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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땅끝 봄 가득, 달마고도 힐링하세요”

    “해남땅끝 봄 가득, 달마고도 힐링하세요”

    전남 해남군이 다음달 23일 ‘2024 땅끝해남 달마고도 힐링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자연 그대로의 힐링, 달마고도’라는 테마로 땅끝생태가 그대로 살아있는 달마고도만의 정취를 담아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힐링 축제로 마련된다. 특히 축제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과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달마고도 자체를 즐기는 노르딕 워킹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축제는 신록이 물들기 시작하는 수려한 달마고도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숲속 음악회, 버스킹 공연, 해남 특산물을 판매하는 달마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막식에서는 씨앗을 품은 친환경 종이비행기를 날려 새봄을 시작하며, 참가자들이 달마고도 곳곳에 나무를 심는 식목일 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달마고도는 해남군 달마산 17.74㎞를 감아도는 둘레길로,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와 수천개의 바위들이 쏟아져 내린 너덜, 다도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등으로 최고의 명품길로 꼽히고 있다. 중장비를 동원하지 않고 순수 인력으로만 만들어 가장 걷기 편하게 조성하는 한편 달마산 12암자를 잇는 옛길의 이야기를 담아 한국의 산티아고로 일컬어 지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땅끝 해남에서 아름다운 달마고도에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얻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며 “한국의 산티아고, 달마고도에서 열리는 축제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 점검

    전남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 점검

    전라남도가 오는 5월 개최되는 제53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와 제18회 장애 학생체육대회의 준비 상황 보고회를 열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영록 전남지사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기관별 분야별 추진상황 점검과 대회 기간 전남을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편의를 위한 교통과 주차대책, 숙박, 위생업소 점검, 시설 안전, 환경정비, 대회 운영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학생이 참가 주축인 전국 소년체전과 장애 학생체전의 특성을 반영해 홍보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 눈높이와 관심사에 맞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기로 했다. 또 경기가 열리는 67개 전체 경기장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안전 점검을 하고, 8개 시군 10개 경기장은 개보수를 추진해 선수와 관람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전남을 찾는 선수단, 가족 등 방문객과 도민이 즐기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는 한편 장애인 학생체육대회 개회식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희망과 감동의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전 도민이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민응원단 1만 1330명과 자원봉사단 1200명을 운영하고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인생네컷, 가상현실(VR) 체험, 버스킹 공연 등도 준비 중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개최한 전국체전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로 소년체전도 성공대회로 이끌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청소년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비상하는 기회와 도약의 체전으로 만들 것”이라며 “꼼꼼히 준비해 지난해 전국체전의 성공 신화를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제53회 전국 소년체육대회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1만8천여명이 참가하며, 22개 시군 50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제18회 장애 학생체육대회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3천600여 명이 참가하며, 5개 시군 1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 “설 연휴 즐길거리 책임지겠습니다”…경북문화관광공사, 공연·윷놀이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설 연휴 즐길거리 책임지겠습니다”…경북문화관광공사, 공연·윷놀이 등 다양한 행사 마련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공사는 10일부터 2일간 경주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에서 ‘복(福)작 복(福)작 보문관광단지’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통기타·전자현악기, 트로트, 국악 등 다양한 공연 ▲가족 레크리에이션 ▲민속놀이 ▲노래자랑 ▲가훈써주기 ▲요술풍선 만들기 ▲신년운세 봐주기 등으로 구성된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는 9일부터 3일간 곡수원 일대에서 민속놀이 체험, 춤·마술·트로트 버스킹공연, 경품 이벤트가 열린다. 용띠 해에 태어났거나 이름에 ‘용’이 들어가 있거나 한복을 입은 입장객은 12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고 9일부터 12일까지 안동 유교랜드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공사는 2월 내내 안동 유교랜드 입장료를 2000원 할인해 주는 행사도 마련한다. 11일부터 12일까지는 안동 유교랜드에서 하루 200명까지 가훈쓰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공사는 안동호반도립자연휴양림과 팔공금화도립자연휴양림에서 투호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또 12일까지 경북관광 온라인 채널인 경북나드리를 통해 퀴즈와 설문을 통해 전통주와 다과를 경품으로 준다. 김일곤 사장 직무대행은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단지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에 연인원 430명이 비상 근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성남 ‘청년프로예술단’ ‘갓 탤런트’ 20개 팀 선발한다

    성남 ‘청년프로예술단’ ‘갓 탤런트’ 20개 팀 선발한다

    경기 성남시가 청년프로 예술단과 갓 탤런트 예술단을 각각 10개 팀(명)씩 모두 20개 팀을 선발해 각종 공연 활동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각 예술단 오디션 참여 신청을 받는다. 청년프로예술단은 보컬, 댄스 2개 부문에서 각 5개 팀(명)을 오디션으로 선발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2월 14일) 기준 14~39세의 성남시 거주자,지역 소재 학교나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다. 청년프로예술단 오디션 일정은 ▲예선 3월 15~16일 ▲본선 4월 5~6일 ▲결승 4월 13일이며, 모두 시청 온누리에서 진행된다. 결승 때 10개 팀의 순위를 결정한다. 갓 탤런트 예술단은 나이 제한이 없으며, 무대공연이 가능한 모든 예술 분야에서 오디션 참여자를 모집한다. 갓 탤런트 오디션 일정(장소)은 ▲예선 3월 9일, 영상 심사 ▲본선 3월 20~21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결승(10개 팀 순위 결정) 4월 27일 성남시 야외공연장(중앙공원)이다. 청년프로·갓 탤런트 예술단으로 선발되면 오는 5~12월 시립예술단과 함께 마을음악회, 파이팅 성남! 콘서트,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에 출연한다.오디션 결승전 때 순위에 따라 출연료도 받는다. 오디션 신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행사/강좌/공모)나 성남시 오디션 블로그를 참조해 이메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예술가의 예술 활동 기반 제공과 함께 시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려고 이번 오디션을 추진하게 됐다”며 “각 결승전은 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고, 추후 유튜브 채널 ‘성남예술’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황홀한 녹동항 드론쇼’···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재개최

