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밴쿠버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요리사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시위대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핵잠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코트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969
  • 김연아 “트리플 루프 꼭 성공할게요”

    “빙질 적응 완료, 경기가 기다려진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피겨 여왕’ 김연아(19·군포 수리고)가 밴쿠버 입성 이틀째 연습을 마치고 금메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연아는 4일 퍼시픽콜리시움 빙상장에서 가진 연습에서 프리스케이팅곡인 ‘세헤라자데’에 맞춰 최종 컨디션을 점검했다. 특히 중점을 둔 건 그동안 ‘옥에 티’로 지적된 ‘트리플 루프’(오른발 바깥 에지를 이용한 후진 공중 3회전). 이 점프를 세 차례 이상 연속으로 뛰면서 성공률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김연아는 “이번에는 프로그램에 꼭 트리플 루프를 넣을 것이다. 망설임 없이 시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연습 결과를 감안하면 전날 다소 미흡했던 빙질 적응은 완벽하게 마친 것.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김연아의 몸상태는 최상”이라면서 “전날 다소 무른 빙질이 걱정된 건 사실이지만 김연아의 적응 속도가 워낙 빨라 이틀 사이에 적응을 끝냈다.”면서 “내년 겨울올림픽 때도 같은 상황임을 감안하면 이번 대회가 주는 이점을 충분히 챙긴 셈”이라고 말했다. 2년 전 첫 세계선수권 출전 당시 말썽을 피웠던 스케이트화(부츠) 문제도 이번엔 말끔히 사라졌다. 지난해 12월 그랑프리 파이널을 마친 뒤 토론토로 돌아간 김연아는 신던 부츠를 교체했다. 점프할 때 가해지는 충격 때문에 통상 4개월에 한 번은 바꾸는 게 보통. 김연아는 새 장비로 후원업체인 이탈리아 리스포르트(RISPORT)사로부터 새 부츠를 받아들었다. 김연아는 “전에 신던 부츠는 조금 틀어지는 등 다소 불편했었다.”면서 “하지만 이번에 받은 새 부츠는 아주 편해 이번 시즌엔 부츠 때문에 고민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한 가지는 과제로 남았다. 퍼시픽콜리시움 빙상장의 규격이다. ISU 규정상 경기장은 가로폭 60m, 세로폭 30m로 1800㎡의 면적을 확보해야 한다. 그러나 퍼시픽콜리시움은 아이스하키 전용으로 설계돼 세로폭이 4m나 짧은 26m에 불과하다. 대신 가로폭은 그만큼 길다. 전날 아사다 마오가 첫 훈련을 가질 당시 일본의 교도통신도 이 점에 상당한 우려를 표시했던 터. 심판으로 참석한 이지희 대한빙상경기연맹 심판이사는 “경기장 세로 폭이 좁아 선수들이 점프 뒤 펜스에 너무 가깝게 착지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면서 “김연아도 충분히 이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일 오전 11시 시작하는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는 36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34번째로 은반에 나선다. 아사다 마오는 33번째로 출전한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김연아, 세계최고기록…쇼트프로그램 ‘단연 1위’

    김연아, 세계최고기록…쇼트프로그램 ‘단연 1위’

    ‘피겨퀸’ 김연아(19, 군포 수리고)는 완벽했다. 김연아는 5일 오후(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콜로시움 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2008~2009 ISU(국제빙상연맹) 4대륙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 나서 72.24점을 받으며 세계최고기록을 세웠다. 전체 출전자 36명 중 34번째로 까미유 생상의 음악 ‘죽음의 무도’에 맞춰 연기를 펼친 김연아는 TES(기술요소점수) 42.20, PCS(프로그램구성요소) 30.04를 기록하며 자신이 종전에 가지고 있던 세계최고기록(71.95)을 깼다. 36명의 선수 중 독보적인 1위. 첫번째 점프인 트리플 플립-트리플토루프를 멋지게 성공시킨 뒤 곧이어 트리플 러츠까지 성공한 김연아는 더블악셀 점프와 레이백스핀 동작까지 실수 없이 소화해내며 완벽하게 연기를 마쳤다. 섬세한 예술 연기도 단연 돋보였다. 한편 김연아 보다 앞서 33번째로 출전한 라이벌 아사다 마오(19, 일본)는 57.86의 점수로 6위에 그쳤다. 마오는 두 번째 점프 착지에서 흔들렸고 이어진 트리플 러츠 점프에서도 회전수를 채우지 못해 감점을 당했다. 한국의 김나영(43.94점)과 김현정(41.64)은 각각 16위와 17위에 올랐다. 쇼트프로그램 경기를 마친 김연아는 오는 7일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출전해 프리스케이팅과 쇼트프로그램 점수 합산으로 결정되는 피겨여왕의 자리를 노린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화보] 김연아 ‘세계 신기록’ 경기 순간

    [NOW화보] 김연아 ‘세계 신기록’ 경기 순간

    ‘피겨 여왕’ 김연아가 캐나다 밴쿠버의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세계신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하며 1위를 차지했다. 기사특약=캐나다 밴쿠버 KoKoTV | KoKoVan.com 안상수 기자 ssan@kokova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사다 “내 코드는 세계선수권”

    김연아(군포 수리고)의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이상 19)가 ‘사부’ 없이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4대륙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아사다는 3일 밴쿠버 공항을 통해 입국, 숨돌릴 틈도 없이 대회장소인 퍼시픽콜리시움으로 향한 뒤 첫 연습에 참가했다. 그러나 곁에는 전담 코치인 타티아나 타라소바(62·러시아) 대신 보조코치인 세나 푸레(러시아)가 있었다. 타라소바는 알렉세이 야구딘(러시아)과 사샤 코언(미국), 아라카와 시즈카(일본)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길러내며 2006년 피겨스케이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피겨계의 ‘대모’. 지난해 3월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직후부터 타라소바와 호흡을 맞춰온 아사다는 이번 시즌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최악의 연기로 무너지는 듯했지만, 6차 대회를 시작으로 그랑프리 파이널까지 내리 우승하면서 최고의 궁합을 뽐내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면 그는 왜 아사다를 혼자 보냈을까. 아사다는 “타라소바 코치는 내가 현재 할 수 있는 것을 확실하게 하라고만 말했다.”며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타라소바 코치가 이번 4대륙 대회를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대신 그의 관심은 3월 아사다의 세계선수권 2연패에 맞춰져 있다.”고 전하고 있다. 결국 아사다와 타라소바 코치는 이번 40여일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을 올 시즌 몸상태의 최고점으로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 IB스포츠의 구동회 이사는 이날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어머니) 박미희씨가 내년 밴쿠버 겨울올림픽의 밑그림을 그리기로 했다.”면서 “이는 사실상 김연아의 행보가 내년 올림픽 체제로 전환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김연아 - 아사다 “메달색 미리 점쳐보자”

