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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자율주행버스, 동대문구서 운행 시작

    [포토] 자율주행버스, 동대문구서 운행 시작

    14일 오전 9시부터 자율주행버스 ‘동대문A01’이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 동북권에서는 첫 번째 자율주행버스 운행이다. 장한평역에서 전농사거리, 청량리역, 세종대왕기념관을 거쳐 경희의료원까지 이어지는 왕복 15㎞ 구간, 총 23개 정류소를 운행한다. 운행은 평일(월~금) 하루 6회로, 운행 시간은 오전 9시(기점 기준)부터 오후 6시 15분(종점 기준)까지다. 배차 간격은 75분이다. 낮 12시 45분 배차는 중식 시간이어서 운행하지 않는다. 한편, 구는 지난 13일 구청 앞 광장에서 개통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14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초등학교 부근 도로에서 자율주행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동대문구 자율주행버스’ 동대문A01 노선 운행 환영”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동대문구 자율주행버스’ 동대문A01 노선 운행 환영”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이 14일부터 운행되는 ‘동대문구 자율주행 마을버스’ 동대문A01번 노선 개통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동대문구 자율주행 마을버스는 지난 2024년 9월 서울시에서 자율주행버스 시범 운행 자치구로 3개 자치구(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가 선정되며 사업이 추진됐으며, 특히 동대문구 자율주행 마을버스는 서울 동북권에서 최초 시도되는 사례라는 점에 큰 의미를 가진다. 14일 개통한 동대문A01 노선은 평일 09:00~15:00(장한평역 16:15 막차출발) 장한평역~경희대의료원(편도 7.5㎞)구간에 1일 6회 자율주행버스 2대가 운행한다. 유상운송 전환(2026년 하반기 예정)까지 무료이며, 승·하차 시 반드시 교통카드 태그가 필요하다. 이 위원장은 “자율주행은 지속가능한 교통의 핵심 기술이자 미래 교통수단으로, 동대문구 주민들이 자율주행 대중교통을 직접 이용하며 첨단 교통기술을 일상에서 경험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특히 동대문구A01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통해 주민 생활권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동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 그려지는 대로, 보는 대로… 자연 속에서 흐르듯 사유하는 작품들

    그려지는 대로, 보는 대로… 자연 속에서 흐르듯 사유하는 작품들

    반세기 넘게 새로운 미술 실험 정신한국 현대미술의 정체성 자리매김 “내가 그리는 게 아니라 ‘그려지는 그림’을 그리자, 손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던지는 조각’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작업을) 합니다.” 반세기 넘도록 한국 현대미술의 정체성을 탐구하는 실험을 벌여 온 이강소(82) 작가는 고향 대구에서 대규모 회고전을 열며 “나의 그림은 어떤 감정을 억지로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보는 대로 보게 되는 그림”이라고 소개했다. 대구미술관은 그의 1970년대 작품부터 최근작까지 130여점을 선보이며 ‘곡수지유: 실험은 계속된다’라는 제목을 붙였다. 곡수지유(曲水之遊)는 흐르는 물 위에 술잔을 띄우고, 잔이 지나가기 전에 시를 짓던 동양 풍류에서 비롯된 말이다. 자연의 질서 속에서 흐르듯 사유하고, 예술을 나누는 태도는 평생 추구해 온 예술관을 대변한다. 그의 실험은 “서구의 현대미술하고 한국의 현대미술은 형식과 내용이 달라야 한다”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그는 “서구의 전통은 자기감정과 기술의 표현으로, 예술가가 표현하면 관람객은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지만 동아시아의 전통은 산수화를 돌돌 말아서 벽장에 놔뒀다 각자 펼쳐 보며 산수를 배우고 자신만의 시간으로 여행하는,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실험터이자 예술적 원형을 품은 장소인 낙동강에서 시작된다. 미술관의 얼굴과 같은 어미홀에서는 첫 개인전 출품작 ‘소멸’을 중심으로 갈대와 브론즈 조각이 어우러진 공간이 펼쳐지며 마치 낙동강 변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흐르는 강물과 모래사장,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밭, 그리고 동료 예술가들과 함께한 시간이 새로운 미술을 향한 열망의 토대가 됐다고 작가는 설명한다. 1970년대 대표작들은 한국 실험미술의 역사를 증언한다. 제9회 파리비엔날레에 출품된 ‘무제 1975-31’, 이른바 ‘닭 퍼포먼스’는 전시장 한가운데 살아 있는 닭을 매어 두고, 그 흔적을 작품으로 선언한 파격적 작업이다. 예측할 수 없는 우연의 순간을 예술로 바꾼 이 작품은 한국 실험미술사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사건이 됐다. 비디오 작업 ‘페인팅 78-1’은 투명한 유리 위에 붓질로 화면을 채우는 과정을 담은 영상으로, 회화를 ‘완성된 결과’가 아닌 ‘그려지는 과정’으로 바라보게 한다. 이강소 회화의 묘미는 보는 이에 따라, 보는 순간의 감정에 따라 변화한다는 데 있다. 직접적인 서사가 생략된 자리에 각자의 감상이 자리잡게 된다. 흰 캔버스에 남겨진 잔상은 물의 흐름 같기도, 고요한 산세 같기도 하다. 때론 바람에 나부끼는 연약한 것이 되기도 한다. 오랫동안 무채색을 고수해 오던 작가는 2022년부터 선보인 ‘바람이 분다’ 연작에 색채를 더하면서 그의 실험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것을 공표한다. 전시는 내년 2월 22일까지.
  • 실종자 1분 만에 찾아… ‘AI 강서’

    실종자 1분 만에 찾아… ‘AI 강서’