    ‘황홀한 녹동항 드론쇼’···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재개최

    녹동항 야경을 화려하게 만들었던 드론쇼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재개최된다. 26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드론 기술의 새로움을 경험하고 문화예술 즐거움과 풍부한 먹거리로 만나는 ‘2024 녹동항 드론쇼’를 더 색다름으로 준비중이다. 녹동항 드론쇼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전남권 최초로 매주 토요일 고흥만의 특별한 야간 볼거리 관광 상설 상품으로 처음 선보였다. 지난해 5월부터 7개월간의 긴 여정으로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 삼아 다양한 주제와 연출로 펼쳐졌던 정기적인 무료 상설 공연이다. 23회 공연에 관람객 18만여명이 찾아 150억원의 직·간접적 지역 상권 경제효과를 거뒀다. 특히 드론쇼 공연으로 녹동항과 녹동 바다정원은 고흥 여행길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전국적인 인지도와 고흥관광의 새로운 트렌드로 고흥관광 판도를 바꾸는 계기가 됐다.군은 올해도 차별화된 드론쇼 공연을 선보여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포부다. 독보적인 야간 관광 특화 콘텐츠 확보와 특색있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제공으로 관광과 지역상권 경제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개월 앞서 열린다. 녹동항 드론쇼 공연 전후로 버스킹 공연과 레이져쇼, 상용화 드론 비행시연은 물론 행사장 주변 포차 거리, 푸드트럭,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등도 함께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오는 4월 첫 주말부터 시작되는 8개월간의 대장정 길에 고흥군의 소중한 파트너가 돼 달라”며 “드론쇼 공연 그 이상의 추억과 감동이 남는 잊지 못할 매력을 듬뿍 선물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세계민주시민교육과’ 최우수 부서 선정된 이유?

    광주시교육청 ‘세계민주시민교육과’ 최우수 부서 선정된 이유?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추진된 총 38건의 핵심사업을 평가해 최우수 부서 1곳 및 우수 부서 3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핵심사업 평가는 지난 2019년부터 시교육청과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광주 주요 핵심 정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또 부서·기관별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책무성 확보에도 목적을 뒀다. 목표 달성도와 광주교육 정책방향에 대한 일치도 등 평가를 거쳐 최우수 부서로는 ‘세계민주시민교육과’가 선정됐다. 또 ‘시설과’,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체육예술인성교육과’ 등이 우수부서가 됐다.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세계민주시민교육과는 다양한 주제의 학생 맞춤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인 ‘학생 글로벌리더 세계 한바퀴’를 운영해 광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성장을 도왔다. 이와 더불어 5·18민주화운동 세계화 및 한국 문화(K-pop, K-dance, K-food 등)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특히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12개 프로그램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시설과는 ‘스터디 카페형 365-스터디룸’ 사업을 통해 38개 학교에서 미사용 공간을 카페형 학습 공간으로 전환했다. 특히 설계·시공·운영 과정에서 MZ세대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학생 만족도를 높였다. 또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은 다문화 학생이 학교 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한국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문화 학생 학습지원 교사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학습 한국어 교육 등이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체육예술인성교육과는 학생들의 일상적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환경 개선과 공간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또 광주 학생 탈렌트 페스티벌인 ‘光탈페’와 권역별 학생 야외버스킹을 운영해 학생이 주도하는 예술활동의 영역을 확장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학생 중심의 교육, 교육 구성원들이 만족할 만한 교육을 위해 우리 시교육청은 변화와 발전을 모색해 왔고, 현장의 많은 변화를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도 핵심사업 등을 통해 광주교육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다양한 실력을 키워 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오는 2월 핵심사업 최우수 및 우수 부서를 대상으로 교육감 표창을 실시할 예정이다.
  • “G밸리 기업·지역경제 활성화… 금천, 살맛 나는 경제도시 만들 것”[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2024 새해 포부]

    “G밸리 기업·지역경제 활성화… 금천, 살맛 나는 경제도시 만들 것”[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2024 새해 포부]

