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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진, 조용히 입소…‘진과 모든 장병 환영’ 플래카드 눈길

    BTS 진, 조용히 입소…‘진과 모든 장병 환영’ 플래카드 눈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30·본명 김석진)이 13일 별도 행사나 인사 없이 조용히 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날 오전부터 진이 입소를 예정한 한 신병교육대대 앞은 현장 혼잡에 대비한 당국의 통제 인력, 취재진으로 북적였다. 진이 탄 차량은 이날 오후 1시 40분쯤 신병교육대대 위병소를 통과했다. 검은색 카니발 차량 6대에 진과 소속사 직원 등이 나눠탄 것으로 알려졌다. 진은 차에서 내리거나 차량 밖으로 얼굴을 보이지 않고 바로 영내로 이동했다. 이 차들이 지나갈 때는 경찰뿐 아니라 소속사에서 나온 경호원들이 현장 배치되기도 했다. 군·경찰 등 당국은 신병교육대 정문 길 건너편에 통제선을 설치하고 취재진 드으이 접근을 막았다. 부대 인근에는 종합상황실 등 임시 시설물이 설치됐다. 군 관계자는 “혼잡으로 인한 불상사에 대비하기 위해 신병교육대 안으로는 입영 장병, 가족, 사전에 신원이 확인된 사람만 출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현장에는 BTS의 팬 수십명도 찾아왔다. 다만 진 본인이 수차례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고 당부한 덕에 혼선이 빚어지지는 않았다. 또한 국내 취재진 외 해외 유명 방송, 통신사 등 외신도 진의 입대 모습을 취재하고자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신병교육대대로 가는 도로 인근과 대대 정문 근처에는 ‘BTS 김석진 군과 모든 장병의 입소를 환영합니다’라는 플래카드, 풍선이 걸렸다. 대대 정문 근처 식당·카페에서는 BTS의 신곡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진은 앞서 전날 오후 팬커뮤티티 위버스를 통해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머리를 짧게 민 ‘예비 국군 장병’으로서의 사진을 올렸다. 1992년생(만 30세)으로 BTS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진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다.그러나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겠다는 진의 의지에 따라 지난달 입영 연기 취소원을 내 연내 입대를 확정지었다. 진은 2013년 6월 BTS로 데뷔해 팀의 맏형이자 비주얼로 인기를 끌었다. 입대 계획을 알린 후 지난 10월 28일에는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해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내놔 발매 첫날 70만 판매고를 올리는 등 인기를 과시했다. 그는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멤버 제이홉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여러분 군대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진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4년 6월 12일이다. 한편 김진태 육군 홍보과장은 전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장 안전통제를 위해서 육군과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 기관이 협의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 역대급 ‘최악 가뭄’ 광주…싸이 “흠뻑쇼 못해 아쉽다” 구설

    역대급 ‘최악 가뭄’ 광주…싸이 “흠뻑쇼 못해 아쉽다” 구설

    광주가 반세기 최악의 가뭄으로 생활 급수 부족 위기에 처한 가운데, 가수 싸이가 부적절한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싸이는 지난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2 크러쉬 콘서트’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올해 광주에서 흠뻑쇼를 못해 아쉽다”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공연을 본 관객 A씨는 “그게 지금 할 말인가”라며 분노했다. 그도 그럴 것이 광주는 최근 수돗물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8.7%까지 줄었다. 일일 수돗물 생산 규모도 하루 50만톤 생산에서 45만톤 규모로 감소했다. 동복댐 저수율은 이날 기준 28.43%, 주암댐은 30.29%다. 생활 속 20% 물 절약 노력의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으나 가뭄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물 부족 위기 상황은 계속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반세기 최악의 가뭄으로 우리 시는 전례 없는 가뭄과 물부족의 극한 위기를 맞고 있다”라며 “올 겨울 강수 전망 역시 동복댐과 주암댐의 부족한 저수율을 채우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시 전체에서 수돗물을 절약한 가구는 최대 13%의 요금을 감면해 주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싸이의 발언은 경솔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광주 사는데 물 아끼리는 안전 문자 2개씩 매일 온다” “뉴스를 안 보시나” “몰랐나보다” 등의 의견을 냈다.식수 300t 가량 쓰는 ‘흠뻑쇼’저탄소 공연 시도 ‘콜드플레이’ 관객이 물에 흠뻑 젖은 채 즐기는 콘서트인 ‘흠뻑쇼’는 싸이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공연 때 사용되는 물이 회당 300t가량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뭄과 맞물려 과도한 물 사용에 대한 비판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자’는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다른 한편에서는 식수는 아니지만 이런 논리라면 전국의 워터파크, 수영장, 목욕탕의 물 사용도 자제해야 한다는 반론도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그만큼 기후변화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비행기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생각하면, 비행기로 하는 여행이 부끄럽다는 의미로 시작된 ‘플뤼그스캄 운동’이 대표적이다. 10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도 같은 이유로 먼 거리를 이동할 때 비행기 대신 기차, 배를 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연계에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행동은 늘고 있다.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는 2019년 지속가능한 공연 방식을 찾을 때까지 투어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뒤 탄소 발생량을 이전 투어의 50% 수준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올해 투어를 재개했다. 콜드플레이는 공연장 바닥에 관중들이 발을 구르며 뛰면 전력을 생산하는 장치를 설치하는 등 저탄소 공연을 시도하고 있다. 
  • BTS 진, 오늘 입대…진짜 ‘아미’ 된다

    BTS 진, 오늘 입대…진짜 ‘아미’ 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30·본명 김석진)이 13일 입대하는 한 신병교육대대 앞은 현장 혼장에 대비한 당국의 통제 인력과 취재진으로 붐볐지만 우려했던 팬들의 모임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팬들이 자체적으로 자제하자는 메시지를 공유한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5사단 신병교육대대 정문 인근에는 ‘BTS 김석진 군과 모든 장병의 입소를 환영합니다’는 플래카드와 풍선이 곳곳에 걸렸다. 군과 경찰 등 당국은 신병교육대 정문 길 건너편에 통제선을 설치하고 취재진 등 접근을 막았다. 또, 부대 인근에는 종합상황실 등 임시 시설물들이 들어섰다. 군 관계자는 “혼잡으로 인한 불상사에 대비하기 위해 신병교육대 안으로는 입영 장병과 가족, 사전에 신원이 확인된 지인만 출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신병교육대 길 건너편에는 경찰과 군, 소방, 연천군 관계자 등 혼잡에 대비한 인력들이 바쁘게 오갔다. 취재진은 길 건너편에 자리를 잡고 부대 주변 상황을 촬영했다. 현장을 지켜보는 시민들이 있었지만 BTS 팬들인 ‘아미’들이 다수 모여 진을 기다리는 풍경은 없었다. 인파가 몰릴 것을 우려, 진은 이날 별도의 송별 행사나 인사 없이 차를 타고 입소한다. 1992년생(만 30세)으로 방탄소년단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진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다. 그러나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겠다는 의지에 따라 지난달 입영 연기 취소원을 내 연내 입대를 확정지었다.진은 2013년 6월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해 팀의 맏형이자 비주얼로 인기를 끌었다. 입대 계획을 알린 후 지난 10월 28일에는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해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내놔 발매 첫날 70만 판매고를 올리는 등 인기를 과시했다. 진은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멤버 제이홉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저는 이제 공식 석상에서 당분간 못 보게 될 테지만 다음에 또 좋은 음악을 들고 나타나도록 하겠다”며 “여러분 군대 잘 다녀오겠다”고 했다. 진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4년 6월 12일이다. 한편 김진태 육군 홍보과장은 전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장 안전통제를 위해서 육군과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 기관이 협의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소방에서 응급환자 발생을 위해 구급차도 대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부연했다. 진의 입소 시간과 관련해선 “정확한 입소시간은 특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그는 “통상적으로 우리 장병들이 입소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관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신비로운 마이산에서 겨울동화축제 열린다

