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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행자 0·부상자 0… 성숙한 100만 촛불

    연행자 0·부상자 0… 성숙한 100만 촛불

    수험생·청년·노인 등 세대 초월 대구는 30년 만에 최대 규모 패러디·풍자 넘친 ‘평화 집회’26일엔 서울만 100만명 넘을 듯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4차 촛불집회는 평화집회 기조가 유지되며 연행자나 부상자는 전혀 없었고, 거리에는 패러디와 풍자물이 넘쳤다. 시민들은 촛불의 의미에 대해 ‘국민으로서 최소한의 의사 표현’, ‘국정농단에 대한 분노’, ‘정치 무관심과 박 대통령 지지에 대한 반성’,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학습장’이라고 표현했다. 특히 이날 전국 100여곳에서 열린 촛불집회의 열기는 뜨거웠고, 주최 측은 오는 26일 열리는 5차 촛불집회에는 서울에만 100만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다. 19일 오후 6시부터 열린 ‘박근혜 퇴진 4차 범국민행동’에는 60만명(경찰 추산 17만명), 전국 100여곳까지 합하면 모두 95만명(경찰 추산 26만명)이 모였다. 소비자 데이터 분석 업체 조이코퍼레이션은 휴대전화의 무선 신호를 분석해 이날 광화문광장을 다녀간 인원을 74만명으로 추정했다. 서울시가 지하철 승객 숫자로 추산한 집회 참석자는 61만여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집회는 오후 8시 30분부터 8개 코스를 이용해 진행한 행진으로 절정을 이루었다. 가수 전인권은 무대에서 ‘애국가’, ‘상록수’, ‘행진’ 등의 노래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고 유아인과 이준 등 다른 연예인들도 군중 틈에서 집회에 참가했다. 공식 행사는 오후 11시에 끝났고 20일 오전 1시 경복궁역 사거리에 남아 경찰과 대치하던 시민 500여명이 귀가하면서 집회가 완전히 종료됐다. 20일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측은 “26일 서울 집중 촛불집회에는 역대 최다인 100만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박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집회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도 가족 단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 노년층 등 세대와 이념을 초월해 시민들이 모였다. 사전집회에서 한 시민은 “촛불은 바람 불면 옮겨붙는다”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의 ‘촛불은 촛불일 뿐이지 결국 바람이 불면 다 꺼지게 돼 있다’는 발언에 대한 답변이었다. 대학생 정지우(21)씨는 대형 촛불을 종이로 싼 채 ‘이건 방풍촛불이야’라는 피켓을 함께 들었다. 그는 “촛불은 하야를 원하는 국민의 뜻인데 국회의원 한 명이 마음대로 꺼뜨릴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수능을 본 오지원(17)양은 “부모만 잘 만나면 아무리 실력이 뒤처져도 상위권 대학에 들어가는 게 정상적인 나라냐”며 “이해할 수 없는 현실에 대해 분노한다”고 말했다. 자신을 보수층이라고 소개한 신영호(79)씨는 “지난 주말 100만명이 모였는데도 대통령은 버티기만 하고 있다”며 “보수라는 이념과 상관없이 최씨 말만 듣고 국정을 운영해 온 게 드러난 만큼 이제 그만 물러나야 한다”고 전했다. 박진호(58)씨는 “대통령을 잘못 뽑아 놓고 먹고살기 힘들어 정치에 무관심했던 나 자신을 반성한다는 의미에서 촛불을 들었다”고 전했다. 거리를 청소하거나 집회 참가자들에게 빵을 무료로 나눠 주는 등 배려의 모습도 집회 곳곳에서 보였다. 오후 9시 30분쯤 경복궁역 사거리 인근에서 빵 10박스를 시민들에게 나눠 준 A베이커리 직원 최이한(30)씨는 “우리 동네에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모였는데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며 “지난주에 식사도 못 하신 분들이 많다고 들어서 나눠드린 것뿐”이라고 말했다. 집회 이후 코리아나호텔 인근에서 쓰레기를 줍던 공채원(24)씨는 “길거리에 있는 쓰레기가 우리의 목소리에 오점을 남기는 것 같아서 집회 장소에 도착해 쓰레기봉투를 샀다”고 말했다. 이날 전국 각 지역도 촛불로 뒤덮였다. 광주시민들은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옛 전남도청)에서 ‘박근혜 퇴진 광주 10만 시국 촛불대회’를 열었다. 10만여명(주최 측 추산·경찰 추산 1만 9000명)이 참여했고 2000년 이후 최다 인원이다. 박 대통령의 정치적 텃밭인 대구에서도 7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구비상시국회의가 중구 ‘중앙네거리~반월당네거리(600m)’에서 ‘박근혜 퇴진 3차 시국대회’를 개최했다. 시민 1만 5000여명(경찰 추산 5000여명)이 참가했고 이는 1987년 6월 항쟁 이후 30년 만에 최대 규모다. 부산에서도 시민 2만여명(경찰추산 7000여명)이 서면 등에 모여 대통령 하야를 촉구했다. 대전에서는 오후 5시부터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앞에서 주최 측 추산 3만여명(경찰 추산 5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촛불집회가 열렸다. 앞서 한남대 교수·학생 500여명은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시국선언을 했다. 세종시 시민들도 이날 세종호수공원에서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촛불집회를 가졌다. 서울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서울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부울경, 19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 촛불시위

