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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실점 오승환 첫 패전…자책점은 오히려 1.21 하락

    3실점 오승환 첫 패전…자책점은 오히려 1.21 하락

    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32)이 일본 프로야구 진출 후 첫 패배와 세이브 실패(블론)를 기록했다. 일부 일본 언론은 이날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포수 히다카 다케시(37)의 투수 리드를 문제로 지목했지만, 오승환은 패전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오승환은 28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 홈경기에서 팀이 5-4로 앞선 9회초 등판해 2안타 2볼넷을 내주고 폭투와 실책으로 3점을 내줬다. 일본 진출 후 22번째 등판에서 첫 패배와 블론을 동시에 기록했다. 오승환은 좌전안타로 출루한 상대팀 타자 가네코 유지에게 도루를 허용하고 다음 타자인 아키야마 쇼고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1,2루 상황에 몰렸다. 와키야 료타의 희생번트가 이어졌고 공을 잡은 오승환은 3루를 향해 송구했지만 공이 뒤로 빠지며 2루에 있던 가네코가 홈을 밟았다. 5-5 동점 상황에서 오승환은 다음 타자 쿠리야마 타쿠미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포수가 공을 잡지 못해 폭투가 됐고 1점을 추가로 내줬다. 2사 3루에서는 에르네스토 메히아에게 2루타를 허용, 9회초 한 이닝 동안 3점을 실점해 역전을 허용했다. 한신은 9회말 공격에서 점수를 내지 못하고 5-7로 패배했다. 오승환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포수의 리드가 나빴던 것 같다’는 질문을 “그런 문제가 아니다. 내가 공을 잘 던지지 못했다”는 대답으로 일축했다. 반면 한신의 와다 유타카 감독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배터리의 영향이 있었을 지 모른다”고 말했다. 오승환에게 안타를 뽑아낸 후 도루에 성공한 세이부 라이온스의 가네코는 “직구가 정말로 빠른 투수였다”면서 “어떻게든 출루를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역전의 빌미가 된 도루는 “실패해서는 안 되는 상황에서 용기를 냈다”고 덧붙였다. 오승환은 이날 3실점을 했지만 자책점은 0점으로 기록됐다. 경기 기록원이 이날 실점을 모두 야수 실책에 따른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오승환의 평균 자책점은 1.33에서 1.21로 떨어졌고 지난달 10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부터 이어온 무자책점 행진도 18경기로 늘어났다. 센트럴리그 세이브 1위(1승 13세이브)도 유지했다.   이진석 도쿄 통신원 genejslee@gmail.com  
  • 수지, 류현진 경기 관람 뒤 “희생번트가 너무 멋있어” 난해한 소감

    수지, 류현진 경기 관람 뒤 “희생번트가 너무 멋있어” 난해한 소감

    수지, 류현진 경기 관람 뒤 “희생번트가 너무 멋있어” 난해한 소감 ‘국민 첫사랑’ 수지가 퍼펙트게임을 아쉽게 놓친 류현진의 경기를 관람한 뒤 “정말 완벽한 경기를 보여줬다”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수지는 27일 소속사를 통해 “류현진 선수의 희생번트가 너무 멋있었고, 너무 잘 던지셨다”며 “아쉽게도 퍼펙트게임은 아니었지만 정말 완벽한 경기 보여주신 것 같다. 너무 재밌게 응원도 하고, 경기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지는 이날 미국 LA다저스 스타디움에서 류현진 선수가 선발로 출전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수지는 LA다저스 측으로부터 시구자로 초청받아 29일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의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LA다저스 스타디움에서는 지금까지 빅토리아 베컴, 샤론 스톤, 해리슨 포드, 매튜 매커니히 등 유명 스타들이 시구를 해 왔다. 지난해 5월에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시구를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7회까지 21타자 연속 범타 처리하는 완벽투를 선보이면서 7⅓이닝 동안 3안타, 3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거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LB] 류 “올해 목표는 10승”

    류현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볼이 많이 없었고 실투도 적었다. 24일 만의 등판치고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구력이었다”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또 “승패보다는 몸이 어떤지를 점검하는 게 관건이었는데 통증 없이 던져 만족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홈런을 맞은 상황은. -포수 사인을 거의 거부하지 않았는데 마침 어긴 볼이 홈런을 맞았다. 다음부터는 포수 말을 잘 들어야겠다. →5회 2사 1, 2루 득점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직선타로 물러났는데. -못 치면 항상 아쉬운 것이다. 그것보다는 앞선 타석인 3회 보내기번트 실패한 게 더 아쉽다. →7회 마운드에 올라갔다가 교체됐다. 예정된 상황이었나. -(매팅리 감독과) 미리 이야기했다. 상대가 왼손이든 오른손이든 어떤 타자를 내더라도 마운드에서 몸만 풀고 내려오는 것으로 이야기돼 있었다. →시즌 목표는. -10승이다. 뉴욕 연합뉴스
  • [여야, 수도권 선거운동 채비 특징과 전략] 중진 얻은 몽준씨 “서울 탈환”

