했다.
  • 세계 첫 ‘유전자 편집 아기’ 탄생시킨 中 과학자 “모두 건강…자랑스럽다”

    세계 첫 ‘유전자 편집 아기’ 탄생시킨 中 과학자 “모두 건강…자랑스럽다”

    세계 최초로 ‘유전자 편집 아기’를 탄생시켜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허젠쿠이 전 중국남방과학기술대 교수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허 전 교수가 인간 배아에 대한 유전자 실험을 계속하기 위해 3곳의 실험실을 열었다며 그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허 전 교수는 인터뷰에서 “감옥에서 석방된 뒤 베이징, 우한 등에 연구소 3곳을 설립하고 연구를 재개했다”면서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희귀 유전 질환을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연구를 위해 폐기된 인간 배아를 사용할 것이며 국내 및 국제 규정을 모두 준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더이상 유전자 편집 아기를 만들 생각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하면서도 “과거 작업이 자랑스럽다. 사회는 결국 이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곧 과거 중국은 물론 전세계적인 논란에도 해당 연구에 후회는 없고 오히려 자랑스럽다는 점을 강조한 것. 다만 그는 당시 전세계적인 비판을 받은 점에 대해 “너무 성급했던 점을 후회한다”면서도 왜 국제 규정까지 위반하며 연구를 했는지는 명확하게 해명하지 않았다.또한 그는 당시 탄생했던 유전자 편집 아기의 근황도 전했다. 허 전 교수는 “세 아이 모두 완전히 건강하고 성장에 문제가 없다”면서 “현재 5살이 된 쌍둥이 여아는 둘다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허 전 교수는 2018년 ‘크리스퍼’(CRISPR-Cas9)라고 알려진 유전자 가위를 활용해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바이러스에 면역력이 있는 쌍둥이 여자 아기를 탄생시켰다고 밝혀 세계적인 파문을 일으켰다. 이듬해에도 그는 역시 같은 방식으로 세 번째 여아를 탄생시켰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인간 배아 연구 윤리에 대한 세계적인 논란으로 커졌으며 결국 중국 법원은 그에게 유전자 편집 또는 복제된 인간 배아를 인체에 이식하는 것을 금지한 중국 법에 따라 징역 3년과 벌금을 선고했다.
  • ‘당기시오’ 문 밀어 노인 숨지게 한 50대, ‘유죄 확정’

    ‘당기시오’ 문 밀어 노인 숨지게 한 50대, ‘유죄 확정’

    ‘당기시오’라는 문구가 붙은 출입문을 밀다가 문 앞에 있던 70대 노인을 쓰러뜨려 사망케 한 50대가 유죄를 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A(53)씨의 상고를 기각했다. A씨는 2020년 10월 31일 오전 8시쯤 충남 아산의 마시지 업소에서 출입문을 밀고 나가려다 문 앞에 서 있던 B(76)씨를 쓰러뜨려 외상성 뇌출혈 등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업소 출입문에 불투명한 시트지가 붙어 있었고 ‘당기시오’라는 안내 문구가 있었다며 A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다. 그러나 1심은 “예견 가능성을 넘어서는 주의 의무를 피고인에게 부담시킬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40초 이상 출입문 앞쪽에 바짝 붙어 서성거렸고 상식적으로 건물 안에 있는 사람이 이런 행동을 예측하기는 어렵다”며 “출입문을 과도하게 세게 밀지 않았고 출입문에 부딪혀 넘어진 사람이 사망한다는 것은 통상적으로 예견하기 어려운 결과”라고 했다. 검찰은 과실치사 혐의를 주위적 공소사실(주된 범죄사실)로 두고 예비적 공소사실에 과실치상 혐의를 추가해 공소장을 변경해 항소했다. 2심 재판부는 과실치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으나, 과실치상 혐의에는 벌금 1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부주의하게 출입문을 열다 피해자를 충격해 상해를 입힌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다만 과실의 정도가 무겁다고 보기 어렵고 사고 후 구호 조치를 다 한 점, 유족과 원만히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했다. 대법원도 2심 판결이 타당하다고 보고 벌금형의 집행유예를 확정했다.
  • 200만 ‘몸짱 유튜버’ 이혼한 부인 찾아가 폭행 ‘체포’