    지난 11일 오후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을 만나기 위해 금천구청사를 찾았다. 무슨 일인지 1층 엘리베이터 앞이 장사진이었다. 인파는 12층에서 우르르 내렸다. 궁금증은 유 구청장과의 인터뷰에서 풀렸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구가 개최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 임직원들이었다. 예상을 뛰어넘는 500여명이 오는 바람에 강당 안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이 있을 만큼 성황이었다. 유 구청장은 “올해 기업 경기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실감했다”며 “지원에 목마른 기업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유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새해 첫 업무일인 지난 2일 G밸리 현장을 돌아봤다. 어떤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나. “현장에 나가 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만나면 코로나19 팬데믹,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더 힘들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 어려움이 생기면 가장 먼저 피해를 보는 분들이 약자이다. 올해 핵심은 경제와 일자리이다. 민생에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한다. G밸리는 대한민국 제1의 경제활동 중심지이다. 지식산업센터 97곳, 1만 145개의 입주 기업에 약 14만명이 일하고 있다.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 현황을 분석해 보면 오전 7~9시 출근 시간대 서울 지하철역 중 가장 많은 인원이 내리는 곳이 가산디지털단지역(2만 9273명)이다. 역삼역(2만 8902명), 강남역(2만 8302명)보다도 많다. G밸리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인프라를 개선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살맛 나는 경제도시 금천을 만들고 싶다.” -구체적으로 G밸리 기업을 어떻게 도울 계획인가. “중소기업과 신생 창업기업의 경영 활동을 지원하고 산학관 협력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중앙대와 협약을 맺었다. 지역혁신 창업활성화 지원시설인 금천청년창업허브, 금천영상미디어창업센터, G뷰티 컬처센터 등 3곳을 거점으로 기술이전, 연구개발 지원 등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협력해 중소기업에 디자인 개발, 제조지원, 홍보마케팅 등 전 과정을 지원한다. 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영 여건을 확보하도록 중소기업육성기금을 50억원 규모로 확대해 기업당 최대 1억원을 연 0.8%의 고정금리로 지원한다. 지난해 금리(1.5%)보다 낮춰 이자 부담을 최대한 줄였다. 현재 3단지에만 있는 기업지원센터를 2단지에도 신설해 기업인들이 불편함 없이 행정 업무를 보도록 지원할 생각이다.”G밸리 경쟁력 강화 방안지식산업센터 97곳·기업 1만개 입주中企육성기금 금리 0.8%에 대출디자인·제조·마케팅 전 과정 지원기술이전·연구 지원 등 공동사업 약자 동행… 더 안전하게스마트·인적 안전망 동시에 가동1인 가구 위기 예방에 선제 대응베이비붐 세대 맞춤 일자리 창출화재·범죄 예방 등 안전 향상 집중 -G밸리의 성장에도 여전히 삭막하고 인프라가 부족한 곳으로 느끼는 사람이 많다. “직접적인 기업 지원만큼 도시를 녹색으로 가꾸는 일이 중요하다. 지식산업센터 건물 사잇길의 담장을 철거하고 산책로와 쉼터를 곳곳에 배치하는 G밸리 녹색거리 조성 사업과 공개공지를 활용한 열린쉼터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감하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G밸리를 만들려고 한다. 지난해에는 금천문화재단과 함께 퇴근길 버스킹 공연을 열었는데 퇴근길에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달랠 수 있었다는 호평이 많았다. 업무공간 외에 휴게실이나 회의실 등이 부족한 기업이 많은 만큼 공유 회의실이나 휴식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G밸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인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 지식산업센터 설립과 승인부터 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 G밸리 발전방안에 대한 세미나 개최 등으로 기업체와 상시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도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취약계층의 고통은 더 커진다. 복지안전망을 튼튼히 하고 약자 동행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1인 위기가정에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망과 통통희망나래단, 금천동행지기 활동을 통한 인적 안전망을 동시에 가동한다. 통신 빅데이터와 전력사용량 등의 정보를 분석해 안부를 확인하는 인공지능(AI) 안부든든서비스, 고독사 예방을 위한 AI스피커 사업을 확대하고 중장년 1인가구에 밑반찬 바우처 카드를 제공하는 ‘다함께 찬찬찬’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어르신 복지에 가장 중요한 일자리 확충에도 힘쓸 예정이다. 특히 신노년층인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 수요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려고 한다. 점점 다양해지는 수요에 대응해 복지사업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이에 내년 출범을 목표로 금천복지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대 구정 키워드로 G밸리, 약자 동행, 안전을 내세웠다. 지역 안전은 어떻게 챙길 생각인가. “다양한 사회적 재난과 이상 동기 범죄 발생으로 안전의 중요성이 날로 커진다. 자연재해와 각종 사건 사고 등 재난 안전 분야의 예방 대응책을 마련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한다. 올해는 지역안전지수를 끌어올리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에서 지자체 안전수준을 1~5등급으로 평가하는 것인데 오는 3월 용역을 통해 우리 구의 취약점과 개선사항을 찾고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겠다.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지역안전지수 향상 TF 추진단’을 구성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겠다.”
  • 울산 체험관·활어센터, ‘복합문화공간’ 탈바꿈

    오래된 체험관과 활어센터, 교량이 시설 개선작업을 거쳐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울산 동구는 소리체험관과 방어진 활어센터를 전시·체험 공간인 ‘슬도아트’와 지역 거점 문화시설인 ‘문화공장방어진’으로 새롭게 단장해 오는 19일 문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슬도아트는 야외 버스킹 공연장, 어린이체험관, 시각예술 전시장, 루프탑 등으로 조성됐다. 어린이체험관에서는 상설 체험과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슬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책을 보고 휴식하는 공간도 조성했다. 버스킹 공연장과 슬도의 경관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문화공장방어진은 전시장과 창작실 등을 갖춰 지역 작가의 창작활동을 돕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놀이시설 부족으로 외면받던 북구 화봉동 통새미공원은 지난달 ‘행복꿈나무놀이터’로 새롭게 개장했다. 자동차 부품 회사인 CTR그룹과 세이브더칠드런이 이곳에 인공 언덕과 관람대, 미끄럼틀, 어린이용 집라인 등을 만들었다. 놀이터 주변에는 트랙을 만들어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935년 개통된 울산교(너비 8.9m, 길이 356m)는 지난해 10월 개보수를 거쳐 최근 MZ세대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사진 촬영 장소와 힐링공간으로 뜨고 있다. 남구는 울산교의 낡은 바닥을 친환경 목재로 교체하고, 구 캐릭터인 ‘장생이’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했다. 최근 MZ세대들이 인생샷을 남기려고 이곳을 찾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낡고 오래된 시설이 리모델링을 거쳐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K댄스’로 의기투합한 댄서와 시장 “도시를 춤추게 했죠”

    ‘K댄스’로 의기투합한 댄서와 시장 “도시를 춤추게 했죠”