    서울 강서구가 ‘인공지능(AI) 강서’ 특화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22개 혁신과제를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실종자 고속 검색, 산불 감시, 자율주행 로봇으로 재활용품 수거나 배달 등으로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강서구는 크게 교육, 안전, 복지·건강, 행정혁신, 지역경제와 신성장 등 5가지 분야에서 AI 혁신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 4일 강서구 마곡 서울창업허브M+에서 ‘AI 강서 특화도시 비전 선포식’을 열고 경찰서·소방서·교육지원청·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우선 교육 분야에서 주민과 공무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문해력과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내년 이전할 마곡 신청사에는 ‘AI 전문 도서관’을 조성한다. 생활 안전 분야에서는 방대한 폐쇄회로(CC)TV를 1분 내에 분석하는 ‘AI 기반 실종자 고속검색시스템’ 등으로 초동 대응력을 높인다. 마을버스로 도로 포트홀을 실시간 탐지하는 시스템을 도입한 데 이어 내년에는 봉제산에 AI 산불감시 시스템을 조성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사회적 고립 가구에 AI 음성통화 안부 확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 분야에서는 데이터 기반으로 감염병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의료관광특구 홈페이지에는 다국어 AI 챗봇을 도입한다. 직원 대상 AI 활용 교육을 정례화하고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기반 상권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강서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특화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하마스는 무장 해제할 것”…트럼프, 휴전 합의 이행 자신

    “하마스는 무장 해제할 것”…트럼프, 휴전 합의 이행 자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방문해 하마스가 자신이 제시한 평화 계획에 따라 무장해제 절차를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은 위대한 날이며, 가자 전쟁은 끝났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에어포스원을 타고 텔아비브 인근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이스라엘 의회(크네세트) 연설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하마스는 내 계획에 포함된 무장해제 조항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아름답고 위대한 날이며 새로운 시작”이라며 “전쟁은 끝났다”고 덧붙였다. 하마스, 생존 인질 20명 전원 석방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하마스는 생존 인질 20명 중 첫 7명을 적십자에 인도하며 석방 절차를 시작했다. 이스라엘군(IDF)은 “7명의 생존 인질이 가자지구에서 적십자를 통해 인계됐다”며 “나머지 13명도 이날 중 석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AP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은 나머지 13명 인질도 모두 석방돼 생존 인질 20명 전원이 귀환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모든 생존 인질이 무사히 돌아왔다”며 “의료 검사와 가족 상봉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석방은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체결된 휴전 및 인질·수감자 교환 협정의 핵심 이행 조치로 사실상 1단계가 마무리됐다. 가자지구 현지에서는 적십자 차량이 인질 이송을 마쳤고, 같은 시각 팔레스타인 측은 이스라엘에 구금된 수감자 약 2000명을 버스로 가자시티 나세르 병원으로 이동시켰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수감자 250명은 테러 공격 관여 또는 중대 보안 혐의로 복역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영원한 사랑과 평화”…이스라엘 연설 앞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9시 42분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에어포스원은 착륙 직전 텔아비브 인질광장 상공을 지나며 수만 명이 모인 군중 위를 비행했다. 광장에서는 “고마워 트럼프” 구호가 이어졌고 인질 가족과 시민들이 성조기를 흔들며 환호했다. 공항에는 붉은 카펫이 깔렸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이츠하크 헤르초그 대통령이 직접 영접했다. 미국 측에서는 사위 재러드 쿠슈너 전 백악관 고문과 딸 이방카 트럼프가 수행했다. 두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한 가자 휴전 합의의 중재 과정에도 핵심적으로 참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은 평화를 향한 위대한 날이며, 가자 전쟁을 끝내기 위한 진정한 협력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텔아비브 인질광장 연설에서 “이스라엘 국민에게 전할 메시지는 단 하나, 영원한 사랑과 평화”라고 밝혔다. “하마스 무장해제와 재건”…트럼프식 평화 구상트럼프 대통령은 크네세트 연설에서 “하마스의 무장해제가 현실화하면 가자는 새로운 시대를 맞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파괴된 가자를 재건하고 중동의 미래를 다시 설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의 협정은 단순한 정전이 아니라, 평화와 번영의 기반이 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알 아라비야는 “트럼프가 의회 도착 직후 방명록에 ‘위대한 영광이자 아름다운 날, 새로운 시작(A great honor. A great and beautiful day. A new beginning)’이라고 적었다”고 전했다. AP통신은 “트럼프가 중동 방문길에 오르며 ‘전쟁은 끝났다, 사람들은 이제 지쳤다’고 말했다”며 “그가 하마스와 헤즈볼라 등 이란의 대리 세력을 약화시킨 점을 평화 동력으로 자평했다”고 보도했다. “가자 리비에라 될 것”…중동 재편 시동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는 언젠가 ‘중동의 리비에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며 “부유한 아랍 국가들이 재건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장은 폐허처럼 보이지만, 언젠가 직접 그 땅을 밟고 싶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아브라함 협정’ 확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네시아 등 이슬람권 주요 국가와의 관계 정상화가 추진 중이며 이는 “중동 항구적 평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말했다. 두 해의 전쟁 끝낸 휴전…중동 새 질서 시험대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은 2년 만에 휴전에 도달했다. 이스라엘군의 공습과 지상작전으로 팔레스타인에서는 6만7000명 이상이 숨졌으며 가자지구 주민 대부분이 집을 잃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합의를 “중동의 새 질서가 시작되는 첫날”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이스라엘 방문을 마친 뒤 이집트 샤름엘셰이크로 이동해 20여 개국 정상이 참석하는 ‘중동 평화 정상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가자 전쟁 종식 문서’가 공식 서명될 예정이다.
  • “전쟁은 끝났다”…트럼프, 하마스 무장해제 선언 [핫이슈]

