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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02개 바다 위 보석 ‘島’ 뭍 나그네 유혹하네

    3902개 바다 위 보석 ‘島’ 뭍 나그네 유혹하네

    남해안의 청정한 해역과 짙푸른 천연의 해안가로 이뤄진 섬들이 휴가철 피서객에게 손짓하고 있다. 도심인들에게 섬은 생각 자체만 해도 자유로움과 편안함, 힐링 등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다도해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푸른 바다와 깨끗한 공기가 어울린 남국의 정취, 새 파란 물결의 피서지인 섬에서 올여름 가족과 함께 떠나는 재미를 가져보자. 탁 트인 풍광과 토속적인 먹거리, 검은 하늘을 빛나게 밝히는 총총한 별들, 자연 그대로의 기암괴석 등과 조화를 이룬 섬에서의 며칠간 경험을 무엇과 비교할 수 있으랴. 해수욕과 낚시, 배를 타고 가면서 구경하는 각종 희귀한 섬들을 보는 재미는 덤이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3902개의 섬이 있다. 유인도는 460개다. 가는 소금처럼 흩뿌려져 있는 모래사장과 연결된 섬들도 부지기수다. 떠나고 싶은 마음만 먹으면 한여름 가고 싶은 섬은 무궁무진하다. 푸른 잔디에 직접 텐트를 쳐도 좋고, 어딜 가나 편안한 시설이 돼 있는 민박촌을 이용해도 좋다. ●해질 녘 섬이 붉게 보이는 ‘홍도’ 해마다 관광객 20만명이 몰려드는 아름다운 섬이다. 해질녘에 섬 전체가 붉게 보인다 하여 ‘홍도’라고 불린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홍도는 그 수려함으로 2012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한국인이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 1위에 선정됐다. 홍갈색을 띤 규암질의 바위섬이기 때문이다. 누에 모양을 한 홍도는 크고 작은 무인도와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오랜 세월 풍파로 형언할 수 없는 절경을 이룬다. 남문바위, 석화굴, 만물상, 슬픈여, 일곱남매바위, 수중자연부부탑 등 갖가지 전설이 어린 바위들은 마치 정성스럽게 분재를 해놓은 듯 신비롭다. 해질 무렵에는 일몰전망대, 동백군락지, 깃대봉 정상에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국내서 가장 길고 넓은 해수욕장 있는 ‘임자도’ 신안군 지도 점안 선착장에서 배로 20분 걸리는 임자도 서쪽에 자리잡은 대광해수욕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넓은 해수욕장이다.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하얀 백사장은 장장 12㎞에 달하며 폭은 300m가 넘는다. 해수욕장 양 끝까지 가려면 걸어서 1시간 20분이나 걸리는 광활한 백사장이다. 완만한 경사와 따뜻한 수온, 광활한 백사장에 넓은 야영장과 천연 잔디로 이뤄졌다. 이 섬에는 2개 해수욕장이 더 있다. 백사장 너머로 보이는 수평선 또한 아름답기 그지없다. 사계절 꽃피는 해변으로 신안튤립축제, 모래민어축제, 전국 지구력 승마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광활한 갯벌 등 생태 관광지 ‘증도’ 2007년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증도는 느려서 더 행복한 섬으로 유명하다. 2012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 2위, 2015년 등 2회 연속 선정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해송 숲을 따라 걸으면 우전해변의 진한 바다 내음에 취한다. 다양한 수생생물이 서식하는 광활한 갯벌과 국내 최대 규모의 태평염전, 염생식물원, 갯벌생태 전시관에서는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길이 4㎞, 폭 100m의 우전해수욕장은 크고 작은 섬들이 떠 있는 앞바다의 풍광이 장관이다. 최근 엘도라도리조트가 개장해 펜션, 사우나, 야외노천탕 등이 운영되고 있다. ●러·英 등 열강이 탐냈던 천혜의 항구 ‘거문도’ 거문도는 풍랑이 불면 들어오라는 듯 두 섬이 팔을 뻗어 둥그렇게 감싸고 있다. 항상 바다가 잔잔하기 때문에 러시아·영국·미국·일본 등 열강이 탐냈던 천혜의 항구였다. 1905년 세워진 거문도 등대는 국내 두 번째, 남해안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지정학적으로 중요했기 때문이다. 거문도란 이름도 구한말에 생겼다. 영국의 거문도 점령에 항의하기 위해 중국 청나라 수군제독 정여창이 이곳을 찾았을 때 거문도 사람들의 학식이 높은 것에 감탄해서 학문이 크다는 뜻인 ‘거문’(巨文)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거문도 동백숲길과 더불어 인근에는 남해의 해금강이라 불리 우는 백도(국가명승지 제7호)가 기암괴석과 천혜의 비경을 자랑한다. 바위와 벼랑의 갖가지 기묘한 형상이 아름다운 남해의 소금강으로 불린다. ●아찔한 해안 절벽따라 만든 비렁길로 유명한 ‘금오도’ 바다를 횡단하는 아찔한 해안 절벽을 따라 만들어진 비렁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총연장 18.5㎞의 탐방로를 걷다보면 쪽빛 남해의 비경에 넋을 놓게 된다. 매년 30만명 이상 찾는다. 금오도까지의 1시간 뱃길은 공룡발자국 화석지인 사도 등 각가지 섬들의 모습을 구경하는 색다름을 선사한다. 사시사철 감성돔 낚시터로 각광받아 강태공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미역바위 아래쪽에 위치한 절벽은 영화 ‘혈의 누’에서 등장했다. 김복남 살인사건, 인어공주 등 드라마와 영화 촬영 장소로도 사랑받는 곳이다. ●바닷물 빠지면 열리는 자갈길 ‘매물도’ 대매물도와 소매물도, 소매물도 등대섬 등 3개의 섬을 통틀어 매물도라 부른다. 