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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내년 예산 38.7조 원…‘담대한 확장 재정, 휴머노믹스’ 실현

    경기도, 내년 예산 38.7조 원…‘담대한 확장 재정, 휴머노믹스’ 실현

    경기도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38조7081억 원을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36조1210원)보다 2조5871억 원(7.2%)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증가율 3.2%보다 2배 이상 높고, 서울시 증가율 5%보다도 높다. 5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예산안을 발표한 김동연 경기지사는 “담대한 확장 재정, 휴머노믹스의 길을 가겠다”라며 예산안의 3대 핵심으로 “기회, 책임, 통합”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먼저, 경제 활력을 되찾고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기회예산’으로 도로·하천·철도 등 지역 SOC 개발에 2조 8천억 원 투자한다. 반도체, AI 등 첨단 신성장 산업과 스타트업 활성화에 335억 원으로 2024년 45억 대비 6배 이상 늘렸고, 우리나라 최초 기후 위성 발사 등 ‘기후예산’은 1,216억 원을 증액했다. ‘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청년 갭이어’ 등 청년 기회에도 2,384억 원을 투자한다. 두 번째, 민생을 돌보며 격차를 해소하는 ‘책임 예산’으로 사람에 집중 투자한다. 정부가 전액 삭감한 내년 지역화폐 발행에 1,043억 원을 편성해 총 3조 5천억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할 계획이다. 또 ‘The 경기패스’,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버스 공공관리제’ 등에 총 7,000억 원을 투입한다. 전국 최초 ‘간병 SOS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등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대한민국 돌봄의 새로운 틀을 만드는 ‘360도 돌봄’도 한층 강화한다. 역사와 인권을 바로 세우고 지역 균형발전으로 국민과 사회통합을 이루는 ‘통합예산’으로 ‘경기도 독립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참전 명예 수당 50% 증액했다.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회통합 예산도 34.8% 늘렸다. 이와 함께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로 가평, 연천 등 경기 북부 6개 시군 지역에 525억 원을 집중 투자하고 도로, 하천을 비롯한 경기북부 교통인프라 확충에 2,018억 원 투자한다. 김 지사는 “확장재정 못지않게, 돈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다. 도정의 중심도, 예산의 목표도 사람 중심, 휴머노믹스다. 휴머노믹스 예산은 양적 성장이 아닌 사람 중심 성장에 투자한다. 물질적 풍요를 넘어 삶의 질, 지속 가능한 성장에 투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만원버스 속 의식 잃은 女승객…차 세우고 ‘심폐소생술’로 살린 기사

    만원버스 속 의식 잃은 女승객…차 세우고 ‘심폐소생술’로 살린 기사

    퇴근길 시민들로 가득한 만원버스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을 버스 기사가 심폐소생술로 살린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다. 사연의 주인공은 한서교통 3217번 버스 기사 오명석씨다. 5일 뉴시스와 서울버스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후 6시 53분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서 버스가 신호를 기다리던 중 하차문 근처에 서 있던 여성 승객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승객들이 놀라 웅성거리자 오씨는 차를 세워두고 하차문으로 향했다. 오씨는 처음 겪는 상황에 잠시 당황했지만 곧 심폐소생술 교육 장면을 떠올렸다. 오씨는 교육 때 배웠던 대로 다른 승객에게 119 신고를 부탁한 뒤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다행히 여성은 약 2분 만에 의식을 되찾았고, 시민들을 자리를 양보해 여성을 자리에 앉혔다. 오씨는 119구급대가 올 때까지 버스에서 내려 후미에서 기다리고 있던 다른 차량들을 1차로로 진행하게 하는 등 교통 정리를 했다. 그리고 도착한 119구급대에 여성을 인계한 뒤 다시 운전대를 잡았다. 이 사연은 버스회사 게시판에 올라온 칭찬 글로 뒤늦게 알려졌다. 오씨의 다급한 외침을 듣고 119에 신고를 했다는 한 승객은 지난달 29일 버스회사 칭찬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그는 “누구 하나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 기사님의 침착한 대처로 여성은 의식을 찾을 수 있었다”며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도 심폐소생술을 하던 기사님이 생각난다. 시민의 발이 돼 주시는 멋진 기사님, 안전 운행하세요”라고 전했다. 오씨는 지난 4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승객이 쓰러졌다 해서 뒤로 가서 봤는데 눈동자가 풀려 있고 숨도 안 쉬어서 솔직히 겁도 나고 당황했다”며 “여자분이라 망설였는데 버스 내에서 발생한 일이라 제가 그냥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오씨는 “(심폐소생술을 하는 일이) 저한테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을 안 해봤다. 그냥 신속하게 떨지 않고 배운 대로만 하면 누구나 위험한 상황을 넘길 수 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 의식 잃은 승객, 버스기사 심폐소생술로 최악 상황 면했다

