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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국토부 도로미세먼지연구단, ‘미세먼지 저감’ 성능 검증

    천안시·국토부 도로미세먼지연구단, ‘미세먼지 저감’ 성능 검증

    충남 천안시가 고속버스터미널과 백화점 인근 주요 교통관련 시설에 공기길 개선을 위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미세먼지저감기술 도입이 미세먼지 발생원의 최대 70%까지 저감 성능을 검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국토교통부 도로미세먼지연구단의 연구개발 실증 공모사업 선정으로 ‘미세먼지 저감기술 시범단지’를 조성했다. 저감기술 시범단지는 천안의 최대 도심지인 터미널과 백화점 인근 도로변에 미세먼지 저감과 공기정화 기능의 버스정류장 설치와 미세먼지(Nox) 저감 기능의 투수콘크리트 인도 포장 등이 설치됐다. 국토부 미세먼지연구단장(호서대 재난안전시스템학과) 김혁중 교수는 최근 성과보고회를 통해 “국내 최초 실증 기술의 리빙랩 검증과 최대 규모의 기술 적용 성과로써 인체발암 물질인 미세먼지(PM10, PM2.5)와 미세먼지 발생원으로 전구체 물질인 질소산화물(NOx) 등 약 50~70% 수준의 저감 성능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설 구축 후 현재까지도 미세먼지 측정시스템 운영을 통해 효과의 지속성도 확보했다”며 “천안시와 협약의 약속 이행을 위해 공기정화 기능을 가진 버스정류장과 보행자 안전 및 방호울타리 기능을 하는 그린월시스템 등을 시에 무상으로 기증하는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안은 편서풍 영향으로 중국의 미세먼지에 대한 영향이 있고 국내에서 가동되는 노후 석탄화력 발전소가 충남에 약 50%가량 있는 등 충남의 대표도시로서 인구 유동과 차량이동이 가장 많다. 시와 연구단은 지난 2022년 국비 10억원과 시비 8억원 등 18억 원을 투입해 동남구 신부동 일원 만남로에 도로변 공기 질 개선을 위한 기술을 적용하고 만남로 차량흐름 개선사업과 연계한 사업을 펼쳤다. 박상돈 시장은 성과보고회 당시 시민을 위해 적극적인 사례 지역 확대 적용을 위한 각 행정 부서의 협력을 강조하고 충남도와 국토부의 추가적인 예산 기획과 전략 도출을 당부했다.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은 “한 번의 시범사업으로 종료되지 않고 천안시 교통혼잡 및 인구 유동 밀집 지역을 선별해 시민의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예산 지원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지친 일상, 박물관서 힐링할까…인디언들이 건네는 뭉클한 위로

    지친 일상, 박물관서 힐링할까…인디언들이 건네는 뭉클한 위로

    “맑은 하늘은 어여쁘다. 푸른 풀은 어여쁘다. 하지만 더 어여쁜 것은 사람들 사이의 평화다.”(오하마족 잠언)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으로 참혹함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요즘, 평화가 어여쁘다는 글귀가 큰 감동을 준다. 문명의 대결에서 결국 밀려났지만 인디언들이 세상을 향해 썼던 마음들은 번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대단한 위로가 되곤 한다. 전시관 곳곳에 이처럼 울림을 주는 문구가 발걸음을 오래 멈춰 세운다. 오는 9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선보이는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전시의 풍경이다. 고요한 박물관 내부에 영혼을 울리는 문구가 가득하니 그야말로 ‘힐링전’이 따로 없다. 인디언이라고 흔히 알고 있지만 이는 1492년 콜럼버스가 북미 대륙을 인도로 잘못 생각한 데서 유래한 단어다. 그래서 전시는 ‘인디언’이라는 표현 대신 ‘북미 원주민’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광활한 대지에 살던 570여개 부족의 북미 원주민들은 그 수만큼이나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들의 삶을 보여주는 151점의 전시품을 통해 과거의 역사 속에 사라진 이들이 아니라 깊이 있고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가지고 현재를 살아가고 있음을 조명했다. 지금처럼 교통과 통신이 발달했던 시대도 아니니 서로 다르게 살았을 북미 원주민들을 하나의 단일체로 이해하기 어렵지만 이들을 편견 없이 바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와 풍성한 내용으로 전시가 구성됐다. 전시의 1부는 ‘하늘과 땅에 감사한 사람들: 상상을 뛰어넘는 문화적 다양성’이란 주제로 준비됐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서도 두드러지게 자연을 존중하고 살았던 북미 원주민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아기들이 얼굴만 내놓을 수 있는 요람에서 자연을 바라보며 주변 세계를 관찰하고 자연의 기운을 눈, 코, 입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던 원주민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식이다. 지역마다, 부족마다 문화는 달랐지만 이들은 세상 모든 존재들의 관계와 연결을 중요시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조화롭고 균형 있게 더불어 사는 삶을 강조했던 이들의 세계관은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남을 죽여야만 사는 현대 사회에 남다른 울림을 전한다. 대평원 부족의 집인 티피를 비롯해 전시관에 놓인 원주민들의 물건을 하나하나 음미하다 보면 마음이 절로 경건해진다. 2부 ‘또 다른 세상과 마주한 사람들: 갈등과 위기를 넘어 이어온 힘’은 유럽 사람들이 북미 대륙으로 건너와 정착한 이후 달라진 원주민의 삶을 회화와 사진 작품들을 중심으로 다룬다. 아프고도 소중한 역사인 원주민들의 밀려 나가는 삶을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사진작가 에드워드 커티스(1868~1952)처럼 곧 사라질 문화에 대한 기록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고 서부 개척 시대 큰 위기를 맞으며 원주민이 겪었던 사건들을 회화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아름다웠던 원주민들의 삶을 이제는 되돌릴 수 없다는 점과 맞물려 아리게 다가온다. 전시물 하나하나 눈을 뗄 수 없지만 이번 전시는 곳곳에 놓인 원주민들의 문구가 특별히 강렬한 끌림이 있다. 아파치족의 기도, 푸에블로족의 기도, 나바호족의 노래 등 유형의 전시물은 아니지만 그들의 생각이 담긴 문구가 전시관이라는 작은 세계를 따뜻하게 아우르면서 남다른 감동을 준다. 북미 원주민의 원형 세계관에서 착안한 전시 구조가 이를 더 돋보이게 한다. 9일 서울 전시를 마치면 이후 부산시립박물관에서 전시가 이어진다.
  • 버스 훔쳐 월북 시도 30대 구속

