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백화점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악순환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조해진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오페라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김 생산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4,163
  • 문화와 테마 갖춘 복합상가 ‘디오토몰’…출범식으로 투자가치 UP

    문화와 테마 갖춘 복합상가 ‘디오토몰’…출범식으로 투자가치 UP

    몇 해 전부터 부동산 시장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 붐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초보 투자자들의 가장 큰 관심 상품이 되고 있다. 저금리에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 부동자금이 상가 시장으로 몰리면서 상가 투자로 발생되는 수익률이 더 높고 대출 부담도 줄어, 이들 상품에 대한 인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25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6년 4분기 및 연간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평균 투자수익률이 중대형상가 6.34%, 소규모 상가 5.93%, 집합상가 6.93%로, 은행 정기예금 금리와 비교하면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최근 정기예금 금리가 연 1%대로 유지하면서 매월 높은 임대수익이 발생되는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에 문을 두드리는 투자자가 많아졌다”며 “특히 유동인구가 많고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 내 희소성 높은 상품을 선점하는 것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중에서도 ㈜트리플힐스가 대전시 유성구 복용동에 시행하는 ‘D-AUTO MALL’(디오토몰)이 높은 희소가치와 우수한 입지, 상품성으로 일반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두 사로잡고 있다. ‘D-AUTO MALL’(디오토몰)은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트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전문 쇼핑공간으로,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8만7,827㎡로 대전 최대 규모의 전시, 매매, 금융, 보험, 정비는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과 첨단 원스톱 매매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로 상가 활성화 속도도 빠를 것으로 기대된다. ‘D-AUTO MALL’(디오토몰)이 들어서는 대전시 유성구 복용동은 주변에 도안신도시와 학하지구의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다. 사업지 주변으로 유성IC와 3Km 이내에 위치해 있고, 구암전철 역세권 및 복합터미널 5분 이내 거리로 역을 이용하려는 직장인과 학생 등의 수요가 확보됐고, 약 2만4,800여 주거단지가 밀집돼 있어 주거단지의 수요와 더불어 유동인구 확보에 용이하다. 대전 첫 자동차복합문화상가인 만큼 고급스러움을 한껏 강조한 자동차 그릴을 모티브로 한 외관 스타일도 특징이다. 일반 상가와는 달리, 백화점식 단지설계로 상가를 찾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했으며 화려한 외관과 접근성 덕에 고객 체류시간, 재방문율 역시 일반 상가에 비해 높은 편이다. 또한, 자동차 실내매장의 특성상 날씨 등 외부환경에 관계없이 4계절 언제나 편안한 쇼핑이 가능하고, 야간까지 운영되어 직장인들이 퇴근 후 편리하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상가 내에는 실내외 전시공간(5,500여 대)과 콘서트ㆍ예술ㆍ공연홀도 설계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권활성화를 위한 MD구성도 독특하다. 차량구입에서부터 자동차정비, 부품, 세차, 광택 등 오토케어 서비스와 성능검사, 이전등록, 자동차금융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기본업종 구성은 물론, 카페, 패밀리레스토랑, 전문식당가 외에도 베이커리, 편의점 등의 다양한 F&B배치로 각종모임 및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업종을 유치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D-AUTO MALL’(디오토몰)은 협동조합 운영시스템을 통해 운영되는데, 한번 구매한 고객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시스템, 허위매물 및 불공정 서비스가 없는 완벽한 운영체계의 구축, 통합 업무지원시스템 제공을 통한 입주사 지원시스템 등이 협동조합에 의해 운영된다. 분양관계자는 “협동조합 운영시스템을 통해 상가 투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분양 상품과 차별화해 투자자의 안정성과 자산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D-AUTO MALL’(디오토몰)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복용동로에 마련돼있으며, 오는 3월 9일 오후 대전광역시 자동차 협동조합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벽돌로 한국차 부수기까지...중국 사드 보복·반한 감정 우려

    벽돌로 한국차 부수기까지...중국 사드 보복·반한 감정 우려

    롯데와 국방부의 부지 교환 계약 체결로 주한미군의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가 가시화되자 중국 정부와 관영 매체들이 ‘사드 보복’을 조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인들이 한반도 사드 배치에 불만을 품고 한국산 자동차를 벽돌로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반한’(反韓) 감정이 고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3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장쑤성 치둥현의 롯데백화점 부근에 신원 불명의 건달들이 나타나 ‘롯데가 중국에 선전포고했으니 중국을 떠나라’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한 뒤 인근에 있던 한국산 자동차를 부수는 일이 발생했다. 이들은 자신들을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의 단원이라고 칭하면서 애국주의를 외쳤다. 그러나 공청단은 웨이보를 통해 이들이 자신들과는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웨이보에 올라온 파손된 자동차의 사진을 보면 한·중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차의 자동차로 보인다. 또 다른 웨이보에서는 한국 업체 직원이 밖에 세워둔 한국 자동차의 타이어가 펑크나고 유리창이 깨진 사진도 올라왔다. 중국 관영 매체인 환구시보 등은 이들 차량의 파손 시점이 각각 다르고 롯데백화점과도 거리가 멀다면서 롯데에 대한 보이콧과는 상관이 없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이 매체는 ‘한국은 있으나 마나한 나라’라며 사드 보복을 강력히 주장하고 선동해왔던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이기도 하다. 하지만 중국 현지에서는 이번 한국 차량 파손 사건이, 중국 당국이 사드 보복 의지를 강조하고 이에 국민들이 가세해 한국산 불매운동을 하는 가운데 나왔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단순한 불매 운동을 넘어 한국산 제품 파손, 그리고 그 이상의 폭력 행사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실제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분쟁으로 중·일 관계가 악화됐을 당시인 2012년 9월 베이징의 시위대 수천명이 시내 일본 대사관 앞으로 몰려와 돌을 던지는 폭력행위를 저지르기도 했다. 이렇게 중국 내 사드 보복이 과격 시위 양상으로 확산하면서 한국인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 1일 중국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신(위챗)’에는 베이징 한인촌 왕징의 한 식당이 ‘한국인 손님은 받지 않는다’는 안내문을 내걸고 가게를 방문한 한국인 손님에게 나가라고 말하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또 중국관광당국인 국가여유국은 전날 20개 주요 여행사를 불러 이달 중순부터 한국행 여행상품 판매를 전면 금지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관련기사 [단독] 中 사드보복…한국관광 전면금지).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강남중의 강남’ 청담동 역세권 누리는 고급 소형주택 어디?

