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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뱀과 물장군의 사투, 결과는?

    물뱀과 물장군의 사투, 결과는?

    생존을 건 물뱀과 물장군의 힘겨운 사투가 포착됐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아웃도어허브(outdoorhub) 등은 미국 애리조나주 사와로 국립공원 린콘 마운틴 지역을 등산 차 방문한 생물학자 패시피커 소머스가 가터뱀과 물장군의 싸움을 포착했다면서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몸길이 10cm의 물뱀과 물장군이 서로를 제압하고자 몸을 뒤엉켜가며 사투를 벌이고 있다. 물뱀은 물장군에게 독액을 분비한다. 독에 취한 듯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고통스러워하던 물장군은 자신의 무기인 구기(口器, 입틀)로 뱀의 몸통 부분을 찌르며 반격에 나선다. 물장군의 몸을 조이며 얼마간 꿈틀거리던 물뱀은 결국 숨통이 끊어져 움직이지 않는다. 이에 물장군은 물뱀을 물어 이동한다. 지난 2013년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최근 다시 화제를 모으며 14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Pacifica Sommer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독사 사냥하는 매 포착

    독사 사냥하는 매 포착

    매와 뱀의 한판 승부가 담긴 영상이 화제다. 지난해 온라인에 공개된 이 영상은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 알려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에는 매 한 마리가 날카로운 발톱을 앞세워 뱀의 몸통을 짓누르고 있다. 이런 매의 공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뱀은 몸부림을 치며 반격을 시도한다. 첫 번째 탈출에 성공한 뱀. 하지만 뱀은 다시 매에게 두 번째 공격을 받는다. 뱀의 반격 역시 더욱 맹렬해진다. 매의 몸을 휘감아보고 입을 벌려 겁을 준다. 그럼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다. 이후 녀석들의 질긴 싸움은 결국 매가 뱀을 움켜쥐고 날아오르는 것으로 영상은 끝난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매에게 잡힌 것은 맹독사 인디고 뱀처럼 보였다고 전하며 이날 뱀의 저항은 무의미해 보였다고 설명했다. 사진·영상=Red 5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집 마당 침입 뱀, 애완견 휘돌리기에 끝내…

    집 마당 침입 뱀, 애완견 휘돌리기에 끝내…

    가정집 앞마당서 뱀과 혈투를 벌이는 애완견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57초 가량의 영상에는 담벼락으로 도망치는 뱀을 괴롭히는 잭 러셀 테리어종의 애완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담을 넘으려는 뱀을 흰색 잭 러셀 테리어가 낚아챈다. 한 입 가득 뱀의 허리를 문 개가 이리저리 머리를 흔들어댄다. 귀찮은 뱀이 도망치려 하지만 개의 공격은 계속된다. 화가 난 뱀이 고개를 세워 겁을 줘 보지만 개의 괴롭힘은 이어진다. 뱀이 담벼락 쪽으로 도망치려고 몇 번을 시도해보지만 개는 뱀을 놓아주지 않는다. 한편 잭 러셀 테리어는 19세기 영국에서 여우 사냥용으로 사육된 테리어의 한 품종으로 끈기와 용맹성, 힘과 강한 사냥본능을 가진 개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OLAĞAN ŞEYLER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인터뷰 중 사육사 공격하는 거대 비단뱀

    인터뷰 중 사육사 공격하는 거대 비단뱀

    사육사를 공격하는 거대 알비노 비단뱀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운틴 밸리의 파충류 동물원 프리히스토릭 펫츠(Prehistoric Pets:선사시대 살았던 애완동물)의 소유자 제이 브루(Jay Brewer)가 거대 비단뱀의 우리 안에서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흰색 알비노 비단뱀 뒤쪽에 앉은 제이 브루가 첫 멘트를 시작하려는 순간, 길이 18m, 몸무게 272kg의 흰색 알비노 비단뱀이 혀를 날름거리며 그를 공격한다. 브루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웃음을 지으며 왼팔로 얼굴을 막은 채 인터뷰를 이어간다. 잠시 뒤, 가만히 있던 알비노 비단뱀이 또 다시 공격을 시도한다. 몸을 돌려 공격을 피하지만 뱀은 결국 그의 손목을 문다. 그가 소리를 지르며 오른손을 이용해 뱀을 치운다. 자신의 뱀에 물린 브루가 웃음 섞인 말투로 인터뷰를 이어간다. 그의 모습에 방송 스태프도 웃음이 터진다. 지난 4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24만 41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prehistoricpets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인터뷰 중 사육사 공격하는 거대 비단뱀

    인터뷰 중 사육사 공격하는 거대 비단뱀

    사육사를 공격하는 거대 알비노 비단뱀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운틴 밸리의 파충류 동물원 프리히스토릭 펫츠(Prehistoric Pets:선사시대 살았던 애완동물)의 소유자 제이 브루(Jay Brewer)가 거대 비단뱀의 우리 안에서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흰색 알비노 비단뱀 뒤쪽에 앉은 제이 브루가 첫 멘트를 시작하려는 순간, 길이 18m, 몸무게 272kg의 흰색 알비노 비단뱀이 혀를 날름거리며 그를 공격한다. 브루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웃음을 지으며 왼팔로 얼굴을 막은 채 인터뷰를 이어간다. 잠시 뒤, 가만히 있던 알비노 비단뱀이 또 다시 공격을 시도한다. 몸을 돌려 공격을 피하지만 뱀은 결국 그의 손목을 문다. 그가 소리를 지르며 오른손을 이용해 뱀을 치운다. 자신의 뱀에 물린 브루가 웃음 섞인 말투로 인터뷰를 이어간다. 그의 모습에 방송 스태프도 웃음이 터진다. 지난 4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24만 41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prehistoricpets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뱀과 자유롭게 노는 3살 아기 화제

    뱀과 자유롭게 노는 3살 아기 화제

    뱀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아이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1분 가량의 영상에는 3살 짜리 어린 아이가 집 마당에서 뱀과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성가신 듯 아이를 피해 달아나려는 뱀 뒤를 아이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잡아끈다. 뱀은 계속 아이를 피해 달아나려 하지만 매번 아이는 뱀을 끌어당겨 제자리로 놓는다. 잠시 뒤, 뱀이 수돗가 쪽으로 향하는 순간 집안에서 뱀을 만지지 말라는 소리에 화들짝 놀란 아이가 뱀을 내려놓는다. 뱀과 놀지 못하게 하는 부모의 잔소리가 싫은 듯 아이가 양동이 안의 물을 떠 귀를 씻는다. 이 영상을 접한 해외누리꾼들은 “용감한 아이네요”, “뱀이 안 무서운가봐요~”, “독사면 위험하지 않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Ziyush SIngh yuo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독사 이용해 야생 토끼 사냥하기 영상 인기