    버스 훔쳐 월북 시도 30대 구속

    마을버스를 훔쳐 타고 파주 통일대교를 통해 월북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기북부경찰청 안보수사2대는 국가보안법·군사기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북한으로 넘어가려 한 의도가 명확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 받았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쯤 파주 문산읍의 한 차고지에서 마을버스를 훔쳐 통일대교로 진입해 월북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차고지에서 약 4.5km를 달려 통일대교 남단 쪽으로 진입했고 바리케이드 같은 구조물을 피해 통일대교 북쪽으로 약 800m를 달리다 결국 북문 검문소 앞 바리케이드 앞에서 멈춘 것으로 조사됐다. 2011년 홀로 탈북한 A씨는 일정한 직업 없이 건설 현장 일용직 등으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조사에서 “남한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웠고 북에 두고 온 가족들이 보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상훈 서울시의원 “조례 발의 건수만으로 의정활동 비판 부적절…종합적으로 평가해야”

    이상훈 서울시의원 “조례 발의 건수만으로 의정활동 비판 부적절…종합적으로 평가해야”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최근 경실련의 ‘지난 1년간 서울 지방의회 조례 발의 실태’ 발표에 대해 의정활동의 다각적 평가 필요성을 강조하며 입장을 밝혔다. 이상훈 의원은 “지방의원의 폭넓은 의정활동을 조례 대표 발의 건수만으로 단순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하며, 지난 1년 동안 수행해 온 다양한 의정활동을 제시했다. 주요 의정활동 실적으로는 ▲교통위원회 활동을 통한 교통 소외지역의 대중교통 여건 개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 활동 ▲정책 대안 제시를 위한 각종 토론회·세미나 주최 등이 있다. 이 의원은 “교통 소외지역의 대중교통 환경개선을 위해 버스 노선별 합리적 증차, 지하철 노선 증대 등 40여 가지의 개선 과제를 선정하여 해결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하철 안전 인력 확보와 지하시설 화재 위험 예방을 위한 가연성 마감재 교체 문제 등 대중교통시설 안전 강화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로컬브랜드상권’ 육성 정책을 마련하고자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정책대안을 마련하였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 타당성, 민자 도시철도 운영 문제, 사모펀드 소유 버스업체 증가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회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월례 포럼을 주최하였다”고 덧붙였다. 이상훈 의원은 “의원의 역할은 단순히 조례를 발의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며, “지난 1년간 이동권 침해, 기후위기, 지역경제 침체와 같은 서울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문제에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노력해 왔음을 살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BTS 노랫말 새긴 반가사유상·달항아리…국립박물관 굿즈 ‘달마중’

    BTS 노랫말 새긴 반가사유상·달항아리…국립박물관 굿즈 ‘달마중’

    국립박물관의 문화상품 브랜드 ‘뮷즈’와 방탄소년단이 만났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하이브와 협업해 ‘2024 달마중 BTS X MU:DS’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달마중은 한국 전통문화가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에 방탄소년단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공식 상품이다.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시리즈다. 첫 출시 당시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실용적인 아이템과 디자인,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한복을 입고 촬영한 아름다운 화보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달마중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국보급 유물 6점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한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반가사유상, 청자상감 국화·모란무늬 참외모양 병, 청자 상감 국화 넝쿨무늬 완(찻 그릇), 백자 상감 연꽃 넝쿨무늬 대접, 백자 상감 모란·나비무늬 편병, 백자 달항아리 유물이다. 청자와 백자에 새겨진 국화, 모란, 연꽃 넝쿨 등 무늬를 그래픽으로 개발해 상품 디자인에 적용했다. 특히 반가사유상과 백자 달항아리에는 방탄소년단의 노래 가사를 새겨 넣어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 반가부좌를 틀고 상념에 잠긴 반가사유상에는 ‘당신은 꿈꾸는가, 그 길의 끝은 무엇인가’(‘Yet To Come’), 백자 달항아리에는 ‘한 사람에 하나의 역사, 한 사람에 하나의 별…’(‘소우주 (Mikrokosmos) 노랫말을 각인했다. 이번 협업은 문화유산에 대한 방탄소년단의 지속적인 관심이 발판이 됐다. 멤버 RM은 반가사유상 두 점을 전시한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을 방문하는 등 우리 유물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보여 왔다.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은 “방탄소년단의 남다른 애정이 우리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며 “반가사유상, 고려청자, 조선백자 등 우리 문화유산이 가진 아름다움과 우수성이 이번 협업을 통해 전 세계 많은 팬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달마중 상품은 국립중앙박물관 오프라인 상품관과 하이브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상품관에서는 오는 8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 국화꽃 만발한 ‘양구수목원’…20일까지 전시회

