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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위해식물 한삼덩굴…구로, 건강 율초차로 개발

    강한 번식력을 가진 환경 위해 식물인 한삼덩굴은 안양천, 도림천, 목감천 등을 뒤덮고 있는 골칫덩이였다. 하지만 2012년 6월부터 위상이 달라졌다. 당시 이성 서울 구로구청장은 신도림동 일일동장으로 도림천 일대를 점검하고 있었다. 평소 꽃과 식물에 관심이 많던 이 구청장은 유심히 한삼덩굴을 살펴봤다. 이 구청장은 “이게 약재나 차로 쓸 수 있는 것인데…”라면서 “차로 만들어 주민들에게 제공하면 하천정비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고, 주민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지 않겠냐”며 아이디어를 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올가을 이 구청장의 아이디어가 현실이 됐다. 구로구는 한삼덩굴을 활용해 율초차를 만들어 각종 행사에서 시음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지난 1월 율초차 시험 생산 계획을 세우고 5월에는 차로 사용할 한삼덩굴의 어린순을 채취했다. 이 어린순은 잔류농약과 중금속 검사를 거쳐 400개(개당 80g)의 율초차로 재탄생했다. 구가 차로 만들면서 미운 오리였던 한삼덩굴은 요즘 주민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건강차라는 소문이 나면서 특히 중년 여성들이 많이 참여하는 행사에선 물량이 부족할 정도”라고 말했다. 구는 내년에는 율초차 생산을 늘릴 계획이다. 구는 시와 다른 지역의 자치구, 사업소 등에도 제조법을 제공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독도는 ‘천연기념물’이 맞다? 아니다?… 서경덕 교수, ‘독도 지식 캠페인’ 2탄 공개

    독도는 ‘천연기념물’이 맞다? 아니다?… 서경덕 교수, ‘독도 지식 캠페인’ 2탄 공개

    “대한민국 독도는 1982년 11월 16일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14일 ‘독도 지식 캠페인 제2탄- 독도-천연기념물’ 편을 공개했다. 오는 16일 독도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날을 맞아 이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디자인 파일을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에 올렸다. 캠페인 2탄은 요즘 유행하는 ‘플랫 디자인’(flat design) 스타일로 꾸며졌다. 디자인 기업 ‘디셀’과 ‘청년시대’가 재능 기부했다. 이 디자인은 콘텐츠에 섀도, 그라데이션, 엠보싱 등 추가적인 디자인이 들어가지 않은 납작한, 평평한 형태를 말한다. 디자인 파일 하단에는 배우 조재현과 함께 제작한 ‘독도 뉴스’ 동영상의 유튜브 주소(http://is.gd/LITEr9)도 적혀 있다. 어학사전에서 ‘천연기념물’이란 학술적 가치가 높거나 드물고 희한해 법률로 지정, 보호하고 관리하는 동·식물과 그 서식지, 지질, 광물 등의 천연물을 말한다. 한국은 1982년 11월 16일 ‘독도 해조류(바다제비·슴새·괭이갈매기) 번식지’라는 이름으로 독도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했고, 1999년에 천연보호구역으로 명칭을 바꿔 동식물 전체의 식생을 관리하고 있다. 울릉군 독도리 30번지에 있는 독도 사철나무는 2012년 10월 25일 천연기념물 제538호로 지정됐다. 서 교수는 “독도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는 섬이라는 사실을 국민에게 알리고 싶었다”며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식의 막연한 주장을 앞세우기보다는 독도와 관련한 논리적 무장이 가장 중요하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앞서 그는 1900년 10월 25일 지정된 ‘독도의 날’을 홍보하는 ‘독도 지식 캠페인- 1탄 독도의 날’을 펼쳤다. 서 교수는 “앞으로 캠페인에 사용된 모든 디자인 파일을 묶어 ‘독도 아트북’을 제작할 계획이며, 한국어·영어·일본어 등 5개 국어로 인쇄해 대외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장김치 맛있게 만드는 비법? 손맛이 아니라 유산균!

    김장김치 맛있게 만드는 비법? 손맛이 아니라 유산균!

