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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경찰, 추석 특별치안대책…교통 관리·형사 활동 유기적 대응

    경남경찰, 추석 특별치안대책…교통 관리·형사 활동 유기적 대응

    경남경찰청이 이달 9일~18일 추석 명절 대비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한다. 경찰은 이 기간 경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을 컨트롤타워로 해 교통 관리와 형사 활동, 112신고 등 모든 기능을 유기적으로 공동 대응한다. 또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명절 주요 범죄 발생 장소와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벌인다. 다중이용시설에는 경찰특공대와 기동순찰대를 집중 배치해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교통혼잡 지역 관리와 주요 철도역, 버스터미널,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을 비롯해 금융권 형사 활동과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 모니터링 등도 시행한다. 연휴가 시작되는 9일부터는 고속도로와 연계된 국도·지방도 등 주요 혼잡구간 관리를 강화한다.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중요 사건 발생 때 초동대응팀·당직기동대 등을 지휘해 현장 상황 확인 전파·보고, 현장 통제, 주민대피 등 대응을 한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 전·후 2주 동안 의료기관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소방 공동 대응 요청 시 구급차 에스코트 등도 적극 지원한다.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은 “도민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경남경찰 역량을 집중해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가평 자라섬 가을 꽃 페스타 14일 개막

    가평 자라섬 가을 꽃 페스타 14일 개막

    ‘2024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가 오는 14일 개막한다. 9일 경기 가평군에 따르면 자라섬 꽃 페스타는 2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지역 대표축제로, 봄과 가을에 각각 한 달간의 일정으로 자라섬 남도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가을꽃 행사장에는 백일홍과 구절초, 핑크뮬리, 팜파스그라스, 다알리아, 해바라기 등이 식재됐으며, 폭죽덩굴과 조롱박으로 만든 호박터널도 조성됐다. 또 행사장 곳곳에는 꽃을 이용한 다양한 조형물과 테마공원도 설치돼 있어 기념촬영 장소로 활용항 수 있으며, 이화원의 국화 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축제장 입장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며, 퇴장 시간은 저녁 9시다. 가평군민과 5세 이하는 입장료가 무료다. 관외 관광객은 입장료 7000원을 결제하면 행사장에서 5000원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이 상품권으로 가평의 농특산물과 음료수를 구입 할 수 있다. 자라섬 꽃 페스타 입장권 소지자는 쁘띠프랑스, 이탈리아마을, 가평레일바이크, 브릿지짚라인 등 주요 관광지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군과 제휴한 음식점과 카페, 숙박업소에서도 할인이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가평군은 축제기간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가평레일바이크~자라섬 입구~남도 입구 구간에서 전기차를 운행하고, 자라섬~남이섬간 선박도 운항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행사 기간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10월 5일에는 가평군 꽃 김치 페스타도 진행될 예정”이라며 “그동안 불편으로 지적됐던 식음료 판매장소 부족 문제도 선착장 인근에서 먹거리 판매 부스를 운영해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군은 축제와 관광산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최근 열린 ‘2024 국민공감 캠페인’에서 축제관광도시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며 “이번 가을 자라섬 꽃 페스타도 방문객들이 행복하게 즐기고 아름다운 추억을 쌓도록 안전에서부터 행사 운영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김성준 서울시의원 “마을버스가 새롭게 변화합니다”

    김성준 서울시의원 “마을버스가 새롭게 변화합니다”

    서울시의회 김성준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1)이 발의한 ‘서울시 마을버스 재정지원 및 안전 운행기준 등에 관한 조례’가 9일 열린 교통실 업무보고에서 원안 통과됐다. 김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운수종사자 부족 심화와 마을버스 운행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개정하게 됐다”고 조례 개정 취지를 전했다. 개정된 조례 내용을 보면 휴게 공간 마련, 안전 운행 교육 지원 등을 통해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인력 유출을 방지해 마을버스 서비스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또한 재정 지원, 경영 평가 등과 관련된 시행 계획을 소관 상임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해, 마을버스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성과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안 통과를 통해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들의 처우가 개선되고,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나은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본 조례는 오는 11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 해외 아미들 “7명의 BTS 지지한다” 성명…슈가 탈퇴 여부 찬반 가열

