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버핏
    2025-12-25
    검색기록 지우기
  • 도쿄
    2025-12-25
    검색기록 지우기
  • 조도
    2025-12-25
    검색기록 지우기
  • 논란
    2025-12-25
    검색기록 지우기
  • 복싱
    2025-12-2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31
  • 세계 200대 억만장자 순위, 한국인 2명 누구?

    세계 200대 억만장자 순위, 한국인 2명 누구?

    7일 블름버그의 ‘세계 200대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5일 기준으로 서경배 회장이 세계 부자 200위를 기록했다. 서경배 회장의 재산은 66억달러(약 7조 1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처음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서경배 회장은 최근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크게 오르며 보유 상장주식 가치가 급증했다. 이에 한국인으로서는 95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함께 선정됐다. 하지만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순위에서 2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는 지난 9월 한국전력 부지를 10조원 넘는 금액으로 매입한 이후 현대차그룹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1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로 860억 달러(89조 6천억 원)이며, 2위는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으로 789억 달러(85조 2천억 원), 3위는 워런 버핏 버크셔헤어웨이 회장으로 700억 달러(75조 6천억 원)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세계 200대 부자’ 무의미한 만수르, 아들 색칠공부에 살아있는 백마를…

    ‘세계 200대 부자’ 무의미한 만수르, 아들 색칠공부에 살아있는 백마를…

    ‘세계 200대 부자’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서 회장의 재산은 66억 달러(약 7조 1000억원)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지난해 말 100만원에서 최근 220만원대로 급등하면서 서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도 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으로는 서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두 명이 선정됐다. 95위를 차지한 이 회장의 재산은 122억달러(약 13조 2000억원)로 나타났다. 세계 부호 1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860억달러·89조 6000억원)다. 뒤를 이어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 2000억원),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달러·75조 6000억원)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계 부자 순위에 중동 부호 만수르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만수르 일가의 재산은 10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세계 부자 순위에는 석유나 왕가의 재산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 따라서 두 해당사항에 모두 포함되는 만수르는 부자 순위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수르 집안은 색칠공부도 남다르다. 얼룩말을 그리고 싶으면 백마에 직접 페인트를 칠해 얼룩말을 만드는 것. 인증샷에 보이는 만수르 아들은 해맑게 말의 몸에 색칠을 하고 있다. 한편 세계 200대 부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200대 부자, 부럽다”, “세계 200대 부자, 얼마나 돈이 많으면”, “세계 200대 부자, 좋은 곳에 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회장 첫 순위권, 이건희 회장과 비교해보니…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회장 첫 순위권, 이건희 회장과 비교해보니…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서 회장의 재산은 66억 달러(약 7조 1000억원)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지난해 말 100만원에서 최근 220만원대로 급등하면서 서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도 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으로는 서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두 명이 선정됐다. 95위를 차지한 이 회장의 재산은 122억달러(약 13조 2000억원)로 나타났다. 세계 부호 1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860억달러·89조 6000억원)다. 뒤를 이어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 2000억원),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달러·75조 6000억원)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계 부자 순위에 중동 부호 만수르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만수르 일가의 재산은 10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세계 부자 순위에는 석유나 왕가의 재산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 따라서 두 해당사항에 모두 포함되는 만수르는 부자 순위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계 200대 부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부럽다”,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얼마나 돈이 많으면”,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좋은 곳에 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회장 진입소식에 재산얼마?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회장 진입소식에 재산얼마?

    7일 미국 경제전문지 블룸버그가 공개한 ‘세계200대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서경배 회장은 재산 66억달러(약 7조1000억원)로 ‘세계 200대 부자’ 20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명단에는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860억달러·89조6000억원)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2000억원), 3위는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달러·75조6000억원)가 뒤를 이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200대 부자, 1위는 역시 빌게이츠.. 이건희 회장은?

    세계 200대 부자, 1위는 역시 빌게이츠.. 이건희 회장은?

    빌게이츠가 세계 200대 억만장자 순위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켰다. 7일 미국 경제전문지 블룸버그가 공개한 ‘세계200대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860억달러·89조6000억원)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2000억원), 3위는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달러·75조6000억원)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22억 달러(약 13조2000억 원)로 95위를 차지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로도 잘 알려진 만수르는 해당 명단에서 제외됐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200대 부자 제외 만수르 “외제차 하나 사주세요” 구걸댓글 논란…도대체 무슨 일?

