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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버닝썬처럼 보안 잘하자”… 또 대학 단톡방 성희롱

    [단독] “버닝썬처럼 보안 잘하자”… 또 대학 단톡방 성희롱

    서울시립대 재학생들이 단체 카카오톡방(단톡방)에서 같은 동아리 내 여학생들을 성희롱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과거에도 대학 단톡방에서 여학생 사진을 무단으로 올려 외모를 평가하거나 성희롱 발언을 해 문제가 됐는데 서울 주요 대학에서 또 비슷한 일이 일어난 것이다. 전문가들은 단톡방 성희롱 사건을 멈추려면 제대로 된 처벌과 장난이 아닌 성범죄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3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서울시립대 재학생 A(23)씨 등 3명을 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단톡방에서 같은 운동 동아리 여학생들을 성희롱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여학생들을 향해 “오피스텔 피니시(끝냈냐)”, “○○○이 골반 좋은 거 이용한다니까” 등 성적인 발언을 일삼고 여학생 사진을 무단으로 캡처해 공유한 뒤 모욕성 발언을 했다. 이들은 단톡방에서 “버닝썬처럼 보안 관리 잘하자”라며 입단속을 했다. 이들 3명 중 2명은 동아리 임원을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고소한 피해자는 총 3명이다. 피해자 B씨는 “함께 고소한 피해자만 3명이지 실제 피해를 당한 사람은 6명이 넘는다”며 “같은 동아리 친구들 외에도 일면식 없는 여성들에 대한 성희롱도 여러 차례 있었다”고 말했다. 피해자들은 지난달 27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가해 남학생들을 고발하는 글을 올렸다. 이후 남학생들은 “죄송해서 얼굴을 들 수 없다”며 자필 사과문을 게시했다. B씨는 “사과문 게시 이후 일부 졸업생들이 ‘가해자들이 혈기 왕성해서 그렇다’며 피해자들을 탓하는 2차 가해성 발언을 한다고 들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학교 측도 심각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대응에 나섰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현재 교내 인권센터에서 가해자들의 동아리 활동을 중지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연락 및 접근금지 조치를 내렸다”며 “다음주 1차 심의위원회를 통해 방향을 결정하고 조사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현행법상 피해자가 없는 단톡방에서 발생한 성희롱을 성범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점이다.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죄’에 해당하려면 피해자에게 성희롱 발언이 도달해야 하는데, 피해자가 채팅방에 없으면 ‘도달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번 사건에서도 피해자들은 A씨 등을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고소했다. 대학마다 징계 수위도 천차만별이다. 교육부가 민주당 강득구 의원실에 제출한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발생 및 조치 현황’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단톡방 성희롱 또는 외모 평가와 관련된 사건은 10건이 넘었다. 그러나 무기정학부터 유기정학, 근신 7일 등 학교마다 처분이 달랐다. 2019년 대학 단톡방에서 여학생 3명에 대해 성희롱 발언을 한 사건의 경우 4명 중 2명이 자퇴를 했다. 장윤미 변호사는 “성적 모욕감을 줬다고 해도 일반 모욕죄로 처벌되는 등 한계가 있다”면서 “재판부가 성적 모욕감 유발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삼을 수 있도록 양형기준을 제대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단독]“버닝썬처럼 보안 관리 잘하자”…서울시립대 단톡방 성희롱

    [단독]“버닝썬처럼 보안 관리 잘하자”…서울시립대 단톡방 성희롱

    반복되는 대학 단톡방 성희롱 사건여학생 사진 무단 올려 공유·모욕해피해자 고소…경찰 “수사 중”시립대 “연락 및 접근금지 조치” 서울시립대 재학생들이 단체 카카오톡방(단톡방)에서 같은 동아리 소속 여학생들을 성희롱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과거에도 대학 단톡방에서 여학생 사진을 무단으로 올려 외모를 평가하거나 성희롱 발언을 해 문제가 됐는데 또 서울 주요 대학에서 비슷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3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서울시립대 재학생 A(23)씨 등 3명을 명예훼손, 모욕 등 혐의로 수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같은 동아리 여학생들을 단톡방에서 성희롱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채팅방에서 피해자들을 향해 “오피스텔 피니시(끝냈냐)”, “XXX이 골반 좋은 거 이용한다니까” 등 성적인 발언을 일삼고 피해자들의 사진을 무단으로 캡처해 공유한 뒤 모욕성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학생들은 단톡방에서 “버닝썬처럼 보안 관리 잘하자”며 입단속을 하기도 했다. 경찰에 고소한 피해자는 총 3명이다. 피해자 B씨는 “함께 고소한 피해자만 3명이지, 실제 피해를 당한 사람은 6명이 넘는다”며 “같은 동아리 친구들 이외에도 일면식 없는 여성들에 대한 성희롱도 여러 차례 있었다”고 말했다.피해자들은 지난달 27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가해 남학생들을 고발하는 글을 올렸다. 그러자 남학생들은 “죄송해서 얼굴을 들 수 없다”며 자필 사과문을 게시했다. 피해자 신고로 학교 측도 사태를 파악하고 대응에 나섰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현재 교내 인권센터에서 가해자들의 동아리 활동을 중지하고 피해자들에 연락 및 접근금지 조치를 내렸다”며 “1차 심의위원회를 통해 조사 방향을 결정하고 조사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현행법상 피해자가 없는 단톡방에서 발생한 성희롱을 성범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점이다.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죄’에 해당하려면 피해자에게 성희롱 발언이 도달해야 하는데, 피해자가 해당 채팅방에 없으면 ‘도달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번 사건에서도 피해자들은 A씨 등을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고소했다. 법적 제재가 미비하다보니 대학마다 징계 수위도 천차만별이다. 교육부의 ‘2018~2022년 8월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발생 현황 및 조치현황’에 따르면 2020년 C대학은 1년 동안 단체채팅방에서 성희롱을 한 학생 3명 모두에게 무기정학 및 사회봉사 60시간, 인권교육 8시간을 명령했다. 반면 2019년 D대학은 10개월 동안 ‘단톡방’ 성희롱을 하다 적발된 가해자들에게 공간 분리, 학생 지도위원회 회부 정도의 징계만 내렸다.
  •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또 구설…“술접대 강요, 인사 개입” 감찰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또 구설…“술접대 강요, 인사 개입” 감찰