    김연아 - 아사다 “메달색 미리 점쳐보자”

    “1년 뒤 메달 색깔을 점쳐 보자.” ‘동갑내기 라이벌’ 김연아(군포 수리고)와 아사다 마오(일본·이상 19)가 08~09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시즌 두 번째 대결을 펼친다. 무대는 3일(이하 한국시간)개막, 9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펼쳐지는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대회에는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와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남녀 선수들이 참가한다. 특히 중요한 건 내년 밴쿠버겨울올림픽 출전 티켓이 걸려 있다는 점. 성적에 따라 남녀 싱글을 비롯한 전 종목에 걸쳐 국가별로 3장씩의 출전권을 가져가게 된다. 더욱이 대회 장소는 내년 밴쿠버올림픽에서 쇼트트랙과 함께 경기를 치르게 될 ‘퍼시픽 콜로시움’. 따라서 이번 대회는 개막 1년을 앞둔 ‘올림픽 리허설’이나 다름없다. 김연아에겐 이번 대회가 ‘프레올림픽’이기도 하지만 ‘설욕전’이기도 하다. 지난해 12월 고양에서 열렸던 그랑프리 파이널대회 때문이다. 김연아는 아사다와의 시즌 첫 대결에서 2.2점 차로 뒤져 파이널 3연패의 꿈을 접었던 터. 대회를 마치고 전지훈련지인 캐나다 토론토로 돌아가면서 김연아는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면서 동시에 실수도 줄이겠다. 좋은 점수를 따는 방법은 이뿐”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훈련을 재개한 김연아는 하루 3시간 정도 빙판에서 연습하고 2시간가량 기초체력을 유지하기 위한 체력훈련과 스트레칭에 몰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지난해 파이널대회 때보다 현재 몸상태가 더 좋다.”면서 “당초 시즌을 시작하면서 파이널대회보다 4대륙선수권과 세계선수권이 잇따라 열리는 2~3월에 컨디션을 맞췄기 때문에 이 대회에 처음 나서는 김연아의 각오도 각별하다.”고 전했다. 관건은 올 시즌 실전에서 유난히 성공률이 떨어졌던 ‘트리플 루프’의 연기 여부. 기본점수가 5점이나 걸려 있는 기술이다. ‘점프의 정석’으로 불리다 파이널대회에서 거듭된 실수로 자존심을 상한 김연아에게 이 연기의 완성도는 메달 색깔은 물론, 아사다에 대한 설욕 여부를 결정하는 잣대가 될 전망이다. 한편 2일 토론토를 떠나 격전지인 밴쿠버에 입성한 김연아는 “주변에서 가장 촉각을 곤두세우는 대목이 아사다와의 맞대결인 걸 나도 알고 있다.”면서 “그러나 경쟁에 대한 생각은 이제 떨쳐버릴 때가 됐다.”고 일축했다. 이어 “현재 몸상태가 너무 좋아 아무 걱정없이 대회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연아는 또 “4대륙 대회는 처음이지만 그동안 많은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이름만 다를 뿐이지 모두 똑같은 대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아사다를 비롯해 좋은 선수들이 많이 출전하는 만큼 전력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화보] 결전 앞두고 몸푸는 김연아ㆍ아사다 마오

    [화보] 결전 앞두고 몸푸는 김연아ㆍ아사다 마오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Pacific Coliseum)에서 2일 오전 10시(밴쿠버 현지시간)부터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참가선수들의 공식적인 연습이 시작되면서 이번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막을 올렸다. 오는 4일 시작되는 경기에 앞서 2일과 3일 이틀동안 참가선수들은 본경기가 펼쳐지는 밴쿠버시의 퍼시픽 콜리세움(Pacific Coliseum) 경기장과 버나비시의 8Links 보조연습장에서 각자 준비된 음악에 맞춘 연습을 할 시간을 갖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김연아 선수를 비롯한 김나영, 김현정 한국선수들은 퍼시픽 콜리세움 경기장에서 12시 30분부터 시작된 연습시간을 통해 몸을 풀었다. 한편 이번 대회 김연아 선수의 강력한 라이벌로 지목되는 아사다 마오를 비롯한 일본 여자선수들은 같은 경기장에서 한국선수들보다 이른 시간인 오전10시50분부터 연습을 가졌다. 특히 2일 펼쳐진 김연아 선수의 연습시간에는 많은 밴쿠버 한인들이 찾아와 연습장면을 스케치 하며 응원했다. 기사특약=캐나다 밴쿠버 KoKoTV | KoKoVan.com 안상수 기자 ssan@kokova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터뷰] 캐나다 최초 ‘한인 상원의원’ 연아 마틴