    [여야, 수도권 선거운동 채비 특징과 전략] 중진 얻은 몽준씨 “서울 탈환”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21일 중진들이 총망라된 용광로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공식선거운동 채비를 마무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 3명이 이날 한자리에 모여 ‘연합 전선’으로 선거운동의 결의를 다진 데 반해 정 후보는 홀로 각개격파 식 선거전에 나선 셈이다. 정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캠프에서 발대식을 하고 “서울시 선거는 항상 어려운 선거”라면서 “세월호 참사의 충격으로 국민들께서 슬픈 위기감에 빠져 있어 참으로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중요한 선거를 열심히 해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전의를 다졌다. 정 후보는 “박원순 새정치연합 후보는 무능하고 위험한 분”이라면서 “국가가 안전해야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박 후보의 국가관을 거듭 공격했다. 선대위는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비주류 이재오 의원 등이 고문을 맡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이혜훈 전 경선후보,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였던 나경원 전 의원, 진영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름을 올려 ‘공룡급’으로 꾸려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 전 총리는 “제가 오늘 희생번트를 담당했다. 역전 굿바이 히트를 확실히 쳐 주길 바란다”면서 “반드시 서울시장을 탈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정 후보는 일자리를 만든 실적이 있다. 실력은 검증됐다. 서울을 완전 바꿀 후보”라고 거들었다. 정 후보의 선대위는 ‘일복 선대위’로 명명됐다. 서울시민의 일자리와 복지를 가장 중요하게 챙기겠다는 의미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열린 ‘서울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간담회’에선 박원순 후보를 이준석 세월호 선장에 비유하면서 “‘서울호’가 침몰하고 있는데 박 시장은 시민들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 후보 측은 반값 등록금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서는 “반값 등록금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고 동의한다는 전제 아래 얘기한 것”이라면서 “최고의 지성인 대학에 대해 반값이란 표현보다 장학금 등을 늘리는 방안을 생각해 보자는 뜻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정몽준 “박원순, 위험한 분”…선대위 출범

    정몽준 “박원순, 위험한 분”…선대위 출범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는 21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의 ‘정체성 문제’ 공략에 집중하며 추격의 고삐를 좼다. 정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 하루 전인 이날 경선 상대였던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나경원 전 최고위원 등 중량급 인사로 구성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정 후보는 오전 용산빌딩 캠프에서 열린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에서 “박원순 후보는 무능하고 위험한 분이다. 서울시장 같은 중요한 공직자의 국가관에 우리가 관심을 갖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말했다. 선대위 고문을 맡은 김황식 전 총리는 “이 자리에 희생번트를 확실히 대려고 나왔다. 박원순 후보가 상당히 견고한 지지세를 갖고 있는 것도 시민들이 잘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 후보의 약점을 알려 기어코 서울시장을 탈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 후보와 맞붙었던 나경원 전 최고위원도 “오랜만에 당에 나온 이유는 서울시를 구해야 한다는 한 가지 이유”라면서 “서울시가 점점 어두워지고 가라앉는 것 같은 마음”이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선대위 출범식에 이어 풍문여고를 방문해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오후에는 서울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안전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정 후보는 “반값등록금 표현은 대학 졸업생에 대한 존경심을 훼손한다”라는 자신의 ‘반값 등록금’ 발언 논란과 관련,“그동안 등록금이 가파르게 올랐기 때문에 취지는 충분히 이해한다. 최고의 지성이라는 대학에 적절한 것은 장학금을 더 많이 주는 게 방법이라는 것이고,다른 표현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양상문의 첫날은 짜릿했다

    [프로야구] 양상문의 첫날은 짜릿했다

    양상문 LG 감독이 첫 경기에서 활짝 웃었다. LG는 13일 잠실에서 벌어진 프로야구에서 티포드의 역투와 최경철의 깜짝 홈런에 힘입어 롯데를 5-0으로 일축했다. 9년 만에 LG 유니폼을 입고 사령탑에 복귀한 양상문 감독은 첫 경기에서 짜릿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양 감독의 승리는 롯데 감독 시절이던 2005년 9월 27일 사직 한화전 이후 8년 7개월 15일(3150일) 만이다. 통산 260경기에서 109승째(139패 12무). LG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이어지던 5회 0-0의 균형을 깼다. 2사 후 최경철이 상대 선발 옥스프링의 공을 힘껏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는 깜짝 1점포를 뿜어냈다. 단 3안타로 호투하던 옥스프링에게 일격을 가하며 시즌 1호 홈런을 신고했다. 하지만 LG는 2-0으로 앞선 8회 1사 1, 2루의 위기에 몰렸다. 상대 주포 히메네스가 타석에 나서자 양상문 감독은 승부처로 직감하고 마무리 봉중근을 곧바로 투입했다. 봉중근은 히메네스를 1루 땅볼로 잡고 대타 최준석에게 고의성 짙은 볼넷을 내줬지만 황재균을 삼진으로 낚아 기대에 부응했다. 기세가 오른 LG는 8회 말 볼넷과 2안타, 상대 실책으로 3점을 보태 승부를 갈랐다. 티포드는 6이닝을 3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2승째를 따냈고 봉중근은 7세이브째를 올렸다. 옥스프링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 불발로 패배를 떠안았다. NC는 창원 마산구장에서 9회 이호준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KIA를 6-5로 제쳤다. 3연승을 달린 2위 NC는 승률 .611을 기록, 이날 경기가 없는 선두 넥센에 7리 차로 다가섰다. NC는 이호준의 3점포 등으로 7회까지 5-2로 앞서 무난한 승리가 점쳐졌다. 8회 필에게 뼈아픈 3점 동점포를 허용했지만 9회 말 무사 1루에서 보내기번트한 공을 잡은 KIA 투수 심동섭이 1루에 악송구하는 바람에 무사 만루까지 이어졌고 이호준이 시원한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다. 삼성은 대구에서 윤성환의 역투와 최형우·박석민의 각 1점포 등으로 한화를 7-1로 완파했다. 3위 삼성은 2연패를 끊었고 8위 한화는 4연패에 빠져 꼴찌 LG에 2경기 차로 쫓겼다. 선발 윤성환은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6안타 3볼넷 1실점으로 막아 2승째를 챙겼다. 시즌 첫 선발 등판한 한화 안영명은 4와3분의1이닝 동안 7안타 2볼넷 4실점으로 주저앉았다. 삼성은 3-1이던 5회 최형우가 중월 1점포를 날려 승기를 잡았고 박석민은 5-1이던 7회 1점포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두산은 문학에서 공방 끝에 SK를 9-6으로 이겼다. SK는 4연패.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강도에게 머리맞고 ‘수학 천재’ 된 남자의 사연