    200만 ‘몸짱 유튜버’ 이혼한 부인 찾아가 폭행 ‘체포’

    일본 전직 유튜버 겸 래퍼 와타나베 마호토(31)가 체포됐다. 31일(현지시간) 외신 매체 라이브도어에 따르면 지난 22일 와타나베 마호토는 지난 21일 오후부터 22일 오전까지 도쿄에 사는 전처를 밀쳐 넘어뜨리는 등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와타나베 마호토는 이혼을 했지만 계속 전처를 찾아갔으며, 두 사람 사이에 둘째 아이도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몸짱 유튜버’로 인기를 얻으며 구독자 200만명을 보유했었지만 2019년 동거 중인 미성년자를 폭행해 체포됐으며 사죄 영상을 올린 후 활동 중지를 선언했다. 2020년 2월 와타나베 마호토는 8개월 만에 새로운 계정으로 복귀했다. 2022년 1월에는 전 아이돌 그룹 출신 여성과 결혼해 임신 사실을 알렸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여고생 팬에게 외설적인 영상을 요구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됐다. 같은 해 3월 와타나베 마호토는 아동 성매매 빛 포르노 금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어 4월에 석방, 벌금 50만엔(약 445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그는 소속사로부터 계약 해지를 통보 받았고, 유튜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와타나베 마호토는 인기 유튜버의 영상을 편집하면서 생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 “비급여 진료·車사고 뻥튀기… 모두 보험사기”

    “비급여 진료·車사고 뻥튀기… 모두 보험사기”

    보험사기가 급증함에 따라 일반인의 보험사기 연루 위험성도 커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일 생명보험협회와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은 전년 대비 364억원 불어난 1조 1164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같은 기간 적발 인원도 6843명 늘어 10만 9522명을 기록했다. 흔히 보험사기 하면 사망보험금을 노린 살인·방화 또는 거액의 사고보험금을 노린 고의적 교통사고 등을 연상하지만, 생계형 보험사기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만연해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실제로 진단서 등을 위변조해 치료비 등을 과장 청구하는 ‘사고 내용 조작’이 전체 보험사기의 59.3%(6616억원)를 차지했다. 이 같은 연성 보험사기에는 일반인이 자신도 모르게 연루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실손보험에서 비급여 진료 항목을 부풀리거나, 허위 수술 진단서를 발급받거나, 자동차 사고 피해를 뻥튀기하는 등의 행위는 모두 불법이다. 개인이 고의 및 악의로 보험회사를 속이고 보험금을 청구할 경우 ‘보험사기방지특별법’에 따른 보험 사기죄에 해당한다.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일부 병원이나 정비업체의 권유가 있어도 단호하게 거절해야 한다”면서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응하는 순간 범죄자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보험사기가 의심될 경우 금융감독원(국번 없이 1332)이나 보험사에 직접 신고하면 된다. 실제 보험사기로 판명될 경우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 ‘죄수복 입은 이재명’ 가짜사진…서울 한복판에 뿌려졌다

    ‘죄수복 입은 이재명’ 가짜사진…서울 한복판에 뿌려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죄수복을 입고 구치소에 앉아 있는 가짜 합성 사진이 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31일 종로구 숭인동 주상복합건물 공동현관문에 죄수복(수의)을 입고 구치소에 앉아 있는 이 대표의 사진이 꽂혀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유포자를 공직선거법상 부정선거운동 혐의로 추적 중이다. 신고자는 서울 종로구의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 사무실 관계자다. 이 대표의 가짜 합성 사진이 담긴 인쇄물을 발견한 시민이 사무실에 찾아와 인쇄물을 보여주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인물에는 대장동 이권 등 이 대표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쇄물 2부를 회수했으며, 탐문 과정에서 추가 목격자 진술도 확보했다. 유포자 특정을 위해 주상복합건물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고, 인쇄물 지문 분석 등을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유인물이 대량으로 유포됐을 가능성을 고려해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직선거법 255조 2항 5호에 따르면 탈법 방법에 의한 문서나 도화를 배부, 게시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 “37명 못 나가고 있다”…라텍스 매장에 갇힌 中관광객