    “전쟁은 끝났다”…트럼프, 하마스 무장해제 선언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방문해 하마스가 자신이 제시한 평화 계획에 따라 무장해제 절차를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은 위대한 날이며, 가자 전쟁은 끝났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에어포스원을 타고 텔아비브 인근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이스라엘 의회(크네세트) 연설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하마스는 내 계획에 포함된 무장해제 조항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아름답고 위대한 날이며 새로운 시작”이라며 “전쟁은 끝났다”고 덧붙였다. 하마스, 생존 인질 20명 전원 석방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하마스는 생존 인질 20명 중 첫 7명을 적십자에 인도하며 석방 절차를 시작했다. 이스라엘군(IDF)은 “7명의 생존 인질이 가자지구에서 적십자를 통해 인계됐다”며 “나머지 13명도 이날 중 석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AP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은 나머지 13명 인질도 모두 석방돼 생존 인질 20명 전원이 귀환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모든 생존 인질이 무사히 돌아왔다”며 “의료 검사와 가족 상봉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석방은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체결된 휴전 및 인질·수감자 교환 협정의 핵심 이행 조치로 사실상 1단계가 마무리됐다. 가자지구 현지에서는 적십자 차량이 인질 이송을 마쳤고, 같은 시각 팔레스타인 측은 이스라엘에 구금된 수감자 약 2000명을 버스로 가자시티 나세르 병원으로 이동시켰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수감자 250명은 테러 공격 관여 또는 중대 보안 혐의로 복역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영원한 사랑과 평화”…이스라엘 연설 앞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9시 42분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에어포스원은 착륙 직전 텔아비브 인질광장 상공을 지나며 수만 명이 모인 군중 위를 비행했다. 광장에서는 “고마워 트럼프” 구호가 이어졌고 인질 가족과 시민들이 성조기를 흔들며 환호했다. 공항에는 붉은 카펫이 깔렸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이츠하크 헤르초그 대통령이 직접 영접했다. 미국 측에서는 사위 재러드 쿠슈너 전 백악관 고문과 딸 이방카 트럼프가 수행했다. 두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한 가자 휴전 합의의 중재 과정에도 핵심적으로 참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은 평화를 향한 위대한 날이며, 가자 전쟁을 끝내기 위한 진정한 협력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텔아비브 인질광장 연설에서 “이스라엘 국민에게 전할 메시지는 단 하나, 영원한 사랑과 평화”라고 밝혔다. “하마스 무장해제와 재건”…트럼프식 평화 구상트럼프 대통령은 크네세트 연설에서 “하마스의 무장해제가 현실화하면 가자는 새로운 시대를 맞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파괴된 가자를 재건하고 중동의 미래를 다시 설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의 협정은 단순한 정전이 아니라, 평화와 번영의 기반이 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알 아라비야는 “트럼프가 의회 도착 직후 방명록에 ‘위대한 영광이자 아름다운 날, 새로운 시작(A great honor. A great and beautiful day. A new beginning)’이라고 적었다”고 전했다. AP통신은 “트럼프가 중동 방문길에 오르며 ‘전쟁은 끝났다, 사람들은 이제 지쳤다’고 말했다”며 “그가 하마스와 헤즈볼라 등 이란의 대리 세력을 약화시킨 점을 평화 동력으로 자평했다”고 보도했다. “가자 리비에라 될 것”…중동 재편 시동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는 언젠가 ‘중동의 리비에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며 “부유한 아랍 국가들이 재건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장은 폐허처럼 보이지만, 언젠가 직접 그 땅을 밟고 싶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아브라함 협정’ 확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네시아 등 이슬람권 주요 국가와의 관계 정상화가 추진 중이며 이는 “중동 항구적 평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말했다. 두 해의 전쟁 끝낸 휴전…중동 새 질서 시험대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은 2년 만에 휴전에 도달했다. 이스라엘군의 공습과 지상작전으로 팔레스타인에서는 6만7000명 이상이 숨졌으며 가자지구 주민 대부분이 집을 잃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합의를 “중동의 새 질서가 시작되는 첫날”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이스라엘 방문을 마친 뒤 이집트 샤름엘셰이크로 이동해 20여 개국 정상이 참석하는 ‘중동 평화 정상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가자 전쟁 종식 문서’가 공식 서명될 예정이다.
  • 여야, 민생법안 처리 합의…‘26일 일요일 본회의’ 개최

    여야, 민생법안 처리 합의…‘26일 일요일 본회의’ 개최

    여야 원내지도부는 오는 26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민생법안 70건을 처리하기로 13일 합의했다. 양측이 합의한 법안만 처리하기로 한 만큼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열지 않기로 했다.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 이후 “국정감사 일정 등을 고려해 26일 오후 4시 본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민주당은 15일 본회의를 열자고 했으나 국감이 진행 중인 만큼 평일을 피해 주말인 일요일에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에는 김병기 원내대표와 문 원내수석,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배석했다. 여야는 본회의에 상정 대기 중인 민생법안 75건 가운데 여야 합의된 70건을 26일 본회의에서 우선 처리한다는 방침에 합의했다. 여당 주도로 처리된 5건은 추후 논의를 거쳐 처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유 원내수석은 “5건의 법률안 및 규칙안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를 통해 상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입장을 정했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국정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와 제주항공 참사 관련 국정조사를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민주당은 추가 논의를 거쳐 입장을 정리할 방침이다. 문 원내수석은 “갑자기 요구받은 것이라 좀 더 논의해서 답을 주겠다고 답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김건희 특검 조사를 받은 양평군 공무원이 사망한 사건을 규명해야 한다며 관련 특검법을 민주당이 수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문 원내수석은 “특검을 또 특검한다는 것은 안 맞는 얘기”라고 거부했다. 그러자 유 원내수석은 “메모 내용에 비춰보면 회유·협박·심야수사 등을 한 것이라서 사실상 고문”이라며 “특검법에 대해 여당이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요청한다”고 거듭 제안했다. 한편 민주당은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심사 기간이 끝난 가맹사업법·은행법·반도체특별법 등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26일 본회의에는 상정하지 않을 방침이다. 민주당의 한 의원은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패스트트랙 안건은) 본회의 상정이 어려울 것 같다”며 “합의된 법안만 우선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 급여 올리더니 버스요금 줄줄이 오른다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이달 25일부터 오르면서 도내 마을버스 요금도 잇따라 인상된다. 지난 1일 버스 노사 협상 타결로 파업은 피했지만, 결국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은 더 커지게 됐다. 13일 경기도와 시·군에 따르면 도내 시내버스 요금은 25일 첫차부터 유형별로 200원에서 400원 오른다. 일반형은 1450원에서 1650원으로, 좌석형은 2450원에서 265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직행좌석형(광역)은 2800원에서 3200원으로, 경기순환버스는 3050원에서 3450원으로 각각 400원 오른다. 경기도의 버스요금 인상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마을버스를 운행하는 도내 22개 시군 중 절반가량도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 현재 인상 계획을 경기도에 통보한 곳은 군포, 평택, 김포, 광주, 성남, 시흥, 남양주, 화성, 고양, 하남, 수원 등 11곳이다. 하남시는 2023년 11월 이후 2년 만에 마을버스 요금을 올린다. 교통카드 기준 성인은 1450원에서 1650원으로 200원, 청소년은 1010원에서 1160원으로 150원, 어린이는 730원에서 830원으로 100원 오른다. 시흥시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요금을 조정했다. 성인은 1350원에서 1650원으로 300원, 청소년은 950원에서 1160원으로 210원, 어린이는 680원에서 830원으로 150원 인상된다. 지자체들은 경영난과 인력난을 이유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고양시 관계자는 “운송원가 상승과 이용객 감소로 마을버스 업계의 경영 여건이 꾸준히 악화하고 있다”며 “통합 환승할인제가 적용돼 시민들의 실질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도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마을버스 업계의 숨통을 트이게 하는 조치”라며 “시민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통 지원책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했다. 결국 버스 노사 임금협상 타결의 여파가 마을버스 요금으로 까지 이어지게 됐다. 경기도의회 A의원은 “파업은 막았다지만 교통비 부담이 커졌다”며 “결국 그 비용은 시민이 낸 세금과 요금으로 메워지는 셈”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 가평군 남이섬?···김동연-반크, ‘생성형 AI 오류’ 공동 대응