    신비로운 마이산에서 겨울동화축제 열린다

    올 성탄절에 신비로운 전북 진안 마이산에서 동화같은 축제가 펼쳐진다. 전북 진안군은 12월 23일에서 25일까지 3일간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2022 마이산 겨울동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축제장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길이 30m의 얼음 미끄럼틀, 인간 컬링 등 겨울을 가득 담은 놀이터와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동화나라 포토존이 마련됐다. 또한 마칭밴드의 화려한 퍼레이드와 핸드벨 연주, 마술쇼, 솜사탕 공연과 홍삼 떡볶이 나눔 행사, 스탬프 투어 등 각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군은 마이산 북부에 위치한 진안역사박물관과 가위박물관에서도 기획 전시 및 체험행사를 열고 진안군 자원봉사센터에서도 프로그램을 마련해 겨울동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 대표 관광지인 마이산에서 오랜만에 겨울축제가 열린다”며 “마이산 겨울동화축제에서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하고 훈훈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마이산 겨울동화축제는 23일 개장식 이벤트를 시작으로 25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 마지막 약국 문 닫은 백령도에… 굿닥, 처방약 배송 굿잡

    마지막 약국 문 닫은 백령도에… 굿닥, 처방약 배송 굿잡

    “감기약 하나, 연고 하나 사기 위해 몇 시간씩 배를 타고 가야 한다는 게 요즘 같은 시대에 말이나 됩니까.” 서해 최북단,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 지난 8월 하나 있던 약국이 문을 닫으면서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간단한 상비약을 구하기 위해서 하루 생업을 놓은 채 병원이나 보건소를 찾아가거나 이웃에게 얻어야 하는 상황이다. 백령도 주민 김치복(61)씨는 “간단한 약 하나 사려면 물때 작업도 하지 못하고 병원 업무 시간에 가서 처방전을 받아야 병원에 딸린 약국에서 약을 받을 수 있다”며 “심야 시간에 약을 구하려면 병원 응급실에 가야 하는 웃지 못할 일도 생긴다”고 토로했다.숙박시설을 운영하는 공미정(49)씨는 “호텔에 기본적으로 해열제, 소화제, 진통제 등 비상 약품을 많이 쟁여 놓아야 하는데, 의약품을 살 수 있는 편의점이 두 곳밖에 없고 이마저도 제가 다 사버리면 다른 사람은 사지 못하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살 수 없는 상황”이라며 “외부에 있는 분에게 매번 배 타고 들어올 때마다 약을 부탁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김모씨는 “아이들은 밤늦게 갑자기 열이 오르는 등 아픈 경우가 많은데, 주민 커뮤니티(네이버 밴드)에 종종 약을 구한다는 글이 올라오면 주민끼리 약을 나눠 주며 돕고 있다”면서도 “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약을 구하지 못할까 봐 늘 불안함 속에 살고 있다”고 했다. 이처럼 도서지역 의료서비스가 여전히 부족한 가운데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이 백령도에 비대면 진료와 약 배송 서비스 지원을 한다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굿닥은 비대면 진료 서비스와 함께 택배를 통한 약 배송 체제까지 마련해 백령도 의료 접근성 문제 해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의료 서비스 지역 확대를 계기로 만성질환자들은 약을 상비할 수 있고, 단일 의료 인프라가 24시간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확대되는 만큼 주민들의 의료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굿닥 측은 기대하고 있다.임진석 굿닥 대표이사는 12일 “비대면 의료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의사 진료를 할 수 있고 약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라며 “백령도를 비롯한 도서산간 지방 주민이 간단한 치료와 약 처방을 위해 몇 시간씩 고생하지 않고도 굿닥 앱을 통해 24시간 편리하게 진료받고 처방약을 택배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여전히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노인 등은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불편이 있다. 이에 임 대표는 “자판기와 같은 공중 비대면 진료 키오스크를 만들거나 음성 기반 서비스를 고안하는 등 더 편리하고 쉬운 장치와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굿닥 등과 같은 헬스케어 플랫폼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부터 비대면 진료가 한시적으로 허용되면서 사업을 확장해 왔다. 그러나 비대면 진료의 법적, 제도적 뒷받침을 위한 국회 입법과정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의사협회와 약사협회 등 관련 직능단체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힌 상황이다. 임 대표는 “보건 분야는 안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보수적인 정책과 규제도 어떤 배경과 목적에서 비롯된 것인지 많이 이해하게 됐다”면서도 “다른 산업에 비해 느리지만, 한계라고 느꼈던 디지털 전환에 대한 환자, 의약계, 정부 및 사회의 인식이 매우 많이 변화했다고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대면 진료가 코로나19 이외에도 대면진료를 보조하고 의료접근성의 제약을 해소한다는 측면의 긍정적 효익이 여러 사례를 통해 확인되고 있으므로 조만간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BBC “가상인간 튀어 나오는 케이팝 밴드, 어느새 트렌드 됐다”

    BBC “가상인간 튀어 나오는 케이팝 밴드, 어느새 트렌드 됐다”

    사진의 두 여성은 노래하고 춤추며 팬들과 교감하지만 사람이 아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구현한 케이팝 밴드 ‘이터너티(Eternity)’ 멤버들이다. 지난해 데뷔 싱글 ‘난 진짜(I‘m Real)’를 발표했는데 지금까지 수백만명이 구경했다. 11명의 멤버 모두가 가상 캐릭터들이다, 이 밴드를 만든 딥러닝 회사 펄스나인(Pulse9)의 박지은 최고경영자(CEO)는 12일 영국 BBC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이터너티’로 하는 사업은 새로운 사업이다. 내 생각에 이건 새로운 장르”라면서 “가상의 아티스트를 갖는 이점은 여느 케이팝 스타들과 달리 육체적 한계나 정신적 스트레스가 없는 점이다. 가상 아티스트는 이런 것들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케이팝 시장은 비약적으로 성장해 세계 음악계를 이끌 정도로까지 성장했지만 미래에도 그럴 수 있을지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가 적지 않다고 정리한 방송은 AI와 딥페이크, 아바타 기술 등을 활용해 새로운 차원으로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이 회사는 처음에 101가지 얼굴을 만들었다. 네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했는데 귀여움, 섹시함, 순진함, 지적임 이었다. 팬들에게 마음에 드는 얼굴을 고르라고 했다. 많은 표를 얻은 캐릭터에 동작을 입혔다. 라이브채팅, 동영상, 온라인 팬미팅으로 아바타 얼굴을 이름을 밝히지 않은 가수와 배우 댄서에게 입혔다. 박지은 CEO는 “가상 캐릭터들은 완벽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보다 더 인간적일 수도 있다”고 BBC 100인의 여성에 털어놓았다. 딥페이크 기술이 주류로 진입하면서 허락도 받지 않은 채로 사람의 이미지를 해칠 수 있고, 위험한 거짓정보를 양산할 수 있는 점이 우려됐다. 박 CEO는 유럽연합(EU)의 AI 윤리 가이드라인 초안에 의거해 아바타를 만들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크레이터가 완벽하게 아바타를 통제할 수 있는 점이 가상인물 밴드의 장점이라고 했다. 그녀는 “현실의 케이팝 스타 스캔들은 재미있긴 하지만 비즈니스에 위험”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아티스트가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압력에 노출되는 위험을 줄이고 오로지 업계가 요구한 것만을 충족하는 방향으로 조정할 수 있는 이점을 기론했다. 그런데 신인그룹 미미로즈의 리드 보컬리스트인 한예원(19)은 아바타의 도움을 받아 바쁜 연예활동에 적응하고 있다. 4년의 연습생 시절을 겪었는데 정말 눈코 뜰 새가 없었다. 아침 10시쯤 출근해 한 시간 목소리를 가다듬었다. 그 뒤 두세 시간은 노래를 불렀다. 서너 시간 춤을 추고, 두 시간은 몸만들기를 했다. 하루 12시간 이상은 연습했다. 그래도 충분치 않다고 느껴 더 함께 하곤 했다. 에머겐 리서치란 시장 컨설팅 업체에 따르면 디지털인간과 아바타 시장 규모는 2030년 세계적으로 5275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런 예측에 발맞춰 케이팝을 이끄는 적어도 네 군데 연예 기획사들은 스타들의 가상 캐릭터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케이팝 그룹 다섯 군데가 트렌드를 좇고 있다. 시간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팬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데 피와 살을 갖고 있는 아티스트가 절대로 할 수 없는 일들을 해낸다. 예를 들어 소녀밴드 아스파는 네 가수와 댄서, 카리나와 윈터, 지젤, 닝닝이 각자 가상 캐릭터를 갖고 있다. 이름은 ae카리나, ae윈터, ae지젤, ae닝닝이다. 이들 아바타들은 가상세계를 팬들과 함께 탐험하고 여러 플랫폼을 함께 이용한다.방탄소년단(BTS)에 이어 글로벌 시장으로 약진하는 블랙핑크는 가상 쌍둥이의 도움을 얻어 메타버스 세상을 탐험했는데 올해 MTV가 새로 제정한 최우수 메타버스 공연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1500만명 이상이 인기 온라인게임 플랫폼 PUBGM에서 블랙핑크의 아바타 공연을 실시간으로 지켜봤다. 문수아와 그녀의 케이팝 그룹 빌리(Billlie)는 코로나19 팬데믹에 공연이나 팬만남을 취소하고 대신 가상 멤버들이 팬들을 가상세계에 초대해 파티를 즐긴다. 갈수록 적응돼 오히려 그 시간을 좋은 일에 쓴다고 했다. 메인 래퍼인 문수아는 아바타가 자신들과 얼마나 똑같은지 놀랐다면서도 자신은 팬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것을 여전히 선호한다고 털어놓았다. “이런 일이 무서운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그것들을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건가? 우리를 대체할 위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백남준과 ‘범 내려온다’ 댄스팀이 만나면…

