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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시인 원고료 쌀로 지급

    최근 창간한 시전문지 '시경' 이 창간호에 시를 실은 북한의 시인들에게 원고료 대신 쌀을 전달하기로 했다. '시경'측은 창간호에 북한의 월간 문예지인 '조선문학'이 지난해 6월호부터 지난 7월호까지 게재한 시 가운데 8편을 '오늘의 북한시'라는 제목으로 수록했다. 실은 작품은 강명숙의 '판문점', 박희구의 '벌목공의 목소리', 리일섭의 '쌀더미에 반해,쌀향기에 취해', 신흥국의 '언제면 깰까', 리영삼의 '금강내기,한잎 단풍', 렴형미의 '어찌하여 북쪽의 녀인들이', 리득규의 '어머니의 흰머리를 빗어드리며', 김석주의 '추억은 사랑이다' 등이다. '시경'은 이와 함께 북한 현대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일본 와세다대 객원교수인 김응교씨의 '최근 조선문학의 북한 현대시'를 따로 실었다. '시경'의 홍일선 편집주간은 “”문학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앞으로 북한의 신작시를 곧바로 게재하는 방법 등을 협의하기 위해 새달중 방북, 북한 시인들에게 책과 쌀을 전달하는 계획을 추진중””이라면서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민화협) 등의 도움으로 금강산에서 북한 시인들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홍씨는 “”이를 위해 전남 벌교 등지에서 재배한 유기농 쌀을 구입하기로 했으며 이를 북한 시인뿐 아니라 국내 시인들에게도 원고료 대신 지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경'창간호에는 고은 시인과의 대담 '한국시의 오늘과 내일', 김규동 시인의 해방전후 시문단사 회고담인 '구술 한국시문단사'와 김지하.이성부.정현종.김준태씨 등의 신작시, 고려시대의 문장가 이규보의 글을 소개한 정민 교수의 기고문, 팔레스타인 민족시인 마흐무드 다르위쉬의 시세계 등도 실려있다. 박이정, 8000원.
  • 자치구 ‘추석 서비스행정’ 붐

    차량 무료점검에다 교통편 제공 등 서울의 각 자치구들이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을 위한 ‘추석 서비스 행정’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추석을 앞두고 귀성 차량 안전점검은 물론 소모성 부품교환 등을 무료로 해주기로 했다. 차량점검은 9월4일부터 5일까지 이틀동안 잠실전화국과 석촌호수 동호사이도로로 가면 받을 수 있다.서울시 자동차 부분정비 사업조합 송파지회 정비전문요원 15명이 나와 안전점검 및 정비상담을 해준다. 특히 타이어 공기압 및 각종 벨트점검은 물론 엔진오일,자동차 미션오일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추석에 고향을 찾을 주민들에게 정겹고 편안한 고향방문길을 마련해 주기로 했다. 양천구는 지난 97년부터 귀성표를 예매하지 못한 주민들에게 이같은 귀성교통편을 제공,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약 1만명의 주민들이 이용했다. 귀성버스 운행노선은 대구·마산·부산 등 경부선과 전주·광주·목포 등 호남선,대전·당진·천안 등 충청선 11개 노선이다. 귀성표 예매는 9월9일부터 19일까지 각 동사무소로 방문신청하면 된다.요금은 신청할 때 내야 한다.부산까지는 1만 8000원,광주는 1만 4000원,해남·강진·장흥·벌교는 1만 7000원 등이다. 모두 45대의 차량이 운행할 예정이다.이들 귀성차량은 9월20일 오전 10시 양천구청 옆 양천공원에서 출발한다. 강서구(구청장 유영)는 추석맞이 신토불이 직거래장을 마련한다. 9월11일부터 3일동안 구청내 주차장에서 전북 임실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쌀·콩·찰보리쌀·잡곡류 등 신토불이 농산물과 고춧가루·된장·청국장 등 가공식품,사과·배 등 제수용품 등을 시중가보다 10∼15% 저렴하게 판매한다. 강서구는 지난 99년부터 임실군과 자매결연을 맺어 해마다 이같은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분필과 칠판] 작은읍의 실업계고교 딴전 피우던 아이들 진솔한 대화에 마음의 문을…

    새학기가 되면서 2학년 유통과 3반의 담임을 맡게 되었다.오랜만에 복귀한 학교에서 새 학기의 시작과 함께 담임을 맡게 되었지만 담임을 맡았다는 기쁨보다는,도시의 주변부 작은 읍에 위치한 실업계고등학교,그중에서도 한국 실업교육의 모순을 모두 안고 있는 학급의 담임을 맡았다는 무거움이 앞섰다면 너무 심한 넋두리일까. 학교 밖에서 있었던 1년 동안의 지난한 기다림을 보상이라도 하듯 나는 신나게 학급을 운영하겠다는 계획부터 세웠다.우선 재미있는 학급을 만들고 싶었다. 그러나 계획은 계획일 뿐 반복되는 스트레스가 나를 짓눌러 왔다.학교보다는 PC방에서 게임하는 것이 훨씬 좋다는 아이들,등교시간과 하교시간이 자유로운 아이들,청소시간이 돼도 못본 척하는 아이들. 출석부는 매일매일 늘기만 하는 결석과 지각,조퇴로 ‘결석부’로 전락해갔고 나는 그냥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밤잠을 못 이루었다. 더욱이 대화하지 않으려는 아이들과 어떻게 의사소통구조를 만들어야 할지 무척 난감했다.각종 상담관련 서적을 참고하고 동료교사들의 조언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의사소통을 하려고 했지만 새로운 사람에게 닫혀진 가슴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그러더니 5월이 되면서 조금씩 구름 사이를 비집고 나타나는 아침햇살처럼 아이들도 나에게 문을 열기 시작했다.민수라는 아이가 있었다.까만 피부색깔에 깡마른 체구,고무장갑을 풍선처럼 불 수 있는 심폐기능을 가진,누가 보아도 장거리 선수 같아 보이는 아이였다.엄마와 같이 사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하는 아이.그 아이가 드디어 아침 일찍 나타났다. 그러더니 지난 5월말 2학년 들어 처음으로 체조시간에 나타났다.민수는 체조시간이 끝나갈 무렵 살금살금 다가오더니 나를 뒤에서 껴안았다.얼마나 아팠던지 한참 동안 그 상태로 앉아 있다 일어났다. “선생님 지금 꾀 부리는 거지요.” “윽!이놈,모처럼 나와서는.”. 너무 아파 병원에 갔더니 갈비뼈에 금이 간 것 같다는 의사의 진단을 들었다.병원을 나오면서 하늘을 한번 올려다 보았다.푸르디 푸른 하늘을 보는데 자꾸만 웃음이 나왔다.한 학기가 이렇게 마무리되었다.몇 명의아이는 자퇴를 했지만. 아직도 미세하게 전해지는 통증이 남아 있지만 일찍 나오려고 노력하는 민수가 있고 내가 가지 않아도 스스로 청소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나는 행복하다. 자기 삶은 자신의 것이라는 것을,함께 사는 사람들의 받침대 역할을 할 수 있는 아이들이 돼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녀석들은 알고나 있을까.개학이 벌써 기다려진다. 조응현 전남 벌교상고 교사
  • 비 피해 속출…16명 사망·실종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주말과 휴일,바다 낚시꾼 15명 실종을 포함해 16명이 사망·실종되는 등 전국에서 비 피해가 속출했다. 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14일 오전 3∼4시쯤 전남 여수시 삼산면 광도에서 폭풍주의보에도 불구,갯바위에서 밤샘 낚시를 하던 황은미(47·여·부산 부산진구 범전동)씨 등 3명이 실종됐다. 같은 날 오전 3시30분쯤 여수시 남면 소리도 덕포에서도 낚시중이던 이동수(40·부산)씨와 오전 2시쯤 전남 고흥군 봉래면 염포 부채바위 부근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김용남(52·전남 보성군 벌교읍)씨 등 3명도 실종되는 등 여수·고흥·완도 지역에서만 12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해경은 일단 이들이 높이 3∼4m의 높은 파도에 휩쓸려 간 것으로 보고 낚시꾼을 태워준 낚싯배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14일 오전 2쯤에는 경남 통영시 한산면 소지도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박진영(38·거제시 신현읍),김철진(29·통영시 북신동)씨가 실종 신고됐고 박성식(37·창원시 남양동)씨는 익사한 것으로확인됐다. 앞서 13일 오후 4시15분쯤에는 울산시 북구 중산동 한라아파트뒤 동천강변에서 공놀이를 하던 김민재(6)군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랐다.14일 오전 0시50분쯤 전남 목포시 용해동 대연초교 앞길에서 쏘나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길가에 주차돼 있던 아반떼 승용차를 들이 받아 쏘나타 승용차에 타고 있던 고민영(18·목포시 산정동)군이 숨지는 등 빗길 교통사고로 3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한편 소강상태를 보이던 장마전선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16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형태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대형태풍 ‘할롱(HALONG)’도 북상중이다. 기상청은 14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겠다.”면서 “이번 비는 16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의 많은 비가 내렸다.기상청은 15일까지 북한 지역을 포함한 전국에 10∼40㎜가량의 비가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 오키나와섬 남서쪽 30㎞ 부근 해상에서 제7호 태풍 할롱이 시속 20㎞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어 15일 새벽에는 제주와 남해상이 간접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할롱은 중심부근 최대풍속이 초속 36m,중심기압 960h㎩에 이르는 대형 태풍이다. 전국종합·정리 류길상 이창구기자 ukelvin@
  • 따돌림 앙심 초등생 급우 찔러