    세계 200대 부자 제외 만수르 “외제차 하나 사주세요” 구걸댓글 논란…도대체 무슨 일?

    세계 200대 부자 제외 만수르 “외제차 하나 사주세요” 구걸댓글 논란…도대체 무슨 일?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처음으로 랭크됐다. 서 회장의 재산은 66억 달러(약 7조 1000억원)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지난해 말 100만원에서 최근 220만원대로 급등하면서 서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도 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으로는 서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두 명이 선정됐다. 95위를 차지한 이 회장의 재산은 122억달러(약 13조 2000억원)로 나타났다. 세계 부호 1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860억달러·89조 6000억원)다. 뒤를 이어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 2000억원),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달러·75조 6000억원)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세계 부자 순위에 중동 부호 만수르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만수르 일가의 전체 재산은 10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세계 부자 순위에 석유나 왕가의 재산은 산정하지 않기 때문. 따라서 두 해당사항에 모두 포함되는 만수르는 부자 순위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만수르가 KBS2 개그콘서트 ‘억수르’에서 개그 소재로 활용돼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인 ‘구걸 댓글’이 집중돼 논란이 일었다. “부자되게 해주세요” 등의 소원빌기 글은 물론 “차 한대 사주세요”, “돈 2억원만 빌려주세요” 등 다소 황당한 주문까지 등장해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심지어 자신의 계좌 번호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네티즌도 있었다. 네티즌들은 “만수르 세계 200대 부자 제외, 정말 대단하네”, “만수르 세계 200대 부자 제외, 재산이 얼마나 많길래 이렇게 계속 화제가 되나”, “만수르 세계 200대 부자 제외, 만수르 만큼은 아니더라도 좀 재산이 늘어나봤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200대 부자’ 만수르는 상관없다? 절세미녀 아내가 두명이나…

    ‘세계 200대 부자’ 만수르는 상관없다? 절세미녀 아내가 두명이나…

    ‘세계 200대 부자’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처음으로 랭크됐다. 서 회장의 재산은 66억 달러(약 7조 1000억원)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지난해 말 100만원에서 최근 220만원대로 급등하면서 서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도 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으로는 서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두 명이 선정됐다. 95위를 차지한 이 회장의 재산은 122억달러(약 13조 2000억원)로 나타났다. 세계 부호 1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860억달러·89조 6000억원)다. 뒤를 이어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 2000억원),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달러·75조 6000억원)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계 부자 순위에 중동 부호 만수르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만수르 일가의 재산은 10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세계 부자 순위에는 석유나 왕가의 재산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 따라서 두 해당사항에 모두 포함되는 만수르는 부자 순위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수르는 미모의 아내 두 명과 네 아이를 두고 있다. 세계 200대 부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200대 부자, 부럽다”, “세계 200대 부자, 얼마나 돈이 많으면”, “세계 200대 부자, 좋은 곳에 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200대 부자’ 무의미한 만수르 일상, 아들 색칠공부에 백마 대동

    ‘세계 200대 부자’ 무의미한 만수르 일상, 아들 색칠공부에 백마 대동

    ‘세계 200대 부자’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처음으로 랭크됐다. 서 회장의 재산은 66억 달러(약 7조 1000억원)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지난해 말 100만원에서 최근 220만원대로 급등하면서 서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도 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으로는 서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두 명이 선정됐다. 95위를 차지한 이 회장의 재산은 122억달러(약 13조 2000억원)로 나타났다. 세계 부호 1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860억달러·89조 6000억원)다. 뒤를 이어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 2000억원),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달러·75조 6000억원)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계 부자 순위에 중동 부호 만수르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 만수르 일가의 재산은 10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세계 부자 순위에는 석유나 왕가의 재산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 따라서 두 해당사항에 모두 포함되는 만수르는 부자 순위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수르 집안은 색칠공부도 남다르다. 얼룩말을 그리고 싶으면 백마에 직접 페인트를 칠해 얼룩말을 만드는 것. 인증샷에 보이는 만수르 아들은 해맑게 말의 몸에 색칠을 하고 있다. 한편 세계 200대 부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200대 부자, 부럽다”, “세계 200대 부자, 얼마나 돈이 많으면”, “세계 200대 부자, 좋은 곳에 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200대 부자’ 만수르는 왜 빌게이츠 자리에 없을까?