    ‘강남중의 강남’ 청담동 역세권 누리는 고급 소형주택 어디?

    올해도 금리 인상 가능성과 대출 규제여파가 이어지고 있지만 수익형 부동산으로 향하는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임대수입으로 저축,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 요즘처럼 부동산시장 전망이 좋지 않을 때 일수록 모래속의 금을 찾을 수 있는 눈이 필요하다는 게 업계의 말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역세권 입지 여부, 주변 편의시설 환경, 배후수요등을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며 “이 중 부동산전문가들이 수익성에 가장 영향을 준다고 꼽는 요소는 단연 역세권 및 교통환경 입지의 여부다”고 말했다. 역세권 수익형 부동산들은 분양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상황을 우려하는 투자자들이 안전한 수익을 벌 수 있는 입지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더욱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공급된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오피스텔은 1호선 독산역세권에 힘입어 최고 24.1대 1, 평균 5대 1의 청약경쟁률로 마감됐다. 지난달 분양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은 신분당선 성복역이 지하 1층으로 바로 연결돼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 단지는 평균 43.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라테라스 청담’이 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또 올림픽대로, 영동대로, 남부순환로, 강변북로, 영동대교, 청담대교의 접근성도 용이해 풍부한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단지 옆으로는 청담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사업지 북쪽으로는 명품패션거리, 예술의거리 등 다양한 특색의 문화거리가 자리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근에는 갤러리아, 현대백화점, 강남구청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라테라스 청담’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라진 설 특수… 소비 또 뒷걸음질… 금융위기 이후 첫 3개월 연속 감소

    사라진 설 특수… 소비 또 뒷걸음질… 금융위기 이후 첫 3개월 연속 감소

    소비를 뜻하는 ‘소매판매’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3개월 연속 줄었다. 감소폭도 갈수록 커지면서 소비 위축이 더욱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탁금지법’ 시행 후 처음 맞은 명절인 설 특수가 실종된 탓이 컸다. 반면 반도체 수출이 살아나면서 전체 산업생산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통계청이 2일 발표한 ‘1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내수 흐름을 보여 주는 1월 소매판매액지수가 전월 대비 2.2%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정부 주도의 내수 진작 행사인 ‘코리아 세일페스타’가 있었던 지난해 10월(4.2%) 반짝 상승한 이후 11월(-0.3%)과 12월(-0.5%) 연속해 줄었고 급기야 1월에는 감소폭이 4배 이상 증가했다. 통계청은 지난 1월 설 연휴 기간 선물 상한액을 5만원으로 정한 청탁금지법의 영향으로 저가 선물세트가 많이 팔리면서 설 특수가 예전만 못한 것이 소비 부진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실제 유통업태별 소매판매 동향을 보면 선물세트 판매가 활발한 대형마트가 전월보다 7.0% 감소했고 백화점도 2.5% 감소했다. 할인 시기에 소비를 몰아서 하고 그 이후에는 지갑을 닫는 ‘소비 절벽’ 현상도 관찰됐다. 승용차 판매는 지난해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의 기저 효과로 13.0% 감소했고, 화장품 연말 할인 행사가 끝난 영향으로 비내구재 소비도 전월보다 1.9% 감소했다. 기획재정부는 “소비심리 위축이 경기 회복세를 제약할 가능성이 있어 내수 활성화와 투자 촉진, 수출 회복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월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1.0%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1.4% 증가하며 3개월 만에 플러스로 돌아선 뒤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 갔다. 특히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전자부품 등에 힘입어 전월 대비 3.3% 증가했다. 지난 5월(3.5%) 이후 가장 높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中, 여행사 20곳 불러 “한국 단체·자유여행 모두 팔지 마라”

    中, 여행사 20곳 불러 “한국 단체·자유여행 모두 팔지 마라”