    평소 친구들이 ‘왕따’를 시킨다고 불만을 품고 있던 초등학생이 같은 반 친구를 흉기로 찔러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전남 보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쯤 보성군 벌교읍 모 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서 서모(11)군이 미리 준비한 흉기로 같은 반 정모(12)군의 배를 흉기로 찔러 순천 한국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보성 남기창기자 kcnam@
  • 장흥·보성 어촌계 우수상

    청정해역인 득량만을 끼고 있는 전남 장흥·보성지역 어촌계가 해양수산부의 수산업무 평가에서 우수 어촌계로 선정됐다.여수지방해양수산청 장흥수산기술관리소는12일 “해양수산부가 최근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79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1년도 수산업무 추진 평가에서 장흥군 안양면 용곡,보성군 벌교읍 상진 등 2개 어촌계가 우수 어촌계로 선정돼 3억원(용곡 2억원,상진 1억원)의 특별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여수 남기창기자 kcnam@
  • 소설 ‘태백산맥’ 주무대 사라질 위기

    조정래씨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실제 현장과 무대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전남 보성군 벌교읍을 주무대로 한국전쟁 전후의 이데올로기 갈등을 다룬 이 소설은 벌교읍과 보성군의 여러 실제 장소와 건물을 소설 속으로 끌여들인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소설에서 현부자네 별장으로 나오는 벌교읍의 건물은 현재 본채가 붕괴 직전인 데다 방문은 뜯겨져 있고담 곳곳은 무너져 내려 볼썽사나운 폐가로 전락해 버렸다. 일부 몰지각한 답사객들은 기념품으로 삼는다며 관리인이없는 이 별장의 마루 바닥까지 뜯어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별장 바로 옆은 소설에서 무당 소화의 집으로 묘사된곳.그러나 4년 전에 붕괴돼 이제는 주차장으로 변했다. 벌교읍 남초등학교 옆 남도여관은 왕만두집으로,자혜의원은 유치원으로 바뀌었다.회정리 교회와 옛 경찰서,청년단건물 등도 원형이 상당부분 훼손됐다. 전남 순천대의 ‘남도문학기행사이트’ 집필진 일원으로이같은 사실을 확인,공론화한 한만수 교수(국어교육과)는10일 “이대로 놔두면 ‘태백산맥’의 무대는모두 사라지고 만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청은 소설속 주무대의 보존 및 복원과 관련,“2005년까지 95억원을 들여 벌교읍 일대에 ‘태백산맥’문학공원을 만들고 있으나 소설 속에 등장하는 건물 등은개인 소유여서 투자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보성군은 “대신 민자를 유치해 건물을 복원하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투자자를 모으지 못했다.”고 덧붙였다.올해 확보된예산 9억3000만원은 부용산 공원과 문학표지판을 세우는데 쓰인다. 소설에서 현부자네 별장으로 묘사된 집의 소유주인 박규연(55)씨는 “기념공원을 만든다면 이 집을 기증할 용의가 있으나 사업이 늦어지고 있어 올 장마를 무사히 넘길 수있을지 모르겠다.”며 안타까워 했다. 한만수 교수는 “오는 26∼28일 작가 조정래씨와 함께 태백산맥 문학기행을 하면서 사라져가는 태백산맥의 주무대를 살펴보고 대책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상덕·보성 남기창기자 youni@
  • 5개 고속도로 내년 착공

    목포∼광양간 고속도로(101㎞) 등 모두 9개 구간의 신설및 확장 공사가 내년부터 본격 착수된다. 건설교통부는 고창∼장성(17㎞),양평∼가남(29㎞),평택∼음성(31㎞),목포∼광양,무안∼광주(43㎞) 등 5개 고속도로를 새로 착공하기로 하는 등 ‘2002년 고속도로 신규 건설계획’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88고속도로 성산∼담양(140.4㎞),경부고속도로 김천∼구미(17.4㎞),호남고속도로 논산∼전주(24.7㎞),경부고속도로 한남∼반포(1.9㎞) 구간은 확장할 계획이다. 건교부는 사업계획이 확정된 한남∼반포 구간을 제외한 8개 노선에 우선 10억∼50억원씩 350억원의 예산을 배정,설계작업 및 용지보상에 착수하기로 했다.고창∼장성 고속도로는 남고창·호남화물터미널을,양평∼가남은 북여주·서여주를,평택∼음성은 안성·진천을 각각 관통하게 된다. 무안∼광주 구간은 함평·나주·광산을 지나며 목포∼광양 구간은 영암·장흥·보성·벌교·순천을 거친다.성산∼담양은 남원·함양·거창으로 이어진다. 김천∼구미는 4차선에서 8차선으로 논산∼전주는 4차선에서 6차선으로 각각 넓어진다. 이미 설계작업이 끝난 한남∼반포 구간에는 전체 사업비400억원 중 내년에 2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전광삼기자 hisam@
  • 명예·의원퇴직 교원 572명 포상