대매물도 중앙에 솟아 있는 장군봉(210m)에 오르면 아름다운 한려수도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날씨가 좋으면 대마도까지 볼 수 있다. 소매물도에서 70m쯤 떨어져 무인도인 등대섬이 있다. 두 섬은 바닷물이 들 때는 분리됐다가 빠지면 ‘열목개’라는 자갈길로 이어진다. 소매물도 등대섬은 1910년 일본이 등대를 세워 미군 함정을 감시하는 초소로 이용했다. 풍광이 빼어나 영화 촬영 장소로 즐겨 이용된다. 섬 안에 펜션이 많다. 섬 주변에 낚시터가 유명하고 가자미, 도미 등이 잡힌다. 품질 좋은 자연산 김과 미역 등이 생산된다. ●까만 몽돌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욕지도’ 욕지도는 연화도를 비롯한 9개의 유인도와 30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욕지면의 주(主) 섬이다. 기암절벽으로 된 해안 경치가 장관이다. 까만 몽돌이 깔린 덕동해수욕장이 유명하다. 구석구석 낚시터여서 낚시 인파와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몰린다. 해발 392m의 천왕봉은 산세가 아름다워 사시사철 등산객이 붐빈다. 일주도로가 잘 뚫려 있어 승용차를 이용해 해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강한 해풍과 일조량이 풍부한 황토밭에서 생산되는 고구마와 감귤이 특산품으로 유명하다. 전복과 해삼도 맛이 뛰어난 것으로 소문나 있다. ●바다에 핀 연꽃의 의미 ‘연화도’ 연화도는 바다에 핀 연꽃이라는 뜻이다. 일몰 무렵 햇빛에 황금으로 물든 만물상을 비롯한 바위 군상이 신비롭다. 연화봉(해발 212m)에 오르면 통영 8경의 하나인 용머리와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다. 연화사와 보덕암은 일년내내 불교신도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불교순례지로도 유명한 섬이다. 한번은 가서 볼만한 비경을 간직한 섬으로 강태공들 사이에 낚시 천국으로도 알려져 있다. ●갯바위 낚시터로 강태공에게 사랑받는 ‘사량도’ 상도와 하도,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 섬을 잇는 연도교가 오는 9월 개통될 예정이다. 섬 이름은 뱀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고 해서 유래됐다는 설과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뱀이 기어가는 것처럼 생겨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상도에 있는 지리산(해발 398m) 산행은 섬 가운데 능선을 따라 아찔한 절벽과 다리를 지나며 좌우에 펼쳐진 산세와 바다 풍광을 모두 감상하는 섬 산행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하도에는 볼락, 노래미, 도다리, 감성돔 등의 갯바위 낚시터가 많다. 특히 볼락 맛은 소문나 있다. ●일출·일몰 감상할수 있는 보배로운 ‘비진도’ 보배로운 섬이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진 비진도는 두 개의 섬이 해수욕장으로 연결돼 있다. 600여m에 이르는 해수욕장이 산홋빛 바다를 가로질러 다리처럼 섬과 섬을 이어준다. 해수욕장 양편이 모두 바다로 한쪽(서편)은 모래밭 해수욕장이고 다른 한쪽(동편)은 몽돌밭으로 돼 있다. 일출과 일몰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감성돔이 잘 낚이는 낚시터가 있어 해수욕과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동백꽃으로 섬 전체가 불타는 것처럼 화려한 ‘장사도’ 섬 숲의 80%가 동백나무여서 동백꽃이 필 무렵이면 섬 전체가 불타는 것처럼 화려하다. 동백산책길과 자생꽃 정원, 생태전시관, 식물온실, 전망대, 조각작품 등이 있는 해상공원이 조성돼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섬 모양이 뱀의 형상이고, 뱀이 많아 장사도라 불리게 된 것으로 전한다. ●아름다운 해상식물공원으로 유명한 ‘외도’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외딴 바위섬을 개인이 사들여 아름다운 해상식물공원으로 조성해 놓은 개인소유 섬이다. 희귀 아열대 식물을 비롯한 74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있는 식물원과 전망대, 조각공원 등이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답게 조성돼 있다. 동쪽 끝에는 공룡굴과 공룡바위, 공룡발자국화석이 있고 낚시터가 많다. 숙식은 할 수 없고 해상관광유람선이 다닌다. ●다랑이 논·독일마을 등 풍광 아름다운 ‘남해도’ 남해군을 이루는 본섬인 남해도는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 큰 섬이다. 남해도와 창선도에 딸린 유·무인도는 모두 79개다. 올망졸망한 섬과 높고 낮은 산, 아름다운 해안선 등의 풍광이 보석처럼 아름다워 보물섬으로 불린다. 1973년 6월 남해대교가 건설돼 육지인 하동군과 연결됐다. 금산과 보리암, 상주해수욕장, 가천마을 다랑이 논, 독일마을 등 곳곳에 관광명소가 있다. 조선시대 서포 김만중 선생이 유배생활을 하다 생을 마친 노도가 상주면 앞바다에 떠 있다. 죽방멸치와 마늘, 유자 등이 특산품으로 유명하다. ●바다낚시로 유명한 관광휴양섬 ‘대도’ 하동군에 하나뿐인 유인도다. 조개잡이 등 갯벌체험과 바다낚시로 유명한 관광휴양섬이다. 대도는 주민들이 인근 하동 화력발전소로부터 받은 어업권 소멸보상금 150억원을 나눠 갖지 않고 전액을 관광섬 개발에 투자해 관광휴양섬으로 개발되고 있다. 신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나무에 매달린 비단뱀, 박쥐 통째로 ‘꿀꺽’