    ‘세계 200대 부자’ 만수르는 왜 빌게이츠 자리에 없을까?

    ‘세계 200대 부자’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처음으로 랭크됐다. 서 회장의 재산은 66억 달러(약 7조 1000억원)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지난해 말 100만원에서 최근 220만원대로 급등하면서 서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도 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으로는 서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두 명이 선정됐다. 95위를 차지한 이 회장의 재산은 122억달러(약 13조 2000억원)로 나타났다. 세계 부호 1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860억달러·89조 6000억원)다. 뒤를 이어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 2000억원),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달러·75조 6000억원)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계 부자 순위에 중동 부호 만수르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 만수르 일가의 재산은 10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세계 부자 순위에는 석유나 왕가의 재산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 따라서 두 해당사항에 모두 포함되는 만수르는 부자 순위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200대 부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200대 부자, 부럽다”, “세계 200대 부자, 얼마나 돈이 많으면”, “세계 200대 부자, 좋은 곳에 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200대 부자’ 빌게이츠 부동의 1위, 만수르 억울한 이유…알고보니

    ‘세계 200대 부자’ 빌게이츠 부동의 1위, 만수르 억울한 이유…알고보니

    ‘세계 200대 부자’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처음으로 랭크됐다. 서 회장의 재산은 66억 달러(약 7조 1000억원)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지난해 말 100만원에서 최근 220만원대로 급등하면서 서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도 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으로는 서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두 명이 선정됐다. 95위를 차지한 이 회장의 재산은 122억달러(약 13조 2000억원)로 나타났다. 세계 부호 1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860억달러·89조 6000억원)다. 뒤를 이어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 2000억원),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달러·75조 6000억원)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계 부자 순위에 중동 부호 만수르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 만수르 일가의 재산은 10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세계 부자 순위에는 석유나 왕가의 재산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 따라서 두 해당사항에 모두 포함되는 만수르는 부자 순위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200대 부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200대 부자, 부럽다”, “세계 200대 부자, 얼마나 돈이 많으면”, “세계 200대 부자, 좋은 곳에 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회장 200위 ‘자산 1,000조원 만수르는 왜 없지?’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회장 200위 ‘자산 1,000조원 만수르는 왜 없지?’

    ‘서경배 아모레 회장, 세계 200대 부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이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등재됐다. 7일 블룸버그가 발표한 ‘세계 200대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서경배 회장은 재산은 66억달러(약 7조1000억원)로 200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경배 회장의 이름이 세계 부자 명단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도 9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건희 회장의 재산은 122억달러(약 13조2000억원)로 조사됐다. 반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2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현대차그룹이 지난 9월 한국전력 부지를 10조원 넘는 금액에 매입한 사실이 발표된 이후 현대차그룹 주가가 급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세계 부호 1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860억달러·89조6000억원)이며 2위는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2000억원), 3위는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달러·75조6000억원)이 뒤를 이었다. 한편 만수르의 재산은 약 25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고, 가족 자산은 1,000조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측정 불가라는 의견도 있다.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아모레 회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아모레 회장..부럽다”,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아모레 회장, 대단하네”,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아모레 회장..아모레 이 정도일 줄이야”,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아모레 회장..정말 많이 버나보네”,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아모레 회장..왜 만수르 가족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방송캡처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아모레 회장) 뉴스팀 chkim@seoul.co.kr
  • 세계 200대 부자 제외 만수르 “10억으로 시계·차를…서민의 삶 참 고단해” 재산 도대체 얼마?

    세계 200대 부자 제외 만수르 “10억으로 시계·차를…서민의 삶 참 고단해” 재산 도대체 얼마?

