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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스페이스’,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명품쇼핑몰 창업솔루션 제시

    ‘드림스페이스’,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명품쇼핑몰 창업솔루션 제시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인해 청년층과 장년층 모두 구직난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온라인 창업과 같이 1인,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온라인 창업의 경우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고 포화상태에 이른 오프라인 창업 대비 리스크가 적어 예비창업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여성의 온라인 창업 비중 또한 커지고 있다. 출산, 취업 등 경력 단절로 인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이 온라인 창업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다. 실제 지난해 온라인 쇼핑몰 시장의 규모는 54조원 수준으로 추산되며 향후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모바일 시장이 괄목할 만한 신장세를 시현하고 있다. 이처럼 성장을 거듭하는 온라인 쇼핑몰 시장을 바라보는 시선이 급증한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 창업 브랜드 ‘드림스페이스’가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온, 오프라인 명품쇼핑몰 창업솔루션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 6월에 설립된 드림스페이스는 약 10년 간 명품 유통을 전문으로 해온 ㈜드림플로렌스리테일의 투자를 통해 신규 론칭한 쇼핑몰 창업 브랜드다. 현재 롯데백화점 건대점과 동래점을 비롯해 롯데몰 진주점 등에 해외명품 편집샵을 오픈,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잡화브랜드 ‘ACUTIS’와 ‘TT(True Type)’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론칭 하기도 했다. 온라인 쇼핑몰 창업 브랜드 ‘드림스페이스’와 명품 수출입 및 유통을 진행하는 ‘드림플로렌스리테일’ 등은 현재 업계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대표 브랜드들로 꼽힌다. 브랜드 관계자는 “쇼핑몰 창업 시 상담 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상품판매교육, 온라인 쇼핑몰 제작 및 운영방법 교육, ERP 및 상품패키지(판매상품 리스트 및 이미지 패키지) 등을 제공하는 등 체계적으로 창업을 지원한다”며 “매출과 수익이 안정적으로 발생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문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페이스는 12월 1일 롯데백화점 울산점에 해외명품 편집샵을 추가 오픈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입지 좁아진 삼성물산… 미래전략 안갯속

    입지 좁아진 삼성물산… 미래전략 안갯속

    삼성물산이 그룹 지주사로 거듭날 것이란 시장의 관측이 빗나갔다. 이상훈 삼성전자 최고재무책임자(사장)가 지난 29일 콘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 홀딩스(지주사)와 삼성물산 합병 계획이 현재로선 전혀 없다”고 발언하면서다.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이 사라진 삼성물산 주가는 ‘지주사 프리미엄’이란 거품이 꺼져 실적만으로 평가받게 된다. 그러나 백화점식 사업 포트폴리오(건설, 상사, 패션, 리조트)로는 지난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에 찬성표를 던졌던 주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가 쉽지 않다. 올해 영업이익(9월 말 기준)은 적자 상태고, 3분기만 따로 떼어 봐도 영업이익률이 3%를 밑돈다. 현 주가(12만 8000원·30일 종가 기준)가 부진한 이유다. 이상훈 사장의 발언대로 삼성전자 지주사와 삼성물산이 합병하지 않고 ‘어색한 동거’를 하게 되면 삼성물산은 삼성전자 지분을 최대한 끌어모으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단일 주주로 최대 지분(7.55%)을 보유한 삼성생명의 지분 1.66%를 삼성물산(4.25%)이 매입하면 삼성물산은 5.91%로 1대 주주로 올라서고, 삼성생명은 5.89%로 2대 주주가 된다. 삼성생명은 여전히 5% 이상의 지분을 들고 있기 때문에 의결권 행사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삼성전자 지분 1%(164만 327주)를 매입하려고 해도 2조 7885억원(주당 170만원 기준)의 비용이 들어 자금 확보가 어려운 측면이 있다.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차입을 하거나 주요 사업부를 매각하는 방식으로 재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차입을 하면 부채비율이 높아져 재무구조가 악화되고 주가 하락 요인이 된다. 주요 사업부 매각도 쉽지만은 않다. 지난해 제일모직과의 합병 논리는 사업부 간 시너지 극대화였다. 당시 2020년 매출 60조원을 목표로 내세우기도 했다. 그런데 삼성전자 지분 확보를 위해 사업부를 매각하면 목표 달성도 어려울 뿐 아니라 기존 주주의 거센 반발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당장은 합병 계획이 없다고 했지만 중간금융지주회사 법안이 통과되면 삼성물산과 삼성전자 지주사 합병을 추진할 것이란 시각(공정거래위원회)도 여전히 있다. 관건은 합병비율 공정성 논란을 어떻게 피해 가느냐다. 삼성은 오너 일가 지분이 많은 삼성물산의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야 하는데 시장은 삼성전자 지주사 쪽에 무게를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삼성물산 합병의 ‘학습 효과’로 인한 기관투자자의 적극적 의결권 행사, 반대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등도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새 단장 끝, 할인 시작… 남대문 본동상가 몰린 인파

