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버터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사드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시청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세조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흉터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865
  • 보보화장품, 레브쌍 울랄라 콜라보레이션 화장품 출시

    보보화장품, 레브쌍 울랄라 콜라보레이션 화장품 출시

    최근 화장품 시장은 다양한 스타일과 콘셉트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취향을 공략하고 있다. 단순히 기능성 측면을 넘어서 디자인과 스타일까지 고려한 아이템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것. 일명 캐릭터 화장품, 귀여운 화장품으로 통하는 키덜트 화장품 라인이 대표적인 경우다. 소녀다운 감성을 화장품에 적절히 녹여내 사랑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한 것이 키덜트 화장품 라인의 특징이다. 이러한 가운데 보보화장품이 레브쌍 울랄라 콜라보레이션 화장품 라인을 출시해 키덜트 화장품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전문가용 화장품으로 유명한 레브쌍과 귀여운 울랄라 캐릭터가 더해져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레브쌍 울랄라 립틴트는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발색, 촉촉하고 생기 있는 보습력으로 화사하고 건강한 입술을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핑크, 레드, 오렌지의 3종으로 출시되었으며, 립스틱, 립글로스, 립밤 등 다른 제품과 매치하면 더 다양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다. 캐릭터 콜라보로 소장용,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보다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을 원한다면 레브쌍 울랄라 립크레용이 적합하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부드러운 사용감, 생생한 발색력이 어우러져 메이크업 초보자도 자연스러운 입술 연출이 가능하다. 까멜리아 레드, 츄츄 레드, 텐저린 쥬스, 피치 봉봉, 봉주르 핑크 등은 선명한 발색력이, 쁘띠 로즈, 미뇽 오렌지 등은 촉촉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 밖에 1537 쎄봉 핸드크림은 자연 유래 성분 및 농축 쉐어버터 함유, 부드러우면서도 쫀쫀한 텍스쳐, 은은한 향기 등이 매력적이며, 레몬 버베나, 라벤더, 로즈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울랄라 1537과 협업의 야심작이라고 할수 있는 ‘레브쌍 1537 오로르 쿠션’은 울랄라 시리즈 중 가장 마지막으로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상품으로 깜찍한 디자인은 물론 자연스러운 커버력, SPF50+/PA+++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담아 흥행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브쌍 울랄라 콜라보 화장품은 포더피플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활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견과류, 폐경기 유방암 예방에 큰 효과 (연구)

    견과류, 폐경기 유방암 예방에 큰 효과 (연구)

    지중해식 식단을 따르는 여성은 특정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40%나 감소한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지중해식 식단이란 지중해 연안 지역의 식단을 일컫는 것으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 저지방 유제품과 생선 등으로 구성돼 있다. 버터 같은 동물성 지방 대신 올리브유와 견과류 등 식물성 지방을 주로 이용한다. 네덜란드 남동부 마스트리흐트대학 연구진은 국제암연구재단의 지원으로 1986년부터 20년간, 폐경기에 접어든 55~69세 여성 6만 2573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진은 연구 대상자들이 얼마나 지중해식 식단에 가까운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붉은 고기와 당류, 흰쌀 및 밀가루로 만든 음식을 얼마나 많이 먹는지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견과류와 생선, 올리브유가 다량 포함된 지중해식 식단을 유지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에스트로겐 수용체 음성 유방암(ER-negative breast cancer)에 걸릴 위험이 40% 낮은 것을 확인했다. 에스트로겐 수용체 음성 유방암은 전체 유방암의 약 25%를 차지하는 공격적인 형태의 유방암으로, 암세포가 증식할 때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을 필요로 하지 않아 호르몬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다. 분석 결과 지중해식 식단 중 견과류가 에스트로겐 수용체 음성 유방암의 위험을 낮추는데 가장 큰 효과가 있었으며, 과일과 생선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연구는 폐경기 이후 주로 발생하며 아직까지 효과적인 약물치료가 어려운 에스트로겐 수용체 음성 유방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학계에서도 매우 중요한 연구결과로 평가받았다. 연구진은 “우리는 지중해식 식단과 유방암 사이의 중요한 연결고리를 밝혀냈다. 다만 이러한 식단은 에스트로겐 수치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 환자에게서는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국제 암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 3월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야밤에 더 북적… 문화·예술·스토리 파는 광주 전통시장