    해외 아미들 “7명의 BTS 지지한다” 성명…슈가 탈퇴 여부 찬반 가열

    해외 58개국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들이 최근 전통스쿠터를 음주 상태에서 운전해 경찰에 적발된 BTS 멤버 슈가에 대한 탈퇴 반대 성명을 내놓았다. 이는 연예인 등 공인들의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큰 한국 아미들이 슈가의 BTS 탈퇴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과 대비된다. 해외 58개국 127개 아미 단체는 9일 연합 입장문을 내고 “글로벌 아미 연합은 멤버에게 적법한 절차에 따른 그 이상의 책임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7명의 BTS를 지지하며 BTS의 향후 방향에 대해서 그 누구도 BTS에게 강요할 권리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는 슈가에 대한 BTS 퇴출 요구에 반대한다는 해외 아미들의 확고한 입장 표명이다. 하지만 국내 여론이나 일부 팬들의 반응은 차갑다. 사건 초기 대응 과정에서 하이브가 슈가가 운전한 전동스쿠터를 ‘킥보드’로 축소하는 듯한 언급을 한 점이나 경찰에 “맥주 한잔 마셨다”고 진술했던 그가 이후 조사를 통해 만취 상태(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227%)였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비판 여론이 더 커졌다. 최근 서울 용산의 하이브 사옥과 슈가의 자택 인근에는 분노한 팬들이 보낸 근조 화환과 전광판 트럭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 지난달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슈가는 경찰 조사 전후로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라고 사과했고,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도 “잘못된 행동으로 팬 여러분 그리고 저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아주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자필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
  • 탈수록 교통비 더 돌려받는 ‘광주G-패스’ 내년 1월 첫 선

    탈수록 교통비 더 돌려받는 ‘광주G-패스’ 내년 1월 첫 선

    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광주G-패스’가 내년 1월 첫 선을 보인다. 광주시는 9일 광주교통공사와 ‘광주G-패스 시행을 위한 정산업무 등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교통공사는 교통카드 단말기 조정 등 준비작업을 거쳐 내년 1월 ‘광주G-패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지난달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쳤다. ‘광주G-패스’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광주시민 모두에게 맞춤형 교통비를 지원,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는 교통정책이다. 시내버스·마을버스·도시철도 이용요금을 어린이는 무임, 청소년은 반값, 청년은 30%, 일반성인은 20%, 어르신은 50%, 저소득층은 64%까지 할인 또는 환급받는다. 어린이(6~12세)와 청소년(13~18세)은 광주시가 자체적으로 지원하고, 성인(19세 이상)은 K-패스와 연계해 정부 지원에 더해 광주시 지원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편의점 등에서 교통카드를 구입해 등록한 뒤 사용하면 내년부터 교통카드 단말기에 접촉하는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19세 이상 성인은 우선 K-패스 카드를 발급받은 후 K-패스 누리집(https://korea-pass.kr)에서 회원 가입하고, 매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을 사용일 다음달에 돌려받는다. K-패스를 발급·등록한 광주시민은 올해는 정부의 K-패스 지원율에 따른 혜택을 받고, 내년부터 광주G-패스가 시행되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광주시가 지원하는 추가 혜택을 받게 된다. 지난 5월부터 시행 중인 K-패스 지원율은 19~34세 청년 30%, 35세 이상 일반성인 20%, 저소득층 53%이다. 내년 시행 예정인 광주G-패스 지원율은 19~39세 청년 30%, 40~64세 일반성인 20%, 65세 이상 어르신 50%, 저소득층 64%이다. 광주G-패스는 청년 연령을 39세로 확대하고, 65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에 대해 각각 30%와 11%를 추가 지원하는 등 청년과 사회적약자에 보다 두터운 혜택을 제공한다. 광주교통공사의 역할도 확대될 전망이다. 광주교통공사는 광주G-패스 정산업무 등을 수행함으로써 기존의 ‘도시철도 운영사’의 한계에서 벗어나 명실상부한 교통종합기관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은정 대중교통과장은 “광주G-패스는 광주시민이 대중교통을 타면 탈수록 더 많이 돌려받는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이라며 “광주G-패스를 시작으로 광주를 승용차 중심 도시에서 대중교통, 자전거, 보행 중심 도시로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친환경차로 각광받는 전기차 미래…안전대책 토론회 개최

