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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래식카·롤러스케이트 추억 속으로… 에버랜드, 새달 1일까지 뉴트로 축제

    클래식카·롤러스케이트 추억 속으로… 에버랜드, 새달 1일까지 뉴트로 축제

    에버랜드는 1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를 연다.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 콘셉트’의 축제다. 파크 전체가 1960~1970년대 테마존으로 변신해 복고풍의 놀거리를 제공한다.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 등 스릴 어트랙션 3총사는 축제 기간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도중에 내리지 않고 곧바로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탑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범퍼카, 릴리댄스, 나는코끼리 등 가족형 어트랙션 10종은 1회 탑승 시간을 평소보다 최대 1.5배 늘려 어트랙션의 재미와 쾌감을 좀더 오래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의 메인 무대인 락스빌 지역은 ‘뉴트로 테마존’으로 변신한다. 거리에는 클래식카들이 길게 늘어서고 사람 키만 한 대형 롤러스케이트와 빌보드, 미러볼 등 장식과 조형물들이 복고 감성을 뿜어낸다. 19일부터 락스빌 중앙무대에서는 4인조 밴드의 로큰롤 라이브 공연이 매일 3회씩 펼쳐진다. 퀸, 엘비스 프레슬리 등 추억 속 팝스타들을 무대로 소환한다. 손원천 선임기자 angler@seoul.co.kr
  • 경남독서문화축제 2·3일 창원도서관 일원에서 개최

    경남독서문화축제 2·3일 창원도서관 일원에서 개최

    경남도교육청은 다음달 2~3일 이틀간 경남 창원시 창원도서관 일원에서 ‘2019 경남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 열리는 경남독서문화축제는 범도민 독서활동을 촉진하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경남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경남지역 대표적인 독서문화축제다. 올해 독서문화축제 주제는 ‘독서, 시대로(路)의 산책’이다. 독서는 과거, 현재, 미래 어느 시대로도 넘나들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시간 여행이자 기회라는 뜻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여유로운 산책과 같은 독서를 일상에서 즐기자는 취지다. 책을 매개로 과거의 역사와 시대를 경험하고, 현재를 돌아보며, 더 발전된 미래로 나아간다는 뜻도 포함하고 있다. 도서관 연합부스를 운영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도교육청 소속 25개 모든 공공도서관이 주제별 개별부스를 운영해 축제 방문객 체험기회를 대폭 늘렸다. 과거·현재·미래 산책로로 나눠진 각 구역에 ‘공룡의땅’, ‘만화창고’, ‘우주정복’ 등 주제별 체험부스들을 배치·운영한다. 경남공공도서관연구회, 경남사서교사회, 특성화고 등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날인 2일 마칭밴드 길놀이을 시작으로 개막식, 축하공연 태권도 퍼포먼스, 1세대 웹툰 작가인 강풀 작가 강연, 마술쇼, 퓨전 국악 힐링 공연 등이 열린다. 3일에는 마리오네트 공연, 밴드 공연, 서커스 공연, 팝핀 공연, 현악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바깥도서관’, ‘책 나눔전’, ‘시대별 포토존’, ‘스트링 아트 체험’, ‘퀴즈 내는 북맨’ 등 다양한 행사가 축제장 곳곳에 진행된다. 2일 오전 10시 김해교육지원청에서 독서토론과 창원도서관에서 독서교육 연구발표 행사가 각각 열린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남독서문화축제는 도교육청 소속 모든 공공도서관과 각급 단체가 함께 준비해 개최하는, 책으로 소통하며 독서로 꿈을 키우는 뜻깊은 행사로 책과 아이들의 꿈이 만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유쾌하게 혹은 오싹하게… 핼러윈 파티, 골라 즐기자

    유쾌하게 혹은 오싹하게… 핼러윈 파티, 골라 즐기자

    다음달 17일까지 핼러윈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서는 취향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핼러윈 체험 코스를 마련해 방문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주고 있다. ●좀비와 함께 즐기는 ‘호러 디제잉 파티’ 에버랜드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에서는 4인조 밴드 ‘데블스락’의 광기 넘치는 ‘호러 라이브 록’ 공연이 매일 2~3회씩 펼쳐지고 있어 클럽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특히 핼러윈 데이인 오늘 오후 5시부터 ‘핼러윈의 성지’ 서울 이태원에서는 에버랜드 좀비들의 깜짝 어택 이벤트가 특별 진행된다. 이태원 제일기획 사옥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좀비 어택에서는 실제 에버랜드 블러드시티3에 출몰하는 좀비들이 등장해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갖고, 선착순 200여명의 시민들에게 좀비 분장 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즉석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다음달 17일까지 핼러윈 축제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에버랜드 이용권도 준다. ●극강의 공포를 주는 ‘리얼 호러 체험’ 스릴 가득한 핼러윈 데이를 보내고 싶은 호러 마니아라면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로 극강의 공포를 주는 에버랜드 블러드시티3의 리얼 호러 콘텐츠들을 추천한다. 대표 주자인 ‘호러메이즈’는 좀비를 피해 어두컴컴한 미로를 탈출하는 공포체험 시설로, 별도의 유료 시설임에도 매년 전체 이용자의 약 30%가 중도 포기할 만큼 극강의 공포를 안겨준다. 또한 낮에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우글거렸던 ‘사파리월드’는 밤이 되면 ‘호러사파리’로 바뀌며 관람객들을 향해 좀비들이 달려든다.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인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도 밤이 되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해 짜릿한 공포를 안긴다. 티익스프레스 앞 광장 무대에서는 으스스한 음악에 맞춰 좀비들이 칼군무 댄스를 펼치는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도 매일 저녁 열린다. ●익살 가득 유쾌한 ‘해피 핼러윈’ 온 가족이 함께 올가을 잊지 못할 핼러윈 데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유쾌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해피 핼러윈’ 코스를 추천한다. 먼저 핼러윈데이를 상징하는 호박등 ‘잭오랜턴(Jack-o-lantern)’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다음달 3일까지 매일 진행된다. 생호박을 귀여운 모양으로 직접 조각하고 불이 켜지는 전구까지 넣어 볼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주간 대표 공연 ‘에버랜드 핼러윈 위키드 퍼레이드’에서는 유령, 해골,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이 등장해 중독성 있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행진한다. 유령들이 신나는 댄스타임을 펼친 뒤 게임을 통해 맛있는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SK브로, 청소년 SNS영상 제작 지원…‘학교폭력 근절’ 교육영상 16편 공개