    야밤에 더 북적… 문화·예술·스토리 파는 광주 전통시장

    새봄을 맞아 광주시에 있는 전통시장들이 꿈틀대고 있다. 겨우내 움츠렸던 대인예술 야시장 ‘별장’과 남광주시장의 ‘밤기차 야시장’이 다시 문을 열었다. 1913송정역시장도 최근 수서발 고속철(SRT) 개통 등에 힘입어 날로 증가하는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이들 시장은 최근까지 도심 공동화와 잇단 대형마트 입점 등의 영향으로 쇠락의 길로 접어든 듯했다. 그러나 지자체와 상인들이 문화 예술과 ‘스토리’를 입히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 보통 초저녁이면 철시와 함께 어두운 공간으로 변했던 주말 시장은 밤늦게까지 흥청망청하다. 전통시장이 장기 침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쇼핑 공간으로 변신 중인 것이다.●광주 대인시장 ‘별장’ 지난달 18일 오후 7시쯤 광주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동구 대인시장에는 젊은이들이 삼삼오오 무리 지어 몰려들었다. 기존 상인과 새로 길거리 매대를 설치하는 청년·아줌마 상인들로 넘쳐난다. 이날은 대인예술 야시장 ‘별장’이 올 들어 처음 개장하는 날이다. 늦겨울 쌀쌀한 날씨와 인근 금남로에서 열리는 ‘주말 촛불 집회’도 아랑곳하지 않고 손님들로 북적였다. 남~북 방면인 동문다리 입구에서 동부소방서 쪽으로 이어진 300여m 구간은 일시에 ’먹거리’ 가판대가 깔린다. 기존 상가는 이동용 의자를 통로 주변에 펼친 뒤 파전·떡볶이·튀김·순대·파전·막걸리 등을 내놓는다. 즉석커피와 생과일주스·꼬치구이·떡갈비·어묵·찹쌀 부꾸미 등의 좌판도 펼쳐진다. 매대 사이를 오가는 방문객은 선 채로 음식을 먹거나, 인근 공예품 판매 골목으로 총총히 발길을 옮긴다. 이곳에서 3년째 ‘불꼬챙이 야채삼겹살’을 팔고 있는 서경태(33)씨는 “한때 의료업계에서 일하다가 내 사업을 하기 위해 가게를 오픈했다”며 “잘게 썬 양배추를 삼겹살로 둘둘 감아 불판에 구워내는 요리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그는 “야시장이 열리는 주말이면 평소 매출의 4~5배를 올린다”며 “1913송정시장과 충장로 등지에도 2~3호점 가게를 낼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고 자랑했다. 실제로 이날 그의 가게 입구엔 손님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P식육점 주인 정모(57·여)씨는 “축산 도매 시장에서 구입한 싱싱한 고기를 다져 즉석 떡갈비를 구워 팔면서 추가 수입을 올리고 있다”며 “서울 등 외지 방문객들의 전화주문이 오면 진공포장으로 배달해 준다”고 말했다. 시장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통로엔 예술 공연과 전시, 공방 제품 판매 등이 이뤄진다. ‘별장’ 개장을 1시간쯤 앞둔 오후 6시쯤 골목길은 시민들이 직접 공방 등에서 만든 수제품으로 채워진다. 울긋불긋한 향초와 초콜릿, 비누, 목걸이, 팔찌 등 각종 생활 소품이 진열된다. 천연 수제비누업체인 ‘삼손언니’ 대표 김지현(여)씨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별장 입점 자격을 얻었다”며 “직접 만든 제품을 진열, 홍보, 판매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퀼트, 인형 등을 매대에 올린 ‘바늘 이야기’ 대표 김하나(여)씨도 “소품 공방에서 직접 만든 제품을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장에서 판매하면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공방제품이 길게 늘어선 이곳 골목길은 주기적으로 전시회가 열리는 한평갤러리와 각종 공연이 이뤄지는 주차장, 아트컬렉션숍과 셀러스튜디오 등이 줄줄이 늘어서 있다. 이날 특설무대에선 ‘씨앗과 함께 춤추는 달’을 테마로 극단 갯돌이 길놀이와 지신밟기, 퓨전국악 연주를 시작하면서 올 첫 별장이 열렸다. 그다음 주말인 25일엔 남도민요 소리꾼 이성순 명창의 가사와 시조창, 한우리 국악단의 대금산조·판소리·단가 등 남도민요가 밤 시장에 울려 퍼졌다. 이날은 날씨가 풀린 터라 몰려든 인파로 각 매대와 통로 사이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6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한평 갤러리’에선 ‘맛있는 미술’을 주제로 오는 11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강부연, 김다인, 김빛나, 이명은, 이정은, 채경남 등 6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전고필(50) 대인예술시장 총감독은 “예술 시장 프로젝트 기간을 2년 앞둔 올부터는 상인들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별장’기획팀과 셀러협의체, 상인회 등 3개 단체가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직접 참여토록 했다”며 “특히 10여명의 신진 작가 ‘레지던시’를 운영하는 등 기존 셀러형·상인형 야시장에서 ‘인문예술시장’으로의 변화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남광주 밤기차 야시장 같은 날 비슷한 시각, 올 처음 열리는 동구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도 대인시장처럼 분주했다. 어둠이 내리자 해산물 가게 등이 문을 닫고 그 자리에 양꼬치 구이와 고구마·인삼 튀김 좌판 등이 들어선다. 해삼·문어 숙회, 육회 초밥, 양갈비스테이크, 가리비 버터치즈 구이, 해물 오코노미야키, 케밥, 프랑스식 파니니 등 30여개의 먹거리 매대가 속속 설치된다. 공영주차장엔 10여대의 푸드트럭이 자리잡고, 바로 앞 무대에선 가수들의 노랫가락이 흘러나온다. 시장 안 열십(十)자로 된 통로는 순식간에 음식물 진열장으로 변하다시피 한다. 친구 사이인 김숙경(40)·문인경(40)씨는 이날 공동으로 고구마튀김 매대를 설치하고 장사에 들어갔다. 그들은 “주말엔 연인이나 가족들이 많이 몰리면서 하루 15만~2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생고기 초밥 매대를 펼친 박응모(30)씨는 “부모님이 이 시장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인연으로 창업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밤기차 야시장’은 매주 금~토요일 이틀간 이어진다. 이 시장은 1960년대 초 경전선 광주역~효천역 사이의 ‘남광주역’과 함께 번성했다. 철길 따라 득량만을 낀 전남 고흥·여수·벌교 등지에서 생선·낙지·꼬막 등이 올라오고, 인근 농촌에서 푸성귀 등이 모이면서 시장을 형성했다. 1970년대부터는 시장이 더욱 커져 광주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2000년 도심을 통과하는 이 구간의 철로가 폐선되면서 남광주역이 사라지고, 시장 역시 쇠락을 거듭했다. 남광주역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졌던 농수산물의 공급 루트가 막힌 탓이다. 그나마 남광주역이 포함된 도심철도 폐선 구간 10.8㎞에 ‘푸른길 공원’이 조성되면서 재활의 기회가 왔다. 푸른길을 산책하는 시민들이 자연스레 시장을 들러 쇼핑을 하거나 구경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야시장 운영위원인 탁모(45)씨는 “프로그램이 먹거리 판매 위주로 진행되면서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지적과 매대로 가득 찬 비좁은 통로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많다”며 “문화공연, 쉼터 확장 등을 통해 낭만적이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넘쳐나는 야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광주 동구청장은 “야시장을 인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등 주변 명소와 연계한 관광코스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1913 송정역시장 지난해 4월 재개장한 광산구 ‘1913송정역시장’은 최근 SRT가 개통되면서 방문객이 더 늘고 있다. 상인회는 개장 1년을 맞아 공연,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100여년 전에 형성된 이 시장은 세월 따라 성쇠를 거듭했다. 일제강점기엔 농수축산물이 활발히 거래됐고, 산업화 시기엔 인근 ‘1003번지’로 알려진 홍등가의 영향으로 성업했다. 최근 대형 마트 입점 등으로 폐허가 되다시피 했으나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지원으로 리모델링이 이뤄지면서 활기를 되찾았다. 먹거리 개발과 모바일 앱 등을 통한 홍보 등으로 젊은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 철도 이용객 등을 사로잡은 덕택이다. 식빵, 크로켓, 국밥, 인절미, 호떡, 계란밥, 닭발볶음, 양갱 등이 팔린다. 이곳에서 ‘또아’ 빵집을 운영하는 유양우(39)씨는 “우리밀 식빵이 입소문을 타면서 하루 250만~300만원 어치를 판다”며 “최근 전남대 후문 인근에 2호점을 냈다”고 말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주차장 등 편의시설 확충과 홍보 등을 통해 전국의 명소로 가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브리이에, 신제품 ‘트리플스틱 클렌저’ 출시…밤-오일-폼 3단계를 한번에