    윤영희 서울시의원, 친환경차로 각광받는 전기차 미래…안전대책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5일 열린 ‘친환경차로 각광받는 전기차의 미래, 안전대책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토론회는 최근 전기차 배터리 화재로 인한 서울시민들의 불안감이 날로 커지고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전기차 화재에 대한 예방대책 마련과 안전한 전기차의 미래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윤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전기차 화재에 대한 불안감을 느낌과 동시에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라며 “시민안전과 산업발전의 균형점 그리고 제도개선의 방향성을 찾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고, 아무쪼록 오늘 토론회에서 전기차 화재에 대한 좋은 대책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회는 오기용 한양대학교 기계학부 교수와 정삼모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친환경차량과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정준호 서울시의원, 김기택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상무, 박대기 KBS 기자, 박준환 국회 입법조사처 국토해양팀장, 이진구 서울시 교통실 교통정책과장, 이은규 소방재난본부 예방과 예방팀장 순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발제에 나선 오기용 한양대학교 기계학부 교수는 전기차 배터리의 열폭주 원리에 대해 설명하며, 리튬배터리 과충전 또는 과방전 등 여러 원인에 따라 발생하는 발열이 화재의 원인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배터리 소재연구, 배터리시스템 강화와 화재 대응에 대한 준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정삼모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친환경차량과장은 서울시 전기차 보급 실태 현황을 설명,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충전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과 관리 인증제를 통해 안전한 전기차 이용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토론 시간에서 정준호 서울시의원은 배터리 화재의 근본 원인을 찾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며, 화재를 진압하는 기술의 발전 그리고 전기자동차에 검증된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 예방책이라고 발언했으며, 김기택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상무는 산업계에서는 정부와 협력해 전기차 배터리를 검증기준을 해외 기준보다 더 강화해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으로 배터리 안전에 대한 산업계의 노력을 강조했다. 박대기 kbs 기자는 증가하는 전기 이륜차 화재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필요하며 스프링클러 등 관련 안전대책 강화를 주장했다. 박준환 국회 입법조사처 국토해양팀장은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차 배터리 이력관리제 등 다양한 정부의 입법사례를 소개했으며, 이진구 교통실 교통정책과장은 버스, 지하철, 택시 등 교통수단에 대한 서울시 배터리 화재 관리 대책을 소개하고 서울시의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은규 소방재난본부 예방팀장은 전기차 배터리 화재에 대한 예방도 중요하지만 실제 배터리 화재 시 이를 진압하는 방법과 대응방안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윤 의원은 “탄소중립 시대에 미래 국가동력 사업인 전기차 산업이 중요한 것은 누구나 공감하실 것으로 생각한다”라면서도 “전기차 화재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제도적 근거 강화와 안전 대비책에 대한 보완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북 청송발 ‘무료 버스’ 인기…울진서도 내년 1월부터 버스 무료

    경북 청송발 ‘무료 버스’ 인기…울진서도 내년 1월부터 버스 무료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경북 청송군에서 처음 시행했던 농어촌버스 무료화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9일 경북 울진군에 따르면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교통복지 향상, 이동권 보장 등을 위해 내년 1월부터 ‘농어존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를 추진한다. 사업에 앞서 울진군은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고, 시행 절차가 완료될 경우 울진군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 등 누구나 울진군 83개 노선 모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앞서 경북 청송군에서 지난해 1월 농어촌버스 무료화를 시행하면서 호응을 얻자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전남 완도군을 시작으로 경북 봉화군에서도 올해부터 누구나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다. 전남 진도군은 지난 7월부터, 영암군은 지난 1일부터 무료 운행을 시작하고 있다. 경북 의성군에서도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버스 요금 무료화를 추진 중이다. 요금 무료화에 따른 지자체 예산 투입 대비 경제 효과 및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청송군이 요금 무료화 이후 6개월 간 운영 효과를 조사한 결과 종전 대비 이용객이 약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개월 간 버스 회사에 1억6500만원을 지원했지만 지역경제 효과는 약 10배 높은 15억~20억원으로 분석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농어촌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 시행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 부담없이 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오송참사 지하차도 12일 오후 10시부터 부분개통

    오송참사 지하차도 12일 오후 10시부터 부분개통

    충북도는 지난해 7월 14명이 숨지는 사고 발생 이후 통제됐던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가 오는 12일 오후 10시부터 부분개통된다고 9일 밝혔다. 왕복 4차로 가운데 양방향 중앙 2차로만 먼저 개통하는 것이다. 도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도민들 우려와 장기간 통제로 인한 도로 이용객들 고충을 모두 고려해 비상대피시설 설치 공사 중에 부분개통을 결정했다”며 “추가 보강사업을 완료한 후 10월말 완전개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는 지난해 침수 사고 뒤 지하차도 430m 구간을 포함해 오송 1교차로부터 옥산 신촌 2교차로까지 4㎞ 양방향 도로를 폐쇄했다. 이후 침수시 탈출을 돕는 핸드레일, 비상사다리. 차량진입 차단 시설 등을 설치했다. 침수로 인해 경도가 낮아진 지하차도 벽면 보강공사도 진행했다. 도는 1년만인 지난 6월30일 개통을 추진했으나 안전시설이 미흡하다는 유가족과 시민단체 지적을 수용해 보강공사를 진행해왔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지난해 7월 15일 오전 8시 40분쯤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유입된 하천수로 지하차도가 침수돼 발생했다. 시내버스 등 차량 17대가 침수되고 14명이 숨졌다.
  • 전남도, ‘남도한바퀴’ 가을 관광코스 운행