    부산에서도 19일 시민 2만여명(경찰추산 7000여명)이 모여 대통령 하야를 촉구했다. 이날 오후 5시 문화제 형식의 사전집회를 시작으로 서면 쥬디스태화 백화점 옆과 부산진구 도시철도 범일동역 앞 등지에서 ‘박근혜 하야 10만 부산 시국대회’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표창원 의원 등과 함께 오후 5시 50분 서면 집회에 참석해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시국 토크’를 열었다. 문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박 대통령 퇴진을 넘어서야 한다”며 “국정을 사사롭게 운영해 국가권력을 개인 이익 추구 수단으로 삼은 정치세력, 경제와 안보를 망치고, 국민을 편 가르고 국민을 속여 온 사이비 보수 정치세력을 심판해 몰아내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울산에서는 민주노총 울산본부 등으로 구성된 ‘박근혜 정권 퇴진 울산시민행동’이 이날 오후 3시부터 한 백화점 앞에서 시민대회를 열었다. 주최측 추산 3000여명(경찰 추산 2500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울산시민행동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민주주의가 진보하느냐, 후퇴하느냐 하는 기로에 서 있다”며 박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다. ‘박근혜 퇴진 경남운동본부’도 이날 오후 5시 창원시청 광장에서 4차 시국회의를 열고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 주최측은 1만여명, 경찰은 3000여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전국 각 지역도 ‘박근혜 퇴진’ 촛불로 뒤덮였다

    전국 각 지역도 ‘박근혜 퇴진’ 촛불로 뒤덮였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책임을 지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전국 각 지역에서 열렸다. 광주시민들은 19일 오후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옛 전남도청)에서 ‘박근혜 퇴진 광주 10만 시국 촛불대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 이날 대회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장휘국 광주교육감 등 지자체장과 수능이 끝난 고교생, 할머니·할아버지 등 10만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여했다. 이는 2000년대 들어 광주 지역 집회 참가 최다 인원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6시쯤 3만여명(경찰 추산 1만여명)이 모여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으로 촛불집회를 시작한 이후 인파가 늘면서 8시쯤에는 10만여명이 옛 전남도청 앞~금남로 1㎞ 구간을 꽉 메웠다. 이어 ‘도청 앞 분수대’에서 수십명의 사람들의 ‘횃불’을 밝혔다. 횃불과 함께 ‘민주대성회’도 시작됐다. 민주대성회는 광주 시민들이 1980년 5월 14∼16일 옛 전남도청 분수대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며 밤에 진행했던 대중 집회다. 손에 횃불과 촛불을 치켜든 참가자들은 ‘이게 나라냐’, ‘내가 이러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이 됐나’, ‘국민의 명령이다. 퇴진하라’ 등의 피켓을 흔들며 ‘박근혜 퇴진’을 외쳤다. 시민들은 현 사태를 풍자하는 각종 패러디로 박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 새누리당을 비판했다. 국정농단 사태의 공범인 최순실씨의 가면을 쓰고 포승줄에 묶인 시민은 ‘언니, 감옥에 같이 가자’를 외쳤다. 광주 지역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18세 선거권 공동행동 네트워크’는 ‘내가 이러려고 18세 선거권을 못 받았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라는 손피켓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꼬집으며 청소년 선거권을 넘어 참정권을 요구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오후 9시쯤 손피켓과 휴대용 돗자리를 정해진 장소에 옮겨놓는 것으로 집회를 마무리했다. 수많은 자원봉사자들도 쓰레기를 치우며 민주광장을 원래의 모습대로 되돌려놨다. 집회가 열리는 동안 경찰에 접수된 범죄신고 또한 단 한 건도 없었다. 한편 이날 오후 전남 목포, 순천 등 곳곳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박 대통령의 정치적 텃밭으로 콘크리트 지지층을 가진 대구에서도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렸다. 7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구비상시국회의는 이날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 중앙네거리~반월당네거리(600m)에서 ‘박근혜 퇴진 3차 시국대회’를 개최했다. 대구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집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시국 대회에는 시민 1만 5000여명(경찰 추산 5000여명)이 참가했다. 1987년 6월 항쟁 이후 30년 만에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대구 수성구갑) 의원과 무소속 홍의락(대구 북구을) 의원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검찰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던 대통령이 또 국민에게 거짓말을 했다”며 시내 2.4㎞를 행진했다. 이들은 행진하면서 ‘박 대통령 하야’, ‘새누리당 해체’를 외쳤다. 경북 곳곳에서도 촛불집회가 열렸다. 경북 포항 북구 신흥동 북포항우체국 맞은편, 경주 성동동 경주역 광장, 안동 삼산동 안동문화의 거리, 영주 휴천동 영주역 광장, 상주 서성동 왕산역사공원, 성주군 성주읍 성주군청 맞은편 주차장, 김천시 성내동 김천역 광장 등 8곳에서 촛불이 켜졌다. ‘박근혜 퇴진 대구비상시국회의’는 토요일인 오는 26일 오후 5시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 중앙네거리~반월당네거리에서 네 번째 대규모 촛불집회인 ‘박근혜 퇴진 제4차 대구시국대회’를 열 계획이다. 토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저녁 7시 대구 중구 동성로 야외무대 앞에서 촛불집회를 이어나간다. 대전에서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앞에서 주최 측 추산 3만여명(경찰 추산 5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촛불집회가 열렸다. 시민들은 ‘박근혜 하야’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박근혜 즉각 퇴진하라’, ‘새누리당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타임월드를 떠나 경성큰마을 네거리, 선사유적지 네거리, 롯데시네마 앞을 지나 되돌아오는 거리행진을 벌이고 오후 8시 넘어 해산했다. 앞서 한남대 교수·학생 500여명은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시국선언을 했다. 지역 문화예술인들도 시국선언 후 집회에 합류했다. 세종시 시민들도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에서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촛불집회를 가졌다. 자유발언 시간에 한 시민이 “김진태 의원이 ‘바람이 불면 촛불이 꺼진다’고 했다는데 우리는 LED 촛불을 들고 있으니 걱정 말라”고 해 환호를 받았다. 이날 집회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이곳이 선거구인 이해찬 의원도 참여했다. 충남 아산과 서산에서도 각각 5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촛불집회가 열렸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대전·세종도 촛불 집회…“바람에 꺼지지 않는 LED 촛불”