    [인터뷰] 캐나다 최초 ‘한인 상원의원’ 연아 마틴

    2008년 12월말 캐나다 한인 교포들의 환호성을 울린 낭보가 전해졌다. 40여년 캐나다 이민 역사에 최초의 한인 상원의원이 탄생된 것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연아마틴(한국명 김연아)이다. 지난해 10월, 캐나다 밴쿠버지역의 한인밀집지역인 코퀴틀람, 뉴웨스트민스터에서 하원선거에 출마해서 아깝게 낙선한 연아마틴이 보수당 상원의원으로 지명되었다는 소식은 한인교포 사회에 희망과 한국민으로서의 자부심을 일깨운 쾌거였다. 연아마틴 상원의원 지명 축하연이 지난 17일 버나비시에 있는 밴쿠버한인연합 교회(담임목사 우종철)에서 열렸다. 캐나다 보수당 정계인사와 한인 교포, 서덕모 주밴쿠버 총영사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이제 막 상원의원이 된 연아마틴을 축하했다. 연아마틴이 상원의원이 되기까지는 지난해 총선에서 하원의원 낙선이 전화위복이 된 셈이다. 보수당 후보로 출마한 하원의원 선거에서 1,490표차로 낙선한 그녀를 눈여겨 본 스티브하퍼 수상이 연아마틴에게 상원의원을 권유하는 전화를 건 것. 다문화주의의 캐나다 사회에 그동안 한인 출신 정치인이 없었다는 것과 선거 당시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모습에 연방장관들과 스티브하퍼 수상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었다. 캐나다에서 한인교포사회 역사상 첫 정계 진출이 이뤄지는 순간이었다. 연아마틴이 부모를 따라 캐나다로 이민을 온 것은 7살때인 1972년이었다. 영어 알파벳도 모르고 학교에 입학했던 그녀는 친구들의 놀림감이 되기도 했다. 힘든 학창시절을 보낸 그녀는 마침내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된다. 그녀의 표현대로라면 뒤늦게 철이들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한인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생각을 갖게된다. 그래서 결성한 것이 한인 1.5세대와 2세대가 추축이 된 ‘C3’라는 봉사단체였다. 교사생활과 함께 C3의 회장으로 활동 하던 그녀는 2006년 6월 한 모임에서 제이슨 캐니 당시 복합문화부 장관을 만나게 된다. 재이슨 캐니 장관으로부터 정치를 할 생각이 없느냐는 제안을 받은 후 그녀는 정계 입문의 꿈을 이룬다. 그리고 그녀의 든든한 정신적 후원자였던 드볼린 연방하원의원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그녀 스스로 정치에 대해 눈을 뜨고 경험을 넓혀나가게 된다. 마침내 보수당 하원의원 후보로 공천을 받아 총선을 준비할 즈음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을 뜨게된다. 이민 1세대로서 갖은 고생을 하며 딸을 공부시킨 연아마틴의 아버지는 신장질환으로 오랜 투병끝에 의원이 되는 딸의 모습을 결국 보지 못했다. 지금도 연아마틴은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마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 올린다. 이민을 와서 아버지가 겪은 고통과 비교하면 지금 자신이 힘든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여기며 스스로 위안 받는다고 한다.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삶과 늘 감사하며 사는 그녀의 모습은 아버지에서 받은 영향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이제 당당히 캐나다의 상원의원이 되었다. 캐나다 연방 105명의 상원의원중 한 명이 된 것이다. 그녀의 입에서는 늘 ‘감사’라는 말이 떠나지를 않는다.지금의 상원의원이 되기까지 교포사회의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아 왔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한다. 캐나다내에서 한국인으로서의 권익과 이슈를 찾아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는 그녀는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누구보다 강조한다. 상원의원으로서 BC주를 대표하는 정치활동 외에도 21년간의 교사 생활 경험을 통해 교육 문제에 대한 그녀의 소신을 펼치고 싶어한다. 특히 정계에 진출하는 후배들을 위해 힘이 될 것이라는 말과 함께 한인 노인문제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점을 피력했다. 연아마틴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은 오는 26일 오타와에서 열리는 취임식 후 연방의회 개원과 함께 시작된다.   기사제공=캐나다 밴쿠버 KoKoTV | KoKoVan.com Ken Lee 기자 ken_lee@kokovan.com
  • [부고]

    ●유형상(자영업)권상(관세사)종상(국민은행)용상(광주 미래아동병원 원장)호상(코트라 밴쿠버KBC센터장)기상(여수 충무고 교사)씨 모친상 6일 전남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62)220-6981 ●김재년(고려대 노동조합지부장)씨 부친상 6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43)286-9529 ●이재홍(자영업)재광(공무원)경화(학원 강사)경자(공무원)씨 부친상 백종현(영남일보 구미담당 차장)이상헌(대우일렉트로닉스 과장)씨 빙부상 6일 경북 구미 순천향대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54)464-4444 ●심현각(가락고 교감·전 서울시교육청 중등교육정책과 장학사)씨 빙모상 6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2)921-2899 ●김주호(전 대한석탄공사 소장)씨 별세 기영(이민법무사)기혁(우송대 교수)씨 부친상 정혜원(유니월드유학이민 원장)류란(우송정보대 교수)씨 시부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3010-2237 ●김영훈(재미 의사)영식(전 한국전력 부처장)영인(계명대 교수)영우(무역협회 연구위원)씨 부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3010-2293 ●권영기(안동과학대학장)씨 별세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2)3410-6914 ●박지웅(헤럴드경제 부동산팀 기자)현정(강남 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씨 부친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3410-3153 ●오상훈(SK증권 리서치센터장)씨 부친상 7일 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2072-2018 ●이민선(전 나주다시농협 조합장)씨 별세 헌(공인노무사)윤헌(약사)강옥(마켓비젼 부사장)씨 부친상 옥형(지식경제부 사무관)계형(한국건설품질연구원 대리)계유(모락스)계택(오뚜기)씨 조부상 6일 서울 보라매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02)870-2977 ●강일규(대전 관저고 행정원)재규(안면도꽃박람회조직위윈회 대변인)상규(한국경영자총협회 연수개발팀장)선화(대전 전자디자인고 교사)씨 모친상 이광영(한국표준과학연구원 행정원)씨 빙모상 7일 대전평화원, 발인 9일 오전 6시 (042)250-9513 ●채숭용(주한 미군 공보처)씨 모친상 희창(세계일보 사회부장)씨 조모상 이민형(경북대 명예교수)이현래(대구교회 목사)김준희(호명기업 사장)씨 빙모상 7일 대구 동아메디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10시 (053)784-6973 ●김봉수(군인공제회 C&C 팀장)씨 부친상 7일 원주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6시 (033)747-0909 ●박준원(아워홈 대표이사 사장)씨 빙모상 7일 미국 뉴욕 퀸스 플러싱, 발인 9일(현지시간) (02)2175-4132,4305 ●문성호(광민기업 용접단장)씨 부친상 박용규(삼성테크윈 생산기술과장)장상국(신포항농협 송라지점 차장)씨 빙부상 문정화(대구일보 서울본부 정치팀장)씨 오빠상 7일 마산의료원, 발인 9일 오전 9시30분 (055)249-1402
  • [수출이 살 길이다] 불황에 물동량 뚝… 그래도 희망의 항해는 계속된다

