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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희원 서울시의원 “한강 변 접근성 가장 높은 흑석지역 한강버스 도입 반드시 이뤄져야”

    이희원 서울시의원 “한강 변 접근성 가장 높은 흑석지역 한강버스 도입 반드시 이뤄져야”

    지난 2월 말 수상 교통 시대를 새롭게 열게 될 ‘한강버스’의 선박 2척이 서울시에 인도되면서 본격적인 운항 준비가 시작됐다. 서울시는 현재 마곡, 여의도, 잠실 등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는 7개 위치에 선착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그런데 입지 선정을 위한 여러 조건 가운데 이점을 많이 가지고 있었던 동작구 흑석지역이 포함되지 못하면서 주민들로부터 아쉬운 목소리와 함께 추가 지정을 요구하는 주장이 나왔다.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6일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 한강전략사업부 진재섭 부장과의 면담을 통해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 위치 선정에 대한 아쉬움을 전달하고, 서울시가 여러 입지조건 가운데 유리한 점이 많은 흑석역 부근에 선착장을 추가 조성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이 의원은 “현재 서울에서 한강 변과 가장 접근성이 좋고, 대중교통 수단과의 연계성이 우수한 지역은 동작구 흑석동”이라며, 구체적으로는 “한강 가장 외측 변과 흑석역은 도보로 2분 거리, 약 150m에 불과하여 9호선 흑석역 이용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도보나 버스를 환승하는 것보다 사업성이 높은 최적의 위치”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음의 강점은 흑석 지역에 한강버스 선착장이 조성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보여준다. 첫째 흑석역과 한강 변을 잇는 부지에 건축할 예정이었던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철회하고 수변공원을 조성할 계획에 있다. 따라서 향후 지역 주민은 물론 한강버스 이용객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편의적 측면에서 유리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둘째 현재 기존 선정된 7개의 선착장 가운데 여의도와 잠원구간(약 9km)은 다른 구간(4~5km)에 비해 운항 거리가 길다. 여의도와 잠원 사이에 흑석 구간이 포함된다면 다른 지역 간 거리와 비슷하게 조정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운항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셋째 흑석동 지역은 재정비촉진지구 내 여러 주택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약 1만 2000~1만 5000세대의 많은 인구 유입이 예상되어 충분한 이용 수요를 가지고 있다. 경제성과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충분한 근거라 볼 수 있다. 넷째 한강버스 도입은 여러 교통수단을 동시에 정비함으로써 교통 거점으로서의 지역발전을 함께 고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흑석역 인근 버스노선을 환승에 적합하도록 조정할 수 있고, 수요가 증가할 경우 9호선 흑석역의 급행노선 도입을 함께 고려할 수도 있다. 다섯째 인근 한강 변 및 수변공원과 연계해 걷고 싶은 지역으로 거듭나 도보 이용자가 증가하게 되면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서울시는 4월 중으로 한강버스의 정식 운항이 시작되면 5월부터는 이용자 대상으로 ‘한강버스 이용 모니터링 및 운영 개선방안 수립용역’을 시행하고, 이와 함께 실질적인 이용 시간대, 이용 목적, 이용 형태를 분석하는 빅데이터 분석을 함께 계획하고 있다. 이에 대해 진재섭 한강전략사업부장은 “이용자와 운영자 측면에서 다양한 검토가 진행되면 시행 초기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이러한 점을 토대로 선착장의 위치조정 및 노선 증설, 추가 선착장 조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될 수 있다”라며 “선착장 확대에 관한 논의는 8월경이 될 것으로 예측되는데, 흑석 지역 선정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또한 진 부장은 노선 및 선착장 추가 선정에 관해 유일하게 신청 요청을 한 곳이 흑석지역임을 언급하며 “흑석지역의 입지 요건을 살펴볼 때 타 이동 수단과의 접근성, 이용 수요 확보 면에서 장점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대상지로서 충분한 고려대상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입지 특성으로 인해 선착장 조성 비용 약 40억 원 중반이 소요되는 한편, 연 2회로 예상되는 한강 변 준설작업 비용을 고려하면 예산 확보 문제도 풀어가야 할 숙제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열의에도 불구하고 첫 선정에서는 그 바람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최적의 입지 요건과 장점이 많은 흑석 지역인 만큼 차기 선착장 선정 시기에는 흑석지역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냄과 동시에 흑석 선착장 선정의 빠른 확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한강 버스 선착장이 흑석지역에 조성된다면 관련 예산 확보 및 구체적 실행계획의 조기 집행 등 신속한 행정절차가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흑석고등학교 개교, 수변공원 조성 등 지역의 주요 이슈와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중앙고속도로 달리던 버스에서 불…30분 만에 진화

    중앙고속도로 달리던 버스에서 불…30분 만에 진화

    경북 의성군 중앙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6분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안평졸음쉼터 진입로에서 엔진 과열로 정차한 고속버스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30여분 만에 불을 껐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은 버스 엔진 부위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제24회 광양매화축제’ 오늘 개막, 16일까지 10일간