    새 단장 끝, 할인 시작… 남대문 본동상가 몰린 인파

    서울 남대문 시장의 시초 격인 본동상가 특화거리가 새 단장을 했다. 서울 중구는 30일 본동상가 A동과 B동 골목 약 110m 구간에 농산물, 분식·반찬, 수산물·건어물, 생필품, 정육점, 일반 요식업 등 6가지 업종 60여개 점포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맞았다고 이날 밝혔다. 본동거리는 조선 초기 전국 각지로부터 생필품을 팔던 이들이 숭례문 주위에 몰려들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말과 소를 끌고 지방에서 올라온 상인들이 이곳을 드나들며 시장이 형성됐고 조선 시대 후기에는 인근 남창동에 선혜청 창고가 설치돼 농·수·축산물 시장으로 성장하며 지금의 남대문시장으로 이어졌다. 중구는 우리나라 최대 재래시장으로 역사와 전통이 깊은 본동거리를 특화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3개월에 걸쳐 낡은 간판·매대를 새 디자인으로 교체하고 조명을 설치하는 등 환경 개선 사업을 마쳤다. 구 관계자는 “대형 마트나 백화점 수준의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상인들에게 친절 서비스, 마케팅 교육도 했다”며 “포장도 본동상가 특징을 살린 디자인으로 고급화하고, 상인들은 같은 유니폼을 입고 시장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가격표시제와 신용카드 결제를 적용해 고객 신뢰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본동상가 특화거리는 새 단장을 기념해 2일까지 10∼30% 할인판매를 한다. 5만·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1만·2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한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남대문시장은 하루 방문객 40만명, 점포수 1만 2000여개로 우리나라 대표 전통시장인 만큼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코스가 될 수 있도록 상품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해커스, 공인중개사 합격자 축하 모임 12월 3일 개최

    해커스, 공인중개사 합격자 축하 모임 12월 3일 개최

    해커스 공인중개사는 제27회 공인중개사 합격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12월 3일 오후 5시 30분부터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2016년 해커스 공인중개사 합격자 모임’을 개최한다. 이번 합격자 모임은 그동안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을 축하하고, 합격생들이 공인중개사 실무에서 꼭 필요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친목도모 및 단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한다. 이날 합격자 모임에는 2016년 시험에 합격한 해커스 공인중개사 수강생뿐만 아니라 기존 합격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신관식·채희대·황정선·배문환·홍문성·김의열 등 해커스 스타교수진도 참석해 함께 합격의 기쁨을 나눈다. 또한 합격스토리 공유, 축하 만찬 및 공연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상품도 증정한다. 현재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에서는 합격수기 작성자 중 우수 후기를 선정해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등을 제공하는 합격수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12월 9일까지 진행된다. 합격자 모임 및 합격수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은퇴 후 노후준비를 위해 취득하는 평생자격증으로 각광받고 있다. 정년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장점 때문에 노후 대책으로 적합해 다양한 연령대에서 관심이 높은 자격증 중 하나다. 부동산은 물론 매매중개업·임대중개업·공경매업 등과 겸업할 수 있어 추가적인 수익창출도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중구, 600년 전통 남대문시장 얼굴, 본동거리에 담다

    중구, 600년 전통 남대문시장 얼굴, 본동거리에 담다

     남대문시장의 시초 격인 본동상가 특화거리(사진)가 새 단장을 했다. 본동상가 A동과 B동 골목거리 약 110m 구간에 농산물, 분식·반찬, 수산물·건어물, 생필품, 정육점, 일반 요식업 등 6가지 업종 60여개 점포가 리모델링을 끝내고 30일부터 손님을 맞는다.  본동거리는 조선 초기 전국 각지에서 생필품을 팔러 올라온 상인들이 숭례문 주위에 몰려들며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어 조선 후기에는 인근 남창동에 선혜청 창고가 설치돼 농·수·축산물 시장으로 성장하며 지금의 남대문시장으로 이어졌다. 정약용의 ‘목민심서’는 남대문시장 본동거리를 “곡물이 폭주하고 수레가 부딪치고 사람이 어깨를 부딪치는 곳”으로 묘사하기도 했다. 서울 중구는 우리나라 최대 재래시장으로 역사와 전통이 깊은 본동거리를 특화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3개월에 걸쳐 낡은 간판·매대를 새 디자인으로 교체하고, 조명을 설치하는 등 환경개선사업을 마쳤다. 먹거리 점포도 왕만두, 생숯불갈비, 떡, 건어물, 호떡, 설렁탕 등 한국의 맛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품목으로 구성했다. 구 관계자는 “대형마트나 백화점 수준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상인들에게 친절 서비스, 마케팅 교육도 했다”며 “포장도 본동상가 특징을 살린 디자인으로 고급화하고, 상인들은 같은 유니폼을 입고 시장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가격표시제와 신용카드 결제를 적용해 고객 신뢰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본동상가 특화거리는 개장을 기념해 30일부터 3일간 10~30% 세일을 한다. 5만·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1만·2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한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남대문시장은 하루 방문객 40만명, 점포 수 1만 2000여개로 우리나라 대표 전통시장인 만큼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코스가 될 수 있도록 상품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제22회 서울광고대상] 광고라면 신문이다