    “37명 못 나가고 있다”…라텍스 매장에 갇힌 中관광객

    단체관광객들이 중국 내 한 매장에서 쇼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억류되는 일이 벌어졌다. 소셜미디어(SNS)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업체들이 결국 처벌받았다. 31일(한국시간) 펑파이신문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SNS에는 중국 남부 윈난성 시솽반나에 위치한 라텍스 매트리스 매장에서 단체관광객을 억류하는 동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영상에는 “여기는 라텍스 매트리스를 파는 곳이다. 정오에 한 팀이 왔는데 지금까지 나가게 해주지 않는다. 37명이 나가지 못하고 있다”는 여성의 목소리가 담겼다. 영상에는 매트리스에 눕거나 앉아있는 관광객들의 모습도 찍혔다. 당시 현장에 있던 관광객은 “1인당 4000위안(약 74만원)을 낸 우리들은 시솽반나에 도착한 후 어떤 관광지도 방문하지 않고 쇼핑 매장들만 방문했다”고 전했다.해당 영상에 SNS에 퍼지면서 논란이 커졌고, 현지 당국도 업체 조사에 나섰다. 중국 당국은 관광객을 억류한 매장에 영업정지 처분을 내린 동시에, 단체관광 주관한 여행사 등에 1만 위안(약 185만원)의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관광을 안내한 가이드도 무자격자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영상이 화제가 되자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우리 일행도 몇 시간 갇혀 있었다”, “하이난성의 매트리스 매장을 찾았는데, 물건을 살 때까지 가이드가 떠나질 않았다”는 등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고발도 있었다.
  • 부산서 총선 후보 선거 벽보 훼손 잇달아

    부산서 총선 후보 선거 벽보 훼손 잇달아

    부산에서 총선 후보 선거 벽보가 잇달아 훼손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영미 중·영도구 국회의원 후보 캠프는 지난 30일 오전 6시쯤 영도구의 한 아파트 앞에 부착된 선거 벽보 중 박 후보의 얼굴 부위가 라이터로 훼손된 것을 캠프 관계자가 발견했다. 캠프 관계자는 곧바로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서에 신고했다. 박 후보는 “저희와 다른 정치적 성향을 갖고 계신 유권자도 존중하지만,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폭력적 행위까지 용납할 수는 없어 선관위와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또 수영구에서도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 벽보가 훼손됐다. 수영구 광안동의 한 아파트 앞 벽보로 정 후보의 벽보 일부가 찢겨 있었다. 정 후보 캠프 측은 선관위에 즉시 이 사실을 알리고 관할 경찰서에도 신고했다. 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벽보 현수막 기타 선전시설의 훼손·철거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조민, ‘입시비리’ 1000만원 벌금형에 항소

