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버즈
    2026-07-13
    검색기록 지우기
  • 부업
    2026-07-13
    검색기록 지우기
  • 호박
    2026-07-13
    검색기록 지우기
  • 삐라
    2026-07-13
    검색기록 지우기
  • 차체
    2026-07-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50
  • 삼성스토어, 수험생 대상 특별 프로모션 진행

    삼성스토어, 수험생 대상 특별 프로모션 진행

    삼성스토어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새 출발을 응원하고자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캠퍼스에서는 전공 서적이나 강의자료 대신 IT 기기로 학습하는 모습이 일반화된 만큼, 수능 직후 노트북과 태블릿 등 IT 디바이스의 판매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스토어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수험생을 대상으로 힐링 클래스, SNS 이벤트와 다양한 구매 프로모션 등의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먼저, 그 동안 고생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힐링 클래스를 운영한다. 전국 주요 거점 매장에서 요리·요가·여행 등의 주제로 삼성스토어 컬쳐랩 클래스가 진행된다. 클래스는 삼성스토어 홍대를 시작으로 지역별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삼성스토어 닷컴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SNS 인증샷 이벤트인 ‘굿바이 수능, 웰컴 투 갤럭시’를 30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스토어에서 전시 중인 ▲갤럭시 북 ▲갤럭시 탭 ▲갤럭시 스마트폰 ▲갤럭시 워치 ▲갤럭시 버즈 등 갤럭시 제품과 수험표 뒷면을 함께 촬영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인증하면 매장별 20명에게 보조배터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게시글 링크를 삼성스토어 공식 채널의 이벤트 폼에 입력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는 모바일 기프티콘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올 연말까지 19세부터 20세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증정 및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갤럭시 Z플립5·갤럭시 S23 시리즈 구매 시 푸바오 케이스 패키지 증정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구매하면 ‘갤럭시 버즈 FE’ 나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의 할인 구매 혜택 제공 ▲갤럭시 북3 시리즈 PC를 구매하면 MS오피스의 할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스토어는 17일부터 20일까지 오디세이 OLED G9 124.3cm 게이밍 모니터 특별전을 진행한다. 삼성전자판매 MX팀장 정의수 상무는 “수능 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IT 및 모바일 기기 수요에 맞춰, 수험생들이 다양한 갤럭시 기기를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열심히 달려온 학생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며, 새로운 일상에 꼭 필요한 제품들을 알찬 혜택으로 구매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와이즈버즈, 디지털 퍼포먼스 광고 대행사 애드이피션시 인수

    와이즈버즈, 디지털 퍼포먼스 광고 대행사 애드이피션시 인수

    디지털 광고대행사 와이즈버즈가 애드이피션시 주식 95%인 3만 8천주를 740억원에 인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와이즈버즈는 메타와 구글의 글로벌 미디어 세일즈 파트너사로 온라인 광고 대행, 모바일 광고의 기획 및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로 한다.애드이피션시는 네이버 검색 광고 공식 대행사로 ▲2020년도 매출 182억원, 영업이익 54억원 ▲2021년도 매출 193억원, 영업이익 44억원 ▲2022년도 매출 232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한 회사다. 이번 인수는 기존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및 사업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하며, 인수를 통한 와이즈버즈의 취급고는 약 4천억원으로 예상된다.
  • ‘美 제재’ 화웨이 미스터리…스마트폰 이어 태블릿도 ‘7나노’칩 탑재

    ‘美 제재’ 화웨이 미스터리…스마트폰 이어 태블릿도 ‘7나노’칩 탑재

    미국의 전방위적 제재를 받고 있는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PC에도 7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탑재했다. 이론적으로는 중국이 개발할 수 없는 기술이기에 제조 공정에 대한 미스터리가 커지고 있다. 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날 화웨이는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태블릿 ‘메이트패드 프로’와 무선헤드셋 ‘프리버즈 프로3’, TV ‘V5 프로’ 등을 내놨다. 화웨이는 무선 헤드셋과 TV 신상품에 각각 ‘기린 A2’, ‘훙후 900’ 칩을 사용했다. 태블릿 신상품에는 ‘기린 9000s’가 쓰였다. 기린 9000s는 중국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중신궈지(SMIC)의 7나노 공정으로 만들어진 AP다. 지난달 말 내놓은 새 스마트폰 ‘메이트60 프로’에도 이 칩이 쓰였다. 화웨이는 새로 선보인 태블릿에 “한 달 전 출시된 스마트폰과 같은 7㎚ 반도체 칩이 사용됐다”고만 했을 뿐, 어떻게 7㎚ 기술을 구현했는지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었다. 기술 제재에 나선 미국을 자극할 수 있다고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 상무부는 지난해 10월 “18㎚ 이하 D램, 128단 이상 낸드플래시, 14㎚ 이하 시스템반도체 제조 장비의 중국 반입을 차단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시스템반도체 양산 한계를 ‘14㎚’로 설정한 것이다. 그럼에도 화웨이와 SMIC가 미국의 고강도 제재를 뚫고 7㎚ 반도체를 설계·생산해 워싱턴 정계가 발칵 뒤집혔다. 중국의 기술로는 불가능한 공정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7㎚ 칩은 TSMC(대만)와 삼성전자가 양산 경쟁 중인 3㎚ 공정에 5년 이상 뒤처졌지만, 중국이 미국의 기술 장벽을 뛰어 넘어 자체 기술로 만들었다면 의미가 남다르다. 차이신은 “화웨이가 새 태블릿에 사용된 칩의 제조공정을 공개하지 않았다. 자체 생산 또는 외부 협력사에 제조 의뢰하고 있는지도 밝히지 않았다”며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에도) 칩 자체 생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품의 중국화가 부분적으로 시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이 기술 자립의 길로 가고 있다는 해석이다. WSJ도 “미국의 규제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중국이 핵심 기술 자급자족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해 일정 수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짚었다.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화웨이의 7나노 반도체 칩 장착 스마트폰·태블릿에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이론적으로는 네덜란드 ASML의 첨단 반도체 제조 필수장비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가 있어야만 7나노 공정 제품을 양산할 수 있다. 중국 내 EUV 노광장비 반입이 금지된 상황에서 화웨이와 SMIC가 어떻게 7나노 칩을 만들 수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전자업계 관계자는 “최근 화웨이 메이트60 프로에 대해 리버스 엔지니어링(제품을 분해해서 적용 기술을 추적하는 것)을 진행했다”며 “기린 9000s의 7나노 기술은 EUV 이전 단계인 심자외선(DUV) 노광장비를 여러 번 겹쳐서 구현한 것으로 파악한다. 진정한 의미의 7나노 기술로 보긴 어렵다”고 전했다. 구형 장비로 7나노 제품을 만들기는 했지만 생산 속도가 느리고 수율도 낮아 가격 경쟁력은 없다는 것이다. 다만 중국 정부가 은밀히 화웨이나 SMIC에 보조금을 지급하면 상황이 달라진다. 앞서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은 지난 19일 화웨이의 새 스마트폰을 두고 “중국이 7나노 칩을 양산할 수 있다는 어떤 증거도 없다”고 밝혔다. 미국도 화웨이의 기술이 ‘진짜 7나노’는 아니라도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 음질을 몰라도 역시 최상위… 소니 WF-1000XM5[아재가 써봤어]