    [수출이 살 길이다] 불황에 물동량 뚝… 그래도 희망의 항해는 계속된다

    “캐스트 오프(밧줄을 풀어라.)”김용수(55) 선장의 지시와 함께 한진베를린호는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광양항에서 12시간 동안 수출 화물을 실은 배는 다음 목적지인 홍콩을 향해 기수를 돌렸다.6만 6000t급(5300TEU)의 배는 3일 뒤 홍콩과 옌톈 항구를 들른 뒤 일본 요코하마,미국 프린스루퍼트,시애틀,캐나다 밴쿠버를 거쳐 35일 후 다시 부산으로 돌아온다. 컨테이너에는 여수산업단지와 광주에서 생산된 냉장고,에어컨 등 백색가전과 타이어,합성수지 등 석유화학 제품이 실렸다.중국에서는 섬유,봉제,장난감 등 생활용품을 싣고 미국으로 떠난다.주 고객이 월마트,타겟 등 대형할인마트다.한진해운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하락으로 비싼 물건 소비는 줄어든 반면,값싼 물건을 찾는 사람이 늘어 할인마트로 가는 수출 물량은 꾸준하다.”고 말했다. ●일감 없는 배 여수항 주변에 27척 배회 김 선장이 무선으로 광양항 관제소에 신고를 마치자 배는 12노트에서 22노트로 속력을 올렸다.15분쯤 내달렸을까.배 여러척이 바다 위에 움직이지 않은 채로 떠 있다.세계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물동량이 준 뒤 일감을 얻지 못한 배가 대기하고 있는 것이다.여수만 주변에만 27척의 배가 떠 있었다. “배가 움직이면 기름값만 드니까 그냥 있는 거죠.이렇게 많이 정박해 있던 적이 없었는데… .레이더를 보니 밖에도 대형선이 여러 척 있네요.” 한진 베를린호도 경비절감 차원에서 속도를 줄이고 기름값을 아끼고 있다.이 배가 하루 사용하는 벙커C유는 270t,2억 5000만원어치다.속도를 20% 줄이면 하루 110t,1억 1000만원어치만 사용해도 돼 항해기간이 며칠 더 걸려도 속도를 늦추는 것이다. 세계경기가 급속히 악화됐다는 증거는 물동량에서 바로 드러난다.배는 광양항에서 겨우 컨테이너를 7개 실었을 뿐이다.불과 1년 전만 해도 수백개의 컨테이너를 실었는데 지난해 여름부터 화물이 급속하게 줄었다. 광양항은 지난해 세계경제 위축으로 목표치인 210만TEU의 80% 수준인 187만TEU만 처리하는 데 그쳤다.광양항은 배후 산업단지의 규모가 작고 수도권과의 교통망이 취약하다는 태생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광양항 관계자들은 2010년 전주~광양 고속도로가 완공돼 수도권까지 3~4시간안에 도달할 날만 기다리고 있다. 광양인터내셔널 컨테이너 터미널 민효식 상무는 “광양은 수심이 17~20m로 깊고 묘도가 방파제 역할을 해줘 지리적 요건은 좋다.”면서 “전주~광양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연간 300만TEU의 물동량을 처리하게 될 것”이라는 장밋빛 예측을 내놓았다. 중소형 선사나 벌크선의 경우 선장과 기관장을 제외하고 모두 동남아 선원을 태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최근에는 선사마다 중견급 선원의 부족을 호소한다.해양대를 졸업해 20대 초반에 배를 타기 시작한 항해사·기관사들은 5~6년후 규칙적인 직장을 찾아 뭍으로 떠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배를 타는 것은 오랫동안 집을 떠나 있어야 하는데 과거만큼 고액 연봉을 받기도 어렵다는 것이 이유다. 3등항해사인 정기백(22)씨는 “초임 연봉이 4500만원 정도 되는데 쓸 곳이 없으니 목돈을 마련하고 나면 배타는 걸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면서 “수산·세무직 공무원이 되거나 조선소,선급(배 검사기관) 등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1등항해사인 이호(31)씨는 “육상 근무자들과 연봉 차이가 거의 없어졌다.외국 선원으로 한명,두명 교체되다 보면 국적선에 한국 선원은 한명도 없는 상황이 되지 않을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싱가포르 세계 1위 항구 굳건히 광양항을 떠난 지 3일째 되는 날 아침 배에 홍콩 국기가 걸렸다.홍콩수역에 들어왔다는 뜻이다.세계 최고 물동량을 자랑했던 홍콩도 최근 싱가포르와 상하이에 순위를 내주었다.싱가포르가 동남아 지역의 환적물량을 독차지하면서 2006년 세계 1위 항구가 됐고,2007년에도 12.7% 성장했다.상하이는 2007년 2615만TEU를 처리해 단숨에 2위로 올라섰다.현재 4위인 선전도 매년 10%씩 성장하면서 홍콩을 위협하고 있다. 한진해운 홍콩지점 부지점장 김칠호 부장은 “홍콩항이 다시 1위를 탈환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면서 “내년 상반기 최소 10%에서 30%까지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으로 업계들은 보고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업계관계자들은 중국이라는 거대시장이 있는 한 앞으로 20년간 홍콩의 경쟁력은 충분히 있다고 보고 있다.홍콩의 콰이팅항을 운영하는 5개 오퍼레이터사는 100% 민간사업자다.정부의 개입이 없다는 뜻이다.최근 홍콩 정부가 2015년까지 선석을 추가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자,민간에서 반대했다.공급이 늘어나면 지금처럼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항만개발 경쟁보다 경쟁력 확보를 해운업계 한 관계자는 “한국도 지자체들이 앞다퉈 항구개발 경쟁만 할 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 항구들이 어떻게 경쟁력을 갖춰 이익을 많이 낼지를 고민해야 한다.” 조언했다. “올 라인스 메이드 패슨(All lines ma de fasten=줄을 내려라)” 김 선장이 마지막 정박지시를 내렸다.굵은 밧줄이 출렁이며 바닥에 떨어진다.배는 홍콩에서 665TEU를 내리고 592TEU를 새로 실었다. “경쟁력은 수출에 달려있지 않습니까.내년에는 배 가득 컨테이너를 싣고 태평양을 건넜으면 좋겠습니다.미국과 유럽 경기가 언제 살아나느냐에 달려있겠죠.광양이나 부산에서 컨테이너를 가득 싣고 떠나는 날이 곧 올 것입니다.” 김 선장의 말에는 불황에 대한 비관보다 희망의 냄새가 짙게 배어 있었다. 광양 홍콩 글·사진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브라이언 싱어 “‘발키리’ 한국전쟁서 영감 얻어”

    브라이언 싱어 “‘발키리’ 한국전쟁서 영감 얻어”

