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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금 알갱이보다 작아 들고 다닐 수도 없는 핸드백 8400만원에 낙찰

    소금 알갱이보다 작아 들고 다닐 수도 없는 핸드백 8400만원에 낙찰

    “소금 알갱이보다 작은” 초미니 핸드백이 경매를 통해 6만 3750 달러(약 8400만원)에 팔렸다고 영국 BBC가 29일(현지시간) 전했다. 경매 시초가는 1만 5000 달러였다. 657 x 222 x 700 마이크로미터(㎜도 아니다) 크기라 현미경을 통해야만 볼 수 있고, 들고 다닐 수도 없는데도 이렇게 높은 값에 낙찰됐다.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창작집단 MSCHF이 제작했다. 원래 이들은 논쟁적인 디자인들을 작정하고 만든다. 인간의 혈액이 들어간 신발, 성수(聖水)가 들어간 운동화, 기름때 제거제 WD-40 같은 냄새를 뿜는 향수, 엄청 거대한 고무장화 등을 내놓아 사람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한다. MSCHF는 이 핸드복을 온라인에 올리며 “큰 핸드복, 보통 핸드복, 작은 핸드백들이 있지만 이것은 백 미니 제작의 끝판왕”이라고 자랑했다. 맨눈으로 보이지도 않지만 이 핸드백에는 명품 핸드백 디자이너 루이 뷔통의 상표도 들어가 있는데 이 브랜드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또 3D 프린팅 기술도 활용됐다. 제작 과정에 자기들끼리 돌려 보며 검증하려 했지만 워낙 크기가 작아 여러 차례 샘플들을 잃어버리곤 했다고 스미소니언 잡지는 보도했다. 다만 이 백을 잃어버리더라도 구매자가 걱정할 일은 없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능이 적용되는 현미경을 함께 구입하면 쉽게 핸드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에서 이런 현미경을 구입하려면 60달러에서 수천 달러까지 들어간다는 점이 약점이다. 이 브랜드의 최고창작책임자(CCO) 케빈 와이즈너는 이달 초 뉴욕타임스(NYT)에 루이 뷔통 브랜드의 사용 허가를 얻어낼 생각이 애초부터 없었다며 “우리는 ‘허락 말고 용서를 구하라’는 학파의 일원”이라고 했다. 이 집단은 2021년에 기존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고 사람의 피 한방울만 들어간 나이키 운동화를 판매했다가 소송이 붙어 법정화해한 적이 있다. 또 밴스(Vans) 상표권 소송에 패소해 항소, 재판이 진행 중이다.
  • ‘극초음속 무기’를 막아라!…첨단 요격체 속속 개발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극초음속 무기’를 막아라!…첨단 요격체 속속 개발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극초음속 무기의 위협이 날로 늘어가는 가운데, 대응하기 위한 무기들의 개발도 속속 발표되고 있다. 극초음속 무기는 크게 발사체에 실려 고도 100km까지 올라간 후 빠르게 하강하면서 속도를 얻어 대기권을 활공하는 극초음속 활공체(HGV)와 항공기나 함정에서 발사된 뒤 비행하면서 스크램제트 엔진을 작동시킬 수 있는 속도로 가속한 뒤 수평 비행하는 극초음속 순항미사일로 나뉜다. 이 가운데, 극초음속 활공체는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고, 비행 도중 코스를 바꿀 수 있어 미국이 자랑하는 미사일 방어망을 회피할 수 있어 중국과 러시아가 집중하는 무기체계다. 중국과 러시아 외에 미국도 개발을 준비하고 있으며, 북한과 이란도 개발에 나서고 있어 주변 국가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다.최근 개발되는 극초음속 요격체는 극초음속 활공체를 대상으로 한다. 제일 처음 개발이 발표된 것은 미국 미사일방어국(MDA) 추진하고 있는 활공단계요격체(GPI)다. 레이시온과 노드롭그루만이 경쟁중인 GPI는 SM-3 미사일처럼 이지스 전투체계를 탑재한 미 해군 구축함에 탑재되어 장거리에서 극초음속 활공체를 요격할 예정이다. 유럽에서는 두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첫 번째는 2022년 7월 유럽방위기금(EDF)이 이 기금의 첫 수상자로 발표한 스페인의 세뇨르 에어로스페이스가 이끄는 7개 국가 컨소시엄이 주도하는 유럽 극초음속 방어(EU HYDEF) 프로그램이다. 두 번째는 유럽 미사일 제작사 MBDA가 EDF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아퀼라(Aquila)로 3년간의 개념 단계에 있다. MBDA는 아퀼라 프로그램을 위해 유럽 14개국 19개 산업 파트너와 함께 극초음속 방어 요격 연구(HYDIS ²) 컨소시엄을 결성했다.이스라엘의 라파엘 어드밴스드 디펜스 시스템즈가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파리에어쇼를 앞두고 극초음속 위협에 특화된 새로운 요격 미사일 '스카이 소닉'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스카이 소닉은 아직 개발 중이고, 요격 시험도 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동안 개발한 아이언 돔, 다비드 슬링 미사일 방어 시스템에서 얻은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 성공을 장담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24년 개발이 완료되는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L-SAM보다 성능이 뛰어난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II 사업을 통해 2035년까지 활공단계 요격 미사일을 확보할 예정이다.하지만, 요격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빠른 탐지와 추적을 위한 조기경보 시스템이다. 미국의 GPI는 중고도와 저고도 위성 등으로 구성된 극초음속 및 탄도 추적 우주센서(HBTSS) 위성군을 사용할 예정이며, 유럽도 우주 기반 전장 감시를 통한 적시 경고 및 요격(TWISTER)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우주기반 위성 감시 체계는 일본도 중국, 러시아, 북한의 위협을 감시하기 위해 위성 50개로 감시망을 꾸밀 예정이며, 미국의 HBTSS와 연계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도 북한만을 감시할 것이 아니라 잠재적 적국인 중국의 공격 가능성을 대비하여 우주기반 감시 체계를 구성하고, 미국과의 협력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 
  • 자궁 내막 회복해 불임·난임 해결할 방법 찾았다