    경기도 가평군 남이섬?···김동연-반크, ‘생성형 AI 오류’ 공동 대응

    “AI 오류 잡으면 인센티브 도입 등 반크와 협업 추진” 지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경기도와 관련된 잘못된 정보를 찾아 바로잡는 ‘글로벌 AI 대사’를 양성하는 등 새로운 공공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박기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단장과 연구원 등 10명과 함께 ‘생성형 AI 속 경기도 자료 오류 대응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AI 기술이 생성한 경기도 관련 오류 사례로, 현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을 경기도 가평군 남이섬이라고 답변하거나 경기도의 광교 청사 이전 연도를 2016년, 2023년 등 제각각으로 안내하는 경우 등이 소개됐다. 또 기후행동 기후소득이나 버스 환승제도, 청년정책 등 경기도 정책에 대한 서술 오류, 경기도 문화유산의 이미지를 변형하거나 역사적 맥락이 축소되는 사례도 다수 확인돼 시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크는 ▲경기도 공식 누리소통망(SNS), 누리집, 앱을 통한 AI 오류 신고 캠페인 전개 ▲AI 오류 신고보상시스템 도입 ▲도내 대학·연구기관의 AI 관련 학과 및 민간기업과 협력 모델 구축 ▲경기도형 AI검증 플랫폼 및 AI 오류 아카이브 구축 등을 내놨다. 특히 생성형 AI 오류를 모니터링하는 ‘글로벌 AI대사’ 양성사업을 제안하며, 청소년·청년 중심의 민간 참여 프로그램 확대도 함께 제의했다. 김 지사는 “반크가 도에서 같이 할 수 있는 좋은 제안을 많이 해주었는데 함께 했으면 좋겠다. AI 오류는 경기도청이나 공공기관이 아니라 일반 도민들이 찾으면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도 고려해 봤으면 한다”며 “오늘 회의를 계기로 실·국별로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서 협력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우리나라 외교관이 2천 명밖에 안 된다. 경기도가 최초로 경기도민들을 글로벌 AI대사로 양성해 전 세계에 잘못 퍼진 AI 관련 오류를 발견하고 시정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생성형 AI 시대의 정보 신뢰도 확보와 윤리적 활용 기반 마련을 위해 반크와 협력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특히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데이터 클라우드소싱 기반의 오류 탐지 시스템과 경기도형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을 통해 행정 혁신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와 반크는 그동안 ‘독도의 날’ 간담회(2021년), ‘청소년·청년 기후대사’ 양성 협약(2024년) 등 협력을 이어왔다.
  • 首尔因 BTS(防弹少年团)智旻生日而热闹非凡,全球粉丝齐聚献上满满爱意