    조민, ‘입시비리’ 1000만원 벌금형에 항소

    검찰도 ‘양형 부당’ 이유로 항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32)씨가 입시 비리 혐의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한 1심 판단에 불복해 항소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씨 측 변호인은 이날 1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이날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유민종 부장검사)도 양형 부당을 이유로 법원에 항소장을 냈다. 검찰은 “성인인 피고인이 다수의 허위 증빙 입시 서류를 직접 제출하고 허위 스펙에 맞춰 입시면접까지 하는 등 범행에 적극 가담한 점, 입시 비리 사건에 대해 재산형인 벌금형 선고는 이례적이며 적정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1심 선고형은 범죄에 상응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씨는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2014년 6월 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자기소개서·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입학 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지난해 8월 불구속기소 됐다. 2013년 6월 17일 부모와 함께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 인턴십 확인서·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달 22일 1심 법원은 조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면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검찰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구형했었다.
  •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악의·상습 임금체불 사업자 등 강제수사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악의·상습 임금체불 사업자 등 강제수사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악의·상습적인 임금 체불을 일삼거나, 고의로 출석에 불응하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체포영장 등 강제수사를 3월에만 8건을 집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강제수사 집행 건수는 2019년 21건, 2022년 32건, 지난해 46건으로 계속 늘었다. 올해 강제수사 집행 건수 증가는 지난해 천안시, 아산시, 당진시, 예산군 등 천안지청 관내 기업에서 임금 체불액이 지난해 대비 32.5% 증가한 가운데 악의적 체불에 엄정하게 대응했기 때문이다. 이번 강제수사 집행에는 청년 근로자의 주휴수당 등 임금 49만원을 체불한 아산의 편의점주가 출석요구에 정당한 이유 없이 불응하자, 지난 20일 해당 편의점을 찾아가 전격 체포했다. 수사 과정에서 불공정 근로계약을 맺은 사실까지 적발해 관할 검찰청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지난 15일에는 일용직 근로자의 임금 270만원을 체불하고 수사망을 피해 지속해서 도피 행각을 벌여온 천안의 개인 건설업자를 공사 현장 일대에서 검거했다. 수사 결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 및 벌금 미납 등으로 전국에 지명수배(5건)된 사실까지 함께 적발해 관련 절차에 따라 조치했다. 최종수 천안지청장은 “임금체불 혐의가 상당함에도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에 불응하거나 악의·상습적인 체불 사업주는 체포·구속영장 등 강제수사를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특사경, 어린이 선호식품 취급 업소 불법행위 19곳 적발

    경기도 특사경, 어린이 선호식품 취급 업소 불법행위 19곳 적발

    소비기한 경과 제품 폐기용 미표시, 영업자 준수사항 미준수 등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수원, 화성 등 어린이 선호 식품 취급 업소 160곳을 단속한 결과 관련법을 위반한 19곳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소비기한 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11건, 식품 보존 기준·규격 위반 7건, 미신고 영업 및 면적 변경 미신고 3건, 원료 수불부(물건의 입출고 내역을 정리한 서식) 및 생산 작업일지 미작성 1개소 등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남양주 A업체는 유통기한이 33개월 지난 감식초와 소비기한이 2개월 지난 소시지 등을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일반 식재료와 함께 보관하다 적발됐다. 구리시 B업체는 영하 18℃ 이하로 냉동 보관해야 하는 순살어묵 12.6kg을 3.2℃ 정도의 냉장고에 보관하다 적발됐다. 화성시 C업체는 영업장 면적 변경 신고 없이 171㎡를 불법 증축해 완제품인 소시지 190박스를 보관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다 적발됐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소비기한 또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 또는 원재료를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조리·판매 목적으로 보관하거나 원료 수불부와 생산일지 작성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은 경우 각각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식품 보존 기준을 지키지 않거나 (식품제조․가공업)영업장 면적변경을 신고하지 않아 적발되면 각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홍은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적발된 업체들은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도민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인식변화와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실뱀장어 불법 조업 횡행…군산해경, 한 달여간 18척 적발