    우리 군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중국 당국의 보복 조치가 노골화하는 가운데 2일 중국 관광당국이 현지 여행사들을 만나 한국행 여행상품을 판매하지 말라고 지시하는 등 정부가 직접 나서는 움직임이 확인됐다. 또 이날 롯데 인터넷면세점에 대한 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이어졌다.중국의 여행당국인 국가여유국은 이날 베이징 일대 여행사 20곳을 소집해 “온·오프라인을 망라해 한국 여행 상품을 팔지 말라”고 지시했다. 판매금지를 요구한 품목은 단체여행상품뿐 아니라 자유여행 상품과 한국을 경유하는 크루즈 여행까지 포함됐다. 이번 조치로 중국인들의 한국 관광은 개별적으로 항공사를 통해 티켓을 구매해 자유여행을 하는 방법만이 유일해진다. 지난해 말 한국행 단체여행을 20% 축소시킨 데 이어 한국 관광산업에 대한 보복을 노골화한 것이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1710만명 중 804만명이 중국인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우리 관광산업은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또 이날 롯데면세점 등에 따르면 낮 12시쯤 면세점 홈페이지가 중국 현지 인터넷프로토콜(IP)을 이용한 디도스 공격을 받아 한국어와 중국어, 일본어, 영어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 접속이 3시간가량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디도스 공격은 한꺼번에 수많은 컴퓨터가 특정 웹사이트에 접속해 해당 사이트의 서버를 마비시키는 해킹 방법이다. 롯데 인터넷면세점은 한국어·중국어·일본어·영어 등 4개 국어 웹사이트로 운영되는데 이 4개 웹사이트가 동시에 공격받아 마비되기는 처음이라고 롯데 관계자가 전했다. 롯데 면세점 홈페이지는 전날인 1일 오후 8시쯤에도 중국어 홈페이지에 최초 공격이 감지돼 일시적인 접속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롯데면세점 전체 매출이 약 6조원이고, 인터넷 매출 비중이 24%임을 감안하면 이날만 약 5억원의 손실을 본 셈이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공격 근원지가 어디인지 수사로 확인해야 한다”며 “수법과 접속 기록 등을 분석해 역추적해야 하는 만큼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중국 외교부는 “모든 형식의 해킹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롯데면세점 홈페이지 마비가 중국의 해킹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질문에 “관련 보도를 들었고, 우리는 여러 차례 강조했듯 모든 형식의 해킹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겅 대변인은 이어 “롯데 측의 추측에 대해선 평가하지 않겠으며 다만 구체적으로 아직 어떤 원인인지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없고 다만 당신들의 추측”이라면서 “외국 기업의 중국 경영은 반드시 법과 규정에 따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지난달 말 롯데가 성주골프장을 사드 부지로 제공한 뒤 지난 1일 롯데가 중국에서 운영하는 유통시설에 대해 위생·안전 점검(6건), 소방 점검(4건), 시설 조사(7건) 등을 진행했다. 일부 식품 계열사는 중국 내 온라인 쇼핑몰의 재입점 심사에서 ‘탈락’했고 ‘롯데 중국 철수’ 문구가 붙은 자동차를 유통사 매장 입구에 주차해 놓는 사례도 있었다. 롯데는 중국에 약 120개 점포(백화점 5개·마트 99개·슈퍼 16개)를 운영 중이다. 현재 수천억원의 적자를 내고 있는 상태로 불매운동과 규제가 계속될 경우 중국 사업 철수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다. 또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월에 불합격 처리된 수입 식품·화장품 목록을 발표했는데 403개의 불합격 판정 제품 중에 한국 제품이 9건(식품 6건, 화장품 3건)이었다. 화장품은 모두 아모레퍼시픽 제품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라네즈 화이트플러스리뉴 스킨리파이너, 라네즈 워터뱅크 미네랄미스트(피부 보호), 라네즈 워터뱅크 미네랄미스트(수분 보호) 등으로 703㎏이 폐기 처분됐다. 불합격 원인은 황색포도상구균 검출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와 관련, “이번에 폐기된 제품은 지난해 4월, 10월 두 차례 통관에 걸린 제품으로 품질 문제에 의한 폐기”라면서 “사드 보복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식약처는 중국이 예전보다 통관 검사를 꼼꼼히 하고 담당 공무원을 만나기도 쉽지 않다며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 라네즈 불합격 판정이 사드 보복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악용될 소지는 많다. 오래전에 불합격 판정을 받은 제품을 이제서야 공개하고 한국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의 불합격 판정 사실을 중국 언론이 보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사드 부지를 제공한 롯데 불매 운동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연간 매출 10억 위안(약 1700억원)의 과자 업체 웨이룽은 이날 웨이보를 통해 롯데마트에서 제품을 빼기 시작했다고 발표하며 롯데마트 매장 내 텅 빈 웨이룽 코너 사진을 올렸다.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은 일부 시민이 베이징 롯데마트 매장 앞에서 손님에게 “앞으로 계속 여기에 올 것이냐”고 묻는 동영상을 올렸다. ‘사드 반대’, ‘한국 제품 불매’, ‘롯데 제재’ 등의 손팻말을 든 시위자가 칭다오 한국총영사관 앞에서 시위하는 사진이 웨이보에서 빠르게 퍼져 나갔다. 성주 사드 기지에 대한 ‘외과수술식 타격’ 주장도 나왔다. 중국의 예비역 소장인 뤄위안(羅援) 군사과학원 국가고급학술위원회 위원은 환구시보에 ‘사드 10책’이라는 글을 발표했다. 그는 이 글에서 “롯데 골프장에 배치되는 사드 진지를 중국에 군사적 위협이 되는 고위험 지구로 선포하고 필요하면 외과수술식 타격을 가해 마비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서울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서울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비즈+] 한섬, SK네트웍스 패션부문 최종 인수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이 1일 SK네트웍스의 패션사업 부문에 대한 최종 인수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한섬은 이번 계약 체결로 자회사인 한섬글로벌과 현대지앤에프 법인을 통해 타미힐피거·DKNY·CK·클럽모나코·까날리·아메리칸이글 등 수입 브랜드와 오브제·오즈세컨·세컨플로어·루즈앤라운지·SJYP·스티브J&요니P 등 국내 브랜드까지 SK네트웍스 패션사업 부문이 보유한 12개 브랜드를 운영하게 됐다.
  • [비즈+] 롯데百, 모바일 백화점 ‘모디’ 오픈

    롯데백화점이 백화점 오프라인 서비스를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앱 ‘모디’(Mo.D)를 출시하고 2일부터 수원점, 분당점, 아울렛 광교점, 아울렛 광주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디는 상품 구매만 할 수 있었던 기존 모바일 쇼핑 앱과 달리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매장에서 누릴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주 방문하는 점포, 선호 브랜드, 구매 관심이 있는 상품 정보를 입력하면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 주고, 영업 시간에는 브랜드 매니저와 1대1 대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이 방문하려는 점포의 방문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피팅 예약’ 시스템이나 오프라인 바코드 정보를 스캔하면 제품 상세 정보를 조회하는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사은 행사 안내·할인 쿠폰도 모디에서 지급되며, 전자영수증 조회·저장도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측은 올해 하반기까지 모디를 전 점포로 확대할 방침이다.
  • ‘도심 흉물’ 수원역 집창촌 정비 사업 시동

    ‘도심 흉물’ 수원역 집창촌 정비 사업 시동

    경기 수원시가 도심 속 흉물인 수원역 앞 집창촌(성매매 업소 집결지) 정비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집창촌 토지 소유자들의 동의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상황이다.수원시는 28일 팔달구 매산로1가 수원역 맞은편 집창촌 일대(2만 2662㎡)를 도시재생사업 예정지구로 지정해 다목적 상업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도시환경정비사업 방식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토지 소유주들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서 조합을 설립해 진행해야 해 집창촌 토지 소유주들의 동의가 절대적으로 중요했다. 이 지역은 고도제한에 묶여 아파트 12∼13층 높이까지밖에 개발할 수 없었다. 그러나 수원시가 2015년 2월 시행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결과 ‘사업성 있음’으로 평가가 나왔다. 집창촌 토지 소유주들이 호응할 수 있는 1차적인 상황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수원시는 올 8월쯤 도시정비예정구역 지정 및 고시, 민간 사업제안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5월쯤 정비사업을 시작해 2020년 12월쯤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역 앞 집창촌은 1960년대 초부터 형성됐으며 현재 99개 업소에 200명의 성매매 종사 여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수원역 주변이 개발돼 백화점과 호텔이 들어서면서 ‘도심 속 흉물’로 전락하게 됐다. 수원시는 집창촌 정비를 위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집창촌 실태 조사와 토지주 설득에 나서고 있다. 시는 이달부터 집창촌 토지 소유주 100여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담 및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토지주 대부분이 집창촌 정비에 대한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토지주들이 뜻을 모아 정비사업에 동의한다면 생각보다 빨리 사업을 진행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낙관적인 전망을 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백악관 콘웨이 고문, 이번에는 집무실 소파서…구설