    개봉예정작 ‘작전명 발키리’의 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이 영화의 영감을 한국전쟁에서 얻었다고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톱스타 톰 크루즈의 주연으로 더욱 유명해진 이 영화는 세계 2차대전을 배경으로 독재자 히틀러를 암살해 나치정부를 무너뜨리는 계획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전쟁이라는 특수한 배경을 선택한 만큼 영화의 모토가 된 영감이 무엇인 지는 많은 영화 팬에게 궁금증으로 남았다. 그는 배경선택의 이유에 대해 최근 캐나다 일간 밴쿠버 선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지난 1950년 대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싱어는 “아버지를 통해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에게 한국 전쟁 당시 겪었던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며 “특히 아버지가 전쟁 이후 가져오신 물건을 통해서 당시의 상황을 유추해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버지로부터 얻은 역사적 간접경험 뿐 아니라 그가 그동안 간직해 온 유대교와 나치즘에 대한 세밀한 고찰의 이 영화에 전체적으로 담겼다. 그는 이 인터뷰에서 “스릴러 영화이지만 전쟁이라는 역사적 배경을 가진 만큼 그 역사성을 훼손하지 않으려 애썼다.”라고 덧붙였다. 싱어감독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역사 스릴러 영화인 ‘작전명 발키리’는 내년 1월 22일 국내 첫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국내 포스터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윌 윤 리, 영화 ‘킹 오브 파이터즈’ 주연 확정

    윌 윤 리, 영화 ‘킹 오브 파이터즈’ 주연 확정

    대만과 일본이 공동제작하고 할리우드가 배급을 맡은 영화 ‘더 킹 오브 파이터즈’(the King of Fighters)에 한국계 배우 윌 윤 리(Will Yun Lee)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의 원작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는 일본의 게임 회사 SNK가 개발한 대전용 격투 게임으로 지난 1994년 처음 등장한 이후 14년 간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러 나라 출신 캐릭터들이 등장해 격투를 벌이는 이 게임은 ‘김갑환’을 비롯한 한국인 캐릭터가 등장한다. 윌 윤 리는 영화 속에서 일본인 캐릭터 ‘이오리’ 역을 맡았다. 이오리는 주인공 ‘쿠사나기 쿄’의 라이벌로 강렬한 개성을 뽐내는 캐릭터다. 이외에도 미녀 배우 매기 Q를 비롯해 숀 패리스, 엽방화(치즈루 역), 레이 파크(루갈 역)가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더 킹 오브 파이터즈’는 홍콩 영화 감독 ‘진가상’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11월 27일부터 캐나다 밴쿠버에서 촬영을 시작해 내년 연말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공식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생활 속 작은 변화, 미래를 바꾼다

    생활 속 작은 변화, 미래를 바꾼다

    세계의 고민은 점점 고갈되는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지속가능하지 않은 생활 양식을 어떻게 바꾸느냐에 쏠려 있다.이를 위해 정보를 나누고 유용한 도구를 개발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 ‘월드체인징´(Worldchanging.com)이다.2003년 ‘세상 바꾸기’를 슬로건으로 출발한 이 웹사이트에는 전세계의 언론인,디자이너,미래학자 등이 참여해 물질,주거,도시,지역사회,비즈니스,정치,지구 등 7개 분야에서 자유롭게 글을 올리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해법을 공유한다. 그동안 이곳에 올라온 8500건 남짓한 글 가운데 원론적이지만 꼭 알아야 하는,새롭고 대담한 아이디어를 모은 것이 ‘월드체인징’(김명남·김병순·김승진·나현영·이한중 옮김,바다출판사 펴냄)이다.60명의 필자가 참여하고,월드체인징의 창시자 알렉스 스테픈이 엮었다. 현재 지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을 사용할 사람의 수로 나눈 ‘생태발자국’은 1인당 1만 9000㎡이다.그러나 실제로는 1인당 평균 2만 2000㎡를 쓰고 있다.파키스탄 사람의 생태발자국은 6100㎡인 반면 미국인은 9만 7000㎡에 이른다.스테픈이 “더 소박하고 모든 지구 자원을 공정하게 나눈다고 해도 몇년내 지구 활용의 한계점을 넘어서게 된다.지속가능한 바탕 위에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이유이다. 좋은 제품이란 값비싸고 그럴싸하게 포장된 것이 아니다.쓸모 있으면서도 생산 과정에서 노동 착취가 없고,폐기 후 환경 오염 걱정이 없는 것이다.이를 위해서는 ‘영리한 소비’가 필요하다.어떤 제품이 있고,어떻게 살 수 있는지 알려주면서 친환경 구호만 외치는 위장환경주의,기업체의 환경·윤리의식 등을 일러주는 악덕기업탐지기 등의 실천방법도 소개한다. 생활 속 지혜도 녹아 있다.페놀,크레졸,알칼리액(양잿물) 등을 이용한 유독성 세제 대신 살균력이 뛰어난 식초,세척 효과가 높은 중탄산나트륨,광택을 내는 올리브와 호두 기름 등을 활용하는 법도 담았다.재생 목재,재활용 카펫,폐유리를 분쇄해 대리석처럼 만든 베트라조 등 친환경 리모델링 제품에 대한 정보도 있다. 이 책이 그리는 도시의 미래상은 떠나고 싶기만한 빡빡한 생활이 아니다.무분별한 도시 개발의 대가로 하늘을 덮은 스모그,더러운 하수,끔찍한 교통정체를 겪기도 한다.그러나 친환경 건축설계,보행자 우선의 환경 조성,옥상정원 같은 녹지 등은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는 캐나다 밴쿠버처럼 만들어준다. 한국 사회의 고민거리인 먹거리와 교육 문제도 이것을 참고서로 삼을 수 있을 듯하다.미국의 요리사인 앨리스 워터스가 고안한 ‘먹을 수 있는 학교 운동장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채소 재배,영양가 있는 먹을거리 교육부터 급식 재료 공수까지 해결할 수 있다.1등만 바라보지도,능력에 따라 골라 교육시키지 않아도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핀란드 교육제도에서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을 반추해보는 것은 어떨지.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는 국내판 추천사에서 “이 책은 변화의 내용과 단계들에 대한 본질적이고 구체적인 설명서이자 안내서”라면서 “우리가 직면한 많은 문제들이 어떻게 진전되고 해결돼 갈지 큰 배움과 시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제 ‘Worldchanging:A User´s Guide for the 21st Century´,3만 3000원.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데스크 시각] 체육계 신년 화두도 구조조정/김민수 체육부장