    백남준과 ‘범 내려온다’ 댄스팀이 만나면…

    세계적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과 ‘범 내려온다’ 댄스팀이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MMCA 과천관에서 진행 중인 백남준 탄생 90주년 기념 ‘백남준 축제’와 연계한 현대무용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온라인 공연 ‘MMCA 라이브×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를 오는 16일 오후 4시 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팝 밴드 ‘이날치’와 함께 한 음악 ‘범 내려온다’ 동영상으로 국내외에서 주목 받았고 지난해에는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다. 백남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온라인 공연은 백남준의 대표작들을 오마주한 맞춤형 제작 의상과 창작 현대무용 ‘애매모호한 만남’을 선보인다. 특히 백남준의 대표작 ‘다다익선’을 재해석해 엠비규어스의 안무와 몸의 언어로 새롭게 조명한다. 또 전자 음악가 듀오 ‘해파리’의 최혜원이 이번 공연의 음악을 맡아 독특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온라인 공연은 ‘백남준 효과’ 전시장에서 앰비규어스의 김보람 예술감독의 인터뷰로 시작된다. 6명의 무용수가 백남준 작품 앞에서 6가지 사운드에 맞춰 단독 안무를 선보이고 인터뷰와 안무가 교차 편집돼 보여줄 것이다. 백남준의 ‘나의 파우스트’ 시리즈와 ‘칭기즈 칸의 복권’ 앞에서 6명의 무용수가 단체 춤을 추며 작품과 현대무용의 협연을 펼친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는 흩어져 있던 무용수들이 작품 ‘다다익선’ 앞 모여 다같이 춤을 추며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 내게 된다. ‘다다익선’의 보존과 복원을 담당한 권인철 학예연구사의 인터뷰도 함께 나올 예정이다. 김보람 예술감독은 “늘 새로운 무대를 개척하려 노력해왔다”며 “이번에 현대미술의 거장 백남준의 작품과 호흡하는 춤을 선보일 수 있어 우리 스스로도 너무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MMCA 라이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국민들에게 문화 향휴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한 전시 연계 공연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온라인 공연에서는 현대무용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독특한 음악적 해석과 개성 넘치는 움직임의 안무를 개척해 온 앰비규어스의 춤이 시대를 앞서갔던 백남준의 대표작과 어울려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 SK ICT 연합, 제주서 첫 글로벌 전략회의…“관계사 시너지 창출 모색”

    SK ICT 연합, 제주서 첫 글로벌 전략회의…“관계사 시너지 창출 모색”

    올해 1월 출범한 ‘SK ICT 연합’이 첫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관계사 간 시너지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연합의 대표와 주요 경영진들은 지난 8~9일 제주에서 회의를 열고 2023년 사업 방향 등을 논의했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겸 SK스퀘어 부회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유영상 SK텔레콤 겸 SK브로드밴드 사장, 박성하 SK스퀘어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윤풍영 SK㈜ C&C 사장, 박진효 SK쉴더스 사장 등 ICT 관계사 핵심 경영진과 임원들이 총출동했다.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연합(EU), 싱가포르 등지의 해외법인장 9명도 참석했다. 박 부회장의 제안으로 처음 열린 이번 회의는 글로벌 경영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SK ICT 관계사 간 시너지를 창출 및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SK ICT 연합은 매년 이 회의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과 지정학 리스크에 대한 대응 방안과 ICT 관계사 간 협업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박 부회장이 주제별로 돌아가며 단상에 함께 앉은 해외 법인장과 임원들에게 다양한 화두를 직접 던지며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객석에 앉은 임원들과도 열띤 토론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반도체 사업과 관련해서는 국가별 리스크와 기회 요인을 점검하고 글로벌 생산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서버와 모바일, PC에 이어 반도체 주요 수요처로 떠오르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차량용 반도체 시장과 같은 미래 핵심 성장산업에 대한 집중 토론도 이어졌다. 박 부회장은 “현재 글로벌 경영환경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고차 방정식에 비유할 수 있다”라면서 “기존에 알고 있던 방식을 넘어 다양한 전략을 고민해야 하며, 힘을 합쳐 위기 속에서 오히려 성장의 기회를 찾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 [알기 쉬운 우리 새말] 헤드라이너의 우리말 찾기