    SK브로, 청소년 SNS영상 제작 지원…‘학교폭력 근절’ 교육영상 16편 공개

    SK브로드밴드가 경찰청, 연세대와 함께 진행하는 ‘블러썸 청소년 영상단’ 사업이 호평받고 있다.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SNS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SK브로드밴드 등은 제작된 영상 중 우수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한편 ‘학교폭력 근절’이란 주제의 ‘Stop is TOP’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SK브로드밴드는 또 학교폭력 예방·대처 관련 지식과 방법에 대한 교육영상을 B tv와 EBS 사회공헌 유튜브 채널 ‘콩딱콩딱TV’에서 최근 공개했다. 영상은 한국법조인협회 소속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들이 참여한 ‘블러썸 학교법정’ 8편과 강지원(사진 왼쪽) 변호사와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조정실(오른쪽) 회장이 함께하는 ‘빅마마의 행복한 학교’ 8편 등 모두 16편으로 구성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故 신해철 윤원희 딸, 아빠 똑 닮은 외모 “거기서도 인기 많아요?”

    故 신해철 윤원희 딸, 아빠 똑 닮은 외모 “거기서도 인기 많아요?”

    고(故)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가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신해철 5주기 추모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신해철 가족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는 “아이들 보면 가장 많이 생각난다. 아버지의 얼굴을 이어받은 딸, 그리고 아버지의 성격을 이어받은 아들”이라며 “같이 있을 때 둘이 아니라 세 분이 함께 있는 느낌이 가끔 든다”고 밝혔다. 중학생이 된 딸 신지유는 하늘에 있는 아빠를 향해 “거기서도 아직 인기가 많으신가요?”라고 질문에 뭉클함을 안겼다. 아들 신동원은 “아빠가 계셨으면 그냥 아빠가 가장 좋아하셨던 노래 한 곡 부르시고 마음에 남는 말씀하고 가셨을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신해철은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 그룹 무한궤도로 출전, 대상을 거머쥐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후 1992년 록밴드 넥스트를 결성해 그룹과 솔로를 오가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2014년 10월 17일 서울 소재 S병원에서 강모 원장의 집도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고열과 가슴 복부 통증을 호소하다 심정지로 쓰러졌고, 같은 달 27일 세상을 떠났다. 평소 지병이 없던 남편의 갑작스런 사망에 신해철 아내는 고소장을 제출했고, 대법원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강모 원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이 한명도 상처 안 받는 생활밀착형 교육 펼칠 것”

    “아이 한명도 상처 안 받는 생활밀착형 교육 펼칠 것”

    “어린 시절의 행복은 어른이 돼서도 그대로 이어집니다. 때문에 한 명의 어린이도 상처받지 않고 차별받지 않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는 게 제 철학입니다. 아이들의 성장이 곧 우리의 미래인 만큼 교육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교육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내년 중학교 신입생도 교복비 지원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이정훈 강동구청장의 노력은 다각도로 추진된다. 강동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교복 지원 조례를 제정해 올 3월부터 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했다. 3100여명의 고교 1학년생들이 30만원의 교복 지원비 혜택을 받았다. 구는 내년에는 이를 중학교 신입생에게까지 확대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학교와 학원, 집만 오가는 청소년들을 위한 놀이·휴식 공간도 새로 마련해 준다. 2022년 상반기 강동구 천중로 61~63-2 부지에 들어설 ‘구립 청소년 문화의 집’(조감도)이다.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2076.03㎡ 규모로 지어지는 청소년 문화의 집은 커뮤니티 특화공간, 동아리실, 댄스실, 밴드실, 북카페, 미디어존, 문화 놀이터 등을 갖춰 청소년들의 여가·문화·역량 개발 활동을 지원한다. ●1·3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꿈미소’ 확대 낮에는 어르신들이 여가를 보내는 경로당으로, 오후엔 경로당 내 유휴공간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아동자치센터로 변신하는 ‘꿈미소’는 1·3세대가 어우러진 소통·돌봄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의 요구에 따라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길잡이 교사가 상주하며 아이들의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구는 현재 꿈미소를 6호점까지 선보인 데 이어 2022년까지 12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월드경매+] 커트 코베인 입고 세탁 안한 카디건, 3억9200만원에 팔렸다