    자궁 내막 회복해 불임·난임 해결할 방법 찾았다

    2022년 기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불임과 난임으로 병원을 찾는 인원이 37만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대비 불임과 난임 시술 건수가 각각 4.7%, 16% 증가했다. 출산율은 감소하고 불임, 난임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은 늘고 있다. 문제는 난임과 불임 원인은 다양하다. 포스텍 기계공학과, IT융합공학과, 차의과대 의학전문대학원 공동 연구팀은 자궁 세포의 환경과 유사한 하이드로젤을 개발해 자궁 내막 재생을 유도하고 기본 조절 메커니즘 밝혀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에 실렸다. 건강한 자궁 내막은 임신에서 매우 중요하다. 자궁 내막이 얇으면 수정된 배아가 착상될 확률이 낮고, 착상되더라도 유산될 확률이 높다. 호르몬 치료나 자궁 내막 주사 등 치료 효과가 낮다. 연구팀은 자궁 전체 조직과 내막 특정 층에서 유래한 하이드로젤을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젤 단백질 구성은 실제 자궁 내막 성분과 유사했고 동물 모델 실험을 통해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팀은 생쥐의 자궁에 하이드로젤을 주입한 결과 자궁 내막 두께가 회복되는 것을 확인해 배아 착상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었으며 생체소재로 세포 독성이 적어 착상된 배아의 생존율도 90%에 이르는 것이 관찰됐다.또 연구팀은 자궁 내막을 재생하는 과정에서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와 인슐린 성장인자 결합단백질이 관여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연구를 이끈 조동우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자궁 내막 재생과 성공적 임신을 위한 자궁 조직 특이적 하이드로젤 개발”이라며 “자궁 내막과 근육 등 하이드로젤을 만드는 조직에 따라 자궁 내 유착, 반복 착상 실패 등 다양한 유형에 대한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등 추가 연구로 난임 환자의 맞춤형 치료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바꾸는 치료…암 정복 가능할까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바꾸는 치료…암 정복 가능할까

    암은 더 이상 과거처럼 걸리면 죽음만을 기다려야 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여전히 국내 사망원인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는 다양한 암 치료법이 나오고 있지만 암세포가 치료제나 치료 방법에 내성을 갖게 되면서 치료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연구진이 암 치료에 대한 기존 패러다임을 바꾸는 아이디어로 암을 정복할 수 있는 원리를 찾아냈다.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연구팀은 시스템생물학 기법으로 암세포를 죽이지 않고 성질을 바꿔 정상세포로 되돌릴 수 있는 일명 ‘암 가역화’의 근본 원리를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 6월 2일자에 실렸다. 지금까지 많은 암 치료법은 암세포의 완전 제거 및 박멸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정상세포는 외부 자극에 맞는 세포 반응을 일으키지만 암세포는 외부 자극과 상관없이 통제 불능의 세포분열 반응만 일으킨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 앞서 암 가역화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하고 2020년 1월에는 대장암 세포를 정상 대장 세포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고 2022년 1월에는 악성 유방암세포를 호르몬 치료가 가능한 유방암 세포로 바꾸는 연구를 성공시키기도 했다. 지난 1월에는 전이할 수 있는 폐암 세포를 전이 능력이 없고 항암제에 쉽게 반응해 치료 효과가 높은 세포 상태로 되돌리는 연구도 성공한 바 있다. 연구팀은 이번에 컴퓨터 시뮬레이션 실험을 통해 특정 조건에서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왜곡된 입출력 관계를 정상적 입출력 관계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 분자세포 실험을 통해 암세포 같은 비정상 조직을 정상 조직을 되돌릴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암세포의 왜곡된 입출력 관계가 일반 세포처럼 정상적 입출력 관계로 회복될 수 있는 이유는 생명체가 오랜 진화 과정에서 얻은 세포 내 유전자 조절 네트워크의 견실함과 중복성 때문이라는 점을 밝혀냈다. 실제로 암 가역화를 위한 조절 타겟으로 유력한 유전자들을 발견했고 이들을 조절하면 암세포가 정상 세포로 바뀔 수 있다는 점도 확인한 것이다. 연구팀은 이전 연구들처럼 개별 성공 사례를 넘어 암 가역화의 공통 원리를 이번에 찾아낸 것이다. 연구를 이끈 조광현 카이스트 교수는 “이번 연구는 현재 항암치료 한계를 극복해 암 환자의 예후와 삶의 질을 모두 높일 수 있는 혁신적 신약 개발 가능성을 높였다”라고 설명했다.
  • 인텔, 서울에 데이터센터 반도체 연구소 설립 추진

    인텔, 서울에 데이터센터 반도체 연구소 설립 추진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텔이 한국에 데이터센터 반도체 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최근 대만에서 진행한 ‘인텔 비전 2023’ 행사에서 서울에 ‘어드밴스드 데이터센터 디벨롭먼트 랩’이라는 이름의 연구소를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구소는 이르면 올해 가동에 들어간다. 이 연구소는 인텔의 데이터센터용 중앙처리장치(CPU)와 메모리의 호환성을 테스트하고, 문제가 있으면 원인을 밝혀내는 등의 작업을 메모리 협력사와 함께 할 예정이다. 글로벌 메모리 시장을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인텔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인도, 대만, 멕시코 등 6개국에도 반도체 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 삼성전자, 6G 주도권 발판..세계 최대 이동통신 표준단체 의장 2명 배출