    [알기 쉬운 우리 새말] 헤드라이너의 우리말 찾기

    새말 모임에서 다듬을 말 목록을 받으면 일단 풀이를 보지 않고 외래 용어만 읽은 뒤 뜻을 가늠해 보곤 한다. 대중문화에 과문한 탓인지 이번에 다룰 ‘헤드라이너’(headliner)라는 단어를 보고는 공연문화와 관련된 표현이라고 전혀 짐작하지 못했다. ‘신문 표제(headline)에 등장한 유명인사’ 혹은 ‘신문 표제 기사를 쓴 기자’ 정도를 떠올렸다. 영어사전을 찾아보니 절반만 맞았다. 위 두 개의 짐작 중 후자의 뜻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다듬을 말은 그 의미로 쓰인 게 아니었다. ‘행사나 공연 등에서 가장 기대되거나 주목받는 출연자, 또는 그 무리’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한다. 보통 공연의 최고조에 등장해 무대를 장식하거나, 공연을 홍보할 때 가장 크게 부각되는 출연자, 혹은 출연진을 일컫는다. 영어사전에서 ‘신문 표제를 쓴 기자’ 다음으로 소개된 우리말 해석이 바로 이 뜻이었다. ‘헤드라인’은 신문의 표제어라는 명사로 쓰이는 것 외에도 ‘공연 등에 주요 출연자로 나오다’는 뜻의 동사로 쓰인다. 여기에 ‘~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er’을 붙인 게 ‘헤드라이너’다. 공연을 소개하는 안내 전단지에서 제일 큰 글씨 혹은 제일 돋보이는 사진으로 실리게 되는 인물이니 매체만 신문이 아닐 뿐 ‘표제에 등장한 유명 인사’라는 뜻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이 표현이 우리 언론에 등장한 연혁은 제법 길다. 1999년 연합뉴스의 어느 록 음악제를 소개하는 기사에 처음 등장했다. 당시는 ‘주 공연자’라는 설명이 괄호 안에 붙었다. 이후 이 단어는 몇 년간 언론 기사에서 찾아볼 수 없었는데, 2004년 이후 자주 등장했다. 이때부터 기사에 나타난 우리말 번역은 다양하다. ‘주 공연자’라고 풀었다가 ‘주 공연팀’, ‘대표 가수’, ‘주역’, ‘대표 출연자’ 등 시기에 따라, 언론사에 따라 조금씩 달랐다. 그 외 ‘간판 출연자’, ‘주요 출연진’, ‘대표 음악가’ 등의 표현이 등장하는가 하면 ‘가장 좋은 무대를 장식하는 팀’, ‘대형 공연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메인 밴드’ 등 문장으로 풀어서 설명해 준 기사도 보였다. 그러다 언제부터인가 ‘헤드라이너’라는 단어를 쓰면서 아예 아무런 우리말 설명을 붙이지 않은 기사가 대부분이었다. 이미 모든 독자가 이런 단어의 뜻 정도는 충분히 알고 있거나, 문맥을 통해 미루어 짐작할 수 있으리라 판단한 것일까. 그런데 여론조사 응답자 중 68.9%가 이 단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데 동의했다. 모든 이들이 이 단어의 뜻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도 않을뿐더러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고 해도 되도록 우리말 표현을 갈고 다듬어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다면 ‘헤드라이너’를 갈음할 수 있는 적절한 우리말은 무엇일까. 새말 모임의 우리말 다듬기는 외래 용어를 대신해 쓰이는 대체어가 있는 경우 그들 중 쓰임이 많거나 뜻이 가장 잘 전달되는 것을 골라내는 데서 출발하곤 한다. 대체해 사용한 표현이 없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새로운 표현을 채택하기도 하지만, 이미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우리말이 있다면 이를 최우선으로 검토해 보는 것이다. ‘헤드라이너’의 경우 이미 앞서 예로 든 것처럼 많은 순화어 후보들이 사용된 터라 새말모임 위원들은 이들을 먼저 살펴보았고, 그 가운데 ‘대표 출연자’와 ‘간판 출연자’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여기에 더해 새로운 후보로 ‘핵심 출연자’도 함께 제시했다. 그리고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82.5%가 가장 적절하다고 선택한 ‘대표 출연자’가 최종 다듬은 말로 결정됐다. ‘헤드라이너’를 구글에서 검색해 보면 메리엄 웹스터 사전에는 ‘신문 기사 표제를 쓰는 기자’라는 설명은 안 보이고 ‘자동차 지붕의 내부 천덮개’라는 뜻이 대신 나온다. 아닌 게 아니라 우리말 검색을 해봐도 신문 관련 용어는 거의 찾을 수 없고 자동차용품으로 심심찮게 검색된다. 한편 중국어에서 헤드라이너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찾아보면 ‘터우파이’(?牌)라는 번역이 자주 발견된다. 과거 중국에서는 고전극을 공연할 때 출연자 이름을 팻말에 써서 걸어 놓았는데, 그중 맨 앞에 걸어 놓은 팻말이 바로 ‘토우파이’이며, ‘주연’이라는 뜻으로 통한다. ‘맨 앞자리’라는 뜻에서 동서고금이 이래저래 비슷한 용어를 쓰는 셈이다. ※ 새말모임은 어려운 외래 새말이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지기 전에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말로 다듬어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국어, 언론, 통번역, 문학, 정보통신, 보건 등 여러 분야 사람들로 구성된 위원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모임을 꾸리고 있다.
  • ‘안전 먹거리’ 독보적 기술 선도…대한민국 농어업의 미래들

