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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상한 듯 식상하지 않은 전쟁 영화

    식상한 듯 식상하지 않은 전쟁 영화

    전쟁 영화 소재의 대부분은 익히 우리가 아는 내용들이다. 전쟁의 참상으로 인한 인간성의 파괴 혹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전우애 또는 가족애 등…. 하지만 같은 재료라도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퓨리’ 역시 기존 전쟁 영화의 코드를 지니면서도 그만의 개성을 뚝심 있게 밀고 나가는 작품이다. ‘퓨리’는 어떻게 보면 아날로그적인 감성에 더 가깝다. 통상 전쟁 영화는 실화 등 극적인 사건을 중심으로 화려한 전투신과 함께 그려지는 경우가 많지만, ‘퓨리’는 2차 세계대전 전장을 일상의 공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사람의 본성에 대한 성찰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전쟁을 수단으로 썼을 따름이다. 오랜 시간 수많은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온 전장의 리더 워 대디(브래드 피트)에게는 한 대의 탱크 퓨리와 지칠 대로 지친 부대원 4명만 남아 있다. 하지만 그에게 또다시 최전선에서의 전투명령이 떨어진다. 영화는 최악의 조건에서 운명 공동체가 된 전차부대원들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이들에게 탱크 안은 유일한 안식처이자 전쟁 같은 삶의 상징이다. 목숨처럼 여기는 탱크가 더 이상 전진하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이들은 승산 없는 마지막 전쟁터로 향한다. 그 속에서 영화는 전쟁터에서 마주하는 불안감과 공포를 그린다. 한없이 순수했던 신병 노먼(로건 레먼)이 비정한 전쟁을 겪으며 점차 변해 가는 과정, 전쟁터에서도 성경을 읽으면서 신앙심으로 전쟁의 참혹함을 이겨 보려는 포수 바이블(샤이아 러버프) 등 부대원들의 고뇌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전달된다. 전반부에는 이야기 전개가 더디고 다소 지루한 감도 있다. 하지만 실제 2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사용됐던 76㎜ 총포를 가진 셔먼탱크가 등장해 리얼리티를 살린 후반부 전투 장면은 상당히 짜임새 있게 전개돼 몰입도를 높인다. 15세 관람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독자의 소리] 종자주권 회복 물 건너가나/강대성 농협안성교육원 교수

    국내 굴지의 토종종자기업 농우바이오가 매각된다. 농우바이오는 창업 30여년 만에 창업주 고희선 회장의 타계로 장남 등 유족들이 상속을 받았으나, 1200여억원에 이르는 상속세 납부를 위해 유족들이 보유한 지분을 처분하기에 이르렀다. 농협을 비롯해 사모투자 전문업체 2개사가 인수전에 뛰어들었지만, 농업단체들이 우려하는 것은 농우바이오가 누구에게 팔리느냐에 따라 종자주권 회복은 물론 종자산업의 운명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IMF 때 매각된 흥농종묘와 농우바이오의 공통점은 창업주가 척박한 국내 종자산업을 일군 선구자라는 것과 두 기업 모두 IMF를 전후로 우리 농업인의 사랑을 독차지했고, 또한 경영을 승계한 2세들이 결국 수성에 실패하고 3자에게 넘기게 되었다는 점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종자산업을 농업계의 IT산업으로 보고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군으로 육성하고자 5000억원을 투입하는 골든시드프로젝트를 가동했다. 하지만 농우바이오의 향방에 따라 골든시드프로젝트가 될지 실버프로젝트로 전락할지 기로에 서 있다. 종자산업은 다른 산업과 달리 장기투자를 해야 하는 기간산업이다. 만약에 농우바이오가 사모투자업체에 인수된다면 장기투자는 물론 종자산업의 전문성도 지키기 어렵다. 농우바이오는 지금이라도 매물을 거두고 독자 경영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우리 농업인이 참여하는 소액 주주제를 도입하여 경영권도 방어하고 종자주권을 지킬 방법은 없는지 묻고 싶다. 농협안성교육원 교수 강대성
  • 정통 MMORPG 에오스 ‘카르딜라’ 업데이트 “이벤트 혜택 깜짝”

    정통 MMORPG 에오스 ‘카르딜라’ 업데이트 “이벤트 혜택 깜짝”