    나무에 매달린 비단뱀, 박쥐 통째로 ‘꿀꺽’

    호주에서 카펫비단뱀(이하 비단뱀)이 박쥐를 통째로 삼키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일 커리어메일 등 현지 매체는 퀸즐랜드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에 사는 한 부부가 자신의 집 뒤뜰에서 박쥐를 삼키고 있는 3m 길이의 비단뱀을 발견했다. 그들은 곧바로 동영상과 사진을 찍었다. 이들 부부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비단뱀이 나무에 매달린 채 박쥐를 통째로 삼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박쥐의 몸통 대부분이 삼켜진 가운데, 날개 부분만 모습이 드러나 박쥐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해당 영상과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특히 뱀 포획 전문가 맥킨지가 자사의 페이스북(Sunshine Coast Snake)에 게재한 사진은 4509건의 공유와 1435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사진 영상=Sunshine Coast Snake(페이스북), 1David Morale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나무에 매달린 비단뱀, 박쥐 통째로 ‘꿀꺽’

    나무에 매달린 비단뱀, 박쥐 통째로 ‘꿀꺽’

    호주에서 카펫비단뱀(이하 비단뱀)이 박쥐를 통째로 삼키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일 커리어메일 등 현지 매체는 퀸즐랜드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에 사는 한 부부가 자신의 집 뒤뜰에서 박쥐를 삼키고 있는 3m 길이의 비단뱀을 발견했다. 그들은 곧바로 동영상과 사진을 찍었다. 이들 부부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비단뱀이 나무에 매달린 채 박쥐를 통째로 삼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박쥐의 몸통 대부분이 삼켜진 가운데, 날개 부분만 모습이 드러나 박쥐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해당 영상과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특히 뱀 포획 전문가 맥킨지가 자사의 페이스북(Sunshine Coast Snake)에 게재한 사진은 4509건의 공유와 1435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사진 영상=Sunshine Coast Snake(페이스북), 1David Morale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줄영상] 거대 뱀 선보이다 봉변당하는 남성

    [한줄영상] 거대 뱀 선보이다 봉변당하는 남성

    29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은 지난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운틴 밸리의 파충류 동물원 프리히스토릭 펫츠(Prehistoric Pets)의 소유자 제이 브루(Jay Brewer)가 거대한 비단뱀을 선보이다 뱀의 배설물에 봉변당하는 모습을 담았다. 뱀의 배설 모습에 당황해하는 사람들의 표정이 재미있네요. 사진·영상= prehistoricpets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태양의 불꽃, “태양 내부의 뒤틀림 현상에서 발생하는 섬광”

    태양의 불꽃, “태양 내부의 뒤틀림 현상에서 발생하는 섬광”