    ‘제24회 광양매화축제’ 오늘 개막, 16일까지 10일간

    대한민국에 봄을 선언할 제24회 광양매화축제가 7일 개막했다. 시는 ‘한국의 봄, 매화마을에서 열다’를 주제로 삼고, ‘매화 피는 순간, 봄이 오는 시간’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방문객들에게 오는 16일까지 열흘간 특별한 감동과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주민 참여 확대, 교통체계 개선, 매화·매실 관련 신규 콘텐츠 보강 및 연계 프로그램 강화로 지역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하는 상생과 협력, 지속가능성을 지향해 나갈 계획이다. 입장을 유료화하되 전액 축제상품권으로 환급한다.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333 황금 매화를 잡아라’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추첨을 통해 333만원 상당 골드바, 갤럭시탭 S10+, 갤럭시 워치 44mm 등의 경품을 총 18명에게 증정한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관광 100선에 빛나는 광양매화마을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한국관광 100선 탐방, 섬진강 요트 승선 체험, 섬진강 열기구 체험 등 신박한 콘텐츠를 대거 도입했다. 아울러 다양한 세대와 취향을 아우를 수 있도록 매돌이랜드 체험존, 매화마을 인생네컷, 매돌이 굿즈샵, 매화 목공체험 등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스펙트럼을 넓혔다. 고질적인 교통체증 및 주차난 해소를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시는 도심권(광양시관광안내소)과 축제장을 잇는 주말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축제장 내 셔틀버스 운영체계도 2구간으로 확대했다. 또 지난해 전국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매실 담아 광양도시락, 광양 맛보기 등을 올해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차 없는 거리 및 1회용품과 바가지요금 없는 3無 축제를 더욱 안정시켜 나갈 예정이다. 시는 무엇보다 우수한 광양매화마을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3년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의 위상에 걸맞은 프로그램과 체계화된 시스템을 마련해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정인화 시장은 “대한민국에 새봄을 알리는 축제인 만큼 차별화된 콘텐츠와 지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품격 있고 수준 높은 축제로 준빈했다”며 “전라남도 대표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2단계 개통 구간’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2단계 개통 구간’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이병윤, 국민의힘, 동대문구 1)는 제328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일 GTX-A 노선 중 작년 12월에 개통한 ‘서울~운정중앙’ 구간을 시승하고 종합상황처 등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GTX-A는 통탄역에서 수서역, 삼성역, 서울역을 거쳐 운정중앙역까지 총연장 82㎞, 11개역을 운행하는 노선이며 이번 방문한 구간은 작년 12월 말 2단계로 개통한 경기 북부지역으로 서울역~운정중앙역까지 총 5개역 37.3㎞ 구간이다. GTX-A 2단계 구간에 운영 중인 전동차는 총 14편성(8칸/편성, 예비 4편성 포함)이 운영 중으로 최고속도 180km/h, 일 운행횟수 282회, 배차간격 6.25분~10분으로 운영 중이다. 이날 교통위원회 의원들은 2단계 개통 구간인 서울역 대합실에서 개통 현황에 대해 간단히 브리핑받은 후 ‘서울~운정중앙’ 구간 열차 탑승 및 전동차 내외부를 살펴보고 이어서 종점역인 운정중앙역 복합환승센터와 GTX-A 본사가 위치한 대곡역 종합상황처를 방문, 관제현황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GTX-A는 지하 40m 이상에 설치된 대심도 터널을 이용해 운행되는 만큼 비상 상황 발생시 조치방법 및 시민 안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환승 체계 및 대심도 승강장 접근 방법, 실내공기질 관리 방안 등 안전하고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또한 지역 버스노선 연계를 통한 이용수요 증대 방안과 함께 전체 구간 개통 시 혼잡도 관리 대책과 향후 GTX-B, C, D 노선 개통에 따른 기존 대중교통 이용체계 변화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병윤 교통위원장은 “작년 GTX-A 1단계 구간에 이어 오늘 2단계 개통 구간에 대해 시승하고 종합상황처 등 관련 시설을 방문했는데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잘 건설되어 있다고 느꼈으며,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로 접근할 수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현재까지는 성공적인 개통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출퇴근 시간 혼잡도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의 GXT 사업을 외국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 현장 시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 현장 시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28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5일 한강버스에 직접 승선, 여의도-마곡 구간을 시범 운항을 통해 올해 상반기 운항 예정인 한강버스의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위원들은 한강버스 내부구조와 안전장치, 승객 편의시설 등을 세심하게 확인・점검했으며, 좌석 상태와 안전 장비 구비 여부, 시민 편의성 등은 위원들이 가장 중점을 두고 살펴본 부분이었다. 위원들은 “한강버스 선박의 선미와 후미에 설치된 안전 펜스 높이가 낮아 운항 중 승객들의 부주의나 선박의 흔들림으로 인한 추락 사고 가능성이 우려된다”라고 지적했으며 “시내버스의 경우 비상시 탈출을 위한 유리 파괴용 비상 망치가 의무적으로 설치되어 있으나, 한강버스는 이러한 탈출 도구가 갖춰져 있지 않다”라는 의견과 함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강버스 엔진룸이 여객선 후미 하부에 설치되어 있어 소음이 특히 심했고, 후미 7개 열의 좌석에서는 심각한 수준의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정식 운항 전 개선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또한 화장실 출입문을 열 때 성인 남성도 열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었고, 승객 의자 팔걸이가 얇은 철재로 되어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컸으며, 통로에 돌출된 볼트 등이 승객 이동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점 등 선박의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임만균 위원장은 “한강버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통해 제기된 문제점의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반드시 상반기에 정식 운항해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조금 늦어도 좋으니 완벽하게 준비한 후 운항을 개시해야 한다”라고 거듭 주문했다. 아울러 “한강버스가 시민들이 신뢰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상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소관 상임위 위원장으로서 아낌없이 지원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며 현장 시찰을 마무리했다.
  • 울산, 출산율 올해도 ‘특·광역시 1위’ 노린다