    정통 MMORPG 에오스 ‘카르딜라’ 업데이트 “이벤트 혜택 깜짝” 정통 MMORPG ‘에오스’가 신규 클래스 ‘워록’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카르딜라’를 13일 적용한다. 에오스 카르딜라 업데이트는 암흑술사 클래스 ‘워록’의 등장과 신규 파티던전 ‘붉은 요새’, ‘파괴된 카르딜라’, 최상위 공격대 던전인 ‘암흑 성채’를 추가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에오스는 신규 전장인 ‘투쟁의 골짜기’와 ‘투기장’ 시스템을 오픈했고, 최고 레벨 무한 사냥터 및 모바일 앱 전문기술을 추가했다. NHN블랙픽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하고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오스 ’접속!카르딜라’ 이벤트는 14일부터 매일 1시간 이상 ‘에오스’를 플레이해 참가할 수 있다. 던전이용권과 복원의 마법잉크, 용사의 축복이 담긴 ‘카르딜라 정복 지원 상자’를 제공한다. 또 ‘정복!카르딜라’ 이벤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워록’ 20레벨 달성하거나, 신규 전장인 ‘투쟁의 골짜기’에서 한 번만 플레이해도 추첨을 통해 각각 50명에게 문화상품권(5만원)과 브리츠 포터블 스피커(BR-Sound Bar)를 증정한다. ’복귀!에오스2014’ 이벤트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에오스 휴면 이용자가 복귀하면 8만원 상당의 캐시아이템을 주는 파격적인 행사를 갖는다. PC방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강화했다. 공격력·방어력·전장포인트가 30% 증가하고 만레벨 피로도는 30%줄어드는 상시 PC방 프리미엄 혜택이 그것이다. 이외에도 23일까지 접속과 동시에 에너지가 100% 충전돼 공격력과 최대 생명력 10% 버프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에오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eos.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앰비션’ 강찬용, ‘버프걸’ 맹솔지와 연애 중…페이스북 보니

    ‘앰비션’ 강찬용, ‘버프걸’ 맹솔지와 연애 중…페이스북 보니

    리그 오브 레전드(롤) 인기 프로게이머 ‘앰비션’ 강찬용(CJ 블레이즈)이 온게임넷 ‘버프걸’ 1기로 활동했던 맹솔지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강찬용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 상태에 ‘맹솔지와 연애 중’이라고 표시해 교제 사실을 알렸다. 맹솔지 역시 ‘강찬용과 연애 중’인 상태로 연인 사이임을 숨기지 않았다. 두 명은 작년 5월 5일부터 사귄 것으로 알려졌다. 온게임넷 롤챔스 현장에서 통통 튀는 마스코트 같은 존재로 롤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맹솔지는 버프걸로 활동 당시 대학생이었지만 현재는 조텍 코리아에서 근무하며 각종 이벤트 대회 등으로 게임과의 접점을 이어가고 있다. 그 동안 강찬용과 맹솔지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은 주변 지인들은 모두 알 정도로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하지만 이번 페이스북 공개를 통해 모두가 알게 됐고 롤이 맺어준 공식 커플의 탄생에 팬들도 축하해 주는 분위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점수 확인 후 웃었지만 백스테이지에서 ‘펑펑’

    김연아, 점수 확인 후 웃었지만 백스테이지에서 ‘펑펑’

    미국 올림픽 주관방송사 NBC가 피겨여왕 김연아(24)의 무대 뒷모습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69점, 예술점수(PCS) 74.50점, 합계 144.19점을 받아 총점 219.1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차지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에 비해 상대적으로 박한 점수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는 인터뷰와 시상식 등에서 미소를 잃지 않으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백스테이지에서 홀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 이날 김연아는 7개의 점프, 스핀, 스텝 등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클린 연기를 선보였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한차례 점프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보다 높은 점수인 149.95점(기술점수 75.54, 예술점수 74.41)을 얻어 총점 224.59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홈버프(개최국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는 것)가 작용했다며 김연아의 은메달에 분노하는 분위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연아 눈물, ‘야박한 점수’ 애써 웃었지만 무대 뒤에서 펑펑 ‘연아야 고마워’

    김연아 눈물, ‘야박한 점수’ 애써 웃었지만 무대 뒤에서 펑펑 ‘연아야 고마워’

    ‘김연아 눈물, 연아야 고마워’ 피겨여왕 김연아(24)의 눈물이 포착됐다. 미국 올림픽 주관방송사 NBC는 백스테이지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69점, 예술점수(PCS) 74.50점, 합계 144.19점을 받아 총점 219.1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차지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에 비해 상대적으로 박한 점수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는 인터뷰와 시상식 등에서 미소를 잃지 않으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백스테이지에서 홀로 눈물을 훔친 김연아의 모습이 팬들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 김연아는 프리 연기를 끝마친 직후 류종현 감독과 포옹할 때 “연아야 이제 끝났어”라는 말에 잠시 입술을 깨물며 울컥했지만 키스 앤 크라이 존에서 석연치 않은 점수를 얻고도 쿨하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플라워 세리머니 후 이어진 공식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노력한 만큼 잘 보여드린 것 같다. 실수는 없었지만 연습만큼 완벽하지는 않았다. 좋은 결과를 기대했지만 2등을 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심판만 모르지 모든 국민은 금메달이라고 생각한다. 은메달이 안타깝지 않냐’는 질문에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 금메달은 중요하지 않았다. 금메달보다 올림픽 출전에 의의를 뒀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했다.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이날 김연아는 7개의 점프, 스핀, 스텝 등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클린 연기를 선보였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한차례 점프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보다 높은 점수인 149.95점(기술점수 75.54, 예술점수 74.41)을 얻어 총점 224.59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국내를 비롯한 해외반응도 홈버프(개최국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는 것)가 작용했다며 김연아의 은메달에 분노하는 분위기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눈물 가슴 아프다. 그래도 연아야 고마워”, “김연아 눈물 안 흘린 줄 알았더니 뒤에서 울었구나. 끝까지 웃어줘서 고마워 연아야”, “김연아 눈물 보니 나도 눈물이 난다”, “김연아 눈물 안타까워. 그래도 행복했다. 연아야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NBC, SBS 캡처(김연아 눈물, 연아야 고마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연아 은메달에 피겨전설 분노 “카타리나 비트 숨 쉬어요”-“아냐 이건 아냐”