    미국우주항공국(NASA)이 27일(현지시간) 중간 수준의 플라즈마 불꽃(mid-level solar flare)을 토해내는 태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태양이 방출하는 자기장과 극 자외선을 관측하는 태양관측위성(SOD, Solar Dynamics Observatory)가 25일 오전 4시 16분 촬영한 것이다. SOD는 지난 2010년 2월 우주로 발사됐다. 지금껏 수많은 사진을 찍어 전송해왔다. 태양의 폭발은 여러 가지 모습이다. 태양 표면에서 뾰족하게 튀어나오는 ‘스피큘’부, 량의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번쩍이는 섬광을 내뿜는 ‘플레어’, 덩굴손이나 뱀처럼 길게 뻗어 나오는 ‘필라멘트’ 등이 대표적이다. 플레어는 태양 내부의 ‘뒤틀림’ 현상에서 나타난다. 엄청난 에너지가 한 점으로 모이면서 측정할 수 없을 정도의 열이 발생되고 이 과정에서 번쩍이는 섬광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 AFPBBNews=News1/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태양이 뿜어내는 불꽃, NASA 촬영

    태양이 뿜어내는 불꽃, NASA 촬영

    미국우주항공국(NASA)이 27일(현지시간) 중간 수준의 플라즈마 불꽃(mid-level solar flare)을 토해내는 태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태양이 방출하는 자기장과 극 자외선을 관측하는 태양관측위성(SOD, Solar Dynamics Observatory)가 25일 오전 4시 16분 촬영한 것이다. SOD는 지난 2010년 2월 우주로 발사됐다. 지금껏 수많은 사진을 찍어 전송해왔다. 태양의 폭발은 여러 가지 모습이다. 태양 표면에서 뾰족하게 튀어나오는 ‘스피큘’부, 량의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번쩍이는 섬광을 내뿜는 ‘플레어’, 덩굴손이나 뱀처럼 길게 뻗어 나오는 ‘필라멘트’ 등이 대표적이다. 플레어는 태양 내부의 ‘뒤틀림’ 현상에서 나타난다. 엄청난 에너지가 한 점으로 모이면서 측정할 수 없을 정도의 열이 발생되고 이 과정에서 번쩍이는 섬광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 AFPBBNews=News1/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과식이 부른 화?…산미치광이 먹다 죽은 구렁이

    과식이 부른 화?…산미치광이 먹다 죽은 구렁이

    과식이 부른 화(禍)일까. 아프리카에서 거대한 구렁이 한 마리가 커다란 산미치광이를 짐어삼켰다가 죽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원래 이런 큰 뱀은 가시가 있는 설치류를 먹어도 괜찮다는 것이 전문가들 의견이다. 26일 AFP통신에 따르면,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민간 ‘일런드 호수 동물보호구’(Lake Eland Game Reserve)에서 몸길이 3.9m짜리 아프리카 비단구렁이(아프리카 비단뱀)가 몸무게 13.8kg짜리 산미치광이(호저)를 삼켰다가 6일 만에 죽는 일이 발생했다. 아프리카 비단구렁이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뱀으로 산미치광이보다 더 큰 영양 등의 동물도 집어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호구역 관리자인 제니퍼 풀러는 “보통이라면 이 비단구렁이는 산미치광이를 소화해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 뱀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삼킨 것을 토해내려고 시도하다가 가시가 박혀 결국 죽고 말았다는 것이다. 이는 뱀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리를 피하려고 삼킨 먹이를 토해내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풀러는 설명했다. 즉 이 뱀의 몸이 크게 부풀어 오른 모습에 놀란 많은 관광객이 구경을 위해 한꺼번에 몰려들어 뱀이 스트레스를 받은 것일 가능성이 있다고 그는 추측하고 있다. 한편 죽은 비단구렁이에 잡아먹혀 질식사한 산미치광이는 야행성 설치류로 적을 만나면 가시털을 곤두세우고 적을 향해 가시를 쏘는 등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보닛 안 똬리 틀고 있는 카펫 비단뱀 ‘경악’

    보닛 안 똬리 틀고 있는 카펫 비단뱀 ‘경악’

    ‘호주에서 보닛 안 뱀 출현은 흔한 일!’ 25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23일 호주 퀸즐랜드 물루라의 케이트(Kate)란 여성이 남자친구의 차량 보닛에서 거대한 뱀을 발견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선샤인 코스트 뱀 캐처스’(Sunshine Coast Snake Catchers)의 포획전문가 리치 길버트(Richie Gilbert)가 카메라 앞에 서 있다. 잠시 후, 그가 차량으로 다가가 보닛을 연다. 놀랍게도 보닛 안에서 커다란 카펫 비단뱀이 똬리를 틀고 엔진 위에 앉아 있다. 그가 조심스럽게 뱀을 잡아 끌어내 카메라 앞에 내보인다. 뱀 포획전문가 길버트씨는 “뱀 같은 파충류들이 겨울 동안 따뜻하고 어두운 장소로 종종 보닛 안으로 들어 오는 경우가 있다”면서 “퀸즐랜드에서는 차를 운전하기 전 반드시 보닛 안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획한 호주 카펫비단뱀은 성체 시 2m 정도의 크기로 자라며 다소 성격이 사납지만 순치시키기 쉬워 애완용으로 사랑받는 뱀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Viral Video Toda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남성들도 못 만지는 거대 뱀, 맨손으로 잡는 용감女