    음질을 몰라도 역시 최상위… 소니 WF-1000XM5[아재가 써봤어]

    가전, 음향기기, 게임, 앱, 서비스 등 전기가 통하는 것은 뭐든 써 본다. 충분히 써 보기 전엔 리뷰를 쓰지 않는다. 전문가도 ‘덕후’도 아닌 그냥 40대 아저씨라서 써 보지 않고는 글을 쓸 수 없기 때문이다. 보통의 사용자 시점에서 솔직히 쓴다. 구매하고 말고는 독자의 선택이다. [소니 이어폰 최상위 제품 써보니]음질 몰라도 다양한 고급 기능액티브 노캔 성능 아주 탁월하지만상황에 따른 변화는 다소 느린 편 소리도 모르는 기자가 소니 최상위 이어폰을 써 보는 호사를 누려 봤지만, 귀는 그게 얼마나 호사인지 잘 모르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음질을 몰라도 소니가 감히 간판 헤드폰 ‘WH-1000XM5’의 차기작이라고 단언하는 이어폰 ‘WF-1000XM5’(이하 XM5)는 최상위 제품의 위상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6만원대 패시브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음질에도 충분히 만족하는 기자는 지난 일주일 간 30만원을 훌쩍 넘는 XM5를 빌려 써 봤다. 음질에 관해서는 앞서 체험해 본 소니의 하위 제품 ‘WF-C700N’이나 ‘링크버즈S’와의 차이를 알 수 없는 귀를 가졌기 때문에 섬세하게 구별해 쓰진 못한다. C700N은 지원하지 않는 소니만의 음향 기술 ‘LDAC’도 물론 지원하지만 그 차이를 구별하기엔 청음 능력이 모자랐다. 물론 평소 사용하는 JBL 웨이브 빔과는 너무 큰 음질 격차가 쉽게 느껴졌다. 웨이브 빔도 충분히 균형잡힌 사운드에 묵직한 저음을 제공했지만, 이 제품은 그보다 두 겹, 세 겹의 소리가 더 있는 느낌이다. 다른 소니 상위 제품과 같이 ‘360리얼리티오디오’를 지원한다. 하지만 별도 앱을 설치해야 하고 이 기능을 사용할만한 음원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국내에선 대중적이지 못하다. 굳이 360리얼리티오디오앱을 깔아 샘플 음원을 들어보면 깜짝 놀랄 정도의 공간감이 느껴지지만, 매우 한정된 경우에만 들을 수 있다는 게 아쉽다.음질을 잘 모르는 기자도 앱을 통해 아주 쉽게 원하는 음향을 만들 수 있게 돼 있다. 앱에선 구구절절하게 무슨 음향이라는 이름과 설명 없이 ‘A’, ‘B’, ‘C’ 등으로 익명화된 소리를 한번씩 들어보고, 하나를 선택하면 다시 여러 개의 세부 음향 중에 다시 선택할 수 있다. 세 단계에 걸쳐 고르면 사용자 음향이 만들어진다. 액티브 노이즈캔슬링은 누가 써봐도 놀랄 정도다. 노캔 헤드폰의 대명사 WH-1000XM5가 이정도 품질의 기능을 제공한다 하니, 헤드폰을 써보지 않은 입장에선 ‘이게 바로 노캔의 최고 수준이구나’라고 느낄 수 있다. 노캔은 걸을 때, 달릴 때, 차량을 타고 이동할 때, 실내에 있을 때를 인식하고 알맞은 정도로 외부 소리를 들려준다. 외부 소리는 큰 왜곡이나 지연 없이 또렷하게 들려, 이게 마이크를 통해 들어 온 소리인지 알아차리기 어려울 정도였다. 다만, 차에서 내린 지 한참이 지났는데 여전히 차량 이동 모드인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귓속에 직접 들어가는 부분인 이어팁은 제품에 끼워져 있는 ‘M’ 사이즈와 함께 ‘S’, ‘SS’, ‘L’ 사이즈가 동봉돼 있다. 한동안 M 사이즈를 착용하다 앱에 ‘착용 상태 테스트’ 기능이 있어 써 봤더니, 기밀성이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와서 L 사이즈로 바꿨다. 이어팁 소재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 폼과 실리콘을 적절히 섞은 소재라고 한다. 착용감과 기밀성을 동시에 확보한다고 한다. 말을 하면 음악이 멈추고 대화할 수 있도록 외부 소리를 유입시키는 ‘스피크 투 챗’ 기능도 지원한다. 착용 시, 산책할 때, 운동할 때 등 상황에 맞는 음악을 알아서 들여주는 전용앱 ‘오토 플레이’도 사용할 수 있다. 8시간 연속 재생에 케이스충전까지 사용하면 최장 24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3분 충전에 1시간을 재생하 수 있다. 무선충전과 생활방수도 지원한다. 그렇다면 30만원이 넘는 가격은 받아들일만 할까. 리뷰를 잘 하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구글 픽셀 버즈 프로, 젠하이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3, 보스 콰이엇컴포트 이어버드2, 애플 에어팟 프로2 등과 비교해 XM5가 월등히 비싸다는 점을 강조했다.
  • 락앤락몰 20주년 기념 ‘그랜드 페스타’… 최대 70% 할인