    김연아 은메달에 피겨전설 분노 “카타리나 비트 숨 쉬어요”-“아냐 이건 아냐”

    ‘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 카타리나 비트’ 김연아 은메달을 인정하지 않는 해외반응 속에 독일의 피겨 전설 카타리나 비트(48)의 반응이 화제다.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연아(24)는 기술점수(TES) 69.69점, 예술점수(PCS) 74.50점, 합계 144.19점을 받아 총점 219.1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는 무려 149.95점(기술점수 75.54, 예술점수 74.41)의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224.59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김연아는 7개의 점프, 스핀, 스텝 등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클린 연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한차례 점프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국내를 비롯한 해외반응도 홈버프(개최국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는 것)가 작용했다며 김연아의 은메달에 분노하는 분위기다. 이러한 해외반응에 카타리나 비트도 동참했다. 카타리나 비트는 독일 국영방송 ARD에 출연해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도 자격이 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를 비하해서는 안 된다”면서도 “이해할 수 없다. 정말 화가 난다”고 밝혔다. 진행자가 “카타리나 비트, 화가 난 것 같은데요?”라고 묻자 카타리나 비트는 “네, 조금 화가 났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카타리나 비트는 김연아와 동메달리스트인 이탈리아 캐롤리나 코스트너(27)를 언급하며 “두 사람의 연기는 정말 소름이 돋았다. 올림픽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실망했다. 화가 난다”면서 주먹으로 자신의 무릎을 내리쳤다. 카타리나 비트는 진행자가 “카타리나, 숨 좀 쉬어요”라고 말할 정도로 분을 삭이지 못하고 흥분했다. 카타리나 비트는 계속해서 “이건 정말 아니에요”라며 고개를 내저으며 한숨을 푹푹 내쉬었다. 심지어 프로그램이 끝나고 러시아 소치 경기장 화면으로 전환돼 클로징 시그널 음악이 나오는 와중에도 “이건 정말 아니다”라고 연신 분을 삭이지 못하는 카타리나 비트의 음성이 전파를 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연아, 경기 끝난 후 무대 뒷모습 봤더니.. 폭풍눈물

    김연아, 경기 끝난 후 무대 뒷모습 봤더니.. 폭풍눈물

    미국 올림픽 주관방송사 NBC가 피겨여왕 김연아(24)의 무대 뒷모습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69점, 예술점수(PCS) 74.50점, 합계 144.19점을 받아 총점 219.1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차지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에 비해 상대적으로 박한 점수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는 인터뷰와 시상식 등에서 미소를 잃지 않으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백스테이지에서 울고 있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 이날 김연아는 7개의 점프, 스핀, 스텝 등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클린 연기를 선보였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한차례 점프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보다 높은 점수인 149.95점(기술점수 75.54, 예술점수 74.41)을 얻어 총점 224.59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홈버프(개최국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는 것)가 작용했다며 김연아의 은메달에 분노하는 분위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연아, 애써 미소 지었지만 무대 뒤에서 터뜨린 울음

    김연아, 애써 미소 지었지만 무대 뒤에서 터뜨린 울음

    미국 올림픽 주관방송사 NBC가 피겨여왕 김연아(24)의 무대 뒷모습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69점, 예술점수(PCS) 74.50점, 합계 144.19점을 받아 총점 219.1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차지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에 비해 상대적으로 박한 점수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는 인터뷰와 시상식 등에서 미소를 잃지 않으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백스테이지에서 홀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 이날 김연아는 7개의 점프, 스핀, 스텝 등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클린 연기를 선보였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한차례 점프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보다 높은 점수인 149.95점(기술점수 75.54, 예술점수 74.41)을 얻어 총점 224.59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홈버프(개최국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는 것)가 작용했다며 김연아의 은메달에 분노하는 분위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연아, 씩씩한 척 했지만 터져버린 울음

    김연아, 씩씩한 척 했지만 터져버린 울음

    미국 올림픽 주관방송사 NBC가 피겨여왕 김연아(24)의 무대 뒷모습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69점, 예술점수(PCS) 74.50점, 합계 144.19점을 받아 총점 219.1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차지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에 비해 상대적으로 박한 점수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는 인터뷰와 시상식 등에서 미소를 잃지 않으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백스테이지에서 홀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 이날 김연아는 7개의 점프, 스핀, 스텝 등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클린 연기를 선보였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한차례 점프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보다 높은 점수인 149.95점(기술점수 75.54, 예술점수 74.41)을 얻어 총점 224.59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홈버프(개최국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는 것)가 작용했다며 김연아의 은메달에 분노하는 분위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美 기자 “소트니코바 ‘제2의 사라 휴즈’ 심사위원에 캐비어 보내라”

    美 기자 “소트니코바 ‘제2의 사라 휴즈’ 심사위원에 캐비어 보내라”