    세계 200대 부자 제외 만수르 “10억으로 시계·차를…서민의 삶 참 고단해” 재산 도대체 얼마?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처음으로 랭크됐다. 서 회장의 재산은 66억 달러(약 7조 1000억원)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지난해 말 100만원에서 최근 220만원대로 급등하면서 서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도 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으로는 서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두 명이 선정됐다. 95위를 차지한 이 회장의 재산은 122억달러(약 13조 2000억원)로 나타났다. 세계 부호 1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860억달러·89조 6000억원)다. 뒤를 이어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 2000억원),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달러·75조 6000억원)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세계 부자 순위에 중동 부호 만수르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만수르 일가의 재산은 10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세계 부자 순위에는 석유나 왕가의 재산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 따라서 두 해당사항에 모두 포함되는 만수르는 부자 순위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6월에는 한 온라인 게시판에 ‘진짜 서민 체험’이라는 제목으로 만수르가 직접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남긴 글과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만수르는 “오늘은 서민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지나가다 차와 시계를 샀다. 겨우 10억 남짓으로 차와 시계를 살 수 있다니! 서민들의 고달픈 삶 속에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는 거겠지”라는 글을 남겼다. 만수르가 ‘겨우 10억 남짓’이라고 표현한 물품은 명품 롤렉스 시계와 벤틀리 자동차여서 보는 이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인 동시에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회장, 아랍에미리트 부총리,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재산이 약 34조원에 이른다. 만수르의 부인들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만수르 세계 200대 부자 제외, 참 신기하네”, “만수르 세계 200대 부자 제외, 왕가 재산은 나라 재산이기도 하니까”, “만수르 세계 200대 부자 제외, 재산이 참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200대 부자? 만수르 아들 색칠공부 위해 살아있는 백마를…‘충격’

    세계 200대 부자? 만수르 아들 색칠공부 위해 살아있는 백마를…‘충격’

    ‘세계 200대 부자’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서 회장의 재산은 66억 달러(약 7조 1000억원)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지난해 말 100만원에서 최근 220만원대로 급등하면서 서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도 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으로는 서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두 명이 선정됐다. 95위를 차지한 이 회장의 재산은 122억달러(약 13조 2000억원)로 나타났다. 세계 부호 1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860억달러·89조 6000억원)다. 뒤를 이어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 2000억원),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달러·75조 6000억원)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계 부자 순위에 중동 부호 만수르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만수르 일가의 재산은 10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세계 부자 순위에는 석유나 왕가의 재산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 따라서 두 해당사항에 모두 포함되는 만수르는 부자 순위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수르 집안은 색칠공부도 남다르다. 얼룩말을 그리고 싶으면 백마에 직접 페인트를 칠해 얼룩말을 만드는 것. 인증샷에 보이는 만수르 아들은 해맑게 말의 몸에 색칠을 하고 있다. 한편 세계 200대 부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200대 부자, 부럽다”, “세계 200대 부자, 얼마나 돈이 많으면”, “세계 200대 부자, 좋은 곳에 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200대 부자’ 만수르에겐 순위가 無의미…절세미녀 아내+1000조원

    ‘세계 200대 부자’ 만수르에겐 순위가 無의미…절세미녀 아내+1000조원

    ‘세계 200대 부자’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처음으로 랭크됐다. 서 회장의 재산은 66억 달러(약 7조 1000억원)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지난해 말 100만원에서 최근 220만원대로 급등하면서 서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도 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으로는 서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두 명이 선정됐다. 95위를 차지한 이 회장의 재산은 122억달러(약 13조 2000억원)로 나타났다. 세계 부호 1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860억달러·89조 6000억원)다. 뒤를 이어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 2000억원),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달러·75조 6000억원)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계 부자 순위에 중동 부호 만수르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 만수르 일가의 재산은 10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세계 부자 순위에는 석유나 왕가의 재산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 따라서 두 해당사항에 모두 포함되는 만수르는 부자 순위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200대 부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200대 부자, 부럽다”, “세계 200대 부자, 얼마나 돈이 많으면”, “세계 200대 부자, 좋은 곳에 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200대 부자’ 빌게이츠 부동의 1위, 만수르는 왜 순위에 없을까?

    ‘세계 200대 부자’ 빌게이츠 부동의 1위, 만수르는 왜 순위에 없을까?

    ‘세계 200대 부자’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처음으로 랭크됐다. 서 회장의 재산은 66억 달러(약 7조 1000억원)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지난해 말 100만원에서 최근 220만원대로 급등하면서 서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도 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으로는 서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두 명이 선정됐다. 95위를 차지한 이 회장의 재산은 122억달러(약 13조 2000억원)로 나타났다. 세계 부호 1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860억달러·89조 6000억원)다. 뒤를 이어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 2000억원),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달러·75조 6000억원)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계 부자 순위에 중동 부호 만수르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 만수르 일가의 재산은 10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세계 부자 순위에는 석유나 왕가의 재산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 따라서 두 해당사항에 모두 포함되는 만수르는 부자 순위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200대 부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200대 부자, 부럽다”, “세계 200대 부자, 얼마나 돈이 많으면”, “세계 200대 부자, 좋은 곳에 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200대 부자, 만수르는 제외? ‘1위는 역시...’