    김장김치를 맛있게 담그는 비법을 묻는다면, 10명의 9명은 ‘손맛’이라고 답할 것이다. 요리처럼 김치는 누가 담그냐에 따라 맛이 달라질 거라는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요리 전문가들은 그 비법으로 손 맛 이전에 ‘유산균’을 꼽는다. 유산균이 얼마나 생성되고, 생성되는 유산균의 종류가 무엇인지에 따라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김치 반대로 신 맛이 강한 김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익히 알려져 있듯이 유산균은 건강에도 효능이 있기 때문에, 김장김치의 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김치유산균 수에 따라 항암효과, 염증억제, 면역력 증진 등에 효능을 얻을 수 있다. 최근에는 현대인들이 겪는 대표 질병이자 완치가 어려운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렇듯 김치의 맛과 건강을 위한 유산균의 중요성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김장철을 맞은 요즘 유산균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일고 있다. 김장김치를 맛있게 담그는 비법 ‘유산균’ 2006년에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될 정도로 효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식품인 김치는 생성되는 김치유산균의 수에 따라 김치 맛이 좌우된다. 김치에 있는 약 200여종의 유산균들이 김치를 숙성시키면서 김치 맛을 결정하는 것이다. 즉 유산균이 많을수록 건강하면서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맛있는 김장김치를 만드는 비법으로 유산균을 꼽은 이유는 ‘류코노스톡’균 때문이다. ‘류코노스톡’균은 김치 특유의 시원한 맛을 만들고, 김치를 시어지게 하는 산패균의 번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김치의 시원한 맛과 청량감을 오랫동안 유지해주는 유산균이다. 따라서 김장 때 맛있는 김치를 만들고 싶다면, 김장을 담근 초기에 류코노스톡균을 최대한 증대시키고 이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김장을 담그는 단계에서 유산균을 많이 생성시키는 방법은 ‘생새우’와 ‘무’를 사용하는 것이다. 생새우와 무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유산균을 생성시키는데 효과적이어서 김치 맛이 시원하면서 감칠맛이 나게 되고, 영양도 풍부해진다. 김치유산균을 생성시키는 환경 유산균이 많은 김치를 만들기 위해서 중요한 또 한가지는 올바른 보관을 위한 김치냉장고의 활용이다. 즉, 김치냉장고의 유산균 생성 기술과 온도 관리 기술을 잘 활용할 때 유산균이 풍부한 맛있는 김치를 맛볼 수 있다. 특히 김치유산균은 작은 온도 변화에도 민감하여 온도에 따라 발효패턴이 급변하기 때문에, 정교한 온도 관리 기술과 냉기를 지켜주는 밀폐력이 매우 중요하다. 유산균을 풍부하게 하려면 김치를 갓 담근 후, 김치냉장고의 온도 설정 기능을 이용해 적정 온도 5~7도에서 4~5일 정도 보관해야 한다. 저온에서 김치를 발효시켜 유산균의 성장을 유도해야 하고, 온도 변화를 억제하기 위해 외부 공기를 완벽히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18도 이상의 고온에 김치를 두면 신맛을 내는 유산균이 생성되므로 김치냉장고의 온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김치유산균을 9배 더 많이 생성하는 김치냉장고 ‘LG 디오스 김치톡톡’ 특히 최근에는 유산균 생성에 특화된 김치냉장고도 출시되어 이를 잘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LG전자는 맛있는 김치 유산균을 9배 더 많이 만들어주는 신제품 2015년형 ‘디오스 김치톡톡’(모델명:R-D574PBAW)을 출시했다. 이 제품에는 국가지정 연구실로 선정된 조선대 김치연구센터와 22개월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김치 맛을 결정짓는 유산균(류코노스톡)이 가장 잘 자랄 수 있는 온도를 형성하는 기술이 적용되었다. 신제품의 대표 기능인 ‘유산균 김치’는 맛있는 김치 유산균이 잘 자랄 수 있는 온도를 맞춰, 동일한 기간 동안 타사 제품보다 9배 더 많이 유산균을 생성할 수 있게 한다. 또한 6분마다 팬에서 냉기를 뿜어 온도 편차를 줄이는 ‘쿨링케어’와 냉기가 새어나가는 것을 완벽하게 방지하게 위해 문이 열고 닫힘에 따라 쿨링케어 작동여부를 판단하는 ‘쿨링센서’를 탑재해 맛있는 유산균이 생성 및 유지되기 좋은 환경을 마련했다. LG전자 관계자는 “김치가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손꼽히는 이유는 200여개의 유산균을 통해 발효숙성이 되기 때문”이라며 “유산균이 가장 많이 생성되는 온도로 맞춰주는 LG 디오스 김치톡톡과 함께라면 유산균이 9배 더 생성된 시원하고 청량감있는 김치를 맛볼 수 있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정수기물보다 맛있어요” 운동하던 초등생들 수돗가로 우르르