    삼성전자, 6G 주도권 발판..세계 최대 이동통신 표준단체 의장 2명 배출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기술표준 단체인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에 의장 2명을 동시에 배출하면서 부의장 5명까지 업계 최다 의장석 보유 기업의 지위를 이어가게 됐다. 3GPP가 퀄컴, 애플, 에릭슨, 노키아, 화웨이 등전 세계 주요국의 이동통신 관련 기업·단체로 구성된 표준화 기술협력 기구라는 점에서 삼성의 6세대(6G) 통신 주도권 선점에도 더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산하 선행연구조직인 삼성리서치의 김윤선(사진 왼쪽) 마스터와 앤드루 베넷(사진 오른쪽) 연구원이 각각 3GPP의 ‘무선접속(RAN) 실무 워킹그룹 1’과 ‘서비스·시스템(SA) 실무 워킹그룹 2’의 의장으로 선임됐다고 25일 밝혔다. 김 마스터는 지난 2021년 5월 의장 당선 이후 2년 임기를 마친 후 재신임을 받아 연임이 확정됐다. 베넷 연구원은 SA 실무 워킹그룹의 부의장 4년 임기를 마친 데 이어 이번에 의장으로 뽑혔다. 두 사람이 총괄하는 RAN 워킹그룹 1과 SA 워킹그룹 2는 단체에서도 핵심 조직이기 때문에 이들은 앞으로 차세대 이동통신의 다양한 표준화 논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두 연구원의 3GPP 핵심 그룹 의장직 당선은 이동통신 표준화 논의 과정에서 보여준 삼성전자의 글로벌 리더십을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 5G의 진화 기술인 5G 어드밴스드(Advanced) 표준화뿐 아니라 6G 표준화에도 주도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의미를 짚었다. 김 마스터는 “3GPP는 상용화된 5G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5G 어드밴스드 표준화를 진행 중인데, 여기에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베넷 연구원은 “2020년대 중반부터 착수하게 될 6G 표준화 과정에서 시장의 요구 사항을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3GPP 회원사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첫 실전 치른 미사일 잡는 ‘다비드 슬링’은 어떤 무기인가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첫 실전 치른 미사일 잡는 ‘다비드 슬링’은 어떤 무기인가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지난 9일(현지 시각) 새벽부터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를 공격하자,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들이 이스라엘 도시들을 향해 약 500발의 로켓을 발사했다. 발사된 로켓은 인적이 드문 곳으로 향한 로켓을 제외하고 대부분 아이언 돔 시스템에 의해 요격되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는 10일 새벽, 지중해에 접한 도시 텔아비브를 향해서도 로켓 세 발을 발사했다. 이 가운데 한 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 요격체계인 다비드 슬링(David Sling)에 의해 격추된 것이 이스라엘 군에 의해 확인되었다. 라파엘 어드밴스드 시스템이 미국 레이시언과 함께 개발한 다비드 슬링은 단거리 탄도미사일, 대구경 로켓, 순항 미사일을 요격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시스템은 ELM-2084 사격 통제 레이더, 전투 통제소, 12발의 미사일이 담긴 수직 발사대로 구성되며, 요격 거리는 40~300㎞ 정도다.요격 미사일은 이스라엘에서는 스터너(Stunner), 미국에서는 스카이셉터(SkyCeptor)로 불린다. 라파엘은 스터너/스카이셉터 요격 미사일이 새롭고 혁신적인 조향 제어, 다중 펄스 추진체 그리고 차세대 탐색기를 경량 기체에 결합하여 우수한 운동성, 기동성 및 치사율을 제공한다고 홍보하고 있다. 또한 광범위한 대공 및 미사일 표적에 대해 높은 살상률을 제공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탄도미사일을 효율적으로 요격하기 위해 직격(Hit-To-Kill) 방식을 사용하는 다비드 슬링은 2009년부터 개발에 들어갔고, 2017년부터 배치된 신형 무기다. 다비드 슬링은 단거리 방어체계인 아이언 돔과 중장거리 방어체계인 애로우 시리즈 탄도미사일 방어 시스템과 함께 이스라엘의 다층 방어망을 이루는 핵심이다. 다비드 슬링은 2018년 7월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을 향해 발사한 OTR-21 토치카 단거리 탄도미사일 두 발이 이스라엘로 향하자, 요격하기 위해 발사되었다. 토치카 탄도미사일은 국경 인근 시리아 땅에 떨어졌고, 발사된 다비드 슬링은 공중에서 자폭했다. 이때 발사된 요격미사일 중 한 발은 공중에서 폭발하지 않고 시리아에 떨어졌고, 시리아 정부군이 입수한 후 러시아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비드 슬링은 수출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3년 4월, 핀란드가 3억 4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다비드 슬링의 첫 해외 도입국이 되었다. 이번 실전 요격의 성공으로 이스라엘제 방어 시스템을 검토하던 다른 나라들의 도입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비드 슬링 체계를 다른 체계와 통합하려는 노력도 있었다. 2013년 미국 레이시언은 스터너 요격미사일을 패트리어트 체계에 통합하는 새로운 대공방어 미사일 시스템 개발 계획을 공개했고, PAAC(Patriot Advanced Affordable Capability)-4라는 이름을 붙였다. 2017년 중반에는 이스라엘 공군 F-16 전투기가 스터너 요격미사일을 장착하고 비행 시험 중인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 최태원의 ‘그린 리더십’...SK “한미 경제 협력 다진 글로벌 스토리”