    首尔因 BTS(防弹少年团)智旻生日而热闹非凡,全球粉丝齐聚献上满满爱意

    为了庆祝防弹少年团(BTS)成员智旻的生日(10月13日),全球粉丝们纷纷献上满满的爱意,使得首尔充满了节日的气氛。 智旻的中国粉丝俱乐部(JIMINBAR_CHINA)将于10月11日至13日在日均人流量超过20万的弘大入口站前咖啡馆(Golden Crema)大楼外悬挂整栋建筑大小的横幅,并包下整个咖啡馆,举办各种庆祝活动。 此外,从10月8日至14日,机场铁路弘大入口站的4个大型数字屏幕上将播放智旻的生日祝福广告。从11日至13日,智旻的经纪公司HYBE正门附近将设置餐车,为前来享受智旻生日咖啡馆或观看生日广告的粉丝们提供蛋糕和饮料。 首尔热闹非凡~♥ 防弹少年团智旻生日活动,全球粉丝的爱意满满HYBE公司门前已经被智旻的元素填满。从10月10日至16日,一辆装饰着智旻主题的巴士将在龙山HYBE公司和汉南洞之间往返,而在HYBE公司附近的出租车停靠站,将播放由日本、俄罗斯、意大利粉丝们准备的3个广告。此外,HYBE公司门前大道上的10个公交车站将在整个10月份内展示智旻的生日祝福广告。 首尔热闹非凡~♥ 防弹少年团智旻生日活动,全球粉丝的爱意满满特别值得一提的是,智旻的52个全球联合粉丝俱乐部将与上述公交车站的2个广告一起,在机场铁路弘大入口站的4个大型数字屏幕上播放智旻的生日祝福广告,时间从10月1日至14日,为期两周。 除此之外,汉南洞Nine One公交车站的祝福广告,以及智旻的南美粉丝们准备的黔岩站机场铁路广告等,与此同时,在狎鸥亭、 圣水 、 龙山 、 弘大以及仁川等地的咖啡馆也将举办各种庆祝智旻生日的活动,粉丝们共同度过这段欢乐的时光。 周雅雯 通讯员 서울이 들썩~♥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이벤트, 전 세계 팬 사랑 가득“ 13일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생일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 담긴 대규모 생일 이벤트로 서울 전역이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특히, 팬덤의 조직적이고 다채로운 서포트는 K-팝 스타의 생일 축하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대입구역 일대, ‘지민바 차이나’ 주도하에 축제의 장으로지민의 중국 최대 팬베이스인 ‘JIMINBAR_CHINA’는 서울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인 홍대입구역 일대를 ‘지민’으로 가득 채웠다.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유동인구가 하루 20만 명 이상인 홍대입구역 입구 앞 카페 ‘Golden Crema’ 건물 전체를 대관하고, 50㎡ 크기의 초대형 현수막을 게시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카페 대관 행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환승통로 4개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송출되고 있다. 소속사 하이브 앞, 전 세계 팬들의 애정 공세지민의 소속사 하이브(HYBE) 사옥 인근 역시 팬들의 사랑으로 물들었다. 중국 팬베이스는 11일부터 13일까지 하이브 정문 인근에 푸드 트럭을 보내 지민의 생일 카페나 광고를 찾아 즐기는 팬들에게 케이크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하이브 앞은 이미 ‘지민 래핑 버스’로 가득 차 있다.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용산 하이브 앞과 한남동 일대를 오가며 팬들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사옥 근처 택시 정류장에는 일본, 러시아, 이탈리아 팬들이 진행하는 3개의 광고가 송출되며, 하이브 앞 대로 버스정류장 10개 면에는 10월 한 달간 생일 축하 광고가 게시되어 ‘짐토버(Jimin+October)’ 축제의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글로벌 연합 팬베이스, 서울을 수놓다특히 지민의 52개 글로벌 연합 팬베이스는 홍대입구역 환승통로의 4개 대형 디지털 스크린 광고(10월 1일~14일)와 하이브 앞 버스 정류장 2개소 광고를 함께 진행하며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한남동 나인원 버스 쉘터 축하 광고, 지민의 남미 팬들이 준비한 검암역 공항철도 광고 등 팬들의 정성 가득한 서포트가 이어지고 있다. 압구정, 신사, 성수, 용산, 홍대 및 인천 등 전국 각지 카페에서도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지며, 지민의 생일은 팬들이 함께 즐기는 거대한 축제의 시간이 되고 있다.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윤태길·김성수 의원, 하남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윤태길·김성수 의원, 하남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13일 하남시청에서 열린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를 통해 하남지역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구)보훈회관 리모델링 사업 ▲덕풍동 공영주차장 건립 추진 ▲하남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개선공사 지원 ▲황산~초이 천호대로 확포장 추진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및 스마트 에코쉘터 설치 ▲하남시 덕풍골 등산로 진입로 조성 등 총 10건의 정책과제에 대해 하남시와 도의회 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윤태길 의원(국힘·하남1)은 “보훈회관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들의 복지 증진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핵심 거점 공간임에도 건축된 지 수십년이 지나 노후화되어 안전성과 편의성이 크게 저하된 상태”라며, “고령 보훈대상자의 이용이 많은 현실을 고려할 때, 접근성 강화, 편의시설 개선, 냉난방과 전기설비 보강 등 리모델링을 통한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김성수 의원(국힘·하남2)은 “주거·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공간 부족과 불법 주정차로 인한 보행 안전문제 등 주차난 문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주차장 수급률이 낮고 주차여건개선이 어려운 주택 밀집 지역의 주차공간 문제는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남 의정정책추진단장(국힘·포천2)은 “오늘 정담회는 하남지역의 민생 현안과 발전을 위해 도민의 삶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하여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라며, “의견 논의에만 그치지 않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 주요 현안에 대한 도의회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위례지구 아동복지시설 건립,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교체 등 환경개선,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예산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정책화하기 위해 올해 10월까지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김성남(국힘·포천2) 의원과 하남시 지역구 의원인 윤태길(국힘·하남1), 김성수(국힘·하남2) 의원과 하남시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하남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 首尔因 BTS(防弹少年团)智旻生日而热闹非凡,全球粉丝齐聚献上满满爱意

    首尔因 BTS(防弹少年团)智旻生日而热闹非凡,全球粉丝齐聚献上满满爱意

    为了庆祝防弹少年团(BTS)成员智旻的生日(10月13日),全球粉丝们纷纷献上满满的爱意,使得首尔充满了节日的气氛。 智旻的中国粉丝俱乐部(JIMINBAR_CHINA)将于10月11日至13日在日均人流量超过20万的弘大入口站前咖啡馆(Golden Crema)大楼外悬挂整栋建筑大小的横幅,并包下整个咖啡馆,举办各种庆祝活动。 此外,从10月8日至14日,机场铁路弘大入口站的4个大型数字屏幕上将播放智旻的生日祝福广告。从11日至13日,智旻的经纪公司HYBE正门附近将设置餐车,为前来享受智旻生日咖啡馆或观看生日广告的粉丝们提供蛋糕和饮料。 首尔热闹非凡~♥ 防弹少年团智旻生日活动,全球粉丝的爱意满满HYBE公司门前已经被智旻的元素填满。从10月10日至16日,一辆装饰着智旻主题的巴士将在龙山HYBE公司和汉南洞之间往返,而在HYBE公司附近的出租车停靠站,将播放由日本、俄罗斯、意大利粉丝们准备的3个广告。此外,HYBE公司门前大道上的10个公交车站将在整个10月份内展示智旻的生日祝福广告。 首尔热闹非凡~♥ 防弹少年团智旻生日活动,全球粉丝的爱意满满特别值得一提的是,智旻的52个全球联合粉丝俱乐部将与上述公交车站的2个广告一起,在机场铁路弘大入口站的4个大型数字屏幕上播放智旻的生日祝福广告,时间从10月1日至14日,为期两周。 除此之外,汉南洞Nine One公交车站的祝福广告,以及智旻的南美粉丝们准备的黔岩站机场铁路广告等,与此同时,在狎鸥亭、 圣水 、 龙山 、 弘大以及仁川等地的咖啡馆也将举办各种庆祝智旻生日的活动,粉丝们共同度过这段欢乐的时光。 周雅雯 通讯员 서울이 들썩~♥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이벤트, 전 세계 팬 사랑 가득“ 13일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생일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 담긴 대규모 생일 이벤트로 서울 전역이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특히, 팬덤의 조직적이고 다채로운 서포트는 K-팝 스타의 생일 축하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대입구역 일대, ‘지민바 차이나’ 주도하에 축제의 장으로지민의 중국 최대 팬베이스인 ‘JIMINBAR_CHINA’는 서울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인 홍대입구역 일대를 ‘지민’으로 가득 채웠다.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유동인구가 하루 20만 명 이상인 홍대입구역 입구 앞 카페 ‘Golden Crema’ 건물 전체를 대관하고, 50㎡ 크기의 초대형 현수막을 게시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카페 대관 행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환승통로 4개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송출되고 있다. 소속사 하이브 앞, 전 세계 팬들의 애정 공세지민의 소속사 하이브(HYBE) 사옥 인근 역시 팬들의 사랑으로 물들었다. 중국 팬베이스는 11일부터 13일까지 하이브 정문 인근에 푸드 트럭을 보내 지민의 생일 카페나 광고를 찾아 즐기는 팬들에게 케이크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하이브 앞은 이미 ‘지민 래핑 버스’로 가득 차 있다.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용산 하이브 앞과 한남동 일대를 오가며 팬들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사옥 근처 택시 정류장에는 일본, 러시아, 이탈리아 팬들이 진행하는 3개의 광고가 송출되며, 하이브 앞 대로 버스정류장 10개 면에는 10월 한 달간 생일 축하 광고가 게시되어 ‘짐토버(Jimin+October)’ 축제의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글로벌 연합 팬베이스, 서울을 수놓다특히 지민의 52개 글로벌 연합 팬베이스는 홍대입구역 환승통로의 4개 대형 디지털 스크린 광고(10월 1일~14일)와 하이브 앞 버스 정류장 2개소 광고를 함께 진행하며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한남동 나인원 버스 쉘터 축하 광고, 지민의 남미 팬들이 준비한 검암역 공항철도 광고 등 팬들의 정성 가득한 서포트가 이어지고 있다. 압구정, 신사, 성수, 용산, 홍대 및 인천 등 전국 각지 카페에서도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지며, 지민의 생일은 팬들이 함께 즐기는 거대한 축제의 시간이 되고 있다.
  • 이천시 학생 통학 순환버스 ‘통학이’ 개통···교통 취약 지역 운행