    “정수기물보다 맛있어요” 운동하던 초등생들 수돗가로 우르르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곳이 있다. 끓여 마실 여건이 되지 않아서가 아니다. 생수나 정수기가 없어서는 더더욱 아니다. 파주 교하·적성지구 5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고약한 소독약 냄새와 녹물·이물질을 걱정하지 않고, 미네랄도 파괴되지 않은 ‘건강한 수돗물’을 마신다. 11일 경기 파주 교하신도시 두일초등학교에서는 여느 학교와 다른 상황이 펼쳐졌다. 점심 식사를 마친 학생들이 정수기 물이 아닌 교실 2층 음용대에서 수돗물을 직접 마신다. 오후 운동장에서 축구를 마친 아이들도 수돗가로 달려와 수도꼭지에 입을 대고 물을 마신다. 6학년 전도현군은 “정수기물보다 맛있다”며 연신 입을 수도꼭지에 댄다. 지난 9월까지만 해도 이 학교 학생들은 교실 1층에 설치된 대형 정수기물을 마셨다. 학교와 학부모들이 수돗물을 직접 마시기에 꺼림칙해 정수기를 설치한 것이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정수기물이나 생수를 마시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10월부터는 정수기를 가동하지 않았다. 대신 수돗물을 바로 마신다. 운동장 한쪽에는 별도의 수돗물 음용대를 설치, 체육시간이 끝나거나 방과 후 운동을 마친 학생들은 바로 수돗가로 달려간다. 이들이 수돗물을 직접 마실 수 있었던 것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추진한 ‘건강한 수돗물’ 공급 시범사업 덕분이다. 수공은 지난 4월 파주시와 함께 건강한 수돗물 공급 실시협약을 맺고 교하·적성지구 5개 아파트 단지(3800가구)와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펼쳤다. 시민단체도 참여, 사업 전반을 감시했다.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을 안심하고 직접 마실 수 있는 수준으로 개선한 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 수돗물 공급 과정과 수질정보를 실시간 투명하게 제공하는 수돗물 안심 종합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어떻게 했기에 수돗물을 직접 마실 수 있을까. 정수시설을 모두 교체하고 첨단 장비를 들여 놓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수공이 공급하는 물은 정수장에서 250가지 항목의 수질검사와 고도정수처리를 한다. 정수장에서 공급하는 물은 그냥 마셔도 전혀 손색없는 수질을 자랑한다. 하지만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가정은 흔치 않다. 사업을 시작하기 앞서 여론 전문기관에 맡겨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직접 마신다는 가구는 1%에 불과했다. 끓여 마신다는 대답까지 더해 37%만 수돗물을 마셨다. 음식물 조리에도 사용하지 않는 ‘수돗물 불신층’도 무려 23%나 됐다. 수돗물을 직접 마시지 못하는 원인은 세 가지. 녹물이나 이물질 검출, 고약한 냄새, 막연한 불신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공은 우선 아파트로 들어오는 관로의 수돗물 수질을 실시간 측정, 오염물질이 들어오면 이를 자동 감지해 배출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수돗물이 정체되는 구간은 수압을 이용한 관세척으로 이물질을 배출시켰다. 단지 앞 수도관에서도 이물질을 자동으로 여과, 배출시키는 장치를 달았다. 수질 개선과 함께 이물질로 인한 계량기 고장도 막을 수 있는 이중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시설이다. 아파트 단지 저수조(물탱크)에는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폐쇄회로(CC)TV와 자동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했다. 내시경으로 가정의 옥내 급수관을 점검하고, 원하는 가구는 공기압력으로 세척작업을 해줬다. 1995년 이후부터는 아연도관 대신 비금속 제품을 사용, 녹이 슬지 않는다. 수돗물에는 병원성 미생물 번식을 막기 위해 소독약(염소)을 넣는데 농도가 짙으면 마시기가 고약해 직접 음용을 꺼리는 원인이 된다. 정수장에서 가까운 거리의 가구는 냄새가 짙고, 먼 곳은 염소 농도가 낮아 수질 문제가 발생한다. 수공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독약을 정수장과 가정으로 나가기 전 배수지에서 나누어 넣는 방법을 택했다. 냄새를 줄이면서 미생물 번식도 막을 만큼의 양을 단계적으로 넣어 고약한 냄새를 없앤 것이다. 교하 우남퍼스트빌 주민 오선아씨는 “처음에는 반신반의하고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수돗물을 직접 마시지 못했었는데 옥내 급수관 세척과 수질 상태를 눈으로 확인한 뒤부터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며 “남들보다 미각이 발달한 편인데 확실히 맛이 다르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랫동안 쌓인 불신을 깨뜨리는 게 어려웠다. 수공은 주민들을 상대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수돗물 홍보에 나섰다. 우선 아파트 단지 입구에 수질 전광판을 설치했다. 24시간 자동으로 측정된 수질은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나타난다. 교하 9단지 대원효성 아파트 앞 전광판에도 잔류염소농도·탁도·pH농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다. 두일초교 음수대 앞 전광판에도 같은 내용의 수질정보가 실시간으로 반짝거렸다. 모두 기준치보다 월등히 양호한 수치를 보였다. 수공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쉽게 수질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제작해 보급했다. 수질에 자신이 있었기에 사고당 10억원까지 보상이 가능한 수질안심보험도 들었다. 4개월 공사를 마치고 두 달 홍보를 거쳐 다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6개월 만에 나온 결과는 대만족. 수돗물을 직접 마신다는 대답이 19%로 뛰었다. 끓여 마신다는 응답을 더하면 68%가 수돗물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돗물 불신층도 11%로 떨어졌다. 장태현 파주수도관리단장은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가구가 늘어난 것은 가정까지 공급되는 모든 과정을 실시간 공개한 것이 주효했다”며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을 지워 달라”고 말했다. 글 사진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속리산서 구상나무 군락지 첫 발견

    속리산서 구상나무 군락지 첫 발견

    국립공원관리공단은 9일 속리산에서 구상나무 군락을 처음 발견했다고 밝혔다. 구상나무는 우리나라 아고산지대에 분포하는 토종식물로 해외에 유출돼 ‘크리스마스 트리’로 불린다. 기후온난화로 분포면적이 줄어들면서 오대산·덕유산·가야산·지리산·한라산 등에 서식한다. 군락단위로 분포하는 지역은 지리산과 한라산뿐이다. 속리산에서 발견된 구상나무는 문장대와 천왕봉 사이 높이 1000m 지점에 흉고직경 8~32㎝ 크기로 수십 그루가 군락을 이뤘다. 큰 나무 주변에는 묘목이 자라고 있어 자연번식이 이뤄지고 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우리나라 구상나무를 1998년 위기근접종으로 선정했고 기후변화로 분포면적이 급감하자 2013년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했다. 구상나무는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으로 분포면적이 적은 데다 자생지 간 거리가 멀어 유전자교환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대도시 뉴욕 중심서 ‘신종 개구리’ 깜짝 발견