    남성들도 못 만지는 거대 뱀, 맨손으로 잡는 용감女

    최근 영국 동영상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올라온 4분가량의 영상에는 인도의 한 마을에 나타난 거대 뱀을 맨손으로 잡는 용감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변의 많은 남자가 있음에도 축사 안 여성은 아무런 장비 없이 여물 통로에 똬리를 틀고 있는 커다란 비단뱀을 손으로 잡는다. 비단뱀이 거세게 저항해보지만 통로에서 뱀을 꺼낸 여성이 발과 손으로 뱀을 제압한다. 남자들이 여성의 뱀 잡는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는다. 결국 여성은 자루를 조심스럽게 들고 온 남성의 도움(?)을 받아 뱀을 포획하는 데 성공한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용감하네요”, “주변 남성분들 뭐 하시나요?”, “여성에게 박수를~”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liveleak/ Video Entertainer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줄영상] 풀에서 장난감처럼 뱀 갖고 노는 아이들 ‘경악’

    [한줄영상] 풀에서 장난감처럼 뱀 갖고 노는 아이들 ‘경악’

    지난 2013년 11월 유튜브에 올라온 ‘풀에서 비단뱀과 수영하기’(Swimming with a PYTHON SNAKE in the Pool)란 영상에는 가정집 풀장에 나타난 뱀을 마치 장난감처럼 갖고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네요. 풀장에 나타난 뱀, 과연 아이들은 어떻게 다룰까요? 사진·영상= leechcup’s channe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보행 중 스마트폰, 이래도 사용하시겠습니까?’ 베스트 3

    ‘보행 중 스마트폰, 이래도 사용하시겠습니까?’ 베스트 3

    중국의 한 여성이 최근 스마트폰을 보며 걷다가 톡톡히 망신을 당했습니다. 중국 쓰촨성 몐양시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이 여성은 다리가 빗물 배수관 덮개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가 덮개를 절단한 후 45분 만에 구조된 여성은 부끄러움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고 합니다. 이 여성처럼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은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안전까지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일상에서 벌어지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사고유형들을 모아봤습니다. 일명 ‘보행 중 스마트폰, 이래도 사용하시겠습니까? 베스트 3’입니다. 1. 스마트폰 보며 걷다가 뱀에 물린 男 첫 번째 영상은 미국 오클라호마 도심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당시 스마트폰을 보며 주차장을 걷던 남성이 건물 앞에 있던 뱀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면서 밟게 됐습니다. 뱀이라는 사실을 안 남성은 급히 자리를 피했지만, 이미 뱀에게 다리를 물린 후였습니다.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렸던 탓에 예상치 못한 곳에서 끔찍한 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다행히 이 남성을 문 황소뱀은 독이 없는 뱀이기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2. 스마트폰 사용하다 날치기 당해 두 번째 영상은 영국에서 발생한 ‘스마트폰 날치기’ 사고순간입니다. 이 사건은 런던 중심가에서 대낮에 발생했습니다. 당시 피해자는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고 있었는데, 자전거를 탄 날치기범이 순식간에 스마트폰을 빼앗아 달아난 것입니다. 이처럼 보행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범죄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어 정말 조심, 또 조심 해야겠습니다. 3. 몸통 사라지는 마술 비법…알고 보니 ‘충격’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에 빼놓을 수 없는 게 교통사고가 아닐까요. 교통안전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으로 인한 보행 중 교통사고는 2009년 437건에서 2013년에는 848건으로 4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영상은 스위스 당국이 제작한 ‘매직 트릭’이라는 제목의 캠페인 광고입니다.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만든 것인데요, 그 내용이 섬뜩하다 못해 쓴웃음마저 나옵니다. 영상에는 스마트폰을 하며 횡단보도를 건너던 남성이 차에 치이며 순식간에 화면에서 사라집니다. 이 충격적인 모습 뒤에 “당신도 멋진 마술을 해보고 싶다면 이렇게 보행 중 음악을 들으면서 채팅을 하면 된다”고 말하는 진행자의 태도는 보는 이들을 더욱 선뜩하게 만듭니다. 사진 영상=미러 홈페이지,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뱀에 맞서 싸운 토끼의 사연은?

    뱀에 맞서 싸운 토끼의 사연은?