    강도에게 머리맞고 ‘수학 천재’ 된 남자의 사연

    강도에게 머리를 맞아 하루아침에 ‘수학 천재’가 된 남자가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과거 머리를 다친 후 수학 천재가 돼 화제가 된 한 남자가 다시 해외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그가 믿기힘든 자신의 경험담을 묶어 한 권의 책(Struck By Genius: How a Brain Injury Made Me a Mathematical Marvel)으로 출판했기 때문이다. 한때 전세계 언론을 떠들썩하게 만든 화제의 남자는 미국인 제이슨 페지트(42). 그의 사연은 지난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그는 워싱턴의 한 거리에서 강도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머리를 세게 맞고 혼수상태에 빠졌다. 병원으로 후송된 뒤 다행히 기적적으로 깨어났으나 그는 예전의 그가 아니었다. 평범한 가구 세일즈맨이었던 페지트가 수학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수학 천재로 변신해 있었던 것. 그의 두뇌는 놀랍게도 주위의 모든 사물을 수학 공식과 기하학적으로 볼 수 있는 형태로 탈바꿈 됐다. 마치 영화 ‘매트릭스’에 나오는 장면처럼 세상을 보는 셈. 특히 그는 ‘원주율=3.14’로 알려진 무한대의 값을 비주얼로 그려낼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수학자’가 되기도 했다. 때문에 그의 변신은 전세계 신경학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뇌를 스캔해 본 결과, 사고의 충격으로 수학적 능력을 좌지우지하는 뇌 기능이 활성화 돼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추측됐다. 또한 의사들은 그를 ‘서번트 신드롬’으로 진단했다. 이는 뇌기능 장애를 갖고 있으면서 일반인과는 다른 천재성을 동시에 갖는 현상이나 사람을 말하며, 과학적으로 정확한 원인을 찾기 어려운 증상 중 하나다. 페지트는 “사고 이후 천재적인 수학능력을 얻었지만 많은 고통도 함께 얻었다” 면서 “하루에도 수백번 씩 근육에 경련이 오는 증상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람들 앞에 나서기도 싫고 어느 누구도 믿지못해 홀로 여행을 다니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그는 워싱턴에 있는 타코마 대학에서 공부하며 눈에 보이는 것을 손으로 그리고 있다. 페지트는 “학위를 목적으로 공부하는 것은 아니다” 면서 “향후 수학이나 과학을 포기한 어린 학생들이 쉽게 이를 이해할 수 있는 그림을 만들어 아이들을 가르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이대호, 7경기만에 홈런포

    이대호, 7경기만에 홈런포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가 시즌 두 번째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대호는 23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과의 원정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4-9로 뒤지던 7회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상대 투수 마이크 크로타의 4구째 139㎞짜리 슬라이더를 받아 쳐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다. 지난 13일 ‘친정’ 오릭스전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친 이후 7경기 만에 짜릿한 손맛을 느꼈다. 이대호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우라노 히로시와 상대했으나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4회와 5회에는 각각 유격수 뜬공과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8회 2사 1, 3루에서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걸어나갔다.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이대호의 타율은 .329로 약간 떨어졌다. 한편 8회말 소프트뱅크의 다섯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김무영(29)은 1이닝 2피안타 1볼넷 1실점했다. 선두 타자 후안 미란다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았다. 1사 후 오비키 게이지에게 2루타, 고아노 에이치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9번 오노 쇼타를 희생 번트, 요 다이칸을 3루수 뜬공으로 각각 잡고 추가 실점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 소프트뱅크는 니혼햄에 홈런 5방을 허용해 6-10으로 무릎을 꿇었다. 선발 데라하라 하야토가 4이닝 동안 5실점(5자책)으로 고전했고 뒤를 이은 가야마 신야도 5회 사토 겐지에게 3점 홈런을 얻어맞는 등 1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프로야구] NC 불방망이 침묵시킨 ‘Mr. 짠물’

    [프로야구] NC 불방망이 침묵시킨 ‘Mr. 짠물’

