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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지에 갇혀 ‘킬러 교육’받는 10대...IS, 현장 사진 공개

    케이지에 갇혀 ‘킬러 교육’받는 10대...IS, 현장 사진 공개

    어렸을 적 괴한에게 납치된 뒤 혹독한 환경에서 ‘킬러’로 키워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영화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실제 ‘테러리스트 훈련’ 장면이 공개됐다. 최근 이슬람국가(IS)가 공개한 선전용 영상은 10대 초반으로 보이는 어린 아이들이 얼굴에 복면을 쓴 채 복싱 경기장과 비슷한 커다란 링 안에서 훈련을 받는 모습을 담고 있다. 철조망으로 둘러싸인 링 안에는 키가 작은 아이들이 지휘관(사령관)으로부터 혹독한 훈련을 받고 있고, 일부 지휘관은 훈육용으로 쓰이는 듯한 긴 막대기를 들고 아이들을 교육시킨다. 도 다른 아이들은 유격훈련이 실시되는 외부로 이동되고, 지휘관은 바닥에 누운 아이들의 배 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다닌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역시 복면을 쓴 아이들이 머리로 벽돌이나 타일을 부수는 등 보기만 해도 아찔한 훈련이 이어진다. 이번 영상은 이라크 내부의 IS 기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영국 버킹엄대학 안보 및 기밀연구센터의 앤토니 글리스 교수는 해당 영상 제작과 공개의 주된 목적이 외국인 전사 및 아이를 둔 부모의 시선을 끌기 위함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그는 “자신의 자녀가 IS에 가담해 ‘워리어’가 되길 원하는 부모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도 겨냥한 영상으로 해석된다. IS를 위해 아이들을 야수로 만드는 역겨운 영상”이라고 비난했다. 테러리즘 연구소 IPT의 소장인 스티브 에머슨은 “어린 지하디스트를 훈련시키는 것은 IS가 테러 지역을 강화하기 위한 공격을 실시할 때 매우 유용하다. 특히 아이들을 데려다 세뇌시키는 것은 어린나이일수록 세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 장점과 IS의 새로운 세대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장점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이곳에서 훈련받는 아이들 중 상당수가 지금보다 훨씬 어렸을 때 납치당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어린 지하디스트들의 훈련은 결국 그들이 꿈꾸는 이슬람 사회의 재건을 위한 일로 해석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차일드 웨폰…IS, 테러리스트 ‘조기교육’ 현장 공개

    차일드 웨폰…IS, 테러리스트 ‘조기교육’ 현장 공개

    어렸을 적 괴한에게 납치된 뒤 혹독한 환경에서 ‘킬러’로 키워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영화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실제 ‘테러리스트 훈련’ 장면이 공개됐다. 최근 이슬람국가(IS)가 공개한 선전용 영상은 10대 초반으로 보이는 어린 아이들이 얼굴에 복면을 쓴 채 복싱 경기장과 비슷한 커다란 링 안에서 훈련을 받는 모습을 담고 있다. 철조망으로 둘러싸인 링 안에는 키가 작은 아이들이 지휘관(사령관)으로부터 혹독한 훈련을 받고 있고, 일부 지휘관은 훈육용으로 쓰이는 듯한 긴 막대기를 들고 아이들을 교육시킨다. 도 다른 아이들은 유격훈련이 실시되는 외부로 이동되고, 지휘관은 바닥에 누운 아이들의 배 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다닌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역시 복면을 쓴 아이들이 머리로 벽돌이나 타일을 부수는 등 보기만 해도 아찔한 훈련이 이어진다. 이번 영상은 이라크 내부의 IS 기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영국 버킹엄대학 안보 및 기밀연구센터의 앤토니 글리스 교수는 해당 영상 제작과 공개의 주된 목적이 외국인 전사 및 아이를 둔 부모의 시선을 끌기 위함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그는 “자신의 자녀가 IS에 가담해 ‘워리어’가 되길 원하는 부모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도 겨냥한 영상으로 해석된다. IS를 위해 아이들을 야수로 만드는 역겨운 영상”이라고 비난했다. 테러리즘 연구소 IPT의 소장인 스티브 에머슨은 “어린 지하디스트를 훈련시키는 것은 IS가 테러 지역을 강화하기 위한 공격을 실시할 때 매우 유용하다. 특히 아이들을 데려다 세뇌시키는 것은 어린나이일수록 세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 장점과 IS의 새로운 세대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장점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이곳에서 훈련받는 아이들 중 상당수가 지금보다 훨씬 어렸을 때 납치당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어린 지하디스트들의 훈련은 결국 그들이 꿈꾸는 이슬람 사회의 재건을 위한 일로 해석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英왕실 ‘아빠와 아들’ 31년 세월의 ‘데자뷰’

    英왕실 ‘아빠와 아들’ 31년 세월의 ‘데자뷰’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버킹엄궁 발코니에 왕실 가족이 모습을 드러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89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였지만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조지 왕자였다. 이날 처음으로 왕실 전통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조지 왕자는 다소 놀란듯한 얼굴로 아빠 윌리엄 왕세손(33)의 품에 안겨 수많은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사실 이날 푸른색 상하의 옷을 입고 나타난 조지 왕자의 패션은 나름 계산된 것이다. 영국 언론들이 곧바로 31년 전의 데자뷰라는 후속기사를 쏟아냈기 때문이다. 지금으로부터 31년 전인 지난 1984년 당시 2살의 윌리엄 왕세손이 지금의 조지 왕자와 똑같은 모습으로 아빠 품에 안겨 있었다.(사진 오른쪽) 물론 아빠는 찰스 왕세자(67)다. 오랜 시간이 지나 사진 속 인물들 모두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만 '역사의 거울'을 보는 것 같다는 것이 현지언론의 평가. 이날 행사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89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나 실제 생일날은 4월 21일이다. 영국 왕실은 날씨가 항상 쾌청한 6월 둘째주 토요일날 공식적으로 여왕의 '생일상'을 차린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얼마전 샬럿 공주를 출산한 미들턴 왕세손빈이 공식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AFPBBNews=News1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포토] 英 조지 왕자 ‘발코니 데뷔’