    락앤락몰 20주년 기념 ‘그랜드 페스타’… 최대 70% 할인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자사몰인 ‘락앤락몰’ 오픈 2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고객 감사 프로모션 ‘그랜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락앤락의 4대 주력 제품군인 식품보관용기, 베버리지웨어(텀블러·물병), 쿡웨어(주방용품), 소형가전 등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운 경품 응모 ▲쿠폰 증정 ▲첫 구매 혜택 ▲위클리 선착순 특가 ▲20주년 기념 한정 세트 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히 행운 경품 응모의 경우, 락앤락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회 응모할 수 있으며, 이후 5만원 이상 구매 시마다 응모 기회가 1회씩 추가된다.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컴플리트 롱 ▲제니퍼룸 전자동 커피머신 ▲애플 에어팟 맥스 ▲락앤락 진공 쌀 냉장고 ▲갤럭시 버즈2 ▲락앤락 쿡웨어 웨이브 세트 등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 첫 구매 특가 행사도 마련됐다. 고급스러운 우드 핸들이 돋보이는 ‘우드블랙 통 주물 프라이팬’, 인·아웃도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메트로 더블 텀블러’, 활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폴딩 밀크박스’ 등 다양한 품목을 첫 구매 특가 행사 제품으로 선보인다. 20주년을 기념해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도 주목할 만하다. 안심 내열유리 소재로 다양한 주방 가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탑클라스’, 색이나 냄새 배임 없이 오래 쓸 수 있는 ‘컬러스텐용기’, 프리미엄 통주물 쿡웨어 ‘살롱’, 감각적인 쿡웨어 ‘슈트 IH’, 위생과 보냉 기능을 두루 갖춘 ‘제빙기’, 무거운 짐도 거뜬하게 옮기는 ‘슬로 웨건’ 등 인기 제품을 엄선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몰 오픈 20주년을 맞아 고객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리고자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장바구니 부담 없이 락앤락의 인기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락앤락몰은 단순 판매 채널을 넘어 라이브 방송 ’락앤라이브’, 스토리텔링몰 ‘생활더하기’, 공식 서포터즈 ‘리빙 메이트’ 등을 운영하며 고객과 소통하는 창구로 꾸준히 성장 중이다. 지난해 락앤락몰에 가입한 신규 가입자 수만 약 28만 명에 달한다.
  • [씨줄날줄] 달 남극 탐사/이동구 논설위원

    [씨줄날줄] 달 남극 탐사/이동구 논설위원

    ‘토이 스토리’는 1995년 개봉한 미국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으로 장난감인 카우보이 인형 우디와 우주복을 입은 버즈 라이트이어(버즈)가 주인공이다. 디즈니사는 전 세계에서 3억 620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린 데 이어 계속 속편을 내고 있다.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도전 의식을 비롯해 무한한 상상력과 꿈, 그리고 희망을 키워 주고 있다고 하겠다. 버즈는 1969년 7월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유인 우주선 아폴로 11호의 조종사 버즈 올드린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한다. 올드린은 닐 암스트롱보다 19분 늦게 인류 두 번째로 달 표면에 발을 디딘 우주인이지만 세상은 1등만 기억하는 법이어서 모든 영광은 암스트롱이 차지했다. 1등만 기억하는 세상, 디즈니는 2등도 보자고 아이들에게 말한 것. 인도의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가 지난 23일 인류 최초로 달의 남극에 착륙했다. 며칠 전 우주 강국 러시아의 달 남극 탐사선 루나 25호는 착륙에 실패했다. 인도가 우주기술 경쟁에서 한발 앞선 것이다. 달의 남극에는 얼음이 존재해 식수나 산소 공급이 가능하다. 달 장기 체류의 길이 열리고 희귀광물 등 자원 확보도 가능해진다. 우주 강국들이 앞다퉈 달 탐사에 나서는 이유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025년 우주비행사 2명이 일주일간 달 남극에서 탐사 활동을 벌이고 귀환하는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중국은 2030년 이후 달의 남극에 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구조 시험을 진행할 방침이다. 우리는 지난해 8월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를 보낸 후 달 남극의 영구 음영 지역을 촬영한 사진과 원소지도 등 다양한 관측 자료들을 모으고 있다. 다누리의 임무는 2025년까지로 2032년에는 로봇 등 탐사 장비가 들어간 실제 달 탐사선을 한국형 발사체에 실어 보낼 계획이다. 정부는 우주 강국의 꿈을 위해 우주항공청 설립을 서두르고 있으나 수개월째 제자리다. 우주항공청 입지를 두고 사천이냐 대전이냐 다투더니 특별법을 놓고는 여야가 맞서고 있다.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은 우주항공청 설립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사실상 해체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우주개발이 사소한 문제에 발목 잡혀 영원히 2등으로 남을까 걱정이다.
  • 애틋한 사랑 가까이