    세계 200대 부자, 만수르는 제외? ‘1위는 역시...’

    7일 공개된 미국 경제전문지 블룸버그의 ‘세계200대 억만장자 순위’가 화제다. 해당 순위를 보면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860억달러·89조6000억원)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2000억원), 3위는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달러·75조6000억원)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22억 달러(약 13조2000억 원)로 95위를 기록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스크 시각] 벤처신화… 감동은 없었다/이종락 산업부장

    [데스크 시각] 벤처신화… 감동은 없었다/이종락 산업부장

    서울신문은 지난 9월 30일부터 ‘재계인맥 대해부’ 연재를 시작했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신흥기업들을 이끄는 창업가와 가족, 경영인들을 조망할 계획이다. 제1부로 11차례에 걸쳐 연재한 신흥기업 편에선 최근 10년 내 괄목할 만하게 성장한 네이버, 다음카카오, 넥슨, 엔씨소프트, 서울반도체, 골프존 등 벤처 기업들을 주로 다뤘다. 오너 일가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벤처기업에 대한 취재를 시작하면서 기자는 행복한 상상을 했다. 페이스북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의 모습을 기대했기 때문이다. 바로 잠자리에서 배시시 일어나 옷장에서 닥치는 대로 주섬주섬 챙겨 입은 듯한 복장을 그대로 입고 회사에 출근하는 CEO. 직원들과 격의 없는 토론을 벌이는 그런 자유스런 경영인의 모습을 말이다. 우리 벤처 기업가들도 지난해 18억 달러와 20억 달러를 각각 기부한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을 사뭇 닮았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벤처기업들에 대한 취재 결과 그런 상상은 말 그대로 공상에 지나지 않았음을 깨우치게 됐다. 성공한 벤처 업체들은 대기업의 관행을 너무 닮아 있었다. CEO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 문화가 재벌 기업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CEO의 경영 이념과 기업의 이미지를 널리 알려야 하는 홍보 담당 간부조차 CEO를 좀처럼 만나기가 힘들다고 한다. CEO 가족의 신상이 공개되는 것을 온몸을 던져 막으려는 ‘비밀주의’도 폐쇄적인 우리 기업문화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었다. 투명 경영을 해야 하는 벤처 기업들이 가족경영으로 일관하는 모습도 눈에 거슬렸다. 창업주의 부인이 회사 경영을 감시해야 할 감사를 맡은 기업도 있었다. 창업 초기부터 자녀에게 주식을 증여해 악덕 재벌 기업의 경영권 승계 수순을 그대로 따라하는 기업도 더러 있었다. 벤처 기업은 우리 재계에 중요한 자산이다. 벤처 기업의 도전·개척 정신마저 사라지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 경제, 특히 재계가 활력을 되찾으려면 매출 1조, 10조원을 넘는 새로운 벤처 기업들이 계속 등장해야 한다. 기존 대기업이 노쇠하면 경제 전체가 시들 수밖에 없다. 1990년~2000년대 초반은 국내 산업계의 벤처 전성기였다. 정부 육성책에 청년들의 도전정신이 어우러지면서 벤처 붐이 일었다. 자고 나면 새로운 기업이 생겨났다. 제조·정보기술(IT) 등 다양한 업종만큼 혜성같이 등장한 기업가도 많았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 벤처 거품이 꺼지면서 벤처 1세대는 쇠락의 길을 걸었다. 로커스·터보테크·새롬기술 창업주는 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구속되고 한글과컴퓨터는 주인이 9번이나 바뀌었다. 메디슨은 법정관리를 거쳐 대기업에 인수됐다. 최근 팬택이 자금난을 이기지 못하고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구속된 모뉴엘 최대주주 박홍석 대표의 도덕적 해이는 고군분투하는 수많은 벤처기업가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다. 일부 벤처기업이 성장에만 몰두한 나머지 기업가 정신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울 뿐이다. ‘벤처’는 모든 기업인의 정신이자 문화다. 기존 기업들의 폐단을 밟지 않는 제대로 된 건강한 기업가 정신과 벤처 정신 등으로 무장한 창업자들이 나와야 한다. 그래야만 저성장의 늪에 빠진 우리 경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jrlee@seoul.co.kr
  • ‘세계 200대 부자’ 만수르 순위 무의미…절세미녀 아내+1000조 재산