    [포토] 英 조지 왕자 ‘발코니 데뷔’

    13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89세 생일 공식 축하행사가 열린 가운데 윌리엄 왕세손의 아들 조지 왕자(가운데)가 처음으로 버킹엄궁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 AFPBBNews=News1
  • [포토] 여왕은 궁전에서 어떤 옷을 입을까?

    [포토] 여왕은 궁전에서 어떤 옷을 입을까?

    19일(현지시간)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오른쪽)이 버킹엄 궁전에서 로렌스 하트필드 중령과 인사하고 있다.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종말급’ 거대 소행성, 오는 14일 지구 스친다…거리는?

    ‘종말급’ 거대 소행성, 오는 14일 지구 스친다…거리는?

    지름이 약 1.3km에 달하는 거대 소행성이 한국시간으로 14일 오후 지구를 스쳐 지나간다. 에베레스트산의 8분의 1 크기나 되는 이 소행성은 지구에서 불과 1000만 km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을 만큼 근접할 예정이다.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천문학자들이 오는 14일(세계시 기준) ‘1999 FN53’으로 명명된 소행성이 지구를 스쳐 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행성은 1999년 3월 31일 로웰천문대 NEO 탐색(LONEOS)을 통해 처음 발견됐다. 이 소행성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지구근전물체(NEO) 프로그램을 통해 관리대상으로 분류된 대부분 소행성보다 10배 이상 크다. 또한 지난 3월 지구를 스쳐 지나간 거대 소행성 2014-YB35보다 거의 2배 정도 크다. 천문학자들은 만일 이 소행성이 예측과 달리 지구와 충돌하게 되면 대규모 파괴와 지진이 일어나고 전체적 소멸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들은 이 소행성의 폭발력이 TNT 폭탄 수백만 메가톤에 맞먹으며 이로 인해 지구 인구 15억 명이 사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소행성은 퉁구스카 대폭발로 불리는 1908년 시베리아에 지름 50m가 넘는 거대한 구덩이를 만들어낸 소행성보다 파괴적이다. 당시 그 지역 나무 8000만 그루가 파괴됐고 리히터 규모로 5.0에 해당하는 지진파가 발생했다. 그런 비극적 결과는 천문학자들에게 지구에 충돌한 소행성을 연구하는 기준이 됐다. 천문학자들에 따르면, 이 소행성은 현재 시속 4만 8000km라는 엄청난 속도로 지구를 향해 날아오고 있다. 이는 점보제트기의 50배, 우주 로켓의 2배에 해당하는 속도이다. 잉글랜드 버킹엄셔대의 빌 나피어 천문학 교수는 만일 충돌이 일어나면 상상할 수 없는 파멸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만일 소행성이 육지가 아닌 바다에 떨어지게 되면 성층권에 있는 오존층이 파괴돼 땅에 있는 거의 모든 식물은 강력한 햇빛에 그대로 노출돼 타버릴 것”이라면서 “또 성층권으로 많은 물을 증발시켜 궁극적으로는 대량 멸종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계산으로는 이 소행성이 지구에서 1000만 km 정도 떨어진 포인트를 지날 것으로 예상되어 위험성은 없어보인다. 하지만, 천문학자들은 만일 궤도에 약간의 오차가 있으면 지구에 충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한편 이번 소행성 접근 사건이 무사히(?) 지나가면 천문학자들은 오는 6월 30일 ‘세계 소행성의 날’을 맞아 이 천체가 잠재적 위험 소행성(PHA)임을 강조하기 위해 고유 명칭을 부여할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거대 소행성, 14일 1000만 km거리로 지구 스친다