    대도시 뉴욕 중심서 ‘신종 개구리’ 깜짝 발견

    미국 최대의 도시 뉴욕에서 생물학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생명체’가 발견됐다. 학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이 생명체는 다름 아닌 신종 개구리. 30년 이래 미국에서 두 번째로 발견된 이 신종 개구리는 840만 명이나 되는 뉴요커 사이에서 매우 오랫동안 몸을 숨긴 채 서식해 왔다. 루트거 대학, 캘리포니아 대학 등 미국 내 다수의 대학 연구팀과 전문가들은 뉴욕 한가운데서 새로운 양서류를 발견한 것은 지난 2년 전이다. 하지만 이 양서류의 ‘정체’를 밝히는 일은 쉽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이 양서류와 기존의 개구리의 차별성을 찾아내고, 고유의 유전적 정보를 분석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했다. 그리고 최근 이를 연구한 생태학자, 생물학자들은 이 양서류가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신종이라는 사실을 확인했고, 유명 파충류학자의 이름을 본 따 ‘라나 카우펠디’(Rana Kauffeldi)라는 정식 명칭을 지어줬다. 라나 카우펠디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울음소리다. 연구팀들이 생태조사를 위해 야외에서 조사를 하던 중 이 개구리의 독특한 울음소리를 들었고, 이 소리가 다른 표범개구리들과 다르다는 것을 인식한 것이 신종 개구리 발견의 계기가 됐다. 특히 이 신종 개구리는 1년 중 단 몇 주 동안의 번식기에만 이러한 소리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리는 사람의 귀에 잘 들리지 않으며, 특히 수많은 사람이 북적이는 도시 인근에서는 듣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에서 학자들은 “그야말로 행운이었다”고 표현했다. 이를 연구 중인 루트거대학의 생태학자 제레미 페인버그는 “사람 귀에 잘 들리지 않은 독특한 울음소리 때문에 이들은 오랫동안 눈에 띄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다”면서 “이 소리를 들은 것은 복권에 당첨된 것만큼이나 큰 행운”이라고 설명했다. 이 신종 개구리는 주로 연안 습지대에서 서식하지만, 오랫동안 도시개발이 진행된 뉴욕에서 이들이 안전하게 살 만한 곳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페인버그 박사는 “과거에는 뉴욕 전체에서 서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는 스태튼 섬(뉴욕만 입구 서쪽)에서만 발견되고 있다”면서 “서식지가 파괴되고 한 곳에 고립돼 살아가게 된 것 현상으로 인해 장기적인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유전적 다양성이 결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종 개구리와 관련한 연구 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의 온라인 학술지인 ‘플로스원’(PLos ONE) 최신호에 실렸으며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전문지가 3일 보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세계 최초 ‘세쌍둥이 판다’ 건강하게 100일 잔치

    세계 최초 ‘세쌍둥이 판다’ 건강하게 100일 잔치

    중국의 세쌍둥이 판다가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광저우 창룽(長隆)동물원은 생후 100일을 맞은 세쌍둥이 판다를 5일 대중에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수컷 2마리와 암컷 1마리의 새끼 판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갑자기 시끄러워진 주변의 상황에 다소 놀랐는지 소심하게 주변을 살피는 모습이다. 판다는 번식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7월 말에 세쌍둥이 판다가 태어나자 사람들은 “기적”이라고 환영하면서도 이들 모두가 생존하는 것에는 다소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공개로 이들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100일을 넘겨 생존한 세쌍둥이 판다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동물원 측은 현재 세쌍둥이 판다의 몸무게는 각각 6kg에 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100일 맞은 세계 최초 ‘세쌍둥이 판다’ 공개

    100일 맞은 세계 최초 ‘세쌍둥이 판다’ 공개

    중국의 세쌍둥이 판다가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광저우 창룽(長隆)동물원은 생후 100일을 맞은 세쌍둥이 판다를 5일 대중에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수컷 2마리와 암컷 1마리의 새끼 판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갑자기 시끄러워진 주변의 상황에 다소 놀랐는지 소심하게 주변을 살피는 모습이다. 판다는 번식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7월 말에 세쌍둥이 판다가 태어나자 사람들은 “기적”이라고 환영하면서도 이들 모두가 생존하는 것에는 다소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공개로 이들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100일을 넘겨 생존한 세쌍둥이 판다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동물원 측은 현재 세쌍둥이 판다의 몸무게는 각각 6kg에 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뉴욕 중심서 ‘신종 개구리’ 발견…학계 “복권 당첨 수준의 행운”

    뉴욕 중심서 ‘신종 개구리’ 발견…학계 “복권 당첨 수준의 행운”

    미국 최대의 도시 뉴욕에서 생물학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생명체’가 발견됐다. 학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이 생명체는 다름 아닌 신종 개구리. 30년 이래 미국에서 두 번째로 발견된 이 신종 개구리는 840만 명이나 되는 뉴요커 사이에서 매우 오랫동안 몸을 숨긴 채 서식해 왔다. 루트거 대학, 캘리포니아 대학 등 미국 내 다수의 대학 연구팀과 전문가들은 뉴욕 한가운데서 새로운 양서류를 발견한 것은 지난 2년 전이다. 하지만 이 양서류의 ‘정체’를 밝히는 일은 쉽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이 양서류와 기존의 개구리의 차별성을 찾아내고, 고유의 유전적 정보를 분석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했다. 그리고 최근 이를 연구한 생태학자, 생물학자들은 이 양서류가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신종이라는 사실을 확인했고, 유명 파충류학자의 이름을 본 따 ‘라나 카우펠디’(Rana Kauffeldi)라는 정식 명칭을 지어줬다. 라나 카우펠디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울음소리다. 연구팀들이 생태조사를 위해 야외에서 조사를 하던 중 이 개구리의 독특한 울음소리를 들었고, 이 소리가 다른 표범개구리들과 다르다는 것을 인식한 것이 신종 개구리 발견의 계기가 됐다. 특히 이 신종 개구리는 1년 중 단 몇 주 동안의 번식기에만 이러한 소리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리는 사람의 귀에 잘 들리지 않으며, 특히 수많은 사람이 북적이는 도시 인근에서는 듣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에서 학자들은 “그야말로 행운이었다”고 표현했다. 이를 연구 중인 루트거대학의 생태학자 제레미 페인버그는 “사람 귀에 잘 들리지 않은 독특한 울음소리 때문에 이들은 오랫동안 눈에 띄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다”면서 “이 소리를 들은 것은 복권에 당첨된 것만큼이나 큰 행운”이라고 설명했다. 이 신종 개구리는 주로 연안 습지대에서 서식하지만, 오랫동안 도시개발이 진행된 뉴욕에서 이들이 안전하게 살 만한 곳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페인버그 박사는 “과거에는 뉴욕 전체에서 서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는 스태튼 섬(뉴욕만 입구 서쪽)에서만 발견되고 있다”면서 “서식지가 파괴되고 한 곳에 고립돼 살아가게 된 것 현상으로 인해 장기적인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유전적 다양성이 결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종 개구리와 관련한 연구 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의 온라인 학술지인 ‘플로스원’(PLos ONE) 최신호에 실렸으며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전문지가 3일 보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물 반 고기 반’ 지나만 가도 배 위에 물고기가 ‘후두둑’