    ‘세계 200대 부자’ 만수르 순위 무의미…절세미녀 아내+1000조 재산

    ‘세계 200대 부자’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처음으로 랭크됐다. 서 회장의 재산은 66억 달러(약 7조 1000억원)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지난해 말 100만원에서 최근 220만원대로 급등하면서 서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도 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으로는 서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두 명이 선정됐다. 95위를 차지한 이 회장의 재산은 122억달러(약 13조 2000억원)로 나타났다. 세계 부호 1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860억달러·89조 6000억원)다. 뒤를 이어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 2000억원),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달러·75조 6000억원)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계 부자 순위에 중동 부호 만수르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 만수르 일가의 재산은 10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세계 부자 순위에는 석유나 왕가의 재산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 따라서 두 해당사항에 모두 포함되는 만수르는 부자 순위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200대 부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200대 부자, 부럽다”, “세계 200대 부자, 얼마나 돈이 많으면”, “세계 200대 부자, 좋은 곳에 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200대 부자 제외 만수르 “겨우 10억으로 살 수 있는 것이…” 만수르 서민체험 ‘경악’

    세계 200대 부자 제외 만수르 “겨우 10억으로 살 수 있는 것이…” 만수르 서민체험 ‘경악’

    세계 200대 부자 제외 만수르 “겨우 10억으로 살 수 있는 것이…” 만수르 서민체험 ‘경악’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처음으로 랭크됐다. 서 회장의 재산은 66억 달러(약 7조 1000억원)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지난해 말 100만원에서 최근 220만원대로 급등하면서 서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도 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으로는 서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두 명이 선정됐다. 95위를 차지한 이 회장의 재산은 122억달러(약 13조 2000억원)로 나타났다. 세계 부호 1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860억달러·89조 6000억원)다. 뒤를 이어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 2000억원),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달러·75조 6000억원)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세계 부자 순위에 중동 부호 만수르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만수르 일가의 전체 재산은 10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세계 부자 순위에 석유나 왕가의 재산은 산정하지 않기 때문. 따라서 두 해당사항에 모두 포함되는 만수르는 부자 순위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6월에는 한 온라인 게시판에 ‘진짜 서민 체험’이라는 제목으로 만수르가 직접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남긴 글과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만수르는 “오늘은 서민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지나가다 차와 시계를 샀다. 겨우 10억 남짓으로 차와 시계를 살 수 있다니! 서민들의 고달픈 삶 속에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는 거겠지”라는 글을 남겼다. 만수르가 ‘겨우 10억 남짓’이라고 표현한 물품은 명품 롤렉스 시계와 벤틀리 자동차여서 보는 이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인 동시에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회장, 아랍에미리트 부총리,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재산이 약 34조원에 이른다. 만수르의 부인들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만수르 세계 200대 부자 제외, 참 대단한 사람이네”, “만수르 세계 200대 부자 제외, 국유 재산도 많으니 이건 순위에 포함시키기가 어렵겠지”, “만수르 세계 200대 부자 제외, 만수르 재산이 엄청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200대 부자’ 빌게이츠 부동의 1위, 만수르는 왜 없을까 봤더니

    ‘세계 200대 부자’ 빌게이츠 부동의 1위, 만수르는 왜 없을까 봤더니

    ‘세계 200대 부자’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처음으로 랭크됐다. 서 회장의 재산은 66억 달러(약 7조 1000억원)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지난해 말 100만원에서 최근 220만원대로 급등하면서 서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도 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으로는 서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두 명이 선정됐다. 95위를 차지한 이 회장의 재산은 122억달러(약 13조 2000억원)로 나타났다. 세계 부호 1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860억달러·89조 6000억원)다. 뒤를 이어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 2000억원),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달러·75조 6000억원)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계 부자 순위에 중동 부호 만수르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 만수르 일가의 재산은 10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세계 부자 순위에는 석유나 왕가의 재산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 따라서 두 해당사항에 모두 포함되는 만수르는 부자 순위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200대 부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200대 부자, 부럽다”, “세계 200대 부자, 얼마나 돈이 많으면”, “세계 200대 부자, 좋은 곳에 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