    이날 오후 5시부터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앞에서 주최 측 추산 3만여명(경찰 추산 5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촛불집회가 열렸다. 시민들은 ‘박근혜 하야’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박근혜 즉각 퇴진하라’, ‘새누리당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타임월드를 떠나 경성큰마을 네거리, 선사유적지 네거리, 롯데시네마 앞을 지나 되돌아오는 거리행진을 벌이고 오후 8시 넘어 해산했다. 앞서 한남대 교수·학생 500여명은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시국선언을 했다. 지역 문화예술인들도 시국선언 후 집회에 합류했다. 세종시 시민들도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에서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촛불집회를 가졌다. 자유발언 시간에 한 시민이 “김진태 의원이 ‘바람이 불면 촛불이 꺼진다’고 했다는데 우리는 LED 촛불을 들고 있으니 걱정 말라”고 해 환호를 받았다. 이날 집회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이곳이 선거구인 이해찬 의원도 참여했다. 충남 아산과 서산에서도 각각 5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서울뿐만이 아니다…지역 곳곳에서 35만명 ‘대통령 하야’ 촉구 촛불집회

    서울뿐만이 아니다…지역 곳곳에서 35만명 ‘대통령 하야’ 촉구 촛불집회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19일 지방 곳곳에서 열렸다. 주최측은 오후 8시 30분 기준 95만명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모였다고 밝혔다. 이중 60만명(경찰 추산 15만 5000명)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집결했다. 부산에서는 오후 5시부터 서면 쥬디스태화백화점 옆과 부산진구 도시철도 범일동역 앞 등지에서 ‘박근혜 하야 10만 부산 시국대회’가 시작됐다.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이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등 시민 2만여명이 모여 박 대통령의 하야를 한목소리로 외쳤다.  대전 서구 둔산동 타임월드 앞에서도 오후 5시부터 3만여명(경찰 추산 5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집회가 열렸다. ‘한남대 교수학생 시국모임’ 500여명은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시국선언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오후 3시 천안축구센터 다목적룸에서 ‘국정 정상화를 위한 시국회의’를 개최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도 이 자리에 나타나 “박근혜 대통령은 주권자인 국민에 의해 이미 탄핵당했다고 생각한다”며 “지체 없이 탄핵 절차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근혜퇴진광주시민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6시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었다. 3만명(경찰추산 1만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민주화대성회’를 재현했다. 이들은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우리 주권자들은 국정과 헌정을 농단한 박근혜 대통령의 권한을 환수하기 위해 나섰다”며 “정권을 퇴진시키는 데 머물지 않고 반드시 ‘국민권력’을 탄생시키는 것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구에서는 참여연대 등 7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구비상시국회의가 ‘박근혜 퇴진 3차 시국대회’를 열었다. 시민 5000여명(경찰추산 2000여명)이 참여했다. 오후 5시 창원시청 광장에서도 4차 시국회의가 열렸다. 울산에서는 민주노총 울산본부 등으로 구성된 ‘박근혜 정권 퇴진 울산시민행동’이 오후 3시부터 시민대회를 열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이병철 삼성 창업주 29주기 추모…이재용 부회장 등 범삼성家 집결