    전남도, ‘남도한바퀴’ 가을 관광코스 운행

    가을철을 맞아 전남지역 관광명소를 버스로 여행하는 ‘남도한바퀴’가 새로운 가을 코스를 구성해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가을 남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28개 가을코스를 새롭게 구성해 남도한바퀴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가을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남도 명산과 민간정원, 고즈넉한 사찰코스까지 남도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코스를 1만 2900원부터 시작하는 착한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사계절 꽃 피는 바다 위 비밀정원 ‘고흥쑥섬여행’과 가을 산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선암사 등을 둘러보는 ‘순천·광양 주말여행’, 목포 앞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해상케이블카 코스 등이 관광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에는 광주와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전남·광주 공동상품’도 운영해 ‘광주호호수생태원’과 역사와 문화를 품은 ‘포충사’도 경유한다. 남도한바퀴는 외지 관광객도 쉽게 이용하도록 광주 유스퀘어에서 출발해 KTX 광주송정역을 경유하고 관광지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광주와 전남 관광지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하도록 준비했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남도한바퀴 가을코스를 통해 전남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오는 10월부터는 무안국제공항 입국 중화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남도한바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도한바퀴 가을코스 상품 예약은 누리집(http://citytour.jeonnam.go.kr)이나 콜센터(062-360-8502)를 통해 할 수 있다. 완벽한 나만의 전남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전남관광플랫폼(JN TOUR)을 이용하면 좋다. 전남관광플랫폼을 내려받아 회원 가입하면 전남지역 외 주소지를 둔 관광객에게 숙박요금을 할인해주는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남지역 숙박업소 이용 시 1박 기준 숙박료에 따라 10만 원 이상은 4만 원, 7만 원 이상은 3만 원, 7만 원 미만은 2만 원의 숙박비 할인 혜택이 있다. 또 전남관광플랫폼에서는 인기 체험상품을 정가 대비 50% 할인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1+1 블루투어 특별행사’를 8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예비군 지원이 곧 청년정책”

    박강산 서울시의원 “예비군 지원이 곧 청년정책”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비례대표)은 지난 3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행정차지위원회 소관 비상기획관 업무보고에서 현안질의를 통해 예비군의 기본권 보장을 강조, 예비군 지원 정책의 다변화를 주문했다. 박 의원은 “최근 미국에서 부통령 후보가 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일종의 예비군 개념으로 25년간 비상근 주방위군으로 복무한 경력을 크게 인정받았다”라며 한국에서도 예비군 훈련에 대한 인식이 전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해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서울시 예비군 훈련장 수송버스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올해부터 서울시에 주소를 둔 지역 예비군은 예비군 훈련 시 수송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예비군 훈련장이 서울 외곽이나 수도권에 위치해 예비군의 이동권이 보장되지 못했는데 현재 수송버스 사전 예약과 무료 이용으로 점차 여건이 개선되고 있고 수송버스 예약의 편의를 위한 어플리케이션도 개발 중이다. 박 의원은 지난 319회 시정질문에서 오세훈 시장에게 예비군 지원 방안을 요구하며 예비군 훈련 수송버스 운행을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었고 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 첫 활동을 시작하며 ‘예비군 정책이 곧 청년정책’임을 강조했다. 나아가 박 의원은 “자영업자를 포함해 일부 예비군들 같은 경우에 하루의 일을 중단하고 훈련에 참여하는데 점심을 안 드시는 분들도 있다”며 예비군들이 퇴소 이후 입금되는 훈련비에서 도시락 신청 비용이 차감되는 것을 우려해 굶으며 훈련에 임하는 현실을 꼬집으며 서울시가 수송버스 지원을 넘어 식비 지원 또한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김명오 비상기획관은 서울시 차원에서 “예비군의 생활권을 더 보장하기 위해 잘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 “말도 안된다” 미인대회 나선 여성들…30세女 뽑히자 뿔난 이유