    [데스크 시각] 체육계 신년 화두도 구조조정/김민수 체육부장

    체육계에서는 2009년을 ‘쉬어가는 해’라고 부른다.예년에 견줘 지구촌의 이목을 사로잡을 스포츠 이벤트가 없기 때문이다.실제로 내년에는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과 같은 굵직한 대회가 없다.다만 지난 대회에서 한국야구가 ‘4강신화’를 일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3월 열린다.여기에 남아공월드컵 축구 지역예선이 곳곳에서 이어지는 정도다.반면 2010년에는 중요 대회가 꼬리를 문다.2월에는 피겨의 김연아가 출전할 밴쿠버 겨울올림픽이 열리고 8월에는 월드컵,11월에는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줄을 잇게 된다. 이 때문에 체육계 관계자들은 새해 ‘화두’가 없다며 아쉬워한다.하지만 갑작스러운 미국발 세계 경제위기 탓에,내년 화두는 분명해졌다.다름아닌 스포츠계의 ‘구조조정’이다. 현재 정부의 ‘인력·조직 10% 축소’방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구조조정에 돌입한 상태다.지방자치단체와 기업,대학 등도 소속 스포츠팀의 존폐 여부까지 재검토하고 있다.내년 체육계 전반에 극심한 몸살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우리 체육계는 이미 10년 전 위환위기 때 그 공포를 체험했다.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면 기업 등은 구조조정 과정에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섰던 스포츠계에 유독 차디찬 메스를 들이댄다는 것을.각종 대회뿐만 아니라 개인 스폰서를 철회하는가 하면,무자비하게 팀을 공중분해시키는 것도 지켜봤다.무엇보다 항변 한마디 못하고 무기력하게 당해야만 했던 체육인 스스로의 실체에 아픔은 형언할 수 없이 컸다.당시 이들을 대변해야 할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 등이 보인 ‘남의 집 불구경하듯’ 한 행태는 아직도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작금의 스포츠 위기는 외환위기 때와 달리 세계 공통 현상이다.때문에 이번 사태는 당시보다 더욱 국내 스포츠계를 위축시킬 소지가 있어 우려를 낳는다.국내 글로벌 기업들이 ‘광고 효과’를 내세워 국내 후원에 보다 인색할 가능성이 있어서다.또 미국 등 해외 스포츠계는 이미 몸을 잔뜩 낮춘 상태다.특히 대공황과 2차대전 등도 이겨냈다는 미국 프로스포츠도 움츠리기 시작했다는 보도는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프로농구(NBA)가 직원 6% 해고 등을 이미 단행했지만,정작 프로구단의 관심사는 천문학적인 TV중계권료에 있다.내년치는 이미 계약이 완료됐다고 하지만,이후 전망이 불투명해 부심하고 있다고 한다.부도위기의 자동차회사 GM이 슈퍼볼 중계 광고를 철회했다는 소식은 상징적으로 받아들여진다.지난 15년간 7700만달러를 슈퍼볼 광고에 쏟아부어 왔기 때문이다.다른 기업도,다른 경기 단체도 더하면 더했지 상황은 이 못지않다는 관측이다.비단 해외만의 경우는 아니다.GM이 모기업인 GM대우는 프로축구 인천에 후원금을 대폭 줄이겠다고 통보했다.연간 20억원씩 5년간 지원받아온 인천으로서는 사실상 사활의 기로에 선 셈이다. 문제는 체육계의 구조조정이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경제계도 내년 상반기를 최악으로 점친다.하지만 이 또한 불확실해 침체의 골이 얼마나 깊고 길지 예측하기 힘든 실정이다.따라서 체육계의 자구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선수 등 체육인들은 경거망동을 삼가고 팬들의 사랑을 받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선 안 된다.외환위기 때는 넋놓고 있다가 큰 고통을 겪었지만,이제는 단합된 모습으로 위기를 함께 극복해야 한다.중심에는 문화부와 대한체육회가 버티고 있어야 한다.구태를 벗고 다가올 상황을 면밀히 예측,대처하는 앞선 행정을 펼쳐야 한다.향후 이같은 불가피한 사태의 반복에 대비해 선수 등에 대한 제도적 ‘안전장치’도 마련해야 할 때다. 김민수 체육부장 kimms@seoul.co.kr
  • 김연아 올 40억원 벌었다

    ‘김연아 신드롬’이 확실한 마케팅 효과를 입증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국내 기업들이 지갑을 열고 있다. 지난 14일 막을 내린 2008~09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대회를 앞두고 국내 최대 자동차업체인 현대자동차가 김연아(18·군포 수리고)의 메인 스폰서에 합류했다.계약기간은 밴쿠버 겨울올림픽을 포함한 2010년 12월까지 2년으로,액수는 밝혀지지 않았다.이전까지 김연아의 공식 후원업체는 KB국민은행과 나이키뿐이었다.현대 측은 대회 개막 수일 전 스폰서 계약 사실을 미리 언론에 알렸지만 대회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에 부랴부랴 공식 일정을 15일로 미루는 촌극을 벌이기도 했다. 김연아는 현재 공식 스폰서를 비롯해 15개 안팎의 업체와 광고 계약을 맺고 있다.우유,화장품,교복 등 또래에 어필할 수 있는 품목부터 가전업체까지 다양하다.또 제빵,보석,음반사 등과 관련 상품을 파는 라이선싱 계약을 맺었다.스포츠토토와는 ‘유망주 캠페인’을 함께 하면서 초상권 계약도 맺었다. 지난해 20억원의 추정 수입에 견줘 2배나 늘어난 4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최근 김연아의 인기가 상종가를 치면서 CF 출연료 역시 6억~7억원까지 불어나 내년 수입은 올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김연아의 상품성이 높아지면서 후원과 광고를 고르는 기준도 까다로워졌다.안정적인 훈련에 도움이 되고 김연아에게 어울리는 브랜드 이미지를 갖춘 업체를 선별하고 있다.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IB스포츠는 “김연아를 처음 맡을 때부터 선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장기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놨다.”면서 “여기에는 2010년 밴쿠버 겨울올림픽 이후의 전략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동갑내기 ‘지존경쟁’ 계속된다