    이병철 삼성 창업주 29주기 추모…이재용 부회장 등 범삼성家 집결

    삼성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의 29주기를 하루 앞둔 18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근처 선영에서 추모식이 열렸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오전에는 삼성 일가와 사장단이, 오후에는 CJ·신세계·한솔 사장단이 참배했다. 삼성 호암재단이 이날 오전 주관한 추모식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세 자녀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등 가족이 참석했다. CJ 손경식 회장과 이채욱 부회장,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 이갑수 이마트 대표 등은 오후에 잇따라 참배했다. 호암의 외손자인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도 계열사 사장 20여명과 함께 오후 2시쯤 선영을 찾았다. 추모식과 별도로 진행되는 호암의 기제사는 19일 저녁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다. 삼성가 장손으로 지난 광복절 특별사면 이후 질병 치료 중인 이재현 CJ 회장이 4년 만에 제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서울포토] ‘겨울 아우터 지금 장만하세요’

    [서울포토] ‘겨울 아우터 지금 장만하세요’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대한민국 NO.1 아우터 페어 행사를 찾은 사람들이 다양한 의류를 보고 있다.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비즈+] 편의점 27년만에 3만 3500개

    16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국내 편의점 수가 3만 3000개를 넘어섰다. 1989년 5월 세븐일레븐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국내 1호점을 선보인 지 27년 만이다. 가장 많은 편의점은 CU로 1만 634개다. 이어 GS25(1만 486개), 세븐일레븐(8486개), 일본계인 미니스톱(2326개), 신세계가 운영하는 위드미(1615개) 순이다. 5개 편의점 체인 점포 수가 3만 3547개이고 독립적인 상호로 운영되는 편의점도 100여개 안팎으로 추산된다. 편의점은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의 영향으로 백화점 등 다른 유통 채널의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편의점 시장 성장률은 2014년 4.7%에서 지난해 11.4%로 급증했다.
  • 유통·금융업계 “수험생님 모십니다”

    17일 수학능력시험에 맞춰 유통업계와 은행권 등이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준비하고 시험에서 해방된 수험생들 모시기에 나섰다.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지참하면 백화점 할인에서부터 음식점 지정 메뉴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수능 당일인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패션 브랜드 컨버스·닥터마틴 등과 LG노트북 등 총 80여개 제품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해 준다. 현대백화점도 수험표를 가져가면 전국 5개 점포에서 베네통 등 영캐주얼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수능일을 기점으로 일주일 전과 후 10대 고객이 10% 늘고 영캐주얼 상품 매출도 17% 증가했다. 갤러리아백화점도 수험표를 제시하면 브랜드별로 최대 50% 할인을 해 준다. 신발 전문매장인 ABC마트도 올해 수험표를 보여주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험표로 받을 수 있는 먹거리 혜택도 많다. CJ푸드빌은 빕스와 계절밥상 등에서 17~18일 이틀 간 최대 32% 할인 또는 무료 메뉴를 제공한다.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가 운영하는 로운샤브샤브 등도 수험표를 보여주면 무료 소고기 등을 제공한다. 금융권에서도 수능생과 부모를 위한 풍성한 선물을 마련했다. 신한은행은 ‘수高했3~! 놀高오3~!’(수고했삼~! 놀고오삼~!) 이벤트에 응모한 수험생 전원을 대상으로 테마파크, 리조트, 공연 이용권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매일 3명에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제공하는 ‘행운의 추첨’도 진행한다. 신한은행과 거래하지 않는 수험생도 참여할 수 있다. 또 18일까지 ‘햇살요정 써니’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무료로 나눠준다. KEB하나은행은 12월 13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하고 ‘Young하나적금’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국민관광 상품권을 지급한다. KB국민카드는 30만원 이상 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17명에게 등록금 300만원과 여행카드, 외식 지원금 등을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편의점 이용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인 1회에 한해 2000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를 한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아침마당 설하윤 “12년 연습생..트로트 곡 듣는 순간 ‘이거구나’ 전율”

    아침마당 설하윤 “12년 연습생..트로트 곡 듣는 순간 ‘이거구나’ 전율”