    독사 이용해 야생 토끼 사냥하기 영상 인기

    독이 있는 뱀을 이용해 야생 토끼를 사냥하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해 3월 게재돼 940만여 조회수를 기록중인 이 영상은 호주의 한 남성이 들판에서 직접 뱀을 잡아 토끼를 사냥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남성은 뱀이 많이 사는 늪지에서 능숙한 솜씨로 뱀을 잡는다. 모두 1~1.5m 크기의 맹독을 가진 검은 뱀이다. 이어 그는 유럽토끼가 숨어 있는 굴로 다가간다. 앞서 그는 들판에서 토끼 몰이를 통해 토끼들을 굴로 몰아넣었다. 이 들판의 토끼굴은 입구와 출구가 다르다. 이를 알고 있는 남성은 먼저 굴 출구에 그물을 친다. 그리고 굴 입구에 이미 포획해 놓은 뱀을 한 마리씩 넣는다. 잠시 후 토끼 한 마리가 후닥닥 굴 밖으로 뛰쳐나오다가 그물에 걸린다. 남성은 의기양양하게 토끼를 들어올린다. 영상= Andrew Ucle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세계의 조형예술 龍으로 읽다] 고려시대 ‘용 은입사 관불반’ / 강우방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장

    [세계의 조형예술 龍으로 읽다] 고려시대 ‘용 은입사 관불반’ / 강우방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장

    국립전주박물관에는 고려시대 ‘용 은입사 관불반(灌佛盤 위)’이 전시되어 있는데, 유물 카드에 한글로 ‘용무늬 대야’, 한자로는 ‘靑銅銀入絲 雲龍唐草文水盤’(청동은입사 운룡당초문수반)이라고 쓰여 있다. 지름 77.3㎝가 되는 큰 대야다. 청동에 가늘게 홈을 파서 가는 은실로 복잡한 여러 가지 무늬를 가득 채워 놓았으나 눈에 보이는 게 용뿐이어서 관람객들은 그저 지나치고 만다. 우리가 아는 용의 모습은 오랜 문헌 기록에 의거한다. 2세기 중국 한(漢) 시대의 왕부(王符)가 구사설(九似說)을 언급했지만, 1000년 후 남송의 나원(願)이 ‘이아익’(爾雅翼) 권 28에 다음과 같이 인용하고 있다. “용은 인충(鱗蟲) 중의 우두머리로서 그 모양은 아홉 가지 짐승들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것을 용의 구사설이라 한다. 머리는 낙타와 비슷하고, 뿔은 사슴, 눈은 토끼, 귀는 소, 목덜미는 뱀, 배는 큰 조개, 비늘은 잉어, 발톱은 매, 주먹은 호랑이와 비슷하다.’ 사람들은 문자 기록을 무조건 믿는다. 용에 대한 문헌 기록이 대개 이런 것이어서 올바른 내용은 거의 없다. 우리는 이런 문헌 기록들을 일단 모두 버리고 조형 그 자체에서 용의 본질을 추구하고자 하는 만큼 지금 그 ‘조형언어’를 배우는 연습을 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면 용이 무엇인가 다시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다룬 용의 모습은 시작에 불과하다. 전주박물관의 대야에 표현된 그림을 채색 분석해 보자. 용 두 분은 왼쪽 방향으로 회전하고 있다. 용은 우주에 충만한 기운이므로 우주 생명의 대순환을 상징한다. 1000억개의 은하마다 다시 1000억개의 별이 있는 광활한 우주를 잊지 말자. 바로 그 우주에 충만한 영기가 순환하고 있는 광경이 바로 대야에 새긴 조형이다. 대야는 우주를 상징하고 있는 셈이다. 만물은 이 생명의 순환에서 생기는 것이니, 용은 바로 창조자가 아닌가. 그러므로 최고의 신, 만신(萬神)의 신이다. 따라서 용 아기씨, 용의 치아, 용 한 분 두 분 등 존칭을 써야 한다. 그런 존엄스런 존재를 여러 짐승들의 잡종으로 이야기하니 신성모독이 심하다. 대야의 오른쪽 용은 하늘색으로 칠했다. 가의 한 곳에서 시작한 빨갛게 채색한 연이은 제1영기싹 영기문을 연필로 그으면서 따라가 보면 한없이 전개하여 용을 감싸고 있는데 여기에서 용이 ‘영기화생’한다. 주변의 가득 찬 영기에서 신비하게 탄생하는 것을 화생(化生)이라고 한다. 그리고 용의 몸 일곱 군데에서 다시 영기문이 발산한다. 노란색 부분들은 새로운 영기싹들이다. 붕긋한 노란색 부분이 자라서 제1영기싹이 된다. 왼쪽 용은 노랗게 칠하고 영기문은 청색으로 채색했으니 명료하게 보일 것이다. 중심에는 보주가 있는데 단순한 보주가 아니고 ‘무량보주’다. 그 중심에 태극이 있다. ‘도(道)의 운동이 순환’이니, ‘용의 운동이 바로 순환’이다. 그런 이유로 우주의 순환을 표현한 조형이 많은데 모두가 ‘바람개비’라고 부르니 허탈해진다. 대야에 채색하여 표현된 전체를 살피면 바로 태극이 연상될 것이다. 태극이란 바로 우주의 대순환을 상징하며 그렇기 때문에 용으로부터 무량하게 나오는 보주를 태극으로 나타낸 것이다. 이 대야 역시 단순한 대야가 아니다. 석가탄신일에 아기 석가를 목욕시키는 의식이 있는데 아홉 분의 용의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영수(靈水)로 아기 석가를 영화(靈化)시키는 의식에 쓰이는 대야, 즉 관불반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이 대야에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 강우방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장
  • 독수리와 거대 뱀의 초원의 혈투, 승자는?

    독수리와 거대 뱀의 초원의 혈투, 승자는?

    미국의 초원에서 독수리가 거대 뱀을 사냥하면서 사투를 벌이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2011년 7월 캘리포니아주 샌플란시스코 인근 마운틴 뷰의 한 들판에서 촬영됐다. 영상을 보면 큰 독수리 한 마리가 2m 이상은 될 범한 큰 뱀 한마리와 싸우고 있다. 독수리는 날카로운 부리로 뱀의 머리를 눌러 기선을 제압한 상황. 뱀은 독수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꿈틀대며 몸부림치지만 독수리의 힘에 눌려 좀처럼 탈출하지 못한다. 결국 힘이 빠진 뱀이 독수리의 먹잇감이 될 상황에서 영상은 끝난다. 이 영상은 12일 현재 128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상= Praveen Rangu/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몽구스, 도로 한복판서 거대 뱀과 진검승부