    국화꽃 만발한 ‘양구수목원’…20일까지 전시회

    강원 양구군은 오는 20일까지 양구수목원 일원에서 가을 국화 전시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전시회 기간 수목원은 1만5000주가 넘는 국화가 만발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국화로 꾸며진 대형 조형물 등 포토존도 곳곳에 마련됐다. 버스킹 공연과 꽃차 시음, 비누 만들기, 캘리그라피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목원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 문을 열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입장료는 성인 6000원, 7~18세 3000원이다. 김순희 생태산림과장은 “아름다운 국화꽃과 꽃향기로 물든 수목원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천안서 출근길 차량 시내버스 정류장 돌진…2명 다쳐

    천안서 출근길 차량 시내버스 정류장 돌진…2명 다쳐

    4일 오전 6시 41분쯤 충남 천안 동남구 신부동에서 40대 운전자가 운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시내버스 정류장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A(48)씨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정류장 뒤편 인도를 걷던 B(36)씨도 돌진해오는 차량을 피하려다 넘어져 다쳤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C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광명을 빛(光)으로 연결하다’…광명시티라이트’미디어아트 가을밤 수놓는다

    ‘광명을 빛(光)으로 연결하다’…광명시티라이트’미디어아트 가을밤 수놓는다

    경기 광명시는 6일까지 광명시민운동장에서 미디어파사드 전시행사 ‘광명시티라이트: 光으로 연결하다’를 진행한다. 시는 김수근 건축가의 유작이라는 상징성을 가진 광명시민회관 외벽에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전시하고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해 인근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미디어파사드는 빛과 영상으로 건축물 외벽을 캔버스 삼아 프로젝션 맵핑 등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해 표현하는 현대예술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명시민운동장에서 광명시민회관 외벽에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 전시를 관람하며 소상공인 플리마켓과 광명시 주민셀러존에서 물건을 구매하거나 체험존에서 디아이와이(DIY) 체험을 할 수 있다. 푸드트럭도 마련돼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6일까지 매일 진행되는 미디어파사드 전시는 기획전시, 전문작가 초대 전시, 체험전시로 구성된다 특히 체험전시의 경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미디어 전시 형태인 인터랙티브전시로 운영된다. 해당 전시는 시민들의 참여와 반응에 따라 작품의 형태가 변한다. 인터랙티브 체험공간에서 벽면을 만지면 작품이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4일 개막식에는 시민의 날 기념 공연이 끝난 후 오후 8시부터 드론쇼가 열린다. 수백 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비행하며 빛과 음악에 맞춰 환상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5일에는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마련돼 다양한 상품 구매하고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을 상징하는 ‘빛’으로 표현하는 아름다운 현대예술을 가까이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명시만의 특색있는 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가을밤 수놓은 ‘성북동문화재 야행’… 문학·예술 3만명 즐겼다

    가을밤 수놓은 ‘성북동문화재 야행’… 문학·예술 3만명 즐겼다

    ‘지붕 없는 박물관’ 서울 성북구 성북동은 지난달 27일 선선한 가을밤과 함께 문학과 예술을 즐기는 골목길로 변신했다. 동그란 전등 조명 아래 문을 연 아트페어 부스와 예술인들의 공연장은 관람객들로 부산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골목마다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수많은 문화유산이 남아있는 성북동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성북동문화재 야행은 2017년 시작돼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해에도 3만명이 다녀갔다”고 설명했다. 성북동은 유명한 문화예술인이 거주하며 예술의 역사가 담긴 동네다. 야행에는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이 노년을 보낸 ‘심우장’, 미술사학자 혜곡 최순우 선생이 살았던 ‘최순우옛집’ 등이 늦은 시간까지 개장하고 관람객을 맞이했다. 이밖에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구본원 ▲이종석 별장 ▲선잠단지 ▲성북근현대문학관 ▲성북선잠박물관도 문을 열었다. 특히 한용운 선생, 보부상 등 역사 속 인물들이 관람객들을 직접 맞이해 설명했다. 성북동길 곳곳에 자리잡은 4곳의 공연무대에는 성북국악협회와 성북연극협회, 대학생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성북미술협회와 한성대 미술 전공 학생들의 아트페어도 열렸다. 행사 메인 거리와 문화재 사이는 이동식 체험관인 ‘성북전차’가 관람객을 날랐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밤마실이다.
  • 선거 2년 남았는데 벌써 단체장 ‘정치적 공격’… 시정 차질 우려[이슈&이슈]