    ‘제2의 사라 휴즈’ 한 외신기자가 피겨 금메달을 차지한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를 ‘제2의 사라 휴즈’라 칭했다.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연아(24)는 기술점수(TES) 69.69점, 예술점수(PCS) 74.50점, 합계 144.19점을 받아 총점 219.1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는 무려 149.95점(기술점수 75.54, 예술점수 74.41)의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224.59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김연아는 7개의 점프, 스핀, 스텝 등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클린 연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한차례 점프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국내를 비롯한 해외반응도 홈버프(개최국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는 것)가 작용했다며 김연아의 은메달에 분노하는 분위기다. 이와 관련해 미국 피겨전문 기자인 필립 허시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거머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를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인 미국의 사라 휴즈(29)에 비유했다. 필립 허시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피겨 역사상 가장 큰 의문으로 남을 심사위원단의 결정에 의해 조국 러시아에 최초의 여자 싱글 금메달을 안겼다”며 “소트니코바는 프리스케이팅에서도 계속 후한 점수를 준 심사위원들에게 샴페인과 안주 캐비어를 보내는 걸 고려해볼 만하다”고 비꼬았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제2의 사라 휴즈’라 불리며 관심을 얻고 있는 사라 휴즈는 당시 특별한 주목을 받지 못했던 선수였다. 그러나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서 불안정안 연기에도 불구하고 어이없는 채점 방식(구채점제)으로 인해 ‘피겨 전설’ 미셸 콴(33)을 동메달로 주저앉히고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네티즌들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제2의 사라 휴즈, 정확한 표현이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제2의 사라 휴즈 맞네”, “미셸콴이 이래서 김연아 은메달에 더 어이없어 했었구나”라며 제2의 사라 휴즈 비유에 공감했다. 사진 = 중계화면 캡처(제2의 사라 휴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연아, 인터뷰에선 의젓하더니 무대 뒤에서 펑펑..

    김연아, 인터뷰에선 의젓하더니 무대 뒤에서 펑펑..

    미국 올림픽 주관방송사 NBC가 피겨여왕 김연아(24)의 무대 뒷모습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69점, 예술점수(PCS) 74.50점, 합계 144.19점을 받아 총점 219.1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차지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에 비해 상대적으로 박한 점수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는 인터뷰와 시상식 등에서 미소를 잃지 않으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백스테이지에서 홀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 이날 김연아는 7개의 점프, 스핀, 스텝 등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클린 연기를 선보였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한차례 점프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보다 높은 점수인 149.95점(기술점수 75.54, 예술점수 74.41)을 얻어 총점 224.59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홈버프(개최국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는 것)가 작용했다며 김연아의 은메달에 분노하는 분위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 미셸콴 “믿을 수 없어” 카타리나 비트 폭풍분노

    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 미셸콴 “믿을 수 없어” 카타리나 비트 폭풍분노

    ‘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 카타리나 비트, 미셸콴 믿을 수 없어’ ‘피겨여왕’ 김연아(24)의 은메달 소식을 접한 전직 피겨 선수 미셸콴(33)이 “믿을 수 없어”라는 한마디를 남겼다.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연아는 기술점수(TES) 69.69점, 예술점수(PCS) 74.50점, 합계 144.19점을 받아 총점 219.1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무려 149.95점(기술점수 75.54, 예술점수 74.41)의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224.59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김연아는 7개의 점프, 스핀, 스텝 등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클린 연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한차례 점프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국내를 비롯한 해외반응도 홈버프(개최국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는 것)가 작용했다며 김연아의 은메달에 분노하는 분위기다. 김연아 은메달 소식에 미국의 피겨 퀸 미셸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Unbelievable!(믿을 수 없어)”라는 글을 남겼고 독일의 피겨 전설 카타리나 비트(48)는 독일 국영 ARD방송에서 여자 싱글 경기를 중계하면서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이런 결과에 대해 토론 없이 지나가서는 안 된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 카타리나 비트 미셸콴 반응 보면 김연아 은메달 정말 믿을 수 없어”, “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 카타리나 비트 미셸콴처럼 나도 믿을 수 없어”, “미셸콴 카타리나 비트 반응 나와 같은 반응.. 믿을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연아 은메달에 흥분한 피겨 전설 “화가 난다”

    김연아 은메달에 흥분한 피겨 전설 “화가 난다”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연아(24)는 기술점수(TES) 69.69점, 예술점수(PCS) 74.50점, 합계 144.19점을 받아 총점 219.1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는 무려 149.95점(기술점수 75.54, 예술점수 74.41)의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224.59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이날 김연아는 7개의 점프, 스핀, 스텝 등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클린 연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한차례 점프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홈버프(개최국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는 것)가 작용했다며 김연아의 은메달에 분노하는 분위기다.이러한 반응에 카타리나 비트도 동참했다. 카타리나 비트는 독일 국영방송 ARD에 출연해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도 자격이 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를 비하해서는 안 된다”면서도 “이해할 수 없다. 정말 화가 난다”고 밝혔다.카타리나 비트는 김연아와 동메달리스트인 이탈리아 캐롤리나 코스트너(27)를 언급하며 “두 사람의 연기는 정말 소름이 돋았다. 올림픽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실망했다. 화가 난다”면서 방송이 끝날 때까지 분을 삭이지 못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성재 “동네 운동회 할거면 왜 초대했냐” 러시아 푸틴에 경고

