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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칠성음료, 이름만 들어도 상쾌한 칠성사이다… 톡톡 튀는 감각 ‘젊은 68살’

    롯데칠성음료, 이름만 들어도 상쾌한 칠성사이다… 톡톡 튀는 감각 ‘젊은 68살’

    올해로 발매 68주년을 맞이한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가 전체 사이다 시장점유율의 약 70%를 차지하며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칠성사이다의 매출액은 약 3900억원대다. 장수 제품으로서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면서도 지속적인 마케팅과 한정 상품 출시로 지루하지 않고 신선한 이미지를 확보하는 데 힘쓴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그 일환으로 롯데칠성음료는 매년 4월 2일을 ‘사이다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사이다데이에는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칠성몰에서 ‘럭키 사이다 패키지’를 한정 판매하고 칠성사이다 퀴즈 이벤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 등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4월에는 창립 67주년을 맞아 ‘빈티지 패키지’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1950~1990년대에 실제로 판매됐던 칠성사이다의 5가지 용기 디자인을 모아 각각을 250㎖들이 캔 제품으로 구현해 냈으며, 캔 모양을 본뜬 열쇠고리도 동봉해 12만 세트를 한정 판매했다. 칠성사이다에 탄산을 강화한 ‘칠성스트롱 사이다’도 화제가 됐다. 칠성스트롱 사이다는 개그맨 양세형을 비롯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 제작자인 밴쯔, 김이브, 대도서관 등을 앞세워 입 떼지 않고 마시기, 10번 흔든 뒤 안 흘리고 따기, 원샷 후 트림 참고 노래하기 등의 미션 도전 영상을 제작하는 등 독특한 홍보로 눈길을 끌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두데’ 밴쯔 “라면은 10개, 치킨은 6마리까지 먹어봤다”

    ‘두데’ 밴쯔 “라면은 10개, 치킨은 6마리까지 먹어봤다”

    BJ 밴쯔가 엄청난 식사량을 공개했다.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BJ 밴쯔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먹방으로 유명한 BJ 밴쯔는 “라면은 10개도 먹는다. 치킨은 여섯 마리까지 먹어봤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밴쯔는 자신의 식성에 대해 “젓가락이 한 개 있으면 1인분이지 않냐”고 태연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데’ DJ 지석진은 “먹는 양을 보면 엄청 살집이 있을 것 같은데 얼굴은 나보다 작다”며 감탄했다.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롯데칠성음료, 67세 칠성사이다 부동의 1위… 비결은 세대별 공감

    롯데칠성음료, 67세 칠성사이다 부동의 1위… 비결은 세대별 공감

    올해로 태어난 지 67년을 맞은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가 시장 점유율 부동의 1위를 고수하며 대표적인 장수 제품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유난히 빠르게 트렌드가 변하는 식음료 시장에서 고유한 제품력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마케팅과 이벤트로 젊은 소비자를 흡수하려 노력한 결과다.16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칠성사이다는 약 38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국내 사이다 시장의 70%를 점유했다. 우수한 물 처리 시설 등을 바탕으로 인공색소나 합성향료를 사용하지 않은 깨끗한 맛을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가 노후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끊임없이 젊은층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는 게 롯데칠성음료 측의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액세서리 브랜드 ‘O.S.T’와 손잡고 손목시계 1개와 칠성사이다 캔(160㎖) 2개로 구성된 한정판 시계 패키지를 출시했다. 손목시계의 문자판에 사이다의 탄산 기포가 올라가는 모습을 별 모양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8월 17일부터 전국 약 160개의 O.S.T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3000개 한정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다. 올 4월에는 칠성사이다의 확장 제품인 ‘칠성스트롱 사이다’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 젊은 세대가 갑갑한 상황이 후련하게 풀릴 때 ‘사이다’라고 표현한다는 신조어에서 착안해, 기존 칠성사이다에 탄산가스 볼륨을 약 30% 높인 제품이다. 칠성스트롱 사이다는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이 300만병을 돌파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제품 출시에 맞춰 선보인 영상 콘텐츠에는 개그맨 양세형을 필두로 유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자인 밴쯔, 김이브, 대도서관 등이 출연해 칠성사이다를 활용한 각종 미션을 수행해 화제가 됐다. 그런가 하면 같은 달 창립 67주년을 맞아 출시한 ‘빈티지 패키지’는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하는 제품으로 입소문을 탔다. 1950~90년대에 선보였던 칠성사이다의 5가지 패키지 디자인을 모아 250㎖ 캔으로 만들었다. 캔 모양을 본뜬 열쇠고리 1개도 담았다. 출시된 물량 12만개가 전부 매진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대별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아프리카TV 대상, BJ 철구-감스트-한손에총들고 ‘상금 1천만원’

    아프리카TV 대상, BJ 철구-감스트-한손에총들고 ‘상금 1천만원’

    ‘KT와 함께하는 2016 아프리카TV BJ 대상’ 시상식에서 철구, 감스트, 한손에총들고(보겸)가 BJ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 철구와 감스트는 게임, 먹방, 노래, 댄스 등 종합 콘텐츠를 선보이며 아프리카TV의 간판 BJ로 활약하고 있다. 또 다른 대상 수상자 한손에총들고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등 게임방송 위주의 콘텐츠를 진행하며 2016년 최고의 BJ로 떠올랐다. 1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관에서 1천명 이상이 함께한 BJ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은 BJ 철구는 “이번이 대상 받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 좋아해주시는 팬 분들이 있기에 대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눈물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BJ 감스트는 “최고의 BJ들과 함께 최고의 상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 BJ 한손에총들고는 “부모님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가장 큰 영예인 BJ 대상은 상금 1천만원과 함께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아프리카TV의 다양한 방송 혜택을 부상으로 수여 받는다. 올해 수상자는 △BJ대상 △TOP5 △THE 20 △특별상 △신인상 △KT GIGA BMF상 등 총 6개 부문 56명이다. ‘KT GIGA BMF상’은 한손에총들고, MBRO, 로이조가 차지했다. MBRO는 어마어마한 식성을 자랑하며 아프리카TV 대표 먹방 BJ로 혜성처럼 떠올라 2015년 아프리카TV 신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로이조는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방송 위주로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2015년 아프리카TV BJ 대상을 수상했다. ‘TOP 5’는 철구, 세글자, 망치부인, 한손에총들고, NS남순, 감스트로 선정됐다. ‘THE 20’은 한손에총들고, 감스트, 세글자, 철구, 로이조, 러너교, 와꾸대장봉준, 이영호, 호진LEE, NS남순, MBRO, 망치부인, 대세는BJ세야, 창현, 이설, 방송천재까루, 최군, 캐스터안, 대도서관, 밴쯔로 정해졌다. ‘특별상’ 중 △프로콘텐츠상은 낚시황태자, 아진쌤, 라임양, 김대균토익킹, 발자국, 금강연화, 프으레이가 차지했다. △모바일 라이브상은 진상처리반, △E-스포츠 중계상은 E-스포츠 중계진 일동, △동영상상은 유이뽕, △성공한덕후상은 비친소현빈과 소민찡, △조용한날이UP상은 와꾸대장봉준, △베스트리액션상은 감스트가 수상했다. ‘신인상’은 이영호, 입짧은햇님, 여순, 아리연습중, 스맵임, 민성, 피넛, 막둥김현정, 학쌀, 혀기버미로 결정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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