    [제22회 서울광고대상] 광고라면 신문이다

    ‘따르릉…’ 중년의 한 여성 독자에게서 전화가 온다. 서울신문에 실린 광고의 제품을 사려고 신문을 믿고 판매업체에 제품 대금을 먼저 입금했는데 통화를 시도해도 판매자와 연락이 안 된다며 불안해한다. 업체 측 통화량 증가로 인한 일시적인 불통임을 독자에게 확인시켜준 후에야 상황은 일단락된다. 이와 같이 신문 광고 속 상품과 관련한 문의를 하는 독자들은 한결같이 ‘신문을 믿고 상품을 구입한다’라고 말한다. 신문은 상품 선택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셈이다. 그럼 독자들이 느끼는 신문 광고의 신뢰성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13개 매체 중 신문 신뢰율 가장 높아 지난해 12월 닐슨이 전 세계 60개국 3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글로벌 광고 신뢰도 보고서’에 따르면 TV, 라디오, 인터넷 등의 매체를 제치고 종이신문 광고에 대한 신뢰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광고의 신뢰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30% 안팎으로, 58%를 기록한 종이신문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 수준이다. 소셜미디어 역시 신뢰율이 약 29%로 신문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다양한 상품 광고를 비교했을 때 신문광고가 소셜미디어보다 상품이나 서비스 선택에 더 많은 도움을 준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신문은 사회적 신용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신문에 실린 광고들은 기사와 함께 독자 신뢰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기사들 사이에 광고가 자리 잡고 있으므로 기사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광고에 녹아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국지 집중률 80%… 매체 중 1위 신문은 구독자 대부분이 정기 구독자라 광고 주목률이 높다. 특히 타 매체와 달리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고 그 내용이 상세해 설득력도 강하다. 따라서 구독자의 집중도를 높이면서 기사를 읽을 때 머무는 시간을 길게 한다. 이는 광고 체류 시간도 그만큼 길어짐을 의미한다. 필요할 때마다 쉽게 원하는 광고를 읽을 수 있고 반복해서 펼쳐볼 수 있는 것도 신문 광고의 매력이다. 신문은 각종 공공기관, 단체, 기업 등에 장기적으로 대량 배포되는 경우가 많고 정기 구독자가 대부분인 점 때문에 집중적인 광고 전략이 필요할 때 좋은 홍보 수단이 될 수 있다. 최근 영국 뉴스워크와 PwC가 공동으로 벌인 ‘매체별 이용에 대한 질적 평가 조사’에서 종이신문(전국지)을 접하는 사람들의 집중률이 다른 14개 매체보다 가장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전국지 다음으로 지역신문, 짧은 온라인 영상, 기타 VOD 등이 순위 뒤를 이었다. 이 결과는 신문이 왜 광고에 적합한 매체인 지를 객관적인 수치로 보여주고 있다. ●신문 광고는 맞춤·타깃 마케팅 시 효과적 신문광고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지역별, 업종별로 맞춤 마케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백화점 세일, 유통매장 할인, 부동산 분양 등 특정한 지역에만 광고를 하려면 지역 신문이나 중앙일간지의 지방판을 이용할 수 있고 종교, 경제, 스포츠 등 특정 분야의 독자를 겨냥한 광고는 관련 전문지를 이용함으로써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신문사마다 정기 구독자의 연령층과 성별, 직업 등을 알 수 있어 타깃 마케팅이 가능하다. 교육수준과 생활수준이 높은 구독자들은 상품 구매욕을, 오피니언 리더들은 광고 파급 효과를 높여주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 신문사를 선택하면 보다 나은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올겨울 슈퍼 패딩으로 따뜻하게

    올겨울 슈퍼 패딩으로 따뜻하게

    2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슈퍼 패딩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올겨울 유행할 패딩을 소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다음달 4일까지 ‘슈퍼 패딩쇼’를 열고 다양한 패딩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창원의원 “여성, 재난 대응에 취약... 성평등 관점서 정책 세워야”

    서울시의회 김창원의원 “여성, 재난 대응에 취약... 성평등 관점서 정책 세워야”

    서울시의회 김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3)은 11월 28일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재난위기 시책 마련에 성인지 관점을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백화점 붕괴, 지하철 추돌 등 인재를 비롯해 홍수 및 폭염의 자연재해까지, 서울시는 재난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도시가 됐다. 유엔개발계획 보고서 등 통계 결과를 보면, 재난 재해시 사망자 비율이 여성과 아동이 남성보다 14배 많은 등 피해에도 성 불평등이 존재한다. 국내의 경우, 세월호 참사 당시나 대구 지하철 사고 때에도 여성 사망자가 남성보다 많았다. 김창원 의원은 “여성이 재해‧재난에 유독 취약한 이유는 사회적 원인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안전 교육의 경우, 남성들은 직장에서의 소방교육 및 민방위 훈련 등 직간접적으로 재난안전교육에 참여하는 것에 반해 여성들은 교육에 상대적으로 노출이 적다. 재난 대응 시 사용해야 하는 소화기, 완강기 등은 일반 여성이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우며 매뉴얼 역시 재난 취약 계층에는 무용지물에 가까울만큼 문자 위주로 되어있다. 김창원 의원은 “외국의 경우 보기 쉬운 매뉴얼을 통해 재난 발생시 여성들이 감내해야 하는 부담을 경감시키고 있다”며 “서울시 재난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시정 전반에 걸쳐 성평등 관점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시의 재해‧재난 위기 정책에서의 성평등 관점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제안으로, ▷안전 관련 위원회의 여성 비율을 높이고 ▷매뉴얼을 포함한 정책지원 전반에 성별 요구도를 반영하며 ▷안전교육 컨텐츠를 다양화시켜 여성들이 재난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창원 의원은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체계를 구축하는 일은 시민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고, 서울시 안전 정책의 발전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시정 전반에 성인지적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안전총괄본부를 비롯해 소방재난본부, 도시교통본부, 복지본부 등 다양한 부서가 협력해 관련 시책을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시베리안 허스키와 함께 한 ‘슈퍼 패딩 패션쇼’

    [서울포토] 시베리안 허스키와 함께 한 ‘슈퍼 패딩 패션쇼’

    29일 오전 모델들이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시베리안 허스키와 함께 ‘슈퍼 패딩 패션쇼’를 펼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4일까지 본점 행사장에서 ‘슈퍼 패딩쇼’를 열고 다양한 패딩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 현대백화점 부회장 이동호씨… 박동운 대표 등 6명 사장 승진