    선거 2년 남았는데 벌써 단체장 ‘정치적 공격’… 시정 차질 우려[이슈&이슈]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공약정원도시박람회와 빛 축제 예산‘여소야대’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이장우 대전시장 ‘0시 축제’ 부활민주당 국회의원들 “재정만 낭비”시 “200만명 넘게 방문 성과” 반박“중앙정치가 지방에도 영향 미쳐객관적 데이터 기반 정책 논해야” # 지난달 23일 세종시의회 임시회. 최민호 세종시장은 “제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시민들에게 알려 드려야 하니까 발언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다수인 시의회가 국민의힘 소속인 최 시장의 핵심 사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세종 빛 축제’ 예산을 전액 삭감하자 설득하려는 것이었다. 민주당 소속 임채성 시의회 의장은 “발언 기회는 의원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최 시장에게) 기회를 드리는 건 어려울 것 같다”며 거부했다. 최 시장은 “의회에서 마음대로 예산을 전액 삭감하면 공약 사업을 하지 말라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반발했다. # 지난달 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은 이장우 대전시장이 부활시킨 ‘0시 축제’를 표적으로 “정체성이 없고 연예인만 수십팀 오는 무책임한 축제”라며 “지방재정 낭비”라고 비난했다. 같은 당 김민숙 대전시의원도 시의회 본회의에서 “축제 방문객이 200만명이라는데 75만여명이었다. 경제 효과도 4000억원이 아니라 417억원에 그쳤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민주당의 공격이 계속되자 같은 달 27일 축제 결과 보고서 발표로 반격했다. 보고서는 지난 8월 9일간 열린 대전 0시 축제를 200만 8240명이 찾아 국내 축제 가운데 단일 기간 최대를 기록했고 이 중 44.3%가 외지인이라는 결과를 내놨다. 경제 효과 3866억원, 축제 전후 3개월 연속 도시브랜드 평판 1위, 원도심 활성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이 시장은 “장 의원은 0시 축제 기간 내내 구슬땀을 흘린 봉사자와 공직자, 축제를 즐긴 상인과 시민 모두를 예산 낭비에 놀아난 사람으로 모독했다”며 “정치적 목적을 갖고 축제를 폄하할 정신이 있으면 국정에 충실하라”고 했다. 민선 8기 임기 절반을 넘기자마자 민주당 대전·세종시 지방 및 국회의원들이 국민의힘 단체장들을 거세게 공격하고 있다. 두 지역 모두 지난 선거에서 국민의힘에 빼앗긴 곳으로 지방선거가 2년이나 남은 상태에서 약속한 듯 이 같은 일이 벌어지자 시민들은 장기간 시정 차질이 빚어질까 우려하고 있다. 최호택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는 3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벌써 선거가 시작된 거 같다. 단체장의 성과를 차단하기 위한 것인데 중앙정치가 지방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며 “(축제, 사업 등에 대한) 데이터를 통해 문제가 있으면 정확히 지적해야 한다. 이런 의회의 행태는 성숙한 지방정치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세종시의회는 지난달 10일 예결위에서 세종 빛 축제 6억원과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조직위원회 14억 500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세종시의회는 20석 가운데 13석을 민주당이 차지하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의 여소야대 구도다. 겨울에 열리는 빛 축제는 최 시장 취임 후 지난해 처음 열렸고, 정원박람회는 2026년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45일간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원박람회는 국제행사 정부 승인을 받아 국비 77억원도 확보했다. 최 시장은 충남도가 개최한 2002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성공시킨 적이 있다. 세종시는 두 축제 예산이 삭감되자 시의회에 다시 상정했으나 지난달 23일 예결위가 자정까지 처리하지 못하고 자동 산회하면서 또다시 무산됐다. 시의회는 그동안 정원박람회 관련 종합실행계획 용역 3억원, 브랜드 및 슬로건 개발 용역 1억원, 상징정원 국제설계공모 1억원 등을 승인했지만 올해 조직위 출범을 앞두고 갑자기 ‘박람회 개최의 실효성이 부족하다’, ‘시장 치적사업’ 등의 명분을 내세워 길을 가로막았다. 최 시장이 “정원박람회는 세계적 명품 도시로 인지도를 높여 관광객을 끌어들이려는 것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를 더 성장시킬 것”이라며 호소문을 발표하고 공개토론도 제안했지만 의회는 즉각 거부했다. 반면 시의회는 시 예산만 4억 4000만원이 투입되는 시의회 버스 교체를 시도하려고 했다. 임 의장은 정원박람회 등의 예산 삭감과 관련해 “상임위에서 동의했지만 예결위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삭감한 것으로 아직 과정 중에 있어 말하기 어렵다”며 구체적인 해명을 피했다. 대전시는 지역 국회의원들이 나서 공격했다. 대전시의회는 민주당 소속 의원이 전체 22명 중 2명밖에 없기 때문에 세종시와 달리 시의회 차원에서 0시 축제 관련 예산을 좌지우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민주당 장 의원과 박용갑(대전 중구) 의원은 지난달 24일 ‘0시 축제 평가 토론회’를 열고 ‘실패한 축제’라고 비난했다. 두 의원은 지난 8월 9~17일 대전역~옛 충남도청 중앙로에서 열린 행사장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0시 축제는 이 시장이 동구청장으로 재직할 때 열었던 것을 14년 만에 부활시켜 대전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이 시장은 “올해 0시 축제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높여 세계적 축제로 키우려는데 불순한 의도를 갖고 이를 훼손하려는 시도에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진혁 충남대 도시자치융합학과 명예교수는 “객관적이고 관리적인 데이터와 공간에서 논쟁이 이뤄져야 정치적 공간을 억제할 수 있다”며 “이런 형태의 공격은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 “삐빅! 지이잉… 졸음운전 했군요”…현대모비스, 뇌파로 운전자 케어