    실뱀장어 불법 조업 횡행…군산해경, 한 달여간 18척 적발

    서해어업관리단과 해양경찰서, 시군 등이 강력한 단속에도 실뱀장어 불법조업이 여전히 성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실뱀장어 조업 시기를 맞아 지난 2월 19일부터 오는 6월까지 실뱀장어 불법조업 특별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단속 결과 현재까지 불법으로 실뱀장어를 포획한 혐의 등으로 어선 18척을 적발했다. 해경은 지난 28일 새벽 1시쯤 군산시 금강하구둑 인근에서 허가 없이 실뱀장어를 포획하기 위해 그물을 투망하고 있던 어선 A호(1.42t) 등 2척을 수산업법 혐의로 적발했다. 앞서 지난 27일 새벽 2시 10분쯤에도 군산시 소룡동 인근 해상에서 허가받지 않고 불법으로 실뱀장어를 포획한 어선 B호(2t) 등 4척을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단속했다. 해경은 이번 특별단속 기간 ▲무허가 어선 불법조업 및 불법 어구 적재 행위 ▲불법 포획 어획물(실뱀장어) 매매․소지․유통 행위 ▲불법 실뱀장어 어선의 항계 내 및 항로상 침범 등 해상안전 저해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불법조업이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취약 시간대에 순찰을 강화하고, 수사 전담 인력을 추가 투입하여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수산업법에 따르면 무허가로 실뱀장어 조업을 하다 적발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 “시끄럽다” 윗집에 사는 19살 흉기로 찌른 50대 체포

    “시끄럽다” 윗집에 사는 19살 흉기로 찌른 50대 체포

    경기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시비로 이웃 간 칼부림 사건까지 벌어졌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8시 25분 용인시 수지구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자기 집에 찾아온 위층 주민 B(19) 씨의 등을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역시 범행 과정에서 팔 부위에 상처를 입고 치료 중이다. 경찰은 A씨가 층간소음 문제로 찾아온 B씨와 갈등을 벌이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과거에도 층간소음 관련해서 잦은 갈등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서 피의자를 체포했으나, 피의자도 부상 치료 중이라 정확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여건이 되는 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법적 기준은 43데시벨 이상 입증해야 대한민국 인구 60%가 사는 아파트. 세대 간 소음 문제는 이웃 간 죽음까지 부르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됐다. 층간 소음으로 인한 살인·폭력 등 강력 범죄는 2016년 11건에서 2021년 110건으로 5년 새 9배 늘었다.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는 2020년부터 매년 4만건이 넘는 전화상담이 접수됐다. 층간소음은 ‘사람의 활동으로 발생하는 소음’으로 규정돼 있다. 욕실과 화장실 등에서 급수와 배수로 인한 소음은 층간소음 범위에서 제외된다. 현행법상 처벌 근거는 경범죄 처벌법상 인근소란죄로 10만원 이하 벌금이고, 고의성이 없다면 처벌도 어렵다. 손해배상의 경우 층간소음이 인정되는 소음 크기는 주간엔 1분간 평균 43데시벨, 야간엔 1분간 38데시벨을 넘어야 한다. 아이가 뛰어다니는 소음은 43데시벨 정도다. 그러나 층간소음 자체가 언제 일어날지 예측하기 어렵고 간헐적이라 이를 입증하기가 쉽지 않고, 절차가 복잡해 사실상 당사자들 간의 대화에 의지하는 것이 현실이다.
  • 감귤 피해에 농약을?… 동박새 등 야생조류 200마리 집단 폐사

    감귤 피해에 농약을?… 동박새 등 야생조류 200마리 집단 폐사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직박구리·동박새 등 제주 야생조류 수백마리가 감귤밭에서 폐사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수사에 착수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최근 서귀포시 감귤밭에서 발생한 조류 집단 폐사 사건의 피의자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27일 오후 1시쯤 신고를 받고 관련 기관·부서와 현장을 찾아 직박구리·동박새 등 200마리가 넘는 야생조류가 폐사된 것을 확인했다. 농작물 피해가 심해지자 살충제 성분의 농약을 주사기로 카라향 감귤에 주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초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의 차량을 특정하고,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주거지 인근에서 A씨를 발견했다. 범행사실을 추궁한 결과 모든 사실을 시인함에 따라 즉시 피의자로 신분을 전환하고,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신문 조사를 마쳤다.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따르면 야생생물을 포획·채취하는 등의 행위가 적발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순호 서귀포지역경찰대장은 “사건 현장에서 수거한 조류 사체와 감귤 일부의 성분 분석을 보건환경연구원 등에 의뢰해 A씨가 보관하던 농약과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관련 증거를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IS가 모스크바 테러범들 ‘섭외한 방법’ 찾았다…푸틴, 피의 복수 시작할까 [핫이슈]