    ‘물 반 고기 반’ 지나만 가도 배 위에 물고기가 ‘후두둑’

    물고기가 공중 부양을? 엄청난 숫자의 물고기들이 물 위로 튀어오르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외국의 한 호수. 호수 물길을 따라 배가 전진하자 물속에서 수많은 배스(Bass)들이 공중으로 튀어 오르기 시작한다. ‘물 반 고기 반’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다. 셀 수 없을 정도의 물고기들이 장관을 이룬다. 심지어 지나가는 배 위로 물고기들이 튀어 올라 배 안으로 들어오자 소년이 어쩔줄 몰라 한다. 배스는 농어목에 속하는 물고기의 일종으로 작은 물고기나 거머리, 물풀 등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워 우리나라에선 생태계의 균형을 파괴하는 외래 어종으로 알려져 있다. 놀라운 번식력을 가진 배스는 1파운드(0.45kg)당 약 2000~7000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사진·영상= JakeLeeProduction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생명의 窓] 가을 단상/이재무 시인

    [생명의 窓] 가을 단상/이재무 시인

    이 가을에 나는 과수원 과수들 가지마다 탐스럽게 열린 과일들을 보면서 두 가지 생각에 젖게 되었다. 하나는 모든 생존하는 것들의 필연적 인연의 그물망에 관한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모든 살아있는 것들의 종족 번식을 위한 고투에 관한 것이다. 붉은 열매들은 등불들 같다. 바라보는 이의 마음의 뜰을 환하게 밝히는 저 많은, 시월의 등불들은 대체 누가 다 켜놓은 것일까? 붉게 달아오른 둥근 얼굴들은 자부로 가득 찬 표정이다. 단맛 가득 품고 있다가 누군가의 입을 크게 웃게 만들 저 다디단 사랑이 과연 과수들의 의지와 다짐만으로 가능했을까? 늦봄 가지를 열고 나온 것들 중에서 매듭 많은 시간을 건너오는 동안 비와 비람 혹은 벌레와의 싸움에 져서 돌연사한 것들도 셀 수 없이 많았을 것이다. 곰곰 생각해보면 스스로 온전히 익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저 환한, 잘생긴 웃음들은 그러므로 나무의 고된 노동만으로 지어낸 것들이 아닌 것이다. 또한 한여름 자지러지게 울며 서럽던 벌레며, 열매 이전 연한 꽃 살 파고들던, 맑은 날 밤의 별빛이며, 지붕의 기왓장 녹이고 건천의 자갈 구워 먹고는 언덕을 오르며 땀 뻘뻘 흘리던 염천의 햇살과 걸핏하면 가지와 잎에 와서 희롱을 일삼던 바람과 비 온 뒤에야 붐비던 냇물 등속의 노고만도 아니다. 뿐만 아니라, 저들을 일등품으로 통통하게 살(肉) 오르게 한 것은 농어민 후계자 김씨의 걸쭉한 땀방울만도 아니다. 저 혼자서 스스로 깊어진 생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저 시월의 등불들이 5촉 밝기로 환하게 밤을 밝힐 수 있게 된 것은 인드라망 즉 위에 열거한 모든 것들을 포함한 우주 안에 미만한 사물들의 적극적인 개입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진실이 이러하니, 우리 사람도 시월이면 더러 마음의 심지에 불을 밝히고 사립 나서 하늘과 땅, 먼 산과 들녘을 그윽하게 바라볼 줄 알아야 하겠다. 더불어 공연히 숙연해져서는 무엇이고 눈 닿는 것에 머리 조아린 채 두 손 맞잡을 줄도 알아야 하겠다. 저 보기 좋게 잘 익은 둥근 지혜들을 잘 헤아려 다녀갔거나, 함께 걷고 있거나, 다가올 인연들에 부디 옷깃 여밀 줄 알아야겠다. 많은 식물은 씨앗을 맛좋은 과육으로 감싸, 그 과육의 색깔이나 냄새로 잘 익었다는 것을 알려 동물들이 자기 씨앗을 운반하도록 만드는 계략을 쓴다. 배고픈 동물은 그 과일을 따 먹고 다시 걷거나 날아가다가 부모 나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씨앗을 뱉어내거나 배설한다. 이 방법으로 씨앗은 수천 ㎞나 멀리 운반할 수 있다. 식물이 동물을 유인하는 한 예로서 야생 딸기의 경우를 보자. 딸기 씨가 여물지 않아서 아직 땅에 심어질 준비가 안 되었을 때 종자를 둘러싸고 있는 과육은 파랗고 시고 단단하다. 그러다가 씨가 다 익으면 과육도 빨갛고 달고 연해진다. 이렇게 딸기의 색깔이 변하는 것은 결국 개똥지빠귀 같은 새들이 그 딸기를 먹고 날아가서 종자를 뱉어내거나 배설하도록 유인하는 신호가 되는 것이다-재레드 다이아 몬드 ‘총, 균, 쇠’중에서. 딸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가을 열매들의 고혹적인 자태들도 종국엔 종족 번식과 관련이 있다. ‘총, 균, 쇠’의 저자에 의하면 과육이 그토록 탐스럽게 익어가는 것은 씨앗을 땅에 퍼뜨려 종족을 유지 내지 번식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자연 식물계에는 본래 포식자와 피식자의 관계란 없는 것이다. 인간만이 자연의 질서와 법칙에서 벗어난 예외적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이 가을 저 붉은 열매들은 내게 묵언으로 전하고 있다.
  • 흑산도 텃새 바다직박구리 타이완 신베이 이동