    “삐빅! 지이잉… 졸음운전 했군요”…현대모비스, 뇌파로 운전자 케어

    ‘엠브레인’ 뇌파로 부주의 감지세계 최초 개발… 내년 상용화3D 몰입형 디스플레이도 눈길생성형 AI 비서가 車 관리까지 핸즈프리 이어폰 형태의 센서를 귀에 착용하고 운전대를 잡았다. 운전 중 잠깐 다른 생각을 하는 순간 센서에서 ‘삐비빅’ 경고음이 울리고 운전대는 ‘지이잉’ 진동음을 내며 운전자에게 주의를 줬다. 자동차 계기판에 설치된 화면에는 ‘운전자 부주의 1건’이라는 알림과 함께 운전 중 부주의 주기를 분석한 꺾은선 그래프가 나타났다. 지난 2일 경기 현대모비스 의왕연구소 전동화 연구동에서는 가까운 미래의 모빌리티 환경 변화를 미리 체험할 수 있었다. 현대모비스는 연구동 1층 1324㎡(약 400평) 규모의 공간을 전장, 섀시, 선행·재료·디자인, 램프, 모듈, 안전, 전동화 등 모두 7개 구역으로 나눠 현재 진행 중인 모빌리티 신기술을 대거 공개하는 ‘2024 연구개발(R&D) 테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가장 눈길을 끈 기술은 뇌파 신호 기반 운전자 케어 시스템 ‘엠브레인’이다. 운전자의 뇌파를 감지해 졸음운전뿐 아니라 전방주시 태만, 잡념 등을 상황별로 모두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의 운전자 케어 시스템은 주로 운전자의 눈동자 움직임을 분석해 전방주시나 졸음운전 여부를 판단했다. 반면 엠브레인은 세계 최초로 뇌파 자체를 측정해 시선이 전방을 향해 있는 동안 다른 생각을 하는지 등 무의식까지 정확히 판별해 내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운전자 부주의가 감지되면 알림음이나 진동 등으로 경고를 하며 향후 자율주행기술과 결합해 사고 예방도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우선 버스 등 상용차시장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별도의 시선 추적 카메라 없이도 자체적으로 3차원(3D) 영상을 구현해 운전석뿐 아니라 뒷좌석 동승자들까지도 동시에 3D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몰입형 디스플레이’, 차량 운행 및 유지보수와 관련한 내용을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비서가 관리해 주는 ‘마이카 전문화 GPT 서비스’ 등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R&D 테크데이를 미디어에 공개하고 향후 2~3년 안에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 모빌리티 신기술 65종을 선보였다.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7000억원을 전동화, 전장 분야 등의 연구개발에 집중 투입한 결과물이 베일을 벗은 셈이다. 이 중 엠브레인을 비롯해 커뮤니케이션 헤드램프, 프레스 공법을 적용한 배터리 셀 냉각용 진동형 히트파이프 등 15종의 기술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 당초 현대모비스는 격년 주기로 연구개발 성과를 모아 고객사에 공개하는 테크데이를 운영해 왔으나 올해는 이를 외부에 공개했다. 전시 기간도 통상 1~2일에 걸쳐 진행하던 것을 2주로 대폭 늘렸다. 그만큼 모빌리티 신기술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 서울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 내년으로 미뤄질 듯

    서울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 내년으로 미뤄질 듯

    이달로 예상됐던 서울지하철 요금 인상이 내년으로 늦춰질 전망이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정부의 물가 인상 억제 기조에 따라 당분간 지하철 요금 150원 추가 인상은 추진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당장 인상은 어려운 상황으로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초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에 지하철 요금 150원을 추가로 인상한다는 계획이었다. 시는 지난해 8월 12일부터 서울 시내버스 요금을 간·지선(카드 기준)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렸고 같은해 10월 7일부터는 지하철 기본요금을 125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했다. 당시 서울시는 지하철 요금을 두 번에 나눠서 올리겠다면서 150원 추가 인상 시점은 올해 하반기로 거론한 바 있다. 통합환승할인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만큼 서울시는 요금 인상을 위해 경기도, 인천시, 코레일과 협의해왔다. 김포 골드라인, 경기도 경전철, 인천 1·2호선, 코레일이 운영하는 1호선 등의 요금도 함께 조정돼야 하기 때문이다.
  • “버스서 팔 닿았다고… 20대女, 3세 아이에 주먹질하고 할머니 깨물어”

    “버스서 팔 닿았다고… 20대女, 3세 아이에 주먹질하고 할머니 깨물어”

    부산의 한 버스에서 다른 사람의 팔이 자신의 신체에 닿았다는 이유로 20대 여성이 3세 아이와 60대 할머니를 무차별 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부산 버스 아동 폭행 노인 폭행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한 글쓴이 A씨는 “맞벌이 가정이라 평소에도 저를 많이 도와주시던 시어머니께서 둘째를 봐주시겠다고 공휴일인 지난 1일 아이를 데려가셨다 다음날인 2일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 집으로 오시던 중 사건이 발생했다”고 운을 뗐다. 폭행 사건은 2일 오전 8시 20분쯤 부산시 77번 버스에서 벌어졌다. A씨는 시어머니로부터 전해 들은 얘기를 바탕으로 “두명이 앉는 자리에 어머님이 아이를 안고 앉았고 옆에는 20대 여성 승객이 앉아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에 따르면 시어머니가 아이의 다리를 잘 감싸고 있다 한 번 올리던 중 팔 부분이 여성에게 닿았다. 그 순간 방어할 시간도 없이 여성이 아이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고, 이에 그치지 않고 손바닥으로 여러 차례 공격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여성에게 맞은 아이는 양쪽 코에서 코피를 흘렸고 이에 시어머니는 반사적으로 아이의 얼굴을 막았다. 그러자 여성은 막고 있던 시어머니의 팔을 한손으로 잡아 끌고 이로 깨물었다고 한다. 다행히 주변 승객들이 여성의 폭행을 같이 막아주고 신고를 해줬고, 이후 관할 지구대에서 진술서 작성이 이뤄졌다. A씨는 “젊은 여성이 아동 폭행에 이어 노인 폭행을 하리라고 거기 있던 어느 누가 상상이나 해겠냐”며 “설령 불편했다 하더라도 말 한마디도 없이 무차별적으로”라고 호소했다. A씨는 이어 “손이 떨릴 정도로 화가 나고 그 공포감에 있었을 두 사람에게 정말 미안하다”며 “어머님은 한 여성 승객이 적극적으로 막고 끝까지 도와주지 않았다면 더 큰 사고가 났을 거라고 울며 감사해하셨다”고 덧붙였다. A씨는 그러면서 “신고해 주신 분, 함께 막아준 여성분, 남성 분 모두 저희 가족의 은인”이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그런데 A씨는 가해자 태도 때문에 이 글을 작성하게 됐다고 했다. A씨에 따르면 가해 여성은 이 사건과 관련해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었으며 본인이 느끼기에 아이가 산만했으며 본인은 분노장애가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가해자로부터 아이를 지키느라 대응 한번 못한 할머니의 억장은 이미 무너졌다”며 “그냥 넘어갈 생각이 없으며 한 짓의 응당한 벌을 받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노조절장애라고? 옆에 앉아 있던 사람이 덩치 큰 남성이었어도 저렇게 했을까”, “생각보다 깊게 물리셨다. 진심으로 물어뜯었네”, “아이가 산만한 게 싫으면 자리를 옮기면 되지 왜 사람을 때리나” 등 공분하는 반응을 보였다.
  • “한국인이라고? 어쩐지 잘생겼더라” 중국서 K컬처 인기 실감한 유튜버