    브리이에, 신제품 ‘트리플스틱 클렌저’ 출시…밤-오일-폼 3단계를 한번에

    한국을 비롯해 동남아 등 전세계 코스메틱 시장에서 한국화장품의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아이더블유컴퍼니가 기존 브랜드 ‘리르’에 이어 ‘브리이에’를 론칭했다. ‘빛을 발하다, 빛나다’는 뜻의 브리이에는, 아름다움은 빛나는 피부에서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로, 브랜드 론칭과 함께 신제품 ‘트리플스틱 클렌저’를 선보였다. 오는 1일 SBS플러스 ‘여자플러스’에서 변정수가 사용하는 스틱클렌저로도 소개 될 예정인 트리플스틱 클렌저는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세균 걱정 없이 클렌징효과를 높인 제품이다. 트리플스틱 클렌저는 일반적으로 손으로 하는 클렌징의 경우 손에 남아있는 세균이 클렌징 과정에서 얼굴로 옮겨가기 때문에 이러한 중간과정을 없애기 위해개발 된 제품이다. 클렌징을 하기 전 손을 깨끗하게 씻지 않고 클렌징을 하게 되면 세균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보완했다. 브리이에의 트리플스틱 클렌저는 브러쉬와 폼을 하나로 결합한 제품으로, 클렌징 밤-오일-폼 3단계 제형으로 변신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브로멜라닌 효소와 핑크클레이, 메도우폼씨, 올리브, 해바라기씨, 드럼스틱오일, 무르무르, 코포아수씨드, 쉐어버터, 망고씨드버터 등 자연유래 성분을 99% 이상 함유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8중 모공 세안효과로 블랙헤드와 모공관리에 효과적이다. 사용방법은 부드러운 스틱밤을 이용해 얼굴 전체를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V라인 리프팅업 마사지를 하고, 스틱밤이 녹아 오일로 변하면 이 오일을 이용해 롤링하며 마사지를 해준다. 이후 피부에 물이 닿으면 미세한 거품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때 브러쉬를 사용하여 더욱 풍부한 거품으로 마무리 세안을 할 수 있다. 브리이에 브랜드 관계자는 “트리플스틱 클렌저는 부드러운 미세모로 완벽하게 클렌징을 하면서 최종 폼타입에서 한번 더 추가 클렌징과 마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브러쉬 부분과 클렌저 제품을 분리해 별도로 세척이 가능해서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리이에 트리플스틱 클렌저는 3월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과장’ 임화영 “‘광숙이’에 대한 시청자들 즉각적 반응 감사해”

    ‘김과장’ 임화영 “‘광숙이’에 대한 시청자들 즉각적 반응 감사해”

    드라마 ‘김과장’에서 광숙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임화영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연극에서부터 쌓아온 배우 임화영의 연기 내공은 남달랐다. 연극을 할 때 무대를 준비하고 관객 앞에 서기까지 그녀는 단 한 번도 힘들다는 생각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전하며 연기에는 장르의 구분없이 관객과 시청자들을 만나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었다. 재미있고 신남의 연속이 이어지며 연기하는 자체가 그녀에겐 행복임을 전해 받을 수 있었다. 연기에 대한 얘기를 늘어놓는 배우 임화영의 얼굴은 시종일관 맑음이었다. 누구보다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며 그 어떤 역할 하나 소홀하지 않은 그녀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무대를 넘어 브라운, 스크린 관으로 영역을 넓힌 그녀는 아직도 연극에 대한 끈을 놓고 있지 않은 강한 열의를 내비췄다.관객과 시청자를 만나는 영역의 엄연한 차이는 있지만 무대나 스크린이나 하나의 장르라고 생각한다는 배우 임화영. 연기자가 연기를 하는 장르는 구분이 없다고 전하며 아직도 연기에 대해 연습하고 다른 배우들의 연기 모니터하며 공부한다고 덧붙였다. ‘광숙이’ 이전에 배우 임화영을 브라운관으로 기억시킬 수 있었던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배우 김혜수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서도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우상이었던 배우 김혜수와의 연기는 그녀에게 신기했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많은 조언을 받으며 연기할 수 있었기에 실생활에서의 연기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가장 큰 동료이자 친구인 뮤지컬 배우 임강희와의 생활이 tvN드라마 ‘시그널’에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었고 친언니의 조언과 얘기 덕분에 역할을 좀 더 수월하게 분석하며 극 중 ‘차수민’을 임화영처럼 풀어나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임화영은 자신의 가장 큰 비평가를 어머니로 꼽기도 했다. 어머니에 대해 가장 냉정한 관객이자 비평가라고 전하며 연기에 대해 정말 냉정하게 평가해준다는 말을 덧붙였다. 누구보다도 자신의 가장 잘 알고 가까이 지내는 만큼 엄마로서 해줄 수 있는 조언이 그녀의 연기 인생에 가장 큰 보탬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2017년 배우 임화영을 기록해준 KBS 드라마 ‘김과장’의 오광숙 역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큰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광숙이를 만들어준 작가님과 광숙이를 기억하고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지금의 역을 만난 건 인연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수목극 1위를 탈환하고 있는 KBS 드라마 ‘김과장’의 인기비결은 촬영장 분위기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감독, 스텝, 배우 삼박자의 조화가 잘 맞는 만큼 그 시너지가 시청자들에게 전해질 수 있었음을 이유로 꼽기도 했다.tvN 드라마 ‘시그널’ 이후에도 활발하게 내공을 쌓아나가고 있는 배우 임화영은 영화 필모그래피도 꾸준히 쌓아나가고 있었다. 개봉을 앞둔 영화 ‘이와 손톱’의 하연과 ‘어느 날’의 선화라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두 캐릭터의 묘한 공통점과 상반된 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작품을 고르는 기준에 대한 질문에는 전체적인 내용의 메시지가 남는 시나리오에 관심을 두고 오디션과 작품에 임한다고 전했다. 작품의 역할을 잘 풀어나가는 그녀의 비결은 상대 배우와의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는 시간과 그녀의 노력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배우 임화영은 작품의 상대 배우와 많은 얘기를 주고받으며 조언을 구하기도 하며 배역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호흡을 촬영 전부터 다져나가고 있었다. 특히 최근 함께 작업한 배우 김남길, 남궁민과는 먼저 다가가 조언을 구하며 배움을 얻어 배역에 대해 시간과 노력을 녹여내고 있음을 밝혔다.오디션을 꾸준히 보고 있다는 배우 임화영은 오디션의 긴장감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캐릭터에 대해 연구하며 오디션을 볼 때의 긴장감이 자신에게 윤활유같은 역할이 되어줌을 드러내기도 했다. 옛날의 임화영이라면 속상하고 자책할 테지만 지금의 임화영은 스스로를 뒤돌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돌이켜보고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연기의 연장선임을 밝혔다. 롤 모델에 대한 질문에는 메릴 스트립과 마리옹 꼬띠아르를 꼽기도 했다. 각 작품마다 눈빛 연기와 보여주는 색이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두 배우처럼 자신의 외모보다는 연기를 가꿔나갈 수 있는 배우가 되고자 하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연기에 욕심도 열정도 남다른 그녀는 임화영 하면 ‘꼭 봐야지’라는 생각이 함께 드는 배우임과 함께 후라이팬에 버터가 녹는 그런 배우이자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어떤 역이든 스스로 고민의 끈을 놓지 않고 혼자가 아닌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임화영. 어떤 작품에서든 버터처럼 스르륵 녹아들 수 있는 그녀의 앞으로의 연기를 기대해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연, 3월 3일 ‘Fine’ 무대 최초 공개..기대감 높아진 이유는?

    태연, 3월 3일 ‘Fine’ 무대 최초 공개..기대감 높아진 이유는?