    이천시 학생 통학 순환버스 ‘통학이’ 개통···교통 취약 지역 운행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교통 취약지역 중·고등학생들의 편리한 통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해 온 ‘학생통학 순환버스 지원사업’(통학이)를 13일 정식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학생통학 순환버스 ‘통학이’는 통학 시간이 길고 환승 불편이 큰 지역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천시는 2024년 9월부터 세 차례 학생 수요 조사, 교육지원청 및 운송사 협의, 타시군 벤치마킹 등을 거쳐 면밀한 사전분석을 진행한 뒤 부발~증포·갈산~시내 권역, 백사~신둔~시내 권역 2개 권역(총 14개교)을 시범운행 구간으로 확정했다. 시범운행에는 대형버스 4대가 투입돼 등교 1회, 하교 2회 운행되며, 총 14개교 약 187명의 학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요금은 경기도 시내버스 청소년 요금과 같고 환승 할인도 가능하다. 이천시 누리집에서 노선도를 확인할 수 있고, 경기버스정보 앱 등에서도 쉽게 조회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교통 여건이 불편했던 학생들에게 드디어 새로운 통학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환승으로 통학 시간이 길었던 학생들이 더욱 편리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시범운행을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보완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통학이’ 시범운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검토한 뒤 2026년 3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 금호고속, 광주∼안양·광주∼안성 신규 노선 개통

    금호고속, 광주∼안양·광주∼안성 신규 노선 개통

    금호고속은 광주와 경기 안양·안성을 잇는 신규 고속버스 노선을 오는 15일부터 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안양 노선은 주중과 주말 각각 하루 3회씩 운행한다. 광주 출발은 주중 오전 7시 2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7시이며, 주말에는 오전 6시 5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6시 30분이다. 안양 출발은 주중 오전 8시 10분, 오후 1시 40분, 오후 7시 40분이며, 주말은 오전 7시 40분, 낮 12시 50분, 오후 7시 40분이다. 수원을 경유하며 소요 시간은 약 4시간 5분이다. 광주∼안성 노선은 하루 2회 운행한다. 광주 출발은 오전 9시와 오후 3시, 안성 출발은 오전 9시 10분과 오후 3시다. 안성중앙대를 경유하며 소요 시간은 약 4시간 5분이다. 운임은 광주∼안양 4만1천900원, 광주∼안성 3만원이며, 고속버스 티머니 또는 ‘티머니 Go’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최연소 노벨평화상 말랄라 “대마초 피웠더니 총격의 고통이” [월드핫피플]

    최연소 노벨평화상 말랄라 “대마초 피웠더니 총격의 고통이” [월드핫피플]