    몽구스, 도로 한복판서 거대 뱀과 진검승부

    몽구스와 구렁이의 한판 대결로 교통이 마비되는 상황이 벌어져 화제다. 지난해 1월 유튜브에 올라온 2분 가량의 영상에는 인도의 한 갓길에서 사투를 벌이는 몽구스와 구렁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몽구스(mongoose)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재빠른 몸놀림으로 뱀을 공격한다. 몽구스의 맹공격에 제법 큰 구렁이가 수세에 몰리자 도롯가로 자리를 피한다. 힘든 싸움 끝에 잠시 결투를 멈춘 몽구스와 구렁이. 곧이어 도로 위에서의 싸움이 또 시작된다. 난형난제의 모습에 구경꾼들의 탄성도 터져 나온다. 이번엔 구렁이가 몽구스의 몸을 감아 반격을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은 몽구스가 구렁이의 목을 문다. 하나둘씩 구경꾼들이 모이기 시작하자 싸움 구경을 놓칠세라 지나는 차량 운전자들마저 차를 세워놓고 구경하는 통에 교통이 마비된다. 한편 몽구스(mongoose)는 몽구스 과(Herpestidae)에 속하는 포유류의 총칭으로 재빠른 몸놀림과 순발력으로 작은 포유류, 물고기, 게 등을 잡아먹는다. 코브라 같은 맹독사의 머리를 공격해 두개골을 부숴 순식간에 제압해낼 정도로 성질은 무척 사납지만 길들이는 것이 가능해 인도에서는 독사 퇴치용 동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Wild Animaltub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카메라에 달려드는 맹독사 ‘아찔’

    카메라에 달려드는 맹독사 ‘아찔’

    자신을 찍는 카메라에 달려들어 맹렬한 공격을 퍼붓는 맹독사의 모습이 포착됐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는 지난 1월 호주 뉴캐슬의 한 방역 회사 직원이 액션카메라와 셀카봉을 이용, 카메라를 향해 머리를 들이밀며 위협을 가하는 ‘이스턴 브라운 스네이크(eastern brown snake)’의 모습을 포착해냈다고 전했다. 영상을 보면, 검은 자루를 풀자 모습을 드러낸 뱀이 빠른 속도로 땅을 기어다니며 자유를 만끽한다. 카메라가 이 모습을 담으려고 따라붙자 잔뜩 예민해진 뱀은 카메라를 향해 맹렬한 공격을 퍼붓고는 자취를 감춘다. 영상을 공개한 방역 회사 직원은 “대다수 뱀은 사람을 피하지만 이스턴 브라운 스네이크는 자신이 가는 길을 방해하면 공격하기 때문에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스턴 브라운 스네이크는 지구 상의 뱀들 중 두 번째로 강한 독성을 가진 뱀으로 호주와 파푸아뉴기니, 인도네시아 등지에 서식한다. 사진·영상=Newsflare, Native & Feral Pest Managemen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지나가는 트럭 공격하는 겁없는 코브라 포착

    지나가는 트럭 공격하는 겁없는 코브라 포착

    도로에서 지나가는 트럭을 공격하는 코브라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영국 동영상 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에 게재된 영상에는 브라질의 한 왕복 1차로 도로 위의 코브라 모습이 보인다. 거리로 나온 코브라를 피해 운전자들이 조심스레 갓길에 걸쳐 차량을 주행한다. 하지만 겁(?)없는 코브라는 운전자들의 마음도 모른 채 지나가는 트럭의 바퀴를 향해 공격을 감행한다. 뱀의 공격은 한 번에 끝나지 않는다. 뱀은 커다란 트럭이 지날 때마다 고개를 높이 세워 바퀴를 물려고 덤빈다. 세상에서 가장 겁없는 코브라임엔 틀림없어 보인다. 지난 7일 유튜브에도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24만 73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VineLO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홍수 피한 뱀과 쥐의 아찔한 동거(?) 포착

    홍수 피한 뱀과 쥐의 아찔한 동거(?) 포착

    강물이 범람하면서 집을 잃은 쥐와 뱀이 다리 틈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8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언론 9NEWS에 따르면, 퀸즐랜드 주에 사는 사이먼 우드는 멀그레이브 강을 지나다 다리 틈에서 보기 드문 광경을 목격했다. 틈새 사이로 쥐와 뱀이 비를 피해 함께 쉬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 것. 그러나 사이먼 우드는 이 때까지만 해도 쥐가 뱀에게 붙잡혀 먹이 신세가 된 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잠시 후 사이먼 우드는 쥐가 붙잡힌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사이먼 우드는 “쥐가 뱀 앞에서 전혀 두려워보이지 않았다”며 “믿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영상에는 비를 쫄딱 맞은 쥐가 오히려 뱀을 건드리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언론은 강물의 범람으로 은신처를 잃게 된 쥐와 뱀이 함께 다리 틈으로 몸을 피해 있는 것으로 추측했다. 먹이사슬의 법칙을 깨는 이 같은 뱀과 쥐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신기하다”, “동병상련을 느낀 걸까”, “뱀이 아직 배가 고프지 않아서 그런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밤 호주 퀸즐랜드 멀그레이브 강에는 200mm의 폭우가 쏟아져 주변에 서식하고 있던 동물들이 살 곳을 잃게 됐다. 사진·영상=simonfox66/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누가 독사 좀 치워주세요’ 주행 차량에 무임승차 한 독사

    ‘누가 독사 좀 치워주세요’ 주행 차량에 무임승차 한 독사

    주행 중인 차 앞유리에 무임승차(?)한 뱀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달 9일 유튜브에 올라온 4분 40초가량의 영상에는 호주의 한 지방도로를 달리던 차량 앞유리에 독사인 붉은배 검정뱀(Red-bellied Black Snake)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차량 앞유리에 매달린 뱀의 모습이 보인다. 뱀의 출현에 운전자는 차량을 멈춘다. 끔쩍 않던 뱀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운전자가 뱀을 쫓아내기 위해 와이퍼를 작동시킨다. 뱀이 와이퍼에 매달려 함께 움직이자 차 안 탑승객 중 한 남성이 소리를 지르며 화들짝 놀란다. 차량이 주행을 다시 시작하자 이번엔 뱀이 사이드미러 쪽으로 자리를 옮긴다. 더욱 가깝게 접근한 뱀의 모습에 남성들이 또 한 번 놀라 소리를 지른다. 뱀이 보조석 유리창 틀에 매달려 유유자적하며 기어간다. 운전자가 뱀을 떨어뜨리기 위해 속력을 내 보지만 뱀은 차 안 남자성들을 조롱이라 하듯 혀를 날름거린다. 잠시 뒤, 남성들이 차량을 멈춘다. 한 남성이 “제발 차에서 내려!”라고 소리친다. 뱀의 어이없는 모습에 이번엔 후진도 해보지만 소용이 없다. 곧이어 뱀이 앞유리 쪽으로 이동하려고 사이드미러와 앞유리 사이를 통과하려는 순간 뱀이 차량에서 미끄러져 떨어진다. 운전자가 혼비백산해 달아나는 뱀에게 경적을 울려보지만 뱀은 뒤돌아보지도 않고 달아난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서웠겠네요”, “호주에선 저런 일이 많은가 봐요?”, “뱀이 다치지 않아 다행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Australia Holiday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제니퍼 로렌스, 거대 뱀과 함께 누드 화보