    경찰이 이른바 ‘버닝썬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규근 총경을 대상으로 감찰에 착수했다고 5일 뉴스1이 전했다. 이날 경찰청은 시민단체가 경찰병원 총무과장으로 재직 중인 윤 총경을 직권남용, 강요, 공갈, 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한 건과 관련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윤 총경이 2021년 7월부터 총무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직원들로부터 술 접대를 받고 여직원에게 노래방 모임에 동참하도록 강요하는 등 갑질을 했다며 지난달 12일 그를 경찰청에 고발했다. 서민위에 따르면 윤 총경은 직원의 인사 청탁을 받고 부서 이동도 막았다는 의혹도 받는다. 현재 윤 총경은 일본에 출장 중(공무 국외여행)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또 같은 혐의로 고발된 총무팀장(경정급) A씨와 원무팀장(경정급) B씨에 대해서도 감찰에 착수했다. 서민위는 A씨 역시 출장을 빙자, 근무시간에 골프를 치고 초과근무 사유가 없는데도 초과근무를 신청했다고 고발장에 적시했다. B씨는 “아빠 우리집 가난해”라는 딸의 카카오톡 메신저를 의도적으로 보여주며 직원들에게 술을 사라고 강요했고 “예쁜 간호원과 저녁을 먹고 싶다”는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민위는 B씨가 직원들에게 자신의 차량을 점검·검사하도록 하는 등 인사에도 관여했다고 지적했다.윤 총경은 일명 ‘버닝썬 사태’ 당시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 승리의 사업파트너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 등과 유착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인물이다. 버닝썬 수사 중 승리가 포함된 연예인들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윤 총경이 ‘경찰총장’으로 언급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유착 의혹이 제기됐다. 자본시장법 위반·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 총경은 2019년 9월 대법원에서 2000만원 벌금형이 확정됐다. 이후 정직 3개월 징계 처분을 받았으나 당연퇴직 대상인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 받은 경우’에 해당되지 않아 경찰직은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윤 총경은 당시 벌금형 확정 후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건은 클럽 버닝썬의 불법행위 수사로 시작됐지만 저는 전혀 다른 별건으로 재판받았다”며 “검찰이 별건 수사를 자행한 것은 제가 조국 전 수석과 함께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했기 때문이다. 진실은 언젠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 ‘승리와 열애설’ 유혜원, 키·몸무게 공개 “42㎏이 예쁜데”

    ‘승리와 열애설’ 유혜원, 키·몸무게 공개 “42㎏이 예쁜데”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와의 열애설로 주목받은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공개했다. 유혜원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의 Q&A를 진행했다. 그는 자신의 키·몸무게를 궁금해하는 질문에 “요즘은 운동을 진짜 안 해서 45㎏ 정도 되고 키는 160㎝, 발사이즈는 230㎜다”라고 답했다. 이어 “제 키·체구엔 42㎏이 진짜 예쁜데…”라고 덧붙였다. ‘한 달에 얼마나 소비하느냐. 저는 요즘 흥청망청한다’라는 물음에는 “저는 뭘 큰 걸 사지는 않는데 먹는 거에 진짜 아끼지 않고 쓴다. 숨만 쉬어도 그냥 훌훌 나간다”라고 말했다. 유혜원은 유튜브를 언제 시작할 건지에 대한 질문엔 “기다려달라”라며 “7월에 꼭 공개한다. 약속”이라고 했다. 앞서 유혜원은 지난 3월 버닝썬 사태 이후 연예계에서 퇴출된 승리와 3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유혜원은 지난달 1일 팬들과 소통하면서 남자친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남자친구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라며 “나랑 결혼할 남자만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 與 “尹 대통령은 대학입시 전문가” 주장한 까닭은