    배성재 “동네 운동회 할거면 왜 초대했냐” 러시아 푸틴에 경고

    ‘배성재 동네 운동회, 김연아 은메달, 러시아 푸틴’ 배성재 SBS 아나운서의 ‘동네 운동회’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한국시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김연아(24)는 총점 219.11점으로 2위를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김연아보다 5.48점을 더 받은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에게 돌아갔다. 이날 김연아는 7개의 점프, 스핀, 스텝 등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클린 연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한차례 점프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홈버프(개최국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는 것)가 작용했다며 김연아의 은메달에 분노하는 분위기다. 이러한 가운데 배성재 아나운서는 트위터에 “푸틴, 동네 운동회 할 거면 우린 왜 초대한거냐”며 “소치는 올림픽 역사의 수치”라고 러시아 대통령 푸틴을 향해 강력하게 비난했다. 배성재 동네 운동회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성재 러시아 동네 운동회 발언, 정확하다”, “배성재 동네 운동회, 푸틴 보고 있나”, “진짜 러시아 너무 했다. 푸틴 왜 초대했냐 진짜”, “배성재 러시아 동네 운동회, 옳소”, “김연아 억울하지만 잘 했다. 우리 마음 속 금메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연아, 박한 점수 애써 참았지만 끝내..

    김연아, 박한 점수 애써 참았지만 끝내..

    미국 올림픽 주관방송사 NBC가 피겨여왕 김연아(24)의 무대 뒷모습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69점, 예술점수(PCS) 74.50점, 합계 144.19점을 받아 총점 219.1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차지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에 비해 상대적으로 박한 점수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는 인터뷰와 시상식 등에서 미소를 잃지 않으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백스테이지에서 홀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 이날 김연아는 7개의 점프, 스핀, 스텝 등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클린 연기를 선보였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한차례 점프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보다 높은 점수인 149.95점(기술점수 75.54, 예술점수 74.41)을 얻어 총점 224.59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홈버프(개최국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는 것)가 작용했다며 김연아의 은메달에 분노하는 분위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연아, 환한 미소 보이더니 시상식 전 결국..

    김연아, 환한 미소 보이더니 시상식 전 결국..

    미국 올림픽 주관방송사 NBC가 피겨여왕 김연아(24)의 무대 뒷모습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69점, 예술점수(PCS) 74.50점, 합계 144.19점을 받아 총점 219.1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차지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에 비해 상대적으로 박한 점수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는 인터뷰와 시상식 등에서 미소를 잃지 않으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백스테이지에서 홀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 이날 김연아는 7개의 점프, 스핀, 스텝 등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클린 연기를 선보였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한차례 점프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보다 높은 점수인 149.95점(기술점수 75.54, 예술점수 74.41)을 얻어 총점 224.59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홈버프(개최국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는 것)가 작용했다며 김연아의 은메달에 분노하는 분위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피겨 쇼트 2위 ‘김연아와 0.28점차’ 본인도 놀란 점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피겨 쇼트 2위 ‘김연아와 0.28점차’ 본인도 놀란 점수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가 피겨 쇼트 2위를 차지하며 ‘피겨여왕’ 김연아(24)에 맞서는 새로운 복병으로 등장했다. 20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에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기술점수 39.09, 예술점수 35.33, 총점 74.64점으로 쇼트 2위에 올랐다. 이는 1위를 차지한 김연아의 74.92점과 불과 0.28점 차이다. 특히 기술점수에서는 김연아보다 0.06점을 더 받아 30명의 선수 중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가산점만 8.66점을 받아 국내외 전문가들과 네티즌 사이에서 “러시아의 ‘홈버프’의 혜택을 톡톡히 보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홈버프는 개최국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는 것을 말한다. 네티즌들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새로운 복병이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잘하긴 했지만 점수가 석연치 않다”, “김연아는 짜게 주고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후하게 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의 경쟁상대로 지목되던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와 일본의 아사다 마오(24)는 각각 5위, 16위에 그쳤다. 사진 = SBS 중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31일(금) 케이블 하이라이트