    의식 잃은 승객, 버스기사 심폐소생술로 최악 상황 면했다

    버스 기사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에게 심폐소생술을 해 최악의 상황을 면하게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후 6시 53분쯤 한서교통 3217번 버스 내리는 문 쪽에 서있던 한 여성 승객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버스 기사 오명석씨는 곧바로 차를 멈추고 승객에게 다가갔다. 오씨는 다른 승객에게 119 신고를 부탁하고 심폐소생술을 했다. 여성은 약 2분 뒤 의식을 되찾았다. 119 구급대가 도착하자 오씨는 여성 승객을 인계하고 다시 운전대를 잡았다. 이 사실은 버스회사 게시판에 올라온 글 덕분에 알려졌다. 오씨의 부탁을 받고 119에 신고했다는 한 승객이 지난달 29일 버스회사 칭찬게시판에 글을 썼다. 이 승객은 “누구 하나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 기사님의 침착한 대처로 여성은 의식을 찾을 수 있었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도 심폐소생술을 하던 기사님이 생각난다. 시민의 발이 돼 주시는 멋진 기사님, 안전 운행하세요”라고 썼다. 오씨는 “‘사람이 쓰러졌다’는 비명에 차를 세웠다. 승객에게 다가가니 눈이 풀려 있었고 숨도 못 쉬는 상황이었다. 바로 심폐소생술을 했다”면서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버스 안에서 일어난 일이라 책임감을 갖고 했다. 버스회사에서 연 2회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받았다. 직접 마네킹을 상대로 여러 번 실습했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정신을 잃었던 승객은 혼자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 민희진과 반년 넘게 싸우더니…순이익 98% 줄어든 하이브

    민희진과 반년 넘게 싸우더니…순이익 98% 줄어든 하이브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의 경영권 분쟁,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의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등 악재가 끊이지 않던 하이브의 3분기 순이익이 1년 사이 98%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 25.4% 줄어…2년 연속 매출 2조원 가능할 듯하이브는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4%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52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4억원으로 98.6% 급감했다. 하이브는 지난해 3분기 매출 5379억원, 영업이익 727억원, 당기순이익 986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3분기 실적을 거뒀다. 하이브는 최대 캐시카우인 방탄소년단의 공백 속에 2분기 영업이익이 37.4%, 당기순이익은 86% 급감했다. 3분기에도 주요 아티스트들의 앨범 출시가 순연된 가운데 음반·음원(-18.8%), 공연(-14.8%) 등 ‘직접 참여형’ 매출이 18.8% 감소하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하이브가 운영하는 팬 플랫폼 위버스의 MAU(평균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97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90만명 줄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557억원을 밑돌았다. 그럼에도 굿즈상품(MD)와 콘텐츠 등 ‘간접 참여형’ 매출이 31.8% 증가한 가운데, 특히 아티스트들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 매출이 63.6% 뛰며 실적을 끌어올렸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1조 5000억원을 넘어서며 2년 연속 연 매출 2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하이브는 보고 있다. 또 영업이익률이 1분기 4%에 이어 2분기 7.9%, 3분기 10.3%로 상승세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재상 CEO “어도어 정상화하고 뉴진스 지원”하이브는 지난 4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의 경영권 분쟁을 벌인 것을 시작으로 반년 넘게 각종 악재에 휘말렸다.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만취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몰다 적발됐고, 그룹 뉴진스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제기돼 국정감사에 출석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연예기획사 소속 아이돌 그룹 전반에 걸쳐 ‘악플’ 수준의 내용을 담은 보고서가 공개돼 K팝 팬들은 물론 정치권에서까지 뭇매를 맞았다. 이에 이재상 최고경영자(CEO) 명의로 된 입장문을 통해 사과했지만 보고서에 이름이 거론된 아티스트들의 팬들은 여전히 들끓고 있다. 현재 어도어의 사내이사로 선임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하이브를 상대로 자신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해달라는 가처분을 냈지만, 법원이 이를 각하했다. 이 대표는 지난달 30일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회사는 빠르게 어도어 정상화에 나서고자 한다”면서 “회사는 여러 번 밝힌 것처럼 뉴진스가 더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도록 역량을 총동원해 지원할 것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뿔난 K팝 팬들 “하이브 으뜸기업 취소해달라”그럼에도 보고서를 계기로 불붙은 비판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K팝 팬들은 하이브의 여러 난맥상을 지적하며 고용노동부의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을 취소해달라는 청원을 벌이고 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하이브의 으뜸기업 선청 취소 촉구에 관한 청원’은 지난달 30일 공개된 뒤 5일 만인 이날 4만 1076명의 동의를 받았다. 국민동의청원은 30일 이내 5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소관위원회 및 청원심사소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회부된다. 작성자는 “2024년 10월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홍배 의원은 하이브의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관련하여 으뜸기업 취소를 요구했지만, 고용노동부는 지방청으로의 진정접수와 조사를 이유로 으뜸기업 취소에 대한 조사 진행 및 향후 일정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국회 차원에서 제기된 제도의 건전성 확보 요구에 대한 부처의 태업”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으뜸기업 취소는 이미 2022년 4월 시행된 바 있다. 이미 전례가 있는 사안에 대해 신속한 결정이 이뤄지고 있지 않는 것에 대해 국회 차원의 조사와 조속한 처리 촉구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하이브는 지난 9월 ‘2024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대통령 인증패가 수여되고 통합고용세액 공제와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 정기 세무조사 유예, 신용평가 우대, 사증 체류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중랑 곳곳 숨은 매력 뽐낼 작고 소중한 축제, 불금·불토에