    애틋한 사랑 가까이

    우리나라의 경주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인도의 고도(古都) 아그라, 눈 돌리는 곳마다 문화재고 유적지다. 인도의 상징물 중 하나인 타지마할도 여기에 있다. 왕과 왕비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고대의 건축물이다. 둘의 이야기는 타지마할에서 끝나지 않는다. 인근의 아그라 성까지 돌아봐야 사랑 이야기의 끝이 보인다.“세월의 눈은 에나멜을 칠해 놓은 듯한 푸른 하늘의 아홉 개 궁륭 밑에서 이런 것을 본 적이 없으며, 시간의 귀는 과거 그 어느 때에도 이런 것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 이것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걸작으로 남아 모든 인류에게 더욱더 커다란 놀라움을 안겨 줄 것이다.” 무함마드 카즈위니라는 이가 타지마할을 본 뒤 1630년대 초에 남긴 글이다. 하늘 아래 이런 걸작은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로도 없을 것이라는 상찬이다. 그의 말대로 타지마할은 예나 지금이나 궁극의 아름다운 건물로 추앙받고 있다.●무굴 5대 황제, 먼저 떠난 아내 영원히 기억하려… 2만명 불러 타지마할 건설 집중 타지마할이 깃든 아그라는 옛 이슬람 무굴 제국의 수도다. 인도의 수도 델리에서 동남쪽으로 200㎞ 정도 떨어졌다. 16세기 중반에 무굴 제국의 3대 황제 악바르가 천도한 이후 약 1세기 동안 제국의 중심으로 번성했다. 지금이야 변방의 소도시로 전락했지만 구석구석 옛 영화의 흔적들이 적잖이 남아 있다. 타지마할을 지은 샤 자한(재위 1628~1657)은 무굴의 5대 황제다. 남다른 예술가적 기질을 타고난 그는 특히 건축을 좋아했다. 아그라, 델리, 파키스탄 등에 그가 남긴 기념비적 건축물이 많은 이유다. 그의 치세 때 지어진 건축물들은 상당수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다. 노골적으로 정복욕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그도 황위 계승부터 제국 건설에 이르기까지, 선대 황제들 못지않게 많은 전쟁을 치렀다. 인도 남쪽의 데칸고원 원정도 그중 하나다. 한데 이 원정에서 그는 끔찍이 사랑하던 아내를 잃고 만다. 그가 바로 타지마할의 주인공 뭄타즈 마할이다. 원래 이름은 아르주만드 바누 베굼인데 ‘황궁의 보석’이란 뜻에서 뭄타즈 마할이라 불렀다고 한다. 각종 기록은 “샤 자한이 아내를 여럿 두었지만 대부분 혼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에 그쳤으며 오직 뭄타즈 마할에게만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쏟았다”고 적고 있다.그런 뭄타즈 마할이 아이를 낳다가 사망한 것이다. 그는 아내를 영원히 기억할 기념물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정열과 온 나라의 국력을 쏟아부었다. 살아생전 연애하며 자주 가던 곳에 터를 잡고 이탈리아와 이란, 프랑스, 튀르키예 등 세계 곳곳에서 기술자와 건축가 2만명을 불러 건물을 짓기 시작했다. 대리석 등의 석재와 루비, 사파이어 등 장식용 보석도 수입했다. 이때 동원된 코끼리가 하루 1000마리에 달했다고 한다. 아내를 잃고 상심에 빠졌던 2년, 영토 확장에 대한 관심을 접고 타지마할을 지었던 22년 동안 아시아 일대에 평화가 도래했을 정도라니 그가 타지마할 공사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짐작할 수 있겠다. 타지마할은 흔히 해와 달이 뜨고 지는 것에 따라 빛깔과 자태가 변하는 건축물로 표현된다. 이는 과장이 아니다. 주요 자재로 쓰인 대리석은 빛을 투과시키고 굴절시킨다. 대기의 변화에 따라 시시각각 모습이 변하는 거다. 때론 하늘의 한 조각 같고, 이른 아침이나 저녁나절엔 여인의 얼굴처럼 홍조를 띠기도 한다. 일출과 일몰 사이에만 공개되는 타지마할이 보름달 뜨는 밤에 특별히 문을 여는 이유다.●어느 방향에서 봐도 똑같은, 완벽한 대칭과 상감 기법 타지마할에 들면 가이드들이 강조해 설명하는 것이 두 가지다. 완벽한 대칭과 상감 기법이다. 타지마할은 네 개의 첨탑, 수로를 따라 나뉜 8개의 정원이 완벽하게 대칭을 이루고 있다.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똑같다. 상감기법은 대리석에 문양을 새겨 파낸 뒤, 그 홈에 여러 색깔의 보석을 끼워 넣는 걸 일컫는다. 이를 ‘피에트라 두라’라고 부르는데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시작된 기법이다. 유럽의 건축 양식이 무굴 제국의 건축에 일부 사용된 셈이다.영국의 역사학자 마이클 우드가 지은 ‘인도 이야기’에 따르면 대표적인 가짜뉴스도 두 개다. 하나는 타지마할과 같은 건물을 다시 짓지 못하도록 건축가와 인부의 손목을 잘랐다는 설, 또 하나는 샤 자한이 검은 대리석으로 타지마할과 똑같은 묘를 만들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명백한 거짓으로 밝혀졌는데도 일부 가이드는 이를 사실처럼 전하고 있다고 한다. 타지마할의 진입로는 수로와 평행하게 이어져 있다. 공사를 시작하자마자 가장 먼저 심었다는 정원수들이 정연하게 늘어서 있고 생명의 원천인 물이 그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타지마할은 이처럼 설계 때부터 무굴 제국의 정원 양식에 영향을 받았다. 낙원의 정원을 무덤에 맞게 변형시킨 여덟 정자, 8개로 나뉜 정원은 13세기 이븐 아라비의 책 ‘메카의 계시’에서 묘사한 낙원의 모습을 빼닮았다.●샤 자한 폐위 뒤 8년간 타지마할만 바라보다 숨져… 아내 옆에 영면 아내가 잠든 영묘 위의 거대한 돔은 4개의 작은 돔이 호위하는 모양새다. 그 바깥으로는 4개의 미너렛이 버티고 있다. 이 미너렛은 지상에서 직각이 아니라 89도 정도로 휘었다. 바깥 방향으로 1도 정도 더 휜 것인데, 지진이 잦은 지역 특성상 미너렛이 붕괴하더라도 영묘 밖으로 무너지라는 심모원려의 한 수였다고 한다. 벽면엔 여러 보석을 사용해 코란의 구절을 적었다. 하지만 샤 자한이 아버지에게 권력을 빼앗았듯, 자신도 아들 손에 폐위되고 만다. 다른 부인에게서 얻은 아들 아우랑제브가 반란을 일으켜 왕위를 찬탈한 것이다. 아우랑제브는 샤 자한을 아그라 성의 황금 감옥에 유배시켰다. 야무나강을 따라 소실점으로 사라지는 곳에 홀로 선 아내의 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그가 머문 공간은 ‘포로의 탑’이라는 뜻의 무삼만 버즈다. 샤 자한은 폐위된 뒤 8년 동안 무삼만 버즈에서 그토록 사랑하던 타지마할만 바라보다가 쓸쓸히 숨을 거뒀다. 그나마 죽은 뒤 아내 옆에서 영면에 들었으니 다행이라 해야 할까.타지마할은 3면이 붉은 사암 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북쪽 강변만 뚫려 있다. 강 건너에도 유료 전망대가 있다. 인도의 신혼부부들에게 결혼사진 명소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이곳도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꽤 많이 찾는다. 낮보다는 이른 새벽이나 달 뜨는 저녁 무렵에 찾길 권한다. ■ 여행수첩 -타지마할은 가급적 이른 시간이나 아예 늦은 시간에 방문하길 권한다. 한낮의 태양과 수많은 인파가 내뿜는 열기를 피할 길이 없기 때문이다. 금요일 예배시간엔 입장이 제한된다. 입장 시간은 일출에서 일몰까지다. 카메라는 소지할 수 있지만 삼각대는 가져갈 수 없다. 가급적 소지품을 줄여야 입장할 때 수월하다. 외국인과 현지인 간 입장료 차이가 꽤 크다. 일부 관광지에선 10배 이상 차이 나는 경우도 있다. 야무나강 건너편 전망대도 돈을 내야 입장할 수 있다. 강물의 수량이 많아져 타지마할의 반영이 생길 때나 보름달이 뜰 때 등엔 퍽 로맨틱한 장면과 만날 수 있다.
  • 슬래시비슬래시 SLBS, 갤럭시 Z 플립5 스트레이 키즈 스페셜 에디션 출시