    ‘안전 먹거리’ 독보적 기술 선도…대한민국 농어업의 미래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후원하는 ‘제42회 차세대 농어업 경영인 대상’ 수상자 22명이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 농어업의 미래를 책임질 농어촌 후계자를 육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서울신문이 1981년 제정했다. 2016년까지 ‘농어촌 청소년 대상’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만 20~30세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시상해 왔으며 2017년부터 대상 연령을 만 19~39세로 넓히고 이에 걸맞게 명칭도 바꿨다. 건전한 청소년 생활 및 단체 활동 경력, 농어업 활동을 통한 농어촌 소득증대 기여도 및 역량개발 정도,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 기여도, 각종 기술개발 노력 및 발전 가능성 등이 중요 심사 기준이다. 이번에는 기술 발전과 소득 향상에 앞장선 농어업인 22명이 상을 받는다. 영예의 대상은 딸기 육묘재배 방법을 도입해 독자적인 육묘 방법을 찾아내 특허출원을 하고 2020년 대한민국 신지식 농업인에 선장됐던 이호명(농업 부문)씨, 친환경적인 양식시설과 기술을 도입해 환경 보호와 안전한 먹거리 생산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해 낸 김창주(수산 부문)씨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는 대통령 표창과 상금 600만원을 받는다. 올해 시상식은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대상/농업 부문 이호명 딸기 육묘재배법 독자 개발… 청년농업인 정착 기여다양한 딸기 육묘재배 방법을 도입해 스스로 검정하고 독자적인 육묘 방법을 찾아내 특허출원을 했고 2020년 대한민국 신지식 농업인에 선정됐다. 한국농수산대학 장기현장실습 현장교수, 딸기연구회, 네이버 밴드 활동 등을 통해 본인이 개발한 딸기 육묘기술을 공유하고, 확대 보급해 예비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딸기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딸기 화아분화 시설 개발을 통해 ‘설향’ 및 선호품종을 이용한 초촉성 재배의 실현으로 딸기 수확 시기를 한 달 정도(11월 초) 앞당겼고 딸기 육묘와 재배를 병행할 수 있는 시설을 개발해 휴작기 없는 농업이 가능해지면서 농업 소득이 1.5배 증가했다. 4H 연합회 봉사활동 및 후계자 양성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대상/수산 부문 김창주 천연기념물 무태장어 양식 성공… 연매출 10억 성과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도입해 환경 보호와 안전한 먹거리 생산 두 가지 목표를 달성했다.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양식기술을 사업장에 전면 도입하여 친환경 순환여과식 시스템으로 전환폐수와 버려지는 에너지를 재활용할 수 있는 히트펌프 기술을 도입하고, 양식시설을 자동화해 안정시킴으로써 비용 절감, 생산비 절감, 폐사율 감소를 이끌어 냈다. 아울러 기존 30만수 수준의 시설을 50만수 수준으로 발전시켰다. 무항생제 양식기법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했으며 천연기념물이자 1급수 어종인 무태장어의 양식에 성공하여 연매출 10억원 이상의 성과를 냈다. 변해 가는 식생활 트렌드를 잡기 위해 밀키트 형식의 제품을 개발해 온라인 쇼핑몰에 진출하는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통해 수산업 발전과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특별상 화훼 신품종 정보 교류… 연 2기작 실증재배●농업 강의준 충남 4H 연합회 회장과 태안 4H 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잘사는 농촌 건설을 위해 노력했다. 화훼 국내 신품종 및 틈새 품목 등 새 기술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충남에 첫 칼라상자 재배를 도입해 연 2기작 실증재배에 나서는 등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14개 시군에 꽃길과 꽃동산을 조성하는 등 이웃 사랑과 마을가꾸기에도 솔선수범을 보였다. 뱀장어 양식 생산성 향상… HACCP 인증●수산 위대영 뱀장어 양식에 있어 기존 방식의 단점을 상호 보완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였으며 HACCP 인증을 통해 위험 요소를 배제하고 품질관리를 위해 주기적인 약품 검사를 시행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설비업체와 합작해 기존 제품 대비 산소 용해효율을 20% 높인 제품을 개발해 주변 어가에 기술을 공유했으며 2016년부터 농수산대학 현장실습장으로 선정돼 후학 양성에 기여했다. 친환경 사료로 우럭 양식… 폐사율 20% 감소●수산 한웅신 우럭 양식장을 운영하면서 1차 산업에서 2차 산업으로의 발전을 이뤘으며, 농어촌 활동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농어촌 육성 및 어촌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친환경 배합사료를 공급해 폐사율을 기존 30%에서 10% 수준으로 낮추고 기존의 목재 가두리를 친환경 내파성 가두리로 교체했으며,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부표로 전체 교체하는 등 친환경 방식으로 고품질 우럭을 생산했다. 수산물가공공장 설립… 지역 일자리 창출●수산 이봉국 귀어 후 청년어업인으로서 어업과 수산물 가공업을 병행해 수산업의 부가가치 증대와 함께 어촌일자리 창출 등 어촌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수산물가공공장을 설립해 생산, 직접 가공, 직접 유통을 현실화해 6차 산업을 실현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가공공장 운영을 통해 상시 인력 5명을, 성수기에는 지역민 약 20여명을 일시 고용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공로상 비대면 맞춤 학교 4H회 육성… 기술창업 지도●농업 여소연 학습조직체 4H 등을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지역 청년농업인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맞춤형 학교 4H회를 육성했는데 회원수가 2019년 8개교 493명에서 2021년 9개교 634명으로 20% 증가했다. 또한 전문농업인력으로 성장하기 위한 자율모임과 양성교육을 추진했으며 청년농업인의 기술창업 지도를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해삼양식 연구 매진… 새 소득원 발굴 앞장●수산 서대철 2011~2012년 해양수산부 해삼시범연구사업을 수행했고, 2015~2018년에는 트랙형해삼양식기술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남동발전 주관 에너지 자립형 해삼양식 시범연구 시설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어업인 기술보급을 통한 소득향상, 새로운 소득원 발굴, 어업인 복지증진 등의 많은 성과를 통해 수산양식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본상 피아골 첫 20대 여성 이장… 지역민원 해결 척척●농업 김미선 20대 여성 최초로 피아골 마을 이장을 역임하며 좁은 마을길 공사나 배수로 공사와 같은 지역 민원을 해결했다. 영농조합법인과 유통법인을 설립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촌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재료의 80% 이상을 지역 농산물로 매입·활용,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법인들의 매출은 2014년 3억 3000만원에서 2021년 17억원으로 성장했다. 뉴질랜드 로열젤리 생산기술 이전… 양봉 상품화●농업 신하연 취미로 시작한 플로리스트 활동을 통해 귀농을 결심하고 양봉 전문가로 성장한 젊은 농업인이다. 뉴질랜드 로열젤리 생산기술 이전과 같은 양봉 관련 기술개발 및 지역 후계농업인 지도·육성을 통해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했다. 2020년에 양봉 가공장을 개장하고 상품개발·등록을 했으며 지금까지 두 차례 기업·대학 등과 함께 로열젤리 시료를 지원해 양봉 상품화를 해냈다. 미래형 다축 사과 과원 조성… 깨끗한 축산농장 선정●농업 임태균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 공급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했다. 11년의 경력을 갖춘 영농인으로 과수원 3만㎡를 운영하고 한우 200두를 사육한다. 미래형 다축 사과 갱신 과원을 6600㎡로 조성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깨끗한 축산농장’에 선정됐다. 기능성 땅콩품종 8가지 보급… 지역에 기술 전파●농업 이누리 2017년 ‘고창이엠명품62 땅콩작목반’을 설립한 뒤 관련 활동을 통해 기능성 땅콩 품종 8가지를 보급했다. 또 땅콩 관련 기술개발 및 보급을 통한 지역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지역농업인 육성을 위한 강사활동에 나서거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이수를 550시간 넘게 들으며 관련 기술 전파·학습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저비용 고효율 밀묘 소식재배 도입 ‘생산 증대’●농업 김선일 선진농업기술 수용실천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핵심기술 보급 등 농업 발전을 위한 열정을 실천해 왔다. 기술교육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 밀묘 소식재배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증대시켰다.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각종 교육에 10회 이상 참여하는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이다. 포천 4H 활성화 기여…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 꾸준●농업 김창민 경기 포천시 4H연합회 행사를 주최하는 등 포천시 4H 활성화에 기여했다. 2017년 포천시 4H 연합회 부회장, 2019년 회장을 역임했다. 또 2019년 경기도 4H연합회 대외협력국장, 지난해 경기도 4H연합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헌혈, 자연정화운동, 재능기부 등을 정기적으로 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를 꾸준히 이어 왔다. 한국형종모우 확보 기여… 송아지 폐사 감소 효과●농업 박찬훈 16년 동안 낙농업에 종사하며 역량개발과 품종개발 노력을 끊임없이 경주해 가축개량 분야에서 공적을 세웠다. 홀스타인품평회에 참석해 가축개량 능력을 인정받는 등 한국형종모우 확보에 기여한 것이다. 또 초유공급사업을 통해 초유를 기부, 다른 농장의 송아지 폐사율이 감소하도록 도왔다. 우범지역 순찰활동 등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도 기여했다. 화훼 신품종 보급 노력… 꽃 소비 촉진 나눔·기부●농업 이강훈 화훼류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수출시장 개척에 기여했다. 지역의 청년농업인과 화훼 재배 기술공유를 통해 동반성장을 이룬 농업인으로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아이스튤립 재배기술을 정립하기도 했다. 백합 외 2개 신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실증시험 재배에 도전하기도 했다. 꽃 소비 촉진을 위한 꽃 나눔·기부 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농업용 드론 선제도입… 청년 소득지원 법인 설립●농업 조철완 과학영농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2018년부터 농업용 드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적용하였다. 지역사회 정책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모범을 보였다. 또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의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청년농업인의 농산물 생산판매 및 농외소득 지원을 위한 법인을 설립하였다. 전복 가공제품 출시… 미역·톳 등 지역 특산물 활용●수산 박해중 지역의 1차 생산물을 이용한 가공제품 개발, 제조, 유통, 판매를 통해 사업을 확대해 왔다. 지역 어업인과 동반성장을 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초년생 및 경력단절 여성 고용으로 고용 창출에도 기여했다. 전복을 가공해 밥과 결합한 제품을 출시하여 유통하는 과정에서 전복, 톳, 미역, 매생이 등 지역 내 생산물을 많이 소비하여 지역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불법 어업 근절’ 표준어구어법 보급활동 모범●수산 최휘원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수산업 발전과 어촌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암묵적으로 행해져 오던 삼중자망어업 등 불법어업을 근절하기 위해 계몽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부에서 제정한 표준어구어법 보급활동을 하고 있다. 어촌의 새마을운동이라 할 수 있는 ‘자율관리어업’에 2016년부터 적극 참여하며 ‘북구구획어업자율관리공동체’를 설립, 운영해 왔다. 넙치 양식 현장 데이터 축적… 사료 투입 절감 성과●수산 김동주 수산전문지식을 토대로 어촌 공동체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였다. 어업 부가가치 증대를 통해 수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수산학 석사학위를 취득, 관련 전문지식을 십분 활용하여 넙치 양식을 시작하였다. 특히 일반적인 양식 방법의 부작용을 감안하여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양식 방법을 수정해 적용한 결과 사료 투입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귀어귀촌활성화 사업 참여… 어가소득 증대 노력●수산 이지훈 마을공동체와의 융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어가소득 증대에 노력하였다. 2014년 귀어귀촌 준비를 시작하여 연안자망 및 패류양식 면허를 취득하였고, 2017년 해양수산부 귀어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어업에 종사하기 시작했다. 이후 귀어귀촌활성화 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어촌 지역 및 귀어귀촌 발전에 기여했다. 총허용어획량제도 적극 협조… 수산자원 보존 일조●수산 정종남 어족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정한 총허용어획량제도에 적극 협조했다. 나아가 정해진 장소에서만 전량 위판하고 해당 제도를 주변에 널리 홍보함으로써 수산자원 보존에 일조한 젊은 어업인이다. 차세대 어촌 지역발전에 공헌할 가능성을 충분히 갖추었으며 어업질서 확립과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서울포토]뚜레쥬르 ‘크리스마스 굿즈’ 출시