    중랑 곳곳 숨은 매력 뽐낼 작고 소중한 축제, 불금·불토에

    서울 중랑구는 오는 8일과 9일 관내 곳곳에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중랑구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의 특색을 살려 시장마다 다른 매력과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8일에는 장미제일시장에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밤에 피는 장미 2탄’ 야시장 축제가 열린다. 지난 9월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던 ‘밤에 피는 장미 1탄’ 행사를 잇는 행사다. 고객과 주민에게 맥주와 막걸리 나눔 행사, 초청가수 및 버스킹 공연 등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영수증 지참 시 맥주 한 잔을 무료 제공한다. 야시장 안주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막걸리를 준다. 9일에는 묵동도깨비시장 골목형상점가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도깨비장터에서의 신나는 하루’ 축제가 이어진다. 지난 2월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묵동도깨비시장에서 상권 홍보를 위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에는 온누리상품권 증정 이벤트, 마술과 지역가수 공연 등 상권활성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달고나, 팝콘과 같은 간식거리와 더불어 축제 기간 중 상점가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운의 룰렛 및 경품 추첨 행사도 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시장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상인들에게는 활기를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실현 가능한 환경 정책 목표 수립 및 실행’ 촉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실현 가능한 환경 정책 목표 수립 및 실행’ 촉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3)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예정된 2024년 환경수자원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정원 도시 조성, 깨끗한 한강 관리, 안전한 수돗물 공급 등 시민 삶에 밀접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 법이나 규정 위반 사항이나 개선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제327회 정례회 기간 중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소관부서인 기후환경본부(4~5일), 정원도시국(6~7일), 서울에너지공사(8일), 미래한강본부(11~12일), 서울아리수본부(13~14일)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한다.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 1일 차인 지난 4일에는 실현 가능한 환경 정책 목표 설정,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시책의 그린워싱 문제, 서남집단에너지시설의 조속한 건설 계획 수립, 분산에너지특별법 대응을 위한 전력자립률 향상 문제 등 기후환경본부 소관 업무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하고 대안을 논의함과 동시에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자치구 소관 사무에 대한 서울시 관리 체계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5일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 2일 차에서는 주요 사업별로 정책 목표의 실행 여부와 사업의 세부적인 계획 등을 살펴볼 예정이고, 오는 6일과 7일에는 정원도시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계획되어 있다. 11월 8일에는 서울에너지공사를 대상으로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건설의 지연으로 인해 강서 지역의 열공급 부족이 우려됨에 따라, 안정적으로 열이 적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집단에너지시설(2단계)의 사업추진 현황을 세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실시될 미래한강본부 행정사무감사 1일 차에는 한강버스 주식회사 공동출자 법인 중 하나인 SH공사의 사장과 도시정비본부장 등 4명을 관계자로 참석 요구해 한강버스 선박 건조 추진 현황에 관한 내용을 확인할 예정이다. 2일 차에는 뚝섬 한강공원 주차장 운영 낙찰자 선정에 관한 내용 확인을 위하여 증인 1명(한국장애인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출석할 예정이다. 임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 통해 “시정 업무의 공정성, 투명성과 합목적성 등을 기본으로, 위법·부당한 행정 처리를 지적하고 불합리한 문제에 대해 제도개선과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여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에너지 소비도시인 서울의 특성상 탄소중립 정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더라도 온실가스 배출량은 증가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지금이 바로 서울시가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정책 대안을 발굴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한밤 주택 침입해 지인 살해한 60대 남성 붙잡혀