    거대 소행성, 14일 1000만 km거리로 지구 스친다

    지름이 약 1.3km에 달하는 거대 소행성이 한국시간으로 14일 오후 지구를 스쳐 지나간다. 에베레스트산의 8분의 1 크기나 되는 이 소행성은 지구에서 불과 1000만 km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을 만큼 근접할 예정이다.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천문학자들이 오는 14일(세계시 기준) ‘1999 FN53’으로 명명된 소행성이 지구를 스쳐 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행성은 1999년 3월 31일 로웰천문대 NEO 탐색(LONEOS)을 통해 처음 발견됐다. 이 소행성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지구근전물체(NEO) 프로그램을 통해 관리대상으로 분류된 대부분 소행성보다 10배 이상 크다. 또한 지난 3월 지구를 스쳐 지나간 거대 소행성 2014-YB35보다 거의 2배 정도 크다. 천문학자들은 만일 이 소행성이 예측과 달리 지구와 충돌하게 되면 대규모 파괴와 지진이 일어나고 전체적 소멸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들은 이 소행성의 폭발력이 TNT 폭탄 수백만 메가톤에 맞먹으며 이로 인해 지구 인구 15억 명이 사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소행성은 퉁구스카 대폭발로 불리는 1908년 시베리아에 지름 50m가 넘는 거대한 구덩이를 만들어낸 소행성보다 파괴적이다. 당시 그 지역 나무 8000만 그루가 파괴됐고 리히터 규모로 5.0에 해당하는 지진파가 발생했다. 그런 비극적 결과는 천문학자들에게 지구에 충돌한 소행성을 연구하는 기준이 됐다. 천문학자들에 따르면, 이 소행성은 현재 시속 4만 8000km라는 엄청난 속도로 지구를 향해 날아오고 있다. 이는 점보제트기의 50배, 우주 로켓의 2배에 해당하는 속도이다. 잉글랜드 버킹엄셔대의 빌 나피어 천문학 교수는 만일 충돌이 일어나면 상상할 수 없는 파멸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만일 소행성이 육지가 아닌 바다에 떨어지게 되면 성층권에 있는 오존층이 파괴돼 땅에 있는 거의 모든 식물은 강력한 햇빛에 그대로 노출돼 타버릴 것”이라면서 “또 성층권으로 많은 물을 증발시켜 궁극적으로는 대량 멸종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계산으로는 이 소행성이 지구에서 1000만 km 정도 떨어진 포인트를 지날 것으로 예상되어 위험성은 없어보인다. 하지만, 천문학자들은 만일 궤도에 약간의 오차가 있으면 지구에 충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한편 이번 소행성 접근 사건이 무사히(?) 지나가면 천문학자들은 오는 6월 30일 ‘세계 소행성의 날’을 맞아 이 천체가 잠재적 위험 소행성(PHA)임을 강조하기 위해 고유 명칭을 부여할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지소연 6분 남기고 결승골… 첼시 레이디스 창단 첫 FA컵 결승행

    지소연 6분 남기고 결승골… 첼시 레이디스 창단 첫 FA컵 결승행

    지소연(24)이 극적인 결승골을 넣어 소속팀 첼시 레이디스를 잉글랜드축구협회(FA) 우먼스컵 결승으로 이끌었다. 첼시가 FA컵 결승전에 오른 것은 2004년 창단 이래 처음이다. 첼시 레이디스는 5일 영국 버킹엄셔의 하이위컴 애덤스파크에서 끝난 2014~2015 FA 우먼스컵 준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 위민스를 1-0으로 꺾었다. 지소연이 경기 종료 6분여를 남기고 결승포를 터뜨렸다. 0-0으로 팽팽했던 후반 39분 드류 스펜스의 패스를 받은 지소연은 페널티박스 왼쪽 구석에서 낮게 깔리는 슈팅을 날렸고, 공은 여지없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에마 헤이스 첼시 레이디스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영국 언론 BBC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대단한 슈팅이었다. 지소연이 자랑스럽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소연은 FA컵 8강 아스널 레이디스전에서도 선제골을 도와 팀의 2-1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첼시는 8월 1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노츠 카운티와 FA컵 우승을 놓고 겨룬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의 2015 올해의 선수상 여성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지소연이 FA컵 우승으로 또 하나의 결실을 볼지 주목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영국 갓 태어난 공주 이름은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

    지난 2일(현지시간) 태어난 영국 ‘로열 베이비’의 이름이 샬럿으로 정해졌다.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부부는 새 공주의 이름을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Charlotte Elizabeth Diana)’로 지었다고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이 4일 밝혔다. 샬럿은 할아버지의 이름인 찰스의 여성형 이름으로, 18세기 조지 3세 왕비의 이름이 되면서 유명해진 이름이기도 하다. 조지 3세는 1761년 샬럿 왕비를 위해 세인트 제임스궁에서 가까운 버킹엄 하우스를 가족들의 집으로 구입했는데 이 버킹엄 하우스가 현재 버킹엄궁이 됐다. 엘리자베스는 엘리자베스 여왕 뿐만 아니라 미들턴 왕세손빈(캐서린 엘리자베스 미들턴)의 미들네임이기도 하다. 할머니인 고(故) 다이애나비의 이름도 땄다. 윌리엄 왕세손이 모친 다이애나를 기억하는 이름을 넣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가계 인물들의 이름을 따서 작명을 하는 오랜 전통을 유지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보도했다. 샬럿이라는 이름은 2003년에 태어난 여아 이름 순위에서 9위에 올랐지만 최근에는 많이 떨어져 21위에 자리하고 있다. 샬럿은 영국인들이 이름 맞히기 베팅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이름이다. 영국 왕실은 이날 런던 하이드파크와 타워오브런던에서 새 공주 탄생을 축하하는 축포를 쏘는 행사를 가졌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이날 공주 샬럿을 처음 만날 예정이다. 샬럿은 찰스 왕세자, 윌리엄 왕세손, 오빠 조지 왕자 등에 이어 영국 왕위 서열 4위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국 공주 이름’에 베팅업체가 우는 이유