    최태원의 ‘그린 리더십’...SK “한미 경제 협력 다진 글로벌 스토리”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기간 경제사절단으로 미국을 방문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친환경 산업 분야에 대한 미국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는 ‘그린 리더십’으로 한미 경제 협력을 지원했다. 1일 SK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투자신고식에는 SK가 글로벌 투자, 협력을 통해 이끌어낸 미국 기업의 국내 투자 건이 포함됐다. 같은 날 산업통상자원부가 연 ‘한미 첨단산업·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는 계열사의 신규 양해각서(MOU) 체결이 3건 있었다. 투자와 MOU 모두 수소, 플라스틱 재활용, 소형모듈원자로(SMR), 블루암모니아 등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 집중되면서 재계에서는 최 회장이 주도해 온 그린 비즈니스 파트너십이 수소, 원전, 청정 에너지 등으로 확장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 예로 글로벌 수소에너지 선도기업 플러그파워는 SK E&S와 합작법인 ‘SK 플러그 하이버스’를 통해 국내 수소산업에 1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SK㈜와 SK E&S는 지난 2021년 플러그파워에 16억 달러(약 1조 8000억원)를 투자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바 있다. 이번 투자 신고에 따라 SK 플러그 하이버스는 국내에 수소기술 연구개발(R&D) 센터 및 수소 핵심설비 생산기지인 기가팩토리를 세우고 수소연료전지와 전해조 설비 대량생산체계를 갖춘다. 플라스틱 재활용 기업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PCT)도 SK지오센트릭과 설립한 합작법인을 통해 국내 폐플라스틱 재활용 시설에 투자한다. 양사는 2025년까지 울산에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단지인 울산ARC(어드밴스드 리사이클링 클러스터)를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해 10월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SK 관계자는 “이번 투자 신고는 SK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글로벌 선도 기업과 긴밀히 협업해 온 것이 결실을 맺어 국내 투자 유치와 한미 경제외교에까지 기여한 것”이라며 “최 회장이 경영 화두로 제시한 ‘글로벌 스토리’의 모범 사례라 할 수 있다”고 자평했다. 최 회장은 현지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양국 주요 기업인들과 첨단 기술 동맹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그는 “기술이 곧 안보인 시대에는 안정적 반도체 공급망 구성이 중요하다”며 미시간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전력반도체용 웨이퍼 공장 건설 투자 등을 예로 들었다.
  • WSJ “대만 TSMC, 美 반도체 지원금 20조원 신청할 듯”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미국 정부에 총 20조원에 이르는 반도체 지원금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미국이 지원 대가로 제시한 ‘초과 이익 공유’와 ‘영업 정보 공개’에는 반대해 협상의 귀추가 주목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400억 달러를 들여 애리조나주에 반도체 공장 2개를 짓는 TSMC가 미국 반도체법에 따라 70억∼80억 달러의 세액공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2개 공장에 대해 직접 보조금 60억∼70억 달러를 신청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액공제와 보조금을 합치면 TSMC는 최대 150억 달러(약 19조 8800억원)를 받게 된다. 반도체법에 따라 미국에 공장을 짓는 기업은 투자액의 2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고, 별도로 총 390억 달러(51조 7000억원)에 이르는 상무부 보조금도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상무부 보조금의 수혜 조건이 지나치게 까다롭다. 1억 5000만 달러(1988억원) 이상의 보조금을 받은 기업은 예상치를 넘는 초과 이익을 낼 경우 미 정부와 나눠야 하고, 보조금 신청 때 세부 영업 정보도 제출해야 한다. 미국과의 공동 연구 조항 때문에 기술이 노출될 수 있으며, 향후 10년간 중국 내 공장에 최첨단 반도체를 증설할 수 없게 한 가드레일 조항까지 적용된다. WSJ는 TSMC가 특히 초과 이익 공유에 적극 반대한다고 전했다. 애리조나 공장이 대만보다 최소 50%의 비용이 더 들 텐데 초과 이익까지 나누면 경제성이 낮다는 점에서다. 또 TSMC는 미국 정부의 사업·제품 정보 접근 요구에 대해서도 고객사인 애플 등 글로벌 기술 기업들이 정보 공개에 매우 민감하다며 난색을 보인다. TSMC와 미국 정부 간의 힘겨루기는 추후 상무부와 협상을 벌여야 하는 한국 기업들에 중요한 선례가 될 수 있다. 상무부는 보조금 수혜 조건과 보조금 액수는 개별 기업과의 협상을 통해 정하겠다는 입장이다. 미국 내 각각 반도체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시 보조금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두 회사는 사전의향서(SOI) 제출 여부는 비공개하기로 했다. 앞서 미국 내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장과 연구개발(R&D)센터 등 15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힌 SK하이닉스 측은 “어드밴스드 패키징 투자 관련 부지 선정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보조금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TSMC, 美 반도체지원금 20조원 신청할듯”…초과이익 공유엔 반대

    “TSMC, 美 반도체지원금 20조원 신청할듯”…초과이익 공유엔 반대

    대만보다 비용 더 드는 미 공장 수익 낮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의향서 제출할듯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미국 정부에 총 20조원에 이르는 반도체 지원금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미국이 지원 대가로 제시한 ‘초과 이익 공유’와 ‘영업 정보 공개’는 반대해, 협상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400억 달러를 들여 애리조나주에 반도체 공장 2개를 짓는 TSMC가 미국 반도체법에 따라 70∼80억 달러의 세액공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 2개 공장에 대해 직접 보조금을 60억∼70억 달러 신청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액공제와 보조금을 합치면 TSMC는 최대 150억 달러(약 19조 8800억원)를 받게 된다. 반도체법에 따라 미국에 공장을 짓는 기업은 투자액의 2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고, 별도로 총 390억 달러(51조 7000억원)에 이르는 상무부 보조금도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상무부 보조금의 수혜 조건이 지나치게 까다롭다. 1억 5000만 달러(약 1988억원) 이상의 보조금을 받은 기업은 사전 예상을 넘는 초과 이익을 낼 경우 미 정부와 나눠야 하고, 보조금 신청 때 세부 영업 정보도 제출해야 한다. 미국과 공동 연구 조항으로 기술 노출 우려에다 향후 10년간 중국 내 공장에 최첨단 반도체를 증설할 수 없는 가드레일 조항까지 적용된다. WSJ는 TSMC가 특히 초과 이익 공유에 적극 반대한다고 전했다. 애리조나 공장이 대만보다 최소 50%의 비용이 더 들텐데 초과 이익까지 나누면 경제성이 낮다는 점에서다. 또 TSMC는 미국 정부의 사업·제품 정보 접근 요구에 대해서도 고객사인 애플 등 글로벌 기술기업들이 정보 공개에 매우 민감하다며 난색을 보인다. TSMC와 미국 정부 간의 힘겨루기는 추후 상무부와 협상을 벌여야 하는 한국 기업들에 중요한 선례가 될 수 있다. 상무부는 보조금 수혜 조건과 보조금 액수는 개별 기업과의 협상을 통해 정하겠다는 입장이다. 미국 내 각각 반도체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시 사전의향서(SOI)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파운드리 공장을 건립 중인 삼성전자는 SOI 제출 여부를 비공개하기로 했다. 앞서 미국 내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장과 연구개발(R&D)센터 등 15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힌 SK하이닉스 측은 “어드밴스드 패키징 투자 관련 부지 선정 등 적극적인 검토를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보조금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의료기 수준의 웨어러블 혈압계 나온다

    의료기 수준의 웨어러블 혈압계 나온다

    혈압은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고혈압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뇌졸중, 심혈관질환의 잠재적 위험 요소이기 때문에 중년 이후에는 정기적인 혈압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스마트 워치 같은 웨어러블 기기에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돼 있지만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다. 이에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가톨릭대 의대 공동 연구팀은 웨어러블 혈압 측정기기 제작이 가능한 고민감 웨어러블 유연 압전 센서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표지논문으로 실렸다.연구팀은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1 수준인 수 ㎛(마이크로미터) 두께의 초고감도 무기물 압전 박막을 개발했다. 압전 박막을 딱딱한 기판에서 고온 열처리한 다음 유연 기판으로 옮겨 전사한 다음 혈압 센서를 만든 것이다. 연구팀은 손목에 가까운 요골 부위 피부에 밀착해 미세한 맥박 파형에서도 정확하게 혈압을 측정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가톨릭대병원에서 35명의 실험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수축기, 이완기 혈압 측정에서 모두 자동 전자혈압계 국제 인증 기준인 오차 ±5㎜Hg 이하, 표준편차 8㎜Hg 이하를 만족시키는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이와 함께 스마트 워치에 혈압 센서를 탑재해 태블릿PC를 통해 연속적인 혈압 모니터링도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건재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재료를 이용한 스마트 워치 형태의 혈압 센서는 신뢰성과 내구성이 우수해 정확하고 연속적 혈압 측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라며 “고혈압 환자들을 위한 건강관리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개발을 통해 패치 형태의 수면용 혈압 센서를 개발 중이다.
  • 트루히알100,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박람회 뷰티어워드에서 1위 선정