    한밤 주택 침입해 지인 살해한 60대 남성 붙잡혀

    심야에 가족이 머무는 주택에 침입해 지인을 살해하고 도주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4일 살인 등 혐의로 60대 남성 김모 씨를 체포했다. 김씨는 전날 오후 11시쯤 전남 여수시 신월동 한 주택에 몰래 들어가 거실에 있던 A(70대·여)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CCTV 등을 확보, 도주 경로를 추적해 순천시 버스터미널 주차장 근처에서 범행 약 15시간 만인 이날 오후 2시쯤 김씨를 검거했다. 김씨는 A씨를 살해한 범행 동기를 아직 밝히지 않고 있으며 A씨와 평소 알고 지낸 관계라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타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김씨는 여수에서 선원 등으로 일하며 생활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숨진 A씨가 평소 대문 근처에 열쇠를 보관한 사실을 알고 열쇠를 찾아 A씨의 집 안에 침입했고, 범행 후 도주 과정에서 흉기를 버렸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천안 815번 노선 “독립기념관 갑니다”

    천안 815번 노선 “독립기념관 갑니다”

    독립기념관 있는 충남 천안에 독립기념일을 기념한 ‘815번’ 시내버스 노선이 만들어졌다. 4일 천안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독립기념관을 경유하는 ‘815번’ 신규 노선을 신설해 운행 중이다. 광복절 8월 15일을 상징한 ‘815’ 노선은 천안아산역과 천안예술의전당을 종점으로 천안역 동부 광장과 종합터미널, 독립기념관을 경유한다. 천안시와 독립기념관은 야간 개장 ‘별 헤는 밤’,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 ‘K-컬처 박람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 8경 중 하나인 독립기념관은 독립운동의 성지로 1987년 국민 모금 운동으로 건립됐으며, 우리 민족의 국난 극복사와 발전사 자료를 모아 보존, 관리, 전시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815번 노선은 천안아산역에서 독립기념관을 직통으로 운행하는 유일한 노선으로 독립기념관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향후 이용수요를 분석해 증차 운행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 3조8298억 규모 2025년도 예산안 시의회 제출

    성남시 3조8298억 규모 2025년도 예산안 시의회 제출

    경기 성남시는 3조8298억원 규모의 2025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3조5402억원보다 2896억원(8.2%)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 3조1599억원, 특별회계 6699억원이다 분야별로 사회복지 분야에 가장 많은 1조3486억원(일반회계의 42.7%)을 배정했다. 분당 어린이종합지원센터 건립 공사 83억원, 보훈회관 이전 건립 공사 59억원, 중원청소년수련관 시설개선 공사 38억원 등이 배정됐다. 교통·물류 분야는 3722억원을 편성했다. 탄천 교량 보강과 보도교 신설 공사 379억원, 수내교 전면 개축 공사 116억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버스 준공영제 운용 지원금 77억원, 교량 정기 안전 점검과 진단 용역비 26억원, 내곡터널 방재시설 설치 공사 23억원 등 편선했다. 환경 분야는 2304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상대원동 600t 환경에너지시설 위탁 운영비 105억원, 벤치와 쓰레기통 설치 사업비 64억원, 등이다. 문화관광 분야는 2019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신흥동 박물관 전시동 건립 87억원,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 복합문화타운 조성 사업(1단계) 77억원, 여수동 공공부지 복합문화시설 건립 60억원, 수내도서관 건립 34억원, 대장지구 공공도서관 건립 32억원 등이다. 국토·지역개발 분야는 1525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원도심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 조성 사업 133억원,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80억원, 율동공원 생태문화공원 조성 25억원, 오리역세권 미래비전 용역비 8억9000만원 등이 지역개발 예산으로 쓰인다. 본예산안은 오는 20일 개회하는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7일 확정된다.
  • “달리기 안 했으면 죽었을 수도 있다” 고백한 기안84, 뉴욕에서 일냈다

    “달리기 안 했으면 죽었을 수도 있다” 고백한 기안84, 뉴욕에서 일냈다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인 기안84가 미국 뉴욕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완주에 성공했다. 4일 헤럴드POP 보도에 따르면 기안84는 지난 3일(현지시간) 열린 제54회 뉴욕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4시간 48분 16초로 완주했다. 이날 기안84는 전 세계에서 출전한 선수 5만 5508명 중 3만 6625등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안84는 한국 출전 선수 154명 중에서는 114번째로 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6대 마라톤으로 유명한 뉴욕 마라톤은 매년 11월 첫 번째 일요일에 열린다. 앞서 기안84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국내 마라톤 대회에 도전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기안84는 지난 4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인생84’에서는 달리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달리기하지 않았으면 지금쯤 죽었을 수도 있다. 항상 책상에 앉아서 그림 그리고 마감했다. 스트레스는 술을 마셔서 풀었다”고 했다. 이어 “서른한 살에 웹툰 ‘복학왕’을 처음 연재한 날 영동고속도로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공황장애가 온 뒤부터 달리기를 열심히 했다”며 “스스로 내가 통제를 못할 것 같은 그런 공포감이 느껴졌다. 내가 당장이라도 죽을 듯한 공포를 느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운전할 때만 왔던 공황장애가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타거나 극장에 가거나 여러 가지 다른 상황들로 번졌다”면서 “그때부터 달리기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 민주노총 ‘대우조선 하청 파업 개입 의혹’ 명태균 고소고발