    ‘영국 공주 이름’에 베팅업체가 우는 이유

    25년만에 영국 왕실에서 탄생한 새 공주의 이름이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Charlotte Elizabeth Diana)로 결정된 가운데, 이름을 걸고 베팅에 참여한 사람들과 베팅업체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4일자 보도에 따르면, 도박업체 래드브록스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꼽은 이름은 ‘샬럿’과 ‘앨리스’(Alice)였다. 샬럿과 앨리스는 3대 1의 배당률로 공동 1위였다. ‘샬럿’은 할아버지인 찰스 왕세자의 여성형 이름이며, 마지막까지 각축전을 벌였던 ‘앨리스’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인 에든버러 공작의 어머니 이름임과 동시에 빅토리아 여왕 딸의 이름이다. 래드브록스 측은 이번 베팅으로 지급되는 배당금이 100만 파운드, 한화로 16억 38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영국 내 수많은 베팅업체에서 ‘샬럿’에 돈을 건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배당금을 모두 합치면 상당한 액수일 것으로 예상된다. ‘샬럿’이라는 이름의 배당률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처음 둘째 임신을 발표했을 당시 25대 1에 불과했지만, 출산 직후 3대 1까지 치솟았다. 래드브룩스의 관계자인 제시카 브릿지는 “‘샬럿’은 미들턴 왕세손비가 공주를 공개하기 전부터 가장 인기있는 이름이었다. 우리는 ‘샬럿’이라는 이름 때문에 큰돈을 잃게 됐지만 윌리엄 왕세손과 미들턴 왕세손비 가족의 안정을 기원하며 웃는 얼굴로 배당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메일은 래드브룩스 외에도 세계적인 베팅업체인 윌리엄힐 등은 버킹엄궁이 샬롯을 비롯해 앨리스, 올리비아 등 상위 7개의 이름을 제외한 나머지 이름을 선택하길 간절히 바랐지만 실패로 돌아갔으며, 불과 이틀 사이에 큰 손해를 보게 됐다고 전했다. 영국 새 공주의 이름인 샬롯 엘리자베스 다이애나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한 왕세손의 존경심, 윌리엄 왕세손의 어머니이자 요절한 비운의 다이애나비를 기리는 뜻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이 강하다. 한편 영국 왕실에서 공주가 태어난 것은 25년 만으로, 샬럿은 오빠인 조지 왕자의 뒤를 이어 왕위 계승 순위 4위에 올랐다. 사진=ⓒAFPBBNews=News1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영국 왕실 근위병 ‘꽈당’ 굴욕

    영국 왕실 근위병 ‘꽈당’ 굴욕

    영국 왕실 근위병이 수많은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넘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메트로와 미러 등 현지 매체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장면은 지난 9일 버킹엄 궁전을 찾은 관광객 데이비드 미드위(50)씨의 카메라에 우연히 포착됐다. 이날 보초를 서던 한 근위병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맨홀 뚜껑에 발이 미끄러지며 넘어졌다. 영상을 보면 기합이 잔뜩 들어간 근위병 두 명이 어깨총을 한 채 나란히 앞을 바라보고 서있다. 잠시 후 다른 근위병이 절도 있는 동작으로 걸어와 이들 앞에 선다. 이어 앞을 나란히 보고 있던 근위병 중 한명이 먼저 우측으로 빠져나간다. 이때 나머지 한 명이 자리를 이동하려는 순간, 이내 발이 미끄러지며 넘어지고 만다. 이때 그의 모습은 슬랩스틱 코미디를 연상시킬 만큼 우스꽝스럽다. 또 넘어진 후 이 근위병은 혼자 남겨진 채 연신 주변을 살피며 쑥스러워한다. 그런 그의 귀여운 모습은 많은 관람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을 촬영한 데이비드 씨는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 그가 매우 당황한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사진 영상=SWNS TV 영상팀 seoultv@seoul.co.kr
  • 英 버킹엄궁 외벽에 매달린 나체 男 포착…진위여부 논란

    英 버킹엄궁 외벽에 매달린 나체 男 포착…진위여부 논란

    영국 버킹엄 궁전에서 발가벗은 남성이 건물 외벽을 타고 내려오는 모습이 한 관광객의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다. 27일 데일리메일 등 현지 매체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런던 버킹엄 궁전을 찾은 한 관광객이 이 황당한 순간을 목격했다. 버킹엄 궁전 외벽에 발가벗은 남성이 침대 시트로 엮어 만든 밧줄을 타고 건물 아래로 내려오고 있었던 것. 영상을 보면 한 관광객이 카메라에 근위병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어 카메라를 버킹엄 궁전을 향해 돌리면, 발가벗은 남성이 건물 외벽에 내려진 밧줄을 잡고 매달려 있는 것이 화면에 들어온다. 양말 한 짝만 신고 있는 이 남성은 밧줄을 타고 천천히 아래로 내려온다. 그러나 그는 밧줄을 놓치며 이내 건물 아래로 추락하고 만다. 황당한 순간이 포착된 이 영상이 온라인에 게재된 이후 진위여부를 놓고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매체는 영상 속의 근위병들이 그를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한 점, 주변 사람들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점 등을 볼 때 이 영상은 ‘합성이거나 조작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런던 경찰과 구급차량 서비스 역시 당시 벌거벗은 남성과 관련된 어떠한 신고 접수 기록이 없다고 밝혔으며, 버킹엄 궁전 측은 이 영상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 영상=Anders Dahlberg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캐머런 ‘조기 굴욕’

    영국 보수당 정부가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의 타계에 조의를 표명한다며 주요 공공기관 건물에 조기(弔旗)를 게양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슬람국가(IS)에 함께 맞선 우방에 대한 당연한 의례라는 해명에도 불구하고 그간 사우디에서 벌어진 다양한 인권 탄압 사례들에 침묵했던 정부가 벌인 ‘저자세 외교’란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BBC 등 현지 언론들은 보수당 정부의 저자세 외교가 도마에 올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자치의회의 루스 데이비드슨 보수당 대표는 트위터에 “(조기를 단 것은) 그 자체로 멍청한 짓이며, 어리석은 선례를 남겼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루이즈 멘스 전 영국 보수당 의원도 “오늘만큼은 보수당이 부끄럽다”고 고백했다. 노동당의 폴 플린 하원의원과 녹색당의 캐럴라인 루커스 하원의원도 “유니언잭(영국 국기)이 반쯤 내려와 걸려야 할 만큼 사우디와의 관계가 돈독한지, 정부가 왜 사우디 시민의 인권과 자유 보장에는 침묵하는지 궁금하다”고 꼬집었다. 앞서 영국 문화미디어스포츠부는 압둘라 사우디 국왕의 죽음에 조의를 나타낸다며 지난 23일 정부청사와 의회, 버킹엄 궁전 등 주요 공공건물에 12시간 동안 조기를 달도록 요청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영국 주재 사우디대사관은 조기 게양 등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아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텔레그래프는 사우디의 열악한 인권 상황이 여론 악화의 원인이라며, 최근 의붓딸을 죽인 여성을 공개 참수한 것과 진보성향 블로거에게 태형 1000대와 징역 10년을 선고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적시했다. 한편 이 같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찰스 왕세자는 24일 직접 사우디를 찾아 조문하는 등 최고의 예우를 표명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kr
  • 외계 생명체 존재 입증할 유기체 발견