    흑산도 텃새 바다직박구리 타이완 신베이 이동

    바닷가 인근에서 서식하는 텃새로 알려진 ‘바다직박구리’가 여름에 우리나라에서 번식한 후 타이완과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8일 지난 8월 27일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연구용 가락지를 부착해 날려 보낸 바다직박구리가 33일 후인 9월 30일 타이완 신베이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신베이는 흑산도에서 1100㎞ 떨어진 곳이다. 연구용 가락지 부착은 철새의 국제적 이동 경로를 확인하는 조사 방법으로 공단은 2004년 이후 4만 6000여 마리에 가락지를 부착했다. 가락지를 부착한 철새가 다시 발견될 확률은 낮은데 재발견된 경우는 2008년과 올해 타이완에서 발견된 바다직박구리, 2010년 일본에서 발견된 검은지빠귀 등 3마리에 불과하다. 일본·중국·몽골·호주 등 해외에서 가락지를 부착한 철새가 우리나라 흑산도 철새연구센터에서 발견된 것은 총 16마리였다. 특히 호주에서 날려 보낸 붉은어깨도요는 5800㎞나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LG전자, 에어워셔 롤리폴리 출시

    LG전자, 에어워셔 롤리폴리 출시

    LG전자가 27일 기기 위쪽에서 간편하게 물을 채워 넣을 수 있는 에어워셔 롤리폴리를 출시했다. 에어워셔는 수분을 미세하게 쪼개 내뿜는 가습기의 한 종류다. 지금까지 출시된 가습기나 에어워셔는 모두 급수를 위해 두 손으로 기기 아래쪽 수조를 열어 물을 직접 채워야 했지만 롤리폴리는 이런 불편함을 없앴다. 오뚝이 형태의 부드러운 곡선 모양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을 달아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도 받는다. 롤리폴리는 또 전원이 꺼질 때마다 젖은 디스크를 5분간 바람으로 말려주는 ‘자동건조’ 기능을 제공해 수조 내부에서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는다. 가격은 기본형이 30만원대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우주여행 하면 불임 가능성 높아진다”

    “우주여행 하면 불임 가능성 높아진다”

    우주여행 상용화 및 화성 유인탐사 등 다양한 우주관련 유인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우주 비행사들이 불임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나와 우려를 낳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등 해외 언론의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캔자스대학교 분자와 통합생리학과의 전문가 요셉 타쉬 박사는 하와이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타쉬 박사는 동물실험 결과 무중력 상태에서 수컷과 암컷의 번식 능력이 모두 저하되는 것을 발견했으며, 이는 고에너지의 우주 방사선이 여성의 난소와 남성의 정자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우주로 ‘파견’된 대부분의 우주비행사들은 이미 자녀를 낳은 사람이 많으며, 미국우주항공국(이하 NASA)가 현재 우주로 가는 우주비행사들의 정자와 난자를 냉동 보관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 역시 이 같은 현상을 우려한 증거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현재 NASA는 우주정거장(ISS) 우주선에 ‘쥐 비행사’를 태우고 무중력 공간 및 우주의 환경이 생명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자세히 연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과거 연구에서는 무중력 공간에 수컷 쥐를 방치한 결과 생식이 전혀 불가능했으며, 과거 우주로 내보낸 수컷과 암컷 쥐 역시 단 한 마리도 생식에 성공하지 못한 사례가 있다. 타쉬 박사는 “인간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직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했지만, 동물 결과를 유념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남성 우주비행사들은 지구로 귀환한 뒤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을 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주 비행사들은 무중력 공간에서 심각한 골격 및 척추 손상, 시각 장애 등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불임과 관련해서는 우주에서 방출되는 방사능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우주비행사들의 건강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주장은 하와이에서 열린 미국생식의학회(ASRM) 연례 컨퍼런스에서 발표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착한 족발, 살아남은 곳 단 하나…국내산 생족에 청결한 육수관리

    착한 족발, 살아남은 곳 단 하나…국내산 생족에 청결한 육수관리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이 착한 족발 찾기에 나선다. 착한 족발 찾기에 성공했을까. 24일 방송될 채널A ‘먹거리 X파일’에는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야식의 최강자로 꼽히는 족발에 대해 집중 조사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국민 야식이지만, 족발의 세균번식과 누린내를 없애기 위해 꼼꼼한 핏물 제거와 육수관리 등 만드는 과정은 쉽지 않다. 1월 ‘먹거리 X파일’에는 족발의 충격적인 조리 실태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세척이나 핏물을 제거하는 과정 없이 족발을 그대로 육수통에 넣고 조리해 육수 위에는 돼지발톱 사이에 끼어있는 때와 각종 불순물이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제작진의 노력에도 착한 족발 찾기는 실패로 돌아갔다. 방송 이후 전국의 수많은 족발집 제보가 이어졌고, 제작진은 9개월 동안 전국을 돌며 착한 족발 찾기에 나섰다. 시청자가 제보한 26곳의 착한 족발 집 중 제보내용과 일치한 곳은 단 9곳. 1차 검증에 통과한 9곳의 2차 검증에 도전, 단 1곳이 통과했다. 국내산 생족, 깔끔한 핏물제거,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육수와 청결한 육수관리 검증까지 과연 이번에는 착한 족발을 찾을 수 있을지 24일 밤 11시 ‘먹거리 X파일’에서 공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물 고기요리’ 판매하는 스위스 동물원 논란