    정부는 지난 8월말 명예퇴직 및 의원퇴직한 교원 572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장을 31일까지 수여한다. 김대성 경성대 총장 등 2명은 청조근정훈장,김정일 서울명일초등학교 교장 등 19명은 황조근정훈장,최광자 부산 중현초등학교 교장 등 21명은 홍조근정훈장을 받는다. 녹조근정훈장은 최판석 대구 효명초등학교 교감 등 22명,옥조근정훈장은 김판걸 광주 송원여중 교감 등 48명,근정포장은 김훈 인천부광중 교사 등 78명,대통령표창은 권영호경기 팔달공고 교감 등 39명이 탄다.국무총리표창은 73명,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 270명이 받는다.국무총리 및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을 포함,전체 포상자 명단은 대한매일 뉴스넷(www.kdaily.com)을 통해 볼수 있다. 박홍기기자 hkpark@. ◇청조근정훈장 △金大成 경성대 총장△金相根 영남대 〃◇황조근정훈장 △李裕根 진주산업대 교수△鞠重根 서울오봉초등교장△金精一 서울명일〃△金貞子 서울개일〃△金東燮서울동일여자전산디자인고교장△權寧允 중앙대사범대부속초등교사△朴雄부산안락초등교장△金剛信 인천중앙여상교장△李基東 울산고교장△高文玉 울산교육청 학무국장△余泰炯 울산삼일여고교장△李俊永 경기덕장초등교장△金振達 충북충주고교장△林昌浩 경남이동초등교장△趙鏞道 경남유목〃△辛光司 경남양산여고교장△金仲吉 제주창천초등교장△千柄植 아주대교수△徐載文 공주교대〃◇홍조근정훈장 △金俊植 서울인왕초등교사△裵在濬 서울강동초등교감△崔光子 부산중현초등교장△朴玉子 부산광일초등교사△申相澈 대구서부교육장△李裕弘 대구대산초등교장△羅根炯 인천교육청 교육국장△金永珠 인천계산초등교장△金泳原 대전남선중교사△林翼洙 경기상촌초등교장△李聖哉 경기수원북중교사△李紀天 경기시곡중교장△金昌鉉 충북청주여고교장△金光輝 전남현경초등교감△文菊子 경남도산〃△趙鳳來 경남금산초등교장△徐正同 경남창원중앙중교장△金公淑 제주세화고교장△金相順 경북대교수△朴萬臟 고려대〃△李明燮 성균관대〃◇녹조근정훈장 △辛春男 서울옥수초등병설유치원교장△文庚年 서울선희학교장△尹成二 서울선린인터넷고교감△邊大海 서울세화여중교사△崔判錫 대구효명초등〃△申順喆 인천송도초등교감△林文基 울산메아리교장△成昇模 경기송정초등교장△尹榮洙 충북산외〃△申英鎬 충남관창〃△尹志遠 충남인터넷고교사△金元姬 전북동신초등교감△柳福永 전북전주상고교사△沈滄澤 전남나주중〃△洪一基 경북신광초등〃△曺順鉉 경북구미교육장△宋昌憲 경북문화중교장△李潤華경남수정초등교감△李大承 경남대곡중교장△姜秉湖 제주서귀포산업과학고교감△朴淳一 관동대교수△成光秀 목포대〃◇옥조근정훈장 △李眞永 서울동양공고교사△張榮奎 서울청원정보산업고〃△河奉玉 서울장훈고교장△金壽蓮 부산사동초등교사△蔡武則 부산이사벨중〃△朴源三 대구능인중〃△朴相達대구현풍중교감△李蓮植 인천동춘초등병설유치원〃△金判杰 광주송원여중교사△南基泰 광주서일초등교감△李喆洙 울산온양초등교장△高漢錫 경기장현초등교감△金孝子 경기비전〃△金壎 경기죽백〃△李鐘洛 경기성일고등교장△權純一 강원미동초등교감△申鉉秀 강원봉오〃△鄭斗勳 충북삼산초등교사△池益圭 충북진천여중교감△白南一 충남남포초등〃△羅燾秀 충남조치원여중〃△姜俊熙 충남아산고교사△金榮守 경북대보초등교사△尹旭 경북생활과학고교장△禹基和 경북대가야고〃△文吉英 경북상주여상〃△全泰沂 경남예곡초등교사△朴容吉 경남사포초등교감△姜益淳 경남무안〃△李美子 경남웅상〃△安秉道 경남중리초등교장△沈昌輔 경남진주교육청장학사△成敏光 경남진영여중교장△卓寬一 경남통영동중〃△李斗願 경남진교중교감△宋忠雄 제주성읍초등교장△崔榮熙 이화여대교수△金怡勳 강원대〃△朴庄平 강원대〃△尹龍雄 동의대〃△金善宗 성균관대〃△趙義濟 동명대〃△姜富男 동명대〃△朴聖喆 경북전문부교수△金英玉 대전보건대교수△尹斗根 울산과학대〃△金淵浩 영진전문〃△權相赫 광주교대〃◇근정포장 △姜港女 서울원묵초등교사△金敬愛 서울면북〃△姜聖俊 서울도림〃△孫英姬 서울문덕〃△李宇宰 서울수유중교장△金昌浩 서울경영정보고교감△曺成鉉 서울선희학교장△趙大衍 서울용산고교사△安宅遠 서울우신고〃△朴英大 서울홍익대사대부속고〃△韓京子 서울동일여중교장△崔大先 서울휘문고교사△莊炫俊 서울한양공고교감△鄭東株 서울상문고교사△金春子 부산반석초등〃△朴文秀 부산신도중〃△徐丙吉 부산해운대고〃△曺直相 부산다대고〃△朴惠順 부산절영초등〃△李鍾貫 대구팔달초등〃△金勳 인천부광중〃△李在淑 인천중앙초등교감△具珏會 인천대월〃△李南烈 광주동림초등교사△文官植 광주동〃△金蓮心 광주동림〃△鄭仁燮 광주효덕〃△朴吉男 대전관저〃△朴玉錫 울산여상교감△曺圭彬 울산서여상〃△吳瑩杓 울산남창고교사△兪聖德 경기성남제1초등교감△黃鴻均 경기부천신흥초등교사△金元梅 경기내유초등교감△金五鎭 경기화랑〃△鄭相培 경기호원고교장△李澈武 강원서원주초등교사△周天鍾 충북경덕〃△吳文淑 충북용담〃△韓台東 충북대성중교사△金俊植 충북충주예성여고교사△鄭用泰 충북용암중〃△李光熙 충북충주중교감△吳炳一 충남용남고교사△朴泰和 충남온양고〃△周永俊 충남천안여상〃△池錫泰 충남의당초등교감△金長根 충남홍주중교장△梁焌鎬 전북수지초등교사△金大成 전북전주덕일중교감△金大千 전남독천초등교사△李載年 전남금성고교장△朴世榮 전남일로초등교사△韓國仁 전남영광군남중〃△金仁鎬 전남문태고교감△金東壽 전남벌교초등교사△金成周 전남순천중앙〃△申一秀 전남구례여중교사△鄭世永 경북영양여중교장△金柄均 경북영해고교감△權鎬守 경북부구중〃△李泰慈 경북상주여상〃△李英姬 경남 함안초등교사△盧洹碩 경남유림초등교감△南振祐 경남자여초등교사△陳東仙 경남명동〃△李甲永 경남배영초등교감△李椿吉 경남덕오초등교사△趙太中 제주어도초등교감△車英淑제주서귀포여고〃△李汶樹 전남대교수△裵基源 관동대 부교수△李惠星 이화여대교수△裵基完 단국대〃△韓貞璉 단국대〃△車貴俊 동명대〃△金鐵柱 동명대〃△任純模 조선이공대〃◇대통령표창 △李成宰 서울대길초등교사△李世喆 서울용곡중〃△金敬 서울고척고〃△金惠永 서울면목중〃△朴淑子서울경희여고〃△鄭基昌 서울경문고〃△朴炳淑 서울영파여고〃△金宗烈 서울대성고〃△文貴子 부산우암초등〃△金盛龍 부산성지중〃△金榮宰 부산수영여중〃△徐丙寬대구동도여중교감△安秉星 인천갈월초등〃△趙珍植 광주금호고교사△李明玉 경기신안초등〃△權寧豪 경기팔달공고교감△劉東成 경기동화고〃△洪天基 충북운천초등교사△韓淵洙 충북흥덕〃△李龍雨 충남임성중〃△池源椿 충남논산공고교감△李錫吉 전북금성여중교사△朴香子 전남보성남초등교사△朴文樹 전남여수고교감△金景子 전남현경북초등교사△金王鎭 경북복주〃△韓和淑 경북금락〃△余大鎬 경북영덕〃△裵鍾龍경북청송중동분교장△白種武 경북용흥중교감△文鍾海 경북선화여고교장△李斗植 경북평해여자정보고교감△姜錫來 경남우암초등교사△鄭和順 경남촉석초등교감△許閏子 경남양덕초등교사△鄭炳連 전남대교수△朴秀吉 호남대〃△鄭大仁동명대〃△姜晋奎 경북전문〃
  • 안건교 ‘오락가락’ 해명