    울산시가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올해 1조 1955억원을 투입한다. 울산시는 6일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이에 따라 시는 ▲미래성장도시 기반 강화 ▲정주 여건 개선 ▲생애 전반 맞춤형 지원 강화 ▲인구 변화 선제 대응 4개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미래성장도시 기반 강화를 위해 분산에너지특구 지정과 울산형 광역비자 등을 시행한다. 트램 건설 등 정주 여건도 개선한다. 생애 전반 맞춤형 지원을 위해서는 조부모 손주 돌봄 수당 지원, 아이문화패스 카드 지급 등을 추진한다. 교육발전 특구 운영과 노인 버스 무료 사업 등을 통해 인구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울산 인구는 1997년 광역시 승격 이후 증가해 2015년 119만 970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보여 110만명대가 무너지기도 했다. 지난해 9월부터는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올해 1월 현재 112만 5532명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출생아는 5300명으로 전년 대비 200명 증가했고, 합계출산율도 0.86명으로 특·광역시 중 1위였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출생아와 합계출산율 증가는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결혼, 출산이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진 결과”라며 “올해는 다양한 인구정책으로 감소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이상일 시장,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 창단선언

    이상일 시장,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 창단선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가입과 K리그 참가를 위해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을 창단한다”라고 선언했다. 이 시장은 “용인FC는 2026년 K리그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6월 30일 이전에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가입을 신청할 계획”이라며 “내년까지 신규로 참가하는 모든 클럽은 K리그2 클럽에 가입하게 되는 K리그 클럽 규정에 따라 시가 프로축구단을 창단해 내년 초부터 경기를 하게 되면 일단 K리그2에서 뛰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 기간 프로축구단 창단을 고대해 온 110만 용인특례시민의 열망에 부응하고 용인 발전과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도 도모하기 위해서”라고 창단 배경을 말하며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해 제가 취임한 뒤인 2022년 하반기에 ‘창단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한 결과 70% 이상의 시민이 창단에 찬성한다는 것을 확인한 만큼 창단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도 충분히 형성됐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창단하면 시는 용인FC를 비영리법인인 재단법인 형태로 운영하기 위해 기존의 시 산하기관인 재단법인 용인시축구센터를 재단법인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용인FC)으로 재단법인 변경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재)용인시축구센터는 K리그가 클럽 가입 필수 요건으로 규정한 U12, U15, U18 클럽을 이미 운영하고 있으며, 2001년 설립 이후 김진수, 김보경, 오재석 등 국가대표 12명을 비롯해 164명의 프로리그 선수를 배출했다. 용인시는 용인FC의 홈구장으로 3만7,155석의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사용할 계획이다.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지난해 8월 이후 시즌이 끝날 때까지 지반 노후화로 보수가 불가피한 수원월드컵경기장 대신 수원삼성의 홈구장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6일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인 전북FC와 호주 시드니FC의 경기가 열린다. 용인시는 프로축구단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자체 출연금과 파트너 후원금 등으로 조달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용인FC를 운영하는 데는 연간 100억 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한다”며 “창단 첫해에는 연맹 가맹비와 버스 구입비 등으로 약 10억 원의 운영비가 추가로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매년 필요한 재원 가운데 70억 원은 시가 출연하고, 나머지 예산은 파트너 후원금과 경기도 지원금, 수익사업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용인FC 창단은 용인르네상스의 또 다른 상징이 되어 110만 용인특례시민의 자존감과 자부심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도시이자 가장 역동적인 도시인 우리 용인과 용인의 기업들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FC가 K리그에 가입하면 K리그2는 15팀이 된다. 특례시 프로축구단으로는 2003년 창단한 수원FC가 K리그에, 2013년 창단한 화성FC가 K리그2에 있다.
  •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 원당시장 인근 마을버스 정거장 이전 추진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 원당시장 인근 마을버스 정거장 이전 추진

    고양특례시 마을버스 018번과 019번 정류장 이전- 표지판 없는 마을버스 정거장(57140)에서 시내버스 정거장(19111)으로 승하차 구역 즉시 변경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지난 5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당시장 인근 마을버스 무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양특례시 버스정책과, 원당초등학교 정지윤 학부모회장과 함께 개선방안 회의를 추진했다. 현재 원당시장 마을버스 정차구역(57140)이 명확하지 않아 버스 기사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발생 되고 있으며, 마을버스를 타기 위해 도로로 나와 버스를 세우는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다. 변재석 의원은 “원당시장 마을버스 정류장 20m 내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는 상황과 표지판 없는 마을버스 정류장이 혼용되어 있기에 주민의 버스 승하차 문제를 발생시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을버스 018번과 019번의 정거장을 시내버스 정류장(19111)으로 이전하여 정차할 방안과 맞은편 정류장 표지판 설치를 고양시청에 제안했다. 고양시청 버스정책과는 “해당 정류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불편하게 해 죄송하며, 바로 해당 노선의 버스가 시내버스 정류장(19111)에 정차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맞은편 정류장의 경우 표지판 설치가 불가능하다 보니 고양경찰서와 협의하여 바닥 노면 승하차 표시를 그려 버스가 정류장임을 인지하여 멈춰 설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원당초등학교 정지윤 학부모회장은 “많은 주민이 시장을 이용하면서 양손 가득 짐을 들거나 아이를 안고 하염없이 마을버스가 멈춰주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도로가 안으로 깎여있는 탓에 버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 도로 밖으로 나간 상황을 많이 겪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해결방안이 만들어진 것이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변재석 의원은 마지막으로 “버스정류장 방송과 명칭변경, 노면 표시에 약간의 시간은 걸리겠지만 바로 마을버스들이 시내버스 정류장에 정차할 수 있게 도와주신 고양시청 버스정책과에 감사드리며,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분들의 위험요소와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고 말을 마쳤다.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온라인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 낯섦과 낯익음… 가짜 속 진짜 피우다