    [월드경매+] 커트 코베인 입고 세탁 안한 카디건, 3억9200만원에 팔렸다

    한시대를 풍미한 미국의 전설적 록밴드 ‘너바나’의 보컬리스트 커트 코베인이 생전 공연 당시 입은 낡은 카디건 한 벌이 우리 돈으로 3억9000만 원이 넘는 거액에 팔렸다. 27일(이하 현지시간) AFP통신은 지난 2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경매에서 커트 코베인이 착용했던 올리브그린색 카디건 한 벌이 33만4000달러(약 3억9200만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맨해튼 인더스트리스’라는 브랜드 제품인 이 카디건은 코베인이 1993년 미국 MTV 음악프로그램 ‘언플러그드’에 밴드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노래했을 때 입은 것으로, 오른쪽 주머니의 얼룩과 담뱃불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특히 이 카디건은 이날 코베인이 착용한 뒤로 단 한 번도 세탁하지 않은 덕분에 너바나 마니아들이나 수집가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번 경매에 카디건을 내놓은 사람은 레이싱카 정비업체 ‘포티세븐 모터스포츠’의 경영자 개릿 클레치안으로, 4년 전 그는 다른 경매에서 이 카디건을 13만7500달러(약 1억6100만원)에 낙찰받았었다. 경매를 주관한 미국 경매업체 쥘리앵 경매의 대런 쥘리앵 최고경영자(CEO) 겸 창업자는 이 카디건은 지금까지 경매에 나온 온갖 의류 중에서도 당연 최고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번 경매에는 너바나의 마지막 정규 음반 ‘인 유테로’(In Utero)의 이름을 딴 투어 공연 당시 코베인이 사용한 왼손잡이용 기타 ‘펜더 무스탕’도 출품돼 카디건보다 6000달러 비싼 34만 달러(약 3억9900만원)에 낙찰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AFP 연합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임헌일, 마지막 버스킹에 눈물 “마지막 날이라...”

    임헌일, 마지막 버스킹에 눈물 “마지막 날이라...”

    임헌일이 마지막 버스킹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패밀리밴드가 마지막 버스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버스킹 여정을 마무리하며 ‘비긴어게인3’의 의미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헨리는 “이번에 하고 싶은 음악을 다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악뮤 이수현은 “나만 아는 나의 성장기도 들어있고 ‘비긴어게인3’는 나의 청춘 영화다”라며 프로그램이 자신에게 갖는 의미를 정의했다. 김필은 “안 느껴본 감정이다. 음악을 배우고 가는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임헌일은 “이런 프로그램을 내가 처음 하는 거라서 마음에 큰 부담감이 있었다”라고 전한 뒤 눈물을 보였다. 임헌일은 눈물을 잠시 추스른 뒤 “마지막 날이라 여러 가지로…죄송하다”라며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정현은 “너무 다들 잘해줘서 선배로서 너무 자랑스럽다. 힘든 것도 추억이니까”라고 말하며 웃었다. 하림은 “길에서 자유롭게 음악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고, 사람들도 그들을 보면서 휴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JTBC ‘비긴어게인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제 어떻게 살아”..‘비긴어게인3’ 눈물의 마지막 버스킹

    “이제 어떻게 살아”..‘비긴어게인3’ 눈물의 마지막 버스킹

    패밀리밴드의 이탈리아 마지막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박정현-하림-헨리-수현-김필-임헌일로 이루어진 ‘패밀리 밴드’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10일간의 버스킹 여행을 마무리하는 공연을 앞두고 아쉬운 속마음을 고백했다. 박정현은 “’비긴어게인‘이 끝나면 현실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르겠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필은 “자고 일어나면 이상할 것 같다”, 수현은 “벌써 아련하다”고 각각 토로했다. 이에 박정현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에 감사해하며 마지막 공연을 즐기자”라고 멤버들을 북돋았다. 이윽고 공연이 시작됐고, 첫 주자인 임헌일은 아이엠낫의 ’RBTY‘를 선곡했다. 흥에 겨워 춤을 추는 관객들 덕분에 한 순간에 버스킹 현장은 록 페스티벌처럼 달아올랐다. 이어서 박정현과 김필은 듀엣 무대로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선보였다. 버스킹 전,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곡에 도전하게 된 김필은 “명곡이라 부담이 크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에 선배인 박정현은 무대 직전까지 긴장하는 김필을 위해 부담 갖지 말라며 긴장을 풀어줬다. 두 남녀의 환상적인 듀엣이 시작되자, 관객과 멤버들은 모두가 숨죽이고 공연에 집중했다. 레전드 버스킹을 끝낸 후, 박정현은 “이 노래를 쉽게 할 수 있는 후배를 처음 봤다”라며 김필을 극찬했다. 헨리와 하림은 대망의 마지막 곡으로 조용필의 ‘친구여’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버스킹 여행을 함께해 온 멤버들과 함께 열창하며 마지막 버스킹의 의미를 더했다. 모든 무대가 끝난 후, 하림은 “눈물 나려고 해”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정현은 “우리는 음악으로 시작한 관계” “힘들 때 음악으로 버티고, 기분 좋을 때 음악으로 표현했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임헌일 역시 버스킹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열흘간의 이탈리아 버스킹 여행을 통해 진짜 가족으로 거듭난 ‘패밀리 밴드’의 마지막 이야기는 25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긴어게인3’ 헨리, 역대급 바이올린 솔로 연주.. “역시 헨리”