    제니퍼 로렌스, 거대 뱀과 함께 누드 화보

    영화배우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24)가 뱀과 함께한 누드 화보로 이목을 끌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정보 월간지 베니티 페어(Vanity Fair)는 2015년 3월호 모델로 나선 제니퍼 로렌스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제니퍼 로렌스는 옷 대신 콜롬비안 레드테일 거대 보아뱀(giant Colombian red-tailed boa constrictor)을 몸에 두르고 있다. 베니티 페어는 목을 휘감는 보아뱀 때문에 제니퍼 로렌스가 잠시 불편해하긴 했다며 이후 보아뱀은 다시 뱀 우리 안에 들어가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는 지난 7월 촬영된 것으로 유명 사진작가 패트릭 드마르슐리에(Patrick Demarchelier)가 리차드 아베든의 1981년 보그 화보를 오마주(Hommage)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차든 아베든의 당시 화보는 독일 배우 나스타샤 킨스키(Nastassja Kinski)가 뱀을 두르고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베니티 페어의 스타일 디렉터 제시카 디엘(Jessica Diehl)은 “제니퍼 로렌스는 힘과 여성성, 유머러스한 모습을 아우르며, 무엇보다도 말괄량이의 모습을 완벽하게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1990년생으로 2006년 데뷔해 ‘헝거 게임’과 ‘엑스맨’시리즈,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갖춘 할리우드 신성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Vanity Fair, Vogue, 영상=Hollywood Now/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영상] 뱀 발견한 개, 다짜고짜 다가가서 ‘패대기’ … 뱀 기절 “대단하네”

    [영상] 뱀 발견한 개, 다짜고짜 다가가서 ‘패대기’ … 뱀 기절 “대단하네”

    뱀을 여기저기 패대기치며 기절시킨 개의 용감무쌍한 모습이 포착됐다. 정원 한가운데 자리를 잡고 있던 뱀에게 집을 지키던 검은 개 한 마리가 조심스럽게 다가 간다. 둘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잠시 뒤 뱀이 먼저 공격을 시도한다. 뱀의 기습 공격에 아슬아슬하게 방어만 하던 견공이 이내 반격을 시작한다. 개를 피해 담을 타고 도망가려던 뱀은 그만 개에게 붙잡혀 인정사정 없이 이리저리 내동댕이 쳐진다. 뱀의 머리를 물고 수차례 바닥으로 내동댕이를 치던 견공은 뱀이 더이상 움직이지 않자 주인을 향해 바라보며 승전보를 울리는 듯 하다. 이 검은색 개는 히틀러의 경호견이기도 했던 로트와일러 종으로 다부지고 단단한 체격에 충성심이 강한 견종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움푹 파인 오랜 상처는 저 깊은 곳에 묻어두오