    동갑내기 ‘지존경쟁’ 계속된다

    ‘동갑내기 라이벌,지존경쟁은 계속된다.’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컵을 2개씩 나눠 가진 18세 동갑내기 라이벌 김연아(군포 수리고)와 아사다 마오(일본)의 경쟁구도는 해를 넘긴 내년에도 계속된다.14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얼음마루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2008~09시즌 파이널대회로 그랑프리 시리즈를 모두 마친 둘은 이제 내년 2월 프레겨울올림픽을 겸한 4대륙대회(캐나다 밴쿠버)와 3월 세계선수권(미국 로스앤젤레스)을 앞두고 올 시즌 ‘지존경쟁’ 2라운드를 맞이하게 된다. 김연아는 4대륙 대회가 이번이 첫 출전.당초 지난 2월 고양시에서 치러진 4대륙 대회에 나서기로 했지만 고관절 부상에 따른 통증으로 막판에 포기했다. 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2010년 겨울올림픽을 1년 앞두고 프레올림픽 형식으로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는 점 때문.올림픽 분위기를 느껴보는 건 물론,빙질에 적응할 기회도 얻을 수 있다.특히 이 대회 출전으로 아사다와의 올림픽 메달 경쟁도 미리 점쳐볼 수 있는 ‘미리 보는 올림픽’인 터라 어느 때보다 주목받을 전망. 세계선수권은 김연아에게 설욕의 무대다.지난 두 해 동안 김연아는 아사다와 안도 미키 등 ‘일본세’에 밀려 내리 3위에 그쳤다.더욱이 세계선수권은 시즌을 결산하고 마무리하는 마지막 대회.그리고 누가 해당 시즌의 ‘지존’인지를 분명하게 가리는 최후의 결전장이다.밴쿠버올림픽 티켓도 세계선수권 순위에 걸려 있다. 김연아의 세계 1위를 갈망하는 팬들의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는 꿈의 무대이기도 하다.세계선수권 순위는 랭킹포인트에서 가장 두둑한 1200점의 점수를 배정받고 있기 때문.그동안 김연아가 그랑프리에서 우승 횟수나 기량에서 한 수 앞서 있었지만 근소한 차로 아사다에 이어 랭킹이 밀려 있었던 건 올해 세계선수권에서 이미 아사다가 한 차례 우승,넉넉하게 포인트를 벌어놓았기 때문이다.이를 위해 김연아의 발걸음도 더욱 숨가쁘게 빨라질 전망.14일 갈라쇼로 그랑프리 시리즈 일정을 모두 마친 김연아는 오는 25일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리는 자선 아이스쇼를 마치는 대로 28일 전지훈련지인 캐나다 토론토로 돌아간다. 첫 목표는 2월2일부터 밴쿠버에서 열리는 4대륙 대회.컨디션 조절과 체력 회복을 위해서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다. 직후 국내에서 이어지는 전국겨울체육대회는 생략할 가능성이 크다.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선 최소 2주 이상 시간이 필요한 데다 시차적응을 위한 시간까지 감안하면 당장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에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아사다는 이달 말 전일본피겨선수권으로 올해를 마무리한 뒤 내년 2개 대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자본의 모순 가득찬 도시구조 탈피를”

    “자본의 모순 가득찬 도시구조 탈피를”

    미국 금융위기에서 촉발된 글로벌 경제침체에 따라 지난 수십년간 세계경제발전의 패러다임이던 신자유주의도 새 국면을 맞고 있다.이런 가운데 상품,자본,기술,정보는 물론 인구의 전 지구적 이동을 촉진해 ‘글로벌시티’ 개념을 전파한 신자유주의적 도시화에 대한 비판적 반성이 제기되고 있다. 13~15일 서울대와 서울시립대에서 열리는 ‘제5회 동아시아 대안지리학 대회’는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관점에서 지구화시대의 도시와 공간문제를 비판하고,탈지구화에 걸맞은 대안 도시를 모색하는 자리다. 동아시아 대안지리학 대회는 1997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제1회 국제비판지리학대회의 지역 대회 성격으로,1999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국내 대표적 비판지리학자인 최병두 대구대 교수를 비롯해 밥 제섭 랜체스터대,제이미 펙 브리티시 컬럼비아대,에릭 스윙기도 맨체스터대 교수 등 국내외 학자 13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대회의 핵심 논점은 신자유주의 도시화에 대한 비판과 진보적 도시 유토피아로서 글로벌폴리스(globalpolis)에 대한 논쟁이다.신자유주의 비판학자인 제이미 펙 교수는 미리 배포한 ‘신유주의주의적 도시화-도시와 시장의 원리’ 발표문에서 “신자유주의 도시화가 도시를 무한경쟁으로 내몰면서 상호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는 장소마케팅,기업특구,세금 감면지구,민·관합작 및 지역사회 성장주의 정책,도심재개발 등을 신유주의 도시화의 대표 정책들로 거론하면서 “금융과 경제의 중심지인 현대도시는 자본주의 모순을 내재화하는 공간”이라고 지적했다. 마이크 더글러스 하와이대 교수는 “1980년대 이후 동아시아 도시에서 급속하게 이뤄지는 대규모 도시 프로젝트가 도시의 사유화를 확장시켰다.”고 비판한다. 신자유주의 도시화의 대안으로 떠오른 개념이 글로벌폴리스다.경제적 이윤과 물질적 생산·소비의 확대를 목표로 하는 신자유주의적 도시인 ‘글로벌시티’에 대응하는 개념이다. 곽노완 서울시립대 교수는 “글로벌시티가 원자화된 개인의 집합체를 함의하는 반면 글로벌폴리스는 공동의 문화와 정체성을 포함하는 공동체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와 더불어 최병두 교수는 기조강연 ‘탈지구화시대 다문화공간과 지구·지방적 윤리’에서 다문화 공간을 집중 조명한다. 그는 “지구화에 따른 대규모 국제이주가 이주민과 기존 주민간의 충돌을 불러일으키는 다문화공간을 만들어냈다.”고 진단하면서 “이같은 다문화공간에서는 인종적·계급적 소수집단을 위한 물질적 재분배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박배균 서울대 교수는 “금융위기 이후 탈지구화의 맥락에서 어떻게 공동체적 도시를 만들어갈 것인가를 모색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제프리 버틀 “김연아는 탁월한 스케이터”

    제프리 버틀 “김연아는 탁월한 스케이터”