    JD 마틴(삼성)이 데뷔 첫승을 신고했다. 한승혁(KIA)은 데뷔 첫 승으로 연패의 팀을 구했다. 삼성은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에서 NC를 5-1로 눌렀다. 첫선을 보인 마틴은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3안타 1실점으로 막아 첫승을 챙겼다. 마틴은 올 시즌 가장 주목받는 외국인 투수였다. 지난해 미프로야구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인터내셔널리그)에서 다승왕(16승4패)을 차지했다. 하지만 일본 오키나와 캠프 도중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날 뒤늦게 첫 등판했음에도 NC 강타선을 단 3안타로 묶어 삼성은 큰 힘을 얻게 됐다. 삼성은 0-1이던 5회 1사 3루에서 나바로-박한이-채태인의 연속 3안타 등으로 3점을 빼내 단숨에 승기를 잡았다. NC는 공동 1위에서 공동 2위로 내려앉았다. 롯데는 잠실에서 9회 두산 실책을 틈타 3-2로 역전승, 4위로 올라섰다. 1-2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 초 롯데는 히메네스와 황재균의 연속 내야 안타로 맞은 무사 1·2루에서 강민호의 번트 타구를 잡은 두산 1루수 칸투가 3루에 악송구하는 바람에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았다. 롯데 선발 옥스프링은 8이닝 4안타 1볼넷 2실점으로 2승째를 올렸다. 정대현은 1이닝 무실점으로 243일 만에 시즌 첫 세이브를 따냈다. 강민호는 7회 유희관을 1점포(5호)로 두들겨 추격의 발판을 놓았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7이닝 1실점의 호투가 빛을 잃었고 이용찬은 시즌 두 번째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KIA는 문학에서 한승혁의 역투와 안치홍의 쐐기포로 SK를 4-1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한장석 전 배구 감독의 아들인 한승혁은 6과 3분의2이닝 동안 4안타 3볼넷 1실점으로 2011년 데뷔 이후 첫 승의 기쁨을 맛봤다. 안치홍은 9회 짜릿한 2점포를 날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화는 대전에서 LG를 9-8로 제치고 2연승했다. 한화 피에는 5-4로 앞선 5회 첫 홈런을 2점포로 장식했고 LG 조쉬벨은 9회 1점포로 홈런 단독 선두(6호)로 나섰지만 빛이 바랬다. 8회 LG 투수 정찬헌은 빈볼 투구로 시즌 첫 퇴장을 당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MLB] 때리고 맞고 때리고 골라서… 네 번 나간 ‘추’

    [MLB] 때리고 맞고 때리고 골라서… 네 번 나간 ‘추’

    추신수(32·텍사스)가 2경기 만에 ‘출루 머신’의 본색을 드러냈다. 추신수는 2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멀티 히트’(3타수2안타)에 몸에 맞는 공과 볼넷을 각 1개씩 얻었다. 전날 개막전에서 클리프 리 등 상대 좌투수에게 4타수 무안타의 수모를 당한 추신수는 하루 만에 4차례나 출루하며 동점 득점에 이은 천금 같은 결승 득점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타율도 .286(7타수 2안타)으로 올랐다. 2-2로 맞선 9회 말 추신수의 출루로 끝내기 기회를 잡은 텍사스는 프린스 필더의 볼넷으로 계속된 1사 1, 2루에서 애드리안 벨트레의 짜릿한 중전 결승타로 3-2로 이겼다.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상대 우완 선발 A J 버넷과 7구째 승부 끝에 중전 안타를 뽑았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초구에 왼쪽 발등을 맞아 1루로 걸어나갔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최다(26개)를 기록했던 추신수의 시즌 첫 몸에 맞는 공. 5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1-2로 뒤진 7회 깨끗한 좌전 안타로 동점의 디딤돌을 놓았다. 번트로 2루에 안착한 추신수는 필더의 땅볼 때 3루로 간 뒤 벨트레의 우선상 2루타 때 동점 득점을 올렸다. 9회 마지막 공격에서 추신수는 왼손 마리오 홀랜드로부터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었다. 번트로 2루에 간 뒤 벨트레의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 한편 류현진(27·LA 다저스)의 홈 개막전 등판도 굳어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이날 다저스의 발표를 인용, “클레이턴 커쇼가 한 달 혹은 그 이상 마운드에 서기 어렵다”고 전했다. 팀닥터 닐 엘라트라체가 “2∼3주 정도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해야 한다”고 진단, 커쇼의 등판은 5월 초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프로야구] 강민호 홈런 두 방 ‘75억 이름값’

    [프로야구] 강민호 홈런 두 방 ‘75억 이름값’

    ‘75억원의 사나이’ 강민호(롯데)가 홈런 2방으로 부산의 밤하늘을 수놓았다. 롯데는 3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6회와 7회 각각 6점과 4점을 뽑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1-2 대승을 거뒀다. 롯데는 5회까지 상대 선발 송창현에게 2안타 무득점으로 막혔다. 1회 김태균에게 적시타를 얻어맞고 4회에는 정현석에게 홈런을 내줘 0-2로 끌려갔다. 그러나 6회 타선이 불을 뿜었다. 선두 타자 박종윤이 중전 안타로 포문을 열자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강민호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동점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뜨겁게 달아오른 롯데의 방망이는 이후에도 식지 않았다. 황재균과 문규현의 2루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승화의 번트 안타에 이어 유격수 실책으로 한 점을 더 얹었고, 최준석 타석 때는 폭투로 추가점을 올렸다. 이번 이닝에만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박종윤이 9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다시 깨끗한 우전안타를 날려 한 점 더 달아났다. 롯데는 7회에도 문규현-이승화-정훈-손아섭의 릴레이 안타로 4점을 뽑았다. 8회에는 강민호가 선두 타자로 나와 쐐기를 박는 우월 홈런을 터뜨렸다. 경찰청에서 제대해 913일 만에 1군 무대에 선 롯데 선발 장원준은 6과3분의2이닝 동안 7안타 2실점(2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6회를 제외하고는 매 이닝 출루를 허용했지만 노련한 경기 운영을 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MLB] 2년차 현진에게 에이스 향기가 난다