    낯섦과 낯익음… 가짜 속 진짜 피우다

    식상한 소재를 가지고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예술품을 만들기는 어렵다. 익히 잘 알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시선을 끄는 것조차 쉽지 않다. 박종필(48) 작가는 흔하디흔한 꽃을 소재로 이 지점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생화와 조화, 진짜와 가짜의 모호함, 반복되는 수행 속에서 사유가 탄생한다. 서울 용산구 박여숙화랑이 박 작가의 개인전 ‘비트윈, 더 프레시-엠’(Between, the fresh-m)을 진행한다. 6년 만의 개인전이다. 작가는 이번 개인전 준비 기간 하루에 16시간씩 수행적인 태도로 작업하며 개념과 형식의 확장을 모색했다. 화랑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서는 사진으로 착각할 정도로 정교하게 그려 낸 작가의 ‘프레시-엠’ 연작을 만날 수 있다. 전시 제목처럼 그의 작품들은 모두 사이, 경계에 대해 말한다. 캔버스를 가득 채운 화려한 꽃과 꽃 사이 조화가 자연스럽게 섞여 있다. 붓으로 물감을 얇게 쌓아 올려 탄생한 꽃들은 물방울을 머금고 있기도 하고 나비가 날아들기도 한다. 물론 치밀하게 연출된 장면이다. 생화를 모방한 가짜는 어느덧 생화와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이 부분에서 관람객은 ‘언캐니’(익숙한 낯섦)를 떠올린다. 그 순간 친밀한 대상이었던 꽃은 긴장감을 주는 존재가 된다. 또한 그의 작품은 아이러니를 생각하게 한다. 생화(절화)는 살아 있는 꽃이 아니며 시간이 지나면서 시들어 버리는, 살아 있으면서 죽어 있는 존재지만 조화는 그렇지 않다. 처음부터 죽어 있었지만 시각적으로 살아 있다. 이 지점에서 관람객은 살아 있는 것은 죽어 가고 죽어 있는 것은 살아 있는 아이러니를 마주한다. 작가는 인물화를 그리듯 꽃을 그린다. 재현 자체에 관심을 두기보다 눈으로 볼 수 있는 사물을 통해 가시화할 수 없는 생각의 진폭과 사유의 힘을 조금 더 깊게 파고든다. 생명체로서의 꽃이 피고 지는 모습은 삶의 순환을 반영하는 듯하다. 박 작가는 “인간을 꽃으로 비유하는 것보다 더 적절한 예는 없다”면서 “꽃은 인간 군상의 집합이며 군상은 생화와 조화가 같은 공간에 존재하는 실재와 가상의 공존 공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 “70억 인구 중 개개의 인간은 너무나 하찮은 존재에 불과하지만 한 송이 한 송이 꽃이 어우러져야 정원이 되듯 내 작품 속에서 하찮은 존재는 면밀한 재현을 통해 ‘흔하지만 소중한 것’이 된다”고 강조했다. 전시는 오는 13일까지.
  • 산업·주거·교통 多 되는 과천… 행정도시 넘어 자족도시로 도약