    민주노총 ‘대우조선 하청 파업 개입 의혹’ 명태균 고소고발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씨가 2022년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파업 당시 현장을 시찰하고 나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노동계가 명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4일 경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와 노동조합 업무방해죄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한다”며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번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는 (당시 파업에 나섰던) 전국금속노동조합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라며 “51일간 진행한 파업이 불법으로 매도돼 470억원이라는 터무니없는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우조선해양의 무더기 구소로 수사를 받고 검찰은 조합원 22명에게 총 20년 4개월의 징역과 3300만원의 벌금을 구형해 12월 11일 1심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 모든 탄압 시작에 민간인 명태균과 대통령 윤석열 국정농단, 헌법 유린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회견장에 함께 있던 고소고발 대리인 김태형 변호사는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김 변호사는 “이 고소고발은 명씨를 피고소인으로 하는 것이고 사실관계는 언론보도에 의해서 알려진졌다”며 “파업이 불법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파업을 방해한 행위는 업무방해죄가 충분히 성립할 수 있다고 본다. 또 노사 간 교섭 업무를 방해한 행위는 하급심에서 충분히 (인정이) 이뤄지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는 권한이 없는 자가 허위 보고를 해서 공무를 방해했기 때문에 설정한 죄목”이라며 “당시 노사 교섭이 상당히 활발히 이뤄지고 있었고 현장에 상주하는 사람도 있었음에도 명태균은 현장을 사찰하고 대통령에게 상황을 오도하여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대통령 혹은 그 휘하 행정청의 정당한 업무를 방해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뉴스토마토>는 익명 제보자 입을 빌려 2022년 7월 중순 옛 대우조선해양 거제옥포조선소 하청노동자 파업 당시 명씨가 사측이 마련한 버스에 올라 파업 현장을 시찰하고 윤 대통령에게 상황을 직접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이 제보자가 ‘이후 정부 대응 기조가 바뀌었다’고 말했다는 내용도 보도에 담았다. 또 대우조선해양 파업과 관련해 침묵하던 윤 대통령이 7월 18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 회동에서 “산업 현장의 불법적인 상황은 종식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며, 이러한 태도 변화가 명씨 보고 영향이라는 주장·내용도 있었다. 회사가 언급된 의혹에 한화오션 측은 한화오션은 “당시 대우조선해양 파업은 지역 정·재계를 비롯한 많은 사람의 관심사였기에 기자·정치인 등 포함해 여러분이 현장을 방문했다”며 “혹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명씨도) 그 여러 사람 중 한 명이었을 것이라고 추정할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회사는 방문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설명회 같은 것을 연 적은 없다”며 “당시 방문한 모든 사람에게 오가는 중 구두로 상황 설명은 했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교통실 행정사무감사 실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교통실 행정사무감사 실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이병윤, 국민의힘·동대문구1)는 제327회 정례회 기간 중인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소관부서인 교통실, 도시기반시설본부(도시철도국),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난 2023년도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시 증인 출석을 요구해 지적한 시내버스 사모펀드(Private Placement Fund),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지하철 운영 등과 관련하여 주요 현안 질의를 위해 차파트너스자산운용, ㈜피유엠피, 현대로템㈜ 등을 증인으로 채택하여 심도깊은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윤 교통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특정 사모펀드 운용사들의 버스회사 매각 추진에 따른 공공성 훼손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어 재점검하고, 20년을 맞이한 서울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서울시의 대대적 구조적 개편에 대해서도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버스뿐만 아니라 지하철 운영, 택시 사업구조, 개인형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주차문제 등 주요 교통수단들에 대해서도 기관별 충실한 역할이 필요한바, 각 사업에 대해 심도깊게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마련하여 서울시의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교통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정사무감사 출석요구서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경우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 이민옥 서울시의원 “서울시 세수부족에도 내년 예산 2조 3000억원 증액편성, 치적쌓기용 개발사업 지양하고 민생 우선 예산편성 해야”

    이민옥 서울시의원 “서울시 세수부족에도 내년 예산 2조 3000억원 증액편성, 치적쌓기용 개발사업 지양하고 민생 우선 예산편성 해야”