    외계 생명체 존재 입증할 유기체 발견

    마침내 외계 생명체가 발견된 것일까. 영국의 과학자들이 우주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유기체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와 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셰필드대학과 버킹엄대학 천체생물학센터 공동 연구팀이 지난해 약 27km의 성층권에서 채집한 입자 중에서 이 유기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용의 입자’라고 이름 붙여진 이 유기체의 크기는 10미크론(μm, 100만분의 1m) 정도. 성분은 생명체를 구성하는 탄소와 산소로 이뤄진 “생물학적 개체”로, 지구 상의 미생물이 성층권까지 도달한 것이 아니며 화산재나 우주먼지는 더더욱 아니라고 연구를 이끈 밀튼 웨인라이트 셰필드대 교수는 설명했다. 웨인라이트 교수는 이 유기체의 발견은 외계에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을 입증할 뿐만 아니라 이런 외계 유기체가 끊임없이 지구에 도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교수는 “이 유기체가 생물의 일부분인지 이보다 더 작은 미생물이 밀집해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면서도 “지구의 생명체가 아닌 것만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이번 발견에 앞서 지난 8월에도 러시아 우주비행사들이 국제우주정거장(ISS) 표면에서 플랑크톤과 미생물 등 해양 생명체를 발견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일부 학계에서는 우주에도 생명체가 존재하고 지구 생물의 기원도 우주라는 이론에 힘이 실리게 됐다는 기대감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발견에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 유기체가 외계 생명체라고 단정하는 것은 비약이고 입증하려면 더 많은 증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연구팀은 이 유기체가 혜성 등을 통해 지구에 도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용의 입자’로 불리는 유기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마곡 럭스나인 오피스텔 “알짜배기 조건 다 갖췄네”… 맞춤서비스로 수요자 ‘공략’

    마곡 럭스나인 오피스텔 “알짜배기 조건 다 갖췄네”… 맞춤서비스로 수요자 ‘공략’

    뉴욕의 맨하튼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예전부터 무역의 발달로 뉴욕의 부흥을 이끌어 온 맨하튼 중심부는 월가를 비롯한 금융, 무역의 중심지로 그 역사는 곧 미국의 역사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세계경제의 중심이 되는 이 곳에는 까마득한 고층 빌딩 사이로 엄청난 규모의 공원 ‘센트럴 파크’가 위치해 있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센트럴 파크는 이미 그 자체로 관광명소로 이름을 떨친지 오래다. 영국 런던의 하이드 파크 역시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 버킹엄궁전과 런던의 부촌인 메이페어 인근에 위치한 하이드 파크는 말그대로 ‘도심속의 자연’이라는 관용구를 실감케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고가 지역의 공통점은 이처럼 대규모의 공원이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국내에서는 마곡지구의 ‘보타닉 파크’가 이 같은 선진도시의 특징을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 공원의 2배, 일산 호수공원의 3배 크기의 보타닉 파크는 2016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보타닉 파크에서 300m거리에는 마곡지구 최초로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한 최고급 오피스텔 ‘마곡 럭스나인’이 들어선다. (주)안강건설과 (주)우리도시개발이 분양하는 럭스나인은 9가지의 입주자, 수요자에 맞춘 서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입주자 입맛에 맞는 평형선택 서비스는 그 첫번째 서비스로 다양성을 부여하고 있다. 호텔식 뷔페 서비스는 아침시간 바쁜 직장인들의 시간을 절약시켜 준다. 실내청소 및 세탁물 수거 배달 서비스로 항상 쾌적하고 깨끗한 실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발렛파킹 및 세차서비스를 지원해 운전에 미숙한 여성 운전자를 배려했으며,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로 편리함을 더했다. 업무처리를 위한 비즈니스 센터를 구성해 비상시 업무처리도 문제가 없다. 마곡지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단독 테라스는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조망권을 확보했다. 건물 내 운영되는 휘트니스 센터는 입주민의 건강유지 및 체력관리를 돕는다. 가로수 공원에는 조명을 이용한 아름다운 조명광장과 시계탑이 조성돼 쾌적하고 미려한 단지모습을 갖출 예정이다. 이상의 9가지 서비스는 편의성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세심함이 느껴진다. 마곡 럭스나인은 또한 9호선 마곡나루역 250m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의 장점은 물론 여의도 및 강남을 20~30분대로 진입할 수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마곡 산업단지에는 LG, 대우조선해양, 롯데, 이마트 등 50여개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입주계약을 완료했다. 이들 산업단지가 이전 및 이주가 진행 되면 약 17만명의 임대수요가 발생될 예정이다. 럭스나인은 산업단지와 기존의 주거지역 사이에 위치해 신규 수요와 기존수요를 모두 포용하는 장점이 있다. 마곡 럭스나인은 도보로 지하철 이용, 직장 출퇴근, 보타닉 파크 산책 등 걸어서 인근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워킹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서두에 밝혔던 뉴욕의 맨하튼, 런던의 메이페어도 자연과 직장, 이동수단을 모두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워킹프리미엄을 제공하는 도시다. 업무, 자연, 교통이라는 섞이기 힘든 주제를 모두 아우르는 도시는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성장성을 내재한다. 럭스나인의 분양관계자는 “교통 인프라가 좋고, 직주근접의 이점이 있는데다 보타닉공원의 쾌적함 까지 누릴 수 있는 럭스나인은 입지적으로 최적의 컨디션을 갖추고 있다. 호텔급 프리미엄 서비스를 적극도입해 거주민들의 편리함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투자자입장에서 높은 임대선호도를 보일 것이다. 평당 분양가도 인근지역 시세보다 저렴한 700만원대로 책정돼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곡 럭스나인은 532실의 대단지로 최적의 관리효율성을 자랑한다. 낮은 관리비와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은 입주자,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끌어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마곡 럭스나인의 견본주택이 18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656-17번지(강서구청 사거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와 손잡지 말라”… IS, 영국인 참수 ‘핏빛 경고’