    움푹 파인 오랜 상처는 저 깊은 곳에 묻어두오

    강원 양구는 흔히 ‘최전방의 군사도시’ 정도로 인식된다. 부분적으로는 그리 볼 수도 있지만, 품고 있는 자연과 삶의 풍경들을 보자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대표적인 게 고산준령에 둘러싸인 거대한 분지 펀치볼이다. 시계가 탁 트인 날엔 정말 거대한 ‘화채 그릇’처럼 보인다. 분지 바닥에 눈이라도 쌓이면 꼭 요거트가 가득 채워진 듯하다. 이 모습 하나만으로 양구를 찾을 이유는 충분하다. 여기에 화가 박수근의 생애를 엿볼 수 있는 박수근미술관과 전쟁기념관, 국토정중앙천문대 등 은근히 볼 게 많다.양구는 호반의 도시다. 뜬금없는 소리 같지만 지도를 보면 금방 확인이 된다. 북쪽으로는 파로호를 사이에 두고 화천과 이웃하고 있고, 남쪽으로는 소양호 상류의 물줄기를 인제와 공유하고 있다. 두 호수의 물을 가두고 있는 평화의 댐, 소양댐 등이 각각 화천, 춘천에 속해 있어 상대적으로 양구의 이름이 덜 알려졌을 뿐 이처럼 거대한 호수를 두 개나 품고 있는 지역은 사실 찾아보기 쉽지 않다. 양구에 안개가 자주 끼는 건 이 때문이다. 호수의 수온과 외부의 온도차가 큰 날엔 어김없이 짙은 안개가 몽실몽실 피어난다. 지역 간 차이도 심하다. 춘천에서 양구읍내로 들어가는 웅진터널 초입까지는 멀쩡하다가도 터널만 나서면 10m 앞도 분간하기 힘들 만큼 안개가 낀다. 이 덕에 곧잘 서정적인 아침 풍경이 펼쳐진다. 양구의 대표 아이콘인 ‘펀치볼’(Punch Bowl)의 정식 명칭은 해안분지(亥安盆地)다. 한데 그보다는 펀치볼이라는 이름이 훨씬 귀에 익다. 펀치볼은 화채 그릇이란 뜻이다. 한국전쟁 당시 한 외국 종군기자가 가칠봉에서 해안분지를 내려다본 뒤 펀치볼이라 불렀고, 그 이름이 여태 이어지고 있다. 펀치볼은 격전지였다. 한국전쟁 당시 양구가 무대였던 9번의 큰 전투 가운데 4번의 전투가 펀치볼에서 벌어졌다. ‘무적 해병’의 신화가 만들어진 ‘도솔산 전투’와 40일 동안 주인이 6번이나 바뀌었다는 ‘가칠봉 전투’의 주무대이기도 하다. 펀치볼이 속한 행정구역은 해안면이다. 돼지 해(亥) 자에 평안할 안(安) 자를 쓴다. 이런 희한한 이름을 갖게 된 내력은 이렇다. 아주 오래전 해안분지 일대는 해발 600m까지 물이 차 있었다고 한다. 습한 지역이었던 탓에 뱀이 많이 서식했는데, 주민들은 무시로 출몰하는 뱀을 퇴치할 방법을 찾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한데 지나던 승려가 집집마다 돼지를 키울 것을 권했다. 돼지는 뱀, 개구리 등을 가리지 않고 잡아먹는 데다 뱀에게 물려도 두꺼운 비계 때문에 독이 퍼지지 않았다. 뱀의 천적이었던 셈이다. 그 덕에 주민들은 편하게 농사를 짓고 살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해안분지의 남북 길이는 11.95㎞, 동서는 6.6㎞다. 둘레는 무려 33㎞에 이른다. 크기가 근 백리에 달하는 초대형 화채 그릇인 셈이다. 왜 첩첩산중에 이런 분지가 생겼을까. 일부에선 거대 운석과의 충돌설을 주장한다. 한데 이 정도 크기의 운석과 충돌했다면 그 여파로 지구는 또 한번 빙하기를 겪었지 않았을까 싶다. 요즘엔 ‘차별침식’이라는 용어로 설명하는 게 대세다. 분지의 중심부는 화강암, 바깥쪽은 변성퇴적암이다. 지표 깊숙한 곳에서 만들어지는 화강암은 지표상에 노출되면 심한 풍화작용을 일으킨다. 이 탓에 주변 산지의 변성퇴적암보다 중심부가 훨씬 빠르게 침식됐고, 가운데가 푹 꺼진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됐다는 것이다. 해방 이후 북한 땅이었던 해안분지를 되찾은 건 한국전쟁 뒤다. 1954년 유엔군 사령부로부터 ‘수복지구’ 행정권을 넘겨받은 한국 정부는 민북 지역에 대한 정책적 이주를 추진했다. 1956년 처음으로 해안면에 정착한 개척민들은 바로 그때 이주한 사람들이었다. 을지전망대에서 굽어본 펀치볼의 모습은 경이롭다. 바닥은 해발 500m대로 푹 꺼졌다. 마치 거대한 원반형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앉았던 듯하다. 그 주변으로 1000m가 넘는 고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쌌다. 서쪽은 가칠봉(1242m)과 대우산(1179m), 도솔산(1148m), 대암산(1304m) 등이 막아섰고, 동쪽엔 달산령(807m)과 먼멧재(730m)가 우뚝하다. 북쪽은 휴전선이다. 그 너머로 금강산의 봉우리 일부가 걸개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먼 길 달려 양구까지 온 것도 이 모습 한번 보자는 뜻이었다. 그 노고에 자연은 넘치도록 보상을 해 줬다. 펀치볼 주변엔 이른바 4대 안보 관광지가 있다.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 통일관, 양구 전쟁기념관 등이다. 을지전망대는 군사분계선 1㎞ 남쪽의 가칠봉 능선에 있다. 비무장지대 남방 한계선에서 가장 가까운 전망대다. 펀치볼 전체를 조망할 수 있어 안개가 차오르는 겨울철에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다. 제4땅굴은 1990년 3월 양구 동북쪽 26㎞ 지점 비무장지대 안에서 발견됐다. 군사분계선에서 1.2㎞ 떨어졌다.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은 해안면 통일관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갈 수 있다. 전쟁기념관은 통일관 바로 옆에 있다. 양구까지 와서 박수근미술관을 둘러보지 않을 수 없다. 양구는 박수근(1914∼1965)이 나고 자란 곳이다. 정림리 생가터에 2002년 박수근미술관이 조성됐다. 미술관을 중심으로 아담한 정원과 숲길이 조성돼 있어 가족 나들이를 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미술관은 언뜻 산성을 연상하게 할 만큼 견고한 외벽을 둘렀다. 바로 옆에는 포스트모더니즘풍의 건물이 함께 서 있다. 상충되는 이미지의 건축물들이 고향의 색감 아래 혼재돼 있다. 미술관에서는 박수근이 그린 그림과 삶의 편린들을 확인할 수 있다. 가족들과의 애틋한 사연, 당대와 불화한 예술인의 쓰디쓴 인생 역정 등을 엿볼 수 있다. 미술관은 박수근의 유품, 습작, 판화, 삽화 등을 상설 전시하는 기념전시실 두 동과 기념품 판매장으로 나뉜다. 미술관 밖은 개울가다. 빨래하는 아낙들의 모습을 소재로 수많은 걸작들을 쏟아낸 현장이다. 박수근 동상은 기념사진 명소다. 원래 가족 사진을 모티브로 제작됐는데, 사진에서는 ‘난닝구’를 입고 있지만, 동상은 와이셔츠를 입고 있는 게 차이다. 박수근 화백 작고 50주년인 올해 양구 박수근미술관에서 다양한 기념 전시회가 마련된다. 별 헤는 겨울밤을 체험하고 싶다면 국토정중앙천문대를 찾으시라. ‘한반도의 배꼽’이라는 양구의 정중앙점 부근에 건설된 천문대다. 천체투영실에서는 의자에 누워 가상의 밤하늘과 우주여행을 떠날 수 있다. ‘우주 이야기’를 담은 공상과학영화, 별자리와 우주에 대한 3D 영상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천문대의 특성상 관람 시작 시간이 늦다. 양구의 여러 명소들을 둘러보고 와도 늦지 않다. 오후 2시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대신 밤늦게까지 여유 있게 관람할 수 있다. 글 사진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지역번호 033) →가는 길:서울에서 46번 국도를 타고 춘천을 지나 양구로 향한다. 양구읍에선 453번 지방도로를 따라가면 돌산령 터널을 지나 해안면이다. 옛길은 돌산령터널 직전에 우측 옛길 입구로 올라가야 한다. 한데 옛길로 가면 풍경은 좋지만 겨울에는 제설 작업이 안 돼 위험할 수 있다. 46번 국도 대신 서울춘천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국도보다 다소 빠르게 갈 수 있다. 양구북한관 480-2674. 양구의 명소 두타연은 동절기에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출입할 수 있다. 월요일은 쉰다. 이목정안내소 482-8449. 숲 해설가와 함께 ‘펀치볼 둘레길’을 돌아보려면 양구국유림관리소(481-8565)에 예약해야 한다. 박수근미술관(480-2284)은 양구 초입, 국토정중앙천문대(480-2586)는 도촌리에 있다. →맛집:해안면의 정주골(481-6777)은 시래기고등어찜, 산채정식 등을 잘 한다. 시래원(481-4200)은 시래기정식, 시래기닭찜을 내준다. 남면 도촌리에 있다. 광치막국수(481-4095)는 막국수와 돼지고기 편육이 맛있는 집. 양구 읍내의 석장골오골계식당(482-0801)에선 갖은 양념에 잰 오골계를 숯불에 구워 먹는다. →잘 곳:양구 KCP호텔(482-7700)이 가장 추천할 만한 숙소다. 한국관광공사의 베니키아 호텔 체인에 가입돼 있다. 읍내에선 센츄럴모텔(481-2121)이 깔끔한 편. 남면의 광치자연휴양림(482-3115)도 인기다. 해안면 쪽에는 평화펜션(481-5672), 펀치볼민박(481-0878) 등이 있다.
  • 해외여행 | 낯설지만 아름다운 남아공 선시티 & 케이프타운