    첫 정규 앨범 ‘My Voice’(마이 보이스)로 화려하게 컴백하는 태연의 신곡 무대가 3일 첫 공개된다. 태연은 3월 3일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에서 감성적이고 폭발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 팝 장르의 타이틀 곡 ‘Fine’(파인) 무대를 최초 공개, 독보적 솔로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태연이 선사할 새로운 무대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태연은 지난 21일부터 5일간 정오와 자정에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 각종 채널을 통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순차 오픈, 지난 22일 낮 12시에는 태연의 시원한 보컬은 물론, 이제 막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르려는 나비의 모습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수록곡 ‘날개 (Feel So Fine)’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밤 12시에는 히트 작곡가 켄지(kenzie)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트렌디한 PB R&B 장르의 곡으로, 늦은 밤 홀로 고요하고 쓸쓸한 감성에 젖어들 수 있는 감성적 분위기의 ‘Lonely Night’(론리 나이트)를 오픈,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게다가 첫 정규 앨범 ‘My Voice’의 전곡 음원은 오는 28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특히 음반에는 그룹 넬(NELL)의 음악을 태연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작년 개최된 첫 솔로 콘서트 ‘TAEYEON, Butterfly Kiss’(태연, 버터플라이 키스)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은 ‘기억을 걷는 시간’도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연의 첫 정규 앨범 ‘My Voice’는 오는 28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분보호막 지켜주는 로션 화장지 ‘크리넥스 수프림소프트’ 눈길

    유분보호막 지켜주는 로션 화장지 ‘크리넥스 수프림소프트’ 눈길

    집들이 선물, 명절 선물 등 다양한 모임에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물건 중 하나가 화장지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일상생활에서 손이 가장 많이 가는 물건이기 때문이다. 수요가 높은 만큼 화장지 제품의 종류 역시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그 중 유한킴벌리의 ‘크리넥스 수프림소프트’는 민감한 피부 자극을 방지하기 위해 로션 성분을 더한 프리미엄 티슈로, 일명 로션 화장지라고 불리며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크리넥스 수프림소프트’는 특히 항문을 보호하는 천연코팅막인 유분보호막을 지켜주어, 민감한 부위의 피부도 스킨 케어가 필요하다는 새로운 화제를 제시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기존 제품보다 더 도톰한 3겹 에어 엠보싱과 무형광 100% 천연 펄프 원단을 사용하여 편안한 느낌을 선사하고, 알로에와 시어버터 보습 성분을 함유하여 부드러움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스킨 케어 부분을 강화했다. 또한 플루메리아 디자인과 라벤더 바닐라 향을 더해 소비자들이 심미적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최근 시중에서 판매되는 화장지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제품을 고를 때 더욱 꼼꼼하게 성분과 기능을 따져 보아야 한다”며 “‘크리넥스 수프림소프트’는 화장지의 기능을 단순한 뒤처리 용도가 아니라 스킨 케어의 차원까지 확장시킨 제품으로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하여 피부에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변기에 바로 버릴 수 있는 특수 공법을 사용하여 위생적으로 편리한 ‘크리넥스 마이비데’도 물로 닦은 듯 깔끔한 느낌을 주어 ‘크리넥스 수프림소프트’와 함께 유한킴벌리가 제안하는 건강한 화장실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피플+] 끔찍한 얼굴 화상…그녀는 수술을 거부했다

    [월드피플+] 끔찍한 얼굴 화상…그녀는 수술을 거부했다

    여자라면 누구나 아름다워지고 싶은 본성을 지닌다. 특히 외모를 꾸미는 일에 있어서는 작은 흠도 용납하지 않는다. 반면 자신의 결점까지 받아들여 미에 대한 편견을 깨뜨린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알리샤 맥도날드(25)는 2살 때 얼굴의 75%가 3도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그녀의 할머니는 렌지 위에 버터를 녹이며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호기심이 왕성했던 알리샤는 버터가 녹고 있는 뜨거운 냄비를 아래로 잡아당겼고, 순간 버터는 얼굴 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삼촌이 필사적으로 버터를 닦아내려 노력했지만, 얼굴을 뒤덮은 버터가 피부를 녹이면서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 병원으로 급히 실려간 뒤 혼수상태에 빠졌고, 머리가 정상적인 크기보다 10배나 부어올랐다. 의사는 그녀의 부모에게 알리샤가 다시 깨어날 가망이 없다며 장례식을 준비해야한다는 말을 전했다. 그러나 의사의 소견과 달리 그녀는 깨어났고, 추가 손상이나 감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1년 이상을 병원에서 치료 받았다. 알리샤는 몇 년 동안 피부 이식 수술, 의안 부착술, 입술과 눈썹 재건술을 포함해 100번 넘게 수술대에 올랐다. 그럼에도 얼굴의 85% 이상이 흉터로 남게 됐다. 알리샤는 16살이 되던 해에 모든 수술을 중단했다. 대신 차근차근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고 ‘다이아몬드처럼 나의 결점을 입는다’는 모토를 갖게 됐다. 상처는 알리샤의 가장 소중한 액세서리며, 그녀의 개성을 드러낸다고 믿었다. 그녀는 "학교에서는 '괴물'이라 불렸고, 나를 보고 무서워서 도망치거나 우는 아이들로 굴욕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절대 스스로를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알리샤는 나약함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 자신의 강점이 드러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때 그녀도 남들과 같은 피부를 갖고 싶거나 다른 누군가가 되고 싶어 많은 날을 울며 지새웠다. 하지만 상처를 곱씹을수록 바꿀 수 없는 무언가에 더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부터, 다른 사람들의 상처 치유와 자신감 회복을 돕고 있다. 알리샤는 "화상으로 입은 상처를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각하는지는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며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당신이 그것에 대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 비로소 자신의 인생을 살게 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그녀는 화상이 남긴 흉터들을 바꿀 생각이 없다. 이미 자신의 결점을 사랑하기 때문에 새 피부로 되돌려 주는 마법 같은 수술이 있다 해도 거절할 생각이라고.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식습관 서구화로 느는 전립선암 직장수지검사 통한 조기 발견을

    식습관 서구화로 느는 전립선암 직장수지검사 통한 조기 발견을

    통계청의 사망 원인 자료에 따르면 전립선암 사망률은 2004년 인구 10만명당 3.8명에서 2014년 6.6명으로 10년간 74.8% 증가했다. 전립선암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고령 인구가 늘고 식습관이 점차 서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검진을 통해 전립선암을 발견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5일 김태형 중앙대병원 비뇨기과 교수에게 전립선암 검진에 대해 자세히 들었다.Q. 우리나라 전립선암 환자가 아시아에서도 많은 편인가. A. 대한비뇨기과학회와 비뇨기과종양학회가 최근 55세 이상 남성 4000명을 대상으로 전립선암 선별 검사를 시행한 결과 55세 이상 남성 100명 중 5.2명이 전립선암 환자로 밝혀졌다. 일본은 1.8명으로 훨씬 적은 수준이다. Q. 전립선암 검사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 A. 전립선암은 초기에 자각 증상이 없고 암으로 진단받았을 때는 이미 암세포가 상당히 커진 경우가 많다. 그래서 중년 남성은 정기적으로 전립선암 검진을 받아야 한다. 검사법에는 혈액검사인 전립선특이항원검사(PSA), 직장수지검사(DRE), 전립선 초음파,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촬영(MRI), 조직검사가 있다. 이 가운데 50대 이상의 남성은 1년에 1회 이상 전립선특이항원검사와 비뇨기과 전문의로부터 직장수지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가족 중에 전립선암 환자가 있으면 40세부터 매년 한 번 정도 검사를 받는 것을 권한다. Q. 직장수지검사를 꺼리는 남성이 많은데. A. 전립선특이항원검사와 더불어 전립선암을 진단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검사인 직장수지검사는 항문을 통해 손가락을 넣어서 전립선을 만져 보는 검사법이다. 전립선이 항문과 직장의 바로 앞쪽에 있기 때문에 촉진하는 것이다. 이 검사를 통해 전립선의 크기, 딱딱한 정도와 결절 유무, 주변 조직과의 관계를 알 수 있다. 직장수지검사 결과가 양성일 때 전립선암 확률은 21~53%에 이른다. 전립선암 환자의 25%는 전립선특이항원 수치가 정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직장수지검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직장수지검사는 불편한 느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지만, 전문의의 조언에 따라 올바른 자세만 취해도 불쾌한 느낌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게 전립선암을 진단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다. Q.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은. A. 전립선암을 예방하려면 육류, 피자, 버터 등 동물성 고지방식 섭취를 줄이고 섬유질이 많은 신선한 과일, 야채, 토마토, 마늘, 콩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일부 연구에서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고 비만일수록 치료 뒤에도 재발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한편 금연도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해설이 있는 인디공연 난해한 록음악이 쏙쏙