    “美와 손잡지 말라”… IS, 영국인 참수 ‘핏빛 경고’

    결국 세 번째 인질도 참수됐다. 이번엔 영국인이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IS 본격 격퇴에 나선 미국과 손잡지 말라는 ‘핏빛 경고’로 미국의 핵심 동맹국인 영국을 겨냥했다. 4세, 17세 두 딸을 둔 아버지이자 15년간 세계 분쟁 현장에서 난민을 돕던 구호활동가 데이비드 헤인스(44)는 그렇게 IS의 또 다른 희생양이 됐다. CNN 등 주요 외신들은 13일(현지시간) 이슬람 과격단체 웹사이트 감시기구 ‘시테’(SITE) 인텔리전스 그룹을 인용해 복면을 한 IS 무장대원이 헤인스로 추정되는 인물을 살해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IS는 ‘미국의 동맹국들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제목의 2분 28초짜리 영상에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이라크 정부와의 협력을 약속하는 장면을 보여 준 뒤 “이 영국인(헤인스)은 당신의 약속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영상에는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 스티븐 소트로프 때와 마찬가지로 주황색 낙하산복을 입고 무릎을 꿇은 헤인스가 IS 요원에게 참수당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캐머런 총리는 성명을 통해 “무고한 구호단체 직원을 비열하고 끔찍하게 살해한 것이며 진짜 악마의 행동”이라고 강력히 비난했다.프랑스 구호단체 ‘기술협력개발기구’에서 일하던 헤인스는 지난해 3월 같은 단체의 직원과 시리아로 들어가 새 난민캠프 부지를 둘러보고 터키로 돌아가던 중 무장괴한에게 납치됐다. 앞서 2011년 리비아 내전 때 깨끗한 물과 음식을 나르며 난민과 장애인을 돌보기도 했다. 두 딸은 그를 “환상적인 아빠”라고 불렀다. 17세인 큰딸은 그의 실종 뒤 온라인에 “아빠가 그리워. 아빠가 돌아올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어”라는 글을 올렸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헤인스는 영국 이스트요크셔에서 태어났지만 스코틀랜드 퍼드셔에서 자랐다. 이를 두고 버킹엄대학 전략문제연구소의 앤서니 글리스 교수는 선데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을 붕괴시키기 위한 노림수”라며 “영국이 허약해 스코틀랜드인들을 보호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줌으로써 오는 18일 독립을 선택하도록 부추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헤인스의 가족은 IS 측에 직접 대화를 촉구하며 구명운동에 나섰지만, 되레 IS는 바로 헤인스를 살해하는 잔인성을 보였다. 당초 캐머런 총리는 미국의 시리아 공습에 대해 “어떤 선택도 배제하지 않겠다”며 애매한 태도를 보였으나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 강경한 입장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외신들은 내다보고 있다. 캐머런 총리는 이날 “우리는 살인자를 추적하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할 것이며 아무리 오래 걸리더라도 그들이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욱이 IS가 또 다른 영국인인 앨런 헤닝을 추가로 참수하겠다고 예고하면서 시리아 공습을 둘러싼 국제 공조가 탄력을 받을 것인지에 이목이 쏠린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부동산 가치 높이는 ‘공원효과’ … 공원 인근 ‘마곡럭스나인’ 후광효과 톡톡