    [MLB] 2년차 현진에게 에이스 향기가 난다

    류현진(27·LA 다저스)이 화려한 첫 승으로 시즌을 활짝 열었다. 류현진은 23일 호주의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미국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 두 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2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다만 승리 요건을 갖춘 류현진이 6-0으로 앞선 6회 등판을 이어 가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이로써 류현진은 시즌 첫 승, 평균자책점 ‘0’으로 팀에 개막 2승째를 안겼다. 류현진은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와의 첫 등판에서 6과 3분의1이닝 3실점으로 패배를 떠안았다. 뿌린 87개의 공 가운데 55개가 스트라이크였을 정도로 이날 류현진은 공격적이었다. 직구 최고 구속 92마일(148㎞)로 스피드는 최상이 아니었지만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등 다양한 변화구와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찌르는 ‘송곳 제구력’이 돋보였다. 무엇보다 지난해보다 마운드에서 한결 여유로워진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천적’ 애리조나에 대한 부담을 덜어 더욱 값졌다. 류현진은 지난해 애리조나와 5차례 맞붙어 1승 2패, 평균자책점 4.65로 부진했다. 다만 껄끄러운 상대 폴 골드슈미트와의 ‘천적 고리’는 끊지 못했다. 지난해 류현진을 14타수 7안타, 1홈런 5타점으로 괴롭혔던 그는 이날 1회 안타에 이어 4회에는 2루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다저스는 7-5로 이겨 개막 2연승을 달렸다. 타석에서 류현진은 3회 선발 트레버 케이힐을 상대로 시즌 1호 안타를 뽑은 뒤 홈까지 밟아 시즌 1호 득점도 올렸다. 4회에는 희생번트를 성공시켰고 5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나 2타수 1안타 1득점했다. 1-0으로 앞선 1회 말 류현진은 2사 후 골드슈미트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시즌 첫 출루를 허용했다. 하지만 마르틴 프라도를 헛스윙 삼진으로 낚아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2회에도 2사 후 헤라르도 파라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디디 그레고리우스를 역시 삼진으로 돌려세워 무실점 행진을 이어 갔다. 3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류현진은 팀이 3회 말 2사 만루의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자 4회 최대 고비를 맞았다. 골드슈미트를 2루수 실책으로 내보낸 뒤 미겔 몬테로를 땅볼로 유도했지만 유격수 핸리 라미레스가 직접 2루 베이스를 찍고 1루에 병살플레이를 펼치려다 모두 살려주고 말았다. 하지만 류현진은 마크 트럼보를 파울플라이, 파라를 삼진으로 요리하는 빼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과시했다. 5회 류현진은 AJ 폴락을 병살 처리하면서 승리 요건을 갖췄다. 하지만 폴락을 상대할 때 미끄러지면서 오른 빨을 삐끗했고 6회 마운드를 크리스 위스로에게 넘겨 부상 우려를 샀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김황식 “출발 늦었지만 역전 굿바이 히트 치겠다”

    김황식 “출발 늦었지만 역전 굿바이 히트 치겠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14일 귀국하며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레이스의 출발 신호가 울렸다. 이미 출마를 공식 선언한 정몽준 의원, 이혜훈 최고위원을 포함해 이른바 ‘빅3’ 후보들은 다음 달 25일로 예정된 경선일까지 새누리당 서울시장 본선 후보 자리를 놓고 42일간의 ‘혈투’를 벌이게 된다. 세 후보는 다음 주부터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당내 세력 및 대중적 지지세 다지기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한 달간 미국 버클리대에 머물던 김 전 총리는 이날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며 “출발은 좀 늦었지만 열심히 해서 야구로 말하면 ‘역전 굿바이 히트’를 치는 노력을 하겠다”며 ‘역전승’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상황에 따라서는 ‘희생 번트’를 대는 경우가 있다 해도 어쨌든 당의 승리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열심히 할 생각”이라며 ‘당의 승리’를 강조했다. 김 전 총리는 박원순 현 서울시장을 겨냥해 “시 행정을 시민운동 연장에서 운영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견제했다. 정 의원에 대해서는 “모든 면에서 훌륭하지만 다양한 국정·행정 경험을 쌓은 저와 겨루고, 시민·당원들이 판단하지 않을까 한다”고 언급해 은근히 자신의 강점을 내세웠다. 또 “부러운 것은 아니지만 돈도 많으시고”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 전 총리는 이 자리에서 ‘박심’(박근혜 대통령의 마음)이 자신에게 있다는 소문을 부정하며 “어느 계파, 일부 누구에게 의지해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따뜻한 서울’, ‘질서가 바로 서는 서울’, ‘동북아 허브 도시’ 등 서울 시정에 대한 비전도 일부 언급했다. 김 전 총리는 15일 당에 공천 신청 서류를 낸 뒤 16일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출마 장소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로 정했다. 갓 입당한 만큼 새누리당 이미지를 분명히 하겠다는 의도다. 다음 주에는 정책 구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생 현장을 방문하는 동시에 ‘당원 스킨십’도 강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 의원은 시정 현장 방문을 이어 간다. 이날도 서울 여의도 ‘서울 마리나’를 방문해 한강 아라뱃길 현황을 들었다. 전날에는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에 나서는 등 시민과의 스킨십에 집중하고 있다. 이 최고위원은 당원 조직을 집중 방문하고 있다. 다음 주에도 일부 협회 기념행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일정이 당협 사무실 방문으로 채워졌다고 한다. 최고위원으로서 강점이 있는 당내 지지세를 먼저 다지는 ‘집토끼 잡기’ 전략으로 풀이된다.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는 이날 공천 신청을 한 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장 경선 참여를 선언했다. 그러나 군소후보 경선 참여를 제한하는 ‘컷 오프’ 규정에 따라 정 대표의 경선 참여는 실현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MLB] 류, 매팅리 감독 웃게 한 5이닝 호투