    해설이 있는 인디공연 난해한 록음악이 쏙쏙

    도슨트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작품 및 작가에 대한 해설을 관람객에게 제공하며 이해를 돕는 사람 또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클래식에서 해설이 있는 공연, 영화에서 관객과의 대화 등이 넓은 범위의 도슨트에 해당한다. 국내 인디 음악 쪽에서도 도슨트 프로그램을 표방한 토크 콘서트가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인디 음악을 한 발 깊게 들어가 들어볼 수 있는 기회다. 뮤직 도슨트의 두 번째 순서 ‘사운드 스케이프: 음악을 보다’가 다음달 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벨로주에서 열린다. 이번 주제는 듣는 이의 상상력과 감각을 자극하는 음악이 전달하는 이미지나 풍경이다. 공격적인 하드록 사운드를 연주하는 3인조 여성 밴드 구텐버즈, 록을 기반으로 팝과 일렉트로닉을 넘나드는 1인 프로젝트 BLVN, 헤비메탈·하드록에서부터 인더스트리얼과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들려주는 기타리스트 방경호, 사이키델릭·프로그레시브 록을 들려주며 한국의 핑크플로이드라는 별명이 붙은 3인조 밴드 줄리아 드림이 초청됐다. 대중음악평론가 이경준·김반야가 이들의 음악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풍경을 해설하며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지난달 말 아현동 복합문화공간 행화탕에서 MC메타, 성기완(3호선버터플라이), 김반장(윈디시티), 방경호가 나와 노랫말 창작에 얽힌 이야기를 나누며 뮤직도슨트의 문을 열었다. 뮤직도슨트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는 인디레이블 JW뮤직의 하태림 대표는 “공연에서 음악만 들어서는 밴드나 뮤지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진지하게 음악을 알아가려 하는 관객들을 위해 적어도 분기에 한 차례씩 주제에 따라 장소를 바꿔가며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2만원. 문의 (02)323-7798.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대중음악

    [이주의 문화 레시피] 대중음악

    ●김두수 콘서트: 동토의 어둠을 뚫고 국내 유일의 아트 포크 록 뮤지션, 우리 시대의 보헤미안으로 평가받는 김두수가 여는 새해 첫 공연. 자연을 찬미하고 인간의 이상향을 관조하는 철학적이고 서정적인 그의 슬로 뮤직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21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인디톡. 3만원. 1544-1555. ●3호선 버터플라이 정규 5집 발매 기념 콘서트 2013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상을 비롯해 최우수 모던록 음반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을 휩쓸었던 중견 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가 4년 만에 정규 앨범을 내놓고 펼치는 공연. 11분짜리 대곡 ‘나를 깨우네’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22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4만원. (02)325-9660.
  • 韓 급소 찌르는 中… 두달 만에 ‘수입 불허’ 0개→19개로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이 지난 3일 발표한 ‘2016년 11월 불합격 화장품 명단’에 오른 전 세계 화장품은 모두 28개이다. 이 가운데 태국, 영국산 화장품을 제외하면 19개가 한국산이다. 한국업체 이아소는 무려 13개 품목이나 반품 조치를 당했다. 이아소의 제품이 대거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것은 등록 증명서가 없기 때문이었다. 기초적인 등록 증명서도 없이 중국에 화장품을 팔려고 한 업체의 안이한 태도가 불합격 판정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비관세 장벽 악용해 ‘사드 분풀이’? 그러나 최근 한국 화장품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가 급증한다는 사실은 화장품 통관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이 연계돼 있을 것이라는 추정을 가능케 한다. 질검총국의 자료를 분석해 보면 지난해 9월 수입금지 조치를 받은 한국 화장품은 하나도 없었다. 10월에도 1건에 불과했다. 그런데 11월 들어 19개로 급증했다. 질검총국은 이날 공고를 통해 한국산 버터 캔디, 초콜릿, 떡볶이, 현미 과자 등 식품류 2637㎏에 대해서도 유통 기한 초과 등을 이유로 반품 또는 소각 처리했다. 질검총국이 반품한 전체 식품과 화장품 중 한국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0월 4.7%에서 11월 17.4%로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산 제품이 인기를 끌자 중국 수입업자와 한국 수출업자가 중국의 기준을 무시하고 마구 물건을 들여오는 게 가장 큰 문제”라면서도 “중국도 갑자기 너무 까다로운 규칙을 들이대 당황스러운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비관세 장벽’이라는 교묘한 수법으로 한국의 ‘급소’를 찌르고 있는 듯 보인다. 지난 연말 한국 항공사의 전세기 운항 불허, 한류 스타의 방송·공연을 금지하는 한한령(限韓令), 중국 내 롯데사업장 세무조사, LG화학과 삼성SDI의 배터리 보조금 탈락 등이 모두 비관세 장벽을 통한 규제이다. 중국은 이를 통해 사드 배치에 대해 분풀이를 하는 한편 자국 업체의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노리고 있다. ●중국측 “사드 보복 증거 없다” 반박 한국과 중국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베이징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제1차 공동위원회 및 분야별 이행위원회를 열고 있다. 2015년 12월 협정 발효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 한국은 사드 보복 차원으로 보이는 각종 조치에 대해 강하게 항의할 계획이다. 그러나 중국 측이 “사드 보복이라는 증거가 없다”면서 “차별적 조처가 아닌 합법적인 정책 집행”이라고 맞서고 있어 우리로선 딱히 맞대응할 수단을 찾지 못하고 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살 빼기 위한 최고의 아침 식사 방법은?

    살 빼기 위한 최고의 아침 식사 방법은?