    트루히알100,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박람회 뷰티어워드에서 1위 선정

    스킨케어・바디케어 부문 최종 후보 (finalist) TOP3 선정에 이어 우승 영예 바이오솔루션 코스메틱 브랜드 ‘TRU.HYAL100’이 이태리 볼로냐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어워드 2023’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산업 전시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박람회는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뷰티 박람회로 총 64개국에서 2,950개 사가 참가하여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됐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코스모토크(COSMOTALK), 코스모프로프 어워드(COSMOPROF AWARD) 등의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코스모프로프 어워드는 제품력뿐만 아니라 혁신성, 시장성, 시장에 대한 영향력, 브랜드 성장성, 브랜드 가치 등 총 5개 지표를 기준으로 헤어, 메이크업, 오가닉, 스킨케어, 바디케어, 뷰티 디바이스 총 여섯 분야의 1위 뷰티 제품을 선정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뷰티 어워드다. 올해 행사에서는 TRU.HYAL100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캡슐’과 ‘이너뷰티스틱앤미스트’가 스킨케어와 바디케어 2개 부문 최종 파이널 TOP3에 선정된데 이어, 엄정한 심사를 통해 2개 부문에서 모두 최종 1위로 선정됐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더스타일컴퍼니의 코스메틱 브랜드 TRU.HYAL100 제품들은 Microporous Matrix 기술을 적용한 특허 동결건조 기술과 특허 이중 히알루론산으로 동결건조시켜 화장품에 일반적으로 첨가하는 정제수, 방부제, 유화제, 부형제 등을 일체 넣지 않고 100% 효능성분만으로 원료 본연의 효능 손실없이 신선하게 고함량으로 피부에 전달시킨다. TRU.HYAL100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어워드 개최 이래 국내 기업으로서 최초 수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1위에 선정된 두 제품은 영국 SCPN, 유럽 CPNP 등록 및 중국 위생허가 인증과 독일 공인기관 임상, 한국 공인기관 임상까지 모두 마치고 유럽, 중국 및 세계 시장 진출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투 스티커처럼 피부에 세포 이식한다… 포스텍 세계 최초로 개발

    타투 스티커처럼 피부에 세포 이식한다… 포스텍 세계 최초로 개발

    살아있는 세포를 아주 얇은 반창고에서 배양한 후 상처 부위에 붙여 세포를 재생하는 기술을 포스텍(포항공대)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타투 스티커로 문신을 피부에 옮기는 방식과 비슷하다.포스텍 신소재공학과 정성준 교수 연구팀은 부산대 의대 김재호 교수 연구팀,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과 협업해 세포를 스티커처럼 피부에 붙이는 새로운 세포 시트 전달 방식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세포 반창고는 마이크로미터(㎛)두께로 아주 얇고 모양도 자유자재로 자를 수 있어 피부와 관련된 상처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상처를 재생하는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진이 실험용 쥐에 이 세포 반창고를 써 본 결과 빠른 상처 재생 효과과 확인됐다. 또 여러 겹으로 세포층을 쌓을 수 있어 다양한 종류의 세포를 활용해 여러 세포가 결합한 인공 조직도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구결과는 ‘문신 스티커 같은 세포 시트 전달 기술; 계면 세포 이동 성질 활용 (Transfer-Tattoo-Like Cell-Sheet Delivery Induced by Interfacial Cell Migration)’ 제목으로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실렸다. 지금까지는 큰 상처나 화상을 입었을 때,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위해 세포 현탁액을 주사 형태로 주입하는 치료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주입된 세포가 상처 조직에 제대로 안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같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세포 시트 기술이 시도됐지만, 세포가 상처로 옮겨가지 않는 등 문제점을 드러냈다. 외부 자극으로 세포가 옮겨가게 만들 수는 있지만, 이런 방식은 의료 현장에 적용하기 적용이 어려웠다. 반면 이번에 개발된 세포 반창고에서 배양된 세포들은 다른 세포와 만나면 스스로 반창고에서 분리돼 다른 세포와 쉽게 결합한다. 정성준 교수는 “반창고 필름 위에 붙어있는 세포를 상처 부위에 붙이면, 30분에서 1시간 후에 옮겨간다”며 “세포를 반창고에서 분리시키려고 인위적인 자극을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고 설명했다. 또 “이 반창고에 사용된 페럴린 필름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의료용으로 승인을 받은 물질이라서, 피부는 물론 몸 속 장기에도 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 삼성전자, TSMC 출신 베테랑 엔지니어 부사장 영입