    현대백화점 부회장 이동호씨… 박동운 대표 등 6명 사장 승진

    현대백화점그룹이 28일 사장단 6명에 대한 정기 승진 인사를 했다. 2017년 1월 1일자다. 이동호(60) 기획조정본부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 부회장은 기획 및 재무통으로 ‘선안정 후성장’ 등 정지선 회장의 경영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다. 오너 일가가 아닌 전문경영인으로서는 경청호(63) 고문에 이어 두 번째 부회장 승진이다.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에는 박동운(58) 현대백화점 상품본부장(부사장)이 승진했다. 강찬석(55) 현대홈쇼핑 대표와 박홍진(52) 현대그린푸드 대표, 김형종(56) 한섬 대표도 각각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장호진(54) 기획조정본부 부사장(부본부장)도 사장(본부장)으로 승진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응해 경영 판단과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장급 승진자를 늘렸다”고 밝혔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기업 상생 특집] 롯데백화점, 동절기 부족한 혈액 위해 ‘아름다운 팔걷기’

    [기업 상생 특집] 롯데백화점, 동절기 부족한 혈액 위해 ‘아름다운 팔걷기’

    롯데백화점은 2014년부터 창립기념 행사를 생략하고 그 비용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 왔다. 2014년에는 1억 7500만원 상당의 연탄 35만장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하고 롯데백화점 모든 점포에서 소외지역 이웃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해에는 롯데백화점 임직원들이 3만 6000시간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러블리 버킷 챌린지’를 진행해 2만 6000kg의 쌀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롯데백화점은 또 지난 14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아름다운 팔걷기’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이사를 포함해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헌혈 참여자의 50% 이상이 고등학생과 대학생에 의존하고 있어 학생들 참여가 줄어드는 동절기에는 혈액 보유량이 급격히 준다”면서 “이번 ‘아름다운 팔걷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지난 5월 9일에는 여성가족부와 ‘행복한 가족, 좋은 부모’ 캠페인을 열어 출산장려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활동을 벌였다. 또 2014년부터 5억원의 예산으로 시설이 노후한 경로원이나 어린이집 등을 보수해 주는 ‘러블리 하우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 ‘대구 웨딩앤 웨딩박람회’, 오는 12월 10일~11일 대구 엑스코서 개최

    ‘대구 웨딩앤 웨딩박람회’, 오는 12월 10일~11일 대구 엑스코서 개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집값과 팍팍한 경제사정 덕분에 올해 혼인율이 사상최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낮은 혼인율에도 웨딩박람회만 홀로 성황을 누리고 있는 것은 앞서 말한 높은 집값과 예비부부들의 팍팍한 주머니 사정이 주된 이유로 보인다. 전체 결혼예산에서 반드시 지출해야 하는 집값을 뚝 떼어놓고 나면 웨딩홀, 드레스, 신혼여행, 예물, 혼수 등에 쓸 수 있는 실질적인 결혼 예산은 알뜰하게 사용 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결혼에 대한 로망을 마음껏 실현하며 결혼준비에 올인하던 시대를 거쳐,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더욱 합리적이고 개성 있는 결혼식을 선호하게 된 것도 웨딩박람회가 인기를 끌고 있는 한 가지 이유라 할 수 있다. 웨딩박람회에 셀프웨딩 컨설팅이나 다이렉트웨딩 서비스 등이 등장하면서 계획한 예산을 넘기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결혼준비가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개최되는 웨딩박람회를 보면 웨딩홀 무료 및 최대 200만원 할인, 한복 최대 40% 할인, 예물 최대 30% 할인, 웨딩패키지 계약 시 신랑예복 무료, 신혼여행 최대 150만원 할인 등 예비부부들이 귀가 솔깃할 만한 혜택들로 넘쳐난다. 오는 12월 10일과 11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웨딩쿨과 함께하는 대구 웨딩앤 웨딩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웨딩상품 할인 및 추가혜택은 물론 다이렉트 초특가, 웨딩 체험관, 스드메 파워세일, 신혼가전 세일 등 결혼준비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대구, 경북지역 예비부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번 대구 웨딩앤 웨딩박람회에서는 냉장고, 세탁기, TV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추첨이벤트와 선착순 백화점 상품권 증정, 사전참가 신청 입장객을 위한 선물혜택 등도 제공돼 특별한 행운까지 함께 누려볼 수 있다. 웨딩앤 관계자는 28일 “이번 결혼박람회는 대구∙경북 지역은 물론 국내 최고 웨딩혜택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라며 “현장 방문이나 부스상담만 진행해도 푸짐한 경품이 제공돼 웨딩상품 계약은 물론 결혼준비를 위한 정보 수집 중인 예비 신랑신부에게도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갖춘 지방 ‘수익형 부동산’ 노려볼만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갖춘 지방 ‘수익형 부동산’ 노려볼만