    안정남(安正男) 건설교통부 장관이 2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이 제기한 부동산 투기의혹을 해명하는과정에서 “1억5,000만원을 연리 33%의 재형저축에 들어 6년만에 4배로 불렸다”고 주장했다가 대한매일을 포함한 주요 신문이 당시 재형저축 제도요건상 ‘성립 불가능한 얘기’라는 의문을 제기하자 부랴부랴 “재형저축이 아니라 연리 25∼30%대의 고금리 금융상품과 주식 등을 통해 재산을불렸다”고 해명했다. 안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안경률(安炅律) 의원 등이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을 강하게 제기하자 “당시 벌교세무서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돼 저축해뒀던 1억5,000만원으로연리 33%의 재형저축에 들었더니 3년새 배가 되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대한매일 등 일부 언론이 ‘당시 재형저축은 서민들의 목돈 마련을 위해 지난 76년 대통령령을 통해 특별 제정된 상품으로, 80년대는 월급여 60만원 미만 근로자가 월급의 30% 이하의 금액을 매달 적립토록 돼 있었기 때문에안 장관은 가입자격이 없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이에 대해건교부는 부랴부랴 “‘재형저축’이라는 표현은 저소득근로자가 매월 불입하는 재형저축에 가입했다는 것이 아니고 고금리(25∼30%대)의 금융상품과 주식 등에 예치해 3년후 배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명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장관의 말바꾸기는 명백한 위증행위에 해당한다”면서 “안 장관은 27일 속개되는 국감에서 ‘아리송한 재테크 비법’에 대해 명백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미현 전광삼기자 hyun@
  • 정년퇴직 교원 849명 훈·포장 수여(2)

    ◇홍조근정훈장▼강원△심인섭 소양중 교장△임양근 강릉여중 교장△김연주 북원여중 교장▼경기△심영섭 능서초 교장△장영배 북내초 교장△최영자 강선초 교장△정정환 선동초 교장△이완녕 범계중 교장△정춘국 일산중 교장△김진강과천고 교장△최성락 백마고 교장△리조훈 송탄고 교장▼경남△문병용 축동초 교장△권정숙 옥종중 교장△이지곤 내서중 교장△박성부 합포중 교장△안석환 서포중 교장△차일효 진해여중 교장△정연수 동진중 교장△김삼홍 동진중 교감△허경열 무안중 교감△공원석 합천중 교장△김정권 진해고 교장△박은욱 단성고 교장△이범순 함양제일고 교장▼경북△박정웅 포항대흥초 교장△김태환 유림초 교감△김동연 안동고 교장△김규병 영천공업고 교장△정준기 영동고 교장△여기창 경북교육청 장학관△박영철 김천중앙고 교장△윤한오상고 교사△김석기 강구상고 교장△최봉현 대도중 교장△이종옥 소수중 교장△안한근 공검중 교장△허진열 영주부석고 교장▼광주△이혜자 광주효광중 교장△오희열 상무중 교장△이정헌 월곡중 교장△김성기 지원중 교장△김문곤 지원중 교감△김기원 각화중 교장△류이열 용봉중 교사△백희동 금남중 교장△박형국 광주기계공고 교감△김옥빈 학생교육원 원장▼교육부△윤영소 국제교육진흥원 교육연구관▼대구△장삼도 대구동덕초 교장△이수문 대곡중 교장△백춘이 덕화여자중 교장▼대전△이종기 동대전중 교장▲교수△황해선 동의대△최재종 경원대△김원중 포항공과대△김동철 순천대△정병수 성균관대△이용훈 한국해양대△현문길 동아대△오진곤 전북대△김명호 덕성여대△변대현 홍익대△전명현홍익대△김상욱 경북대△손병기 경북대△변영수 고려대△김돈균 부산대△김종훈 연세대△이종성 연세대△유공조 경희대△박경호 강원대△이병기 강원대△김수원 계명대△이상옥 서울대△박형석 서울대△안원영 서울대▼부산△정무진 남부교육청 장학관△안영환 용호중 교장△이상원 동항중 교장△고후진 금사중 교장△김성찬 경남고 교장△남호상 대천리중 교장△양화자 천마초 교장△이일영 운송초 교장▼울산△김종우 울산서여중 교감△윤동원 울산여고 교장△강대호 태화초 교장▼인천△정용주 청학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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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지자체 너도나도 “테마공원”