    [서울포토]뚜레쥬르 ‘크리스마스 굿즈’ 출시

    6일 오전 서울 중구 퇴계로 뚜레쥬르 제일제당센터점에서 모델들이 뚜레쥬르 2022 크리스마스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뚜레쥬르는 인기 디자인 스튜디오 ‘서커스보이밴드’와 손잡고 케이크 칼, 서버,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원더랜드 케이크 서버’를 출시했다.
  • 국민 안전보건 의식 제고에 대형 통신사 ‘동참’

    국민 안전보건 의식 제고에 대형 통신사 ‘동참’

    사업장 중대재해와 이태원 참사 등 안전에 대한 국민 경각심 제고에 통신사들이 참여한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5일 고용부 서울남부지청에서 KT·SK텔레콤·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 등 국내 대형 통신 4사와 ‘안전보건 차량 공동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통신사들은 6개월 이상 업무용 차량 3500대에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대한민국’ ‘안전을 위한 우리를 WE한, 안전보건관리체계 정착’ 등의 슬로건을 부착하고 운행한다. 이들은 올해 초부터 통신업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안전보건 담당 임원과 부서장이 참여하는 ‘통신 4사 안전보건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협의체는 안전보건 동향과 신기술, 사고사례 및 협력사 안전보건 상생방안 등을 서로 공유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도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부는 앞서 지난달 30일 2026년까지 사고사망만인율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수준으로 감축하는 내용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했다. 류경희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중대재해 감축은 사회구성원 모두가 안전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문화가 정착돼야 가능하다”며 “통신사 차량이 전국을 누비면서 안전문화 인식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안전문화 활동이 다른 산업분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아이돌 부부, 자녀 교육비 갈등…“3남매 800만원”

    아이돌 부부, 자녀 교육비 갈등…“3남매 800만원”

    ‘아이돌 잉꼬 부부’ 율희와 최민환이 자녀 교육비를 둘러싼 갈등을 털어놓는다. 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말미에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는 걸그룹 라붐의 전 멤버 율희와 밴드그룹 FT아일랜드의 최민환 부부가 출연했다. 율희는 부부가 갈등하는 이유로 교육비를 꼽았다. 율희는 “아이 3명 교육비가 800만원”이라면서 “어느 엄마나 다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반면 최민환은 “난 이해가 안 간다. 너무 한번에 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다”라며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오은영 박사는 율희가 자녀 교육에 과한 관심을 쏟는 것에 대해 “본인의 결핍을 아이에게 투사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후 율희는 “오빠가 나한테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지. 그때 감정을 되살리고 싶지 않다”라고 밝혀 최민환과 또 다른 갈등이 있음을 예고했다. 율희-최민환 부부의 구체적인 사연은 9일 오후 9시 30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임원 △김은정 김현대 오동렬 이근구 송수연 ■㈜SK ◇임원 △바이오 투자센터 이시욱 조아련△그린 투자센터 조원상△디지털 투자센터 최동희△재무부문 권병돈△IR 담당 박재범△브랜드 담당 김형준△업무지원실 이혜정△베트남 C/O(Country Office) 유재욱△SK USA 김동현 ■SK텔레콤 ◇A.추진단 미래기획팀 △유영상 김지현 김지훈 김영준 이준형 손인혁 ◇C-레벨 임원 △임봉호 Customer CIC 담당 겸 Mobile CO 담당△김성수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Customer CIC 담당 겸 미디어/콘텐츠 CO 담당△장현기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Digital혁신CT 담당(CDTO)△이현아 Comm서비스 담당(CPO)△김경덕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Enterprise CIC 담당△양승현 AIX 담당(CTO)△한명진 Corporate Strategy 담당 (CSO) 겸 Next서비스 담당△조영록 CR 담당(CCRO) ◇임원 △손인혁 이준형 이정룡 김상범 권해성 최재원 복재원 이종훈 석지환 김동현 조상혁 엄종환 이영탁 한상동 민부식 홍승진 이창훈 최성균 정대인 노재상 ■SK하이닉스 ◇임원 △고은정 문순기 박명재 박문필 손동휘 손상호 안대웅 안정열 오정환 이상영 이인노 임성혁 전원철 전유남 정유인 정제모 주재욱 최영현 홍성관 홍진희 ◇연구위원 △김경훈 서지웅 주영표 진승우 최익수 ■SK㈜ C&C ◇그룹장 △이호열 플랫폼 GTM△최철 블록체인 플랫폼△김광수 디지털 팩토리△차재민 T비즈 디지털△이종찬 커머스△신용운 구매담당 ◇에센코어(자회사) 신규 선임 △노남수 플래닝&지원 센터장 ■SK에코플랜트 ◇임원 △에코스페이스 사업관리담당 김경수△SCM담당 김진환△CR담당 박상진△국내사업관리담당 박선기△미래전략담당 배상빈△웨이스트담당 송효준△글로벌법무담당 신재동△글로벌환경전략담당 신학진△에코솔루션사업관리담당 윤광수△CMO담당 이세호△PM담당 이주한△넷제로컴플렉스담당 최항석△미주사업담당 겸 베텍법인장 마이클 태 ■SK이노베이션 ◇임원 △함형택 이성협 김윤제 김성환 고흥태 조현일 허재훈 최근섭 ■SK에너지 ◇임원 △정동윤 손동하 주영규 윤구영 김덕현 조성민 ■SK지오센트릭 ◇임원 △권상민 강성찬 김우성 ■SK온 ◇임원 △김세진 모종규 한상규 이승노 임동훈 김상진 김영기 정민철 진선미 ■SK엔무브 ◇임원 △서상혁 홍대의 김미경 안장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임원 △배정권 ■SK아이이테크놀로지 ◇임원 △조자룡 ■SK인천석유화학 ◇임원 △반한승 ■SK케미칼 ◇임원 △손동열 조현준 김성기 양희진 김윤호 박현선 ■SK플라즈마 ◇대표 △김승주 ◇임원 △박재성 ■SK디스커버리 ◇사장 △전광현 ◇임원 △권오병 김한조 ■SK가스 ◇임원 △김규한 길호문 심영선 ■SKE&S ◇임원 △강륜권 김남인 김명윤 소유섭 원영민 이종문 전경문 ◇자회사 대표 △코원에너지서비스 양영철△충청에너지서비스 구현△영남에너지서비스 이경남△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곽원병△나래에너지서비스 김봉진△여주에너지서비스 이재원 ■SKC ◇임원 △김윤회 조민재 장재혁 안중규 양지현 ◇투자사 대표 △SK피아이씨글로벌 임의준△SK피유코어 최두환△에코밴스 양호진 ◇투자사 임원 △SK넥실리스 Global증설지원본부장 고종환△SK넥실리스 마케팅본부장 김정규 ■SK네트웍스 ◇임원 △조형기 정한종 ■SK㈜머티리얼즈 ◇임원 △장재훈 조현철 김태훈 박치복 ■SK스페셜티 ◇임원 △어수혁 박정욱 최진석 ■SK매직 ◇임원 △정찬익 ◇신규 직책 △김준석 이민훈 윤창선 ◇임원 이동 △정우선 장상욱 최재철 권정열 ■GC녹십자 ◇승진 △이우진, 허기호 ◇신규 선임 △박형준, 이인규, 이정우 ■GC Cell ◇신규 선임 △민보경 ■GC녹십자EM ◇승진 △박충권, 김관호 ◇신규 선임 △유종현 ■GC지놈 ◇승진 △조은해 ■더팩트 △연예부장 이승우△경제산업본부 산업팀장 장병문
  • ‘안정·시너지’ 택한 SK… 조대식, 의장직 4연임