    댄서와 시장이 의기투합했다. ‘춤’으로 세계적인 축제를 만들어 보자고. 경기도 안양시와 K팝 댄스레이블 원밀리언 댄스스튜디오의 축제 실험이 시작된 순간이다. 안양시는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자 오프라인 축제를 대신해 자체 제작한 K댄스 콘텐츠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했다. 원밀리언의 전문 댄서와 시민들이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를 커버하는 댄스챌린지 영상이 화제가 됐다. 코로나로 국내 축제가 중단되거나 취소됐지만 안양시는 온라인 춤 콘텐츠로 3년 연속(2020~2022)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을 받았다. 안양시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해 7월 축제 공식 명칭을 ‘안양춤축제’(영어명 안양댄스페스티발)로 변경하며 ‘춤의 도시’ 브랜드에 시동을 걸었다. K팝 댄스를 축제로 브랜딩한 주역은 리아킴(40·김혜랑)과 최대호(66) 시장. 리아킴은 선미, 소녀시대, 박재범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의 안무를 기획한 정상급 안무가. 그는 해외 K팝 팬들이 ‘K댄스 성지’로 찾는 원밀리언 댄스스튜디오를 설립했다. 현재 원밀리언 유튜브 구독자 규모는 2620만명, 90%가 외국인으로 누적 조회수가 79억회에 달한다. 지난 4일 서울 성동구 원밀리언 댄스스튜디오에서 리아킴과 최 시장을 만났다. 안양에서 초·중·고교를 마친 리아킴은 중학교 3학년 때 마이클 잭슨 영상을 보고 댄서의 꿈을 키웠다. 당시 안양 청소년수련관의 댄스동아리에서 처음 방송 댄스를 배우면서 스트릿 댄서의 세계에 입문했다. 그 인연이 리아킴과 축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는 제안으로 이어졌다. 최 시장은 수도권 자치단체장의 현실적 고민이 깊었다고 했다. 그는 “1957년 동양 최대의 영화 촬영소가 세워지고 연산군 등 한국 영화의 산실이 됐던 안양이 문화적 유산을 지켜내지 못했다”며 “관광자원이나 지역을 대표할 문화 콘텐츠가 없이 서울의 ‘베드타운’으로 쇠락하는 안양을 바꾸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가 주목한 테마가 세대·국적을 떠나 글로벌하게 통할 수 있는 ‘춤이라는 장르였다. 변화의 기폭제는 K팝 댄스다. 지난해 9월 열린 닷새간의 축제는 재작년 대비 3만명이 늘어난 17만 2000명(통신사 빅데이터 집계)이 관람했고, 타시도민의 주말 방문율이 축제 기간 50% 가까이 치솟았다. 축제 만족도 조사에서 재방문 의사가 98%나 됐다. 유명 연예인 초청없이 이뤄낸 결실이다. 안양시가 주최하는 K팝 댄스대회는 2년 만에 최대 규모의 전국대회로 발돋움했다. 2021년 엠넷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의 준우승자 아이키가 리더인 댄스크루 ‘훅’이 참여한 스트릿 배틀 공연이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도심 곳곳이 K팝 리듬을 타고 즉석에서 춤을 추는 랜덤 플레이댄스와 댄스버스킹으로 댄서와 10대 팬들의 놀이터가 됐다. 최 시장은 “기존 유명 가수들을 초청하는 트로트 위주의 축제로는 관람 연령대가 50·60대로 한정됐다면 이제는 10·20대의 참여도와 가족 관람객이 크게 늘면서 전 세대가 즐기는 축제가 됐다”고 자평했다. 최근 종영한 ‘스우파2’에서 원밀리언 리더로 인기몰이를 한 리아킴은 K팝 댄서들의 위상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포털의 공식 프로필에 댄서가 정식 직업으로 추가됐고, 댄서들의 활동 무대가 전 세계로 넓어졌어요. K팝의 글로벌 인기와 함께 이제 K댄스가 주목받고 있죠.” 최 시장은 “미국 LA 댄스페스티벌이나 브라질 리우 카니발을 벤치마킹해 세계적 축제로 성장하는 게 목표”라면서 “춤 관련 콘텐츠의 제작과 스튜디오 구축 등으로 ‘춤의 도시’ 안양 브랜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 ‘K-스타월드’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앞장선 하남시…올해 10대 뉴스는