    [MLB] 류, 매팅리 감독 웃게 한 5이닝 호투

    호주 개막전 등판을 앞둔 류현진(27·LA 다저스)이 안정된 투구로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류현진은 11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에서 5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솎아 내며 3안타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다만 홈런 한 방을 내준 것은 ‘옥에 티’였다. 류현진은 이날 오클랜드 강타선을 상대로 직구와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를 고루 뿌리며 구위를 과시했다. 홈런을 제외하고 득점권 출루 허용이 단 한 차례뿐일 정도로 안정된 투구를 펼쳤다. 이로써 류현진은 시범 3경기, 11이닝 동안 9안타 3볼넷 7탈삼진 3실점하며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했다. 투구 수도 첫 등판이던 지난 1일 시카고 컵스전 30개, 6일 신시내티전 58개에 이어 이날 70개로 늘려 개막 2연전에 대비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가진 모든 구종을 던졌다. 투구 수도 점차 늘려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제구에 만족한다. 모두 낮은 코스에서 형성됐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류현진은 이날 삼진 4개 중 3개를 낮게 떨어지거나 깔리는 공으로 낚아 올렸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도 “류현진은 오늘 정말 좋았다”고 칭찬했다. 그는 “호주 원정에 대비해 계속 나아지는 모습이고 투구 수도 충분히 끌어올리고 있다”면서 “훌륭히 스프링캠프를 보내고 있다”고 만족을 표시했다. 더불어 “투구 이후의 플레이도 좋았다”며 류현진의 침착한 수비도 높이 샀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빌리 번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다음 닉 푼토를 우익수 뜬공, 조시 도널드슨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 삼자범퇴로 첫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1사 후 알베르토 카야스포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첫 출루를 허용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다음 마이클 테일러를 투수 앞 땅볼로 유도하고 크리스 지메네스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3회를 다시 삼자범퇴로 가볍게 넘긴 류현진은 4회 1사 후 도널드슨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다. 하지만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카야스포를 헛스윙 삼진으로 낚아 무실점 행진을 4이닝으로 늘렸다. 그러나 5회 단 한 개의 실투가 아쉬웠다. 4-0으로 앞선 상황에서 류현진은 선두타자 마이클 테일러에게 볼카운트 1볼에서 체인지업을 던졌고 이 공이 가운데로 쏠렸다. 테일러가 놓치지 않고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하지만 류현진은 침착하게 다음 지메네스를 3루 땅볼로 잡고 샘 펄드를 3구 삼진으로 처리했다. 제이크 엘모어에게는 제구가 흔들려 이날 첫 볼넷을 허용했다. 이때 릭 허니컷 투수 코치가 마운드에 올랐고 류현진은 “더 던지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류현진은 기습번트를 시도한 번스의 타구를 재빨리 잡아 1루에 송구, 예정된 다섯 이닝을 끝냈다. 류현진의 구위와 안정감을 확인한 매팅리 감독은 만족한 표정으로 그의 등을 두드렸다. 이날 경기는 8-8로 비겼다. 일정대로라면 류현진은 오는 17일 콜로라도를 상대로 마지막 시범 등판한다. 이어 호주행 비행에 올라 23일 벌어지는 정규시즌 개막 두 번째 경기를 준비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맞춤형 시범투구 개막전 준비완료

    맞춤형 시범투구 개막전 준비완료

    류현진(27·LA 다저스)이 정규 시즌 개막전 등판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류현진은 6일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미국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솎아내며 4안타 2볼넷 2실점했다. 지난 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첫 시범경기에서 2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던 류현진은 이날 초반 흔들렸지만 갈수록 구위가 살아나며 안정된 투구 내용을 보였다. 특히 투구수 58개로 당초 예상했던 3이닝보다 많은 4이닝을 소화하면서 더욱 눈길이 쏠렸다. 오는 22~23일 애리조나와의 정규리그 호주 개막 2연전에 ‘원투펀치’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가 부진과 부상으로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류현진의 4이닝 투구는 개막전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한 코칭스태프의 의도로 풀이된다. 지난해 1회 실점 ‘징크스’에 시달렸던 류현진은 이날도 초반 고전했다. 상대 첫 타자 빌리 해밀턴의 기습 번트 안타와 브랜든 필립스의 우전 안타로 무사 1, 2루의 위기에 몰렸다. 조이 보토를 1루 땅볼로 잡았으나 병살 플레이를 펼친 유격수 미겔 로하스의 1루 악송구로 해밀턴이 홈을 밟았다. 이후 라이언 루드윅과 제이 브루스를 뜬공으로 낚아 추가 실점은 막았다. 2회 2사 1, 2루에서 해밀턴에게 적시타를 맞고 2점째를 내준 류현진은 3회부터 달라졌다. 3번 보토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더니 4번 루드윅과 5번 브루스마저 3구 삼진과 헛스윙 삼진으로 제압, ‘클린업 트리오’를 모두 삼진으로 요리하는 위력을 뽐냈다. 4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프레이저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코자트를 병살, 페나를 1루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4-2로 앞선 5회 마운드를 호세 도밍게스에게 넘겼다. 다저스는 10-3으로 이겨 3연패에서 탈출했다. 류현진은 시범 첫승을 올렸고 알렉스 게레로는 만루포로 공격 선봉에 섰다. 한편 추신수(32·텍사스)는 이날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전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로 첫 득점까지 올렸다. 추신수는 1회 상대 선발 프랭클린 모랄레스를 중전 안타로 두들긴 뒤 모랄레스의 송구 실책으로 3루까지 밟았고 계속된 1사 3루에서 프린스 필더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팀은 2-8로 졌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타자 오승환?