    ‘안정·시너지’ 택한 SK… 조대식, 의장직 4연임

    1일 계열사별로 단행한 SK그룹의 2023년 사장단 및 임원 인사는 예상대로 ‘글로벌 경영 위기 속 안정 지향’으로 요약된다.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만큼 조직을 크게 흔들기보다는 안정적 운영으로 위기를 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SK그룹 최고 의사협의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를 이끄는 조대식 의장은 4연임에 성공했다. 장동현 SK㈜ 부회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유정준 SK E&S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도 유임됐다. 기존 조직 간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해 온 최태원 그룹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조 의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략위원회는 전략·글로벌위원회로 확대 개편됐고, 7개 위원회 중 5개 위원회의 수장이 변경됐다. 김준 부회장이 맡았던 환경사업위원회는 장용호 SK실트론 사장이 이어받았고, ICT위원회 위원장은 박정호 부회장에서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으로 바뀐다. 유 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SK브로드밴드 대표도 겸하며 SKT와 SKB 간 시너지 창출도 도모한다. 인재육성위원회는 박상규 SK엔무브 사장이, 장동현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았던 커뮤니케이션위원회에는 SV위원회 위원장이던 이형희 사장이 옮겨 간다. SV위원회 위원장은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 맡는다. 기존 각 위원장직을 맡았던 김준, 장동현, 박정호 부회장은 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장직을 떼고 계열사 경영에 더욱 집중한다. 사장단 인사에서는 박성하 SK C&C 대표가 그룹 투자 전문회사인 SK스퀘어 대표로 이동했다. 박 대표는 ‘카카오 먹통 사태’를 야기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에도 투자 포트폴리오 설계나 디지털 신사업 발굴 측면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표의 이동으로 공석이 되는 SK C&C 대표 자리는 윤풍영 SK스퀘어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맡는다. SK네트웍스는 신임 총괄사장에 이호정 경영지원본부장을 임명했고, 최신원 전 회장의 장남인 최성환 사업총괄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SK㈜에서는 이성형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는 김훈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미국 법인장이 글로벌 R&BD(사업화 연계 연구개발) 대표로 승진했고, SK바이오팜은 이동훈 SK㈜ 바이오 투자센터장을 SK바이오팜 및 미국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커머스 기업 11번가는 안정은 최고운영책임(COO)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11번가의 첫 여성 CEO가 될 안 내정자는 이사회를 거쳐 하형일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로 취임하게 된다. 아직 인사를 발표하지 않은 SK실트론을 제외한 이번 인사의 신규 선임 임원은 총 145명으로, 2022년도(164명)에 비해 다소 줄었다. 임원의 평균연령은 만 49.0세고, 여성 임원은 13명이 선임되면서 지난해보다 5명 늘었다.
  • ‘안정·시너지’ 택한 SK…조대식, 의장직 4연임

    ‘안정·시너지’ 택한 SK…조대식, 의장직 4연임

    1일 계열사별로 단행한 SK그룹의 2023년 사장단 및 임원 인사는 예상대로 ‘글로벌 경영 위기 속 안정 지향’으로 요약된다.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만큼 조직을 크게 흔들기보다는 안정적 운영으로 위기를 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우선 SK그룹 최고 의사협의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를 이끄는 조대식 의장은 4연임에 성공했다. 그는 2017년 선임 이후 2년 임기 의장직을 네 번째 맡게 됐다. 장동현 SK㈜ 부회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유정준 SK E&S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도 유임됐다. 기존 조직 간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해 온 최태원 그룹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수펙스추구협의회 측은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계열사 간 글로벌 사업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기반 강화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라고 설명했다. 조 의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략위원회는 전략·글로벌위원회로 확대 개편됐고, 7개 위원회 중 5개 위원회의 수장이 변경됐다. 김준 부회장이 맡았던 환경사업위원회는 장용호 SK실트론 사장이 이어받았고, ICT위원회 위원장은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에서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으로 바뀐다. 유 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SK브로드밴드 대표도 겸하며 SKT와 SKB 간 시너지 창출도 도모한다. 인재육성위원회는 박상규 SK엔무브 사장이, 장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았던 커뮤니케이션위원회에는 SV위원회 위원장이던 이형희 사장이 옮겨 간다. SV위원회 위원장은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 맡는다. 기존 각 위원장직을 맡았던 김준, 장동현, 박정호 부회장은 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장직을 떼고 계열사 경영에 더욱 집중한다. 사장단 인사에서는 박성하 SK C&C 대표가 그룹 투자 전문회사인 SK스퀘어 대표로 이동했다. 박 대표는 ‘카카오 먹통 사태’를 야기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에도 투자 포트폴리오 설계나 디지털 신사업 발굴 측면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표의 이동으로 공석이 되는 SK C&C 대표 자리는 윤풍영 SK스퀘어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맡는다. SK네트웍스는 신임 총괄사장에 이호정 경영지원본부장을 임명했고, 최신원 전 회장의 장남인 최성환 사업총괄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SK㈜에서는 이성형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는 김훈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미국 법인장이 글로벌 R&BD(사업화 연계 연구개발) 대표로 승진했고, SK바이오팜은 이동훈 SK㈜ 바이오 투자센터장을 SK바이오팜 및 미국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커머스 기업 11번가는 안정은 최고운영책임(COO)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11번가의 첫 여성 CEO가 될 안 내정자는 이사회를 거쳐 하형일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로 취임하게 된다.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플리트우드 맥의 히트곡 제조기 크리스틴 맥비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플리트우드 맥의 히트곡 제조기 크리스틴 맥비