    삼성전자, TSMC 출신 베테랑 엔지니어 부사장 영입

    삼성전자가 파운드리(위탁생산) 경쟁사인 대만의 TSMC 출신 베테랑 엔지니어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8일 삼성전자의 2022년도 사업보고서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TSMC 출신 린준청씨를 지난해 말 반도체(DS) 부문 어드밴스드패키징(AVP)팀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린 부사장은 1999년부터 2017년까지 TSMC에서 일한 반도체 패키징(후공정) 분야 전문가로, 삼성전자 입사 전에는 대만의 반도체 장비 기업인 스카이테크 최고경영자(CEO)를 지냈다. 삼성전자는 패키징 관련 기술 및 제품 개발 등을 담당하는 AVP 조직을 신설하고 인재 확보와 역량 강화에 나섰다. 린 부사장 영입에 앞서 패키징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애플 출신의 김우평 부사장을 미국 패키징솔루션센터장으로 선임하기도 했다.
  • 권위적 국가 국민수명, 최대 14년이나 짧아져[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권위적 국가 국민수명, 최대 14년이나 짧아져[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중략) 그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독일의 마르틴 니묄러 목사의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라는 시의 일부입니다. 부당한 권력에 저항하지 않고 침묵한 지식인들을 비판하기 위해 쓴 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독일 나치 시대의 경우처럼 국가 폭력이 일상적으로 자행되는 곳에서는 사회 전체가 불신으로 가득 차고 그로 인해 일상의 삶은 스트레스의 연속이 됩니다. 1970~80년대 권위주의 정권이 들어섰던 한국을 떠올리면 쉬울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한 일상에 노출되면 질병 저항성이 낮아지고 수명도 짧아지게 됩니다. 영국, 덴마크, 독일, 오스트리아, 스페인, 아랍에미리트(UAE) 공동 연구팀은 권위주의적이고 폭력이 일상적으로 자행되는 나라에서의 국민의 건강과 수명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에는 영국 런던 위생·열대의학대학원 공중보건학과, 옥스퍼드대 인구과학연구센터, 런던 정치경제대, 덴마크 서던덴마크대 공중역학 통합연구센터, 독일 막스플랑크 인구학연구소, 오스트리아 빈 인구학연구소, 스페인 바스크주립대 사회학과, UAE 아부다비 뉴욕대 연구자들이 참여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권위적, 폭력적 국가의 국민은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국가에 사는 사람보다 수명이 10년 이상 짧고 건강 상태나 수명에 대한 예측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드’ 2월 4일자에 실렸습니다. 연구팀은 2008~2017년 인구와 관련된 354개 요인을 분석한 ‘세계 질병 부담’(GBD) 데이터 중 162개국의 사망률과 같은 기간에 조사된 ‘내부 평화 지수’(IPI)를 비교 분석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국가의 국민은 수명의 불확실성도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런 국가에서 젊은이들의 기대수명은 평화롭고 민주적인 국가들에 비해 최대 14년 짧다고 합니다.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국가에 사는 개인은 삶의 예측 불가능성이 커진다고 연구팀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폭력에 직접 희생되지 않은 사람들도 ‘다음은 내가 아닐까’라는 불안감을 갖기 때문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국가들은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이라크,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남수단, 예멘 등 남아메리카와 중동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평화롭고 예측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곳은 아이슬란드, 덴마크, 스위스, 노르웨이, 스웨덴,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포르투갈 등 유럽, 특히 북유럽으로 조사됐습니다. 연구를 이끈 호세 마누엘 아부르토 런던 위생·열대의학대학원 교수(인구통계학)는 “이번 연구에서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국가 폭력과 압력은 국민의 건강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공중 보건 위협 요인이며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스마트폰, 전기차 오래 가게 하는 배터리 기술 나왔다

    스마트폰, 전기차 오래 가게 하는 배터리 기술 나왔다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처럼 스마트 기기는 물론 전기차를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배터리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역학장비연구실,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공동 연구팀은 리튬이온배터리의 성능을 높이는 새로운 배터리 음극 구조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에 실렸다. 리튬이온배터리 전극은 고체와 액체의 혼합물인 슬러리를 전극 전체에 골고루 배치할 수 있도록 코팅해 건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슬러리 균일도가 배터리 성능을 좌우하고 전극이 두꺼워질수록 에너지 밀도와 균일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고출력 환경에서 성능을 유지하기 어렵다. 이에 연구팀은 리튬이온배터리의 전극이 두꺼워도 고성능, 고신뢰성을 유지하는 디자인과 공정기술 개발을 위해 음극을 이중층으로 구성했다. 또 이온 전도성과 전기 전도성이 향상된 작은 소재가 용량이 큰 소재 사이사이에 존재할 수 있는 요철형태로 설계했다. 그 결과 이번에 개발된 배터리의 음극 구조는 전극이 두꺼워져도 전극 전체가 높은 에너지 밀도를 유지하면서 균일한 반응 안정성을 가질 수 있어서 성능과 수명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승민 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이번 기술은 기존 리튬이온배터리 소재와 공정을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 설계만으로 배터리 성능과 수명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는데 의미가 크다”라며 “스마트폰, 노트북 같은 스마트 기기는 물론 고출력 환경에서도 고에너지 밀도가 필요한 전기차, 소프트로봇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챌린저2’는 어떤 전차?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챌린저2’는 어떤 전차?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로운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이 패키지에는 AS90 자주포와 함께 그동안 우크라이나가 요구했던 전차도 포함된다. 영국이 지원할 전차는 챌린저2이며 14대가 지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챌린저2 전차는 1998년부터 영국 육군이 운용한 3세대 전차다. 강력한 방어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챌린저2 전차는 2003년 이라크 침공 당시 파괴된 전차가 없는 것으로 유명해졌다. 한 대는 시가전 도중 조종수의 시야가 방해받는 상황에서 후퇴하다가 도랑에 빠졌지만, 근거리에서 발사된 로켓추진 유탄과 밀란(MILAN) 대전차 미사일 공격에도 파괴되지 않았다. 이 전차는 회수된 후 수리를 거쳐 다시 전장에 투입되었다. 다른 전차도 바스라 인근에서 벌어진 전투 중 약 70발의 로켓추진 유탄 공격을 받았지만, 살아남았다.하지만 우수한 방어력과 달리 공격력은 다른 서방권 전차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된다. 챌린저2 전차는 미국의 M1 에이브럼스와 독일의 레오파드2가 탑재한 활강포가 아닌 L30A1 120mm 강선포를 탑재했다. 강선포를 탑재한 관계로 전차 파괴에 특화된 날개안정분리철갑탄(APFSDS)을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영국 육군이 전차 보유량을 계속해서 감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챌린저2 전차는 약 447대가 생산되었지만, 오만이 38대 도입했고, 영국 육군은 386대를 도입했다. 현재 영국 육군이 운용하고 있는 챌린저2 전차는 227대뿐이다. 영국은 챌린저2 전차를 2030년까지만 운용할 예정이며, 그 이후로 성능이 개량된 챌린저3를 운용할 예정이다. 챌린저3는 라인메탈과 BAE 시스템이 설립한 조인트벤처인 RBSL(라인메탈 BAE 시스템 랜드)이 148대를 생산할 예정이다.챌린저3는 강화된 차체에 레오파드 2A6 전차에 탑재된 L55A1 120mm 활강포를 탑재하는 새로 설계된 포탑을 올리는 형태로 개발된다. 120mm 활강포의 탑재로 나토 회원국 사이의 공통성을 갖추게 된다. 포탑에 설치되는 지휘관과 사수용 조준경은 자동 표적 탐지 및 추적 기능이 탑재되고, 새로운 열화상 카메라가 달려 주야간 작전 성능도 향상된다. 이 외에 신형 사격통제 시스템을 갖추어 이동중 발사시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새로운 냉각 시스템과 서스펜션으로 업그레이드된 파워팩도 갖추게 된다. 영국 국방부는 챌린저3에 추가적인 방어력을 제공하기 위해 이스라엘 라파엘 어드밴스드 디펜스 시스템의 트로피 능동방어시스템(APS)도 장착할 예정이다. 
  • 브라이텍스, 오는 16일 네이버 ‘브랜드데이’ 쇼핑 라이브 첫 방송 진행