    자치단체들이 앞다퉈 박물관과 각종 전시관,테마공원 조성 등에 열을 올리고 있어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30일 전남도내 22개 시·군에 따르면 체육공원과 자연공원(휴양림) 이외에 지역별 장점을 내세운 테마공원 만들기에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성군은 녹차 주산지인 보성읍 봉산·대야리 일대 19만여㎡에 녹차공원 기반공사를 9월에 착공한다.또 보성소리와서편제 발상지인 회천면 영천리와 보성읍 대야리 등 4만여㎡에 판소리 공원도 추진중이다.녹차공원은 국·지방비 절반씩 60억원 가운데 20억원을 확보했고,판소리 공원 조성비로 30억원을 책정 내년 예산에 국비 5억원을 요청한 상태다. 이미 보성읍에는 공설운동장 주변에 체육공원,웅치면에 자연휴양림이 있고 문덕면에 송재 서재필 박사 기념공원을 조성,8월 15일 완공을 앞두고 있다.또 비봉리에 공룡공원(359억원),소설 태백산맥 주 무대인 벌교읍 일대에 문학공원(95억원)이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의 하나로 2009년까지 추진된다. 아울러 가시연꽃 국내 최대 군락지(33만여평)인 전남 무안군은 일로읍 회산연꽃 방죽 주변에 50억원을 들여 ‘재래작물 테마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 아래 용역을 의뢰했다.이밖에 순천도 순천만에 자연생태공원을 계획중이다. 전남도는 650억원을 들여 공룡박물관을 여수에 세우기로확정했으나 공룡 발자국 유적지인 해남이 반발하고 나서자해남에도 공룡전시관을 건립키로 했다.이미 도내에는 담양죽물,강진 청자박물관이 있고 목포 해양유물,여수 수산종합,함평 나비전시관 등이 마련돼 있다. 따라서 테마공원이나 박물관,전시관 건립이 마구잡이로 들어서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예산낭비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 [우리 지자체 최고] (21)전남 보성군 선진 환경행정

    대부분의 자치단체들이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현실에서 전남 보성군이 채택한 ‘외자유치에 의한 쓰레기처리’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보성군은 전국 처음으로 외자를 노르웨이로부터 들여와 쓰레기장 소각로를 지었다.또한 건립비용뿐 아니라 투자자가 11년간 운영한 뒤 기부채납할 때까지 소각로 운영도 책임지는유리한 계약을 체결했다. 보성군이 이번 외자유치로 받게 되는 혜택은 직접투자비 38억원에 향후 투자비 60억원 등 수치상 100억원대다. 노르웨이 한국투자법인(컨텍OPAS)이 소각로 건설 등에 내놓은 금액은 30억원.현금 9억원은 무상제공이고,나머지 21억원은 융자다.연이율 6%에 11년 동안 원금과 이자를 분할상환하는 조건이다. 대신 이 회사는 보성군에 소각로 완성때부터 11년간 72억원을 요구했다.소각로 운영비로 연간 3억3,000만원씩 36억6,000만원,원리금으로 연간 3억2,000만원씩 35억4,000만원이다. 물가상승에 따른 운영비 증가나 소모성 부품 교체비 등은 자신들이 떠안기로 계약서에 못박았다. 보성군이 자체 투자로 소각로를 지어 11년간 직접 운영할때의 총비용은 110억원.최초 시설비로 22억원,운영비로 연간8억원씩 88억원이다. 따라서 보성군은 이번 외자유치로 총 38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보게 됐다. 또한 군은 매립지 추가확보시 투입해야 할 예산 60억원도절감하게 됐다.단순매립과 달리 태울 경우 쓰레기 부피가 60∼80% 가량 줄어들어 매립장 활용기간이 5년에서 15년으로 3배나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번 외자유치가 성사되기 전 보성군은 몸이 달아 있었다.노동·득량·웅치면과 벌교읍 등 4곳의 쓰레기매립장이 곧 포화상태에 이를 형편이었기 때문이다. 관내에서 매일 쏟아져 나오는 생활쓰레기 34t중 23t을 그대로 파묻는 상황에서 매립장 후보지를 선정하지 못해 쓰레기대란이 불가피했기 때문이다. 서둘러 외국사례를 살피던 중 쓰레기 처리량이 보성과 비슷한 노르웨이 누톤시 소각장에 주목했다.다이옥신이 문제라면집단민원이 뻔할 텐데 5,000여가구의 도심 속에 경찰서와 나란히 소각장이 자리잡아 더욱 관심을 끌었다. 군에서 사업설명회를 요청하자 컨텍측은 한국 진출의 교두보로 삼는다며 의외의 답을 보내왔다.소각로 설치비는 물론시험운영(11년) 뒤 기부채납하기 전까지 기술자 6명을 상주시키고 소모성 부품 일체를 무료 지원한다는 것이었다. 1년의 공사 끝에 지난 3월 보성읍 용문리에서는 첫 외자유치에 의한 첨단 소각로가 가동을 시작했다. 이곳에서는 음식물쓰레기 등 하루 20여t이 처리된다.처리방식은 배달용 소포처럼 쓰레기를 압축·포장해 태우는 최첨단‘열분해 가스화방식’이다.태울 때 나오는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은 0.07나노그램(국내기준 0.5나노그램)으로 주민들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하승완(河昇完) 군수는 “소각장에서 나오는 폐열을 인근지역 유리온실이나 화훼원예단지에 공급하고 소각장 주변에 수영장 등 주민편익시설을 지어 주민들에게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성 남기창기자 kcnam@. *전남 보성군 환경행정 성공비결은. 이번 보성군의 외자유치에 의한 소각로 건설은 쓰레기문제에 대한 집행부의 발빠른 대응과 지역발전을 바라는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빚어낸 합작품이었다. 기존의 쓰레기 처리장은 비위생적이고 단순매립해온 터라온갖 민원의 온상이었다.주민들의 피해의식도 커 소각장 건립은 난제중의 난제였다. 소각장에서 보성읍 시가지까지는 직선거리로 1.5㎞.악취와먼지를 우려하는 주민들의 반발이 없을 수 없었다.또한 300m 거리에 정수장도 있어 주민 설득이 큰 고민거리였다. 그래서 먼저 군의회에 협조를 요청했다.다른 시·군의 쓰레기 대란 현실을 설명하고 노르웨이 소각장을 견학하도록 해소각장 설치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놓았다. 또한 틈만 나면 소각장 주변지역에서 간담회를 열었다.위생적인 처리와 폐열 이용,침출수 방지 등을 노르웨이 영상자료를 통해 끊임없이 설명했다. 소각장 가동시 주민대표를 명예감독관으로 임명하고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는 약속도 했다.이렇게 해서 주민들은점차 생각을 바꾸기 시작했다. 보성군은 앞으로 소각장을 체험학습장으로 개방,쓰레기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끼게 하고 각종 자원봉사 장소로도 이용할 계획이다. 보성남기창기자
  • 봄나들이 가볼만한 곳들