    부동산 가치 높이는 ‘공원효과’ … 공원 인근 ‘마곡럭스나인’ 후광효과 톡톡

    뉴욕의 맨하튼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예전부터 무역의 발달로 뉴욕의 부흥을 이끌어 온 맨하튼 중심부는 월가를 비롯한 금융, 무역의 중심지로 그 역사는 곧 미국의 역사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세계경제의 중심이 되는 이 곳에는 까마득한 고층 빌딩 사이로 엄청난 규모의 공원 ‘센트럴 파크’가 위치해 있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센트럴 파크는 이미 그 자체로 관광명소로 이름을 떨친지 오래다. 영국 런던의 하이드 파크 역시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 버킹엄궁전과 런던의 부촌인 메이페어 인근에 위치한 하이드 파크는 말그대로 ‘도심속의 자연’이라는 관용구를 실감케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고가 지역의 공통점은 이처럼 대규모의 공원이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국내에서는 마곡지구의 ‘보타닉 파크’가 이 같은 선진도시의 특징을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 공원의 2배, 일산 호수공원의 3배 크기의 보타닉 파크는 2016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보타닉 파크에서 300m거리에는 마곡지구 최초로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한 최고급 오피스텔 ‘마곡 럭스나인’이 들어선다. (주)안강건설과 (주)우리도시개발이 분양하는 럭스나인은 9가지의 입주자, 수요자에 맞춘 서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입주자 입맛에 맞는 평형선택 서비스는 그 첫번째 서비스로 다양성을 부여하고 있다. 호텔식 뷔페 서비스는 아침시간 바쁜 직장인들의 시간을 절약시켜 준다. 실내청소 및 세탁물 수거 배달 서비스로 항상 쾌적하고 깨끗한 실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발렛파킹 및 세차서비스를 지원해 운전에 미숙한 여성 운전자를 배려했으며,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로 편리함을 더했다. 업무처리를 위한 비즈니스 센터를 구성해 비상시 업무처리도 문제가 없다. 마곡지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단독 테라스는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조망권을 확보했다. 건물 내 운영되는 휘트니스 센터는 입주민의 건강유지 및 체력관리를 돕는다. 가로수 공원에는 조명을 이용한 아름다운 조명광장과 시계탑이 조성돼 쾌적하고 미려한 단지모습을 갖출 예정이다. 이상의 9가지 서비스는 편의성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세심함이 느껴진다. 마곡 럭스나인은 또한 9호선 마곡나루역 250m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의 장점은 물론 여의도 및 강남을 20~30분대로 진입할 수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마곡 산업단지에는 LG, 대우조선해양, 롯데, 이마트 등 50여개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입주계약을 완료했다. 이들 산업단지가 이전 및 이주가 진행 되면 약 17만명의 임대수요가 발생될 예정이다. 럭스나인은 산업단지와 기존의 주거지역 사이에 위치해 신규 수요와 기존수요를 모두 포용하는 장점이 있다. 마곡 럭스나인은 도보로 지하철 이용, 직장 출퇴근, 보타닉 파크 산책 등 걸어서 인근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워킹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서두에 밝혔던 뉴욕의 맨하튼, 런던의 메이페어도 자연과 직장, 이동수단을 모두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워킹프리미엄을 제공하는 도시다. 업무, 자연, 교통이라는 섞이기 힘든 주제를 모두 아우르는 도시는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성장성을 내재한다. 럭스나인의 분양관계자는 “교통 인프라가 좋고, 직주근접의 이점이 있는데다 보타닉공원의 쾌적함 까지 누릴 수 있는 럭스나인은 입지적으로 최적의 컨디션을 갖추고 있다. 호텔급 프리미엄 서비스를 적극도입해 거주민들의 편리함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투자자입장에서 높은 임대선호도를 보일 것이다. 평당 분양가도 인근지역 시세보다 저렴한 700만원대로 책정돼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곡 럭스나인은 532실의 대단지로 최적의 관리효율성을 자랑한다. 낮은 관리비와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은 입주자,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끌어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모델하우스는 9월 18일(목)에 개관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英 여왕 “스코틀랜드 독립투표 개입 않겠다”

    英 여왕 “스코틀랜드 독립투표 개입 않겠다”

    “여왕이 스코틀랜드의 주민투표에 영향을 미치고 싶어 할 것이라는 의견은 모두 틀렸다고 단언한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오는 18일 실시되는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주민투표에 개입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했다고 BBC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버킹엄궁은 “국왕이 헌법에 따라 중립을 지키는 것은 우리 민주주의의 확고한 원칙”이라면서 “왕실은 정치 위에 존재하고 이 문제는 정치인들이 다뤄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성명은 지난 6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분리독립에 찬성하는 의견이 51%를 차지하며 반대 의견(49%)을 처음 앞선 것으로 나타나자 여왕의 개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와중에 나왔다. 집권 보수당은 “여왕이 개입하면 여론은 달라질 것”이라며 왕실에 분리독립 반대 입장 표명을 요구해 왔다. 독립을 추진하는 진영은 여왕의 불개입 선언이 독립 찬성 여론을 더 확산시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분리독립을 이끄는 알렉스 새먼드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 겸 스코틀랜드국민당(SNP) 당수는 “여왕도 독립국가인 스코틀랜드의 군주가 되는 것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1977년엔 분리독립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스코틀랜드와 웨일스가 자치권 확대를 요구하던 당시, 재임 25주년 기념행사에서 여왕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웨일스의 왕과 여왕들을 내 조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들 지역의 열망을 이해한다”면서도 “그러나 내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와 아일랜드를 합친 영국의 여왕으로 즉위했다는 것을 잊어버릴 수 없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호텔급 서비스에 쾌적함까지 최종진화형 오피스텔 ‘마곡 럭스나인’

    호텔급 서비스에 쾌적함까지 최종진화형 오피스텔 ‘마곡 럭스나인’