    “말도 안된다” 미인대회 나선 여성들…30세女 뽑히자 뿔난 이유

    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 피지에서 43년 만에 미인대회 ‘미스 유니버스’가 열린 가운데, 당선자가 2차례나 번복되는 일이 있었다. 주최 측은 대회 이틀 후 절차상 문제를 이유로 준우승자를 우승자로 올렸는데, 이 여성이 주최 측과 관련된 부동산 회사 대표의 부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우승자는 닷새 만에 다시 뒤집혔다. 7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 피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미스 유니버스 피지(MUF) 대회가 1981년 이후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 왕관은 경영대학원생 만시카 프라사드(24)가 차지했다. 이틀 만에 우승자 번복…주최 측 “투표 조작”다만 주최 측은 대회 이틀 만에 성명을 내고 “우승자 선정 투표가 조작됐다”며 준우승자인 네이딘 로버츠(30)가 새 우승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머니가 피지인인 로버츠는 호주 시드니 출신으로, 모델이자 부동산 개발업자다. 우승자가 번복되자 대회 심사위원들은 반발했다. 심사위원 7명 중 한명인 제니퍼 찬은 “무대 모습이나 다른 참가자들과의 소통 등을 고려할 때 프라사드가 확실한 우승자였다”며 “동료 심사위원들도 이에 동의했고, 프라사드가 7표 중 4표를 얻어 당선된 것”이라고 말했다. 우승 왕관을 빼앗긴 프라사드는 “대중이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며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배후에 ‘부동산 거물’ 입김…결국 재번복반발이 이어지자 주최 측은 “대회 라이선스 소지자도 투표권을 가져야 하는데, 이를 계산하지 못한 실수가 있었다”고 번복 이유를 설명했다. 언급된 라이선스 소지자는 부동산 개발회사 ‘럭스 프로젝트’다. MUF는 운영비로 수백만 달러가 드는 큰 사업인데, 올해 럭스 프로젝트가 ‘MUF’의 브랜드 사용, 이벤트 티켓 등의 라이선스에 뭉칫돈을 쏟아부어 개최될 수 있었다. 그런데 럭스 프로젝트와 로버츠가 연관돼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럭스 프로젝트가 제이미 매킨타이어라는 호주 사업가와 긴밀이 연관돼 있는데, 매킨타이어와 새 우승자 로버츠가 부부 사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대해 매킨타이어 측은 “MUF 라이선스 회사의 이사나 주주는 아니지만, 관련 회사의 주주이기 때문에 고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또 MUF 심사와 관계있다는 주장은 ‘음모론’이라면서도 “라이선스 소지자에게 조언을 했다”고 인정했다. 논란 끝에 결국 프라사드가 미스 유니버스 피지로 재선정됐다. 프라사드는 전날 이런 사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정말 놀라운 여정이었다. 내가 진짜 미스 유니버스 피지 2024”라고 적었다.
  • 순천·목포·여수·광양 시내버스, 다음달부터 요금 인상···4년만

    순천·목포·여수·광양 시내버스, 다음달부터 요금 인상···4년만

    순천·목포시 등 전남 4개시 지자체 시내버스 요금이 10월 1일부터 인상된다. 현재 적용 중인 요금은 2020년 9월 1일부터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이번 요금 조정은 4년 1개월 만의 인상이다. 인상률은 13.3% 다. 전남도의 시내·농어촌버스 운임·요율 조정 및 적용기준에 따른 조치다. 전남도는 지난 6월 26일 전남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 도내 시내버스 요금 인상을 의결하고 8월 1일부터 시행토록 했다. 하지만 순천과 목포, 여수, 광양시는 시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시기를 늦춰오다 인상 시기를 결정했다. 순천시는 성인 요금을 1500원에서 1700원, 중·고등학생은 1200원에서 1360원으로 인상한다. 초등학생은 750원에서 850원으로 오른다. 다만 시 정책 사업인 중·고생과 초등학생의 100원 버스, 교통카드 이용 시 버스요금 100원 할인, 시내버스 무료 환승(하차 후 60분 이내 1회 한정)은 현행과 같이 유지한다. 목포시도 연료비, 인건비 인상 등 운송 원가 상승을 반영한 전라남도의 버스 운임·요율 조정 결과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요금은 일반인 1700원(현행 1500원), 중고생 1350원(현행 1200원), 초등생 850원(현행 750원), 좌석버스 2400원(현행 2100원)으로 인상된다. 만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은 목포시 ‘초·중·고등학생 100원버스’ 정책에 따라 본인 인증이 된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현행대로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여수와 광양시도 물가심의회를 열고 다음달 부터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다. 이들 지자체들은 지난 5월부터 시행 중인 시내버스 요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 ‘K-패스’ 카드를 적극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요금 인상은 운송원가의 지속적 상승 등의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업체의 경영개선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다”며 “시내버스 요금을 환급해 주는 ‘K-패스’ 카드를 적극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도로에 쓰레기 버리고 간 ‘산악회’… 신고했더니 구청의 반응은?