    ‘비긴어게인3’ 헨리, 역대급 바이올린 솔로 연주.. “역시 헨리”

    ‘비긴어게인3’ 패밀리밴드가 바이올린의 도시 크레모나에서 마지막 버스킹을 펼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 이탈리아에서 10일간 펼쳐졌던 패밀리 밴드 버스킹 여행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도시인 크레모나로 향한다. 크레모나는 유명한 바이올린 제작자 스트라디바리, 아마티 등이 탄생한 바이올린의 도시다. 세계적인 명장들의 전통 제작 기법이 수백 년간 이어져 오는 곳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최근 진행된 ‘비긴어게인3’ 녹화에서 헨리는 크레모나로 향하며 “어렸을 때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도시다” “바이올린 선생님께 크레모나와 스트라디바리에 대해 많이 들어 궁금했다”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잠시 후 크레모나에 도착한 패밀리밴드는 바이올린 박물관으로 향했다. 헨리는 바이올린 명장들이 만든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바이올린에서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했다. 내내 “나도 스트라디바리가 만든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싶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잠시 후 낮 버스킹이 시작됐고, 헨리는 역대급 바이올린 솔로 연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헨리는 “인생에서 이토록 연주하고 싶던 순간은 처음이다”라며 즉흥적으로 비발디 ‘사계’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연주했다. 그의 클래식한 연주에 멤버들도 “역시 헨리다” “연주할 때 헨리는 달라 보인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박정현은 올드팝인 브레드의 ‘If’를 선곡해 크레모나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다른 멤버들은 핫한 팝송인 체인스모커스의 ‘Closer’를 선곡했다. ‘버스킹 남매’ 헨리와 수현의 보컬에 멤버들의 연주가 어울려진 단체곡이 크레모나에 울려퍼졌다. 바이올린의 숨결이 깃든 크레모나에서 펼쳐진 패밀리밴드의 버스킹 현장은 10월 25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안녕? 자연] 무인도로 떠밀려온 ‘고무밴드’를 먹이로 착각한 갈매기들

    [안녕? 자연] 무인도로 떠밀려온 ‘고무밴드’를 먹이로 착각한 갈매기들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로 떠밀려온 고무 쓰레기가 해양생명체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BBC 등 영국 현지 언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리자드 반도에 있는 무인도인 멀리온 섬(Mullion island) 갈매기과 중 가장 큰 몸집을 자랑하는 큰갈매기 및 재갈매기와 가마우지 등이 서식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 섬에 출처를 알기 힘든 고무밴드 쓰레기 수 천 만개가 떠밀려왔고, 새들은 가늘고 둥근형태의 이 고무밴드를 주 먹이인 벌레나 곤충으로 착각해 먹는 사례가 늘고 있다. 리자드 반도 일대의 생태를 관리하는 전문가들에 따르면 문제의 고무밴드 쓰레기는 섬 전체를 뒤덮고 있으며, 이를 먹이로 착각한 새들은 자신이 직접 먹거나 새끼에게 먹이기 위해 둥지로 가져가는 일이 잦다. 전문가들은 측은 이 무인도가 인간의 접근을 금지한 장소지만, 인간의 영향력은 도처에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제의 고무밴드나 고무가 단단하게 뭉쳐진 알갱이 등이 바다에 버려진 뒤 조류의 영향으로 섬에 다다른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작게 뭉쳐진 고무 알갱이는 인근 지역에서 꽃을 키우고 꽃다발을 제작하는데 사용됐던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무인도의 환경오염을 파악하고 있는 민간단체 내셔널 트러스트의 레이첼 홀더는 “갈매기의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특히 멀리온 섬과 같은 장소는 조류들의 주요 서식지인데, 이들이 인간활동의 영향으로 희생되는 것을 보는 일은 매우 고통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새들의 배설물에서는 소화되지 않은 녹색 낚시 그물과 노끈도 자주 발견되고 있다”면서 “갈매기 한 마리는 10㎝ 길이의 낚시 고리에 걸려 목숨을 잃었다”고 덧붙였다. 내셔널 트러스트 측은 기업이 야생동물에 해를 끼칠 수 있는 플라스틱이나 고무 등의 물질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를 고려해야 하며, 인간이 사용한 물질의 사용과 폐기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인간에 달려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세계지질공원 명소 제주 삼다수 숲길 걸어요