    새끼를 해한 뱀에게 맹공을 퍼붓는 토끼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18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토끼를 사냥하는 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녀석은 새끼로 보이는 토끼 여러 마리를 몸으로 감싼 채 숨통을 조이고 있다. 이미 숨이 끊어진 새끼 토끼 모습도 확인된다. 그러나 잠시 후 어미로 보이는 토끼 한 마리가 뛰어들어 뱀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놀란 뱀이 잠시 자리를 피하는 사이에 토끼는 새끼들의 상태를 살핀다. 이후 토끼는 뱀에 맞서 강력하게 공격을 퍼붓기 시작한다. 뱀 역시 토끼에게 맞서지만 온힘을 다해 공격하는 토끼에게 이내 백기를 들며 달아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토끼는 분이 풀리지 않는지 끝까지 뱀을 따라가며 공격하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이처럼 먹이사슬에서 상위에 있는 포식자인 뱀이 하위 개체인 토끼에게 당하는 모습은 보기 드문 경우여서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kiran23k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세계의 조형예술 龍으로 읽다] 그리스 도기에 보이는 드라콘 / 강우방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장

    [세계의 조형예술 龍으로 읽다] 그리스 도기에 보이는 드라콘 / 강우방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장

    희랍어 드라콘(Drakon·용)을 영어로 풀어서 설명하기를 ‘거대한 뱀’(Gigantic Serpent)이라 한다. 모든 조형언어가 그렇듯이, 드라콘은 현실에 없는 것이며 뱀은 현실에서 흔히 보는 것이기에 드라콘을 설명하려면 비슷한 모양의 뱀을 빗대야 하므로 온갖 오류가 생기는 것이다. 뱀이라 부르는 까닭은 그리스의 드라콘에는 날개나 다리가 없기 때문이다. 드라콘은 그래도 ‘거대한 뱀’ 혹은 ‘위대한 뱀’이라 부르고 있는데 일반적인 작은 뱀과 구별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스에는 신화의 영웅담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의 드라콘 이름이 생겨난다. 그래서 필자는 될 수 있는 대로 그리스의 신화에서 용의 원래 상징을 추구하고자 한다. 영어로 드래건(Dragon)이라 부르는 용어에는 후대로 갈수록 악마의 이미지가 강해져서 고대의 원래 상징을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드라콘이라 부르기로 한다. 이스메니오스 드라콘(Drakon Ismenios)은 그리스 중부의 도시 테베 근처에 있는 이스메니오스의 ‘성스러운 샘물을 보호하는 드라콘’이었다. 성수(聖水)를 보호하는 드라콘이니 성스러운 존재라 할 것이다. 그래서 희랍어에는 ‘성스러운 드라콘’(sacri dracontes)이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페니키아의 왕자 카드모스는 테베를 건설하기 위해 끊임없이 돌을 던져 무시무시한 드라콘을 죽였다. 아테나 여신은 그에게 드라콘의 치아를 땅에 묻으면 씨 뿌려진 사람들(Spartoi)이라 불리는 완전히 성숙한 병사 다섯이 묻은 치아에서 생겨날 것이고, 그들이 테베의 시조 왕들이 될 것이라 알려준다. 드라콘의 아버지인 아레스는 훗날 카드모스와 그의 부인을 드라콘으로 변신시켜 아들의 죽음을 복수한다. 이 신화를 읽어보면 드라콘의 치아들은 테베(Thebes)의 왕들로 변신하는 근원이 되니, ‘성스러운 샘물-치아-테베의 조상 왕들’ 등의 관계로 보아 매우 긍정적인 존재, 신성한 존재의 용을 통해서 ‘테베 영웅들의 탄생’, ‘테베라는 그리스 도시의 탄생’이 이루어진 셈이다. 그러므로 성스러운 샘물과 동일시되는 드라콘은 그 치아에서 테베의 조상 왕들이 화생(化生)한 것이다. 그리고 성스러운 샘물을 지키는 성스러운 존재이므로 물과 드라콘은 깊은 관계를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그 무시무시한 드라콘을 왜 창칼로 죽이지 않고 산같이 쌓이도록 돌을 던져서 죽이려 했을까. ① 돌을 던져서 무시무시한 드라콘이 죽을 수 있을까? 아마도 샘물을 막지 말고 비키라고 돌을 던졌을 것이고 돌을 하도 많이 맞은 나머지 실신한 상태에서 치아를 빼앗긴 것인지도 모른다. 다른 그리스 도기를 보면 드라콘에서 영기문이 피어오르고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오른다. ② 드라콘의 모습을 그려보니 바로 그리스인들이 창조한 조형이 흥미롭다. 한편, 드라콘 콜키코스(Drakon Kholkikos) 이야기가 있다. 이 드라콘은 항상 깨어 있는 상태로 날카롭게 주변을 살펴보면서 콜키코스 아레스의 ‘성스러운 숲’에 있는 금 양털을 지키고 있었다. 무대는 코린토스다. 이아손과 아르고 원정대는 그 양털을 뺏으러 와서 드라콘을 죽였거나 마법사 메디아는 마법으로 용을 잠들게 하였다고 한다. 메디아는 이아손을 사랑하여 떡갈나무에 걸려 있는 황금양털을 차지하도록 도와준다. 여기에서는 드라콘이 ‘성스러운 숲’과 관련되어 있다. 숲 또한 만물생성의 근원이다. 신전은 우주목의 숲이다. 그리스 도기에는 용의 입에서 나오는 영웅 이아손이 보인다. 그런데 두 신화에서는 죽이거나 메디아의 마법으로 잠들게 한다고 말하고 있으나, 그리스 도기에는 죽이는 장면이 전혀 없으므로 성스러운 드라콘을 죽였다는 것은 후세의 이야기일 것이다. ③ 왜냐하면 시대가 지나면서 드라콘은 점점 괴물(monster)이라고 불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엄청나게 큰 드라콘의 크게 벌린 입에서 이아손이 생겨나고 있다. 우리는 이런 그림을 보면 드라콘이 무엇인가 잡아 삼키거나 뱉어내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아손은 황금양털을 이미 획득했으므로 ‘영웅의 탄생’을 상징하는 것이 아닐까. 로마시대 석관에 새겨진 드라콘 콜키코스에서도 드라콘을 죽이지 않고 마법사 메디아는 마법을 일으키는 둥근 무엇인가를 들고 있을 뿐이다. ④ 그래서 성스러운 드라콘을 수호신 정령(guardian genii)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그토록 도기 그림에서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는 수호신(守護神)의 성격을 지닌 드라콘을 도저히 악마의 성격을 지닌 드라콘으로 볼 수 없다. 다만 날개와 다리가 없을 뿐, 동양의 용의 속성을 지닌 성스러운 존재라 할 것이다. 상징사전을 보면 용은 ‘생명의 근원’과 ‘악마’라는 양극성을 지닌다. 그러면 후에 왜 드라콘이 커다란 날개를 위압적으로 휘저으며 점점 악마의 성격을 지니게 되어 영웅들이 긴 창으로 무참하게 찔러 죽이는 끔찍한 장면이 많아지는 것일까. 강우방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장
  • 새끼 비단뱀 삼키는 초록청개구리 포착