    저금리 기조 속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으로 인기를 끌던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1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투자처를 잃은 투자자까지 흡수하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그 중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고루 갖춘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뛰어난 수요 유입률과 높은 집객력을 동시에 거느리기에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소비성향이 강한 2030부터 가족 단위까지 고른 연령대를 끌어들이며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특히 인근에 대형 백화점, 상업지구, 카지노, 호수공원 등이 자리잡은 경우 지역 내 배후수요는 물론 외부수요에 대한 기대감도 형성되기에 랜드마크로 거듭나는 경우도 많다. 안정적인 수요 유입과 강한 집객력을 바탕으로 높은 투자 수익률이 보장되는 만큼 끊임 없이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근 들어 제주도 오피스텔, 스트리트형 상가 등에 인파가 쏠리는 이유도 이러한 복합적인 문화요소가 크게 기인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실제로 카지노, 면세점, 호텔, 수목원 등이 몰린 제주 연동의 경우 오피스텔 공실률 0%를 기록할 만큼 투자자들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업계 관계자는 28일 “수익형 부동산 투자는 목돈으로 투자되는 만큼 상권의 입지와 구성, 안정성과 임대수익률 등을 잘 살펴서 선택해야 한다”며 “고객들의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종합 문화공간으로 선보이는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고객 흡입력이 좋고 수익률을 극대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뛰어난 편”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올 하반기에도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속속 나오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일성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연동에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을 분양한다.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 31~43㎡의 208실 규모다. 사업지가 위치한 연동 일대는 각종 면세점, 카지노, 호텔, 병원, 대학 등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지역 내 강남’ 입지로, 먹을거리부터 놀거리까지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배후 수요가 약 4만여명 이상에 달하지만, 연동 일대 오피스텔 공실률은 0%를 기록하며 투자 황금입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밝은 투자 전망을 자랑한다. 2베이(Bay) 및 1.5룸 설계(C타입 제외)를 통해 채광성, 통풍성을 극대화시켰다. ‘ㄷ’자형 주방, 아일랜드 식탁, 층별 공용창고 등 설계가 도입되며, 옥상에는 하늘정원을, 1층에는 개방형 휴게쉼터가 배치된다. ㈜유니시티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동 일원에 ‘유니시티 어반브릭스’를 분양 중이다. 상업시설인 180m의 스트리트몰, 주거시설 오피스텔, 업무시설 섹션 오피스로 구성되는 복합단지로 쇼핑, 문화, 업무, 주거 등을 갖춘 원스톱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창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되고 있다.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3개 동, 전용 22~59㎡, 총 462실 규모로 구성된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 오피스텔 역시 현재 분양 중이다. 인천 서구 경서동에 들어서는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는 전용 22~52㎡, 지하 5층~지상 27층, 오피스텔 1,140실 규모다. 단지는 커낼웨이 옆에 위치해 조망은 물론 각종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해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한화건설은 이달 중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에 ‘여수 웅천 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예정이다. 상가는 지상 1층~지상 2층 총 98개 점포, 전용면적 15~108㎡로 구성된다. 여수 최초 스트리트형 상가로 유럽풍 외관을 비롯해 상가 곳곳에 광장을 설계할 예정이다. 웅천 요트마리나항, 가막만을 끼고 있는 이색적인 풍광을 자랑한다. 파인건설은 세종시 2-4생활권에 랜드마크 상가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을 분양 예정이다. 총 1.4km 길이 5개 블록으로 구성되는 어반아트리움 내 P1블록의 상가는 저층의 상업시설과 전시시설 최상층인 12층을 전망공간으로 꾸며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어반아트리움의 초입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세종시 유일의 백화점 예정 부지와 바로 인접해 있고 3,500여 가구의 인접 대지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출 전망이다. 메가트랜드파트너스는 충북 청추시 흥덕구 복대동에 ‘테라스퀘어’ 상가를 분양한다. 인근으로 현대백화점, 지웰시티몰을 비롯한 대형 상권이 조성되는 복대동 일대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업지로 주목 받고 있다. 솔밭공원, 석남천 등과 인접해 가족 단위부터 젊은 커플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수용할 수 있다. 대농지구의 마지막 상업지답게 F&B, 패션, 문화, 클리닉 등 다양한 MD로 채워지며, 지하 2층~지상 7층, 총 209개(전용 30~264㎡) 점포 규모로 구성된다. 리젠시원은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고척리 일대 이천 도자예술촌 내 상업지역에 카페거리 콘셉트로 ‘이천가로수길 세비뉴’ 상가주택을 분양 중이다. 9개 타입 26개 동, 총 4층 규모로 1층은 상가, 2~4층은 주택이며, 4층은 자가주택으로 다락방과 테라스로 꾸며진다. 국내 최초로 토지와 건물을 동시에 한 건물(한 동)을 분양 받을 수 있다. 외관은 신사동 가로수길 같은 유럽풍 스트리트형 구조로 꾸며진다. 단지가 위치하는 40만6978㎡ 규모의 이천 도자예술촌은 2005년 이천도자산업 특구로 지정됐으며, 2010년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된 국내 최대 도자산업단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초역 인근 대형 오피스 빌딩 ‘마제스타시티’ 임차인 모집

    서초역 인근 대형 오피스 빌딩 ‘마제스타시티’ 임차인 모집

    지하철 2호선 서초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 마제스타시티가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마제스타시티와 맞닿아 있는 서초대로는 반포대로·강남대로·테헤란로·남부순환로와 연결되어 있으며, 반포대로를 이용할 경우 도심지역까지 차량으로 20분 내에 진입 가능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가 인접해 있으며 강남순환고속도로가 단계별로 개통을 앞두고 있어 인근 지역의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장재터널 공사가 정보사령부 이전과 함께 진행 중이며, 장재터널이 개통될 경우 서초동과 방배동이 바로 연결되어 서초권역 교통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마제스타시티는 '최우수 녹색건축물 1등급’ 이 인증된 시설로 지열,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를 적용시켜 건물 내부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여기에 LEED 플래티넘 예비인증도 취득했다.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이다. 마제스타시티가 위치한 서초동 인근에는 대법원, 대검찰청 등 서초 법조 타운이 조성되어 있으며, 정보사 이전 부지에는 국제교류 컨벤션센터 등 복합문화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밖에 병원, 백화점, 호텔, 등기소 등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근처에는 예술의 전당과 국립중앙도서관 등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다. 서래마을의 트렌디한 레스토랑과 교대역 인근의 먹자골목, 강남역 핫플레이스 등과 인접해 있어 업무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마제스타시티 관계자는 28일 “입지적 장점 외에도 빌딩 자체적인 내부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마제스티시티의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2.75m이상의 천장고 등 쾌적한 사무공간으로 업무 효율 상승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하며, 도심빌딩 대비 2배 이상 수준의 주차용량도 확보했다”며 “강남권에 신축되는 대규모의 오피스 빌딩으로 강남의 인프라와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희소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강남 생활권에 들어서는 복층오피스텔 ‘강남지웰파인즈’ 분양