    세계지질공원 명소 제주 삼다수 숲길 걸어요

    제주 지질공원 명소인 ‘교래 삼다수숲길 지질 트레일’ 행사가 25∼27일 사흘간 제주시 삼다수숲길에서 열린다. ‘삼다수숲길 삼삼오오 걷기대회’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 기간 지질과 생태에 대해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전문가 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일정한 미션을 수행한 탐방객은 선착순으로 5000원 상당 쿠폰인 교래 페이(pay)를 받을 수 있다.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삼다수숲길을 걷고 플라스틱병을 가져오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하루 300명에 한해 교래리 식당이나 상점 등 마을 협력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 행사 개막식은 25일 오전 11시 삼다수숲길에서 열린다.개막식에서는 조천읍 풍물패 삼삼오오 길트임 공연과 음악 공연 등이 진행된다.27일에는 국악,무용,밴드,클래식,합창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전종철 작가의 ‘제주 하늘을 그리다’ 전시회와 교래리의 아름다운 사진을 전시하는 ‘산전,수전,공중전’ 전시회도 열린다. 1998년 제주도개발공사와 교래리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삼다수 숲길은 2010년에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됐고 2018년에는 숲길을 포함한 교래 삼다수 마을이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대표 명소로 지정됐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동대문구, 우리 동네 생활예술동아리 축제 한마당

    동대문구, 우리 동네 생활예술동아리 축제 한마당

    서울 동대문구가 동대문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립대 100주년 기념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2019 동대문구 동아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말했다. 지역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서다.음악 동아리 25개가 참여해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하모니카, 오카리나, 밴드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또 캘리그라피, 보드, 서예, 사진, 종이접기, 가죽공예 등 문화활동 동아리 20개의 전시·체험부스도 마련된다. 노원구 동아리 3곳이 특별출연해 의미를 더한다. 구와 문화재단은 지난 1년 동안 동아리들과 매달 정기 모임을 진행하면서 축제 준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축제가 끝나면 평가 간담회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록음악보다 크다…세계서 울음소리 가장 큰 새 발견

    록음악보다 크다…세계서 울음소리 가장 큰 새 발견

    남미 아마존 북부 산악지대에 사는 흰방울새 수컷이 세계에서 울음소리가 가장 큰 새로 밝혀졌다. 미국 매사추세츠대 애머스트캠퍼스 등 국제 연구진이 최근 흰방울새 수컷의 울음소리를 녹음하는 데 성공하고 자세히 분석한 결과를 생물학 분야 권위지 ‘커런트 바이올로지’ 최신호(21일자)에 발표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흰방울새 수컷은 사람의 귀를 먹먹하게 만들 만큼 울음소리가 크다. 이 새가 이렇게 큰 울음소리를 내는 이유는 바로 암컷 새에게 구애 행동을 하기 위함이다. 앞서 연구진은 흰방울새 암컷은 수컷의 울음소리가 매우 큰데도 어떻게 가까운 거리에서 그 소리를 듣고 있는지 의문을 갖고 현장 조사에 나섰다.흰방울새는 비둘기 정도 몸집에 몸무게는 약 250g으로 소형 조류에 속한다. 수컷은 깃털이 흰색이고 부리 부분에 흰 반점이 여러 개가 있는 검은색 육수(목 부분으로 늘어진 피부)가 있다. 반면 암컷은 초록색 몸에 검은 줄무늬가 있고 육수는 없다. 연구진은 오랜 조사 끝에 우연히 흰방울새 암수 한 쌍이 같은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녹음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 “운이 좋았다”고 말한 연구 주저자인 매사추세츠대의 제프 포도스 박사는 “수컷은 암컷에게 얼굴을 돌리지 않고 첫 번째 울음소리를 냈다. 그 후 수컷은 다리를 크게 벌리면서 마치 연극을 하듯 극적으로 빙 돌았는 데 그때 육수가 심하게 흔들렸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수컷이 암컷이 있는 곳을 향해 두 번째 울음소리를 냈지만, 잠시 뒤 암컷은 구애 행동을 받아들이지 않고 4m 정도 뒤쪽으로 날아갔다”고 덧붙였다.연구진이 녹음한 흰방울새 수컷의 울음소리는 최대 113㏈에 도달했다. 이는 기존 기록을 보유한 피하새의 울음소리보다 큰 것으로, 사람이 귀가 아프다고 느끼는 한계(역치)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통상적으로 자동차 경적과 록밴드의 큰 음악소리를 110dB로 본다. 하지만 연구진은 왜 암컷 새가 자발적으로 수컷과 가까운 곳에 머물 수 있는지를 밝혀내지는 못했다. 이에 대해 포도스 박사는 “암컷은 수컷을 가까운 곳에서 평가하기 위해 청력 손상을 감내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추정했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흰방울새의 울음소리는 음이 커질수록 발성이 짧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흰방울새는 공기의 흐름을 제어해 소리를 내는 데 호흡 기관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어 이런 상충 관계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사진=ANSELMO D'AFFONSECA 영상 링크=https://youtu.be/JQlxGDNc2c8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악뮤·장범준부터 TXT까지… 노래 제목 길어야 히트?

    악뮤·장범준부터 TXT까지… 노래 제목 길어야 히트?