    트로트가수 설하윤이 ‘아침마당’을 통해 데뷔하기까지 힘들었던 여정을 털어놨다. 설하윤은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전국 이야기 대회’에 ‘나의 변신’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설하윤은 “12년이란 먼 시간 동안 돌고 돌았다”며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랐다. 3살 때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끼를 주체할 수 없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가수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보기 시작했다. 숱하게 떨어지기도 하고 합격해서 걸그룹 준비하면 갑자기 무산되고 엎어지고 회사가 망하기도 했다. 그렇게 오디션 본 횟수가 2~30번 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열심히 공부를 했지만 가수가 제 인생이었기에 대학교 진학도 포기하고 계속 도전했다. 번번이 실패하니까 마음이 많이 아팠다”며 “마지막 걸그룹 데뷔가 무산된 후에 1년 동안 긴 슬럼프에 빠졌다. 계약에 묶여있기도 해서 온갖 아르바이트를 했다. PC방, 카페, 서빙, 백화점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설하윤은 “그러면서도 마음 속에서 항상 꿈은 포기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모 방송 프로그램 음악 프로그램에 신청하게 됐다. 가수의 꿈은 접더라도 마지막으로 사람들에게 노래하고 춤출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신청하게 됐는데 당당히 600:1 경쟁을 뚫고 합격하게 됐다. 그 방송이 굉장히 이슈가 됐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함께하자는 제의가 들어왔다”고 인생의 전환점을 밝혔다. 이어 “그때 ‘곤드레 만드레를’ 히트시킨 작곡가님이 트로트 노래를 가지고 함께 하자고 제의하셨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트로트라니? 갑자기 전율이 오르면서 할머니 생각이 나더라. 할머니 앞에서 장윤정 선생님의 ‘어머나’를 불렀던 게 갑자기 생각나더라. 이거구나. 먼 길을 돌고 돌아서 할머니 할아버지도 같이 즐길 수 있고 그런 노래를 부를 수 있구나. 그래서 먼 길을 돌고 왔구나 생각했다”고 전했다. 설하윤은 지난 9월 27일 ‘신고할거야’를 발표하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사진=KBS ‘아침마당’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파주 LG디스플레이 사회초년생에게 월세를 전세로 속인 가짜 공인중개사

    파주 LG디스플레이산업단지 직원들에게 월세 주택을 전세인 것처럼 속여 중개하는 수법으로 거액의 전세보증금을 가로채온 가짜 공인중개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빌려 부동산중개업소를 불법 운영하면서 32명의 세입자로부터 10억대 전세보증금을 가로채온 혐의로 서모(여·55)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임대인에게는 월세 계약을, 임차인에게는 전세계약을 한 것처럼 부동산 임대차계약서를 이중으로 작성해 중개하는 수법으로 임대보증금 차액을 가로채왔다. 경찰은 중개업소 사무실에서 임대차계약서를 압수해 추가 피해자 존재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20대 초·중반 사회초년생들이었고, 서씨는 가로챈 돈 대부분을 골프장 및 백화점에서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임대차 계약을 할 때 반드시 중개인의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임대인을 직접 만날 수 없을 경우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소름돋는 길라임의 특징들

    소름돋는 길라임의 특징들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의원의 VIP 시설을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쓰고 이용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여주인공 길라임의 특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길라임은 시크릿 가든에서 배우 하지원이 맡았던 극중 여주인공의 이름이다. 시크릿가든은 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 우먼 길라임과 ‘까칠한’ 백만장자 백화점 사장 김주원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서울방송에서 2010년 10월부터 2011년 1월에 방영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길라임 특징을 박근혜 대통령에 빗대 설명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일 먼저 길라임에게 아버지가 없다는 점이다. 길라임은 소방관인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당차게 살아나가는 여성이다. 특히 그는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신체적 능력으로 ‘다른 사람을 연기하는 대역배우’인 스턴트우먼이다. 그런가 하면 길라임은 김주원(현빈 분)과 영혼이 바뀌기도 한다. 그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김주원인 척’하며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한다. 길라임의 한자 이름을 설명하며 옷벗을 생각이라는 풀이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현재의 대통령이 처한 상황과 너무 흡사하고 게다가 길라임의 이름뜻을 보니 대통령이 곧 옷을 벗는다는 것아닐까”라고 추정하는가 하면 “대통령은 청와대에 의료시설도 있고 주치의도 있는데 굳이 가명까지 써가며 병원도 아닌 의료 시설을 비밀리에 이용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별동물] 트램펄린이 너무나 하고 싶은 애완견

    [별별동물] 트램펄린이 너무나 하고 싶은 애완견

    지난 13일 유튜브 이용자 ‘박서 멈’(boxer mum)이 게재한 영상에는 TV앞에서 분주하게 서성이는 애완견 복서(boxer) 버즈(Buzz)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존 루이스 백화점 광고 영상이 나오기 시작하자 TV 앞에 멈춰 섭니다. 잠시 뒤 광고 영상에는 마당에 설치된 트램펄린에서 점프하는 핏불의 모습이 보입니다. 버즈도 점프하는 핏불을 따라 TV 높이만큼 점프합니다. 버즈는 트램펄린 놀이를 하는 핏불이 마냥 부럽기만 한 듯 보입니다. 현재 이 영상은 게재된 지 이틀만에 34만 4100여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영상= boxer mum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모모랜드 ‘짠쿵쾅’ 댄스버전 MV…상큼발랄 안무 ‘눈길’