    ‘동물 고기요리’ 판매하는 스위스 동물원 논란

    동물들의 생태를 관찰하고 생명의 귀중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동물원이 ‘동물 고기’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고 선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취리히 인근의 한 야생동물공원 한 쪽에서는 근사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 있다. 이곳에서 파는 음식은 간단한 샌드위치나 음료가 아닌 고기. 그것도 동물원에서 사육됐으며 오랫동안 관람객들을 기쁘게 했던 동물의 고기다. 동물원 측은 야생 곰이나 사슴, 늑대 등을 사육하고 있는데, 이 동물들을 모두 보살필만한 공간이 없어서, 결국 도물원의 동물을 안락사 시킨 뒤 관람객에게 이를 팔고 있다고 전했다. 매년 5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이 동물원이 ‘고기 장사’를 시작한 것은 2012년. 현재까지 사슴 49마리와 야생곰 10마리 등 다양한 동물들을 잡아 레스토랑에서 판매했다. 최초로 선보인 요리는 야생 사슴 카르파초. 카르파초는 한국의 육회처럼 날고기에 소스를 발라 먹는 음식으로, 따뜻한 버섯 샐러드, 치즈 등과 함께 곁들여 먹는다. 물에 데치고 구운 곰 고기와 야채, 감자를 곁들인 요리도 있으며 가격은 3만원~4만 5000원 선이다. 문제는 이들이 안락사 시키는 동물들은 건강에 큰 이상이 없다는 사실이다. 한편으로는 야생공원에서 뛰어노는 동물들을 보면서 그 동물들의 동족을 맛있게 먹는 관람객들에게도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또한 식당 내부에는 안락사시킨 동물들로 만든 박제가 곳곳에 전시돼 있어 도무지 동물원 내에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동물원 측은 “동물을 사육할 만한 공간이 부족한 것도 이유지만, '친환경적'인 분위기에서의 이런 식사를 반기는 관람객도 많다”고 항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이 동물원을 비난하는 서명운동에 참여한 사람은 약 10만 명. 유럽의 동물보호단체 역시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야생 동물들을 레스토랑의 재료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난했다. 동물원 측은 “사슴이나 곰을 사육하고 컨트롤하는 것은 쉬운 문제가 아니다. 이들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목표다. 우리 역시 이 동물들이 다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뒤늦게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동물 고기요리’ 파는 동물원…”비인간적” 비난 쏟아져

    ‘동물 고기요리’ 파는 동물원…”비인간적” 비난 쏟아져

    동물들의 생태를 관찰하고 생명의 귀중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동물원이 ‘동물 고기’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고 선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취리히 인근의 한 야생동물공원 한 쪽에서는 근사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 있다. 이곳에서 파는 음식은 간단한 샌드위치나 음료가 아닌 고기. 그것도 동물원에서 사육됐으며 오랫동안 관람객들을 기쁘게 했던 동물의 고기다. 동물원 측은 야생 곰이나 사슴, 늑대 등을 사육하고 있는데, 이 동물들을 모두 보살필만한 공간이 없어서, 결국 도물원의 동물을 안락사 시킨 뒤 관람객에게 이를 팔고 있다고 전했다. 매년 5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이 동물원이 ‘고기 장사’를 시작한 것은 2012년. 현재까지 사슴 49마리와 야생곰 10마리 등 다양한 동물들을 잡아 레스토랑에서 판매했다. 최초로 선보인 요리는 야생 사슴 카르파초. 카르파초는 한국의 육회처럼 날고기에 소스를 발라 먹는 음식으로, 따뜻한 버섯 샐러드, 치즈 등과 함께 곁들여 먹는다. 물에 데치고 구운 곰 고기와 야채, 감자를 곁들인 요리도 있으며 가격은 3만원~4만 5000원 선이다. 문제는 이들이 안락사 시키는 동물들은 건강에 큰 이상이 없다는 사실이다. 한편으로는 야생공원에서 뛰어노는 동물들을 보면서 그 동물들의 동족을 맛있게 먹는 관람객들에게도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또한 식당 내부에는 안락사시킨 동물들로 만든 박제가 곳곳에 전시돼 있어 도무지 동물원 내에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동물원 측은 “동물을 사육할 만한 공간이 부족한 것도 이유지만, '친환경적'인 분위기에서의 이런 식사를 반기는 관람객도 많다”고 항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이 동물원을 비난하는 서명운동에 참여한 사람은 약 10만 명. 유럽의 동물보호단체 역시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야생 동물들을 레스토랑의 재료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난했다. 동물원 측은 “사슴이나 곰을 사육하고 컨트롤하는 것은 쉬운 문제가 아니다. 이들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목표다. 우리 역시 이 동물들이 다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뒤늦게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바퀴벌레 퇴치, 전문가 도움 받아야… ‘세스코’ 주목