    與 “尹 대통령은 대학입시 전문가” 주장한 까닭은

    수능을 5개월여 앞두고 벌어진 ‘쉬운 수능’ 논란으로 당정 간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당이 윤석열 대통령은 ‘입시 전문가’라며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학교 교육 경쟁력 제고 및 사교육 경감 방안’ 실무 당정협의회에서 “대통령은 검찰 초년생인 시보 때부터 수십 년 동안 검사 생활을 하면서 입시 비리 사건을 수도 없이 다뤄봤고, 특히 조국(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대입 부정 사건을 수사 지휘하는 등 대입 제도의 누구보다 해박한 전문가”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일각에서 윤 대통령이 입시에 대해 뭘 아느냐는 식으로 폄하하는데 헛다리 짚는 것”이라며 “대학제도의 사회악적인 부분, 입시 제도 전반을 정확히 꿰뚫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박 의장은 “교과서에 없는 것을 내지 말란 게 아니라 공교육 교과과정에 있는 것으로 변별력을 갖추라는 것”이라며 “학교에서 안 배운 것을 내지 말라는 것과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만을 내라는 건 엄격히 다르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5일 브리핑에서 “학교 수업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은 출제에서 배제하라”고 했는데, 대통령실은 다음 날 ‘출제 배제’ 대상이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라고 정정한 바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이태규 의원도 이날 “대통령 발언은 수능 난이도 문제가 아니라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절감을 함께 해결하려는 취지”라며 윤 대통령의 발언을 옹호했다. 이러한 여당내 발언에 대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용 (삼성전자)부회장을 수사하면 경제 전문가, 박근혜 이명박 대통령을 수사하면 통치 전문가, 댓글 수사하면 인터넷 전문가, 버닝썬 수사하면 유흥 전문가(라는 말과 똑같은 소리다)”라며 방어 논리치고는 궁색하다고 비판했다.
  • [이순녀의 이사람] 강남 학원 파고든 마약처럼 의지 상관없이 무방비 노출, 처벌 못잖게 치료 중점둬야/논설위원

    [이순녀의 이사람] 강남 학원 파고든 마약처럼 의지 상관없이 무방비 노출, 처벌 못잖게 치료 중점둬야/논설위원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은 마약 연구와 수사를 40년 넘게 한 저에게도 충격이었습니다. 어떻게 10대 청소년들에게 마약을 마구잡이로 뿌릴 생각을 할 수 있는지…. 누구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마약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될 정도로 일상 깊숙이 마약이 스며든 현실이 참담합니다.” 정희선 성균관대 과학수사과 석좌교수가 격앙된 어조로 말했다. 약대를 졸업하고 1978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입사해 마약분석과 과장, 법과학부 부장을 거쳐 국과수 소장과 초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을 지낸 그는 국내 마약 연구의 산증인으로 통한다. 1985년 소변에서 마약 성분을 검출하는 기법을 처음으로 개발했고, 1993년엔 모발을 활용한 검사법을 도입했다. 현재 유엔 마약범죄사무소의 국제과학수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손꼽히는 마약 전문가다. 최근 누구나 쉽게 마약 성분을 탐지할 수 있는 휴대용 진단 키트를 개발한 정 교수를 지난 24일 만나 마약 실태와 대책 등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휴대용 마약 진단 키트는 어떤 건가. “술, 음료 등에 마약 성분이 들어 있는지 없는지를 속성으로 파악할 수 있는 리트머스 시험지 형태의 간이 검사 장비다. 의심이 가는 음료나 음식 등에 넣으면 필로폰, 엑스터시 등의 마약류를 바로 감지한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신속하게 상황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반인용 진단 키트도 클럽에 들어갈 때 손목에 차는 출입증이나 핸드폰에 붙이는 스티커 형태로 만들 수 있다. 몇 달 전 유엔에서 시제품을 소개했더니 다들 놀라더라. 사용하기 쉽고, 값이 싸고, 휴대하기 편한 마약 진단 키트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걸 우리가 만들었다. 2018년 ‘버닝썬’ 사건이 계기였다. 마약 탄 음료를 속아서 마시는 일명 ‘퐁당 마약’ 피해를 막기 위해 경찰청 의뢰로 연구를 시작했다. 개발은 끝났고, 조만간 경찰서에서 상용화될 예정이다.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을 보면서 적시에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일반인이 마약 범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장치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에 사활을 걸고 있다.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가. “마약 사범이 인구 10만명당 20명을 넘으면 위험 수준으로 본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로 따지면 1만명 정도인데, 2015년부터 이 숫자를 넘어섰다. 무엇보다 젊은 마약 중독자가 급증하고 있어 걱정이다. 2012년엔 전체 마약사범 중 20~30대 비율이 35%, 40~50대가 60%였지만 지금은 역전됐다. 10대 마약 사범도 2011년 41명에서 2021년 450명으로 10배가 늘었다. 청소년은 마약 노출로 인한 뇌 손상이 성인보다 훨씬 치명적이다. 기억, 인지능력, 정서에 악영향을 미치고 한번 손상되면 치료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10대 마약사범이 늘어난 이유는. “과거에는 마약 유통·판매망이 점조직으로 운영돼 10대들이 마약을 구하기 어려웠으나 지금은 인터넷을 통해 쉽게 거래할 수 있다. 다크웹이나 텔레그램 등에서 종류별로 가격까지 비교해 선택할 수 있고, 구매 대금도 코인으로 보내 기록이 남지 않는다. 디지털에 익숙한 10대들이 마약 유혹에 빠지기 쉬운 환경이다. 살 빼는 약, 머리 좋아지는 약, 집중력 높이는 약 등이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는 현상도 우려스럽다. 그런 약물의 화학 구조는 필로폰과 비슷하다.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때도 필로폰과 우유를 섞은 음료를 ‘메가 ADHD’라고 적힌 병에 담아 판촉용이라고 속여 학생들에게 나눠 줬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에 포함된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 ‘머리 좋아지는 약’으로 오·남용되는 틈새를 파고든 범죄다. 10대 청소년의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문제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마약 김밥, 마약 떡볶이처럼 마약이란 단어를 긍정적으로 사용하는 사회 분위기도 바뀌어야 한다. 어릴 때부터 마약을 친숙한 이미지로 접하면 나중에도 마약에 대한 거부감이 낮을 가능성이 크다.” -유엔 마약범죄사무소 국제과학수사 자문위원은 어떤 역할을 하나. “유엔 회원국들이 마약 진단 검사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한다. 전 세계에 마약 진단 실험실이 300여곳 있는데, 특정 마약 물질을 보내 실력을 테스트한 뒤 수준이 떨어지는 곳에 전문가를 파견해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국의 마약 검사 수준은 나노그램 단위의 신종 마약까지 검출할 만큼 뛰어나다. 자문위원으로는 한국을 포함해 영국, 호주, 캐나다, 브라질 등 5개국만 참여하고 있다.” -신종 마약은 무엇이고, 종류는 어느 정도인가. “법적 규제를 피할 수 있도록 기존 약물의 구조를 새롭게 디자인한다는 의미로 ‘디자이너 드러그’로도 불린다. 신종 마약은 기하급수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유엔이 모니터링을 시작한 2009년 166종에서 2022년 1145종으로 늘어났다. 일주일에 하나씩 생기는 셈인데 그만큼 사라지는 신종 마약도 많다. 법이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변화가 큰 데다 독성에 대한 정보가 없고 복용량 통제가 어려워 매우 위험하다.” -마약 범죄 대응에 국제 공조의 필요성이 크겠다. “그렇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외국인들이 자기 나라에서 합법화된 마약을 들여오는 사례가 적지 않다. 대마 젤리, 대마 쿠키를 갖고 와도 다 걸러 낸다는 보장이 없다. 몸속에 다량의 마약을 숨기고 운반하는 이른바 ‘보디 패커’가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 확인돼 충격을 줬다. 엑스터시 봉지 수십 개가 배 속에서 터져 숨졌다. 우리나라를 최종 목적지로 삼았다는 게 예전과 달라진 점이다. 그 정도로 국내 마약 수요가 많아졌다. 신종 마약을 포함한 각국의 마약 정보 공유가 꼭 필요하다.” -나라마다 마약 실태에 특징이 있나. “미국은 헤로인과 코카인, 펜타닐 비중이 높다. 특히 펜타닐 중독이 심각하다. 2021년 미국에서 마약으로 사망한 사람 10만명 중 7만명이 펜타닐 중독자였다. 남미는 코카인, 유럽은 헤로인 비율이 높다. 한국은 필로폰이 50~70%를 차지한다. 오래전부터 사용해 왔고, 공급량이 많아서다.”-마약은 범죄와 질병, 두 가지 측면이 있다. 효율적인 마약 대책은. “마약을 퇴치하려면 공급과 수요 둘 다 억제해야 한다. 한국은 마약 밀수를 적발하고 마약사범을 처벌하는 공급 억제를 잘한다. 반면 예방과 치료·재활 등 수요 억제 정책은 부족하다. 한국의 마약 재범률은 35%다. 처벌하더라도 치료를 의무적으로 병행하는 정책이 시급하다. 마약 중독은 혼자서 극복하기 어려운 만큼 전문가의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마약 예방 교육 프로그램도 확충해야 한다. 미국에선 마약 예방에 1달러를 쓰면 치료에 드는 비용 18달러를 아낄 수 있다고 얘기한다. 호기심에 한 번만 하고 말아야지 생각하기 쉬운데 절대 그렇게 되지 않는다. 처음부터 마약에 손대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 교육에 나서야 한다.” ●정희선 석좌교수는 ▲숙명여대 약학과 석·박사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마약분석과 과장,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소장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초대 원장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원장 ▲국제법과학회장, 국제법독성학회장 ▲유엔 마약범죄사무소 국제과학수사 자문위원
  • 태양, ‘버닝썬’ 승리 간접 언급