    모모랜드 ‘짠쿵쾅’ 댄스버전 MV…상큼발랄 안무 ‘눈길’

    걸그룹 모모랜드의 데뷔곡 ‘짠쿵쾅’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소속사 더블킥컴퍼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짠쿵쾅’의 포인트 안무인 ‘찍어발라춤’, ‘베베베춤’, ‘세일러문춤’을 선보이는 모모랜드 멤버 7인의 모습이 담겼다. 모모랜드의 ‘짠쿵쾅’은 어느 날 갑자기 ‘짠!’하고 나타난 남자에게 심장이 ‘쿵쾅!’하고 떨리는 소녀의 감정을 모모랜드만의 귀여움과 상큼함으로 표현한 멜로 팝 댄스곡이다. 프로듀싱 어벤져스라 불리는 이단옆차기, 텐조와 타스코, SEION 등 유명 작곡가들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모모랜드는 앞서 지난 9일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제이드홀에서 데뷔 쇼케이스 무대를 갖고, 다음날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통해 공식적인 데뷔를 알렸다. 사진·영상=Company Dublekick/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롯데百 37주년 헌혈 캠페인 전 점포서 ‘아름다운 팔걷기’

    롯데百 37주년 헌혈 캠페인 전 점포서 ‘아름다운 팔걷기’

    롯데백화점이 창립 37주년을 맞아 1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아름다운 팔걷기’ 헌혈 캠페인을 전 점포에서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이원준 롯데백화점 사장과 강호권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이 끝난 뒤에는 이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전 점에서 열리며 헌혈버스가 전국 점포를 방문해 헌혈을 진행하게 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헌혈증을 기증받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 이벤트도 시작한다. 자기 SNS 계정에 팔을 걷은 사진이나 헌혈 사진과 함께 ‘아름다운팔걷기’나 ‘롯데백화점헌혈캠페인’ 해시태그를 달면 롯데백화점은 1인당 2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기부한다. 이 사장은 “헌혈은 이웃에게 직접 생명을 나누는 작은 실천으로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신뢰 받는 최고 브랜드를 가려라…‘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 시상식 개최

    신뢰 받는 최고 브랜드를 가려라…‘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 시상식 개최

    소비자 조사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고의 신뢰를 얻고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가려내는 2016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조직위원장 방재홍) 시상식이 1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개최됐다. 2016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서울미디어그룹 주최, 이뉴스투데이, 독서신문 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창수 새누리당 청년최고위원 등 의정부문 수상자를 비롯, 김영태 한샘 상무, 손을식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상무, 한거희 뉴보텍 대표이사 등 총 30여개의 기업 관계자 및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업부문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카드, 국민은행, 에스케이텔레콤 등이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치킨프랜차이즈 부분 대상에는 BBQ제너시스가, 은행부문은 KB국민은행, 맥주제품부문에서는 프리미어OB 등이 수상했다. 개인부문에서는 조석남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학장 외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개인 부문 특별상에서는 탤런트 김창숙이 TV연기자 부문을, 힙합 뮤지션 부문에는 마이크로닷이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서 수상을 하는 모든 분들은 소비자들에게 큰 신뢰를 얻었던 업체들인 만큼 자긍심을 갖고 더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쇼미더머니4’, ‘힙합의 민족2’를 통해 이름을 알린 힙합가수 마이크로닷과 무형문화재 고법 전수자이자, 서울의료봉사재단 홍보대사인 장구아티스트 강근화의 공연이 진행됐다. < 2016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 부문별 수상 리스트 > 의정 부문 ▲국회의원 의정활동 부문 대상 ∣ 전현희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청년 의정활동 부문 대상 ∣ 유창수 새누리당 청년 최고위원 기업 부문 (가나다 순) ▲치킨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 ∣ BBQ ▲수입 승용차 부문 대상 ∣ BMW 528i ▲은행 부문 대상 ∣ KB국민은행 ▲디스플레이 부문 대상 ∣ LG디스플레이 ▲맥주 제품 부문 ∣ premier OB ▲이동통신 서비스 부문 대상 ∣ SK텔레콤 ▲스크린골프 부문 대상 ∣ 골프존 ▲단기추천종목 부문 대상 ∣ 교보증권 ▲프리미엄 아파트 부문 대상 ∣ 꿈에그린 ▲모바일게임 부문 대상 ∣ 넥슨 ▲상생협력 부문 대상 ∣ 농협중앙회 ▲친환경기술 부문 대상 ∣ 뉴보텍 ▲O2O 부문 대상 ∣ 다방 ▲패스트푸드 부문 대상 ∣ 롯데리아 ▲백화점 부문 대상 ∣ 롯데백화점 ▲종신보험 부문 대상 ∣ 삼성생명 ▲TV 제품 부문 대상 ∣ 삼성 SUHD TV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 ∣ 삼성화재 다이렉트 ▲대형마트 부문 대상 ∣ 이마트 ▲패밀리 레스토랑 부문 대상 ∣ 자연별곡 ▲라면 제품 부문 대상 ∣ 진짬뽕 ▲소주 제품 부문 대상 ∣ 참이슬 ▲소형 SUV 부문 대상 ∣ 티볼리 ▲가구 부문 대상 ∣ 한샘인테리어 ▲디지털 혁신 부문 대상 ∣ 현대카드 개인 부문 대상 (가나다 순) ▲힙합문화기획 부문 대상 ∣ 김진겸 ▲연극기획 부문 대상 ∣ 남기천 ▲공연기획 부문 대상 ∣ 노희순 ▲출판문화기획 부문 대상 ∣ 오현성 ▲대학교육 부문 대상 ∣ 조석남 ▲뉴미디어엔터 부문 대상 ∣ 조천백 개인 부문 특별상 (가나다 순) ▲퓨전국악인 부문 대상 ∣ 강근화 ▲TV연기자 부문 대상 ∣ 김창숙 ▲힙합 뮤지션 부문 대상 ∣ 마이크로닷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아름다운 팔걷기’