    강남 생활권에 들어서는 복층오피스텔 ‘강남지웰파인즈’ 분양

    강남 세곡지구에 새롭게 들어선 주거형 오피스텔 '강남지웰파인즈'가 분양 중이다.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2,010.70㎡에 지하 3층~지상 8층 높이로 지어지며, 총 135실의 복층 오피스텔로 구성되었다. 주차시설은 108대에 달한다. 오피스텔은 A Type 전용 38㎡와 B Type 전용 24㎡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이곳은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인증 건물이며 녹색건축물 친환경 우량등급 인증을 받았다. 전세대 PVC 이건창호 3중창을 설치하고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 발전설비를 옥상에 설치했다. 여기에 지역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하며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를 제공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절수형 위생기구, 지하주차장 및 세대거실에는 LED 조명기구를 설치했다. 강남 세곡지구는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 율현동, 자곡동과 세곡동 일원에 조성되며 강남녹색도시지식산업센터, 동남권유통단지 그린시티, 지식산업 혁신기지 등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2017년 문정법조타운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미래형업무용지, 신성장동력사업 등의 업무시설 또한 잇따라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호텔, 컨벤션센터, 백화점 등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되어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얼마전 개통된 KTX와 GTX 수서역이 있고 위례-과천선(전철)과 위례-신사선(전철) 세곡지선이 도입된다. 또, 정부가 지난 2월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경기도 광주를 연결하는 19.2㎞ 구간에 8935억원을 들여 복선전철이 놓일 예정이다. 정부 계획이 실현되면 수서역에서 부산, 목포행 고속철을 탈 수 있고 이에 더해 수서∼광주선 신설로 강원도와 중부내륙행 철도를 수서역에서 타고 내릴 수 있게 된다. 또한 다음달 9일 수서에서 평택까지 61.1km로 수서발 SRT가 개통되면 서울 송파 수서역에서 경기 평택 지제역까지는 2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인근에는 경기여고, 휘문고 등 강남 명문학군과 대치 학원가도 가깝고 대모산과 범바위산, 세곡천, 세곡근린공원 등도 인접하다. 그리고 이 건물내에 강남 최대규모의 영어놀이학교인 소리담 킨더뮤지엄이 들어서게 된다. 한편 강남지웰파인즈는 선시공 후분양으로 진행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최순실 게이트 면세점 업계 불안… 추가 선정 백지화 위기에 ‘촉각’

    다음달 중순쯤으로 예정된 서울시내 추가 면세점 사업자 선정이 ‘최순실 게이트’로 무산될 위기에 처하면서 업계가 불안에 떨고 있다. 특히 총수가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한 SK·롯데그룹은 면세점 사업권 추가 승인과 관련해 대가성 로비 의혹이 나오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SK “K스포츠 추가 출연 안 한 게 반증” 27일 면세점 업계에 따르면 입찰에 참여한 롯데면세점·HDC신라·신세계DF·SK네트웍스·현대백화점 등은 다음달로 예정된 면세점 입찰 프레젠테이션(PT)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한 입찰업체 관계자는 “아직까지 관세청 측에서 별다른 통보가 없지만 관련 고시에 따라 12월 17일 이전에는 PT를 실시할 것으로 보고 관련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업체들은 이번 논란으로 면세점 추가 사업자 선정이 아예 무산되거나 연기될까 봐 우려하고 있다. 검찰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박 대통령과 올해 독대(최 회장 2월 18일·신 회장 3월 14일)한 이후 시내면세점 추가 계획이 발표(4월 29일)된 데 대해 대가성이 있었느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미르·K스포츠재단 기금 출연에 이어 다시 한번 그룹 총수가 연관된 SK와 롯데는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독대 시점 외에 출연금 납입 시기 등을 근거로 “사실무근”임을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서고 있다. ●롯데 “2회 압수수색서도 문제없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검찰 수사 과정에서 이미 두 번의 압수수색을 했는데 (면세점 선정 과정에서도) 문제가 있었다면 그때 드러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SK의 경우 “최 회장이 대통령 독대 당시에 면세점 추가 선정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왔다면 면담 직후 K스포츠재단에서 요청한 80억원의 추가 지원금을 거절할 수 있었겠느냐”는 입장이다. 지난 3월 정부의 면세점 제도개선안에서 빠진 ‘시장지배적 사업자 입찰 시 감점 조항’ 역시 시장점유율이 3%였던 SK에는 유리한 조건인데 특혜를 받으려면 그 조항이 유지됐어야 한다는 것이 SK의 주장이다. 롯데는 현재 임대료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재승인과 동시에 영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잠실 월드타워점을 통째로 비워 놓고 있고, SK 역시 워커힐면세점 사업장인 워커힐호텔에 6000억원을 투자해 복합 관광 리조트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는 등 재승인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12월 면세점 사업자 선정 계획이 변경될 경우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의 타격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겨울 패딩·점퍼 30~60% 할인