    그간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섰던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이 이번에는 집무실에서의 행동 때문에 구설에 올랐다.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AP, AFP통신 등 외신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스마트폰으로 자유분방하게 사진을 촬영하는 콘웨이 고문의 모습을 일제히 보도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Oval Office)에서 미국의 흑인을 위한 고등교육 기관인 HBCU의 총장 및 학장들과 면담을 가졌다. 과거 인종차별적 언행을 일삼아왔던 트럼프였기에 이날 행사는 의미가 깊었지만 언론의 초점은 다른 곳으로 향했다. 뜻밖의 주인공은 바로 집무실 소파 위에 앉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한 콘웨이 고문. 그녀는 집무실 소파 위로 신발도 벗지 않은 채 올라가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보내고 여러 차례 사진도 촬영했다. 이같은 모습이 사진으로 전해지자 트위터 등 SNS에는 그녀를 비난하는 글들이 쇄도했다. 특히나 콘웨이는 미 언론에게도 '미운털'이 잔뜩 박힌 상태. 네티즌들은 "대통령의 공식적인 집무실에서 콘웨이가 무례한 행동을 했다"면서 "딱 현재 트럼프 행정부의 수준을 보여준다"고 거침없이 비난했다. 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자유분방한 미국에서도 백악관 집무실은 예절과 격식이 중시되는 장소다. 과거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재임 시절 자켓을 입지 않고는 집무실에 들어가지 않았을 정도. 이에 반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책상 위에 발을 올렸다가 비난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미 언론들은 보스(대통령)도 아닌 사람이 보스가 있는 자리에, 그것도 흑인 교육자 대표를 앞에 두고 마치 안방처럼 행동했다고 속사포를 날렸다.       트럼프 당선에 일등 공신으로 꼽히는 콘웨이 고문은 대통령의 전폭적인 신임을 받고 있지만 이와 반대로 '국민 밉상'이 돼가고 있다. 콘웨이 고문은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을 홍보하고 방어하는 과정에서 ‘대안적 사실’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고 전혀 발생하지 않은 ‘가짜 테러’까지 언급해 논란을 자초했다. 여기에 지난 9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는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부었다. 콘웨이는 방송에서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 브랜드가 백화점에서 잇따라 퇴출 당한 것과 관련 “가서 이방카의 물건을 사라는 게 내가 여러분에게 하려는 말”이라면서 “내가 여기서 공짜 광고를 하려 한다. 오늘 사라”고 말해 빈축을 산 바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

    한 번도 안 가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곳이 있다. 평균 방문수가 3.5회나 되는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가 그런 공간이다. 살면서 아쿠아리움을 한번도 안 가본 사람이 60%나 된다는 사실과 비교해보면 놀라운 수치가 아닐 수 없다. 계속해서 찾게 되는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의 매력은 무엇일까. 인기의 가장 큰 요인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콘텐츠다. 갈 때마다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으니 재방문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것. 연간 회원의 경우 매월 진행되는 ‘연간 회원의 날’ 행사를 통해 특별한 축하도 받을 수 있다.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되는 이 행사에서는 방문회원들 중 생일인 100가족을 추첨해 새롭게 론칭되는 전시와 공연을 먼저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는 2017년 1월부터 연간회원의 날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 진행한 ‘제2회 연간회원의 날’에는 수중 발레 공연 ‘얼라이브 걸스의 시네마 판타지 공연’, 매너티를 주제로 한 ‘매너티 피팅&토크쇼’, ‘희귀 금붕어 전’을 처음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는 경북 지역에 있는 유일한 아쿠아리움이다. 신세계 백화점 9층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아쿠아리움 관람 시 2시간까지 무료주차도 되니 자주 찾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실내이다 보니 추운 날씨에는 따뜻하고, 더운 날씨에는 시원해서 아이들과 나들이 하기에 제격이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관계자는 “개장한지 이제 두달반 정도가 되었는데 연간회원 숫자만 해도 9만명이 넘었다”며 “저희 아쿠아리움에 애정을 갖고 계속해서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하고, 고객들에게 매일매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대구의 자랑거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기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 회원 모집을 한후 회원 고객을 잘 챙기지 않는 기업들이 종종 있다. 이미 잡은 물고기라 이거다. 기업 입장에서는 새로운 고객을 영입하는 것이 더 이득이기 마련이지만,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는 지속적인 고객과의 소통과 세심한 고객행동 관찰을 통해 보유 컨텐츠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차별화된 컨텐츠를 런칭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임은 물론 장기적으로 아쿠아리움이라는 어트렉션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는 10시 30분에 개장하고, 월요일부터 목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 공휴일에는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연간 회원권 구매 및 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사드 배치 성주골프장 주변에 사드 반대 현수막 50여장 등 긴장감 고조