    아침 식사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로 체중 감량을 원하면 절대로 거르지 말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체중 감량을 위해 아침을 먹기로 했다면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 영국 소셜매체 인디100과 메트로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으니 참고해 보자. *열량을 계산하라 미국의 영양학자 스테파니 클라크와 윌로우 자로시 공인영양사(RD)에 따르면, 체중 감량을 위한 최고의 아침 식사는 열량을 300~400칼로리(㎉)만 섭취하는 것이다. 이들의 말로는 이중 약 50%는 탄수화물, 15%는 단백질, 33%는 건강한 지방, 나머지는 섬유질과 당분이어야 한다. 또한 이들은 바쁜 아침 시간에 먹기 좋은 몇 가지 메뉴를 다음과 같이 추천한다. 첫 번째는 오트밀 포리지(귀리죽)다. 이때 주의할 점은 가공을 최대한 적게 한 스틸컷 오트밀을 사용하는 것으로, 그 양은 45g이 적당하다. 여기에 물과 무가당 두유를 오트밀과 2:1:1의 비율로 넣는다. 그리고 블루베리 한 줌, 잘게 자른 호두 한 큰술, 메이플 시럽 소량을 첨가해 먹는 것이다. 그다음 메뉴는 스크램블드 에그다. 요즘 달걀값이 너무 비싸니 일단 건너뛰어도 좋지만 일단 그 재료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달걀 두 개, 시금치 65g, 잘게 썬 양파 한 큰술, 올리브유 반 큰술, 통밀 토스트 한 조각, 블루베리나 라즈베리 75g이다. 마지막은 땅콩버터를 곁들인 토스트다. 여기서 토스트 빵은 통밀 식빵을 사용해야 하며 땅콩버터 역시 천연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토스트 한 조각에 땅콩버터 두 큰술, 그리고 바나나 한 개, 시나몬(계피) 가루를 약간 첨가해 먹으면 좋다. *더 큰 시리얼을 먹어라 아침으로 시리얼을 먹을 경우 더 큰 것을 먹어야 한다. 이 말은 많이 먹으라는 것이 아니라 알맹이가 더 큰 것을 먹으라는 뜻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진이 2014년 3월 국제 학술지 ‘영양·식이요법학회저널’(Journal of th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에 발표한 관련 연구논문에 따르면, 시리얼 알맹이 크기가 작은 경우 더 많이 먹게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이유는 우리가 얼마나 먹는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유청 단백질 음료를 마셔라 이는 일반 유제품을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 사람으로 제한해야 할 듯싶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이 지난해 6월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 함량이 많은 아침은 체중 감량을 도울 수 있으며, 특히 유청 단백질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단백질은 우유나 요구르트 등에 함유돼 있다. *아침 대신 디저트를 먹어라 텔아비브 대학이 2012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내분비학회 연례회의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아침으로 초콜릿이나 쿠키, 또는 케이크 등의 디저트를 소량으로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실제로 더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제로 건강에 해로운 음식에 관한 욕구를 줄여줬기 때문이라고 관련 연구진은 설명했다. *아침을 많이 먹어라 하루 중 아침을 가장 많이 먹는 식사는 체중 감량에 가장 효과가 큰 방법이라고 일부 전문가는 말한다. 텔아비브 대학이 지난 2013년 국제 학술지 ‘비만’(Obesity)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아침으로 1400칼로리(㎉)를 먹는 사람은 그 절반만 먹는 이들보다 체중 감량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인디100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5년 만의 단죄’지만… 가습기 피해자들 눈물 못 닦았다

    1심서 신현우 징역 7년… 존 리 무죄 옥시·세퓨·홈플러스 벌금 1억5000만원 195명의 사망자와 500명의 부상자(환경부 집계)를 낸 가습기 살균제 사태에 대한 법적 심판이 내려졌다. 사건이 공론화된 지 5년여 만이다. 법원은 유죄로 인정한 이들의 혐의에 대해 법정 최고형을 선고했으나 피해 규모나 검찰의 구형량에 비해서는 턱없이 낮은 형량이라는 비판 여론이 적지 않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부장 최창영)는 6일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표시광고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신현우(69) 전 옥시 대표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그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신 전 대표는 살균제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충분한 검증을 해 보지도 않고 막연히 살균제가 인체에 안전할 거라 믿었고, 심지어 제품 라벨에 ‘인체 안전’, ‘아이에게도 안심’이란 거짓 표시까지 했다”며 업무상 과실을 인정했다. 이어 “회사 제품의 라벨 표시 내용을 신뢰해 살균제를 구입, 사용한 수백명의 피해자들이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는 유례없이 참혹한 결과가 발생했다”면서 “특히 살균제로 인해 사망한 상당수 어린아이의 부모들은 본인 잘못이 아님에도 살균제를 사용해 가족을 사상케 했다고 자책하며 충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신 전 대표 외에 옥시 연구소장을 지낸 김모·조모씨에게 각각 징역 7년, 선임연구원 최모씨에겐 징역 5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옥시 법인에는 벌금 1억 5000만원을 선고했다. 또 가습기 살균제 ‘세퓨’를 제조·판매해 사망자 14명 등 27명의 피해자를 낳은 오모 전 버터플라이이펙트 대표에게도 징역 7년을, 업체엔 벌금 1억 5000만원을 선고했다. 비슷한 제품을 제조·판매한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관계자들도 실형이 선고됐다. 노병용 전 롯데마트 대표(현 롯데물산 대표)는 금고 4년, 김원회 전 홈플러스 그로서리매입본부장은 징역 5년이 선고됐다. 금고형은 징역형과 마찬가지로 수감되지만 노역은 하지 않는다. 재판부는 “노 전 대표는 시장 상황이나 예상 매출액 등만 살피고 살균제 제조·판매를 결정했고, 김 전 본부장은 직접적인 안전성 검증을 아예 생략했다”고 지적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가습기 살균제 사망’ 옥시 신현우 전 대표 1심 징역 7년…존 리는 무죄

    ‘가습기 살균제 사망’ 옥시 신현우 전 대표 1심 징역 7년…존 리는 무죄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초래한 제조업체 임직원 대다수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부장 최창영)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신현우 전 옥시레킷벤키저(옥시·현 RB코리아) 대표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옥시 연구소장을 지낸 김모씨에게는 징역 7년, 현직 소장 조모씨에게 징역 7년, 연구소 선임연구원 최모씨에게는 징역 5년을 각각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옥시 법인에는 벌금 1억 5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신 전 대표 등의 유죄 선고 이유로 “피고인들의 범행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해 회복할 수 없는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살균제 원료 물질의 안전성을 검증하지 않았고, 실증 자료가 없는데도 ‘아이에게도 안심’이란 거짓 문구 등을 용기 라벨에 써 업무상 과실을 범했다고 인정된다”고 밝혔다. 신 전 대표 등은 2000년 ‘옥시싹싹 뉴가습기 당번’을 제조·판매하며 제품에 들어간 독성 화학물질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의 안전성을 검증하지 않아 사망자 73명 등 181명에게 피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러나 주의 의무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존 리 전 옥시 대표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혐의를 증명할 객관적 증거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 한국계 미국인인 존 리 전 대표는 신 전 대표에 이어 2005년 6월부터 2010년 5월까지 5년간 옥시 최고경영자로 재직했다. 그는 가슴통증·호흡곤란 등 제품 부작용을 호소하는 민원을 접수하고도 제품 회수 및 판매 중단 등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아 다수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기소됐다. 이외에도 가습기 살균제 ‘세퓨’를 제조·판매해 사망자 14명 등 총 27명에게 피해를 입힌 오모 전 버터플라이이펙트 대표에게는 징역 7년, 업체엔 벌금 1억 5000만원을 선고했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옥시 제품을 제조한 한빛화학 대표 정모씨에겐 금고 4년, PHMG 원료 중간 도매상인 CDI 대표 이모씨에겐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은 제품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았음에도 ‘인체무해’, ‘아이에게도 안심’ 등 허위 광고를 한 혐의도 적용됐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2016 히트상품] LG전자 퓨리케어 정수기, ‘깊은 계곡에서 떠왔나?’… 물맛이 다르다