    ■CSI 12(AXN 오후 5시 30분) 괴한들의 습격으로 총격을 입은 캐서린은 때마침 도와주러 나타난 러셀 반장과 함께 현장을 빠져나간다. 영문을 모르는 CSI 요원들은 두 사람을 찾기 위해 마크 가브리엘 사건 수사에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수사를 계속할수록 모순되는 증거가 요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그동안 캐서린과 러셀은 살기 위한 도주가 계속된다. ■난감스쿨2 스페셜(투니버스 밤 8시) 초통령이 되고자 난감한 교실을 찾아온 초특급 게스트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다. 새로운 MC 미르의 신고식부터 프로그램 개그 콘서트, 코미디 빅리그의 ‘대세녀’, ‘대세남’들의 화려한 개인기까지. 모든 재미와 난감함을 한자리에 모았다. 대한민국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흔들 초통령은 과연 누가 될까. ■퍼펙트싱어 VS(tvN 밤 11시 20분) 설을 맞아 ‘실버프라이데이’ 특집을 준비한다. 그동안 높은 점수를 얻고도 팀이 총점에서 뒤져 무결점 보컬인 퍼펙트싱어에 도전하지 못한 출연자들에게 설욕의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역대 최고점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던 가이드보컬 벤을 비롯해 성우 송준석, 뮤지컬배우 박진우, 팝클래식 가수 진정훈 등이 출연해 한판 승부를 펼친다. ■나우 이즈 굿(씨네프 밤 8시) 나쁜 짓은 다하고 다니는 그녀의 이름은 테사. 도둑질, 무면허 운전, 마약, 유명해지기 등을 위시리스트로 삼고, 절친 조이와 실행에 옮기느라 바쁘다. 그러던 어느 날, 원나잇스탠드에 실패한 테사 앞에 옆집 훈남 아담이 운명처럼 나타난다. 테사는 점차 아담에게 끌리게 되고, 그와의 첫 키스에서 살아있는 순간 자체의 소중함을 느낀다. ■설 특선 영화 장군의 아들(FX 낮 12시) 8세에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된 김두한은 각설이 생활을 하다가 타고난 힘으로 종로 주먹계에 소속되고, 실력을 인정받게 된다. 이때 신마적에 의해 그가 김좌진 장군의 아들임을 알게 된다. 한편 일본인 야쿠자들이 세력을 확장하며 종로에 진출하자 김두한은 종로의 한국인 상점들을 보호해 주며 그들의 신임을 받는다. ■언제나 마음은 태양(국회방송 밤 10시 30분) 마크 새커리는 아프리카 기니 출신의 흑인이다. 그는 전직 통신기사지만 새로운 직장이 생기기 전까지 교편을 잡기로 한다. 그가 발령받은 곳은 런던의 빈민촌, 생활고에 찌들려 교육에 대해서는 통 관심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그러다 보니 학생들은 하나같이 장난을 좋아하는 말썽꾼들인데….
  • 겨울나라, 강원도 태백을 가다