    “한국인이라고? 어쩐지 잘생겼더라” 중국서 K컬처 인기 실감한 유튜버

    中여행 중 현지인들 “한국 남자 잘생겨”‘형제가 한 여자와 결혼’ 장족 문화 ‘충격’새파란 호수 등 주자이거우 풍경엔 ‘감탄’ 황산, 장자제(장가계)와 함께 중국 3대 절경으로 꼽히는 주자이거우(구채구)를 방문한 한국인 여행 유튜버가 “잘생겼다”는 칭찬 세례를 받으며 K컬처의 영향력를 실감했다. 형제가 한 명의 배우자를 맞기도 한다는 현지의 티베트 장족의 문화에는 놀라움을 표했다. 구독자 58만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 노마드션(본명 신소운·34)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중국 자연 끝판왕 구채구와 충격적인 남녀문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하루 만에 30만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올렸다. 중국 베이징에서 5년간 유학해 현지인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한 노마드션은 이날 영상에서 구독자들의 요청이 가장 많았던 여행지 주자이거우를 방문했다. 노마드션은 쓰촨성 성도 청두시에서 북동쪽으로 260㎞가량 떨어져 있는 광위안시에서 7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주자이거우 내 자연경관 관광지인 풍경구로 향했다. 우연한 기회로 관광버스 등에서 합석하게 된 40세와 41세 중국인 여성들은 “한국 오빠들 잘생겼다”며 노마드션과 대화를 시도했다. 노마드션이 “한국인이 잘생겼냐”고 되묻자 여성들은 “한국 남자들이 확실히 잘생겼다. 너 잘생겼잖아”라고 칭찬했다. 노마드션이 묵었던 숙소 사장의 소개로 풍경구를 안내해주기로 한 29세 장족 여성도 “이렇게 잘생겼는데 여자친구가 없냐”면서 대화를 이어갔다. 이 여성이 “내 친구가 너 잘생겼대”라고 하자 노마드션은 “여기서 살아야겠다. 한국에서는 아무도 나한테 잘생겼다고 안 한다”며 웃었다. 여성은 이에 대해 “여기엔 잘생긴 사람이 없어서 그렇다”며 “여기 애들 보다가 너 보면 정말 잘생겨 보인다. 친구가 너 보더니 ‘여기 사람 아닌 것 같다’고 해서 한국인이라고 말해주니 ‘어쩐지’(라고 반응했다)”고 전했다. 10형제 중 막내라는 이 여성은 자신들의 장족 전통 결혼 문화를 소개해 노마드션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여성은 “여기서는 한 남자가 두 명의 여자와 결혼할 수도 한 여자가 두 명의 남자와 결혼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후자의 경우 보통 형제에게 한 여자가 시집을 간다고 했다. 이렇게 결혼하면 아이가 어느 남자의 자식인지 따지지 않고 친형제가 함께 돈을 벌어 가족을 부양한다. 잠자리를 가질 때는 침실 밖에 모자를 걸어두는 식으로 표시해 형제가 매일 번갈아 가며 아내와 함께 밤을 보낸다는 게 여성의 설명이다. 여성은 “어차피 아이의 핏줄은 그 집안 혈통이니까 따지지 않는다”고 했다. 노마드션은 “처음 들어본다. 신기하다”고 반응했다. 한편 주자이거우 풍경구의 에메랄드빛 호수 등 그림 같은 자연경관은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미디어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가. 동양인들 다 똑같이 생겼는데 한국인더러 잘생겼다고 하는 거 보면”, “형, 더 이상 돌아다니지마. 한국인들 다 잘생겼다는 오해가 계속 커지잖아”, “형제가 한 여자와 결혼할 수 있다니 상상도 못 한 충격이다”, “중국에선 ‘황산을 다녀오지 않고는 산에 대해 논하지 말며 구채구를 다녀오지 않고는 물을 논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등 댓글을 남겼다. 2021년 콩고민주공화국을 시작으로 여러 나라 여행기를 올리고 있는 노마드션은 자신의 강점이 발휘되는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여행에서 현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영상을 담아내고 있다. 최근엔 MBC·라이프타임 예능 ‘지구를 닦는 남자들’에서 배우 권율 등과 함께 몽골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 NBA 개막 직전 대형 트레이트…평가전 같은 시범경기 ‘후끈’

    NBA 개막 직전 대형 트레이트…평가전 같은 시범경기 ‘후끈’