    [2016 히트상품] LG전자 퓨리케어 정수기, ‘깊은 계곡에서 떠왔나?’… 물맛이 다르다

    ‘퓨리케어 정수기’는 2009년부터 키워온 정수기 사업 역량과 냉장고의 핵심부품 기술인 인버터 컴프레서, 냉각 기술 등을 결합한 정수기다. 냉장고를 비롯한 다양한 주방가전 사업을 통해 고객 연구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LG전자가 가족들을 위해 내놓은 맞춤형 정수기다.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는 정수와 냉수는 물론 온수에도 직수(直水)타입을 적용했다. 물탱크(저수조)가 없는 직수타입은 이물질이 생길 우려가 없기 때문에 더 위생적이다. 퓨리케어 정수기는 ‘세븐 트랩 필터 플러스 시스템’을 적용해 물속 세균은 물론 수은, 납, 6가크롬, 비소, 셀레늄, 철, 동, 알루미늄 등 8가지 중금속을 제거하며 이 성능에 대해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Korea Certification mark) 인증을 받았다. 또 주요 부품인 물이 흐르는 길에 스테인리스 재질을 적용해 더욱 위생적이다.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초절전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저수조가 있는 기존 제품 대비 에너지 소비효율을 35% 이상 높여 한 달 사용 전기료 부담을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또한 기존 정수기 사용 고객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세심한 배려도 담았다. 먼저 인버터 컴프레서와 업계 최초로 IH(Induction Heating) 기술을 활용한 ‘순간온수 플러스’ 기능은 물탱크가 없어도 원하는 온도의 온수를 바로 제공한다. ▲아기의 분유를 위한 40℃ ▲차를 마시기 좋은 75℃ ▲커피를 위한 85℃ 등 가족들을 위한 3단계 맞춤형 온수를 업계 최초로 제공해 뜨거운 물을 받은 후 온도를 맞추기 위해 냉수를 섞을 필요가 없다. LG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설치환경을 고려해 제품의 폭을 동급 제품 중 가장 얇은 17㎝로 줄여 업계 최초로 퓨리케어 정수기를 가로 또는 세로 형태로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출수구와 받침대가 180도 회전할 수 있어 어떤 위치에서도, 어떤 용기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용량인 120㎖, 500㎖, 1ℓ 등 용량별 정량 출수 기능은 기본으로 갖췄다. 퓨리케어 정수기는 메탈 느낌을 강조한 실버 색상을 적용해 고급 주방 가전들과 잘 어울린다. 제품 상단의 터치 디스플레이를 사용자 방향으로 7.5도가량 세워 조작이 편리하다. LG 스마트홈 서비스인 ‘스마트 씽큐(SmartThinQ)’와 연동해 필터 교체 주기, 유지관리 서비스 일정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정기적으로 방문해 필터를 교체하고 정수기 내에 물이 통과하는 부위를 친환경 이온 살균수로 99.9% 살균하는 LG만의 차별화된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 [단독] 스포츠카 닮았다고…쿠페는 보험료 2배?

    [단독] 스포츠카 닮았다고…쿠페는 보험료 2배?

    2년 전 아우디 A5를 산 회사원 전모(38)씨는 며칠 전 보험을 갱신하다 자신이 내 온 보험료가 오히려 윗급 차량인 A6보다도 90만원이나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보험사에 이유를 묻자 “스포츠카라 보험료가 비싸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전씨는 “지붕이 약간 낮은 쿠페형이긴 해도 스포츠카는 아니다”라고 항변했지만 소용없었다. 직원은 오히려 “다른 보험사도 마찬가지니 갈아타 봤자 소용없다”고 면박을 줬다. 전씨는 “디자인이 스포츠카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보험료를 올려받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스포츠카의 범위를 제멋대로 늘려 잡아 비싼 보험료를 받아 온 것으로 나타났다. 문짝 수가 적다거나 지붕이 다소 낮게 설계됐다는 이유만으로 정상가보다 최고 2배 이상 높은 보험료를 받고 있지만 보험 가입자에게는 이런 사실조차 제대로 통보하지 않고 있다. 27일 서울신문이 보험 관련 핀테크 서비스인 ‘레몬클립’과 함께 국내 영업 중인 11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 보험금을 조사한 결과 보험사들은 예외 없이 쿠페형 차량 등에 ‘스포츠카형(形) 요율’이라는 특별 요율을 적용했다. 통상 손보사들은 고급 스포츠카 또는 지붕이 열리는 컨버터블카(일명 오픈카)에는 최고 2~3배까지 높은 보험금을 물린다. 차가 고가인 데다 고속 주행하는 일이 많고, 사고시 부상 정도도 커 자신들이 떠안는 위험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이는 외국 보험사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국내 보험사의 스포츠카 기준은 특이하다. 차량의 ▲마력 수나 ▲최고 속도 같은 ‘차량 성능’이 아닌 ▲전고(차량 높이)나 ▲문짝 수 등 차의 ‘외형’이 보험료의 기준이 된다. 이렇다 보니 ‘무늬만 스포츠카’도 비싼 보험료를 내야 하는 일이 적지않다. 실제 국내 보험사는 대부분 쿠페형 차량에 대해 최저 20~110%대의 특별 요율을 적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차량 중 대표적인 쿠페 모델인 현대차 제네시스 쿠페(2014년식)의 보험료는 상위 모델인 제네시스 330보다 50~110% 비쌌다. 일반 차량이면 78만원쯤 하는 보험료가 168만원까지 2배 이상 뛰기도 했다. 롯데손보가 114%로 가장 높은 보험료를 책정했고 이어 동부화재(99.4%), 삼성화재·현대해상(51.4%) 등 순이었다. 아우디 A3·A5나 BMW 2·4·6시리즈, 벤츠 쿠페 등 일부 수입차 역시 쿠페형 디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20~50%까지 올랐다. 예컨대 동부화재는 A6 운전자에겐 보험료 164만원을 받았지만 이보다 아랫급인 A5 보험료는 243만원까지 올라갔다. 자동차 브랜드마다 실제 고성능 모델은 모델명 앞에 별도의 표시를 한다. 아우디 ‘RS’, BMW ‘M’, 벤츠 ‘AMG’ 등이다. 하지만 보험사는 이에 상관없이 일반형 모델까지 높은 보험료를 적용하는 셈이다. 보험사는 사고율 등 자사 데이터를 반영했다고 주장한다. 한 대형 보험사 관계자는 “쿠페형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람은 운전도 과격하게 해 사고율이 세단형 운전자보다 높다”면서 “각 사마다 경험치를 반영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서울신문은 11개 손보사에 스포츠카 보험료 기준과 차량별 요율 등을 요청했지만, 1개 보험사를 제외하곤 “공시 대상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공개를 거부했다. 국내 완성차 업계 한 관계자는 “고가 스포츠카에 높은 보험료를 붙이는 것은 이해가 되나 잘 달리게 생겼다는 외형 때문에 비싼 보험료를 물린다면 누가 납득하겠냐”고 반문했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도 “심지어 몇몇 보험사는 운전대나 운전석이 스포츠카에서 쓰는 것을 달았다는 이유만으로 스포츠카로 분류하기도 한다”면서 “더 큰 문제는 각 보험사가 어떤 차에 어떤 이유로 높은 보험료를 받는지조차 소비자에게 밝히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2016년 사형수들이 선택한 ‘마지막 식사’ 메뉴는?