    1970년대와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고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 영국 록밴드 플리트우드 맥의 작곡가 겸 보컬리스트 크리스틴 맥비가 79세를 일기로 세상을 등졌다. 30일(현지시간) 고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라온 성명은 “크리스틴 맥비의 가족을 대신해 사망 소식을 무거운 마음으로 알린다”면서 “그는 짧게 병을 앓다가 오늘 오전 병원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가족들이 임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밴드도 맥비 계정에 성명을 올려 “크리스틴 맥비의 임종에 따른 슬픔을 말로 표현할 수조차 없다”면서 “맥비는 독보적이면서 특출나고 재능있는 인물이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맥비는 밴드에서 그 누구도 달성하지 못할 정도의 성과를 보여준 최고의 뮤지션이자 평생 누구도 가져볼 수 없을 정도로 최고의 벗이었다. 그와 함께 할 수 있어 행운이었다”고 돌아봤다. 밴드 멤버 스티브 닉스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다 “그가 아픈 줄 지난달 26일 밤 늦게야 알았다. 곧바로 런던에 달려가 문안을 하고 싶었는데 기다리란 말을 들었다. 그날 한 노래가 머릿속에 계속 맴돌았다. 노랫소리가 그에게 전해질 수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해 지금 노래를 부르고 있다. 난 언젠가 이런 말을 해야 할 때가 올 것이란 것을 늘 알고 있었다.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고작 이 정도”라고 했다. 1943년 영국 랭커셔주에서 태어난 고인의 본명은 크리스틴 퍼펙트였다. 밴드의 베이시스트 존 맥비와 결혼한 뒤 초창기 밴드에 합류해 보컬과 키보드를 맡았다. 1977년 앨범 ‘루머스’는 맥비 부부의 파경과 린지 버킹엄과 닉스의 염문을 소재로 다뤄 전 세계에서 4000만장 이상 팔려 역대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앨범 중 하나로 꼽힌다. 밴드가 남긴 최고의 히트곡 가운데 ‘돈 스톱’, ‘에브리웨어’, ‘리틀 라이즈’ ‘세이 유 러브 미’, ‘송버드’ 등이 그가 쓴 곡이었다. 1988년에 발매된 밴드의 ‘그레이티스트 힛츠’ 앨범에 이 세 곡을 비롯해 그가 작곡한 여덟 곡이 실릴 정도였다. 맥비는 1999년 플리트우드 맥의 일원으로 다른 일곱 명과 함께 로큰롤 명예의전당에 헌액됐다. 라이브 앨범 ‘더 댄스’도 성공하자 밴드를 탈퇴해 반(半) 은퇴 생활에 들어갔다. 핑계로는 비행 공포증을 댔다. 켄트주에서 고립된 삶을 즐기며 이따금 세상에 나와 활동을 이어갔다. 2004년 솔로 앨범을 냈고, 2013년 9월에는 플리트우드 맥의 런던 O2 아레나 공연 무대에 함께 선 뒤 이듬해 정식으로 다시 밴드에 합류했다. 고인은 당시 영국 일간 가디언에 “내가 떠난 적도 없었던 것 같아 놀라웠다. 다시 무대에 기어 올라갔더니 그들이 거기 있었다. 얼굴들이 그대로였다” 고 털어놓았다. 그는 2017년 BBC 라디오4의 디저트 아일랜드 디스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밴드를 떠난 뒤 광장공포증(agoraphobia)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 SK스퀘어 대표에 박성하 SK C&C 대표 유력...1일 SK그룹 인사

    SK스퀘어 대표에 박성하 SK C&C 대표 유력...1일 SK그룹 인사

    다음 달 1일 예정된 SK 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박성하 SK 주식회사 C&C 대표가 투자 전문 회사인 SK스퀘어 대표로 이동하는 방한이 유력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공석이 될 SK C&C 대표 자리에는 윤풍영 SK스퀘어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내정됐다.박 대표는 최근 ‘카카오 먹통 사태’를 야기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가 있었지만, 투자 포트폴리오 설계나 디지털 신사업 발굴 등 측면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박 대표는 SK C&C 대표를 맡기 전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 등을 역임했다. 1974년생인 윤 신임대표는 박정호 부회장과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추며 SK하이닉스, SK쉴더스 등 대형 M&A를 성사시킨 주요 인물이다. 또 SK C&C와 SK홀딩스 합병 작업에도 참여해 이미 SK C&C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SK브로드밴드 대표 자리는 최진환 현 대표가 재임한 지 3년이 되면서 인사 대상으로 거론된다. 다만 SK 그룹의 대표적인 정보통신기술(ICT) 계열사인 SK텔레콤의 유영상 대표는 이번에 유임될 전망이다. 유 대표는 지난해 11월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CEO)으로 선임됐다. 아울러 SK그룹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는 조대식 현 의장이 재선임되고, 주요 부회장단도 유인될 것으로 알려졌다.
  • 걸그룹 前멤버 “애엄마답게 행동해라” 악플에 일침

    걸그룹 前멤버 “애엄마답게 행동해라” 악플에 일침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악성 댓글에 당당히 응수했다. 지난 28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그런데 이를 본 한 네티즌이 “저기 죄송한데요. 애들 엄마면 애들 엄마답게 하고 다니세요”라고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에 율희는 “애엄마다운 게 뭔데 여기 와서 ××이세요. 내가 이쁘게 하고 나가겠다는데”라고 분노했다. 이어 손가락 욕을 뜻하는 글자를 덧붙였다.율희는 밴드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 김경 의원 “손목닥터9988 사업, 민간 앱에 비해 비용당 시민 편익 현저히 저조해”

    김경 의원 “손목닥터9988 사업, 민간 앱에 비해 비용당 시민 편익 현저히 저조해”

    더불어민주당 김경 서울시의원(강서1·보건복지위원회)은 지난 28일 열린 제315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제7차 보건복지위원회 2023년도 시민건강국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에서 서울형 헬스케어 운영 및 시스템, 손목닥터9988 사업의 비용당 편익이 저조한 문제를 지적했다. 손목닥터9988 사업은 서울형 헬스케어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일상 속 자기주도 건강관리를 지원해 시민으로 하여금 언제나 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끔 하는 사업이다. 또한 사업 대상자에게 스마트 밴드와 앱을 제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서비스 참여도에 따라 포인트 혜택을 주는 것이 그 골자다. 현재 손목닥터 9988 사업은 1차년도 44억원, 추경에서 128억의 예산을 배정받았고, 내년에는 270억 이상의 예산을 배정받은 상태이다. 이에 김경 의원은 “손목닥터9988 사업은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사업의 실효성을 다시 파악하고 그 비용을 감액할 수 있도록 재검토 요청했지만 오히려 예산을 다량 증액해 신청한 이유를 알 수 없다”고 전하며, “손목닥터9988 사업이 기기 구입비, 관리비, 회수비, 매니저 상담비, 시스템 구축비 등 다양한 항목으로 막대한 예산을 써야 할 정도로 필요한 사업인지 모르겠다”고 질타했다. 이어 김 의원은 “보고 자료를 보면, 손목닥터9988 사업 시행으로 시민들이 스마트 밴드를 착용하자 시민들의 걸음 수가 약 1190보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보행 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민간 앱의 경우를 보면, 웨어러블 기기 착용 여부와 관계 없이 약 1175보의 걸음 증가 통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해당 민간 앱은 한 걸음 당 0.2원에 해당하는 보상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고, 시민들도 기존 모바일 기기로 앱에만 접속해 걸음 수를 자연스럽게 증진하고 있는데, 공공에서 스마트 밴드를 굳이 구매해 보급하는 것은 ROI(Return On Investment)가 너무 저조하기에 굳이 공공에서 막대한 예산을 들일 이유가 없다고 판단된다”고 꼬집었다. 이에 시민건강국 측에서는, “웨어러블 기기를 가진 시민이 30%가 채 되지 않고,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했을 때 걸음 수가 유의미하게 증가한다는 연구자료도 있다”고 전하며, 실효성을 체감될 수 있게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당장 시급하게 배정해야 하는 예산이 많고, 조금이라도 예산을 증액해야 큰 도움이 되는 곳이 많은데 실효성이 없는 사업을 확대하는 데 큰 힘을 쏟아서는 안 된다”고 단언하며, “이미 모바일 기기는 거의 전 국민이 갖고 있고, 웨어러블 기기 없이 모바일 기기로 걸음 수를 체크하는 것만으로도 사용자의 걸음수가 유의미하게 증가한다는 통계가 있으니, 손목닥터9988사업의 비용-편익을 재검토해 사업 방향을 변경하거나 예산을 감액해야만 한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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