    해외여행 | 낯설지만 아름다운 남아공 선시티 & 케이프타운

    기막힌 풍경과 마주하면 나도 모르게 이렇게 외친다. “아, 외국 같다!” 우스운 말이다. 외국은 다 좋다는 말인가. 아마 ‘외국 같다’는 말에는 ‘낯설지만 아름답다’는 뜻이 포함돼 있는 것 같다. 우리에게 외국인 남아공은 이방인들의 입에서도 ‘외국 같다’는 말을 쏟아내게 하는 나라다. 외국 같은 외국, 남아공의 선시티와 케이프타운으로 떠났다. ●밤도 낮도 즐거운 남아공의 라스베이거스 선시티 리조트Sun City Resort 요하네스버그 공항에서 210km. 차로 2시간을 조금 더 달리면 ‘남아공의 라스베이거스’ 선시티에 닿는다. 라스베이거스가 화려한 밤의 도시라면 선시티는 카지노로 대표되는 밤과 사파리, 골프, 워터파크 등 한낮의 즐길 거리 또한 무궁무진한 도시다. 라스베이거스에 비해 아기자기하지만 선시티에서는 낮과 밤이 모두 즐겁다. 필라네스버그 국립공원Pilanesberg National Park에서 선시티의 새벽을 연다. 오전 5시30분. 사파리를 나서기에 적당한 시간이다. 동물들을 관찰하기에는 뜨거운 한낮보다는 일출 전 새벽이나 일몰 후 저녁시간이 적당하다. 11~12월, 평균 기온은 25도의 필라네스버그지만 새벽 기운이 쌀쌀하다. 옷깃을 여미는 여행자들에게 담요를 건네는 레인저스Rangers의 손길이 살뜰하다. 선시티에서 필라네스버그는 차로 10분 거리다. 국립공원 입구를 통과하면 본격적으로 동물의 세계가 펼쳐진다. ‘저기, 저기.’ 사람들의 손길과 눈길이 분주하다. 동물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기세다. 코끼리의 뒤태, 하마의 등, 길어 보이는 기린…. 렌즈를 최대한 당겨 카메라에 담는다. 사파리 차량이 정해진 도로를 벗어나지 않는 필라네스버그에서는 가까이에서 동물들을 관찰하기가 쉽지 않다. 쿠두와 임팔라 무리가 호숫가에서 먹이를 먹는 모습도 광활한 사파리에서는 점처럼 작다. 물론 차량에 익숙한 동물들이 다가와 준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새끼 코끼리를 이끌고 도로를 건너는 코끼리 가족을 만난다면 운이 좋은 편이다. 하늘이 돕는다면 런웨이를 걷듯 도로를 거니는 사자 또한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사파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운이자 하늘의 뜻이다. 버팔로, 코끼리, 표범, 사자, 코뿔소로 불리는 빅5를 만나는 일은 운과 하늘의 뜻이 맞아야 할 터. 방문 시기를 맞추는 것도 방법이다. 필라네스버그에서 동물을 관찰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늦겨울과 초봄에 해당하는 7~10월이다. 3시간가량의 사파리가 끝나면 선시티에 아침이 온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선시티 리조트에는 선인터내셔널 브랜드의 ‘더 팰리스 오브 더 로스트 시티The Palace of the Lost City’, ‘더 캐스캐이드 호텔The Cascades Hotel’, ‘더 선시티 호텔The Sun City Hotel’, ‘더 카바나스 호텔The Cabanas Hotel’이 자리했다. 어느 호텔에 묵어도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선시티 안에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게리 플레이어가 설계한 18홀 골프 코스를 포함한 두 개의 골프 코스도 유명하다. 인공 해변을 지닌 수영장과 워터파크는 물론 오락실, 영화관, 쇼핑 매장으로 가득한 엔터테인먼트 센터도 있다. 카지노가 아니더라도 선시티의 낮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이유다. ▶선시티 주변 볼거리 사자를 직접 만질 수 있는 라이온 파크Lion Park 공항에서 선시티로 가는 길에 자리한 작은 규모의 게임 드라이브. 요하네스버그 공항에서는 40분 거리다. 트럭을 개조한 차량을 타고 작은 초원으로 진입해 사자와 치타, 하이에나 등 육식동물을 어렵지 않게 관찰한다. 사파리 외에 동물원처럼 꾸며 놓은 공간도 있어 시간을 보내기에 괜찮다. 핵심은 사자 만지기. 어린 사자를 만지며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Corner Malibongwe Drive & 114 Road, Lanseria, Gauteng 8:30~21:00 27-87-150-0010, 27-11-691-9905~11 www.lionpark.com ●유럽과 샌프란시스코를 닮은 도시 케이프타운Cape Town 케이프타운에 머문 시간은 고작 하루 반나절. 그 짧은 시간을 보낸 후 누구는 케이프타운이 유럽 같다고 하고 누구는 샌프란시스코를 닮았다고 했다. 유럽과 샌프란시스코라. 한마디로 좋다는 말이다. 케이프타운에서 약 50km. 바스코다가마가 1497년에 상륙해 인도로 향하고자 하는 희망을 품은 땅, 희망곶Cape of Good Hope으로 향한다. 사실 바스코다가마가 오기 9년 전, 포르투갈 항해사인 바르톨로메우 디아스가 이 땅에 먼저 발을 디뎠다. 당시에 붙인 이름은 ‘폭풍곶Cape of Storms’. 지금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이름이다. 케이프타운의 잔잔한 바다와는 달리 희망곶의 바람은 강하고 파도는 거칠다. 지평선과 수평선이 마주할 듯 평평하게 서면 곧 희망곶이 나온다는 신호다. 1938년 지방 정부에서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희망곶은 1998년 케이프반도 국립공원에 속했다가 2004년 테이블마운틴 국립공원으로 이름을 바꿨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면적은 7,750헥타르. 서쪽의 슈스터스 베이Schuster’s Bay와 동쪽의 스미츠윈켈 베이Smitswinkel Bay를 잇는 40km의 해안이 포함된다. 잡목과 수풀이 우거진 이 땅에는 250여 종의 조류와 1,100여 종의 식물이 살아간다. 도마뱀, 뱀, 거북이와 같은 작은 동물들과 곤충들도 이곳을 안식처로 삼는다. 몇 마리의 타조가 해안가를 느릿느릿 걷고 있다. 그리움을 담은 듯 바다를 응시하는 큰 눈. 그 눈에 이끌려 가까이 다가가서는 안 될 일이다. 수풀 어딘가에 있을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언제 돌변할지 모른다. 그렇게 도착한 희망곶은 바다며 육지다. 희망곶이라는 표지판이 없다면 그냥 지나칠 만한 그런 곳이다. 전해 오는 말에 따르면 바스코다가마가 이곳에 상륙할 당시에는 날씨가 말이 아니었고 그는 남아공 남서쪽 끝을 이루는 곶, 케이프 포인트Cape Point를 놓쳤다. 누가 뭐래도 희망곶 일대의 핵심은 케이프 포인트다. 희망곶은 물론 일대 바다가 한눈에 조망되는 멋진 전망대다. 희망곶에서 케이프 포인트까지는 차로 이동하고 해발 238m 높이의 등대까지는 걷거나 퍼니큘러를 타고 가면 된다. 퍼니큘러는 해발 127m에서 출발해 해발 214m 역에 선다. 케이프 포인트와 사이먼스 타운Simon’s Town 사이에는 아프리칸 펭귄이 살아가는 평화로운 해변이 자리한다. 보울더스Boulders다. 1982년 두 쌍에 불과했던 펭귄은 현재 2,200마리까지 그 수가 늘었다. 정어리, 멸치 등 먹거리가 풍부한 주변 환경 덕분이다. 40~50cm 정도의 귀여운 체구를 자랑하는 아프리칸 펭귄은 재캐스 펭귄Jackass Penguin이라고도 불린다. 당나귀와 울음 소리가 비슷해서다. 완전히 똑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소리인 건 확실하다. 관광안내소를 지나 양 갈래로 난 보행자 데크는 폭시 비치Foxy Beach로 이어진다. 가장 인기 있는 관찰 포인트다. 관광안내소 뒤편의 윌리스 워크를 따라가면 나오는 보울더스 비치도 인기다. 관광안내소에서 폭시 비치까지는 걸어서 1~2분. 데크 아래 숨은 펭귄들이 살짝 얼굴을 내밀며 발걸음을 붙든다. 케이프타운에는 펭귄만큼 물개도 많다. 호우트 베이Hout Bay에서 뱃길로 15분이면 계절에 따라 수백 마리에서 수천 마리의 물개가 살아가는 물개섬Seal Island이 나온다. 정식 이름은 더커섬Dulker Island. 바위로 이뤄진 섬 전체를 물개가 뒤덮고 있어 정식 이름보다는 물개섬으로 즐겨 불린다. 물개섬에는 케이프물개the Cape Fur Seal가 산다. 8~12세의 번식기를 기다리는 수컷들로 육안으로 봐도 덩치가 작다. 물개섬 주변은 파도가 거칠다. 섬 주변을 떠다니는 배를 파도가 크게 흔들어댄다. 그래서 물개섬은 번식지로 적합하지 않다. 다 큰 물개는 11~12월 남아공과 나미비아의 해안가로 가 번식을 한다. 6주부터 수영을 시작하는 새끼는 8개월이면 1,600km 거리를 수영하는 수영 선수로 자란다. 바닷속을 시속 30~40km로 헤엄친다니 정말 대단하다. 물개섬의 여정은 40분 정도로 짧다. 다시 돌아온 호우트 베이에는 한눈에 보기에도 덩치가 큰 물개 몇 마리가 노닌다. 생선 뼈와 부산물을 상자째 준비한 어떤 이가 물개를 유인해 물개 쇼를 펼친다. 