    태양, ‘버닝썬’ 승리 간접 언급

    가수 태양이 같은 그룹 멤버였던 승리가 빅뱅에서 탈퇴했던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태양은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새 미니앨범 ‘Down to Earth’(다운 투 어스) 발매 기념 비공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태양은 이번 앨범의 테마를 노을로 정한 것과 관련해 “노을을 바라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노을이 나에게 정말 많은 위로와 큰 감동을 줬다”고 밝혔다. 그는 “노을은 밤을 맞이하면서도 불평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밤을 맞이하고 있지 않나”라며 “반복되는 밤에서 노을에 내 모습을 투영하게 됐다. 나 또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지 생각했다. 그런 마음이 나를 초심으로 돌아가게 했다”고 말했다. 태양을 이토록 힘들게 했던 요소 중 하나는 ‘버닝썬 사태’로 빅뱅에서 탈퇴한 승리인 것으로 보인다. 승리는 태양이 입대한 2018년, 성매매 알선과 성매매,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교사 혐의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으나 “계속 쉽지 않은 상황들의 연속이었던 것 같다”며 “디테일하게 말씀드릴 순 없지만, 그 당시 군대에 있어서 세상과 소통하기 어려웠었고 답답했던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어 “군 전역 후에는 코로나19가 닥치면서 쉽지 않았다. 본의 아니게 활동을 할 수 없고, 음악을 만드는 과정들이 순조롭지 않게 된 상황들이 이어지다보니 지치고 힘들었던 것 같다. 어릴 때부터 계속 음악을 했는데, 어느 순간 멈춰지니까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태양은 굴하지 않았다. 태양은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들에게 내 음악으로 빨리 위로해 주고 싶다. 초심으로 돌아간 마음으로 시작해서 다양한 모습을 통해 팬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분께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 예전에는 ‘어떤 무대에 서고 싶다’는 등 많은 꿈들을 꿨던 것 같다. 물론 지금도 좋은 기회가 있으면 행복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조금 더 좋은 음악과 무대를 만들어 내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양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Down to Earth’를 발매한다.
  • “자숙한다더니…” 승리 동남아 술자리 포착