    새끼 비단뱀 삼키는 초록청개구리 포착

    작은 몸집의 초록청개구리(Green Tree Frog)가 새끼 비단뱀을 삼키는 장면이 포착됐다. 15일 호주 공영방송 ABC와 나인뉴스 등에 따르면 최근 다윈(Darwin) 지역에 사는 마크 드레셔(Mark Drescher)씨가 카펫 비단뱀(carpet python)을 잡아먹으려는 초록청개구리를 발견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드레셔씨는 “처음에 발견했을 때 개구리가 도마뱀을 잡아먹고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자 개구리가 삼키고 있던 것이 새끼 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드레셔씨가 촬영한 영상에는 50cm 가량의 새끼 비단뱀을 삼키고 있는 초록청개구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촬영도중 초록청개구리와 뱀을 떼어놓기 위해 비단뱀 꼬리를 잡아 들어보기도 한다. 그럼에도 초록청개구리는 끝까지 뱀을 물고 늘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후 상황에 대해서는 해당 영상으로는 확인할 수 없지만, 드레셔씨는 새끼 비단뱀이 초록청개구리에게서 벗어나 무사히 정원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JKT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하늘에서 뱀이 내리면~’ 장대로 지붕 위 건드렸더니…

    ‘하늘에서 뱀이 내리면~’ 장대로 지붕 위 건드렸더니…

    18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올라온 지붕 위 거대 뱀 영상을 소개했다. 소개된 영상에는 중국의 한 시골마을 마당에 장대를 들고 서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보인다. 남성이 긴 막대를 이용해 지붕 위를 건들자 거대한 크기의 뱀 한 마리가 떨어진다. 아나콘다처럼 큰 크기의 뱀 모습에 사람들이 비명을 지른다. 사람들의 관심에 잔뜩 긴장한 뱀이 고개를 쳐들며 경계한다. 곧이어 마을 남성들이 거대한 뱀을 포획하는 데 성공한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집 지붕에 저런 커다란 뱀이?”, “무서워요”, “중국은 무엇이든지 크네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liveleak / Generous Gamer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새끼 지키려 뱀과 맞서 싸우는 토끼 포착

    새끼 지키려 뱀과 맞서 싸우는 토끼 포착

    새끼를 해한 뱀에게 맹공을 퍼붓는 토끼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18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토끼를 사냥하는 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녀석은 새끼로 보이는 토끼 여러 마리를 몸으로 감싼 채 숨통을 조이고 있다. 이미 숨이 끊어진 새끼 토끼 모습도 확인된다. 그러나 잠시 후 어미로 보이는 토끼 한 마리가 뛰어들어 뱀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놀란 뱀이 잠시 자리를 피하는 사이에 토끼는 새끼들의 상태를 살핀다. 이후 토끼는 뱀에 맞서 강력하게 공격을 퍼붓기 시작한다. 뱀 역시 토끼에게 맞서지만 온힘을 다해 공격하는 토끼에게 이내 백기를 들며 달아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토끼는 분이 풀리지 않는지 끝까지 뱀을 따라가며 공격하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이처럼 먹이사슬에서 상위에 있는 포식자인 뱀이 하위 개체인 토끼에게 당하는 모습은 보기 드문 경우여서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kiran23k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뱀 안에 뱀이?’ 새끼 낳는 뱀 순간 포착