    2016년 사형수들이 선택한 ‘마지막 식사’ 메뉴는?

    삶의 마지막을 앞두고 어떤 음식이 가장 생각날까. 그리고 그 음식을 먹는 동안 어떤 생각이 머릿속에 스쳐지났을까. 미국에서 활동하는 뉴질랜드 출신의 사진작가가 올해 미국 전역의 교도소에서 사형이 집행된 사형수들의 실제 ‘마지막 식사’를 공개했다. 미국에는 사형수들에게 사형 집행 직전 마지막 식사 메뉴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관습이 있다. 사진작가 헨리 하그리브스는 남성 사형수 20명의 마지막 메뉴를 일일이 카메라에 담았다. 사형수들의 마지막 식사 메뉴로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스테이크였다. 일부 사형수는 마지막 식사를 먹지 않겠다며 ‘포기’하기도 했다. 지난 1월 플로리다에서 약물 주사로 사형집행이 된 53세 오스카 레이 볼린은 미디엄 레어로 구운 꽃등심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여기에 구운 감자와 버터, 크림 및 갈릭 빵과 콜라, 케이크 등을 후식으로 함께 주문했다. 2월 텍사스에서 역시 약물 주사로 사형이 집행된 43세의 리차드 마스터슨은 구운 치킨과 으깬 감자, 볶은 당근과 식빵 등을 주문했다. 누구보다도 간소한 마지막 식사를 주문한 사형수도 있다. 1월 앨라배마주에서 사형이 집행된 43세의 크리스토퍼 브룩스는 땅콩버터 두 개와 닥터페퍼 탄산 음료수를 마지막 식사로 선택했다. 마지막 식사로 ‘그 흔한’ 햄버거를 주문한 사형수는 올해 7월 조지아에서 사형이 집행된 60세의 존 코너다. 그는 햄버거 2개와 베이컨, 아이스크림 등을 주문했다. 이번 사진은 사형수들의 마지막 메뉴를 재연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들이 주문한 음식과 먹다 남은 모습 등을 고스란히 담았다는 점에서 더욱 현실감을 더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2.2m 최장신 개…간식은 ‘땅콩버터 토스트, 치킨’

    2.2m 최장신 개…간식은 ‘땅콩버터 토스트, 치킨’

    보통 사람을 능가하는 먹성과 몸집을 가진 애완견이 영국에서 많은 이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간) 큰 키와 덩치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애완견 ‘프레디(Freddy)’를 소개했다. 영국 에식스주 레이온 지역에 사는 프레디의 키는 뒷발로 섰을 경우 228.6cm이고, 몸무게는 92.07kg에 달한다. 품종은 그레이트데인으로, 거대하고 힘이 넘쳐 독일에서는 오래전부터 곰과 멧돼지 사냥견으로 활약해왔다. 주인 클레어는 기네스 세계기록 애완견인 프레디와 프레디의 여동생 플레르에게 아주 헌신적이다. 프레디 남매에게 들어가는 비용 역시 그들의 체중만큼 거대하다. 그녀는 프레디 남매를 돌보는데 약 1년에 1만 2500유로(약1562만원)가 넘는 돈을 쓴다. 올해로 4살인 프레디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로스트치킨 한 마리와 땅콩버터를 바른 토스트다. 반면 소파에 대한 취향이 남다른데, 강아지였을 때 자신에게 편안한 것을 찾기까지 무려 23개의 소파를 망가뜨렸다. 혼자인 그녀는 프레디와 함께 킹사이즈 침대에서 함께 생활한다. 프레디를 키우는 4년간 홀로 지냈지만 이제 그녀는 프레디와 함께 사는 것을 꺼려하지 않는 남자를 찾고 있다. 그녀는 “아이가 없는 나에게 프레디와 플레르는 자식이나 마찬가지다. 그들이 나를 필요로 하고 내가 그들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는 건 기분 좋은 일”라며 “그들이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진=페이스북(@Freddy the Great-Great Dane))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후기 남긴 네티즌 고소 “심각한 명예훼손”

    조민아 베이커리, 후기 남긴 네티즌 고소 “심각한 명예훼손”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가 네티즌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민아 베이커리 후기요’라는 링크와 함께 “본인을 제과사라고 밝힌 사람의 글이 10명이 넘는 신고자들을 통해 신고 접수됐다”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조민아는 “이미 인터넷상에서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힌바 법적 대응하겠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또한 “가게 상호는 조민아 아뜰리에인데, 상호도 제대로 적지 않고 익명성 뒤에 숨어 혼자 우쭐해져서 함부로 뱉은 말들의 책임을 반드시 지게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조민아가 올린 인스타그램의 글은 삭제된 상태다. 조민아가 언급한 네티즌은 자신이 제과사라고 밝히며, 인스타그램에서 조민아가 만든 ‘고구마쿠키’의 칭찬 글이 많아 가게에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구마 쿠키 5500원. 다쿠와즈 3000원. 메종엠오(프랑스 디저트 가게)랑 가격이 똑같은 걸 보고 경악했다”며 “좋은 재료를 써서 높은 가격이라고 말하던데, 우리나라에서 본인보다 훌륭한 실력을 갖고 있는 파티시에들도 좋은 재료를 쓰면서 그 가격은 받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민아의 베이커리 재료에 대해선 “고구마쿠키를 그 가격 받으려면, 앵커버터 골드천버터가 아니고 애쉬레나 보르디에, 레스큐흐 정도는 써줘야 한다”며 “매일 자랑하는 황치즈파운드에 들어가는 황치즈가루는 아토피 유발 물질이라 홈베이커 사이에서도 기피하는 재료”라고 지적했다. 이어 “베이킹 강좌를 하루 듣고 와서 남에게 똑같이 가르친다는 글도 봤었다. 그러면 안 된다. 그 제품이 자신의 것이어야 누구를 가르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조민아는 “조민아 아뜰리에 제품 가격에 대한 악플들 전부 채증해서 법적 고소합니다”며 “단순 비아냥, 악플, 허위사실 유포 및 협박 등으로 인한 심각한 명예훼손, 정신적 피해 모두 법적인 책임을 묻겠습니다. 선처는 없습니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