    산업·주거·교통 多 되는 과천… 행정도시 넘어 자족도시로 도약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지식정보타운·클러스터 개발 온힘IT·제약 등 4차 산업 중견기업 유치‘청년창업지원펀드’ 벤처 육성 총력‘정주환경 만족 1위’ 명성 재입증 GTX·과천위례선 등 철도노선 확충과천·주암동 등 1만 규모 공공주택다회용컵 장려 등 친환경 확산 앞장임신부터 교육까지 전 과정 돌봄출산장려금·산후조리비 정책 지속 아빠 육휴 장려금·다자녀 거주 지원‘과천형 인재 양성’ 교육 113억 투입 정부과천청사가 자리한 경기 과천시는 ‘4년 연속 살기 좋은 지역 1위’, ‘정주환경 만족도 경기도 1위’를 차지할 만큼 시민의 정주 만족도가 높은 도시, 시민의 자부심이 높은 도시로 거듭났다. 최근 ‘공약 이행 평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행정안전부 재정 집행 평가 전국 1위’에 오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과천시는 ‘제약·바이오 클러스터’, ‘푸드테크 클러스터’,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입주’ 등으로 예전 행정도시·베드타운이라는 태생적 한계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IT, 바이오, 제약 등 4차산업 위주의 중견기업이 과천을 찾고 있고 도시개발이 한창이다. 자족도시의 발판이 돼 줄 과천지식정보타운 완성이 목전에 있고, 자족도시를 완성하게 될 ‘과천지구’는 지구계획 승인이 완료됐다. 과천주암지구와 과천갈현지구 등 개발사업으로 2035년 과천시 인구는 현재 8만 5000명에서 14만~15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첨단기반 미래도시로 ‘체질 변화’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8기 두 번째 시장직을 맡은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를 행정도시에서 기업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에 IT와 제약, 바이오,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의 굵직한 중견기업과 대기업 계열사들이 자리잡아 가면서 자족도시로의 체질 변화가 시작됐다.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사업이 추진 중인 주암지구와 3기 신도시 과천지구에도 1500개 이상의 기업체 입주가 예상된다. 지난해 결성된 ‘과천 청년창업지원펀드’는 기업 지원을 위한 과천시의 첫 번째 도전이다. 한국모태펀드 100억원, 과천시 20억원, 공동운용사 및 민간 출자자 투자금 72억 5000만원 등 총 192억 5000만원 규모로 결성됐다. 과천시에 본사를 두거나 1년 이내 이전할 계획인 청년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시 출자금의 2배 이상인 40억 5000만원이 의무적으로 투자된다. 신 시장은 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업 유치나 신도시 개발 등 모두 과천시에서는 처음 하는 일”이라며 “4년 연속 살기 좋은 도시 1위를 기록한 과천시가 앞으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하기 좋은 도시 건설 과천시는 올해를 교육구조 개선 원년으로 삼고 미래인재 양성에 힘쓴다. 올 한 해 동안 과천형 인재 양성 교육 분야에 113억원을 투입한다. 과천고는 과학인재육성교, 중앙고는 과학중점교, 과천여고는 글로벌사회융합교 등 학교별 특성화를 지원한다. 국립과천과학관과 연계해 ‘학점 인정 과학특화 공유학교’를 설립하고, 기업과 협력해 교육과정도 마련한다. 이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신 시장이 협력해서 만든 교육 모델이다. 부지 확보 문제로 과학고 설립이 어려운 과천에 적합한 대안이다. 과천시는 시의 주도로 학생과 학부모, 학교 및 교육청 등과 함께 ‘교육구조 개선 협의체’를 구성, 3월 이후 관련 연구 용역에 착수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적정 규모의 학생수 유지와 남녀 성비 불균형 해소를 목표로 고등학교 교육 환경 구조 개선에 주력하겠다”면서 “2025년은 과천교육 혁신의 원년이 될 것이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총력 과천시는 성장하는 미래도시에 걸맞은 교통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쏟고 있다. 교통혁신을 이끌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과 과천위례선 완공, 과천정보타운역 개설과 지하철 4호선 증편 등 최근 광역 교통의 핵심으로 떠오른 철도노선 확충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신 시장은 지난달 7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과천위례선 주암역·과천지구역·과천대로역(문원) 신설을 건의했다. 지식정보타운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도로를 계획하고, 지식정보타운IC 신설 등 원도심과 신도시를 연결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과천~이수 복합터널, 정부과천청사역 신림선 연장 등 장기적인 교통 대책도 세웠다.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힘쓴다. 원활한 노선 연계와 효율적인 버스 운행을 위해 자원정화센터 진입로 부지에 공영버스 주차장(지식공원 나눔차 쉼터)을 지하화해 조성한다. 1단계로 16면 규모의 주차장을 상반기까지 조성하고, 2단계로 30면 규모의 주차장을 지하화해 내년 상반기까지 완공한다. 친환경 전기버스 충전소와 교통안전시설도 갖춘다. 25년 이상 된 폐기물 처리시설인 자원정화센터는 1091억원을 들여 현대화 사업을 진행한다. 일일 처리 용량을 80t에서 100t으로 늘리고, 주요 폐기물 처리시설은 지하화한다. 지상에는 풋살장, 테니스장, 수영장, 탁구장 등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한다. 내년 착공해 2030년 완공이 목표다. ●정주 여건·도시 자족 기능 강화 계획인구 15만명을 목표로 한 2035 과천도시기본계획에 따라 과천시는 살기 좋은 정주 여건과 도시 자족 기능 강화에도 발 벗고 나섰다. 과천 공공주택지구는 과천동·주암동·막계동 일원에 약 1만 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029년까지 완료가 목표다. 과천시는 기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일정 지분을 확보해 도시개발사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주도성을 강화했다. 자족 기능 확보를 위해 LH와 기본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종합의료시설, 중견기업 클러스터, 기업 연구개발(R&D)센터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과천주암지구는 화훼산업 재정착과 자족 기능 강화를 목표로 조성되며, 기업 R&D센터 유치와 함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3185가구를 ‘내집마련리츠주택’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또 과천 시민이 우선 입주 대상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과천갈현공공주택지구는 고밀도 개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천시가 국토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당초 1270가구에서 960가구로 가구수를 줄였다. ●‘1회용컵 OUT’… 탄소중립 실현 과천시는 다회용컵 사용과 자원 선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과 함께 ‘1회용컵 없는 공공기관’ 캠페인 등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캠페인에는 과천경찰서, 과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과천문화원, 과천종합사회복지관 등 산하기관 14곳이 참여한다. 참여 기관들은 회의와 민원으로 방문하는 시민과 업무 관계자들에게 다회용컵 사용 정책을 안내하고, 개인컵(텀블러) 지참을 독려 중이다. 개인컵을 지참하지 않은 방문자에게는 다회용컵을 제공하고 개인컵 이용을 적극 홍보한다. 과천시는 올해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민간 부분까지 확대하기 위해 건물 전체가 1회용컵을 사용하지 않는 ‘과천 그린(Green)빌딩’과 커피전문점 등을 지정하고 있다. 신 시장은 “탄소중립포인트제 확대,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노후 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를 만들겠다”면서 “10년 후, 20년 후에도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올인 과천시의 다양한 출산·육아 지원은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과천시가 경기도 내 ‘출산율 1위 도시’라는 타이틀을 이어 가는 배경에는 아이를 갖기 전부터 임신-출산-육아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빈틈없이 챙기는 복지 서비스가 있다. 올해도 과천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명성을 잇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및 검진 지원도 제공한다. 출산하게 되면 산후조리비(50만원), 출산장려금(첫째 100만원~넷째아 이상 500만원), 출산축하용품(2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2007년 전국 최초로 시간제 보육시설을 도입해 전국으로 확산시킨 시는 현재 전액 시비로 운영하는 두 곳의 과천형 시간제 보육시설 ‘엄마랑 아이랑’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올해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신설하고, 무주택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가 아이를 낳을수록 더 오래 거주할 수 있는 ‘과천다움주택’을 공급하는 등 새로운 지원에도 나선다. 신 시장은 “임신축하금, 출산장려금 등 출산장려정책과 다자녀 양육 바우처, 다 함께 돌봄 등 육아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중랑 무료 셔틀버스 타고 망우역사문화공원 가볼까