공중으로 솟구쳐 빙그르르. 생선 살도 아닌 뼈에 헌납한 물개의 정성과 재주가 안타깝다. 얼마의 돈이면 직접 생선 뼈를 던져줄 수도 있다. 케이프타운에서 희망곶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케이프타운으로 거슬러 올라온 데에는 이유가 있다. 테이블마운틴Table Mountain 때문이다. 테이블마운틴에는 바람이 많다. 산 아래 동네에서는 별 탓 없는 날씨라도 케이블카 운행이 중단되는 경우가 다반사라 그야말로 하늘이 허락해야 오를 수 있다. 케이프타운에서 하루 반나절. 주어진 시간이 이처럼 짧다면 테이블마운틴의 케이블카 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살펴야 한다. 해거름 전, 케이블카 운행이 재개됐다. 바람이 잦아든 모양이다. 산 아래 동네는 구름이 걷혔지만 테이블보를 펼쳐 놓은 것처럼 산 정상부에는 구름이 앉아 있다. 케이블카는 테이블마운틴에 오르는 방법 중 하나다. 몇 군데 등산로를 이용해도 되지만 시간 여유가 없는 여행자들은 5분여 만에 정상에 도착하는 케이블카를 주로 이용한다. 테이블마운틴 케이블카는 1929년에 개통됐다. 현재 운행되는 둥근 형태의 케이블카는 1997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360도 회전하며 오른다. 케이블카의 두 군데는 창문 없이 뻥 뚫려 있어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차라리 창가 쪽이 아니라 가운데 서는 게 낫다. 그렇게 정상부에 부려진 사람들은 발걸음을 쉬이 떼지 못한다. 케이블카 하차장으로 난 작은 창문에 카메라를 대고 연신 셔터를 눌러댄다. 몇 걸음 더 가면 입이 쩍 벌어지는 풍경을 마주할 텐데 말이다. 테이블마운틴이 펼쳐내는 풍경은 맑은 날이든 궂은 날이든 상관없다. 일단 오르기만 하면 끝이다. 궂은 날씨를 탓해야 했던 시간을 보상이라도 하듯 발 아래 풍경이 신비롭다. 테이블마운틴의 주봉은 해발 1,086m의 매클리어봉이다. 주봉의 북서쪽으로는 669m 높이의 사자 머리Lion’s Head가, 북동쪽으로는 1,001m 높이의 악마의 봉우리Devil’s Peak가 있다. 테이블 위에 구름 보가 덮이는 날, 봉우리들은 대부분 모습을 감춘다. 구름 위에 선 이들은 그저 감탄사를 내뱉을 뿐이다. 희망곶Cape of Good Hope 관람시간 | 10~3월 06:00~18:00, 4~9월 07:00~17:00 퍼니큘러 | 10~3월 09:30~18:00, 4~9월 09:30~17:00 27-21-780-9204 www.tmnp.co.za, www.capepoint.co.za 보울더스Boulders 관람시간 | 12~1월 07:00~19:30, 2~3월 08:00~18:30, 4~9월 08:00~17:00, 10~11월 08:00~18:30 21-21-422-2816 www.tmnp.co.za 물개섬Seal Island 드럼빗 차터스Drumbeat Charters에서 물개섬 크루즈를 운영한다. 물개섬 주변의 거친 파도를 헤치며 접근하는 선장의 솜씨가 훌륭하다. 총 승선 시간은 40분가량이다. 27-21-791-4441 테이블마운틴Table Mountain 케이블카 | 1월16~31일 08:00~ 20:00, 2월 08:00~19:30, 3월 08:00~18:30, 4월 08:00~17:30, 5월1일~9월15일 08:30~17:00, 9월16일~10월31일 08:00~18:00, 11월 08:00~19:00, 12월1~15일 08:00~20:00, 12월16일~1월15일 08:00~20:30, 1시간 후 마지막 하강 27-21-424-0015 www.tablemountain.net ●케이프타운 즐길거리 남아공 이주자와 혼혈의 애환을 노래하다 리차드 서퍼 스테이지 & 비스트로Richard’s Supper Stage & Bistro 케이프타운은 1652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건설한 도시다. 동인도회사에서는 말레이계 사람들을 강제 이주시켜 도시 건설을 위한 노역을 시켰다. 당시 이주한 말레이계 후손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 보캅Bo-Kaap이다. 형형색색 파스텔톤의 페인트로 칠한 집들이 보캅의 특징. 페인트공들이 남은 페인트를 가져와 칠했다는 설도 있고 숫자 대신 색깔로 거주지를 표현했다는 설도 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그들의 애환이 여행자들에게는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 케이프타운에는 리차드 서퍼 스테이지 & 비스트로라는 공연장 겸 레스토랑이 있다. 10명이 채 되지 않은 배우들이 펼쳐내는 작은 무대는 백인과 흑인, 말레이계 이주자뿐 아니라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케이프 컬러드가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재미와 익살을 섞은 이야기에도 왠지 짠한 마음이 든다. 무대와 식사는 애피타이저, 뮤지컬, 뷔페 식사, 뮤지컬, 디저트의 순서로 진행된다. 229A Main Road, CNR Glengariff, Seapoint, Cape Town 27-21-434-4497, 27-21-433-1340 www.richardscapetown.co.za ▶travel info Republic of South Africa Airline 한국에서는 홍콩을 거쳐 요하네스버그로 간다. 홍콩-요하네스버그는 13시간 소요. 요하네스버그에서 케이프타운을 잇는 국내선은 수시로 뜬다. 비행시간은 2시간. 남아프리카항공 서울사무소 02-775-4697 Tour Package 온라인투어에서 선시티와 케이프타운을 방문하는 7일짜리 상품을 200만원대에 판매한다. www.onlinetour.co.kr남아공 기본정보 화폐 | 랜드Rand, 주로 란드라 발음한다. 1랜드는 101.35원. 전압 | 230V 3핀 코드를 사용한다. 대부분의 호텔에는 한국 전자제품의 2핀 코드를 꽂을 수 있는 콘센트가 하나 이상 마련돼 있다. 시차 | 한국보다 7시간 느리다. 언어 | 영어, 아프리칸스어, 은데벨레어, 코사어, 줄루어, 페디어, 소토어, 츠와나어, 스와지어, 벤다어, 총가어 날씨 | 남반구에 자리했으므로 한국과 날씨가 반대다. 지금 남아공은 여름이지만 일교차가 있어 적당히 두꺼운 옷도 준비해야 한다. 남아공의 행정 수도 프리토리아Pretoria 남아공은 수도가 세 개다. 입법 수도는 케이프타운, 사법 수도는 블룸폰테인 그리고 행정 수도는 프리토리아다. 정부 청사가 밀집한 차분한 느낌의 도시다. 남아공 행정의 중심은 정부 청사와 대통령 집무실이 자리한 유니온 빌딩이다. 거번먼트 애비뉴Government Avenue를 지나 유니온 빌딩으로 향한다. 우리 말로 풀어 정부로政府路쯤에 해당하는 대사관 밀집 거리다. 거리에는 프리토리아 대표 가로수인 자카란다가 보랏빛 꽃잎을 흩날린다. 유니온 빌딩 앞에는 계단식 공원이 자리했다. 무척 여유로워 보이는 공원은 한때 인종차별에 대항한 시위 장소였다. 넬슨 만델라 대통령의 취임식도 이곳에서 거행됐다. 과거와 현재를 모두 품어 안을 듯 거대한 넬슨 만델라의 동상이 팔을 벌리고 서 있다. Hotel 선시티 대표 호텔 더 팰리스 오브 더 로스트 시티The Palace of the Lost City 선시티 리조트를 대표하는 5성급 호텔. 1992년에 문을 열었다. 객실은 폭포와 계곡이 흐르는 숲 속에 있으며 창문에 원숭이를 주의하라는 문구를 새겨 놓을 정도로 자연 친화적이다. 4개 타입으로 분류된 335개의 객실을 지녔다. Farm Doornhoek, No. 910 JK, Mankwe, North West Province 27-14-557-1000, 3000 www.sunintrnational.com 요하네스버그 공항 호텔로 딱 더 매슬로The Maslow 요하네스버그 공항에서 25분 거리의 샌튼에 자리했다. 샤워실이 마련돼 있는 호텔 라운지는 체크아웃 이후에도 이용할 수 있다. 모던하고 감각적인 7개 타입 276개의 객실에 바와 레스토랑이 특히 인기다. 스파 시설도 추천할 만하다. Corner Grayston Drive & Rivonia Road, Sandton, Gauteng 27-11-780-7770, 27-10-226-4600 www.suninternational.com/maslow 케이프타운 최고 호텔 더 테이블 베이 호텔The Table Bay Hotel 워터프론트에 자리한 고급 호텔이다. 로벤 아일랜드와 워터프론트, 테이블 마운틴 전망의 329개의 객실은 분위기가 고풍스러우며 레스토랑과 바, 스파,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쇼핑 환경도 매우 좋다. Breakwater Boulevard, Quay 6 Victoria & Alfred Waterfront, Cape Town 27-21-406-5000 www.tablebayhotel.com 에디터 천소현 기자 글·사진 이진경 취재협조 남아프리카항공 www.flysaa.com
  • 가정집 화초 뒤 숨어있다 여성 공격하는 뱀 아찔