    겨울나라, 강원도 태백을 가다

    강원도 태백으로 갑니다. 태백산 등 사방을 둘러친 고산준봉들은 물론 마을 길섶이며, 들녘 곳곳이 하얀 눈꽃으로 가득 찬 곳. 그래서 겨울이면 으레 다녀와야 하는 성지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태백은 둘러볼 데가 은근히 많습니다. 입소문만 덜 났을 뿐이지요. 이맘때라면 방학 맞은 자녀들과 함께 여러 체험 시설들을 둘러볼 만합니다. 산악도시에 늘어선 맛집들에선 미각을 충전하기 제격일 겁니다. 태백산 눈꽃 트레킹도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엘리베이터에 길들여진 도시인들이 시베리아급 추위에 맞서 겨울산을 오른다는 게 어디 쉬운 일이겠습니까. 하지만 흰 눈을 딛고 선 주목의 푸른 바늘잎에서 싱싱한 생명력을 만끽할 수 있다면 하루의 노고에 대한 대가로 충분하지 싶습니다. 철쭉과 눈꽃… 한해 두번의 꽃밭 섭씨 영하 22도. 시베리아와 다를 바 없는 온도다. 버프(얼굴 가리개) 틈새로 새나간 입김이 눈썹에 작은 눈꽃을 만든다. 야생동물들도, 사람도 좀처럼 겪어 보지 못했던 맹추위다. 태백산은 ‘태백의 지붕’이다. 최고봉인 장군봉(1567m)과 문수봉(1517m) 등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웅장하게 펼쳐져 있다. 태백산 서쪽으로 흐르는 물은 정선과 영월을 거쳐 남한강이 되고, 남으로 흐르는 물줄기는 낙동강의 원류가 되기도 한다. 태백산은 한 해 두 번 꽃밭이 된다. 초봄 철쭉이 흐드러지게 필 때, 그리고 거센 눈보라가 주목 등 나무에 눈꽃을 피울 때다. 그 가운데 태백산을 상징하는 것은 역시 눈꽃이다. 정기가 강한 태백산을 닮아 겨울의 한복판을 뚫고 눈부신 꽃을 피워 올린다. 이름값은 뜨르르 하지만 오르기는 험하지 않은 편이다. 특히 등산 초반에 거푸 ‘깔딱고개’와 만나는 당골 코스에 견줘 유일사 코스는 한결 수월하다. 2시간이면 천제단에 이르고 하산까지 4~5시간이면 족하다. 유일사 주차장이 들머리다. 고도가 850m쯤 되는 곳이니, 예서 장군봉까지 표고차는 700m쯤 된다. 등산 코스는 유일사 매표소에서 천제단을 거쳐 당골광장으로 내려 오는 게 일반적이다. 유일사 매표소에서 천제단까지는 4㎞, 천제단에서 망경사를 거쳐 당골광장까지는 4.4㎞ 거리다. 천제단에서 부쇠봉 가기 전, 주목 군락지를 돌아본 뒤 샛길을 따라 망경사로 내려오는 방법도 있다. 30분 정도 더 소요되는데 눈 덮인 주목들과 만나는 재미가 쏠쏠하다. 들머리에서 1시간쯤 오른 길모퉁이. 기골이 장대한 주목이 산객들을 반긴다. 수령 500년은 족히 넘긴 고목이다. 김상구 문화관광해설사는 이를 “가장 운 좋은 주목”이라고 했다. 바람 없고, 볕 좋은 곳에 서 있기 때문이다. 그 덕에 키 낮고 헐벗은 여느 주목에 견줘, 늘씬하게 잘 빠졌다. 몸매로만 보자면 ‘슈퍼 모델’이다. 유일사를 지나 천제단으로 향하는 8부 능선쯤부터 주목 군락지가 펼쳐진다. 첫눈이 내린 뒤 봄소식이 전해올 때까지, 한 해 6개월 가까이 겨울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태백산 주목이다. 여기부터는 대체로 ‘전형적인’ 주목들이 선을 보인다. 온몸으로 매서운 추위와 싸워야 했던 탓에 하나같이 키 작고 헐벗었다. ‘살아서 千年, 죽어서 千年’ 주목 주목은 흔히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 불린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나무의 속은 텅 비었다. 나이테가 있어야 할 자리엔 휑하니 바람구멍만 뚫렸다. 도무지 살아 있는 생명체라는 느낌을 갖기 어렵다. 한데 밖의 이파리들은 ‘시베리아급’ 추위가 무색하게 푸른 빛이다. 비었으되, 되레 생명으로 충만한 공간이다. 그 상태로 천년을 살고, 또 천년을 죽어간다. 태백산엔 제단이 세 개다. 대부분의 산객들이 천제단이라 부르는 영봉의 천왕단과 장군봉의 장군단, 부쇠봉 가는 길의 하단 등이다. 천왕단은 하늘에, 장군단은 사람에게, 하단은 땅(자연)에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이 세 제단을 묶어 천제단이라 부르기도 한다. 하늘을 받들고 땅을 경외하며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겠다는 사람들의 고백이 이 세 제단에 담겨 있다. ‘360도 회전식 전망대’ 천제단 장군봉에 이르면 태백산은 흰옷으로 갈아입는다. 극한의 파란 하늘과 완벽한 무채색. 극명한 대비다. 바람이 매서울수록, 눈꽃도 화려해진다. 하얗게 영근 나무들은 시리고 부신 눈 세상을 만들어 놓았다. 예서 말잔등처럼 평탄한 능선을 따라 300m쯤 더 가면 영봉이다. 정상엔 천왕단이 비범한 자태로 서 있다. 흔히 천제단이라 불리는, 바로 그 제단이다. 검은 박석을 켜켜이 쌓아 둥글게 울타리를 쳤고, 안에는 ‘한배검’ 비석을 세웠다. 한배검은 단군을 일컫는 존칭이니, 예가 민족의 성지임을 단박에 알겠다. 천제단에 서면 사방이 탁 트인다. 그 너머로 백두대간의 고산준령들이 거칠 것 없이 줄달음친다. 360도 회전식 전망대다. 하산길에도 볼거리가 적지 않다. 단종의 위패를 모신 단종비각을 지나면 망경사다.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했다는 망경사의 자랑은 용정이다. 한국 명수 100선 중 으뜸이라는 우물이다. 개천절에 올리는 천제의 제수로도 쓰인다. 당골광장 진입로의 청원사도 둘러볼 만하다. 절집 안쪽의 용담 또한 한국 명수 100선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태백엔 자녀들과 함께 가볼 만한 전시, 체험시설도 은근히 많다. 최근 문을 연 ‘365세이프타운’은 안전을 주제로, 놀이와 교육을 겸하는 국내 최대의 안전 에듀테인먼트 시설이다. 장성동에서 철암동에 이르는 약 30만평(약 96만㎡)의 부지에 국비 포함, 약 18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됐다. ‘365세이프타운’은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과 챌린지 월드, 강원도 소방학교 등 3개 지구로 나뉘어 있다.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은 시뮬레이터를 타고 3D, 4D의 영상을 통해 산불, 설해, 지진, 풍수해, 대테러 등 재난을 체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시설들로 꾸며졌다. 챌린지 월드는 유격장을 연상시키는 트리트랙, 집라인, 조각공원 등 야외체험시설들로 구성됐다. 