    브라이텍스, 오는 16일 네이버 ‘브랜드데이’ 쇼핑 라이브 첫 방송 진행

    16일 11시, 신년 첫방 역대급 혜택으로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동시 진행독일 제조 플래그십 제품들로 신생아부터 주니어 카시트 라인-업 참여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는 새해를 맞이해 오는 16일 올해 네이버 브랜드 데이와 함께 세 번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브라이텍스에서는 네이버와 함께 올해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만큼 설날 귀성길을 앞두고 쇼핑 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브라이텍스 쇼핑 라이브 방송은 지난 8월 라이브 방송에 이어 세 번째 라이브 방송이다. 지난 라이브 방송에서는 첫 브랜드 데이 라이브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구매 톱 10, 인기 상품 톱 10에 오르는 등 많은 고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육아꿀템 스페셜 세트인 ‘브라이텍스 듀얼픽스 아이사이즈 & 포레스타 식탁의자’ 제품 등을 최대 29% 할인된 가격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또한 제품별 추가 사은품 및 최대 네이버 3만 포인트 추가 적립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갤럭시3, 듀얼픽스 아이사이즈, 듀얼픽스2, 어드밴스픽스 아이사이즈, 키드픽스 아이사이즈, 키드픽스3 S&M, 등 브라이텍스 주요 인기 제품으로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2022년 새롭게 론칭하여 브라이텍스의 한 해를 이끌었던 듀얼픽스 i-SIZE와 키드픽스 i-SIZE 제품이 가장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듀얼픽스 아이사이즈는 기획부터 디자인, 안전 테스트, 제작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산 과정을 독일 현지에서 진행해 품질과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다. 특히 브라이텍스가 자랑하는 세계 특허 기능 ‘피벗링크 ISOFIX’이 적용되어 ADAC, Stiftung Warentest 등 유럽 최고 권위의 전문가 그룹의 인정을 받아 세계 슈퍼카들의 ‘파트너 카시트’로 유명하다. 또한 각도 조절이 가능한 ‘틸팅 타입 리바운드’ 스토퍼는 차량 시트에 완벽히 밀착하여 넓은 면적으로 카시트 전복을 방지하며, 신장 최대 105cm까지 다리 공간을 10% 이상 확보해줘 더 오랜 후방 장착을 가능하게 한다. 브라이텍스 주니어 카시트 i-SIZE 모델인 키드픽스 아이사이즈도 주목해야 할 제품이다. 세계 슈퍼카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리뉴얼한 시트 좌석과 ‘시큐어가드’, ‘XP-PAD’등의 세계 특허 안전 기술이 적용되어, 최근 주니어 카시트를 찾고 있는 육아 부모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마지막으로 어드밴스픽스 아이사이즈는 출시 후 두 달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멀티 포지션 기능‘과 ‘품질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역대급 혜택과 라인업을 구성한 만큼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방송 진행 전에는 ‘소문 내기 이벤트’, ‘소식 알림 이벤트’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특히 소식 알림 이벤트의 경우 라이브 방송 당일 추가 할인 쿠폰이 증정되어 브라이텍스 제품을 구매할 고객이라면 이벤트 참여를 눈여겨볼 만하다. 라이브 방송 진행 중에는 ‘소통왕 이벤트’와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며, 방송 중 활발하게 소통하며 댓글을 달아주는 소통왕 1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간식세트 10개를 지급한다. 구매 후 인증 댓글을 달아주면 10명을 추첨해 세피앙몰 적립금 10만원을 지급한다. 브라이텍스 관계자는 “설 명절 장거리 이동에 앞서 아이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카시트를 준비하는 고객분들을 위해 준비했다”라며 “그동안 라이브 방송을 기다려주신 고객분들의 경우 브라이텍스가 네이버 브랜드 데이와 함께 2023년 새해맞이 첫 쇼핑 라이브를 진행하게 되어 더욱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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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수펙스추구협의회 ◇임원 △김은정 김현대 오동렬 이근구 송수연 ■㈜SK ◇임원 △바이오 투자센터 이시욱 조아련△그린 투자센터 조원상△디지털 투자센터 최동희△재무부문 권병돈△IR 담당 박재범△브랜드 담당 김형준△업무지원실 이혜정△베트남 C/O(Country Office) 유재욱△SK USA 김동현 ■SK텔레콤 ◇A.추진단 미래기획팀 △유영상 김지현 김지훈 김영준 이준형 손인혁 ◇C-레벨 임원 △임봉호 Customer CIC 담당 겸 Mobile CO 담당△김성수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Customer CIC 담당 겸 미디어/콘텐츠 CO 담당△장현기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Digital혁신CT 담당(CDTO)△이현아 Comm서비스 담당(CPO)△김경덕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Enterprise CIC 담당△양승현 AIX 담당(CTO)△한명진 Corporate Strategy 담당 (CSO) 겸 Next서비스 담당△조영록 CR 담당(CCRO) ◇임원 △손인혁 이준형 이정룡 김상범 권해성 최재원 복재원 이종훈 석지환 김동현 조상혁 엄종환 이영탁 한상동 민부식 홍승진 이창훈 최성균 정대인 노재상 ■SK하이닉스 ◇임원 △고은정 문순기 박명재 박문필 손동휘 손상호 안대웅 안정열 오정환 이상영 이인노 임성혁 전원철 전유남 정유인 정제모 주재욱 최영현 홍성관 홍진희 ◇연구위원 △김경훈 서지웅 주영표 진승우 최익수 ■SK㈜ C&C ◇그룹장 △이호열 플랫폼 GTM△최철 블록체인 플랫폼△김광수 디지털 팩토리△차재민 T비즈 디지털△이종찬 커머스△신용운 구매담당 ◇에센코어(자회사) 신규 선임 △노남수 플래닝&지원 센터장 ■SK에코플랜트 ◇임원 △에코스페이스 사업관리담당 김경수△SCM담당 김진환△CR담당 박상진△국내사업관리담당 박선기△미래전략담당 배상빈△웨이스트담당 송효준△글로벌법무담당 신재동△글로벌환경전략담당 신학진△에코솔루션사업관리담당 윤광수△CMO담당 이세호△PM담당 이주한△넷제로컴플렉스담당 최항석△미주사업담당 겸 베텍법인장 마이클 태 ■SK이노베이션 ◇임원 △함형택 이성협 김윤제 김성환 고흥태 조현일 허재훈 최근섭 ■SK에너지 ◇임원 △정동윤 손동하 주영규 윤구영 김덕현 조성민 ■SK지오센트릭 ◇임원 △권상민 강성찬 김우성 ■SK온 ◇임원 △김세진 모종규 한상규 이승노 임동훈 김상진 김영기 정민철 진선미 ■SK엔무브 ◇임원 △서상혁 홍대의 김미경 안장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임원 △배정권 ■SK아이이테크놀로지 ◇임원 △조자룡 ■SK인천석유화학 ◇임원 △반한승 ■SK케미칼 ◇임원 △손동열 조현준 김성기 양희진 김윤호 박현선 ■SK플라즈마 ◇대표 △김승주 ◇임원 △박재성 ■SK디스커버리 ◇사장 △전광현 ◇임원 △권오병 김한조 ■SK가스 ◇임원 △김규한 길호문 심영선 ■SKE&S ◇임원 △강륜권 김남인 김명윤 소유섭 원영민 이종문 전경문 ◇자회사 대표 △코원에너지서비스 양영철△충청에너지서비스 구현△영남에너지서비스 이경남△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곽원병△나래에너지서비스 김봉진△여주에너지서비스 이재원 ■SKC ◇임원 △김윤회 조민재 장재혁 안중규 양지현 ◇투자사 대표 △SK피아이씨글로벌 임의준△SK피유코어 최두환△에코밴스 양호진 ◇투자사 임원 △SK넥실리스 Global증설지원본부장 고종환△SK넥실리스 마케팅본부장 김정규 ■SK네트웍스 ◇임원 △조형기 정한종 ■SK㈜머티리얼즈 ◇임원 △장재훈 조현철 김태훈 박치복 ■SK스페셜티 ◇임원 △어수혁 박정욱 최진석 ■SK매직 ◇임원 △정찬익 ◇신규 직책 △김준석 이민훈 윤창선 ◇임원 이동 △정우선 장상욱 최재철 권정열 ■GC녹십자 ◇승진 △이우진, 허기호 ◇신규 선임 △박형준, 이인규, 이정우 ■GC Cell ◇신규 선임 △민보경 ■GC녹십자EM ◇승진 △박충권, 김관호 ◇신규 선임 △유종현 ■GC지놈 ◇승진 △조은해 ■더팩트 △연예부장 이승우△경제산업본부 산업팀장 장병문
  • [아하! 우주] 전자레인지 크기 초소형 탐사선, 달 궤도 진입 성공(NASA)