    IS가 모스크바 테러범들 ‘섭외한 방법’ 찾았다…푸틴, 피의 복수 시작할까 [핫이슈]

    지난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한 공연장에서 대형 테러가 발생해 최소 143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해당 테러의 핵심 피의자들이 어떻게 테러에 합류하게 됐는지에 대한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테러가 발생한 직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자신들의 테러의 배후임을 자처하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이후 실제로 공격을 벌인 것은 이슬람국가의 아프가니스탄 분파로 알려진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으로 확인됐다. 이슬람국가 호라산의 명령을 받거나 계약을 하고 실제로 테러를 일으킨 핵심 피의자 4명은 모두 타지키스탄 출신의 이주민이었다. 당국은 이주민들이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는 이슬람국가 측과 접촉하게 된 경위를 조사하던 중 한 텔레그램 채널이 이번 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푸트니크 통신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한 당국 소식통은 “특정 인물에 대한 자료가 조사됐다. 그는 테러 공격을 직접 수행하기 위해 사람들을 모집하는 텔레그램 채널의 회원이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조사 과정에서 테러 공격을 한 사람들(핵심 피의자들) 역시 동일한 텔레그램 채널에서 모집된 것이 확인됐다. ‘사도이 호라산’(호라산의 목소리)라는 텔레그램 채널”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텔레그램 채널은 이슬람국가와 연계된 또 다른 분파가 운영하다가 현재는 없어진 상태로 알려졌다. 이민자 추방부터 강제징집까지…제노포비아도 확산 러시아 당국이 이번 테러 이후 이민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과 점검을 벌이는 가운데, 연해주에서는 이슬람국가가 만든 텔레그램에 가입한 혐의를 받은 타지키스탄 출신 러시아 거주자 한 명이 법원으로부터 벌금형과 추방명령을 받았다. 추방명령을 받은 타지키스탄 출신 남성은 올해 1월 러시아에 도착한 뒤 취업 비자를 받았지만, 실제 거주지에는 미등록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7일에는 러시아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의 모스크바 창고 앞에서 경찰과 군이 동원된 대대적인 이민자 신분 점검이 벌어지기도 했다. 해당 업체의 모스크바 창고에서 일하는 이주 노동자는 수천 명에 달하며, 이날 러시아 경비대와 군인들은 이들의 신분을 입증하는 서류를 일일이 점검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 과정을 통과하지 못한 최소 40명의 불법 노동자들은 현장에서 군인 등에 의해 끌려갔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끌려가기를 저항하는 사람들은 경찰에게 몽둥이로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현지에서는 구금된 이주민 중 일부가 교도소나 강제 추방 또는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이미 노브고로드 등 일부 지역에서는 지난 22일 발생한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이후 기업의 외국인 노동자 고용을 금지하고 있다. 현지 하원의원인 드미트리 구세프 역시 “최근에 러시아 시민권을 취득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국내에 거주하는 모든 이주 노동자에 대한 완전한 ‘감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노동·사회보장부는 이주 노동자들이 사전에 등록한 근무지와 다른 장소나 회사에서 근무할 경우, 15일 안에 강제 출국시키는 법안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러시아 당국이 이민자들의 신원을 점검하는 동시에 테러단체와의 연결고리를 찾으려 혈안이 돼 있는 사이, 시민 사이에서는 제노포피아(외국인 혐오 현상)이 확산하면서 이민자들에 대한 차별적 발언과 공격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원희룡 옆 이천수 보더니 ‘니킥’…“반갑고 실망해서 그랬다”

    원희룡 옆 이천수 보더니 ‘니킥’…“반갑고 실망해서 그랬다”