    겨울 패딩·점퍼 30~60% 할인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2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을 찾은 고객들이 30~60% 할인된 가격표가 붙은 겨울용 패딩과 점퍼를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 대구·부산선 ‘퇴진 촉구’ 거리 행진… 광주 금남로 7만명 모여 ‘자유 발언’

    26일 서울뿐 아니라 지방 곳곳에서 40여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특히 박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는 1만 8000명(주최 측 추산)의 시민이 참가했다. 이날 대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린 집회는 갑자기 떨어진 기온과 비까지 내리는 날씨 탓에 애초 예상 인원 10만명에는 미치지 못했다. 단체로 비옷을 입은 대학생, 교복 차림의 중·고등학생, 직장인, 70~80대, 엄마·아빠 손을 잡고 나온 어린아이 등이 촛불 행진을 했다. 부산에서는 10만명(경찰 추산 1만 2000명)이 참가했다. 서면교차로와 연결되는 중앙대로 5개 차로와 주변 도로에 몰렸다. 집회 뒤 남구 문현교차로까지 3㎞ 구간에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거리행진을 벌였다. 세종시 시민 1500여명은 이날 촛불집회 후 거리행진을 벌이는 과정에서 대통령기록관 앞 박 대통령 친필 휘호 표지석에 검은 천을 씌우고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메모장과 시민 계고장을 붙였다. 대전 서구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앞 사거리에서 있은 촛불집회에는 대전시민 4만여명이 모였다. 시민들은 갖가지 피켓을 들고 ‘범법자 박근혜를 즉각 구속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아산, 서산 등 충남지역 6곳에서도 박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가 열렸다. 광주에서는 7만여명(경찰 추산 1만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개최됐다. 집회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으로 시작해 시민단체와 변호사, 학생, 시민 등 각계의 자유발언이 이어졌다특히 국토 최서남단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도 주민 100여명이 예리 광장에 모여 촛불을 들고 박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다. 한편 대구와 부산에서는 박사모 회원들의 맞불 집회도 열렸다. 전국종합·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장은석 기자의 호갱 탈출] “회사가 망해서 A/S 못 받는대요”

    [장은석 기자의 호갱 탈출] “회사가 망해서 A/S 못 받는대요”

    주부 A(42)씨는 최근 너무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8개월 전에 백화점에서 물을 끓이는 전기주전자(전기포트)를 샀는데 벌써 고장이 난거죠. 더 황당한 일은 수리를 문의하기 위해 제조회사에 전화를 걸었지만 ‘없는 번호’라는 안내만 나오는 겁니다. A씨는 전기주전자를 산 백화점에 전화를 걸어 상담원에게 “제조회사와 통화가 안 되는데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백화점 직원은 “제조회사가 망해서 더 이상 백화점에 제품이 들어오지 않고, 수리도 어려울 것 같네요”라고 답합니다. A씨는 과연 고장난 전기주전자를 수리 또는 환불 받을 수 없는 걸까요? 2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는 수리 등 애프터서비스(A/S)를 제조회사는 물론 판매자에게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 피해에 대한 보상은 제조업자, 판매업자, 수입업자(수입품의 경우) 및 서비스를 제공한 자가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A씨의 경우 제조회사가 도산했더라도 전기주전자를 판매한 백화점에 당당하게 수리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조회사가 사라진 마당에 부품을 구하기가 쉽지 않겠죠. 백화점에서 수리를 해주기도 어려울 겁니다. 이런 경우 아직 품질보증기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백화점으로부터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포트의 품질보증기간은 1년입니다. 제품을 산 지 아직 1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환불이 가능하죠. 다른 가전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TV·냉장고·세탁기·전자레인지·전기청소기 등 가전제품 대부분의 품질보증기간은 1년이고 에어컨·선풍기·냉풍기·난로·전기장판 등은 2년입니다. 품질보증기간이 지났더라도 부품보유기간(전기주전자의 경우 3년) 이내라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입금액에서 제품 사용기간 동안 상품 가치가 감소한 비용(감가상각비) 일부를 뺀 금액을 백화점 등 판매점으로부터 환불받을 수 있죠. 다만 품질보증기간과 부품보유기간이 모두 지났다면 수리나 환불을 받기 어렵습니다. 소비자원의 정호영 법무관은 “백화점 등 판매점에서 수리나 환불을 거부할 경우 소비자원에 상담을 접수하고 피해구제 절차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면서 “소액 사건이 대부분이어서 절차가 복잡한 민사소송으로 가기 보다는 소비자원에 피해를 접수해야 해결이 쉽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5차 촛불집회] ‘박근혜 하야’ 촛불, 전국을 뒤덮다…눈·비도 소용없었다