    ‘긴 제목을 붙여야 히트한다?’ 22일 현재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일간 차트 1·2위를 장식한 곡은 모두 19자 제목을 갖고 있다. 악뮤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한 달째 1위,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멜로가 체질’ OST·오른쪽)도 못지않게 장기간 상위권이다. 악뮤의 이찬혁은 지난달 새 앨범(왼쪽) 발매 간담회에서 “(동생) 수현이는 줄여서 ‘어사널사’라고 하지만 그렇게 줄일 거라면 애초에 길게 짓지도 않았다”며 “긴 문장 자체로 작품성이 있고, 완성형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개했다. 차트 30위 안에는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먼데이 키즈의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등 10자가 넘는 제목들이 보인다. 긴 제목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는 모양새다. 문장형으로 완성된 제목은 주로 서정적인 발라드 장르에서 선호된다. 긴 제목으로 개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짧은 시 같은 감수성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긴 제목 히트곡의 가장 대표적인 가수는 밴드 잔나비다. 지난봄 발표한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과거 발표한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등이 역주행했다. 길이가 무려 42자에 이르는 ‘사랑하긴 했었나요…’는 가사 앞부분을 모두 제목에 넣은 경우다.이런 현상은 가사 변화에 기인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도헌 대중음악평론가는 “과거에는 비유적인 가사를 쓰는 반면 최근에는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하거나 비교적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며 “긴 제목은 현실 밀착적인 느낌을 줄 수 있고 제목만 들어도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긴 제목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 21일 신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로 컴백한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곡 내용을 가장 잘 표현하고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제목”이라면서 “우리 팀의 독특한 색깔이 드러난 것 같다”고 했다. 이들은 지난 3월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를 통해 아이돌 댄스곡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제목을 선보인 바 있다. 이석훈은 24일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로 긴 제목 열풍에 동참한다. 이석훈은 “이별하면 떠오르는 게 추억이었다. 처음 나왔던 노랫말이 바로 제목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삼성전자, 갤럭시워치 2종 오늘·25일 출시

    삼성전자, 갤럭시워치 2종 오늘·25일 출시

    삼성전자는 스마트워치 신제품 갤럭시 워치 액티브2의 LTE(4G·세대 이동통신) 모델을 23일, 언더아머 에디션을 25일 국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애플워치5가 25일 출시될 예정이어서 스마트워치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갤럭시워치 액티브2 LTE 모델은 스마트폰 없이 단독으로 통화, 문자를 할 수 있다. 운동·스트레스·수면트래킹을 통한 건강관리 기능과 빅스비, 카메라 컨트롤러, 번역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언더아머 에디션은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언더아머와 협업한 제품으로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에 달리기를 즐기는 사용자를 위한 전용 스트랩과 전용 워치 페이스를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언더아머 에디션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언더나이어블 3.0 색팩, 퍼포먼스 리스트 밴드, 언더아머 공식 홈페이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데이식스 “사람과 사람이 맞닿아 변해가는 과정 담았죠”

    데이식스 “사람과 사람이 맞닿아 변해가는 과정 담았죠”

    5인조 밴드 데이식스(DAY6)가 약 2년 만의 정규앨범 ‘더 북 오브 어스: 엔트로피’으로 돌아왔다. 지난 7월 발표한 미니앨범 ‘더 북 오브 어스: 그래비티’의 연작이자 3번째 정규앨범이다. 데이식스(성진, 제이, 영케이, 원필, 도운)는 2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스윗 카오스’(Sweet Chaos) 라이브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처음 공개했다. 영케이는 “시리즈의 첫 앨범은 ‘중력’이라서 관계의 시작과 끌림을 그렸다. 이번에는 사람과 사람이 맞닿아가면서 변해가는 과정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과정에는 따뜻한 변화도 있겠지만 냉랭한 변화도 있을 거다. 사이드 A와 사이드 B로 나눠서 6번 트랙까지는 따뜻함, 7번 트랙부터는 차가움을 담으려고 했다”고 소개했다. LA 메탈, 디스코, 라틴팝, 보사노바, 레게 등 다양한 장르의 11곡이 수록됐다. 영케이는 “이번 앨범의 자랑거리라면 다양성”이라며 “이번 앨범 작업을 하면서 송캠프를 진행했다. 각자 하루에 거의 한 곡씩 써내려갔다.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다 보니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걸 다 시도한 계기가 됐다”고 작업기를 들려줬다.멤버 모두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리더 성진은 “이번 앨범은 큰 틀이 정해져 있어서 그 안에서 다양한 감정을 담아보려고 했다. 그런 것들이 곡에 다 녹아들었고, 좋은 쪽으로 흘러간 것 같다”고 했다. 제이는 “앨범을 만들면서 홍지상 작곡가님과 영케이한테 많은 걸 배웠다. 그 팁들을 조금씩 써가면서 가사에 도전했다”고 돌이켰다. 타이틀곡 ‘스윗 카오스’는 스윙 장르의 그루브와 펑크록의 폭발적인 사운드가 조화른 이룬 곡이다. 지금까지 데이식스의 타이틀곡 중 가장 빠른 200BPM의 곡이다. 도운은 “직접 드럼을 연주할 때는 그렇게 빠른 느낌은 안 들었지만 정직한 플레이를 하는 데는 어려웠던 것 같다”며 “스윙이라는 장르를 해보는 짜릿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성진은 “급한 감이 있어서 연습을 많이 해야 했다. 코드도 여러 개가 많다 보니 빠른 스트로크와 왼손 주법을 가져가기 어려웠던 곡인데 막상 해놓고 보니 생각보다 술술 잘 흘러가는 것 같아서 만족한다”며 웃었다.데뷔 5년차인 데이식스는 지난 활동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음악방송 1위에 처음 올랐다. 음원 사이트 벅스에서는 주간차트 정상에도 올랐다. 성진은 “당시에 정말 얼떨떨했다. ‘우리가?’ 이런 반응이었다”면서 “처음에는 실감이 안 났었는데 공연에서 에너지를 받다보니까 ‘그래도 우리가 옛날보다 조금은 성장한 밴드가 됐구나’ 했다. 공연에서 최대한 많은 에너지를 돌려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필은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데뷔 앨범부터 저희 나이 또래에서 느낄 수 있는 솔직한 감정들을 계속 노래하고 있다. 공감 가는 음악을 하는 게 저희 목표”라며 “어떤 에너지든 저희 노래가 힘이 되고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20SS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 개최… 1,400여 명 참석 성황