    슬래시비슬래시 SLBS, 갤럭시 Z 플립5 스트레이 키즈 스페셜 에디션 출시

    주식회사 슬래시비슬래시의 SLBS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함께 갤럭시 Z 플립5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스페셜 에디션은 Z 플립5와 함께 한정판 케이스, 포스터, 포토카드 등 스트레이 키즈의 특별한 굿즈로 구성돼 있다. NFC 연동을 통해 구매자 한정 스페셜 테마를 스마트폰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Z플립 5 스페셜 에디션 출시와 함께 갤럭시 버즈2 프로 에디션, 갤럭시 워치6 에디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27일부터 삼성 강남에 준비한 특별한 포토존과 함께 버즈 에디션에 대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Z 플립5 에디션은 다음달 1일부터 삼성 강남과 SLBS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다음 달 16일에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얼굴이 적용된 워치6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슬래시비슬래시 관계자는 “‘롤라팔루자 파리’ 헤드라이너에 이어 9월 뉴욕에서 열리는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의 유일한 아시아 아티스트로 참석하는 등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 행보가 주목되는 가운데 스페셜 에디션 출시 소식이 알려지자 글로벌 팬들은 ‘어디서 살 수 있는 건가’, ‘팬심저격’, ‘기다림 필수 아이템’ 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갤럭시 전문 액세서리 브랜드 ‘SLBS’를 통해 Z 플립5와 Z 폴드5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와이즈버즈, 日 현지 법인 설립…해외시장 공략 나서

    와이즈버즈, 日 현지 법인 설립…해외시장 공략 나서

    일본 이커머스 기업에 최적화 솔루션 제시국내 기업의 일본 진출 마케팅 파트너로 입지 구축  스레드 론칭 후 높은 전환율로 인한 성장가능성 高와이즈버즈 “빠르게 자리매김할 것” 디지털 광고대행사 와이즈버즈는 일본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일본 광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와이즈버즈는 지난 10년간 메타를 비롯한 구글, 트위터, 틱톡의 글로벌 미디어 세일즈 파트너사로 견고하게 입지를 다져왔다. 와이즈버즈는 이번 일본 법인 설립을 통해 그간 다져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일본 내 이커머스 업종을 타깃으로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광고대행사로 차별화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즈버즈 재팬은 현지 전문 인력 세팅을 마무리하고, 와이즈버즈가 자체 개발한 광고 최적화 솔루션을 현지화 시켜 적용해 나가는데 집중하고 있다. 현지 법인은 코로나19 이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 이커머스 기업에 최적화 광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일본 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성공적인 마케팅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나갈 전략이다. 특히, 오랜 기간 메타의 공식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최적화 광고 솔루션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와이즈버즈는 최근 출시된 스레드의 일본 론칭에 주목하고 있다. 트위터 사용율이 특히 높은 일본인들이 사용 편의를 크게 개선한 스레드로의 전환율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와이즈버즈 재팬의 최적화 솔루션을 적용한 광고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와이즈버즈 광고사업부를 총괄하는 메타 출신의 최호준 전무는 “일본은 현지화가 매우 중요한 나라로 일본 광고 시장상황에 능통한 전문가 집단을 구축하고 와이즈버즈 고유의 기술력을 접목하는 데 집중했다”며 “메타의 스레드가 일본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와이즈버즈 재팬의 맨파워가 확보된 만큼,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위한 최선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내 광고 시장 대비 약 4배 규모이자 글로벌 세계 3위 규모의 광고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일본은 코로나19 이후 이커머스 업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디지털 광고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 슬래시비슬래시 ‘SLBS’ 전속 모델로 스트레이 키즈 선정

    슬래시비슬래시 ‘SLBS’ 전속 모델로 스트레이 키즈 선정

    슬래시비슬래시가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SLBS의 전속 모델로 스트레이 키즈를 선정하고 ‘스타 투 갤럭시(STAR to GALAXY)’ 캠페인을 론칭한다.29일 슬래시비슬래시에 따르면 갤럭시 전용 액세서리 브랜드인 SLBS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액세서리 파트너십 프로그램(SMAPP) 및 친환경 액세서리 라인업 에코 프렌즈의 공식 파트너로,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갤럭시 Z플립시리즈·Z폴드시리즈·S시리즈와 버즈·워치·태블릿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액세서리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달 말 오픈하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에 들어설 SLBS 스튜디오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동물 캐릭터 스키주(SKZOO)를 활용한 Z플립4 스페셜 에디션, 에코 프렌즈 콜라보 액세서리 제품 판매와 테마 체험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슬래시비슬래시 정용채 대표는 “K팝으로 빌보드까지 점령한 글로벌 대세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패션 테크 브랜드 SLBS와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향후 스트레이 키즈의 팬덤 스테이를 위한 스트레이 키즈 삼성 강남 스페셜 에디션, 갤럭시 팝업 스토어 및 팬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SLBS는 삼성 에코 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재생 플라스틱, 비건 레더 등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액세서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 갤버즈2 포켓몬 케이스 패키지 출시