    “자숙한다더니…” 승리 동남아 술자리 포착

    자숙하고 있다고 알려졌던 그룹 ‘빅뱅’ 출신 승리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트위터 등에는 승리가 지인들과 술을 마시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승리는 술을 흔들면서 퍼포먼스를 취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승리와 술자리를 가진 지인은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료 관련 기업가로 유튜브와 팟캐스트 활동을 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트위터 등에서 승리의 술자리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현재 승리의 근황과 관련해 질문을 남겼다. 질문을 받은 해당 인플루언서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승리가 이렇게 인기가 있을 줄은 몰랐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건강해 보인다. 그의 부모님 또한 ‘괜찮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하고 싶어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그는 잠시 동안 자숙을 할 것으로 보인다. 승리는 준비가 되면 팬들을 찾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룹 ‘빅뱅’ 출신 승리는 지난 2019년 클럽 버닝썬에서 시작된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됐다.
  • 20만명 동시 투약 ‘클럽 마약’…속옷에 숨겼다가 검찰에 덜미

    20만명 동시 투약 ‘클럽 마약’…속옷에 숨겼다가 검찰에 덜미

    ‘클럽 마약’으로 불리는 케타민 10kg가량을 밀수한 조직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밀수책 등 조직원들을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신준호)는 케타민 밀수책 A씨 등 3명을 범죄단체조직,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조직의 총책 김모씨 등 7명은 이미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추가 조직원들을 추적하고 있어 조직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A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1년여간 태국에서 여섯 차례에 걸쳐 케타민 10kg가량을 사들여 인천공항을 통해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케타민 10kg은 2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약 1.8kg씩 속옷에 숨기는 수법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케타민은 빨대를 이용해 코로 흡입하는 방식으로 손쉽게 투약할 수 있어 최근 유행하는 마약 종류이다. 특히 클럽 ‘버닝썬’에서 일어난 성범죄에 악용되기도 했고, 배우 유아인씨도 케타민 등을 투약한 혐의로 최근 조사받고 있다. 검찰은 검거한 조직원들이 대부분 밀수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판매책을 찾아내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 6일 “마약 범죄 폭증으로 인한 위험성이 임계점에 이르렀다”면서 “마약범죄를 뿌리 뽑고 범죄 수익을 철저히 박탈해 달라”고 일선 검찰청에 주문했다.
  • “승리 지인들에게 ‘클럽 가자’ 연락”…출소 후 근황

    “승리 지인들에게 ‘클럽 가자’ 연락”…출소 후 근황

    상습도박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고 복역했던 그룹 빅뱅 출신 승리(32·이승현)의 출소 후 근황이 전해졌다. 22일 스포티비뉴스는 지난 2월 출소한 승리가 평소 가깝게 지내던 이들에게 직접 연락해 ‘클럽 가자’라는 제안을 하는 등 여전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승리가 최근 여배우 A씨와 방콕 여행을 즐겼다는 독자의 제보를 인용해 전하기도 했다. 승리는 2018년 불거진 ‘버닝썬 사태’ 핵심 인물로 지목됐고 2020년 1월 불구속 기소됐다. 같은 해 3월 제5포병단에 입대한 승리는 군사법원 재판 1심서 징역 3년 실형을 선고 받고 국군교도소에 수감됐다. 이후 2심에서 1년 6개월로 형량이 줄었고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돼 민간 교도소인 여주교도소로 이감됐다. 지난해 5월 대법원은 상습도박, 성매매, 성매매알선,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혐의 등 9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했다. 이후 승리는 지난달 9일 출소했다.
  • 승리, ‘♥유혜원’과 방콕 포착…‘스폰지밥’ 리조트룩

    승리, ‘♥유혜원’과 방콕 포착…‘스폰지밥’ 리조트룩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유혜원과 방콕 여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디스패치는 승리와 유혜원이 방콕 여행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승리와 유혜원이 목격된 건 지난 5일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승리는 방콕의 한 특급호텔에서 유혜원과 여느 커플처럼 다정한 모습이었다. 승리는 핑크색 ‘스폰지밥’ 셔츠로 바캉스룩을 완성했다. 다만 승리는 부정적 여론을 의식한 듯 한국인들을 경계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전해진다. 승리와 유혜원은 지난 2018년과 2020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승리 측은 열애설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승리는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 혐의 등 9개 혐의를 받고 군사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논란이 터진 2019년 3월 11일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군 교도소에 수감됐던 승리는 형 확정 이후 민간교도소인 여주교도소로 이감, 남은 형기를 모두 채운 후 조용히 만기 출소했다.
  • 크리데비노 오리지널, 전자책 ‘클럽파티’ 출간