    ‘뱀 안에 뱀이?’ 새끼 낳는 뱀 순간 포착

    새끼를 낳는 뱀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최근 캄보디아의 한 시골 마을에서 뱀이 새끼를 낳는 모습이 담겨 있는 영상 공개됐다. 약 4분가량의 영상에는 진흙땅 위 뱀이 새끼들을 출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분만의 고통이 심한 듯 뱀이 몸을 비틀자 모체 안에서 부화해 나오는 새끼 뱀의 모습이 보인다. 뱀의 출산은 계속되며 어미 뱀 몸 밖으로 나온 새끼 뱀은 꼬리를 흔들며 재빨리 움직인다. 이어 몇 마리의 새끼 뱀들이 어미 몸에서 태어난다. 한편 살모사, 까치살모사, 무자치, 북도마뱀 등은 뱀 중에서도 새끼를 낳는 종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Live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휴가 동안 일주일 집 비웠더니…방안에 뱀이?

    휴가 동안 일주일 집 비웠더니…방안에 뱀이?

    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가족이 때아닌 불청객 소동을 겪어 화제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휴가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미국 노턴 가족이 딸의 침실에서 뱀을 포획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톰 노턴이 촬영한 영상에는 침대 뒤 몸을 숨기고 있는 옥수수뱀(corn snake)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턴 가족의 애완 고양이인 래스칼이 뱀 근처에 다가가지만 선뜻 나서지 못한다. 잠시 뒤, 톰의 아내 샤레바가 장갑을 끼고 나타난다. 딸 중 한 명이 막대를 이용해 뱀을 건드리자 움직이기 시작한다. 침대 뒤에서 나온 뱀을 샤레바가 신속하게 잡아챈다. 겁을 잔뜩 먹은 그녀가 뱀을 놓치자 침대 위 딸들이 비명을 지른다. 딸들의 괴성과 톰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지는 사이, 샤레바가 서랍장 밑으로 들어가려는 뱀을 용기 내어 잡는다. 그녀가 뱀을 든 채 거실을 지나 집 밖에 나가 뱀을 풀밭으로 던지며 경악한다. 엄마의 모습이 웃긴 듯 부녀는 계속 웃기만 한다. 옥수수뱀은 피부 겉 조직이 옥수수 알갱이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붙은 이름으로 성격이 온순해 애완 동물로 인기 있는 뱀이다. 옥수수뱀은 인간에게 무해하며 다 자란 성체의 몸길이는 1.2~1.8m다. 사진·영상= FatHeadMovi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뱀에 잡힌 새끼 구하려는 어미 새

    뱀에 잡힌 새끼 구하려는 어미 새

    눈앞에서 죽어가는 새끼를 마주한 어미 새의 안타까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유튜브에 공개된 해당 영상은, 뱀에게 휘감긴 채 죽어가는 새끼를 구하기위해 안간힘을 쓰는 어미 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어미 새는 자신의 부리로 뱀의 몸통을 쪼며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듯 울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에 전혀 동요하지 않는 뱀은 새끼 새의 몸통을 단단히 조인 채 천천히 입 속으로 밀어 넣는다. 속이 타들어가는 어미 새는 뱀의 주변을 분주히 옮겨 다니며 연신 공격해보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다. 이런 상황에 주변에 또 다른 새끼 한 마리가 울부짖는 모습이 확인 돼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한다. 냉엄한 먹이사슬의 세계에서는 이런 모습이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새끼를 생각하는 어미 새의 모습은 인간의 모정과 크게 다르지 않기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영상=Man-PACK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헤엄치는 거대 상어 위로 뛰어든 남성 ‘아찔’

    헤엄치는 거대 상어 위로 뛰어든 남성 ‘아찔’

    바닷물 속 거대 상어 위로 점프하는 남성의 영상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유튜브에 게재돼 화제가 된 ‘뱀상어 위로 점프 도전한 호주 남성’(Australian man jumps on tiger shark for dare) 영상을 소개했다. 호주의 한 해안. 요트 위에 남자들이 서 있다. 이어 휴대전화 카메라가 바다를 비추자 거대한 뱀상어 한 마리가 물속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다. 잠시 뒤 한 남성이 “그냥 사람 잡아먹는 상어일 뿐이야! 팔 하나 정도만 떼어갈걸!”이라고 말한 뒤, 상어 위로 점프를 한다. 남성의 무모함에 배 위 남성들의 웃음이 터진다. 상어를 향해 점프한 남성이 재빨리 요트 위로 올라온다. 뱀상어(tiger shark)는 줄무늬가 호랑이 무늬를 닮아 ‘호랑이상어’로도 불리며 상어류 가운데 백상아리와 함께 가장 난폭한 종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인터넷상에서는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받아야 할 뱀상어에게 겁을 주며 덤벼든 남성의 철없는 행동에 대해 질타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사진·영상= Blinky Bil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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