    꽃샘추위 사이사이 마치 시샘하듯 눈발이 날리기도 하지만천하장사 항우라도 다가오는 봄을 어쩌진 못한다. ‘봄은 봄이로되 봄이 아닌’ 이때 문학과 드라마,영화에등장했던 명소들은 어떨까.한국관광공사가 이런 명소로 소개한 8곳 가운데 한 곳을 골라 봄나들이를 나서는 것도 괜찮을듯 싶다. ◆제주 우도 가장 먼저 봄이 찾아든다는 제주도,그중에서도본섬보다 더 빨리 봄이 깃드는 맏형격의 섬.이정재와 전지현의 시간을 뛰어넘는 사랑을 담았던 영화 ‘시월애’의 촬영장소로 유명하다.널따란 풀밭과 하얀 해변 풍광 속에 누구나영화 주인공을 꿈꿀 수 있는 공간이다.파란 바닷물이 넘실거리는 산호 모래해변,음악회를 열 정도로 넓은 콧구멍굴,성산봉이 손에 잡힐 듯 다가오는 우도봉 등 명소가 많다.우도 면사무소 (064)783-0004◆당진 필경사 민족의 계몽자 심훈 선생이 직접 설계하고 지은 옛 가옥으로 상록수를 집필한 장소로도 유명하다.송악면부곡리 상록학원 앞 얕은 야산에 자리하고 있다.서해대교 개통으로 훨씬 가까워졌다.당진군청 문화공보실 (041)350-3221 ◆군산 월명공원 ‘탁류’로 유명한 채만식 선생의 문학비가있는 곳으로 호남의 관문인 군산시의 모습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곳.공원 아래 월명동,영화동 일대에서는 일제시대 흔적을 엿볼 수 있다.군산항 횟집촌과 가깝고 벚꽃잔치로도 이름높다..군산시청 문화관광과 (063)450-4554◆보성 태백산맥 탐방 벌교읍내와 존제산 일대에는 조정래의대하소설 ‘태백산맥’ 무대가 흩어져 있다.다른 소설 무대와 달리 소설에서 표현된 곳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벌교역에서 출발,매일장터를 거쳐 소설 속에 등장했던 남원장,정도가네,금융조합,횡계다리,김범우의 집,소화다리,서민호 야학당,현부자네 옛집과 벌교 철교 등을 차례로 구경하며 민족의 아픔을 곱씹어본다.보성군청 문화관광과 (061)852-2181 ◆속초 아바이마을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실향민들이 모여사는 마을이다.최근 화진포 갈대밭,도예작업실 핸드메이드 등과 함께 새로운 관광지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갯배’라고 불리는 철선을 타고 마을로 들어가는 색다른경험을 할 수있다.속초시청 관광홍보계 (033)633-3171 ◆제천 태조왕건 촬영지 산중호수 충주호의 아름다운 풍광을배경으로 드라마 초반에 자주 등장했던 벽란도 포구 세트가있다.근처의 청풍문화재단지와 충주호 유람선 등을 함께 돌아보면 서정적인 풍광에 흠뻑 빠져들 수 있다.제천시청 문화관광과 (043)640-6282 ◆안동민속촌과 안동호 안동댐 수몰지역의 문화재와 가옥을모아놓은 안동민속촌 입구에는 이 지역 출신의 저항시인 이육사 시비가 세워져 있다.여기에도 주로 해상전투신을 촬영한 ‘태조 왕건’ 촬영세트가 있다.임하댐도 놓쳐서는 안될코스.안동시청 문화관광과 (054)851-6114◆마산 산호공원 마산의 상징이랄 수 있는 무학산과 마산만장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용마산 중턱에 자리잡은 산호공원은시(詩)의 거리가 조성돼 있다.이은상의 ‘가고파’, 이원수의 ‘고향의 봄’,이일래의 동요 ‘산토끼’ 등 마산이 낳은문인들 작품을 이곳 풍광과 함께 감상하는 맛도 별나다. 마산시청 문화공보실 (051)240-2114임병선기자 bsnim@
  • [먹거리 축제를 찾아서] (17)여수 여자만 고막

    남해 바다로 쭉 뻗어내린 여수반도 한켠 여자만(汝自灣)에서 오는 10∼2일 ‘찬바람이 돌아야 제 맛이 난다’는 고막 잔치가 벌어진다. 바다와 갯벌,해안선이 어우러진 여자만의 아름다운 풍광과 간간하고 쫄깃쫄깃한 이색 먹거리 고막의 만남인 ‘여자만 갯벌 고막축제’는 올해로 두번째. 순전히 여자만 어촌계 회원들에 의해 치러지는 고막축제의 주 무대는 소라면 복산리∼달천섬을 잇는 달천 연륙교.바닷물이 빠질때 다리 위에 서면 좌우로 1,000여㏊의 갯벌이 펼쳐진다.한해 3만여t의 고막을 수확,150억여원을 벌어들이는 ‘돈밭’이다. 최병수(崔炳洙·54) 여자만 어촌계장은 “행사기간중 4,000∼5,000원이면 두,세명이 고막 요리를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폭탄 세일을한다”고 말했다. 소설가 조정래씨가 대하소설 태백산맥에서 ‘벌교고막’의 졸깃한맛을 너무나 실감나게 묘사해 유명해진 고막은 요즘이 한창때다.여자만 어느 음식점에서곤 식사전 맛돋움으로 나오는 삶은 고막 알을 한입 깨물면 입안 가득히 번지는 졸깃하고 고소함에 ‘아하 이게 바로고막의 감칠 맛인가’라며 절로 무릎을 치게 된다. 고막의 종류는 크게 2가지.하얀 껍데기에 세로로 난 까만 골이 뚜렷하면 ‘참고막’,옅으면 ‘새고막’이다.껍데기가 두터운 참고막은까기 쉽지만,새고막은 삶은 뒤에도 숫가락 등으로 꽁무니를 돌려야껍데기가 겨우 벌어진다.일일이 손으로 잡아야 하는 참고막은 ㎏당 6만∼7만원으로 비싸지만 전량 중국으로 수출될 만큼 효자 해산물이다.대량 증식후 그물로 잡는 새고막은 2만원선이다. 요리로는 양념없이 먹는 ‘고막백숙’,고막 알에 양념장을 바른 ‘숙회’,고막 알을 식초에 버무린 ‘회무침’,‘고막회 덮밥’ 등이 있다. 축제는 10일 불꽃놀이 등 전야제를 시작으로 2박3일간 진행된다.11일 여자만 앞바다에서 어선 100척이 오색깃발을 날리며 해상 퍼레이드를 펼치는 동안 달천교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풍어제가 재현된다. 12일에는 직접 갯벌에 들어가 고막과 낙지등을 잡아보는 ‘가족 갯벌 체험행사’가 열린다.문의 고막축제위원회 (061)691-6502∼3여수 남기창기자 kcnam@
  • ‘백범’ 발자취 따라가 보자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민족화해와 대단결을 외친 백범(白凡)김구(金九)선생을 추모하는 역사기행 행사가 18일 열린다.광주·전남 백범 김구선생기념사업회(회장 안종일)는 이날 ‘청년 김구와 민족운동,문화유산’이란 주제 아래 백범의 발자취를 돌아보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행은 백범 서거 51주년(6월26일)을 앞두고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되새기기 위한 것이다. 기행단 70명은 백범이 22세가 되던 해 일본인 육군장교를 살해하고 몸을 숨겼던 전남 보성 일대를 중심으로 답사한다. 답사장소는 백범이 40여일간 숨어지내던 득량면 송곡리를 비롯,항일 의병운동 격전지였던 문덕면 죽산리 대원사와 서재필 선생의 생가가 있는 문덕면용암리,민족음악가 채동선 선생의 기념비가 있는 벌교읍 세망리,대종교 초대 교주인 나철 선생의 생가터가 남아있는 벌교읍 칠동리 등이다. 광주 남기창기자
  • [새천년 이렇게 맞자] (11)보통시민들의 합창