    중랑 무료 셔틀버스 타고 망우역사문화공원 가볼까

    서울 중랑구가 방문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11월까지 망우역사문화공원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은 근현대 독립운동가와 문화예술인 등 60여명이 영면한 역사적 공간이다.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4.7㎞ 산책로와 다양한 전시 공간이 조성돼 있다. 하지만 공원이 언덕에 있어 어르신과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접근성이 낮다. 그래서 중랑구는 2023년 6월 무료 셔틀버스를 도입했다. 현재까지 6만명이 이용했다. 셔틀버스는 하루 19회 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다. 휴무일 없이 매일 운행한다. 배차 간격은 20~30분이다. 셔틀버스는 ▲망우역사문화공원(중랑망우공간) ▲망우역사문화공원 제2주차장 ▲중랑캠핑숲 ▲양원역 ▲양원숲속도서관 ▲나들이 공원 등 6개 정류소를 순환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망우역사문화공원을 더욱 편리하게 방문하실 수 있도록 셔틀버스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애국지사의 묘역을 방문하고 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직접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강동, 구민안전보험 보장항목 확대

    서울 강동구는 사고로부터 구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 중인 구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을 올해 대폭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구민안전보험은 재난 및 사고 등으로 피해를 본 구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 가입하는 보험으로, 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구민은 별도 절차 없이 전입신고만으로 자동 가입되며 타 지역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구는 올해 보장 항목으로 신설한 상해진단위로금을 포함해 대중교통 상해 부상 치료비(택시·전세버스 제외)와 화상수술비까지 총 3개 항목을 보장한다. 이 가운데 상해진단위로금은 65세 이상, 사회적 약자 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보장 항목 신설로 보상이 가능한 인원은 기존의 3배를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항목별로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되며 타 보험의 보장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구에서 전액 부담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들에게 구민안전보험이 생활 속 든든한 안전망이 되길 바라며, 구민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세 女보디빌더, 고통 속 사망… “‘위험한 물질’ 사용한 듯” 美코치가 전한 말

    20세 女보디빌더, 고통 속 사망… “‘위험한 물질’ 사용한 듯” 美코치가 전한 말

    미국의 한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한 여성이 대회 후 갑자기 고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여성의 코치는 약물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의심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NBC 등에 따르면 20세 여성 보디빌더 조디 밴스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린 아놀드 스포츠 페스티벌의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한 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유족은 고인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일 올린 글에서 “어제 조디가 세상을 떠났다. 심각한 탈수증의 합병증으로 심장이 멈췄다”며 “의료진의 노력에도 살릴 수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조디의 죽음은 갑작스러웠다”며 “그는 내면과 외면 모두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매일 그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밴스의 코치였던 저스틴 미할리는 인스타그램 영상을 통해 “최근 조디의 건강이 매우 우려스러웠고, 이제 우리는 그 이유를 알았다”면서 밴스가 자신이나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 체격 개선을 위해 “매우 위험한 2가지 물질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미할리는 그러면서 “저를 포함해 조디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은 그가 가속 페달을 밟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조디를 아는 사람이면서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할리는 또 다른 영상에서 이뇨제(diuretic)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면서 “보디빌딩은 이뇨제 없이 하는 게 좋다”고 언급했다. 일부 보디빌더들은 대회 참가를 준비하면서 근육을 보다 선명하게 드러내기 위해 몸속 수분을 강제로 배출시키려 이뇨제를 사용하곤 한다. 이뇨제는 고혈압, 부종 및 심부전 치료를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탈수를 일으켜 목마름, 점막 건조, 빈맥, 피로, 어지럼증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심하면 콩팥 손상, 심장마비, 혼수 등 합병증을 유발한다.
  • 성동구,‘성공버스’3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전 노선 왕십리역에서 환승 가능

    성동구,‘성공버스’3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전 노선 왕십리역에서 환승 가능

    서울 성동구가 주민들의 높은 만족에 힘입어 ‘성동구 공공시설 셔틀버스’를 오는 5월 중 확대 운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주민들이 필수 공공시설을 생활권 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성공버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성공버스’는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노선에 공백이 있는 금호동과 응봉동, 행당동, 성수동 일대를 운행하며, 성동구가 설립·운영하는 교육·문화·예술·체육시설, 공공도서관, 동 주민센터 등 주요 공공시설을 연결한 22개 정류장을 지난다.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막차 오후 6시)까지이며, 공공시설 이용자와 교통약자인 경우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올해도 ‘성공버스’를 지속 운영할 방침으로 지난 1월 2일부터 19일까지 이용자 9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용자의 87%가 ‘성공버스’ 운행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94%가 재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성공버스’를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비용 절약(30%), 편리성(26%), 이동시간 단축(18%) 순서로 응답했다. 응답자의 73%가 성동구청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노선을 왕십리역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며 추가 노선 도입 등을 적극 요청했다. 이에 구는 주민 의견을 적극 검토 및 반영해 현재 노선(제1노선) 정류장을 일부 조정하는 한편, 2개의 신규 노선을 추가해 총 3개 노선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먼저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를 기·종점으로 소월아트홀, 성동구청, 금호1가동 주민센터(성동구보건소 금호분소), 성수문화복지회관 등 성수동과 금호동을 순환하는 제1노선은 삼부아파트 정문 인근에 있는 ‘소월아트홀’ 정류장을 폐지하는 대신 왕십리역 광장(왕십리역 4번 출구 앞)에 정류장을 신설해 성동구청과의 접근성이 높아진다. 신설되는 제2노선은 성동구립 용답체육센터를 기·종점으로 해 용답동 노인복지관, 용답 로데오거리, 용답동 도시재생지원센터, 용답동 주민센터 정류소를 지난다. 이어 마장동 주민센터, 사근동 주민센터, 성동구청, 상왕십리역 스마트도서관, 왕십리도선동주민센터, 성동구 보건소를 순환하는 노선으로 운행한다. 마을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용답동과 성동구 대표 공공시설인 성동구청 간의 접근성 향상, 주민들의 경유 요청이 많았던 성동구 보건소를 연결해 운행하는 것이 노선의 핵심이다. 제3노선은 송정동과 왕십리를 연결한다. 지하철과의 접근성이 떨어져 성동구청으로의 이동이 쉽지 않은 광나루로 인근 송정동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송정동 공공복합청사를 기종점으로 해 송정동 스마트헬스케어센터(개소 예정), 성동세무서, 성동구청, 소월아트홀 등의 공공시설을 순환한다. 한편 구는 지난달 25일 노선조정위원회를 개최해 해당 노선을 최종 확정했다. 마을버스와의 중복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성공버스’ 3개 노선 전체가 성동구청(왕십리역)을 경유하도록 설계해 성동구 어디에서나 주민에게 종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필수기관인 성동구청으로의 접근이 용이해졌다. 또한 ‘성공버스’와 마을버스, 시내버스, 지하철 간 유기적인 환승이 가능해져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대상자 확인 및 탑승권(QR코드) 발급, 노선도 및 버스차량 실시간 위치 정보 제공 등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공버스 웹 서비스’도 이용 절차를 간소화한 ‘성공버스 앱서비스’로 개편해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용 요금은 기존과 같이 무료이며,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신분증만 있으면 탑승 가능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해 공공시설 간의 연계성을 강해 성동구민 누구나 공공시설을 쉽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생활권 내 촘촘한 이동망을 구축해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허원 경기도의회 의원, 이천~원주 시외버스 노선 인가 확정! 주민 이동 편의 개선