강원도 소방학교에서는 소방공무원들로 구성된 전문교관들과 함께 심폐소생술, 화재현장 탈출을 위한 농연훈련체험 등 이색 체험 활동을 벌인다. 지구 간 이동은 곤돌라를 이용한다. 입장료가 비싼 것이 흠. 자유이용권의 경우 어른 2만 2000원, 중고생 2만원, 어린이 1만 8000원이다. 카드 할인 등 입장료를 낮추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필요해 보인다. 태백시 관광 홈페이지(www.tour.taebaek.go.kr) 참조. 550-3101~5(이하 지역번호 033). 청소년안전체험관 ‘365세이프타운’ 태백산과 함백산 등 고산준령들에 둘러싸인 ‘태백’은 5억년 전(고생대 캄브리아기)엔 얕은 바다였다고 한다. 지금도 삼엽충 등 고생대의 화석들이 태백의 지층 곳곳에 남아 있다. 그 가운데 고생대 지층이 가장 잘 보존된 곳은 구문소(천연기념물 417호) 일대다.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은 바로 이 구문소 옆에 들어서 있다. 고생대 삼엽충과 두족류, 공룡 화석 등은 물론 자체 제작한 영상물, 입체 디오라마 등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의 관람동선을 따라가면 지구의 46억년 역사가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했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시기별로 서식했던 다양한 고대생물들의 화석과 이해를 돕기 위해 설치해 둔 모형들도 눈길을 끈다. 고생대의 바닷속을 연상케 하는 입체영상실, 지질탐험을 주제로 구성된 체험관, 실제 고생대 지층 위의 화석과 만날 수 있는 야외학습장 등도 갖춰져 있다. 홈페이지(www.paleozoic.go.kr) 참조. 581-8181. 한우부터 닭갈비까지 ‘맛집 순례’ ‘태백체험공원’은 탄광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다. 정부의 석탄합리화정책에 따라 1993년 12월 폐광된 ‘함태탄광’의 건물 일부와 부지를 기부받아 조성했다. ‘촌스러운’ 이름과 달리 안으로 들어갈수록 제법 볼거리가 쏠쏠하다. 함태탄광은 890여 명의 직원들이 연간 378만t의 석탄을 생산하던 탄광이다. 실제 사용하던 사무소를 개조해서 만든 현장학습관, 광부들의 생활상을 복원한 탄광사택촌, 석탄을 채취하던 갱도를 그대로 보존한 체험갱도 등의 시설이 있다. 550-2718. 태백산도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태백석탄박물관도 둘러볼 만하다. 국내 석탄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태백은 여느 산악도시에 견줘 유난히 맛집이 많다. 전국의 물산이 모이는 교통의 요지도 아니고, 다양한 식재료가 생산되는 건 더더욱 아닌데도 그렇다. 김상구 해설사는 탄광 시절의 영화가 남아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을 내놨다. 태백은 석탄산업이 호황이던 1970~1980년대, 전국에서 몰려든 광부들로 북적였다. 돈은 넘쳐났지만, 쓸 곳은 마땅치 않았다. 언제 막장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는 절박감 속에서 광부들은 먹고, 마시는 일에 돈을 썼다. 그 덕에 전국의 내로라하는 식재료들이 죄다 태백으로 쏠렸다는 거다. 태백에서 분식집 빼고 가장 ‘흔한’ 게 고깃집이다. 태백시청 관광문화과의 박시현 주무관은 “태백에서 한우를 파는 업소만 43개에 달한다”며 “그 가운데 제법 이름 날리는 집은 1년 매출액이 수억원대에 이른다”고 했다. 상장동의 배달실비식당(552-3371), 태백한우골(554-4599) 등이 육즙 풍부한 고기맛으로 이름났다. 태백의 닭갈비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볶음식으로 유명한 춘천과 달리 두툼한 다릿살과 가슴살 등을 철판에 넣은 뒤 육수를 부어 고구마, 떡, 냉이 등과 함께 끓여낸다.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다. 황지동의 태백닭갈비(553-8119)가 많이 알려져 있다. 연화반점(552-8359)은 탕수육과 짜장면이 맛있는 집이다. 특히 탕수육은 잘 튀긴 돼지고기에 감자전분을 입혀 옛날 탕수육처럼 희게 만든다. 쫄깃한 수타 짜장면과 해산물 듬뿍 얹은 짬뽕(2인분 이상)도 일품이다. 음식은 주문을 받은 후 만들기 시작한다. 시간이 촉박하다면 예약을 하는 게 좋다. 통리역 아래 있다. 25일~새달 3일까지 눈축제 강산막국수(552-6680)는 쫄깃한 메밀 막국수와 고소한 수육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매콤한 양념이나 진한 육수로 맛을 지키는 여느 막국수집에 견줘 직접 뽑은 면발과 다소 밍밍한 육수가 자랑이다. 두문동재 터널을 지나 태백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있다. 장성동 중앙병원 인근의 평양냉면(581-0101), 삼수령 가는 길의 초막고갈두(553-7388)도 각각 독특한 맛으로 입소문 난 집이다. 멋진 눈조각과 태백산의 그림 같은 설경을 만날 수 있는 ‘태백산 눈축제’가 25일~2월 3일 태백산도립공원과 태백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20회째를 맞는 ‘눈축제의 고전’이다. 축제를 대표하는 초대형 눈조각은 태백산도립공원 당골광장에 들어서는 타이태닉호다. 올해 타이태닉호가 침몰된 지 100년 된 것을 모티브 삼았다. 초대형 눈조각들로 가득 찬 당골광장은 물론, 마장공터 아래광장과 황지연못, 태백역, 오투리조트 등에도 개성 넘치는 눈조각들이 전시된다. 태백산민박촌 앞 솔밭에선 개썰매와 스노모빌 썰매가 운영된다. 아토피 예방과 치료에 좋은 편백나무 족욕체험도 인기 프로그램이다. 글 사진 태백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지역번호 033) →가는 길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갈 경우 영동고속도로→만종분기점→중앙고속도로→제천 나들목→38번 국도→영월→태백 순으로 간다. 태백시청 관광문화과 550-2085. →잘 곳 오투리조트가 첫손 꼽힌다. 함백산의 불쑥 솟은 구릉에 자리 잡고 있어 해돋이와 마주할 수 있다. 태백시내에선 패스텔이 깔끔하다. 도 호텔과 모텔들이 곳곳에 들어서 있다. 황지를 끼고 있는 메르디앙호텔(553-1266)도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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