    회사원,가정주부,상인,대학생,농어민 등 우리 사회의 평범한 시민들은 여야등 정치권이 소모적인 정쟁에서 벗어나 새 천년의 개혁에 앞장서야 한다고주문했다. 이들은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옷로비 사건 등에 매달려 있다고 지적하고 빨리 불미스런 사건을 매듭짓고 새 천년을 맞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고위 공직자,정치인,재벌 등은 투명한 사회를 건설하는 데 솔선수범하고 물가를 안정시켜 서민의 시름을 덜어줄 것을요청했다. ?정은영(鄭銀英·32·서울 동대문 프레야타운 트라이원 주인) 외환위기 여파로 사람들의 마음이 굳어져 자신만 생각해서인지,남을 돌아보는 마음이 부족한 것 같다.경제가 좀더 나아져 사람들의 얼굴도 밝아지고 장사도 잘 됐으면 좋겠다.개인적으로는 특성있는 상품을 많이 갖춰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조영옥(趙永玉·40·주부·서울 중구 을지로6가) 새 천년에는 무엇보다 자신이 맡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개인의 노력이 모이면나라 전체가 나아질 것이기 때문이다.지역감정이 많이 약해졌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주부로서 물가가 오르는 것이 부담스럽다. 물가를안정시켜 서민들의 시름을 덜어줬으면 좋겠다. ?이승재(李昇載·52·부산어패류처리조합장) 새 천년에는 망국병인 지역감정을 가장 먼저 타파해야 한다.여야도 소모적인 정쟁에서 벗어나 개혁적인자세로 국민의 복리증진에 매진해야 한다. 정부는 어민을 위해 한·중 어업협상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감척 어선 보상금도 조속히 지원돼야 한다.‘기르는 어업’ 정책이 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강대인(姜大仁·49·농민·전남 보성군 벌교읍 마동리) 그린 라운드에 대비한 친(親)환경 농업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완전 경쟁 상태에서 소비자가찾는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유기농법이 확대돼야 한다.무공해 토종 농산물을 개발하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산물 수출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정부는 농업의 정보화,유통구조의 개선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 농업구조 실현 등을 지원해야 한다. ?하정은(河正銀·23·여·명지전문대) 옷로비 사건에 너무 휩싸여 있는 것같다.옷로비 사건 이외에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데 아직까지 불미스러운사건에 나라의 힘을 쏟는 것은 낭비다. ?성명현(成明鉉·32·수출회사) 환율이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개입해 줬으면 좋겠다.놀고 먹는 정치인과 국회의원에게는 봉급을 주지 말아야 한다.정치인들이 먼저 각성해야 한다. 지금도 양로원이나 보육원 등에서는 생활이 어려워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새천년은 좀더 따뜻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 ?신애경(辛愛炅·25·여·로얄빈센트 클리닉 직원) 여성 취업의 문은 여전히 좁다.같은 실력이라도 남자를 우선 뽑고 해고할 때도 여성을 먼저 해고하는 잘못된 관행이 여전히 남아 있는 것 같다.남녀가 모두 평등한 구성원으로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정금룡(丁昑龍·43·서울역 역무원) 정치인,공무원,재벌 등 사회 지도층이솔선수범해서 부정부패없는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은 정부가 부정부패를 척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김재천 장택동기자 patrick@ *金대통령‘뉴밀레니엄 구상’뭘 담나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뉴밀레니엄 구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대통령은 19일 대통령 당선 2주년을 맞아 KBS-TV가 기획한 대담프로를 통해 “이제우리는 나쁜 유산은 버리고 21세기의 새로운 도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내년 1월3일 신년사를 겸한 뉴밀레니엄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현재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실을 중심으로 작업을 진행중이다.한 관계자는 “관련기관으로부터 여러 방안을 수집하고 있는 단계”라면서 “아직 구체적인 윤곽은 드러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 대통령은 그동안 간헐적으로 21세기에 대한 인식과 목표를 밝힌바 있다.압축하면 21세기는 지식과 문화창조력의 무한 경쟁시대로 국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김 대통령은 그것을 “세계 경쟁에서 1등을 하지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말로 표현했다. 특히 KBS 대담에서 큰 방향을 내비쳤다고 볼 수 있다.21세기를 맞기에 앞서정리하지 않으면 안되는 ‘좋지 않은 유산’을 지적한 것이다. 우리가 버려야 할 20세기의 낡은 유산으로 지역감정, 이기주의, 부정부패, 사치낭비,‘나만 잘살면 된다’는 그릇된 인식들을 꼽고 이러한 구태(舊態)의 과감한청산을 호소했다.이는 새 세기에 앞서 우리사회가 갖춰야 할 기본 덕목을 요약한 것으로 이해된다. 여론도 김 대통령의 이같은 호소에 높은 호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특히청와대측은 방영 이후 조사한 지역별 여론청취 결과 별다른 거부감이 없었다고 밝혔다.뉴밀레니엄 구상의 골격이 어느 정도 잡힌 셈이다. 따라서 김 대통령의 뉴밀레니엄 구상의 요체는 21세기는 우리 민족을 위해준비된 세기라는 인식에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영토와 노동(인구),자본이지배하던 20세기에는 선진국이 되기에 우리가 가진 것이 너무 빈약했으나 정보와 지식기반,문화창조력이 좌우하는 21세기에는 선진국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다. 김 대통령은 그 실증을 역사적 인식에서 찾고있다.“중국에서 불교를 받아들여 ‘해동불교’,유학을 받아들여 ‘조선유학’이라는 독창적인 문화를 발전시켰다”는 역사적 사실을 인용,자신감을 불어넣고 있다.또 20세기에는 미·일·중·러 등 4강(强)에 둘러싸인 지정학적 위치가 식민지라는 암울한 유산을 남겼으나,이제는 기회의 ‘거대한 시장’이라는 인식도 마찬가지다.김대통령은 그 실질적인 성과로 자유와 평화를 보장하는 ‘강한 정부’를 구체화하면서 서민층을 중산층화하는 ‘풍요로운 사회’ 건설을 제시할 것 같다. 양승현기자 yangbak@
  • 전남 강진세무서 국민만족도 1위에