    [5차 촛불집회] ‘박근혜 하야’ 촛불, 전국을 뒤덮다…눈·비도 소용없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이 전국을 뒤덮였다. 눈과 비가 내렸지만 시민들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박근혜 지지율 ‘0%’을 기록한 호남지역은 곳곳에서 촛불을 들어 올리며 외치는 ‘대통령 하야’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전남은 22개 시·군 가운데 18곳에서 촛불을 켰다. 박근혜퇴진광주시민운동본부는 26일 오후 6시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7만명(경찰 추산 1만 5000명)이 참석했다. 각계각층이 모여 촛불을 들고 한목소리로 ‘대통령 하야’를 외쳤다. 집회에 앞서 시민들과 학생들은 금남로에서 시국대회를 열었고, 조선대에서 금남로까지 촛불행진을 펼쳤다. 광주 촛불집회는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으로 시작해 각계각층의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자유발언 중간에는 프랑스혁명을 다룬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개사한 숭일고 학생들의 공연, 합창단, 율동패 등 공연이 펼쳐져 집회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촛불 파도타기와 대형 걸게 퍼포먼스를 한 뒤 2개 구간으로 나뉘어 금남로 일대에서 행진한다. 전남지역에서는 주최 측 추산 5만명(경찰 추산 1만명)이 참석했다. 특히 국토 최서남단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도 주민 100여명이 예리광장에 모여 촛불을 들었다. 주민들은 선언문에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온 국민이 광화문 광장으로 달려가는데, 겨울 바다를 핑계로 서울이 멀다는 이유로 마냥 바다만 쳐다볼 수 없었다. 멀리 섬마을에서도 그 뜻을 함께하고자 촛불집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순천에서는 자전거 100여대가 도심행진을 펼치며 박근혜 퇴진을 촉구했다. 광양, 여수, 목포에서도 결의대회와 시민행진이 이어졌다. 전북에서는 박근혜 정권 퇴진 전북비상시국회의가 오후 5시쯤부터 전주 충경로 사거리에서 ‘제3차 전북도민 총궐기 대회’를 열었다. 비옷을 입거가 우산을 쓴 7000여명(경찰 추산 3500여명)의 참가자들은 새누리당 전북도당에서 풍남문 광장까지 약 1㎞ 구간을 행진한 뒤 박 대통령의 하야와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했다. 오후 8시부터는 8개 밴드가 무대를 꾸미는 ‘하야하?’ 콘서트가 열렸다. 익산과 군산, 정읍에서도 시민들은 촛불을 높이 들고 박근혜 퇴진을 촉구했다. 박 대통령의 정치적인 고향인 대구에서는 오후 3시쯤부터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대구비상시국회의가 주최한 ‘박근혜 퇴진 4차 시국대회’가 열렸다. 약한 비가 내렸지만 집회에 참여하는 인원은 갈수록 늘어났다. 오후 8시 현재 주최 측 추산 5만명(경찰추산 7000명)이 모였다. 오후 5시 시민 자유발언을 했고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공평네거리∼계산오거리를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거리행진(2.1㎞)을 했다. 이어 방송인 김제동씨의 광장콘서트가 열렸다. 부산에서도 박근혜정권퇴진부산운동본부 주최로 오후 7시 30분 부산진구 서면 쥬디스태화 백화점 앞에서 주최 측 추산 10만명(경찰 추산 1만 2000명)이 넘은 시민이 모인 가운데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렸다. 시민들은 궂은 날씨 속에서 비옷을 입거나 우산을 들고 ‘이게 나라냐’, ‘하야하라’ 등의 구호가 적힌 팻말과 촛불을 들고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했다. 시민들은 서면교차로와 연결되는 중앙대로 5개 차로와 주변 도로를 가득 채웠다. 참석자들은 오후 9시부터 남구 문현교차로까지 3㎞ 구간에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거리행진을 벌였다. 울산에서는 오후 4시쯤부터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중·고등학생의 ‘하야체조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시민대회가 열렸다. 이들은 박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자유발언과 공연도 펼쳤다. 집회를 마친 시민들은 남구 번영로타리까지 왕복 2㎞ 구간을 행진하며 박 대통령 퇴진 등의 구호를 외쳤다. 집회를 주최한 박근혜정권퇴진울산시민운동은 6000여명이 촛불집회에 참가한 것으로 추산했다. 경남에서는 박근혜 퇴진 경남운동본부가 오후 5시부터 창원시청 광장에서 주최 측 추산 1만여명(경찰 추산 4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국대회를 열고 박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 시민들은 오후 6시 30분쯤 창원광장을 출발해 중앙사거리까지 2.2㎞ 거리를 행진했다. 진주·김해·양산 등 경남지역 11곳에서도 총 1만여명(경찰 추산 2400여명)이 모여 집회를 열고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 등 충북 지역 노동·시민단체로 꾸려진 충북비상국민행동은 오후 5시부터 청주시 성안길 입구에서 집회를 시작했다. 이들은 집회를 시작하기 전에 기자회견을 열어 “박 대통령의 실정에 국민은 실의와 포기가 아닌 항쟁으로 엄동설한을 뚫고 거리에 나섰다”며 “박 대통령은 즉각 퇴진하라.”라고 주장했다. 대전에서는 오후 5시쯤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앞에 3만 5000여명(경찰 추산 2400여명)의 시민이 모여 영상상영, 시국선언문 낭독 노래공연, 시민 발언, 거리행진 등의 순으로 집회를 이어갔다. 세종과 충남 서산·부여·공주·서천·논산 등 5개 시·군에서도 촛불이 켜졌다. 강원도에서는 춘천과 영월, 태백 등지에서 촛불집회가 열렸다. 박근혜 정권퇴진 춘천시민행동은 오후 5시부터 춘천에 있는 김진태 의원 사무실 앞에서 열고 박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했다. 김진태 의원은 ‘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영월에서는 오후 6시부터 영월비상시국 시민행동이 주관하는 정권퇴진 촉구 촛불 문화제가 별빛폭포 일원에서 열렸다. 제주에서는 제주시청 앞 도로에서 오후 5시부터 제주 음악인 시국선언 콘서트 ‘설러불라’가 1시간가량 진행됐다. 설러불라는 ‘그만두라’는 뜻을 담은 제주 방언이다. 이들은 오후 6시부터 촛불을 들고 대통령 하야를 외쳤다. 경기도에서 성남시 야탑역 부근에서와 수원역 등지에서 촛불집회가 진행됐다. 전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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