    사드 배치 성주골프장 주변에 사드 반대 현수막 50여장 등 긴장감 고조

    국방부가 28일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예정부지인 경북 성주군 초전면 롯데스카이힐 성주골프장(이하 성주골프장) 확보를 위한 땅 교환 계약을 롯데그룹과 체결하자 성주골프장 주변에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경찰이 골프장 외곽부터 전경 120여명이 배치돼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했고, 군이 골프장 부근 경계병을 배치하고 울타리 설치 작업에 들어갔다.성주·김천 주민과 사드반대투쟁위는 법적·물리적 반대운동을 펴겠다며 반발했다. 이날 오전 성주골프장 초입 초전면 소성리에는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집회 천막을 설치했다. 소성리 마을회관 주변에는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50여 개의 현수막이 내걸렸다. 내용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사드 아웃’, ‘미국 살리고 대한민국 죽이는 사드배치 즉각 중단하라’, ‘최고의 무기는 평화’ 등이다. 성주투쟁위원회는 소성리에서 반대운동을 집중할 계획을 세우고 매주 한 차례 이곳에서 집회를 갖기로 했다. 성주투쟁위원회와 김천시민대책위원회는 “국방부가 조만간 성주골프장 일대를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하려고 철조망 등 경계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으로 안다”면서 “진입로를 트랙터와 경운기 등으로 원천 봉쇄해 공사를 끝까지 막겠다”고 밝혔다. 박수규 성주투쟁위 상황실장은 “성주군이 서명하지 않으면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성주군수의 지정 서명을 강력 저지하겠다”고 주장했다. 성주 주민은 이날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을 통해 서울행정법원에 국방부를 상대로 한 사드배치 ‘부작위 위법소송’을 제기했다. 민변 하주희 변호사는 “국방부가 사드 배치를 하면서 법적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았다는 행정소송”이라며 “즉 환경영향평가와 주민 사전계획 열람 및 의견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은 위법이라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사드 배치가 성주읍과 1.5㎞ 떨어진 기존 성주 성산포대에서 결국 초전면 롯데 골프장으로 가게 됐다”며 “성주군 북쪽 초전면 주민을 위한 대책이 조속히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드배치반대 대구경북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이날 대구시 중구 롯데백화점 대구역점 앞 광장에서 “불법 부당한 국방부와 롯데의 부지 계약 강행을 규탄한다”며 “불법적인 사드 배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성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북서울 꿈의숲 숲세권 누리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3월 3일 분양 예정

    북서울 꿈의숲 숲세권 누리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3월 3일 분양 예정

    공원이 내 집 앞마당처럼 연결된 숲세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3년 산림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평균 8.3㎡로 이는 국제보건기구(WTO)에서 권고하는 기준(9㎡)에 못 미친다. 도시별로는 대도시로 갈수록 도시숲 면적이 좁았으며 특히 서울은 4.35㎡, 경기도는 5.29㎡로 매우 좁았다. 이처럼 녹지공간이 적다 보니 공원과 거리적으로 가까우며 유기적으로 연결된 단지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공원 조망 및 시설 이용이 편리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효성이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오는 3월 3일 선보일 예정이라 실거주를 목적으로 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서울시 강북구 미아9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4층 17개동 규모로 전용 46~115㎡ 총 1,028가구 가운데 전용 59~115㎡ 46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단지와 맞닿아있는 오동근린공원을 통해 바로 북서울 꿈의숲이 이어지는 숲세권 아파트로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서울에서 4번째로 큰 북서울 꿈의숲(66만5,190㎡)은 강북지역을 대표하는 대형공원으로 아트센터와 전망대, 월영지 등으로 구성되며 일부 가구는 ‘북서울 꿈의숲’과 북한산의 탁 트인 조망도 가능하다. 또한 단지는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인근 도봉로와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도로여건도 우수해 서울 중심은 물론 인근 수도권으로 접근도 수월하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와이스퀘어, CGV, 이마트 등이 반경 1.5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쇼핑 및 문화시설을 도보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강북구 지역에서 가장 상권이 활성화 되어있는 숭인전통시장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송중초, 영훈초, 영훈국제중, 영훈고, 신일자사고, 창문여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우수하다. 생활의 쾌적함을 높일 수 있는 평면설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주방수납장 등의 구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단지 외부는 장애인 주차구역 일부를 제외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구성된다. 디지털, 시큐리티, 웰빙, 이코노믹 시스템 등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한 각종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세대 내부에 첨단시스템과 하이클래스 고급마감재, 수입가구 등을 적용해 기존 재건축,재개발 단지를 비롯한 다른 아파트들과 차별화된다. 주방의 경우 다운드래프트 방식의 고급 렌지후드와 빌트인 인덕션이 설치되며, 순환방식 시스템을 도입해 조리 시 발생하는 냄새와 미세먼지를 잡아 쾌적한 주방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자동계량과 동시에 이송할 수 있는 첨단시스템을 도입해 냄새 없는 쾌적한 주방생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주방과 욕실에도 하이클래스 고급마감재와 수입가구 등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갖췄다. 이처럼 하이클래스 고급 마감재 도입으로 입주 시 별도의 인테리어가 필요하지 않아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도 덜어준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에서 오는 3월 3일 개관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기춘 측 “잘못 없다…블랙리스트는 정책적 판단”

    김기춘 측 “잘못 없다…블랙리스트는 정책적 판단”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 작성을 지시·주도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기춘(78)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변호인단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을 향해 “직권남용은 특검 쪽이 했다”면서 ‘억지 기소’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의 문화예술계 지원 양상까지 언급한 변호인단은 ‘블랙리스트’로 알려진 문화예술계 지원 행위는 박근혜 정부의 ‘정책적 판단’이었다고 항변했다. 김 전 실장의 변호인단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 황병헌)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A4 용지 7장 분량의 ‘석명’(사실을 설명해 내용을 밝힘) 요구 신청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특검팀이 기소한 김 전 실장은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주도한 혐의 외에도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문화예술인 및 단체들을 정부 지원에서 배제하도록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영화진흥위원회 등을 압박한 혐의(강요)를 받고 있다. 또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활용하라는 지시에 반발한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실장급 공무원 3명에게 ‘일괄 사표’를 내도록 압박한 혐의(강요)도 받고 있다. 변호인단은 우선 “김기춘의 어떤 행위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죄에 해당한다고 보고 기소한 것인지 범죄 행위를 구체적으로 열거해 달라”고 요구했다. 변호인단이 특검팀의 공소장에서 문제를 삼은 부분은 아래와 같다. “종북세력이 문화계를 15년 간 장악했다. CJ와 현대백화점 등 재벌도 줄을 서고 있다. 정권 초기에 사정을 서둘러야 한다. 이것은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국정과제다.” 이는 김 전 실장이 2013년 8월 초순 수석비서관들이 참여하는 회의에서 한 발언으로 알려져 있다. 변호인단은 ‘한국을 적대시하는 세력이 문화계를 장악하고 있으니 국정의 정상화를 위해 같이 노력하자’는 취지의 발언이고, 청와대 회의에서 한 발언은 직무상 이뤄진 것인 만큼 협박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또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의 지원 성향까지 걸고 넘어졌다. 변호인단은 “당시엔 문화예술계의 지원 대상이 이념적으로 좌편향돼 ‘코드 인사’와 이념에 따른 지원이 극심했다”면서 “그런 행위도 같이 범죄라고 본 것인지, 아니면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만 범죄라고 본 것인지 답변해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특검 대변인을 맡고 있는 이규철 특별검사보는 지난달 10일 브리핑을 통해 “정부 정책에 비판적, 비협조적이란 이유만으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지원 신청 때마다 선정되지 못하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결정에 압력을 행사한 것은 용납 못 할 비민주적 행위라고 판단된다”고 밝힌 바 있다. 변호인단은 또 “언론에서 보도된 블랙리스트에 대해 ‘잘못된거니 처벌이 필요하다’는 단순 논리로 접근해 기소한 것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사설] ‘무한도전’ ‘런닝맨’까지 가로막는 중국