    “김연아, 탁월한 스케이터(Skater)” 캐나다 출신 ‘피겨 황제’ 제프리 버틀(Jeffrey Buttle)이 김연아를 두고 “탁월한 스케이터”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08년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피겨 황제’ 버틀은 뛰어난 실력 뿐 아니라 수려한 외모로 국내 팬들로부터 ‘은반위의 미소천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2008 세계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은퇴한 그는 김연아를 비롯해 유명 피겨 선수들의 안무지도가로 활약하고 있다. 버틀은 지난 8일 토론토 유력 일간지 ‘글로브 앤 메일’(globe and mail)과의 인터뷰에서 “김연아와는 몇 년간 쇼트 프로그램 안무 작업을 함께 해 왔다.”면서 “그녀는 세계 선수권 동메달 리스트이며 2010년 밴쿠버올림픽의 메달 후보”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그녀는 올림픽 무대에서 자신의 프로그램을 훌륭하게 해낼 것”이라며 “왜냐하면 그녀는 매우 탁월한 스케이터이기 때문(because she’s such a great skater)”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한국에서 열릴 2008-2009 국제시니어피겨 그랑프리파이널에 참가하기 위해 9일 새벽 입국한 김연아는 “뛰어난 선수들이 많이 참가해 긴장된다.”면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주니어 시절부터 우승 자리를 놓고 경쟁해 온 아사다 마오와의 한판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연아가 출전하는 그랑프리 파이널은 오는 12일 경기도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열린다. 사진=‘피겨 황제’ 제프리 버틀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케이블·위성방송]

    ●MGM 08:45 방세옥 10:50 배트21 12:50 인베스티게이터 14:40 주드로의 첫사랑 16:50 그들만의 비상구 19:00 이탈리안 무비 21:00 사랑은 은반위에 ●드라맥스 07:20 일요일이 좋다 12:15 천국의 계단 17:30 일요일이 좋다 반전드라마 19:50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21:55 스펀지 23:10 사랑과 전쟁 02:45 부활 ●어린이TV 09:00 선물공룡 디보 11:00 쿵야쿵야 14:00 큐빅스 15:00 포트리스 16:00 트리팡 파이터 17:00 뽀롱뽀롱 뽀로로2 19:30 콩순이 23:30 TV닥터 ●mbn 06:3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40 뉴스메이커 말!말!말 09:30 부동산 현장 11:30 알기쉬운 나라경제 18:30 부동산 현장 20:40 시장 가는 날 ●Q채널 09:00 최후의 원시부족 10:00 심혜진의 이브의 선택 13:00 인간극장 16:00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20:00 컬러 오브 워 23:00 맛있는 아시아 ●SBS 스포츠 07:00 킥볼 최강전 10:00 08-09 NHL 밴쿠버:미네소타 14:50 08-09 프로농구 SK:KTF 21:00 08-09 ISU 그랑프리 피겨3차 컵 오브 차이나 ●tvN 09:00 아내가 결혼했다 10:00 더 퀸12:00 막돼먹은 영애씨 15:00 현장토크쇼 택시 22:00 리얼스토리 묘 02:00 연애의 목적 ●EBS플러스1 07:00 EBS기본과 특별한 영어테마독해,영문법 즐겨찾기,국사 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나,(1)(2),국어(하)(1)(2),도덕 13:40 EBS포스(종합)수학Ⅱ(1)(2),영어구문투어,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 19:00 EBS포스(종합) Voca 20:00 EBS포스(종합) 현대문학 22:00 EBS포스(종합) 고전문학 23:50 학습자료실 클릭! 사이언스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까미의 쫑알쫑알 국어 이야기 11:00 야 미술이 보인다 12:00 미미와 코코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 15:00 초등 3,4,5,6학년 2학기 기말고사 대비 국어, 수학 19:00 한글이 야호 20:00 세계의 미술관 21:00 중학영단어 30일 완성 23:00 중학영어독해(재) 01:00 아시아 테마기행(재)
  • 2500m 산꼭대기에 위치한 ‘이색 골프장’

    캐나다에 산꼭대기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이색 골프장이 등장해 골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골프장이 위치한 밴쿠버 마운트 커리(Mount Currie)는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공기가 맑아 유명 골프장이 들어서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 위치한 한 고급 골프클럽은 최근 마운트 커리 꼭대기에 이색 골프장을 설치하고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인근 마을보다 8000피트(약 2500m)위에 위치한 이 골프장에 가기 위해서는 헬리콥터를 반드시 이용해야 하며 주변의 멋진 경관을 음미하면서 드라이브 연습을 할 수 있다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골프장의 한 관리자는 “새로운 느낌과 경험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세계 어디에도 이런 고도에 위치한 골프장은 없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어 “마운트 커리 꼭대기에 올라가려면 약 20분 정도 헬기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면서 “주위 경관이 마치 마법처럼 펼쳐져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곳에서 사용하는 골프공은 생물 분해성이 있어 자연에 해가 없도록 제작됐으며 이용료는 290파운드(약 64만원)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아그라가 금지약물 된다고?

     ‘비아그라도 올림픽 금지약물?’ 인터내셔널 해럴드 트리뷴(IHT)은 24일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2010년 밴쿠버 겨울올림픽이 열리기 5개월 전인 내년 9월부터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금지약물 목록에 올릴 수 있다고 보도했다.  WADA는 현재 메리우드대 라크로스 선수들을 대상으로 비아그라가 침대가 아닌 운동장에서도 이들의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그동안 비아그라는 혈관 확장 등의 효능 덕에 근육에도 더 많은 산소를 공급,운동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효과를 가진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 왔다.  2006년 스탠퍼드대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3870m 고도 지역에서 사이클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비아그라를 복용했더니 일부 선수가 10km당 40%가량의 사이클링 횟수 향상 효과를 보였다.에베레스트산 베이스 캠프에 오른 등산가들을 상대로 한 2004년 독일 연구에서도 비아그라가 폐혈관 수축 완화와 운동능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기가 진행되는 낮은 고도 지역에서도 발기부전 치료제가 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다.이에 마이애미대는 스탠퍼드대 연구보다 비교적 낮은 고도에서 실험,해수면 높이에서도 비아그라가 효능이 있는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WADA는 메리우드대와 마이애미대가 올 연말 연구를 끝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만약 이번 연구에서 비아그라가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명될 경우 비아그라 복용이 금지될 수도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또 비아그라 복용은 합법적이든 불법적이든,심한 두통이나 착시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성적 향상을 위한 발기부전 치료제 사용 자제를 촉구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