    [서울포토] ’아름다운 팔걷기’

    1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창립 37주년 ’아름다운 팔걷기’ 캠페인에서 롯데백화점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 조합설립인가 신청 예정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 조합설립인가 신청 예정

    지역주택조합이라고 하면 착한 분양가로 가입했다가 사업부지 지주로부터 토지 사용 동의서를 80%이상 받지 못하거나, 조합원을 모집하지 못해서 사업 진행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하지만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는 것은 사업이 안정기에 접어들어 신속한 사업진행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조합원들에게 사업진행에 대한 신뢰도와 안정감을 줄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는 지난 4월 창립총회 개최를 완료하고, 오는 12월 조합설립인가 신청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는 전용면적 64㎡가 195세대, 전용면적 75㎡가 295세대, 84㎡가 1,432 세대 총 1,922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미 전용면적 64㎡는 1차 조합원 모집에서 마감되었다. 또한 잇달아 2차 조합원 모집에서 75㎡도 마감됐으며, 84㎡ 타입 일부만 조합원 분으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단지는 교통 측면에서도 호재를 드러내고 있다. 2017년 완공 예정인 부산외곽순환도로는 김해 삼계동과 접하고 있는 지역으로 김해 삼계동에서 해운대 센텀시티까지 이동시간을 30분가량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외곽순환도로 개발과 함께 삼계지역에는 58번 우회도로를 잇는 삼계터널 공사도 진행되고 있어 김해 삼계두곡은 각종 교통 개발호재의 직접적인 수혜지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부산김해 경전철 가야대역이 걸어서 3분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경전철을 이용해 김해 각 지역은 물론 김해국제공항 및 부산 도시철도 사상역, KTX구포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부산, 창원까지 빠르게 접근이 가능해 부산·경남을 아우르는 광역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는 단지 내에만 16개의 친환경 테마공원을 제공하여 생활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김해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수영장(6라인)과 유아풀은 물론 사우나와 찜질방, 19타석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클럽, 탁구장, GX룸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이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신명초, 삼계초·중, 분성초·중·고 등의 지역 명문 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가야대, 인제대 등 대학시설도 가까이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 또한 우수하다. 또한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홈플러스 김해점, 신세계백화점, CGV, 롯데마트, 각종 금융기관 등이 위치해 있다. 분양관계자는 14일 "지금 조합가입 시에는 일반분양가 보다 5~7천만원 가량 저렴하게 김해에 최고의 위치에 내집마련 할 수 있어, 시세차익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 주택홍보관은 경남 김해시 삼정동에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00만 평화 촛불] “이러려고 대한민국 국민됐나”…전국서 타오른 ‘하야 촛불’