    갤버즈2 포켓몬 케이스 패키지 출시

    지난해 5월 ‘갤럭시 버즈2 포켓몬 몬스터볼 케이스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한 삼성전자가 이번엔 ‘갤럭시 버즈2·버즈2 프로 포켓몬 케이스 패키지’를 27일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 버즈2·버즈2 프로 포켓몬 케이스 패키지는 각각 해당 제품과 함께 포켓몬스터 캐릭터 중 ‘메타몽’, ‘잠만보’, ‘푸린’ 형태로 제작된 버즈 케이스와 스티커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12만 9000원, 19만 9000원이다. 27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을 통해 판매하며 오는 29일 오픈 예정인 ‘삼성 강남’ 매장에서도 메타몽, 잠만보, 푸린 등 3종의 버즈 케이스를 3만 9600원에 판매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준비한 패키지에는 ‘포켓몬스터’를 기반으로 한층 더 특별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갤럭시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컬래버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獨 ‘빌트’ 편집업무 AI 대체

    獨 ‘빌트’ 편집업무 AI 대체

    “교정·인쇄 인력 등 존재 않을 것”獨언론인협회 “반사회적인 판단” 유럽에서 가장 많은 판매 부수를 자랑하는 독일 타블로이드 신문 ‘빌트’가 편집 업무를 인공지능(AI)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언론매체에 따르면 모회사인 악셀 슈프링어는 빌트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1억 유로(약 1406억원)에 이르는 경비 절감대책으로 AI를 고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악셀 슈프링어는 “디지털 시대에 AI나 자동화 프로세스로 대신할 수 있는 작업을 하는 동료들과 동행하기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편집자, 보조 편집자, 인쇄 제작 지원, 교정자, 사진 편집자의 역할이 더이상 오늘날처럼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지방 사업 조직에 대한 재정비도 준비 중이라고 직원들에게 알렸다. 이에 대해 독일언론인협회는 “직원들을 겨냥한 반사회적인 판단이며 경제적 측면에서도 극도로 어리석은 결정으로 그룹의 ‘캐시카우’(현금 창출원)를 학살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빌트는 AI 도입 후 감원 규모를 밝히지 않았다. 가디언은 수백명의 해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빌트의 경쟁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은 빌트가 편집 관련 인력을 200명쯤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계획은 악셀 슈프링어를 이끄는 마티아스 되프너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월 “순수한 디지털 미디어 회사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한 데 따른 것이다. 되프너 CEO는 “챗GPT와 같은 AI 도구들이 독립적인 저널리즘을 이전보다 더 낫게 만들거나 대체할 것”이라면서 “AI가 곧 정보 집계에서 인간 저널리스트를 앞지를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온라인매체 버즈피드,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 데일리미러와 데일리 익스프레스도 AI를 이용한 콘텐츠 생산 계획을 내놓았다. 이를 두고 가디언은 “챗GPT와 같은 AI 도구가 제공하는 응답은 때때로 부정확하거나 조작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1월 미국 테크 전문 매체 시넷(Cnet)은 AI가 작성한 기사를 송출했지만 절반 이상이 오류로 밝혀진 뒤 한계를 인정했다. 4월엔 독일의 여성 주간지 다이 악투엘레가 국제 자동차 경주 챔피언인 ‘레이싱 황제’ 미하엘 슈마허(54)와의 인터뷰를 게재했는데, AI 챗봇으로 완전히 조작됐다는 게 밝혀졌다. 슈마허는 2013년 프랑스 알프스에서 스키를 타다가 사고를 당해 현재 치료에 전념하며 외부 접촉을 차단한 상태다. 매체는 발행인을 해고하고 슈마허 가족에게 사과했다.
  • 세븐♥이다해, 7성급 호텔서 받은 ‘특급 서비스’

    세븐♥이다해, 7성급 호텔서 받은 ‘특급 서비스’

    신혼여행 중인 이다해, 세븐 부부가 호텔의 깜짝 이벤트를 공개했다. 이다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하며 “두바이에서도 결혼 축하를 받을 줄 몰랐어요. 버즈알아랍의 세심한 케어는 감동이었답니다.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만들어 주신 깜짝 서프라이즈 정말 감사하고요. 초콜릿으로 만든 웨딩사진 액자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먹기 아까웠지만..)”이라고 글을 적었다.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에 이어 두바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이다해와 세븐은 7성급 호텔의 특급 서비스에 크게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황금빛의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객실은 이다해, 세븐의 결혼을 축하하는 풍선, 사진 장식으로 꾸며져 있었다. 1층과 2층 객실 곳곳에는 두 사람을 위한 서프라이즈가 준비돼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다해와 세븐도 신이 난 듯 객실 안을 돌아다니며 포즈를 취하는 등 만끽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달 6일 결혼식을 올렸다.
  • 프리드라이프, 유지구좌 200만 건 돌파…3년만에 2배 성장

    프리드라이프, 유지구좌 200만 건 돌파…3년만에 2배 성장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가 업계 최초 선수금 2조 원 달성에 이어 유지구좌도 200만 건을 돌파했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5월 말 기준 자사 상조 상품 유지구좌가 200만 건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유지구좌 100만 건을 돌파 후 3년 만에 두 배 성장을 이뤘다.앞서 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 말 총자산 2조 2391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선수금도 올해 4월 말 기준 2조 원을 넘어서며 국내 상조 기업 중 유일하게 선수금과 자산 모두 2조 원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기념해 프리드라이프는 15일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였다. 전속 모델 최수종이 출연한 이번 광고는 프리드라이프의 ‘고객 최우선주의’ 철학과 항상 앞서 나가는 ‘혁신의 DNA’를 통해 200만 고객의 삶과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브랜드 캠페인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TV, 건물 전광판, 버스, 정류장, 유튜브 등 프리드라이프 광고를 휴대폰으로 촬영해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워치, 갤럭시버즈2 프로, 신세계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인증샷 이벤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상조업계 최초의 선수금 2조 원 달성의 성과가 고객의 신뢰와 회사의 미래에 대한 믿음을 의미한다”며 “프리드라이프는 10년 후, 20년 후에도 200만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스위스 오메가, 44억 주고 산 ‘오메가 시계’ 짝퉁이었다