    17살의 나이로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됐던 말랄라 유사프자이(28)가 두번째 회고록 ‘내 길을 찾아’를 통해 상을 받은 이후 10년간의 세월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대학에서 낙제점을 받아 여성 교육 운동가로 부끄러웠던 감정부터 교정에서 대마초를 피우고 머리에 총격을 받았던 고통과 상처가 생생하게 되살아난 일까지 가감 없이 드러냈다. 교육 운동가의 딸로 태어난 유사프자이는 2012년 파키스탄에서 통학버스를 타고 하교하던 중 탈레반으로부터 머리에 총을 맞았다. 영국에서 치료받고 살아난 유사프자이는 2014년 여성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10대’가 된 유사프자이는 ‘나는 말랄라다’ 이후 12년 만에 두 번째 회고록을 펴냈고 오는 21일 출간 예정이다. 11살 때부터 여성 교육 운동가로 활동한 유사프자이는 여성 교육을 금지한 탈레반을 비롯한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으로부터 여전히 위협을 받고 있다. 노벨상 이후 세계 지도자들의 환대를 받고, 보그 등의 잡지 표지 모델이 되었으며 20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를 쓰고, 유료 강연을 하기 위해 청중들 앞에 섰다. 하지만 파키스탄에서는 그가 서방 강대국의 손아귀에 있고 심지어 정보자산이란 오래된 소문도 있다. 관련된 질문을 받을 때마다 유사프자이는 “파키스탄은 제 일부”라며 “파키스탄은 저를 싫어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그는 자신에 대한 무슬림의 반감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정치적인 것이며 서구 사회에 대한 비판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회고록에는 영국 옥스퍼드대에 입학한 이후 첫 학기에 정치, 철학, 경제학 등에서 2.1이란 낙제점을 받고 “사기꾼이 된 기분”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교육 운동가는 결국 과외 교사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고 부모에게 대외 활동을 줄여달라고 부탁해야만 했다. 대학에서 친구들과 함께 대마초를 피우다가 총격 당시의 고통이 되살아나는 트라우마에 시달린 경험도 고스란히 책에 담겼다. 부모와 두 오빠, 그리고 파키스탄에 있는 친척과 가족 친구들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소녀 가장’으로서의 압박감도 숨기지 않았다. 한때 그는 미국과 캐나다로 유학을 간 2명의 가족 친구 학비도 댔다. 전 세계 소녀들의 교육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말랄라 기금’과 중요한 관계를 유지하고 유료 강연을 위해 해외를 여행하는 것에 대해서도 감당하기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현재 탈레반이 통치하는 아프가니스탄의 여성은 교육받을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유사프자이는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고 있다. 2021년 미군이 철수하고 아프가니스탄에 탈레반 통치가 시작되자 그는 세계 지도자들에게 도움을 호소했지만,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대부분의 남성 지도자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단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 등 여성 지도자들은 아프가니스탄 활동가들이 탈레반 치하를 빠져나오는 데 도움을 주었다. 유사프자이는 “총격에서 살아남았지만 진정한 용기는 바깥세상의 진짜 위협뿐 아니라, 내면의 위협과도 싸우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노벨상 수상 이후의 여정을 돌아봤다.
  • 경주 APEC서 ‘산림복지’ 서비스 체험·전파

    경주 APEC서 ‘산림복지’ 서비스 체험·전파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산림복지 서비스(K-산림복지)가 제공된다. 13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경북 경주시 남산동 경북 천년 숲 정원에서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해 참가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명상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산림 교육과 치유 효과를 전달하고, 산림복지를 매개로 한 공공외교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취지다. 산림치유 명상 프로그램인 ‘비움숲’은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1회 15명씩 하루 3회 운영한다. 드리숲에서는 국산 목재를 활용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나무 액자와 조명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탄소를 담다’와 ‘꿈꾸는 나무’를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복지진흥원은 경주 보문동에서 행사장 간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현장에는 진흥원 앰배서더를 배치해 외국인 참가자의 안내와 통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프로그램 예약은 13일부터 2025경주 APEC 관광프로그램 사전 예약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남태헌 산림복지진흥원장은 “숲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세계인과 소통하는 외교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K-산림복지가 공공외교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제106회 전국체전 성화 출발...부산시,대회기간(17~23일) 차량 자율 2부제

    제106회 전국체전 성화 출발...부산시,대회기간(17~23일) 차량 자율 2부제

    부산시는 13일 오전 10시 시청 시민광장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 합화 및 출발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번 달 3일까지 금정산 고당봉(희망의 불), 유엔평화공원(평화의 불), 가덕도 연대봉(비상의 불), 강화도 마니산(화합의 불) 등 4곳에서 채화된 불꽃을 하나로 모은 뒤 성화 봉송을 들어갔다. 시청 1층 성화 보존대에 보관됐던 성화는 각 채화지의 최종 주자들이 들고 행사장에 입장해 합화자로 나선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교육감, 장인화 부산시 체육회장에게 하나씩 인계됐다. . 합화된 성화는 시청을 출발해 4일간 1200여명의 주자와 16개 구·군을 달리게 된다. 성화는 체전 개막식이 열리는 17일 오후 아시아드 주경기장 성화대에 점화돼 체전 기간 성화대를 밝히게 된다. 전국(장애인)체전 을 앞두고 부산시는 ‘교통 소통 종합대책’도 마련했다. 마라톤, 철인 3종 경기의 경우 도로 통제가 불가피하다. 17일 개회식 방문객에겐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공영주차장(유료) 주변으로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마라톤·하프마라톤·10㎞ 로드레이스·경보 경기로 인해 일부 시내버스와 공항리무진이 운행하지 않거나 지연 운행될 수 있다 철인 3종 경기가 열리는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주변 통과 버스는 우회 운행한다. 부산시는 전국체전 기간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 전역에서 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차량 2부제도 실시한다. 차량 끝번호가 홀수인 차량은 홀수일에, 짝수는 짝수일에 운행을 제한하며 대상은 10인승 이하 승용차와 승합차이다. 25년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올해 전국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역대 최대규모인 총 2만8791명(선수 1만9418명, 임원 9373명)이 참가 신청했으며 50개 종목이 부산광역시 14개 기초자치단체(구) 등 7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 “사람은 누구나 실수” 4퍼트로 대성통곡한 티띠꾼, 한 달 충전 뒤 대역전 우승으로 극복