    ‘K-스타월드’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앞장선 하남시…올해 10대 뉴스는

    경기 하남시가 ‘K-스타월드’ 조성 사업의 구체적인 성과를 만드는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023년을 마무리하며 올해 하남시가 총력을 기울인 사업과 주요 성과 등을 바탕으로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만든 10대 시정뉴스를 조명해본다. ■국토부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지침 고시 개정…K-스타월드 최대 걸림돌 제거 하남시는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미사아일랜드(미사섬)에 K팝 공연장·세계적인 영화촬영장·영상문화복합단지 등을 건설해 약 5만개의 일자리와 연간 약 10조원의 경제효과 창출이 기대되는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7월 수질에 대한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긴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군 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 개정안’ 시행을 이끌며, K-스타월드 조성사업 추진의 최대 걸림돌을 제거했다. 이번 지침개정으로 하남시는 K-스타월드 사업대상지인 미사동 일원뿐만 아니라, 지난해 환경평가등급의 상향 조정으로 무산된 H2부지(창우동 일원)를 포함해 그동안 수질2등급지로 개발이 불가능했던 지역들이 GB 해제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미국 스피어사 업무협약(MOU) 체결 및 정부 행정절차 패스트트랙 지원대책 성과 하남시는 9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폴 웨스트베리(Paul Westbury) 스피어사(社) 총괄 부사장과 최첨단 복합공연장인 스피어를 하남시에 건립하기 위한 실무협의체(Working Group)를 구성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세계적 규모의 K팝 공연장을 건설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하남시는 다양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11월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하남 K-팝(더 스피어)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패스트트랙(기존 42개월 이상→21개월 추진) 지원대책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하남시, 매출 1.4조 기업 서희건설 하남유치 성공…자족도시 건설 토대 마련 민선 8기 하남시는 시 투자유치 역사상 최고 매출액 기업인 ㈜서희건설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희건설은 매출액 약 1조4천억원(2022년 기준), 도급순위 20위(2023년 기준), 종업원수 886명(2023년 기준)의 중견급 대형 건설기업이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9월부터 하남시가 투자유치단을 중심으로 「기업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유인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과 소통하는 등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10개 노선 버스 46대 신설·증차 및 지하철 5호선 출근 배차시간 7분 단축 하남시는 올해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협의를 통해 총 10개 노선에 버스 46대 신설·증차를 확정했다. 세부적으로 미사강변도시는 5호선 미사역과 상일역을 경유하는 81번 시내버스와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을 연계하는 시내버스 87번 등을 늘렸다. 감일신도시는 2호선 잠실역과 5호선 올림픽공원역을 경유하는 35번 시내버스를 증차하고, 3호선 오금역을 경유하는 89번 시내버스 증차 및 감일지구 경유로 경로를 변경했다. 위례신도시는 북위례 하남지역에서 장지터널을 이용해 최단거리로 가락시장역(3·8호선)을 연계하는 36번 시내버스 노선 등을 개통했다. 또한 5호선 출퇴근을 6회 증회하고, 출근 배차시간은 7분대로 단축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하남시, 2022년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상위…“인구 30만 이상 시 그룹 전국 1위” 하남시는 다채로운 교통안전 정책을 펼치며 도로교통공단이 이달 6일 발표한 ‘2022년 전국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이상 전국 29개 지자체 그룹 중 A등급을 받아 전국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전국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초지자체의 교통안전 수준을 평가한다. 앞서 하남시는 2021년도 B등급(77.3점)이였으나 취약지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진행 ▲무인교통단속장비 등 스마트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통해 2022년도 A등급(80.51점)을 받았다.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추진 및 전선지중화 사업비 확보…중앙부처 밀접 협력 ‘성과’ 하남시는 올해 중앙부처와 밀접한 소통을 토대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추진, 전선지중화 사업 공모 선정 등 성과를 이루며 주민 불편을 슬기롭게 풀어냈다. 먼저 하남시는 지난 10월 한국전력공사와 ‘500kV 동해안-동서울 HVDC 건설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하남시는 국가기반시설인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등 하남시 지역발전을 위한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아울러 지난 11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도 전선로 지중화 사업에 선정돼 49억원의 총사업비를 확보하기도 했다. 지중화 사업은 지중화 필요성이 높은 지역의 전신주를 철거하고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해 도시 미관과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하남시는 신장사거리 410m 일원을 사업구간으로 삼아 오는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아동친화특별시 하남’ 브랜딩…과밀학급 해소·출산장려·어린이 교통안전 정책 추진 하남시는 올해 적극적인 아동친화 정책을 펼치며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났다. 먼저 올해 가칭 한홀중(미사 5중·2025년 개교 목표)와 가칭 청아고(미사 4고·2027년 개교 목표) 신설을 확정하며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했다. 또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다섯째 이상 최대 200만원 → 2000만원) △공공산후조리서비스 확대(산후조리비 지역화폐 50만원 → 지역화폐 50만원 + 현금 50만원)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급(월 30만원씩 최대 6개월 간) 등을 시행했다. 이와 함께 안전한 양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워킹스쿨버스(도우미가 초등학생 등하교를 지원) △초등학교 학교 보안관(보안관이 교내·외 취약지역 순찰) △하남형 스쿨존(보행환경과 교통운영 체계 개선) 등도 사업을 운영했다. ■맨발걷기 선도도시 우뚝…대한민국 최고 수준 인프라 조성에 ‘전국에서 입소문’ 민선 8기 하남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맨발 걷기 인프라 조성에 팔을 걷었다. 지난 4월 풍산근린3호공원에 ‘하남시 1호 황토산책길’을 조성했다. 이어 7월에는 한강 당정뜰 제방도로(이하 ‘한강 뚝방길’)에 약 4.9㎞ 구간을 맨발 걷기가 가능한 모랫길을 조성하고 8월에는 미사한강 5호공원 내 구산 둘레길 및 황토산책길을 만들었다. 이후 지난 11월에는 국토부가 주관한 ‘20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위례 순환 누리길을 조성했다. 하남시는 한강 뚝방길과 연계한 길이 300m, 폭 2m의 건식 황톳길(2024년 3월 준공목표)과 원도심 황토산책길 및 미사숲공원 내 황토산책길 조성(2024년 상반기 목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STAGE 하남! 버스킹 성황리 개최…‘문화예술도시 하남’ 한 걸음 더 올해 아시아·태평양 문화예술의 허브 도시 도약을 목표로 추진한 STAGE 하남! 버스킹 공연도 시민들로부터 크게 호평받았다.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은 올해 4월부터 지역별 문화 격차 해소와 생활권 내 문화예술공연 향유를 위해 ▲미사 ▲원도심 ▲위례 ▲감일 등 4개 권역에 버스킹 거점을 조성해 다양한 거리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오픈 공연을 비롯해 총 93회의 공연이 개최돼 약 2만 6000여명의 관객이 공연을 즐겼다. 버스킹 공연은 지역별 특색에 맞춘 특별공연으로 구성되며, 어린이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올해 5월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바비큐비어페스티벌(하남 BBF·5월 26일~6월 3일)을 유치했다. 하남 BBF에서는 약 21만명의 방문객이 축제를 즐겼는데, 이는 하남시가 K컬처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좋은 사례로 꼽힌다.■하남시 2023년 각종 시상식 섭렵…‘시민 중심, 소통행정서비스’ 빛났다 하남시는 올해 시민 중심 소통행정서비스로 각종 시상식을 섭렵했다. 지난 4월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1위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하남시의 수상 배경에는 열린시장실 및 이동시장실, 원스톱 민원서비스 등 다양한 시민소통시스템 운영이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올해 뉴미디어를 활용한 시정 홍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남시의 대표 캐릭터인 ‘하남이’, ‘방울이’ 온라인스티커를 글로벌 플랫폼에 등록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펼치며 ▲소셜아이어워드 인스타그램 지방자치기관 분야 대상 ▲대한민국 SNS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 ▲올해의 SNS 올해의 블로그 기초지자체 최우수상 등 SNS 분야 3관왕을 차지했다. 아울러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 출산장려정책 시행, K-스타월드 프로젝트 및 전략적 기업 유치 추진 등을 통해 ▲2023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살고 싶은 도시 분야 대상 ▲아이가 행복입니다 시즌6 어워즈(Awards)-출산장려정책 부문 대상 ▲2023 TV조선 경영대상-자치행정경영 행정혁신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만들었다.
  • ‘광양수산물유통센터’ 개장···해양수산특화 복합문화공간