    ‘끝판왕’ 오승환(32·한신)의 타격이 관심을 끌고 있다. 오승환의 일거수일투족을 다루고 있는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7일 “지명타자 제도가 있는 한국 프로야구에서 뛴 오승환이 10년 이상 방망이를 잡지 않았다”면서 “일본에 온 오승환은 마무리투수지만 만약에 대비해 타격 훈련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승환은 타격에 대한 일본 취재진의 질문에 “초·중·고교 때까지는 1번 타자였고 삼성에서도 투수 중 발이 가장 빠른 편이었다”고 답했다. 한신이 속한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에는 지명타자 제도가 없어 투수도 타석에 서야 한다. 미프로야구 내셔널리그에서 뛰는 류현진(LA 다저스)과 같은 경우다, 류현진은 한국에서 타격 훈련을 받지 않았지만 매서운 방망이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오승환은 짧은 이닝을 소화하는 마무리여서 타석에 설 기회는 거의 없다. 한신 코칭스태프도 “오승환에게 1이닝씩 맡길 계획”이라고 밝혔듯이 그의 타격 비중을 크게 보지 않는다. 다만 박빙의 승부처에서 불가피하게 타석에 설 가능성이 있는 만큼 오승환도 타격과 번트 연습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靑 부인에도 단골 교체후보 연일 ‘입방아’… 후임 하마평까지

    총리실 1급 공무원 10명의 사표 제출이 청와대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개각설로 확대되자 관가가 술렁이고 있다. 개각설의 단골 교체 후보는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등이다. 일부 장관에 대해서는 아예 차기 인물의 하마평이 돌기도 한다. 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개각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평가를 받으면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본다”며 “경제팀이 왜 안 좋은 평가를 받는지 반면교사로 삼아 앞으로 정책을 잘 추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저는 아직 정해진 바는 없지만, 공무원은 저를 포함해 ‘퍼블릭 서번트(공복)’니까 늘 평가를 받는다고 여기며 일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해수부 장관은 연말부터 정치권을 중심으로 경질설이 꾸준히 나왔다. 청와대로부터 ‘언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공무원 조직을 휘어잡으라’는 지적을 받았다는 말도 나온다. 지난해 3월 인사청문회 때 호된 신고식을 치렀고, 취임 이후에도 정무 감각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잇따랐다. 대폭 인사로 조직을 장악하겠다고 공언했으나 큰 변화는 가져오지 못했다. 장관이 주재하는 자리에 간부들이 배석하지 않는 때도 있을 정도였다. 대통령 핵심 공약인 창조경제의 주무장관인 미래부 장관의 교체설도 파다하다. 지난해 초대 장관 후보로도 거론됐던 윤창번 청와대 미래전략수석비서관, 방석현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등이 차기 후보로 거론된다. 미래부 고위공무원은 “미래부가 단기간에 성과가 나오지 않는 부처라는 것을 (대통령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쉽게 교체를 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김병관 장관 후보자의 낙마로 유임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이명박 정부에서 임명된 ‘전 정권 사람’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또 3년 1개월 동안 장관직을 수행하면서 업무 피로도가 누적됐다는 동정론도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김 장관이 대북 관계에서 원칙을 강조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차분하지만 단호한 대응이라는 현 정부의 기조를 구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임을 점치기도 한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서남수 교육부 장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 등은 개각과는 상관없는 표정이다. 공기업 혁신방안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윤 장관은 유임설에 무게가 쏠리는 분위기지만, 정치권을 중심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간사로 활동했던 이현재 새누리당 의원, 김재홍 현 산업부 1차관, 이강후 새누리당 의원, 김정관 전 지식경제부 2차관 등이 차기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외교·대북 라인은 개각 외풍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일부 경제부처 1급 공무원들은 개각설에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총리실 사표는 인사 요인에 따라 조용히 처리하면 될 일을 왜 공개적으로 노출해 관가에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느냐는 내용이다. 쇄신 대상으로 꼽히는 한 고위공무원은 “인사는 생물이라 쇄신과 개각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확산되면 이례적으로 집권 2년 차에 대대적인 인사가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우려했다. 윤창수 기자·부처 종합 geo@seoul.co.kr
  • 9세 친아들 동원 아동포르노 찍은 ‘악마아빠’ 체포

    9세 친아들 동원 아동포르노 찍은 ‘악마아빠’ 체포

    9살짜리 친아들을 성노예로 삼아 아동 포르노 사진 등을 촬영한 비정한 아버지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앨라배마 주 헌츠빌에 거주하는 칼 해롤드와 찰스 던번트가 아동 성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헌츠빌 검찰에 따르면, 헤롤드와 던번트는 한 집에서 동거하며 해롤드의 9살 된 아들을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성적으로 학대해왔다. 또한 수사관들이 집을 수색한 결과 수백 장의 아동 포르노 사진들이 발견됐으며, 그 중 일부는 해롤드의 아들을 직접 촬영한 걸로 드러났다. 또한 해롤드는 외부적으로 컴퓨터 전문가로 활동하며 “모두를 위한 컴퓨터 과학”이라는 웹사이트를 운영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해롤드의 아들은 한 번도 정규교육기관에 등록되지 않았고 두 남성을 제외한 그 누구와도 접촉한 적이 없던 걸로 알려졌다. 사진=허핑턴포스트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2013 아시아시리즈] 이승엽 ‘한방 본때’

    [2013 아시아시리즈] 이승엽 ‘한방 본때’