    ‘20SS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 개최… 1,400여 명 참석 성황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의 20SS 패션쇼&파티에 1,400여 명의 게스트들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메트로시티는 지난 18일(금) 서울 드래곤 시티 스카이 킹덤에서 ‘20SS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및 국내 셀럽 73명을 비롯해 인플루언서, 프레스, 해외바이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메트로시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20SS 메트로시티 컬렉션은 #NEO CLASSIC #MILANO ORIGIN #CRAFTMANSHIP #관점(Point of View)의 키워드로 구성됐다. 시각의 각도와 빛, 주변의 사물에 따라 다르게 각인되는 형형색색의 칼레이도스코프 이미지에서 모티브를 따와 변덕스럽고 고집스러운 관점을 표현한 실험적인 연출로 눈길을 모았다.패션쇼가 시작되자 쇼장은 전체 암전되고 게스트들은 지급받은 개인 플래시를 이용해 자신이 보고 싶은 모델들의 룩, 백, 슈즈를 직접 비춰보며 쇼를 관람했다. 이 과정에서 개인 플래시는 쇼장의 라이트 역할을 했으며, ‘시각적 자극과 타인의 간섭에서 벗어나 보고 싶은 것만 보며 나만의 기억을 만든다’는 20SS 메트로시티 컬렉션의 콘셉트를 게스트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유도했다. 클래식을 세련되고 모던하게 재해석한 쇼 음악은 긴장감을 더하는 인트로를 비롯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를 담고 있어 쇼장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피날레에 이르자 모두의 시선이 일치되었을 때의 화려한 순간을 스트로바 조명으로 표현, 게스트들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뷰티 브랜드인 ‘컬쳐앤네이처’와의 협업이 이뤄진 이번 컬렉션에서는 총 45명의 모델이 62개의 착장을 선보였다. 웨어러블한 레디투웨어 룩을 대거 선보인 가운데 화이트, 크림, 샌드, 터콰이즈 블루, 핑크 등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고 네온 컬러를 20SS KEY COLOR 컬러로 사용해 컬러 대비를 이뤘다. 여기에 새틴과 쉬폰 등의 소재를 사용해 자유롭고 루즈하게 흐르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동시에 과감한 로고 프린팅, 드라마틱한 컬러 대비, 핸드 크래프트 디테일 등으로 클래식한 아이템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특히 20SS KEY COLOR인 네온 컬러는 밀라노 두오모 성당의 태양 빛을 투과하는 스테인드글라스 색깔처럼 화려하면서도 조화로운 컬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모델들 또한 저마다 다른 국적과 피부색을 지니고 있어 메트로시티가 보여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이번 쇼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의 컬러를 갖고 있고 충분히 아름다우며,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할 때 비로소 자유로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는 메트로시티의 스피릿이 구현된 자리였다. 20SS KEY COLOR로 제작된 네온 수트, 새롭게 개발된 패턴으로 디자인된 니트 원피스는 쇼가 끝난 후 온라인에서 구매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또 쇼에서 선보인 루치다 슈즈 컬렉션, 유니크한 스니커즈와 하이퀄리티 소재의 로퍼, 시그니처 패턴 패브릭과 로고 모티브의 엘라스틱 밴드 포인트 등은 트렌드에 민감한 게스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패션쇼 후에는 게스트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DJ 공연, 퍼포먼스, 프로모션, 칵테일&케이터링 파티가 진행됐다. 식음 브랜드 ‘미미미’와 주류 브랜드 ‘롯데주류’가 콜라보로 참여하기도 했다. 패션계에서 최근 가장 트렌디하다고 알려진 드랙 아티스트 ‘나나 영롱 킴‘이 퍼포먼스를 펼쳐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며, 스페셜 게스트로 일리네어 레코즈의 더 콰이엇&빈지노가 힙합 공연으로 게스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게스트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이어졌으며, 현장 상황은 게스트들의 SNS 채널을 통해 공유되며 20SS METROCITY SHOW&PARTY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럽 감성’ 입은 황해도 굿, 세계를 춤추게 하다