    [100만 평화 촛불] “이러려고 대한민국 국민됐나”…전국서 타오른 ‘하야 촛불’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광장뿐 아니라 부산·광주·울산·대전·제주 등 전국 곳곳에서도 수만명의 시민들이 ‘하야 촛불’을 치켜 들었다. 부산 시민 7000여명(경찰 추산)은 이날 오후 6시 부산 진구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 모여 ‘하야 촛불’ 시민대회를 하고 서면교차로~광무교~ 천우장 등을 돌면서 대규모 거리행진을 펼쳤다. 애초 500여명에서 시작된 집회는 시간이 흐르면서 2만여명(주최 측 추산)까지 늘었다. 초등학생부터 70대 노인까지 집회에 참여했고, 이들은 ‘박근혜는 하야하라’ 등의 구호를 외쳐 댔다. 울산 롯데백화점 앞에서도 이날 오후 5시부터 촛불집회가 열렸다. 노동계와 사회시민단체, 시민, 고등학생 등 1000여명(경찰 추산)이 참석했다. 시민들은 “대통령과 정부는 자신들의 정권욕과 사리사욕만 채우고 있다”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시민들이 모였다. 시민 2000여명(경찰 추산)은 이날 오후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에서 모여 ‘박근혜 하야 촉구 촛불집회’를 열고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 교복을 입은 고교생을 비롯해 아이의 손을 잡은 가정주부, 종교인, 직장인 등은 세대를 뛰어넘어 한목소리로 ‘박근혜 퇴진’을 외쳤다. 이들은 ‘이게 나라냐’ ‘왜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인가?’ ‘내가 이러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이 됐나’ 등을 쓴 종이를 높이 흔들며 집회를 이어 갔다. 제주시청 앞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촛불집회에는 5000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가했다. 자유발언에 나선 한 여대학생은 “내가 이러려고 이 나라에 태어났나 하는 자괴감이 크다”면서 “비록 광화문에 가지는 못했지만 제주에서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제주지역 중·고교생 등 청소년 429명은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전국종합·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세계 광클 … 52초 만에 매출 10억 위안, VR 쇼핑… 뉴욕 맨해튼서 물건 사는 듯

    세계 광클 … 52초 만에 매출 10억 위안, VR 쇼핑… 뉴욕 맨해튼서 물건 사는 듯

    마윈 AI 로봇과 쇼핑몰 오픈 알려… 100억 위안도 작년보다 5분 당겨 창업의 도시 중국 선전. 1만여명이 운집한 다윈스포츠 센터에 ‘소비의 신’ 마윈이 인공지능(AI) 로봇 ‘알리윈 ET’와 등장했다. 우(5), 쓰(4), 싼(3), 얼(2), 이(1), 카이스!(시작) 11월 11일 0시가 되자 중국 소비자들의 ‘광클’이 시작됐다. 세계 최대 소비 축제인 ‘광군제’(光棍節·독신자의 날) 할인행사의 막이 오른 것이다. 마윈이 창립한 알리바바 인터넷 쇼핑몰의 매출을 알리는 전광판의 붉은 숫자는 스톱워치보다 빠르게 변하며 순식간에 억 단위를 향해 달려갔다. 매출액 10억 위안(약 1700억원)을 돌파하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52초.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무려 72초나 단축됐다. 100억 위안(약 1조 7000억원)을 넘어선 시점도 6분 58초로 지난해 12분 28초보다 5분 이상 빨랐다. 행사가 시작된 지 7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새벽 6시 54분에 571억 위안(약 9조 8000억원)을 기록해 2014년 11월 11일 하루 매출액을 돌파했다. 이날 알리바바 쇼핑몰인 타오바오와 톈마오를 통해 상품을 판매한 브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100만 개 이상이었다. 알리바바는 이날 하루 매출이 1230억 위안(약 20조 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 912억 위안보다 318억 위안 많은 금액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봐도 광군제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를 합친 매출보다 2배 이상 많았다. 특히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 상품을 구매한 비율이 85%에 이르러 지난해 68%보다 훨씬 높아졌다. 모바일 쇼핑이 중국 소비의 대세를 이루고 있음을 입증한 셈이다. 올해 광군제는 첨단 쇼핑의 경연장이기도 했다. 알리바바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쇼핑을 선보였다. 알리바바가 개설한 ‘바이 플러스’(Buy+) 채널을 이용하면 지하철에 앉아서도 뉴욕 맨해튼 거리를 돌면서 쇼핑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뉴욕의 메이시 백화점 등이 이 채널에 입점했다. 알리바바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른 징둥은 드론(무인기) 배송 서비스를 이날부터 시작했다. 징둥이 인민해방군으로부터 드론 택배를 허가받은 지역은 장쑤, 쓰촨, 산시 등이다. 징둥은 2015년 초부터 농촌 전자상거래 인프라 구축에 나서 이미 현(縣)급 서비스센터를 1500여개 개설했다. 2020년이면 중국 농촌 전자상거래시장이 1조 위안(약 17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전역으로 출발한 택배 상자는 10억 5000만개에 이르고 택배 기사만 268만명이 동원된 것으로 추산됐다. 온 국민이 소비를 즐겼지만 공무원들은 몸을 사려야 했다. 중앙 기율위는 공무원에게 업무 시간에 인터넷 쇼핑을 하지 말 것을 강력히 경고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용어 클릭] ■광군제 1990년대 난징의 대학생들이 ‘1’의 형상이 외롭게 서 있는 독신자(光棍·광군)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11월 11일을 광군제로 부른 이후 점차 퍼졌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자 상인들은 ‘홀로 빈방을 지키지 말고 나와서 물건을 사면서 외로움을 달래야 한다’고 부추기며 할인 판매를 하기 시작한 것이 연례행사로 굳어졌다. 알리바바가 2009년부터 이 행사를 선도하면서 세계 최대 쇼핑 이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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