    크리데비노 오리지널, 전자책 ‘클럽파티’ 출간

    K-콘텐츠의 핵심 분야인 이야기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크리데비노’(Creadevinno)가 전자책 ‘클럽파티’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송은지, 조재아 작가가 공동 집필한 ‘크리데비노 오리지널’의 첫번째 콘텐츠 ‘클럽파티’는 한국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2018 버닝썬 게이트를 모티브로한 범죄 스릴러 소설이다. 클럽에서 하룻밤에 고급 자동차 한 대 값과 맞먹는 거액을 쓰는 한 VIP의 엽기적인 성폭행 범죄를 막으려는 주인공과 그 과정에서 벌어진 누구도 예상치 못한 살인사건, 그리고 점차 밝혀지는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로 독자들에게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인다. 주인공은 고아로 자라 트랜스젠더 출신 가수로 성공하지만 순탄치 않았던 삶의 여정 속에서 혐오와 사랑이라는 감정을 모두 경험하게 된다. 작가는 역경 속에서도 외모나 지위와 상관없이 자신을 한결같이 대해주는 한 사람에게서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되는 주인공을 통해 우리 사회에 팽배한 외모지상주의와 성공지향주의 속에서 ‘진정한 사랑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크리데비노 오리지널’은 크리데비노에서 자체적으로 리서치, 기획, 개발한 원천스토리를 전자책,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는 ‘원소스 멀티유즈’ 콘텐츠의 IP다. 두 명의 작가가 스토리PD와 협력해 스토리를 개발하고 제작함으로써 집단창의성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등 차별화된 시도와 틀을 뛰어넘는 도전정신은 크리데비노 오리지널만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크리데비노 관계자는 “크리데비노는 창의적인 이야기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도 크리데비노 오리지널을 통해 다양한 원천스토리를 100여편 이상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의 미래 먹거리인 K-콘텐츠의 핵심 경쟁력이라 할 수 있는 이야기산업의 발전에 공헌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크리데비노 오리지널은 첫번째 콘텐츠 공개를 시작으로 웹소설이나 순수문학 외에도 스릴러, 하이판타지, SF, 액션모험 등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를 기획∙개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갈증을 해소하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자책을 넘어 영화, 게임 등의 분야로 콘텐츠 확장성을 꾀할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 ‘무고’ 받아 드립니다… ‘성폭력 가해자’ 모시는 法시장

    ‘무고’ 받아 드립니다… ‘성폭력 가해자’ 모시는 法시장

    ‘9개 유죄’에도 반성 이유로 감형가해자 지원 산업 등장·확장 연구 연예계와 경찰권력의 유착, 성폭력·마약·탈세 등이 뒤섞인 ‘버닝썬 사건’이 사회에 충격을 안긴 지 5년. 그 중심에 있던 전직 가수 승리가 9일 출소했다. 성매매, 성폭력, 상습도박 등 9개 혐의에 유죄가 인정됐는데도 1심 선고는 징역 3년이었다. 그나마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했다는 이유에서 절반으로 감형됐다. 이 책은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지 묻고 답을 구한다. 저자는 어느 날 법원 근처 지하철역에서 한 법무법인의 광고를 보고 아연실색한다. ‘아동 성추행, 강간 범죄, 기타 성범죄 등에 대한 부당한 처벌을 무죄, 불기소, 집행유예로 이끈다’는 내용이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법무법인들이 ‘성범죄 전담·전문 변호사’, ‘무고 전문’ 운운하는 홍보 문구를 버젓이 나열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저자는 오늘날 성범죄 가해자는 놀라울 정도로 많은 법률적, 감정적 도움을 얻고 있다고 개탄한다. 성범죄 전담 법인이 전략적으로 여성단체들에 기부하거나 지인들의 선처 요구로 피해자의 의사와 관계없는 감형이 이뤄지는가 하면 각종 정보를 공유하며 불안감을 해소하는 가해자 온라인 커뮤니티도 존재한다니 기가 막힐 따름이다. 남성 중심적인 사법 질서와 담론이 여전한 법시장에서 성폭력이 어떻게 경제적 문제로 재구성됐는지, 가해자는 어떻게 소비자의 위치로 이동할 수 있었는지 살펴본다.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의 고통이 논의되지 못하고 피해자가 자신의 고통과 감정을 관리하며 가해자와 자원 경쟁을 벌여야 하는 현실을 파헤친다. 여성주의 연구활동가인저자는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연구소 울림에서 활동했고, 젠더폭력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이 책은 이화여대 여성학과 박사 학위 논문 ‘성폭력 사건 해결의 법시장화 비판과 성폭력 정치의 재구성에 관한 연구’ 논문을 수정, 보완해 출간했다. 성폭력 피해자와 여성단체 활동가, 변호사 등을 심층 인터뷰하고 현장 연구를 통해 성범죄 가해자 지원 산업이 어떻게 등장하고 확장됐는지, 가해자 지원 산업 때문에 가해자와 피해자의 위치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 속에 성폭력 담론이 어떻게 재구성됐는지 적나라하게 들춘다.
  • 승리, 조용히 사회로 나왔다…1년 6개월 징역살이 ‘끝’