    스위스 오메가, 44억 주고 산 ‘오메가 시계’ 짝퉁이었다

    스위스 명품시계 오메가가 경매에서 수십억을 들여 사들인 자사의 골동품 시계가 정교하게 제조된 가짜 시계였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2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오메가는 2021년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필립스 옥션이 진행한 경매에서 1957년형 ‘스피드마스터’ 손목시계를 311만 5000 스위스프랑(약 44억원)에 매입했다. 오메가는 희귀성이 높은 이 시계를 직접 매입해 자사 박물관에 전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해당 시계가 다른 오메가 정품 시계의 부품을 조합해 만든 이른바 ‘프랑켄슈타인 위조품’이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오메가 측은 “내부 조사 결과 전직 직원 3명이 가짜 시계를 만들어 경매에 올리는 과정에 관여한 사실이 확인했다”면서 “우리 회사와 필립스 옥션이 조직적 범죄행위로 공동의 피해자가 됐다”고 밝혔다. 필립스 옥션은 판매자의 신원에 대해 “당국이 정보를 요청하면 협력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CNN은 전했다. 스피드마스터는 오메가를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로 제미니 계획과 아폴로 계획 등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초기 우주탐사에서 기계식 시계로 유일하게 승인받았다. 1969년 닐 암스트롱과 함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우주인 버즈 올드린이 착용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 아스널 유니폼서 ‘레드’ 뺀 제일기획, 북미·유럽 광고제 석권

    아스널 유니폼서 ‘레드’ 뺀 제일기획, 북미·유럽 광고제 석권

    제일기획이 북미와 유럽을 각각 대표하는 광고제인 ‘원쇼’와 ‘D&AD 어워드’ 연이어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제일기획은 미국 뉴욕에서 발표된 ‘원쇼 2023’에서 금상 2개, 은상 4개, 동상 2개 등 총 8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난독증 퀘스트’ 캠페인이 금상 등 총 5개의 상을 받았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난독증을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게임을 통해 난독증 징후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제일기획 자회사 아이리스가 아디다스, 잉글랜드 프로 축구팀 아스널과 진행한 ‘노 모어 레드’ 캠페인도 금상을 수상했다. 아이리스는 런던에서 청소년 범죄가 늘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아스널의 유니폼에 구단을 상징하는 빨간색을 지우고 흰색으로만 유니폼을 제작했다. 이후 유니폼 경매 수익금을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 자선단체에 기증했다.제일기획 본사와 경찰청이 진행한 ‘똑똑’ 캠페인은 은상을 수상했다. ‘똑똑’은 가정폭력, 데이트 폭력, 아동 학대 피해자가 가해자와 같은 공간에 있는 경우가 많아 112 신고에 제약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신고자가 112에 전화를 건 뒤 숫자 버튼을 ‘똑똑’ 누르면 신고자의 휴대전화에 접속 링크를 발송, 현장 영상 전송·위치 확인 등의 기능을 통해 최적의 초동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D&AD 어워드 2023’에서는 은상 2개, 동상 4개 등 총 6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똑똑’ 캠페인이 은상 등 3개의 본상을 받았고 ‘난독증 퀘스트’ 캠페인은 동상을 받았다. 삼성전자와 제일기획 스페인 법인이 진행한 ‘언피어’ 캠페인은 동상 2개를 수상했다. 언피어 캠페인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인구 중 특정 소리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스마트폰 앱을 개발한 것으로 갤럭시 버즈를 활용해 특정 소리를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 OK금융 새 사령탑에 日 오기노 감독

    OK금융 새 사령탑에 日 오기노 감독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새 사령탑으로 일본인 오기노 마사지(53) 감독을 선임했다. OK금융그룹은 29일 “창단 10주년에 발맞춰 혁신에 가깝게 움직이기 위해 외국인 감독을 염두에 두고 후보군을 선정했다”면서 “한국 배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기본기 배구에 강한 오기노 감독을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오기노 감독은 김세진, 석진욱 감독에 이어 OK금융그룹의 역대 세 번째 감독이자 첫 외국인 감독이자, V리그 남자부에서는 대한항공의 로베르토 산틸리 전 감독(이탈리아)과 토미 틸리카이넨 현 감독(핀란드)에 이은 세 번째 외국인 사령탑이다. 오기노 감독은 1988년부터 2010년까지 일본 리그 산토리 선버즈에서 수비형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했다. 리그 우승을 7차례 경험했고 리시브상을 7번, 베스트 6에 2번 뽑혔다. 2001년에는 아시아클럽선수권에서 준우승했다. 국가대표로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나갔고 세계선수권대회에는 3차례 출전했다. 은퇴한 뒤에는 2010~12년과 2017~19년에 각각 산토리에서 지휘봉을 잡았다. 오기노 감독은 구단을 통해 “팀의 기둥이 되는 수비를 강화해 모든 공격 채널을 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그는 지난 15일 잠시 한국에 들어와 선수단과 인사를 나눴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팀을 이끌 계획이다.
  • 예선 최종전 덜미 대한항공, 1패 안고 일본 산토리와 대결