    뉴욕의 맨하튼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예전부터 무역의 발달로 뉴욕의 부흥을 이끌어 온 맨하튼 중심부는 월가를 비롯한 금융, 무역의 중심지로 그 역사는 곧 미국의 역사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세계경제의 중심이 되는 이 곳에는 까마득한 고층 빌딩 사이로 엄청난 규모의 공원 ‘센트럴 파크’가 위치해 있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센트럴 파크는 이미 그 자체로 관광명소로 이름을 떨친지 오래다. 영국 런던의 하이드 파크 역시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 버킹엄궁전과 런던의 부촌인 메이페어 인근에 위치한 하이드 파크는 말그대로 ‘도심속의 자연’이라는 관용구를 실감케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고가 지역의 공통점은 이처럼 대규모의 공원이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국내에서는 마곡지구의 ‘보타닉 파크’가 이 같은 선진도시의 특징을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 공원의 2배, 일산 호수공원의 3배 크기의 보타닉 파크는 2016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보타닉 파크에서 300m거리에는 마곡지구 최초로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한 최고급 오피스텔 ‘마곡 럭스나인’이 들어선다. (주)안강건설과 (주)우리도시개발이 분양하는 럭스나인은 9가지의 입주자, 수요자에 맞춘 서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입주자 입맛에 맞는 평형선택 서비스는 그 첫번째 서비스로 다양성을 부여하고 있다. 호텔식 뷔페 서비스는 아침시간 바쁜 직장인들의 시간을 절약시켜 준다. 실내청소 및 세탁물 수거 배달 서비스로 항상 쾌적하고 깨끗한 실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발렛파킹 및 세차서비스를 지원해 운전에 미숙한 여성 운전자를 배려했으며,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로 편리함을 더했다. 업무처리를 위한 비즈니스 센터를 구성해 비상시 업무처리도 문제가 없다. 마곡지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단독 테라스는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조망권을 확보했다. 건물 내 운영되는 휘트니스 센터는 입주민의 건강유지 및 체력관리를 돕는다. 가로수 공원에는 조명을 이용한 아름다운 조명광장과 시계탑이 조성돼 쾌적하고 미려한 단지모습을 갖출 예정이다. 이상의 9가지 서비스는 편의성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세심함이 느껴진다. 마곡 럭스나인은 또한 9호선 마곡나루역 250m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의 장점은 물론 여의도 및 강남을 20~30분대로 진입할 수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마곡 산업단지에는 LG, 대우조선해양, 롯데, 이마트 등 50여개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입주계약을 완료했다. 이들 산업단지가 이전 및 이주가 진행 되면 약 17만명의 임대수요가 발생될 예정이다. 럭스나인은 산업단지와 기존의 주거지역 사이에 위치해 신규 수요와 기존수요를 모두 포용하는 장점이 있다. 마곡 럭스나인은 도보로 지하철 이용, 직장 출퇴근, 보타닉 파크 산책 등 걸어서 인근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워킹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서두에 밝혔던 뉴욕의 맨하튼, 런던의 메이페어도 자연과 직장, 이동수단을 모두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워킹프리미엄을 제공하는 도시다. 업무, 자연, 교통이라는 섞이기 힘든 주제를 모두 아우르는 도시는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성장성을 내재한다. 럭스나인의 분양관계자는 “교통 인프라가 좋고, 직주근접의 이점이 있는데다 보타닉공원의 쾌적함 까지 누릴 수 있는 럭스나인은 입지적으로 최적의 컨디션을 갖추고 있다. 호텔급 프리미엄 서비스를 적극도입해 거주민들의 편리함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투자자입장에서 높은 임대선호도를 보일 것이다. 평당 분양가도 인근지역 시세보다 저렴한 700만원대로 책정돼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곡 럭스나인은 532실의 대단지로 최적의 관리효율성을 자랑한다. 낮은 관리비와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은 입주자,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끌어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9월 18일(목)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재벌 부부 탑승 비행기, 의문의 대서양 추락

    부동산 재벌 부부 탑승 비행기, 의문의 대서양 추락

    미국 뉴욕주의 로체스터에 거주하는 부동산 재벌 부부가 탑승한 개인용 비행기가 목적지인 플로리다로 향하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쿠바 인근의 자메이카 해안에 추락했다고 CNN을 비롯한 미 언론들이 5일(현지 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로체스터에 있는 부동산 재벌 회사인 ‘버킹엄 프라퍼티’ 소유로 되어 있는 이 비행기는 이날 오전 8시 45분경 이 회사 소유주인 래리 클레이저(68)와 그의 부인 제인 클레이저를 태우고 로체스터 국제공항을 이룩해 플로리다로 향했으나 곧바로 지상관제 센터와 연락이 두절되었다. 이후 이 비행기가 계속해서 대서양 방향으로 횡단하면서 쿠바 영공 가까이 이르자 미 공군은 F-15 전투기 2대를 긴급 발진시켜 이 비행기에 접근했다. 하지만 당시 전투기 조종사에 따르면 해당 비행기는 조종석 유리에 서리가 낀 상태에서 조종사는 머리를 아래로 떨군 채로 계속해서 쿠바 상공으로 비행했다고 밝혔다. 결국, 이 비행기는 쿠바 상공을 무단 진입한 후 이후 계속 비행하다 자메이카의 포트 안토니오 인근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한 이 비행기는 모델명이 ‘Socata TBM700’으로 개인용 비행기이며 클레이저 부부가 약 40억 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사망한 클레이저 부부는 막강한 재력을 소유한 부동산 재벌로 이들 부부는 주로 로체스터에 있는 집에서 여생을 즐기면서 여가 생활의 목적으로 이 개인용 비행기를 구매하고 부부 모두 조종사 자격을 획득한 뒤 자주 비행에 나섰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특히, 개인 비행기 협회장까지 맡고 있는 남편 래리의 권유로 뒤늦게 조종사 자격까지 획득하며 같이 비행을 즐겼던 제인은 이번 추락 사고가 일어나기 전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었으나, 유럽이나 알래스카도 다 돌아보는 등 너무 황홀한 경험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숙연하게 했다. 최대 7인까지 탑승할 수 있는 이 비행기는 사고 당시 최소 3명이 탑승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 미국을 비롯한 인접국들이 사고 조사팀을 추락 현장에 파견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아직 사고의 원인은 알려지고 있지 않으나 일부 언론들은 전문가의 말을 빌려 기내 ‘저산소증(hypoxia)’이 사고의 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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