    도로에 쓰레기 버리고 간 ‘산악회’… 신고했더니 구청의 반응은?

    도로변에 대놓고 쓰레기를 버린 한 산악회의 행동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8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달 18일 광주광역시 북구 한 상가 앞에 쓰레기를 허락 없이 버리는 산악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한 산악회 관광버스가 상가 옆 대로변에 주차한 후 회원들이 하나둘씩 내려 트렁크에서 짐을 꺼낸다. 그런데 산악회원들은 각자 짐은 챙기면서도 쓰레기로 보이는 스티로폼 상자 등 일부는 대로변 옆에 그대로 두고 사라졌다. 제보자인 상가 관리인에 따르면 이들이 버리고 간 스티로폼 상자에는 음식물 쓰레기가 담겨 있었다. 상가 관리인은 이를 모두 직접 치운 뒤 해당 산악회를 구청에 신고했다. 하지만 구청 측은 ‘상자 안에 어떤 쓰레기가 있었는지 사진을 찍어 놓지 않아 과태료 처분이 어렵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행자인 양원보는 “도로에 저렇게 쓰레기를 버리는 것을 보면 산에서는 더 많은 쓰레기가 버려질 것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고 했다.
  • 관악구, 특별순찰과 공동 탐사로 도로안전에 ‘초록불’

    관악구, 특별순찰과 공동 탐사로 도로안전에 ‘초록불’

    서울 관악구가 9월부터 한 달 동안 도로함몰 예방을 위해 특별순찰을 실시하여 도로 안전에 ‘초록불’을 켠다고 9일 밝혔다. 관악구 관계자는 “최근 서대문구 연희동 일대 발생한 대형 싱크홀을 계기로 다시 한번 관악구의 도로를 점검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려고 한다”며 “일반 보도, 도로뿐만 아니라 마을버스 등 대형차량이 빈번하게 통행하는 구간에 대해 ▲도로침하 ▲도로파손 ▲포트홀 발생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이번 특별 순찰을 위해 21개 동을 11개 조로 나누어 순찰조를 편성하고 먼저 육안 점검을 통한 순찰을 진행한다. 각 조는 해당 동의 보도와 도로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로 침하와 노면 파손이 확인되는 즉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또한 차량 순찰 3개 조를 별도 편성하여 대형 차량이 주로 통행하는 관악구 마을버스 노선 10개 구간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차량 순찰조는 주요 교차로와 대중교통 노선이 포함된 지역을 우선 순찰하여 대형 차량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도로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한다. 아울러 구는 도로함몰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공동(땅속 빈 구멍)으로 인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매년 공동탐사(지표투과레이더(GPR)탐사)를 시행하고 있다. 공동탐사 용역은 오는 2028년까지 구 관리도로 총 연장 460km 구간에 대해 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성현동 ▲은천동 ▲중앙동 ▲청림동 ▲행운동 일대 79km 구간에 대해 정밀조사를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30개소의 공동을 발견하여 즉시 복구했다. 한편 구는 도로 침하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전수조사도 함께 추진한다. 관내 3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상, 하수관로 상태를 점검하고 신속한 교체와 보수 작업으로 하수 시스템의 안전성을 높여 관악구의 전반적인 지하 안전관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특별 순찰로 도로 침하와 공동 발생에 대한 구민의 불안감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관내 도로를 점검하여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GH,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 광운대·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유치

    GH,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 광운대·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유치

    기업+대학+연구기관 협력 체계 구축, 첨단 분야 교류· 융합 극대화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 광운대학교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를 유치해, 제2판교 단지 내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GH가 시행해 공급한 글로벌비즈센터는 제2판교 내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GH는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수도권 주요 대학과 첨단산업 분야 연구기관 유치를 추진해왔다. 광운대학교는 약 1,300㎡의 공간에 ‘광운판교 로봇아카데미’를 만들어 로봇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 첨단 로봇산업분야 재직자와 연구자, 학과 전공자들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교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로봇, 인공지능(AI), 방위사업 융복합 분야에 대한 계약학과와 최고경영자(AMP) 과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약 11,500㎡ 공간에 300여 명의 전문 연구인력으로 AI, 메타버스, 시스템반도체, 지능로보틱스 분야 기업의 기술혁신과 기술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기업협력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광운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유치를 통해 판교 글로벌비즈센터가 첨단산업 분야의 기업, 대학, 연구기관을 아우르는 제2판교 테크노밸리의 거점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티머니, ‘아이폰 교통카드 도입’ 관련 긍정 답변 얻어