    4·10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후원회장 이천수씨를 폭행하거나 협박한 남성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60대 A씨를, 협박 혐의로 70대 B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7시 28분 인천시 계양구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에서 이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같은 날 오후 2시 계양구 임학동 길가에서 드릴을 들고 이씨에게 접근해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경찰에서 “반가워서 한 행동인데 안 좋게 비쳐 후회하고 있다. 폭행할 의도는 아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B씨는 “이씨한테 실망해서 그랬다”면서도 “이씨의 주거지를 언급한 적은 없다”고 진술했다. 원희룡 전 장관은 이번 일과 관련해 “명백한 범죄다.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라며 “폭행과 협박을 당한 이 후원회장에게 면목이 없다.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경찰은 당초 이씨가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의 후원회장으로 활동하다가 피해를 본 점을 고려해 공직선거법상 선거의 자유 방해 혐의로 A씨와 B씨를 입건했다. 그러나 법리 검토를 거쳐 이씨가 공직선거법에 명시된 범죄 피해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보고 단순 폭행·협박 혐의만 적용했다. 공직선거법 제237조는 선거 관련자를 폭행하거나 협박한 자를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했다. 여기서 선거 관련자는 선거인, 선거사무원, 후보자,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 활동 보조인, 회계책임자, 연설원, 당선인 등이다. 경찰은 이씨가 원 후보의 후원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을 뿐 정식으로 등록된 선거 사무원은 아니며 계양구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아 선거인에도 포함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의 경우 공직선거법상 선거 관련자에 해당하지 않아 A씨와 B씨에게 일반 폭행·협박죄를 적용했다”며 “이씨가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혀 피의자들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 빈 공장에 폐기물 수십t 쌓아둔 업체 경남도 특사경에 덜미

    빈 공장에 폐기물 수십t 쌓아둔 업체 경남도 특사경에 덜미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건축·철거 폐기물 수십t을 불법 처리한 폐기물 처리업체를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도 특사경은 빈 공장으로 보이는 건물 내부로 여러 대의 폐기물 운반 차량이 드나드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지난 18일 잠복근무를 해 해당 업체를 적발했다.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를 받은 이 업체는 공장 철거 현장 등에서 발생한 패널, 드라이비트, 목재, 합성수지, 비닐 등을 정상적인 폐기물 처리업체가 아닌 공장 내부에 무단으로 운반하여 쌓아놓고 불법 처리하다가 적발됐다. 대표자는 보관 중인 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리·선별하여 처리할 계획이라고 진술했다. 하지만 도 특사경은 쌓여있던 폐기물이 약 500㎡(150평) 면적, 수십t에 달한다는 걸 확인했다. 특사경은 해당 업체가 정상 처리 과정을 거치는 것처럼 공사관계자를 속이고 폐기물 수십t을 수집·운반해 온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면서 폐기물이 이처럼 장기간 방치되면 처리 한계 초과로 처리가 불가해지고 공장주나 건물주에게 책임이 전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도 특사경은 현장에서 확보한 증거와 징구한 확인서를 바탕으로 폐기물 처리업체 대표를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 운영 혐의로 입건했다. 무단 적치된 폐기물은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관할 지자체에 사전 통보했다. 박영준 경남도 사회재난과장은 “폐기물 불법 보관과 처리 행위를 선제적으로 단속하지 않으면 폐기물 무단 방치와 불법 매립 등으로 이어진다”라며 “폐기물 불법 처리행위 감시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임차인이 농지·건물에 폐기물을 쌓아두고 도주하면 그 책임은 농지 소유주나 건물주에게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무허가 폐기물처리업 행위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지난해 8월 특사경에서 적발해 검찰에 송치한 유사범죄 피의자는 징역 4개월의 실형을 받았다.
  • 자전거 안심하고 타세요! ‘금천구민 안심 자전거보험’ 자동 가입