    국세청이 실시한 국민만족도 조사에서 전남 강진세무서가 1위를 차지했다. 국세청은 지난 6월 한달간 조사전문기관인 현대리서치에 의뢰,전 세무관서에서 민원인 30명씩을 대상으로 국민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지만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국정감사에서 질의가 나왔기 때문이다. 세무서별로는 100점 만점에 77.8점을 얻은 강진세무소가 1위였고 진안과벌교 세무서가 70.2점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지방청별 순위 2위였던 광주청은 1,2위 세무서 덕분에 올해 1위(65.3점)로 올라섰다.2위는 대구청(62.4점)이었고 서울청(56.9점)은 7개청 가운데 최하위였다. 평균점수는 60.1로 작년(57.3점)보다 높아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전화응대가 80점 이상을 받는 등 외형적 친절도는 향상됐다”면서 “하지만 민원의 사후처리 등은 50점대에 불과,아직 마음에서 우러나는 친절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국세청은 이 조사결과를인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추승호 기자 chu@
  • [외언내언]정글교실

    고등학생이 체벌을 가하던 교사를 폭행한 사건은 우리를 참담하게 만든다. 아무리 선생님의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 하더라도 학생이 담임교사에게 주먹질을 해대는 교실은 동물세계의 법칙이 지배하는 정글이나 다를 바 없다.체벌이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음에도 급식희망서 등을 내지 않았다고 회초리를휘두르는 교사가 아직도 있다는 사실 또한 민망스럽다. 20일 서울 강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문제학생을 학교에서쫓아내고 경찰이 형사입건했다고 해서 끝날 일이 아니다.학부모의 교사 폭행,학생의 체벌교사 112신고,경찰의 교사 연행에 이은 교단 붕괴의 심각한 신호이기 때문이다.이같은 사태를 계속 방치하다가는 학생의 교사폭행이 한해2만4천건에 이른다는 일본이나 학교에서 총을 난사해 친구와 선생님을 죽게하는 미국의 학교와 우리 학교가 다를 바 없게 될지도 모른다. 물론 당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뾰족한 방안이 있는 것은 아니다.그러나이런 사태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선생님이 학생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고 교실이 배움의 터전으로 다시 자리잡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의 황금만능주의에 따른 교사 경시풍조가 하루아침에 사라지기는어렵겠지만 교사가 선생님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내는 데 각 가정은 물론이고 정책적 뒷받침이 따라야 한다.지금처럼 한 학급에 40∼50명의 학생들을 몰아 넣은 상태에서는 교사가 지식 전달 이상의 생활지도는 할 수 없다.교사가 단순한 지식판매자로 전락한 상태에서 학원 강사 이상의 대접을 학생들에게 받기 어려운 것이다. 교육부의 ‘교육발전 5개년 계획’ 시안은 학급당 학생수를 30명까지 줄이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를 가능케 할 교육재정 확보는 정책의지에 달려 있다.교사들의 잡무 또한 대폭 줄여 학생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고 교육개혁에 따른 수요자 중심 교육이 교권추락의 한 원인이라는 교사들의 불만에도 당국은 유의해야 할 것이다. 교사 자신도 학생들에게 나태하고 안일하게 비친 점이 없는지 되돌아보고오늘의 청소년 문화를 이해하도록노력해야 한다.무조건적 권위로서의 교권에 대한 환상은 이제 버려야 한다.농경사회에서의 교권과 정보사회에서의 교권은 다를 수밖에 없고 교사와 학생의 관계도 재정립돼야 하는 것이다.이번사건으로 체벌이 허용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폭력은 폭력의 악순환을 가져올 뿐이다. 임영숙 논설위원
  • 체벌 논란/任英淑 논설위원(外言內言)

    경찰의 체벌교사 연행 사건으로 체벌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교육부가 지난학기부터 교사의 학생 체벌을 금지한 이후 교사와 학생·학부모 사이에 빚어지고 있는 갈등양상이 심각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교사가 문제학생을 훈계하거나 때리다가 학생들로부터 말로 망신 당하는 것은 약과이고 협박과 폭행을 당하는 경우까지 흔히 일어난다는 것이다. “너 잘못했지”하고 꾸짖는 교사에게 “나 잘못한 것 없어”하고 반말로 대꾸하는 학생,그런 친구의 언행을 오히려 재미있어 하며 웃음바다가 되는 교실 풍경은 무언가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이다. 심지어는 매를 든 교사를 향해 “때려보세요”라고 대들면서 “선생님 돈 많으세요? 나 때리면 선생님 목잘려요”하는 학생도 있고 체벌교사의 머리채를 휘어잡거나 쇠파이프로 보복폭행을 하는 학생도 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교사 폭행에 가세하는 학부모 까지 있다. 그래서 일선 교사들은 문제학생을 보고도 못본 척하며 아예 그들을 선도하기를 포기한 상태라는 것이다. 교육포기 상태가 벌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 상황에서 분명한 것은 체벌의 교육적 효과를 이제 전혀 기대할 수 없게 됐다는 것이다. ‘사랑의 매’로 여져지던 체벌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인식이 바뀐 탓이다. PC통신에 떠오른 신세대들의 글은 체벌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보여준다. “학생들에게 분풀이 하거나 심지어는 촌지를 안준다고 체벌을 가하기도 한다” “체벌을 즐기거나 자기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이용하는 선생님들도 있다”는 식이다. 따라서 이제는 체벌을 허용하느냐 마느냐는 논란보다는 변화된 세태에 따른 해법을 찾는 것이 현명할 듯 싶다. 그런점에서 10년 가까이 교단을 떠나 있다가 올해 교단에 복직한 어느 전교조 해직교사의 경험담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교단에 다시 서 보니 수업분위기가 매우 산만해졌더군요. 해직 전에는 화가 난 표정을 지으면 떠들던 학생들도 조용해지곤 했는데 지금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소란이 그치지 않아요. 수업방식을 토론형태로 바꾸어 보았더니 뜻밖에 진지하고 열띤 토론이 이루어지더군요. 예전처럼 엄격한 규율로 제자들을 다스리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체벌금지가 실효를 거두려면 수업방식은 물론 학급당 학생수도 대폭 줄어들어야 할 것이다. 지금처럼 40명이 넘는 학생들을 체벌 없이 교사가 통제하기란 힘들다. 체벌을 둘러싼 갈등은 세태의 변화를 의식과 제도가 따르지 못한 데서 비롯된 과도기적 현상이지만 그 부작용이 너무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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