    [아하! 우주] 전자레인지 크기 초소형 탐사선, 달 궤도 진입 성공(NASA)

    전자레인지 크기의 초소형 탐사선이 4개월 반을 비행해 역사적인 달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달 탐사선 캡스톤(CAPSTONE;Cislunar Autonomous Positioning System Technology Operations and Navigation Experiment)은 무게 25kg의 초소형 우주선으로, 11월 13일(이하 미국동부시간) 달 주위를 도는 궤도 진입에 성공함으로써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 천체를 방문한 최초의 큐브 위성이 되었다.  NASA는 이날 오후 7시 39분에 종료된 성공적인 엔진 연소 후에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캡스톤은 이 기동으로 달 주위의 수직 헤일로 궤도(NRHO)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 궤도는 NASA의 게이트웨이 우주 정거장도 이용할 타원 궤도이다. 2024년 아르테미스 달 탐사 프로그램의 중요한 부분인 게이트웨이의 첫 번째 구조물을 발사할 계획인NASA는 사전에 달의 수직 헤일로 궤도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으려는 목적으로 캡스톤을 보냈다. 이 초소형 우주선은 최소 6개월로 설계된 임무 기간 동안 이제껏 우주선이 한 번도 비행한 적이 없는 이 궤도의 안정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게이트웨이의 궤도는 지구와 달의 중력 균형을 이용해 적은 연료로 비행하면서 지구와 지속적으로 통신할 수 있는 길쭉한 타원 모양의 ‘수직 헤일로’ 궤도다. 옆에서 보면 달 남극과 북극을 직선으로 통과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 궤도는 달을 한 번 도는 데 일주일이 걸린다.  2009년부터 달 궤도를 돌고 있는 NASA의 달 정찰 궤도선(LRO)을 좌표로 삼아 4만 7000km 거리에서 달 남극 상공을, 3400km 거리에서 달 북극 상공을 통과한다.  ​캡스톤은 NASA의 후원을 받아 제작한 초소형 인공위성으로 2022년 진행된 첫 달 탐사 미션이다. 미국 우주기업 테란 오비털이 위성을 제작했고, 소유권과 운영권은 콜로라도에 있는 어드밴스드 스페이스가 갖고 있다. 캡스톤은 지난 6월 28일 뉴질랜드에 있는 발사장에서 로캣랩이 만든 일렉트론 로켓에 실려 발사된 지 4개월 반 만에 달 궤도에 진입한 것인데, 이는 멀리 돌아가지만 연료를 절약할 수 있는 ‘탄도형 달 전이 방식’(BLT·Ballistic Lunar Transfer) 궤적을 따라 날아간 때문이다. 이 길은 달로 가고 있는 우리 다누리가 비행하고 있는 궤적이기도 하다.  캡스톤은 궤도의 안정성 확인과 더불어 일부 통신 및 항법 테스트를 수행할 것이며, 2009년부터 달 주위를 돌고 있는 NASA의 달정찰궤도선(LRO)와도 협력할 예정이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다른 큐브들도 캡스톤의 발자취를 곧 따를 예정이다. NASA의 아르테미스 1호 달 탐사선은 11월 16일 발사될 예정이며, NASA의 오리온 캡슐을 무인 셰이크아웃 크루즈에 실어 달 궤도로 보낼 예정이다. 아르테미스 1은 또한 10개의 라이드 큐브 시리즈를 띄울 것이며, 그 중 일부는 달을 탐사할 예정이다. 캡스톤은 달 탐사의 선구자격인 큐브셋이지만 지구 궤도를 벗어난 최초의 큐브 위성은 아니다. 2018년 5월 NASA의 인사이트 화성 착륙선과 함께 발사된 NASA의 쌍둥이 큐브셋 마르코-A(MarCO-A)와 마르코-B 탐사선이 기록 보유자다. 두 개의 큐브 위성은 6개월 후 인사이트가 화성에 착륙할 때 지구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직접 화성을 촬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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