    자전거 안심하고 타세요! ‘금천구민 안심 자전거보험’ 자동 가입

    서울 금천구는 내년 2월 말까지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금천구민 안심 자전거보험’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자전거로 인한 불의의 사고에 치료비 등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하는 안심 자전거 보험을 통해 더 많은 주민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금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구민(외국인 등록자 포함)이라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장되는 사고는 자전거를 직접 운행하다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고 뒷자리 등에 탑승하던 중 일어난 사고, 보행 중 자전거와 부딪힌 사고 등이다. 금천구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사고도 보장한다. 보장내용은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고에 대해 총 7가지 항목이다. ▲사망 1000만원 ▲후유장애 최대 1000만원 ▲진단위로금(4주 이상) 20~60만원 ▲입원위로금(6일 이상 입원 시) 20만 원을 보장한다. 또한 자전거 사고에 따른 벌금 부담은 2000만원 한도, 변호사 선임 비용은 200만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형사합의금)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증빙서류를 첨부해 보험사에 직접 청구하면 된다. 청구서와 주민등록 등본, 신분증 사본, 진단서, 입원확인서 등을 첨부하면 심사 후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청구절차는 DB손해보험 상담센터(1899-7751)에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모두 101건의 사고에 358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해 처음 시작한 자전거보험의 호응이 좋아 올해 갱신했으니 불의의 사고를 입은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니 구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통행정과(02-2627-169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식물 살해범 찾습니다” 부산 카페 행운목 꺾어 도주 (영상)

    “식물 살해범 찾습니다” 부산 카페 행운목 꺾어 도주 (영상)

    부산의 한 카페에서 문밖에 내놓은 행운목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광안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부산 광안동 식물 살해범’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카페 앞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이었다. 영상에는 카페 앞을 지나던 중년 여성이 문밖 행운목을 보고는 줄기를 뚝뚝 꺾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모자와 마스크를 써 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여성은 주위를 한번 살피더니 순식간에 행운목 줄기 3대를 뚝뚝 끊어 태연히 사라졌다. A씨는 “카페 처음 열 때 직접 식물원까지 가서 데려온 화분이라 정이 들었다. 이제 봄이라서 밖에 두고 퇴근했다가 출근했더니 이렇게 되어 있었다”고 분노했다. 이어 “광안동 식물 살해범을 찾는다”며 제보를 부탁했다.행운목은 꺾꽂이, 일명 삽목이 가능하다. 파인애플처럼 가지를 일부 잘라내어 다시 재배할 수 있다. 문제의 여성은 훔친 줄기로 행운목을 새로 번식시키려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 같다”며 공분했다. 형법 제366조에 따르면 타인의 재물 등을 손상하고 파괴하거나(손괴) 기타 방법으로 효용을 해치면 재물손괴죄가 적용된다. 재물손괴죄 인정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 “7살 딸 휴대전화에서 남중생 노출 사진이 나왔습니다”…아빠의 하소연

    “7살 딸 휴대전화에서 남중생 노출 사진이 나왔습니다”…아빠의 하소연

    초등학생 딸의 휴대전화에서 중학생 남자아이의 성기 사진이 나왔다는 아버지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초등학생 딸을 키우는 아빠라고 본인을 소개한 A씨는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린 글에서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며 관련 사연을 전했다. A씨는 “아내가 7살 딸의 휴대전화를 봤는데, 삭제된 사진 중에 중학생 남자아이의 성기 사진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딸이 게임 앱을 썼는데, 거기서 연락처를 입수한 중학생 남자아이 3명이 딸에게 성기를 촬영해 카톡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아내가 3명 중 2명의 학생과는 연락해 부모들과 통화하고 사과받았으나, 나머지 1명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해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며 하소연했다. A씨의 사연대로면 이 사례에는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죄, 일명 ‘통매음’이 적용될 수 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3조는 자기 또는 다른 사람의 성적 욕망을 유발하거나 만족시킬 목적으로 전화, 우편, 그 밖의 통신매체를 통하여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 음향, 글, 그림 영상 또는 물건을 상대방에게 도달하게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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