    서울시의회 이민옥 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서울시 재정운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심각한 세입여건의 악화와 세입감소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의 2023년 세입수납액은 25조 2513억원으로 전년(27조 5004억원) 대비 2조 2491억원이나 감소했다. 특히 지난 2023년 세입예산 수납률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100%를 밑돌았다는 점에서 재정여건의 심각한 악화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23년 결산에서 2921억원의 불용예산이 발생했다. 전년도인 2022년은 예산액보다 결산액이 2조 3945억 원이 더 큰 것에 반해, 2023년은 불용예산이 3000억원가량 발생했다. 이 의원은 “2023년에 2921억원의 불용예산이 발생한 것은 예산을 과다 편성했으나 재정이 부족해진 여건으로 인해 편성된 예산을 불용처리하는 것이 아닌지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년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8월 말 기준 세입수납액이 16조 7322억원으로 전년 동기(16조 3045억원)와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여, 올해도 2023년 같은 세수부족이 전망된다. 이 의원은 “정부도 2024년에 30조원의 세수결손을 예상하는 상황에서, 서울시가 2025년 예산을 48조 407억원으로 무려 2조 3000억원이나 증액 편성한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한강버스를 비롯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막대한 예산이 배정된 것을 보면, 시민의 안전과 복지보다는 시장의 치적 쌓기에 예산 우선순위가 맞춰져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는 충분한 세수추계를 바탕으로 예산을 편성했는지 점검하고, 시장 치적용 개발사업보다는 민생을 우선하는 예산 편성으로 전환해야 할 것”이라며 “2024년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민생 중심의 예산이 편성되도록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번주 토요일, 이태원은 신나는 놀이터가 된다

    이번주 토요일, 이태원은 신나는 놀이터가 된다

    서울 용산구가 이태원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태원 녹사평 광장 일대에서 ‘이태원 놀이터’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태원을 방문한 내국인과 외국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 공연 ▲놀이 부스 ▲캐릭터 포토존 등을 준비했다. 무대 공연으로는 가을 분위기와 어울리는 ▲팝페라 ▲버스킹 ▲버블 마술 등이 예정돼 있다. 놀이 부스는 요즘 소셜 미디어(SNS)에서 인기 있는 ▲막대 잡기 게임 ▲추억의 뽑기 ▲야바위 ▲공기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여 결과에 따라 기념품도 제공한다. 용산구장애인커뮤니티센터에서는 장애 인식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음료나눔 부스를 운영해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커피 등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용산구자원봉사센터의 요술풍선봉사단은 ‘풍선아트’ 부스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유명 유튜버가 이태원관광특구와 행사 현장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동식 캐릭터 포토존’도 운영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태원 일대 상권 부활을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그런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를 즐기고 아쉬움이 남는다면 세계음식문화거리와 앤틱가구거거리 등 이태원의 색다른 문화도 한번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더 화려해진 부산불꽃축제 9일 개막…물결·낙하산 불꽃 첫 선

    더 화려해진 부산불꽃축제 9일 개막…물결·낙하산 불꽃 첫 선

    부산지역 가을축제의 백미인 ‘부산불꽃축제’가 처음 선보이는 불꽃과 함께 더 화려해진 모습으로 오는 9일 개최된다. 부산시는 오는 9일 오후 7시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9회 부산불꽃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불꽃축제는 오후 8시에 시작했지만, 올해는 한 시간 당겨 오후 7시에 시작한다. 관람객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축제가 끝난 후 귀가하는 시간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서다.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8000석이었던 유료 좌석을 올해 1만 4000석으로 늘린다. 올해 부산불꽃축제는 광안리해수욕장, 이기대, 동백섬 3개 포인트에서 연출하며,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나이아가라 불꽃, 반경 400m 초대형 불꽃 등으로 밤하늘을 수놓는다. 특히 올해는 컬러이과수 불꽃 대신 광안대교를 따라 물결 모양으로 흐르는 웨이브 불꽃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염원하는 문자 불꽃도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낙하산처럼 떨어지는 ‘패러슈트’ 불꽃은 국내에 처음 도입해 연출한다. 이와 함께 개선한 광안대교 경관 조명을 활용해 LED 카운트다운,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멀티미디어 쇼도 선보인다. 부산불꽃축제 프로그램은 관람객이 축제 현장을 즐길 수 있도록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버스킹 공연, 미니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채운 ‘불꽃 스트릿’으로 시작한다. 오후 6시부터 50분 동안은 김주식 ㈜한화 불꽃디자이너가 올해 연출 방향을 설명하는 해설, SNS로 접수한 시민 사연을 소개하는 불꽃 ‘토크쇼’를 진행한다. 오후 7시부터는 약 1000회 불꽃쇼 진행 경험이 있는 중국 파이어쇼우 사가 15분간 밤하늘을 밝히는 불꽃쇼를 먼저 진행한다. ‘부산멀티불꽃쇼’ 한화가 ‘가을밤 이야기’라는 테마 아래 1막 ‘끌림’, 2막 ‘설렘’, 3막 ‘울림’을 주제로 오후 7시 25분부터 약 35분간 다채로운 불꽃을 선보인다. 끝으로 축제의 마지막과 내년 20주년을 기약하는 ‘커튼콜 불꽃(오후 7시 55분~오후 8시)’가 진행된다. 시는 이번 축제에 100만명이 몰랄 것으로 예상해 소방과 경찰, 해양경찰, 부산교통공사, 부산시설공단, 자원봉사자 등 6700여명을 안전관리 요원으로 배치한다. 또 광안리해수욕장 7개 구역, 도시철도 6개 역사, 외부관람지역 9곳, 행사장 주 진입로 16곳 등 총 42곳을 중정 관리구역으로 면밀하게 안전을 관리한다. 축제 당일에는 병목지점 곳곳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 등을 통해 실시간 관람객 운집 상황을 파악하고, 인파가 집중되는 광안리 해수욕장 해변과 해변로에는 총량제를 시행해 정해진 수용인원을 초과하면 우회로를 안내하고, 출입을 통제한다. 응급상황에 대비해 백사장~해변로~광남로까지 연결되는 비상통로 4곳을 확보했고, 응급의료 부스는 8곳을 운영한다.
  • SNT다이내믹스, 국내 최초 초대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나서