    허원 경기도의회 의원, 이천~원주 시외버스 노선 인가 확정! 주민 이동 편의 개선

    경기도의회 허원 의원(건설교통위원장, 이천시2)은 이천과 원주를 연결하는 시외버스 노선이 최종 인가를 받아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허원 의원은 지난해 5월 도의회 이천상담소를 통해 이천~원주 노선이 없어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민원을 접수 받았다. 그동안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다수의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해당 노선 개설을 요구해 왔다. 이후 경기도,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마침내 노선 인가를 성사시켰다. 허원 의원은 “이번 노선 개설은 단순한 이동 편의 개선이 아니라,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사회적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적인 교통망 확충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보다 촘촘한 대중교통망 구축을 통해 학생, 직장인,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신설된 이천~원주 시외버스 노선은 성남종합터미널에서 출발해 이천을 경유하며, 하루 2회 운행한다. 이를 통해 이천과 원주를 오가는 학생과 직장인의 통학·통근이 수월해지고,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의 이동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 올림픽 변수 만난 전주·완주 통합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완주 통합 추진이 올림픽 변수로 급물살을 타게 될 전망이다. 완주군 정치권의 강력 반발로 난항이 예상되던 전주·완주 통합은 전주시가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돼 새로운 계기가 마련됐다. 전북자치도는 전담 조직을 꾸려 국내 유치도시 승인 절차를 서두르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유치동의안 도의회 가결·유치계획 문화체육관광부 승인·기획재정부 승인을 거쳐 올림픽조직위원회(IOC) 하계올림픽 미래유치위원회와 협의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도는 국제행사 개최계획, 적격심사, 정책성 등급 조사 과정에 올림픽 중심도시가 될 전주시의 도시 재설계가 불가피해 완주군과 통합이 시급하다고 분석한다. 전주·완주를 통합해 올림픽을 치러야 개최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발전이 지속 가능하다는 주장에 힘이 실린다. 완주전주통합 주민참여운동본부도 지난 2일 출범식을 갖고 완주지역 주민들을 주축으로 통합 운동을 이끌어 가기로 했다. 본부는 완주와 전주의 균형 발전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주시청사 완주군 이전 ▲전주·완주 택시 영업 통합 운영 ▲삼봉지구 인근 고속·시외버스 북부 터미널 조성 ▲기존 혐오시설 현대화 및 신규 설치 최소화 ▲농어촌 교육 지원 유지 등 제시했다. 반면 완주군의회 등이 강력하게 통합에 반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등 군의원 11명은 모두 통합이 현실화할 때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차기 지방선거에 불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별처럼 바라보는 도넛… 달콤한 인생 즐기세요

    별처럼 바라보는 도넛… 달콤한 인생 즐기세요

    도넛은 바쁜 현대인의 허기를 달래는 음식이자 빈자의 음식이다. 간편하게 열량을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세계 대공황 시기 실업자와 빈민층에게 구호식으로 나눠줬던 음식이 바로 도넛과 커피였다. 서울 종로구 학고재 갤러리에서는 도넛을 주제로 독특한 도자와 조각 작품을 선보이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김재용(52) 작가의 개인전 ‘런 도넛 런’을 열고 있다. 밀가루가 아닌 흙으로 빚어낸 그의 도넛은 발랄하고 화려하지만 따뜻한 정서를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적록색약’ 딛고 빚어낸 유쾌함 전시 현장에서 만난 김 작가는 “적록색약이라 어린 시절 그림 그리지 말라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며 “대학은커녕 미술학원 세 곳에서 오지 말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고 털어놓았다. 미국에서 조각과 도자를 전공했지만 작가로서의 삶을 포기할까 고민하던 시기도 있었다. 작업실에 평소 좋아하던 도넛을 빚어 벽에 걸어 두고 자신을 위로했는데 작업실에 들른 갤러리 관계자들이 그 작품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며 도넛을 주제로 작업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갤러리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노란 도넛이 어디론가 뛰어가는 듯한 전시명과 같은 제목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우리 떡에 고물이 있다면 서양의 도넛 위에는 스프링클이 있다. 노란 도넛 옆으로 흩날리고 있는 빨강, 파랑, 분홍의 스프링클은 마치 땀방울처럼 보인다. 뛰는 도넛을 따라 들어가면 다양한 도넛의 세계가 펼쳐진다. 구멍이 뚫린 원 모양, 하트, 곰, 악마 모양 도넛 위에서 화려한 스프링클의 세계가 구현된다. 갤러리의 가장 깊숙한 공간에 들어서면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도넛 페인팅 시리즈’가 전시돼 있다. 사람 얼굴보다 큰 95개의 도넛이 빼곡히 걸렸다. 도자기 혹은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으로 만들어진 도넛 면을 갈고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듯 색과 장식을 한다. ‘색약검사지’에서 착안한 작품부터 한국의 민화적 요소, 서양 신화 속 유니콘, 중동의 아라베스크 문양을 넣은 작품까지 다양하다. ●도넛마다 다른 문양·색채의 조화 김 작가는 “유약 같은 것은 가마에서 많은 변화가 있기 때문에 제 약점들이 가려지는 느낌이 있었지만 도자기 면을 캔버스 삼아 그리는 건 너무 현실적이었다”며 “첫 작업물이 나오기까지 1년이 걸렸을 정도로 엄청난 실패를 거쳐 완성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어떻게 하면 도자기에서 달콤한 느낌을 낼 수 있을까’라는 그의 고민이 각각의 도넛에 반영돼 있다. 각 도넛이 가진 개별적인 문양과 색채는 조화를 이루면서도 개성을 발산한다.행과 열을 맞춰 제각각 반짝이는 도넛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 달콤함과 안락함에 위안을 받게 된다. “달콤한 음식을 마구 먹는 게 아니라 걸어 놓고 꿈처럼 바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구나. 바라보고 별처럼 쫓아가자는 생각에 여러 도넛을 만들었어요. 모두의 인생이 달콤했으면 좋겠습니다.” 전시는 다음달 5일까지.
  • 흥행몰이 나선 봉준호 ‘미키 17’…나흘 만에 130만명 관객