    ‘클럽 감성’ 입은 황해도 굿, 세계를 춤추게 하다

    “남북 통일 때까지 노래” 염원 담아 탄생 내년 북미 최대 뮤직 마켓에 진출 확정 “굿을 통해 관객 아픔 치료·문화적 소통”“국악 밴드가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는 건 기회의 씨앗을 퍼뜨리는 것입니다. 북미와 유럽 축제 진출은 국악의 영역을 더 넓혀줄 거라고 믿습니다.” (김현수 악단광칠 단장) 퓨전 국악 그룹 악단광칠이 미국과 유럽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며 세계 무대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들은 23일부터 핀란드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의 월드뮤직 마켓 ‘2019 월드뮤직엑스포’(이하 워멕스) 최종 라인업 7개 팀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린 데 이어, 내년 1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월드뮤직 마켓인 ‘2020 글로벌 페스트’에도 12개 팀 중 하나로 진출을 확정했다. 두 축제는 전 세계 음악가들의 지원을 받아 깐깐한 심사를 거쳐 출전 팀을 선정한다. 악단광칠은 ‘글로벌 페스트’ 진출 확정 후 지난 20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두 축제의 무대는 또 하나의 시장을 여는 중요한 문이자, 음악가를 성장시켜주는 길이 될 것”이라며 “국악의 영역도 넓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페스트는 각국 음악가들이 전 세계의 축제와 극장 관계자들에게 실력을 선보이고, 세계 무대에서 공연할 기회를 잡는 마켓형 축제다. 악단광칠은 한국 음악가로는 2008년 들소리, 2017년 씽씽 이후 세 번째로 초청됐다. 워멕스와 동시 선정된 것은 2008년 들소리 이후 처음이다. 두 축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팀은 세계 곳곳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아 향후 2년 정도의 스케줄은 빈틈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가 된다. 보컬 왕희림씨는 “다른 나라에 가면 처음 들어보는 새로운 나라의 음악을 접할 수 있다”며 “각자의 음악을 공유하며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악단광칠은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유명 국악그룹 정가악회가 “남과 북이 하나 되는 때까지 노래하겠다”는 염원을 담아 만든 유닛이다. 대금, 피리·생황, 아쟁, 가야금, 타악, 노래를 나눠 맡은 단원 9명은 실향민들을 통해 전해오던 1940년대 황해도 굿을 기반으로 새롭고 강렬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2016년에는 서울 홍대 앞 클럽에서도 공연을 했다. 김 단장은 “격렬한 춤과 강한 타악기 소리가 클럽과 잘 어울릴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이런 시도는 국악 애호가에게는 “신선하다”는 평가를, 국악을 모르던 이들에게는 “국악의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호평이 이어지며 공연 스케줄은 ‘아이돌’ 수준으로 꽉 찼다.황해도 굿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은 음악 이상의 의미다. 보컬 방초롱씨는 “음지에 있던 굿이 조금씩 문화예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면서 “굿을 통해 관객의 아픔을 위로하고, 문화적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려는 뜻을 담았다”고 말했다. 실향민의 아픔이 담긴 굿을 뉴욕에서 소개하는 것은 한국 현대사가 겪은 고민을 전 세계와 나누는 것이기도 하다. 김 단장은 “한국 근현대사의 아픔을 지금 살아가는 사람들이 해결해야 하고, 이 해결 과정은 전 인류에게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음악에서 추구하는 조화로움과 이런 메시지가 연결된다”고 덧붙였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제일기획, 치어 보호 ‘치어럽 캠페인’

    제일기획은 치어(稚魚·어린 물고기) 남획 문제 해결을 위한 ‘치어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일기획은 세계자연기금(WWF), 해양수산부와 함께 치어 크기를 측정할 수 있는 손목 밴드형 치어럽 팔찌를 배포한다. 2만개를 제작해 25~27일 부산 고등어축제, 24~27일 양양 연어축제 등지에서 무료 배포하고 WWF 홈페이지에서도 신청을 받아 팔찌를 선착순 증정한다. ‘치어를 사랑하자’(Love)와 ‘치어를 키우자’(Up)란 중의를 담은 치어럽 팔찌에는 참돔, 고등어, 우럭 등 7종의 포획 금지 기준 몸길이가 표시됐다. 우럭은 23㎝, 참돔은 24㎝로 일반적으로 먹어도 되겠다 싶은 크기의 물고기도 치어로 분류됨을 알 수 있다. 아주 작은 물고기만 치어로 잘못 알아 명태 새끼인 노가리가 씨가 말랐고, 우리나라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1996년 162만t에서 2016년 100만t 아래로 줄었다고 한다. 치어럽 밴드를 고안한 제일기획 유진우 프로는 “어린 시절 유행한 ‘요술팔찌’ 장난감에서 영감을 얻어 치어럽 밴드를 제작했다”면서 “2030 젊은층에는 향수를 자극하는 뉴트로 아이템으로, 중장년층 낚시인들에게는 실용성을 갖춘 패션 아이템으로 애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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