    중국 당국이 롯데그룹과 국방부 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 교환 계약을 체결하기 직전에 우리나라 인기 동영상물의 인터넷 사이트 상영을 막은 것은 분노가 치밀게 한다. 롯데는 어제 이사회를 열어 경북 성주 골프장을 사드 배치용 부지로 정부에 내주고 대신 경기 남양주 군용지를 받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정치권의 이견으로 사드 배치 시기를 예단할 수는 없으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문제는 해결된 셈이다. 그런데 중국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자국의 동영상 사이트 업체들에 ‘무한도전’, ‘런닝맨’, ‘1박2일’ 등 한국의 최신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방영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중국인들이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한류 프로그램을 많이 시청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아예 인터넷에서 한류 흔적을 지우려는 기도가 아닌지 의심스럽다. 치졸한 금한령이 갈 데까지 갔음을 여실히 보여 주는 증좌인 것이다. 오죽했으면 자국의 네티즌들이 한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금지 조치에 반발하고 나섰겠는가. 국방부와 롯데 사드 부지 계약으로 중국의 롯데에 대한 보복은 더 노골화할 것이다. 롯데는 중국 현지에서 유통 부문을 중심으로 12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 해 매출이 3조 2000억원에 이른다. 중국은 지난해 롯데 계열사의 세무조사를 한 데 이어 선양 ‘롯데타운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테마파크 조성 공사를 중단시켰다. 지난주 관영 환구시보는 ‘롯데가 입장을 바꿀 수 없다면 중국을 떠나야 한다’며 오만을 부리기도 했다. 다음달 15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의 판매 상품을 문제 삼을 움직임까지 감지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참는 데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지난 19일 왕이 외교장관을 만나 정부 각료급 접촉에서는 처음으로 사드 보복에 공식 항의한 적이 있다. 그런 노력이 일회성에 그쳐서는 안 된다. 졸렬한 보복의 부당성을 따져 묻고 철회를 요구하는 당당함을 부단하게 보여야 한다. 그래도 멈추지 않으면 중국 농산물의 검역·통관·유통을 엄격하게 심사하는 상징적 행동에 나설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더 만만히 보일 수 있다. 중국 당국도 롯데가 그들의 등쌀에 밀려 현지에서 철수하거나 사업을 접게 되면 중국인 10만명의 좋은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점을 깊이 새기기 바란다.
  • 낮 시간대 빈 아파트 주차장, 외부인에 유료 개방

    낮 시간대 빈 아파트 주차장, 외부인에 유료 개방

    수제맥주, 대형마트 판매 허용 남해안 483㎞ 관광도로 조성 친환경차 톨게이트 비용 할인 “백화점식 나열에 실효성 의문” 올 3분기부터 낮 시간대에 텅텅 비어 있는 아파트 주차장이 유료로 외부인에게 개방된다. 호프집과 선술집에서 즐기던 수제 맥주를 이제는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의 명품 드라이브 코스로 떠오를 총길이 483㎞ 규모의 남해안 관광 루트가 개발된다.정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 부설 주차장의 유료 개방을 허용하기로 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낮 시간대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아파트 부설 주차장의 활용도를 높이고, 야간에는 상가 주차장을 활용해 주차 수요의 시간대별 불일치를 해소하자는 것이다. 개방 여부는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수제 맥주 등 소규모 생산 맥주를 할인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가 완화된다. 맥주 원료의 허용 범위도 확대돼 밤이나 고구마, 메밀 맛이 나는 맥주 생산도 가능해진다. 또 고흥·여수·순천·광양·남해·하동·통영·거제 등 남해안 8개 시·군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육성한다. 총 483㎞ 길이의 거제∼고흥 해안도로를 ‘국가 해안 관광도로’로 개발하고 주요 해안 경관 포인트에 건축·조경·설치 미술이 결합된 전망대와 공원을 건립한다. 풍경이 아름다운 남해안에 전망대와 미술 작품이 있는 ‘명품 드라이브 길’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남해 1352개의 섬을 테마별로 개발하는 계획안도 수립된다. 자연장 확대를 위해 국유림을 수목장림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국유림 대부 기간을 현행 5년에서 15년으로 늘린다. 올 3분기에 친환경차 보급 확산을 위해 2020년까지 전기·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방안도 마련된다. 스웨덴의 도시 말뫼 사례를 벤치마킹해 조선업 불황으로 청산 절차가 진행 중인 경남 거제와 통영 등지의 폐조선소 부지를 관광 단지로 개발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말뫼는 1980년대 말 조선산업 쇠퇴와 함께 쇠락 위기를 맞았지만 폐조선소 부지를 관광자원으로 전환하면서 새 도시로 탈바꿈했다.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지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인·허가 서류를 지방자치단체 신청만으로 처리되는 ‘케이블카 산업 육성안’도 마련된다. 저출산·고령화에 대비해 치매예방 프로그램, 건강 검진 등 고령자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뉴스테이 단지’ 600가구도 시범 조성한다.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이번 회의에서는 관광과 서비스 등 내수 진작 효과가 큰 정책 중심으로 많이 담았다”고 밝혔다. 다만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이처럼 백화점식으로 나열된 정책들이 얼마나 추진될지는 불투명하다. 앞선 10차례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된 42개 주요 프로젝트 중 20개는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했다. 특히 ‘조기 대선’이 진행될 경우 이번 무투회의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영등포구의 봄은 골목에서부터 온다