    “사람은 누구나 실수” 4퍼트로 대성통곡한 티띠꾼, 한 달 충전 뒤 대역전 우승으로 극복

    우승을 눈앞에 두고 어이없는 실수를 연발하며 우승컵을 헌납했던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대성통곡했던 심경을 공개하고 한 달간의 충전 끝에 대역전 우승으로 이를 극복해 화제다. 티띠꾼은 지난 12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가든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뷰익 LPGA 상하이에서 5차 연장까지 가는 혈투를 벌인 끝에 LPGA 투어 첫 승을 노리던 가쓰 미나미(일본)를 제치고 감격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무엇보다도 눈길을 끈 것은 티띠꾼의 기자회견에서였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신시내티에서 진 뒤 정말 많이 울었다. 솔직히 말하면 정말 많이 울었다”면서 “한동안 캐나다에서 골프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시간을 보냈다”고 소개했다. 그가 말한 사건은 바로 지난달 15일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 타운십 TPC 리버스벤드(파72)에서 막을 내린 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최종전 4라운드를 말한다. 당시 마지막 18번 홀(파5)까지 한 타차 선두였던 그는 이글 퍼트 기회를 잡았지만 정작 ‘4퍼트’의 대참사를 겪고 우승컵을 찰리 헐(잉글랜드)에 헌납했다. 15m거리의 이글 퍼트를 놓친 티띠꾼은 1.5m 버디 퍼트만 성공해도 우승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렇지만 다소 퍼트가 강해 홀컵을 지나갔다. 연장으로 갈 수 있었던 1.2m짜리 파퍼트도 홀컵을 스쳐지나가면서 허무하게 우승을 날렸다. 대역전패의 충격으로 괴로워하던 티띠꾼은 골프를 잊고 한 달여 간의 긴 휴식을 취했다. 티띠꾼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과거는 지나간 일이다’라는 걸 다시 깨달았다”면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나도 그렇다. 그래서 다시 연습하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모든 승리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얻는 것이고 ‘내 시간’이 왔을 때 다시 그 순간을 만들어내고 싶다고 계속 다짐했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그는 뷰익 LPGA 상하이대회에서 다른 모습을 보였다. 2타 차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 티띠꾼은 13번 홀(파5)까지만 해도 선두 가쓰에 4타 차까지 뒤져 있었지만 14번 홀(파4)부터 17번홀(파5)까지 5타를 줄이며 가쓰와 공동 선두를 만들었다. 그는 연장전에서도 티샷이 물에 빠지며 패배할 위기에 몰렸지만 극적인 파세이브에 성공하며 승부를 이어갔고 결국 5차 연장전의 혈투 끝에 가쓰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해 트라우마를 극복하는데 성공했다. 티띠꾼은 “지난 대회에서 있었던 일이 아직 제 기억 속에 남았지만 이번 대회에서 다시 제 능력을 증명하고 싶었다. 마치 꿈이 이뤄진 것 같다. 어깨에 짊어진 부담감을 털어냈다”고 말했다.
  • 평택지제역 SRT 이용객 수 256%↑… 전국 SRT 역사 중 ‘최대’

    평택지제역 SRT 이용객 수 256%↑… 전국 SRT 역사 중 ‘최대’

    연간 승객수, 2017년 78만 → 2024년 278만 명 경기 평택시는 SRT 개통 이후 평택지제역의 이용자 증가율이 전체 SRT 역사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철도 혼잡 완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6년 12월 개통한 고속열차 SRT는 서울 수서역을 기점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잇는 고속철도망이다. 개통 당시 17개 역사에서 현재 32개 역사로 확대됐다. 평택지제역은 2016년 개통 당시부터 SRT가 정차한 역사로, 매년 이용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 ‘철도연감’에 따르면 평택지제역의 연간 SRT 승하차 인원은 2017년 78만 1천 명에서 2024년 277만 8천 명으로 25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국 SRT 역사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연간 이용객 순위도 11번째에서 7번째로 상승했다. 평택시는 이 같은 승객 증가 요인으로 고덕국제신도시 등 신도시 개발과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규모 기업 유치를 꼽았다. 인구, 일자리, 사업체 등의 증가로 평택지제역을 이용하는 승객 수가 많이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앞으로 평택지제역 이용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등의 개발로 평택지제역 인근에 40만 명 인구가 밀집하고, KTX 정차(2026년), GTX-A 운행(2028년), GTX-C 운행(2030년)이 예정돼 있어 평택지제역을 찾는 이용자는 더 많아지고, 역사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처음 개통 당시에는 ‘적자 노선’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지금은 정말 많은 분이 평택지제역을 통해 SRT를 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의 발전과 철도망 확충에 따라 평택지제역을 찾는 이용객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평택지제역을 미래형 환승센터로 구축할 계획이다. 미래형 환승센터는 철도와 버스를 연계하는 수준을 넘어 도심공항교통,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등 미래 이동 수단(모빌리티)을 아우르는 교통 거점이다.
  • 입 떡 벌어지는 ‘이 나라’ 교통체증…36차선에 하루 종일 1000만대 빼곡

    입 떡 벌어지는 ‘이 나라’ 교통체증…36차선에 하루 종일 1000만대 빼곡

    중국에서 국경절 연휴를 마친 수백만 대의 차량이 36차선 고속도로를 가득 메우며 하루 종일 발이 묶이는 대란이 벌어졌다. 세계 최대 톨게이트가 좁은 출구로 이어지면서 생긴 끝없는 차 행렬이 전 세계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선은 중국의 36차선 고속도로가 국경절 연휴 기간 완전히 멈춰 섰다고 보도했다. 연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약 1000만 대의 차량이 도로를 가득 메우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교통 체증이 발생한 것이다. 교통 대란의 중심지는 중국 최대 규모인 우좡 톨게이트였다. 이곳은 무려 36개의 차선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톨게이트를 통과한 후에는 단 4개 차선으로 합류해야 한다. 영상에는 36개 차선을 빨간 불빛으로 가득 채운 차들이 좁은 출구로 모여드는 장면이 담겼다. 당국에 따르면 이날 약 12만 대 차량이 이 톨게이트를 통과했다.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이어진 8일간의 국경절 연휴를 마친 수백만 명이 동시의 귀갓길에 나서면서 평소보다 훨씬 긴 차량 행렬이 만들어졌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관계자들은 급히 다른 경로를 이용해 달라고 호소했다. 선전시는 지하철과 버스 운행 시간을 연장해 부담을 덜어주려 했다. 이 장면을 담은 영상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져나갔다. 한 누리꾼은 “차에 음식과 물, 담요, 간이 화장실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며 “나는 급할 때를 대비해 빈 깡통까지 싣고 다닌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다른 누리꾼은 “내가 저 안에 없으니까 혼돈이 아름답게 보이는구나”라고 댓글을 남겼다. 중국은 현재 16만㎞가 넘는 고속도로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긴 고속도로망을 자랑한다. 올해 초에는 충칭의 황쥐완 인터체인지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12층 건물 높이에 20개의 교차로가 뒤엉킨 이 복잡한 도로는 “들어갈 수는 있지만 절대 나올 수 없다”는 우스갯소리를 낳았다. 일부는 “내비게이션이 ‘네가 알아서 가라’고 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16.4㎞에 걸쳐 펼쳐진 이 미로 같은 도로는 원래 충칭 시내와 공항, 주요 고속도로를 연결하기 위해 설계됐지만, 복잡한 구조 덕분에 세계적인 화젯거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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