    흥행몰이 나선 봉준호 ‘미키 17’…나흘 만에 130만명 관객

    봉준호 감독 영화 ‘미키 17’이 삼일절 연휴 기간 100만명 넘는 관객을 모으며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4일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영화는 이날 오후 기준 누적 관객 수 130만명을 넘겼다. 지난달 28일 개봉해 당일에만 24만 8000명을 동원해 올해 개봉작 중 최다 관객을 기록했다. 여기에 삼일절 연휴인 1~3일 모두 104만 8000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연휴 기간 2위는 마블 신작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3위는 오컬트 애니메이션 ‘퇴마록’이 차지했다. 개봉 예정작 가운데 뚜렷한 경쟁작이 없는 만큼, 당분간 흥행 독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미키 17’은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신작이다. 사채업자를 피해 미키(로버트 패틴슨)가 얼음으로 덮인 니플하임 행성으로 가는 원정대에 죽으면 다시 태어나는 복제인간으로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SF 블록버스터이다.
  • 유정인 서울시의원, 위례선 트램 기후동행카드 적용 및 한시적 무료 이용 요청

    유정인 서울시의원, 위례선 트램 기후동행카드 적용 및 한시적 무료 이용 요청

    서울시의회 유정인 의원(국민의힘, 송파구 제5선거구)은 지난 19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위례선 트램의 기후동행카드 적용 및 한시적 무료 이용 시행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서울시에 요청했다​. 유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위례선 트램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서울시의 대중교통 혁신과 기후위기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위례선 트램을 기후동행카드에 포함할 경우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위례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유 의원은 트램 개통 후 일정 기간 한시적 무료 이용을 시행할 것을 제안하며 “트램의 개통과 동시에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할 경우 많은 시민이 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트램 이용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했다​. 서울시는 최근 성남시 및 하남시와 업무협약을 통해기후동행카드의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차세대 교통수단인 한강 리버버스에도 기후동행카드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 의원은 “위례선 트램 역시 기후동행카드 적용 대상에 포함될 필요가 있으며, 트램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 무료 이용 정책 또한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례선 트램은 2026년 개통 예정으로, 위례신도시 내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트램이 개통되면 위례신도시 내부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트랜짓몰(Transit Mall) 도입으로 유동인구 증가 및 근린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에 따라, 기후동행카드 적용 및 한시적 무료 이용 정책이 시행될 경우, 위례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유 의원은 “서울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대중교통 혁신을 목표로 하는 만큼, 위례선 트램을 기후동행카드에 포함하고, 초기 홍보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 무료 이용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검토와 조속한 결정을 촉구했다​.
  • 경북 포항시, 1박 2일·단체관광 등 맞춤형 시티투어로 개편해 운영

    경북 포항시, 1박 2일·단체관광 등 맞춤형 시티투어로 개편해 운영

    경북 포항시가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개편한다. 4일 포항시는 3월부터 새로운 운영방식을 적용해 지역 대표 관광명소와 전통시장 등을 둘러보는 ‘2025년 포항관광 시티투어’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티투어는 올해부터 1박 2일 코스를 추가하고, 35인 이상 맞춤형 코스도 우영하는 등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편했다. 일반 관광객을 위한 ‘퐝순환 코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1일 4회 운행된다. 포항역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탑승이 가능하고, 죽도시장과 영일대해수욕장, 스페이스워크를 경유한다. 기존 15인 이상 예약제로 운영했으나 관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순환형으로 개편해 예약 없이 탑승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1박 2일 코스’는 첫 날 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 호미곶광장, 호미반도둘레길 등 남구 지역을 중심으로 관광하고, 이튿날에는 스페이스워크, 이가리닻전망대 등 북구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관광객들이 지역에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5인 이상 단체를 위한 맞춤형 코스인 ‘퐝 자유이용권 코스’도 추가된다. 산악회, 친목회 등 단체 관광객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노선을 구성할 수 있다. 예약 및 문의는 포항문화관광 홈페이지 ‘퐝퐝여행’에서 가능하다. 윤천수 관광산업과장은 “시티투어버스 운영으로 관광객의 건전한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며 “관광객들이 포항의 매력을 경험하고 재방문할 수 있도록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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