    SNT다이내믹스, 국내 최초 초대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나서

    SNT다이내믹스는 우리나라 최초로 차세대 초대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독자개발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SNT다이내믹스는 2027년까지 70톤급 건설 물류용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을 마치고 본격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앞서 SNT다이내믹스는 이 분야 국가개발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연장선에서 지난달 말에는 개발착수회의를 열고 플랫폼 개발을 본격화했다. 초대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은 대용량 건설·항만·항공 등 다목적 물류용 모빌리티, IGV(지능형 유도 차량) 등에 사용되는 차세대 전동화 주행시스템이다. 클라우드 기반 관제시스템을 활용한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기반 주행 알고리즘, 차량간 협력 자율주행 등 미래 핵심기술을 적용한다. SNT다이내믹스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지원에 더해 자율주행, 인공지능 등 미래산업기술 관련 산학연 전문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효율성·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SNT다이내믹스 관계자는 “초대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시장 규모는 향후 10년간 국내시장 약 2조원, 세계시장 약 400억달러(약 5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에서 전동화 파워팩 모듈 전문기업 개발역량을 높여 2030년대 연구개발 중심 ‘글로벌 TOP 엔지니어링 기업’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SNT다이내믹스는 1959년 설립됐다. 이후 초정밀 방산 궤도차량용 자동변속기와 중대구경 총화포류, 트럭·버스용 변속기와 차축 등 파워트레인을 개발·생산했다. 세계 최초 중(重)전차용 1500~1700마력급 6단 자동변속기 개발과 국내 최초 공작기계용 수치제어장치(CNC Controller) 개발 등으로 대한민국 정밀기계공업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선도해 왔다. SNT다이내믹스가 2012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GM 전기차 Bolt용 e-Drive unit은 글로벌 시장에서 18만대 이상 판매되기도 했다. SNT다이내믹스는 축적한 파워트레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초대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선도해 간다는 방침이다.
  • 이승미 서울시의원, 서울복지신문사가 주관하는 ‘제15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이승미 서울시의원, 서울복지신문사가 주관하는 ‘제15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이승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3)이 지난 1일 여의도 국회박물관 대강당(舊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5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이 의원이 서울시민들의 평등한 교통환경과 안전한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펼쳐온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그의 의정활동이 사회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주)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사회복지공무원과 지방의원, 사회공헌기업, 복지시설 종사자와 시민 봉사자들을대상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는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2024 시상식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서울시장상 ▲서울시의회 의장상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서울복지신문사 회장상 등 5개 분야의 상이 수여됐다. 이 의원은 2018년 7월부터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장애인과 교통약자에 대한 버스 승하차 안내 서비스 시범 도입을 이끌고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와 교육공동체 안전망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구체적으로 이 의원은 시각장애인과 지체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스마트폰으로 버스 승차를 예약하면 해당 정보가 버스 기사에게 전달되도록 해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운전 및 마약음료 사건 등으로 인한 사고에 대응하고자 서울시, 자치구, 시의회, 경찰,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가칭)교육안전보장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이 협의체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교육공동체의 사회 안전망을 확충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서울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모든 분과 함께한 결과”라며 “모든 시민이 평등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증진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 ‘세종~공주 광역 BRT’ 11월 착공…55분→39분