    승리, 조용히 사회로 나왔다…1년 6개월 징역살이 ‘끝’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33)가 9일 출소했다. 사회로 나오는 것은 2020년 1월 입대한 이후 약 3년 만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도박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승리가 만기 출소했다. 당초 승리가 오는 11일 새벽에 출소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취재진들이 현장에 모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틀 앞선 이날 조용히 사회로 나오게 됐다. 승리는 2013년 12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총 8회에 걸쳐 188만3000달러(약 24억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관련 1심은 승리의 9개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3년을 선고하는 한편 11억5690만원의 추징금을 명령했으나, 2심은 승리 측의 양형부당 주장을 받아들여 1심보다 줄어든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하면서 추징금은 명령하지 않았다. 이후 재판에서 혐의가 인정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당시 군인 신분이었던 승리는 재판 기간 국군교도소에 수용 중이었고, 실형 확정 후 민간교도소로 옮겨져 수감됐다. 상습도박 혐의 외에도 승리는 2015년 2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수차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식품위생법 위반, 유리홀딩스 지금 및 버닝썬 자금 횡령 혐의, 상습 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수폭행교사 등 9개 혐의를 받았다. 특히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안긴 일명 ‘버닝썬 게이트’ 논란의 중심에는 승리가 있었다. 여기에 ‘정준영 단톡방’ 사건까지 터졌다. 정준영을 포함한 최종훈, 승리 등이 단체 대화방 멤버였다. 정준영, 최종훈 역시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 무단 배포해 실형을 살았다. 승리의 출소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은 그가 연예계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있다. 다만 승리에 대한 시선은 여전히 서늘하다. 업계 역시 승리가 출소 이후 여론 반전을 위해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선행되지 않으면 연예계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 승리, 출소 D-5…1년 6개월 징역살이 끝났다

    승리, 출소 D-5…1년 6개월 징역살이 끝났다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33)의 출소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사회로 나오는 것은 2020년 1월 입대한 이후 약 3년 만이다. 승리 출소를 앞두고 그가 연예 활동 재개 할수 있을지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대법원 1부는 상습도박 등 혐의로 기소된 승리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오는 11일 만기 출소를 앞두고 있다. 승리는 2013년 12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총 8회에 걸쳐 188만3000달러(약 24억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관련 1심은 승리의 9개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3년을 선고하는 한편 11억5690만원의 추징금을 명령했으나, 2심은 승리 측의 양형부당 주장을 받아들여 1심보다 줄어든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하면서 추징금은 명령하지 않았다. 이후 재판에서 혐의가 인정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당시 군인 신분이었던 승리는 재판 기간 국군교도소에 수용 중이었고, 실형 확정 후 민간교도소로 옮겨져 수감됐다.상습도박 혐의 외에도 승리는 2015년 2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수차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가수 정준영 등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 여성의 나체 사진을 올린 혐의, 무허가 유흥주점 운영 및 클럽 버닝썬의 자금을 빼돌린 혐의 등도 받았다. 특히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안긴 일명 ‘버닝썬 게이트’ 논란의 중심에는 승리가 있었다. 여기에 ‘정준영 단톡방’ 사건까지 터졌다. 정준영을 포함한 최종훈, 승리 등이 단체 대화방 멤버였다. 이들 가운데 정준영, 최종훈은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 무단 배포해 실형을 살았다. 승리의 출소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은 그가 연예계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있다. 승리에 대한 시선은 여전히 서늘하다. 법률상 자유로워졌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업계 역시 승리가 출소 이후 여론 반전을 위해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선행되지 않으면 연예계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 ‘클럽 마약’ 20만명분 속옷에 숨겨 밀수… 20대 운반책 등 일당 검거

    ‘클럽 마약’ 20만명분 속옷에 숨겨 밀수… 20대 운반책 등 일당 검거

    젊은층 사이에서 이른바 ‘클럽 마약’으로 불리는 케타민 20만명분을 국내에 밀수한 전문 밀수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신준호)는 18일 시가 합계 6억 5000만원 상당의 케타민 약 10㎏을 밀수한 총책 겸 자금책 A(29)씨를 포함해 총 7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향정), 범죄집단 조직·가입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1회 투약분 0.05g 기준 약 20만명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소매가로 환산하면 25억원에 달한다. 케타민은 의료용 또는 동물용 마취제의 일종으로 과거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서 일어난 성범죄에 악용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버닝썬 마약’으로도 불린다. 주로 술이나 음료에 타서 마시는 방법으로 복용하기 때문에 타인이 음료에 몰래 탄 약을 복용하는 식의 범죄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 검찰은 지난 3일 태국에서 산 케타민 약 1.8㎏을 속옷에 숨긴 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던 20대 운반책 2명을 검거한 후 추가 밀수 범행과 총책·연락책 등 조직원을 특정해 약 2주 만에 총 7명을 순차 검거했다. 이들은 태국 마약상과 케타민 거래를 주선한 후 1회당 500만~1000만원에 운반책으로 20대 초반의 사회초년생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이들이 밀수입 유경험자와 신규 조직원을 2인 1조로 편성해 반복 범행에 나서는 등 마약밀수를 위해 전문적으로 조직된 범죄조직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1년간 총 6회에 걸쳐 케타민 1.4~1.8㎏씩을 인천공항을 통해 밀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 관계자는 “사안의 중대성, 조직과 범행의 규모 등을 고려해 범죄집단 조직 및 가입죄로 엄단하고, 앞으로도 관련 국내 유통조직, 매수자 등을 상대로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 檢, 20만명분 ‘클럽 마약’ 밀수한 총책 등 7명 구속 기소