    서울 영등포구가 다가오는 새봄을 맞아 주민 2000여명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3월 3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영등포구는 지역주민들과 환경미화원, 시설관리공단 등 총 2389명을 네 그룹으로 나눴다. 이 그룹들은 공휴일인 3·1절을 제외하고 이번 주 하루씩 이면도로 등 청소 취약지역을 찾아 대청소를 할 예정이다. ▲무단투기 폐기물 수거 ▲이면도로 미수거 낙엽 ▲음식물쓰레기통 등을 위주로 겨울 동안 쌓인 묵은 때를 벗긴다. 청소는 27일 당산동, 양평동을 시작으로 28일 신길 1·4·6·7동에서 진행된다. 다음 달에는 2일 여의동, 도림동, 신길3·5동, 대림1동, 3일 영등포본동, 영등포동, 문래동, 대림2·3동 순으로 방문한다. 청소 중엔 쓰레기 감량,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구는 지역 내 기업들과 함께 영등포역을 중심으로 ‘시범 대청소’도 실시한다. 참여 기관 및 기업은 KT, 한국전력,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롯데·신세계 백화점, 타임스퀘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산뜻한 봄의 기운을 맞으려고 묵은 때를 씻는 대청소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사드 배치 첫 관문 넘었지만 롯데 ‘中타깃될라’ 좌불안석

    면세점·中사업 등도 차질 우려 “FTA 규정상 무역보복 못할 것”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로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성주골프장)을 교환하는 안건이 27일 롯데상사 이사회를 통과했다. 올해 안에 사드를 배치하겠다는 정부는 첫 관문을 넘어섰지만 사드 배치에 강하게 반발하는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롯데는 좌불안석이다. 일반인들 사이에 불매운동으로 퍼지거나 정부의 인허가가 필요한 사업이 지체될 수 있어서다. 다음달 15일 중국 ‘소비자의 날’에 집중포화를 받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중국 내에 백화점 5개, 대형마트 99개, 슈퍼 13개, 영화관 12개(스크린 92개) 등을 운영 중이다. 롯데제과, 롯데칠성, 롯데케미칼, 롯데알미늄 등은 중국 내 생산기지가 있다. 24개 계열사가 중국에서 사업 중이고 현지에서 2만여명이 근무 중이다. 여기서 거둔 매출은 3조원으로 롯데그룹 전체 매출(2015년 기준 68조원)의 4% 정도다. 중국 내 유통 사업은 적자 상황이다. 서울 시내 면세점의 경우 중국인 관광객이 매출의 70~80%가량을 차지한다. 현재 롯데자산개발 등이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중국 청두에 연면적 57만㎡ 규모의 복합상업단지 ‘롯데월드 청두’, 선양에 테마파크(롯데월드 선양)·쇼핑몰·호텔·아파트 등을 모아 ‘롯데타운’을 건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겨울 들어 롯데월드 선양 공사가 중단됐는데 일각에서 사드 배치 관련 중국의 보복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다음달 15일 방송되는 중국 관영 CCTV의 ‘완후이’에 롯데 제품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완후이’는 2시간 동안 방영되는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으로 최근 수년째 해외 제품이 공격 대상이 됐다. 중국내 매장은 20~30년의 장기 임대계약이라 쉽게 철수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제조공장을 다른 지역으로 옮기기도 어렵다. 롯데 관계자는 “적자 점포 폐쇄 등 효율화는 진행하지만 중국에서 철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이징의 한 외교 소식통은 이날 베이징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계무역기구(WTO) 규정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조항 탓에 중국이 대놓고 한국의 수출에 제재를 가하는 등 무역 보복을 하기는 쉽지 않다”면서도 “다만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은 중국의 규제 아래에 있기 때문에 영향을 받을 우려가 있다. ”고 덧붙였다. 서울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독일 커피머신 최대 60% 할인, 밀리타 제품 부산에서 만난다

    독일 커피머신 최대 60% 할인, 밀리타 제품 부산에서 만난다

    경기가 좋을 때는 커피, 등산, 여행 등 자신만의 취미를 위해 수십, 수백 만원을 투자하는 것도 어렵지 않은 일이지만 요즘처럼 불경기가 지속될 때는 취미를 즐기는 것조차 사치스럽게 느껴질 때가 많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취미를 놓을 수 없는 마니아들의 경우 발 빠른 정보력을 바탕으로 한 가성비 높은 소비를 통해 자신만의 취미를 합리적으로 즐기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새 제품과 다름 없는 리퍼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값비싼 취미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마니아들만의 팁이라 할 수 있다. 커피 애호가인 A씨 역시 리퍼제품 판매행사를 통해 꿈에 그리던 고가의 커피머신을 장만했다. A씨는 “독일 유명 커피머신 밀리타 등이 최근 리퍼제품 판매에 적극 나서면서 가격이 더욱 착해졌다”며 “특히 밀리타코리아 리퍼제품의 경우 정품과 마찬가지로 국내 A/S가 가능해 더욱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이처럼 커피머신 리퍼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아지면서, 지난해부터 강남 뉴코아 밀리타 직영전시장을 통해 꾸준히 리퍼제품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밀리타코리아의 경우 최근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밀리타코리아 전시·리퍼제품은 단순 고객변심으로 인해 반품된 상품 및 전시 제품을 판매하는 행사로, 새 제품이나 다름 없는 커피머신을 최저 35만원부터 최고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모든 리퍼제품 구매 고객에게 2년간 무상 A/S를 보장한다. 이와 함께 밀리타코리아는 구형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캡슐 커피 머신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보상판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최대 70만원 보상판매로 밀리타코리아의 베스트셀러 커피머신인 카페오 바리안자와 카페오 파시오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보상 혜택을 모두 적용할 경우 독일 현지 직구보다 저렴한 가격에 국내 정식 A/S 및 한글 지원이 가능한 국내용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밀리타코리아 보상판매 이벤트는 2월 28일까지 온라인 공식 쇼핑몰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평촌점, 부산 서면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인천점 밀리타 매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밀리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합문화공간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 세종시 랜드마크 상가로 ‘눈길’

    복합문화공간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 세종시 랜드마크 상가로 ‘눈길’