    ‘세종~공주 광역 BRT’ 11월 착공…55분→39분

    착공계 제출, 공주시 구간부터 착공 예정공주 종합터미널~세종시 한별동 ‘18.5㎞’ 세종과 충남 공주를 잇는 BRT 사업이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시작한다. 운행 구간은 공주시 종합터미널에서 세종시 한별동까지 약 18.5㎞로 소요 시간이 기존 55분에서 39분으로 단축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한 세종~공주 광역BRT(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 사업 공사 착공계가 공주시에 제출됐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오는 10일 이내 공주 구간부터 시작된다. 세종~공주 광역BRT 구축사업은 버스 통행을 일반차량과 분리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세종시와 공주시가 사업시행자로 18.5㎞ 구간에 218억원(국비 107, 지방비 111) 사업비를 투입한다. BRT 노선은 공주시 종합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신관초교, 신월초교, 월송동, 정부세종청사,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한별동 등 주요 경유지를 포함한다. 28개의 정류장이 설치되며 이 중 8개소가 중앙정류장으로 신설된다. 세종시와 공주시는 광역 BRT가 두 도시 간 연결성을 강화하고 문화관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행복청 관계자는 “공사 진행 상황의 지속적 모니터링과 함께 광역교통망 노선확충, BRT 서비스 개선 등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주차장 없어 차도 못 사고 이사도 못 가요”… 결국 헌법소원 가는 차고지증명제

    “주차장 없어 차도 못 사고 이사도 못 가요”… 결국 헌법소원 가는 차고지증명제

    “주차장 없으면 차도 못 사고 차고지가 없으면 이사도 못간다는 게 말이 됩니까” 전구에서 유일하게 시행중인 차고지증명제가 전면 시행 3년째에 접어들면서 국회청원에 이어 이번엔 헌법재판소의 위헌 여부 심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역 비영리 단체 ‘살기 좋은 제주도 만들기’는 차고지증명제가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어 금주내 헌법소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 단체는 최근 국선변호사(대리인) 선임을 완료하고,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해당 단체는 주차장이 있어야 차량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한 제주특별법 제428조가 국민의 평등권과 재산권, 행복추구권 등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헌법소원은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된 경우 헌법재판소를 통해 구제를 청구하는 제도다. 이 단체는 폐지운동에 나서 2000여명의 동의서명을 받았으며 이번주내 온라인으로도 서명을 받을 예정이다. 차고지증명제는 자동차 소유자가 자기 차고지를 확보하도록 해 주거지역 도로의 기능회복 및 긴급 자동차 접근로 확보, 주차환경 개선 등을 위해 도입했다. 도는 2007년 대형차량을 대상으로 제주시 동지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된데 이어 2017년부터는 제주시 동지역 중형차로 확대했다. 2019년엔 도 전역 제1종 저공해자동차(전기차 등)를 포함한 중형자동차 이상으로, 2022년부터는 전 차종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제주도민이 새로운 차를 구입하거나 혹은 주소지를 변경하는 등의 경우 의무적으로 차고지를 확보하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차량 등록을 위해선 거주지에 차고지가 조성돼 있거나, 혹은 주소지로부터 반경 1㎞ 이내 공영 및 민영 주차장의 주차면을 임대해 차고지를 확보해야 하며 일부 주민들은 연간 90만원 안팎의 임대료를 내 주차장을 빌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친척의 집 등으로 주소를 옮겨 규제를 피하는 등 폐해가 발생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월말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차고지증명제의 명과 암’을 주제로 열린 집담회에서도 서귀포시 A 통장협의회장은 “차고지 증명을 하게 되면 제일 문제 되는 게 위장전입”이라며 “지인들을 연결해서 차고지 증명 부탁을 하면 들어줘 범죄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허민호 살기 좋은 제주도 만들기 대표는 이와 관련 “육지에서 이주해 온 한 분이 아파트에 살다가 형편상 이사해야 하는데 막상 이사 가려는 곳에 차고지가 없어 고민하고 있다”며 “남편 주소를 육지 시댁으로 옮기는 위장전입까지 고려해야 하냐며 하소연했다”고 전했다. 그는 “내 돈으로 내 차를 못 사는 게 문제다. 공무원들은 차고지 증명제를 만들고 나몰라라 손놓고 있고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설상가상 개인차고지 갖기 운동을 하면서 예산마저 줄이고 버스까지 감축시키고 있는데 조선시대로 돌아가 말을 타고 다니라는 소리냐”고 분개했다. 한편 도는 차고지 증명제 실태조사와 실효성 확보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4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석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4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10월 30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 및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40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오세훈 시장을 비롯하여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과 함께 참석했다. 이번 훈련은 하루 평균 3만여 명이 방문하는 복합 문화공간 DDP에서 패션쇼 진행 중 대형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고, 특히 연기와 정전으로 인한 다수의 사상자 발생 상황에서 소방·경찰·재난의료지원팀 등 관계기관의 신속한 대응 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오세훈 시장이 재난안전 상황실(버스)에서 서울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과 원격 영상회의를 진행하며 재난 상황 수습을 직접 총괄 지휘했으며, 응급환자의 중증도 분류와 환자 이송 체계 등 실전에 가까운 훈련이 이뤄졌다. 김 의원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대형 재난은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재난대응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 접수와 전파, 통합지원본부 가동, 관계기관과의 협조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 도출된 개선점을 바탕으로 재난대응 매뉴얼을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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