    미국프로농구(NBA) 2024~25시즌 정규리그 개막을 코앞에 두고 블록버스터급 트레이드가 이뤄져 주목받고 있다. 뉴욕 닉스가 3일(현지시간) 심야 협상 끝에 올스타팀에 4번 뽑힌 센터 칼 앤서니 타운스(28)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부터 영입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뉴욕은 그 대가로 가드 단테 디빈체조(27)와 포워드 줄리어스 랜들(29)을 내줬다. 이들이 갑작스럽게 이동하면서 이적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시범 경기를 앞두고 손발을 맞추고 전술을 소화하는 팀 훈련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고 ESPN이 전했다. 키 213㎝의 타운스는 지난 포스트시즌 16경기 평균 19.1득점에 9리바운드의 활약으로 팀을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에 올려놓았다. 뉴욕이 내준 디빈첸조 역시 지난 시즌 17.8득점에 4리바운드를, 랜들은 24득점에 9.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앞서 닉스는 지난 7월 미칼 브리지스(28)를 지역 라이벌 브루클린 네츠로부터 데려와 전력을 강화했다. 이들이 해당 팀에 얼마나 녹아있을지는 시범 경기를 통해 엿볼 수 있다. 올해 시범경기는 5일부터 2주일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등에서 열린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와 2022~23시즌 우승팀 덴버 너기츠가 5일 오전 1시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맞붙는다. 대형 트레이드로 관심이 증폭된 뉴욕과 미네소타는 14일 오전 7시 열리는 시범경기를 갖는다. 이 경기를 통해 트레이드에 대한 평가전이자 팬들의 1차 검증이 예상되면서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킹’ 르브론 제임스(39)는 아들 브로니(19)와 함께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 뛰게 됐다. LA 레이커스는 5일 오전 11시 30분 미네소타와 첫 시범 경기를 벌이고, 정규리그 첫 경기 역시 미네소타를 상대로 개막일인 23일 오전 11시 맞붙는다. 부자가 동시에 코트를 밟게될지 주목된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보스턴에 패한 댈러스 매버릭스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부터 클레이 톰프슨을 영입해 루카 돈치치, 카이리 어빙과 함께 막강한 화력으로 권토중래를 노리게 됐다.
  • “왜 도망쳤냐면”…화재로 어린이들 죽어갈 때 홀로 도주한 버스기사, 이유 들어보니[핫이슈]

    “왜 도망쳤냐면”…화재로 어린이들 죽어갈 때 홀로 도주한 버스기사, 이유 들어보니[핫이슈]

    태국 방콕에서 현장학습을 가던 스쿨버스에 화재가 발생해 학갱과 교사 등 20여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CNN 등 외신의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정오경 방콩 북쪽 인근의 빠툼타니주(州)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스쿨버스에 불이 났다. 당시 버스는 서부 우타이타니주의 초등학교·중학교 학생을 태우고 중부 아유타야·논타부리주로 수학여행을 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6~15세 학생 38명과 교사 6명 등 총 44명이 타고 있던 버스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장벽과 충돌했고, 이후 버스의 액화천연가스( LNG) 연료통에 불이 붙으면서 대형 화재로 이어졌다. 화재가 발생한 직후 학생 16명과 교사 3명 등 19명이 탈출했고, 이후 생존자 2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그러나 학생 20명과 교사 3명 등은 끝내 버스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사고 당시 소방대원들이 빠르게 진화를 시도했지만, 강한 열기 탓에 수 시간이 지나서야 구조대원들이 버스로 접근할 수 있었다. 버스 뒷문 근처 등에서 23구의 시신이 발견됐지만, 시신들이 모두 심하게 불에 탄 상태인 탓에 신원을 식별하는데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에 빠진 학생 2명 등 중상자들이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CNN에 따르면 부상자 중 한 명인 7세 여아는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었으며, 현지 의료진은 화상으로 인해 실명 위기에 있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버스에서 빠져나온 교사와 학생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버스를 운전했던 기사는 생존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현장에서 달아났던 것으로 확인됐다. 생존한 운전기사는 사고가 발생한 지 수 시간이 지난 후인 이날 저녁이 되어서야 경찰서를 직접 찾아 자수했다. 현지 경찰은 운전기사의 무모한 운전으로 다수가 사망하고 부상했으며, 다친 승객들을 돕거나 사고를 직접 신고하지 않은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뒤늦게 경찰 조사를 받은 운전기사는 “달리던 버스의 오른쪽 앞바퀴가 균형을 잃고 다른 차량과 충돌했고, 이후 고속도로의 콘크리트 장벽에 긁히면서 불꽃이 발생해 화재로 이어졌다”면서 “(오른쪽 앞바퀴에 문제가 생기기 전까지는)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불이 붙은 버스에서 내려 다른 차량에서 소화기를 가져오려고 했지만 불을 끌 수 없었다. 당혹스러운 마음에 현장에서 도망쳤다”고 덧붙였다.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한 명의 어머니로서 부상자와 사망자의 가족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한다”며 위로를 전했으며, 정부가 희생자 가족에게 보상하고 생존자의 치료비를 부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태국에서는 매년 교통사고로 2만 명이 사망하고 100만 명이 부상한다.
  • 호반문화재단 선정 청년작가 7인 미술전

    호반문화재단 선정 청년작가 7인 미술전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은 4일부터 11월 9일까지 서울 중구 아트스페이스 호화에서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4 H-EAA’의 선정 작가전인 ‘일곱 개의 시간’(포스터)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2024 H-EAA’는 신진 작가를 양성하고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17년부터 호반문화재단이 개최하는 공모전이다. 올해 선정 작가 7명을 포함해 모두 62명을 지원했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포트폴리오 심사, 작품 실물 심사를 통해 08AM(박세진), 김민지, 문준호, 박현지, 이송준, 조은우, 홍성준 등 7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일곱 개의 시간’은 7명의 작가가 겪어 낸 저마다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담아낸 전시로, 출품작과 대표작 30여점을 선보인다. 캔버스는 물론이고 한지, 실리콘, 패브릭, 스테인리스 등을 활용해 작품의 가능성을 무한히 확장하며 다매체 연구에 대한 최근 동향을 살펴볼 수 있다. 15일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대상 3000만원, 우수상 1000만원 등 총 5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 농익은 가을, 재즈의 유혹