    과거 식당, 미용실, 편의점 등이 주를 이뤘던 상가가 최근에는 쇼핑과 문화 그리고 여가생활까지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이와 같은 상가 트렌드는 점포 수가 적은 단지 내 상가보다 대형 근린생활시설이 이끌며 총 3단계에 걸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업계 전문가는 “4층 이상의 대형 상가에 점포들만 모아 놓아 타워형으로 올린 형태가 1기 신도시의 상가였다면, 2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등장한 스트리트형 상가는 두 번째 단계”라며, “마지막 세 번째 단계는 여기에 영화, 공연, 전시관 등 문화시설을 갖춘 상가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상가가 점포들의 집합소로서의 역할만 했지만 지금은 문화와 상업시설이 결합된 공간으로 재탄생하면서 지역 랜드마크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종시에 세계최대규모로 지어지는 상가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이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P1블록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을 포함해 총 5개 블록으로 구성되는 어반아트리움은 총 길이 약 1.4km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공급된다. 특히 상업시설 및 전시시설, 오피스, 오피스텔, 전망공간 등으로 구성되는 P1블록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은 어반아트리움의 5개 블록 중에서도 매우 우수한 입지환경을 갖춰 사업제안 공모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블록으로, 파인건설은 도시와 길, 사람을 잇는 세종시의 새로운 문화 풍경을 제시해 공모전의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은 지하 3층~지상 12층, 2개동, 연면적 약 55,980.16㎡ 규모로 지어진다. 1~4층에는 상업시설 및 전시시설이 들어서며, 5~6층 오피스(업무시설), 7~11층 오피스텔, 최상층인 12층은 전망공간으로 꾸며진다. 각 블록별로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어반아트리움의 특성에 맞춰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에는 전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따라서 가족 단위 수요층은 물론 연인, 친구 등 문화생활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연령대의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은 어반아트리움 5개 블록 중에서도 우수한 지리적 장점을 갖췄다. 우선 어반아트리움 내 첫자리에 위치하여 관문 역할을 담당하며 세종시의 대중교통 버스 노선인 BRT정류장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차량은 물론 대중 이용객들의 동선 확보도 가능하다. 또한 세종시 유일의 백화점 예정 부지와도 바로 인접해 있어 향후 백화점 입점 시 백화점 이용 고객들의 자연스러운 유동 인구 확보도 가능할 전망이다.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과 백화점 예정 부지 사이에는 대규모 광장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향후 쾌적한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상주하는 고정 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어반아트리움이 들어서는 2-4생활권은 주변으로 다양한 정부 기관 및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세종정부2청사가 인접해 국세청,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 한국 정책방송원 등에 상주하는 약 2천여명의 임직원은 물론, 청사 업무 관련 유동 인구를 포함해 약 3만여명의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이 들어서는 P1블록은 3,500여세대의 인근대지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인접해 있어 보다 많은 고정 배후 수요층 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이 주상복합단지는 설계공모를 통해 우수한 디자인을 갖출 예정이어서 차후 어반아트리움의 최첨단 외관디자인, 수려한 야간조명 등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형성하게 된다. 이 밖에도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은 두 개의 포인트타워와 다양한 테라스를 갖춰 다채로운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세종시는 물론 대전, 충청, 나아가 서울 및 수도권 등에서도 찾는 랜드마크급 상가로 거듭날 전망이다.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의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원도심의 부활, ‘북항 재개발’ 바다조망을 품는 오피스텔

    부산원도심의 부활, ‘북항 재개발’ 바다조망을 품는 오피스텔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이 순항 중이다. 북항 재개발은 동구 일대를 동북아 해양관광과 비즈니스 물류의 중심, 세계적인 미항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북항 재개발 프로젝트 부지는 유람선, 연안여객터미널 등이 자리하는 항만시설지구와 컨벤션, 쇼핑시설 및 크루즈부두가 들어서는 복합항만지구가 형성된다. 오페라하우스와 수변공원과 같은 문화 시설로 구성되는 해양문화지구, 금융센터와 레지던스 등의 숙박시설을 갖춘 상업업무지구에 대한 계획 역시 추진 중이다. 또한 이미 국제여객터미널이 자리했으며, 향후 부산일보사를 비롯해 BBS불교방송, 부산MBC 등의 사옥과 미디어센터가 차례로 IT·영상·전시지구에 들어올 예정이다. 부산 원도심 재개발 추진과 동시에 북항 재개발 부지가 최근 부산 부동산 시장에 핫한 지역으로 떠올랐다. 북항 재개발 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까지 개발호재를 바라보며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북항 재개발 사업 2단계 ‘부산항시티’의 사업만 완료되어도 연간 약 33조 458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더불어 1만6100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해 원도심의 인프라에 더해져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북항 재개발 사업지와 인접한 위치에 자리하는 오피스텔이 눈길을 끈다. 부산 중구 중앙동 일대에 들어설 ‘경보 이리스오션 중앙역’ 오피스텔은 북항 재개발 사업지와 인접하고, 부산항대교가 보이는 오션뷰를 누릴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지역가치를 견인하는 대형호재가 있는 입지는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만 하다. 또한 인근에 주거시설이 부족하기에 미래가치와 더해져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보 이리스오션 중앙역’은 지하 1층~지상 20층으로 1개동으로 설계되었으며 25㎡~29㎡ 총 14타입의 평면으로 총 316실로 구성되는 오피스텔이다. 북항 재개발구역의 해양문화지구와 인접해 부산항대교가 펼쳐지는 부산 바다의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다. 부산 1호선 지하철 중앙역을 도보 1분 거리에 둔 초역세권 입지인데다 KTX부산역까지 차량 5분, 다양한 버스노선, 중앙대로와 국도, 경부고속도로등 주요 도로 인접 등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광복점과 용두산공원, 부산민주공원 등으로 도보 10분 내외면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경보 이리스오션 중앙역’은 ㈜경보종합건설의 혁신설계와 입주민의 안전과 주거편의성을 한 차원 드높인 오피스텔이다. 반려동물과의 공간 등으로 활용도가 높고, 오션뷰가 한눈에 보이는 발코니 공간을 제공하며 트윈 창문으로 와이드 뷰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지진에 대비한 내진 설계뿐 아니라 제진 설계를 더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경보 이리스오션 중앙역’ 오피스텔의 주택홍보관은 부산 중구 남포동에 위치해있으며 3월 분양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