    윤영희 서울시의원, 티머니, ‘아이폰 교통카드 도입’ 관련 긍정 답변 얻어

    최근 언론에 아이폰으로 모바일 티머니를 쓸 수 있다는 이미지 유출로 애플페이 도입 가능성이 점쳐진 가운데 티머니가 서울시의회에 ‘긍정적 검토 중’이라 답했다.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6일 교통위원회 임시회에서 “아이폰에서의 교통카드 기능 도입을 적극 검토해달라”는 질의에 김태극 티머니 대표의사가 ‘긍정적 검토 중’이라 답했다. 서울지역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는 삼성페이만 안드로이드 휴대폰 계열만 사용할 수 있어 아이폰을 소유한 시민은 지갑을 따로 가지고 다니는 현실이다.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지난해 11월 ‘애플페이에 추가됐으면 하는 기능’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전체의 41.9%(557표)가 ‘교통카드 기능’을 꼽았다. 티머니의 애플페이 도입 현실화 되면 서울시 태그리스(비접촉 자동 결제시스템) 전면 확대 정책도 탄력받을 전망이다. 윤 의원은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20대 스마트폰 사용자 가운데 65%는 아이폰을 사용한다”라며 “아이폰 유저를 배제한 태그리스 정책은 반쪽짜리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 의원은 “아이폰 애플페이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되면 티머니와 서울시 대중교통은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청소년 680명에게 ‘꿈’ 선물하는 중구

    청소년 680명에게 ‘꿈’ 선물하는 중구

    서울 중구가 한국잡월드와 손잡고 오는 12월까지 지역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중학교 3학년 학생 등 680여명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 성남에 있는 한국잡월드는 고용노동부 산하 종합직업체험관으로 2022년 중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구 지역 학생들의 직업 탐색 기회 제공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사전 조사에서 참여 의사를 밝힌 8개 초등학교와 2개 중학교가 올해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중구는 잡월드 예약과 체험비, 중식비, 버스 임차료 비용을 부담한다. 학생들은 직업 현장을 재현한 체험실에서 놀이와 체험, 역할 연기를 통해 해당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흥미와 적성을 탐색해 본다. 아울러 항공기 조종사와 승무원, 응급구조사, 의사, 군인, 미술치료사 등의 공공서비스 15개 직종을 비롯해 성우와 아나운서, 그래픽 디자이너 등 문화예술 12개 직종, 우주비행사, 로봇 엔지니어 44개 분야의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평소 관심 있는 직업을 미리 체험하면서 관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볼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체험과 탐색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공짜인데 차 갖고 갈까”… 추석연휴 공항 ‘주차대란’ 초비상

    “공짜인데 차 갖고 갈까”… 추석연휴 공항 ‘주차대란’ 초비상

    제주국제공항 등 공항들이 추석 연휴인 오는 14~18일 5일간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주차대란이 발생할 게 불 보듯 뻔해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대부분 공항 주차장은 평소에도 주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8일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달 28일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하나로 추석 연휴 기간 공항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하면서 김포공항은 최소 10만원, 제주 등은 최소 5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시민들은 반색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에 사는 박모(45)씨는 “평소 공항 주차료가 비싸 공항에 차를 끌고 나올 엄두도 못냈는데 편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서울로 역귀성하는 제주 서귀포에 사는 오모(50)씨는 “왕복 항공료만 40만원 가까이 드는 등 지출이 심해 리무진버스를 탈 생각이었다”며 “이번 기회에 장기주차장을 한번 이용해볼 참”이라고 했다. 그러나 공항들은 평소에도 주차난을 겪고 있다. 실제 한달 전 김해공항에선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한 차주가 비행기 시간에 쫓기자 도착장 진입로에 무작정 주차한 뒤 여행을 떠나 공분을 산 바 있다. 제주공항도 평소 장기주차장은 거의 만차에 가깝다. 공항들은 이용객 주차공간 확보에 나섰다. 김포공항은 직원·화물주차공간까지 전면 개방해 1만여면을 확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공항은 포장 안 된 임시주차장 부지 약 400면과 명절 때마다 혼용하는 직원 주차장 400면 등 총 800면 정도 추가 주차면을 마련할 예정이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일용직을 채용해 김해공항 같은 불법 주·정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차관리를 할 예정이며 자치경찰 등에도 단속을 요청할 방침”이라며 “렌터카 조합에도 주차장 이용을 자제해달라는 안내문을 보낼 예정이다”고 했다. 한국공항공사는 각 항공사에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는 내용의 협조공문을 발송했다. 공사 관계자는 “포털 등을 통해 각 공항주차장 잔여 주차면수를 확인할 수 있으나 출발 때와 달리 도착 시 만차일 수 있어 낭패 보는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직원·화물주차공간 포함해 공항 주차장 규모는 김포공항 1만 496대, 김해 6776대, 제주 4249대, 청주 5267대, 무안 2618대 등 총 3만 6071대로 파악됐다.
  • 김포공항 일대 2030년 UAM 이착륙 ‘교통허브’로