    이승엽(삼성)이 8회 통렬한 결승 3점포로 ‘8회 사나이’임을 과시했다. 삼성은 15일 타이완 타이중의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열린 아시아 프로야구클럽 대항전인 아시아시리즈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승엽의 짜릿한 3점포에 힘입어 유럽챔피언인 이탈리아의 포르티투도 볼로냐를 5-2로 꺾었다. 이로써 삼성은 2011년 한국 팀 첫 우승을 일군 이후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향한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삼성은 무딘 방망이로 답답한 흐름을 보였지만 결국 이승엽이 ‘해결사’로 나섰다. 삼성은 2-2로 팽팽히 맞선 8회 정형식의 볼넷과 박한이의 희생번트, 박석민의 고의볼넷으로 1사 1·2루의 찬스를 잡았다. 볼로냐가 박석민을 피해 이승엽과의 승부를 택했지만 이것이 화근이었다. 이승엽은 볼카운트 0볼-2스트라이크에 몰렸지만 이후 볼 3개를 고른 뒤 다음 높은 변화구를 그대로 통타,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순식간에 승부를 가른 큼직한 결승 3점포. 게다가 2000년 시드니올림픽,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08년 베이징올림픽 등 숱한 국제대회에서 8회 결정타를 날려 ‘8회 사나이’로 불린 이승엽은 이날도 인연을 이어갔다. 또 이날 경기에서는 우익수 박한이의 수비가 큰 몫을 했다. 2-2이던 7회 1사 1·2루에서 상대의 강한 타구가 키를 넘는 듯했으나 박한이가 공을 끝내 잡아낸 뒤 정확한 2루 송구로 병살 플레이를 성공시켰다. 올 시즌 1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6.66을 기록한 좌완 백정현을 선발로 올린 삼성은 타선 부진으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백정현은 2회 연속 3안타를 얻어맞고 선취점을 내줬다. 하지만 공수 교대 뒤 1사 2·3루에서 이지영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1 동점을 이뤘고 5회 1사 2루에서는 박한이의 좌전 적시타로 2-1로 역전시켰다. 하지만 6회 구원 등판한 신용운이 7회 1사 후 대타 가브리엘레 에르미니에게 우선상 2루타, 마르코 사바타니에게 안타를 맞아 1·3루에 몰렸고 바통을 받은 심창민이 안드레아 다미코에게 적시타를 맞아 2-2 동점을 허용했다. 삼성은 17일 타오위안 국제야구장에서 타이완리그 우승팀 퉁이와 조별리그 2차전을 벌인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발달장애아(자폐아) 통합치료 강연 개최

    발달장애아(자폐아) 통합치료 강연 개최

    자폐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이 어려운 질병이다.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거나 말이 늦고 의미 없는 소리를 내며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없는 등의 증상을 수반한다. 30년 전만 해도 언어지체나 지능지체 등으로 간주되기도 했으나 ‘말아톤’, ‘맨발의 기봉이’ 등의 영화나 매스컴 등을 통해 자폐에 대한 대중의 인식 자체가 높아졌다. 올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 메디컬 드라마 ‘굿닥터’에서는 서번트 증후군(자폐증 환자 중 특정분야에서 재능을 보이는 증후군)을 앓고 있는 자폐 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이 등장했다. 박시온이 자신을 예뻐하는 병원 식구들이 생길 때마다 조금씩 사회성을 형성해 나가며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내 호평을 얻었다. 이처럼 현 의학기술로는 완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자폐도 경증인 경우 평생 관리하고 조절하면 일반인과 더불어 생활하는 데 큰 지장이 없을 정도로 호전이 가능하다. 일찍 발견할수록 치료 확률이 높고 만 2세 이전에 집중적인 치료를 하면 매우 효과적이라는 보고도 있다. 그렇다면 자폐의 치료 방법은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 이와 관련해 드라마 ‘굿닥터’의 자문을 맡았던 최수아 원장은 오는 12월 8일 경기 화성시 상황언어치료센터에서 발달장애아의 통합치료에 관한 강연을 개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는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발달장애아 부모들을 초빙해 공감과 교류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최 원장이 자폐 아들을 키우면서 직접 집대성한 ‘상황언어 치료법’을 통해 발달장애아들에게 왜 통합치료가 필요하고 중요한가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발화, 자발단계 아이들의 구체적인 치료 사례보고와 임상, 그리고 변화 과정 및 발달 장애아의 통합 치료에 대해 상세히 다뤄 그 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치료수업을 받지 못한 아이들에게 도움을 제공한다. 외부강사로는 드라마 ‘굿닥터’ 주인공 박시온의 연기 모델이 되었던 상원 군의 어머니가 참여해 아스퍼거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들을 평범한 직장인으로 이끈 과정을 강연한다. 최수아 원장은 “자폐 치료는 의학적 치료, 음악ㆍ미술ㆍ놀이ㆍ언어 등의 교육적 치료, 또래의 일반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익히는 특수교육적 치료 등을 병행하는 통합치료가 가장 효과가 높다”며 “통합치료를 위해 개설한 상황언어치료센터는 치료수업을 기다리는 많은 발달장애아들을 위해 a, b센터에 이어 내년 1월에 c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수아 상황언어치료센터는 발화 자발전문센터로 특히 말문을 열지 못해서 고통을 받는 많은 아이들에게 말문을 열어주는 ‘발화치료’를 진행, 발달장애아를 둔 부모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달해 왔다. 오는 2014년부터는 발달장애아를 둔 한부모가정이나 저소득층 등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치료 혜택을 받지 못한 아이들에게 치료비의 절반을 센터에서 부담하는 장학 제도를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267-3294) 또는 홈페이지(www.suajape.kr)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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