    농익은 가을, 재즈의 유혹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 10월은 나도 모르게 ‘재즈’ 선율을 흥얼거리게 되는 그야말로 재즈의 계절이다. 때맞춰 전 세계 재즈 신의 거장들이 선보이는 농익은 재즈 향연이 펼쳐진다. ●최장수 축제 ‘자라섬’에 거장 내한 오는 18일 경기 가평 자라섬에서 막을 여는 ‘제21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국내 재즈 애호가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최장수 음악 축제다. 올해는 독보적인 재즈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국 컨템퍼러리 재즈 신의 거장으로 올해 84세인 노마 윈스턴은 역대 자라섬 재즈 라인업 중 최고령 아티스트이다. 60년 넘게 활동해 온 재즈 보컬인 노마 윈스턴의 무르익은 음악을 느낄 수 있다. 집시 기타의 명인으로 꼽히는 비렐리 라그렌도 첫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해 자라섬 재즈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가 코로나19로 무산되자 한국 팬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찾았다. 그의 연주는 정통 재즈, 퓨전 재즈, 집시 재즈를 모두 아우른다. 16년 만에 한국을 찾는 전설적인 색소포니스트 케니 개릿과 떠오르는 신예 색소포니스트 이매뉴얼 윌킨스가 올해 페스티벌에서 알토 색소폰 연주자의 신구 계보를 보여 준다. 아울러 스티비 원더, 앨리샤 키스 등과 협업하며 솔 재즈, 펑크, 힙합이 어우러진 여성 색소포니스트 라키시아 벤저민 등 해외 연주자 19팀의 무대가 예고됐다. 국내 연주팀으로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강이채가 주축인 현악 재즈 오케스트라 ‘디어재즈오케스트라’, 보컬리스트 ‘문미향 퀸텟’, 클래지콰이의 보컬 호란과 색소포니스트 신현필 등 17팀이 참여한다. 개그우먼이자 방송인 송은이도 ‘송은이 자라섬 스페셜’(feat. 장들레아트버스) 프로젝트로 무대에 오른다. ●26팀이 공연 펼치는 ‘서울숲’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4’도 오는 12~13일 서울 서울숲에서 재즈 관객들과 만난다. 브라질의 재즈 거장 질베르토 질, 재즈 피아니스트 몬티 알렉산더 등의 내한 무대와 음악감독 정재형, 싱어송라이터 김윤아 등 26팀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동대문, AI·IoT 활용해 어르신 건강관리

    동대문, AI·IoT 활용해 어르신 건강관리

    서울 동대문구는 노인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만성질환을 관리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과 스마트기기를 통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 각 분야의 건강 전문가들이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동대문구는 2021년부터 해당 사업을 시행해 현재까지 노인 1500명 이상을 등록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지난달 25일엔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협력해 노인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25명이 참석해 앱 설치, 카카오톡 사용법, 유튜브 시청 방법, 정보 검색 등 일상에서 유용한 스마트폰 활용법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동건강버스’를 활용해 배봉산근린공원, 지식의 꽃밭 등에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또 고혈압·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건강밥상 교육 프로그램’에선 올바른 식습관 형성 교육과 함께 스마트워치, 혈압계, 혈당계 등 건강관리 기기 및 오늘건강 앱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 민주당, 금투세 폐지론도 부상… 당내 여론은 유예 ‘무게’

    민주당, 금투세 폐지론도 부상… 당내 여론은 유예 ‘무게’

    내년부터 실시되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두고 유예론과 시행론으로 나뉘어 격론을 벌여 온 더불어민주당에서 폐지론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금투세 시행을 강하게 비난하는 개인투자자들의 정서를 고려한 셈이다. 다만 앞서 유예론에 힘을 실었던 이재명 대표의 의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결론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2일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달 29일 열린) 최고위원 비공개 간담회에서 일부 최고위원이 금투세 폐지 의견을 낸 것으로 안다”며 “민주당의 최종 입장은 의원총회 등을 거쳐 머지않은 시점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이 대표는 자신의 견해를 밝히지 않은 채 의견 수렴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투세 폐지론은 지난달 24일 민주당의 ‘금투세 토론회’에서 김영환 의원이 ‘인버스에 투자하라’는 발언으로 개인투자자들의 불만이 증폭되자 제기된 것으로 보인다. 친명(친이재명)계 좌장인 5선 정성호 의원도 ‘폐지론’도 선택지에 두자고 했고, 금투세를 1~2년 유예했다가 대선 앞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다만 민주당 내에선 정부와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폐지론이 급진적이라는 반감이 적지 않다. 시행론이 우세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도 폐지론이 제기된 비공개 간담회 이후 지도부에 우려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 대표의 의중으로 전해진 유예론으로 의견이 모이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이 대표의 의중은 일관되게 (비정상인 주식시장을 먼저) 보완하자는 입장이고, 현시점에서 (상법 개정 등) 보완이 안 됐으니 유예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이날 ‘개미투자자 보호와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법 개정 과제’ 세미나를 열기도 했다. 민주당은 4일 의원총회에서 시행론자, 유예론자, 폐지론자 간 백가쟁명식 내부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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