    가정집 화초 뒤 숨어있다 여성 공격하는 뱀 아찔

    지나가는 여성을 공격하는 뱀의 모습이 담긴 아찔한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영국 동영상 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에 올라온 영상에는 해외의 한 시골 가정집 마당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를 눌러 쓴 한 여성이 마당을 지나 대문 쪽 계단에 내려선다. 잠시 뒤, 화초 뒤편에 숨어 있던 커다란 뱀이 고개를 든 채 여성을 물기 위해 공격한다. 갑작스러운 뱀의 출현에 ‘화들짝’ 놀란 여성이 다리를 들어 뱀을 피한다. 곧이어 뱀이 몸을 길게 뻗어 또다시 여성을 공격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여성은 이번에도 뱀을 피한다. 뱀에 놀란 여성이 집 현관 쪽으로 줄행랑친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만다행이네요”, “하마터면 뱀에 물릴 뻔 했네요”, “운 좋은 여성이네요” 등 다행스럽다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Live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차량 엔진룸에 거대 비단뱀이…‘경악’

    차량 엔진룸에 거대 비단뱀이…‘경악’

    차량 엔진룸에서 비단뱀이 발견돼 화제다. 1일 영국 미러는 태국의 한 마을에서 촬영된 관련 영상을 소개했다. 이 영상은 차량 엔진룸에 자리 잡고 있던 비단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엔진룸에 있는 뱀 머리를 잡고 있다. 이후 그는 천천히 녀석을 당겨 엔진룸 밖으로 끌어낸다. 잠시 뒤 비단뱀이 몸통을 드러내자 주변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놀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영상은 지난 25일 한 페이스북 사용자가 공개하며 알려졌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렇게 큰 뱀이 엔진룸 안으로 들어갔을까’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kissme news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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