    ‘광양수산물유통센터’ 개장···해양수산특화 복합문화공간

    전남 동부권의 수산물 유통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광양수산물유통센터’가 22일 중마 일반부두 앞에서 문을 열었다. 유통·외식·문화 등 테마형 수산물 복합센터로 건립됐다. 이날 개장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 서동용 국회의원,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등 관련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안전한 먹거리 거점 공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센터 운영을 축하했다. ‘광양수산물유통센터’는 광양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에 값싸고 싱싱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설립됐다. 대지면적 6303㎡(1906평), 건축면적 2152㎡(651평), 연면적 6951㎡(2102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킹크랩, 활어, 패류, 건어물 등을 취급한다. 지상 1층은 ▲수산물 도매시장, 편의점으로 운영된다. 계절별, 지역별로 생산되는 다양한 수산물이 전국 산지에서 도매 공급되고, 해수(원수)는 경남 하동군 수협에서 공급받는다. 특히 지역 수산물의 안정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수산물 방사능과 수질검사를 철저히 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시민의 불안을 해소할 계획이다. 지상 2~3층은 ▲상차림 식당 및 수산물 전문 음식점으로 운영된다. 안전하게 공급된 품질 좋은 최상품의 각종 수산물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 대회의실(100석), 소회의실(20석), 어린이놀이방 및 수유실 등은 무료로 개방한다. 지상 4층은 ▲카페, 홍보라운지 및 버스킹장소 등으로 운영된다. 광양과 여수를 잇는 ‘이순신대교’의 웅장한 모습과 함께 광양 앞바다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로 다채로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정인화 시장은 “광양수산물유통센터가 유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안전한 먹거리 거점 공간 역할로 자리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인근 지자체 주민들에게 값싸고 질 좋은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주 철길 야시장 크리스마스 마켓’…23~24일 개최

    ‘영주 철길 야시장 크리스마스 마켓’…23~24일 개최

    경북 영주시는 오는 22~23일 이틀간 시내 중앙로 구성공원 인근에서 경북 영주시는 오는 22~23일 이틀간 시내 중앙로 구성공원 인근에서 ‘영주 철길 야시장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쇼핑관광 활성화 사업’의 하나인 ‘지역쇼핑관광 편의서비스 개선’ 공모사업에 시가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행사 기간 내내 오후 4~9시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포토존 ▲행복 산타를 이겨라 ▲무대 레크리에이션 ▲지역 먹거리 장터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된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3명의 산타가 미니게임 참가자들에게 100% 당첨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하고,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영주사랑 노래·댄스대회 ▲노래 듣고 빨리 맞추기 게임 ▲크리스마스 최고의 커플 ▲세대공감 퀴즈 이벤트 ▲영주 가족 오락관 등 다양한 게임이 진행돼 재미를 더한다. 첫날에는 아카펠라 인디밴드 ‘두왑사운즈가’가 다양한 장르의 아카펠라 스타일의 커버곡을 선보이며, 뚤째날에는 2인조 밴드 ‘디에이드’ 축하 공연이 진행되며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낭만적인 음악을 선사하는 ‘철길 버스킹’도 함께 마련된다. 김덕우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행복, 낭만, 풍요 등 크리스마스 가치를 실현하는 페스티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는 올해 쇼핑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영주역 트래블라운지 ▲영주행 열차 영차영차 ▲어서와 영주 ▲내게와 영주 등 5개 사업을 추진했다.
  • 제주에서 전국 13개 ‘국가중요어업유산’ 한자리 모인다

    제주에서 전국 13개 ‘국가중요어업유산’ 한자리 모인다

    지난달 10일 ‘제주해녀어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으로 등재된 기념으로 전국 13개 국가중요어업유산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가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5~1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제주해녀 국가중요어업유산 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15년 제1호 국가중요업유산으로 지정된 제주해녀어업을 중심으로 전국 13개 국가중요어업유산이 한데 모이는 만남의 장으로 꾸려진다. 해양수산부는 어촌주민들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 자연생태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만들어낸 전통어업시스템 가운데 전승 및 보전의 가치가 있는 것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국가중요어업유산을 보유한 지방자치단체를 초청해 홍보관을 운영하는 한편, 제주해녀가 주체가 돼 문화공연, 플리마켓, 불턱(해녀들이 옷갈아입고 쉬는 공간)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15일에는 개회식에 앞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자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국가중요어업유산 가치 확산 및 활용방안 합동 워크숍’이 진행된다. 순수 해녀로 구성된 하도해녀합창단이 식전 공연을 선보이며 개회식에서는 올해 11월 제13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신안 돌미역 맨손채취어업에 대한 지정서를 수여한다. 축제 둘째날에는 해녀협회의 전유경 해녀의 진행으로 ‘해녀불턱토크’와 할망래퍼, 홍조밴드 등 버스킹 공연과 강경진 셰프의 해녀요리 시연이 어우러지는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전복, 소라꼬치 등 해녀음식 무료 시식부스를 운영해 수산물 소비 촉진에 나서고, 해녀들이 만든 다양한 용품을 홍보할 수 있는 플리마켓도 마련된다. 정재철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제1회 제주해녀 국가중요어업유산 축제를 통해 지역의 소중한 보물인 전통어업을 다시 되돌아보고 지속가능한 관리로 후세에 보전․전승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 세계중요농어업유산으로도 등재된 제주해녀어업의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용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는 2015년 12월 21일 제1호로 지정된 제주해녀어업을 비롯해 보성뻘배어업, 남해 죽방렴, 신안 갯벌 천일염업, 완도 지주식 김양식, 무안·신안 갯벌낙지 맨손어업, 하동·광양 재첩잡이 손틀어업, 통영 거제 견내량 돌미역 트릿대 채취어업, 울진·울릉 돌미역 떼배 채취어업, 부안 곰소 천일염업, 신안 흑산 홍어잡이어업, 거제 숭어 망쟁이 들망어업, 신안·진도 돌미역 맨손채취 등 13개가 있다. 한편 제주해녀 문화는 제주해녀만의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 제1호 국가중요어업유산에 지정됐고, 2016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이어 2017년 문화재청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에 이어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됨으로써 국내외 유산 등재 4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에서는 하동과 광양이 공동으로 신청한 ‘섬진강 재첩어업’이 지난 7월 등재된데 이어 2014년 제주밭담 농업과 청산도 구들장 논 농업, 하동 전통차 농업(2017년), 금산 전통인삼 농업(2018년), 담양 대나무밭 농업시스템(2020년) 등 6건이 세계중요농어업유산에 등재돼 있다.
  • K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잇다…잠실벌 뒤흔든 K링크 페스티벌