    바퀴벌레 퇴치, 전문가 도움 받아야… ‘세스코’ 주목

    바퀴의 종류는 총 4천여 종이며 그 중 미국바퀴, 먹바퀴, 독일바퀴, 일본바퀴가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주성 바퀴이다. 암컷 바퀴벌레는 한 번의 교미로 정충을 보관해 평생 8회 정도 산란을 하는데, 한 마리가 1년에 10만 마리까지 번식이 가능하다. 3억 5천만년 전부터 인간과 함께 살아온 바퀴벌레는 핵전쟁이 일어나도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강한 생존력을 지니고 있다. 이는 죽을 위기에 놓인 바퀴벌레가 알집주머니인 난협을 떨어뜨려 종족을 보전하는 모습이나 주어진 환경제 맞게 생활패턴을 바꿔가는 적응력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퀴벌레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그것의 습성에 기인한다. 바퀴는 특히 새로운 음식을 먹을 때 기존에 먹었던 음식을 뱉어 그것을 동료와 나눠먹는 특징이 있는데, 이러한 습성으로 인해 사람에게 식중독을 유발하고 40여 가지의 병원균을 전파하는 것이다. 또한 바퀴벌레의 배설물이나 탈피된 껍질은 아토피, 천식 등을 유발해 피해를 입히며, 바퀴의 다리에는 많은 병균과 기생충이 있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질병에 감염될 위험이 높다. 이 가운데, 바퀴는 해충방제업체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약제의 단 맛을 내는 성분(글루코즈)을 쓴 맛으로 인지하고 지능적으로 피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 이처럼 바퀴벌레가 계속해서 진화하는 것은 지속적인 약제사용 및 오남용으로 내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또한 무분별한 약제처리는 오히려 슈퍼바퀴를 만들 수 있다. 약제를 먹거나 스프레이 살충제에 맞아도 죽지 않고 살아남은 일부 바퀴벌레가 알을 낳게 되면, 새로 태어나는 바퀴벌레는 이미 약제에 대한 내성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동일한 타입의 약제는 약효가 없거나 치사에 이르기까지는 높은 농도의 유효성분이 필요하다. 이처럼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바퀴벌레와 보행해충의 습성 연구를 통해 국내 최대 생활환경 위생기업 세스코(www.cesco.co.kr)는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트시스템(cesco biochemical system)을 보유하고 있다. 진단을 통해 파악된 다양한 바퀴벌레의 종류, 성별, 발육상태, 내성단계, 평상 시 먹이 등을 기반으로 고객별 맞춤 베이트 시스템을 구축해 적용시킨다. 또한 베이트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로테이션 시스템으로 내성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하게 관리하고 있다. 예를 들어 6~8월은 27도~30도 사이로 기온이 형성되어 바퀴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시점이다. 이때 여름철 독일바퀴가 유충, 성충이 모두 발견되며 서식밀도가 높은 상황에서는 복합적인 유인성분이 첨가된 약제로 맞춤 베이트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 주요 지역에는 속효성 약제를, 기타 지역에는 지효성 약제를 처방해 약제에 대한 거부반응을 최소화시키는 것이다. 특히 암컷의 경우 산란을 통한 개체증식을 하려는 경향이 있어 이 시기에는 높은 단백질을 필요로 하는데, 이 때에는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약제를 지역별로 다양하게 사용해 급속도로 확산될 수 있는 해충문제를 사전에 예방한다. 완벽한 바퀴벌레 퇴치를 위해 세스코는 보완조치 이후 전문 방제서비스의 이용을 권한다. 관계자는 “무분별하게 약제나 민간요법을 사용할 시 해충의 내성이 강해져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며 “종류 및 서식장소, 침입경로 등을 정확히 진단해 이에 맞는 1:1 맞춤 진단과 처방을 하는 것이 완벽한 박멸의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세스코에서 진행 중인 ‘무료진단’ 서비스를 이용하면 현재 위생상태 체크는 물론, 해충의 종류 및 발생원인을 분석해 이에 대한 해결방법을 얻을 수 있다. 무료진단은 세스코 홈페이지(www.cesco.co.kr)에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해충의 완전 박멸을 위해서는 서식장소, 침입경로 등을 철저히 분석해주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세스코 위생해충기술연구소 관계자는 “10~11월의 가을철에 해충의 실내 유입이 늘어나는 것은 온도가 낮아지는 탓에 해충들이 따뜻한 실내로 유입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개미와 바퀴는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주요 해충으로, 실내로 유입되면 기하급수적으로 번식하여 가정 위생 관리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가을철 해충과 위생관리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극서 발견된 수첩, 내용보니 ‘충격’

    남극서 발견된 수첩, 내용보니 ‘충격’

    뉴질랜드 언론은 20일(현지시간) “뉴질랜드의 남극유산보존재단이 지난여름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탐험 대원이었던 조지 머리 레빅의 수첩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발견된 남극 100년 전 수첩에서 레빅은 ‘아델리 펭귄의 자연사’라는 관찰 일지를 기록했는데, 이 일지에 따르면 수컷 아델리 펭귄은 번식과 무관하게 이성과 동성을 가리지 않고 성관계를 맺었다. 또 암컷 펭귄과 강압적인 성행위를 하고, 어린 펭귄에게는 성적 학대를 일삼았다. 심지어 죽은 지 1년이 넘은 암컷의 시신과 교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펭귄의 충격적 성생활 “어린 펭귄을…”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펭귄의 충격적 성생활 “어린 펭귄을…”

    남극에서 100년 전 수첩이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극유산보존재단은 지난 여름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탐험 대원이었던 조지 머리 레빅의 수첩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레빅은 외과 의사이자 동물학자로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10년부터 1913년 사이에 스콧탐험대의 일원으로 남극 펭귄의 생태를 연구했다. 프랑스의 한 전문가는 지난 7개월 동안의 복구 작업 끝에 남극에서 발견된 100년 전 수첩을 100여 년 전의 모습으로 되돌려놓았다. 발견된 남극 100년 전 수첩에는 ‘사진노출기록일지 1910’이라는 제목과 함께 레빅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다. 또한 그가 찍은 사진의 노출시간, 촬영날짜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외과 의사이자 동물학자이기도 했던 레빅은 1910년부터 1913년 사이에 남극을 탐험했던 스콧탐험대의 일원으로 참가해 펭귄의 생태를 연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레빅은 ‘아델리 펭귄의 자연사’라는 저서를 통해 아델리 펭귄의 충격적인 성생활을 기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저서에 따르면 수컷 아델리 펭귄이 번식과 무관하게 이성과 동성을 가리지 않고 성관계를 맺거나 어린 펭귄을 성폭력하고 심지어 죽은 지 1년이 넘은 암컷의 시신과 교미를 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겨있어 충격을 안겼다. 레빅은 이런 행동을 보이는 수컷 아델리 펭귄을 “훌리건 같은 수컷”이라고 묘사하기도 했다. 그는 또 그곳에서 열렬한 사진작가로도 활동했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꼼꼼했나보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유품이 돼버렸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영국 스콧탐험대의 정신이 남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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