    예선 최종전 덜미 대한항공, 1패 안고 일본 산토리와 대결

    대한항공이 아시아 남자배구 클럽선수권대회 A조 마지막 경기에서 자카르타 바양카라(인도네시아)에 덜미를 잡혔다.대한항공은 16일(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의 이사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대회 A조 예선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 리그 준우승팀 자카르타 바양카라에 1-3(28-30 17-25 25-22 21-25)으로 졌다. 캔버라 히트(호주), 알아흘리(바레인)를 연파하고 전날 8강행을 이미 확정한 대한항공은 이날 3차전에서 패해 승점 6으로 자카르타 바양카라(승점 7점)에 이어 A조 2위로 예선을 마쳤다. 대한항공은 1패를 안고 8강 라운드 E조 경기를 치른다. 8강 E조는 A조 1위 자카르타 바양카라와 2위 대한항공, C조 1위 산토리 선버즈(일본)와 2위 바양콩고르(몽골) 등 4개 팀으로 짜였다. 4개 팀 중 1, 2위가 준결승에 진출한다. 2승 뒤 일격을 당한 대한항공은 산토리와의 18일 8강 라운드 E조 첫 경기에서 꼭 이겨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대한항공은 인도네시아 리그 2년 연속 서브왕에 오른 상대 ‘주포’ 파르한 할림과 V리그 출신 다우디 오켈로를 막지 못해 대회 첫 패배를 당했다.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이번 대회 목표가 조별 예선 3경기에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선수들과의 맞대결에서 우리 선수들이 2승 1패라는 호성적을 거둔 것에 만족한다”며 “남은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 공격적인 부분에 보완이 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본 울프독스 나고야를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지휘해 ‘지일파’이기도 한 틸리카이넨 감독은 이제 산토리와 맞대결을 준비한다. 산토리의 중앙은 세계 최정상급 미들 블로커로 꼽히는 키 218㎝의 드미트리 무셜스키(러시아·218㎝)가 지킨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이제 산토리의 전력을 분석할 것이다. 예전에 많이 상대해 본 팀이지만, 여전히 팀을 지키고 있는 선수들도 있고 새로운 선수들도 있어 분석이 필요하다”면서 “많은 배구 팬이 지켜볼 산토리와의 맞대결은 우리 팀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내일 밝은 AI, 내 일은 위기… 하얗게 질린 美화이트칼라

    인공지능(AI) 발전으로 미국 고용시장에서 ‘화이트칼라’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현지시간) “AI 때문에 일자리가 감소, 소멸, 개편되는 영구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기업들이 사무직군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영리단체 ‘임플로이 아메리카’에 따르면 올해 3월 마감된 2023년 회계연도 기간에 화이트칼라 실업자는 15만명이나 증가했다. 실업자 증가의 직접적 원인은 기업들의 정리해고다.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완화하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고금리 통화정책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진 탓에 정보기술(IT), 금융, 언론 등에 종사하는 화이트칼라가 직격탄을 맞았다. 올해 들어 IT업계에서 메타(구 페이스북), 야후,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줌, IBM 등이 구조조정을 발표했고 금융 분야에서 블랙록, 골드만삭스, 코인베이스, 페이팔 등이 감원에 나섰다. 언론 중에는 워싱턴포스트, 복스, NPR, 버즈피드 등이 직원을 많이 내보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IT업계의 정리해고는 1년 전보다 88%, 금융업계에선 55% 늘었다. WSJ는 앞으로 경기가 좋아지더라도 줄어든 화이트칼라 일자리가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봤다.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CEO)도 지난 1일 블룸버그통신에 “앞으로 5년간 업무지원 부서 직원 2만 6000명 중 30%가 AI와 자동화로 대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도 최근 정리해고를 단행한 직후, 직원들이 떠난 자리가 앞으로도 채워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AI의 상용화 속도가 워낙 빨라 곧 많은 사무직군의 업무를 대체할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링크드인의 공동 창업자이자 챗GPT를 만든 오픈AI의 초기 투자자 리드 호프먼은 “우리는 2~5년 이내에 모든 전문 정보 작업을 위한 AI 개인 비서를 갖게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고 포천이 전했다. 이런 변화에 따라 맥도날드는 최근 일부 관리직 직원들에게 정리해고 대상자가 되고 싶지 않으면 보너스나 급여 삭감 등에 합의하라는 통보를 했다. 반면 미 노동부에 따르면 2031년까지 식당 요리사, 화물 운송 업자 등 1년에 3만 2000달러(약 428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는 ‘블루칼라’ 일자리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 AI에 美화이트칼라 일자리 ‘직격탄’

    AI에 美화이트칼라 일자리 ‘직격탄’

    2023회계연도 화이트칼라 실업자 15만명↑ “2~5년 내에 정보 다루는 AI비서 갖을 것”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미국 고용시장에서 ‘화이트칼라’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현지시간) “AI 때문에 일자리가 감소, 소멸, 개편되는 영구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기업들이 사무직군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영리단체 ‘임플로이 아메리카’에 따르면 올해 3월에 마감된 2023년 회계연도 기간에 화이트칼라 실업자는 15만명이나 증가했다. ●경기침체 우려에 화이트칼라 감원 직격탄 실업자 증가의 직접적 원인은 기업들의 정리해고다.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완화하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고금리 통화정책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진 탓에 정보통신(IT), 금융, 언론 등에 종사하는 화이트칼라가 직격탄을 맞았다. 올해 들어 IT업계에서 메타(구 페이스북), 야후,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줌, IBM 등이 구조조정을 발표했고 금융분야에서 블랙록, 골드만삭스, 코인베이스, 페이팔 등이 감원에 나섰다. 언론 중에는 워싱턴포스트, 복스, NPR, 버즈피드 등이 직원을 많이 내보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IT업계의 정리해고는 1년 전보다 88%, 금융업계는 55% 늘었다. ●IBM “향후 5년간 업무지원 직원 30% 대체될 것” WSJ는 앞으로 경기가 좋아지더라도 줄어든 화이트칼라 일자리가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봤다.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CEO)도 지난 1일 블룸버그통신에 “앞으로 5년간 업무지원 부서 직원 2만 6000명 중 30%가 AI와 자동화로 대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도 최근 정리해고를 단행한 직후, 직원들이 떠난 자리가 앞으로도 채워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AI의 상용화 속도가 워낙 빨라 곧 많은 사무직군의 업무를 대체할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링크드인의 공동창업자이자 챗GPT를 만든 오픈AI의 초기 투자자 리드 호프만은 “우리는 2~5년 이내에 모든 전문 정보 작업을 위한 AI 개인 비서를 갖게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고 포천이 전했다. ●블루칼라 일자리는 2031년까지 증가 예상 이런 변화에 따라 맥도날드는 최근 일부 관리직 직원들에게 정리해고 대상자가 되고 싶지 않으면 보너스나 급여 삭감 등에 합의하라는 통보를 했다. 반면, 미 노동부에 따르면 2031년까지 식당 요리사, 화물 운송 업자 등 1년에 3만 2000달러(약 428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는 ‘블루칼라’ 일자리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