    K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잇다…잠실벌 뒤흔든 K링크 페스티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마련한 ‘2023 K링크 페스티벌’이 10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한류 20주년을 기념하고 K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잇는다(링크)는 의미로 기획한 축제다.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현장을 찾아 관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K팝 가수들의 공연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에선 보아, 샤이니, 에스파, 제로베이스원, 트레저, 폴킴, 판타지보이즈, 엘즈업, 파우 등 인기 K팝 9개팀이 한국을 찾은 세계 한류 팬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관광공사 추산 외국인 관광객 3000명과 내국인 4000명 등 관객 70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외국인 관광객은 일본에서 1700여 명, 중국·홍콩·대만 중화권에서 900여 명,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서 400여 명이 함께했다.공연 도중 남산타워, 서울대공원 등 국내 주요 관광 명소와 한국의 사계절, 한글, 전통 문양 등 한국을 상징하는 다양한 이미지들이 배경 영상으로 소개됐다. 앞서 외부 광장 등에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알리기 위한 버스킹, 가상현실(VR) 체험 등이 사전 행사로 열렸다. 이번 축제의 대표 출연자인 가수 보아는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을 찾은 외국인 여러분이 K컬처와 한국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 차관은 축사를 통해 “이번 축제는 한류 20주년을 기념하고 외래관광객에게 한국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개최했다”며 “특히 한국과 일본, 중국을 포함한 국내외 젊은이들이 화합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봉화에서 진짜 산타를 만나 보세요”…봉화 분천 산타마을 축제 16일 개장

    “봉화에서 진짜 산타를 만나 보세요”…봉화 분천 산타마을 축제 16일 개장

    “올 크리스마스는 봉화 산타마을에서 보내세요.” 겨울 대표 여행지로 변신한 경북 봉화 산타마을이 오는 16일 문을 연다. 봉화군은 ‘2023~2024 한겨울 산타마을’이 내년 2월 12일까지 59일간 소천면 분천 산타마을(분천역) 일원에서 운영된다고 8일 밝혔다. 봉화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고 봉화군과 경상북도, 코레일이 공동 후원한다.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겨울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산타클로스의 나라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에서 온 공인 산타와 함께하는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한다. 공인 산타는 개막일인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분천산타마을을 비롯한 봉화 곳곳을 방문해 관광객들을 맞는다. 특히 오는 16~17일, 크리스마스 연휴인 23~25일 ‘핀란드 산타의 방(산타가 나타났다)’을 운영해 산타와 함께하는 사진촬영, 깜짝 선물 증정 행사 등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개장식에서는 레노와 친구들 마칭밴드 퍼레이드, 안동MBC 어린이합창단, 이보람(씨야), 우디 등의 개장축하공연이 준비된다. 군민 산타 감사장 수여식, 산타어린이 시상식, 분천 공인산타 위촉식 등 군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민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분천산타마을 특별무대에서는 20년 경력 베테랑 마술사인 쇼갱의 서커쇼를 비롯해 실시간 사운드 퍼포먼스, 클로즈업 마술쇼 등을 선보인다. 싱잉엔젤스 어린이합창단, 혼성 5인조 팝·재즈 아카펠라 음악 그룹 제니스, 유튜버 출신 인기 가수 탑현 등이 꾸미는 메리 크리스마스 음악 콘서트도 열린다. 크리마스인 25일 쇼갱의 버스킹 공연과 함께 어린이합창단 캐롤 음악 공연, 고려대 밴드 동아리 크림슨 공연이 이어진다. 이글루 에어바운스, 바퀴썰매, 짐볼눈놀이 등 겨울놀이를 무료 체험할 수 있는 ‘분천 겨울왕국 팝업 놀이터’와 캐리커처 및 페이스 페인팅을 체험할 수 있는 ‘분천 추억 저장소’도 운영된다. 분천 산타마을 캐릭터 레노와 친구들을 활용해 직접 나만의 컬러링 엽서를 만들어보는 ▲2024 크리스마스 우체통 ▲ 분천 산타마을 마스코트 알파카 먹이주기 체험인 ‘메리와 크리스와의 만남’ ▲분천 산타마을의 경관을 즐기면서 썰매를 탈 수 있는 ‘빨간 산타썰매’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박현국 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봉화군수)은 “지난 2월 핀란드 현지를 방문해 공인 산타를 초청한 것이 성사됐다”면서 “봉화에서 특별한 겨울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 분천산타마을은 핀란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조성된 후 2014년 12월부터 매년 겨울과 여름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내년부터 주말 전 구간 차 없는 거리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내년부터 주말 전 구간 차 없는 거리

    서울 마포구의 대표 명소 홍대 레드로드가 내년부터 주말마다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마포구는 현재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부 구간(R2~4)에서 시행 중인 차 없는 거리를 전 구간(R1~6)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레드로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경의선숲길부터 홍대, 당인리발전소까지 이어진 약 2㎞ 구간으로 홍대 문화예술관광특구 테마거리이다. R1~2구간은 버스킹 공연이 가능한 문화공연장으로 조성하고 R5~6 구간은 홍대 서쪽 공영주차장 등 보행 방해 시설물을 정비해 문화예술 랜드마크 거리로 꾸몄다.레드로드는 보행자와 차량이 섞여서 이동하는 보차혼용도로로 다중인파가 몰리면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 이에 구는 관광객이 많은 주말 레드로드 전 구간을 차량 없는 거리로 운영하는 방안을 경찰청과 협의하고 있다. 구는 레드로드 주변 상인과 건물주 등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내년 1월 말까지 레드로드 R1~2 구역의 노후 시설물을 철거하고 버스킹존을 재조성하는 등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가 세계적인 문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거리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광주교육, 다양한 실력으로 미래 준비하자”