    김포공항 일대 2030년 UAM 이착륙 ‘교통허브’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 이착륙장이 2030년 서울 김포공항 일대에 들어선다. 8일 서울시는 강서구 공항동 김포공황 일대 35만 4000㎡를 ‘김포공항혁신지구’로 지정하고 교통허브로 본격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시비 100억원, 한국공항공사 등 공공사업비 490억원, 민간 사업비 2조 9050억원 등 총사업비 2조 9640억원을 투입한다. 김포공항혁신지구는 지하 4층∼지상 8층으로 조성된다. 1구역에는 UAM 수직 이착륙장 및 복합 환승시설이 들어선다. 2030년 준공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층에는 택시, 버스, 지하철 환승시설이 생긴다. 지상 5∼7층에는 UAM 이착륙장을 만든다. 여기서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른 대중교통으로도 갈아탈 수 있는 복합 환승 체계도 마련한다. 김포공항이 항공과 육상 교통수단을 모두 아우르는 교통허브로 거듭나는 것이다. 서울시는 김포공항이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같은 산업·경제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구역은 2033년 준공 예정이다. 항공 업무시설, 교육·상업·창고시설,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건립한다. 3구역에는 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하고, 오피스텔과 공공시설 등을 세울 계획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2033년 혁신지구 개발이 마무리되면 일자리 3만여개가 새로 만들어진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4조원에 이른다. 서울시는 그간 항공소음 피해, 건축 규제 등으로 소외됐던 김포공항 일대에 이번 개발이익을 재투자할 계획이다. 공공, 체육, 보육 시설 등 부족했던 생활밀착형 SOC를 확충하고, 혁신지구 입주사에 지역주민 우선 채용 등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개발 제한과 주변 지역과의 단절을 겪었던 김포공항 인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개발이익을 환원하도록 노력하겠다. 김포공항 일대가 미래교통 허브이자 첨단산업 중심의 경제활력 도시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추석 앞 대정부질문 격돌 예고… 野, 지역화폐법 12일 본회의 처리 새 뇌관

    추석 앞 대정부질문 격돌 예고… 野, 지역화폐법 12일 본회의 처리 새 뇌관

    국회가 추석 연휴를 앞둔 9일부터 나흘간 대정부 질문에서 주요 정국 현안을 놓고 전방위로 격돌할 전망이다. 의료 공백과 계엄 준비설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오는 12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야당이 쟁점 법안을 강행 처리할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여야 대표 회담으로 살려 낸 협치 분위기가 뿌리째 흔들릴 수도 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9일부터 12일까지 한덕수 국무총리 등을 상대로 대정부 질문을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추석 전 응급의료 혼란상을 부각하는 한편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한 수사가 윤석열 정부의 ‘정치 보복’이란 여론전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계엄 준비 의혹의 중심에 있는 김용현 국방부 장관에 대한 집중포화도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괴담 정치’와 ‘입법 폭주’ 비판에 화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야당의 계엄 준비설과 독도 지우기 의혹 등 선동이 대통령 탄핵을 위한 명분 쌓기라는 점을 부각한다는 것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도 강조할 방침이다. 특히 여야는 이 대표의 간판 사업인 지역화폐법(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법 개정안)의 추석 전 본회의 처리를 놓고 수싸움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12일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아울러 김건희특검법도 9일 법제사법위원회 소위를 거쳐 12일 본회의에 올리는 방안이 거론된다. 국민의힘은 12일 본회의를 여야가 대정부 질문 일정으로 합의한 만큼 쟁점 법안 처리는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여당 일각에선 일방적 법안 처리를 막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카드도 거론된다. 하지만 다수 의석을 가진 야당이 사실상 필리버스터 강제 종결권을 가진 만큼 실효성이 없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의사일정의 열쇠를 쥔 우원식 국회의장의 고심도 깊은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원내지도부 관계자는 “필리버스터가 추석 연휴까지 이어지면 국민의 시선이 따가울 수 있는 만큼 우 의장의 고심이 깊은 것으로 안다”며 “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거쳐 9~10일쯤 쟁점 법안 처리 여부에 대한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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