    檢, 20만명분 ‘클럽 마약’ 밀수한 총책 등 7명 구속 기소

    젊은 층 사이에서 이른바 ‘클럽 마약’으로 불리는 케타민 20만명분을 국내에 밀수한 전문 밀수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신준호)는 18일 시가 합계 6억 5000만원 상당의 케타민 약 10㎏을 밀수한 총책 겸 자금책 A(29)씨 등 총 7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향정), 범죄집단 조직·가입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1회 투약분 0.05g 기준 약 20만명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소매가로 환산하면 약 25억원 상당에 달한다. 케타민은 의료용 또는 동물용 마취제의 일종으로 과거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서 일어난 성범죄에 악용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버닝썬 마약’으로도 불린다. 주로 술이나 음료에 타서 마시는 방법으로 복용하기 때문에 타인이 음료에 몰래 탄 약을 복용하는 식의 범죄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검찰은 지난 3일 태국에서 산 케타민 약 1.8㎏을 몸에 숨긴 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던 20대 운반책 2명을 검거한 후 추가 밀수 범행과 총책·연락책 등 조직원을 특정해 약 2주 만에 총 7명을 순차 검거했다. 이들은 태국 마약상과 케타민 거래를 주선한 후 1회당 500만~1000만원에 운반책으로 20대 초반의 사회초년생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이들이 밀수입 유경험자와 신규 조직원을 2인 1조로 편성해 반복 범행에 나서는 등 마약밀수를 위해 전문적으로 조직된 범죄조직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1년간 총 6회에 걸쳐 케타민 약 1.4~1.8㎏씩을 인천공항을 통해 밀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 관계자는 “사안의 중대성, 조직 및 범행의 규모 등을 고려해 범죄집단 조직 및 가입죄로 엄단하고, 앞으로도 관련 국내 유통조직, 매수자 등을 상대로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 속옷에 ‘마약 20만명분’ 꽁꽁…‘클럽 마약’ 케타민 뭐길래

    속옷에 ‘마약 20만명분’ 꽁꽁…‘클럽 마약’ 케타민 뭐길래

    일명 ‘클럽 마약’으로 알려진 케타민을 국내에 대량 밀수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18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총책 겸 자금책 역할을 한 A씨 등 밀수 조직 7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향정) 및 범죄단체 조직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월~올해 1월 총 6회에 걸쳐 케타민 10㎏가량을 국내에 밀수한 혐의를 받는다. 1회 투약분 0.05ꏧ을 기준으로 약 20만명이 투약 가능한 양이다. 소매가로 따진다면 25억원 상당이다. A씨는 태국에서 케타민을 구매해 국내로 들여와 판매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조직원’들을 모았다. 1회당 500만~1000만원을 주겠다며 20대 남성들을 회유해 운반책으로 삼았다. 이들은 현지 태국 마약상과 직접 접촉해 케타민을 대량으로 구매해 인천공항을 통해 1.4~1.8㎏씩 나눠 반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운반책들은 비닐랩으로 포장한 케타민을 속옷 안에 숨긴 후 여러 겹의 옷을 덧입어 단속을 피하려고 했으나, 공항 입국장에서 검거됐다. 검찰은 이들이 마약 밀수를 위해 전문적으로 조직된 범죄집단에 해당한다고 보고 범죄단체 조직 및 가입 등 혐의도 적용했다. 케타민은 수술용 마취제 등에 사용하는 약물이다. 강한 진통 작용과 환각작용이 있지만 사용하지 않았을 때 심한 금단증상을 느끼게 돼 엑스터시와 마찬가지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규제하고 있다. 필로폰이나 코카인보다 저렴하고 투약이 편리해 마약에 빠진 젊은 층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과거 클럽 버닝썬에서 일어난 성범죄에도 악용돼 ‘클럽 마약’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 부지에 31층 복합시설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 부지에 31층 복합시설

    서울 역삼동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 부지에 31층 높이의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민간 사업자와 사업계획안에 대한 사전 협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1995년 리츠칼튼 호텔로 문을 열었던 이곳은 2017년 르메르디앙 호텔로 새 단장을 했으나 지하에 있던 클럽 ‘버닝썬 사태’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 등 악재가 겹쳐 2021년 8월 폐업했다. 사업자 측이 내놓은 계획안에 따르면 호텔 부지에 업무, 상업, 숙박시설 등이 결합한 대규모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총면적 13만 3165㎡로 개발면적만 비교하면 인근 강남 교보타워의 1.4배 수준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서울의 산 모습을 담아 설계한다. 페로는 파리 국립도서관, 베를린 올림픽 수영장을 설계한 건축가로 국내에서는 이화여대 ECC,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등을 설계했다. 시는 개발계획(안)의 협상 단계부터 우수 건축 디자인을 반영할 수 있도록 건축계획과 디자인 분야 전문가를 보강해 사전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내용은 사업자와 서울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상조정협의회’를 구성해 이달부터 검토한 뒤 확정한다. 시는 상반기에 사전 협상을 마무리하고 지구단위계획 결정, 각종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말 착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 YG 떠나는 태양·대성… “GD는 솔로 계약 협의 중”

    YG 떠나는 태양·대성… “GD는 솔로 계약 협의 중”

    태양에 이어 대성도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YG는 27일 “GD와 솔로 계약을 협의 중이며, 대성은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에는 태양이 YG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YG는 전날 “태양이 YG의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며 “많은 분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태양은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로 적을 옮겼다. 또 다른 멤버 탑은 지난 2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바 있다. 2006년 5인조 그룹으로 데뷔한 빅뱅은 ‘거짓말’,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뱅뱅뱅’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전 멤버 승리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에서도 은퇴하는 등 여러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 같은 논란에도 빅뱅이 지난 4월 발표한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은 방송 활동 등이 없었음에도 국내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미국 유명 음악지 롤링스톤 선정 ‘올해의 베스트송 톱 100’ 73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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