    “광주교육, 다양한 실력으로 미래 준비하자”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28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다양한 실력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광주교육에 중점을 두겠다”면서 내년 광주교육 정책 및 본예산 방향을 제시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정책 방향으로 ▲다양한 실력 ▲따뜻한 인성 ▲글로벌 기반 세계로 ▲디지털 기반 미래로 등을 제시했다. ‘다시, 교육의 본질로’라는 기조 아래 다양한 실력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광주교육에 중점을 두고 교육의 본질을 추구함으로써 학생의 다양한 실력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다 먼저, 학생들의 다양한 실력을 키우기 위해 모든 배움의 기본이 되는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진로를 고려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따뜻한 인성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야외버스킹 및 광(光)탈페 운영 등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체육 활성화,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기반 세계로 나아가는 광주교육을 만들기 위해 글로벌 리더 세계한바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실시하며, 5·18민주화운동 세계화, 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을 추진해 광주 학생들이 공동체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디지털 기반의 미래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광주AI교육원 설립, AI팩토리(미래교실) 구축, 스마트 AI 홈워크시스템(광주아이온) 운영, AI 기반 학습 콘텐츠 보급, AI·SW·코딩교육 강화, 수업 아카이브 운영, 교원의 AI·디지털 역량 강화 등 미래교육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내년 예산안은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등 전례 없는 세입재원 감소로 교육재정의 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세수 감소에 따른 지방교육재정 위기가 광주교육이 당면한 여러 가지 과제를 풀어나가는 데 또 다른 어려움을 주고 있지만,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재정 운용에 중점을 두겠다”라고 강조했다.
  • 호텔업계 크리스마스·연말 분위기 물씬

    호텔업계 크리스마스·연말 분위기 물씬

    연말을 앞두고 호텔업계가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유탑호텔은 27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공연과 디너 뷔페, 크리스마스 케이크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이 선보인다”고 밝혔다.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는 성탄절 연휴인 12월 23일과 24일과 연말인 30일과 31일 ‘아듀2023 스페셜 디너 뷔페’를 연다. 특별한 날 호텔 뷔페를 찾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가격은 낮추고 메뉴는 더욱 풍성하게 했다.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도 12월24일, 25일, 30일, 31일 투숙하는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와인을 선물로 준다. 또 딸기로 맛을 낸 크리스마스 수제 케이크도 출시한다. 유탑유블레스호텔 제주는 연말을 맞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뮤직 콘서트를 개최한다. 1층 라이브펍에서는 재즈, 버스킹, 클래식 등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고 9층 안트레 라운지바에서는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디제잉 공연을 진행한다. 유탑호텔 관계자는 “12월 한 달 SNS크리스마스 트리 사진 경품 이벤트도 시행한다”며 “12월 8일에는 호텔 홈페이지나 유선 예약 시 객실을 최대 할인하는 ‘U-DAY 프로모션’ 등 연말 합리적인 가격에 호캉스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아시아도시경관상 수상 쾌거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아시아도시경관상 수상 쾌거

    서울 마포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홍대 레드로드가 2023 아시아도시경관상(Asian Townscape Awards) 본상을 수상했다. 17일 마포구에 따르면 2010년 제정된 아시아도시경관상은 유엔 해비타트 후쿠오카 본부, 후쿠오카 아시아도시연구소, 아시아 해비타트협회, 아시아 경관디자인학회, 건축공간연구원이 선정하는 경관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상이다. ‘도시를 잇는 사람 중심 문화예술거리, 홍대 레드로드 조성’이라는 주제로 응모한 마포구는 획일적인 홍대 일대에 원색의 색채와 과감한 디자인을 적용해 특색 있는 거리로 탈바꿈한 점에서 호평받았다.특히 주민, 상인과 소통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노상주차장을 이전하고 다중인파 운집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자 도로를 붉은색 미끄럼방지 페인트로 칠해 안전을 강화한 점이 이목을 끌었다고 구는 전했다. 또한 주민이 그린 4800여점의 그림을 재활용 화분에 부착해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형성하고 홍대의 대표 문화인 버스킹 거리공연을 위한 공간을 정비하는 등 주민과 함께 홍대의 정체성을 살린 테마 거리를 만든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경의선숲길에서 시작하는 홍대 레드로드를 한강까지 이어 기존 홍대 중심지로 국한된 상권을 자연스럽게 확대해 관광객을 유입하는 계획은 다른 지역에 모범이 되고 있다고 구는 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 조성사업이 단순한 거리 정비를 넘어 자연과 문화, 관광과 경제, 안전을 총망라한 종합사업으로써 전 세계가 관심을 두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2023 청소년독립페스티벌’ 개최

    광주시교육청 ‘2023 청소년독립페스티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최근 ‘2023 청소년독립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하며 5·18민주광장에서 진행됐다. ‘청소년독립페스티벌’은 광주학생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며, 청소년들의 자치와 자립, 역사의식, 민주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광주 청소년의 사회참여 축제다. 지난 2011년 시작해 올해 13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고려인마을 아리랑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부스로 구성된 ‘이슈놀이터’ ▲실감 나게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알 수 있는 ‘테마전시’ ▲광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독페테리아’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는 ‘버스킹’ ▲누구나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청소년 민주성회’ 등 청소년은 물론 광주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채워졌다. 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청소년추진단을 구성해 청소년 주도로 축제를 기획, 준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날 고등의회 부스를 운영한 김성민 광주광역시고등학교학생의회 부의장은 “94년 전 일제강점기 시절에도 차별과 불의에 저항했던 학생 선배들의 정신을 앞으로도 이어 가겠다”며 “오늘을 살아가는 세상의 주인공으로 다양한 학생참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전국 학생항일운동의 계기가 된 광주학생독립운동정신을 계승해 청소년의 사회참여 활동에 대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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